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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아이디 [. 문의텔레 Tway010 .] 애플 ID가입대행 인스타그램 1만 계정 가격,tSO'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2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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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스, 로봇청소기 '디봇 T80 옴니' 출시

중국 에코백스는 오즈모 롤러 기술로 완전히 새로워진 T시리즈 로봇청소기 '디봇 T80 옴니'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디봇 T80 옴니는 에코백스 독자 기술인 오즈모 롤러 시스템을 적용해 먼지부터 찌든 때까지 빠르고 깔끔하게 제거한다.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오염된 물은 배출하는 방식을 착안해 이중 오염을 확실하게 차단한다. 3천700Pa 흡입력과 분당 200RPM 고속 회전으로 커피나 소스 얼룩 등 완고한 오염까지 깨끗하게 지워낸다. 기존 원판형 물걸레 제품 대비 16배 이상 강한 압력을 구현했다. 8개의 노즐이 깨끗한 물을 분사해 물걸레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고, 이어 고속 회전과 고압으로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스크래퍼는 균일한 압력을 가해 잔여 얼룩까지 닦아내고, 고압 워터 펌프는 오염수를 지속적으로 흡수해 물걸레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한다. 98mm 초슬림 디자인과 내장형 고성능 카메라 센서를 갖춰 침대, 소파 아래 등 좁은 공간까지 자유롭게 진입한다. AI 카메라는 거리와 조도를 인식해 상황에 맞게 반응하며, 듀얼 구조광 모듈은 3D 인지 기술로 주변 환경을 분석한다. 완전 내장형 dToF 라이다 센서를 적용해 장애물 회피 성능도 향상됐다. 여기에 업그레이드된 트루엣지 2.0 적응형 모서리 청소 기술은 확장형 롤러 물걸레가 모서리 구조에 따라 유연하게 펼쳐져 공백 없이 빈틈없이 닿는다. 도출형 사이드 브러시는 구석까지 밀착해 사각지대의 먼지도 남김없이 제거한다. 디봇 T80 옴니는 개선된 제로탱글 3.0 엉킴 방지 기술을 적용했다. 듀얼 사이클론 구조와 AR 클린 사이드 브러시가 머리카락 엉킴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나선형 메인 브러시가 머리카락을 회전시켜 흡입구로 밀어낸 후 강력하게 빨아들인다. 옴니 스테이션은 ▲최대 75℃ 온수 물걸레 세척 ▲45℃ 열풍 건조 ▲자동 먼지 수집 ▲이중 살균 및 소독 ▲자동 세정액 투입(직배수 전용) 등 기능을 갖췄다. 에코백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3일 오후 7시 네이버 '핫IT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 구매 시 최대 14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20명), 원봇 미니 청소기(1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네이버와 쿠팡 공식 스토어에서는 액세서리 풀 패키지 사은품,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 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20명) 등 다양한 런칭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에코백스 관계자는 "디봇 T80 옴니는 로봇청소기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물걸레 기술로 소비자들에게 완벽한 청소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찌든 얼룩과 좁은 공간의 먼지까지 완벽하게 제거하는 완벽한 성능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깐깐한 청소 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코백스 신제품 디봇 T80 옴니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한다.

2025.05.23 15:19신영빈 기자

LG전자, 3월 가정용 에어컨 판매 전년比 80%↑

LG전자는 지난 3월 가정용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80% 급증했다고 23일 밝혔다. 갑작스런 날씨 변화와 이른 더위에 더해, 평년보다 무더운 여름이 전망되면서 최신형 에어컨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LG전자는 3월 초부터 창원공장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 지난 1분기 에어컨 생산 가동률은 138.4%를 기록했다. 이에 LG전자는 최근 공중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LG 휘센 AI 오브제컬렉션' 에어컨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며 2025년 여름 성수기 공략에 나섰다. AI 에어컨 시장에서의 우위 강화를 위해 360도 통합 마케팅 캠페인도 마련했다. 올해 LG 에어컨 캠페인 슬로건은 '휘센 AI로 완성된 저마다의 쾌적함'이다. '사용자와 공감할수록 점점 더 똑똑해지는 휘센의 바람'을 감각적인 영상과 역동적인 음악으로 소개하는 이번 캠페인은 TV뿐 아니라 OTT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영상, 엘리베이터, 전광판 등 옥외광고까지 전방위로 노출될 예정이다. 기존 및 잠재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모든 접점을 활용해 'AI 에어컨=휘센 AI 에어'라는 공식을 전파시키는 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말의 의도까지 파악하는 'AI음성인식' ▲사용자 컨디션에 맞춰 더 섬세하게 케어하는 '소프트바람' ▲사용 패턴과 공간을 해석해 최적의 바람을 만드는 'AI바람' 등 휘센 AI만의 특장점을 고객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상황을 통해 보다 직관적으로 풀어내고자 했다. 한편 LG전자가 2000년 첫 선을 보인 에어컨 브랜드 '휘센'은 올해로 론칭 25주년을 맞았다. 휘센 브랜드명에는 한글로 '휘몰아치는 센 바람', 영문으로 '회오리바람+전달자'라는 의미가 담겼다. LG전자는 휘센 25주년을 기념해 모든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에어컨을 찾을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에어컨 풀라인업을 구축했다. 지난달 말까지 벽걸이, 이동식, 창호형 등 고가형부터 실속형까지 휘센 에어컨 전 제품을 2025년형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베스트샵 매장 상담이나 LGE닷컴 에어컨 기획전 등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최신형 에어컨 큐레이션을 제공한다. 라인업 강화와 함께 1968년 금성사 시절 국내 최초 출시한 가정용 에어컨부터 2025년의 공감지능 AI 에어컨까지 우리나라 가정용 에어컨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다큐멘터리 '휘센, 25년의 바람'도 제작했다. 6월 초 LG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금성사 제품부터 47년간 LG 에어컨만 사용해온 장기 고객, 금성사 제품을 1천500점 이상 수집한 유튜버, 휘센 브랜드와 동고동락한 사업·개발·디자인 담당 임직원 등 목소리를 담았다. 채상철 LG전자 ES마케팅담당(상무)은 "25년간 고객들이 보내주신 꾸준한 사랑으로 휘센이 지금과 같은 파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그 과정에서의 이야기를 여러 콘텐츠를 통해 나누고 기념하는 한편, 이를 계기 삼아 앞으로도 더욱 고객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5.05.23 15:18신영빈 기자

메타, AI 기반 마케팅 전략 공유 행사 개최

메타코리아가 지난 22일 마케터들을 위한 축제 '메타 페스티벌 2025'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Amp-up your business with Meta AI”를 주제로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비즈니스 리더 및 마케터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최신 마케팅 전략과 트렌드 및 사례를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메타 페스티벌'은 2023년부터 전 세계 11개국에서 개최되는 마케터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연례 행사다. 메타 내외부 연사의 발표, 패널 토론, 메타의 기술 체험 공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새로운 영감을 제공한다. 참가자들 사이 의미 있는 교류의 장 역할도 한다. 올해 행사는 서은아 메타 인터내셔널 마케팅 동북아시아 및 호주, 뉴질랜드 지역 총괄의 개회사로 시작해 키쇼어 파사사라시(Kishore Parthasarathy) 메타 APAC 지역 프로덕트 마케팅 총괄이 AI가 혁신을 주도하는 시대에 마케팅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서 메타 최영 버티컬 총괄과 일레븐코퍼레이션 백창준 대표가 차례로 연단에 올라 다각화되는 마케팅 채널 환경 속에서 '협력 광고' 솔루션의 효과 및 활용 트렌드를 심도 있게 조명했다. 메타의 협력광고는 브랜드가 자사몰을 넘어 외부 판매채널에서도 효과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메타의 디지털 광고 솔루션이다. 해당 세션에서는 협력광고가 실제 광고주 사례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소개하고, 전략적 노하우와 실무적 경험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박미선 메타 클라이언트 파트너가 나서 메타의 AI 기술이 어떻게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간 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했다. 특히 AI를 활용한 보다 정밀한 타깃층 분석과 크리에이터 콘텐츠의 도달률과 반응률을 극대화하는 방안 등 진화된 크리에이터 마케팅 전략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안젤라 바시체티(Angela Bassichetti) 메타 APAC 지역 크리에이티브 샵 총괄은 급변하는 문화적 환경 속에서 AI가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는 핵심 기술임을 강조하며, AI 시대 크리에이티브가 수행해야 할 새로운 역할과 그 중요성을 전했다. 또한 김보영 메타코리아 에이전시 총괄은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브랜딩 캠페인의 가치와 목적을 재정립하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메타의 솔루션과 분석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황예찬 안다르 리더, 김진희 디스럽트 대표, 정의동 메타 클라이언트 파트너가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초기 전략부터 장기적인 성장 방안까지 실질적인 조언을 공유하기도 했다. 메타 페스티벌 행사장에는 생성형 AI 어시스턴트 '메타 AI(Meta AI)'와 스마트 안경 '레이밴 메타(Ray-Ban Meta)'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돼 메타의 첨단 기술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 '메타 AI'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메타의 주요 플랫폼과 웨어러블 기기에 통합된 인공지능 어시스턴트 서비스다. '레이밴 메타'는 AI 비서 기능 뿐만 아니라 음성 메시지 송수신, 핸즈프리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등을 지원하는 차세대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두 기술 모두 국내에는 아직 공식 출시 전이다. 김진아 메타코리아 대표는 “올해 메타 페스티벌은 AI가 모든 산업 분야의 핵심 화두로 떠오른 현시점에서, 기업과 크리에이터가 주목해야 할 마케팅 전략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메타는 앞으로도 마케터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시장 통찰에 기반한 방향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3 15:07안희정 기자

미니코리아, 스타벅스 장충점서 '20주년 기념 사진전' 진행

미니코리아가 다음 달 30일까지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사진전의 두 번째 전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장충동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미니와 함께한 고객들의 소중한 추억을 담은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미니 고객과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미니코리아는 지난 20년 간의 활동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사진전에 이어 이번에는 미니가 고객들과 함께한 인상적인 순간을 담은 사진 작품 77점을 LP 음반 커버를 연상시키는 형태로 전시한다. 이 사진들은 고객들이 직접 촬영해 출품했으며 지난 1월부터 진행된 미니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사진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 작품들이다. 미니코리아는 이번 사진전에 사진 전시 외에도 다양한 볼 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에 특별히 마련된 미니 개러지에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에이스맨과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JCW를 전시했다. 별도로 조성한 청음실에서는 주행 모드에 따라 독특한 주행음을 제공하는 미니 '징글 사운드(Jingle Sound)'를 청취해 보는 것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까지 현장 방문한 미니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미니코리아와 스타벅스가 협업해 개발한 '미니 라임 패션 티 with 팔삭 셔벗'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음료는 레벨 레드 색상의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에이스맨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됐으며, 오는 7월 31일까지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에서만 독점 판매된다. 또한, 모든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에 전시된 더 뉴 올-일렉트릭 에이스맨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방문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미니 차량 1개월 시승권(1명) ▲미니 더플 백(3명) ▲미니 접이식 우산(5명)을 증정한다. 미니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는 'Call on 미니'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미니코리아가 준비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 이벤트 모두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2025.05.23 13:45김재성 기자

bhc,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 공식 스폰서 참여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 행사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는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20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러닝 이벤트로, 참가자들은 10km 마라톤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특별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오는 25일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다. bhc는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에 마련된 bhc 부스를 방문해 자사 앱을 다운로드하면, '뿌링클 나쵸' 샘플과 함께 1만 원, 5천 원, 3천 원 할인 쿠폰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bhc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에 대한 경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방향성을 반영해 마련된 현장 체험 기회로, 고객이 직접 제품을 접하고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bhc는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관심은 물론 다양한 bhc 메뉴들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커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 참여는 고객이 현장에서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마케팅”이라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현장과 앱 기반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더 풍부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5.23 10:21류승현 기자

알리익스프레스, 5월 '알급날' 프로모션 실시… 믿고 사는 '맘앤키즈' 육아템 대전 펼친다

- 믿을 수 있는 유아 브랜드 총집합! 육아용품부터 여름가전까지 알차게 준비 - 이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육아템도 믿고 산다…최대 11% 할인쿠폰과 카드사 혜택 제공 서울, 한국, 2025년 5월 23일 /PRNewswire/ -- 알리익스프레스가 육아맘(육아하는 엄마)을 위한 신뢰 중심의 '맘앤키즈' 특화 이벤트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오는 5월 25일(일)부터 27일(화)까지 진행되는 5월 '알급날' 프로모션에서는, 육아 필수템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유아동 기획전과 여름가전 특가전이 동시에 운영된다.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맘앤키즈 안심 쇼핑'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엄마들이 신뢰하는 브랜드 중심의 유아동 제품을 엄선해 준비했으며, 하기스, 팸퍼스, 베베앙, 베베쿡 등 믿을 수 있는 대표 육아 브랜드를 한 데 모아 육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한다. 함께 마련된 여름가전 기획전에서는 선풍기, 서큘레이터, 제습기, 창문형 에어컨 등 육아 가정에 꼭 필요한 계절가전을 특가로 선보인다. 유아동 용품부터 육아 가전까지, 아이와 가족을 위한 준비를 한 번에 마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은 ▲30만 원 이상 구매 시 3만 3천 원, ▲15만 원 이상 1만 6천 원, ▲3만 원 이상 3천 원 할인되는 최대 11%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한•국민•롯데카드 결제 시 금액대별 최대 3만 원의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유아동 제품은 특히 품질 신뢰도가 중요한 만큼,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브랜드와 제품을 엄격하게 선정했다"며, "이번 '알급날' 프로모션은 알리익스프레스가 '맘앤키즈도 믿고 사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리익스프레스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리익스프레스 (AliExpress) 글로벌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알리익스프레스(www.AliExpress.com)는 2010년 창립되었으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중국과 세계 각 지역의 제조업체와 유통업체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현재, 알리익스프레스는 18개 언어로 18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5.23 10:10글로벌뉴스

"오픈AI·조니 아이브, 아이팟 셔플 닮은 AI 기기 만든다"

오픈AI가 최근 아이폰을 디자인한 조니 아이브의 인공지능(AI) 기기 개발 스타트업 'io'를 인수한 가운데, 두 회사가 협력해 선보일 AI 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IT매체 맥루머스는 22일(현지시간)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를 인용해 오픈AI와 조니 아이브가 선보일 AI 기기에 대한 세부 정보를 보도했다. 궈밍치는 이날 자신의 엑스를 통해 "이 제품이 미국 스타트업 휴메인(Humane)이 선보인 AI 웨어러블 기기 'AI 핀'보다 약간 더 클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 제품의 프로토타입은 화면이 없는 아이팟 '아이팟 셔플'처럼 작고 우아한 디자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기에는 음성 제어를 위한 마이크와 주변 환경을 분석할 수 있는 카메라가 탑재되며, 사용자들이 목에 기기를 걸고 다니는 형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스마트폰과 PC와 연결해 컴퓨팅 및 디스플레이 기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궈밍치는 이 제품이 2027년에 대량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며, 그 전에 최종 디자인과 사양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조립과 배송은 중국 밖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현재 베트남이 가장 유력하다고 덧붙였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회사 직원들에게 이 제품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며, “회사 역사상 가장 큰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WSJ에 따르면, 오픈AI는 이 제품을 1억 대 가량 출하할 계획이다. 아직 이 제품이 휴메인의 AI 핀처럼 실패하게 될 지, 성공해 스마트폰을 넘어서는 시도가 될 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샘 알트먼은 이 기기를 집에서 테스트해 본 후 "세상이 본 것 중 가장 멋진 기술"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자신감을 보였다고 알려졌다.

2025.05.23 10:0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오픈AI CFO "전용 기기 출시해 AI 고객 더 늘릴 것"

오픈AI 임원이 신규 기기 개발을 통해 챗GPT 등 인공지능(AI) 서비스 구독자와 모델 이용 기업을 더 늘릴 것이라고 사업 전략을 밝혔다. 23일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오픈AI 사라 프라이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차세대 하드웨어(HW) 개발 착수 배경을 이같이 말했다. 현재 챗GPT는 주간 기준 5억 명 넘는 활성 이용자를 확보했으며 월간 기준 수치는 이보다 많다. 앞서 오픈AI는 AI 생태계 확장을 위해 디바이스 투자 개발에 나섰다. 아이폰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가 설립한 디바이스 스타트업 아이오를 약 64억 달러(약 8조8천512억원)에 인수할 계획도 발표했다. 아이오는 설립된지 1년 된 신생 기업이다. 그동안 HW 제품을 출시한 적은 없다. 오픈AI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성능 AI에 최적화된 차세대 HW를 직접 설계·생산하는 체계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아이오가 신생 기업인 만큼 기업가치를 산정하긴 어렵지만, 오픈AI는 아이오 인재와 공급망 역량 기반으로 장기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프라이어 CFO는 "기기 개발을 통해 챗GPT 사용자 기반을 넓히고, 모델 정기 구독층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픈AI 기기에 자사 AI 모델과 소프트웨어를 직접 탑재하면, 기존보다 더 많은 이용자를 정기 구독으로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어 그는 "우리는 기존 스마트폰을 넘어선 새로운 형태의 AI 디바이스를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인간 오감 중심인 음성, 시각, 대화로 설계된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오픈AI가 구체적으로 어떤 기기를 출시할 것인지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입수한 녹음 파일에 따르면,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이 기기가 스마트폰이나 안경은 아니라고 밝혔다. 알트먼 CEO는 "이 기기는 사용자 일상생활을 완전히 인식할 수 있지만 쉽게 눈에 띄지 않은 형태일 것"이라며 "사용자가 이를 주머니에 넣거나 책상 위에 올려놓고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일각에선 화면 없는 '아이팟 셔플'처럼 작은 기기일 것이라는 추측만 이어지고 있다. 이와 동시에 오픈AI는 애플과 협업도 지속할 의지를 밝혔다. 시리 등 아이폰의 AI 기능 강화를 도우면서도, 기기 개발을 통해 AI 시장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프라이어 CFO는 "우리는 많은 파트너와 협력하길 원한다"며 "AI 생태계 전반에 혁신의 불씨를 지피고 싶다"고 밝혔다.

2025.05.23 09:12김미정 기자

소형 OLED 1분기 출하량 2.4억대 '분기 사상 최고치'

스마트폰에 주로 활용되는 소형 OLED 출하량이 1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의 '2Q25 소형 OLED 디스플레이 마켓트랙'에 따르면 올 1분기 소형 OLED 출하량은 2억4천300만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대비로는 10.7% 증가했으며, 역대 1분기 출하량 중에서 가장 많은 수준이다. 다만 전분기 대비로는 14.3% 감소했다. 기업별로는 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의 전분기 대비 출하량이 가장 크게 감소했다. 중국 기업들 중에서는 비전옥스가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삼성디스플레이의 경우, 전분기 대비 출하량은 감소했으나 점유율은 2.9% 상승했다. LG디스플레이도 전분기 대비 출하량이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대비로는 3.3% 상승했다. 주요 고객사인 애플향 OLED 패널 출하량 확대로, 올해에는 전년 대비 10% 이상 많은 출하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패널 업체들의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전년동기 대비로는 가파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 BOE는 애플의 아이폰17 프로용 패널 승인을 받기 위해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통과 시 올해 약 5천만대의 아이폰용 패널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창욱 유비리서치 부사장은 "아이폰17 시리즈에 전부 LTPO 패널이 적용돼 패널 평균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분석된다"며 "한국 패널 업체들의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감소하기는 하였으나, 애플향 패널이 본격적으로 생산되는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지난해 대비 높은 매출액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05.23 09:06장경윤 기자

"애플, 내년에 스마트 안경 출시...메타와 직접 경쟁"

애플이 2026년 말까지 스마트안경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2일(현지시간)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메타의 인기 제품인 레이밴 스마트 안경과 경쟁할 스마트 안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26년 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올해 말부터 해외 공급업체와 함께 시제품을 대량 생산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이달 초 블룸버그는 애플이 스마트 안경용 전용 칩을 개발 중이며, 내년에 해당 부품을 대량 생산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애플표 스마트 안경은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를 탑재해 외부 환경을 분석하고 음성 인공지능(AI) 비서 시리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요청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화 통화, 음악 재생, 실시간 번역, 길 안내 등의 기능도 지원한다. 이런 접근 방식은 메타 레이벤 제품 및 구글이 최근 공개한 안드로이드 혼합현실(XR)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 안경과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 안경 분야에서 애플의 최종 목표는 디스플레이와 기타 기술을 활용해 현실 세계에 디지털 콘텐츠를 겹쳐서 보여주는 증강현실(AR) 지원 안경을 출시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제품은 아직 몇 년은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 제품에 대해 잘 아는 한 관계자는 “이 안경은 메타 제품과 유사하나 더 잘 만들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메타 레이밴은 메타 라마와 구글 제미나이를 사용하나 애플은 자체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할 예정이다. 애플은 획기적인 AI 제품을 내놓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해왔다. 그 중에는 스마트워치와 에어팟에 카메라를 장착해 바깥 세상에 대한 정보를 기기에서 통합해 제공하는 아이디어도 있었다. 애플은 2027년까지 카메라가 장착된 애플워치를 출시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 제품의 개발은 최근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에 카메라 탑재 에어팟 개발은 계속 진행 중이다.

2025.05.23 08:5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오아시스마켓, '밥상물가 안정 농산물 할인지원'기획전 진행

친환경 신선식품 플랫폼 오아시스마켓이 가정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내달 4일까지 2주간 '밥상물가 안정 농산물 할인지원'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하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최근 식재료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계의 부담을 덜고, 국산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오아시스는 자체 할인 혜택에 더해 농산물 할인지원 20% 쿠폰을 추가 제공해 소비자는 행사 품목을 최대 6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기획전은 성주참외, 완숙토마토 등 GAP 인증 제철 과채를 비롯해 국내산 시금치, 대파, 마늘 등 신선 채소, 유기농 현미 등 잡곡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각 품목별로 구성된 총 400여 개의 상품은 모두 국산 농산물로 우수한 품질과 신선도를 자랑한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할인품목과 할인혜택이 크게 확대됐다. 할인 품목은 평소 5~10개 수준에서 약 200개로 대폭 늘었으며, 1인당 할인 한도도 주당 최대 1만 원에서 2만 원까지 두 배로 상향돼 소비자 체감 혜택이 커졌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가정에서 소비가 많은 필수 농산물을 중심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국산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고객과 농가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2 22:18안희정 기자

[기고] 잇달은 내부자 유출 사고를 막으려면

올해 들어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연이어 내부자에 의한 기술 유출 사고로 홍역을 치렀다. A전자기업에서는 퇴직자가 AI 반도체 설계 정보를 무단 반출한 정황이 포착됐고, 테슬라는 자율주행 핵심 알고리즘이 외부 클라우드로 유출됐다. 애플도 고급 반도체 설계도가 경쟁사로 넘어가는 유출 사고를 공식 인정했다. 미국 국방부는 최근 보고서에서 기술 유출 사고의 68%가 내부자 소행이라고 분석하며 '신뢰 기반 보안 모델의 한계'를 선언하기도 했다. 이러한 산업기술 유출의 주범은 외부 해커가 아니라 내부자다. 그럼에도 많은 기업은 여전히 내부자 리스크에 대한 대응이 미비하다. 대부분 전통적인 정책 기반의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에 의존하거나, 유출 이후 법적 대응을 모색한다. 하지만 영업기밀 유출에 대해 이를 피해 기업이 직접 입증해야 하는 구조여서 대응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피해 기업은 보안 체계가 없었을까?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사고 기업들은 DLP, DRM, EDR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도입했다. 그런데도 사고는 일어났다. 왜일까? 첫번째로, 내부자는 점점 더 스마트해지고, 업무 환경은 더욱 복잡하고 유연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클라우드 협업 환경과 생성형 AI 활용이 보편화하는 현재, 정보의 이동 경로는 더욱 다양하고 역동적이여서 차단과 통제 중심 보안 솔루션만으로는 내부자의 이상행위를 탐지하기 어렵다. 특히 유연하지 않은 기존의 정적 정책 기반 보안 솔루션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 두번째, 최근의 보안 사고들은 공통 특징이 있다. 바로 '권한'과 '정책'이라는 합법적 절차를 거쳐 시스템에 접근한 사람들이 정보를 유출했다는 점이다. 이는 단순한 보안 설정의 실수나 외부 침입 문제가 아니다. 정당한 접근 권한을 가진 내부자가 허가된 시스템과 허용된 방식으로 정보를 획득하고, 이를 조직 밖으로 반출하는 구조적 리스크다. 특히, 이러한 내부자 유출이 초래하는 더 심각한 문제는 유출 이후에도 증거가 남지 않아, 피해 기업이 법적으로 피해 사실을 입증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결국 기업은 고도의 기술과 기밀을 잃고도 침묵하거나, 유사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추가 비용을 부담하는 악순환에 빠진다. 그럼 내부자 유출을 어떻게 막아야 할까? 이제는 '차단, 통제' 중심 보안에서 '추적 가능한 보안(Trackable Security)'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 내부 사용자의 정보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의심스러운 행위를 선제적으로 탐지하며, 필요 시 법적 증거로 활용 가능한 로그와 증적(證跡, trail)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 구조가 필요하다. 이른바 '내부자 유출 대응의 포렌식 기반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실제로 미국은 포춘 500대 기업의 70% 이상이 사용자 행위 분석(UEBA)이나 커널 수준의 모니터링 체계를 도입하고 있다. UEBA는 단순 로그가 아닌 사용자와 기기의 이상 행위를 머신러닝으로 분석해 사전 탐지를 가능하게 한다. EU도 GDPR(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일반데이터보호규정) 시행 이후, 내부 유출 감지와 법적 대응을 위해 디지털 포렌식 기록 확보를 보안 요건에 포함하고 있으며,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등은 기업 내부 감시 장치를 법적 인증 체계와 연동하고 있다. 이미 NIST의 RMF(Risk Management FRAMEwork)와 같은 국제표준도 '지속적 감시'와 '증적 중심 보안'이라는 점에서 유사성을 보이며 정책적인 기반이 조성돼 있다. RMF는 정보시스템의 위험을 정의하고 분석하며, 지속적인 보안 운영과 평가를 포함한다. 이를 국내 보안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구현할 필요가 있다. 기술적으로는 커널 레벨에서의 행위 기반 분석, 로그 자동 증적화, 다채널 데이터 이동 탐지 등이 핵심으로 검토, 이 방향으로 속히 전환해야 한다. 특히 AI를 접목한 감시 기술은 단순 로그 수집을 넘어 이상 행위를 탐지하고 이를 리포트하는 지능형 보안 체계를 가능케 해야 한다. 특히 커널 기반 추적을 통해 클라우드, AI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하며, 협업 툴을 통한 데이터 전송과 같은 복잡한 사용 행위도 감지할 수 있어야 한다. 국내에서도 일부 보안 기업들은 이미 SaaS 기반으로 이를 구현하고 있다. 고비용 인프라나 전문 인력 없이도 내부자 행위 모니터링과 증거 확보가 가능한 솔루션이 보급되기 시작했고,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도 이를 도입해 고위험 행위 탐지에 활용하고 있다. 보안 패러다임이 현실에서 제대로 작동하려면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보안 인식의 전환과 조직 문화 변화를 병행해야 한다. 내부자 감시를 넘어 AI 기반 협업환경과 SaaS 업무 시스템 등 디지털 근무환경 전반을 포괄할 수 있어야 한다. 내부자 유출 대응은 이제 단순한 보안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국가적 기술주권, 기업의 지속 가능성, 공공기관의 신뢰성과 직결된다. 기술을 보호하는 역량은 기술을 개발하는 것만큼 중요하다. 그리고 보호의 핵심은 이제 '막는 것'이 아니라 '지켜보고 기록하는 것'에 있다. 내부자 유출, 막을 수 있다. 전제가 있다. '추적할 수 있다면' 이다. 이 조건만 충족하면 내부자 유출은 충분히 막을 수 있다.

2025.05.22 22:05박현주 컬럼니스트

틱톡라이브 우승 크리에이터 아두, 23일 데뷔 싱글 '키스 라이크 디스' 발매

틱톡은 지난해 '김미 더 마이크 2024(Gimme The Mic 2024, 이하 김미 더 마이크)'의 글로벌 우승을 차지한 틱톡라이브 크리에이터 아두(Adoo)가 23일 데뷔 싱글 '키스 라이크 디스'를 발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싱글 발매는 '김미 더 마이크' 우승 특전으로 아두는 가수로서 첫걸음을 내딛게 된다. 틱톡라이브가 주최하는 음악 경연 대회 '김미 더 마이크'는 세계적인 프로듀서이자 DJ인 앨런 워커(Alan Walker)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아두는 지난해 '김미 더 마이크'의 결승전에서 아시아, 중동,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모인 80명의 결선 진출자를 제치고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앨런 워커의 특별 점수를 받아 3위에 안착했다. 싱글 '키스 라이크 디스'는 아두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풍부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아두는 "틱톡라이브에서 저와 제 음악을 진심으로 지지해 주는 팬들을 만날 수 있었다. 틱톡라이브와 '김미 더 마이크'를 통해 무대로 돌아갈 용기를 얻었고, 이제 프로 가수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창작에 매진하려 한다”고 우승 및 싱글 발매 소감을 밝혔다. 틱톡라이브의 '김미 더 마이크'는 신진 아티스트들이 재능을 발휘하고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며 프로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음악 크리에이터들의 커리어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틱톡 라이브의 '멀티 게스트' 기능을 이용해 국가별 예선에 참여하며 심사위원과 시청자 앞에서 실시간으로 라이브 보컬 공연을 펼친다. 국가별 우승자는 글로벌 경선에 진출해 전 세계에서 모인 결선 진출자들과 최종 경연을 벌이게 된다. 아두는 틱톡라이브에서 자신의 장점을 살린 라이브 보컬 방송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진정성 있는 소통과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아두의 라이브 방송은 점차 많은 시청자를 끌어모으며 실시간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이렇게 모인 팬들은 아두가 꿈을 이루기 위해 '김미 더 마이크'에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의 원천이 되었다. 아두와 함께 '김미 더 마이크' 우승을 차지한 필리핀의 리시(Ryssi)와 인도네시아의 카라멜(Caramel)도 데뷔 싱글을 발매한다. 이들의 싱글은 멜론, 스포티파이와 애플뮤직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5.05.22 21:49안희정 기자

웹젠, 자체 개발 서브컬처 신작 테르비스 CBT 참가자 모집

웹젠(대표 김태영)은 22일 자체 개발 서브컬처 신작 '테르비스'의 비공개 베타테스트(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테르비스는 2025년 출시를 목표로 웹젠의 자회사 '웹젠노바'에서 개발 중인 서브컬처 수집형RPG 게임이다. 높은 수준의 2D 재패니메이션 풍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연출이 특징으로 CBT를 통해 테르비스의 초반부 메인스토리와 콘텐츠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 CBT는 한국과 일본에서 한정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국가별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접수한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인원만 참여할 수 있다. 이후 당첨 여부는 당첨자에게 개별 안내된다. 진행 세부 일정은 공식 SNS 계정 및 커뮤니티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며, 본격적인 게임 테스트는 6월 중에 진행된다. 테르비스의 CBT는 모바일과 PC가 연동되는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고,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운영체제 기반 핸드폰 모두에서 구동된다. CBT 진행을 기념해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공식 SNS 계정 팔로우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테르비스 공식 'X(구 트위터)'에서 CBT 관련 게시물을 리트윗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게임 내에서 테르비스 여신 역을 맡은 유명 성우 '미나세 이노리'의 친필 사인지를 제공한다.

2025.05.22 16:43강한결 기자

[유미's 픽] "신입 SW 개발자 안뽑습니다"…'AI 코딩' 맛 본 기업들, 조직 효율화 '스타트'

"12개월 이내에 인공지능(AI)이 대다수 프로그래머를 대체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에릭 슈미트 구글 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12월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했던 이 발언이 점차 현실화되는 분위기다. AI 코딩 도구 프로그램들이 우후죽순 등장하며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기 시작하자, 국내외 기업들이 신입 소프트웨어(SW) 개발자를 채용하지 않거나 조직 개편을 통한 인력 효율화 작업에 적극 나서고 있어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IT 기업 A사는 최근 진행된 최고 경영진 회의에서 앞으로 SW 개발자 신규 채용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단순 코딩 작업을 AI로 대체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해서다. 실제 이곳은 최근 AI 코딩 도구 '커서' 프로그램을 도입해 업무 효율을 1.5배 높였다. '커서'는 사용자가 프롬프트를 적으면 의도를 파악해 코드 제작을 도와주는 AI 소프트웨어로, 이를 개발한 미국 기업 애니스피어는 오픈AI의 인수 제안을 받는 등 90억 달러(약 12조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 받았다. 최근 오픈AI가 약 30억 달러(한화 4조2천억원)에 인수키로 한 '윈드서프'도 '커서'와 함께 이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A사 임원은 "커서 프로그램이 2~3명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상황인 만큼 앞으로 신입 개발자는 안뽑을 것 같다"며 "이를 잘 활용할 수 있고 업무 숙련도가 높은 개발자 몇 명과 일하는 것이 더 낫다고 오너가 판단해 경영진에게 이처럼 지시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해당 기업 오너는 "이제는 AI 혁명이 아닌 AI가 집권하는 시대가 된 만큼, 이를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기업의 존폐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신입 SW 개발자를 채용하지 않을 뿐 아니라 기존 SW 개발자들 50여 명 정도도 AI 플랫폼 개발로 전환배치한 상태로, 앞으로는 AI 플랫폼 개발에 모든 임직원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도 최근 스마트폰 등을 담당하는 MX(모바일경험) 사업부가 '커서'를 SW 개발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이를 위해 해당 사업부 소속 개발자 400여 명은 지난달부터 약 한 달간 '커서'를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내 개발직군 일부 팀에선 이미 '커서'를 업무에 활용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IT 기업이 밀집한 경기도 판교나 서울 가산동 일대에선 AI를 통해 코딩 작업에 나서면서 관련 개발 직무에 대한 신규 채용을 하지 않은 분위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AI 모델에 직접 코드를 입력하지 않고 원하는 결과물의 느낌(바이브)만 제시해 프로그래밍하는 '바이브 코딩'이 대세가 되면서 SW 개발자, 즉 '코더'들이 점차 구직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기업에선 이미 '코더'들의 설자리가 사라진 지 오래다. IBM의 경우 지난 2023년 AI로 대체할 수 있는 업무에는 사람 직원을 뽑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지난 13일 AI 투자에 따른 수익률 저하로 직원 3% 미만인 6천 명을 해고한다고 발표했다. 2023년 약 1만 명을 감원한 이후 최대 규모로, 대상자에는 SW 엔지니어링 분야가 4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제품 관리나 기술 프로그램 관리 직책 등 중간 관리자는 약 30%로 뒤를 이었다. 메타 역시 올해 2월 전체 인력의 5%인 약 3천600명을 해고한 데 이어 지난 4월에는 가상현실 사업부인 리얼리티 랩스에서 수백 명을 해고했다. 또 AI가 대체할 수 있는 분야는 채용을 하지 않거나 기존 인력을 정리하는 분위기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말 진행된 메타 AI 개발자 회의 '라마콘'에서 이를 시사했다. 그는 "내년에는 AI가 자사 개발의 절반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비중은 앞으로 더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사티아 나델라 MS CEO도 "MS에 저장된 코드의 20~30%는 AI가 작성했다"며 "일부 프로젝트는 아마 전체가 AI로 개발됐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최근 MS가 감원에 나선 이유를 뒷받침하고 있어서다. 일부 기업들은 AI 코딩 에이전트도 속속 내놓고 있다. 최근 '코덱스'를 공개한 오픈AI가 대표적이다. 오픈AI 추론 모델 'o3'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코덱스'는 코드 작성과 버그 수정, 검사 실행, 개발자의 코드베이스(codebase·소스 코드의 집합) 관련 질문에 답 등 여러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MS가 소유한 깃허브와 구글, 아마존, 앤트로픽 등 많은 기술 기업도 개발자용 AI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MS는 최근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MS 빌드 2025'를 통해 새로운 AI 에이전트를 공개해 주목 받았다. 이 AI 에이전트는 개발자가 작성하던 코드에 기반해 일부 코드만을 자동 생성하던 기존 에이전트와 달리, 간단한 지시만으로 전체 코드를 작성하고 작업이 끝나면 이용자에게 검토를 요청한다. '클로드 코드'를 선보이고 있는 앤트로픽의 수장 다리오 아모데이 CEO는 1년 내 AI가 사실상 모든 코드를 작성하는 세상이 올 수도 있다고 봤다. 개리 탠 와이콤비네이터 최고경영자(CEO)는 "'바이브 코딩'으로 인해 이제는 많은 코더가 필요 없다"고 밝혔다. 미국 노동통계국의 인구조사 자료에서도 '코더'의 입지가 좁아졌다는 사실은 확연하게 드러났다. 이에 따르면 지난 3월 미국 컴퓨터 프로그래머의 고용은 인터넷이 등장하기 수년 전인 1980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급감했다. 1980년대에는 30만 개가 넘는 프로그래밍 일자리가 있었고 2000년대 초 닷컴 버블 당시에는 70만 개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현재는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국 노동통계국은 오는 2033년까지 '코딩' 관련 일자리가 10%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대표 구인 플랫폼 인디드의 통계에서도 지난 2월 미국 전체 일자리는 1년 전보다 10%나 늘었으나, SW 개발자 채용 공고는 35%나 감소했다. 조직 내 중간 관리자들도 AI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AI를 통해 의사 결정이나 보고 체계 자동화가 가능해진 탓이다. 인텔의 경우 올해 들어서만 2만2천 명을 감원했는데 이 중 상당수가 중간 관리직이었다. 아마존도 지난 4월 비슷한 기조로 아마존웹서비스(AWS) 부문에서 400여 명을 감원했다.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생성 AI로 인해 10년 내 3억 개의 일자리가 증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업계에선 기업들이 인건비 절감 비용을 AI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AI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기술·인프라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려면 다른 부문에서 비용을 절감할 수밖에 없어서다. 로이터는 "빅테크 기업들이 최근 데이터센터와 AI 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며 "이 외 부문 투자는 축소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AI가 코딩을 자동화하며 인간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지만, 프로그래밍 전반을 관리하며 기계가 할 수 없는 다양하고 복잡한 일을 담당하는 개발자에 대한 수요는 여전하다는 점에서 기회 요소는 있다"며 "단순 코딩 실력이 아닌 기획, 분석, 운영 등 복합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AI 기술을 접목해 개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전문가들이 기업들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2 16:26장유미 기자

파우치에 쏙...에이블리, '쁘띠 뷰티' 열풍에 소용량 화장품 거래액 3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본품 대비 작은 용량의 '쁘띠 뷰티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 불황 속 '가성비' 소비문화가 본격 확산되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쁘띠 뷰띠 상품이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초여름 날씨에 얇아지는 옷차림과 함께 소지품을 간소화하려는 움직임도 돋보인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잘파세대를 중심으로 지속되는 '쁘띠 뷰티' 열풍에 소용량 화장품 거래액이 3배 이상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4월 에이블리 소용량 화장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229%), 주문 수는 약 2.5배(151%) 늘었다. 동기간 1020 쁘띠 뷰티 상품 주문자 수는 2배 이상(121%)의 성장세를 보였다. 다양한 화장품을 보다 자주, 많이 경험하며 트렌드에 앞장서고자 하는 잘파세대가 가격 및 용량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별 소용량 화장품 판매 성과도 돋보인다. 지난 4월 1일부터 7일까지 '데이지크'가 단독 선론칭 행사를 통해 선보인 '미니 9구 섀도우 팔레트'는 본품 대비 70% 저렴한 가격으로 눈길을 끌며 판매 개시 10분 만에 준비된 물량이 완판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동기간 에이블리 내 데이지크 거래액은 직전 동기간 대비 3.3배가량(228%) 증가했다. 색조로 유명한 '타이니원더'가 에이블리를 통해 단독 선론칭한 소용량 틴트 '하이퍼 듀이 립틴트'는 출시 직후 에이블리 뷰티 카테고리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유명 아이돌 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공동 개발한 컬러와 제형이 Z세대 취향을 정확히 반영하며 인기를 끌었다. 색조부터 베이스 메이크업, 메이크업 도구 등 쁘띠 뷰티 연관 검색 키워드도 다양해졌다. 4월 에이블리 내 검색량 데이터 분석 결과, '미니 화장품' 검색량은 전년 대비 2배 이상(123%) 증가했다. '미니 섀도우' 검색량은 6배가량(492%), '미니 립밤' 검색량은 3배 이상(208%) 상승했다. '미니 파우더'(154%), '미니 쿠션'(97%) 등 베이스 메이크업 카테고리는 물론, '미니 브러쉬'(81%)와 같은 메이크업 도구 관련 검색량도 늘었다. 에이블리는 고객 니즈를 발 빠르게 반영해 상품력을 강화한 점을 성과 원동력으로 분석했다. '루나', '페리페라', '아이소이', '스킨푸드', '어뮤즈', '에스쁘아', '입큰' 등의 인기 뷰티 브랜드와 손잡고 쁘띠 뷰티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온 결과, 지난달 에이블리 내 소용량 화장품 수는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이에 쁘띠 뷰티 구매 수요가 에이블리로 집중되며 거래액 성과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에이블리 뷰티 관계자는 “쁘띠 뷰티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탑 오브 마인드(Top of mind)' 플랫폼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은 다양한 쁘띠 뷰티 상품을 한곳에서 편리하게 구매하고, 뷰티 브랜드는 잘파세대 충성 고객층을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뷰티 쇼핑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블리는 이날부터 인기 뷰티 상품을 최대 94% 할인가에 선보이는 '뷰티 그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최대 30% 할인 쿠폰', '중복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할인 쿠폰 혜택은 물론, '투쿨포스쿨', '클리오', '힌스', '어퓨', '삐아', '태그' 등 최대 10만 원 상당의 인기 브랜드 화장품을 1만 9천 원 대에 구매 가능한 '랜덤 뷰티 럭키박스' 이벤트도 준비했다.

2025.05.22 14:59안희정 기자

"韓, 고성능 OLED 기술 앞서지만 미래 기술 확보 준비 부족"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에서 소개된 최신 연구동향을 공유하고 기술 경쟁력 우위 유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25 SID리뷰 심포지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OLED, QD, 마이크로LED등 디스플레이 핵심기술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경쟁심화 속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 SID에서는 폴더블·롤러블 OLED, OLEDoS 등 차세대 OLED 분야 신기술이 다수 공개됐다면, 올해는 EL-QD, 4세대 OLED패널, 센서 OLED등 효율성·친환경성·경제성 확보기술들과 마이크로 LED, AI, 투명, 미래차 등 신시장 창출을 위한 미래 디스플레이 기술들이 주목받았다. SID 회장을 역임한 김용석 혁신공정사업 단장은 디스플레이 시장전망과 SID기술동향 전반을 조망했다. 설명에 따르면, 2021~2024년 LCD시장은 123억 달러에서 83억 달러로 시장규모가 약 30% 감소했으나, OLED시장은 AI 본격화와 IT·자동차 신시장 확대로 42억 달러에서 46억 달러로 약 10% 성장했다. 오는 2029년에는 OLED 시장이 전체시장의 40%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진 기술세션 발표에서는 SID 2025를 통해 확인된 디스플레이 현재 기술 수준을 짚어보고 OLED, QD, OLEDoS, Micro-LED 등 우리나라 차세대 혁신 기술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이 중 서울대학교 곽정훈 교수는 퀀텀닷 디스플레이 및 소재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QD의 디스플레이 적용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곽 교수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선보인 '전계발광 퀀텀닷(EL-QD)'는 휘도 400니트로 작년보다 60% 개선돼 지금까지 공개된 제품 중 최고 밝기"라며 "색정화도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전력 소비도 줄이는 등 EL-QD의 최대 난제인 청색 재료 수명을 개선하며 기술이 또한번 진전했다"고 소개했다. 이동욱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번 SID를 통해 퀀텀닷(QD), 올레도스(OLEDoS) 등 차세대 OLED 분야에서 국내 기술우위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나, 마이크로 LED, 라이트필드 등 미래 시장선점을 위한 국내 연구개발 환경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이어 "미국정부의 관세정책, 중국정부의 대규모 투자 등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서 지속적인 경쟁우위 유지와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서는 국내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특별법 등 제도적 기반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업계는 마이크로LED 등 미래기술 상용화를 위한 글로벌 표준선점도 시급한 상황이라고 보고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 국제표준을 제정하는 IEC TC110에서 중국과의 주도권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협회는 TC110의 국내 간사기관으로서 미국, 일본 등 주요국과 산학연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표준 선도국의 위상을 공고히 해나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2025.05.22 14:11장경윤 기자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수소경제 전환은 거부할 수 없는 큰 흐름"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소 산업이 가져올 경제적 효과와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수소 산업 확대 노력을 이어간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21일(현지시간)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5' 내 행사로 열린 IHTF 회의에 참여해 "향후 수소 경제 전환을 추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규모의 확대'와 '표준화'"라며 "수소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규모 확대가 필요한 시점에서 표준화를 통해 수소 산업 전체를 견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 부회장은 "인플레이션과 저성장 등 외부 환경 변화로 글로벌 수소 경제 확산이 예상보다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에도 탈탄소는 거부할 수 없는 큰 흐름이라는 점에는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석자들도 수소 가격 경쟁력 확보 및 공급망 구축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안정적인 수소 가격 유지에 따른 수요 확대, 글로벌 공급망 활성화라는 선순환을 이루기 위해 각국 정부가 선제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아울러 국제적으로 모든 국가가 사용할 수 있는 청정 수소 인증 시스템과 상호 평가 표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정부·기업 관계자들은 ▲각국 수소 정책 이행을 통한 금융 지원 및 인센티브 강화 ▲수소 수출·수입국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지리적 혜택 및 산업 경쟁력 방안 논의 ▲지속 가능한 제품 및 인프라 개발 등 글로벌 무역 파트너십과 공급망 강화를 위한 세가지 공동 실천 분야를 도출했다. 장 부회장은 "수소 생태계는 각국 정부와 기업 모두의 파트너십을 통해 실현 가능하다"며 "현대차그룹 또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해 수소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그룹사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수소 기반 미래 사회를 더욱 가속화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IHTF는 수소 무역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협의체로, 지난 2023년 인도에서 열린 14차 청정 에너지 장관 회의(CEM)에서 발족했다. 회의에 이어 개최된 공개 패널토론에는 수소위원회 CEO인 이바나 제멜코바가 모더레이터로 참석했으며 장재훈 부회장과 소피 헤르만 네덜란드 기후정책&녹색성장부 장관 겸 부총리, 디에고 파르도 칠레 에너지부 장관, 바우더빈 시몬스 로테르담 항만청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20일부터 22일까지(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있는 아호이(AHOY)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5'에 참가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은 수소 관련 모빌리티, 생산, 인프라, 규제, 투자 등의 주요 안건을 다루는 세계 최대 규모 수소 산업 박람회로 130여개국 정부 관료 및 500여개 기업 관계자 등 총 1만 5천여명이 참석하는 행사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5'에서 회담 및 전시 두 부문에 모두 참가했다. 현대차그룹은 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항만 탈탄소 및 청정 물류 사업 현황 ▲현대차그룹 수소 사업 디오라마 및 연료전지시스템 목업 전시 등 다양한 수소 관련 기술과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2025.05.22 14:05김재성 기자

오픈AI, 아이폰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도 품었다

오픈AI가 전설적인 애플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의 인공지능(AI) 기기 개발 스타트업 'io'를 인수한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픈AI는 조니 아이브가 공동 창업한 AI 기기 스타트업 io를 약 65만 달러(약 8조9천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전액 주식 거래 방식으로 진행될 이번 인수는 오픈AI 역사상 최대 규모다. 이번 인수를 통해 오픈AI는 AI 기기 개발 전담 부서를 확보하게 됐다. 조니 아이브는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샘 알트먼과의 공동 인터뷰에서 "지난 30년간 배운 모든 것이 저를 이 자리, 이 순간으로 이끌었다는 생각이 점점 더 커진다"며, "이 관계와 일하는 방식을 토대로 수많은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영국 출신 산업 디자이너인 조니 아이브는 과거 애플에서 스티브 잡스와 오랜 기간 일하며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을 디자인했다. 그는 2019년 애플을 떠난 후 스타트업 io를 설립했다. 샘 알트먼은 오픈AI가 "소비자용 하드웨어에서 전례 없는 수준의 품질을 갖춘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며, "AI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의 측면으로 보면 큰 도약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려면 새로운 종류의 컴퓨팅 폼팩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5.05.22 10:3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나이키, 6년 만에 '아마존' 복귀…가격도 올린다

나이키가 2019년에 철수했던 아마존 온라인 매장에 복귀한다. 22일(현지시간) CNBC와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나이키는 아마존 온라인 매장에서 판매를 재개한다. 이번 아마존 복귀는 엘리엇 힐 나이키 최고경영자(CEO)의 소매 파트너와의 관계 회복 추진 일환이다. 나이키 대변인은 “소비자가 어디서 어떻게 쇼핑하든 적절한 제품, 최상의 서비스,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켓플레이스에 투자하고 있다”며 “여기에는 미국 내 아마존 등 새로운 디지털 계정 확장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아마존은 “미국 고객을 위한 제품 구성을 확대하기 위해 앞으로 더 다양한 나이키 제품을 직접 소싱할 것”이라며 “독립 판매자들에게는 중복 제품을 정리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몇 년간 독립 판매자들이 아마존에서 나이키 제품을 판매해왔지만, 나이키가 직접 공급한 제품은 아니었다. 대부분 비공식 경로 제품이나 위조품이었다. 이와 함께 나이키가 일부 제품의 가격을 2~10 달러(2천700~1만3천원) 인상할 계획이라고 CNBC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나이키는 가격대별로 100~150 달러(13만7천~20만6천원) 구간의 신발은 5 달러(6천800원), 150 달러(206천원) 초과 신발은 10 달러(1만3천원) 인상할 예정이다. 다만 인기 제품인 에어포스 1의 가격은 기존 가격인 155 달러(21만원)를 유지한다. 가격 인상은 6월 1일부터 적용된다.

2025.05.22 10:31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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