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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나스미디어, OTT·옥외광고 성장에 2분기 역대 최대 매출

KT나스미디어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광고와 디지털 옥외광고(DOOH) 사업 성장에 힘입어 역대 2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KT나스미디어는 2분기 매출 323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8%, 영업이익은 200.8% 증가한 수치다. 디지털 광고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한 134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내수 소비 둔화 등으로 광고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이 이어졌으나 글로벌 OTT 플랫폼의 신작 콘텐츠 흥행과 신규 뷰티 광고주 유입에 힘입어 OTT 광고 취급고가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플랫폼 광고 사업도 모바일 광고 플랫폼 운영 효율화와 디지털 옥외광고 사업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4.1% 늘어난 18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디지털 옥외광고 사업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서울 지하철 1·2·5·7·8호선과 디지털 미디어 '엔스퀘어' 광고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이상 증가했다. 회사는 최근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지하도상가 옥외광고 운영권도 새롭게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옥외광고 사업 성장세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박평권 KT나스미디어 대표는 "글로벌 OTT 광고와 디지털 옥외광고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 모바일 광고 플랫폼 운영 효율화에 힘입어 역대 2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강남역 지하도상가를 비롯한 프리미엄 디지털 옥외광고 매체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AI 기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운영 경쟁력도 높여 성장성과 수익성을 함께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6 18:36박수형 기자

전 세계에 '올바른 한국' 알린다…문체부, '제21기 바로알림단' 발대식 개최

해외에 퍼진 한국 관련 오류 정보를 시정하고 올바른 한국의 가치를 전달할 민간 참여단이 공식 활동을 개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서울 코시스센터에서 '제21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공모를 통해 최종 선발된 내·외국인 청년 40명(한국인 28명, 외국인 12명)이 이번 기수로 활동하게 되며, 이 중 17명은 인도네시아, 영국, 튀르키예 등 전 세계 11개국에 거주하고 있다. 바로알림단은 향후 약 5개월 동안 '한국바로알림서비스'를 활용해 해외 매체 및 사이트 내 잘못된 한국 관련 정보를 발굴해 신고하고,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다음달 '한국바로알림서비스' 개통 10주년을 맞아 단원들의 활동 후기를 담은 숏폼 영상 제작 및 온라인 이벤트 등 참여형 홍보도 진행한다. 문체부는 국경과 시차를 넘어 활동하는 단원들이 전문성과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8.06 18:30진성우 기자

컴투스, 'SWC2026' 8일 개막…글로벌 이스포츠 대장정 시작

컴투스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2026'이 한국 퀄리파이어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컴투스는 'SWC2026' 오픈 퀄리파이어-한국을 개최하고 약 3개월간의 대회 일정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지역 예선과 지역 컵을 거쳐 오는 11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로 이어질 예정이다. 대회의 포문을 여는 오픈 퀄리파이어-한국은 오는 8일 오후 2시 무관중 오프라인 경기 및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개최지 혜택에 따라 이번 한국 퀄리파이어 1위에게는 11월 서울 월드 파이널 직행 티켓이 지급된다. 직행에 실패한 선수 중 성적 요건을 충족한 선수는 향후 아시아퍼시픽 예선 D조를 통해 재도전할 수 있다. 이번 대회부터는 프리 밴 몬스터가 최대 8마리까지 누적되는 '스택 밴' 규칙이 새롭게 적용된다. 유럽 지역 예선 역시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8명의 선수는 다음달 26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유럽 컵에 진출한다. 전 경기는 '서머너즈 워'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다국어 생중계되며, 게임 내 승부 예측 및 시청 쿠폰 이벤트가 함께 운영된다.

2026.08.06 17:50진성우 기자

넥슨, '던전앤파이터' 신규 레이드 '무너진 성자 미카엘라' 업데이트

넥슨이 '던전앤파이터' 최상위 레이드 콘텐츠를 추가하고 21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전개하며 이용자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넥슨은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에 신규 레이드 '무너진 성자 미카엘라'를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밝혔다. '무너진 성자 미카엘라'는 최대 12인 공격대가 타락한 성자 미카엘라를 저지하는 최상위 레이드다. 성물 '성천의 고리'가 만들어낸 안전지대에서 대천사들의 공세에 맞서 싸우게 된다. 적을 끌어오는 '계율의 사슬' 버프와 활약도에 따른 '빛의 승천' 시스템 등 공략 요소를 활용할 수 있다. 클리어 시 115레벨 에픽 방어구를 축성 장비로 업그레이드하는 '여명의 빛망울'과 신규 유일 장비 재료 '광휘를 머금은 눈동자'를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오는 20일까지 미카엘라 레이드 클리어 이벤트를 연다. 미카엘라 레이드 및 특수 던전 '잔광의 항전' 미션을 완수하면 미카엘라 이명각인권, 전용 칭호, 오라 아바타, 최대 2천 개의 '종말의 계시'를 제공한다. 특히 하드 난이도 HP 배율을 +150% 이상으로 설정해 최초 클리어한 20개 공격대에게는 '종말이 내려앉은 시간 내 정보 프레임'과 '종말을 꿰뚫은 진실 파티 프레임' 등 명예 보상을 지급한다. 서비스 21주년을 기념한 '21st Special Mission' 이벤트도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된다.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21주년 115Lv 전직 변경의 서'를, 인게임 미션 완수 시 '진 각성의 서 아바타 풀세트 상자'와 '네모네모 8비트 가면 선택 상자'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미니게임 '아라드 수족관 메이커' 이벤트도 열린다. 물고기를 수집해 수족관을 꾸미면 '[21주년]1회용 원샷 +10 장비 증폭서', '태초 서약 결정 선택 상자', '해양 생물 무기 아바타 선택 상자' 등으로 교환 가능한 재화를 지급한다.

2026.08.06 17:20정진성 기자

데이팅앱이 'Z세대 싱글' 밖에서 모으는 이유

데이팅앱 틴더가 오프라인 이벤트를 앞세워 Z세대 이용자 공략에 나섰다.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온라인 프로필 매칭보다 실제 만남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데이팅 플랫폼도 이용자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매치그룹 스펜서 래스코프 최고경영자(CEO)는 5일(현지시간) 열린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자체 조사 결과 18~29세 싱글의 거의 절반이 더 가까운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사람들과 직접 경험을 공유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온라인 환경에서 성장한 세대라도 현실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은 여전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며 "부담이 적은 사회적 경험을 통해 실제로 사람들을 연결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에 틴더는 지난 7월 말 오프라인 모임 서비스인 '이벤트' 기능을 오는 9월 말까지 26개 이상 도시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 기능은 게임 모임과 커피 모임, 단체 하이킹 등 다양한 지역 행사에 이용자들이 함께 참여하도록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지난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60회 이상의 행사를 개최했다. 틴더는 행사 기획사와 티켓 플랫폼 등과 협력해 지역 커뮤니티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행사 참가자의 53%가 이후 다른 이벤트에도 다시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는 뉴욕과 덴버, 댈러스, 피닉스를 비롯해 베를린, 뮌헨, 제네바, 취리히 등 미국과 유럽 주요 도시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최근에는 Z세대가 데이팅앱을 통한 만남보다 학교나 직장, 취미 활동 등에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는 방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매치그룹은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이러한 수요를 흡수하고 이용자 경험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래스코프 CEO는 "더 많은 현실 세계의 연결 경험을 제공하면 틴더는 물론 데이팅앱 전반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싱글들이 다시 앱을 사용해볼 이유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틴더는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매치그룹은 오프라인 이벤트 기능을 중심으로 젊은 이용자층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2026.08.06 16:40안희정 기자

CJ프레시웨이, 2분기 매출 9232억원…전년比 4.5%↑

CJ프레시웨이가 올해 2분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외식 경기 둔화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식자재 유통과 급식사업이 고르게 성장하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회사는 올해 2분기 매출 9232억원, 영업이익 2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온라인 유통 사업의 시장 선점과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 영향이 반영됐다. 외식 식자재 및 식품원료 유통사업 매출은 4184억원을 기록했다. 온라인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지난 3월 지분을 인수한 B2B 식자재 플랫폼 '식봄'의 성장세가 힘을 보탰다. CJ프레시웨이는 자사 물류 경쟁력과 식봄 플랫폼을 결합한 통합배송 상품을 확대하며 온라인 식자재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분기 식봄 거래액은 누적 15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했다. 식품 원료 부문과 프랜차이즈 경로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데이터 기반 잠재 고객 발굴과 신규 수주 확대를 통해 식품 원료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했다. 프랜차이즈 경로 매출도 11% 늘었다. 급식사업 매출은 4983억원을 기록했다. 급식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부문 모두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급식 식자재 부문은 키즈와 학교 급식 경로를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됐다. 단체급식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4.9% 성장했다. 신규 수주 규모도 늘었다. CJ프레시웨이는 육군훈련소와 해병대 1사단 등 군급식을 포함한 신규 사업장을 확보했다. 컨세션 경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CJ프레시웨이는 하반기에도 식봄을 중심으로 온라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상품과 물류 서비스를 고도화해 고객 편의와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임성철 CJ프레시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식봄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플랫폼 사업을 미래 성장의 핵심 축으로 삼아 고객과 판매자 모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식자재 유통 시장의 디지털 생태계를 선도하겠다”며 “식자재 유통 및 급식사업의 본원적 경쟁력과 초격차 역량 강화를 위한 계획된 투자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06 15:29류승현 기자

자녀 출입국 증명서도 '정부24'서 발급…부모 방문 부담 줄인다

정부가 미성년 자녀의 증명서를 부모가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하며 비대면 행정 체계 강화에 나선다. 해외 체류자와 맞벌이 가구가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자녀의 출입국 기록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7일부터 부모가 미성년 자녀의 '출입국 사실에 관한 증명서'를 정부24에서 신청·발급할 수 있는 온라인 대리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미성년 자녀의 출입국 기록을 확인하려면 부모가 주민센터나 출입국사무소 등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했다. 이에 해외에서 체류 중인 가족이나 근무시간 중 기관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 가구 등이 서류 발급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부모는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국내외 어디서든 정부24를 통해 자녀의 출입국 사실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자녀와 해외여행을 준비하거나 학업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할 때도 별도 기관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행안부는 이용 편의성과 보안성을 함께 확보하기 위해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친권 정보 검증 체계'를 적용했다. 부모가 자녀 기준의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해 출입국 사실증명서 발급을 신청하면 행정망 시스템이 해당 서류와 공공마이데이터를 연계해 친권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한다. 검증을 마친 뒤 최종 증명서를 발급하는 방식이다. 정부24는 앞서 지난 6월 12일부터 장애인 증명서 발급과 여권 재발급 신청 등을 대상으로 '미성년 자녀 제증명 온라인 부모 대리 발급' 시범 서비스도 운영했다. 시범 서비스 개시 이후 지난 2일까지 약 7주 동안 장애인 증명서 2654건과 여권 재발급 신청 4167건 등 총 6821건이 차질 없이 처리됐다. 행안부는 이번 출입국 사실증명서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관계 부처와 협력해 미성년자 관련 수요가 많은 민원 서비스를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온라인 부모 대리 발급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정부24 사용자환경(UI)과 사용자경험(UX)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이번 서비스로 해외 체류나 바쁜 일상으로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웠던 국민도 자녀의 증명서를 온라인으로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펴 국민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인공지능(AI) 혁신 혜택을 누리는 'AI민주정부'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06 13:43한정호 기자

포켓몬 컴퍼니, '카드 되팔이' 근절 위해 日 내국인 전용 신원 확인 도입

포켓몬 컴퍼니가 카드 게임(TCG) '되팔이'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사상 처음으로 신원 확인 기반의 구매 보호 조치를 도입했다고 IGN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치에 따라 ▲'메가 확장팩 30주년 기념 박스' ▲'메가 30주년 기념 미래형 박스' ▲'에브이 및 블래키 프리미엄 덱 세트' ▲'30주년 기념 카드 세트' 등 한정판 4종은 일본 정부가 발급한 신분증 소지자만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하려면 무료 신원 확인 도구인 '디지털 신원 확인 앱'과 '마이 넘버 카드' 연동이 필수로 요구된다. 마이 넘버 카드는 공식 사진이 부착된 IC칩 내장 플라스틱 카드로, 거주자의 행정 서비스 접근 및 디지털 인증 수단으로 쓰인다. 포켓몬 컴퍼니의 이번 결정은 TCG 시장에 만연한 되팔이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강경책이다. 앞서 포켓몬 컴퍼니는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초등학생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안면 인식 스캔을 도입해 안전한 쇼핑 환경 조성과 구매 규칙 준수를 강화한 바 있다. 외신은 최근 주요 IP 상품을 겨냥한 되팔이 행위가 전 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진단했다. 디즈니의 '로르카나' 카드 신제품 출시 당시 매장과 테마파크가 인파로 마비됐으며, 유명 IP의 한정판 상품들 역시 글로벌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서 고가에 재판매되는 등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고 외신은 분석했다.

2026.08.06 11:44정진성 기자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온라인' 24주년 특별 감사 축제 실시

그라비티가 장수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출시 24주년을 맞아 풍성한 보상과 이색 협업 이벤트로 이용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국내 서비스 24주년 기념 특별 감사 축제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02년 8월 국내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24년간 여정을 함께한 이용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오는 9월 2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24주년 올인원 포션 3개'와 '카프라 버프 7일권'이 담긴 24주년 기념 선물상자를 지급한다. 프론테라의 '바르문트의 전언' NPC를 통해 이세계의 프론테라 야시장에 입장해 퀘스트를 수행하면 의상과 큐펫 용품 등으로 교환 가능한 '큐펫 코인'을 증정한다. 출석 및 버프 이벤트도 진행된다. 9월 1일까지 출석 일수에 따라 기념 주화와 아이템을 제공하며, 매주 주말에는 '다우 카프레제' NPC를 통해 특별 버프를 제공한다. 제련 관련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19일까지 4레벨 이상 무기와 모든 방어구를 11차수 이상 제련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홀그렌의 쉐도우 제련망치', '제련 이벤트 상자' 등을 지급한다. 9월 2일까지는 5레벨 무기 및 2레벨 방어구 제련 성공 확률과 아이템의 등급 강화 성공 확률이 증가한다. 이와 함께 9월 2일까지 더핑크퐁컴퍼니와 '핑크퐁 아기상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전용 NPC를 통해 퀘스트를 수행하면 한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프론테라의 'ROS 홍보 요원' NPC를 통해 e스포츠 대회인 'ROS 체험 경기장'에 입장해 퀘스트를 완료하면 'ROS 코인'도 지급한다.

2026.08.06 10:45정진성 기자

Mitrade, 업그레이드된 MitradeGPT 모델 아시아 출시하며 2026 올해의 AI 브로커상 수상

서울, 대한민국, 2026년 8월 6일 /PRNewswire/ -- CFD 브로커인 Mitrade가 업그레이드된 MitradeGPT 모델을 아시아 주요 시장에 출시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매거진(Global Business Magazine)의 2026 올해의 AI 브로커(2026 AI Broker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 이번 출시는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을 조사하는 데 AI에 점점 더 의존하게 됨에 따라 금융 정보가 얼마나 명확하고 정확하게 제시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커지는 시점에 이뤄졌다. 아시아 트레이더들은 방대한 시장 정보를 접하고 있지만, 중요한 내용을 파악하기는 여전히 쉽지 않다. 전 세계 개인 투자자 28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Finimize의 2026년 3분기 현대 투자자 동향(Q3 2026 Modern Investor Pulse)에 따르면, 아시아 응답자의 27.6%가 투자 연구를 위해 매일 AI를 활용한다고 답했으며, 이는 전 세계 평균인 15.9%보다 높은 수치다. 이미 자체 거래 플랫폼에서 독자적인 AI 기술을 제공하고 있는 Mitrade는, 트레이더들이 거래하거나 관심을 두고 있는 상품과 관련된 보도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장 뉴스를 정리하고 제시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제 아시아 트레이더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MitradeGPT는 이 도구를 별도의 모듈이 아닌 플랫폼의 뉴스 섹션 안에 탑재한다. 새로운 모델은 더 많은 보도 내용을 요약하고, 관련 기사들을 그룹화하며, 뉴스를 강세, 약세, 중립 시장 심리로 분류한다. 기반이 되는 기술 또한 전면 재설계되어 환각 현상을 줄이도록 설계됐다. Mitrade 그룹의 케빈 라이(Kevin Lai) 부사장은 "뉴스와 해설이 산발적이거나 편향되어 있을 때 온라인상의 시장 정보는 트레이더들에게 부담스럽게 다가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적인 그림 없이는 유용한 정보를 과장된 정보와 구분하기 어렵다. 우리의 목표는 관련 뉴스와 상반된 관점, 그리고 교육적 맥락을 하나로 모아 트레이더 커뮤니티가 더 넓은 이야기를 더 쉽게 소비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브로커는 최근 글로벌 비즈니스 리뷰 매거진(Global Business Review Magazine)의 가장 신뢰받는 CFD 브로커 – 글로벌 2026(Most Trusted CFD Broker – Global 2026)과 월드 비즈니스 스타스 매거진(World Business Stars Magazine)의 최고의 신생 CFD 브로커 라틴아메리카 2026(Best New CFD Broker LATAM 2026) 및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브로커 글로벌 2026(Most Reliable Broker Global 2026)를 수상한 바 있다. Mitrade 그룹 소개 Mitrade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상 경력의 CFD 거래 플랫폼으로, 케이맨 제도 CIMA(SIB1612446), 모리셔스 FSC(GB20025791), 호주 ASIC(AFSL398528), 남아프리카공화국 FSCA(FSP 54842), 아랍에미리트 CMA(20200000397), 키프로스 CySEC(CIF438/23)의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 그룹은 시장 접근성의 대중화를 추구하며 700만 명이 넘는 트레이더들을 지수, 외환, 원자재, ETF, 주식을 포함한 1000개가 넘는 장외파생상품에 연결해 준다. 이 플랫폼은 밀리초 단위의 체결 속도와 좁은 스프레드, 첨단 리스크 완화 기능, 다중 기기 호환성을 제공해, 모든 트레이더에게 맞춤화된 직관적인 거래 경험을 보장한다. 거래에는 위험이 수반된다. 이 기사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금융 자문이나 제안, 권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자세한 정보는 https://www.mitra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8.06 10:10글로벌뉴스

앤앤에스피-알서포트, N2SF·제어망 시장 공략 협력

사이버물리시스템(CPS) 보안 전문기업 앤앤에스피(대표 김일용)와 원격지원 전문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협력한다. 두 회사는 국가망보안체계(N2SF) 및 산업제어망에 적용할 수 있는 안전한 원격지원 사업모델을 공동으로 발굴한다. 원격 유지보수 편의성과 제어망 보안의 안전성을 결합한다. 6일 두 회사는 알서포트의 원격지원 기술을 앤앤에스피의 크로스도메인솔루션(물리적 일방향, 물리적 역일방향, 물리적 양방향 통신) 및 제어망 보안 모니터링, 장애 분석 솔루션과 연동, 국가와 공공기관, 산업현장에 적용, 안전한 환경을 구현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가·공공기관과 발전·철도·수처리·제조시설에서는 외부 유지보수 인력이 시스템에 원격으로 접속해야 하는 상황이 늘었다. 장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접속 권한과 작업 과정이 제대로 통제되지 않으면 외부 침입이나 악성코드 유입 경로로 악용될 수 있다. 특히 산업제어망은 설비 중단이 생산 차질이나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일반 업무망보다 엄격한 접근통제와 망 간 데이터 전송 정책이 필요하다. 두 회사는 '누가, 언제, 어떤 승인을 받아, 어느 시스템에 접속했는지'를 관리하는 원격지원 기술과 망 간 연결 및 제어망 이상징후를 감시하는 보안 기술을 함께 적용할 방침이다. 알서포트는 온라인 용역통제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리모트뷰 SE(RemoteView SE)'를 비롯해 원격제어 솔루션 '리모트뷰(RemoteView)',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RemoteCall)' 등을 보유하고 있다. '리모트뷰 SE'는 외부 유지보수 담당자가 원격작업을 신청하면 고객사 담당자가 이를 확인하고 승인한 뒤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외부 용역업체의 원격접속을 허용하면서도 접속 대상과 권한, 작업 이력을 통제할 수 있어 국가•공공기관의 온라인 용역통제시스템으로 활용되고 있다. 앤앤에스피는 알서포트 제품군과 자사의 주요 보안 제품을 연계한 시장을 개척한다. 알서포트 제품과 앤앤에스피 크로스도메인솔루션 '앤넷CDS(nNetCDS)'를 연결하면 보안 등급이 다른 망 사이에서 허용된 원격지원 서비스와 데이터만 정책에 따라 양방향으로 연계할 수 있다. 국가망보안체계에 맞춰 사용자와 서비스, 데이터 등급을 세분화한 원격지원 환경을 구현한다. 앤앤에스피의 '앤넷다이오드(nNetDiode)'는 제어망의 데이터를 외부 모니터링 환경으로 일방향 전송한다. 이를 활용하면 외부에서 제어망으로 접근하는 통로를 만들지 않고도 설비 상태와 운영 데이터를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이 회사의 제어망 보안 모니터링 솔루션 '앤넷NDR(nNetNDR)'은 산업용 네트워크 트래픽을 수집•분석해 자산과 통신 현황을 파악하고 이상징후를 탐지한다. 원격 유지보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네트워크 활동을 함께 살펴, 비인가 접속이나 평소와 다른 통신을 조기에 확인할 수 있다. 양사는 공동 고객을 대상으로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사업기회를 발굴한다. 우선 국가•공공기관의 온라인 용역통제시스템과 N2SF 전환 수요를 중심으로 협력하고, 발전•교통•수처리•제조 등 산업제어망 원격 유지보수와 설비 모니터링 분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일용 앤앤에스피 대표는 “산업현장 원격 유지보수는 업무 효율을 높이지만 외부에서 제어망으로 들어오는 새로운 통로가 될 수 있다”며 “알서포트 원격지원 기술에 앤앤에스피 CDS, 일방향 전송 및 제어망 가시성 기술을 결합해 필요한 작업은 편리하게 수행하면서 제어망의 안전은 지킬 수 있는 사업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원격지원은 국가•공공기관과 기업의 시스템 운영에 필수적인 업무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앤앤에스피와 협력으로 알서포트 원격지원 기술을 N2SF와 산업제어망 환경으로 확장하고, 보안성과 업무 편의성을 함께 갖춘 새로운 원격 유지관리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2026.08.06 09:50방은주 기자

시전 보고서, 브랜드들이 비용 부담 큰 '데이터 파편화 함정'에 빠지고 있다고 경고

새로운 분석 결과, 단절된 검색, 소셜 및 AI 신호가 사각지대를 만들고 의사결정을 지연시키며 위험을 증폭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시카고, 2026년 8월 5일 /PRNewswire/ -- 소비자 및 미디어 인텔리전스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시전(Cision)이 8월 5일, 방대한 데이터를 의미 있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로 전환하는 데 있어 브랜드들이 겪는 어려움을 조명하는 새로운 보고서 데이터 파편화의 함정: 데이터가 많아져도 브랜드가 명확하게 보지 못하는 이유(The Data Fragmentation Trap: Why More Data Isn't Helping Brands See Clearly)를 발표했다. AI가 정보가 생성되고 발견되며 소비되는 방식을 변화시킴에 따라 조직들은 검색 엔진과 소셜 미디어, 뉴스 보도와 AI 생성 답변에 이르기까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신호를 수집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조직들은 여전히 각 신호를 개별적으로 수집하는 기존의 채널별 모델에 의존하며 데이터 파편화라는 '함정'에 빠지고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조직에 상당한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 이는 치명적인 사각지대를 만들고 의사결정을 지연시키며 브랜드 인식을 이해하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역량을 제한한다. 보고서는 이러한 요소들이 누적되어 '파편화 비용(fragmentation tax)'이라고 부르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지적한다. 이는 검색과 소셜, 미디어, AI 신호가 동일한 내러티브의 상호 연결된 부분으로 해석되지 않고 개별적으로 해석될 때 브랜드가 감당해야 하는 상당한 숨은 비용을 의미한다. 문제는 데이터가 아니라 연결 방식이다 브랜드워치(Brandwatch)의 2026 마케터(Marketer of 2026) 연구에 따르면 마케팅 전문가의 40%가 '여러 소스에서 나온 데이터를 통합하는 것'을 가장 큰 과제로 꼽았다. 이 보고서는 근본적인 신호들이 서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더 많은 대시보드나 데이터 소스, AI 도구를 도입하더라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한다. 시전의 짐 닥스너(Jim Daxner) 최고 제품 책임자는 "브랜드들은 데이터 문제가 아니라 연결 문제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디어, 소셜, 전통적 검색, AI 검색은 동시에 브랜드 인식을 형성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조직은 여전히 이러한 신호들을 개별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로 인해 팀들은 내러티브가 이미 이동한 뒤에야 대응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보고서는 파편화된 인텔리전스가 초래하는 세 가지 즉각적인 결과를 짚어낸다. 사각지대: 서로 다른 팀들이 각기 다른 데이터 세트를 해석하며 동일한 시장, 고객, 브랜드에 대해 상충되는 결론에 도달한다. 의사결정 지연: 조직이 현재 상황에 대한 합의를 이루는 데 중요한 시간을 소비하는 사이 위험은 커지고, 논의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며, 상업적 기회는 사라져 버린다. 내러티브 이탈: 미디어, 소셜, 검색, AI 전반에 걸친 정보의 불일치는 브랜드가 의도한 위치와 외부에서 이해하는 방식 사이의 간극을 점점 더 벌어지게 한다. 브랜드 입장에서 이러한 영향은 위기 대응 지연, 수요 신호를 포착하지 못하는 것, 중복 작업, 그리고 경쟁사보다 앞서 시장을 형성할 기회의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AI만으로는 파편화를 해결할 수 없다 이번 보고서는 또한 AI가 단절된 시스템을 보완할 수 없다고 경고한다. 닥스너는 "AI가 팀의 속도를 더 높여줄 수는 있지만 속도만으로는 명확성이 생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근본적인 신호들이 여전히 단절돼 있다면 데이터는 더 빨리 도착하지만, 의사결정은 여전히 불완전한 상태로 남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연결된 신호들 전반에 AI를 적용하면 채널 전체의 패턴을 파악하고, 떠오르는 리스크와 기회를 표면화하며 기존에는 파악하는 데 훨씬 더 오랜 시간이 걸렸을 인사이트를 밝혀낼 수 있다. 이는 AI 답변 엔진이 사람들이 브랜드와 제품, 이슈를 조사하고 이해하는 방식을 형성함에 따라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신호는 서사가 명확해지기 전에 먼저 나타난다 파편화된 데이터는 위기 상황이 되기 전까지 중요한 트렌드를 가려버리는 경우가 많다. 어떤 트렌드나 이슈, 평판 위협이 특정 채널에서 눈에 띄게 될 즈음에는, 이미 다른 곳에서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형성되고 있었을 수 있다. 이 점을 설명하기 위해 이번 보고서는 2023년 12월부터 2025년 9월까지 두바이 초콜릿(Dubai chocolate)이 부상한 과정을 분석해, 트렌드의 각 단계에서 소셜미디어와 검색, 온라인 뉴스 전반에 걸쳐 관심이 어떻게 이동했는지를 보여준다. 소셜 관심도와 검색 관심도는 주요 유통 채널과 미디어 보도에 정착되기 훨씬 전부터 트렌드의 초기 징후를 보여주었다. 소셜 데이터는 발견과 문화적 확산의 흐름을 나타냈다. 검색은 커지는 소비자 관심과 의도를 드러냈다. 이후의 미디어 보도는 이 트렌드에 더 넓은 신뢰성과 확산력을 부여했다. 미디어 모니터링에만 의존한 브랜드들은 초기 선점 우위의 상당 부분이 이미 확보된 이후에야 이 트렌드를 훨씬 늦게 발견했을 것이다. 닥스너는 "신호를 연결하는 브랜드는 다가오는 변화를 미리 파악하고 대응할 것이다. 그렇지 않은 브랜드는 계속해서 그 변화에 놀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편화된 모니터링에서 연결된 인텔리전스로의 전환 파편화된 모니터링은 팀에게 서사의 개별 조각들만을 제공한다. 반면 연결된 인텔리전스는 이러한 조각들을 하나로 모아 미디어와 소셜, 기존 검색, AI 검색 신호를 하나의 통합된 시각으로 결합함으로써 조직이 내러티브가 어떻게 형성되고 어디로 이동하고 있으며, 어디에서 조치를 취해야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이를 통해 팀은 단순히 과거를 보고하는 수준을 넘어설 수 있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소셜 및 검색 팀은 의미 있는 변화를 더 일찍 포착하고, 동일한 근거를 바탕으로 정렬하며, 결과를 형성할 시간이 아직 남아 있을 때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된다. 이번 보고서는 연결된 인텔리전스가 조직에 어떤 역량을 부여하는지를 보여준다. 더 빠른 이해: 새롭게 부상하는 위험과 트렌드, 기회가 명확해지기 전에 미리 감지한다.더 신속한 영향력 행사: 서사가 아직 형성되는 동안 팀을 정렬하고 그 방향을 함께 만들어간다.신뢰를 담아 증폭하기: 정보에 기반한 신뢰할 수 있는 내러티브를 더 큰 확신을 갖고 시장에 전달한다. 이러한 역량들이 합쳐져 조직은 평판 위험에 대한 경고를 더 일찍 확보하고, 부상하는 수요를 더 명확히 파악하며, 경쟁사나 외부 내러티브가 기회를 규정하기 전에 행동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하게 된다. 앞서 나가는 브랜드는 가장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는 브랜드가 아니다. 그들은 무엇이 변화하고 있는지 파악하고, 어떻게 대응할지 결정하며, 앞으로 일어날 일을 스스로 형성해 나갈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이른 시점에 올바른 신호를 연결하는 브랜드일 것이다. 데이터 파편화의 함정: 데이터가 많아져도 브랜드가 명확하게 보지 못하는 이유(The Data Fragmentation Trap: Why More Data Isn't Helping Brands See Clearly)를 다운로드해 조직 전반에서 단절된 신호가 어디에서 사각지대를 만들어내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미디어와 소셜, 검색, AI 가시성 전반에 걸쳐 시전이 인텔리전스를 연결하는 방식에 대해 더 알아볼 수 있다. 시전 소개 시전은 소비자 및 미디어 인텔리전스, 참여,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시전은 PR 및 기업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소셜미디어 전문가들이 오늘날의 데이터 중심 세계에서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필요한 도구를 제공한다. 시전의 깊은 전문성과 독점적인 데이터 파트너십, 그리고 트라잔(Trajaan), 브랜드워치(Brandwatch), 시전원(CisionOne), PR뉴스와이어(PR Newswire)를 포함한 수상 경력의 제품들은 검색과 소셜, 미디어 전반의 신호를 하나로 모아 팀이 현재 상황을 더 잘 이해하고, 대화를 주도하며, 그 영향력을 증폭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춘(Fortune) 500대 기업의 84%를 포함해 7만 5000개가 넘는 기업과 조직이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리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전을 신뢰하고 있다. 미디어 문의처: 시전 홍보팀(Cision Public Relations), CisionPR@cision.com

2026.08.06 00:10글로벌뉴스

바나듐 레독스 흐름전지 전해질 생산시간 67% 단축…"AI데이터센터 활용 가능"

AI 데이터센터 보조 전원과 재생에너지용 초대형 배터리로 주목받는 바나듐 레독스 흐름전지(VRFB)에서 전해질 생산시간을 67% 단축할 수 있는 공정이 개발됐다. 기술 개발은 김희탁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진행했다. 바나듐 레독스 흐름전지는 화재 위험이 거의 없다. 전해질을 담는 탱크만 크게 만들면 저장 용량도 쉽게 늘릴 수 있다. 이 때문에 AI 데이터센터 보조 전원과 재생에너지용 초대형 배터리로 주목받는 이유다. 그러나 배터리 '연료' 역할을 하는 바나듐 전해질을 최적 상태(V3.5+)로 만드는 과정이 오래 걸리고 비용도 많이 든다. 연구팀은 화학 반응으로 전해질을 만드는 과정에서 병목 구간(V4.1 지점)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발견, 이 부분을 백금-탄소(Pt/C) 촉매를 이용한 촉매 환원 공정으로 해결했다. 실험결과 V3.5+전해질 생산 시간은 기존대비 67% 단축됐다. 배터리 성능을 떨어뜨릴 수 있는 잔류 옥살산(불순물)도 함께 제거됐다. 같은 촉매로 2,500회 이상 반복 사용해도 성능 저하 없이 안정적으로 전해질을 생산하는 것도 확인했다. 연구 결과는 에너지 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즈'에 온라인 게재됐다. 이슈 34 표지논문으로도 공개됐다. 김희탁 교수는 "새로운 설비나 소재 합성 없이 기존 촉매 그대로 사용해 현재의 바나듐 전해질 생산 라인에 직접 적용할 수 있다"며 "대규모 설비 교체 없이도 생산 시간과 비용을 동시에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또 "관련 공정 기술 개발에 롯데케미칼이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2026.08.05 18:52박희범 기자

이재명 대통령 "부처별 AI, 결국 통합하게 될 것"

정부가 부처별로 구축 중인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장기적으로 하나의 통합 체계로 묶는 방향을 추진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행정 전반의 AI 활용 확대와 함께 통합형 서비스 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김정진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 사무실장은 정부가 추진 중인 AI 서비스와 관련해 국민용과 행정업무용을 구분해 운영할 계획이 있는지 복지·경찰·소방 등 분야별 전문화를 검토하고 있는지 물었다. 이데 이 대통령은 "각 부처별로 AI를 지금 만들고 있는데 결국은 이거는 통합하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또 국민 개인정보를 다루는 만큼 해킹과 개인정보 보호, 저작권 문제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 정부 AI를 어떤 방식으로 구축할 계획인지도 함께 질의했다. 현장 행정 서비스가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기능별 분화와 보안 체계가 함께 마련돼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제기한 것이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세부 보안 대책이나 분야별 구축 방식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현재는 각 부처별로 AI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이를 통합하는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 AI 서비스가 우선 부처별 수요에 맞춰 개별 구축된 뒤 향후 통합 플랫폼 형태로 발전할 가능성을 시사한 셈이다. 이 대통령은 같은 날 온라인 국민 의견을 소개받는 과정에서도 민원 처리 체계의 AI 통합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한 신고와 민원은 접수 후 정부가 해당 부처로 분류해 처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이런 체계도 인공지능을 통해 보다 통합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현장에서는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청, 법무부, 대검찰청, 법제처, 인사혁신처, 국무조정실 등 8개 기관과 관련한 국민 의견이 소개됐다. 불법 현수막 신고 창구 신설, 경찰 권력 견제 장치 마련, 실효성 있는 소방안전관리 제도 구축, 스토킹 피해자 보호 강화, 마약 범죄 처벌 강화, 법령 단순화, 공무상 재해를 입은 공무원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각 기관의 민원 처리 점검 등이 주요 내용이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이 특정 부처를 일일이 찾아가지 않더라도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고와 민원을 접수하면 정부가 이를 분류해 처리할 수 있다"며 "향후에는 민원 접수와 분류, 이관, 처리 지원 전반을 AI 기반으로 고도화하는 방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2026.08.05 18:51남혁우 기자

아로마티카, 2분기 매출 177억·영업익 22억…미국 성장에 글로벌 사업 순항

아로마티카가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사업 확대에 힘입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 미국 아마존 판매 호조와 해외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아로마티카는 5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 177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8.8%, 영업이익은 102.7%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2.7%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으로 6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317억원, 영업이익은 36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9.8%, 60.1%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률은 11.3%로 전년 동기보다 2.1%포인트 개선됐다. 실적은 글로벌 사업이 견인했다. 상반기 글로벌 매출은 1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3%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의 35.5%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31.3%)보다 4.2%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특히 미주와 일본 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미주 매출은 75.9%, 일본 매출은 22.7% 증가했다. 미국에서는 아마존 판매가 크게 늘었다. 상반기 미국 아마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했다. 실리콘투와 예스아시아 등 글로벌 B2B 파트너사와의 협력 확대도 성장에 힘을 보탰다. 회사는 하반기 틱톡샵을 열어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해외 오프라인 유통망도 빠르게 확대됐다. 해외 입점 매장은 지난해 말 763개에서 올해 상반기 1천589개로 두 배 이상 늘었다. 하반기에는 미국 타깃(Target)과 영국 슈퍼드럭(SUPERDRUG) 입점 등을 통해 약 3천개 매장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국내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상반기 국내 매출은 2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했다. 올리브영을 중심으로 한 리테일 판매와 코스트코, PX 등 오프라인 채널 확대로 리테일 부문 매출은 77.4% 늘었다. 네이버, 카카오, 쿠팡, 컬리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김영균 아로마티카 대표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사업 확대와 국내 주요 유통 채널 경쟁력 강화가 이번 성장의 핵심 요인이었다"며 "하반기에는 글로벌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와 주요 시장별 맞춤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8.05 18:35안희정 기자

EBS에서 클로드 쓰는 법 배우세요

EBS가 생성형 AI 서비스 '클로드'를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습형 교육 과정 'EBS AI 마스터클래스'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온라인 강의를 끝까지 수강하기 어렵거나 배운 내용을 업무에 적용하지 못하는 학습자들의 고민을 반영한 강좌다. 강사와 수강생이 같은 시간에 접속해 함께 실습하는 '실시간 라이브 웨비나' 방식으로 진행되는 교육이다. 일방적으로 영상을 시청하는 기존 온라인 강의와 달리 강사와 직접 소통하며 배운 내용을 바로 연습하고, 궁금한 점도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다. 웨비나는 서울대 이다연 객원 교수가 진행한다. 수강생들은 클로드를 활용해 프롬프트 작성부터 문서 작성, 자료 분석, 업무 자동화까지 다양한 실무 사례를 직접 실습한다. 진행 과정에서 막히는 부분은 강사에게 즉시 질문하고 답변받을 수 있다. 라이브 웨비나에 앞서 클로드의 기본 개념과 활용법을 익히는 사전 영상 강의도 제공된다. 사전 강의는 넥스트젠AI 김도경 공동대표가 맡는다. 기초 내용을 영상으로 학습한 뒤 웨비나에서 심화 실습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실시간 웨비나는 8월25일부터 9월3일까지 주 2회 줌(Zoom)을 통해 열린다. 강의가 끝난 뒤에도 11월3일까지 다시 보기 서비스와 전용 대화방 질의응답을 이용할 수 있다. 출석 기준을 충족한 수강생에게는 EBS 수료증이 발급된다.

2026.08.05 17:42박수형 기자

윤호중 행안장관 "AI 역량 더해 맞춤형 서비스 국민께 제공"

행정안전부가 공공부문 인공지능(AI) 활용을 전면 확대한다. 국민 대상 AI 행정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공직사회 AI 업무환경을 구축하고 AI·데이터를 활용한 재난안전관리 체계도 강화해 공공서비스 혁신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부처 업무보고에서 "복잡한 민원을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와 각종 혜택을 알아서 챙겨주는 AI 맞춤형 서비스를 국민들께 제공하겠다"며 "공직자들이 안정적인 AI 업무 환경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윤 장관은 AI를 행정 전반에 접목한 정부 혁신 방안을 올 하반기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민원 서비스부터 공직 업무, 재난안전 대응까지 AI 활용 범위를 확대해 국민 체감형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우선 국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혁신에 집중한다. 복잡한 민원을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민원서비스와 개인별 혜택을 선제적으로 안내하는 AI 맞춤형 서비스 'AI 국민비서'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모두의 토론회', '모두의 광장' 등을 통해 국민 참여 기반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공직사회 AI 활용 기반도 강화한다. 행안부는 정부 조직과 인력을 국정 현안에 맞게 신속히 재편하는 한편 AI 역량을 행정 전반에 접목해 유능한 정부를 구현한다는 목표다. 공직자들이 안정적인 AI 활용 환경에서 업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재난안전 분야에서도 AI 활용을 본격화한다.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험 상황을 사전에 예측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과학적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에 따른 범부처 종합계획을 마련하는 동시에 안전산업 육성과 연계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윤 장관은 올 상반기 AI 기반 행정서비스 확대 성과도 소개했다. AI 국민비서 등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를 혁신했으며 성과를 낸 공무원에게 특별 포상도 실시했다. 이같은 활동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정부 신뢰도 조사에서 우리나라가 역대 최고 순위인 6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윤 장관은 "전략적 정부 조직 기반 위에 AI 역량을 더해 유능한 정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2026.08.05 16:56한정호 기자

에이피알, 연간 매출 목표 2.1조→3조 상향…"북미·유럽 고성장 지속"

에이피알이 북미와 유럽 시장의 가파른 성장에 힘입어 올해 연간 매출 목표를 기존 2조1000억원에서 3조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미국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와 유럽 온라인 채널 진출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면서 해외 사업이 실적을 견인했다. 신재하 에이피알 부사장은 5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지난 분기 6000억원에 육박하는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한 데 이어 이번 분기에는 7000억원을 돌파해 매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해외 매출이 고성장을 이어간 가운데 신규 SKU(상품 품목 수)판매 확대와 미국 오프라인 및 유럽 온라인 채널 진출 효과가 더해지면서 기록적인 실적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에이피알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한 7675억원, 영업이익은 135% 늘어난 1906억원으로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4.8%였다. 화장품·뷰티 부문 매출은 186% 증가한 6483억원으로, 6개 분기 연속 세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갔다. 신 부사장은 "기존 핵심 제품들이 견조한 판매 흐름을 유지하는 동시에 신규 제품군들이 성장에 가세하면서 건강한 성장 구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미국 시장 내 당사 제품 11개가 톱100에 랭크인했고, 처음 참가한 유럽 프라임데이에서도 영국·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독일 등 주요 5개국에서 평균 7개 이상의 제품이 톱100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콜라겐 글로우 선크림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0만개를 돌파하며 향후 핵심 제품군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외 사업 비중도 빠르게 확대됐다. 2분기 해외 매출은 70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2분기 77%에서 올해 92%로 확대됐다. 특히 북미와 유럽을 합친 매출 비중은 전체의 68%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매출이 37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5% 성장했다. 메디큐브는 올해 1·2분기 연속 아마존 뷰티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고, 미국에서는 울타뷰티, 타깃, 월마트 등 주요 오프라인 채널 입점도 완료했다. 유럽 매출은 1451억원으로 380% 급증했으며, 주요 5개국 온라인 채널 입점을 기반으로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이피알은 하반기에도 해외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신 부사장은 "미국은 온라인 채널에서의 견조한 수요 기반을 바탕으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성장 기반을 다각화할 계획"이라며 "유럽은 기존 입점 국가의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규 국가 온라인 채널 입점과 주요 오프라인 채널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공유했다. 에이피알은 신사업도 본격화한다. 에너지 기반 디바이스(EBD) 의료기기는 국내 인허가를 마쳐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국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스킨부스터 제품은 2등급 의료기기 인증과 수출 허가를 완료했으며, 3분기부터 일본과 중동을 중심으로 해외 판매를 본격화한다. 회사는 연간 실적 전망도 상향했다. 신 부사장은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글로벌 매출 성장세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주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 성과도 본격화되고 있다"며 "이를 반영해 올해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2조1000억원에서 3조원 수준으로 상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영업이익률은 24~26%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글로벌 채널 확장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높은 외형 성장과 견조한 수익성을 동시에 이어 나가겠다"고 자신했다.

2026.08.05 16:01안희정 기자

SOOP, '여자 U-17 배구선수권 대회' 韓 경기 독점 생중계

SOOP은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칠레에서 열리는 'FIVB 세계 여자 U-17 배구선수권대회'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를 온라인 독점 생중계한다고 5일 밝혔다. 국제배구연맹(FIVB)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24개국이 참가한다. 한국 여자 U-17 대표팀은 지난해 열린 U-16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확보했으며,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세계 각국 유망주들과 겨룬다. SOOP은 조별리그부터 토너먼트까지 대한민국 대표팀이 치르는 경기를 온라인으로 독점 생중계한다. 공식 중계와 함께 스트리머들의 코스트리밍 등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선보인다. 유소년·아마추어 배구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이어간다. SOOP은 대한배구협회와 함께 내달 30일까지 두 달간 'SOOP X 대한배구협회 아마추어배구 스트리머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클럽과 초·중·고교, 대학 배구 동호인을 대상으로 SOOP 모바일 방송을 활용해 직접 배구 콘텐츠를 제작하고 알릴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기간 배구 콘텐츠로 SOOP 모바일 방송을 가장 오래 진행한 상위 10개 팀에는 팀당 장학금 30만원과 배구공 5개를 지원한다. 유소년·아마추어 배구 구성원들이 직접 경기와 훈련 등 다양한 현장을 콘텐츠로 소개하고, 배구를 매개로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OOP은 ▲V-리그와 ▲성인 국가대표 경기 ▲FIVB 주요 국제대회에 이어 이번 ▲U-17 세계선수권까지 중계 범위를 넓히고 대한배구협회와 함께 유소년·아마추어 배구 지원에도 나서며 배구 팬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6.08.05 10:56박서린 기자

세포랩 "쿠팡·지마켓 일부 판매자서 가품 유통 확인"…공식 판매처 구매 당부

퓨젠바이오의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세포랩은 쿠팡과 지마켓 등 일부 온라인 오픈마켓 판매자를 통해 자사 제품을 모방한 중국산 가품이 유통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주요 온라인 플랫폼 일부 판매자가 세포랩 위조 제품을 판매한 사례가 잇따라 확인됐다. 가품 유통이 가장 많이 확인된 제품은 '바이오제닉 에센스'다. 이 제품은 올해 상반기 기준 누적 판매 800만병, 누적 매출 2천억원을 기록한 세포랩의 대표 제품이다. 세포랩은 적발된 제품이 중국에서 제조됐으며 용기와 외부 포장뿐 아니라 제조번호(LOT)까지 동일하게 표기하는 등 정교하게 위조돼 일반 소비자가 육안으로 진위를 구별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무엇보다 가품의 성분과 안전성을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을 우려했다. 세포랩은 해당 제품들이 자사 원료와 생산 공정을 거치지 않았고 품질 검사도 받지 않아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포랩은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비공식 판매 경로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오픈마켓 등 비공식 판매 채널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앞으로는 세포랩 공식 자사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올리브영, 무신사, 시코르, 공식 홈쇼핑 방송 및 해당 온라인몰, 현대·롯데·신라아이파크면세점 등 공식 판매처를 중심으로 제품을 유통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가품이 확인될 경우 즉시 판매 중지 요청과 함께 제조·유통 업체를 대상으로 법적 대응에도 나설 방침이다. 세포랩 관계자는 "최근 확인된 가품은 외관과 제조번호까지 정교하게 모방해 소비자가 쉽게 구별하기 어렵다"며 "반드시 공식 판매처를 확인한 뒤 제품을 구매하고 의심되는 제품을 발견하면 고객센터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2026.08.05 10:17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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