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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개사에 127억 투자"...사이버보안 펀드 운용사 모집

지난해 8개 사에 127억원을 누적투자한 사이버보안 펀드가 2026년 2차 정시 출자에 나선다. 올해는 민관 합동 총 160억원 규모(정부 출자 80억 포함)의 자펀드 1개를 추가로 조성한다. 제안서는 다음달 27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5월 6일 오후 2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사이버보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도 자펀드를 운용할 투자 운용사를 5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펀드는 AI·제로트러스트 기업 등 보안 혁신기술 보유 기업과 인수합병(M&A) 및 해외진출 기업에 50% 이상 투자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024년 국내 최초로 사이버보안 펀드를 조성한 이후 현재까지 300억 원 정부 예산 출자를 통해 3개 자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3개 자펀드는 2024년 선정 된 엘에프인베스트먼트와 린벤처스 두 곳, 2025년 선정한 에이온인베스트먼트 등이다. 올해는 민관 합동 총 160억원 규모(정부 출자 80억 포함)의 자펀드 1개를 추가로 조성, 혁신 보안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망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이버보안 펀드는 모태펀드 기반으로 조성한다. 자펀드 운용사는 아래와 같은 투자 기준 및 조건을 준수해야 하며, 민간투자자 참여 유도와 우수 운용사를 모집하기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 주목적 투자 대상:자펀드 약정 금액 50% 이상 의무 투자 사이버보안 분야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주목적 투자 대상을 ①AI, 제로트러스트 등 사이버 보안 기술을 보유한 혁신 기업과 ②사이버 보안 기업의 인수합병(M&A)으로 하도록 했고 ③국내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해외에 현지법인 또는 합작법인을 설립한 사이버보안 기업에 50% 이상 투자해야 하는 것으로 정했다. ■ 민간 출자자 투자 촉진 및 참여 유도 아울러, 자펀드에 민간출자자 출자 촉진 및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①기준수익률 이상의 초과수익에 대해 모태펀드가 수령할 액수에서 최대 30%를 민간출자자에 지급하고 ②자펀드 손실 발생 시 모태펀드가 민간출자자에게 직접 손실충당(모태펀드 납입출자금의 15% 이내의 범위)을 하며 ③특히 올해는 민간출자자가 모태펀드 출자 비중의 30%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콜옵션 제도)를 새로 도입했다. 단, 민간출자자 유도 인센티브는 운용사가 1가지로 선택 제안이 가능하다. ■ 운용사 인센티브 제공 및 선정시 가점 부여 펀드 운용사도 투자 실적(초기창업기업의 투자실적이 40% 이상이거나, 펀드 결성일로부터 2년 내 주목적 투자비율 초과달성 시)에 따른 성과보수를 지급받으며, 모태펀드가 수령할 초과수익의 최대 20%까지 추가 성과보수를 받을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 운용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특히 펀드 결성 이후 신속한 투자 집행을 독려하기 위해 펀드 최소결성금액의 20% 이상을 조합결성 후 6개월 내에 투자하기로 제안하는 운용사에 대해서는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 사이버보안 펀드는 지난해 총 8개 사에 127억원을 누적투자('25년 투자액 127억원 중 95억을 사이버보안 기업에 투자)해 약정 총액 612억원 대비 약 21%의 빠른 투자 소진을 보이고 있다. 8년의 존속기간 동안 중소·벤처기업에 투자와 회수를 완료하고, 재투자를 통해 안정적으로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와 관련한 상세한 사항은 '한국모태펀드 2026년 2차 정시 출자사업 공고(https://www.kvic.or.kr/noti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고에 대한 제안서는 다음달 27일 오전 10시부터 5월 6일 오후 2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임정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AI기술 확산과 함께 사이버 위협이 더욱 지능화되면서 글로벌 보안 기업들은 AI 기반 보안 기술 도입과 인수합병(M&A)을 통해 기업 규모를 확대하는 등 산업 전반에서 대형화·통합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국내 사이버보안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성을 확보하고, 신속한 시장 진입과 적극적인 M&A를 통해 기업 규모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보안 산업은 중소기업 중심 구조로 성장 자금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사이버보안 펀드를 통해 유망 보안기업에 대한 투자 기반을 확대하고 국내 보안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이번 공모에 투자 운용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23 12:00방은주 기자

신라면·짜파게티 대박…베트남 사로잡은 K-PC방 비밀은

[호치민(베트남)=최병준 기자] 베트남 호치민시에 최고 사양 PC로 게임을 즐기며 한국 라면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레드포스 PC 아레나(이하 레드포스 PC방)'가 22일(현지시간) 정식 오픈했다. 지난 2월 초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 가오픈 기간 동안 현지 이용자는 물론, 베트남 거주 한인과 여행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이곳은 새로운 체험형 공간이자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최신 PC·초고속 네트워크…현지 최고 수준 환경 구축 레드포스 PC방 호치민 1호점은 최신 고사양 PC와 키오스크 시스템, 현지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자리에서 바로 음식 주문도 가능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용자들이 즐기는 게임은 글로벌 인기 온라인 대전 게임이 중심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발로란트, 카운터스트라이크2, 도타2, 피파온라인4, 배틀그라운드 등이 주요 타이틀로 구성됐다. 여기에 베트남 필수 메신저 잘로(Zalo)와 음성 채팅 플랫폼 디스코드가 기본 탑재된 점도 눈길을 끈다. 서브컬처 게임인 '원신', '젠레스 존 제로' 등과 한국 온라인게임도 설치돼 다양한 이용자층을 겨냥했다. 유진 매니저는 “현지에서 선호도가 높은 게임 위주로 구성했으며, 게임 라인업 자체는 기존 베트남 PC방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라면이 주인공”…K-푸드 경험 공간으로 차별화 레드포스 PC방의 가장 큰 차별점은 e스포츠 구단 농심 레드포스와의 연계, 그리고 한국 라면 중심의 먹거리다. 매장 내 주방은 일반 PC방보다 크게 설계됐다. 한국식과 베트남식을 결합한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특히 한국 PC방 환경을 그대로 구현하는 데 공을 들였다. 한국산 쿠쿠 밥솥으로 지은 밥과 국내 PC방에서 사용하는 라면 조리기를 도입했으며, 쌀은 현지 최고급 품종으로 꼽히는 'ST25'를 사용한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신라면과 짜파게티다. 유진 매니저는 “두 제품의 판매 비중이 거의 비슷할 정도로 압도적인 인기”라며 “K-콘텐츠 영향으로 한국 라면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가격은 4만~5만5천 동 수준으로, 한화 약 2천200원~3천원대다. 계란 후라이 기본…현지화된 'K-라면' 흥미로운 점은 조리 방식이다. 한국 라면에는 현지 식문화를 반영해 계란 후라이가 기본으로 제공되지만, 한국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고수는 넣지 않는다. 반면 베트남식 라면 메뉴에는 고수를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계란을 풀지 않고 형태를 유지한 후라이로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직접 맛본 라면은 한국과 큰 차이가 없었다. 신라면은 매운맛이 다소 완화됐지만 면 식감은 그대로였고, 짜파구리는 국물이 다소 많았지만 전체적인 완성도는 높은 수준이었다. 초기에는 한국 라면이 현지에서 통할지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예상과 달랐다. 유진 매니저는 “처음에는 걱정했지만 실제 운영해보니 라면 판매가 매우 잘 된다”며 “현지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레드포스 PC방이 한국 PC방 문화를 베트남에 알리는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3.23 11:49최병준 기자

다이소몰, 봄날의 피크닉 행사 진행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다이소몰에서 '다이소데이 봄날의 피크닉'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27일 24시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봄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 피크닉 시리즈 신상품을 비롯해, 계절 변화에 맞춰 필요한 아이템을 한곳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피크닉 시리즈 신상은 봄꽃과 햇살의 따스한 무드를 담았고 병아리 캐릭터를 활용해 디자인 포인트를 줬다. 먼저 선명한 노란색 바디로 화사한 느낌을 주는 '봄피크닉 아이스박스'를 준비했다. 약 5ℓ 용량으로 500㎖ 캔음료 6개 보관이 가능하다. 돗자리에 올려놓은 후 간이 테이블로 활용할 수도 있다. 부피가 큰 먹거리를 담기에 적당한 '봄피크닉 타포린 보냉백'도 있다. 약 20ℓ 사이즈로 사용 후에는 납작하게 접어 보관할 수 있다. 병아리 캐릭터로 시리즈 무드를 살린 소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닭과 식빵 모양 2종으로 구성한 '반전 걸이인형'은 지퍼를 열면 내부에 숨어있던 병아리 캐릭터 인형이 나타나는 이색적인 구조다. 이 밖에도 계절 변화에 따라 일상에 필요할 만한 상품을 테마별 코너로 구성했다. 벚꽃을 비롯한 화사한 봄꽃 디자인의 팬시용품, 주방용품 등으로 구성한 '집 꾸미기 아이템' 코너에서는 거실이나 주방 등 시선이 자주 닿는 곳에 인테리어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상품들을 마련했다. '봄맞이 청소 아이템' 코너는 그린과 블루 컬러를 통일감 있게 적용한 청소 및 정리용품으로 구성했고 부담 없이 캠핑에 입문하기 좋은 소품들로 꾸린 '봄 캠핑 추천템' 코너 등을 기획해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 기운에 맞춰 변화하는 일상에 도움이 될 만한 상품들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몰을 통해 시즌별로 필요한 아이템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23 10:43김민아 기자

스타벅스, KBO와 첫 협업…야구 시즌 맞춰 음료·굿즈 출시

스타벅스가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KBO와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7일부터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업해 음료·푸드·굿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가 스포츠 단체와 협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업은 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야구팬을 겨냥한 기획이다. 스타벅스는 약 1200만명 규모의 야구 관중과 팬층을 겨냥해 관련 상품을 구성했다. 신제품 음료로는 '베이스볼 매실 그린 티'를 출시한다. 매실 베이스에 보바 토핑을 넣은 티 음료다. 푸드 메뉴로는 '베이스볼 미트 칠리 핫도그', '베이스볼 팝콘&프레첼' 등 2종을 함께 선보인다. 굿즈도 8개 구단별 상품으로 나뉘어 출시된다. 텀블러, 키체인, 머그컵 등으로 구성되며, 연고지 매장 중심으로 판매한다. 서울 지역 매장과 일부 특화 매장, 온라인에서는 전 구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7일부터 제조 음료를 포함해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야구공 모양 키링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동일 조건으로 참여할 수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야구 시즌과 어울리는 상품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 경험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23 10:15류승현 기자

英 소매업계 "쉬인 특혜 막아라"…면세 기준 폐지 압박

영국 소매업체들이 쉬인과 테무 등 해외 온라인 업체에 유리하게 작용해온 소액 면세 제도를 조기 폐지하라며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전자제품 유통업체 커리스와 프라이마크 모회사인 AB푸즈, 영국소매협회(BRC) 등은 135파운드(약 27만 834원) 이하 상품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 현행 제도를 예정 시점인 오는 2029년보다 앞당겨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이 제도는 저가 상품을 해외에서 영국으로 들여올 때 관세를 면제해 주는 방식으로, 쉬인과 테무 같은 글로벌 이커머스 업체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데 활용돼 왔다. 업계는 특히 유럽연합(EU)과 미국이 관련 규제를 강화하면서 영국만 규제 공백 상태에 놓일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EU는 오는 7월부터 150유로(약 26만 907원) 이하 소포에 3유로(약 5218원)의 고정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미국은 지난해 해당 면세 규정을 폐지했다. 앤드루 오피 BRC 식품·지속가능성 담당 이사는 영국 소매업체들이 관세를 내지 않는 해외 업체들과 불공정한 경쟁을 3년 더 이어갈 여력이 없다고 말했다. 영국 정부는 2029년까지 제도 폐지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조기 도입 가능성도 열어둔 상태다. 다만 국경에서 대량의 소포를 처리할 새로운 과세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 만큼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업계는 시행 시점이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알렉스 볼독 커리스 CEO는 문제는 속도라며 정부의 늦은 대응을 지적했다. 외신에 따르면 실제로 글로벌 물류 흐름도 변화하고 있다. 중국의 저가 소포 수출은 2025년 전 세계 기준 21% 증가했지만, 미국으로의 수출은 30% 감소했다. 반면 싱가포르(178%), 벨기에(40%), 영국(26%) 등 다른 시장으로 물량이 이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국이 규제를 늦출 경우 유럽으로 향하던 물량이 영국으로 몰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오피 이사는 영국이 미국과 EU 사이에서 유일한 느슨한 시장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온라인 패션업체 데번햄스 그룹도 면세 제도 조기 폐지를 지지했다. 회사의 댄 핀리 CEO는 현재 일정대로라면 영국은 세수 손실을 계속 입게 될 것이며, 공정한 경쟁 환경을 위해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AB푸즈 역시 정부의 공정 경쟁 환경 조성 의지는 환영하지만, 지연은 불필요하며 영국 오프라인 유통업체에 추가 불이익을 준다고 밝혔다.

2026.03.23 09:56류승현 기자

이마트24, '데일리샷' 입점…픽업 서비스 운영

이마트24가 24일부터 국내 온라인 주류 오더 플랫폼 '데일리샷'에 전용 스토어를 열고 픽업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데일리샷은 누적 앱 설치 수 281만건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온라인 주류 플랫폼이다. 이번 입점으로 이마트24의 와인전문 브랜드 '꼬모(COMO)'를 비롯해 이마트24에서 판매하는 인기 주류 상품을 데일리샷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고객은 데일리샷 앱 내 이마트24 전용 서비스에서 다양한 주류 상품을 주문한 후 가까운 오프라인 이마트24 매장에서 원하는 일자를 지정해 픽업할 수 있다. 전국 약 2000개 이마트24 점포에서 이용 가능하며, 약 1400여 개 상품으로 시작해 향후 지속적으로 점포 및 상품 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마트24는 자사 모바일 앱 주류 예약픽업 서비스인 '보틀오더'에 이어, 이번 데일리샷을 통해 온라인 판매처를 확장하고 고객 접점을 늘려 편리한 구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마트24는 데일리샷 입점을 기념해 인기상품 한정 판매 및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24~27일까지 국내 위스키 마니아들 사이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재패니즈 위스키 '히비키 하모니'를 포함해 ▲러셀 리저브 13년 ▲글렌터렛 12년 ▲쿨일라 12년 ▲글렌드로낙 18년 등 인기 위스키를 한정 수량으로 순차 판매한다. 24일부터 31일까지 할인 행사 및 쿠폰 증정 행사도 선보인다. 싱글몰트 위스키를 대표하는 '벤로막 10년' 1만 5000원 할인쿠폰을 100매 한정 제공한다. '니콜라스 푸이야트', '앙드레 끌루에' 등 인기 샴페인 2종에 대해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아메리칸 버번 위스키의 대명사인 '에반 윌리엄스'의 인기 4종 ▲블랙 ▲1783 ▲보틀스인본드(BIB) ▲싱글배럴을 대상으로 5천원에서 최대 1만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글렌고인', '스모크헤드', '하이웨스트' 등 인기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의 13종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재고 소진시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송봉원 이마트24 E커머스·제휴영업팀 파트너는 “주류 스마트오더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는 트렌드 속에서 이번 데일리샷 입점을 통해 온·오프라인 연계를 강화하고 고객 접점을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주류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23 09:39김민아 기자

두나무, 1600명 시니어 대상 금융교육 진행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시니어 대상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 '도전! 금융골든벨(이하 금융골든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금융골든벨은 장노년층의 디지털금융 소외를 막기 위해 금융감독원, 금융위원회 소관 비영리 공익법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두나무가 협력해 진행하는 민관 합동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는 금융위가 주관하는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에 함께 열렸다. 이번 금융골든벨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만 50세 이상 시니어 1600명이 신청했다. 이는 지난 회차(1200명 신청) 대비 30% 이상 증가한 수치다. 금융골든벨은 강의와 퀴즈 순서로 구성됐다. 강의를 통해 ▲노후자금 관리 ▲시장 동향 및 정부 정책 ▲금융사기 예방 대응법 ▲디지털 자산의 기본 개념 등을 교육했고, 이어진 비대면 라이브 퀴즈로 참가자들의 흥미와 집중도를 높였다. 문재희 금융감독원 금융교육국장은 “지난 2주간 참가자들이 학습한 연금제도, 금융상품, 금융 사기 예방법 등은 노후 준비를 위해 꼭 필요한 금융 지식”이라며, “금융감독원 또한 양질의 시니어 금융 교육을 통해 여러분들의 노후 준비에 도움을 드리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을 맞아 시니어 분들과 민관이 함께 금융으로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두나무는 '업클래스'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디지털 금융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국민들의 금융 문해력을 높이고 건전한 투자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3 09:09홍하나 기자

마이리오신 투여→세라마이드 생성 억제→파킨슨병 진행 늦춰

전 세계 환자만 1,000만명에 이르는 파킨슨병 진행을 늦출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됐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오창명 의생명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뇌 세포 속 특정 지방 성분 세라마이드 생성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파킨슨병 진행을 완화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전략 가능성을 제시했고 23일 밝혔다. 파킨슨병은 손발 떨림, 보행 장애 등 운동 기능을 서서히 잃게 만드는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전 세계 약 1,000만 명이 이 병을 앓고 있다. 근본적인 치료법은 현재 없다. 증상 완화가 주 치료인 셈이다. 신경세포가 수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손상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병증 예후가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연구팀은 뇌 세포 안에서 지방처럼 작용하며 세포 구조와 신호 전달을 조절하는 물질인 '세라마이드(ceramide)'에 주목했다. 세라마이드는 노화나 신경퇴행성 질환에서 비정상적으로 축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파킨슨병에서는 신경세포를 손상시키는 '알파-시뉴클레인' 단백질 응집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실제 연구팀이 루이소체 치매(LBD) 환자 6명의 뇌 조직과 정상 뇌 조직(6건)을 비교 분석한 결과, 환자 뇌에서 19종의 세라마이드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전자 분석에서는 도파민 신경세포에서 세라마이드를 생성하는 효소와 관련된 유전자(CERS5, CERS6 등)의 활동이 증가한 사실도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어 파킨슨병 동물모델과 환자 유래 세포를 이용해 세라마이드 생성 억제 효과를 검증했다. 알파-시뉴클레인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뭉치도록 만든 실험 쥐에 세라마이드 생성을 억제하는 물질 '마이리오신(myriocin)'을 5~7개월 동안 투여한 결과 ▲ 단백질 응집 감소 ▲ 운동 능력과 기억력 개선 ▲ 도파민 신경세포 손상 감소 등이 나타났다. 또한 이 약물(마이리오신)은 염증 관련 유전자의 발현을 낮추고, 운동·기억·집중력을 조절하는 도파민 신경세포의 신호 전달 기능이 정상 수준에 가까워지는 효과도 보였다. 세포 내 손상된 미토콘드리아를 제거하는 과정은 활성화되고, 신경 염증과 세포 사멸은 감소하는 변화도 함께 확인됐다. 이는 손상된 미토콘드리아를 제거하는 미토파지가 활성화되면서 나타난 효과로, 이 과장이 파킨슨병 병리 개선 핵심 기전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환자 유래 줄기세포로 만든 '중뇌 오가노이드(미니 뇌 조직)'와 실제 환자 유래 신경세포에서도 동일한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결과, 마이리오신을 투여하자 알파-시뉴클레인 단백질이 덜 뭉치고 도파민 신경세포가 더 오래 살아남는 효과가 일관되게 나타났다. 반대로 세라마이드를 외부에서 추가하면 단백질 응집과 신경세포 손상이 다시 증가해, 세라마이드 축적이 파킨슨병의 핵심 병리(단백질 응집과 신경세포 손상)에 직접적으로 관여한다는 점이 입증됐다. 오창명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단순히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아니라, 단백질 응집과 신경세포 사멸로 이어지는 질병의 근본 경로를 차단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임상 적용을 위한 보다 안전한 합성 억제제 개발과 장기 독성 검증을 위해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네이처(Nature) 계열 국제학술지 'npj 파킨슨 디지즈'에 온라인으로 게재됐다.

2026.03.23 08:50박희범 기자

양자컴퓨팅·암호통신 원천기술 실리콘 칩 기반 단일양자광원 개발

실리콘 칩 기반 고순도 단일양자광원이 개발됐다. 양자 분야 컴퓨팅이나 센서, 통신 등의 소자를 제작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이어서 관심이다. UNIST는 남궁선·김제형 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이 스타크 효과를 억제한 2차원 반도체 물질 기반 고순도 단일양자광원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타크 효과는 광원을 켜고 끄기 위해 전압을 가했을 때 방출되는 광자 에너지가 변하는 현상이다. 양자컴퓨팅이나 양자암호통신에서는 여러 광자가 서로 간섭하면서 정보를 처리하는데, 광자 에너지가 달라지면 간섭과 같은 양자현상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특히 여러 광원이 집적돼 전압이 불안정한 칩 환경에서는 스타크 효과 같은 광자 에너지 변화가 일어난다. 일반적인 형광등에서 1초에 약 10¹⁸개 이상의 빛 입자(광자)가 쏟아져 나온다. 반면, 단일양자광원은 아주 짧은 순간(나노초)에 단 하나의 광자만을 방출한다. 이 단일 광자를 비트(bit)와 같은 정보 최소 단위로 활용, 양자컴퓨팅이나 양자암호통신에 쓸 수 있다. 연구팀은 실리콘 나노피라미드 배열을 기반으로 2차원(단층) 반도체 물질인 텅스텐 디셀레나이드(WSe₂)에서 단일 광자 방출기를 원하는 위치에 선택적으로 생성하고, 전기적으로 정밀 제어가 가능한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했다. 실리콘을 식각해 만든 나노피라미드 구조(높이~200 nm, 폭~300 nm) 위에 얇은 절연층을 코팅하고, 그 위에 단층 WSe₂를 올려 소자를 제작했다. 나노피라미드의 뾰족한 끝이 WSe₂에 강한 국소 응력을 가해 그 자리에 단일 광자 방출기를 자동으로 만들어내는 원리다. 동시에 나노피라미드 자체를 전극으로 활용하고, 절연층을 양자 터널링 장벽으로 이용해 전압으로 단일 광자 방출을 켜고 끌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압에 의해 전자가 절연층을 양자역학적으로 통과(터널링)하면서 WSe₂ 광자 방출을 제어하는 구조다. 연구팀은 인가 전압을 통해 WSe₂ 내부 광여기 전자가 절연층을 강제로 통과해(파울러-노르트하임 터널링) 빠져나가면서 단일 광자 방출이 꺼지는 원리로, 단순한 전압 조절만으로 단일 광자 방출기를 정밀하게 스위칭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전압을 가해도 단일 광자의 파장이 거의 변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나노피라미드의 뾰족한 끝단과 WSe₂ 사이에 형성되는 미세한 에어갭(공기층)으로 인해, 단일 광자 방출기가 위치한 끝단에서의 전기장이 옆면보다 약 20배 낮게 형성돼 스타크 효과가 자연스럽게 억제된다. 이 덕분에 전압을 인가해도 광자 에너지 변화가 기존 연구 대비 현저히 작아, 파장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밝기만을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연구팀은 또 h-BN(육방정계 질화붕소) 박막을 추가, 유전체 결함으로 인한 단일 광자가 꺼지는 문제를 해결했다. 이를 통해 94%의 단일 광자 순도 구현에도 성공했다. 이번 연구에는 사티아브라트 베헤라 연구원과 문종성 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공동 연구팀은 “전기 신호로 단일광자를 제어하면서도 광자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순도까지 함께 개선한 구조를 제시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실리콘 반도체 공정과 호환돼 향후 칩 기반 양자 통신, 광자 양자 컴퓨팅, 양자 광학 센서 개발에 직접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나노 레터스에 온라인으로 게재됐다.

2026.03.23 08:00박희범 기자

[ZD브리핑] 반도체·車·통신·미디어 등 주총 시즌 돌입...원유 수급난 장기화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SK하이닉스·현대차 등 대기업 주총 이어져...원유 수급난 장기화 이번 주도 주요 기업 정기 주주총회가 이어집니다. 23일 LG전자, LG이노텍, 네이버, 한화시스템, 에코프로머티 24일 포스코홀딩스, 고려아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SK이노베이션, 한화솔루션 등을 시작으로 25일 SK하이닉스, 영풍, 엘앤에프 26일 현대차, LG, SK, LS, 한화, 금호석유화학, SKC 등이 주총을 엽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올해 주총에서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D램의 가격 안정화를 위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대자동차는 사업목적에 '자동차 대여사업'을 추가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이번 안건을 통해 현대차는 2019년부터 운영해온 자동차 구독 서비스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 고도화를 추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당 서비스는 현대차·제네시스 차량을 일 또는 월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로, 현대차가 플랫폼을 운영하고 제휴 렌터카 업체가 차량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LG디스플레이가 지난주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대형 OLED 사업에서 처음으로 영업흑자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2분기 말에서 3분기 초 사이에는 중국 광저우 OLED 공장 감가상각이 끝납니다. 삼성전자가 올해 LG디스플레이에서 조달하는 대형 OLED 물량을 늘릴 것이란 점도 기대 요인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시장 침투율 확대를 위해 보급형 SE OLED도 출시했는데, 이 제품 이익률을 낮은 편입니다. 중동발 원유 대란 여파로 발생한 기름값 폭등을 저지하기 위해 지난 13일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됐습니다. 2주째를 맞는 오는 27일에는 기준 가격이 갱신될 예정입니다. 앞서 정부는 유가 상황을 고려하면 기준가격이 인상될 수밖에 없다고 예고했습니다. 원유 수급난이 길어지면서 정부는 정유사에 대한 수급조정 명령 및 수출 제한 카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통신사·미디어 기업들 주총 시즌 돌입 통신사들과 미디어 기업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먼저 오는 24일에는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이 같은 시간 주주총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어 26일에는 SK텔레콤, CJ ENM, KT스카이라이프 등이 주총을 진행합니다. 주총 주요 안건으로는 대부분의 회사들이 임기가 만료된 사외이사들에 대한 이사 선임 안건을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SK텔레콤과 KT스카이라이프는 신임 대표이사 선임에 대한 안건이 상정됩니다. SK텔레콤은 정재헌 CEO가 이사회에 공식 등재될 예정이며, KT스카이라이프 신임 대표에는 조일 경영기획총괄 부사장이 내정됐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AI 행사 연달아 실시...SW 기업 주주총회 러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25일 서울 모스스튜디오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커넥션 2026-더 시크릿 에이전트'를 개최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국내 주요 AI 스타트업과 에이전트 기반 AI 서비스 구현 방식과 운영 경험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날 정우근 마이크로소프트 AI 액셀러레이션 총괄을 비롯한 스콧 한셀만 기술 부문 부사장 등 주요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가 키노트를 진행합니다. 국내 AI 스타트업으로는 리얼월드와 솔라엑스, 모티프, 인핸스가 자리합니다. 아울러 26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글로벌 AI 컨퍼런스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서울'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기술로 조직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재구성한 사례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키노트 세션에서는 스콧 거스리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및 AI 부문 수석 부사장이 나섭니다. 거스리 부사장은 기업이 AI 시대 프론티어로 도약할 수 있는 성공 프레임워크와 전략적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입니다.이어 조원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지사장과 스콧 한셀먼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커뮤니티 부문 부사장, 믹 던 마이크로소프트 최고보안책임자가 이어서 키노드를 진행합니다. 서울대 AI신뢰성연구센터는 오는 24일 서울대 정보화본부에서 2026년 월례세미나 시리즈 '신뢰할 수 있는 AI 만들기' 첫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학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글로벌 AI 거버넌스 논의 흐름: UN 고위급 AI 자문기구 경험을 중심으로' 주제로 발표합니다. 고학수 교수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UN 고위급 AI 자문기구 위원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레드햇은 오는 25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제로(ZERO) CVE'를 위한 레드햇의 대응 전략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세션에선 최원영 전무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를 중심으로 기업이 보다 안전한 정보기술(IT) 운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레드햇의 보안 전략과 대응 방안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빔 소프트웨어도 같은 날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AI 확산 시대, 한국 기업의 데이터 생존 전략'을 주제로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이 자리에선 AI 도입이 가속화되는 환경에서 커지는 데이터 리스크를 점검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빔 소프트웨어의 데이터 운영 전략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또 '데이터 복원력'과 관련한 국내 시장 현황과 주요 과제를 바탕으로 빔 소프트웨어의 솔루션과 한국 시장 진출 전략도 공개될 계획입니다. 국내 AI 상장사의 정기 주주총회도 이어집니다. 이스트소프트·뉴엔AI·와이즈넛은 오는 26일, 솔트룩스·플리토·셀바스AI·마음AI는 27일 각각 주주총회를 개최합니다. SAP코리아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제조 및 공급망 혁신을 위한 SAP 커넥트 데이'를 개최합니다. 산업 박람회 하노버 메세 2026 주요 내용을 사전에 공유하는 프리뷰 성격의 행사로 실제 제조 현장과 공급망 운영에 적용되는 AI 에이전트와 피지컬 AI 기술의 최신 동향과 중장기 전략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마이다스인은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AX 데이를 개최합니다. 기업 HR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각 조직에 최적화된 도입 전략을 확인하고 채용 에이전트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오는 25일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제36회 KOSA 런앤그로우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에선 휴머노이드 M.AX 얼라이언스 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병탁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한국 피지컬 AI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합니다. 차세대 산업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는 피지컬 AI에 대해 우리나라 기술 현황과 미래 전략 방향을 제시하고 협회 회원사 간 네트워킹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줌은 오는 25일 온라인으로 '아시아태평양(APAC) 중소기업(SMB) 서밋 2026'을 진행합니다. 줌은 중소기업이 AI와 디지털 협업 도구를 활용해 생산성과 협업,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전략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식 줌 코리아 SMB 영업 총괄을 비롯한 싱가포르·북아시아 영업 총괄, 글로벌 제품 마케팅 매니저, 아태지역 고객 성공 총괄 등 본사 리더들이 참여해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고 제품 데모를 진행합니다. 국내 주요 소프트웨어(SW) 기업의 정기 주주총회도 이어집니다. 웹케시·LG CNS·신세계아이앤씨는 오는 24일, 에스넷·영림원소프트랩은 25일, 한글과컴퓨터·현대오토에버·이노룰스·더존비즈온은 26일 각각 주주총회를 개최합니다. 특히 더존비즈온은 이번 제4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사를 인수한 글로벌 사모펀드 EQT의 요나스 마르틴 고란 페르손 시니어 어드바이저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습니다. 이 안건이 의결될시 경영 의사결정 자문과 감독 역할을 수행할 예정으로, 향후 더존비즈온의 이사회 구조 변화와 사업 전략이 주목됩니다. 게임업계 슈퍼주총...넥슨-넷마블-크래프톤 등 대표 재선임 주요 게임사가 이번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대표 재선임과 정관 개정 변경 등 안건을 처리합니다. 대표 재선임 안건에는 이정헌 넥슨 대표,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정우진 NHN 대표,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넷마블은 방준혁 이사회 의장 재선임을 주주총회 주요 안건으로 공시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정관 개정을 통해 29년 만에 사명을 엔씨(NC)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박병무 엔씨 공동대표는 지난 12일 경영 전략 간담회를 통해 2030년까지 매출 5조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크래프톤은 오는 28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배틀그라운드 출시 9주년을 기념해 '펍지 9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날 현장에서는 체험존뿐 아니라 배틀그라운드 개발진과 이용자, 파트너 인플루언서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포티넷코리아, 네트워킹 행사 '보안잡담' 개최 네트워크 보안 글로벌 기업 포티넷코리아가 IT 커뮤니티 '전산실 사람들' 행사 및 보안 실무자 대상 네트워킹 행사 '보안잡담'을 올해 2번째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보안 환경 속에서 실무자들의 역할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리고 커리어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AI 기술 확산에 따른 보안 담당자의 역할 변화를 주제로 패널 토의도 예정돼 있습니다. 김영표 포티넷코리아 CISO부터 대기업 보안 담당 임원까지 실무 관점에서 의견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세미나 이후에는 참석자 간 정보 교류를 위한 식사 및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정부 약가제도 개편, 제약사만 배불리는 '프리패스' 등재 의료민영화저지와무상의료실현을위한운동본부(이하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에서 '효과도 검증 안 된 희귀약 신속등재, 제약사만 배불리는 '프리패스'등재 규탄한다'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최근 발표된 이재명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이 '희귀질환 치료제 신속등재'라는 명목하에 임상적 유용성 평가와 비용효과성 평가를 모두 생략하며 그동안 지켜온 건강보험공단의 '선별등재 원칙'이 퇴행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개편안 대로 제약기업이 원하는 대로 가격을 책정하게 되면, 매년 수조 원에 달하는 막대한 재정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단 효과가 불분명한 약이 등재된 이후 이를 시장에서 퇴출시키거나 대폭 약가를 인하할 수 있는 사후 통제 방안도 부재하다고 지적합니다. 특히 희귀질환 신속등재 등 약가제도 개편이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내용임에도 정부는 지난해 11월 발표 이후 어떠한 공청회나 토론회 개최 없이 몰아붙이기식으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3월26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하려고 한다며, 이번 약가제도 개편안의 문제들을 알리고자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카카오 주총 임박...유통업계도 릴레이 주총 네이버와 카카오가 이달 말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인공지능(AI) 전환 전략의 성과를 점검받는 자리에 섭니다. 네이버는 23일, 카카오는 26일 주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양사는 AI 투자 이후 수익화 가능성에 대한 주주 요구가 커진 가운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이버는 김희철 CFO의 사내이사 선임을 통해 재무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AI 사업 수익성 확보에 방점을 찍을 전망입니다. 카카오는 정신아 대표 체제 재확인과 함께 CA협의체 개편 이후 조직 안정과 신뢰 회복 여부가 핵심 관전 포인트입니다. 특히 양사 모두 AI 서비스 고도화 전략과 이를 통한 매출 기여도를 어떻게 입증할지가 주요 과제로 꼽힙니다. 유통 업계 또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환원 안건을 집중 논의합니다. 24일 신세계를 시작으로 26일에는 이마트·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BGF리테일·한화갤러리아 등이 주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총은 3차 상법 개정안 시행 이후 처음 열리는 만큼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관련한 안건이 핵심 의제로 부상했습니다. 이마트는 자사주 소각 관련 안건을 상정하며 주주환원 강화에 나섰고, 신세계는 배당 기준일 변경을 통해 배당 예측 가능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주요 기업들은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 삭제를 추진해 소액주주 권한 확대와 이사회 견제 기능 강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현대홈쇼핑과 현대백화점 등은 전자주주총회 도입 근거도 마련하며 주주 참여 확대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2026.03.22 12:32정진호 기자

"AI·양자로 국가 난제 푼다"…美 에너지부, 제네시스 미션에 2.9억 달러 투자

미국 에너지부(DOE)가 국가 과학기술 난제 해결을 위한 '제네시스 미션'에 2억9300만 달러(약 3900억원)를 투자한다. DOE는 22일 제네시스 미션 자금 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지원 요청서(RFA)를 공개했다. 제네시스 미션은 향후 10년 내 미국의 과학 및 엔지니어링 생산성과 영향력을 두 배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범국가적 이니셔티브다. 이번 프로젝트는 ▲양자 정보 과학 ▲첨단 제조 ▲생명공학 ▲핵심 광물 ▲원자력 에너지 등 26개 국가 과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AI 모델과 프레임워크를 활용할 융합 연구팀을 모집한다. 대상은 에너지부 산하 국립연구소, 미국 산업계, 학계다. 분야별로는 AI를 활용한 연구 혁신이 추진된다. 양자 정보 과학 분야에서는 AI를 통해 새로운 양자 알고리즘을 탐색하고 차세대 컴퓨팅 기술 발전을 가속한다. 첨단 제조 분야에서는 데이터 기반 분석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설계와 생산 효율을 높인다. 생명공학 분야에서는 자동화된 실험과 AI 분석을 결합해 화학·생물학 연구 속도를 높이고 신물질과 의료 기술 개발을 앞당긴다. 핵심 광물 분야에서는 AI를 활용해 희귀 자원을 대체할 소재를 설계하고 자원 회수 효율을 높이는 연구가 진행된다. 원자력 에너지 분야에서는 AI 기반 설계와 운영 최적화를 통해 차세대 원자로 개발과 안전성, 효율성 개선을 추진한다. 지원은 두 단계로 나뉜다. 1단계는 9개월 동안 50만 달러에서 75만 달러가 지원된다. 2단계는 3년간 600만 달러에서 1,500만 달러가 투입된다. 연구팀은 2026 회계연도에 두 단계 중 하나에 직접 지원할 수 있으며, 1단계 선정팀은 향후 2단계 지원 경쟁에 참여할 수 있다. 1단계 지원서와 2단계 의향서는 2026년 4월 28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2단계 최종 지원서는 2026년 5월 19일까지 접수한다. DOE는 3월 26일 관련 내용을 안내하는 온라인 설명회를 연다. 다리오 길 DOE 과학 담당 차관 겸 제네시스 미션 디렉터는 "제네시스 미션은 AI 시대 국가 난제 해결에 대한 과학·공학계의 관심을 끌어냈다"며 "국립연구소, 민간, 대학, 과학 재단의 역량을 결집해 새로운 협력과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2026.03.22 09:22남혁우 기자

신세계百, 강남점 신세계마켓 1주년 행사 개최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신세계마켓' 개점 1주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마켓은 강남점 식품관 재단장 프로젝트의 세 번째 단계로 서울 소재 백화점 중 최대 규모인 약 600평(약 1980㎡)으로 조성된 슈퍼마켓이다. 신선식품과 프리미엄 가정식 전문관, 그로서리(식료품) 매장 등 세 구역으로 구성됐다. 지난 1년간 신세계마켓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의 매출이 증가했으며, 신규 고객 및 서초·강남 외 고객들도 대거 유치했다. 실제로 지난 1년간 신세계마켓으로 유입된 신규 고객의 비중은 약 30%로 집계됐고 서울 외 지역의 고객 비중도 40%를 넘겼다.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마켓 1주년을 맞아 26일까지 고객 감사 100대 상품과 봄 제철 식재료 특가 행사, 각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신선식품, 그로서리, 건강식품, 주류에 걸쳐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특가 상품은 고객들에게 인기 있었던 품목은 물론 온라인·오프라인 최저가 상품으로 기획됐다. 봄 제철 식재료인 주꾸미, 삼치, 도다리, 가자미 등의 수산물과 달래, 냉이 등 봄나물 등을 산지에서 직송해 신선한 식재료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마켓 중앙 행사장에서는 스시도쿠, 이나키안 블랙, 해방촌닭, 안성맞춤 한우 등 지난 1년간 고객들에게 사랑받았던 브랜드들이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프리미엄 장보기의 기준을 세운 신세계마켓이 1주년을 맞이해 특가 행사,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마켓에서 국내·외 식재료를 소개하고 대한민국의 미식 트렌드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2 06:00김민아 기자

개보위 직원들 "국민과 소통 강화"...디지털 교육 받아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민과 소통하는 디지털 교육'을 20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전예방 체계 구축' 등 개인정보위가 추진하는 핵심 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노력 일환으로, 직원들의 대국민 소통 역량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라고 개인정보위는 밝혔다. 교육은 위원장 등 간부 뿐 아니라 전체 구성원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활용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특히, 계정 운영, 콘텐츠 공유, 팔로워 관리 등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기능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IT·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활동 중인 디지털거북이컴퍼니 지현이 대표가 맡았다. 지 대표는 '디지털거북이'로 활동하는 인공지능(AI) 리터러시 강사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다. 2025년 한해 동안 개인정보위와는 지우개 서비스,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PbD), 사전적정성 검토제 등 개인정보위의 주요사업을 알리는 협업을 진행했다. 개인정보위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 개개인이 국민과 정책을 연결하는 '작은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정책은 전문성이 높은 분야인 만큼, 국민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적극적인 온라인 소통이 정책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송경희 위원장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국민이 이해하지 못하면 정책 의미는 절반에 그칠 수 있다. 앞으로도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국민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정책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직원 개개인의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작지만 강한 조직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1 21:34방은주 기자

데브시스터즈, '글로벌 IP 컴퍼니' 도약 청사진 공개

데브시스터즈가 21일 온라인 쇼케이스 '데브나우 2026'을 열고,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계획을 공개했다. 회사는 누적 이용자 3억명을 기록한 쿠키런 IP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연결하는 거대한 콘텐츠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기존 라이브 게임부터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 문화 협업 등 앞으로 나아갈 '확장'과 '진화'의 이정표를 제시했다. 쿠키런 신작 3종 인게임 영상 최초 공개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데브나우에서 신작 라인업 3종의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해당 신작들은 새로운 장르와 경험,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통해 쿠키런 IP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 동력으로 소개됐다. 먼저 배틀 액션 게임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게임 소개와 함께 쿠키런 정체성을 담아낸 새로운 모드를 공개했다. 상대팀보다 빨리 석상을 쌓아야 승리하는 '노움배틀', 맵에 등장하는 젤리를 상대 팀 골대로 가져가면 점수를 얻는 '젤리레이스' 등 쿠키런만의 색다른 승리 전략과 경쟁 플레이가 펼쳐지는 신규 콘텐츠를 출시와 동시에 선보인다. 이 게임은 오는 26일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사전예약은 300만을 돌파했으며, 출시 시점에는 사전예약을 등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쿠키런: 킹덤 5주년 행사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중형 액션 피규어 2종(5명)'을 비롯해 'DJ 미야 인형(50명)'과 'DJ 미야 헤드셋&쿠키런: 오븐스매시 컨트롤러(3명)' 등 보상으로 한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하반기 출시 계획을 알린 프로젝트 CC는 게임명을 '쿠키런: 크럼블'로 정하고, 게임 특징 및 플레이 장면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영웅이 아닌 용병 쿠키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언더독 감성의 아이들(Idle) RPG로, 가벼운 유머와 재치를 중심에 둔 부스러기 같은 유쾌한 전투를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시리즈 초기에 등장했거나 등급이 낮은 캐릭터를 다른 시간선에 존재하는 '얼터너티브 쿠키'로 조명하며 쿠키런 유니버스를 이끄는 한 축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N은 쿠키로 살아가는 거대한 오픈월드, '쿠키런: 뉴월드'로 타이틀이 확정됐다. 최초 공개된 게임 영상에서는 모든 것이 먹을 것으로 이루어진 광활한 자연 속을 누비며 디저트 생명체와 교감하고 나만의 터전을 일구는 설렘을 전했다. 특히 쿠키런 IP의 상징적인 공간과 게임 배경으로만 접했던 콘셉트를 오픈월드로 구현해 이용자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쿠키런: 뉴월드는 쿠키런의 달콤한 상상들이 하나로 집약된 거대한 세계를 창조하고 세계관에 깊이를 더하며 IP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프로젝트다. PC·콘솔·모바일을 아우르는 크로스 플랫폼 게임으로, 오는 2029년 공개를 목표하고 있다. 기존작 5종, 쿠키런 유니버스와 개별 콘텐츠 고도화 지난 1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시간관리국 에피소드로 예고한 '쿠키런 유니버스'는 오는 5월 쿠키런: 킹덤의 제 2막을 통해 본격 전개된다. 특히 여러 시간선의 쿠키 세계를 두고 운명의 시간선 전쟁이 시작되며, 쿠키런 IP 전체를 아우르는 확장된 세계관과 서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4월에는 전 세계에 K-컬처 열풍을 일으킨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의 대규모 협업을 선보이며 핵심 서사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오는 4월 시즌 11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크리에이티브 콘텐츠를 강화한다. 출시 약 3개월 만에 7만 개 이상의 맵이 생성된 '맵 메이커'의 제작 기능을 고도화해 창작 자유도를 높이고, 자유롭게 이동 가능한 월드 모드에 액션성을 더하며 러닝 이상의 입체적인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또 올해 10주년 기념 대규모 오프라인 팬 페스티벌을 개최해 함께 재미를 창조하고 공유하는 유저 생태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올해 콘텐츠 성장과 확장을 목표로 보스 액션 및 전투 경험 강화에 나서는 한편, 오는 6월에는 서비스 2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아울러 쿠키런: 마녀의 성은 500여 종의 모든 쿠키가 등장하는 '마녀의 백만개의 문'과 쿠키 탄생의 기원을 품은 새로운 '퍼스트 쿠키' 등 2주년 업데이트로 콘텐츠에 규모를 더한다. 게임 넘어 문화로, 쿠키런 IP 경험 확장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의 경험을 게임을 넘어 일상의 문화로 확장하기 위한 다각적인 계획도 구체화했다. 다음달 17일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쿠키런의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고, 뉴욕 스토어 한정 특별 굿즈 및 타임스 스퀘어 대형 전광판 영상, 미국 쿠키런 성우진 및 크리에이터 사인회 등을 선보이며 북미 팬들과 만난다. 또 캐릭터 상품에 대한 높은 해외 수요에 발맞춰, 쿠키런 스토어 배송 국가 및 미국 현지 직접 배송 상품 확대 등 글로벌 유통 인프라 개선에도 적극 나선다.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시장에서의 영향력도 확대한다. 올해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은 미국에서 열리는 20여 개의 주요 컨벤션에 참가하며, 현지 TCG 유저 접점 및 유통망 강화에 집중한다. 오는 4월에는 첫 번째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하며, 첫 월드 챔피언의 타이틀을 놓고 벌이는 10개국 플레이어들의 결전을 예고하기도 했다. TCG 경험을 로블록스 플랫폼으로 확장한 '쿠키런 카드 컬렉션'의 모습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로블록스 환경 속에서 입체적으로 구현된 쿠키런 카드를 수집하고, 다양한 카드를 활용해 쿠키 펫을 획득하는 등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해당 게임은 연내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공간에서의 경험도 적극 확장한다. 오는 27일부터는 봄맞이 협업으로 '쿠키런 in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바다모험전'을, 5월에는 롯데월드타워와 함께 수직 마라톤 대회 '스카이런' 및 디저트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이어 6월부터는 부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의 국가유산을 알리는 국가대표 IP로서의 행보에도 박차를 가한다. 마지막으로 2027년 선보일 프로젝트 AR의 소식도 전했다. 위치 정보 시스템(GPS) 및 증강현실(AR) 기술을 통해 일상에서 새로운 쿠키들과 만나 교감하고 함께 현실 세계를 탐험할 강력한 동기를 선사할 프로젝트로, 쿠키런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모두 연결하는 플랫폼 허브를 목표한다.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는 "올해 쿠키런을 중심으로 IP 경험·세계관·장르·플랫폼·문화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인 영역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데브나우 2026에서 선보인 새로운 가능성들을 구체화함으로써 글로벌 IP 컴퍼니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21 14:29진성우 기자

웨이브, KLPGA 까르마·디오션컵 골프구단 대항전 중계

웨이브는 국내 프로골프 투어 전 경기 중계권을 확보한 데 이어, 골프 팬들을 위해 이용권 특가 할인 및 갤러리 티켓 증정 등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웨이브는 이날부터 사흘간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KLPGA 까르마, 디오션컵 골프구단 대항전을 온라인 생중계한다. 대회는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9개 구단과 대한골프협회 여자 골프 국가 대표팀까지 총 10개 팀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 이어 웨이브는 4월2일 경기도 여주에서 열리는 KLPGA 국내 개막전 '2026 더 시에나 오픈'을 중계할 예정이다. '더 시에나 오픈'은 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이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지난 시즌 상금왕 홍정민, 대상 수상자 유현조, 그리고 시즌 3승을 기록하며 최고 기량을 보여준 이예원과 방신실, 올 시즌 첫 투어 우승자 임진영 등이 우승컵을 승부를 겨룬다. 이 대회부터 웨이브는 '돌비 비전' 기술을 적용, 스마트TV 시청자들에게 잔디의 질감과 공의 궤적을 선명하게 전달하는 고화질 생중계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웨이브는 골프 팬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과 갤러리 티켓 증정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웨이브는 시즌 내내 골프 생중계 방송과 함께 드라마, 예능 등 방송 콘텐츠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이용권을 특가로 제공한다. 4월30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광고형 스탠다드 12개월 이용권은 24% 할인, 월 평균 4000원대의 경제적 가격으로 일년 내내 이용할 수 있다. 4명이 동시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12개월 이용권은 16% 할인한다. 또한 웨이브는 '2026 더 시에나 오픈' 갤러리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이용권 구매자 15명, 웨이브 골프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명 등 추첨을 통해 총 25명에게 초대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웨이브 이벤트 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웨이브 관계자는 "골프 팬들이 고품질 골프 생중계와 전용관 콘텐츠는 물론, 최신 드라마와 예능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6.03.20 19:44홍지후 기자

캐나다 국립영화위원회, 라비스•스제르보스키 감독 아카데미상 수상작 '진주눈물을 흘리는 소녀' 전 세계 공개

몬트리올 듀오의 잊을 수 없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NFB.ca 통해 글로벌 스트리밍 몬트리올 , 2026년 3월 20일 /PRNewswire/ -- 캐나다 국립영화위원회(National Film Board of Canada•NFB)가 크리스 라비스(Chris Lavis)와 마치엑 스제르보스키(Maciek Szczerbowski)가 제작한 아카데미상 수상작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진주눈물을 흘리는 소녀(The Girl Who Cried Pearls)를 전 세계 관객들에게 공개한다. Still from the film The Girl Who Cried Pearls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상(Best Animated Short Film)을 수상한 이 작품은 몬트리올을 배경으로 제작된 잊을 수 없는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배우 콜므 포어(Colm Feore)가 내레이션을 맡은 영어 버전이 현재 NFB.ca와 모든 NFB 앱을 통해 전 세계로 무료로 스트리밍되고 있다. 단, 프랑스 및 해외 영토, 독일, 스페인, 안도라는 서비스 지역에서 제외된다. 작품 개요 크리스 라비스와 마치엑 스제르보스키가 제작한 진주눈물을 흘리는 소녀(상영 시간: 17분 37초)제작: 줄리 로이(Julie Roy), 마크 베트랑(Marc Bertrand), 크리스틴 노엘(Christine Noël)보도 자료: mediaspace.nfb.ca/epk/the-girl-who-cried-pearls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담은 진주눈물을 흘리는 소녀는 슬픔에 짓눌린 소녀와 그녀를 사랑하는 소년, 그리고 탐욕이 어떻게 선한 마음을 사악한 행동으로 이끄는지를 정교하게 그린 우화다. 몬트리올에서 활동하는 저명한 애니메이션 듀오가 레드 카펫을 밟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들은 2007년 단편 영화 마담 투틀리-푸틀리(Madame Tutli-Putli)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아카데미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상 후보에처음 오르며 NFB와 20년에 걸친 화려한 협업의 서막을 열었다. 이 영화는 패트릭 왓슨(Patrick Watson)이 음악을, 브리짓 헨리(Brigitte Henry)가 예술 감독을 맡는 등 화려한 제작진을 자랑한다. 사운드 디자인은 드니 빌뇌브(Denis Villeneuve) 감독의 영화 컨택트(Arrival)로 2017년 아카데미 음향편집상(Oscar for Sound Editing)을 수상한 실뱅 벨마르(Sylvain Bellemare)의 팀에 참여했던 올리비에 칼베르(Olivier Calvert)가 맡았다. NFB와 오스카보도 자료: mediaspace.nfb.ca/oscars NFB가 제작 및 공동 제작한 작품은 총 12개의 오스카상을 수상하고 79차례 후보에 올랐다. NFB는 1989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영화 산업 전반에 대한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카데미 공로상(Honorary Academy Award)을 수상했다. 소식 받아보기 온라인 상영실: nfb.caNFB 페이스북 | NFB X | NFB 인스타그램 | NFB 블로그 | NFB 유튜브 | NFB 비메오큐레이터의 관점 | 감독 노트 NFB 소개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38011/National_Film_Board_of_Canada_National_Film_Board_of_Canada_brin.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938013/National_Film_Board_of_Canada_National_Film_Board_of_Canada_brin.jpg?p=medium600

2026.03.20 18:10글로벌뉴스

넥슨 FC온라인, '제55회 전국소년체전' 지역 대표 선발전 실시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전국소년체전)의 지역 대표 선발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전국소년체전 역사상 최초로 이스포츠 종목이 신설됐으며, FC 온라인이 단독 채택됐다. 이 게임은 다른 종목과 달리 12·15세 이하 연령을 통합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지역 대표 선발전은 각 시·도별 교육청, 시·도체육회 및 협회 등에서 주관하며 다음달 5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각 지역 상위 3인을 선발해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전 팀으로 결성하며, 선발된 3인은 각 지역 연합팀 형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참가 자격은 만 15세 이하, 각 지역별 거주 청소년으로, 학교 밖 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다. 본인 명의의 FC 온라인 계정을 보유하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 신청 선수는 대한체육회 경기인 등록 시스템에 선수 등록을 해야 한다. 본선 토너먼트인 전국대회는 오는 5월23일부터 24일까지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17개 시·도 대표팀이 참여하는 단체전(3인) 토너먼트와 각 시·도 대표팀 선수 3인이 전원 출전하는 개인전(1인)이 동시에 진행, 총 51명의 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4강 이전은 3판 2선승제, 4강과 결승전은 5판 3선승제로 치뤄지며, 전국대회 모든 경기는 참가 선수가 한국이스포츠협회의 학교 이스포츠 SOOP, 유튜브, 치지직 채널과 대한체육회 치지직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2026.03.20 17:20진성우 기자

오아시스마켓, 지난해 매출 5645억원...전년비 9%↑

오아시스마켓이 가공식품 판매 호조로 지난해 연간 누적 매출액 5645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오아시스마켓의 2025년 매출은 전년동기(5171억 원) 대비 9% 증가한 564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이다. 오아시스마켓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은 가공식품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20% 가까이 가파르게 증가하며 전체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특히 가정간편식(HMR), 수산가공식품, 양념·면류 카테고리가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차별화된 상품 소싱력과 합리적인 가격이 소비자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으며 전체 실적 신장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실제 전체 매출 중 충성고객 매출 비중이 전년동기 대비 올해 약 4%p 증가하며 탄탄한 고객 로열티에 기반한 수익 구조 개선을 실현했다. 같은 기간 온라인 매출 역시 전년동기 대비 13% 오르며 매출 외연 확장을 주도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203억 원으로, AI 무인 결제 시스템 등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여파로 전년동기 대비 소폭 조정됐으나 15년 연속 흑자 기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분기별 수익성 지표다. 오아시스마켓은 지난 3분기 잠시 주춤했던 영업이익을 4분기(10~12월) 들어 78억 원까지 끌어올리며, 전년동기(43억 원) 대비 83% 성장이라는 압도적인 상승으로 역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효율적인 운영 관리와 고수익 상품군의 매출 확대를 통해 이익 체질을 한층 강화한 것이다. 오아시스마켓은 2025년 거둔 외형 성장을 동력 삼아 2026년에도 견조한 흑자 구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간편식 상품군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다른 카테고리에서도 소싱 능력을 더욱 강화해 내실 있는 수익 구조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오프라인 매장에 선보인 AI 기술을 더욱 확장해 커머스 테크기업으로서의 방향성 역시 선명하게 가져간다는 방침이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15년 흑자 경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연간 최대 매출과 분기 최대 이익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었다”라며, “2026년에도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과 AI 커머스 기술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3.20 16:29안희정 기자

알리바바닷컴, 연례 'March Expo'서 한국 방문자 수 202% 급증… 글로벌 공급망 직접 연결 수요 확대

글로벌 B2B 무역, 디지털 기반 직접 소싱으로 전환 가속화 한국 시장에서도 주얼리•가전•포장 등 주요 카테고리 수요 증가…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확보 움직임 본격화 서울, 대한민국 2026년 3월 20일 /PRNewswire/ -- 글로벌 B2B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바바닷컴(Alibaba.com)은 연중 최대 글로벌 온라인 소싱 행사 'March Expo' 개막 첫 주(3월 1일~7일) 동안 한국 시장 일일 방문자 수(UV)가 전년 대비 2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알리바바닷컴, 연중 최대 글로벌 온라인 소싱 행사 'March Expo' 진행 이 같은 수요 급증은 국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공급업체와 직접 연결해 제품을 조달하려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을 나타내며, 국내에서도 디지털 기반 B2B 소싱 활용이 점차 확산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March Expo는 3월 한 달간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알리바바닷컴의 대표적인 글로벌 소싱 행사로, 전 세계 수백만 바이어와 공급업체를 연결해 새로운 제품 기회를 발굴하고 파트너십 구축을 지원한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소싱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거래를 진행하고, 글로벌 공급망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은 올해 March Expo 개막 초기부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인 주요 시장 중 하나로 부상했다. 카테고리 전반에서 수요가 확대된 가운데, 특히 주얼리•아이웨어•시계•액세서리 분야는 전년 대비 98%, 가전은 92%, 포장•인쇄 분야는 80.8% 증가하는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한국 바이어들이 글로벌 공급업체를 통한 디지털 소싱 방식을 적극적으로 채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성과는 글로벌 B2B 무역에서 디지털 플랫폼이 단순한 거래 채널을 넘어 공급망 확보 전략의 핵심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는 흐름을 보여준다. 더 많은 기업들이 비용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제품 선택의 폭을 확대하며, 소싱 유연성 높이기 위해 온라인 B2B 마켓 플레이스를 통한 거래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마이클 위(Michael Yu) 알리바바닷컴 동북아시아 총괄은 "이번 March Expo의 초기 성과는 기업들이 제품을 소싱하고 거래하는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디지털 기반 소싱은 더 이상 미래의 선택지가 아니라, 이미 글로벌 B2B 거래의 핵심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바이어들 역시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글로벌 공급업체로부터 직접 소싱을 확대하고 있으며, 방문자 수 202% 증가와 주요 카테고리 전반의 수요 확대는 이러한 흐름이 의미 있는 소싱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리바바닷컴은 이번 행사에서 '월드컵 스페셜 존(World Cup Special Zone)'을 새롭게 선보이며 전 세계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글로벌 '팬덤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스포츠 관련 상품의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스포츠 MD 상품은 전월 대비 30% 증가했으며, 유니폼•장비•응원용품은 25% 상승했다. 이와 함께 구기 종목 스포츠 상품은 전월 대비 20%, 전년 대비 45% 증가했으며, 스포츠 케어 제품 또한 전월 대비 27%, 전년 대비 65% 증가하는 등 스포츠 관련 카테고리 전반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 알리바바닷컴(Alibaba.com) 소개 알리바바닷컴은 1999년 설립된 글로벌 선도 B2B 커머스 플랫폼이다.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와 지역의 바이어와 판매자를 위한 전방위적 대외 무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이 제품을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바이어가 새로운 상품을 발굴하고 공급업체를 찾고 효율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알리바바닷컴은 알리바바 인터내셔널 디지털 커머스 그룹(AIDC) 산하의 사업부이다. 보도자료 문의 앨리슨하이퍼앰 알리바바닷컴팀AlibabaKR@allisonworldwide.com 최지연 실장 jiyeon.choi@allisonworldwide.com / 010-8631-3738조서희 AE v-crystal.cho@allisonworldwide.com / 010-6389-3113

2026.03.20 14:10글로벌뉴스

롯데쇼핑, '수익 중심' 체질 개선 강조...성장 전략 질문엔 "노력하겠다"

롯데쇼핑이 수익성 중심 체질 개선을 앞세워 올해를 성장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다만 사업부별 실적 격차와 외형 축소를 둘러싼 주주 질의에는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 롯데쇼핑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롯데리테일아카데미 대회의장에서 제5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 6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의장을 맡은 김원재 롯데쇼핑 대표는 인사말에서 “2026년을 사업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립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고자 한다”며 ▲손익 개선 집중 ▲해외 사업 강화 ▲ESG 경영 강화 ▲주주가치 제고 등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수익성 중심 체질 개선…해외·디지털 전환 속도 김 대표는 “수익성 중심의 점포 운영과 함께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해 체질을 개선하고 비용 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할 것”이라며 “디지털 전환 및 운영 프로세스 개선 등 운영 효율화를 통해 비용 구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장기적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해외 사업을 전략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현지 시장 특성에 맞는 사업 모델을 구축해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업부별로 보면 백화점은 '프리미엄 리테일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강화할 방침이다. 핵심 점포 경쟁력을 키우고 F&B·자체콘텐츠·럭셔리 MD를 중심으로 체류형 공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요에 집중한 본점·잠실점의 '키네틱 그라운드' 같은 K-콘텐츠 기반 MD와 마케팅을 특화해 외국인 매출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수익성 악화가 두드러졌던 마트·슈퍼 사업부는 신선식품 상품 강화에 주력한다. 자체 브랜드(PB)를 포함한 그로서리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 마케팅을 강화해 매출 턴어라운드에 집중한다. 여기에 올해 하반기 부산에 문을 여는 CFC 1호에 대한 조기 안정화를 통해 온라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춘다는 목표다. 이커머스 사업부는 패션·뷰티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한다. 그룹 온라인 RMN 사업을 본격화해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고정비 구조 개선 및 조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주가·성장성 질의에 '원론적 답변' 반복 주총장에서는 주가 부진과 사업부별 실적 편차 등을 둘러싼 질의가 이어졌다. 일부 주주는 “배당은 만족스럽지만 주가는 아쉽다”며 주가 관리 강화를 요구했고, 회사 측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사업부 간 실적 격차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한 주주는 “사업부별로 실적 편차가 큰 것으로 보이는데 사업부별 계획에 대한 설명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 대표는 “기존 진행 중인 수익성 개선과 동시에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커머스 사업부에 대해서는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그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일부 주주의 “점포 효율화를 위해 사업 축소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외형 축소가 고착화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수익성 중심 전략을 유지하겠다”며 원론적 답변에 그쳤다. 이사회 재편 완료…6개 안건 모두 가결 이날 롯데쇼핑은 신규 이사 선임 및 정관 변경 등 상정된 6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사내이사로는 롯데쇼핑의 사업부를 이끄는 수장들이 전면 배치됐다. 신규 선임된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아울렛사업본부장과 주요 점포의 점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 현장 전문가로, 유니클로 대표 시절 위기 극복과 실적 반등을 이끈 경영 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 함께 사내이사로 선임된 차우철 롯데마트·슈퍼 대표는 롯데지알에스 대표 재직 당시 수익성 중심의 구조조정과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이끌었다. 롯데그룹 내 개선실 업무를 통해 다져진 전략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향후 회사의 안정적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임재철 롯데쇼핑 재무본부장은 재무 건전성 관리와 손익 구조 개선을 주도해 온 재무전문가로서,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회사의 재무 안정성을 견고히 다질 적임자로 꼽혔다. 사외이사 진영에는 IT와 경영 전략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을 수혈했다. 우미영 사외이사는 마이크로소프트, 델 등 글로벌 IT 선도 기업을 거친 AI 전문가로 롯데쇼핑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세훈 사외이사는 한화갤러리아 대표와 현대카드 마케팅 본부장을 역임한 마케팅 전문가로, 폭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 롯데쇼핑은 기존 임기가 만료된 사외이사들의 교체와 함께 새로운 이사진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책임 경영 체제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2026.03.20 13:30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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