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AI의 눈
HR컨퍼런스
스테이블코인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ai 做网页,云图ai网页版,ai下载中文版官网,等欢迎访问豌豆Ai站群搜索引擎系统官方网站:www.wd.chat'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2738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한컴 PDF AI 기술, 깃허브 트렌딩 1위…글로벌 개발자 주목

한글과컴퓨터(한컴)가 PDF 데이터 추출 오픈소스로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 처리 핵심 기술을 앞세워 오픈소스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는 목표다. 한컴은 PDF 데이터 추출 오픈소스 '오픈데이터로더 PDF v2.0'이 깃허브에서 전체 오픈소스 트렌딩 1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깃허브 트렌딩은 전 세계 개발자들이 주목하는 오픈소스를 실시간으로 집계하는 지표로, 해당 기술의 관심도와 신뢰도를 가늠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오픈데이터로더 PDF v2.0은 출시 일주일 만에 트렌딩 1위에 오르며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높은 주목도를 확보했다. 실제 반응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프로젝트는 하루 최대 1800개 이상의 스타 증가를 기록했으며 누적 스타 수 7000개, 포크 수 500개를 돌파했다. 이는 일반적인 오픈소스 성장 속도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글로벌 인기 프로젝트 반열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오픈데이터로더 PDF는 복잡한 PDF 문서를 텍스트·표·이미지 등으로 분해해 AI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하는 기술이다. PDF는 AI 학습에 널리 활용되는 문서 포맷이지만 구조가 복잡해 데이터 추출 과정에서 병목이 발생하는 한계가 있었다. v2.0은 AI 기반 분석과 직접 추출 방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엔진을 적용해 성능을 높였다. 별도의 외부 서버 전송 없이 로컬 환경에서 구동되며 광학문자인식(OCR), 표 추출, 수식 추출, 차트 분석 등 AI 기능을 기본 제공한다. 또 도클링 등 타사 오픈소스 AI 모델과의 호환성을 확보해 활용 범위를 넓혔다. 자체 벤치마크 테스트에서는 읽기 순서, 표, 제목 추출 등 주요 항목에서 동종 오픈소스 대비 최고 정확도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한컴은 글로벌 AI 생태계 연계도 확대하고 있다. 오픈데이터로더 PDF는 이미 랭체인 공식 구성요소로 등록됐으며 향후 랭플로우, 라마인덱스, 제미나이 CLI 등 주요 프레임워크와의 연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버전에는 아파치 2.0 라이선스를 적용해 상업적 활용을 허용함으로써 기업과 개발자의 도입 장벽을 낮췄다. 이를 기반으로 개방형 PDF 데이터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이번 성과는 우리 문서 데이터 추출 기술의 완성도와 실용성이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직접적인 검증을 받은 결과로, 다양한 활용을 통한 기술 생태계 확장 가능성도 확인했다"며 "아파치 2.0 라이선스 전환을 통해 전 세계 기업과 개발자가 자유롭게 활용하고 확장할 수 있는 개방형 PDF 데이터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3 15:31한정호 기자

오케스트로, 국제 클라우드 표준 논의 주도…AI 협력 확대

오케스트로가 국제 클라우드 표준 논의의 장을 마련하며 글로벌 인공지능(AI) 클라우드 협력 확대에 나섰다. 국제 표준과 국내 산업 간 연계를 강화해 클라우드 생태계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오케스트로는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 산하 클라우드 분과위원회 'ISO/IEC JTC 1/SC 38'과 국내 산업계 간 기술 교류를 위한 아웃리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SC 38은 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 운영하는 위원회 산하 조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과 분산 플랫폼 분야 국제 표준을 제정하는 핵심 기구다. 이번 행사는 제주에서 열리는 SC 38 국제표준회의를 앞두고 주요 의제를 사전 논의하고 글로벌 전문가와 국내 산업계 간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애니쉬 카마르카 SC 38 의장과 빌 애쉬 커미티 관리자, 제프 클라크 컨비너 등 주요 임원진을 비롯해 이승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본부장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민준 오케스트로 그룹 의장의 환영사로 시작됐으며 SC 38 의장 애니쉬의 인사말에 이어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로 이어졌다. 발표 세션에서는 발표 세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MS) 마크 제프리의 '정책 가이드라인'을 비롯해 존 칼훈의 '상호운용성 및 이식성', 김대원 ETRI 박사의 'AI 클라우드' 등 주요 국제 표준화 동향을 공유했다. 또 SC 38 한국 전문위원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AI클라우드산업협회, 한국컴퓨팅산업협회 등 유관 기관과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국제 표준의 국내 활용과 산업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케스트로는 23일부터 제주에서 열리는 SC 38 국제표준회의에도 참여해 글로벌 표준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나연묵 최고가치책임자(CVO)가 한국 대표단 수석대표로 참석해 국제 표준화 과정에서 국내 산업계 의견을 반영할 방침이다. 김민준 오케스트로 그룹 의장은 "글로벌 클라우드 표준과 국내 산업 간 정합성을 확보하는 것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민·관·연 협력의 중심에서 국제 표준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고 국내 클라우드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3 15:31한정호 기자

아이지넷, AI·파트너십 전략 통했다…영업익 846%↑

아이지넷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고성장세를 이어갔다. 보험 상담 기반 데이터 사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아이지넷은 지난해 매출 390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67.2%, 영업이익은 846% 증가한 수치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뤄냈다. 회사는 4분기 연속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 구조 안정화에 성공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148억원, 영업이익 2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7% 성장과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전 분기 대비로도 매출 64.9%, 영업이익 364.8%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같은 성과는 보험 상담 수요 확대와 높은 계약 전환율을 기반으로 한 사업 구조에서 비롯됐다. 아이지넷은 보장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상담 수요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실제 계약으로 연결시키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외부 보험대리점(GA)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도 성장에 기여했다. 지난해 8월 본격화된 협업은 빠르게 성과를 내며 전체 매출의 17%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확대됐다. 특히 4분기에는 파트너십 기반 고품질 데이터베이스(DB) 공급이 늘어나며 고정비 부담을 완화하고 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졌다. 나아가 아이지넷은 차세대 수수료 정산 엔진 구축을 통해 수익 실현 시점을 최적화하는 수익 인식 표준화를 이뤄냈다. 4분기부터 적용된 수익 인식 표준화는 이익 베이스라인을 상향 평준화시켰으며 향후에도 높아진 수익 규모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올해 초에는 AI 상담 시스템을 정식 출시했다. 고객 맞춤형 상담 정확도와 응대 속도를 높이고, 보험설계사의 상담 품질과 계약 전환율 향상까지 동시에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김지태 아이지넷 대표는 "데이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며 "올해는 전략적 파트너십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AI 상담 고도화와 베트남 시장 안착을 통해 기업가치 재평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3 15:27한정호 기자

포자랩스, '브루'에 AI 음악 공급…라이선스 없이 바로 쓴다

포자랩스가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음악 수백 곡을 영상 편집 도구에 공급하며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배경음악 접근성을 높인다. 포자랩스는 자사 AI 음악 500곡을 보이저엑스의 영상 편집 도구 '브루(Vrew)'에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루는 AI 기반 자막 생성과 편집 기능을 중심으로 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브루 사용자들은 프로그램 내에서 포자랩스의 음악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영상에 배경음악을 손쉽게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제공된 음원은 전자 댄스 음악(EDM)·힙합·록·펑크·뉴에이지·재즈·시네마틱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이용자들은 영상 편집 과정에서 별도의 음악 라이선스 확보 과정 없이 영상의 분위기와 장면에 맞는 배경음악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포자랩스는 AI 음악 생성 기술을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음악을 개발하고 있는 AI 음악 기업이다. 100만 곡 이상의 음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음악 모델을 구축했으며, 기업과 콘텐츠 제작자가 저작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음악 기술을 개발 중이다. 허원길 포자랩스 대표는 "브루와 함께 더 많은 콘텐츠 제작자가 손쉽게 다양한 음악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며 "다양한 콘텐츠 제작 플랫폼과 협력해 AI 음악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6.03.23 15:26이나연 기자

네이버 새 성장 전략...최수연 "AI 서비스 확장하고, 배송 강화"

네이버가 검색·광고·커머스에 적용해 온 인공지능(AI)을 서비스 전반으로 확장하며 'AI 에이전트 기반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정보 탐색에 머물던 기존 구조를 넘어 이용자 행동까지 연결하는 서비스로 진화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그린팩토리에서 열린 제2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네이버 핵심 서비스에 AI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기존 사업을 완결형 서비스 구조로 전환하겠다”며 “AI 기술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AI 시대에 맞는 구조로 바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비스 전 영역에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사용자 의도를 파악하고 실행까지 이어지는 끊김 없는 서비스 흐름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이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겠다”면서 “플랫폼에서 축적한 AI 성과를 B2C와 B2B 전반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 서비스 'AI 에이전트' 전면 도입…검색·쇼핑·금융까지 확장 최 대표는 “AI 탭은 검색·쇼핑·로컬·금융·건강 등 각 영역에 특화된 버티컬 에이전트를 순차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며 “정보 탐색부터 서비스 간 연결, 실행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쇼핑 영역에서는 AI 에이전트 적용을 확대한다. 최 대표는 “AI 쇼핑 에이전트는 사용자 구매 맥락을 이해하고 상품 정보, 리뷰 요약, 추가 정보 등을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라며 “연내 쇼핑 전반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네이버가 축적해 온 UGC 데이터와 상품 카탈로그, 스마트스토어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이커머스 시장에 최적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배송은 커머스 영역서 '최우선 과제'…온·오프라인 연결해 풀루프 플랫폼 구축 네이버는 커머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배송도 핵심 축으로 내세웠다. 최 대표는 “배송 경쟁력을 커머스 전략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파트너십과 인프라, 운영 체계 전반에 걸친 근본적인 혁신을 추진하겠다”며 “배송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또 “무료 배송·반품 등 핵심 혜택을 중심으로 멤버십 가치를 강화해 이용자 충성도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앞으로는 검색에서 시작된 사용자 흐름이 구매와 방문, 이용까지 이어지는 풀루프 플랫폼을 완성해 나가겠다”며 “오프라인 물류와 접점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AI 기술 발전으로 온·오프라인 경계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며 “전체 소비 흐름을 통합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이버는 내부적으로도 AI 기반 생산성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 대표는 “전 직군에 걸쳐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2배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프로젝트당 투입 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해 실행 속도와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AI 에이전트 도입과 플랫폼 구조 전환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며 “AI와 데이터 기반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좋은 기업인데 나쁜 주식”…AI 경쟁력·주가 부진 지적 이날 주총에서는 주주들은 네이버와 두나무 간 합병 가능성과 관련해 대주주 지분 규제 변수 및 논의 진행 상황,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계획, 사외이사가 재무·회계 중심으로 구성된 점 등을 언급하며 질의했다. 이에 대해 최수연 대표는 관련 법안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구체적 언급은 어렵다면서도, “법적 틀이 마련되면 이에 맞춰 거래 구조와 사업 방향을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사회 구성과 관련해서는 “AI 시대에는 투자 판단과 주주가치 제고 역량이 중요하다”며 "현재는 재무 전문성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지만, 향후 회사 상황과 필요 역량에 따라 변화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답변했다. 일부 주주는 네이버의 실적과 펀더멘털은 양호하지만, AI 국면에서 주가가 소외되고 있다며 경쟁력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특히 글로벌 빅테크의 대규모 AI 투자와 비교해 자본력 격차, 검색 사업 잠식 가능성, 서치 플랫폼 매출 비중 감소 등을 언급하며 대응 전략을 요구했다. 최 대표는 “현재 AI 시장은 인프라 투자 중심 단계로, 하드웨어 기업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면서 소프트웨어·서비스 기업의 수익화는 아직 초기 단계라고 진단했다. 이어 “기술 전환기마다 결국 부가가치를 만드는 것은 서비스 기업”이라며 네이버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또 네이버 AI 전략에 대해 범용 AI가 아닌 '로컬·도메인 특화 에이전트' 중심이라고 설명했다. 헬스케어·쇼핑·플레이스 등에서 실제 데이터와 서비스를 연결해 정확도와 실사용성을 높인 AI로 차별화하겠다는 것이다. 최 대표는 “AI 도입으로 개발 생산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사업 확장 기회가 늘고 있다”며 글로벌 빅테크와 다른 틈새 시장 공략 및 실행력 확보를 통해 성과를 입증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주총에 부의된 안건은 ▲제27기(2025년) 재무제표 승인의 건 ▲상법 개정에 따른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김희철 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김이배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총 5개이며, 모두 통과됐다. 사내이사에는 김희철 네이버 CFO가 새롭게 선임됐다. 이로써, 2016년 이후 10년만에 네이버 이사회에 CFO가 합류하게 됐다.

2026.03.23 15:24안희정 기자

"AI 외교 강화"…정부, 글로벌 기술·거버넌스 협력 확대

한국 정부가 글로벌 무대에서 인공지능(AI) 외교 주도권 강화와 거버넌스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나섰다. 단순 기술 경쟁을 넘어 AI 규범·협력 질서를 주도하는 국가로 입지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23일 IT 업계에 따르면 이날 김민석 국무총리는 '글로벌 AI 허브 유치'를 위한 국제 협력 행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지난 12일부터 미국을 방문 중이며, 16일(현지시간)부터 뉴욕 유엔 본부를 비롯해 유니세프, 유엔개발계획(UNDP) 등을 방문해 글로벌 AI 허브 유치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글로벌 AI 허브는 AI 기술 개발·인프라뿐 아니라 국제 규범 수립과 국가 간 협력을 아우르는 복합 거점이다. AI 시대 글로벌 거버넌스 논의를 주도하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 정부는 해당 허브를 통해 글로벌 기술을 비롯한 정책, 개발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앞서 김 총리는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UN) 사무총장 면담에서 AI 시대 국제사회 공동 과제 해결을 위해 UN 중심 다자주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이 기술·규범 측면에서 AI 협력에 기여하고, 글로벌 사우스를 포함한 회원국과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구테레쉬 사무총장도 한국 글로벌 정책과 대북 정책을 높이 평했다.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주요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한국이 추진 중인 글로벌 AI 허브 구상에도 지지를 표명하고 향후 협력을 강화하자고 밝혔다. 유니세프와의 면담에서는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 기조가 강조됐다. 김 총리는 AI 기술과 교육, 규범 논의 과정에서 아동과 취약계층 관점을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유니세프와 협력 확대 의지를 표명했다. 캐서린 러셀 유니세프 총재도 글로벌 AI 허브 구상에 참여 의사를 밝혔다. 그는 "AI 기술 개발 과정에서 안전성과 윤리, 책임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UNDP와 논의에서는 AI 개발협력 활용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김 총리는 글로벌 AI 허브 추진 배경을 설명하며 개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제안했고, UNDP는 AI 기반 개발협력 필요성에 공감하며 해당 구상을 환영했다. 김 총리는 이후 스위스 제네바로 이동해 국제노동기구(ILO),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이주기구(IOM) 등과 추가 면담을 진행하며 글로벌 AI 허브 유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럽·영국·캐나다 잇따라 'AI 파트너십' 청신호 AI 분야 협력에서 한국 위상은 이전보다 뚜렷하게 높아지고 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올해 유럽연합(EU) 북미 주요 국가들이 잇따라 방한하며 기술력과 거버넌스 측면에서 협력 의지를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핀란드에서는 이달 안띠 바사라 외교부 기술특사가 방한해 AI·통신·양자 기술 분야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 바사라 기술특사는 이번 방문에서 구혁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을 만났다. 이들은 양국 간 첨단 과학기술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바사라 기술특사는 "양국 양자 컴퓨팅과 오픈소스 AI 모델 개발, 인재 교류 논의가 실제 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와 사이버 안보 협력 논의도 구체화되고 있다. 영국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는 이달 방한해 사이버 보안 기술·거버넌스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동안 한국과 영국은 북한 관련 사이버 위협에 대한 공동 권고문을 발표했다. 공동 사이버 훈련과 기관 간 협의도 진행 중이다. 콜린 크록스 주한영국대사는 "양국은 사이버 안보 분야에서 협력을 동기를 갖고 있다"며 "앞으로 공동 대응 역량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역시 대규모 경제·기술 협력 행보에 나선다. 마닌더 시두 국제통상부 장관이 이끄는 무역사절단이 내달 방한해 양국 간 산업 협력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사절단은 정보통신기술(ICT), 항공우주·방위, 청정에너지 등 분야의 11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구성이다. 이를 계기로 양국 간 AI 기술 협력과 산업 연계 논의도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3.23 15:16김미정 기자

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 확대…디지털 신원인증 일상화 속도

모바일 신분증을 일상 앱에서 자유롭게 사용하는 환경이 본격 확대된다. 정부는 민간 개방을 확대해 국민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디지털 신원인증 서비스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행정안전부는 모바일 신분증 기능을 민간 앱에서 제공할 추가 사업자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들이 평소 사용하는 다양한 앱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정부는 이를 통해 서비스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고 디지털 신원 인증 체계를 일상화한다는 계획이다. 공모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참여 기업은 보안 수준, 개인정보 보호 방안, 시스템 신뢰성, 장애 대응 체계 등을 포함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5월 초 최종 5개 내외 사업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시스템 구축과 적합성 평가를 거쳐 내년 3분기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정부는 민간 참여 확대를 통해 모바일 신분증 이용 환경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현재 모바일 신분증은 정부 공식 앱을 비롯해 삼성월렛·KB스타뱅킹·네이버·NH올원뱅크·토스·카카오뱅크 등 총 6개 민간 앱에서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지난해 선정된 은행권 사업자들이 올해 3분기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추가 사업자가 선정되면 내년에는 최대 16개 앱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모바일 신분증은 세계 최초로 국가 단위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인증(DID)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개인정보를 중앙 서버가 아닌 사용자 스마트폰에 저장하는 구조로, 보안성과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동시에 높였다. 정부는 최근 전자정부법 개정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 발급 권한과 부정 사용에 대한 처벌 근거도 마련했다.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서비스 신뢰도를 높이고 이용 확산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인공지능(AI) 민주정부를 구현하는 핵심 인프라인 모바일 신분증을 국민들이 저마다 가장 편리하고 익숙한 일상 앱으로 이용하면서도 자신의 신원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증명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표준이 되는 디지털 신원인증 서비스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23 14:33한정호 기자

파네시아, 카이스트와 AX 혁신 MOU 체결

반도체 설계전문 기업인 파네시아는 링크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전환(AX)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업무협약(MOU)을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산업 AX 혁신을 목적으로 기획된 '4대 과학기술원 AX 전략' 사업의 일환이다. 해당 사업에는 4대 과기원(KAIST·GIST·DGIST·UNIST) 및 유수 기업 15개사가 참여한다. 15개사는 반도체, AI교육, 조선해양·소재,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한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파네시아와 리벨리온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진행된 단체 협약 체결식에는 4대 과기원 총장 및 협력기업 주요 인사가 자리했으며, 배경훈 과학기술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AI 에이전트'는 목표만 주어지면 계획 수립부터 실행까지 자율적으로 처리하는 대규모 AI 모델 기반의 서비스로, AX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이러한 대규모 AI 서비스를 구동하려면 다수의 AI 가속기(GPU·NPU 등)와 CPU, 메모리 등 다양한 장치들이 종합적으로 동작해야 한다. 이 때 장치 간 통신이 대량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각 장치의 성능 못지않게 이들을 원활하게 연결·통합하는 '링크' 기술 또한 효율적인 AX 실현을 위한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한 파네시아는 '링크' 기술을 개발하는 국내 팹리스 스타트업이다.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UA링크(UALink) 등 다양한 링크 표준을 지원하는 '링크반도체' 기술을 반도체 설계자산(IP)부터 하드웨어 엔진, 스위치 칩에 이르기까지 순수 국산 기술로 전 범위에 걸쳐 확보하고 있다. 파네시아는 이러한 링크반도체를 활용해 AI 에이전트 등 AX 핵심 기술을 가속하는 솔루션 또한 개발/제공하고 있다. 파네시아 관계자는 "파네시아의 링크반도체 기술이 AI 에이전트 서비스 등 효율적인 AX 실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파네시아의 링크반도체 기술과 KAIST의 AI 기반 반도체 설계 기술 간 교류를 바탕으로 양측의 상호 발전을 도모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6.03.23 14:15전화평 기자

KCTA, 유료방송 AI 리더십 교육 개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맞아 유료방송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회원사 대표, 임원진 대상 'AI 리더십 특강'이 3월부터 5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KCTA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진 등 미디어 데이터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교육은 오는 26일 박희준 교수의 'AX 시대 미디어산업 패러다임 변화' 강연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4월엔 김우주 교수가 미디어 융합 트렌드 및 데이터 분석 활용 방안을 제시하며, 5월엔 조대곤 교수가 국내외 주요 테크 기업의 AI 적용 사례와 구체적인 사업 전략을 공유한다. 현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즉각 높이기 위한 'AI 실무 교육'은 7월 초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교육장에서 4~5일간 집중 실시된다. 단순 이론을 넘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은 최신 생성형 AI 기술 동향 습득은 물론 업무 유형별 효율적인 AI 툴 활용법, 뉴스 품질 고도화 및 정보방송 배경 화면 생성 등 유료방송 직무에 특화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황희만 KCTA 회장은 “위기 극복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선 AI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실무 역량이 필수적”이라며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교육이 유료 방송 직무 전반에 AI를 접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3.23 14:08홍지후 기자

기업 80% 이상 "AI 인재 필요"…'AI 박사' 아닌 '데이터 읽는 실무자' 원해

국내 기업 열곳 가운데 여덟 곳 이상이 인공지능(AI) 인재를 필요로 하지만 정작 원하는 인재는 'AI 모델을 개발하는 전문가'가 아니라 '현장에서 데이터를 읽고 문제를 해결하는 실무형 인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표준협회(회장 문동민)가 국내 기업 재직자 48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 기업 AI 인재 수요 트렌드 조사' 결과, 응답자의 84.4%가 “AI 인재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가장 필요한 인재 유형은 데이터 분석가가 58.9%로 압도적 1위였고 AI 모델 기반 SW 개발자(35.9%), AI 모델 개발자(34.7%)가 뒤를 이었다. 채용 기준도 달라졌다. 신입 채용 시 가장 중시하는 역량은 실무 프로젝트·현장 적용 경험(32.9%)이었고, 커뮤니케이션·협업(28.0%)이 2순위였다. AI 모델·딥러닝 기술(19.9%)은 3순위에 그쳤다. 학력·전공 요건도 유연해져 '전공 무관' 응답이 38.6%에 이르렀다. 교육 수요도 실무 프로젝트·현장 적용(30.3%)이 1순위로, 프로그래밍(7.5%)이나 딥러닝 기술(6.3%) 수요를 크게 앞질렀다. 문동민 표준협회 회장은 “기업이 원하는 AI 인재는 현장에서 데이터를 읽고 조직과 함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실무형 인재”라며 “실무 프로젝트 중심 교육으로 기업 현장과 AI 기술이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표준협회는 KSA 에듀 사이트에서 직무별 AI 활용 과정과 NVIDIA AI 인증 과정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2026.03.23 14:01주문정 기자

기업은행, 빅데이터·AI로 기술 기업 지원 확대 '가속화'

기업은행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혁신기술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새로운 기술평가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신 기술평가시스템은 재무제표 중심의 평가를 넘어 기술력·고용·연구개발(R&D_ 투자 등 빅데이터로 기업 성장 가능성을 계량화하는 미래성장모형을 이용한다. 기업은행은 "재무 실적이 미흡하지만 성장 가능성은 높은 혁신 기술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외부정보 스크래핑 기술을 도입해 기업의 기술경영 성과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특허·R&D성과 등 기업성장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과 컨설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시스템을 기술금융 심사뿐만 아니라 IBK벤처대출, IBK창공 기업 선발 등 혁신금융 분야에 활용해 중소기업 지원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을 통해 금융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우수 기술기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기술기업 지원을 확대해 생산적 금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3.23 13:33손희연 기자

파두, 신임 CRO에 김진수 서울대 교수 영입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가 김진수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최고연구책임자(CRO)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파두는 이번 CRO 영입을 통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차세대 스토리지 시스템 개발로 사업 영역을 본격 확장한다. 연구는 이미 착수한 상태며 올해 중 첫 번째 개념검증(POC)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 교수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컴퓨터 아키텍처 및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연구해온 국내 최고 권위의 전문가다. 네이버 파일 시스템 개발에 핵심적으로 참여하는 등 대규모 스토리지 소프트웨어와 시스템 설계 양면에서 탁월한 산학협력 성과를 창출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 신임 CRO는 “파두는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생태계에서 이미 기술력을 검증받은 기업”이라며 “컴퓨터 아키텍처와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관점에서 차세대 스토리지의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김 CRO가 이끄는 연구팀은 이미 AI 데이터센터에 특화된 차세대 스토리지 시스템과 전용 SSD 개발에 착수했다. 파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 설계하는 방식으로, 기존 범용 스토리지 제품이 충족하지 못하는 AI 워크로드의 대용량·초고속·고효율 요구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파두는 올해 중 첫 번째 POC를 공개하며 AI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분야의 기술 방향성과 혁신 역량을 업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남이현 대표는 "기업용 SSD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시장의 신뢰가 이제 본격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김진수 CRO와 함께 AI 데이터센터 스토리지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어 뜻 깊다"고 전했다. 이어 "SSD를 넘어 스토리지 시스템 전체를 혁신함으로써 미래 AI 데이터센터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3.23 13:26전화평 기자

생산성본부, 'AI 프롬프트 활용능력(AI-POT)'에 구글 제미나이 도입

한국생산성본부(KPC·회장 박성중)는 구글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AI 프롬프트 활용능력(AI-POT)' 1급 실습 평가 플랫폼으로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AI-POT 1급은 이론 평가와 함께 실습 평가를 진행한다. 실습 평가에서 응시자는 직접 생성형 AI 플랫폼을 활용해 평가 문항에서 제시하는 결과물을 생성할 수 있는 프롬프트를 작성해야 한다. 제미나이 도입에 따라 AI-POT 자격시험 응시자들은 다음달 11일 시행하는 제2회 정기시험부터 제미나이를 통해 실습 문항을 해결하게 된다. 이번 도입으로 응시자들은 더욱 고도화된 추론 능력과 멀티모달 기능을 활용해 최적 프롬프트를 도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KPC는 글로벌 시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AI 모델을 실습 도구로 적용해 실무 중심의 AI 운용 능력을 검증하고 생성형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대응 능력을 정밀 평가함으로써 자격의 공신력과 현장 적합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KPC가 2025년 출범한 종합 플랫폼 'AI 이노허브(AI Inno-Hub)' 전략의 일환으로, 단순한 자격 검정을 넘어 대한민국의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는 'AI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KPC는 AI-POT을 시작으로 ▲AI 비즈니스 활용능력(AIBT) ▲그래픽기술자격-AI(GTQ-AI) ▲정보기술자격-AI(ITQ-AI) 등 자격 라인업 전반에 걸쳐 구글 제미나이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AI-POT은 2024년 첫 시행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 한 해에만 약 5900명이 응시하는 등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KPC는 이러한 성과와 직무 분석 연구를 바탕으로 2026년 내 국가공인자격 승격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중 KPC 회장은 “AI 활용 능력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 문제”라며 “구글 제미나이와의 협업은 KPC가 운영 중인 AI 기반 자격·교육 확장 전략과도 맞닿아 있으며, 자격 검정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역량 기준을 제시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년 AI-POT 정기시험의 접수 일정 및 상세 내용은 KPC 자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23 13:23주문정 기자

밀리의서재, 창작 플랫폼 '밀리로드'에 새 기능 추가

밀리의서재는 창작 플랫폼 '밀리로드'의 기능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밀리로드는 누구나 작가가 돼 글을 연재할 수 있도록 밀리의서재가 제공하는 창작 플랫폼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독자가 개인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발견하고, 창작자는 집필 활동에 깊이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집중했다. 더 많은 작품이 독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AI 추천 큐레이션' 기능을 도입했다. AI 추천 큐레이션은 이용자의 작품 감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에피소드를 추천해준다. 또한, 화면에서 작품 단위로 노출했던 구조를 에피소드 중심으로 개편해 독자가 바로 해당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창작자가 집필 활동에 몰두할 수 있도록 시스템 체계도 보완했다. 작품 등록 절차를 간소화하고 고품질의 표지 이미지를 제공해 창작 외적인 부담을 줄였다. 출간 탭도 새롭게 마련했다. 이 곳에서는 밀리로드를 통해 탄생한 작품을 모아 볼 수 있다. 작품 승급 체계에도 변화를 줬다. 기존에는 연재 작품이 출간될 때 부여되던 골드펜촉 등급만 있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실버펜촉 등급을 신설했다. 실버펜촉은 밀리로드 공모전 당선작이나 조회수 및 밀어주리 응원 수 등을 기반으로 종합적인 결과를 반영해 선정된다. 밀리의서재는 이번 밀리로드 개편과 함께 '밀리로드 출간 공모전 시즌2'를 개최한다. 공모전은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밀리로드에 8회차 이상의 에피소드를 공개 발행한 신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창작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된 작품에는 창작 지원금과 함께 종이책 출간과 마케팅 지원 등 혜택이 제공된다. 밀리의서재는 공모전을 통해 유망한 신인 작가를 발굴하고 실제 출간까지 연결하는 창작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태형 kt 밀리의서재 신사업본부 본부장은 "밀리로드 업데이트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작품을 쉽게 발견하고, 창작자들은 작품 활동에 깊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잠재력 있는 신인 작가들을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3 13:18박서린 기자

무신사리테일서비스, 오프라인 유통 전문가 키운다

무신사의 오프라인 점포 운영·관리 자회사인 무신사리테일서비스가 글로벌 리테일 무대에서 활약할 핵심 인재 공개 채용에 나선다. 이번 과정은 '무신사 경영자 후보'(이하 MMC) 채용의 일환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고객이 만나는 접점인 오프라인 스토어를 책임지는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MMC는 무신사리테일서비스가 새롭게 도입한 신입 경영자 후보 채용 전형으로 입사 후 6개월 내 '무신사 스토어 매니저' 배치를 목표로 집중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무신사리테일서비스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은 무신사 스탠다드, 무신사 스토어, 무신사 킥스, 무신사 아울렛, 무신사 메가스토어 등 전국 60개 이상이다. 무신사는 지난 2025년 12월 중국 상하이에도 진출하며 글로벌 패션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MMC는 국내 스토어 현장에서의 경험을 넘어 해외 점포 및 본사 비즈니스 영역까지 확장할 수 있는 독보적인 커리어 패스를 제공받는다. 다양한 브랜드와 카테고리에 따라 전환 근무가 가능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리테일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쌓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무신사의 폭발적인 오프라인 채널 성장세에 맞춰 향후 글로벌 리테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누릴 수 있다. 무신사리테일서비스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에는 ▲AI 면접 ▲원데이 대면·토론 면접 ▲실제 업무 현장을 경험하는 '리얼 핏(Real Fit)' 면접 등을 거쳐 2026년 7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무신사리테일서비스는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리테일 업계 최고 수준의 처우를 보장할 방침이다. MMC 합격자의 초임 연봉은 성과급을 포함해 4천만 원 중반대 수준이며, 이와 별도로 월 목표 달성에 따른 인센티브가 추가로 지급된다. 무신사리테일서비스는 예비 지원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오프라인 캠퍼스 리크루팅과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를 병행한다. 4월 1일 중앙대를 시작으로 이화여대·세종대·고려대·부산대까지 총 5개 주요 대학을 방문해 채용 상담회와 취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참석자에게는 서류 전형 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무신사리테일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MMC 전형에서 가장 비중 있게 평가하는 항목은 단순한 스펙이 아니라 '고객중심 사고'와 '높은 기준'으로 일하는 자세"라며 "실제 매장에서 지원자가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얼마나 고객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지, 그리고 동료들과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지를 직접 확인하고 무신사다운 배려와 존중을 갖춘 인재를 통해 고객 서비스 수준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3 13:17백봉삼 기자

챗GPT·클로드 이용약관 충격적 진실…"품질 보장 없고 책임은 사용자 몫"

챗GPT(ChatGPT)와 제미나이(Gemini), 클로드(Claude)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가 전 세계 수억 명의 일상에 파고들고 있지만, 정작 이들이 제시하는 이용약관은 소비자에게 심각하게 불리한 조건으로 가득 차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Trinity College Dublin)의 AI 책임성 연구소(AI Accountability Lab)가 주요 생성형 AI 서비스 6개의 이용약관을 심층 분석해 학술지에 발표한 이번 논문은, 우리가 "동의" 버튼을 누르는 순간 어떤 조건을 받아들이는지 냉정하게 짚어낸다. 아무도 읽지 않는 약관, 그 안에 숨겨진 것들 연구팀은 구글(Google)의 제미나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코파일럿(Copilot), 프랑스 스타트업 미스트랄(Mistral)의 르샤(Le Chat), 중국의 딥시크(DeepSeek), 오픈에이아이(OpenAI)의 챗GPT, 그리고 앤트로픽(Anthropic)의 클로드 총 6개 서비스를 대상으로 59개 항목의 평가 기준표(코드북)를 만들어 약관을 꼼꼼히 분석했다. 분석 대상 문서는 총 21개에 달했으며, 일부 서비스는 단 하나의 이용약관이 아닌 여러 페이지에 걸쳐 흩어진 문서들로 구성돼 있었다. 연구팀의 분석 결과, 6개 서비스 모두 서비스 기능이나 품질, 안정성에 대한 어떠한 보증도 제공하지 않았으며, 모든 약관이 서비스 변경 권한을 사업자가 일방적으로 보유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흥미로운 점은 유료 서비스와 무료 서비스에 동일한 약관이 적용된다는 사실이다. 돈을 내고 쓰든 무료로 쓰든, 소비자가 받는 법적 보호 수준은 똑같이 낮다. "서비스 품질 보장 없음" 6개 서비스 전원 동의 이번 연구에서 가장 충격적인 발견 중 하나는 서비스 품질에 관한 부분이다. 분석 대상 6개 서비스 모두 서비스 기능이나 성능, 정확성에 대한 어떠한 품질 지표나 보증도 약관에 명시하지 않았다. 즉, AI가 틀린 정보를 제공하거나 갑자기 서비스 방식이 바뀌어도 소비자가 이의를 제기할 근거가 약관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또한 모든 약관이 사전 고지 없이 서비스를 변경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었다. 이는 단순한 화면 디자인 변경뿐 아니라, 서비스의 핵심인 AI 모델 자체가 바뀌는 경우도 포함된다. AI 서비스가 "무엇이든 잘한다"고 광고하면서 정작 약관에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는 셈이다. 연구팀은 이를 두고 소비자 보호법이 요구하는 '선의(good faith)' 원칙을 위반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한다. 출력 결과 책임은 사용자에게, 혜택은 기업에게 약관이 소비자에게 불리한 두 번째 지점은 책임과 이익의 불균형이다. 6개 서비스 모두 사용자가 입력한 내용과 AI가 생성한 결과물 모두에 대한 법적 책임을 오로지 사용자에게만 부과하고 있었으며, 서비스 제공자 측은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았다. 문제는 사용자가 AI의 작동 방식을 제어할 수단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AI 서비스의 출력 결과는 사용자의 입력뿐 아니라 기업이 설정한 '시스템 프롬프트(system prompt)'라는 숨겨진 지침의 영향을 받는데, 사용자는 이를 볼 수도, 바꿀 수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물에 저작권 침해나 유해 콘텐츠가 포함되면 책임은 사용자가 진다. 최근 엑스(X)의 AI인 그록(Grok)이 아동 성착취 이미지(CSAM)를 생성했을 때 엑스 측이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다"고 공식 발표한 사례가 이 구조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익 측면에서도 불균형은 뚜렷하다. 딥시크를 제외한 5개 서비스 모두 사용자의 입력과 출력 데이터를 AI 모델 학습에 활용하며, 사용자에게는 거부(opt-out) 권한만 주어졌다. 특히 앤트로픽의 클로드는 사용자가 학습 거부를 선택하더라도, 대화 중 '좋아요·싫어요' 버튼을 누르면 해당 대화가 학습에 사용될 수 있으며 이를 막을 방법이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 반면, 딥시크를 제외한 모든 서비스는 사용자가 AI 출력 결과를 자신의 AI 모델 학습에 활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딥시크만 "중국 법만 적용"…EU 소비자 보호 무력화 법적 측면에서도 눈길을 끄는 발견이 있다. 딥시크는 분석 대상 서비스 중 유일하게 중국 법만 적용된다고 명시해, EU 소비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려면 중국에서 법적 절차를 밟아야 하는 상황을 만들어놓았다. 이는 EU 소비자 보호 법규와 정면으로 충돌한다. 반면 앤트로픽, 구글,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일랜드를 관할 지역으로 명시했고, 미스트랄은 프랑스에서만 법적 절차가 가능하도록 제한했다. 또한 오직 미스트랄만이 약관에 EU의 일반개인정보보호규정(GDPR)과 인공지능법(AI Act)을 구체적으로 언급했으며, 나머지 서비스들은 관련 법률을 두루뭉술하게 표현하거나 아예 언급하지 않았다. 구조적인 접근성 문제도 심각하다.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의 경우 약관 링크를 클릭하면 약관 문서가 아닌 마케팅 페이지로 연결되는 현상이 여러 기기와 브라우저에서 반복적으로 확인됐다. 소비자가 자신의 권리를 알고 싶어도 약관 자체에 접근하기 어렵게 만들어져 있는 것이다. EU 소비자보호법 위반 가능성, 정책 개혁 시급 연구팀은 이러한 관행들이 EU의 불공정 계약 조항 지침(UCTD)과 불공정 상거래 관행 지침(UCPD)에 위반될 소지가 크다고 분석했다. 연구팀은 현재 생성형 AI 서비스들의 약관이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심각한 권한 불균형을 초래하며, 소비자가 실질적으로 이행할 수 없는 책임을 부과하고 있다고 결론 내렸다. 연구팀은 ▲AI 서비스 약관은 개인 소비자용과 기업용을 명확히 분리할 것 ▲서비스 품질과 기능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제공할 것 ▲데이터 활용에 대한 책임을 기업도 함께 질 것 ▲사용자가 출력 결과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한을 완화할 것 등을 규제 당국과 정책 입안자들에게 권고했다. 연구팀은 이미 EU의 디지털 공정법(Digital Fairness Act) 제안에 예비 연구 결과를 제출한 상태다. FAQ( ※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 챗GPT나 클로드 등 AI 서비스의 이용약관에 동의하면 어떤 위험이 있나요? AI 서비스 이용약관에 동의하면 서비스 품질에 대한 어떠한 보장도 받지 못하며, AI가 생성한 결과물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법적 책임이 사용자에게 귀속될 수 있습니다. 또한 내가 입력한 내용과 AI의 답변이 모델 학습에 활용될 수 있으므로, 민감한 개인정보나 기업 기밀을 입력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Q. 내가 AI에게 입력한 내용과 AI의 답변은 누구 소유인가요? 입력한 내용의 소유권은 사용자에게 있지만, 대부분의 AI 서비스는 이를 모델 학습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권리를 약관을 통해 확보하고 있습니다. AI가 생성한 결과물의 권리도 사용자에게 부여되지만, 사용자가 그 결과물로 AI 모델을 직접 학습시키는 것은 딥시크를 제외한 대부분의 서비스에서 금지되어 있습니다. Q. AI 서비스가 내 데이터를 학습에 쓰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나요? 대부분의 AI 서비스는 학습 거부(opt-out) 옵션을 제공하지만, 직접 찾아서 설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일부 서비스는 거부 설정을 해도 특정 조건(예: 피드백 버튼 클릭)에서는 데이터가 활용될 수 있으니, 각 서비스의 개인정보 설정 메뉴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사에 인용된 리포트 원문은 arXi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포트명: Terms of (Ab)Use: An Analysis of GenAI Services 이미지 출처: AI 생성 콘텐츠 해당 기사는 챗GPT와 클로드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3.23 13:12AI 에디터

애피어, AI 기반 마케팅 운영 노하우 공유

애피어가 지난 19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개최한 '커머스를 위한 에이전틱 AI'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리테일 성장을 여는 새로운 공식'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마케팅 자동화를 넘어, AI 에이전트가 마케터의 업무 방식을 어떻게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고도화된 기술 도입에도 불구하고 실제 매출 성장에 한계를 느끼는 커머스 기업들을 위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AI' 기반의 마케팅 운영 모델이 대안으로 제시됐다. 이날 현장에는 뷰티, 패션, 리테일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애피어는 단순 강연에 그치지 않고, 성장 전략 전문가와의 1:1 컨설팅 세션을 통해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에이전틱 AI 도입 전략을 직접 상담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브라이언 환 애피어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부사장의 환영사에 이어진 세션에서 이주하 애피어 코리아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세일즈 총괄은 '마케터를 위한 24/7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총괄은 AI 에이전트가 고객 행동과 제품 성과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매출 변화의 원인을 진단하고, 즉각 실행 가능한 캠페인 전략을 도출해 실제 집행까지 연결하는 구조를 시연했다. 특히 뷰티·패션 분야에서 빈번한 ▲전환 가능 고객의 재참여 유도 ▲신규 고객 확보 ▲충성 고객 유지 등 다양한 캠페인을 AI가 스스로 설계하고 최적화하는 과정을 데모로 선보이며, AI 에이전트가 단순한 보조 도구가 아닌 실질적인 업무 파트너임을 입증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에어브릿지가 'AI 시대, 커머스 & 리테일 광고 최적화하기'를, 스튜디오랩이 '로보틱스와 AI 기반의 커머스 콘텐츠 생성 자동화'를 주제로 발표하며 리테일 마케팅 생태계 전반의 혁신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주하 애피어 코리아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세일즈 총괄은 “트렌드 변화가 빠른 뷰티, 패션, 리테일 등 커머스 분야에서 '데이터 분석'과 '실제 실행' 사이의 간극은 마케팅 성과를 결정짓는 주요 챌린지가 되고 있다”며 “이제는 단순 자동화를 넘어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AI'로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할 때다. 애피어의 AI 에이전트는 마케터의 든든한 24/7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서, 복잡한 데이터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하는 가장 강력한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3 13:06백봉삼 기자

카카오, AI 돛 설립…"5년간 지역 기반 100개 기업 육성"

정신아 카카오그룹 의장은 "지역 AI 인재 및 기업 육성을 위한 추진기구 '카카오 AI 돛'을 설립한다"며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500억원 규모의 AI 육성기금을 조성해, 이 기간 지역기반 AI혁신 기업 100개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3일 KAIST 학술문화관에서 4대 과기원 총장과 정신아 카카오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4대 과학기술원 – 카카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15개 협력 기업과는 지역 AX 협력기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에는 LIG넥스원, KAI, 셀트리온, 바이오니아, 리벨리온, 파네시아, KEPCO, 포스코퓨처엠, 세방리튬배터리, HL만도, 에스엘, 엘앤에프, 파트론, HD한국조선해양, 포스코홀딩스 등 분야별 선도기업 15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카카오는 업무협약에서 4대 과기원과 지역 AX 상생 협력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지역 AI 인재 및 기업 육성을 위한 추진기구 '카카오 AI 돛'을 설립하고, 향후 5년간 조성될 500억원 규모의 AI 육성기금을 활용해 과기원-카카오 AX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 100개 기업을 육성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해 관심을 끌었다. 카카오는 인재양성 분야에서 과기원 AI 단과대학과 연계한 문제해결형 AX 프로젝트, 대학원생 펠로우십, 청소년 AI 엔지니어링 교육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창업 분야에서는 AI 창업 부트캠프, 카카오 AI 인프라-과기원 (예비)창업가 맞춤 지원 등을 추진한다. 산업AX 분야에서는 지역 기업-과기원-카카오 연계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내 재직자 대상 실무 AI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배경훈 부총리는 “국가 AI 대전환은 정부의 의지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혁신을 일궈내는 기업의 도전정신이 지역 생태계에 깊이 뿌리내릴 때 결실을 맺는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 전략기술 전 분야에 걸쳐 기업과 과기원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정부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AX 혁신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배경훈 부총리는 협약식에 앞서 'KAIST AI단과대학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배 부총리는 KAIST가 이번학기부터 신설, 운영 중인 AI 단과대학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지난 2025년 6월 KAIST 연구실 사고로 부상을 입은 오신비 학생 및 가족과 오찬하며 격려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 8월 병문안, 10월 오찬에 이은 세 번째다.

2026.03.23 13:04박희범 기자

디캠프 배치 6기, '딥테크 스타트업' 8곳 선발

디캠프(대표 박영훈)가 스케일업 프로그램 '디캠프 배치' 6기에 참여해 차세대 산업을 이끌 딥테크 스타트업 8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캠프 배치는 프리A에서 시리즈A 단계에 진입하는 스타트업이 데스밸리를 넘어 본격적인 성장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육성 프로그램이다. 사업 전략 수립부터 투자, 협력, 글로벌 진출까지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핵심 자원을 연결해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이번 배치 6기는 디지털 기술을 넘어 산업 현장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산업 기반 딥테크' 기업들이 주축을 이뤘다. 특히, 우주 인프라, 차세대 수소 에너지, 바이오 센싱 등 고도의 기술을 보유한 팀을 대거 선발하며 기술 중심의 스타트업 지원을 한층 강화했다. 선발된 기업은 ▲레디로버스트머신 ▲아이메디텍 ▲알엑스 ▲에너테크 ▲워커린스페이스 ▲위드포인츠 ▲프로바랩스 ▲하이드로엑스팬드 총 8곳이다. 레디로버스트머신(대표 정태랑)은 유압 에너지 회수 기술을 기반으로 중장비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물인터넷(IoT) 기반 운영 모니터링과 AI 예지 진단 기술을 결합해 중장비 운영 효율과 가동률을 높이는 데이터 기반 에너지 관리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메디텍(대표 박준규)은 굴곡지거나 불규칙한 환부에도 나노섬유 멤브레인을 즉석에서 형성하는 휴대용 장치 '나노아이(NANO-I)'를 개발하는 등 현장형 제조 기술로 차세대 재생의료 소재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알엑스(대표 이강헌)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설계 및 엔지니어링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원전 설계 자동화와 효율화를 통해 차세대 원전 산업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에너테크(대표 박훈양)는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데이터센터와 태양광 설비 등에 최적화된 차세대 하이브리드 변압기를 개발한 기업이다. 독자적인 고조파 저감 기술로 전력 손실을 줄여 산업 현장의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며, 산업계의 탄소 중립과 ESG 경영에 기여하고 있다. 워커린스페이스(대표 김해동)는 위성 및 우주 자산의 수명 연장을 위한 궤도상 서비싱(On-Orbit Servicing)을 제공한다. 우주 재급유, 위성 정비 및 수리가 가능한 다재능 휴머노이드형 로봇위성 개발을 통해 우주 운영 비용 절감과 지속 가능성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위드포인츠(대표 조동균)는 모듈형 3D 로봇 비전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 공정 자동화를 구현하는 기업이다. 3D 로봇 비전 플랫폼 '위넥트(WENECT)'를 통해 로봇 티칭 없이 다양한 제조사 로봇과의 연동을 지원하며 생산 공정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한다. 프로바랩스(대표 하승재)는 실험실에서 배양한 오가노이드의 상태와 기능을 자동으로 점검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신약 개발에 있어 필요한 장기 모사 모델의 품질 관리(QC)를 서비스하여 연구 효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하이드로엑스팬드(대표 현종현)는 음이온 교환막(AEM) 수전해 전극, 이오노머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고성능, 고내구성 스택과 시스템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청정수소 생산 비용을 낮춰 수소에너지 산업의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8개 기업은 지난 20일 열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적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별 소개와 그룹 밋업을 통해 심층적인 교류가 이뤄졌다. 창업자들의 전문 멘토단도 진용을 갖췄다. 황희철 한화자산운용 VC투자그룹 상무, 정성훈 전 엔젤로보틱스 부대표,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이사, 홍기현 코르트 대표, 류준우 그리드위즈 사장, 김현준 클롭 대표, 박재필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대표, 최유환 디토파트너스그룹 대표이사 등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사업 전략과 스타트업 성장 과정 전반에 걸친 밀착 멘토링을 제공한다. 선발된 기업들은 디캠프 마포에 입주해 향후 1년 동안 전담 멘토링, 투자 연계 등 집중 육성 지원을 받게 된다. 아울러 디캠프의 데모데이인 '디데이' 참여 기회와 직접 투자 및 후속 투자 유치 지원, 국내외 파트너사와의 협업 네트워킹 등 성장에 필요한 전방위적 혜택을 누릴 예정이다.

2026.03.23 12:59백봉삼 기자

전쟁부터 물류 마비까지…하겐 호이바흐 SAP CMO "공급망 위기, AI가 돌파구"

"현재 글로벌 물류 공급망은 전쟁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 물류 봉쇄, 관세 정책 등 수많은 실질적 위협에 동시다발적으로 노출돼 예측이 매우 어려운 환경입니다. 하지만 고객들은 어떠한 위기 속에서도 정시 납기와 안정적인 공급을 원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은 이러한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킬 가장 실질적인 기술입니다." 하겐 호이바흐 SAP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23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전쟁과 물류 마비, 관세 등 복합 위기에 직면한 기업을 대상으로 AI 기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실시간 위기 대응 넘어선 '공급망 오케스트레이션' 하겐 호이바흐 CMO는 "자동차를 비롯한 주요 산업에서 항공, 해상, 육상 운송 계획을 매일 다시 짜고 있다"며 "전쟁이나 지정학적 변수는 공급망 전체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현장에서는 불확시성으로 인한 물류 경로 재설계가 일상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환경에서 기업에 필요한 것은 단순한 대응이 아닌 '리스크 가시화'와 '신속한 의사결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어떤 리스크가 존재하고 그 영향이 얼마나 큰지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돼야 피해를 최소화하거나 우회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SAP는 이에 대한 해법으로 AI 기반 '서플라이 체인 오케스트레이션'을 제시했다. 이 플랫폼은 SAP 내부 데이터와 외부 데이터를 통합해 공급망 전반의 리스크를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자동으로 도출한다. 운송 경로 변경, 공급업체 재조정, 물류 계획 수정 등 필요한 작업이 자동으로 생성되고 실행되는 구조다. 하겐 호이바흐 CMO는 "과거에는 사람이 데이터를 보고 판단했다면 이제는 AI가 전략을 만들고 실행까지 이어진다"며 "공급망 관리 방식 자체가 바뀌고 있다"고 강조했다. SAP는 과거 사례 기반 학습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2021년 수에즈 운하 에버기븐 사태, 2020년 코로나 시기의 반도체 부족 등 주요 공급망 충격 데이터를 축적해 유사 상황 발생 시 대응 전략에 반영하고 있다. 하겐 호이바흐 CMO는 "완전히 동일한 상황은 없지만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 빠르고 정교한 대응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AI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리스크를 줄이고 대응 속도를 높이는 데는 분명한 역할을 한다"며 "SAP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공급망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조 강국 한국, 공급망 복잡도 최고 수준…"AI 기반 대응 필요성 확대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호이바흐 CMO는 "한국은 글로벌 제조 경쟁력이 매우 높은 국가로, 자동차, 전자, 반도체 등 주요 산업이 전 세계 공급망과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며 "그만큼 공급망 복잡성과 리스크 노출도 역시 높은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한국 기업들은 글로벌 생산, 조달, 물류 네트워크를 동시에 운영하는 구조를 갖고 있어 지정학적 리스크나 물류 차질의 영향을 빠르게 받는 특징이 있다. 그는 "한국 기업들은 이미 높은 수준의 운영 역량을 갖추고 있지만 현재와 같은 불확실성 환경에서는 보다 빠른 의사결정과 자동화된 대응 체계가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객 기대 수준이 매우 높은 시장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호이바흐 CMO는 "한국 시장은 어떤 상황에서도 정시 납기와 안정적인 공급을 요구하는 대표적인 시장"이라며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공급망 전반의 가시성과 실시간 대응 능력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SAP는 한국 고객과의 협업을 통해 이러한 과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그는 "AI와 데이터 기반 플랫폼을 활용해 공급망 리스크를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라며 "SAP는 신뢰할 수 있는 기술 기반 위에서 한국 고객과 함께 공급망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AI시대 ERP는 여전히 핵심…"사스포칼립스 아닌 플랫폼 진화"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기존 소프트웨어를 대체할 것이란 '사스포칼립스(SaaS-pocalypse)' 논쟁에 대해서는 우려보다 진화의 관점에서 바라봤다. 호이바흐 CMO는 "AI가 소프트웨어를 새롭게 만들 수는 있지만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구축할 필요는 없다"며 "ERP와 같은 표준 소프트웨어는 여전히 핵심 기반으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재, 협력사, 생산 등 기업 운영의 핵심 데이터는 전사적자원관리(ERP) 내에 존재하며 AI는 이 기반 위에서 가치를 확장하는 구조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앞으로는 표준 플랫폼 위에 AI와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이 결합되는 형태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하며 SAP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핵심 플랫폼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이바흐 CMO는 "AI가 리스크를 줄이고 대응 속도를 높이는 데 혁신적인 역할을 하겠지만, 이를 제대로 구동하기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와 시스템 기반이 필수적"이라며 "SAP는 AI 시대에도 대체될 수 없는 비즈니스 핵심 플랫폼으로서 고객들이 공급망 위기를 극복하는 데 가장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3 12:51남혁우 기자

  Prev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메모리 1/6로 줄인다고?…구글 터보퀀트 쇼크의 치명적 착각

네이버·카카오의 요즘 인재상…"AI 활용 넘어 소통·사고력"

"AI 스타트업 성패는 '인프라'…글로벌 확장 기회 좌우"

삼성·SK HBM, 올해도 잘 팔린다...양사 도합 300억Gb 달할 듯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