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반도체
AI의 눈
디지털트러스트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Twitch아이디 [ 문의텔레 TWAY010 ] Facebook 광고 계정 구매 ChatGPT아이디,nGR'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423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완판 행진' 삼성 트라이폴드, 6일 3차 판매 실시

삼성전자가 출시되자마자 완판 행진을 벌였던 두 번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 3차 판매를 실시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6일 오전 10시 삼성닷컴에서 재입고 구매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는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20개 주요 매장에서 판매한다. 지난달 17일 2차 판매 당시 매장을 찾았으나 구매하지 못한 고객에게 우선 구매 기회가 부여되고, 잔여 물량이 일반 판매로 전환된다. 이번에 풀릴 물량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앞선 두 차례와 마찬가지로 소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삼성전자는 이달 중 매주 소량의 제품을 입고해 수요에 대응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12일 출시된 트라이폴드는 출시 당일과 17일 2차 판매 당시 주요 매장에서 개점 직후 전량 판매되며 주목받았다. 온라인에서도 판매 개시 후 수 분 내에 완판이 이어졌다.

2026.01.05 14:45전화평 기자

[ZD 위클리 코인] 밈·AI·스포츠 강세...도지코인 약 20% 상승 눈길

지난 12월 29일부터 1월 4일까지 한 주 동안 업비트 종합지수는 전주 대비 4.24% 상승했고, 업비트 알트코인 지수는 7.86% 오르며 종합지수 대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간 공포·탐욕 지수 평균은 44.74로 중립 단계에 머물렀으며, 지수 범위는 40.67에서 48.58 사이로 집계됐다. 지수 기여도 측면에서는 비트코인(3.50%)이 업비트 종합지수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알트코인 지수에서는 XRP가 11.30% 상승하며 주요 기여 자산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에는 밈, AI, 스포츠 섹터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밈 섹터는 23.74% 상승해 주간 최고 성과를 보였으며, 도지코인이 19.89% 상승하며 섹터 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AI 섹터는 22.80% 올랐고, 렌더가 50.23%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스포츠 섹터 역시 18.54% 상승했으며, 칠리즈가 22.16% 오르며 섹터 강세에 기여했다. 반면 소셜·DAO 섹터는 0.58% 상승에 그쳤고, 광고 섹터는 -0.18%, 스테이블코인 섹터는 -0.62%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개별 종목 기준으로는 상승과 하락의 차이가 분명했다. 주간 베스트 자산으로는 페페가 70.77% 급등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플로우는 16.33% 하락해 주간 워스트 자산으로 분류됐다. 공포·탐욕 지수 분류에서는 칠리즈가 주간 평균 75.25로 탐욕 구간에 위치했고, 가격도 22.16% 상승했다. 페페 역시 평균 65.42로 탐욕 구간을 기록하며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반대로 플로우는 평균 13.77로 매우 공포 구간에 머물렀고, 주간 가격도 두 자릿수 하락을 기록했다. 카브는 평균 27.72로 공포 구간에 속했지만 가격은 1.64% 상승했고, 소폰은 평균 31.12로 공포 구간에 위치한 가운데 7.10% 상승했다. 전략 인덱스 전반은 상승 흐름을 보였다. 모멘텀 Top5는 4.26% 상승했으며, 수이가 16.44% 오르며 주요 기여 자산으로 나타났다. 로우볼 Top5는 9.06% 상승해 종합지수 대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크로노스가 15.56% 오르며 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컨트래리안 Top5 역시 4.83% 상승했으며, XRP가 주요 상승 요인으로 집계됐다. 보합 종목군은 주간 변동률 ±1% 미만 기준에서 제한적으로 나타났다. 업비트 종합지수와 알트코인 지수가 모두 상승했지만, 공포·탐욕 지수 평균은 중립 구간에 머물러 주간 시장 심리는 특정 방향으로 크게 치우치지 않은 모습이었다.

2026.01.05 13:49김한준 기자

[단독] 법인거래 허용 앞두고 코빗–신한은행 실명계좌 계약 1년 연장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지난해 신한은행과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 발급 제휴 계약을 연장했다. 코빗은 지난해 12월 신한은행과 실명계좌 발급 계약을 1년 추가 연장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코빗은 2018년부터 8년 연속 신한은행과 실명계좌 제휴 관계를 유지하게 됐다. 현행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가 원화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실명확인이 가능한 입출금 계정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 은행과 실명계좌 제휴는 사실상 원화 거래를 위한 필수 조건이다. 올해 중 영리법인 가상자산 거래를 위한 실명계좌 발급이 허용될 가능성이 제기돼, 코빗은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경우 신한은행 기업 고객을 거래소로 유치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현재 코빗의 국내 5대 원화 거래소 시장 점유율은 한 자릿수에 머물러 있지만, 거래 규모가 큰 법인 자금이 유입될 경우 시장 판도에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한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이른바 '검은 토요일' 이후 국내외 가상자산 거래량이 크게 감소했지만, 올해 국내에서 법인 거래가 허용될 경우 거래량이 다시 급증할 가능성이 크다”며 “법인 참여 여부가 향후 시장 회복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코빗은 미래에셋그룹 비금융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과 인수 논의를 추진 중이다.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컨설팅은 최근 코빗 최대주주인 NXC, 2대 주주인 SK플래닛과 지분을 넘기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구체적인 지분 매각 내용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6.01.05 12:01홍하나 기자

세라젬, 무상 AS 확대 등 '새해맞이 프로모션'

세라젬은 새해 건강 관리 수요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 혜택은 물론 무상 AS 기간 확대 등을 제공하는 '건강한 새해 특별한 혜택' 프로모션을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파우제 M8 Fit'은 취향에 맞게 커버를 선택할 수 있는 피팅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파격 혜택을 담았다. 세라젬은 새해를 맞아 프리미엄 안마가전 '파우제 M 컬렉션'을 특별가로 제안할 뿐만 아니라 5년 무상 AS를 제공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에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 최대 40만원 인하된 특별가와 함께 구독 고객과 동일한 5년 무상 AS 혜택을 제공한다. 구독 고객 역시 동일한 AS 기준에 매월 최대 7천원 인하된 특별가 혜택을 지원한다. 세라젬의 휴식가전 '파우제 M 컬렉션'은 10분 만에 최대 65도까지 도달하는 특허받은 직가열 온열볼이 탑재됐으며, 수면 친화적인 설계로 업계 최초로 굿슬립 마크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손발이 자유로워 수유 안마의자로도 제격인 '파우제 M6', 12종 컬러와 소재의 사이드 커버로 인테리어 활용도가 높은 '파우제 M8 Fit', 프로 듀얼 엔진으로 강력한 안마 효과를 구현한 '파우제 M10'이 있다. 식약처 의료기기 인증 26주년 역사를 이어온 세라젬의 척추 관리 의료기기 라인업 '마스터 V 컬렉션'도 일시불 구매 시 최대 6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독 이용 시 매월 최대 1만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척추 전반 관리부터 목·어깨 집중 케어, 척추 견인 기능 등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하도록, 지난해 출시된 '마스터 V11'을 포함해 'V11–V9–V7–V4'로 이어지는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특히 마스터 V11은 항공기 1등석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앉거나 누운 자세에서도 동일한 마사지 성능을 구현하는 듀얼 포지션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마스터 V9·V7·V4'는 각각 목부터 골반까지 이어지는 척추 전체 회전 마사지, 목·어깨 집중 관리와 척추 견인 기능, 허리 부위 집중 케어 기능을 탑재했다. 파우제 M 컬렉션과 마스터 V 컬렉션을 구매 또는 구독한 고객에게는 모델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파우제 M8 Fit의 사이드 커버의 스타일을 교체 가능한 '파우제 피팅 서비스 무료이용 쿠폰'을 비롯해 약 60만원 상당의 물걸레 로봇청소기 '세라봇S', '가죽·패브릭 케어 키트' 등 실용적인 사은품을 준비했다. 특히 마스터 V11의 경우 프로모션 특가와 사은품을 포함해 최대 128만 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정수·온수·냉수·알칼리 이온수를 제공하는 '세라젬 밸런스'도 혜택가로 선보인다. 이온수 전용 텀블러 등 관련 사은품도 함께 준비해 제품 경험을 강화했다. 기존 세라젬 제품을 보유한 고객을 위한 재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마스터 V 컬렉션과 파우제 M 컬렉션 등 총 8종 제품을 보유한 재구매 고객은 일시불 구매 시 20만 원, 구독 시 월 3천 원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부모님과 가족을 위한 제품을 보다 부담 없이 여러 대 준비할 수 있도록 2대 이상 구매·구독 시 최대 30%를 할인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자신을 물론 가족들에게 건강한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세라젬의 제품을 합리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2026.01.05 11:15전화평 기자

티빙, '프로필 시청 등급' 도입...5단계 세분화

티빙이 기존 프로필과 성인 인증 기능을 세분화해 프로필 시청 등급 설정 기능을 적용했다고 5일 밝혔다. 개편은 티빙 콘텐츠 라이브러리가 방대해지고 서비스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모든 연령대의 이용자가 더욱 안심하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도입된 '프로필 시청 등급' 기능은 사용자가 직접 본인과 자녀의 프로필에 맞는 연령 등급을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등급은 ▲전체 ▲7세 이상 ▲12세 이상 ▲15세 이상 ▲19세 이상(청소년 관람 불가)까지 총 5단계로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등급 설정은 모바일 앱과 웹의 '프로필 편집' 메뉴에서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이용자가 원하는 시청 등급을 선택한 후 계정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즉시 적용된다. SNS 연동 계정은 별도 비밀번호 입력 없이 설정할 수 있다. 등급 설정이 완료되면 홈 화면의 콘텐츠 목록이 자동으로 필터링 되어, 설정된 연령보다 높은 등급의 콘텐츠는 목록에 노출되지 않는다. 티빙은 이번 기능 도입과 더불어 영상물등급위원회가 주관하는 'OTT 보호모드: ON!'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하며 청소년 보호에 힘을 싣는다. 'OTT 보호모드: ON!'은 유해한 영상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안전한 OTT 시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티빙은 아동과 청소년이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 콘텐츠에 무분별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등급 설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티빙의 SNS 채널 5곳에 캠페인 영상을 업로드하는 등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티빙 관계자는 “티빙을 사랑해주시는 이용자들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연령에 맞춰 가장 편안한 방식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했다”며 “앞으로도 영등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OTT 시청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5 11:13박수형 기자

검찰, 더본코리아 원산지표시법 위반 무혐의..."고의성 없어"

더본코리아의 원산지표시법 위반 사건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29일 더본코리아 법인의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해당 사건은 더본코리아가 회사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일부 제품을 판매하면서 실제로는 외국산 원재료를 사용했음에도 국내산으로 표시했다는 신고로 인해 접수됐다. '덮죽' 제품 광고 문구에 국내산 재료 사용을 강조했으나, 실제 제품에는 베트남산 새우가 포함돼 있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앞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해 3월 간장·된장·농림가공품 등의 원산지 표시가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표시 삭제 및 변경 처분을 내렸다. 이후 농관원 특별사법경찰은 같은 해 6월 4일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그러나 검찰의 보완 수사 지휘 이후 농관원 특사경은 지난달 24일 혐의없음 의견으로 사건을 다시 넘겼고, 검찰은 추가 수사 결과 담당 직원이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했다는 인식이나 고의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6.01.05 11:12류승현 기자

LGU+, 유해 콘텐츠 차단 '무너폰 2' 출시

LG유플러스가 자체 캐릭터 '무너'를 활용한 키즈폰 무너 에디션2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 갤럭시 A17 LTE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무너'가 바탕화면과 테마에 적용됐다. 키즈 골전도 에어 이어폰, 무너 파우치, 폰 케이스, 넥스트랩, 무너 스티커, 액정보호필름 등이 패키지로 구성됐다. 'AI 유해 콘텐츠 차단 기능'을 탑재했다. 이 기능은 자녀가 유해 이미지를 촬영하거나 캡처·다운로드할 경우 AI가 즉시 경고 알림을 보내 이미지를 삭제하도록 안내한다. 비속어 등 유해한 키워드가 포함된 SMS 문자를 받은 경우에도 보호자에게 알림을 제공,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 키즈폰에서 제공하는 핵심 보호 기능도 그대로 적용된다. LG유플러스는 '키위플레이+' 앱을 통해 자녀 위치 조회와 앱 사용 제어 기능 등을 제공한다. 오는 9일부터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무너폰2를 개통한 만 0~15세 고객에게 교보라이프플래닛 '키즈케어 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구매 선착순 1만 명에겐 '유독픽(Pick) AI 교육팩'을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만 18세 이하 무너폰2 개통 고객 중 하나은행 용돈 관리 앱 '아이부자' 고객에겐 용돈 혜택을 준다. 또한 LG유플러스 온라인공식스토어에서 무너폰2를 개통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은 디엘티테크코리아 라벨 프린터기, 엑스트라볼트 1만mAh 보조배터리, 아남(ANAM) 무선 이어폰 중 1종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현승 LG유플러스 디바이스담당은 “무너폰2는 자녀가 처음 사용하는 스마트폰인 만큼, 디자인뿐 아니라 안전과 사용 관리 측면을 가장 우선에 두고 기획했다”며 “AI 기반 보호 기능과 생활 밀착형 혜택을 제공해 부모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키즈폰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5 10:58홍지후 기자

"월요일에 만든 맥주 금요일에 받는다"…CU, '맥주 픽업' 서비스 확대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양조 직후 출고된 맥주를 일주일 내 받을 수 있는 초신선 맥주 픽업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CU의 주류 픽업 서비스는 포켓CU 앱 CU bar에서 상품을 주문한 뒤 오프라인 매장에서 픽업하는 O4O(Online for Offline) 서비스다. 약 1천700종의 다양한 주류를 고객이 지정한 점포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특히 초신선 맥주 픽업 서비스는 양조 직후 유통과정을 최소화해 공장에서 갓 생산된 맥주를 단 5일 내 전국 매장으로 직배송한다. 일반 캔맥주 대비 100일 가량 빠르게 구매 가능한 것으로, 생산 직후 홉의 향과 탄산감이 가장 풍부한 상태의 맥주를 맛볼 수 있다. CU는 올해 다양한 제조사들과 함께 초신선 픽업 맥주를 전개해 프리미엄 품질을 갖춘 주류를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CU는 이달 포켓CU에서 카스 신선 픽업 사전 예약을 통해 카스 신선 맥주 350㎖ 12캔, 24캔 2종을 판매한다. 사전 예약은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된다. 2일 마감 직후 생산된 맥주는 6일부터 CU 매장에서 찾을 수 있다. 이번 사전 예약 상품은 제주 지역에서도 다음 달 7일부터 수령 가능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카스 전용잔 혹은 맥주 오프너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CU는 이달부터 월간 초신선 수제 맥주 픽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소규모 양조장의 시그니처 제품을 신선 픽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크래프트 맥주의 지평 확대에 나서는 것이다. 이달에는 ▲생활맥주 뉴잉글랜드 IPA ▲첫사랑 IPA ▲첫사랑 투하츠 등 수제 맥주 3종을 출시한다. 다음 달부터는 맥주 전문 유명 유튜버 '명품맥덕'과 협업해 전국 곳곳의 브루어리에서 만든 대표 제품을 신선 맥주로 선보인다. 황철중 BGF리테일 주류팀 MD는 “가장 맛있는 맥주는 갓 만든 맥주라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업계에서 선제적으로 신선 맥주 라인업을 늘리게 됐다”고 말했다.

2026.01.05 10:56김민아 기자

KG모빌리티, 신형 픽업 '무쏘' 출시…디젤 3170만원부터

KG모빌리티가 픽업 '무쏘(MUSSO)'를 5일 출시하고 본계약에 돌입했다. 새로워진 '무쏘'는 '디 오리지널'이라는 슬로건 아래 선보이는 '무쏘 스포츠&칸'의 후속 모델로, 전면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데크, 서스펜션 등 주요 사양을 중심으로 멀티 라인업을 갖춰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픽업을 제공한다. 트림별 판매 가격은 2.0 가솔린 모델 ▲M5 2천990만원 ▲M7 3천590만원 ▲M9 3천990만원이며, 2.2 디젤 모델은 ▲M5 3천170만원 ▲M7 3천770만원 ▲M9 4천170만원이다. KGM은 전기 픽업 '무쏘 EV'에 이어 정통 픽업 '무쏘'를 연달아 선보이며 전동화 모델부터 가솔린, 디젤까지 아우르는 픽업 라인업을 완성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무쏘'는 역동적인 프론트 디자인과 험로 주행을 고려한 차체 설계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거침없이 질주하는 다이내믹한 정통 픽업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도심형 픽업 감성을 강조한 웅장하고 대담한 스타일의 '그랜드 스타일' 패키지를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여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M7 트림부터 적용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2.0 터보 엔진과 디젤 2.2 LET 엔진으로 구성해 주행 환경과 활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와 레저 등 다양한 활용성을 고려해 '스탠다드'와 '롱' 두 가지 데크 타입을 운영해 실용성을 한층 높였다. 스탠다드 데크의 적재 중량은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적용으로 최대 400kg이며, 롱데크는 파워 리프 서스펜션 적용 시 최대 700kg,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적용 시 최대 500kg까지 가능하다. 무쏘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은 물론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 지능형 속도 경고 등 최고 수준의 안전 시스템을 탑재해 운전자와 탑승자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한,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등 고급 편의 사양을 비롯해 ▲사륜구동(4WD) 시스템 ▲LD 시스템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CSV) 등 오프로드 특화 사양을 탑재했다. 한편 KGM은 '무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금융 혜택과 고객 이벤트를 마련했다. '무쏘'는 선수금 0~50%, 0%(무이자)~5.3% 금리 조건의 스마트 할부(12~72개월)를 운영하며, 3년 기준 최대 64%의 잔존 가치를 보장하는 '슬림페이 플랜'을 마련해 월 16만원대(5년 기준)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로열티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20만원을 지원하고, 인증 중고차(5년/10만km 이내) 구매 후 신차를 재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2026.01.05 10:39김재성 기자

공정위, 야나두 허위·과장 광고로 과태로 500만원 부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 영어 강의 업체 야나두의 장학금 광고가 소비자를 기만했다며 시정명령과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했다. 5일 공정위는 야나두가 영어 강의 상품을 판매하면서 장학금 제도의 효과와 지급 인원·금액을 객관적 근거 없이 광고해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야나두는 지난 2014년부터 강의 수강과 후기 작성 등을 조건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2023년 12월부터 사이버몰 초기 화면을 통해 장학금 효과와 성과를 강조하는 광고를 진행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야나두는 '장학금 도전 수강생의 완강률이 일반 수강생 대비 3배'라고 광고했지만, 이는 일부 장학금 과정의 결과를 전체 장학금 제도 효과인 것처럼 표현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위는 소비자가 장학금 과정 전반의 학습 효과로 오인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또 '88억원 지급', '16만명 지급' 등 장학금 규모를 강조하는 광고도 문제로 지적됐다. 지급 금액 자체는 일부 입증됐지만, 지급 인원이 아닌 '도전 인원'을 지급 인원처럼 표현했고, 이후 변경된 수치에 대해서는 근거 자료를 제시하지 못했다. 장학금 누적 기간 등에 대한 설명도 부족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위는 이 같은 행위가 거짓 또는 기만적인 방법으로 소비자를 유인한 것에 해당한다며 전자상거래법 위반으로 판단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온라인 강의 사업자의 장학금 마케팅에서 소비자 오인을 바로잡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교육 시장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5 09:49류승현 기자

현대차, 전세계서 '안전한 차' 등극…전기차 최대 100만원 할인

현대자동차가 5일 순수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IONIQ)'의 라인업이 글로벌 주요 자동차 안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고객 혜택을 강화한 특별 프로모션 'EV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새해 1월에 현대 전동화 승용 차종(아이오닉 5·6·9 및 코나 일렉트릭, N 포함)을 계약하고 3월 내 출고하는 고객에게 1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현대 전동화 소형상용 차종(ST1 및 포터 일렉트릭)을 1월에 계약하고 3월 내 출고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 인증 중고차의 '트레이드 인' 혜택을 합산할 경우 할인 폭은 더욱 커진다. 현대차는 최근 기존 차량을 현대 인증 중고차에 판매하고 현대차의 전기차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한 바 있다. 현대차가 'EV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하는 것은 아이오닉 브랜드가 우수한 안전성을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현대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은 최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종합평가 결과에서 평가차종 중 최고점을 기록하며 국내에서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특히 ▲2021년 아이오닉 5 ▲2022년 아이오닉 6 ▲2023년 코나 일렉트릭 1등급 획득에 이어 KNCAP에서 또 한 번 최상위 성적을 달성하며, 현대차의 전동화 안전 기술 경쟁력을 다시 입증했다. 아이오닉 브랜드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안전성을 폭넓게 인정받았다.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 등 3개 차종이 지난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안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다. 또한 3개 차종은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도 ▲2025년 아이오닉 9 ▲2022년 아이오닉 6 ▲2021년 아이오닉 5 등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받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안전 철학과 기술력이 주요 자동차 안전 평가에서 다시 한번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과 더 많은 고객이 현대의 안전·전동화 가치를 경험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새해를 맞이해 고객의 부담을 덜어줄 제네시스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제네시스 GV80는 최대 500만원, G80 및 GV70는 최대 300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작년에 생산된 ▲G80(EV 제외) ▲GV70(EV 제외) ▲GV80(쿠페 포함)을 대상으로 36개월 0.9%, 48개월 1.9%, 60개월 2.9%의 저금리 할부 프로모션을 마련해 구매 부담을 완화했다. G80를 저금리 프로모션 36개월 할부 무이자 혜택을 적용 받아 구매하는 경우 고객은 약 333만원의 이자비용을 아낄 수 있다.

2026.01.05 08:58김재성 기자

업비트, 뚜레쥬르와 한정판 케이크 출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와 '2026 업비트 위시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2026 업비트 위시 케이크'는 총 3만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며, 오는 6일부터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판매된다. 해당 케이크 구매 시 업비트 이벤트 응모권이 함께 제공된다. 1월 27일까지 응모권을 업비트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비트코인(BTC)(1명), CJ기프트카드 100만원(5명), CJ기프트카드 50만원(10명) 등 경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내 업비트에 신규 가입한 후 응모한 회원에게 5만원 상당 비트코인이 지급될 예정이다. 업비트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사용자 바람과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협업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05 08:51홍하나 기자

한국타이어, 프리미엄 덤프트럭 타이어 'DM11' 출시

한국앤컴퍼니그룹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덤프트럭 후륜용 타이어 신제품 '스마트워크 DM11'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워크 DM11은 온·오프로드 주행 조건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후륜용 타이어로,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트럭·버스용 타이어 기술 '스마텍' 기술이 반영된 제품이다. 스마텍은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 방지, 타이어 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 전반을 향상시킨 점이 핵심이다. 특히 고하중 적재와 긴 주행거리, 비포장도로 주행이 잦은 덤프트럭의 운행 특성을 고려해 ▲내구성 ▲마일리지 ▲주행 안정성 등 타이어 성능 전반을 향상시켰다. 먼저 신규 내마모 컴파운드를 적용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마일리지 성능을 최대 30% 향상시켰다. 트레드(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에 비방향성 패턴을 적용해 접지력을 강화하고 돌끼임 현상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타이-바' 구조를 적용해 블록 강성을 높이는 동시에, 회전저항을 크게 낮추며 향상된 연비 효율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중대형 트럭 타이어 메인 규격인 12R22.5 규격으로 출시되며 덤프트럭에 최적화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스마트워크 DM11은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에서 구매 가능하다. 'TBX'는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인 제품은 물론, 전문 정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교체용 트럭∙버스용 타이어 1위를 달리고 있다. 2020년에는 'TBX 멤버십 앱'을 론칭하고 매장 방문 예약, 할인 쿠폰 혜택, 무상 보증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꾸준히 높이고 있다.

2026.01.05 08:45김재성 기자

기후부, 올해 수소차 7820 보급…국비 5762억원 지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새해 수소차와 수소충전소 보급 촉진을 위해 '2026년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조기 확정하고, 5일부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소차는 전년에 비해 182% 늘어난 6천903대가 보급됐다. 특히 수소 승용차는 7년 만에 신차가 출시됨에 따라 전년도 대비 210% 증가한 5,708대를 기록했다. 기후부는 올해 주행거리가 길고 충전시간이 짧은 수소 버스 1천800대(저상 800대, 고상 1천대)를 비롯해 승용 6천대 및 화물·청소 20대를 포함한 총 7천820대 보급하기 위해 국비 5천762억 원을 지원한다. 보조금 단가는 승용차(2천250만원), 저상버스(2억1천만원), 고상버스(2억6천만원), 화물(2억5천만원), 청소(7억2천만원), 스택교체(3천500만원) 등으로 전년과 같다. 또 수소차 충전 편의 개선을 위해 수소충전소 구축사업도 가속한다. 지난해 75기의 수소충전소를 구축(누적 기준 461기, 268곳)해 구축 목표인 누적 450기를 달성했다. 특히 67기(액화 50기, 기체 특수 17기)의 상용차용 수소충전소를 집중 구축해 수소 버스 보급 촉진에 필요한 충전시설을 확충했다. 2030년까지 660기 이상의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해 올해에는 누적 500기 이상 구축을 목표로 국비 1천897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수소차 보급이 저조해 수소충전소가 구축되지 않은 지역에 이동식 수소충전소 설치 시범사업을 추진해 수소차 보급을 촉진할 계획이다. 이동식 수소충전소는 수소 공급·저장 기능을 갖춘 장비를 차량에 탑재해 다양한 장소에서 수소차에 수소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설비로 충전용량 25kg/일 이상이며 국비 17억5천만원을 지원한다. 개편된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보조금 지침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영태 기후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수소차 구매를 희망하는 국민이 조속히 차량을 구매하고 충전 편의도 개선되도록 올해 수소차와 수소충전소 지원사업을 조기에 추진한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사업자·민간의 의견을 수렴해 보급 확대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수소차 생태계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5 00:30주문정 기자

인서고, 비주얼 세미컨덕터와의 합병 추진 및 주식 발행 발표…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 가전 전시회에서 안경 없는 3D 디스플레이 공개

룩셈부르크 및 캘리포니아주 프레몬트, 2026년 1월 4일 /PRNewswire/ -- 인서고(INCERGO S.A., 이하 ICG)가 2026년 1월 2일 비주얼 세미컨덕터(Visual Semiconductor Inc., VSI)와의 합병 진행 상황과 관련해 거래 지원을 위한 주식 발행 및 비주얼 세미컨덕터의 GF3D™ 플랫폼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흑백에서 컬러로. 평면 2D에서 GF3D™로. 차세대 시각 혁명이 도래했다. 인서고와 비주얼 세미컨덕터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소비자 가전 전시회(Consumer Electronics Show, CES) 2026의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센트럴 홀 21123번 부스에서 라이브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 사는 이곳에서 미디어, 파트너,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예정된 시연 및 비공개 시연을 통해 GF3D™ 안경 없는 3D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이번 CES 쇼케이스는 안경이나 고글, 사생활을 침해하는 시선 추적 기술 없이도 몰입감 넘치는 안경 없는 3D 경험을 가능케 하는 비주얼 세미컨덕터의 GF3D™ 기술을 집중 조명한다. GF3D™는 디스플레이 단계에서 작동하며, 일반 2D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몰입형 3D로 변환한다. GF3D™ 65인치 8K 가정용 디스플레이는 대화면 시청 환경을 위해 설계됐으며, 일반적인 거실 시청 거리에서 영화, 스포츠, 콘서트, 스트리밍 콘텐츠, 게임 등을 안경 없는 3D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GF3D™ 6.58인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는 동일한 GF3D™ 기술을 모바일 기기에 적용해 웨어러블 기기 없이도 스트리밍 비디오, 게임, 소셜 콘텐츠, 지도, 사용자 인터페이스, 사진, 카메라 미리보기 등을 안경 없는 3D로 구현한다. 이 두 가지 시연은 다양한 화면 크기와 사용 사례에 걸친 GF3D™ 기술의 확장성을 보여주며, 안경 없는 3D 기술을 헤드 마운트형 AR 및 VR 시스템을 넘어 일상적인 소비자용 디스플레이로 확장한다. 회사는 평면 2D 디스플레이 시대는 끝났으며, GF3D™는 업계가 흑백에서 컬러로 전환했던 것만큼이나 중요한 변화를 의미한다고 믿고 있다. 미디어 및 데모 문의press@visualsemi.combd@visualsemi.cominvestors@visualsemi.com 비주얼 세미컨덕터 팔로우 스냅챗: https://www.snapchat.com/add/visualsemi 틱톡: https://www.tiktok.com/@visualsemi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visualsemiconducto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visualsemiconductor 링크트인: https://www.linkedin.com/company/visualsemi X: https://x.com/visualsemi 인서고 팔로우 X: https://x.com/IncergoPlc 링크트인: https://www.linkedin.com/company/incergo/

2026.01.04 15:10글로벌뉴스

공유지의 '비극'…지속가능성 악화로 생존 기로에 선 오픈소스

전 세계 소프트웨어 공급망을 떠받치는 오픈소스가 무임승차 구조와 인력 고갈, 상용화 압력, 규제 리스크가 겹치며 심각한 '지속가능성 위기' 국면에 들어섰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오픈소스는 기업과 개발자가 검증된 라이브러리를 무료로 재사용하며 개발 속도를 끌어올리는 디지털 시대 '공유지' 역할을 해왔다. 문제는 누구나 자유롭게 가져다 쓰는 '무료'라는 편리함 뒤에 유지보수 책임을 짊어진 소수 개발자 희생이 한계점에 달해 현재 체제는 더 이상 유지되기 어렵다는 점이다. 4일 글로벌 개발 커뮤니티와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 디지털 인프라 근간인 오픈소스 생태계에서 '공유지의 비극'이 위험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전 세계 인프라가 멈출지도"…벼랑 끝에 선 오픈소스 생태계 최근 쿠버네티스 커뮤니티는 핵심 트래픽 관문인 '인그레스 엔진엑스(NGINX)' 지원을 오는 3월부로 중단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기술 부채는 쌓여가는데 이를 감당할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이유다. 프로젝트 핵심 관리자인 리카르도 카츠는 이미 2023년부터 "수천 개 대기업이 우리 코드를 쓰지만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건 주말을 반납한 자원봉사자 2~3명뿐"이라며 인력 지원을 호소해왔다. 하지만 모든 기업은 이를 외면했고 결국 유지보수 포기라는 결말을 맞았다. 이러한 위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1년 전 세계를 강타한 '로그4j' 보안 사태 당시에도 애플, 테슬라 등 빅테크가 사용하는 이 기술을 지탱하던 건 무보수 개발자 3명이었다. 당시 관리자 랄프 고어스는 "기업들은 수천만 달러를 벌면서 우리에겐 한 푼도 지원하지 않는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최근 발생한 리눅스 압축 도구 'xz 유틸' 해킹 사건 역시 혼자 프로젝트를 운영해온 개발자 번아웃을 노린 범죄였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자 업계 주요 관계자도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구글 오픈소스 보안팀 에릭 브루어 부사장은 "오랜 시간 선의에 무임승차해 온 시스템 실패"라고 인정했다. 조 베다 쿠버네티스 창립자는 "기업들이 가치를 빼먹는 데만 천재적이고 환원에는 인색하다"고 꼬집었다. 전문가들은 오픈소스를 사용 중인 기업에서 인력 파견 등 실질적인 기여에 나서지 않는다면 디지털 생태계 붕괴는 가속화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전세계 대기업이 사용해도 수익은 '0', 극한에 달한 '상대적 박탈감' 오픈소스 생태계 붕괴 주원인으로는 핵심 개발자(메인테이너) '상대적 박탈감'과 '번아웃'이 꼽힌다. 전 세계 기업에서 소수가 만든 코드을 사용해 돈을 벌지만 정작 개발자는 아무런 보상 없이 빈곤에 시달리는 현실 때문이다. 리눅스 재단과 하버드대 공동 연구에 따르면 오픈소스 메인테이너 46%가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들은 본업 외에 주당 20시간 이상을 오픈소스에 쏟고 있었다. 사실상 '투잡'을 뛰지만 월급은 한 곳에서만 받는 기형적 구조다. 누적된 분노는 극단적 시위로 이어지기도 했다. 2022년 주당 수천만회 다운로드되던 필수 라이브러리 '페이커js(Faker.js)' 개발자 마락 스콰이어스는 고의로 코드에 무한 루프를 심어 전 세계 애플리케이션을 먹통으로 만들었다. 그는 "포춘 500대 기업 대다수가 내 코드로 수십억 달러를 벌면서 나에게는 월세 낼 돈 한 푼 주지 않는다"며 "더 이상 무임승차를 지켜보지 않겠다"고 항변했다. 생계 위협을 호소하는 사례도 있다. 전 세계 상위 1천개 웹사이트 중 절반이상이 사용하는 '코어js(Core-js)' 개발자 데니스 푸시카레프는 가족 부양비와 사고 합의금이 없어 파산 위기에 몰렸다. 그는 애플, 넷플릭스 등 자신이 개발한 코드를 쓰는 빅테크 기업들을 향해 "당신들은 수백만 달러를 아꼈지만 나는 가족을 먹여 살릴 돈이 없다"며 공개적으로 기부를 호소해야 했다. '오픈 워싱'부터 '사유화'까지…기업 탐욕에 멍드는 생태계 특히 지난해는 개발자 개인 번아웃을 넘어 기업 탐욕이 빚어낸 '오픈 워싱(Open Washing)'과 사유화 논란으로 생태계 혼란이 그 어느 때보다 극심했던 한 해였다. 오픈AI, 메타 등 빅테크는 개발한 AI 모델을 오픈소스라 홍보했지만 정작 핵심인 학습 데이터나 과정을 공개하지 않는 기만적인 행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오픈소스 이니셔티브(OSI)가 '오픈소스 AI'에 대한 엄격한 정의를 내리며 제동을 걸었지만 기업은 여전히 마케팅 용어로만 오픈소스를 소비한다는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여기에 더해 라이선스를 유료화 전환한 레디스와 워드프레스 창시자의 독단적인 경쟁사 차단 사태 등이 발생했다. 이는 특정 기업이 주도하는 오픈소스는 언제든 '사유재산'으로 돌변해 사용자에게 칼을 겨눌 수 있다는 공포를 심어주며 커뮤니티의 신뢰 자본을 밑바닥부터 뒤흔들었다. "광고는 혐오하지만 돈 내긴 싫다" 수억 명에 달하며 생태계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일반 사용자들 역시 오픈소스 위기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SW는 무조건 무료여야 한다는 인식이 개인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모든 수익화 시도에 대해 순수성 훼손이라며 비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적대적 환경 탓에 대다수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자체적인 수익 모델을 갖추지 못한 채 고사 위기에 처하거나 결국 생존을 위해 거대 기술 기업 자본에 종속되는 길을 택하고 있다. 실제로 세계 최대 오픈소스 플랫폼인 깃허브와 자바스크립트 패키지 저장소 NPM 역시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될 당시 심각한 적자난에 허덕이고 있었다. 수억명이 유발하는 천문학적인 트래픽과 서버 비용을 감당해야 했지만 정작 수익 창출 기본인 배너 광고조차 도입할 수 없었다. 수익화에 대한 반감은 메인테이너에 대한 공격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스탠다드 라이브러리 개발자 페로스 아부카디제는 설치 화면에 짧은 후원 요청 텍스트를 띄웠다가 "스팸이자 멀웨어", "당장 삭제하라"는 협박성 비난에 시달려야 했다. 이러한 사례는 많은 사용자가 오픈소스를 함께 개발하는 공간이 아닌 당연한 무료 상품으로 여기고 있다는 분석이다. 메인테이너를 마치 고객 센터 직원 부리듯 하는 문화도 만연하다는 지적도 제기 된다. 코드 작성이나 후원 등 기여는 한 번도 하지 않은 채 "내 마감일이니 책임지라"거나 "왜 문서가 최신이 아니냐"고 항의하는 등 메인테이너를 무급 직원처럼 부리는 문화도 만연하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애플 실리콘용 '아사히 리눅스' 창립자 헥터 마틴 역시 이러한 과도한 요구와 번아웃을 이유로 프로젝트 중단을 선언했다. 오픈소스 운동가 나디아 에그발은 이를 두고 관심의 경제가 낳은 비극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깃허브의 좋아요 표시인 '스타(Star)' 수는 개발자 명예를 높여줄지는 몰라도 당장 서버비를 내거나 식료품을 사는 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사람들은 환호에는 관대하지만 지갑을 여는 데는 인색하다"고 평했다. "많이 쓰면 돈 내라"…기업, 사용량 비례 '과금 체계' 도입해야 수년간 지속된 오픈소스 생태계 위기가 한계점에 다다랐다. 전문가들은 기업과 사용자가 오픈소스 지원을 여전히 '자선 활동(CSR)'이나 '커피 한 잔 값 후원' 정도로 여기는 안일한 인식이 생태계 붕괴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제는 오픈소스를 단순한 '공짜 자원'이 아닌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 투자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제임스 보텀리 IBM 리서치 엔지니어는 "단순히 재단에 기부금을 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기업들이 오픈소스를 바라보는 프레임을 외부 연구개발(R&D) 부서로 전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가 제시한 해법은 업스트림 기여다. 이는 기업 소속 엔지니어를 프로젝트에 파견해 직접 코드를 수정하고 유지보수하게 하는 방식이다. 보텀리는 "핵심 메인테이너가 번아웃으로 떠나면 해당 오픈소스를 사용하는 기업 서비스도 마비된다"며 "인력을 투입해 직접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은 비즈니스 연속성을 지키기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이자 저렴한 보험"이라고 강조했다. 자발적 참여를 넘어 법적 규제가 기업 지갑을 열게 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캐서린 몬로 전략 컨설턴트는 유럽연합(EU) 사이버 복원력 법(CRA)을 예로 들며, 오픈소스 보안 관리가 기업 법적 의무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과거 오픈소스 지원이 '착한 기업'의 이미지용이었다면 이제는 규제 위반에 따른 천문학적 벌금을 피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 될 것"이라며 "오픈소스 투자는 자선이 아닌 생존 비용"이라고 정의했다. 이러한 위기감 속에 오픈소스 보안 재단(OpenSSF), 이클립스, 러스트, 파이썬 재단 등 주요 운영 주체들은 최근 "오픈 인프라는 무료가 아니다"라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현재 인프라는 사용량과 책임이 전혀 연결되지 않은 기형적 구조"라며 최금 급증하는 인공지능(AI)를 비롯해 대규모 지속적 통합(CI)이나 보안 스캐너 등으로 막대한 트래픽을 유발하는 고용량 사용자'를 문제 주범으로 지목했다. 재단 측은 "상업적 규모의 사용에는 그에 맞는 지원이 따라야 한다"며 향후 기여 없는 고용량 사용자에 대해서는 ▲접근 제한 ▲가격 정책 도입 ▲서비스 수준(SLA) 조정 등의 물리적 제재가 가해질 수 있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2026.01.04 14:00남혁우 기자

삼성, '올해의 명장' 17명 선정…역대 최대 규모

삼성이 제조·설비·품질 등 핵심 기술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도를 갖춘 '2026 삼성 명장' 17명을 선정했다. 명장 제도 도입 이후 사상 최대 규모다. 삼성은 제조기술, 설비, 품질, 인프라, 금형, 구매, 계측 등 핵심 기술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2026 삼성 명장'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 인원은 총 17명으로, 지난해(15명)를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먼저 삼성전자 DX부문에서는 총 7명이 명장으로 선정됐다. 제조기술 분야에서는 모바일 핵심부품 공정 혁신을 이끈 이상훈 명장(MX사업부)과 2G부터 5G까지 통신 장비 공정 혁신을 주도한 김상식 명장(네트워크사업부)이 이름을 올렸다. 금형 분야에서는 모바일 렌즈 금형 기술 고도화에 기여한 서성철 명장(MX사업부)이 선정됐다. 품질 분야에서는 가전 개발·제조·시장 품질 전반을 아우르는 송원화 명장(생활가전사업부)과 소재 기반 품질 혁신을 이끈 남궁균 명장(Global CS센터)이 선정됐다. 인프라(EHS) 분야에서는 환경안전 관리 체계를 고도화한 김종열 명장(Global EHS실), 구매 분야에서는 데이터 기반 글로벌 공급망 혁신을 주도한 윤경석 명장(생활가전사업부)이 명장으로 뽑혔다. 삼성전자 DS부문에서는 총 5명이 명장으로 선정됐다. 메모리사업부 설비 분야에서는 식각 공정 양산성 확보에 기여한 나민재 명장과 CMP 설비 국산화 및 공정 간소화를 이끈 이동우 명장이 선정됐다. 파운드리사업부에서는 CVD 공정 플라즈마 제어 기술을 고도화한 강보승 명장이 명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인프라 분야에서는 반도체 공장 Hook-up 자동화와 표준화를 주도한 박찬제 명장(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계측 분야에서는 HBM(고대역폭 메모리)과 웨이퍼 균열을 비파괴 방식으로 검출하는 기술을 개발한 김주우 명장(TSP총괄)이 선정됐다. 삼성디스플레이에서는 OLED 증착 공정 전문가인 기 석 명장(중소형사업부)과 독성가스 자동화 설비 도입으로 환경안전 리스크를 낮춘 이동영 명장(글로벌인프라총괄)이 명장으로 선정됐다. 삼성SDI에서는 배터리 제조 공정 혁신과 표준화 체계 구축을 이끈 안병희 명장(소형사업부)이 선정됐다. 삼성전기에서는 패키지기판 생산라인 설비 셋업과 운영 효율화를 주도한 김광수 명장(패키지솔루션사업부)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처음 명장을 배출한 삼성중공업에서는 조선소 용접·도장 공정 자동화를 이끈 이재창 명장(RX센터)이 선정되며 명장 제도 적용 범위가 조선 분야까지 확대됐다. 삼성은 2019년 명장 제도를 도입한 이후, 올해까지 총 86명의 명장을 배출했다. 연도별 선정 인원은 2019년 4명에서 시작해 2020년 4명, 2021년 9명, 2022년 11명, 2023년 11명, 2024년 15명, 2025년 15명, 올해 17명으로 증가 추세다. 삼성은 명장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격려금과 명장 수당을 지급하고, 정년 이후에도 근무할 수 있는 '삼성 시니어 트랙' 우선 선발 등 다양한 인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명장들은 사내 롤모델로서 후배 양성과 기술 전수 역할도 맡는다. 삼성은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기술 전문가 육성에 힘쓰는 한편, 국제기능경기대회와 전국기능경기대회 후원을 통해 국가 산업 생태계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2026.01.04 13:46전화평 기자

CJ올리브영 "100억 클럽 브랜드, 5년 만에 3배 넘어"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유망 중소·인디 브랜드와 함께 조성해 온 K뷰티 생태계가 공고해지고 있다. 크고 작은 브랜드가 조화롭게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안착시키며 '글로벌 K뷰티 인큐베이터'로서 영향력을 한층 더 확대했다. 올리브영은 2025년 자사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연 매출 100억 원 이상을 기록한 입점 브랜드 수가 116개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0년 '100억 클럽' 브랜드 수가 36개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5년 만에 3배 이상 규모를 키우며 K뷰티 시장의 성장판을 깨운 것이다. 중소·중견 브랜드의 성장세는 올리브영이 다져온 K뷰티 인프라를 기반으로 가팔라졌다. 지난해 올리브영에서 연 매출 1천억 원을 넘긴 브랜드는 ▲닥터지 ▲달바 ▲라운드랩 ▲메디힐 ▲클리오 ▲토리든(이상 가나다순) 등 총 6개로, 직전 해보다 두 배 늘었다. 이 중 '메디힐'은 마스크팩, 토너패드 등 스킨케어 카테고리의 확장성을 증명하며 입점 브랜드 사상 최초로 연 매출 2천억 원을 돌파했다. 성장 흐름은 대형 브랜드에만 그치지 않았다. 올해 100억 클럽에는 독창적 콘셉트의 신진 브랜드가다수 합류했다. 떡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제형의 클렌저로 이름을 알린 '아렌시아'와 케이크의 레시피에서 영감을 받은 '휩드' 등이 대표적이다. 두 브랜드는 올리브영의 카테고리 육성 전략과 맞물리며 '팩클렌저'라는 기존에 없던 시장을 만들고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했다. 대형 브랜드부터 신진 브랜드까지 고르게 성장하는 흐름은 올리브영 생태계의 역동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100억 클럽에 포함된 국내 브랜드의 평균 업력은 약 15년으로, 론칭 5년 미만의 루키 브랜드 '무지개맨션', '퓌(fwee)'등부터 '아로마티카', '셀퓨전씨' 등 20년이 넘은 장수 기업의 브랜드까지 폭넓게 포진해 있다. 신진 브랜드의 혁신성과 정통 강자의 축적된 역량이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받으며 시장의 성장 기회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올리브영 외국인 구매 1조원' 시대가 열리며 간접적인 수혜를 누린 브랜드들도 100억 클럽에 안착했다. 외국인 구매 비중이 높은 전국 주요 상권에 랜드마크 매장을 조성하고 쇼핑 접근성을 높인 '글로벌 관광 상권 전략'이 입점 브랜드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은 한국식 피부 관리법에 대한 세계적 관심을 발판으로 '방한 외국인 필수 쇼핑 품목'으로 자리 잡으며 새롭게 100억 클럽에 올랐다. 높아진 미용 관광 수요와 더불어 주목받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쥬란', 메이크업 픽서로 인지도를 쌓은 '쏘내추럴' 등은 외국인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기며 2년 연속 100억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차세대 글로벌 브랜드를 발굴·육성하는 인큐베이팅 사업 'K-슈퍼루키 위드영'이 가동되며 의미있는 성과도 나오고 있다. 지난해 8월 본사업에 선정된 25개 브랜드 중 '온그리디언츠'가 처음으로 100억 클럽에 입성했으며, '메노킨', '투에이엔' 등은 연 매출 50억 고지를 넘으며 차기 유망주로 부상했다. 전방위적 성장의 밑바탕에는 올리브영의 탄탄한 인프라가 있다. 올리브영은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을 잇는 '옴니채널' 경쟁력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빠른 성장을 뒷받침하고, 주요 관광 상권의 매장을 '글로벌 쇼룸'이자 '테스트베드'로 운영해 해외 수요를 사전에 검증할 수 있는 접점을 제공한다. 또한 전체 입점사의 90%에 달하는 중소·중견기업이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상생펀드'를 통해 금리 부담 완화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세계 최대 뷰티 시장인 미국에 오프라인 매장을 개점하며 국내에서의 성장 방정식을 글로벌 무대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K뷰티·웰니스 브랜드를 올리브영만의 차별화된 큐레이션으로 선보임으로써 입점 브랜드들이 글로벌 주류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국내 중소 브랜드가 올리브영이라는 무대를 통해 글로벌 대형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동반자 역할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올리브영이 구상하는 K뷰티·웰니스 산업 생태계 안에서 입점 브랜드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4 10:52안희정 기자

'모범택시3'로 주가 올린 이제훈, 한국금거래소 모델됐다

한국금거래소가 고순도 골드바와 모바일 금거래 플랫폼 '금방금방'의 신뢰성을 알리기 위해 연예인 마케팅에 나선다. 한국금거래소는 배우 이제훈을 새로운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드라마 '모범택시3'로 2025 SBS 연기대상을 거머쥐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이제훈은 특유의 신뢰감 있는 목소리와 차분한 매력으로 이번 광고에서 "금 거래는 믿을 수 있는 곳에서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지난 2일 SBS를 시작으로 지상파, 케이블 TV,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국금거래소는 이번 모델 발탁을 기점으로 전국 11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스마트한 금 투자를 돕는 '금방금방' 앱의 통합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2005년 설립된 한국금거래소는 귀금속 유통뿐만 아니라 산업용 금, 금융권 공급 등을 아우르는 국내 1위 금 유통 기업으로, 전국 110여 개 매장과 금융권, 홈쇼핑, 인터넷쇼핑몰, 업계 최초 금 거래 플랫폼 '금방금방' 등을 통해 B2B와 B2C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금거래소 관계자는 "이제훈 씨는 멈추지 않는 도전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국민적 신뢰를 쌓아온 배우"라며 "이는 정직과 신뢰를 경영 철학으로 삼는 한국금거래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완벽히 부합했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2026.01.04 10:30장유미 기자

이마트24, 토스페이 협업…'올데이 텐텐' 멤버십 도입

이마트24가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의 간편결제 서비스 '토스페이'와 손잡고 할인과 적립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올데이 텐텐(ALLDAY 1010)' 멤버십을 도입한다 4일 밝혔다. 올데이 텐텐 멤버십은 별도의 멤버십 가입이나 비용 없이, 이마트24 매장에서 전 상품을 대상으로 토스페이 앱 내 QR코드를 통해 토스페이 머니 또는 계좌로 결제 시 10% 즉시 할인과 10% 적립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할인과 적립으로 총 20% 혜택을 상시 제공하는 구조로, 편의점 업계 중 토스페이 결제 기준 최대 혜택이다. 이마트24는 멤버십 도입을 기념해 1월 한 달간 '삼각김밥 100원 딜' 행사도 진행한다. 삼각김밥 전 상품을 대상으로 토스페이 머니 또는 계좌로 결제 시 100원을 제외한 차액을 다음 달 중 토스페이 포인트로 환급해 주는 방식이다. 고객은 토스 계정당 월 5천원 페이백 한도 내 참여 가능하다. 이마트24는 이번 멤버십 도입을 통해 토스페이 주 고객층인 1030세대의 매장 방문을 확대하고, 양사간 결제·유통 시너지를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현민 이마트24 영업마케팅팀 파트너는 “토스페이와의 협업을 통해 상시 할인과 적립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올데이 텐텐' 멤버십을 선보이게 됐다”며 “고물가 속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하고, 젊은 고객층의 매장 유입을 늘릴 수 있도록 제휴처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4 10:08김민아 기자

  Prev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AI 전환 힘 실었지만, SW 생태계 개선 미흡"…소프트웨어 B학점

신세계·롯데 유통 대기업 역사 왜곡·이념 갈등 잔혹사

[AI 리더스] 유용균 국가과학AI센터 단장 "'AI 과학자'로 노벨상급 성과 목표"

삼성전자 극적 합의에도 깊은 생채기...여전히 실타래 꼬인 이유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