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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한국품질만족지수 3개 부문 1위...초고속인터넷 11년 연속

KT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26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조사에서 초고속인터넷과 IPTV, 이동통신 등 3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KT는 초고속인터넷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IPTV는 10년, 이동통신은 7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KT는 AI를 활용한 네트워크 관리와 통신 서비스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초고속인터넷에서는 트래픽과 품질 데이터를 분석해 장애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원인을 신속히 찾아 대응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동통신에서는 5G 단독모드(SA)와 음성통화 기술인 VoNR, 네트워크 슬라이싱 등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전국 유무선 통신망의 운영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하는 체계도 강화했다. 상품과 서비스 개선도 추진 중이다. LTE와 5G를 통합한 요금 체계를 운영하고, IPTV 지니 TV에는 AI 기반 콘텐츠 검색과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적용했다. '모든G'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방송과 주문형비디오(VOD) 이용 편의성도 높이고 있다. 고객지원 분야에서는 AI 상담 체계를 개선하는 한편 스팸과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는 고객경청포럼을 7차례 열어 이용자들의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을 수렴했다. 최세준 KT 커스터머전략본부장은 "초고속인터넷 11년, IPTV 10년, 이동통신 7년 연속 1위는 KT를 믿고 선택해 주신 고객의 신뢰가 만든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AI와 통신기술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차별화된 고객가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8 11:14박수형 기자

OTT 웨이브, 멜론뮤직어워드2026 현장 티켓 120장 쏜다

웨이브가 '2026 멜론뮤직어워드(MMA2026)' 독점 생중계를 앞두고 이용자들에게 시상식 현장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웨이브는 11월4일까지 MMA2026 현장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월14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공연 티켓을 날짜별 60장씩 총 120장 제공하며, 당첨자에게는 1인 1매가 지급된다. 이벤트는 이용자가 참여 미션을 수행해 응모권을 모은 뒤 원하는 날짜의 공연에 응모하는 방식이다. 응모권이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페이지를 친구에게 공유하면 매일 응모권 1장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유료 이용자와 신규 가입자에게는 조건에 따라 최대 10장이 지급된다. 좋아하는 아티스트 응원, 생중계 시청 예약 및 알림 수신 동의 등으로도 추가 응모권을 확보할 수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멜론이 주최하는 MMA는 올해 18년 역사상 처음으로 이틀간 열리는 '2-SHOW' 방식으로 진행된다. 플레이브(PLAVE), 라이즈(RIIZE), 에이티즈(ATEEZ), NCT 127, NCT DREAM, 아일릿(ILLIT) 등이 출연한다. 웨이브는 레드카펫부터 본 시상식까지 OTT 독점 생중계하고, 행사 종료 후에는 다시보기(VOD)도 제공한다. 웨이브 관계자는 “생중계로 안방에서 즐기는 것을 넘어, 팬들이 현장에서 직접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기회까지 마련했다”며 “다양한 참여를 통해 응모권을 모으고 MMA2026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26 09:08박수형 기자

아시안게임에 치지직도 터졌다…축구 결승 동접 123만·AI 클립 5300만뷰

아시안게임 열기가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으로 이어졌다. 남자축구 결승전에는 12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동시에 몰리며 이번 대회 치지직 중계 가운데 가장 높은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했다. 인공지능(AI)이 자동 생성한 스포츠 하이라이트 영상도 누적 재생 수 5300만회를 넘어섰다. 7일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3일 치지직에서 중계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123만명을 기록했다. 아시안게임 기간 치지직에서 기록한 최고 수치다. 다른 인기 구기 종목 결승전에도 수십만~10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몰렸다. 지난달 27일 열린 야구 결승전은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18만명을 기록해 남자축구 결승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지난달 26일 열린 농구 결승전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40만명이었다. 특히 축구와 야구 결승전에서 각각 100만명이 넘는 동시 접속자가 발생하면서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치지직 이용자 유입을 끌어내는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가 이번 아시안게임에 적용한 AI 기반 스포츠 하이라이트 제작 플랫폼 '스포터'도 높은 이용량을 기록했다. 지난 4일 오후 1시 기준 스포터가 생성한 아시안게임 AI 클립 누적 재생 수는 5320만회를 넘어섰다. 스포터를 통해 발행된 영상은 총 4600여개에 달한다. 스포터는 라이브 또는 주문형비디오(VOD)에서 주요 장면을 자동으로 찾아 숏폼 영상으로 제작하는 플랫폼이다. 사람이 경기 영상을 일일이 확인하고 편집하지 않아도 AI가 득점이나 주요 경기 장면 등 하이라이트 구간을 추출해 클립으로 만든다. 생성된 영상은 치지직에만 머물지 않았다. 네이버앱 홈피드와 클립 탭을 비롯해 통합검색, AI브리핑, 네이버 스포츠 등 여러 서비스에 이러한 영상들이 실시간으로 노출됐다. 이용자가 네이버 여러 서비스에서 경기 주요 장면을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스포터 적용 범위도 대폭 확대됐다. 네이버는 40개가 넘는 종목과 70개가 넘는 세부종목을 하나의 모델로 분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확장했다. 치지직에서 생중계하고 한국 선수가 활약한 모든 종목을 AI 클립으로 다룰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2026.10.07 10:12안희정 기자

웨이브, 'MMA2026' OTT 독점 생중계

웨이브가 올해 멜론뮤직어워드(MMA2026)를 OTT 가운데 독점 생중계한다. 레드카펫부터 본식까지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시상식이 끝난 뒤에는 VOD로도 선보인다. 웨이브는 오는 11월14일부터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MA2026의 OTT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멜론이 주최하는 MMA는 올해 18회를 맞는다. 특히 올해는 행사 규모를 확대해 처음으로 이틀 연속 열리는 '2-SHOW' 방식으로 진행된다. 'K-POP CONNECT: The New Pulse'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올해 MMA에는 플레이브(PLAVE), 라이즈(RIIZE), NCT WISH, ALPHA DRIVE ONE, LNGSHOT을 비롯해 최예나(YENA), 아일릿(ILLIT), 리센느(RESCENE),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무대에 오른다. NCT 127과 NCT DREAM, 에이티즈(ATEEZ), TWS(투어스), 앤더블(AND2BLE), 82메이저(82MAJOR)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추가 출연진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글로벌 K팝 시장을 반영한 시상 부문도 새로 마련했다. MMA2026은 텐센트뮤직, 라인뮤직과 함께 한국·중국·일본 데이터를 결합한 '글로벌-K 차트'를 활용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글로벌 TOP10' 부문을 신설했다. 웨이브 이용자는 라이브 채널을 통해 레드카펫과 본식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시상식이 끝난 뒤에는 VOD를 제공하며 MMA2026 티켓 증정 등 이용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웨이브는 2023년 MMA를 시작으로 '2024 KGMA', 'MMA2025' 등 K팝 음악 시상식을 잇달아 생중계해왔다. 지난해 MMA2025는 웨이브 라이브 채널 시청 1위와 신규 유료가입 견인 1위를 기록했다. 웨이브 관계자는 “올해 MMA는 사상 유례없는 규모로 열리는 만큼 K팝 팬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연말 최대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웨이브로 레드카펫부터 본식, 다시보기까지 MMA2026의 모든 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07 09:40박수형 기자

문체부, K-콘텐츠 해외 불법유통 뿌리 뽑는다

K-콘텐츠의 영토가 전 세계로 넓어지면서 저작권 침해 역시 국경을 넘자 정부가 현지 수사기관과 손잡고 불법 사이트의 운영망 자체를 끊는 방식으로 해외 저작권 보호 전선을 확대하고 있다. 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베트남에 기반을 둔 웹툰 불법사이트 4곳과 북아프리카 기반 불법사이트 3곳 등 총 7곳이 폐쇄됐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경찰청과 인터폴, 태국·말레이시아 왕립경찰,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 등이 참여한 국제 공동작전을 통해 대규모 불법 인터넷TV(IPTV) 서비스도 중단시켰다. 문체부는 올해 저작권 침해 수사를 전담하는 '저작권특별사법경찰과'를 신설하고 해외 현지 기관과의 공조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 K-콘텐츠의 인기가 상승하는 만큼 불법유통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해외 현지어로 유통돼 삭제 요청이 이뤄진 K-콘텐츠는 48만205건에 달한다. 이 가운데 실제 삭제가 완료된 건수는 19만4565건으로 40.5%에 그쳤다. 삭제되지 않은 콘텐츠만 28만5640건으로, 삭제 요청 10건 중 약 6건이 그대로 남은 셈이다. 특히 웹툰의 피해가 크다. 올해 8월까지 웹툰 불법유통 삭제 요청은 34만2285건으로 전체의 71.3%를 차지했다. 방송 11만8052건, 출판 1만4767건, 영화 3790건 등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많다. 지난해 웹툰 삭제 요청이 연간 46만9313건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올해는 8개월 만에 지난해 전체의 72.9%에 도달했다. 문제는 해외 불법사이트의 경우 국내에서 게시물 삭제를 강제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해외 현지어 불법사이트에는 국내 저작권법을 직접 적용하기 어려워 정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삭제를 요청하더라도 운영자가 응하지 않으면 이를 강제할 법적 수단이 제한적이다. 사이트 주소를 변경하거나 삭제된 콘텐츠를 다시 올리는 방식으로 단속을 피하는 사례도 반복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대응의 무게중심을 현지 수사와 국제공조로 넓히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베트남이다. 문체부는 현지 수사기관과의 국제공조를 통해 지난 6월 K-웹툰 불법사이트 3곳을 폐쇄하고 운영자 2명을 검거했다. 해당 사이트들이 야기한 피해 규모는 연간 약 2072억원으로 추산됐다. 지난 8월에는 북아프리카에 기반을 둔 불법사이트 3곳도 문을 닫았다. 이들 사이트에서는 웹툰과 웹소설 등 콘텐츠 8만3688건이 무단 복제·배포됐으며 이 가운데 K-콘텐츠 비중이 약 57%에 달했다. 업계가 추산한 연간 피해 규모는 약 200억원이다. 운영자 1명도 검거됐다. 불법 IPTV로도 수사 범위를 넓혔다. 문체부는 경찰청과 인터폴, 태국·말레이시아 왕립경찰, 미국 HSI 등과 국제 공동작전을 벌여 동남아 지역에서 대규모 불법 스트리밍망을 운영한 조직을 적발했다. 이들은 국내 방송 채널 8개를 포함한 전 세계 426개 채널과 VOD 약 8000편을 무단으로 유통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현지 수사기관과의 상시 협력망도 구축에도 나섰다. 문체부는 지난 9월 태국 왕립경찰 중앙수사국과 저작권 보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앞으로 저작권 침해 대응 작전과 수사정보 교류, 관련 제도 및 저작권 인식 제고 정책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콘텐츠 기업과 정부의 민관 협업도 긴밀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자체 공개출처정보(OSINT) 분석 등을 통해 해외 불법사이트의 운영 현황과 운영자 단서, 저작권 침해 정황과 피해 자료를 확보해 문체부에 제공했고, 문체부는 이를 현지 수사기관과의 국제공조로 연결했다. 불법 사이트를 폐쇄하는 것이 실제 콘텐츠 소비와 매출 회복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사례도 나왔다. 네이버웹툰이 올해 1~8월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내 대형 불법 웹툰 사이트 뉴토끼 폐쇄 직후 불법 유출 피해 작품군의 신규 구매 유입은 직전 3주 평균보다 7.9배 증가했다. 같은 작품군의 매출도 폐쇄 직후 3주 동안 29.7% 늘었고 이후 3주간 추가로 11.9% 증가했다. 정부가 해외 저작권 침해 대응에 공을 들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불법유통은 단순한 저작권 침해를 넘어 정상적인 콘텐츠 소비와 창작자의 수익을 잠식하고, 해외 시장에서 K-콘텐츠 산업의 성장 기반까지 흔들 수 있다는 판단이다. 업계 관계자는 “불법 사이트를 폐쇄했을 때 유의미한 효과가 실제로 확인이 됐다”며 “적극적인 긴급 차단과 수사 지원으로 저작권 보호에 앞장서 준 정부와 유관 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국내외 수사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해 창작자의 권리와 작품 가치를 지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10.01 11:22이선민 기자

애니플러스, 20억원 자사주 취득...저평가 대응·RSU 도입

애니플러스가 주가 저평가에 대응하기 위해 2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다. 사업구조를 라프텔 중심으로 재편하는 동시에 취득한 자사주를 임직원 보상에도 활용한다. 애니플러스는 29일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애니플러스 주가는 최근 콘텐츠 시장의 투자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지난 8월 중순보다 약 35% 하락했다. 회사는 현재 주가가 이익과 현금창출력 등 주요 지표와 비교해 기업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향후에도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판단되는 시기에는 자사주 매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업구조 개편도 진행 중이다. 애니플러스는 지난 6월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를 흡수합병한 데 이어 7월 라프텔 전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애니플러스 CSO로 선임했다. 이후 양사 사업과 조직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기존 방송과 주문형비디오(VOD) 유통 중심의 사업구조도 라프텔을 중심으로 재편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커머스를 결합한 온·오프라인 팬덤 플랫폼을 구축하고 해외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애니플러스는 자사주를 활용한 중장기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제도도 도입한다. 매년 연봉 인상분 가운데 일부를 일정 기간 처분할 수 없는 주식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임직원의 장기 성과와 기업가치를 연계하기 위한 보상체계다. 전승택 애니플러스 대표는 "현재 회사는 조직, 사업, 파트너십, IR 활동 전반에 걸쳐 큰 변화가 준비되고 있고, 올해 안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라며 "그간 저평가 구간에서도 믿고 기다려 주신 주주들에게 기업가치 제고를 통해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9 14:19박수형 기자

OTT 모아, 24일부터 나흘간 VOD 무료 이벤트 진행

OTT 모아는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일부 중화권 콘텐츠를 무료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드라마 라인업엔 미스터리 수사물 '남부당안', '우림령', 판타지 로맨스 '천향', '헌어', 여성 성장 서사가 담긴 '어정요', '운수행', 현대 로맨스 '야구골두', '비도아심상' 등이 있다. 영화는 배우 양자경 대표작 '예스마담, 황가사저'와 '폴리스 스토리 3, 초급경찰', 주윤발 주연 로맨스 영화 '가을날의 동화', 무협 소설 대가 김용의 작품 원작 '설산비호, 8인의 악인'을 무료 공개한다. 숏드라마는 '낙선성의', '후작과 첩', '신혼 첫날밤마다 나는 죽는다',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가 무료로 편성된다. 이벤트 기간 무료 편성작을 시청하고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6명에게 양양, 장약남, 등위 등 주요 배우 친필 사인 굿즈를, 10명에게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5명에게 야구골드 굿즈 세트 등 경품을 제공한다. 모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화권 콘텐츠 팬과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2026.09.23 16:22홍지후 기자

KT, NIA와 베트남 등 3개국서 AI 교육

KT가 국내에서 운영한 AI 교육 인증 프로그램 AICE를 해외로 확대한다. 올해 베트남, 스리랑카, 조지아 3개국에서 시범 교육을 시작하고 내년부터 해외 IT봉사단과 연계해 개도국 AI 인재 양성에 활용한다. KT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AI 기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NIA는 지난 2024년부터 임직원의 AI 역량을 높이기 위해 KT의 AI 능력시험 AICE 교육과 시험을 도입했다. 양 기관은 국내에서 진행한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AICE를 NIA의 해외 디지털 교육 사업과 연계하기로 했다. 베트남 시작으로 3개국서 AICE 교육 첫 사업은 올해 하반기 베트남·스리랑카·조지아에서 진행된다. 11월 베트남을 시작으로 12월에는 스리랑카와 조지아의 정보접근센터(IAC)에서 AICE 베이직 교육과 시험을 시범 운영한다. 각 국가에서 100명을 대상으로 VOD 방식의 온라인 교육을 제공한다. 이 가운데 국가별 20명을 선발해 3일간 현지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AICE 베이직 시험도 실시한다. AICE 베이직은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과 AI의 기본 원리,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기초 단계 인증시험이다. 별도의 코딩 없이 응시할 수 있다. 교육은 VOD 사전학습과 AICE 교육 실습 플랫폼 AIDU를 이용한 실습으로 구성된다. KT 디지털 인재 장학생도 현지 강사로 참여해 교육을 지원한다. 교육 거점으로 활용되는 정보접근센터는 개도국 주민들이 디지털 기술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국립대학 등에 조성한 공간이다. NIA는 2002년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48개국에 64개 센터를 구축했다. 내년 IT봉사단과 결합…교육 대상국 확대 내년부터는 NIA의 월드프렌즈코리아(WFK) IT봉사단에도 AICE를 접목한다. 해외 현지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교육 봉사활동에 AICE 기반 AI 교육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WFK IT봉사단은 19세 이상 학생 등이 해외에서 IT 교육과 디지털 역량 강화 활동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2001년 출범 이후 78개국에 9594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했으며 매년 약 20개국에서 3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KT와 NIA는 이번 협약에 따라 AI·디지털 인재 양성과 인증체계 구축을 비롯해 정보접근센터·IT봉사단을 활용한 국제협력, AI·디지털 전문가 교류와 교육 프로그램 확산 등을 함께 추진한다. 향후 대상 국가와 교육 인원, 운영 방식 등도 구체화할 예정이다. KT는 국내에서 축적한 AI 교육·인증 체계를 해외 현장으로 확대하고 NIA의 글로벌 사업망과 결합해 개도국의 AI·디지털 인재 양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정우 KT ESG추진담당 상무는 “국내에서 쌓아온 AI 교육·인증 경험을 해외 현장에 처음 적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NIA와 함께 개도국 청년들이 AI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협력 범위도 꾸준히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2 15:17박수형 기자

KTcs,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대기업 부문 선정

KTcs가 능력 중심 인사 관리와 AI를 활용한 역량 개발을 인정받아 2026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대기업 부문에 선정됐다. KTcs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에서 대기업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인증은 능력 중심 공정한 인사 관리와 체계적 역량 개발을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KTcs는 2023년 첫 인증 이후 현장 전문성과 AI 전환(AX)을 결합한 인적자원개발과 관리체계를 고도화해 왔다. 단순한 교육 확대를 넘어 현업 실무 역량 확보와 실제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 대표 프로그램 '코파일럿 얼리버드'와 'AX 디그리'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 선도 인재와 중고급 AI 전문가 254명을 배출했다. 보고서 작성 자동화, 데이터 분석 등을 다루는 AI 시리즈 교육을 비대면 라이브와 VOD로 도입했다. 연간 AI, DX 교육 시간은 2024년 8833시간에서 2025년 1만 1994시간으로 36% 증가했다. 교육은 업무 자동화로 이어져 생산성 평균 30% 향상, 제안서 작성 시간은 최대 75% 감소 등 성과를 거뒀다. 채용 과정엔 AI 보이스봇과 챗봇을 도입해 매월 인당 50명 이상 문의 응대를 줄였다. 상담 직원용 '보드미센터'를 운영하며 1대 1 심리상담도 제공한다. 이창호 KTcs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구성원이 현장에서 AI 혁신을 주도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2 10:54홍지후 기자

OTT 웨이브, 이토 준지 호러 드라마 '스트레인지' 독점 공개

OTT 웨이브는 '스트레인지, 이토 준지의 잠 못 이루는 기묘한 이야기' VOD를 독점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작품은 일본 공포 만화 거장 이토 준지의 작품을 실사화한 옴니버스 호러 시리즈다. 일본 TV도쿄 방영작으로, 11부작이다. 유명 아티스트가 참여한 OST도 눈길을 끈다. 오프닝 주제가는 K팝 걸그룹 아이브 '직소'이며, 엔딩곡은 싱어송라이터 10CM '더 다키스트 나잇'이다. 웨이브 관계자는 "공포 장르 팬들은 물론 이토 준지 작품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에게도 강렬한 시청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9.21 17:18홍지후 기자

SKB, 27일까지 Btv VOD 20% 할인 이벤트 진행

SK브로드밴드는 Btv 유료 VOD 콘텐츠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쿠폰은 하루 한 번 발급한다. 이벤트 기간 최대 10장 제공한다. 쿠폰은 '모아나', '토이스토리5', '오케이마담2' 등 최신작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에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작을 구매하면 B캐시 충전 금액 최대 22%를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가족 구성과 연령대 등에 맞춘 큐레이션도 준비했다. '추석의 발견' 특집관에선 연도별 박스오피스 랭킹, 올해 역주행 영화, 애니메이션 랭킹 등 인기작을 선보인다. 박참솔 SK브로드밴드 플랫폼담당은 "Btv를 켜는 것만으로 온 가족이 원하는 작품을 바로 찾을 수 있도록 준비했고, 할인까지 더했다"고 말했다.

2026.09.21 17:06홍지후 기자

카카오,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소상공인 'AI 비즈니스' 지원

카카오는 전국 11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의 인공지능(AI) 비즈니스 전환을 지원하는 '카카오 클래스-AI 비즈니스 실전 과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 클래스는 카카오의 서비스와 플랫폼 활용 방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카카오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16년부터 공동으로 운영해 왔다. 그동안 카카오 톡딜 운영과 카카오쇼핑라이브 등 디지털 판매 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난해까지 약 7000명의 지역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2021년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중소기업 디지털화 지원 이니셔티브(D4SME) 회의에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교육 프로그램으로 소개됐다. 올해는 프로그램을 'AI 비즈니스 실전 과정'으로 개편했다. ▲수준별 온라인 주문형비디오(VOD) 교육을 시작으로 ▲AI 실전 캠프 ▲1대1 심화 멘토링 ▲우수기업 시상까지 단계별로 지원한다. 온라인 교육은 전국 사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입문 과정인 'AX 스타터팩'과 심화 과정인 'AX 부스터팩' 등 총 10개 강의가 마련됐다. AI를 활용한 ▲타깃 설정과 ▲마케팅 메시지 도출을 포함해 ▲카카오톡 채널 운영·콘텐츠 제작 ▲광고 제작·성과 분석 ▲카나나 AI 기반 상담·메시지 자동화 ▲AI를 활용한 신사업 검증 등을 다룬다. 교육은 내달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 내 카카오 클래스 전용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과정을 마친 수료자에게는 AI 가이드와 업종별 템플릿을 제공한다. 내달 안에 교육을 조기 수료한 사업자 가운데 100개사를 뽑아 오는 11월 10일 서울 SVC에서 열리는 'AI 1일 실전 캠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기업에는 카카오 비즈월렛 30만원을 지급한다. 캠프에 참여한 기업 가운데 최종 선정된 20개사는 카카오 비즈월렛 50만원과 AI 1대1 심화 멘토링을 지원받는다. 이 가운데 우수기업 5개사는 12월 4일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광고 지원금 등을 포함해 총 13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는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27일까지 ▲신청 페이지 ▲제주 위드 카카오 홈페이지 ▲전국 11개 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AI를 활용해 사업 기회를 넓히고 싶은 전국의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이 실질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의 AI 전환을 돕고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18 15:23박서린 기자

"AI가 골라주니 더 보고 더 샀다”...Btv 에이닷 2년 성적표

TV에 무엇을 볼지 물어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제 콘텐츠를 선택하는 이용자가 절반을 넘어섰다. SK브로드밴드가 IPTV에 생성형 AI를 접목한 'Btv 에이닷' 출시 2년 만에 나타난 변화다. SK브로드밴드는 17일 'Btv 에이닷' 출시 2주년을 맞아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디어 관련 대화를 나눈 고객 가운데 55%가 AI 답변을 통해 콘텐츠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24년 9월 출시된 Btv 에이닷은 현재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7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용자와 AI가 주고받는 대화는 한 달에 2100만건을 넘어섰다. B tv 에이닷은 리모컨으로 메뉴를 일일이 이동하거나 정확한 작품명을 검색하는 대신 일상적인 말로 콘텐츠를 찾을 수 있도록 만든 생성형 AI 기반 미디어 서비스다. VOD와 OTT, 실시간 방송 등을 한꺼번에 탐색할 수 있다. 가령 '요즘 인기 있는 드라마 추천해줘', '아이와 볼 만한 영화 찾아줘'처럼 원하는 내용을 말하면 조건에 맞는 콘텐츠를 제안한다. 작품명이나 배우를 기억하지 못해도 장르나 분위기, 함께 보는 사람 등 시청 상황을 설명해 원하는 작품을 찾을 수 있다. 장기간 서비스를 사용한 고객일수록 콘텐츠 소비도 많았다. Btv 에이닷을 5개월 연속 사용한 고객은 미이용 고객과 비교해 월평균 에이닷 이용일수가 1.7배, 대화량이 1.8배 많았다. VOD 시청시간도 1.6배 길었다. 차이는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Btv 에이닷 이용자의 VOD 유튜브 OTT 등 스트리밍 이용률은 80.4%로 집계됐다. 미이용 고객의 24.1%와 비교하면 약 3.3배다. 유료 콘텐츠 구매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Btv 에이닷 이용 고객의 VOD 구매율은 B tv 전체 고객보다 5%포인트 높았다. SK브로드밴드는 AI와의 대화형 탐색이 콘텐츠 발견에서 실제 시청과 구매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는 AI를 중심으로 Btv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지상파 3사 콘텐츠를 포함한 통합 구독상품 'Btv+ max'를 내놨으며, 홈 오브제 콘셉트의 'AI 5 셋톱박스'도 선보였다. 향후 AI 콘텐츠 탐색과 구독상품, 디바이스를 연계해 Btv를 미디어 허브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출시 2주년을 맞아 이용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18일부터 27일까지 Btv 에이닷과 대화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 행사 기간 대화를 나눈 고객 4만명에게 B캐시 1000포인트를 지급하고, 처음으로 Btv 에이닷과 대화한 고객 1만명에게도 1000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각각 5만포인트를 지급한다. 유창민 SK브로드밴드 Btv서비스기획담당은 “지난 2년간 이용 데이터를 통해 'Btv 에이닷'이 콘텐츠 탐색을 넘어 실제 이용 행동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명확히 확인했다”며 “앞으로 고객의 취향과 상황을 더 정교하게 이해해 콘텐츠 추천, 혜택, 구매 경험까지 아우르는 한층 고도화된 AI 미디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17 09:28박수형 기자

OTT 웨이브, 'KBS 한가위 대기획' 이승철 특집 생중계

OTT 웨이브는 '2026 KBS 한가위 대기획, 당신의 삶은 네버엔딩 스토리 이승철'을 생중계하고, 방송 후 VOD를 독점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방송은 오는 24일 공개된다. KBS 한가위 대기획 세 번째 시리즈로, 가수 나훈아, 조용필에 이어 이승철이 한국 대중문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가수로 선정됐다. 1986년 데뷔해 올해 40주년을 맞은 이승철이 대표곡 '네버엔딩 스토리'를 중심으로 명곡을 선보인다. KBS는 방송에 앞서 이승철이 출연한 다큐멘터리와 예능을 선보인다. 다큐멘터리 '네버엔딩 이승철'은 공개됐고, 오는 21일오후 10시엔 '배송왔송'을 선보인다. 웨이브 관계자는 "40년 동안 변함없는 목소리를 선보여온 이승철의 무대를 추석 연휴 온 가족이 함께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6 09:30홍지후 기자

"핑크퐁·아기상어와 추석 보내세요"…유튜브부터 IPTV까지 콘텐츠 확대

더핑크퐁컴퍼니가 추석을 맞아 핑크퐁과 아기상어, 베베핀 등 주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콘텐츠를 유튜브와 음원, IPTV에 선보인다. 연휴 기간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최대 82%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추석 연휴를 겨냥한 '핑크퐁 추석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귀성·귀경길에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추석 특집 유튜브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 핑크퐁과 아기상어, 호기, 베베핀 유튜브 채널에서 신규 쇼츠 시리즈를 비롯한 명절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난해 공개한 '아기상어 송편송' 등 추석 관련 숏폼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700만회를 기록했다. 음원 플랫폼에서는 베베핀을 활용한 추석 앨범을 선보인다. '우린 베베핀 가족' 등 10곡으로 구성된 '베베핀과 함께하는 신나는 추석 동요'를 멜론과 지니, 벅스, 바이브, 플로,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에서 제공한다. IPTV에서도 명절 콘텐츠를 확대한다. KT 지니TV 키즈랜드와 핑크퐁 채널에서는 추석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핑크퐁 영화와 TV 시리즈 주문형비디오(VOD)를 무료로 제공한다. 상품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공식 온라인몰 '핑크퐁스토어'에서는 16일부터 18일까지 한글버스와 알파벳버스, 사운드북, 캐릭터 인형 등 제품을 최대 82% 할인한다. 연휴 기간 기획전 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를 통해 굿즈도 증정할 예정이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와 쇼핑 행사를 마련했다”며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 회사 IP를 접할 수 있도록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16 08:53안희정 기자

SOOP, 'Google Play ASL 시즌22' 16강 2주차 경기 실시

SOOP(각자 대표 최영우, 이민원)은 'Google Play ASL 시즌 22'의 8강 진출자를 가리는 16강 2주차 경기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SOOP에 따르면 오늘과 내일(15일) 오후 7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Google Play ASL 시즌 22' 16강 C·D조 경기를 진행한다. 16강 1주차를 통해 4명의 선수가 8강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이번 주 경기에서 남은 4명의 8강 진출자가 결정된다. 지난 7일과 8일 진행된 16강 1주차에서는 박상현(Z), 유영진(T), 신상문(T), 이제동(Z)이 8강에 올랐다. A조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자 박상현이 조 1위, 유영진이 조 2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B조에서는 신상문과 이제동이 각각 두 장의 8강 진출권을 차지했다. 14일 열리는 C조에서는 이재호(T), 정영재(T), 김민철(Z), 조일장(Z)이 출전한다. ASL 우승자인 이재호와 정영재, 김민철에 준우승 경험이 있는 조일장까지 네 선수 모두 결승 무대를 경험한 선수들로 구성돼 이번 16강 '죽음의 조'로 꼽힌다. 15일 D조에서는 장윤철(P), 김재현(T), 이영한(Z), 김정우(Z)가 출전한다. 지난 시즌 4강에 오르며 시드를 확보한 장윤철이 첫 ASL 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24강을 통과한 김재현과 이영한, ASL 우승 경력을 보유한 김정우가 맞선다. 16강 2주차에 참가하는 네 선수는 마지막 두 장의 8강 진출권을 두고 경쟁하며, D조 경기가 종료되면 'Google Play ASL 시즌 22' 8강 진출자 8명이 모두 확정된다. 16강 C·D조 첫 경기는 '(3)아이올로스' 맵에서 진행된다. 승자전과 패자전, 최종전은 '(3)아이올로스'를 제외한 뒤 각 선수가 한 개의 맵을 밴(Ban)하고, 남은 맵 가운데 3개를 추첨해 3판 2선승제로 진행한다. 이번 시즌은 Google Play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모든 경기는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후 7시부터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진행되며, 대회 생중계와 VOD는 SOOP e스포츠 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승부 예측 이벤트 등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SOOP ASL 공식 방송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9.14 14:58이도원 기자

네이버, '2026 아시안게임' 생중계…라운지·같이보기도 운영

네이버는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특집 페이지를 열고, 치지직 생중계·같이보기, 라운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은 내달달 4일까지 이어지는 대회 기간 방송사 채널이 중계하는 경기와 주요 e스포츠 경기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중계는 개막에 앞서 이날 오후 4시 진행되는 국가대표 남자 농구 예선 경기부터 시작한다. 월드컵과 올림픽에서 선보였던 '같이보기'와 현장형 콘텐츠도 운영한다. ▲슛포러브 ▲박종윤 ▲농떼르만 ▲유희관 등 스포츠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게스트와 경기를 함께 시청한다. 치지직 스트리머와 클립 크리에이터는 아시안게임 현지를 찾아 경기장 안팎의 모습을 라이브와 클립 콘텐츠로 보여준다. 경기 중계와 함께 현장 분위기를 스포츠 팬들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포츠 중계 기능도 확대한다. 네이버는 북중미 월드컵과 'EWC(Esports World Cup 2026)'에서 제공했던 'AI 클립'과 'AI 챕터'를 이번 대회에도 적용한다. 이를 통해 경기의 주요 장면을 빠르게 확인하고 원하는 구간을 찾아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기능인 '멀티 소스 하이라이트'도 선보인다. 여러 라이브 방송에서 만들어지는 영상을 선수와 팀, 주제별로 묶어 하나의 클립이나 주문형비디오(VOD)로 구성하는 기능이다. 같은 방송사가 제공하는 여러 라이브 영상에서 주요 장면을 자동으로 골라 구성한 뒤 해당 방송사 채널에 제공한다. 클립에는 음성인식(STT) 기술도 활용한다. 한국어 중계 음성의 주요 내용을 국문 자막으로 제공해 이용자가 경기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아시안게임 특집 페이지에서는 43개 종목의 총 469개 경기 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용자가 관심 있는 경기 일정을 확인하고 시청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포츠 팬과 전문가가 응원과 분석, 토론을 나눌 수 있는 아시안게임 전용 라운지도 운영한다. 네이버는 라운지에서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6.09.10 16:32박서린 기자

문체부-태국 왕립경찰, 'K-콘텐츠' 저작권 보호 협력 업무협약 체결

해외에서 발생하는 초국가적 'K-콘텐츠' 저작권 침해 범죄를 차단하고 수사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제공조 협력망이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호텔에서 태국 왕립경찰 중앙수사국과 '저작권 보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콘텐츠 관련 글로벌 불법 유통에 대한 공동 수사 활동을 전개하고 현지 사법기관과의 수사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국 왕립경찰 중앙수사국은 지식재산권 침해를 비롯해 조직범죄, 사이버범죄 등 국제범죄 수사를 총괄하는 핵심 사법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저작권 침해 대응 법 집행 작전 협력, 저작권 범죄 및 수사 정보 교류, 제도 개선 및 인식 제고를 위한 정책 공유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공조는 실질적인 국제 공동작전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문체부는 올해 2월 경찰청, 인터폴, 태국·말레이시아 왕립경찰, 미국 국토안보수사국과 함께 5개국 합동작전을 진행해 동남아 전역에서 대규모 불법 실시간재생(스트리밍)망을 운영해 온 일당을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국내 방송 채널 8개를 포함한 전 세계 426개 방송과 VOD 8천여 편을 무단 송출해 업계 추산 350억원 이상의 피해를 입혔으며, 현지 조사를 거쳐 태국인 1명과 말레이시아인 2명이 기소돼 재판을 앞두고 있다. 이 같은 수사 성과는 문체부·경찰청·인터폴이 추진 중인 '온라인 불법복제 대응 프로젝트(I-SOP)' 2차 협약과 지난해 진행된 사전 공조 회의가 기반이 됐다. 경찰청은 인터폴 사무총국에 파견된 한국 경찰관을 전담 협력관으로 지정해 초국가적 공조를 지원하고 있으며, 문체부는 다국가 간 공조 체계를 지속 확대해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 보호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재현 문체부 문화미디어산업실장은 "국제 공동작전과 업무협약을 토대로 인터폴 등 국제 수사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다국가 간 국제공조 체계를 한층 강화함으로써, 초국가적 저작권 침해 범죄에 대한 공동 대응 역량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며 "국경 없는 저작권 보호를 위한 국제적 모범사례를 정립하고, 안전한 국제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9.08 11:10진성우 기자

카카오, 10월 '이프카카오 26'서 AI 비전 공개한다

카카오는 내달 13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카카오AI 캠퍼스'에서 그룹의 기술 비전을 엿볼 수 있는 '이프카카오 26' 컨퍼런스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이프카카오는 카카오그룹이 축적해 온 기술 성과와 향후 방향성을 개발자 커뮤니티와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슬로건은 '모든 연결에 지능을'로, 카카오의 연결 경험에 AI 기술을 결합해 이용자의 역량과 가능성을 넓히겠다는 비전을 제시한다. 행사에서는 AI 시대 기술이 갖춰야 할 책임과 카카오의 실행 방향도 함께 다룬다. 첫날 기조연설은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맡는다. 정 대표는 '모두를 위한 연결, 한 사람을 위한 지능으로'를 주제로 카카오의 AI 방향성과 해당 가치가 반영된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김대년 디자인 총괄 리더는 맥락을 이해하는 AI 서비스의 경험 설계와 디자인 가치관을 설명한다. 노병석 유니파이드 파운데이션 모델 성과리더는 에이전틱 AI의 기반이 되는 카나나 모델의 현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송재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를 위한 기술적 요건을 다룬다. 기조연설 이후에는 카카오와 계열사 개발자들이 참여하는 기술 세션 50여 개가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AI 방향성과 ▲상생·성장 ▲모델 및 에이전트 등을 주제로 실제 서비스와 개발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둘째 날에는 '기술이 신뢰가 되는 순간'을 주제로 보다 심도 있는 기술 논의가 이어진다. 송 CTO의 웰컴 세션을 시작으로 ▲거버넌스 ▲안정성과 인프라 ▲AI-DLC(AI 주도 개발 수명 주기) 등을 다룬 발표가 마련된다. 참가자 간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파이어사이드 챗에서는 개발 과정에서 AI가 가져온 변화와 AI를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데 필요한 기준 등 책임 있는 개발과 기술 운영을 주제로 카카오 및 공동체 연사, 외부 패널이 의견을 나눈다. 발표 이후에는 연사와 참가자가 추가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애프터 세션을 진행하고, 직무와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교류하는 키워드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28일 낮 12시까지 이프카카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정하며, 결과는 내달 1일 이후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개별 안내한다. 기조연설을 포함한 주요 세션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생중계한다. 행사 종료 후에는 전체 세션 영상을 주문형비디오(VOD)로 공개할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이프카카오는 카카오가 쌓아온 연결의 경험에 AI 기술을 더해 만들어갈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그 기술이 어떤 기준과 책임 위에서 작동해야 하는지 함께 공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기술과 AI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카카오의 본질인 연결을 안전하고 가치 있게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07 14:47박서린 기자

SOOP, 'Google Play ASL 시즌22' 16강 경기 예정

SOOP(각자 대표 최영우, 이민원)은 'Google Play ASL 시즌 22' 16강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SOOP은 오는 7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Google Play ASL 시즌 22' 16강 1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지난달 31일 진행된 조지명식을 통해 16강 대진이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우승 경쟁이 시작된다. 지난달 24일부터 진행된 24강 2주차에서는 16강에 합류할 최종 선수들이 결정됐다. D조에서는 김경모(Z)와 조일장(Z), E조에서는 김민철(Z)과 정영재(T), F조에서는 김명운(Z)과 김정우(Z)가 각각 16강에 진출했다. 앞서 24강 1주차를 통과한 김윤중(P), 유영진(T), 이영한(Z), 김재현(T), 도재욱(P), 이제동(Z)을 포함해 총 12명이 24강을 거쳐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장윤철(P), 박상현(Z), 이재호(T), 신상문(T) 등 시드권자 4명이 합류하면서 테란 5명, 저그 8명, 프로토스 3명으로 16강 진용이 완성됐다. 16강 첫 경기는 오는 7일 오후 7시 A조부터 시작한다. A조에서는 박상현(Z), 김윤중(P), 도재욱(P), 유영진(T)이 8강 진출권을 두고 맞붙는다. 다음 날인 8일 열리는 B조에는 신상문(T), 김경모(Z), 이제동(Z), 김명운(Z)이 대결한다. 16강 2주차는 14일 C조 경기로 이어진다. C조에는 이재호(T), 정영재(T), 김민철(Z), 조일장(Z)이 편성됐다. 이재호, 김민철, 조일장 등 ASL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 3명이 한 조에 모이면서 16강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힌다. 마지막 D조 경기는 15일(화) 진행되며 장윤철(P), 김재현(T), 이영한(Z), 김정우(Z)가 맞붙는다. 16강 각 조 1, 2경기는 3인용맵 '아이올로스'에서 단판으로 진행된다. 승자전과 패자전, 최종전은 '(3)아이올로스'를 제외한 맵 가운데 각 선수가 한 개씩 밴(Ban)한 뒤 남은 맵 중 3개를 추첨해 3판 2선승제로 진행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모든 경기는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후 7시부터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Google Play ASL 시즌 22' 생중계와 VOD는 SOOP e스포츠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승부예측 이벤트를 비롯한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SOOP ASL 공식 방송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9.04 10:49이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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