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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가격전망 ( 텔레문의 UPbit999 ) Gas Free판매 Gas Free수수료절약방법,VLX'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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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 위클리 코인] 업비트 UBCI 지수 3.24%↑...AI 섹터 급등 속 완만한 상승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지난 4월 7일부터 13일까지의 디지털 자산 지수(UBCI) 주간 리포트를 14일 발표했다. 지난주 가상자산 시장은 상승 흐름을 보였다. 업비트 종합 지수는 한 주 동안 3.24% 상승해 1만2천295.77포인트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시세는 3.45% 오르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업비트 알트코인 지수는 4.79% 오른 3천300.41포인트로 집계됐다. 엑스알피(XRP)가 6.88% 상승하며 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인 섹터는 AI였다. 해당 섹터는 한 주간 27.36% 상승했고, 렌더(RENDER)는 31.33% 급등하며 섹터를 이끌었다. 유동화 스테이킹/리스테이킹(14.98%)과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14.23%) 섹터도 강세를 보였으며, 각각 펜들(PENDLE, 18.32%)과 헤데라(HBAR, 14.41%)가 주요 종목으로 꼽혔다. 반면, 스테이블 코인 섹터는 2.96% 하락했고, 상호운용성/브릿지(-3.69%), 스포츠(-3.90%) 섹터도 부진했다. 공포-탐욕 지수는 평균 37.79로 '공포' 상태가 지속됐다. 가장 탐욕적인 자산으로는 아르고(AR)가 지목됐다. 아르고는 223.37% 급등했으며 평균 탐욕 지수는 99.54에 달했다. 그 외 아크(ARK)는 23.59%, 가스(GAS)는 52.53% 상승하며 각각 평균 탐욕 지수 65선을 넘겼다. 반면 바운스토큰(-14.49%), 마스크네트워크(+0.06%), 니어프로토콜(-6.26%)은 공포 구간에 속한 대표적인 가상자산으로 확인됐다. 전략 인덱스 중에서는 컨트래리안 Top 5가 11.08% 상승하며 가장 좋은 성과를 보였고, 유엑스링크(UXLINK)의 13.89% 상승이 주도했다. 모멘텀 Top 5는 0.35%, 로우볼 Top 5는 1.46% 상승했지만, 모두 시장 평균 대비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2025.04.14 13:35김한준

[ZD SW 투데이] 벡터, 차량 이더넷 분석용 'VN5614' 출시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벡터, 차량용 이더넷 분석용 'VN5614' 출시 벡터코리아가 차량용 이더넷 통신 규격인 '10BASE-T1S'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분석과 시뮬레이션을 위한 소형 2채널 인터페이스 'VN5614'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오픈 얼라이언스 'TC10'을 지원하고 물리계층 오류 보고 기능을 제공하며 차량 내 테스트 환경에 최적화돼 있다. 'VN5614'는 두 개의 '10BASE-T1S' 버스를 연결해 가상 전자제어장치 시뮬레이션, 결함 주입 테스트 등을 수행할 수 있다. ◆KINX, 상반기 인턴·경력직 공개채용 실시 KINX가 오는 20일까지 채용 연계형 인턴과 경력직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인턴은 재무회계, 국내외 영업, IT 기술 컨설팅 등 7개 직무에서, 경력직은 웹 서비스 기획, 백엔드 개발 등 6개 직무에서 채용이 이뤄진다. 인턴은 서류, 인적성 검사, 실무 면접을 거쳐 오는 6월부터 3개월간 인턴십을 진행하며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 결정된다. KINX는 격주 주 4일제, 시차 출퇴근제 등 유연한 근무 환경과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 중이다. ◆에임인텔리전스, TTA와 함께 국내 AI 모델 보안 진단 완료 에임인텔리전스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협력해 국내 주요 기업의 생성형 AI 모델을 대상으로 보안 진단과 리스크 평가를 완료했다. 자사의 AI 레드팀 솔루션 '에이아이엠 레드'를 활용해 프롬프트 인젝션, 데이터 누출, 비인가 응답 유도 등 주요 취약점을 사전에 탐지했다. 이번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각 모델의 보안 취약점에 대한 대응 전략도 제공됐다. 에임인텔리전스는 최근 글로벌 기업 앤트로픽의 비공개 언어 모델에 대해서도 다층 보안 진단을 수행했으며 일부 결과는 실제 정책에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버티브, AI 및 고성능 컴퓨팅용 고밀도 냉각 솔루션 출시 버티브가 AI와 고성능 컴퓨팅 환경에 최적화된 냉각 솔루션 '버티브 쿨루프 트림 쿨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프리쿨링과 기계식 냉각을 활용해 냉각 에너지 소비를 최대 70% 줄이고 설치 공간도 최대 40%까지 절감할 수 있다. '쿨루프 트림 쿨러'는 고온 냉각수 환경에 대응하며 직접 칩 냉각 및 액침 냉각 시스템과 유연하게 통합된다. 지구온난화지수가 낮은 냉매를 사용하며 오는 2027년부터 유럽연합에서 새롭게 적용될 불화온실가스(F-gas) 사용 제한 규정을 미리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큐잇, 트래픽 제어 솔루션 전환 '얼리버드 프로그램' 발표 큐잇이 '2025 코리아 얼리버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존 트래픽 제어 솔루션을 사용하는 국내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3개월 무료 마이그레이션, 무상 라이선스, 연장된 기술 검증, 24시간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큐잇은 아카마이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등 25개 이상 커넥터와 통합되며 모바일 앱과 웹 전반에서 고성능을 보장한다. 지난해 국내 지사 설립 이후 KB증권 등 국내 주요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서울 데이터 센터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2025.04.07 16:46조이환

Xinhua Silk Road: 펑페이 그룹, '2025 글로벌 사우스 금융인 포럼' 병행 포럼에서 글로벌 사우스 에너지 기업 위한 새로운 친환경 발전 패러다임 공유

베이징 2025년 3월 22일 /PRNewswire/ -- 펑페이 그룹(Pengfei Group) 사장인 젱펑(Zheng Peng) 이사회 의장이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된 '2025 글로벌 사우스 금융인 포럼(Global South Financiers Forum)' 부대행사에서 자사의 '이중 탄소(dual carbon)' 실행 사례를 공유했다. 젱펑 사장은 20일(목) 수소 에너지를 에너지 전환 및 업그레이드 전략에 전반적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소개하며, 글로벌 사우스 에너지 기업을 위한 새로운 친환경 발전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Photo shows Zheng Peng, board chairman and president of Pengfei Group, delivers a speech at the Parallel Forum on Inclusive Finance and Approaches to New Energy Industrialization Development held in Beijing on March 20, 2025. 중국 북부 산시성 샤오이시에 본사를 둔 중국 펑페이 그룹은 중국 500대 기업으로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정점에 도달하고, 206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 제로인 탄소 중립을 달성하자는 중국의 '이중 탄소' 목표를 추구하면서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선도적인 글로벌 스마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병행 포럼(Parallel Forum)에 참석한 젱펑 사장에 따르면 펑페이 그룹은 수소 에너지 생산, 저장, 운송, 처리, 활용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선도적 규모, 완전체 산업망, 첨단 공정 경로 및 장비를 자랑하는 수소 에너지 산업 단지를 조성했으며, 이를 통해 수소 에너지 전 산업망에서 배치 및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시범 모델을 실현했다. 펑페이 그룹은 코크스로 가스(coke oven gas)와 물 전기 분해를 통한 수소 생산, 하루 8톤의 수소 충전 용량을 갖춘 곳을 포함해 수소 충전이 가능한 총 4곳의 통합 에너지 섬(energy island•풍력 발전 기구를 통해 전기를 생산하고 저장하기 위해 바다 위에 지은 구조물) 구축, 그리고 현재까지 주행 거리가 3500만km에 달하는 830대의 수소 동력 차량 운용 등 다양한 수소 에너지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펑페이 그룹은 올해 2월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 산시성 지사와 협력해 통신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산업 지능 연구소를 설립해 수소 에너지 산업 풀체인 보안 관리의 기준을 제시했다. 젱펑 사장은 펑페이 그룹이 현재 수소 에너지 분야에서 8개의 특허와 5개의 산업 그룹 표준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젱펑 사장은 신에너지 분야에서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이 공통으로 겪는 자금 조달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으로 '정부 지원금과 녹색 금융'이라는 혁신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수소 에너지 산업 지원금, 지방 정부의 인센티브 및 보조금, 금융 기관의 수소 에너지 산업 및 신에너지 차량에 내주는 대출과 금융 지원이 펑페이 그룹의 수소 에너지 사업 성장에도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44863.html

2025.03.22 10:10글로벌뉴스

화성은 왜 '붉은 행성'일까…"물 존재 증거"[우주로 간다]

붉은 행성이라고 불리는 화성의 고유한 색상이 과거 액체 상태의 물이 있었다는 증거를 나타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이 2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그 동안 과학자들은 수십억 년에 걸쳐 화성에 지구에서 볼 수 있는 '녹'과 동일한 화합물인 '산화철' 성분이 먼지로 분쇄돼 바람에 의해 화성 전역으로 퍼졌다고 여기고 있었다. 하지만, 산화철은 환경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존재하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화성의 산화철 성분에 대해 여러 의견들을 제시해왔다. 유럽우주국(ESA) 연구진은 화성 정찰 궤도선과 탐사 로버의 관측 자료와 실험실 데이터를 토대로 화성의 붉은 먼지는 수분이 풍부한 산화철 광물 '페리하이드라이트'(ferrihydrite)일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논문은 25일 최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소개됐다. 미국 브라운대학 박사후 연구원 아도마스 발란티나스는 "다양한 종류의 산화철을 사용하여 실험실에서 화성 먼지 복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전에 스위스 베른 대학에 재직하며 ESA의 가스추적궤도선 TGO(Trace Gas Orbiter) 데이터로 이 작업을 시작했다. 연구진은 화성 먼지를 재현하기 위해 고급 분쇄기를 사용해 샘플을 정제해 화성에서 날리는 미세 입자와 일치시켰고, 그 다음 정제된 샘플을 분석하여 실제 화성 데이터와 직접 비교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화성의 붉은 먼지는 현무암 화산암과 '페리하이드라이트'(ferrihydrite)라고 불리는 수분이 풍부한 산화철의 조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발견이 흥미로운 이유는 페리하이드라이트가 보통 차가운 물이 있을 때 빠르게 형성되기 때문이다. 즉, 페리하이드라이트는 화성 표면에 액체 상태의 물이 아직 존재할 때 형성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장 중요한 의미는 페리하이드라이트가 표면에 물이 아직 존재할 때만 형성될 수 있었기 때문에 화성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녹슬었다는 것"이라며, "게다가 페리하이드라이트는 화성의 현재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유지된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ESA 로잘린드 프랭클린 로버와 미 항공우주국(NASA)-ESA 화성 샘플 반환과 같은 다가올 임무의 결과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이를 통해 화성을 붉게 만드는 요인을 더 깊이 조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ESA TGO·마스 익스프레스 프로젝트 과학자 콜린 윌슨은 밝혔다.

2025.02.26 13:20이정현

남부발전, 3조 규모 베트남 하이랑 'Gas To Power 사업' 타당성조사 최종 승인

한국남부발전(대표 김준동)은 최근 베트남 산업무역부(MOIT)로부터 하이랑 Gas To Power 사업의 중요 인허가인 현지 타당성조사(FS)를 최종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Gas To Power 사업은 액화천연가스(LNG) 구매·조달부터 LNG 터미널과 발전소 건설·운영 역무까지 포함된 사업이다. 남부발전은 2021년 12월 베트남 정부로부터 사업권을 획득하고 2023년 8월 타당성조사 보고서 최초 제출 이후 건설기본계획·전력개발계획·국가항만계획 등 중앙·지방정부 정책부합을 위해 여러 차례 수정과 보완 과정을 거친 후 약 15개월 만에 승인을 얻어냈다. 베트남 하이랑 Gas To Power 사업은 남부발전·가스공사·한화에너지 등 한국투자자와 베트남 투자자(T&T Group)가 공동 투자해 베트남 중부지역인 꽝찌성 동남경제특구에 1.5GW 규모 가스복합 발전소와 20만kl 규모 LNG 터미널을 동시에 건설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21억 달러(한화 약 3조원)에 이르는 대형 사업이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이 사업은 베트남 정부의 지대한 관심과 지원 속에 베트남 전력개발계획(PDP 8)과 국가 핵심 에너지 사업에 반영된 대형 사업”이라며 “이번 승인은 남부발전의 해외사업 개발과 운영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어 “앞으로 전력구매계약(PPA) 협상, EPC사 선정 등 후속 업무추진에도 만전을 기해 2030년 이후 베트남의 부족한 전력공급과 기간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3 18:32주문정

ETRI-(주)퀀텀센싱, "가스 탐지에 수광소자 등 국내 첫 양자기술 활용"

국내 처음 원거리 가스 탐지에 양자기술이 활용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퀀텀센싱(대표 이윤)은 5일 양자기반 중적외선 수광소자 기술 및 공정 개발과 산업 적용에 관한 사업협력의향서(LOI)를 교환했다. 의향서 교환식에는 ETRI 김승환 디지털융합연구소장과 (주)퀀텀센싱 이윤 대표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퀀텀센싱이 개발 중인 '양자기반 원거리 가스누출 탐지 영상화 장비 (QGI:Quantum Gas Imager)'에 ETRI가 보유한 '양자기반 중적외선 고감도 수광소자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또 양자기술의 상용화 및 제품개발 등에 대해 전략적, 포괄적으로 기술 제휴하기로 했다. 이윤 대표는 “출연연구기관과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퀀텀센싱이 가스안전 시장에서 양자기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환 소장은 “앞으로도 좀 더 긴밀한 협력으로 대한민국의 양자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사업협력의향서 교환은 ETRI, ㈜퀀텀센싱, 한국광기술원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양자센서 상용화 기술개발' 사업이 인연이 됐다. 이 사업에서 ETRI는 '양자 광 검출 소자 기술' 등 2건의 신기술을 개발하고, 지난 10얼 (주)퀀텀센싱에 기술이전한 바 있다. 퀀텀센싱은 국내 유일 양자기반 가스센싱 장비 개발 전문기업이다. 양자를 기반으로 원거리 가스를 정밀하게 계측, 보이지 않는 가스를 영상화하고 이를 국내 처음 상용화했다.

2024.12.05 16:44박희범

COP28 의장, 당사국의 UAE 협약 추진 및 이행 촉구

바쿠, 아제르바이잔, 2024년 11월 12일 /PRNewswire/ --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COP29의 첫 날, 술탄 알 자베르 박사(Dr. Sultan Al Jaber)는 COP28 의장직 이임 연설을 통해 기후 변화 협약 의제 전반에 걸친 기념비적 진전으로 정의할 수 있는 역사적인 임기를 마무리했다. 이 연설에서 그는 '향후 2주간 바쿠에서 다시 한 번 더 단결하고 행동하여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자고 모든 당사국에게 촉구했다. 알 자베르 박사는 무크타르 바바예프(H.E. Mukhtar Babayev)에게 의장직을 공식 이양하는 기념식에서 "역사적인 UAE 합의를 이룸으로써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을 해냈다"라고 말했다. 그는 대표단에게 COP28 협상가들이 '다자주의가 변화를 이끌고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하면서 "마침내 결의는 의심을 이겼고 여러분의 노력이 기후 공약의 진전을 위한 여러 가지 사상 최초의 성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알 자베르 박사는 COP29가 복잡성과 갈등의 시기에 개회하였음에도 불구 'UAE는 언제나 대립보다는 파트너십을, 분열보다는 대화를, 도발보다는 평화를 선택할 것'이라고 하였다. 의장을 퇴임하는 연설에서 그는 '이번 경험을 통해 겸허를 배웠다'고 말하며 '역사적이고 포괄적이며 획기적인 UAE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준 UAE 전체 리더십과 대통령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His Highness Sheikh Mohamed bin Zayed Al Nahyan)을 포함한 많은 이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UAE 협약은 지난해 COP28에서 시작된 이후 글로벌 기후 목표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준점으로 자리잡았다. 이 합의는 공평하고 질서 있는 공정한 에너지 전환에 대한 합의, 재생 가능한 에너지 용량의 3배 확대라는 목표, 에너지 효율의 2배 향상, 10년 이내 산림 파괴의 종식화와 같은 기후 의제 전반에 걸친 여러 가지 사상 최초의 성과들을 포함하고 있다. 알 자베르 박사는 "UAE 합의에 대한 결정이 내려졌다고 해서 진전이 끝난 것은 아니다"라며 "COP28이 끝난 이후로도 몇 달간 우리가 시작했던 이니셔티브는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55개 기업이 석유 및 가스 탈탄소화 헌장(Oil & Gas Decarbonization Charter, OGDC)에 서약했으며 이는 전 세계 석유 생산량의 44%를 차지한다. 박사는 OGDC는 '현재까지 가장 포괄적인 민간 부문 탈탄소화 파트너십'이라고 말했다.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알 자베르 박사는 이 달 초 아부다비에서 기후, 에너지, 인공지능 분야의 지도자들이 모여 저탄소 성장의 활성화를 위한 통합된 노력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정상 회담을 언급했다. 그는 "각 분야가 협력할 때 경제는 성장하고 탄소 배출은 감소한다"라며 "우리는 기후 공약과 사회경제적 진전을 이룰 수 있으며 종이에 쓰여진 선언을 실천으로 바꿀 힘이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이 손실과 피해 대응 기금 이사회(Board of the Fund for Responding to Loss and Damage)의 주최국으로 임명되면서 재정 분야에서도 진전이 있었다. COP28의 의장은 당사국에게 지난해 COP28에서 운용하고 자본화 된 손실과 피해 기금에 기여할 것을 요청하였다. 지금까지 8억 5천만 달러 이상이 해당 기금에 약정되었으며 COP28에서 출범한 기후 중심 투자 기금인 알테라(ALTÉRRA)는 임팩트 투자자들에게 65억 달러를 투자했다. 알 자베르 박사는 '이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29에서 알 자베르 박사는 당사국이 '탄탄하고 UAE 합의를 완전히 이행할 능력이 있는' 신규 기후재원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대표단에게 '우리가 COP28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고 많은 선례를 남겼다'고 말했다. 그가 말한 가장 중요한 성과 중 하나는 COP28, COP29, COP30의 의장직을 결합하는 새로운 '추진력 메커니즘'인 COP 의장단 트로이카이다. 박사는 트로이카가 'UAE 합의의 유산을 견고히 하기 위해' UN부터 G20에 이르는 다자적 플랫폼을 계속해서 활용할 것이라고 말하며 모든 당사국이 1.5°C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따라야 한다고 당부했다. 알 자베르 박사는 COP29 의장인 바바예프에게 행동을 촉구하며 몇 가지 조언의 말을 전했다. 그는 "우리가 두바이에서 이룬 합의는 역사적인 것"이었다며 "역사는 우리를 말이 아닌 행동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긍정성이 만연하여 그것이 진전에 힘을 싣도록 하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자"며 "결과가 오래 지속되도록 하고, 우리는 우리가 하는 말이 아닌 보여주는 행동으로 정의된다는 것을 기억하자"라고 전하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2024.11.12 21:10글로벌뉴스

엔츠, 탄소중립 경영혁신 바우처 사업 수행기관 선정

탄소회계 솔루션 기업 '엔츠'가 탄소중립 경영혁신 바우처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탄소중립 경영혁신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돕기 위해 기업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탄소중립 경영의 실천의지가 있으나 여건이 어려운 고탄소 배출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저탄소 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와 에너지 효율 향상 시스템 및 시설 구축, 친환경·저탄소 관련 인증 등의 기술지원 서비스를 패키지 방식으로 지원한다. 엔츠는 탄소중립 경영혁신 바우처 사업의 수행기관으로서 2026년말까지 탄소중립 경영혁신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 범위는 ▲스코프1, 2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스코프3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평가 대응 ▲제품별 탄소배출량 산정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및 목표 설정 ▲배출권거래제 및 목표관리제 대응 등 기업의 상황에 맞춰 폭넓게 지원한다. 이 중 국내외에서 시행 중인 규제 대응 컨설팅은 보다 심층적으로 진행된다. 국내 대표적인 규제로는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업체에 연간 배출권을 할당하고 배출권 잉여업체와 부족업체 간의 거래를 허용해 온실감축을 유도하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와 온실가스 배출량이 일정 수준 이상인 업체 및 사업장을 지정해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관리하는 '온실가스 목표관리제'가 있다. 엔츠는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컨설팅팀을 통해 규제 대응 전반의 컨설팅 및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특히 탄소배출량 산정시스템의 적합성을 검증하는 GIS(온실가스 인벤토리 시스템, Greenhouse gas Inventory system) 인증을 갖추고 있고,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온실가스 검증심사원'을 자체 보유하고 있어 보다 전문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2026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한 대응이 중요해지면서 EU지역 수출 제조 기업의 규제관련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엔츠는 자사 플랫폼 '엔스코프'를 통해 제품 생산과정의 탄소배출량 산정, 분석, 보고서 제출 등 CBAM에서 요구하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외에 스코프1, 2, 3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과 CDP 평가 대응도 제공한다. 엔츠는 탄소회계 플랫폼 '엔스코프'를 기반으로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이다. 엔스코프에 기업의 내부 ERP시스템과 한국전력공사, 폐기물 적법처리를 위한 '올바로(All baro) 시스템' 등 외부 시스템을 연동해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국제 표준에 근거헤 탄소 배출량을 산정·분석·검증한다. 또 글로벌 공시를 위한 탄소 리포트의 자동 생성과 감축 프로젝트 추천 및 시뮬레이션을 지원하며, 규제 대응을 위한 제3자 검증과 배출권 거래도 하나의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ESG 데이터 수집 및 관리에 중점을 둔 '엔스코프 for ESG'를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 대응도 지원하고 있다. 박광빈 엔츠 대표는 “기업의 탄소중립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해당 바우처 사업을 기회로 탄소중립 규제 대응이나 ESG 경영에 관심있는 많은 중소기업들이 엔츠의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2 14:19백봉삼

'붉은 행성' 화성에서 '거미 떼' 관측? [여기는 화성]

화성의 남극 지역에서 마치 거미처럼 보이는 작고 어두운 패턴을 띈 지형이 관측됐다.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은 유럽우주국(ESA) 마스익스프레스(Mars Express) 궤도선이 화성 남극 근처 '잉카 시티'(Inca City)라는 별명을 지닌 곳에서 거미를 닮은 작고 어두운 지형의 이미지를 포착했다고 2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사진은 지난 2월 27일 마스익스프레스 고해상도 스테레오 카메라(HRSC)로 촬영됐다. ESA의 엑소마스 가스추적 궤도선(TGO, Trace Gas Orbiter)도 2020년 10월 화성 남극 근처에서 동일한 거미 패턴의 지형을 관측한 적이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현상은 봄 햇빛이 화성의 겨울 동안 쌓인 이산화탄소 층을 따뜻하게 할 때 나타난다. 지표면 아래에 있던 이산화탄소 얼음이 온도가 따뜻해지면서 가스로 변해 그 위에 놓인 최대 1m 두께의 얼음을 뚫고 나온다. 방출된 가스는 지하에 있던 검은 먼지를 함께 운반하며, 결국 이 먼지들은 간헐천의 물처럼 상단 얼음층에서 폭발하여 지표면에 가라앉도록 한다. 이로 인해 너비 45m~1km에 달하는 거미 떼 모양을 만들어냈다고 ESA는 설명했다. 앙구스투스 라비린투스(Angustus Labyrinthus)라고 알려진 화성의 잉카 도시는 지구상에 있는 잉카 유적지처럼 기하학적인 능선 지형을 갖췄다. 이곳은 폭이 약 86km에 달하는 원형 지형의 일부로, 용암이 화성의 갈라진 지각을 뚫고 올라와 시간이 지나면서 침식되면서 형성된 능선이 있는 충돌 분화구 지형을 갖추고 있다. ESA는 "우리는 잉카 도시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며, "모래언덕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돌로 변했을 수도 있다. 마그마나 모래와 같은 물질이 부서진 화성 암석 사이로 스며들고 있을 수도 있다. 또는 빙하가 멈춘 상태에서 소멸할 때 발생하는 둑 형태의 지형인 '에스커'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2024.04.27 08:21이정현

국내 연구진 "일본 방사성 오염수, 폐수와 담수로 분리하는 쉬운 방법 찾았다"

국내 연구진이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를 폐수와 담수로 분리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았다. 공정이 간단해 비용도 크게 들지 않는다.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한국해양대학교 윤지호 교수와 강원대학교 차민준 교수 연구팀이 방사성 폐수로부터 방사성 화학물질을 제거하는 한편 깨끗한 물은 회수하는 가스하이드레이트 기반 담수화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연구에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및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진도 공동으로 참여했다. 가스하이드레이트(gas hydrate)는 물과 가스가 결합된 화합물이다. 보통은 메탄가스가 바다 밑바닥에서 낮은 온도와 높은 압력을 받아 딱딱한 고체 상태로 존재한다. 이때문에 '불타는 얼음'으로 불린다. 연구팀은 방사성 페수 속에 이 가스하이드레이트를 형성시키는 방법으로 담수화 공정을 개발했다. 핵심 원리는 가스하이드레이트 결정체가 어는 과정에서 오염물이 배제된다는 점이다. 연구팀은 "방사성 이온이 가스하이드레이트의 분자구조 내 비어있는 공간에 포접되지 않았다"며 "이 현상을 고체 자기공명 분광법을 이용해 규명했다"고 설명했다. 윤지호 교수는 "이 기술로 세슘과 스트론튬 등 방사성 이온을 95~99%까지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윤 교수는 또 “물과 저분자 가스와 같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와 함께 간단한 공정 단계에 의해 작동이 가능하다”며, “차후 원전해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서 발생하는 방사성 폐수처리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이공분야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으로 수행됐다. 연구결과는 화공/환경분야 국제학술지인 '케미칼 엔지니어링 저널(Chemical Engineering Journal)', '저널 오브 헤저더스 머티리얼즈(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에 게재됐다. 또 '인바이런멘탈 사이언스·테크놀로지(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 ES&T)'에는 9일자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2024.04.12 17:14박희범

SK하이닉스, 반도체 업계 최초 '네온 가스 재활용 기술' 개발

SK하이닉스가 국내 반도체용 특수가스 기업 TEMC와 협업해 반도체 업계 최초로 네온(Ne) 가스 재활용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해 수입에 의존해 온 네온의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자, 회사는 국내 소부장 기업과 함께 재활용 기술 개발에 나서 1년 여 만에 성과를 이루어 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 2월 '재활용 소재 사용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하고, 2025년까지 재활용 소재 비율 25%, 2030년까지 30%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이번 네온 재활용 기술 개발은 이 로드맵을 실현해 가는 의미 있는 성과가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네온은 희귀 가스 중 하나로, 반도체 노광공정에 필수적인 엑시머 레이저 가스(Excimer Laser Gas)의 주요 성분이다. 네온은 레이저 광원으로 활용할 때 화학적으로 분해되거나 변형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한 번 사용한 네온은 불순물 제거 등의 분리 및 정제만 거치면 재활용이 가능하다. 회사는 이 점에 주목해 네온 재활용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SK하이닉스와 TEMC는 노광공정 이후에 스크러버를 통해 공기 중으로 배출되던 네온 가스를 수집 탱크에 포집하고, TEMC의 가스 처리 과정을 통해 네온만 선택적으로 분리해 정제 했다. 이렇게 정제된 네온은 다시 SK하이닉스로 공급 반도체 제조 공정에 사용된다. 현재 네온 회수율(배출량*포집량*정제수율)은 72.7%에 이른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정제수율을 개선해 네온 회수율을 77%까지 높일 계획이다. 네온 재활용 기술이 반도체 팹에 적용될 경우 연간 400억원 상당의 네온 구매 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 기술은 네온 생산 과정에서의 온실가스 배출량(Scope3)을 1만 2,000 tCO2e/yr 가량 줄이는 효과도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는 "이번 기술 개발은 SK하이닉스와 소재 및 장비 협력사가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긴밀하게 협력해 만들어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갖춘 협력사들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네온 재활용 기술 개발을 주도한 SK하이닉스 탄소관리위원회의 소재 재활용 분과는 반도체 공정에서 화학적으로 분해 및 변형되지 않는 모든 소재의 재활용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분과는 2025년까지 네온, 중수소(D2), 수소(H2), 헬륨(He) 등 4개 가스 소재와 황산(H2SO4) 등 화학 소재를 비롯해 총 10개 원자재의 재활용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는 화학적 변형이 없는 모든 소재에 대한 기술 검토를 완료한다는 것이 회사의 목표다.

2024.04.01 09:42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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