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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실장급 ▲방사성폐기물 규제사업PM 이종국

2026.03.31 10:15박희범 기자

네이버 D2SF, 사운더블·누비랩 후속 투자

네이버 D2SF는 미국 헬스케어 시장에서 제품-시장 적합성(PMF)을 입증한 스타트업 사운더블헬스와 누비랩에 후속 투자했다고 31일 밝혔다. 두 팀은 미국 헬스케어 시장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고객 수요와 사업성을 검증해왔고, 네이버 D2SF는 이들이 그간 축적한 ▲제품 설계 ▲세일즈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스케일업에 나설 수 있도록 후속 투자를 결정했다. 사운더블헬스는 신체에서 발생하는 소리 데이터를 분석해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 첫 제품인 '프라우드피'는 소변 소리를 분석해 전립선 비대증 등으로 인한 배뇨 증상을 측정·모니터링하는 솔루션으로, 50만 건 이상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별도 하드웨어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97% 정확도를 구현했다. 집에서도 편리하게 배뇨 검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사용성을 높였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2등급 의료기기로써, 임상적 정확성 뿐 아니라 의료기기 품질·개인정보보호 등 다양한 규제를 준수하며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서 전문성도 갖췄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현재 미국에서 누적 130여 곳의 비뇨의학과 전문의와 5만여 명의 환자가 사용 중이며, 환자의 자발적·장기 사용 비율도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부터는 메디케어를 포함한 다양한 보험 적용이 가능하게 됐으며 제약·의료기기·가전 등 다양한 기업들과 기업 간 거래(B2B) 라이센스 거래도 확대되고 있다. 사운더블 헬스는 설립 초기부터 미국 시장을 목표로 반복적인 현지 검증을 거치며 기술력뿐 아니라 세일즈·운영 역량까지 쌓아왔다. 이를 바탕으로 비뇨기 질환을 넘어 기침 소리를 분석한 호흡기 질환 모니터링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네이버 D2SF는 2019년 창업 직후 시드 투자에 참여한 데 이어 이번 프리A(pre-A) 라운드에도 후속 투자했다. 누비랩은 스캐너로 음식을 촬영하면 ▲종류 ▲섭취량 ▲영양 성분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영양관리 솔루션을 개발했다. 어린이집, 학교 등 일상 공간에 스캐너를 설치해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그 결과 헬스케어 업계 평균을 웃도는 95% 리텐션을 기록하고 있다. 또 이를 위해 1억 건 이상의 푸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멀티모달 AI 모델을 통해 0.3초 만에 98% 정확도로 식습관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술력을 갖췄다. 지난해 말 기준 누비랩은 글로벌 고객사 누적 1000곳, 사용자 10만 명을 확보했으며 최근에는 북미 헬스케어 시장 특성에 최적화해 현지 고객사를 늘려가는 중이다. 환자 식단 주문 정보와 실제 제공된 음식을 매칭하는 검수 과정을 AI로 자동화한 솔루션을 통해 병원의 환자 케어 생산성을 높이고 있으며, 글로벌 최대 케이터링 그룹과 독점 계약을 체결해 미국 현지 병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누비랩은 향후 영양 섭취 분석, 보험사·제약사 연계 등으로 확장해 헬스케어 생태계 전반으로 영향력을 넓힐 계획이다. 네이버 D2SF는 2021년 시드 투자에 참여한 데 이어 이번 시리즈A 브릿지 라운드에도 후속 투자했다. 양상환 네이버 D2SF 센터장은 "두 팀 모두 고객과 시장이 실제로 원하는 것을 집요하게 탐색해 미국 헬스케어 시장에서 PMF를 성공적으로 검증했고, 본격적인 스케일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네이버 D2SF는 창업 초기부터 쌓아온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에 후속투자를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31 10:14박서린 기자

국민연금 1%로 경제 체질을 바꿀 수 있다

돈의 방향을 바꾸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뀐다. 대한민국 경제는 지금 역사상 가장 많은 자본을 보유한 시대를 지나고 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경제의 활력은 과거보다 낮아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돈의 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자본이 흐르는 방향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 사회의 부는 안전한 곳에 머물고 있을 뿐, 미래를 개척하는 혁신으로 충분히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그 자본의 중심에는 국민연금이 있다. 국민연금은 2025년 말 기준 약 1450조 원을 넘어서는 세계적인 연기금으로 성장했다. 한 해 수익 역시 200조 원을 넘는 성과를 거두며 높은 운용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글로벌 주식시장, 특히 인공지능과 반도체 중심의 대형 기술주 상승 흐름과 맞물린 결과다. 그러나 이 막대한 자본이 주로 성숙한 대기업과 안정 자산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은 국가 경제 전체의 관점에서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제는 자본 배분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지금까지의 투자가 현재의 부를 지키는 보존형이었다면, 앞으로는 새로운 산업을 만드는 창조형 투자로 전환해야 한다. 국민연금 자산의 단 1%는 약 14조~15조 원에 이른다. 이는 2025년 대한민국 전체 벤처투자 규모인 약 13조 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다시 말해 국민연금 1%의 방향만 조정해도, 우리 벤처 생태계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결정적 동력이 만들어질 수 있다. 코스피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상징한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다. 그러나 이들은 이미 성숙기에 접어들었기에 과거와 같은 폭발적인 성장을 지속하기는 쉽지 않다. 반면 벤처와 코스닥은 내일의 대한민국이다. 지금의 벤처 기업이 미래의 코스피 우량주가 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 진리다. 구글과 엔비디아 같은 세계적 기업들도 처음에는 불확실한 벤처 기업이었다는 점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경제학의 내생적 성장 이론은 기술 혁신과 생산성 향상이 경제 성장의 핵심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이러한 혁신은 대부분 기존 대기업이 아니라 새로운 기업에서 나온다. 따라서 벤처에 대한 투자는 단순한 금융 투자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그것은 곧 국가의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일이다. 만약 우리가 안정성만을 추구하며 혁신에 자본을 공급하지 않는다면, 10년 뒤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 새로운 엔진은 사라질 수밖에 없다. 글로벌 선진 연기금들은 이미 이런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캐나다 연기금은 전체 자산의 약 30%를 비상장 자산에 배분하며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추구하고 있다. 이들은 전 세계의 유망 기술 기업에 투자하며 산업 성장의 과실을 선점한다. 스웨덴 역시 연기금 구조 개편을 통해 비상장 투자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 전문가와 협력하는 방식으로 성장 자본 공급 체계를 발전시키고 있다. 국민연금이 벤처 시장에 참여한다면, 그 방식은 더욱 전략적이어야 한다. 모든 초기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력과 사업성이 검증된 스케일업 단계 기업이나 상장 직전 기업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면서도 성장의 과실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국민연금은 투자 의사결정을 고도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운용 체계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비상장 기업의 잠재력을 보다 정밀하게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벤처투자의 선순환을 위해서는 회수 시장의 역할도 중요하다. 코스닥은 그 핵심이다. 최근 코스닥 지수가 1,000을 넘어서며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장기 투자 기반과 신뢰 측면에서 보완이 필요하다. 국민연금이 코스닥의 우량 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면 시장의 신뢰가 강화되고 장기 자금이 유입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코스닥이 살아야 벤처 기업이 성장하고, 그 기업이 다시 대한민국 경제의 주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 정부 역시 제도 개선을 통해 이러한 변화를 뒷받침해야 한다. 상장과 퇴출 요건을 합리적으로 정비하고 기업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 주주 가치를 존중하는 시장 문화가 정착될 때 코스닥은 진정한 혁신 성장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 결국 이러한 변화의 성과는 국민에게 돌아간다. 지금까지 많은 혁신 기업의 성장은 해외 자본의 수익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국민연금이 이들 기업의 투자자가 된다면, 그 성과는 연금 수익률을 통해 국민의 자산으로 환원된다. 이것이야말로 국민이 혁신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진정한 성장 모델이다. 대한민국은 지금 자본의 방향을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 돈을 안전한 곳에만 머물게 할 것인가, 아니면 혁신의 현장으로 흐르게 할 것인가. 코스피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지탱한다면, 벤처와 코스닥은 내일의 대한민국을 만든다. 이제는 내일에 투자해야 할 때다. 돈의 방향을 바꾸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뀐다.

2026.03.31 10:13이광재 컬럼니스트

기아 EV9, 북미·유럽 수상 릴레이…전동화 SUV 경쟁력 입증

기아의 플래그십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9'이 북미와 유럽 주요 시장에서 잇따른 수상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기아는 EV9이 최근 북미·유럽 주요 어워즈 수상과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 획득을 통해 전동화 SUV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독일에서는 고성능 모델 'EV9 GT'가 경쟁력을 입증했다.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실시한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EV9 GT는 총점 583점을 기록하며 볼보 EX90(565점)을 18점 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EV9 GT는 508마력의 출력과 800V 고전압 시스템 기반 충전 성능, 넓은 실내 공간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존 GT-line 모델에 이어 고성능 모델까지 경쟁 우위를 이어가며 전동화 기술력을 재확인했다. 글로벌 수상 행진도 이어지고 있다. EV9은 '2026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올해의 전동화 유틸리티 차량'으로 선정됐으며, 영국 '왓 카 어워즈'에서는 '최고의 7인승 전기 SUV'로 뽑혔다. 미국 시장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진다. EV9은 '카 앤 드라이버' 에디터스 초이스, '카즈닷컴' 최고의 차 및 전기차 톱 픽, '켈리 블루 북' 베스트 바이 어워즈,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최고의 고객가치상 등을 잇따라 수상했다. 안전성 평가에서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EV9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으며, 유럽 유로 NCAP에서도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받았다. 기아 관계자는 "EV9은 성능과 실용성, 안전성 등 전반적인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전동화 SU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V9은 앞서 '2024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와 '세계 올해의 전기차'를 동시에 수상하는 등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대표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2026.03.31 10:10김재성 기자

신규·라이징 마켓 육성…에이블리, 스포트라이트 기획전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신규 및 라이징 마켓을 집중 조명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정기 기획전 '스포트라이트'를 열고 판매자와의 상생 구조를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포트라이트'는 최근 3개월 이내 신규 입점한 마켓이나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기입점사를 소개하는 기획전으로, 올해 1월 첫 선을 보인 이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규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신생 및 유망 마켓이 전용 기획전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지난 1월부터 카테고리별 다양한 신생·라이징 마켓이 스포트라이트 기획전을 통해 소개됐다. 쇼핑몰은 ▲하비언니 ▲원로그 ▲모어라운드 ▲누아뮤트 등이 참여했으며, 브랜드는 ▲빅토리아슈즈 ▲어반드레스 ▲코이리스 ▲캣세이브더월드 등이 함께했다. 뷰티는 ▲누즈 ▲슬로우허밍 ▲TOOQ ▲넘버즈인 등 다양한 마켓이 소개됐다. 스포트라이트 기획전은 참가 마켓이 인지도 강화를 넘어 충성 고객을 확보할 수 있도록 룩북을 연상시키는 '스타일 콘텐츠', 기획전 전용 '할인 쿠폰' 등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상품을 '룩' 단위로 조합해 제안하는 '이달의 에디트' 코너, 마켓 인기 상품을 한 곳에 모아 큐레이션 하는 '스포트라이트 픽' 코너 등을 진행하며, 구매 전환을 돕는 전용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참여 마켓 거래액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지난 2월 기획전에 참여한 쇼핑몰 '모어라운드'의 행사 기간(2월 4일~10일) 거래액은 직전 동기간 대비 8배 이상 증가했다. '누아뮤트' 거래액은 6배 가량, '엘루이즈' 거래액은 5배(413%) 늘었다. 같은 기간 브랜드 '캣세이브더월드' 거래액은 21배 가량 성장했으며, '어반드레스'는 약 8배 늘었다. 뷰티도 '넘버즈인'과 'TOOQ' 거래액이 모두 5배 이상 증가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스포트라이트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마켓을 초기에 발굴해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실력 있는 셀러들이 에이블리를 통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판매자 친화적인 커머스 생태계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31 10:09박서린 기자

당근, '분쟁조정 사례집' 발간...합리적 조율법 제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이용자 간 중고거래 분쟁 예방을 위해 실제 해결 사례와 합리적인 조율 방향을 제시하는 '2025 당근 분쟁조정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24년에 이어 2회째 발간된 이번 사례집은 국내 개인 간 거래(C2C) 플랫폼 최초로 설립된 당근 분쟁조정센터가 해결한 실제 분쟁 사례들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당근은 정형화된 기준 적용이 어려운 C2C 거래의 특성을 고려해, 갈등의 핵심 쟁점을 도출하고 양측이 납득할 수 있는 합의점을 찾아가는 조정 과정을 상세히 담아냈다. 또한 거래 전후 확인 사항과 예방 정보를 함께 안내함으로써 이용자가 잠재적인 분쟁 리스크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례집은 사건 개요, 양측 주장, 분쟁조정센터의 판단, 조정 결과 등 4가지 구성으로 나눠 각 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분쟁 상황을 쉽고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실제 이용자 간 대화 흐름을 재현한 채팅창 일러스트를 수록한 것이 특징이다. 일례로 “설명엔 빨간색이라 적혀 있었는데 핑크색이 왔다”며 환불을 요구하는 구매자와 “보기에 따라 다르다”는 판매자 간의 입장 차이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수록된 사례의 유형도 한층 넓어졌다. 의류, 가전 등 실물 물품에서 나아가 최근 '바로구매' 기능이 전면 도입된 e쿠폰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양상의 분쟁 사례까지 폭넓게 다뤘다. 구매한 e쿠폰의 바코드가 흐릿해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분쟁조정센터가 '물품 본래 목적대로 사용될 수 없는 상태'임을 짚어 전액 환불을 제안하고 양측이 이를 수용해 원만히 해결된 사례가 담겼다. 당근은 건강한 거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이용자 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오고 있다. 구매 확정 전까지 결제 대금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당근페이 '안심결제' 기능을 도입해 분쟁 발생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낮추는 것은 물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소비자원 등 외부 전문 기관과 협력해 주요 품목별 분쟁 해결 기준을 정립하는 정책적 기반도 함께 구축해 왔다. 당근 관계자는 “이번 사례집이 이웃 간 오해를 줄이고 원만한 합의점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참고 자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거래 트렌드에 맞춰 분쟁 조정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연결될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31 10:05안희정 기자

스토리 '몰래보기' 유료화…인스타그램, 구독 모델 시험 도입

인스타그램이 상대방 몰래 스토리를 볼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한 새로운 프리미엄 구독 모델을 시험 도입했다. 핵심 광고 사업 의존도를 낮추고 보다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멕시코·일본·필리핀 등 일부 국가에서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있다. 구독료는 월 몇 달러 수준이다. 구독자는 일반 사용자에게 제공되지 않는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스토리 몰래보기'다. 상대방에게 노출되지 않고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 공개 대상 리스트를 무제한으로 생성할 수 있고 스토리 게시 기간도 기존 24시간에서 추가로 24시간 연장할 수 있다. 스토리는 인스타그램의 핵심 기능으로 현재 게시 후 24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진다. 인스타그램 대변인은 “프리미엄 기능 중 이용자에게 가장 가치 있는 요소가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한 테스트”라며 “일부 국가에서 구독 서비스를 시험 중”이라고 말했다. 인스타그램 모회사 메타는 그동안 콘텐츠 제작자를 후원하는 구독 서비스 등 다양한 유료 모델을 시도해왔다. 스냅, X(옛 트위터) 등 광고 기반 플랫폼들도 구독 사업을 확대하는 추세다. 구독 모델은 광고를 보완하는 동시에 예측 가능한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메타는 페이스북과 왓츠앱에서도 프리미엄 구독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6.03.31 10:03김민아 기자

호주, 청소년 SNS 금지법 미준수 가능성에…메타·틱톡 등 조사

호주 온라인 안전 규제 기관 e세이프티가 16세 미만 이용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 금지 규정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두고 메타, 스냅, 틱톡, 유튜브를 조사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e세이프티의 첫 번째 준수 보고서는 플랫폼들의 법 준수 여부에 대해 중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여전히 관리 체계에 큰 허점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규제당국은 16세 미만 이용자의 신규 계정 생성을 막기 위한 이들의 보호 장치가 충분하지 않으며, 일부 플랫폼에서는 미성년자가 동일한 연령 확인 절차를 여러 차례 시도해 결국 통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봤다. 이번 평가는 최대 4950만 호주달러(약 517억원)의 벌금 부과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e세이프티는 제재를 위한 증거 수집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아동들이 연령 확인 절차를 우회할 방법을 찾고 있고, 기술 기업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막지 않고 있다고 우려를 제기했다. 이번 보고서는 최근 메타와 구글이 한 20세 미국 여성의 정신 건강 악화에 대해 책임이 있다고 판결받고 손해배상을 명령받은 직후에 발표됐다. 해당 여성은 SNS 중독이 자신의 정신 건강 문제의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이 판결은 SNS 기업들이 플랫폼 내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법적 책임에서 보호받던 구조에 균열이 생길 수 있다는 '빅토바코'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 e세이프티는 올해 중반까지 일부 조사 결과를 마무리하고 제재 여부를 결정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현재 메타가 소유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스냅챗, 틱톡, 구글 산하 유튜브를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줄리 인먼 그랜트 e세이프티 위원장은 “이들 플랫폼은 지금 당장 규정을 준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호주에서 운영되는 기업이라면 반드시 안전 법규를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따르지 않을 경우 점점 더 강력한 제재를 직면하게 될 것이며 전 세계 정부와 소비자 사이에서 심각한 평판 훼손을 겪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규제 당국은 일부 사례에서 이용자가 이미 미성년자임을 밝혔음에도 16세 이상임을 증명하라는 요구를 받는 경우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실제 제재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플랫폼이 16세 미만 이용자의 계정 생성을 막기 위해 합리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점이 입증돼야 한다. 아울러, e세이프티는 4개월 전보다 16세 미만 이용자의 SNS 계정 수는 줄었지만, 여전히 상당수의 미성년자가 SNS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했다.

2026.03.31 10:03박서린 기자

GS25, 삼각김밥 싹 바꾼다…토핑 10% 늘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삼각김밥 전면 재단장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면 재단장은 GS25의 간편식 품질 혁신 프로젝트로 김밥에 이은 두 번째다. 연간 5000만개 이상 판매되는 참치마요 메뉴를 필두로 재단장이 이뤄진다. GS25는 속 재료 맛을 첫 입 베어 물었을 때부터 느낄 수 있도록 참치 토핑 중량을 기존 대비 10%가량 증량했다. 특제 양념과 다시마 농축액 등을 추가로 적용해 밥의 감칠맛을 올리고 조미김에 들기름을 발라 풍미를 극대화했다. 들기름 조미김의 경우 품질 완성도 검증 일환으로 '구운 김' 대가로 알려진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를 통한 품질 테스트를 거치기도 했다. GS25는 다음 달 9일까지 '참치마요'와 더불어 '베이컨참치마요', '묵은지김치제육', '닭갈비깻잎쌈밥' 등 총 15종을 대상으로 재단장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재단장이 완료된 메뉴는 '더큰 삼각김밥' 시리즈로 운영된다. 고물가 등을 고려해 가격은 기존 판매가 그대로 유지된다. GS25는 삼각김밥, 김밥에 이어 도시락, 샌드위치, 햄버거 등의 재단장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김지수 GS25 FF팀 MD는 “편의점을 넘어 온전한 한 끼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이번 풀체인지 리뉴얼 추진 목표”라며 “베스트셀러 상품의 경우 역대 최고 스펙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최근의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신메뉴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31 10:00김민아 기자

박상현 "두산에너빌, 올해 SMR 시장 성장 한가운데 서는 원년"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수주 실적을 거둔 데 이어 올해는 가스터빈과 대형원전,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31일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는 제63기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14조 7000억원 규모 수주를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 속에서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은 가스터빈과 대형원전, 소형모둘원전(SMR) 등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가스터빈 사업 성과를 먼저 강조했다. 그는 “가스터빈 사업은 국내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수주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미국 주요 빅테크 기업과의 계약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만 누적 12기를 수주했다”며 “해외 첫 수출이라는 성과도 거뒀다”고 밝혔다. 스팀터빈 사업과 관련해서도 북미 시장 진출 성과를 언급했다. 박 대표는 “최근 스팀터빈 사업 역시 북미 시장 첫 진입을 위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중동을 넘어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대형원전 분야에서는 체코 두코바니 원전 주기기 공급 계약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그는 “체코 두코바니 원전 주기기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세계 원전시장에서 핵심 플레이어로서의 입지를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SMR 사업에 대해서는 올해를 본격 성장의 출발점으로 규정했다. 박 대표는 “뉴스케일파워, 엑스에너지, 테라파워 등 주요 파트너와의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올해는 향후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되는 SMR 시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가 그 성장의 한가운데에 서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핵심 자산 정리와 투자 여력 확보도 강조했다. 박 대표는 “비핵심 자산인 두산비나 매각과 두산스코다파워 기업공개(IPO)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이를 통해 미래 핵심사업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실질적인 투자 여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에 대응한 투자 계획도 밝혔다. 그는 “에너지 안보 강화 흐름 속에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로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전력 공급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환경 속에서 가스터빈과 증기터빈, 원자력, SMR과 같은 핵심 사업은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가스터빈 생산능력 확대와 SMR 공장 신설도 추진하고 있다. 박 대표는 “이는 단기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중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기 위한 투자”라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 속에서 기회를 선도하며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을 포함한 7개 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국민연금은 박 회장이 기업가치 훼손 내지 주주권익 침해 이력이 있는 자에 해당한다고 보고 반대의견을 제시했지만 찬성률 78%(의결권 행사 주식수 기준)로 통과했다.

2026.03.31 10:00류은주 기자

에픽게임즈, 해고자 위한 AI 구인 포털 개설…개발자 재취업 지원

에픽게임즈는 대규모 해고 사태 이후, 퇴사한 직원들을 돕기 위한 전용 구인 포털을 개설했다. 이와 함께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대표는 암 투병 중 건강보험 중단 위기에 처한 전직 직원을 직접 지원하기로 했다. 30일(현지시간) 게임인더스트리에 따르면 에픽게임즈는 해고된 1000여 명의 노동자를 돕기 위해 이들의 명단을 검색 가능한 데이터베이스 웹사이트를 공개했다. 해당 웹사이트는 AI 웹 개발 플랫폼인 '레플릿'을 활용해 제작됐다. 이날 기준 371명의 프로필이 등록돼 있으며, 채용 담당자들이 직무별로 필요한 인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채용 지원과 함께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대표는 최근 불거진 해고 직원의 의료 지원 논란에 직접 응답했다. 사건의 발단은 최근 해고된 마이크 프린케의 배우자가 올린 게시물이었다. 그녀는 마이크가 해고로 인해 말기 뇌암 치료를 위한 건강보험 혜택을 잃게 되었다는 사실을 공개했고, 이는 주말 동안 포트나이트 커뮤니티와 업계의 화제가 됐다. 이에 팀 스위니 대표는 "해당 가족과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보험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의료 정보는 기밀 사항이기에 이번 해고 결정의 고려 요소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어"고통스러운 상황을 미리 파악하고 대처하지 못한 점에 대해 모두에게 사과한다"고 덧붙였다.

2026.03.31 09:54진성우 기자

암호화폐 관련주, 고점 대비 60%↓…바닥 근접했나

암호화폐 관련 주식이 지난해 고점 대비 약 60% 하락하며 바닥권에 근접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야후파이낸스는 30일(현지시간) 글로벌 자산운용사 번스타인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가우탐 추간니 애널리스트는 “지정학적 요인과 일시적인 암호화폐 약세 심리가 맞물리면서 관련 주식에 상당한 할인 요인이 반영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관련 주, 1분기 실적 부진…중장기 전망은 긍정적”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를 비롯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핀테크 기업 피겨테크놀로지솔루션 등의 주가는 지난해 고점 대비 약 60% 하락했다. 비트코인 역시 지난해 여름과 가을 12만 달러를 돌파한 이후 현재 6만 8000달러를 밑돌고 있다. 번스타인은 해당 종목들에 대해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 등급을 유지했지만, 올해 1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했다. 추간니는 “암호화폐 관련 주식은 1분기 실적 부진을 계기로 바닥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다만 중장기 성장성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전망이 제시됐다. 분석가들은 코인베이스의 주당순이익(EPS)이 올해 약 2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로빈후드와 피겨의 경우 사업 구조상 암호화폐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보다 견조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피겨는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로빈후드의 암호화폐 관련 매출 비중은 약 20% 수준이다. 추간니는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예측시장, 파생상품 등은 향후 수년간 수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시장”이라며 “이들 분야가 유의미한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비트코인, 연말 15만 달러 도달 가능성” 번스타인은 암호화폐 시장이 2026년까지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연말까지 15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도 제시했다. 올해 초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서 나타났던 자금 유출은 최근 유입세로 전환됐다. 현재 ETF는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의 약 6.1%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디지털 자산 투자사 스트레티지도 주요 매수 주체로 부상했다. 번스타인에 따르면 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 ETF 전체 공급량의 약 3.6%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이 이란 전쟁 기간 동안 다른 자산 대비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전문가들은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포트폴리오 웰스 어드바이저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리 먼슨은 “암호화폐 역시 다른 자산과 마찬가지로 위험 자산”이라며 “유가 급등 등으로 시장 전반이 침체될 경우 특정 자산만 안전할 것이라는 기대는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했다.

2026.03.31 09:5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챗GPT 앱 전략 6개월만에 '삐걱'…오픈AI, 플랫폼 확장 난항

오픈AI가 추진 중인 '챗GPT 앱 생태계' 전략이 초기 단계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보이며 플랫폼 확장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를 겨냥한 대항 축으로 주목 받았지만, 출시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이용자·기업·개발자 참여가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3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픈AI는 그동안 스포티파이, 부킹홀딩스, 도어대시 등과 협력해 챗GPT 내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실행할 수 있는 '미니 앱' 형태의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별도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챗봇 내에서 검색·예약·주문 등을 처리하도록 하는 구조로, 장기적으로는 'AI 슈퍼앱'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실제 이용 경험은 제한적이다. 현재 300개 이상의 앱이 연동돼 있지만 상당수 서비스는 정보 탐색 단계에 머물고 있으며 결제나 예약 등 핵심 기능은 외부 웹사이트나 기존 앱으로 이동해야 한다. 이용 흐름이 단절되면서 플랫폼 체류 시간 확대에도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파트너 기업들의 소극적 참여도 확산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기업들은 결제 데이터와 고객 접점을 오픈AI에 넘기는 데 부담을 느끼며 서비스 통합 범위를 제한하고 있다. 부킹홀딩스는 챗GPT를 통한 유입 효과가 "여전히 미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개발자 생태계 역시 안정화 단계에 이르지 못한 모습이다. 앱 승인 절차 지연, 개발 도구 오류, 제한적인 사용자 데이터 제공 등으로 개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플랫폼 내 노출 방식이 정립되지 않아 앱 발견성이 낮은 점도 문제로 지목된다. 소비자 신뢰도 역시 변수다. 글로벌 광고 기술 기업 크리테오가 발표한 '2026 커머스·AI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55%는 AI에 결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또 AI 쇼핑 도구 이용자의 96%는 검색엔진·소셜미디어·유통 플랫폼 등 다른 채널을 병행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선 챗GPT 앱 생태계가 향후 오픈AI 수익화 구조의 핵심 축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분절된 이용 구조가 지속될 경우 플랫폼 장악력 확보에 제약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경쟁사인 구글과 앤트로픽이 빠르게 추격하는 상황에서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 구축이 지연될 경우 주도권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챗GPT 앱 생태계의 성패는 사용자 경험의 완결성과 신뢰 확보 여부에 달렸다"며 "결제와 고객 관리까지 통합된 서비스 구조를 구현하지 못할 경우 챗GPT는 독립 플랫폼이 아닌 보조 인터페이스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2026.03.31 09:53장유미 기자

바삭·쫀득 다 잡았다…이마트24, '버터떡빵' 2종 출시

이마트24는 다음 달 '겉바속쫀버터떡빵'과 '금쪽같은버터떡빵'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같은 '버터떡빵' 콘셉트 안에서도 식감과 형태에 차이를 둬 선택의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다음 달 3일 출시되는 '겉바속쫀버터떡빵'은 '겉바속쫀'의 정석을 구현한 상품이다. 겉은 바삭함을 살렸고, 속은 국산 찹쌀을 사용해 쫀득한 식감을 완성했다. 뉴질랜드산 버터를 약 14% 함유해 진하고 고소한 버터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겉바속쫀버터떡빵'은 2개입으로 구성됐으며 신세계푸드와 협업해 맛의 완성도를 끌어 올렸다. 다음 달 4일에 출시되는 '금쪽같은버터떡빵'은 쫄깃한 식감을 한층 강조한 상품이다. 국내산 찹쌀 함량을 약 19%로 높였고 길쭉한 골드바 형태로 제작해 뜯어먹는 재미를 더했다. 플래그십스토어와 특화점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상품도 준비했다. 이마트24는 '브레디 상하이 버터쫀득' 상품을 지난 30일부터 '트렌드랩 성수점', '디저트랩 서울숲점', 'K-푸드랩 명동점'에서 판매 중이다. 이마트24는 버터떡빵 2종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행사를 진행한다. 카카오페이 머니,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 토스 머니·계좌 등의 결제수단으로 신상품 2종을 1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월 신규 가입 고객 및 버터떡빵 2종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100원 쿠폰'을 제공한다. '겉바속쫀버터떡빵'은 2000개 한정으로, '금쪽같은버터떡빵'은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기존 고객에게는 버터떡빵 2종 사전예약 시 5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이마트24 관계자는 “두쫀쿠 열풍 이후, 한 가지 맛을 넘어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디저트가 MZ세대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이마트24가 선보인 버터떡빵 2종을 통해 트렌디하고 완성도 높은 디저트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31 09:52김민아 기자

[영상] "영화 속 종말 장면?" 호주 하늘이 새빨갛게 변했다…왜?

서호주 하늘이 짙은 붉은색으로 물든 영상과 사진이 공개되며 주목을 끌고 있다고 뉴욕포스트, 퓨처리즘 등 외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주 열대성 사이클론 '나렐'이 약 20여 년 만에 호주에 상륙하면서 강풍과 폭우를 동반했고, 이 과정에서 하늘이 붉게 물드는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났다. 특히 지난 27일 사이클론 상륙 직전, 하늘은 마치 종말을 연상시키는 선명한 붉은빛으로 뒤덮였으며, 과거 북미 지역 산불로 인해 관측된 주황색 하늘보다 훨씬 더 짙고 강렬한 색을 띠었다. 소셜미디어에는 붉게 변한 하늘을 촬영한 영상과 사진이 잇따라 공유됐다. 짙게 깔린 구름이 붉은 색감을 더욱 강조하면서 마치 영화 속 종말 장면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현지 주민 케리 셰퍼드는 호주 공영방송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오후가 되면서 하늘이 점점 주황색으로 변하더니, 오후 3시 30분쯤 밖에 나가보니 온통 붉은색이었다”며 “어디를 봐도 전부 붉은빛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기상정보업체 아큐웨더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 현상은 필터가 아닌 실제 상황”이라며 “열대성 저기압 나렐이 접근하면서 서호주 상공에 먼지가 대량으로 유입돼 하늘이 섬뜩한 붉은색으로 변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현상의 원인은 해당 지역의 지질적 특성과 기상 조건이 결합된 결과로 분석된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 산하 국립환경위성데이터정보서비스(NESDIS)에 따르면, 호주 북서부에는 철분이 풍부한 암석이 분포해 있으며, 이는 건조하고 고온인 환경에서 산화되면서 붉은색을 띠게 된다. 이러한 암석이 강한 바람에 의해 부서지며 미세한 먼지 형태로 대기 중에 떠오르고, 빛과 상호작용하면서 붉은 하늘을 만들어낸다. 호주 기상청 수석 예보관 앵거스 하인즈는 “이 지역은 원래 붉은 색조가 강한 토양을 가지고 있으며, 강풍이 불 경우 그 색을 띤 먼지가 대기 중으로 퍼지면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소에는 직사광선이 먼지를 비교적 잘 투과해 색이 덜 도드라지지만, 특정 조건에서는 훨씬 더 짙은 붉은색으로 보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6.03.31 09:5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로카101-LG유플러스, 디지털 혁신·가맹점 상생 위한 협력

로카101(대표 박준길)은 LG유플러스와 픽셀하우스 운영의 디지털 전환과 가맹점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로카101은 'PXZ'라는 AI 기반 꼬마빌딩 멀티테넌트 솔루션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부동산 중개·인허가·설계·시공·운영 등 전 과정을 내재화한 기업이다. 현재 1인 가구를 위한 코리빙 기숙사 브랜드 픽셀하우스 72개 지점, 1251실을 시공·운영하고 있으며 폐업률 0%로 최근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전환 서비스 관련 협업과 시장 점유율 확대 및 매출 성장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통신비 우대 조건과 AI비즈콜 서비스를 제공해 점주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반복 업무 자동화로 업무 생산성을 높인다. 로카101은 현재 개발 중인 임대 관리 프로그램과 AI 챗봇에 LG유플러스의 메시지허브를 도입해 입주민과의 효율적인 소통 체계를 구축한다. 나아가 LG유플러스의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와도 연동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발생하는 비대면 업무를 자동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화 응대, 예약 관리, 고객 문의 처리 등 시간과 인력이 소요되는 업무를 AI가 처리하고, 점주는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과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수 있는 완전한 디지털 전환을 도모한다. 로카101과 LG유플러스는 1월 말 픽셀하우스 상월곡역점을 시작으로 신규 가맹점에 디지털 전환 서비스를 확대 적용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가맹점주의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고 수익을 확보해 성공적인 가맹점 운영을 위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로카101은 올해 전국 100개 지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픽셀하우스 외에도 주거와 숙박의 경계를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모델 '픽셀스테이'를 명동, 종로, 홍대 등 관광 중심지에 확대할 계획이다. 박준길 대표는 "현재 건물의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모든 것을 하나로 연결하여 원격으로 제어하는 AI 기반 운영·관리 솔루션 'PXZ AI'를 개발 중"이라며 "LG유플러스와의 협력을 통해 통신 및 AI 솔루션을 결합한 스마트 빌딩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프롭테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31 09:48백봉삼 기자

장인화, 포스코그룹 58주년 맞아 위기 돌파 강조…"목표 반드시 달성"

포스코그룹이 창립 58주년을 맞아 올해 경영목표 달성과 지속성장 기반 강화, 노사 화합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31일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창립 58주년 기념사를 통해 “불확실하고 험난한 경영 환경 속에서 혁신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위기를 돌파하고, 올해 계획한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창업 세대가 황량한 영일만 벌판에서 일관제철소 건설을 추진하며 한국 산업화의 기반을 닦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재 포스코그룹이 철강을 넘어 에너지소재, 에너지, 신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지만, 대외 경영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강대국 간 패권 경쟁에 따른 보호무역주의 확산, 자원의 무기화, 세계 각지의 갈등과 분쟁이 그룹 사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창업 정신을 되새기며 위기 대응 역량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올해 중점 과제로 우선 경영목표 달성을 제시했다. 그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선배 세대의 의지를 본받아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과 집요한 실행력으로 당면한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업 경쟁력 강화도 주문했다. 장 회장은 "철강 부문에서는 본원 경쟁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에너지소재 부문에서는 우량 자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사업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넥스트 코어' 사업 육성 필요성도 언급했다. 노사 화합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장 회장은 “회사가 숱한 시련을 겪으면서도 더 강해질 수 있었던 배경에는 임직원들의 결속과 상호 신뢰가 있었다”며 예상치 못한 난관에 직면하더라도 노사가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포스코그룹은 철강과 에너지소재, 에너지 사업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축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며 “경영목표 달성과 지속성장 기반 강화, 노사 화합을 통해 그룹 가치 도약을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2026.03.31 09:46류은주 기자

원·달러 환율 폭등…중동 사태에 1526원 넘어

중동 사태로 인해 원·달러 환율이 치솟고 있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61%원 오른 1526.7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519원에서 출발해 상승세를 거듭하며 1528.3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위험자산 회피 심리로 인해 미국 달러 수요가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주식시장도 전일 대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3.62% 떨어진 5086.11, 코스닥은 전일 대비 2.82% 하락한 1075.85를 기록 중이다.

2026.03.31 09:44홍하나 기자

와디즈, 지난해 상각 전 영업이익 18억원 흑자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2025년 반기 기준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는 동시에, 글로벌 서비스 출시를 통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2023년 11월 월간 흑자, 2024년 4분기 분기 흑자에 이어 이뤄낸 단계적 턴어라운드 성과다.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160% 개선, 연간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2022년 EBITDA 약 313억원 적자에서 2025년 약 18억원 흑자로 전환하며, 3년 만에 331억원 규모의 대규모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 2025년 연간 총매출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447억원을 기록했다. 이런 실적 개선은 핵심 수익원의 뚜렷한 성장과 전사적인 비용 효율화가 맞물린 결과다. 데이터 기반 마케팅 수요 확대로 광고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0% 증가한 132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30%를 책임지는 핵심 수익모델로 안착했다. 자체 브랜드 '와디즈 에디션' 등 직접판매 매출 역시 전년 대비 10% 증가한 62억원을 달성했다. 비용 측면에서는 AI 도입을 통해 판관비를 전년 대비 10% 절감하는 등 운영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선했다. 무엇보다 2025년은 '글로벌 서비스 론칭'을 통해 국내를 넘어선 중장기적 성장 모멘텀을 확고히 다진 해다. 와디즈는 지난해 5월 글로벌 서비스를 출시하고 해외 거점 오피스 설립 및 현지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K-뷰티, 푸드, 콘텐츠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의 초기 수요를 성공적으로 연결한 결과, 올해 1월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전년 동기 대비 2.3배 급증했다. 전체 유입량의 40%가 해외에서 발생했다. 특히 해외 펀딩 결제 건수는 글로벌 서비스 출시 초기인 작년 5월 대비 올해 1월 기준 8.3배 증가하며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 탄탄해진 흑자 기조와 글로벌 성과를 바탕으로 와디즈는 기업공개(IPO)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성공적인 상장을 위해 지배구조 개편, 회계 정비, 내부규정 정비 등 실질적인 상장 준비 또한 완료했다. 신혜성 와디즈 대표는 “2025년에는 수익 구조 개선과 수익 모델 다변화를 통해 하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글로벌 확장을 위한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며 “2026년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 나아가 전 세계로 메이커의 도전을 연결하는 아시아 리딩 혁신 플랫폼으로서 성장 흐름을 더욱 가속화하는 해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31 09:41백봉삼 기자

인삼공사 뗐다…KGC인삼공사, 'KGC'로 CI 변경

KGC인삼공사가 다음 달 1일부터 'KGC'로 CI를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KGC는 인삼과 홍삼을 넘어 글로벌 탑 티어(Top Tier) 종합건강식품기업으로 도약하고자 14년 만에 CI를 변경했다. 새 CI는 기존 형태를 유지하되 'KGC인삼공사'에서 'KGC'로 바뀐다. 신뢰감을 주는 짙은 회색 서체에 무한한 가능성을 연상시키는 KT&G 그룹 심볼마크 씨드(Seed)를 배치했다. 신규 CI는 광고, 홈페이지 등 홍보물과 제품 등에 순차 적용할 계획이다. 새로운 CI 도입과 동시에 KGC는 '하이브리드 워크' 시스템도 도입한다. 업무환경과 직무 특성을 고려해 근무지와 근무제도를 다각화하는 업무형태다. 대면 중심의 근무 관행을 비대면·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효율성과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KGC 관계자는 “지난 한 세기 넘게 과학적 효능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소비 트렌드를 이끌어온 KGC가 새로운 시대 흐름에 발맞춰 CI를 변경했다”고 말했다.

2026.03.31 09:35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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