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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나인하이어, ATS 무료 요금제 출시

잡코리아(대표 윤현준) 채용 관리 솔루션 나인하이어가 무료 요금제 '비즈니스 플랜'을 15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나인하이어는 중소기업·스타트업 등 국내 모든 기업들의 채용 관리 솔루션(ATS) 도입 장벽을 낮추고 인사·채용 업무 효율화를 위해 무료 요금제를 선보였다. 이번 비즈니스 플랜은 단순한 체험용 무료 버전이 아닌 기업의 실전 업무에 꼭 필요한 채용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중점이다. 실제로 지난 4주간의 사전 신청 기간 동안 많은 기업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자체 조사에 따르면, 기존 솔루션 도입 경험이 없는 기업의 비율은 전체의 약 80%에 달했다. 나인하이어 관계자는 "비용 부담으로 그동안 ATS를 활용할 수 없던 상당수 기업들이 관심을 보였다"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채용 업무에 대한 기업들의 요구가 많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플랜은 기본적인 채용 솔루션 뿐 아니라 기존 업계 상위 유료 요금제의 주요 기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지원자 일괄 등록 및 데이터 관리 ▲면접 일정 조율 ▲간편 채용 자동화 ▲25가지 외부 서비스 연동 ▲인재 소싱 및 인재풀 관리(TRM) 등 채용 담당자들이 많이 활용하는 핵심 기능들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채용 홈페이지 제작부터 인재에 대한 연락·평가·관리 등 채용 전반을 아우르는 주요 기능들을 모두 제공한다. 기업들은 별도 비용 없이 인재확보 경쟁력을 높여줄 채용 업무 환경을 갖추게 됐다. 나인하이어는 현대, CJ, 카카오 등 3천500여 기업에 고도화된 채용 관리 기능으로 업무 시간 단축 및 효율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는 기업 및 채용 규모에 관계 없이 중소·스타트업에서도 자동화된 지원자 관리, 협업 환경 등 구축으로 채용 업무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나인하이어는 비즈니스 플랜 출시와 더불어 서비스 사용자화면(UI)·사용자경험(UX)도 전면 개편했다. 기업들의 요구를 반영해 ▲채용 흐름에 맞는 메뉴 화면 재구성 ▲채용 설정 간편화 ▲전문 용어 풀이 등을 진행했다. 자체 테스트 결과 신규 기업의 첫 공고 게시 시간은 평균 30분에서 10분으로, 온보딩 기간은 2일에서 0.5일로 대폭 단축된 것으로 나타나 기업의 초기 도입 부담을 크게 낮췄다. 이외에도 17일에는 모든 고객사 대상 온라인 스트리밍 형식의 '업데이트 토크'를 열고 주요 개편 내용 소개 및 향후 계획, Q&A 등을 상세히 공유할 예정이다. 정승현 잡코리아 나인하이어 사업 리드는 "이번 무료 비즈니스 플랜 출시는 그동안의 채용 패러다임을 바꾸고 많은 기업들의 채용 업무 디지털화를 이룩할 좋은 기회로 생각한다"며 "ATS 도입에 첫 발을 내딛은 기업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 구축과 함께 AI·데이터 기반의 채용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신규 기능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핵심 인재 채용·관리에 관심·고민 크다면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4' 핵심인재 채용에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지디넷코리아는 기업·기관 리더급 대상의 인적자원(HR) 행사인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4'를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1층 코엑스A홀에서는 AI 기반 인재 확보 전략과 HR 솔루션 전시·상담회가, 코엑스 2층 스튜디오159에서는 컨퍼런스와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된다. 네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의 주제는 'HR, 현재를 바로 아는 통찰(Insight)에서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Foresight)로'다. 치열한 인재 경쟁 속에서 HR의 현재를 분석하고 미래 전략을 탐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 시대에 꼭 맞는 채용 노하우부터, 구성원들의 역량을 끌어 올리는 성장 전략, 나아가 안정적인 조직을 이끌기 위한 리더들의 역량과 덕목 등을 하나하나 짚어낸다. 또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고, 구성원들의 스킬과 업무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들이 제시될 예정이다. 컨퍼런스 행사는 'Insight Day'(10월1일)와 'Foresight Day'(10월2일)로 이틀 간 나뉘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참여(유료)는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 참여 등록만 하면 유튜브 생중계로 누구나 무료 시청할 수 있다. 채용, 성장, 조직문화, 복지, 평가 등 모든 HR테크 분야가 집약된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참관객은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5.09.15 08:56백봉삼 기자

화웨이, 2025 ICPC 월드 파이널에서 산업 챌린지 제시

바쿠, 아제르바이잔 2025년 9월 15일 /PRNewswire/ -- 상트페테르부르크 주립대학팀이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49회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연대회 월드 파이널(Annual International Collegiate Programming Contest World Finals)에서 2025 ICPC 세계 챔피언을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여섯 대륙의 50여 개국 140팀이 참여했다. 북유라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주립대학팀은 12개 코딩 챌린지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번 ICPC에 주 후원사로 참여한 화웨이(Huawei)는 대회 참가자들에게 모바일 기기 갤러리에서 사진을 최적화하는 일과 관련된 현실적 과제를 제시했다. 화웨이의 후원으로 이론적 알고리즘 지식과 산업 적용 간 간극을 해소할 목적으로 진행되는 ICPC 챌린지는 3시간 동안 진행됐고 도쿄대학교 팀은 챌런지상을 수상했다. 이 팀은 나중에 본선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The Tokyo trio celebrating victory in the ICPC Challenge ICPC 전무이사를 맡고 있는 빌 파우처(Bill Poucher) 박사는 "정말 대단한 인재들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주립대학교 팀과 도쿄대학교 팀에 축하를 보낸다. ICPC 월드 파이널 챌린지를 지원해 준 여러 후원사, 특히 화웨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샤오춘펑(Xiao Chunpeng) 화웨이 경연대회 관리 책임자는 "AI는 실험실에서 현실 세계로 나아가고 있다. 젊은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다. 화웨이는 항상 기초 연구를 중시해 왔으며, 이런 국제 경연대회에서 ICPC와 같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이렇게 현재 업계가 직면한 큰 과제를 공유하면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을 찾아볼 수 있다. AI를 계속 발전시키는 데 이만큼 좋은 방식도 흔치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화웨이는 ICPC와 협력하여 AI와 알고리즘 분야 챌린지를 포함해 소프트웨어 애호가들에게 챌린지를 연이어 온라인에 공개할 방침이다. 화웨이는 또한 ICPC와 트레이닝 캠프, 챔피언십 챌린지, 기술 대담 등 여러 활동을 함께 하며 파트너십도 강화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함께 차세대 인재를 육성하고 AI와 컴퓨팅, 컴퓨팅 운영자 부문에서 업계가 직면한 현실적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샤오 책임자는 글로벌 인재 경연대회가 참가자의 실력을 테스트할 뿐만 아니라 인재 생태계와 여러 산업 간 가교를 구축하는 역할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웨이는 전 세계에서 뛰어난 인재가 더 많이 등장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이런 대회들을 기꺼이 후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대회가 많이 생겨 젊은이들이 신선한 아이디어와 기술로 사회 발전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5.09.15 02:10글로벌뉴스

한국 주도 '제3자 결제서비스제공기관의 정보보호' 국제표준 발간

우리나라가 제안한 '제3자 결제서비스 제공기관을 위한 정보보호 지침 및 요구사항'이 국제표준으로 발간됐다. 국내외적으로 제3자 결제서비스가 활발하게 진행 중인 상황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금융결제원은 국내 금융 보안기술을 국제표준에 선제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2022년 8월 '금융서비스 국제표준화위원회(ISO/TC 68)'에 표준안을 제안했다. 이 표준안은 지난 3년간의 국제적 논의를 거쳐 ISO18960 표준으로 발간됐다. 제3자 결제서비스란 고객 계좌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기관이 모바일이나 온라인상에서 결제·조회·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네이버·카카오·토스 등이 대표적인 서비스 제공기관이다. 이 표준은 시스템 개발과 테스트부터 설치·운영·모니터링에 이르는 제3자 결제서비스 전반의 정보보호 지침이다. 서비스 제공기관이 다뤄야 할 고객의 개인식별 정보관리, 기관의 관리자 접근관리 및 보안구역 출입통제, 시스템 공급업체의 보안관리 등에 대한 요구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이번 국제표준 발간으로 국내 결제서비스 관련 기업은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품질과 안전성을 갖추고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우리 기업이 활용 가능한 표준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4 23:18주문정 기자

FC 실드, 박주호 극장골로 2년 연속 아이콘매치 승리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2025 아이콘매치) 이틀째 메인 매치에서 수비수 팀 FC 실드 유나이티드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웃었다. 박주호는 2년 연속 아이콘매치에서 득점하며 '아이콘매치의 사나이'로 자리매김했다.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2025 아이콘매치는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이끄는 실드가 2대1 승리를 거두며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올해 아이콘매치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현역 시절 공격수와 수비수로 팀을 나눠 진행됐다. 다만 올해는 감독을 선임해 좀 더 짜임새 있는 경기가 펼쳐진 것이 특징이다. 공격수 팀인 FC 스피어에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의 무패 우승을 이끈 아르센 벵거 감독이 자리했다. 수비수 팀인 FC 실드 유나이티드에는 2005년 챔피언스리그에서 리버풀의 '이스탄불의 기적'을 이끈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선임됐다. 이날 경기에서 눈길을 끈 것은 현역 시절 '외계인'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피에를루이지 콜리나 심판이 깜짝 등장했다는 점이다. 콜리나 심판은 문전 앞 혼란 상황에서 정확한 판정을 내리며 현역 시절을 방불케 하는 상황판단 능력을 보였다. 2025 아이콘매치에서 선취점은 FC 스피어의 웨인 루니가 기록했으나 후반 38분경 교체 투입된 이영표의 크로스를 마이콘이 헤더로 받아내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후반 43분경 박주호가 골문으로 침투했고 이어서 욘 아르네 리세의 힐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하며 FC 실드의 2년 연속 승리를 이끌었다.

2025.09.14 22:22김한준 기자

"아이디어가 없어도 OK"…오픈AI, AI 스타트업 지원 가속

오픈AI가 이제 막 창업을 준비하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내놨다. 회사 설립 전이나 아이디어 구체화 이전 단계까지 포괄해 초기 창업자를 끌어안겠다는 전략이다. 14일 오픈AI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창업 지원 프로그램 '오픈AI 그로브(OpenAI Grove)' 출범을 알렸다. 오픈AI 그로브는 '프리 아이디어(pre-idea)' 또는 '프리 시드(pre-seed)' 단계의 기술 인재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공개된 '파이어니어(Pioneer) 프로그램'이 이미 일정 궤도에 오른 스타트업을 겨냥했다면 그로브는 창업 아이디어조차 없는 단계부터 인재를 인큐베이팅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이번 1기 코호트는 약 15명 내외로 선발될 예정이며 지원 마감일은 오는 24일이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에 필요한 출장 경비를 오픈AI로부터 지원받는다. 본 프로그램은 다음 달 2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5주간 진행된다. 첫 주와 마지막 주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픈AI 본사에서 오프라인 워크숍이 열린다. 참가자들은 오픈AI 연구진과 기술 리더들과 직접 교류하며 초기 아이디어를 다듬고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다. 중간 3주 동안은 원격으로 운영되며 주당 4~6시간의 비동기 과제가 주어진다. 이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온라인 멘토링과 오피스 아워를 통해 전문가 조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오픈AI가 개발 중인 최신 AI 모델과 툴을 정식 출시 이전에 체험할 수 있어 누구보다 빠르게 최첨단 기술을 활용할 기회가 열린다. 그로브의 가장 큰 특징은 '아직 뚜렷한 아이디어가 없는 단계도 지원 가능하다'는 점이다. 기존 액셀러레이터가 '이미 시작된 회사'의 성장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오픈AI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씨앗조차 뿌려지기 전' 단계부터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내세웠다. 이는 창업 의지는 있지만 실행 방법을 몰라 망설이던 잠재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동시에 오픈AI 입장에서는 초기부터 함께 성장한 인재들을 미래 협력 파트너로 연결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그로브는 단순한 단기 액셀러레이터 과정에 머무르지 않는다.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참가자들이 오픈AI와 계속 협업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이는 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오픈AI의 파트너십 네트워크에 편입시키고 장기적으로 AI 생태계를 함께 키우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최근 오픈AI는 직원 지분 매각 협상을 통해 기업가치가 약 5천억 달러(약 667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는 오픈AI가 직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초기 창업자들에게는 단순한 멘토링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AI 스타트업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은 이미 치열하다. 구글은 지난해 '스타트업 클라우드 AI 액셀러레이터'를 가동했고 마이크로소프트도 프리 시드 단계 기업을 대상으로 한 코호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이는 AI 창업 열기에 불을 지피는 막대한 자본 흐름과 맞물려 있다. JP모건 분석에 따르면 2025년 미국 벤처 투자 가운데 AI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71%에 달한다. 불과 1년 전 45%였던 것과 비교하면 급등한 수치다. 올해 상반기 미국 AI 스타트업들이 유치한 투자액은 1천억 달러를 넘어섰다. CB인사이츠 집계에 따르면 현재 기업가치 1억 달러 이상을 기록한 AI 스타트업은 1천3백 개가 넘는다. 이 같은 수치는 AI가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본격적인 산업 전환의 중심에 서 있음을 보여준다. 오픈AI 측은 "그로브는 단순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나 기존 프로그램이 아니다"라며 "AI 분야에서 창업 여정을 이제 막 시작하는 인재들이 초기 아이디어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오픈AI 연구진과 함께 실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네트워크와 자원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동료들과의 교류, 오픈AI 팀의 조언을 바탕으로 개념을 구체화하며 빠르게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9.14 15:00남혁우 기자

배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동반성장 협력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상생협력재단)과 '배달플랫폼 상생협력 생태계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주관으로 열린 'K-라이프스타일페스타, 소리소문마켓' 행사에서 진행됐다. 배민과 상생협력재단은 중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우수 상품의 전국 유통망 확대, 안정적 사업 운영을 돕기 위한 안전망 구축, 디지털 및 법률적 문제 역량 강화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상생협력재단은 공동 사업 기획 및 행정 사항을 지원하는 한편, 협약 성과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동반성장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에 기여한다. 배민은 플랫폼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에 힘쓰고 중소상공인 영업 활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을 강화해 상생협력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배민은 'K-라이프스타일페스타, 소리소문마켓' 행사 참여해 '함께가게'를 비롯한 상생 사업도 홍보했다. 지난해 7월 서비스를 시작한 '함께가게'는 지역 사회에 가치 있는 중소상공인 가게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돕는 배민 상생관이다. 기존 배민 입점 가게들 중 '다회용기 이용 매장', '정기 기부 실천 매장' 등에 해당하는 가게를 상생관에 추가 노출하고 홍보와 판촉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중소상공인 대상의 대출 보증지원, 외식업주 자녀 장학금 프로그램인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로 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업주를 위한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 등 자체 상생 사업과 함께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 'TOPS 프로그램'과 같은 정부 및 기관협력 사업도 소개하며 소상공인과의 상호 협력 및 네트워크 장을 마련했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장은 "행사 기간 많은 중소상공인과 방문객들이 동반성장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내부적 노력은 물론 다양한 대외 협력 관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4 10:03안희정 기자

오프라인으로 보폭 넓히는 이커머스…관건은 '차별화'

온라인을 주 무대로 활동하던 국내 이커머스 기업들이 팝업스토어를 잇따라 열면서 거리로 나오고 있다. 오프라인 팝업은 소비자가 직접 상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지만, 여러 회사들이 연이어 팝업을 개최하는 탓에 비슷한 품목을 취급하는 회사들 사이에서는 차별화 포인트를 찾는 것이 관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14일 플랫폼업계에 따르면 SSG닷컴은 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첫 오프라인 페스타 '미(美)지엄'을 연다. 1천400평 이상의 규모에 5가지 테마의 전시 콘텐츠를 마련한다. 스타 셰프 협업 상품 중심의 '고메스트리트', 농심 등 식품사와 식재료 부스를 모든 '딜라이트 존', 커피·디저트·프리미엄 과일로 구성된 '스위트 존', 뷰티 브랜드를 모은 '뷰티 오브 SSG존', 루프탑 '미지엄 스테이지' 등으로 구성된다. SSG닷컴에 앞서 오늘의집도 지난 7월 상설 오프라인 쇼룸 '오프하우스'를 선보였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층 규모로, 지하 1층은 오늘의집에서 판매하는 카테고리 하나를 전시하는 라이브러리로 꾸며졌다. 지상 1층은 임대한 브랜드가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며, 2층과 3층은 각각 자체 브랜드 '레이어'·셀렉스샵 '바이너리샵'의 상품을 활용하고, 오늘의집 앱에서 인기 있는 이용자의 방을 재현하는 형태로 만들어졌다. 오늘의집은 지상 1층 공간에 비치된 가구와 인테리어를 적어도 1년에 3번 이상 바꿀 계획이며, 2층과 3층은 계절에 따라 변경할 예정이다. 오늘의집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한국에 이어 일본 시부야에서도 라이프스타일 행사 '나스마츠리 25'에 참여해 '오하우스'라는 이름으로 팝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레어로우, 세이투셰 등 고감도 인테리어 디자인 브랜드 상품 20개를 전시한다. 지난해 처음 뷰티페스타를 개최한 컬리는 올해도 내달 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뷰티페스타를 연다. 오는 12월에는 푸드페스타를 준비 중이다. 성수동을 거점으로 오프라인 공간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는 무신사도 지난달 뷰티페스타를 개최했으며 2019년 업계 최초로 뷰티페스타를 연 올리브영은 올해도 행사를 개최하며 완전히 연례행사로 자리잡은 모양새다. 이커머스 업체들이 오프라인 팝업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이커머스의 좁힐 수 없는 간극으로 거론되던 '즉시성'과 '촉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서다. 오프라인은 '즉시성'과 함께 직접 제품을 만져보고 발라볼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인 공간으로, 여기에 체험형 매장인 팝업을 열면 '즉시성'과 '촉감'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브랜드의 정체성과 추구하고자 하는 바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소비자에게 바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같은 이점을 위해 이커머스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팝업을 개최하다 보니 같은 품목을 들여놓은 회사들은 다른 업체와 차별점을 확보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팝업을 여는 이유에는 매출 증가 뿐만 아니라 인지도 등 여러 가지 요소가 작용한다”며 “음식은 그나마 덜하지만, 뷰티제품의 경우 판매하는 곳이 많다 보니 각자 (팝업들을) 차별화시키려는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팝업이 팝업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행사장을 다녀와서 사진을 찍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서 홍보 효과가 발생한다”며 “인터넷으로 상품을 살 때 소비자 입장에서는 충족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물건을 직접 보고 경험하는 만족감이 생각보다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팝업을 통해 피부로 느낀 경험을 갖추고 다시 온라인 공간으로 돌아오는 구조로 온오프라인의 연계를 꾀할 수 있다”며 “다만 천편일률적인 팝업이 많다보니 앞으로는 (팝업 간)차별화가 성패를 가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5.09.14 09:10박서린 기자

유럽 가전 AI 전략, 아시아와 어떻게 다르나

“밀레에서 출시한 대부분의 제품을 20년 내구성 기준으로 개발하다보니, 상당히 많은 테스트를 해야만 합니다. AI 기능이 아시아 제품과 비교했을 때 늦은 것은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헬레나 샤겐(Helena Schagen) 밀레(Miele) 스마트홈 마케팅 책임자는 최근 독일에서 진행된 IFA 2025에서 유럽의 가전 업계가 한국, 중국 등 아시아 기업들과 비교해 AI 도입이 다소 늦은 이유에 대해 묻자 이 같이 답했다. 아시아 지역 가전 업계가 첨단 기술로 무장했다면, 유럽 기업들은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만든다는 의견이다. 실제로 유럽 기업들은 AI 기술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는 모양새다. 밀레, 보쉬, 지멘스 등 대형 유럽 가전 기업은 IFA에서 AI가 탑재된 제품을 선보였으나 일부에 불과했다. AI 기술을 제품에 탑재하지만 도입 속도가 아시아권에 비해 다소 느린 셈이다. 양 지역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브랜드가 중국 하이센스와 슬로베니아 고렌예(Gorenje)다. 고렌예는 75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브랜드로, 지난 2018년 하이센스에 인수됐다. IFA 2025에서 양사는 같은 전시관 내에 붙어서, 별도의 부스를 운영했다. 하이센스는 가까운 미래를 연상시키는 AI홈을 연출한 반면, 고렌예 부스에서는 AI라는 단어를 단 한글자도 찾을 수 없었다. 고렌예를 관람하던 한 한국인 관람객은 “같은 회사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다르다”며 “고렌예 제품이 좀 투박하지만 오래 쓸 수 있는 제품 느낌이라면, 하이센스는 온갖 기능이 다 들어간 컴퓨터 같다”고 말했다. 유럽 가전 업계, 오븐·인덕션 등 주방 가전 위주로 AI 탑재 AI 도입 부분에서도 아시아권과 차이가 있었다. 국내 가전 양사의 경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등 높은 가격대의 중대형 가전에 AI를 탑재한 반면 유럽 기업들은 주로 주방 가전에 AI를 도입했다. 특히 아시아권에 비해 사용량이 현저히 많은 오븐에 AI가 들어간다. AEG의 AI 오븐은 인터넷에서 원하는 요리 레시피를 가져와 오븐에서 조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제안한다. 밀레는 오븐 내부 카메라를 사용해 음식 사진을 찍으면 AI가 레시피를 식별한 후 요리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한다. 인덕션에도 AI가 적용됐다. 밀레는 이번 IFA 2025에서 공개한 AI 인덕션 신제품은 온도를 정밀하게 측정해 음식이 타거나 넘칠 위험을 방지한다. 조리 도구도 요리 중 물이 끓어 넘치지 않도록 자동으로 조절된다. 지역 간 가전 차이 극복 먼저 유럽 업체들은 ▲설치 빈도 ▲에너지 효율 ▲연동성 등을 이유로 주방 가전에 선제적으로 AI를 도입한 걸로 분석된다. 유럽은 아시아 지역보다 주방 가전 활용률이 높다. 예컨대 한국 주방의 일반적인 풍경은 재료를 꺼내 손질한 뒤 화구에서 조리한다. 반면, 유럽은 요리 중 상당수가 오븐에서 조리된다. 일부 가정의 경우 실내외에 전기 그릴을 설치하기도 하며, 20세기부터 활용되던 식기세척기 역시 이들에겐 당연한 주방 가전이다. 아시아 업체들이 AI 가전의 한 축으로 내세우고 있는 에어컨과 비교하면 그 차이는 더 명확해진다. 온라인 가격 비교 플랫폼 페리복스(Verivox)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독일 가구의 약 19%가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설치형 에어컨이 비용, 건물 구조, 임대 여부 등 제약으로 보급률이 낮기 때문이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이동식 제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가정용 에어컨 보급률이 98%를 넘어가는 한국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다. 유럽 가전 업체들이 AI 에어컨을 내세우지 않는 이유다. 韓 가전 업계, 유럽 벽 넘기 위해 필요한 건 '시간' 유럽 업체들이 AI 도입을 서두르지 않는 다른 배경에는 소비자와 쌓아온 신뢰가 있다. 독일 가전 기업 투톱인 보쉬와 밀레는 각각 1886년, 1899년에 사업을 시작했다. 보쉬는 1967년 지멘스와 합작해 브랜드 BSH를 설립하며 가전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자동차 부품, 전기 기기 등에서 쌓인 노하우를 가전에 적용함으로, 오늘날까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밀레는 시작과 동시에 가전 사업을 시작했다. AEG, Zanussi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한 스웨덴 일렉트로럭스(Electrolux)는 1919년 사업을 시작했으며, 슬로베니아 고렌예는 1950년에 가전제품 판매 포문을 열었다. 유럽 지역 가전 시장에서 길면 1세기, 짧아도 반세기 이상 자리를 지킨 터줏대감인 것이다. 가전 업계에서는 유럽 시장의 높은 벽을 뚫기 위한 건 결국 시간이라고 말한다. 김현식 LG전자 독일법인 리빙PD 팀장은 “(소비자에게) 밀레를 왜 삽니까라고 했을 때 가장 많이 들었던 대답이 '우리 엄마가 쓰셨다'라는 답변이다”라며 “마더 브랜드 효과가 분명히 있고, 브랜드 스위치가 좀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다면 밀레처럼 엄마가 써서 10년간 문제가 없었다면 살 확률이 높아진다”며 소비자에게 신뢰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9.14 08:40전화평 기자

카페서 편의점까지…'말차 전성시대'

말차가 'MZ세대 취향 저격템'으로 자리 잡으며 유통업계 전반에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카페·베이커리·편의점이 앞다퉈 신제품을 출시하는 가운데,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말차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는 모습이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말차 관련 제품의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전세계 말차 시장 규모는 지난 2023년 43억 달러(약 5조9천942억원)에서 2030년 74억 달러(약 10조3천156억원)까지 확대될 전망으로, 연평균 7.9%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글로벌 시장이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유통업계도 말차 상품군을 강화하며 소비자 잡기에 나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투썸플레이스는 지난달 출시한 '투썸 말차' 음료가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 50만 잔을 기록했다. 아이스 말차, 말차 크림 라떼, 스트로베리 말차 라떼 등 3종으로 구성된 해당 제품군은 국내산 말차를 활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접근성을 높였다. 출시 직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메뉴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으며, 잠실·홍대 등 주요 상권에서는 하루 100잔 이상 판매를 기록하는 매장도 나왔다. 케이크와 함께 즐기는 페어링 음료로도 인기를 얻으며 아메리카노·라떼를 잇는 대표 제품군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베트남에서 말차 제품 누적 판매량 80만 개를 기록했다. 빵·케이크 제품군을 8종으로 확대했고, 현지에서 검증된 맛과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몽골·캄보디아 등 인접국 수출도 진행 중이다. 편의점 CU는 최근 3개월간 10종 이상의 말차 상품을 선보였고, 관련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129.8% 증가했다. 이번에는 연세 말차 초코생크림빵, 말차크림 카스테라 등 디저트 4종과 말차 생막걸리를 출시해 선택지를 넓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말차바', '말차막', '말차초코샌드'에 이어 오는 제주산 말차를 활용한 '제주에서 온 말차크림롤'과 '제주에서 온 말차크림도넛'을 출시했다. 회사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로코노미(Loconomy)'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신제품은 청정 제주 이미지와 결합해 소비자 공감을 끌어낸다는 전략이다. 말차 유행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말차가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건강과 트렌드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소재로 자리 잡고 있다”며 “관련 상품의 인기는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09.14 08:00류승현 기자

네이버, '단골력'·'안심보장'으로 사용자 친화 경험 넓힌다

네이버 커머스가 친판매자 생태계를 구축해왔던 경험과 노하우를 '사용자 중심 생태계'로 확장한다. 경쟁력 있는 브랜드와의 협력으로 단골력을 높이고, 사용자 신뢰도를 강화해 사용자 중심 생태계를 고도화하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판매자 생태계 경험 넓혀 사용자 중심으로 확장…빅 브랜드 연합해 '단골 생태계' 만든다 네이버는 지난 수년간 판매자 친화적인 커머스 환경을 구축해왔다. '스마트스토어'로 초기 창업자도 손쉽게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와 결제 후 3일 내 대금을 정산해주는 '빠른정산'으로 판매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왔다. 이런 기반 위에 스마트스토어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 2분기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이 전년 대비 약 10.2% 성장했다. 이제 네이버는 판매자 친화 생태계를 만든 경험을 넓혀 사용자 친화 생태계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판매자를 모아 성장 기반을 만드는 과정에서 쌓은 경험과 기술을 토대로, 단발적 구매를 넘어 더 풍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사용자에게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만족도와 신뢰도를 기반으로 반복적으로 방문하고 재구매하는 힘, '단골력'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사용자 단골력 확대를 위해 네이버는 각 분야에서 '정상급' 경쟁력을 갖춘 빅 브랜드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네이버 커머스 밋업 with 컬리'에서 이윤숙 네이버 쇼핑사업 부문장은 네이버만의 모델을 단일 모델과 구분되는 '단골 모델'이라고 소개하며, “네이버 안팎에서 많은 단골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미션”이라고 말했다. 연합군과의 시너지를 통해 사용자들이 네이버 커머스 생태계에 재방문·재구매하도록 만드는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컬리의 장보기, 넷플릭스의 콘텐츠, 우버의 모빌리티 서비스처럼 일상 속에서 반복적으로 찾게 되는 브랜드들이 연합군으로 모이면서, 사용자들이 단순한 구매를 넘어 생활 전반에서 네이버의 커머스 생태계를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상으로 확대되는 쇼핑 경험으로 편리함과 신뢰도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충성 고객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 것으로 전망된다. 신뢰할 수 있는 상품의 재구매가 핵심 가치…이용자 신뢰도 높이는 정책 강화 네이버는 사용자 신뢰도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정경화 리더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단골 스토어 상품이나 신뢰가 중요한 상품을 반복 구매하는 경향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안심하고 반복 구매하는 경험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이용자에게 중요한 가치인만큼, 네이버는 AI 기술과 상품 신뢰성을 강화하는 정책을 통해 이용자 경험을 최적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네이버는 '안심보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용자의 신뢰도와 거래 안정성을 높여왔다. 위조 의심 상품 및 판매자에 대한 AI 탐지 및 모니터링, 적발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적용, 구매보호 조치 등을 적극적으로 운영해왔다. 네이버에 따르면 월 평균 1천 개가 넘는 몰들을 사전 차단한 결과, 올해 쇼핑 영역에서의 위조상품 사전 대응률을 95.6%에 이른다. 특히, 제품 안전성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의약품 및 동물 의약품, 어린이, 생활·건강 카테고리에서는 더욱 적극적으로 사용자를 보호하고 있다. 식약처와 핫라인을 구축해 안전 상품의 DB를 확충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제품 안전 인증 정보를 필수로 등록하도록 하는 등 시스템 고도화도 진행 중이다. 또 현금 직거래 유도, 외부 피싱 사이트 유인 등 피싱 패턴을 감지하는 툴을 개선하는 등 사전 대응 체계를 고도화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사용자 피해 신고 건수도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감소했다. 업계 관계자는 “AI 커머스는 이용자의 맥락과 패턴을 이해하고 사용자 중심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구축하는 것에 성패가 달려 있다”며 “네이버 역시 이런 관점에서 단순한 재방문율을 넘어서 플랫폼과 브랜드가 사용자와 장기적인 관계를 맺고 신뢰 기반의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단골력'을 중요한 동력으로 삼았다고 보인다”고 말했다. 네이버가 강조하는 빅 브랜드 연합과 플랫폼 신뢰성 강화를 통해 쌓이는 단골력은 자연스레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의 거래액 성장을 견인하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 관계자는 “많은 브랜드와 판매자들이 단골력 생태계에서 이용자와의 접점과 판매 기회를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14 08:00백봉삼 기자

쑥쑥 크는 로봇청소기 시장…상위권은 中 독차지

글로벌 스마트 청소기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의 존재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14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로봇청소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한 617만대로 집계됐다. 상위권을 차지한 기업 대부분은 중국계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한국 기업은 글로벌 점유율 집계에서 눈에 띄지 않았다. 1위는 로보락이 차지했다. 2분기 134만대를 출하하며 유럽·한국·터키 등 주요 지역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상반기 전체 출하량은 233만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68%에 가까운 고성장을 보였다. 에코백스도 87만대 가까운 출하량으로 전년 대비 35% 이상 성장하며 글로벌 2위를 지켰다. 내수 시장을 발판으로 해외 점유율을 14%까지 끌어올렸다. 이 외에도 드리미와 샤오미, 나르왈 등 중국계 브랜드가 시장을 장악했다. 나르왈은 처음으로 8.5%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5위권에 진입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생활가전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꼽히지만, 이번 집계에서 스마트 청소기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두 기업 모두 로봇청소기 제품군을 갖추고 있으나, 글로벌 점유율 측면에서는 중국 업체들의 공세에 밀린 모습이다. 중국 업체들은 ▲유럽·북미를 비롯한 신흥시장에 대한 공격적 진출 ▲직접 판매(D2C)와 온라인 유통 강화 ▲보급형부터 3,000달러에 달하는 프리미엄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업 ▲AI·로봇팔 같은 혁신 기능 탑재 등을 무기로 삼고 있다. 반면 한국 업체들은 프리미엄 가전 전략 안에서 로봇청소기를 상대적으로 비중 낮게 다루며 글로벌 주도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IDC는 여전히 신흥시장에서 스마트 청소기 보급률이 낮아 성장 여력이 크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중국 업체들의 기세가 워낙 강해 한국 기업들이 뒤늦게 경쟁에 뛰어든다 해도 주도권을 확보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LG 같은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면 단순 제품 라인업 보강을 넘어, AI·스마트홈 연동·차별화된 서비스 생태계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2025.09.14 07:50신영빈 기자

"안심거래=민팃"…중고폰 시장 새 표준 세운다

중고폰 거래는 늘 소비자의 혼란과 불신이 교차하는 시장이었다. 매입가와 제품 등급이 제각각이고, 중간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투명성은 시장에서 큰 장벽으로 작용해왔다. 그런 가운데 업계 최초 ATM 기반 중고폰 거래 서비스를 도입한 민팃은 이러한 문제를 풀어내며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 민팃의 사명은 'Mint(최상급 중고)'와 'IT(정보통신기술)'의 합성어다. 단순히 기기를 회수하는 차원을 넘어, 기술을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하며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장롱 속에 방치된 단말기를 사회적 자원으로 순환시키자'는 출범 취지는 지금도 민팃의 정체성을 설명하는 핵심이다. 제1호 안심거래 인증 사업자, 건전한 시장의 신호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연간 약 1천만 대의 중고폰이 발생하지만 절반 이상은 여전히 음성적으로 거래된다. 개인정보 유출 우려, 품질 기준 부재, 세금 구조의 불투명성이 주요 원인이다. 이에 민팃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로부터 '중고폰 안심거래 사업자 1호' 인증을 획득했다. 데이터 삭제, 품질 검증, 가격 산정 기준을 명확히 제시해 소비자 신뢰를 끌어올린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중고폰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제도는 불투명한 중고폰 거래 환경을 개선하고 소비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안전 장치다. 현재 KAIT가 관련 법령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인증 업무를 위탁받아 진행 중이다. 이진호 민팃 사업추진 실장은 "고객의 불신·불편·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출범 초기부터 표준화된 판정 기준과 개인정보 삭제 기술 고도화에 힘써왔다"며 "인증제도 도입은 건전한 유통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강조했다. ATM서 온라인까지, 간소화된 경험 확장 민팃은 오프라인 ATM에서 출발했지만, 최근에는 온라인 서비스 '민팃 홈'을 선보이며 비대면·택배 기반 거래로 영역을 넓혔다. 소비자는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택배를 통해 간편하게 중고폰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만약 산정된 매입가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에는 소비자에게 다시 돌려주고 있다. 또한 만족스러운 거래 이용 경험을 위해 UX/UI 개선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단말 상태 등급 판정, AI 시세 산정, 위조 단말 판별 등 기술투자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글로벌 정보 보안 전문 기관인 ADISA(자산폐기정보보안협회) 인증을 획득한 데이터 삭제 기술은 개인정보 유출 우려를 없애는 핵심 무기다. 이 실장은 "고객에게 중요한 것은 간단함과 확실성"이라며 "중고폰을 매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이고, 매입 과정이 간소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민팃 ATM은 평균 5분 내외로 중고폰 등급 평가부터 매입 결과 안내가 마무리된다. 사회적 가치와 ESG, 민팃의 목표 현재까지의 중고폰 유통시장은 불투명한 시장구조와 불명확한 정보로 인해 불안·불신·불편이 자리잡았다. 또한 중고폰 자원순환에 동참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부족했던 상황이었다. 민팃은 이러한 불신의 뿌리를 뽑아내고, 중고폰 거래 시장의 신뢰를 얻기 위해 출범시점부터 명확한 판정 기준 제공과 데이터 유출 방지, 그리고 사용 편의성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민팃은 출범 이후 지금까지 410만대의 단말기를 회수하고, 약 876억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 비용을 실현했다. 누적 앱 다운로드는 190만회, 회원 수는 97만명에 달한다. 이 같은 성과는 단순한 기업 수익을 넘어 ESG 가치 창출과 자원순환 생태계 기여라는 목표와 맞닿아 있다. 민팃은 앞으로도 정부의 제도 개선과 발맞춰 시장 양성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의제매입세액공제 논의, 부가세 구조 개선 등 제도적 과제 해결 과정에도 적극 참여해 음성 시장을 양지로 끌어올린다는 포부다. 이 실장은 "'중고폰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제도'로 인해 고객이 더 믿을 수 있는 기업에서 중고폰을 판매하고, 자원으로 순환될 수 있게 된 점에 대해 환영한다"며 "특히, 데이터 삭제, 품질 검증, 가격 산정 기준에 대한 표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업계 신뢰도를 높이는 큰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중고폰은 이제 단순한 재화가 아닌, 개인정보·환경·세제 이슈가 교차하는 복합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민팃은 안전·편리·신뢰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앞세워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업계 표준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오래된 폰 속 추억과 걱정을 동시에 안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민팃은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불신과 불편을 넘어, 건전한 마켓플레이스를 열어가겠다는 민팃의 도전은 이제 막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 실장은 "고객중심 경영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신뢰할 수 있는 중고폰 거래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과 서비스를 꾸준히 연구해 '중고폰 안심거래=민팃'이라는 공식을 확립하고, ESG 경영을 실현하는 대표적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5.09.14 07:20진성우 기자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시작...300만원 한우 세트도

현대백화점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점포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2025년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본판매 기간 현대백화점은 정육·수산·청과·주류·건강식품 등 1천500여 종의 선물 상품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친환경 한우와 이색적인 신품종 청과 등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정육 대표 상품은 저탄소 인증과 함께 유기축산 실천 농가로 인정된 전남 해남 만희농장과 현우농장의 '동물복지 유기농 한우 매(梅)'와 '삿갓봉농장 방목생태축산 한우 세트', '현중배농장 제주 흑한우 세트', '대곡농장 방목생태축산 한우 세트' 등이다. 구이용 한우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강원 횡성·충남 홍성 등 전국 8곳의 우수산지 한우만 엄선한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 '우수 산지 한우 매(梅)'와 '우수 산지 한우 난(蘭)'이 있다. 프리미엄 선물 수요를 겨냥하는 최고급 상품도 마련했다. 1++등급 한우 중에서도 마블링 최고 등급(No.9)만 사용한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No.9)'(300만원)과 '현대명품 한우 프리미엄(200만원)' 등이 대표적이다. 청과 선물세트 구성도 다양화했다. 명절 대표 과일인 사과·배는 물론, 다양한 신품종을 혼합해 구성한 상품으로 세분화된 고객 취향을 공략한다. 이와 함께 전통적 명절 선물인 굴비는 '현대명품 참굴비 10마리', '영광 봄굴비 8마리', '영광 마른 굴비 10마리' 등 프리미엄 세트로 구성된다. 장우석 현대백화점 식품사업부장 상무는 “다양해진 명절 선물 트렌드와 고객 수요에 맞춰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선물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물량 준비부터 주문·배송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9.14 07:00김민아 기자

넥슨,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 개최

전세계 축구 아이콘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벤트 매치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2025 아이콘매치)를 13일과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넥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3일 ▲1대1 끝장 대결 ▲터치 챌린지 ▲파워도르(슈팅 대결) ▲커브 슈팅 챌린지 등 미니게임으로 구성된 '이벤트 매치'와, 14일 공격수 팀 'FC 스피어'와 수비수 팀 '실드 유나이티드'의 맞대결 '메인 매치'로 진행된다. 참가 선수는 드로그바, 아자르, 퍼디난드, 박지성을 비롯해 제라드, 호나우지뉴, 베일, 마이콘, 네스타 등 세계적인 레전드들이다. 메인 매치 티켓은 선예매 개시 10분, 일반 예매 20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흥행 열기를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는 아르센 벵거와 라파엘 베니테스가 각각 'FC 스피어'와 '실드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합류해 세기의 명장 대결을 펼친다. 은퇴한 전설적인 선수들이 참여하는 만큼 팬들은 이들이 현역 시절 선보였던 명장면을 다시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아이콘매치와 연계된 신규 '아이콘 클래스' 시즌이 FC 온라인에 업데이트됐다. 경기 결과에 따라 능력치가 상승하는 '쇼앤프루브(Show and Prove)'와 응원 지표에 따라 전체 능력치가 강화되는 '팬 부스트(Fan Boost)'가 게임에 적용된다.

2025.09.13 20:56김한준 기자

드로그바-퍼디난드 "넥슨 아이콘매치...내년에도 오고 싶다"

13일 열린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2025 아이콘매치' 미디어데이 현장에 나선 디디에 드로그바와 리오 퍼디난드는 경기 전 소감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들은 지난해 수비수 팀 '실드 유나이티드'가 승리했던 지난해 올해는 더 균형 잡힌 전력으로 경기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디디에 드로그바는 지난해 패배를 떠올리며 “작년에는 수비수 팀이 훨씬 더 조직적이었다. 공격수 팀이 패배한 건 정상적인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올해는 상황이 다르다. 스쿼드가 보강됐고, 무엇보다 감독이 합류하면서 팀이 더 균형 잡힌 전력을 갖췄다. 우리는 복수를 준비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난해 아자르가 자신 있게 공을 달라고 했지만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다”며 “올해는 분명히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퍼디난드는 이번 대회를 두고 “양 팀 모두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벅찬 선수들로 구성됐다. 티에리 앙리, 루니, 호나우지뉴 같은 선수들과 함께 뛰게 되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럽다”며 “이런 무대에 초청된 것 자체가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넥슨이 우리 선수들이 편하게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줬다. 덕분에 경기장 밖에서는 오랜 친구처럼, 경기장 안에서는 프로답게 경쟁할 수 있다”며 “이런 경험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진정한 축구 가족의 만남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두 선수는 FC 온라인·모바일 게임 경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드로그바는 “아이들과 자주 플레이한다. 제 능력치는 충분히 만족스럽다. 골을 넣을 수 있는 능력치가 잘 반영돼 있어서 불만이 없다”고 웃으며 말했다. 퍼디난드는 “게임은 즐기지만 늘 제 스탯에 만족하진 못한다”며 “그래도 아들들과 함께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올해 처음으로 감독들이 합류한 점에 대해 드로그바는 “현역 시절 라이벌 팀을 이끌던 아르센 벵거,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을 다시 만나는 건 영광”이라며 “슈바인슈타이거, 호나우지뉴, 제라드 등 새로운 선수들이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퍼디난드도 “현역 시절 제라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은퇴 후에는 서로 존중하는 사이가 됐다”며 “레전드 감독과 선수들이 함께하는 이번 무대는 단순한 쇼가 아니라 축구 가족의 진정한 만남”이라고 말했다. 드로그바는 한국 팬들과의 만남도 강조했다. 그는 “서울 시내에서 다양한 팬들을 만났다. 기자회견장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은 팬들을 만났고 시내에서는 더 많은 클럽 팬들을 만날 수 있었다”며 “그런 순간들이야말로 진정한 축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퍼디난드 역시 “젊은 세대는 우리 세대의 레전드를 직접 본 적이 없다. 이번 무대는 현역 시절만큼 빠르지는 않더라도, 여전히 그 존재감과 기량을 체감할 수 있는 자리”라며 “아이들과 가족들이 이런 경험을 함께하는 것이야말로 축구가 주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했다. 내년에도 아이콘매치가 열린다면 참가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두 선수는 한 목소리로 “당연히 오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드로그바는 “이곳에서 팬들을 만나고,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며,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건 축복”이라고 말했다. 퍼디난드도 “경쟁은 치열하겠지만 결국 팬들과 웃고 싶다. 내년에도 같은 자리에서 또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답했다.

2025.09.13 20:50김한준 기자

넥슨 박정무 부사장 "2025 아이콘매치는 팬 성원에 보답하는 무대”

넥슨이 주최하는 축구 이벤트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이 13일과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드로그바, 아자르, 퍼디난드, 박지성를 비롯해 제라드, 호나우지뉴 등 새로운 전설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벤트 매치와 메인 매치를 치른다. 티켓은 예매 개시와 동시에 매진되며 폭발적 관심을 입증했다. 대회 첫날인 13일 진행된 미디어데이에서 넥슨 박정무 사업부사장은 “작년에는 대회 자체를 성사시키는 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올해는 경험을 바탕으로 라인업, 감독 섭외, 전술 밸런스 등 모든 부분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선수로 호나우지뉴를 꼽으며 “현역 시절의 화려한 플레이가 다시 재현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아쉬움에 대한 질문에는 “섭외하고 싶었던 선수들을 모두 모시지 못한 점이 가장 아쉽다”며 “다만 올해는 경기 운영과 이벤트 구성이 보강돼 유저들이 체감할 차별화된 무대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콘매치 현장은 게임과도 연결된다. 박 부사장은 “참가 선수들의 현역 시절 기량을 반영한 '아이콘 클래스' 카드가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 업데이트됐다”며 “이벤트 매치 퍼포먼스에 따라 능력치가 변동되는 시스템을 적용해 이용자들이 직접 현장을 지켜보며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의 사회적 의미에 대해서는 “호텔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선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많이 봤다”며 “아들은 게임을 통해, 아버지는 추억을 통해 같은 선수를 공유하며 세대 간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예상치 못한 긍정적 효과라 뿌듯하다”고 밝혔다. 박정무 부사장은 “아이콘매치는 단순 이벤트가 아니라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자리”라며 “올해도 잊지 못할 무대를 통해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이용자, 그리고 모든 축구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3 20:41김한준 기자

AI 시대, 조직과 구성원의 성장·성공 전략 어떻게 짤까

당장의 연봉보다 장기적 커리어 성장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기업만큼이나 구성원들도 '성장'을 최우선으로 꼽으며 현재보다 미래에 더 큰 가치를 두고 자신의 일터를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기술 발달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 그 때 그 때 필요한 업무 스킬도 달라지는 AI 시대, 경영 리더들은 어떤 전략을 짜고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해야할까. AI 등 최신 기술과 서비스의 국내외 동향을 살펴봄과 동시에, 이 같은 흐름을 잘 관찰하고 대응할 수 있는 핵심 인재 채용과 이들의 성장팁 등을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지디넷코리아와 기고만장은 기업·기관 리더급 대상의 인적자원(HR) 행사인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4'를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1층 코엑스A홀에서는 AI 기반 인재 확보 전략과 HR 솔루션 전시·상담회가, 코엑스 2층 스튜디오159에서는 컨퍼런스와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된다. 네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의 주제는 'HR, 현재를 바로 아는 통찰(Insight)에서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Foresight)로'다. 치열한 인재 경쟁 속에서 HR의 현재를 분석하고 미래 전략을 탐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 시대에 꼭 맞는 채용 노하우부터, 구성원들의 역량을 끌어 올리는 성장 전략, 나아가 안정적인 조직을 이끌기 위한 리더들의 역량과 덕목 등을 하나하나 짚어낸다. 또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고, 구성원들의 스킬과 업무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들이 제시될 예정이다. 컨퍼런스 행사는 'Insight Day'(10월1일)와 'Foresight Day'(10월2일)로 이틀 간 나뉘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참여(유료)는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 참여 등록만 하면 유튜브 생중계로 누구나 무료 시청할 수 있다. 10월1일 Insight Day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이소영 이사 ▲링글 이성파 공동창업자 ▲더파운더즈 피플실 김선 리더 ▲아모레퍼시픽 손소희 시니어 매니저 ▲콜마홀딩스 이홍석 부장 ▲LG전자 최수린 책임 ▲더인터널브랜딩랩 최지훈 대표 ▲CJ ENM 이현주 팀장 ▲서강대 백서현 교수가 강연 무대에 오른다. 10월2일 Foresight Day에서는 ▲사람인 AI LAB 김정길 실장 ▲에이블런 박진아 대표 ▲MERCER Korea 김지수 상무 ▲코너스톤 박동준 대표 ▲벨빈코리아 채홍미 대표 ▲렛서 최혜린 총괄 ▲대한축구협회 김재윤 매니저 ▲에스앤에이 김호동 부장 ▲루트컨설팅 김태균 부사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국내 최대 AI 전시회인 'AI 페스타'와 동시에 열려, 참가자들은 HR 강연과 솔루션 체험뿐 아니라 대한민국 AI 기술 현황과 글로벌 트렌드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AI 페스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하며, KT·카카오·네이버클라우드·LG AI연구원 등 국내 대표 AI 기업들이 총출동한다. AI 페스타와 함께 'HR테크존'이 코엑스A홀에 마련되는데, 이곳에서 참관객들은 최신 HR 솔루션과 서비스를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HR 관련 다양한 컨설팅 프로그램도 마련돼 각계 전문가들과 심층 상담 및 네트워킹이 가능하다. HR테크 전시·상담 부스를 꾸리는 기업 및 기관으로는 스트리밍하우스·마이다스인·헤세드릿지(달램)·팀스파르타·셀파스·캐노피·렛서·현대벤디스(식권대장)·위버스마인드(뇌새김)·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있다. 행사 주최 측은 “AI 페스타와 함께 열리는 HR테크 리더스 데이는 HR 전략과 AI 산업 발전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드문 기회”라며 “AI 시대를 맞아 핵심 인재 채용, 성장, 협업, 평가, 보상 등에 고민이 커진 직장인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R테크 리더스 데이는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HR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고 실질적인 솔루션을 찾는 모든 리더들에게 최적화된 행사다. 채용, 성장, 조직문화, 복지, 평가 등 모든 HR테크 분야가 집약된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참관객은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5.09.13 09:08백봉삼 기자

슈퍼마이크로, NVIDIA Blackwell Ultra 시스템 및 랙 '플러그 앤 플레이' 데이터센터 규모 솔루션 대량 출하 개시

NVIDIA HGX B300 시스템 및 NVIDIA GB300 NVL72, 전 세계 고객에게 대량 공급 시작 슈퍼마이크로 데이터센터 빌딩 블록 솔루션®(DCBBS)을 통해 사전 검증된 시스템, 랙, 데이터센터 규모 솔루션 제공, 즉시 사용 가능한 턴키 운영 지원 NVIDIA Blackwell 및 Blackwell Ultra 기반 10가지 이상 SKU 포트폴리오 제공, 다양한 규모의 AI 팩토리 환경 구축 가능 새너제이, 캘리포니아, 2025년 9월 13일 /PRNewswire/ -- AI, 클라우드, 스토리지, 5G/엣지용 토탈 IT 솔루션 제공업체인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Inc., NASDAQ: SMCI)가 NVIDIA Blackwell Ultra 솔루션의 광범위한 공급을 발표했다. 슈퍼마이크로는 현재 플러그앤플레이(PnP)가 가능한 NVIDIA HGX B300 시스템과 GB300 NVL72 랙을 전 세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들 솔루션은 출하 전 시스템, 랙, 데이터센터 단위에서 목적에 맞게 사전 검증을 거쳐, AI 대규모 학습, 실시간 AI 추론, 에이전틱 AI 애플리케이션, 멀티모달 AI 추론, 물리적 AI 배포 등 혁신적인 AI 인프라를 위한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컴퓨팅 밀도를 빠르게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Complete NVIDIA Blackwell Solutions: Now Shipping NVIDIA HGX B300 Systems and GB300 NVL72 Racks Worldwide "슈퍼마이크로는 새로운 엔비디아 기술을 가장 빠르고 성공적으로 배포해 온 최고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찰스 리앙(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말했다. 그는 이어 "슈퍼마이크로 데이터센터 빌딩 블록 솔루션과 현장 배포 전문성을 통해, 우리는 최고 성능의 AI 플랫폼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턴키 방식으로 제공한다. 이는 최첨단 기술에 투자하려는 고객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다. 데이터센터 고객들은 복잡한 네트워크 토폴로지와 케이블링, 전력 공급, 열 관리 등 다양한 AI 인프라 과제에 직면해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시스템, 랙, 데이터센터 규모에서 사전 검증된 플러그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하여, AI 팩토리가 신속하게 배포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고객이 AI 분야를 선도하도록 지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supermicro.com/en/accelerators/nvid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Blackwell Ultra의 세대별 발전을 시스템 및 랙 수준 엔지니어링과 통합해 대규모 환경에서도 효율성과 성능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시스템 수준에서 슈퍼마이크로의 NVIDIA Blackwell Ultra 시스템은 GPU 전력 활용도 증가에 최적화된 고급 공기•액체 냉각 설계를 특징으로 한다. Blackwell Ultra의 GB300 및 B300은 GPU당 최대 1400W까지 구성할 수 있으며, FP4 컴퓨팅을 활용해 기존 NVIDIA Blackwell 대비 50% 향상된 추론 성능과 50% 더 큰 HBM3e 용량을 제공한다. 더 큰 메모리 용량과 빠른 추론 속도는 복잡하고 강력한 모델을 효율적으로 실행하는 데 필수적이다. 슈퍼마이크로의 전체 Blackwell Ultra 포트폴리오는 직접 액체 냉각(DLC) 기술 스택, 고급 공기 냉각, I/O 설계 최적화 등 혁신적 기술을 활용한다.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배포 사례를 기반으로, 슈퍼마이크로는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NVIDIA Blackwell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대량으로 제공한다. 이러한 슈퍼마이크로 NVIDIA Blackwell Ultra 솔루션은 미래 AI 팩토리를 위한 빌딩 블록으로 특별히 설계됐으며, 컴퓨팅 네트워크 대역폭을 두 배로 늘려 AI 팩토리 생산성의 새로운 벤치마크를 달성한다. 현재 수조 개 파라미터를 갖춘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포함한 최신 AI 혁신은 클러스터 및 데이터센터 수준에서 이뤄지며, 이는 고대역폭 네트워킹으로 상호 연결된 초대형 AI 팩토리에서 구현된다. 슈퍼마이크로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NVIDIA Quantum-X800 인피니밴드(InfiniBand) 또는 NVIDIA Spectrum-X™ 이더넷(Ethernet) 컴퓨트 패브릭을 활용한 최대 800Gb/s 대역폭 지원 플러그앤플레이 배포용 NVIDIA Blackwell Ultra 레퍼런스 아키텍처 솔루션을 제공한다. 단일 랙에서 클러스터 수준 구성에 이르기까지 완벽하게 확장 가능한 이 솔루션은 공랭식 또는 액체 냉각식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이 레퍼런스 아키텍처 기반 솔루션을 통해 고객은 800Gb/s NVIDIA ConnectX-8 SuperNIC을 NVIDIA GB300 NVL72 및 NVIDIA HGX B300에 통합해 Blackwell Ultra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의 GB300 NVL72 랙 스케일 시스템은 1.1엑사플롭스의 고밀도 FP4 컴퓨팅 성능을 달성한다. 한편, 8U 공랭식 및 4U 액체 냉각식 구성의 엔비디아 HGX B300 시스템은 GPU당 144페타플롭스의 FP4 컴퓨팅과 270GB의 HBM3e 메모리를 제공하며, NVIDIA Hopper™ 가속기 기반 시스템 대비 최대 7.5배의 성능 향상을 실현했다. 슈퍼마이크로의 NVIDIA Blackwell Ultra 토털 솔루션은 NVIDIA AI Enterprise, NVIDIA Blueprints, NVIDIA NIM 등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하여 강력한 시스템에 최적화된 AI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슈퍼마이크로의 DCBBS는 클러스터 케이블링과 전력, 열 관리 장비 등 핵심 데이터센터 구성 요소의 현장 구축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장 출시 및 온라인 전환 시간을 앞당긴다. 특히, 직접 액체 냉각(DLC-2) 기술과 결합된 DCBBS를 통해 고객은 전력 최대 40%, 데이터센터 공간 60%, 물 소비량 40%까지 절감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총 소유 비용(TCO)을 20% 낮출 수 있다. AI 팩토리가 지속적으로 확장됨에 따라 슈퍼마이크로의 AI Factory DCBBS 패키지는 데이터 센터가 증가하는 AI 컴퓨팅 요구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완벽한 인프라를 제공한다.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소개 슈퍼마이크로(NASDAQ: SMCI)는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토탈 IT 솔루션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설립되어 운영 중이며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5G 통신사/엣지 IT 인프라를 대상으로 누구보다도 먼저 혁신 솔루션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버,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IT 솔루션 제조사로서 마더보드와 전원, 섀시 설계 전문성을 무기로 개발과 생산을 강화, 클라우드에서 엣지까지 고객에게 차세대 혁신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미국, 아시아, 네덜란드에서 제품을 직접 설계하고 글로벌 영업망을 통해 규모와 효율을 제고하는 한편 최적화를 통해 TCO를 개선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있다(그린 컴퓨팅).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은 폼 팩터,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크, 전력 및 냉각 솔루션(공조 냉각, 자연 공기 냉각 또는 액체 냉각)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한 빌딩 블록을 기반으로 구축된 광범위한 시스템 제품군에서 자신의 특정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제품을 선택해 최적화할 수 있다. Supermicro,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및 We Keep IT Green은 Super Micro Computer, Inc.의 상표 및/또는 등록 상표다. 기타 모든 브랜드, 이름 및 상표는 해당 소유자의 자산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71381/Supermicro_NVIDIA_Blackwell_Solutions.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443241/Supermicro_Logo.jpg?p=medium600

2025.09.13 01:10글로벌뉴스

바른손 뷰티 플랫폼 '졸스', 순방문자수 전년보다 2배 이상↑

바른손(대표 강신범)이 K뷰티 엑셀러레이터 플랫폼 '졸스'의 올해(1~8월) 자사 방문자수를 분석한 결과, 순방문자수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369만 명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회사는 K뷰티 글로벌 인지도 확산과 함께 졸스의 현지 맞춤형 마케팅 전략이 주효한 결과로 해석했다. 국가별로는 남미 지역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칠레, 멕시코, 페루 3개 국가가 올해 순방문자수 톱5 중 3개국을 차지했는데, 합산 비중은 전체의 48%로 절반에 육박했다. 특히 칠레는 146만 명 이상 방문하며 전체 순방문자의 39%를 차지, 지난해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206%) 증가한 수치다. 멕시코는 19만 명으로 4위, 페루는 14만 명으로 5위에 올랐다. 칠레 등 남미 시장 내 K뷰티 인기는 K팝 등 지속적인 한류 열풍과 함께 졸스가 칠레를 거점으로 한 전략적 남미 공략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졸스는 칠레 현지 유통사 예뽀(YEPPO), 국내 무역기업 바나글로벌 등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온라인 플랫폼 입점부터 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 행사까지 다방면으로 지원하며 칠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성장세도 뚜렷하다. 같은 기간 순방문자수 2위는 미국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 늘었다. 전 세계적인 K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영상 속 K팝 스타들의 뷰티 루틴이 하나의 트렌드가 된 영향으로 보인다. 3위는 우크라이나가 차지했는데, 1145%라는 큰 성장률을 기록했다. 종전 기대감에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최근 2~3개월 간 K뷰티 매출이 상승세를 탔다. 졸스를 찾은 방문자 국가 수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지난해 217개국에서 올해 228개국으로 확대되며, K뷰티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에콰도르, 콜롬비아, 방글라데시, 네팔, 몰디브, 모리셔스 등 다양한 국가의 소비자들이 방문했다. 바른손 관계자는 “K뷰티가 아시아를 넘어 미주, 남미, 우크라이나까지 신흥 시장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데이터 기반의 글로벌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맞춤형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K뷰티의 새로운 지형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2 20:08백봉삼 기자

'데이터 문제해결은행' 본격 가동…AI 시대 성장 기회 열린다

인공지능(AI) 시대 기업의 자율적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정부 주도 '데이터 문제해결은행'이 본격 가동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데이터 문제해결은행 포털을 통해 '데이터 문제해결은행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소상공인365'와의 협력을 통해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데이터 문제해결은행은 축적된 다양한 데이터 활용 사례를 바탕으로 기업이 스스로 비즈니스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스타트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데이터 활용 사례 찾기 ▲맞춤형 데이터레시피 검색·생성 ▲문제해결 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2019년부터 운영 중인 데이터 바우처 사업을 통해 축적된 1만1천여 건의 실사례에 기반하고 있다. 또 서비스 이용 과정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온라인 신청을 통해 데이터 기획·분석 전문가의 맞춤형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특히 과기정통부와 진흥원은 데이터 활용·확산을 위해 데이터 문제해결은행 경진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데이터 문제해결은행 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12개 수상작에 대해 과기정통부 장관상 2점을 비롯한 진흥원장상과 총 78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회는 데이터레시피 개발 부문과 문제해결 랩 활용 부문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참가자는 분야별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아울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365와 협력해 소상공인 데이터 활용 사례도 공유한다. 소상공인의 활용 수요가 높은 데이터 레시피를 개발해 데이터 활용 확산과 신규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뒷받침한다는 목표다. 양재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은 "전 세계는 AI와 데이터가 주도하는 초격차 경쟁의 한가운데에 있으며 데이터 활용은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이라며 "데이터 문제해결은행은 기업이 직면한 현안을 데이터 기반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중소·소상공인과 스타트업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9.12 17:38한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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