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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AI해커 고수들 총 출동...20개 팀 8시간 경연

국내 첫 인공지능(AI) 해킹 방어 대회인 'ACDC''가 1일 코엑스에서 개막, 2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이 대회를 일컫어 과기정통부는 "'AI 보안'에서 다뤄지는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경쟁하는 세계 최초 방식의 해킹 대회"라고 설명했다. 행사는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AI 보안은 ▲AI를 활용한 보안 ▲AI 모델 자체를 지키는 보안 ▲AI 플랫폼 보안 등 3가지 분야로 요약된다 ACDC는 이 모든 분야를 포괄하는 방식으로 대회 본선이 열렸다. 대회 참가자들은 제한 시간 안에 문제를 풀고 숨겨진 특정 문자열(Flag)을 획득하는 'CTF(캡처 더 플래그)' 방식으로 개최됐다. 앞서 지난 10월31일과 지난달 1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예선전이 개최됐다. 대회 분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AI를 활용한 보안 분야는 AI 모델을 이용한 시스템·서버 취약점을 탐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AI 모델 자체를 지키는 보안, 즉 인공지능 안전성 확보 분야는 거대언어모델(LLM) 보안 취약점을 이용해 답변을 조작하거나 AI를 이용한 멀티모달(이미지, 영상, 음성) 조작하는 등의 악성행위를 수행하는 것이 목표다. 아울러 AI 플랫폼 보안은 AI 플랫폼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의 취약점을 이용하여 AI의 오작동 유도한다. 예선에는 총 주요 공공기관과 대기업 레드팀, 세계 해킹대회 수상 보안 기업, 국내 정보보호학화 보유 대학 등 총 187개 팀 748명이 참가했다. 이 중에서 일반 부문 상위 10개 팀과 학생 부문 상위 10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일반 부문 팀은 'The Bald Duck'(티오리 단일 팀)이었다. 대학생 부문운 '벌집으로 만들어 주지' 팀으로 KAIST, 서울대, 건국대, 단국대 연합팀이 이름을 올렸다. 본선은 1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총 8시간 동안 열린다. 이후 결과를 종합해 오는 2일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통합 우승하는 1개 팀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비롯해 3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부문별 입상 2개 팀은 각각 KISA 원장상, KISIA 협회장상을 수상하며 2천만원을 받는다. 특별상은 2개팀을 선발하며, LG유플러스 대표상과 1천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ACDC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과 더불어 사전 기조강연이 열렸다. 기조 강연은 오픈 AI 심대일 GTM, 권태경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 이안림 시스코 아태지역 고객총괄 등이 진행했다. 이어 1일 오후에는 라오 수라파네니(Rao Surapaneni) 구글클라우드 부사장 및 국내 저명 화이트해커들이 참여하는 'AI 보안 인사이트 세미나'에서 참여자 간 실시간 대담과 강연을 통해 AI 보안에 대한 각자의 통찰을 제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윤인수 KAIST 교수,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 등 AI 및 보안업계 유수 전문가들도 함께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최근 발생한 e커머스사 개인정보 유출, 통신사 해킹 등 정보보호 이슈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배 부총리는 "이같은 해킹 관련 이슈를 대처하지 못한다면 AI 3대 강국은 사상누각과 다름없다"며 "이번 해킹방어대회를 통해서 우리가 사이버보안 경각심을 알릴 수 있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논의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또 배 부총리는 본선에 진출한 일부 팀 이름을 언급하며, 본선에 진출한 해커들과 직접 대화하기도 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대회에 참가했는데 이런 보안 인재들이 성공하고,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01 14:07김기찬 기자

유니유니, 국제표준 정보보호 '듀얼 인증' 받아

공중화장실과 탈의실 같은 민감 공간의 안전 문제는 오랫동안 '프라이버시 침해'라는 딜레마로 기술 도입이 어려웠다. 이런 한계에 도전한 국내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인정받았다. AI 기반 안전 솔루션 기업 유니유니는 국제 정보보호 표준 ISO/IEC 27001과, 개인정보보호 국제표준 ISO/IEC 27701 인증을 동시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유니유니의 솔루션 'Savvy'는 영상 없이 이상 행동을 감지하는 Non-Vision AI 기반 기술로, 프라이버시 침해 위험 없이 민감 공간의 안전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한다. 공공화장실, 복지시설, 탈의실, 무인사업장 등 CCTV가 어려운 환경에 적합한 기술로 평가된다. ISO/IEC 27001은 기업의 데이터 관리, 접근 통제, 운영 프로세스 전반의 보안 체계를 심사하는 국제 정보보호 표준이다. 여기에 더해 취득한 ISO/IEC 27701은 개인정보 처리·저장·삭제 등 전 과정의 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기준이다. 두 체계를 모두 획득하려면 기술력 뿐 아니라 운영·내부통제 능력까지 검증 받아야 한다. 기존 영상 기반 솔루션은 아무리 기술력이 뛰어나도 개인정보 침해 논란이 상존해 공공기관 도입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반면, 유니유니는 이미 지난해 AI 성능 시험 국제표준인 'ISO/IEC TS 4213 평가'에서 F1 Score 1.0(오탐·미탐 0%)을 기록하며 기술 정확도를 입증했다. 여기에 이번 ISO 27001과 27701 인증까지 더해져 프라이버시 중심 기술에 국제적인 보안·관리 기준까지 확보한 솔루션이 됐다. 한수연 유니유니 대표는 “민감 공간의 안전 문제는 단순한 기술 정확도로 해결되지 않는다. 안전 데이터 보호와 운영 절차, 위험 상황 대응 기준이 공공기관 도입의 핵심 기준”이라며 “향후 지자체·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안전한 스마트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5.12.01 13:49백봉삼 기자

"AI 기본법만으로 부족"…산학계, '한국형 표준 체계' 필요성 한목소리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AI)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현장의 요구를 직접 반영한 AI 기술 표준화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와 산·학계는 산업별 AI 데이터 활용, 표준화 방향, 규제·법제 변화 등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표준 생태계 전략을 모색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김정헌 팀장은 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AI 기술 표준화 세미나'에서 "AI가 단순 도구를 넘어 스스로 작동하는 에이전틱 AI로 진화하고 있고 피지컬 AI와 결합해 산업 전반으로 스며드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현장의 의견을 신속하게 표준에 반영하고 민간 중심의 생태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TTA ICT 표준화포럼인 '지능정보기술·의약데이터표준화포럼' 공동 주관과 AIIA 주최로 진행됐다. AI 기본법, 데이터·의약·저작권 등 주요 분야의 표준화 이슈를 다루며 산·학계와 법제 전문가가 참여해 현장에서 마주한 구체적 요구와 과제를 공유했다. 먼저 전주대학교 김시열 교수는 AI 시대 데이터 소유권·저작권·부정경쟁방지법 내 데이터 보호 체계 등 법적 쟁점들을 설명했다. 그는 "데이터는 단일한 소유권 개념으로 정리하기 어렵고 저작권·개인정보·부경법 등 다양한 규범이 복합적으로 적용되는 특수성을 가진다"며 "산업 현장에서 실무자가 참고할 수 있는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주대 안상호 교수는 의약 데이터 표준화의 지연 문제를 짚었다. 그는 "의약품 데이터는 식약처·심평원 간 코드 체계조차 연동되지 않는 등 국내 표준화가 걸음마 단계"라며 "국제 'IDMP·RxNorm' 체계와의 매핑을 포함해 의약 데이터 거버넌스를 구축할 주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천대 조영임 교수는 산업 AI 밸류코드 표준 'IA3I'를 제안했다. 그는 산업계가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10자리 AI 분류코드 체계를 구축해 산업 AI 개발·정책·투자 판단의 실시간성·정확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조 교수는 기존 산업 분류코드(KSIC), 기존 AI 산업·기술 분류체계의 한계를 짚으며 현재의 분류체계는 산업 AI를 세밀하게 포착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그가 제안한 새로운 IA3I 체계는 ▲산업코드(2자리) ▲AI 기술·서비스·데이터(6자리) ▲산업 적용 목적·파급효과(2자리)를 결합한 구조로, 국내외 표준(ISO·IEC·KS)과의 연계 가능성까지 고려해 설계됐다. 조 교수는 "이 체계는 산업 AI를 국제표준 수준에서 코드화한 최초의 프레임"이라며 "향후 국가 연구개발(R&D), 기업 투자, 산업계 데이터 분석에 즉시 활용할 수 있고 1~2년간 현장 의견을 수렴해 KS·국제표준으로 제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산업별 AI 적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정책·제도에 바로 반영할 수 있는 유연한 분류 체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소개된 산업 AI 코드 예시에는 디지털 마케팅·제조·헬스케어·에너지 등 복수 산업의 AI 적용 사례가 포함됐다. 10자리 코드만 보면 어떤 산업에 어떤 AI 기술이 어떤 목적을 위해 쓰였는지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정부의 AI 정책 수립과 산업 분석 속도를 개선한다는 취지다. 학계 발표 이후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김형준 AI법제도센터장이 내년 1월 시행될 AI 기본법과 하위법령을 소개했다. 그는 "AI 기본법은 규제만이 아니라 AI 산업 육성, 데이터 인프라, 전문인력 양성, 공공 AI 도입 등 진흥과 안전을 균형 있게 설계한 법"이라며 "민간에서 우려하는 고영향 AI 판단 기준은 국내 산업 환경을 고려해 과도한 규제 적용을 피하는 방향으로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산업계 발표에서는 제조·산업 AI 현장에서 마주한 표준화의 시급성이 제기됐다. 써로마인드·티벨·셀렉트스타 등 기업들은 제조 AI를 위한 데이터 표준화 필요성, 산업별로 차별화된 AI 검증 기준 마련, AI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표준화 대응 전략 등을 발표하며 현장 중심의 표준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업 AI가 급속히 확산되는 만큼 표준화 작업이 개념 논의를 넘어 실질적인 적용 단계로 이동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특히 산업별 데이터 품질 기준, 검증 체계, 법제 연계, R&D 지원 체계가 함께 작동해야 표준화의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의견이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한 기업인은 "생성형 AI에 이어 피지컬 AI까지 등장하는 빠른 변화의 흐름속에서 우리도 표준화·제도 속도를 맞춰야 한다"며 "해외 시스템이 국내 시장을 잠식하기 전에 정부·산업계·학계가 함께 협력해 실무적으로 활용 가능한 한국형 표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12.01 13:39한정호 기자

마스오토, 자율주행 데이터 1천만km 달성

마스오토(대표 박일수)는 자사의 비전 기반 E2E(End-to-End) AI 자율주행 트럭과 데이터 수집장치를 통해 확보한 누적 실주행 데이터가 1천만km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실주행 데이터는 자율주행 화물운송으로 축적한 200만km와, 대형트럭에 부착한 카메라 기반 데이터 수집장치 '마스박스'로 수집한 800만km로 구성된다. 마스오토는 마스박스를 국내 주요 물류 파트너사의 트럭에 장착해 전국 고속도로·지방도·도심 등 실제 운행 환경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왔다. 마스오토는 2022년 산업통상부의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획득 이후 2023년부터 자율주행 화물 간선운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대글로비스, 롯데글로벌로지스, CJ대한통운, 현대모비스, 우체국물류지원단, 육군 군수사령부, 티맵모빌리티 등과 협업해 국내 주요 물류 구간에 적용해 운임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 현재까지 유상운송 횟수는 5천회를 넘어섰고, 1회 운송 시 왕복 평균 주행거리는 약 540km다. 확보된 데이터에는 주간·야간, 우천·폭설 등 기상 조건과 차량 정체, 사고 발생 등 실제 운행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시나리오가 포함됐다. 마스오토는 해당 데이터를 E2E 방식의 단일 신경망 기반 대형트럭 자율주행 AI 학습 및 고도화에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국을 오가는 대형트럭이 AI 학습 플랫폼이 되고, 데이터가 자율주행 성능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지능화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1천만km 데이터 확보는 정부가 최근 발표한 'K-모빌리티 글로벌 선도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해당 전략에는 자율주행 소버린 기술 확보를 위한 인공지능 중심(E2E) 자율주행 전환 방향이 포함되며, 기존 라이다 중심, 룰 기반의 자율주행에서 대규모 실주행 데이터를 활용한 E2E AI 방식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강조되고 있다. 박일수 마스오토 대표는 “전국 대형트럭에서 모은 1천만km 실주행 데이터는 미들마일 자율주행 상용화를 향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추가 자율주행 트럭 투입 뿐만 아니라, 파트너사 대상 마스박스를 1천대 이상 확장해 1억km 규모의 실주행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사의 E2E AI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스오토는 11월 초 산업통상부(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가 추진하는 182억원 규모 '대형트럭 화물운송을 위한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 기술개발' 전략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해당 기관에는 산·학·연·관 13 기관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2027년까지 대형트럭 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2025.12.01 13:38백봉삼 기자

KT, '차세대 연구시험망' 백본 용량 7Tbps로 고도화

KT가 차세대 네트워크 선도 연구시험망(코렌, KOREN)의 백본망 용량을 기존 2.8Tbps(초당 2.8테라비트)급에서 2.5배 빠른 7Tbps급으로 확장했다고 1일 밝혔다. KOREN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운영을 총괄하고, KT가 구축과 운영을 맡은 비영리 통합연구시험망이다. 대학교·연구기관·산업체 등이 새로운 통신 기술이나 네트워크 기반 서비스를 광대역·고품질의 연구시험망에서 테스트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기존의 코렌 백본망은 서울 주센터와 대전 부센터를 2.8Tbps급 용량으로 연결하고 있었으나, 이번 고도화 작업으로 7Tbps급까지 용량을 늘리면서 더 넓은 대역폭을 갖추게 됐다. 이에 따라 AI·클라우드·빅데이터 등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 연구 시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하더라도 끊김 없이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최근 AI 학습과 초고용량 콘텐츠 전송이 많이 늘어난 상황에서 고속·고품질의 테스트 환경을 확보한 것이다. 또 KT는 판교·대전·대구·광주·부산 등 주요 지역에서 코렌 이용기관에 제공하고 있는 전용 회선의 이더넷 전송 속도를 높인다. 이더넷은 컴퓨터·서버·스위치 등을 서로 연결해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하는 네트워크 기술이다. 국내 최초로 전국망 기반 400Gbps(초당 400기가비트) 이더넷 서비스를 지원하므로 이용기관은 기존보다 더 많은 용량의 데이터를 동시에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2026년에는 800Gbps 이더넷 백본망 실증 프로젝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KT는 NIA와 함께 안정적인 망 운영을 위해 산학연 관계자 간 최신 기술 교류와 협력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KOREN 5.0 전송·네트워크 분야 기술세미나'를 열어 AI·전송·네트워크 분야의 기술을 공유하고, 내년도 코렌 고도화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진권 KT 엔터프라이즈부문 이행1본부장은 "KT는 코렌 백본망을 지속해서 고도화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10.2Tbps급까지 용량을 더 늘릴 계획"이라며 "상용망에서 추진하기 어려운 네트워크 상호연동, 필드테스트, 대용량 응용서비스 실증 등 대규모 트래픽 테스트를 지원해 국가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1 13:30진성우 기자

"GPU부터 LLM까지 한 번에"…메이머스트·H2O.ai, 국내 풀스택 AI 공략 박차

메이머스트가 글로벌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H2O.ai와 손잡고 한국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메이머스트가 보유한 온프레미스 인프라 역량에 H2O.ai의 AI 플랫폼을 더해 현장에 맞는 풀스택 AI를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의 AI 도입 장벽을 낮추고, 적용 범위를 전 산업으로 넓혀가겠다는 포부다. 박상현 메이머스트 대표와 H2O.ai 제이미 림 아시아태평양(APJ) 파트너십 리드는 1일 경기 하남시 메이머스트 사무실에서 한국 시장 진출 전략을 공개했다. 메이머스트는 온프레미스 기반 AI 인프라와 클라우드, 보안, 네트워크, 가상 데스크톱(VDI)까지 아우르는 기술 기업이다. GPU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HCI를 설계·구축하고 자체 개발한 기계학습운영(MLOps), 그래픽처리장치(GPU) 자원 관리 솔루션으로 AI 인프라 운영을 자동화·최적화하는 데 강점을 가진다. 전체 인력의 상당수가 엔지니어로 구성된 기술 중심 조직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이 같은 인프라, 플랫폼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엔터프라이즈의 디지털 전환과 AI 도입을 지원해 왔다. H2O.ai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AI 플랫폼 기업이다. 예측형 AI와 생성형 AI를 모두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을 제공하며 하나의 대규모언어모델(LLM)이나 특정 클라우드에 종속되지 않는 구조를 지향한다. 은행, 통신, 헬스케어 등 규제가 강한 산업에서 수많은 예측형 AI 레퍼런스를 확보했고, 이를 기반으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빌더, MLOps 기능을 통합한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온프레미스, 프라이빗 클라우드, 망분리 환경에서도 구축이 가능한 소위 소버린 AI 역량을 갖춘 점이 글로벌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두 회사가 파트너십을 맺게 된 배경에는 각자의 강점과 한국 시장의 특성이 맞물려 있다. 메이머스트 입장에서는 GPU 인프라와 MLOps, 보안·네트워크까지는 자체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그 위에서 실제 비즈니스 가치를 만드는 예측형·생성형 AI 소프트웨어 계층은 프로젝트마다 다른 솔루션을 얹는 방식에 의존해 왔다. 풀스택을 표방하면서도 최상단 플랫폼이 고정되지 않아, 장기적인 서비스·유지보수 구조를 설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는 설명이다 H2O.ai는 바로 이 상단을 채워주는 단일 플랫폼이자, 다양한 LLM과 산업별 유스케이스를 담은 AI 엔진 역할을 하게 된다. 박상현 대표는 "그동안 메이머스트는 풀스택을 표방해 왔지만 정작 최상단 플랫폼이 고정돼 있지 않다 보니 장기적인 서비스나 유지보수 구조를 설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H2O.ai가 바로 이 상단을 채워주는 단일 플랫폼이자, 다양한 LLM과 산업별 유스케이스를 담은 AI 엔진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H2O.ai 입장에서는 데이터 주권과 망분리 요구가 강한 한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온프레미스 인프라와 AI 팩토리 구축 경험을 가진 로컬 파트너가 필요했다. H2O.ai의 예측형·생성형 AI 플랫폼과 메이머스트의 온프레미스 인프라·MLOps가 결합하면, 클라우드부터 폐쇄망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AI 레퍼런스를 만들 수 있다는 판단이 맞아 떨어졌다는 것이다. 제이미 림 리드는 "메이머스트가 GPU 클러스터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보안을 모두 아우르는 아키텍처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더불어 실제 엔터프라이즈 프로젝트에서 보여준 실행 속도와 조직 문화가 인상적이었다 "고 말했다. 두 회사가 내세운 키워드는 'AI 풀스택'이다. 메이머스트가 제공하는 하드웨어 인프라에 예측형과 생성형 AI를 모두 지원하는 H2O.ai 플랫폼을 결합해 인프라부터 모델 개발·검증·운영까지를 하나의 패키지로 제공하는 구조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고객사 입장에서는 인프라 벤더, 소프트웨어 벤더, 운영 파트너를 따로 관리할 필요 없이, 하나의 풀스택 파트너를 통해 AI 도입을 추진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AI 풀스택을 완성한 양사는 우선 국내에서 가시적인 성공 사례를 만드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규제가 강한 산업을 중심으로 1~2건의 대표 레퍼런스를 확보한 뒤, 이를 다른 산업과 파트너 생태계로 확산하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메이머스트는 멀티노드 GPU 환경과 스토리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한곳에 모은 데모센터를 'AI 팩토리 쇼룸'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여기에 H2O.ai 플랫폼을 얹어 고객이 실제 업무 데이터를 활용해 예측형·생성형 AI 모델을 시험해 보고, 인프라 구성과 성능을 동시에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 목표도 풀스택 관점에서 재정비했다. 박 대표는 "단순 하드웨어 납품에 머무르지 않고, AI 플랫폼과 컨설팅·운영 서비스를 묶은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할 것"이라며 "소프트웨어, 서비스 매출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을 내놨다. H2O.ai 역시 한국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핵심 레퍼런스 허브로 삼고, 국내에서 검증한 AI 팩토리 아키텍처와 운영 경험을 인근 국가로 수출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 올해 말 예정이었던 상장(IPO) 계획은 내부 논의 끝에 일정을 뒤로 미루기로 했다. AI 온프레미스 인프라,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을 동시에 영위하는 유사 상장사가 국내에 거의 없어 적절한 비교 기업을 찾기 어렵고, 시장이 제시한 기업가치 수준도 회사가 보는 성장 잠재력에 비해 낮게 형성됐다는 판단에서다. 박상현 대표는 "IPO를 창업자의 엑시트 수단이 아니라 성장 자본을 조달하는 과정으로 본다"며 "AI 풀스택 전략과 H2O.ai와의 파트너십 성과를 실적과 수익성으로 입증한 뒤, 기업가치가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는 시점에 상장을 추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2025.12.01 11:34남혁우 기자

한국, AI해킹방어 대회 첫 개최...'2025 ACDC' 열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회장 조영철, 이하 'KISIA')와 함께 '2025 인공지능(AI) 해킹방어대회(ACDC, AI Cyber Defense Contest)'를 1~2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모두를 위한 보안(AI for All, Security for All)'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2025 ACDC'는 AI 보안과 관련한 3대 핵심 영역인 '인공지능을 활용한 보안(AI for Security), 인공지능의 안전성 확보(Security for AI), 인공지능 플랫폼 보안(AI Platform Security)' 등을 포괄하는 세계 최초 방식의 해킹대회라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대회 진행 방식은 참가자별 격리된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한 시간 안에 문제를 풀고 숨겨진 '특정 문자열(Flag)'을 획득해 총점을 산정하는 'CTF(Capture the Flag)' 형태로,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예선전을 진행했다. CTF(Capture the Flag)는 대회 참가자가 주어진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숨겨진 '깃발(Flag)'이라고 불리는 특정 문자열이나 정보를 찾아내서 점수를 획득하는 경쟁 및 학습형 해킹대회를 말한다. 예선에는 총 주요 공공기관과 대기업 레드팀, 세계 해킹대회 수상 보안기업, 국내 정보보호학과 보유대학 등 총 187개 팀 748명이 참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일반 부문 'The Bald Duck' 팀(티오리 단일), 대학생 부문 '벌집으로 만들어 주지' 팀(KAIST·서울대·건국대·단국대 연합팀) 등 상위 2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1일 오전 개회식에는 심대열 오픈AI 솔루션 아키텍트, 이안림(Ian Lim) CISCO 아태지역 고객총괄, 권태경 연세대 교수가 기조연설을 통해 AI가 주도하는 새로운 보안 환경을 제시하는 한편, 본선 진출 20팀이 직접 참여하는 세리머니를 통해 참가자들의 출전 의지를 다지고 대회 취지를 재조명한다. 이어 1일 오후에는 라오 수라파네니(Rao Surapaneni) 구글클라우드 부사장 및 국내 저명 화이트해커들이 참여하는 'AI 보안 인사이트 세미나'에서 참여자 간 실시간 대담과 강연을 통해 AI 보안에 대한 각자의 통찰을 제시한다. 이와 동시에 8시간의 해킹방어대회 본선이 개최되며 현장에서 가장 뛰어난 AI 보안 역량을 보여주는 5개 팀을 입상자로 최종 선발한다. 시상식은 본선 이튿날인 2일(화) 오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수상자에게는 과기정통부장관상(1점),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1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장상(1점), LG유플러스 대표이사상(2점) 등 상장과 총 6천만 원의 상금을 준다. 이번 '2025 ACDC'는 AI 보안에 관심을 가진 국민 누구나 별도 등록 없이 현장 참관할 수 있는 무료 행사다. 행사 개회식은 한국인터넷진흥원 유튜브 채널(@kisa118)을 통해 생중계한다. 배경훈 부총리는 "AI는 보안을 위협하는 강력한 도구로 자리 잡고 있으나, 동시에 우리의 디지털 환경을 보호하는 가장 강력한 방패가 될 수도 있다”면서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쟁을 넘어 우리 AI 보안 인재들이 서로 배우고 협력하는 장이 되길 바라며 정부는 글로벌 인공지능 강국 실현을 위해 탄탄한 사이버보안 체계 구축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1 11:30방은주 기자

옥스포드 인스트루먼츠, AI기반 3D/4D 이미지 분석 SW Imaris 11 출시

런던 2025년 12월 1일 /PRNewswire/ -- 옥스포드 인스트루먼츠(Oxford Instruments)가 3D 이미지 분석 및 이미지 시각화 기능을 강화한 최신 버전의 현미경 분석 소프트웨어, Imaris 11(이마리스 11)을 출시했다.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Imaris 소프트웨어의 이번 업데이트는 단계별 워크플로우(Workflows), 강화된 배치 처리, 고급 객체 감지 및 통계 분석 기능을 중심으로 생명과학 연구 소프트웨어 사용자들의 생산성과 분석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New Imaris 11 - Automate the routine, Amplify the insight '워크플로우'로 생산성 향상 Imaris 11의 핵심은 새롭게 도입된 워크플로우(Workflows) 기능이다. 사용자는 소프트웨어 내에서 단계별 프로토콜을 직접 생성•저장•공유할 수 있으며, 분석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하여 초보자와 숙련된 사용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워크플로우는 데이터 세트나 여러 사용자 간에 내보내기•가져오기가 가능해 다자간 협업과 연구 재현성을 크게 개선하며, 배치 프로토콜(Batch protocols)로도 작동해 자동화 분석을 수행하면서, 필요 시 중간 단계에서 수동 개입을 허용한다.이 같은 자동화와 유연성의 결합은 대규모 데이터 세트를 다룰 때 반복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절감 할 수 있고, 대량의 3D/4D 이미징 데이터도 동일한 조건으로 일괄 처리할 수 있어, 분석 효율을 크게 높여주는 기능이다. 또한 표면 기반 ROI 객체 감지, 채널 마스크 생성, 머신러닝 필터 등 신규 기능을 도입해 분석 정확도를 한층 향상했으며, 세포 이미지 처리 기능을 통해 연구자가 더욱 정밀하게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시각화 측면에서는 스냅샷과 1D/2D Vantage 기능을 강화해 여러 조건의 실험 결과를 빠르게 비교하고 숨겨진 패턴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특히 라이브 셀 이미징 연구에도 최적화되어 있다. 옥스포드 인스트루먼트 Imaris 제품 매니저 안나 파주레비츠(Anna Paszulewicz)는 "Imaris 11은 워크플로우와 자동화, 탐색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연구자들이 더 빠르고 깊이 있는 통찰을 얻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출시 정보 Imaris 11 관련 상세 정보와 무료 체험 신청은 옥스포드 인스트루먼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ssued for and on behalf of Oxford Instruments Imaging and Analysis Notes to Editors 옥스포드 인스트루먼츠 소개 옥스포드 인스트루먼츠(Oxford Instruments)는 재료 분석, 반도체, 헬스케어, 생명과학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 기술과 전문 지식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1959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설립된 이후, 혁신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기술 발전과 탈탄소화 연구를 지원하며 FTSE250 상장사로 성장했다. 옥스포드 인스트루먼츠는 전 세계 연구기관과 산업체의 생산성 향상과 기술 혁신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www.oxin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 Imaris 11 Release

2025.12.01 11:10글로벌뉴스 기자

카카오, 청소년 대상 'AI 루키 캠프' 신설…참가자 모집

카카오는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카카오 AI 루키 캠프'를 신설하고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내년 2월 개최되는 이번 캠프는 미래 소프트웨어·AI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AI 개발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해 보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술을 단순히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술이 사회 문제 해결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배우며 책임 있는 AI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 취지다. 교육 인프라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비수도권 지역 청소년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해, 지역간 기술 교육 편차를 줄이고 다음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3박 4일 동안 ▲문제 정의 ▲데이터 구성 ▲AI 모델 최적화 ▲시스템 구현 ▲윤리 검증 등 AI를 활용한 문제 해결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AI 작동 원리와 기술의 사회적 영향력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또 아이디어 설계부터 구현과 발표까지 이어지는 프로젝트 기반 실습을 통해 솔루션을 완성하는 경험을 쌓는다. 아울러 카카오 현직 개발자가 직접 참여하는 특강과 멘토링이 제공된다. 캠프는 총 100명의 비수도권 청소년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운영된다. 1회차는 충청·전라·제주권 학생을 대상으로 내년 2월 4일부터 7일까지, 2회차는 경상·강원권 학생을 대상으로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교육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숙박 ▲식사 ▲교육비 등 캠프 운영 비용은 카카오가 전액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2025학년도 기준 비수도권 중학교 재학생(중1~중3)으로, 기본적인 디지털 이해도나 프로그래밍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카카오 AI 루키 캠프'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중 발표한다. 카카오는 캠프 지원자와 학부모를 위해 오는 13일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프로그램 구성 ▲운영 방식 ▲선발 기준 등 상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청소년들이 AI를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AI 루키 캠프가 단순히 기술을 체험하는 자리가 아니라 AI를 활용해 집요하게 묻고 문제를 해결하며 생애 전환적 성장을 경험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2.01 10:48박서린 기자

클로봇, 코리아 VC 어워즈 '올해의 투자기업'

지능형 로봇 서비스 및 솔루션 전문기업 클로봇은 '코리아 VC 어워즈 2025'에서 올해의 투자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코리아 VC 어워즈는 혁신 벤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의 업적을 평가해 시상하는 행사다. 주요 모태펀드 운용사 및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된다. 올해 16회를 맞았다. 클로봇은 ▲이기종 로봇 통합 관리 ▲실내 자율주행 ▲비전 인식 ▲AI 알고리즘 기술을 고도화하며 지능형 로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강력한 기업가치 성장세를 기록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핵심 솔루션 경쟁력과 다양한 산업군으로의 빠른 시장 확장력이 높은 평가를 이끌었다. 회사는 이기종 로봇 통합관제 시스템 크롬스와 범용 실내 자율주행 솔루션 카멜레온 등을 기반으로 제조·물류 분야의 솔루션뿐만 아니라 안내·이송·방역 등 로봇 서비스 영역을 넓히며 15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2019~2024년까지 연평균 71.7%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에는 4족 보행로봇 '스팟'을 활용한 순찰·감시 서비스, 산업용 청소로봇, 건물 내 배송 서비스, 가정용 서비스 로봇 등으로 응용 분야를 확대하며 실내외 전방위 로봇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다양한 기관 및 산업군과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최고급 AI 해외인재 지원사업 선정 ▲인간 수준 통합지능(HLRI) 기반 서비스 로봇 구현 ▲자회사 로아스의 롯데글로벌로지스 미주법인과의 88억원 규모 계약 체결 ▲말레이시아 무브로보틱스와 협력으로 동남아 제조·물류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클로봇 관계자는 "올해의 투자기업 수상은 기술 기반 로봇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능형 로봇 기술을 고도화해 글로벌 로봇 서비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1 10:37신영빈 기자

삼성전기, 내년 초 필리핀 팹 증설 추진…'MLCC' 호황 대응

삼성전기가 내년 초부터 AI 서버용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한다. 최근 필리핀 법인의 증설을 위한 준비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급증하는 AI 인프라 투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내년 1분기부터 필리핀 소재의 MLCC 양산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다. MLCC는 회로에 전류가 일정하게 흐르도록 조절하고, 부품 간 전자파 간섭현상을 막아주는 전자부품이다. 스마트폰, PC 등 IT제품과 서버, 자동차 등 산업 전반에서 필수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삼성전기의 MLCC는 주로 중국 톈진과 필리핀 라구나주 칼람바시 소재의 공장 2곳에서 양산되고 있다. 국내 수원 및 부산사업장은 R&D 및 원재료 제조에 집중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이 중 필리핀 MLCC 공장의 증설을 지속 고려해 왔다. 올 4분기 설비투자를 위한 협력망을 구성하는 등 구체적인 준비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이르면 올 1분기부터 실제 투자에 나설 전망이다.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삼성전기의 연간 투자 규모를 고려하면 수천억원의 투자가 집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또한 이달 초에는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부산사업장에서 페르디난드 마크로스 필리핀 대통령을 만나, 필리핀 경제특구청(PEZA) 및 MLCC 투자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자부품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기는 중국 톈진에서 전장용 MLCC를, 필리핀에서는 AI 서버용 MLCC를 주력으로 양산해 왔다"며 "필리핀 MLCC 공장 건설 계획이 조만간 구체화될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AI 서버용 MLCC는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공격적인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AI 서버에는 일반 서버 대비 약 10배 이상의 MLCC가 탑재되며, 소형·고용량을 요구하기 때문에 부가가치가 높다. 이에 삼성전기도 MLCC 사업에서 호황을 맞고 있다. MLCC가 포함된 삼성전기의 컴포넌트 공장 가동률은 지난해 연 81% 수준에서 올해 3분기 기준 99%로 사실상 '풀가동' 체제에 접어들었다.

2025.12.01 10:34장경윤 기자

[제약바이오] 한국 진출 70주년 바이엘 外

▷바이엘코리아, ESG 플리마켓 개최= 이번 행사는 바이엘의 한국 진출 7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열렸다. 회사는 플리마켓 판매 수익금의 두 배를 월드비전에 전달, 150여 가구에 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진아 대표는 “바이엘이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은 경영 목표를 넘어 우리 기업 문화이자 지난 70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성장 동력”이라며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원메디슨코리아, 어르신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 성료= 나눔 활동은 서울 관악구에 있는 성민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70가구에 도시락이 전달됐다. 또 한국혈액암협회와 함께 진행한 '암(I'm) 회복 밥상' 쿠킹클래스에는 환우와 가족 23명이 참여했다. 이어 진행된 '희망 한 끼 배달' 프로그램을 통해 환우 100명에게 맞춤형 건강식 키트도 제공했다. 지난 4월에는 '제22회 소아암환우돕기 서울마라톤대회'도 실시하는 등 임직원 연간 자원봉사 500시간을 초과 달성했다. 양지혜 대표는 “도시락 나눔부터 암 환우 영양 프로그램, 소아암 환우를 위한 걷기대회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연례 프로그램으로 환자와 가족들의 일상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원하고 있다”라며 “약재 공급을 넘어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계속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 기부= 회사는 HIV/AIDS감염인연합회 KNP+와 성소수자 에이즈예방센터 iSHAP에 1천만원 상당의 방한용품과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또 레드리본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조합이 운영하는 소셜 카페 '빅핸즈'의 커피드립 선물도 전 임직원에게 전달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HIV 사업부 권선희 부사장은 “세계 에이즈의 날은 HIV 종식을 향한 공동의 의지를 되새기는 날로,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연대가 필수”라며 “올해도 길리어드가 이 연대에 기부와 나눔을 통해 동참하며, HIV 감염인의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위한 여정에 동행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밝혔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29일 한빛맹아원 산책 동행 봉사= 사내 동호회 '더 멀리' 소속 임직원들은 시각장애 거주인에 대한 이해와 동행 방법에 대해 사전 교육을 받은 뒤, 남산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동행 활동을 펼쳤다. '더 멀리'는 지난 2022년 5월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더 멀리 나아가자”는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결성한 동호회다. 이들은 분기마다 지역사회 현안과 필요한 지원 영역을 조사해 활동 주제를 선정하고, 그에 맞는 봉사자를 추가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앞서 결혼이주여성 대상 한국문화 체험 행사, 한강 생태 관리 활동, 쓰레기 주우며 달리기, 유기견 보호센터 봉사활동 등을 실천해 왔다. 멀츠도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연탄' 후원 및 배달, 양로원 간식 나눔,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굿윌스토어 기부 등의 활동 등을 폈다. 유수연 대표는 “멀츠는 임직원이 스스로 기획하고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가치를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다”라며 “ESG 경영 모델을 더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GE헬스케어,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5 참가= 회사는 첨단 영상 장비 및 디지털·컴퓨팅·AI 기능을 결합한 40여 개의 차세대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해 1965년부터 맘모그래피 기술을 선도하며, 첫 X-ray 장비 개발, 디지털·3D 영상, AI 기반 기술 도입을 선도해 왔다. 2001년 첫 상용 PET/CT 시스템을 선보였으며, 최초의 전신 CT 스캐너 개발, 자기공명영상(MR)의 상용화, 2010년 최초의 컬러 포켓 사이즈 휴대형 초음파 브이스캔 등을 출시했다. 이 밖에도 AI 영상 시스템부터, 워크플로를 간소화하고 데이터 일관성을 높이는 구조화된 리포팅 도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솔루션도 선보였다. 피터 아두이니 CEO는 “의료진을 지원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다양한 진료 경로에서 환자의 결과 향상을 돕는 혁신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이 직면한 도전 과제에 대한 요구를 듣고, 현재와 미래의 요구를 충족하는 차별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쥴릭파마, 임상시험서포트(Clinical Trial Support, CTS) 혁신센터 가동= 21일 경기도 오산에 문을 연 센터는 3800제곱미터 규모다. 회사는 글로벌 임상시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수도권 남부에 전략적으로 거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국제 우수 관리기준(GxP)을 충족하며, ▲자동화 주문 처리 시스템 ▲시스템 무중단 운영을 보장하는 유연·확장 가능한 아키텍쳐 등의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 상온·냉장·냉동·초저온·극저온·반품 등의 관리가 가능하다. 상온, 냉장, 냉동 조건 등을 충족하는 2차 재포장 시설도 마련돼 있다. 전 주기(End-to-End) 추적·모니터링 시스템도 도입했다. 마크 프랑크 대표는 “한국은 글로벌 상위 10대 임상시험 시장이자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국가”라며 “CTS 혁신 센터는 국내·외 임상시험 수요를 지원하고,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보관·관리 및 유통 방식을 새로 정의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2025.12.01 10:24김양균 기자

넷이즈게임즈 '연운', 12일 모바일 버전 출시

넷이즈게임즈는 산하 에버스톤 스튜디오가 개발한 오픈월드 무협 액션 RPG '연운'의 모바일 버전을 오는 12일 iOS와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정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연운'은 지난달 15일 PC와 콘솔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먼저 출시됐다. 출시 2주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900만명을 돌파했으며, 스팀 동시 접속자 25만명, 긍정 평가 88%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이번 모바일 버전 출시로 '연운'은 PC·콘솔에 이어 모바일까지 플랫폼을 확장하게 된다. 모바일 버전은 기기에 최적화된 그래픽과 전용 UI(사용자 인터페이스), 조작 체계를 적용했다. 특히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 및 크로스 프로그레션을 지원해 이용자는 계정 하나로 모든 기기에서 데이터를 연동해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게임은 10세기 중국 오대십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무협 RPG다. 이용자는 검술, 태극권 등 전통 무술을 활용한 전투와 방대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용자의 행동에 따라 감정과 관계가 변하는 'AI NPC 시스템'이 특징이다. NPC와 친구가 되거나 갈등을 빚을 수 있으며, 조언을 건네는 등 다양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멀티플레이 콘텐츠는 단순 전투 협력을 넘어선 사회적 상호작용을 강조했다. 이용자끼리 아픈 캐릭터를 치료하거나 감옥에 갇힌 동료를 구출하는 등 협력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번 모바일 버전 출시로 플랫폼에 관계없이 모든 이용자가 함께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베랄트 리우 에버스톤 스튜디오 리드 프로듀서는 "전 세계 플레이어들의 성원이 더 나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원동력이 된다"며 "곧 출시될 모바일 버전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가 커뮤니티에 합류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12.01 10:20정진성 기자

딥엑스, 차세대 로봇용 AI 플랫폼 공개...현대차와 협력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는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과 함께 세계경제포럼(WEF)의 혁신 AI 기술 MINDS 사례로 선정된 차세대 온디바이스 AI 플랫폼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온디바이스 AI 제어기는 현재 양산 적용을 위한 기술 검증 단계에 있다. 딥엑스 AI 반도체 DX-M1은 2023년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과 전략적 협력을 계기로 서비스 로봇용 제어 플랫폼에서 단계적 적용이 진행돼 왔다. 로봇 제어기에서 중요한 전력 효율·추론 성능·지연 시간 조건을 충족하면서도 5W 이하 전력으로 고성능 추론이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있어 실내·외 서비스 로봇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딥엑스와 로보틱스랩은 DX-M1 기반 제어기에 광각·협각 듀얼 ISP 카메라, 로보틱스랩의 비전AI기술을 통합한 차세대 제어기를 개발했다. 이는 지하주차장·지하철역·물류센터 같은 통신 불안정 환경에서도 네트워크 연결에 의존하지 않고 작동 가능한 온디바이스 기반 로봇 지능 구조를 목표로 한다. 이 시스템은 클라우드 연결이 원활하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로봇이라는 피지컬 AI의 핵심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구조로 설계됐다. 또한 DX-M1이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의 안면 인식 시스템 '페이시(Facey)'와 연동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배송로봇 DAL-e 딜리버리는 수령인 안면 인증, 사용자 식별, 맞춤형 안내 등의 기능을 실증하고 있으며, 향후 고도화된 인터랙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해당 기술은 12월 3월부터 산업부가 주최하는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양사는 생산·물류·모빌리티·스마트시티 등 그룹 전반에서 피지컬 AI 기반 로봇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단계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딥엑스는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과 함께 로봇 지능 기술의 발전 속도를 더욱 높이며, 피지컬 AI 기반 로봇이 일상과 산업 현장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시대의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5.12.01 10:16전화평 기자

미라콤아이앤씨, 안대중 신임 대표이사 내정…제조AI 가속

미라콤아이앤씨가 삼성SDS 디지털팩토리 담당 안대중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제조 인공지능(AI) 전환(AX)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미라콤아이앤씨는 삼성SDS 디지털팩토리담당 안대중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약 3년 만에 이뤄진 대표이사 교체다. 강석립 전 대표는 2023년 취임 이후 스마트팩토리 사업 경쟁력 강화와 성장 기반 마련에 주력해왔다. 안 신임 대표는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로 꼽힌다. 1991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제조실행시스템(MES) 솔루션 도입을 주도했다. 이후 생산 자동화, 품질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제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며 현장과 시스템을 두루 이해하는 전문가로 평가받아왔다. 2012년 삼성SDS에 합류한 뒤에는 MES 솔루션 그룹장, 제품수명주기관리(PLM) 팀장, 스마트팩토리 2팀장, 플랫폼 팀장, 지능화플랫폼담당 임원 등을 거쳤다. 2021년 12월부터는 디지털팩토리담당 부사장으로서 삼성 계열사와 국내 제조기업의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데이터 기반 운영 혁신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2025년에는 고려대학교에서 산업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라콤아이앤씨는 이번 인사를 통해 스마트팩토리와 IT 서비스 사업을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MES와 ERP, 설비·제조물류 자동화, IT 인프라까지 아우르는 토탈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20여년 넘게 제조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온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11년에는 삼성SDS 자회사로 편입되며 글로벌 제조 디지털 전환 사업의 핵심 축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다. 특히 미라콤아이앤씨는 최근 제조 현장의 AI 전환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회사는 지난 9월 자체 행사인 '미라콤 솔루션 페어 2025(MSF 2025)'에서 제조 특화 AI 플랫폼 '넥스피어 AI(Nexphere AI)'를 공개하고, 공정 데이터와 지식을 결합한 AI 기반 의사결정 지원 체계를 제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스마트팩토리 고도화를 넘어, 설비·라인·공장을 아우르는 AX 로드맵을 고객사와 함께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안 신임 대표는 취임 소감을 통해 회사의 중장기 비전과 성장 전략에 무게를 뒀다. 그는 "회사의 방향성과 미래 비전을 더욱 견고히 다져, 미라콤아이앤씨를 스마트팩토리와 IT 서비스 사업 분야의 독보적인 플레이어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2025.12.01 10:03남혁우 기자

"웹3 미래 논의"…'글로벌 블록체인 쇼' 아부다비서 개최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한 장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다. VAP그룹은 오는 10~11일 UAE 아부다비 스페이스42 아레나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쇼 2025'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5천명 이상 참석자와 200명 규모 글로벌 연사, 3백명 넘는 투자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VAP그룹은 AI와 블록체인, 게임 분야에서 글로벌 컨설팅과 마케팅, 국제 행사 기획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올해 UAE 아부다비컨벤션앤전시국의 공식 지원도 확보해 행사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행사 첫날 넨터 초우 비트마트 최고경영자(CEO)가 '변동성에서 비전으로: 암호화폐 거래소가 전망하는 2026년'을 주제로 발표한다. 세션은 로라 에스테파니아 콘키스타 창립자 겸 CEO가 진행한다. 이어 '혼란 속에서 성장하기: 암호화폐가 회복탄력성에 대해 가르쳐주는 것'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스테판 루츠 비트멕스 CEO, 리브 콜린스 테더·STBL·위파이 공동창립자, 로빈 윙가르드 윙비츠 공동창립자 겸 CEO, 사미 와이틴엔 트러스트월렛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참여한다. 토론은 카린 아라마 SGH캐피털 파트너가 맡는다. 둘째 날에는 웹3 벤처캐피털(VC)이 올해 시장 흐름을 돌아보고 내년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주요 글로벌 VC 파트너들이 웹3·디파이·디핀(DePIN) 산업 전망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웹3 벤처캐피털(VC) 전략: 2025년 교훈과 2026년 최대 베팅' 주제로 토론이 이뤄진다. 매튜 킹 밴퀴시벤처파트너스 창립자 겸 매니징파트너, 예브게니 고크버그 리세븐캐피털 창립자, 비닛 부드키 시그마캐피털 CEO 겸 매니징파트너, 데이비드 간 인셉션캐피털 창립자 겸 제너럴파트너가 참여한다. 세션 진행은 카트리나 왕 포털벤처스 제너럴파트너가 맡는다. 이어 서세이 쿤츠 원인치 공동창립자가 '모든 것의 탈중앙화: 디파이와 디핀이 글로벌 인프라를 재편하는 방식'을 주제로 파이어사이드챗을 진행한다. 카트리나 왕 파트너가 대담자로 나선다. 또 '데이터에서 의사결정으로: 웹3 세계의 지능을 발굴하는 방법'을 주제로 한 파이어사이드챗도 이어진다. 행사 참여 기업들은 블록체인 기반 디파이와 엔터프라이즈 응용기술,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신기술 제품군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한다. 스타트업 피치와 해커톤까지 개최해 신규 기술과 인재 발굴도 진행한다. VAP그룹은 3~12일 '글로벌 블록체인 쇼 위크'도 운영한다. 아부다비 전역서 여러 사이드 이벤트를 열어 기술 교류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VAP그룹은 "글로벌 블록체인 쇼는 전 세계 블록체인 도입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 블록체인 산업 확산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01 09:59김미정 기자

"AI 기술 한자리"…'글로벌AI쇼' 아부다비서 열린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정책과 기술 논의를 위한 장이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다. VAP그룹은 오는 8~9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스페이스42 아레나에서 '글로벌AI쇼'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는 참석자 5천 명과 연사 200명과 스폰서 150개가 참여한다. 조직위는 UAE 아부다비컨벤션앤전시국의 공식 지원도 확보해 행사 기반을 강화했다. 글로벌AI쇼는 전 세계 AI 산업·정책 관계자가 AI 미래를 논의하는 국제 컨퍼런스다. 현재 중동 최대 규모 AI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VAP그룹은 AI와 블록체인, 게임 분야에서 글로벌 컨설팅과 마케팅, 국제 행사 기획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행사 첫날은 'AI 거버넌스'가 주제다. 케빈 맥얼리넌 빅베어AI 최고경영자(CEO)가 글로벌 통상 보안을 주제로 기조연설 한다. 이어 '국가 안보 강화를 위한 사이버보안 프레임워크' 토론이 진행된다. 알사디 알야 인터폴 사이버 프로그램 코디네이터가 좌장을 맡는다. 패널에는 나지브 알 마스카리 정부사이버보안운영 총괄국장과 부슈라 알 블루시 두바이전자보안센터 국장, 잭 캐스퍼 빅베어AI 부사장과 아미나 압둘라힘 샤르자미국대학 IT보안 총괄이 참여한다. 두번째 날에는 오후드 알리 셰하일 아즈만 디지털국장이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글로벌 AI 혁신' 주제로 기조연설 한다. 이후 AI 거버넌스 생태계 미래를 다루는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이날 모하메드 솔리만 중동전략기술연구소 국장이 사회를 맡는다. 패널에는 마이사 알누아이미 두바이 시청 GIS센터 국장과 이브라힘 알 알킴 국가리스크정책부 국장, 아스마 알만나이 아부다비 보건청 디지털헬스총괄, 나더 가잘 아프리카아시아 AI사이버보안위원회 회장, 샐리 사브 무바달라 AI전략코치, 짐 맥러플린 빅베어AI 최고기술책임자(CTO) 직무대행이 참여한다. VAP그룹은 3~12일 아부다비 전역에서 '글로벌AI쇼위크'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패널토론과 쇼케이스, 라운드테이블,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해 산학연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올해 행사에서 AI 거버넌스 트랙이 신설돼 국가 전략과 디지털 정책을 직접 논의하는 프로그램도 공개된다. VAP그룹은 "글로벌AI쇼는 수년간 AI 개척자와 혁신가 네트워크를 구축해 전 세계적인 변화를 촉발했다"며 "AI 거버넌스와 보안과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대규모 글로벌 의제 설정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01 09:37김미정 기자

LGU+, 상품·사업 조직 분리...AX 성과 확대 목표

LG유플러스가 AX 사업 성과 확대와 통신 본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26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시장 환경의 변화와 고객 니즈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하고, 고객 가치에 집중해 상품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목표다. 개편의 핵심은 '전문성 강화'와 '유기적인 협업 체계 구축'이다. 주요 사업 영역에서 상품 조직과 사업 조직을 분리해 전문성을 높이고, 상품을 중심으로 유관 부서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크로스 펑셔널' 협업 체계로 전환한다. 특히 핵심 사업 분야인 AX는 사업 포트폴리오에 집중하는 '사업 조직'과 차별화된 상품 출시를 담당하는 '상품 조직'으로 분리된다. AX 사업을 기술적으로 지원하는 개발 조직도 주요 핵심 사업별 전담 조직 형태로 재편된다. CTO 산하 개발조직은 사업과 핵심 목표를 공유하며 서비스 개발의 경쟁력을 개선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개선된 서비스가 고객에게 제공되는 시간을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통신 본업과 B2B 유무선 사업 영역에서도 '상품 경쟁력 제고'를 위한 체질 개선이 이뤄졌다. 모바일 사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디지털 사업과 상품 조직을 분리했고, 가정용 인터넷과 IPTV로 대표되는 홈사업도 사업과 상품을 구분해 효율성을 높였다. B2B 분야에서도 클라우드 보안 등 주요 추진 신사업의 상품 기획 기능을 별도로 구성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의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개편도 진행된다. 네트워크 인프라를 관장하는 'NW부문' 산하에는 'NW AX그룹'이 신설돼 글로벌 선도 수준의 네트워크 운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밖에 LG유플러스는 사업 전반에 걸친 체질 개선에 요구되는 조직의 민첩성을 확보하기 위한 구조적 변화도 추진한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조직 구조를 슬림화하고, 역할이 중복되는 부서를 통합하는 '대팀제'로 전환한다. 또한 사내 업무에 'AI 워크 에이전트'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단순 반복 업무를 줄이고, 구성원들이 고객 관점에서 중요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원희 LG유플러스 인사담당은 “2026년 조직개편은 AX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과 통신 본업의 견조한 성장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적 포석”이라며 “상품 전문성에 기반한 사업 추진 역량과 기민하게 협업하는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시장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5.12.01 09:35박수형 기자

SKT "에이닷 전화에서 AI로 보이스피싱 탐지"

SK텔레콤은 에이닷 전화에 통화 보안 기능 'AI 보이스피싱 탐지'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AI 보이스피싱 탐지는 통화 중 대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보이스피싱 전화로 의심될 경우 즉시 사용자에게 알림을 제공하는 기능이다. SK텔레콤은 이 기능을 통해 날로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사용자를 보호, 더욱 안전한 통화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보이스피싱 의심 여부는 AI 모델이 ▲의심 키워드 포함 여부 ▲대화 패턴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 분석해 통화 중 실시간으로 판별한다. 사용자의 연락처에 저장된 번호나 에이닷 전화의 '비즈연락처'에 등록된 업체 공식 번호로부터 걸려온 전화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된다. 분석 결과는 심각도에 따라 '의심'과 '위험' 두 단계로 구분되며, 통화 중 경고 팝업창·알림음과 진동을 통해 사용자에게 즉시 안내된다. 이때 사용자가 경고 팝업창에서 '보이스피싱 아님'을 누르지 않으면, 통화 종료 후 해당 번호에는 '피싱탐지' 라벨이 부착된다. 경고 라벨은 에이닷 전화 내 '최근기록', '검색' 등의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가 경고 라벨이 붙은 번호로 전화를 걸 경우, 에이닷 전화는 경고 팝업창을 띄워 발신 여부를 사전에 확인한다. 의심 번호로부터 전화가 걸려올 경우, 에이닷 전화는 수신 화면에 '보이스피싱으로 탐지된 통화' 등 경고 문구를 표시해 위험을 알린다. SK텔레콤은 온디바이스AI 방식으로 통화 데이터가 서버를 거치지 않고 별도의 데이터 저장 삭제 과정이 없어 정보 유출 우려 없는 안전한 탐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AI 보이스피싱 탐지는 안드로이드에서는 에이닷 전화 앱을 통해, iOS에서는 에이닷 앱의 '전화' 메뉴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기능을 사용하려면 '설정'의 'AI 보안' 메뉴에서 'AI 보이스피싱 탐지'를 활성화해야 한다. 'AI 보안' 메뉴는 'AI 보이스피싱 탐지', 'AI 안심차단' 등 에이닷 전화의 주요 보안 기능을 한곳에 모아, 사용자가 쉽게 설정할 수 있게 구성됐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검색' 화면에서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키워드를 입력하면 관련 피해 신고 기관의 연락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의 안전한 통화 경험을 위해 다양한 조치를 시행했다. 조현덕 SK텔레콤 에이닷전화 담당은 “에이닷 전화의 보안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스팸·피싱 의심 문자를 탐지·경고하는 'AI 메시지'를 추가한 데 이어 통화 보안 기능 'AI 보이스피싱 탐지'도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보안 기능을 지속 고도화해 고객이 언제나 안전하고 편안한 통화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1 09:30박수형 기자

사람인 코메이트, 외국인 유학생 취업·성장 도와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운영하는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내 취업과 커리어 성장을 위해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열고 있다. 사람인 코메이트는 최근 외국인 기업탐방 및 강연행사를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코메이트는 지난 11월 27일 서울 강서구 원그로브 소재 사람인 본사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에듀테크 기업 유비온과 제휴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취업을 원하지만 실제 현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외국인들에게 한국 기업의 근무 현장을 소개하고, 성공적인 국내 취업 전략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한양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등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가해 우리나라 대표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과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인의 사무실을 둘러봤다. 이후에는 코메이트를 총괄하는 사람인 문상준 실장이 강사로 나서 '한국 취업시장의 특징과 외국인 채용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지난 11월 29일에는 외국인 유학생 커뮤니티 '알럽코'가 주최한 '한국 취업에 성공한 외국인 선배의 진짜 이야기' 세미나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행사에는 실제 국내 기업 취업에 성공한 외국인 현직자 2명이 연사로 나섰다. 각각 전략기획 4년차, 해외영업 3년차로 근무 중인 외국인 현직자 멘토들은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취업과 커리어 성장에 대한 노하우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아낌없이 전수했다. 코메이트 관계자는 “우리나라 취업을 목표로 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하고 커리어를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보다 많은 외국인 사용자들이 우리나라에서 일자리를 얻고 정착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다방면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인은 지난해 외국인 전용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를 출시하며 외국인 인재 채용 시장을 혁신하고 있다. 코메이트에는 국내 대표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을 운영하며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적용돼 외국인 인재와 구인 기업 간 최적의 매칭을 구현한다. 최근에는 AI 기반 공고 추천, 공고 탐색 편의성 강화, 외국인 맞춤형 부가 콘텐츠 제공 등 사용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외국인들의 한국 내 커리어와 정착을 위한 필수 서비스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

2025.12.01 08:55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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