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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그룹, AI 클라우드 인프라 혁신으로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

엘리스그룹(대표 김재원)이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데이터∙클라우드 산업 진흥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 표창'은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정책 및 기술 개발은 물론, 민간과 공공부문의 클라우드 도입 확산에 대한 기여도를 평가한다. 엘리스그룹은 수랭식 B200 기반 고성능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자체 기술 기반의 AI 클라우드 인프라를 산업 전반에 확산시켜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미래선도∙산업고도화' 분야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고성능∙고효율 모듈형 데이터센터 '엘리스 AI PMDC'와 AI 전용 IaaS 'ECI(Elice Cloud Infrastructure)'를 중심으로, 기업과 연구기관이 대규모 GPU 자원을 보다 유연하고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AI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조∙의료∙공공 등 산업별 특화 AI 솔루션, 교육 현장을 위한 AI 교육∙평가 플랫폼,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생성형 AI 솔루션 및 에이전트까지 확장하며 데이터센터 인프라부터 AI 서비스 레이어까지 이어지는 AI 풀스택 역량을 확보했다. 현재 엘리스클라우드는 4천800개 이상의 고객 기관을 확보하고 있으며, 대기업과 스타트업, 학교, AI 연구실 등 다양한 고객층에서 활용되고 있다. 정부 주도의 '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사업'에 고성능 GPU 인프라를 공급하는 한편, 산업용 로봇 개발사와 의료 AI 스타트업 등 제조∙의료∙공공 분야 전반에서 AI 전환(AX) 성과 확산을 이끌고 있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국내 AI 인프라 확장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 표창을 받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내년에 고성능 GPU 1만 장 규모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누구나 필요한 만큼 AI를 잘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국내 AI 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또 “모듈형 AIDC 인프라부터 산업별 AI 솔루션, 교육과 에이전트까지 연결하는 AI 풀스택 기업으로서 기업과 기관의 실질적인 AI 전환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12.19 09:54백봉삼 기자

현대百, AI 쇼핑 어시스턴트 'AI서비스어워드' 대상 수상

현대백화점그룹은 자사의 ICT전문기업 현대퓨처넷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Heydi)'가 'AI서비스어워드 2025'에서 쇼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헤이디는 현대퓨처넷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AI 쇼핑 어시스턴트로, 현대백화점의 매장·상품·편의시설·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를 생성형 AI가 실시간 학습해 고객 취향에 맞게 큐레이션 해준다. AI서비스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해 기술 혁신성과 서비스 활용도를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하는 행사다. 헤이디는 오프라인 리테일 환경에서 구현된 최초의 생성형 AI 모델이라는 점에서 기술 혁신성을 인정 받았다. 헤이디는 자연어 기반의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고객의 의도·시간·위치·행동 목적을 해석해 복합 요구를 동시에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한국어와 영어·중국어를 비롯해 아랍어·태국어 등 난도 높은 언어까지 총 10여 개국 언어로 서비스된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QR코드 스캔 방식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현대퓨처넷은 헤이디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공항·호텔 등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에서 활용 가능한 AI 서비스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외국인 대상 관광 콘텐츠 추천 서비스와 외부 채널 연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퓨처넷 관계자는 “헤이디는 오프라인 환경을 이해하는 생성형 AI로, 쇼핑 전 과정에서 고객의 요구를 함께 '생각해주는'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통·관광·교통 등 더 넓은 산업에서 초개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 고도화를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9 09:30김민아 기자

휴먼컨설팅그룹 HR SaaS '탈렌엑스',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

휴먼컨설팅그룹(대표 박재현, 이하 HCG)은 자사 HR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탈렌엑스'가 말레이시아에 서비스를 시작,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그룹사가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면서, 그룹 본사의 인사 원칙과 정책을 유지하는 동시에 현지의 노동법규와 인사관행을 적용한 사례다. 특히 그룹 공통의 성과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현지 법인의 운영 환경에 맞춘 유연한 설정을 지원하고, 본사와 해외 법인 간 인사 정책의 일관성과 현지 적합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장점이다. 최근 글로벌 HR 시장에서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국가·지역별로 상이한 인사 운영 체계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려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보안성·유연성·데이터 정합성 등 다국적 기업이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하는 HR SaaS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추세다. HCG의 탈렌엑스는 ▲성과·평가 ▲인사관리 ▲근무관리 ▲급여관리 ▲워크플로우 등 주요 기능을 갖춘 올인원 HR SaaS 플랫폼이다.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도입 기간과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특히 AI 기반 분석과 HR 트렌드 반영 기능을 통해 글로벌 HR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국내 노동환경과 기업 인사제도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글로벌 HR 트렌드와 표준도 함께 반영해 각 지역의 특수성과 글로벌 일관성을 모두 충족하는 '글로컬(글로벌+로컬) 서비스'를 지향한다. 아울러 구글·마이크로소프트·슬랙·시스코 등 주요 글로벌 협업도구와 자동 연동되는 것은 물론, 국내 대기업의 그룹웨어·ERP(전사자원관리) 체계와도 실시간 연계된다. 이에 스타트업부터 다국적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각 조직의 HR 정책과 운영 방식에 최적화된 HR SaaS로 활용이 가능하다. 휴먼컨설팅그룹 백승아 최고제품책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HR SaaS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며 “AI 기반 예측·의사결정 기능을 강화하고, 국가별 제도 대응 및 글로벌 ERP 연계성도 고도화하는 등 글로벌 기업을 위한 맞춤형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19 09:13백봉삼 기자

틱톡, 美 사업 분리 합작법인 설립 계약 체결

틱톡이 미국 내 사업을 분리·독립하는 구조의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저우서우즈 틱톡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내부 메모를 통해 모회사 바이트댄스와 함께 미국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구속력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작법인에는 오라클, 실버레이크, 아부다비 국영 펀드 MGX가 참여하며 거래 종결일은 내년 1월 22일로 제시됐다. 그는 “거래가 종결되면, 현재 틱톡 미국 데이터 보안 조직을 기반으로 구축된 미국 합작법인은 독립적인 법인으로 운영되며, 미국 내 데이터 보호, 알고리즘 보안, 콘텐츠 관리, 소프트웨어 검증에 대한 권한을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틱톡 글로벌의 미국 법인들은 전 세계 제품 간 상호 운용성과 전자상거래, 광고, 마케팅을 포함한 일부 상업 활동을 관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모에 따르면 전체 투자자의 50%는 신규 투자자로 구성된다. 오라클·실버레이크·MGX가 각각 15%씩 지분을 보유하며 바이트댄스 기존 투자자 계열이 30.1%, 바이트댄스는 19.9%의 지분을 유지한다. 틱톡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히는 추천 알고리즘 처리 방식도 주목된다. 거래안에 따르면 바이트댄스는 AI 추천 기술을 미국 합작법인에 라이선스 형태로 제공한다. 새 법인은 기존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오라클이 보안을 맡는 환경에서 새로운 시스템을 재훈련할 예정이다. 이번 메모는 백악관이 지난해 9월 발표했지만, 중국의 승인에 따라 보류돼 있던 거래 내용과 일치한다. 다만 이번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중국 정부의 입장은 메모에 언급되지 않았다. 미국 정부는 틱톡이 중국 기업 소유라는 점을 이유로 국가 안보 위협으로 간주해 왔다. 중국 정부가 앱을 통해 미국 이용자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여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이에 따라 바이든 행정부 시절 관련 법이 제정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재집권 이후 매각 시한을 여러 차례 연장해 최근 2026년 1월까지로 늦춘 상태다.

2025.12.19 09:03김민아 기자

11번가 AI 해커톤서 '그냥 말해' 팀 우승

11번가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서비스 혁신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첫 사내 AI 해커톤 대회 '십일스테이(11stAI) 2025'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경기도 광명시 11번가 본사에서 열린 이번 해커톤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 구현을 목표로 전사 구성원들이 직군에 제한 없이 참여, AI를 접목한 혁신 아이디어들을 발굴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22개팀이 참여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구성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11개팀이 본선에 올랐다. 이들은 AI 기반의 ▲신규 커머스 서비스 ▲기존 서비스 고도화 ▲업무 생산성·효율성 강화 등을 주제로, 현장에서 AI 도구를 활용해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직접 시연했다. 상품 탐색부터 제품 추천, 가격 비교 등 보다 편리한 구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아이디어들이 폭넓게 제시됐다. 구매 리뷰와 숏폼, 쇼핑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 각기 다른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들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십일스테이 2025 대상은 검색 단계에서 키워드 대신 상황을 입력하면 AI가 알아서 맞춤형 상품을 찾아주는 '상황형 검색 서비스'를 제안한 '그냥 말해' 팀이 차지했다. 고객이 11번가 검색창에 “방이 너무 추워”, “냉장고가 텅 비었어”처럼 상황을 입력하면 AI가 실시간으로 문맥과 고객의 구매 이력, 취향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상품을 선별해 추천해주는 아이디어다. 11번가 서비스와의 시너지 및 완성도, AI 활용도 등 다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11번가는 프로토타입 결과물에 대해 AI의 평가 점수를 반영해 선정하는 'AI 특별상'도 별도로 마련해 시상했다. 11번가는 이번 해커톤에서 발굴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적 시도들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실제 서비스 및 업무 환경 등에 적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11번가 박현수 대표는 “AI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역량을 기반으로 플랫폼 혁신을 실현하려는 모든 구성원들의 진지한 고민과 몰입이 돋보였던 자리”라며 “미래 AI 커머스 경쟁력의 밑거름이 될 기획과 발상들을 충분히 활용해, 서비스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고객 경험을 확장해 나가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9 08:57백봉삼 기자

콘진원, "게임업계 '크런치 모드' 기간 2배 늘어"…게임종사자 노동환경 실태조사 발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18일 게임업계 종사자 3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 게임종사자 노동환경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게임업계의 주 평균 공식 노동시간은 42.9시간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회사 밖 업무 등 비공식 노동시간은 주당 9.2시간으로 전년(5.7시간) 대비 3.5시간 늘어나며 실질적인 노동 부담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마감 직전 고강도 근무를 뜻하는 '크런치 모드'의 강도는 더 세졌다. 크런치 모드 경험률은 35.5%로 전년(34.3%)과 비슷했지만, 평균 지속일은 16.2일로 전년(7.4일)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 이는 상시적인 업무량 증가(42.0%)와 시스템 오류(40.6%) 등 구조적인 요인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기업 규모에 따른 보상 체계의 차이도 뚜렷했다. 300인 이상 대기업의 경우 추가 근무에 대해 72.5%가 금전적 보상을 제공했으나, 5인 미만 소규모 기업은 7.7%만이 금전 보상을 지급했다. 대신 5인 미만 기업은 크런치 모드 후 휴식을 보장하는 비율이 63.5%로 나타나, 규모에 따라 보상 방식이 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은 업무 효율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종사자의 72.0%가 실제 업무에 AI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업무 시간이 평균 32.4% 단축됐다고 응답했다. 생산성과 창작물 품질 역시 34.8%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사자의 70.3%는 향후에도 AI 기술을 계속 활용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2025.12.19 08:52정진성 기자

Z세대가 뽑은 '올해의 리더' 이재용 삼성 회장...왜

Z세대가 뽑은 2025년 올해의 리더 1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으로 나타났다. 정의선 현대차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등 성과 중심 리더들의 순위 상승도 눈에 띄었다. 상위권 채용 플랫폼 캐치가 구직자와 직장인 3천79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가장 존경하는 올해의 리더'를 조사해 발표했다. 그 결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52%의 압도적 비중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 2022년 조사에 이어 굳건히 최고 리더의 자리를 지켰다. 2위는 '정의선(9%)'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차지했다. 이전 조사에서 7위였던 정의선 회장은 이번 조사에서 5계단 상승하며 순위권 상단에 올랐다. 3위는 '최태원(7%)' SK그룹 회장으로, 지난 조사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4위는 '김승연(6%)' 한화그룹 회장으로, 기존 10위에서 4위로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이어 5위에는 '최수연(5%)' 네이버 대표가 차지했고, 6위는 '정기선(4%)' HD현대 회장으로 처음으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최근 취임 이후 미래 산업과 조직 변화에 대한 행보가 Z세대에게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 7위는 '이재현(4%)' CJ그룹 회장, 8위는 '정용진(3%)' 신세계그룹 회장, 9위는 '박정원(3%)' 두산그룹 회장, 10위는 '구광모(3%)' LG그룹 회장 순으로 나타났다. 이재용 회장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배경에는 '능력 중심의 리더십'이 자리한 것으로 분석된다. 선택 이유로는 '전문성·실력'이 39%로 가장 높았으며, '명확한 목표·비전 제시(15%)', '경청·커뮤니케이션(12%)', '구성원 지지 및 성장 지원(12%)' 등이 뒤를 이었다. 2025년 취업 시장의 주요 키워드를 묻는 질문에는 'AI 채용 활성화(29%)'가 1위를 차지했다. AI 채용 전형이 확산되며, 취업 준비 방식 전반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어 '쉬었음 비중 증가(20%)', '중고신입 선호(17%)'도 주요 키워드로 꼽혔다. 이외에도 '주 4.5일제 도입 논의(13%)', 'AI발 구조조정 확대(9%)', '이공계 인재 육성 강화(8%)', '생산직·블루칼라 관심 증가(4%)' 순으로 나타났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본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Z세대가 리더를 바라보는 기준이 성과와 소통 중심으로 보다 구체화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검증된 리더십 아래에서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자신의 시장 가치를 높이려는 인식이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2025.12.19 08:45백봉삼 기자

'페이커' 이상혁 "프로 생활 전부 T1과 함께…내년 AI와 대결은 승리할 것"

e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 '페이커' 이상혁이 T1과의 프로 생활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원클럽맨'으로 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일론 머스크가 제안한 인공지능(AI)과의 맞대결에 대해서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페이커는 18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T1 잔류 소감과 향후 계획, 그리고 최근 이슈가 된 AI 대결에 대한 견해를 전했다. 앞서 페이커는 T1과 4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2029년까지, 즉 30대 중반까지 T1의 유니폼을 입고 활동하게 됐다. 이날 페이커는 이번 재계약에 대해 "계약기간이 4년이다 보니 T1에서 한 팀 생활을 했는데 사실상 T1에서 저의 프로 생활 전부를 보내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2013년 데뷔 이후 줄곧 T1을 지켜온 그는 금전적인 보상 외적인 가치를 재계약의 배경으로 꼽았다. 페이커는 "T1은 금전적 보상 외적으로도 제게 중요한 것들을 많이 챙겨주셨다"며 "다른 팀을 가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좋은 대우와 최고의 팀에 걸맞은 명성을 보여주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e스포츠계의 화두로 떠오른 AI와의 맞대결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롤드컵 통산 6회 우승을 달성한 직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자신이 개발 중인 AI '그록 5'와 T1의 내년 맞대결을 SNS를 통해 제안한 바 있다. 이에 대해 T1 측은 즉각 수락 의사를 밝혔으며, 페이커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페이커는 AI 기술의 발전 속도를 인정하면서도 내년 대결에서의 승리를 낙관했다. 그는 "AI나 빅테크 기업에서 게임 산업에 관심 가져주시는 건 긍정적"이라며 "체스는 AI에 정복당한 지 오래됐고, 언젠가는 (AI가)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들지만 내년에는 아마 저희가 이기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차기 국제 대회에 대한 포부도 잊지 않았다. 다가오는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과 관련해 페이커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건 선수들에게 뜻깊은 일"이라며 "저도 충분히 보여드릴 수 있고 출전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전했다.

2025.12.19 01:53정진성 기자

아이엘-솔트룩스, 피지컬 AI 데이터 확보 협력

풀스택 미래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엘은 국내 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와 함께 휴머노이드 및 지능형 로봇을 중심으로 한 피지컬 AI 데이터 주도권 확보를 위한 전략적 협력(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피지컬 AI 경쟁의 핵심인 '실환경 데이터'를 선점·통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로봇 플랫폼과 파운데이션 AI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해외 빅테크 의존 없이 국내 주도 피지컬 AI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아이엘은 휴머노이드 및 지능형 로봇 플랫폼 전반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과 실제 현장 운용을 담당한다. 로봇 행동, 센서, 환경 상호작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확보하고 고품질 실환경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나갈 계획이다. 솔트룩스는 아이엘의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을 통해 생성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피지컬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과 대규모 학습·고도화 연구를 담당한다. 멀티모달 기반의 추론·행동 모델을 고도화해 차세대 지능형 로봇 AI 구현을 목표로 한다. 로봇 대수 증가부터 데이터 축적, AI 성능 고도화, 플랫폼 가치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설계했다. 단발성 실증이나 프로젝트 협업을 넘어, 장기적인 네트워크 효과를 내재한 플랫폼형 협력 모델이라는 평가다. 양사는 제조·물류·도시 인프라·공공 영역을 중심으로 피지컬 AI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산업별 맞춤형 패키지 솔루션 개발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피지컬 AI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데이터 활용과 확장 과정에서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아이엘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피지컬 AI 데이터가 생성되는 현장을 장악하고, 솔트룩스는 그 데이터를 학습해 진화하는 두뇌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피지컬 AI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솔트룩스 관계자는 "피지컬 AI는 파운데이션 모델의 다음 진화 단계"라며 "아이엘의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에서 생성되는 고품질 실데이터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피지컬 AI 모델을 만드는 핵심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8 21:44신영빈 기자

딜로이트, CES 2026 보고서 발간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내달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6'을 앞두고 핵심 포인트부터 현장 관람 추천 동선까지 담은 'CES 2026 프리뷰'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CES는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로보틱스, 가전, 헬스케어 등 미래 기술과 산업 변화를 선제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글로벌 혁신의 장이다. 이번 CES는 '혁신가들이 등장했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술 혁신이 실제 산업과 일상에 적용되는 사례가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딜로이트는 이번 CES의 가장 큰 특징으로 혁신 기술이 비전과 개념 단계를 넘어 현장에 적용·검증되는 '실행과 실증의 무대'로 진화했다는 점을 꼽았다. 특히 AI가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본격 도입되며 글로벌 기업들의 실전 적용 사례가 소개될 전망이다. 아울러 AI·블록체인·양자·사이버 보안 등 미래 핵심 기술을 하나의 공간에 모은 'CES 파운드리'가 올해 처음 신설되며, CES가 혁신을 전시하는 쇼케이스를 넘어 기술이 만들어지고 검증되는 '제작소'로 전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딜로이트는 이번 CES의 7대 핵심 관전 포인트로 ▲AI 확전 ▲기기에서 OS로 ▲현실 피지컬AI ▲SDV 대전환 ▲인프라 테크 참전 ▲라이프 케어 ▲중국의 출현을 제시했다. AI를 구동하는 전력과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 네트워크, 스토리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풀스택 AI 인프라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디바이스 경쟁 흐름이 가전·자동차·산업 장비를 하나의 소프트웨어 체계로 연결하는 통합 OS 경쟁으로 이동하면서, 이번 CES에서는 글로벌 기업들의 OS 생태계 전략도 주요 관전 요소로 다뤄질 전망이다. 피지컬 AI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공장과 로봇에 AI가 결합한 피지컬 AI가 부상하면서 제조·물류·건설 현장에서 활용될 산업용 로봇은 물론 자율주행·비전·음성 AI를 결합한 차세대 로봇 모델이 공개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전력·도시·산업을 재편하는 AI 인프라 테크, 차량의 AI 디바이스화, 치료와 일상 건강 관리로 확장되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기차(EV)·로봇·가전 전 분야에서 두드러지는 중국 기업들의 공세도 주요 관전 포인트로 제시됐다. 보고서는 7대 트렌드를 주제별·산업별로 재구성하고 전시장에서 이를 체감할 수 있도록 관람 동선도 함께 제안했다. 딜로이트는 CES 2026 현장에서 국내 기업 고객 지원에도 나선다. 한국 부문 대표와 파트너들이 현지에 참여해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미팅과 협업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LVCC 웨스트홀 2층에 초대 전용 비즈니스 라운지인 '딜로이트 스카이박스'와 프라이빗 미팅·데모 공간인 '스카이박스 랩'을 마련해 비즈니스 논의와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전문가 컨퍼런스 세션 참여, VIP 네트워킹 행사, 전시장 투어도 운영한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 인사이트팀도 CES 현장 분위기와 핵심 트렌드를 담은 숏츠 영상과 데일리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CES 기간 동안 배포해 산업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배재민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 대표는 "CES 2026에서는 피지컬 AI를 비롯한 다양한 AI 기술이 산업 전반에 적용되며, 인프라와 디지털 헬스케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새로운 혁신 사례가 본격적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8 21:37신영빈 기자

[현장] '한국인공지능클라우드산업협회' 출범…AI 융합 생태계 주도 선언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가 인공지능(AI)을 전면에 내세운 '한국인공지능클라우드산업협회'로 명칭을 변경하며 AI·클라우드 융합 산업을 대표하는 민간 협회로의 재출범을 선언했다. AI가 산업 전반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한 가운데,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한 인프라·데이터·서비스 생태계를 아우르는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비전이다. 최지웅 KACI 회장은 18일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4회 클라우드인의 밤'에서 "AI 산업이 인프라 중심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만큼, 협회 역시 AI를 포함한 새로운 비전과 역할을 선언하는 재출범의 해를 준비하고 있다"며 "내년을 기점으로 그래픽처리장치(GPU)·인프라·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장되는 융합 생태계를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의원들의 축사도 이어졌다.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과학기술과 산업의 도약을 다시 설계해야 할 시점"이라며 "AI와 클라우드는 향후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영역으로, 국회에서도 초당적 협력을 통해 제도적 뒷받침을 하겠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도 "보안·데이터센터·네트워크 등 여러 요소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결국 클라우드이기에 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입법과 제도 역시 단편적일 수밖에 없다"며 "과방위와 예결위에서 AI·클라우드 산업이 보다 도약할 수 있도록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정부 기관을 대표해 참석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경만 인공지능정책실장은 클라우드를 심장, AI를 두뇌로 비유하며 국가 GPU 공급 사업을 비롯한 주요 정책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을 공유했다. 또 그는 "AI 중심 서비스 시대로 전환되는 흐름 속에서 협회의 명칭 변경은 매우 상징적인 변화"라며 "대한민국 클라우드 발전을 토대로 AI 산업이 국가 성장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클라우드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인사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도 열렸다. 과기정통부 장관상은 폴라리스오피스와 원더무브가 수상했으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은이노그리드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은 가온아이가 각각 받았다. 올 한 해 국내 클라우드 산업을 빛 낸 '클라우드 MVP 2025' 기업에는 네이버클라우드가 선정됐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AI는 산업 차원을 넘어 국가의 50년, 100년을 준비하는 문제"라며 "내년에는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대한민국 산업의 새로운 영웅담을 써 내려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협회는 공식 세리머니를 통해 한국인공지능클라우드산업협회라는 새 명칭과 로고를 공개했다. 협회는 클라우드 기반 AI 생태계 확산과 민관 협력 강화를 목표로, AI·클라우드 융합 산업을 연결하는 중심 기관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아울러 협회는 '커넥트 클라우드 얼라이언스(C.C.A)'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SaaS·PaaS·보안·글로벌 진출·AI 클라우드·DaaS 등 6개 지원분과 활동을 통해 정책·시장·기술 연계를 강화해 온 점을 강조했다. 최지웅 KACI 회장은 "AI와 클라우드를 축으로 한 융합 생태계에서 협회의 책임감과 사명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산업계·정부·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 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8 19:54한정호 기자

[보안리더] 노용환 모니터랩 소장 "풀스택 보안 솔루션 갖출 것"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를 기반으로 실제 공격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 평가한 이후 시스템에 직접 적용하는 '풀스택 보안 체계'를 구축하려고 한다. 모니터랩은 파편화돼 있는 보안의 각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동할 수 있는 모든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노용환 모니터랩 엔드포인트보안연구소 소장은 지난 15일 지디넷코리아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노 소장은 위협 헌팅 기반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 대응(EDR,Endpoint Detection & Response) 전문기업 쏘마 대표를 지내다 올해 모니터랩에 합류했다. 이날 그는 모니터랩이 구상하고 있는 기존 네트워크 보안 중심 사업 영역에서 나아가 엔드포인트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보안 체계'를 플랫폼으로 제공하겠다는 목표와 구체적인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모니터랩 CTI 플랫폼 'AILabs', 정보 제공 패러다임 벗었다" 상대를 알고 싸우면 100번 싸워도 위험하지 않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사이버 위협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공격자가 어떻게 공격하는지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니터랩은 기업의 보안팀이 빠르게 새로운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CTI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CTI는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다크웹 등 공격자들이 주로 활동하는 공간인 오픈소스 인텔리전스(OSINT)에서 공격 징후나 공격 기법 등을 사전에 파악하는 방식과, 실제 공격이 이뤄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 및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모니터랩의 경우는 후자다. 네트워크부터 엔드포인트까지 실시간 탐지·대응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인 만큼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공격을 실제 차단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을 진행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CTI는 다크웹 등 OSINT에서 생성된 데이터보다 실제 공격에 더 가까운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노 소장은 "모니터랩의 CTI 플랫폼 'AI랩스(AILabs)'는 모니터랩의 웹 방화벽, EDR, 인터넷 시큐어 웹 게이트웨이 등에서 탐지된 공격을 실시간으로 막아내고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텔리전스를 만드는 구조"라며 "실제 필드에서 이뤄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텔리전스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보안 담당자의 입장에서는 더욱 현실적인 인텔리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해외는 물론 국내에도 CTI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곳은 많다. 그러나 모니터랩은 AILabs를 단순한 '위협 정보 제공'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CTI에서 제공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격 시나리오를 구성하는 등 '정보 활용'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 노 소장은 "CTI는 정보 제공에 그친다는 문제가 있다. 이에 CTI를 활용하고 직접 사용해 보안에 적용해야 되는 담당자의 입장에서는 '보고서'일 수밖에 없다"며 "CTI를 1년에만 수억원의 금액을 지불하고 보고서를 직접 보고 적용해야 한다면 어느 담당자가 CTI 도입에 긍정적일 수 있겠나"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그는 "CTI의 정보를 기반으로 실제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 검증·평가하는 식으로 연계할 필요가 있다"며 "모니터랩은 현장 데이터 기반의 실제 활용 가능한 인텔리전스 제공에 방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모니터랩 BAS, 실제 데이터 기반 공격 시나리오로 보안 솔루션 검증" 공격자가 어떻게 공격하는지를 파악했으면, 그 다음 단계는 실제 공격 방식을 바탕으로 실전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전 기반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어떻게 대응할지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방어 수단을 마련하는 것이다. 노 소장은 "모니터랩은 구축된 보안 솔루션들이 실제 공격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 점검하는 공격 시뮬레이션(BAS,Breach and Attack Simulation)도 상품화했다"며 "잇단 침해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여러 보안 담당자들이 우리 기업(조직)은 이런 해킹 공격에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테스트해보고 싶어 하는 수요가 늘었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EDR은 보안 솔루션들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상 행위나 공격이 발생했을 때 즉시 탐지하는 솔루션인데, 그렇다면 EDR 엔진을 잘 만들려면 실제로 일어난 공격 과정을 알아야 한다"며 "쏘마 때부터 이런 공격 코드들을 개발해왔고, 실제 공격을 진행해보기도 하면서 수천개의 공격 데이터가 쌓였다. 이런 공격 코드를 모아 UI(유저 인터페이스)도 붙이고 단일 공격들을 시간 순서대로 조합하니 APT(지능형 지속 공격) 시나리오가 만들어졌다"고 BAS의 제작 비하인드에 대해 설명했다. 노 소장은 "모니터랩은 EDR 엔진을 개발하다가 BAS를 만들게 됐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글로벌 BAS 제품보다 실제에 가까운 공격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졌다"며 "새로운 공격 기술들을 계속해서 흡수하고, 똑같이 시뮬레이션을 제작하고 이걸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사이클이 계속해서 순환하다 보니 실제와 가까운 공격 시나리오들이 많다"고 밝혔다. 모니터랩 BAS의 장점은 '실전'이다. BAS는 모의해킹이나 취약점 진단과는 엄연히 다르다. 모의해킹이나 취약점 진단의 경우 시스템에 침투될 수 있는 위험을 찾아내는 작업이라면, BAS는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 이후의 공격 패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미 침투가 이뤄졌을 때, 보안 솔루션들이 얼마나 잘 막아낼 수 있고 차단할 수 있는지 촘촘하게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는 작업인 셈이다. 예컨대 사무실 내 금고를 지켜야 하는 상황을 가정해보면, 모의해킹이나 취약점 진단의 경우 사무실에 어떻게 도둑이 침입할 수 있는지를 도둑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작업이다. 반면 BAS는 사무실 내 CCTV, 출입 통제 장치, 금고 잠금장치 등이 도둑의 교묘한 수법에도 제대로 기능하고 차단할 수 있는지를 시뮬레이션화한 것이다. 이에 노 소장은 "모의해킹, 취약점 진단 등 침투를 허용할 수 있는 구간을 파악하는 것, BAS를 통해 보안 솔루션이 실전 기반 공격 행위를 제대로 방어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 모두 중요하다"며 "따라서 모의침투로 약점을 찾고, BAS로 내부를 점검하며, ASM(공격 표면 관리)를 가지고 외부 자산이 위험에 노출돼 있는지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AI로 공격 코드 변종 생성 자동화…우선순위 기반 '어택 패스'도 마련" 모니터랩 BAS의 공격 시나리오는 AI 기반의 자동화 체계도 탑재돼 있다. 윈도우, 리눅스 등 운영 체제별로 어느 공격 시나리오가 가장 효율적인지, 성공 확률이 높은지 파악하고 우선순위를 잡아 공격 시나리오 생성 자체를 자동화하는 기술이다. 노 소장은 "공격 시나리오를 구성할 때 크게 두가지로 분류한다. 우선 공격 시나리오를 짤 단계에 윈도우, 리눅스 혹은 어떤 보안 솔루션에 잘 통하는 공격 코드를 우선순위를 잡아 시나리오를 생성한다"며 "이를 어택 그래프, 또는 어택 패스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런 어택 패스를 구축할 단계를 자동화하는 AI 기반 공격 시나리오 생성 기술이 탑재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악성 스크립트, 악성코드, 파워쉘 등 아무리 실전 기반 공격 시나리오를 구성한다고 하더라도 공격 패턴이 똑같으면 변종에 대한 대비가 어렵기 마련이다"라며 "이에 변종 공격 도구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AI로 자동화해 기존에 만들어 놓은 어떠한 공격 도구에 대한 변종 생성을 자동화했다"고 강조했다. 이런 AI 기술들은 더욱 효과적으로 침투할 수 있도록 공격 시나리오를 구성하게 해준다. 모니터랩은 EDR을 구축할 때 AI 기반 공격 시나리오까지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하면서 개발한다. 이에 고도화된 공격 시나리오를 구성함과 동시에 고객사 보안 솔루션이 AI 기반 공격까지도 대응할 수 있는지를 검증할 수 있다. 노 소장은 "수억원에 달하는 보안 솔루션을 도입해 사용하더라도 결국엔 지속적인 관리가 부족해 실제 공격에 대응할 수 없다면 무용지물"이라며 "보안 담당자들은 현업에서 보고서 쓰기에도 업무량이 벅찬데, 'EDR, CTI를 비싼 걸 쓰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을 갖고 있다면 원래 효율의 90%도 발휘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실전 기반 CTI와 구축한 보안 솔루션이 공격에 얼마나 대응하는지 검증할 수 있는 BAS 등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보안은 설치가 아닌 관리"라고 강조했다. "BAS 관련 문의 쏟아져…'풀스택 보안' 내년 상반기 론칭" "쉴 틈이 없다. 너무 바쁘다" 노 소장은 BAS에 대한 고객사 수요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구체적인 수요에 대한 수치화된 자료는 없지만 공공, 금융, 민간을 가리지 않고 여러 미팅이나 연락을 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실제 공격자들의 동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구축된 보안 솔루션들이 제대로 기능하고 있는지 실전 기반으로 검증하며, 네트워크부터 엔드포인트까지 실전 기반으로 효과적인 방어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것이 노 소장의 목표다. 그는 "모니터랩의 CTI, BAS, EDR, 여러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이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환경은 고객이 구축할 수 없다. 이에 모니터랩은 모든 부분적인 보안 섹션들을 통합해 플랫폼 형태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현재 통합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내년 상반기에 정식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 소장은 "CTI, BAS, EDR에 모니터랩의 기존 SSE(보안서비스엣지) 서비스까지 연동하면 네트워크 레벨에서 차단하고, 엔드포인트 레벨에서 차단 및 대응할 수 있으며, CTI는 최신 정보를 계속해서 업데이트하는 '풀스택'을 만들 수 있다. 이를 직접 필드에 적용해보는 것이 엔지니어로서의 목표"라고 다짐했다. 끝으로 노 소장은 "보안 사고가 줄어들고 보안 업계가 건강해지며, 공격들도 효과적으로 잘 막아내는 안전한 세상이 오게 된다면 그냥 푹 쉬고 싶다"고 허심탄회한 소감을 내놨다. 한편 노 소장은 1976년 출생, 1999년부터 26년 경력의 해킹·개발 경력을 가진 베테랑이다. 안랩에서 상용 백신 개발에도 참여한 바 있으며, APT 공격 탐지 및 추적 분야에서도 활약한 이력이 있다. 쏘마는 2016년 창업해 엔드포인트 행위 정보를 이용해 위협을 탐지하는 위협 헌팅 플랫폼을 구축했다. 올해 모니터랩이 쏘마를 인수하면서 현재는 모니터랩이 구상하고 있는 풀스택 보안 체계에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5.12.18 19:13김기찬 기자

하이센스, CES 2026에서 '인간 중심' 디스플레이 혁신 주도 예정

칭다오, 중국 2025년 12월 18일 /PRNewswire/ -- 소비자 전자제품 및 가전제품 분야의 세계 선두 브랜드인 하이센스(Hisense)가 '더 밝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ng A Brighter Life)'이라는 글로벌 테마로 CES 2026에 참가해 '인간 중심 접근'으로 정의되는 디스플레이 혁신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하이센스는 이 테마를 통해 일상의 질을 높이는 기술을 설계하겠다는 지속적인 의지를 강조한다. 이는 보다 자연스럽게 시청하고, 지속 가능하게 사용하며, 가정 내에서 높은 감정적 몰입감을 선사하는 스크린을 만들겠다는 목표와 맞닿아 있다. 하이센스는 최신 RGB 미니LED의 진화를 통해 이러한 비전을 구현할 계획이다. 실질적인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층 향상된 색 표현력은 물론, 눈의 편안함 개선과 에너지 효율성 강화를 동시에 제공할 것이다. RGB 미니LED의 원조 기업인 하이센스는 광원 엔진을 근본부터 재설계하며 기술적 경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디스플레이 산업을 새로운 시대로 이끌고 있다. 하이센스는 디스플레이 기술 외에도 최신 인공지능(AI) 기반 가전과 차세대 엔지니어링 혁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능적이고 연결된 시스템이 현대 생활의 미래를 어떻게 형성해 나갈지 보여줄 것이다. 이러한 혁신은 더 밝은 삶이 개별 제품이 아닌, 실제 인간의 요구를 중심으로 설계된 통합 생태계에서 비롯된다는 하이센스의 전반적인 철학을 반영한다. 하이센스는 CES에서 '더 밝은 삶을 위한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디스플레이의 미래가 인간 중심 설계로 구현될 것임을 입증하며, RGB 미니LED 혁신이 디스플레이 우수성의 새 시대를 열어갈 것임을 보여줄 예정이다. 기자회견 일시: 2026년 1월 5일(월) 오전 10시(태평양 표준시(PST))장소: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South Convention Center) 사우스 시즈 볼룸 F(South Seas Ballroom F) CES 하이센스 부스 기간: 2026년 1월 6일~9일장소: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as Vegas Convention Center) 중앙홀 부스 #17704 하이센스 소개 하이센스는 1969년 설립된 생활 가전 및 소비자 전자제품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전 세계 160여 개 국가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고품질 멀티미디어 제품, 가전제품, 지능형 IT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100인치 이상 TV 시장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2023-2025 3분기). 또한 FIFA 월드컵 2026™의 공식 파트너로서 전 세계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글로벌 스포츠 파트너십에 전념하고 있다.

2025.12.18 19:10글로벌뉴스 컬럼니스트

[AI는 지금] 오픈AI 'GPT-5.2'에 맞불…구글, '빠르고 싼 AI'로 판 흔든다

최근 오픈AI가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 'GPT-5.2'를 내놓으며 기술 우위를 강조한 가운데 구글이 속도와 비용을 앞세운 경량 모델로 맞불을 놨다. 최고 성능 경쟁이 아닌 실사용 시장을 둘러싼 AI 시장 주도권 다툼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18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구글은 지난 17일 답변 속도를 높이고 비용을 낮춘 '제미나이3 플래시'를 출시했다. 지난 달 공개한 '제미나이3'의 경량 버전으로, 구글 제미나이3는 최상위 모델인 '딥싱크'와 균형 모델인 '프로'를 포함해 삼각 편대를 완성했다. 경량 모델인 '제미나이3 플래시'는 방대한 데이터로 학습한 상위 모델을 기반으로 이른바 '증류(distillation)' 과정을 거쳐 개발됐다. 속도와 비용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성능 저하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구글은 이번 모델이 기존 경량 AI가 안고 있던 '빠르지만 성능이 떨어진다'는 한계를 넘어섰다고 강조했다. 조시 우드워드 구글랩스·제미나이 담당 부사장은 "그동안 AI 사용자는 비싸고 느린 대형 모델과 성능이 낮은 고속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며 "'제미나이3 플래시'는 지능과 속도를 동시에 제공하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구글이 공개한 벤치마크 결과에 따르면 '제미나이3 플래시'는 일부 지표에서 상위 모델과 유사하거나 오히려 앞서는 성능을 기록했다. 일반 지식과 추론 능력을 평가하는 'MMLU-프로(Pro)' 점수는 81.2%로, 프로 모델(81%)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또 코딩 능력을 측정하는 'SWE-벤치 베리파이드'에서는 78%를 기록해 프로 모델(76.2%)을 웃돌았다. 고난도 과학 지식을 평가하는 'GPQA 다이아몬드'와 인류의 마지막 시험으로 불리는 'HLE'에서는 각각 90.4%, 33.7%를 기록했다. 이는 프로 모델보다는 다소 낮지만, 경량 모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격차가 크지 않은 수준이라는 평가다. 특히 HLE 점수는 최근 공개된 GPT-5.2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구글은 '제미나이3 플래시'를 이날부터 전 세계 제미나이 앱의 기본 모델로 적용하며 기존 '제미나이2.5 플래시'를 대체했다. 검색 서비스에서도 챗봇 형태의 'AI 모드' 기본 모델로 플래시를 채택했다. 대규모 트래픽을 처리해야 하는 서비스 전반에 경량 모델을 전면 배치한 셈이다. 멀티모달 활용성도 강화됐다. 이에 사용자는 이미지·영상·오디오 파일을 업로드해 분석이나 설명을 요청할 수 있다. 또 간단한 스케치 인식이나 영상 기반 조언, 음성 분석을 통한 퀴즈 생성 등도 가능하다. 구글은 '제미나이3 플래시'가 사용자 의도를 더 정확히 이해하고 이미지와 표 등 시각적 요소를 활용한 응답 생성 능력도 개선됐다고 밝혔다. 기업과 개발자 대상 활용도 확대될 전망이다. 외부 개발자가 API를 통해 '제미나이3 플래시'를 사용할 경우 요금은 입력 토큰 100만 개당 0.5달러, 출력 토큰 100만 개당 3달러로, 프로 모델의 4분의 1 수준이다. 비용 부담이 낮아지면서 대규모 반복 업무나 실시간 처리 환경에서 채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은 "피그마, 커서 등 다수 기업이 이미 '제미나이3 플래시'를 활용하고 있다"며 "해당 모델을 버텍스 AI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에 따르면 '제미나이3' 출시 이후 API를 통해 하루에 처리되는 토큰 수는 1조 개를 넘어섰다. 토큰은 AI가 문장을 분석하기 위해 쪼개는 단위로, 서비스 활용 규모를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제미나이3 플래시' 출시는 오픈AI가 GPT-5.2를 통해 최고 성능을 강조한 데 대한 구글의 전략적 대응으로 보인다"며 "성능 경쟁에 정면으로 나서는 대신 속도와 비용, 확산성을 앞세워 실사용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산이 깔린 듯 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젠 AI 경쟁의 초점이 '누가 더 똑똑한가'에서 '누가 더 많이 쓰이느냐'로 옮겨가고 있는 듯 하다"고 덧붙였다.

2025.12.18 18:14장유미 기자

"엔비디아 종속 벗어나자"…구글-메타, TPU 활용 범위 확장

구글이 인공지능(AI) 인프라 시장을 장악한 엔비디아에 대응하기 위해 메타와 협력한다. 1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구글클라우드는 메타 손잡고 AI 개발 도구 '파이토치'를 텐서처리장치(TPU)에서 구동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엔비디아 인프라에 묶인 생태계를 개방형으로 전환해 구글클라우드 독자 칩인 TPU 활용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이다. 파이토치는 AI 모델 구축에 필수적인 프로그래밍 도구다. 전 세계 개발자들 사이에서 사실상 표준으로 자리 잡았으나 그간 엔비디아 인프라에서만 가장 높은 성능을 발휘해 왔다. 이로 인해 개발자들이 구글클라우드의 TPU를 사용하려면 새로운 도구 습득에 따른 비용과 시간을 감수해야 했고 이는 구글클라우드 칩 생태계 확장의 고질적인 걸림돌로 작용했다. 구글클라우드는 이런 기술적 장벽을 허물기 위해 내부 프로젝트인 '토치TPU'를 가동하고 파이토치와 인프라 연동성을 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프로젝트가 성과를 거두면 개발자들은 기존 SW 환경을 유지하면서 HW만 엔비디아에서 구글클라우드의 TPU로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파이토치의 종가인 메타가 직접 참여해 구글클라우드와 공조 체계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최근 수십억 달러 규모의 TPU 공급 방안을 논의 중이며 메타는 이를 통해 초지능 AI 개발에 필요한 막대한 인프라 구축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글클라우드 대변인은 "개발자가 선택한 HW에 관계없이 필요한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12.18 18:14김미정 기자

"AI 주권 강화에 필수"…NC AI, '도메인옵스' 프레임워크 공개

NC AI가 기초 모델 연구 성과를 국제 학술 무대서 선보이며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주권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18일 정보시스템 분야 국제 학술 워크숍 '위츠(WITS) 2025'에 따르면 NC AI는 산업 특화형 AI 운영 플랫폼 연구 성과를 이날 발표했다. 이를 통해 NC AI는 '도메인옵스' 기반 산업별 AI 전환 전략을 제시했다. 도메인옵스는 데이터 스페이스의 주권 보호 원칙과 상용 AI 플랫폼의 지속 가능한 수익화 모델을 결합한 모듈형 비즈니스 프레임워크다. 제조, 공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요구에 맞춰 거버넌스, 정산, 인센티브 구조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NC AI는 산업 특화형 AI 운영 플랫폼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이 프레임워크는 국가나 조직이 AI 데이터와 기술을 자율적으로 통제해 외부 종속성을 최소화하는 '소버린 AI' 전략과도 연결된다. 데이터 주권과 규제 준수는 물론 AI의 안전성과 책임성을 확보할 수 있어 국가적 기술 자립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주요 축으로 수행됐으며, NC AI는 산업 특화 멀티모달 AI 모델 개발을 통해 국가적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NC AI를 중심으로 한 '그랜드 컨소시엄'을 통해 기업들이 산업 현장의 노하우와 데이터를 공유하며 개발 환경에 최적화된 모델을 구축하는 구조다. NC AI는 제조, 유통, 문화 콘텐츠 분야를 시작으로 시스템 통합(SI) 기업과 후속 협업을 추진하며 전 산업 분야로 AI 전환 확산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도메인별 요구사항과 실시간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플랫폼 완성도를 높이고 향후 국제적 레퍼런스 모델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다. 이연수 NC AI 대표는 "이번 발표는 학술 성과를 넘어 대한민국이 주권 AI 시대를 여는 전략적 로드맵을 국제 무대에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메인옵스는 국내 최고 기업들이 글로벌 톱이 될 수 있는 제조, 유통, 국방 등 다양한 산업군들이 AI 혁신을 이루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8 18:13김미정 기자

베트남 금융 아카데미와 밴티지 재단, 금융 교육 증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하노이, 베트남 2025년 12월 18일 /PRNewswire/ -- 베트남 금융 아카데미(Banking Academy of Vietnam, BAV)와 밴티지 재단(Vantage Foundation)이 12월 16일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 금융 아카데미 본부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향후 교육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프로그램 실행은 2026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Banking Academy of Vietnam and Vantage Foundation Formalised Strategic Partnership to Advance Financial Education 이번 서명식에는 양 기관의 주요 리더 및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베트남 금융 아카데미 측에서는 팜 티 황 안(Pham Thi Hoang Anh) 총장 대행, 응우옌 탄 프엉(Nguyen Thanh Phuong) 부총장, 쩐 비엣 중(Tran Viet Dung) 금융연구소 소장, 레 응옥 탕(Le Ngoc Thang) 인사부 부장이 참석했다. 밴티지 재단 측에서는 아담 시우(Adam Siew) 사업 개발 부사장, 플로이드 왕(Floyd Wang) 베트남 수석 대표, 모니카 왕(Monica Wang) 글로벌 프로젝트 부문 책임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공식 환영 인사와 대표단 소개로 시작되었으며, 이어 BAV와 밴티지 재단의 사명과 기관별 강점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이 상영됐다. 이러한 발표를 통해 교육, 역량 강화 및 장기적인 인적 자원 개발이라는 공통된 우선순위에 기반한 파트너십의 배경이 마련됐다. 개회사를 맡은 팜 티 황 안 부교수는 금융 교육의 학술적 질과 실무적 관련성을 높이기 위해 국제 파트너와 협력하겠다는 베트남 금융 아카데미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어 아담 시우 부사장은 데이터 중심 및 기술 기반으로 변화하는 금융 부문에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이 금융 의사결정의 지형을 바꾸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이 지속 가능한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언급했다. The Ceremony was Attended by Senior Leaders and Representatives from both Institutions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전략적 협력 협약의 공식 서명으로, 이를 통해 양 기관의 파트너십이 공식적으로 확정됐다. 양해각서에는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국제적 전문 지식 및 자원 동원, 금융 교육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공동 홍보 활동 등의 협력 분야가 명시되어 있다. 파트너십 체결에 따른 첫 번째 프로그램 구상으로, BAV와 밴티지 재단은 'AI 시대의 금융 데이터 분석 및 의사결정(Financial Data Analysis and Decision-Making in the Era of AI)'이라는 주제의 원데이 트레이닝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잠정적으로 2026년 2월 말에서 3월 초 사이에 개최될 예정이며, 하노이 소재 베트남 금융 아카데미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는 동시에 다른 도시에서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해당 프로그램은 향후 베트남 내 다른 주요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확대 시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명식은 기념 화환 및 선물 교환, 공식 단체 사진 촬영, 대표단 간 네트워킹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본 행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에 관한 공식 발표 목적으로만 개최되었으며, 현재 단계에서 실제 강의 제공, 교육 실시 또는 학생 활동을 포함하고 있지는 않다. 밴티지 재단 밴티지 재단은 2023년 영국 맥라렌 테크놀로지 센터(McLaren Technology Centre)에서 출범한 독립 자선 단체다. 재단은 영향력 있는 사회적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의 그랩(Grab), 나이지리아의 iREDE 재단(iREDE Foundation), 티치 포 말레이시아(Teach for Malaysia), 브라질의 인스티튜토 클라레(Instituto Claret) 등 전 세계 여러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어왔다. 상세 정보는 www.vantage.found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트남 금융 아카데미 베트남 금융 아카데미는 은행, 금융, 경제 및 경영학을 전문으로 하는 베트남의 선도적인 국립 고등교육 기관이다. 베트남 중앙은행(State Bank of Vietnam) 산하에 설립된 BAV는 베트남의 금융 및 은행 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학문적 우수성, 응용 연구 및 산업 현장과의 연계성에 중점을 둔 이 아카데미는 베트남 공공 및 민간 금융 부문의 핵심 인재 공급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https://en.hvnh.edu.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2.18 18:10글로벌뉴스 컬럼니스트

마음AI-어빌리티, 자율주행 야드트랙터용 항만 DPG 공동 구축

피지컬AI 선도기업 마음에이아이(마음AI, 대표 유태준)는 어빌리티시스템즈(대표 신재일)와 E2E(End-to-End) 기반 자율주행 야드트랙터 검증을 위한 항만 DPG(Digital Proving Ground)를 공동으로 구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DPG는 실제 현장을 그대로 디지털로 옮겨 놓은 가상 시험장을 말한다. 양사는 실제 항만의 물리적 조건을 정밀하게 재현한 디지털 검증 환경을 조성하고, 자율주행 및 항만 운영 전반을 포괄하는 시나리오를 E2E 방식으로 검증할 수 있는 항만 DPG를 공동 개발한다. 물리 환경과 장비 특성, 주행 거동, 운영 시나리오를 분리하지 않고 하나의 연속된 검증 체계로 구성하는 점이 특징이다. 공동개발 범위에는 항만 맵 1구역에 대한 정밀 지형 모델링을 포함해 맵 스캔(Map Scan), 텍스처(Texture) 작업, 크레인과 차량 등 항만 내 동적 요소 구현이 포함된다. 또 야드트랙터 디바이스의 3D 모델링, Joint Physics 설정, 카메라 캘리브레이션 및 배치, 주행 특성·스티어링·굴절 등 실제 장비의 물리적 특성을 반영한 모델 구현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항만 운영 상황을 고려한 주행 및 작업 시나리오 설계·검증을 수행하며, 시뮬레이션 구동을 위한 워크스테이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세팅, SIM 구동 환경 구축, 운용 및 조작 매뉴얼 제공도 포함된다. 마음에이아이는 4가지 파운데이션 모델을 바탕으로 로봇과 자율주행 시스템의 인지·판단·행동을 통합하는 Physical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공동개발에서는 특히 Vison Language Action모델 'WoRV(워브)' 기반으로 E2E 자율주행 기술과 실제 물리 환경을 정밀하게 반영한 시뮬레이션 역량을 통해, 자율주행 야드트랙터의 상용화 검증에 필요한 기술적 신뢰성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항만 물리 환경부터 장비, 시나리오, 시뮬레이션까지 아우르는 E2E 통합 검증 환경을 구축하고, 스마트 항만 및 자율주행 물류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 경쟁력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유태준 마음에이아이 대표는 “이번 공동개발은 실제 항만 물리 환경과 장비 특성, 운영 시나리오를 하나의 연속된 흐름으로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마음AI가 축적해온 E2E 자율주행과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해 항만 물류 자동화 분야에서 피지컬 AI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재일 어빌리티시스템즈 대표는 “이번 협력은 단발성 과제가 아닌, 미래 물류 자동화 사업을 위한 공동개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자율주행 야드트랙터를 중심으로 항만 물류 자동화 분야에서 피지컬 AI 전환을 현실적으로 구현하는 실행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정부의 피지컬 AI 정책 기조와도 부합하는 상용화 가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18 17:45방은주 기자

챗GPT·제미나이 경쟁 속 韓 기업 '선방'...어디길래?

인공지능(AI) 서비스 시장에서 글로벌 빅테크의 공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토종 AI 서비스가 의미 있는 점유율을 확보하며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전문 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공개한 올 하반기 이동통신 기획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 4명 중 3명꼴인 74%가 AI 서비스를 이용해 본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10일까지 14세 이상 휴대폰 이용자 3천148명 대상으로 21개 서비스 이용 경험을 분석해 도출됐다. 시장 전체는 오픈AI의 '챗GPT'가 이용률과 만족도 등 모든 지표에서 1위를 기록하며 독주하는 양상이다. 이어 구글의 '제미나이'와 함께 한국 토종 서비스인 '뤼튼'이 상반기 대비 인지도와 이용률 면에서 약진하며 선두권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보고서는 AI 서비스가 일상에 깊숙이 침투했다고 봤다. 이용자 1인당 평균 2.2개의 서비스를 경험하고 있으며, 이들 중 72%는 '주 1회 이상' AI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응답자의 23%는 '거의 매일' 서비스를 활용하며 AI를 생활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있다. 연령별로는 30대 86%와 20대 83%를 차지하며 젊은 층에서 이용 경험이 두드러진 것으로 집계됐다. 60대 이상에서도 과반수인 56%가 이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AI가 특정 세대의 전유물을 넘어 전 연령층이 생활과 업무에 활용하는 보편적 서비스로 진화했음을 시사한다. 컨슈머인사이트는 급변하는 시장 흐름을 정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생성형 AI'만을 위한 주간 추적조사를 별도로 시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 이용률을 넘어선 심층 지표와 원자료를 매주 전면 개방해 트렌드 변화를 데이터로 증명하겠다는 방침이다. 컨슈머인사이트 관계자는 "챗GPT 강세가 여전하지만 제미나이와 토종 서비스 뤼튼의 약진으로 경쟁 구도에 변화 가능성이 보인다"며 "다수 소비자가 호기심 단계를 벗어나 AI를 생활·업무에 활용하는 보편 서비스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12.18 17:45김미정 기자

원팀커넥트–인하대 SW중심대학사업단, SW·HR·노무 인재양성 협업

원팀커넥트가 인하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SW·AI 융합형 HR·노무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HR·노무 분야 산업 수요를 실제 교육과 프로젝트에 반영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SW·AI 기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상생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상호 신뢰와 성실의 원칙에 따라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HR·노무 분야 산업 수요를 반영한 SW/AI 기반 교과 및 프로젝트 공동 개발 ▲우수 SW·AI 인재 인턴십 및 채용 연계 ▲보유 데이터·장비·개발환경 제공을 통한 실전형 R&D 프로젝트 운영 ▲우수 프로젝트 후속 기술사업화 지원 및 연구개발·기술교류 ▲SW·AI 교육 프로그램 및 인력양성 체계 구축 등을 함께 추진한다. 원팀커넥트는 대기업 출신 HR전문 노무사가 주축이 돼 HR플랫폼 '원팀'을 직접 설계·운영하며, 급여 아웃소싱·연말정산 대행·노무 자문 등을 통합 제공하는 HR 전문 플랫폼 기업이다. 특히 원팀 HR플랫폼은 근로자 정보, 급여·연말정산, 근태·노무 데이터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돼 대규모 인력을 보유한 기업들에게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HR 운영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하대 SW중심대학사업단과의 협약을 통해 원팀커넥트는 자사가 운영하는 HR플랫폼 '원팀'을 기반으로 현실적인 HR·노무 데이터와 프로세스를 교육·연구에 직접 접목할 수 있게 됐다. 양 기관은 HR플랫폼 상의 실제 업무 흐름을 활용한 SW·AI 프로젝트를 공동 발굴·수행하고, 이를 인턴십 및 채용과 연계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인하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재학생들에게 실제 기업의 HR·노무 데이터 및 시스템 환경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플랫폼 기반의 실무 중심 SW·AI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HR·노무·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졸업 후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송일영 원팀커넥트 대표는 “이번 인하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의 협약을 통해 HR·노무 분야에 특화된 SW·AI 융합 인재를 함께 길러갈 수 있게 됐다”며 “현장에서 축적한 원팀커넥트의 실무 경험과 자체 HR플랫폼 원팀, 그리고 인하대의 교육·연구 역량이 결합되면,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수준 높은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고객사에는 더욱 정교하고 데이터 기반의 HR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8 17:39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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