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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엑시노스2600, AI 기반 'ENSS' 적용해 성능·효율 확보"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반 그래픽 최적화 기술 '엑시노스 뉴럴 슈퍼 샘플링'(ENSS) 기술로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요구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NSS는 올해 엑시노스 2600 GPU 엑스클립스(Xclipse)에 처음 적용한 렌더링 최적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28일 홈페이지에서 "고해상도 텍스처, 복잡한 셰이딩, 레이 트레이싱 등 그래픽 기술 보편화로 고성능 GPU 요구가 커졌다"며 "모바일 환경에선 전력 소모, 발열 등 제약이 있지만, 엑시노스는 AI 기반 ENSS 기술로 이를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ENSS는 AI를 활용해 저해상도 이미지를 고화질로 재구성하는 '뉴럴 슈퍼 샘플링'(NSS) 기술과 프레임을 예측 생성하는 '뉴럴 프레임 제너레이션'(NFG) 기술로 구성된다. 고해상도·고주사율 환경에서 네이티브 해상도로 픽셀 셰이딩, 텍스처 샘플링, 광원 계산 등을 직접 렌더링하면 연산 부하가 급증하는데, 이러한 부담을 낮추는 것이 목적이다. 삼성전자는 "NSS는 낮은 내부 해상도로 렌더링된 이미지를 고해상도에 준하는 화질로 재구성하는 해상도 향상 기술"이라며 "모바일 환경에서 그래픽 효과를 활성화한 상태로 네이티브 해상도를 유지하면 높은 GPU 부하와 전력 소모를 수반한다"고 밝혔다. 이어 "NSS는 내부 해상도를 낮춰 픽셀 연산량을 줄이고, 학습된 신경망 추론으로 에지 정보와 텍스처 디테일을 복원한다"며 "이를 통해 레이 트레이싱 효과를 유지하면서도 네이티브 해상도에 준하는 시각 품질을 구현하고, 부드러운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NFG에 대해선 "렌더링된 실제 프레임 사이에 AI가 보간 프레임을 생성해 초당 프레임 수(FPS)를 높이는 기술"이라며 "GPU가 계산한 연속 프레임 사이 모션 벡터와 광학 흐름 정보를 분석하고, 신경망이 시간 축 데이터를 기반으로 객체 이동경로와 변화 양상을 예측해 새로운 중간 프레임을 생성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히 기존 프레임을 복제하는 방식이 아니라, 객체 단위 움직임 정보와 시간 연속성을 고려해 재구성한다"며 "이러한 구조로 빠른 카메라 전환이나 복잡한 액션 장면에서도 왜곡과 잔상을 최소화하고, 시각적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ENSS는 해상도 재구성과 프레임 확장을 통합해 모바일 게이밍 경험을 끌어올리는 기술"이라며 "이를 통해 모바일 기기의 제한된 전력 조건에서도 선명한 화질과 부드러운 프레임 경험을 구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엑시노스 2600 후속작인 엑시노스 2700에선 모바일 AP와 D램을 동일 기판 위에 가로로 나란히 배치해 발열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AP 위에 D램을 올리는 PoP(Package on Package) 구조를 사용했다.

2026.04.28 18:24이기종 기자

넷마블 '블레이드&소울레볼루션', 캠페인 필드 '태동의고원' 업데이트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캠페인 필드 '태동의 고원'을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태동의 고원은 다음달 26일 업데이트 전까지 운영되는 이벤트 지역으로, 홍문 1레벨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해당 지역의 몬스터를 처치하면 이벤트 주화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주화로 도안과 역왕서, 무공패, 태동의 옵션 변경권 선택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캠페인 필드에서는 이벤트 '홍문진기'도 진행된다. 홍문진기는 전용 성장 재료를 활용해 활성화 및 성장시킬 수 있다. 성장 단계가 높아질수록 태동의 고원에서 획득 가능한 이벤트 주화량이 증가한다. 이와 함께 미션 달성 시 이벤트 주화와 신화 보석 승급 재료 신성한 결정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넷마블은 은화로 구매할 수 있는 결실의 선물 상자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수호신령과 복구석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타임캡슐 이벤트를 통해 미션 수행에 따라 타임캡슐 조각을 제공한다. 완성된 타임캡슐은 다음달 26일 업데이트 이후에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2026.04.28 17:35진성우 기자

문체부, 17개 시도와 관광국장 회의…'지역관광 대도약' 이행 속도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지역관광 활성화 대책의 현장 이행 점검에 나섰다. 방한관광 확대의 성패가 결국 지역에 달려 있다는 판단 아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 체계를 더 촘촘히 다지겠다는 취지다. 문체부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강정원 관광정책실장 주재로 전국 17개 시도 관광국장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표한 '방한관광 대전환 및 지역관광 대도약 대책'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는 방한관광 대전환의 핵심 성공 요인으로 지방정부의 주도적 역할이 중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이번 회의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관광기본법 개정을 통해 관광 분야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국가관광전략회의가 대통령 소속으로 격상된 만큼, 이번 회의는 강화된 정책 위상에 맞춰 중앙과 지방의 소통 창구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첫 자리라는 의미도 담겼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공항의 방한관광 거점화, 숙박업 진흥체계 강화, 지역 특화 관광권 조성 방향, 관광개발사업 성과관리제도 도입, 대한민국 명소 발굴 등 지역별 특화 관광콘텐츠 육성, 바가지요금 근절 등 관광 수용태세 개선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문체부는 이 자리에서 각 지역의 관광 현안을 청취하고, 지방정부가 정책 이행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도 함께 들었다. 현장 의견은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강정원 관광정책실장은 “방한객 3000만 명 시대의 승부처는 결국 지역에 있으며, 그 성공의 열쇠는 지방정부가 쥐고 있다”며 “국가관광전략회의의 위상이 대통령 소속으로 격상된 만큼 문체부는 지방정부와 더욱 긴밀히 소통해 국민과 외국인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관광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8 17:03김한준 기자

우리투자증권, 실탄 1조 확보…'종투사' 도약 나선다

우리투자증권이 비이자이익 확대를 위한 실탄을 확보하며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도약에 시동을 건다.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고 1조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증자는 다음달 4일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증자는 모회사인 우리금융지주가 신주 전량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331원이며, 발행 주식 수는 약 4억3000주다. 증자 완료 후 우리투자증권의 자본총액은 2조2000억원으로 늘어난다. 회사는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채권자본시장(DCM), 대체투자, 인수금융 등 기업금융(IB)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우리투자증권은 IB 사업 강화를 위해 충분한 자본력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해 이번 증자를 추진했다. 회사 관계자는 “IB 영업과 대형 딜 수행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익구조, 이자이익에서 비이자이익 중심으로 우리투자증권은 확보한 자금으로 기존 이자이익 중심의 수익구조를 비이자이익 중심으로 전환하며 체질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일반적으로 증권사는 신용공여 등에서 발생하는 이자이익보다 IB를 포함한 주식거래, 자산관리, 기업공개(IPO) 등에서 발생하는 비이자이익 비중이 크다. 비이자이익은 증권사의 핵심 수익원으로 경쟁력을 가늠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우리투자증권은 2024년 8월 출범 이후 펀드, 연금,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채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출시하며 비이자이익 확대 흐름을 이어왔다. 그 결과 올해 1분기 기준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비중은 4대 6을 기록했다. 특히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한 414억원으로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정부 증시 부양책으로 인한 코스피 시장 활성화가 영향을 미쳤다. 향후 우리투자증권은 종투사 지정을 통해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등 주식자본시장(ECM) 중심 사업을 확대하며 비이자이익 창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관련 조직을 신설하고 인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한편 종합금융투자사업자는 자본시장법에 따라 자기자본 3조원 이상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정 시 헤지펀드 대상 증권대차, 신용공여 등 전담중개업무와 기업신용공여업무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핵심 성장엔진의 수익 창출을 가속화하고 사업 역량을 강화해 종투사 도약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28 16:39홍하나 기자

바이러스 바로 죽이는 나노 코팅 신소재 나왔다

우리는 바이러스 감염 위험에 늘 노출돼 있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 입자에 노출될 수도 있고, 사무실이나 병원 문 손잡이나 조리대에 묻어 있는 바이러스가 감염될 수도 있다. 이런 가운데 표면에 닿는 즉시 바이러스를 물리적으로 파괴하는 신소재가 개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과학매체 뉴아틀라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주 RMIT 대학 연구진은 초미세 나노 기둥으로 표면을 덮은 실리콘 소재 나노 구조 코팅 소재를 개발했다. 이 소재는 반사 방지 특성으로 인해 육안으로는 검게 보이며, 표면에 형성된 나노기둥은 매우 날카로운 구조를 갖고 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러한 구조는 바이러스 외피를 물리적으로 뚫어 손상시키며, 외피가 파괴된 바이러스는 약 6시간 이내 감염력을 거의 상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호흡기 감염을 유발하는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3형(HPIV-3)을 활용해 실험을 진행했다. 바이러스가 포함된 액체 방울을 수백만 개의 미세 돌기로 덮인 실리콘 나노 표면과 매끄러운 일반 실리콘 표면에 각각 떨어뜨린 뒤, 최대 6시간 동안 변화를 비교 관찰했다. 그 결과 나노 구조 표면에서는 미세 돌기들이 바늘처럼 작용해 바이러스의 지방질 외피를 파괴하고 입자의 구조적 안정성을 무너뜨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일반적인 매끄러운 표면에서는 바이러스가 대부분 손상되지 않은 채 감염력을 유지했다. 특히 해당 나노 구조 표면은 6시간 이내에 감염성 바이러스의 약 96%를 파괴하는 효과를 보였다. 이는 독성 화학 물질 없이도 물리적 구조만으로 병원체를 비활성화할 수 있음을 입증한 결과다. 연구진은 기존 연구들을 바탕으로 이 소재가 코로나19,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리노바이러스, 사람 코로나 바이러스 NL63 등 다양한 바이러스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각 바이러스에 대한 구체적인 효과 검증은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연구진은 이번 기술이 스마트폰 화면나 키보드, 병원 시설 등 다양한 일상 접촉 표면에 적용될 경우, 별도의 화학 처리 없이도 감염 확산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논문 주저자인 샘슨 마는 “향후에는 각종 표면에 해당 필름을 적용해 접촉 즉시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환경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용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다만 나노 구조 설계를 더욱 정교하게 개선하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6.04.28 16:1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K-시스템반도체 육성 가속화…"올해 기념비적 사업 2개 시작"

"올해는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가장 기념비적인 사업이 2개가 시작된다. 기존과는 다른 크고 새로운 사업들이 운영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국내 팹리스 분들의 좋은 참여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임기택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시스템반도체 PD는 28일 오전 그래비티조선 서울 판교에서 열린 '피지컬 AI 상용화 전략 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시스템반도체는 전체 반도체 시장에서 약 60~70%의 비중을 차지하는 주요 시장이다. 그러나 국내 반도체 업계는 사업 구조 상 메모리반도체에 집중돼 있다. 한국의 시스템반도체 시장 점유율은 2.3%에 불과하다. 특히 시스템반도체는 AI 산업의 필수 요소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피지컬 AI·온디바이스 AI를 구현하려면 인공신경망처리장치(NPU) 등 고성능 시스템반도체가 필요하다. 이에 정부는 주력 산업별 특화 시스템반도체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한 연구개발(R&D) 과제를 기획하고 있다. 반도체를 설계하는 팹리스와 반도체를 구매하는 수요 기업간의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시스템반도체 개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올해 신규 지원규모는 총 1817억원에 달한다. 특히 올해에는 반도체첨단산업기술개발사업, K-온디바이스 AI반도체 기술개발 등 2개의 신규 과제가 편성됐다. 두 과제 모두 2030년까지 5년간 진행된다. 임 PD는 "반도체 첨단산업 기술개발 사업은 올해에만 137억원의 예산이 편성됐고, 내년에도 비슷한 규모가 될 것"이라며 "K-온디바이스 AI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은 최근 과기부와 산업부의 최종 점검 회의를 거쳐, 5월에 예산 규모가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 첨단산업 기술개발 사업은 자동차, IoT·가전, 기계장비, 로봇, 방산 등 반도체 수요가 높은 기존 주력 산업을 중점으로 둔다. 차세대 센서와 전력반도체, AI 등 여러 분야에서 총 14개의 과제가 선정됐다. K-온디바이스 AI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은 예타 및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7대 분야를 신규 지원할 예정이다. 자율주행을 위한 도메인 제어기, 협동로봇향 온디바이스 AI 컴퓨팅 가속기 등이 대표적인 분야다. 임 PD는 "해당 사업은 지난 2024년부터 대표 앵커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해 기획한 사업"이라며 "오랜 기간 열심히 준비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황으로, 조만간 과제제안요청서(RFP)가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반도체공학회,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공동 주관했다. 현장에는 김경호 한국팹리스한업협회장, 최기영 반도체공학회장, 신희동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해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 차광승 성남시 4차산업국장 등 주요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2026.04.28 14:51장경윤 기자

혁신과 돌파, 더 나은 미래로…바이오 코리아 2026 개최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6이 28일 '혁신과 돌파, 더 나은 미래로(Breakthrough, Beyond the Future)'를 주제로 59개국 775개사(해외 356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2006년 시작해 21회째를 맞는 바이오 코리아는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산업의 기술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 거래와 교류 증진을 통해 우리 바이오헬스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해 왔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헬스 국제 컨벤션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비즈니스 파트너링, 전시, 학술행사(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비즈니스 파트너링은 사전 매칭을 통해 서로의 관심 분야가 맞는 기업·투자자·연구기관 등이 현장 미팅을 통해 공동연구, 기술거래 및 투자유치 등 사업화를 촉진하는 자리다. 글로벌 협력을 희망하는 수요 증가로 파트너링 부스를 지난해보다 약 2배('25년 68개 → '26년 128개) 확대했고, 존슨앤드존슨, MSD, 일라이 릴리, 종근당, SK바이오사이언스, 에스티팜, 유한양행 등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대형 제약사와의 협력을 희망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에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시관은 국내·외 제약기업 개별 전시관, 재생의료홍보관, 해외 국가관 등 299개사(해외 130개사)가 364개 가 참여했다. 또 주한 외교공관·무역대표부 등이 중심이 된 국가관에는 총 8개국(호주, 네덜란드, 스웨덴, 이탈리아, 독일, 태국, 대만, 일본) 77개 기업의 사절단이 참가해 국내 기업과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를 할 예정이다. 11개국 101명의 국내·외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학술행사(콘퍼런스)는 ▲글로벌 투자 트렌드, 개방형 혁신(Open Inovation) ▲인공지능(AI)&디지털헬스 ▲글로벌 진출 전략 ▲첨단기술 ▲대체독성시험 등 6개 주제 12개 세션을 통해 바이오헬스산업 최신 동향과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글로벌 진출 전략과 투자 트렌드를 핵심 축으로 구성했는데, 글로벌 진출 전략 분야에서는 ▲글로벌 규제 혁신, ▲해외 시장 진출 실제 사례, ▲한국형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 전략 등을 중심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시사점을 제공한다. 아울러 투자 세션에서는 글로벌 VC(Venture Capital) 및 투자 전문가들이 참여해 ▲바이오 투자 시장의 최신 동향 ▲기업 평가 기준 ▲임상 단계별 투자 전략 등을 공유하며, 글로벌 투자자 관점에서 바라본 유망 기술과 협력 기회를 심층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오픈세션은 의료기기, 바이오 빅데이터, 투자, AI 기반 바이오 제조혁신 등 산업 전반의 주요 이슈를 다루고, 참관객들이 정책·기술·시장 동향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28일 진행되는 K-BIC 벤처카페 4월 모임은 K-Bio CIC와 협업하여 '글로벌 바이오 혁신의 심장 K-Bio CIC, 세계를 연결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차바이오그룹의 'K-바이오 스타트업 글로벌 스케일업을 위한 혁신 생태계구축 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성공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을 위한 핵심요건'에 대해 한국노바티스,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패널토론도 진행한다. 또 글로벌 선도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새롭게 시작한 'K-바이오파마 넥스트브리지'의 피칭 및 시상식 등 주요 프로그램을 바이오 코리아 2026과 연계해 진행되는데, 애브비‧암젠‧아스트라제네카‧MSD‧노보노디스크‧로슈 등 6개 글로벌 제약사가 참여해 국내 유망 바이오기업을 발굴하고, 공동 연구 및 사업화 기회를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기업에는 연구개발 및 사업화 컨설팅, 상금, 해외 액셀러레이팅 센터(바젤 SIP) 입주 지원, 투자 연계 등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AI 신약개발, 디지털 헬스케어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 기술과의 융합이 가속화되며,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바이오헬스 산업 환경에서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가 자본과 규제의 한계를 넘어 투자와 사업화, 더 나아가 글로벌 진출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기술과 산업 그리고 글로벌 네트워크 간의 유기적인 연결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바이오코리아가 바이오헬스 산업의 미래를 여는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경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바이오 코리아는 글로벌 기업과 국내 유망기업, 연구기관,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가 만나 협력 기회를 창출하고, 한국이 글로벌 바이오 중심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역량을 세계에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라며 “정부도 연구개발 생태계 강화, 규제 혁신과 글로벌 진출 지원, 전문인력 양성과 개방형 혁신을 통해 K-제약바이오산업이 글로벌 5대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4.28 13:49조민규 기자

ETRI "1~2년내 4K온도서 양자컴퓨터 큐비트 구현"

차세대 초전도 큐비트 구현을 위한 요소 기술이 확보됐다. 1~2년 내 양자컴퓨터 초저온 장벽이 제대로 깨질 지 귀추가 주목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창의원천연구본부 위상절연체창의연구실이 기존보다 수백~수 천배 높은 온도인 1~4K 환경에서도 양자 특성을 유지할 수 있는 색심 소재와 소자 기술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기존보다 훨씬 높은 온도에서 동작할 수 있는 차세대 초전도 큐비트 구현 가능성을 제시한 셈이다. 이우정 ETRI 위상절연체창의연구실장은 지디넷코리아와의 전화통화에서 "큐비트 자체를 구현한 단계는 아니다. 1~4K에서 동작하는 큐비트를 만든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며 "현재 이 같은 큐비트 구현을 위한 소재와 이종접합 계면 제어 기술을 확보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올해 상반기 큐비트 설계도가 나온다. 1~2년 내 큐비트를 제작할 하드웨어 단위 공정 기술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초전도 기반 양자컴퓨터는 수십 mK(밀리켈빈, 0.001K 수준)처럼 극도로 낮은 온도에서만 작동하기 때문에 희석냉동기와 같은 대형 장비가 필수다. 이는 양자컴퓨터 상용화와 대중화를 가로막는 큰 제약 가운데 하나로 지적돼 왔다. 연구팀은 위상절연체 '비스무스 셀레나이드' 박막을 웨이퍼 위에 균일하게 성장시키는 기술과 초전도체와 위상절연체가 만나는 경계(이종접합 계면)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소재는 기존보다 약 수백~수천 배 높은 온도인 1~4K(켈빈) 환경에서도 양자 특성을 유지한다. 또 이 소재를 4인치 웨이퍼 규모로 확장하는데도 성공했다. 이종접합 계면에서 발생하는 원자 확산을 제어, 초전도 특성이 유지될 수 있는 조건을 확보한 것. 1~4K 온도는 -272~-269도의 매우 낮은 온도지만, 우주 공간 평균 온도(약 2.7K)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는 기존 초전도 양자컴퓨터가 요구하는 온도보다 훨씬 높은 온도다. 연구팀은 향후 이 기술이 실제 양자소자로 구현될 경우, 수십억원대 희석냉동기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범용 극저온 냉동기(크라이오쿨러) 사용이 가능해 냉각 시스템 구축 비용을 10분의 1 가량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현재 초전도 양자컴퓨터 크기는 냉각 설비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연구팀은 이 기술이 모두 개발되면, 냉각 설비 단순화로 장비 크기가 기존 컨테이너 수준에서 서버 랙 수준으로 소형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번 연구를 통해 ETRI는 차세대 초전도 큐비트 구현에 필요한 4대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4대 원천기술은 ▲셀레늄 활성화 공정 확보 ▲고온초전도체와 위상절연체 간 원자 확산 메커니즘 규명 ▲셀레늄 버퍼층 삽입하는 계면공학기술 개발 ▲위상절쳔체 기초물리 데이터 확보 등이다. 연구팀은 향후 확보된 소재 기술과 초전도 공진기 기술을 결합해 1~4K에서 동작하는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양자컴퓨팅 플랫폼 구현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원필 ETRI 인공지능창의연구소장은 “양자컴퓨팅 냉각 기술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기술을 확보한 것"이라며 "양자컴퓨팅 기술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6.04.28 13:27박희범 기자

문체부, 5월 황금연휴 맞아 일본·중국 방한객 유치 총력전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일본과 중국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노동절 전후 한국·일본·중국 3개국의 연휴 기간을 겨냥한 방한 관광 유치 행사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의 노동절 연휴를 계기로 봄철 지역 관광지의 매력을 집중 홍보하고, 올해 1분기 방한 실적의 상승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문체부는 이번 연휴 기간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이 8만~9만명, 중국인 관광객은 10만~11만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잠정치 기준 일본 방한객은 94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늘었고, 중국 방한객은 145만명으로 29% 증가했다. 황금연휴 기간에도 일본은 일평균 기준 18~20%, 중국은 22~32%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 시장을 겨냥해서는 가족 단위 여행객 공략에 나선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2026 가족 친화적인 한국' 캠페인을 통해 진에어와 에어부산 등과 협업해 어린이 동반 가족 고객에게 항공료 할인과 귀국편 위탁수하물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신세계 면세점과 백화점 할인권을 지급하고, 제주 스누피 가든과 대구 이월드 등 가족 관광지를 함께 홍보해 한국을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가장 가까운 해외여행지”로 부각할 계획이다. 규슈 지역을 겨냥한 부산 유치 캠페인도 병행한다. 후쿠오카 등 규슈 거주자를 대상으로 '지금이야말로 부산' 캠페인을 전개해 후쿠오카-부산 항공편과 연락선 이용객에게 특별 할인권을 배포한다. 크루즈 선사와 협업해 선상 불꽃놀이와 노을 감상 프로그램도 40~50% 할인한다. 현지 홍보전도 펼친다. 4월 30일 후쿠오카에서는 '케이-관광 로드쇼'를 열어 황민현의 공연과 한국 관광 토크쇼를 진행하고, 5월 1일에는 오사카 마이니치방송의 인기 프로그램 '주말코리아'에서 한국 최신 패션과 화장품, 음식 흐름을 소개하는 특집 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다. 일본 전세기 입국객 대상 환영 행사도 준비했다. 하나마키공항과 마츠모토공항 출발 전세편으로 청주공항에 도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5월 2일과 3일 환영 행사와 기념품 증정, 공연 등을 진행한다. 중국 시장에서는 단거리 목적지로서의 한국 경쟁력을 강조한다. 문체부는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항공료 상승과 여행심리 위축에도 중국 노동절 연휴 기간 한국의 인기가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기간 한국을 기항지로 하는 크루즈 4편이 운항하고, 한국 국적 항공사의 한중 노선 예약률도 전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비자 완화 정책과 마케팅, 중국의 춘계 방학 기간이 겹치면서 산둥 지역 여행사 기준 모객량이 전년 대비 30~60%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김해국제공항 입국장에 환대 부스를 마련해 개별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상하이-김해 직항 노선 입국객을 대상으로 '나의 운명의 도시는 어디일까' 룰렛 행사를 열어 부산·울산·포항·창원 등 동남권 4개 도시가 담긴 기념품과 지역 체험 코스 정보,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해운대의 케이뷰티 올인원 코스, 광안리의 오션 액티비티 코스 등 체험형 일정도 함께 소개한다. 홍콩과 광저우 수요도 함께 노린다. 문체부는 홍콩익스프레스와 공동으로 김해·대구·제주 노선 활성화를 위한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해 홍콩뿐 아니라 광저우의 방한 수요까지 지역관광으로 끌어들일 계획이다. 최휘영 장관은 “올해 2월부터 매주 관광 상황실을 구성해 관광수요에 영향을 주는 여러 여건 변화와 도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며 “이번 중동 사태로 인한 국제관광 수요 위축에도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이라는 계기를 잘 살려 방한 관광의 성장세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따뜻해진 한국을 찾아 케이컬처를 비롯한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8 11:21김한준 기자

산업단지 M.AX·GX 사업에 900억원 지원…사업기간 국비 3천억원 투입

산업통상부는 산업단지의 제조 인공지능 전환(M.AX)과 녹색 전환(GX)을 위한 '2026년 스마트그린산단 지원사업 통합공모'를 29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산업부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24개 산업단지를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했다. 스마트그린산단을 대상으로 AX 실증산단 구축,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등 산업단지의 M.AX와 GX를 위한 스마트그린산단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산업부는 통합공모를 통해 M.AX 분야 5개 사업, GX 분야 4개 사업 등 총 9개 사업, 39개 신규과제를 선정해 올해 900억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과제에는 3~4년에 걸친 사업기간 약 3000억원의 국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지난해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신규지정된 아산부곡·마산자유무역지역·충주제1일반산단에는 스마트그린산단 공통 기본 사업인 ▲스마트물류플랫폼 ▲제조AX 산학혁신파크 ▲스마트에너지플랫폼 FEMS 구축사업이 진행된다. 또 전국 스마트그린산단을 대상으로는 ▲산업단지 5G특화망 인프라 구축 ▲엣지AIDC 실증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 등 경쟁 공모사업이 추진된다. 입주기업 14개사를 대상으로 스마트에너지플랫폼 FEMS+ 구축사업도 함께 지원된다. 이외에도 여수와 포항국가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산단 구축사업이 추진된다. 산업부는 산업단지의 M.AX와 GX 기반을 확충하고 입주기업의 제조혁신, 탄소저감과 함께 지역 간 균형 있는 산업단지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산업부는 이번 공모에서 정부의 5극3특 지역균형발전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적극 반영해 평가지표를 개편하고, 지역 간 균형성과 파급효과 등을 고려한 평가요소를 강화했다. 아울러 비수도권과 낙후지역 등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방의 성장 속도를 대폭 높이고자 했다. 통합공모에 포함된 사업별 신청기간, 지원조건 등 상세한 공고내용은 '산업부 홈페이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산업단지의 AI기반 제조혁신과 무탄소 전환을 지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러한 변화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경쟁력 제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8 11:00주문정 기자

마플코퍼레이션, 씨미에 '응원후원' 기능 도입

마플코퍼레이션(대표 박혜윤)이 버추얼·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씨미에 '응원 후원' 기능을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씨미가 공개한 응원 후원은 방송 재미를 더하는 동시에 스트리머와 시청자 간의 인터랙티브 경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시청자가 무대조명, LED, 응원봉, 컨페티 등 다양한 응원 아이템을 활용해 스트리머에게 후원을 보내면 각종 애니메이션 효과가 화면에 즉시 구현된다. 응원 후원 기능을 반복해 사용하면 콤보 효과도 적용된다. 음악 콘텐츠 중심의 라이브 스트리밍 환경에서는 마치 콘서트 현장을 연상시키는 응원 열기를 조성할 수 있다. 스트리머는 방송 성격에 따라 응원 후원 기능을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다. 기능을 활성화하면 시청자가 응원 후원을 보낼 수 있으며, OBS에 효과 오버레이 URL만 등록하면 화면에 응원 효과가 표시된다. 쉽고 간편한 방식으로 방송 연출에 대한 스트리머의 부담은 덜고, 콘텐츠 밀도와 완성도는 끌어올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기능은 음악, 게임, 토크 등 다양한 장르의 스트리밍 환경에서 시청자와의 교류를 자연스럽게 이어가는데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씨미는 버추얼 스트리밍과 게임 방송에 특화한 버티컬 플랫폼으로,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 아래에 스트리밍 방송의 재미 요소를 가미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트리머가 자신의 방송 스타일에 맞는 도구를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씨미 디벨로퍼스' 페이지를 오픈했다. 이 외에도 ▲4K 초고화질 ▲압축 손실 없는 초고음질 ▲유튜브 동시송출 ▲낮은 수수료 등 라이브 방송 품질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지원 중이다. 박혜윤 마플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응원 후원 기능은 시청자가 단순히 채팅을 넘어 스트리머와 함께 방송 분위기를 역동적으로 만들 때 유용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교류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 말했다.

2026.04.28 10:41백봉삼 기자

더본코리아, 빽다방 싹 바꾼다…브랜드 재단장 추진

더본코리아는 상생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빽다방 브랜드 재단장' 추진에 대한 결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상생위원회는 빽다방 브랜드를 재단장하기로 했다. 지속되는 외식 경기 침체 극복과 브랜드 이미지 회복을 위해 본사 차원의 지원을 통해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작년 하반기부터 외부 전문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올해 3월부터는 전국 각 지역 빽다방 점주연수회를 25회 진행하면서 점주들의 의견을 모았다. 빽다방은 6월 중 브랜드 BI 개편부터 신메뉴 출시, 통합 멤버십 론칭,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생위원회에 참석한 백종원 대표는 “지난해 더본코리아는 힘든 시기와 상처가 있었지만 점주님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고, 그만큼 점주님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크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점주님이 어려울 때 언제든 말씀 주시면 본사가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잃어버린 1년을 다시 찾은 10년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상생위원회를 통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본코리아는 본 회의에 앞서 지난 1~19일까지 16개 외식브랜드에서 진행된 '고객 감사 외식 통합전'의 결과 보고를 통해 참여 브랜드 전체 점포의 평균 매출 전월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고, 영수건수는 41% 신장했다고 밝혔다. 연돈튀김덮밥과 홍콩반점의 경우 매출이 200% 성장했다.

2026.04.28 10:19김민아 기자

월 최대 3만원 캐시백...마이타입 체크카드 5만장 한정 판매

우정사업본부는 젊은층 유입 확대와 우체국 체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5만매 한정판 '우체국 마이타입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39세 이하 고객이 발급할 수 있는 체크카드는 디자인과 혜택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통신과 약국, 보험, 공과금 등 기본서비스와 다양한 생활 밀착형 이벤트를 제공한다.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3만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내 타입대로 픽' 프로모션이 오는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체크카드 신규 발급 선착순 2만명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하고, 카드 이용 고객 5000명을 추첨해 보너스 캐시백을 1인당 최대 1만원까지 지급한다. 카드 5회 이상 이용 가입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며 공과금 납부 고객에겐 주유상품권을, 우체국 비자 체크카드로 해외에서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한 가입자를 추첨해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마이타입 체크카드는 개인의 취향과 소비 성향을 반영해 디자인과 혜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한 상품”이라며 “한정판 출시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젊은 가입자가 우체국 금융을 쉽게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8 09:12홍지후 기자

전 세계 첫 구글 AI 캠퍼스, 한국에 문 연다…딥마인드와 'K-문샷' 추진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27일 방한해 이재명 대통령 접견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잇달아 소화하며 한국과의 인공지능(AI) 협력에 본격 나섰다. 하사비스 CEO의 이번 방한은 알파고 대국 10주년을 계기로 성사됐다. 지난해 샘 올트먼 오픈AI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에 이은 빅테크 AI 수장의 연속 방한으로, 한국 정부가 AI 분야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청와대는 반도체 경쟁력·제조 역량·우수 인재를 갖춘 한국의 전략적 가치가 높아진 결과라고 평가했다. 전 세계 첫 구글 AI 캠퍼스, 한국에 문 연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 대통령과 구글 딥마인드 CEO 접견 관련 브리핑을 열고 "구글은 올해 안에 서울에 구글 AI 캠퍼스를 개소해 연구자,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구글 AI 캠퍼스는 전 세계 처음으로 한국에 문을 여는 것으로 그 의미가 적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하사비스 CEO가 구글 연구진의 한국 파견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며 "최소 10명 파견을 요청했고 즉석에서 동의했다"고 전했다. 구글 AI 캠퍼스는 정부의 'K-문샷' 프로젝트와 연계해 구글 딥마인드와 AI 기반 과학기술 협력의 거점 역할을 맡는다. K-문샷은 AI와 과학기술을 융합해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고 혁신을 가속화하는 범국가 프로젝트다. 2030년까지 연구생산성 2배 제고, 2035년까지 첨단바이오·미래에너지·반도체 등 8대 분야 12대 국가 미션 해결을 목표로 한다. 김 실장은 "세계적인 과학 AI 역량을 갖춘 딥마인드와 우리 연구진이 손잡는 만큼 바이오, 기상기후, 미래에너지 등 과학기술 분야에서 우리의 역량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과기정통부-구글 딥마인드, 알파고 대국 10주년에 MOU 과기정통부는 이날 오후 서울 포시즌즈 호텔에서 하사비스 CEO와 MOU를 체결했다. 장소는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이 열렸던 곳으로, 알파고 대국 10주년에 맞춘 상징적 선택이다. 양 기관은 생명과학·기상기후 등 과학기술 분야 공동연구, AI 인재 양성, 책임있는 AI 활용을 주요 협력 분야로 설정했다. 5월부터 운영 예정인 국가과학AI연구센터를 중심으로 공동 연구와 연구자 교류를 활성화하고, AI안전연구소와 연계해 안전 프레임워크 구축 및 테스트 방법론 논의도 이어간다. 국내 AI 인재가 구글 딥마인드의 연구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인턴십 기회도 발굴한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오늘 체결한 MOU는 K-문샷을 중심으로 과학기술 분야 AI 혁신을 가속하는 동시에 안전하고 책임있는 AI 연구와 모범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는 핵심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하사비스, AGI·기본소득까지 심층 논의 이 대통령과 하사비스 CEO의 접견에선 범용 인공지능(AGI) 도래 시점과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에 대한 심층 논의도 이뤄졌다. 이 대통령이 AGI 도달 시점을 묻자 하사비스 CEO는 "앞으로 5년 안에, 이르면 2030년 인간의 모든 인지 능력을 구사하는 AGI가 가시화될 것"이라며 "산업혁명 이상의 사회적 변화가 훨씬 빠른 속도로 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두 사람은 AI가 저성장·기후위기·의료 문제 등 난제 해결의 도구가 될 수 있는 반면, 전쟁 악용이나 빈부 격차 심화 위험도 함께 안고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하사비스 CEO는 AI 악용 가능성을 지적하며 가드레일 등 안전장치 필요성을 언급했고, 이 대통령도 AI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국제통제기구나 표준이 부족하다고 공감했다. 하사비스 CEO는 미중 기술 경쟁 심화 속에서 국제 규범 형성이 쉽지 않다면서도 한국·영국·싱가포르 등이 협력해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고민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정부의 AI 안전 국제 협력 구상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이 이런 프로젝트를 리드하는 것이 인상 깊다"며 "허브가 구축되면 국제적 AI 안전 기준을 논의하는 아젠다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AI발 실업과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사전 준비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에 하사비스 CEO는 "일자리의 정의와 부의 재분배를 고민하는 새로운 경제 모델이 필요하다"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이 "20년 전부터 기본소득을 이야기해 왔다, 지금이야말로 기본소득이 필요한 것 아니냐"고 언급하자 하사비스 CEO도 필요성에 동의하며 "로봇의 생산성 증가분을 노동자에게 지원하는 방안도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실장은 "하사비스 대표가 '대통령이 이 주제에 대해 깊이 알고 정통하다'고 말했다"며 "안전 가드레일 부분에서 나눈 대화에 깊은 감명을 받고 좋은 인상을 받고 갔다"고 전했다.

2026.04.27 17:40이나연 기자

하사비스 "韓 반도체·로봇, AGI 핵심…삼성·SK하이닉스 만날 것"

"앞으로 5년 내 산업혁명보다 10배 더 강력하고 빠른 일반인공지능(AGI) 시대가 올 겁니다. 그 거대한 변화의 중심에서 한국이 전 세계 인류 문제를 해결하는 AI 강국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힘을 보태겠습니다."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는 27일 서울 포시즌즈 호텔에서 한국과 AI 기반 연구를 비롯한 인재 양성, 책임 있는 AI 활용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하사비스 CEO는 AI가 인간 추론 영역과 과학적 발견 경계를 허물며 의학·생물학 등 전문 분야에서 놀라운 성능을 증명해 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는 '알파폴드'와 사용자 추론 기반 '제미나이' 모델을 통해 AI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 과학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됐다고 강조했다. 하사비스 CEO는 향후 5년 내 인간 수준의 지능을 갖춘 AGI가 출현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과거 산업혁명보다 10배 더 강력한 파급력을 10배 더 빠른 속도로 몰고 올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인류가 이 과정에서 기술적 도전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한다면 이전에 없던 '과학 황금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사비스 CEO는 한국이 보유한 반도체 인프라와 로보틱스 기술력이 AGI 시대 필수 동력이 될 것으로 봤다. 이에 정부뿐 아니라 민간 기업과도 협력을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실제 그는 오는 28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국내 주요 기업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구글 딥마인드는 AI 안전·보안 분야에서도 한국과 협력한다. 그는 "한국은 2024년 AI 서울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안전 부문 선도 국가로 인정받았다"며 "우리와 국제적인 안전 표준을 정립하는 데 긴밀히 협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사비스 CEO는 생명과학과 기상 기후 등 여러 분야에서 AI 기반 연구를 한국과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내달 출범하는 국가과학AI연구센터 거점으로 AI 모델 개발과 데이터 활용 분야에서 실질적인 연구자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날 국내 인재들이 글로벌 수준 연구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글 딥마인드 인턴십 기회를 발굴하는 교육 협력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구글 딥마인드는 한국 내 AI 캠퍼스를 설립하고 이를 국내 학계와 스타트업을 잇는 기술 생태계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배경훈 부총리는 "10년 전 알파고가 AI시대의 막을 열었다면, 이제는 AI가 과학기술 난제를 풀고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며 "오늘 체결한 협력은 한국이 'K-문샷' 중심으로 과학기술 분야 AI 혁신을 가속하는 동시에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연구와 모범 사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7 17:33김미정 기자

구글딥마인드, 한국서 'AI 캠퍼스' 구축...전방위 협력 시동

정부가 구글딥마인드와 인공지능(AI) 연구와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딥마인드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이같은 목표로 협력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10년 전 알파고 대국이 열린 장소에서 진행됐다. 양측은 생명과학과 기상 기후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과학적 발견을 가속할 방침이다. 특히 내달 출범하는 국가과학AI연구센터를 거점으로 AI 모델 개발과 데이터 활용 분야에서 실질적인 연구자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날 국내 인재들이 글로벌 수준 연구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글딥마인드 인턴십 기회를 발굴하는 교육 협력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구글딥마인드는 한국 내 AI 캠퍼스를 설립하고 이를 국내 학계와 스타트업을 잇는 기술 생태계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AI 안전성과 책임감 있는 개발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사업에도 나선다. 양측은 AI 위험에 대응하는 안전성 프레임워크를 공동 연구하고 국내 AI안전연구소와 연계해 구체적인 테스트 방법론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부와 구글딥마인드는 분기별 화상회의와 매년 대면회의를 여는 공동 워킹그룹을 운영한다. 인류 공동 번영을 위해 한국을 글로벌 AI 허브로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배경훈 부총리는 "오늘 체결한 협력은 우리가 K-문샷을 중심으로 과학기술 분야 AI 혁신을 가속하는 핵심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미스 하사비스 CEO는 "바이오 혁신과 기상 예측 분야 지평을 넓히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겠다"며 "AI가 책임감 있게 발전하도록 돕는 보호 체계 구축에 파트너로서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2026.04.27 16:01김미정 기자

경콘진, 경기 북부 기관 연계 이스포츠 축제 개최…양주·고양서 맞손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경기 북부권의 이스포츠 문화 확산과 지역 기반 게임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 주요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 21일 양주 이스포츠협회 및 동양대학교와 첫 협약을 맺은 데 이어 24일 고양특례시 이스포츠협회와도 손을 잡으며 북부권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다음 달 16일 양주시 옥정 호수공원에서는 아케이드 및 콘솔 게임존과 게임 OST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양주 이스포츠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와 함께 동양대학교는 지역 이스포츠 구단과 연계한 팬미팅 부스를 별도로 운영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 달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주말 나들이객을 겨냥한 대규모 이스포츠 체험 행사가 열린다. 해당 행사에서는 'FC 모바일' 이벤트 매치를 비롯해 확장현실(XR) 게임 체험과 지역 연고 구단 연계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이스포츠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며 “앞으로도 경기 북부 지역의 콘텐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협력 모델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7 16:00정진성 기자

넥슨코리아, 메이플 IP 기반 해커톤 '메커톤' 개최

넥슨코리아(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는 대표 지식재산권(IP) '메이플스토리'를 활용한 해커톤 '메커톤'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메커톤은 메이플스토리 IP 가치를 확장하고, 개성 넘치는 신규 게임을 발굴함으로써 창작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음달 11일까지 메이플스토리 IP와 게임 개발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회차(졸업예정자를 포함한 대학(원)생)와 2회차(일반인)로 나눠 최대 16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는 샌드박스형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기반으로 메이플스토리 리소스를 활용해 창작 게임을 개발하는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팀 빌딩부터 메이플스토리 월드 기초 교육 및 직무 교육,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현직 실무진의 심사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시상 규모는 총 2000만원으로, 각 회차별로 대상 55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150만원이 수여된다. 이 밖에도 메커톤을 통해 개발된 게임은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통해 출시된다. 나아가 다음달 28일부터 모집하는 '메이플스토리 글로벌 개발 콘테스트'에도 출품할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 글로벌 개발 콘테스트는 메이플스토리 IP의 핵심 재미를 창의적으로 확장할 글로벌 게임 개발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넥슨은 IP 해석 및 확장, 완성도, 지속 가능성 등을 심사해 30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화 총 18억원 상당을 투자해 팀 당 약 5천만원에서 최대 약 9천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2026.04.27 15:29진성우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 '나눔리더스클럽' 가입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나눔리더스클럽'은 3년 내 1000만원 이상을 일시 혹은 약정 기부할 경우 가입 가능한 제도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기부 제도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이번 나눔리더스클럽 가입으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액은 iM뱅크 임직원의 급여 1% 나눔으로 조성됐다. 백지노 iM뱅크대구은행지부 위원장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지역 내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연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확산하는 한편, 앞으로도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문화를 이끌 수 있는 ESG활동을 확산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2026.04.27 14:04홍하나 기자

11번가, '그랜드십일절' 앞서 예약구매 상품 2배 늘려

11번가가 올해 상반기 쇼핑축제 '그랜드십일절'을 5월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 실시한다. 이에 앞서 '예약구매' 상품을 2배 확대하는 등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얼리버드 쇼핑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 분위기 예열에 나선다. 그랜드십일절은 11번가를 대표하는 대규모 행사다. 지난해부터 5월과 11월 연 2회로 선보이며 상·하반기 고객들의 쇼핑 수요를 아우르는 행사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5월 그랜드십일절은 11일간 총 2200만 명의 고객을 불러모으고 라이브방송 누적 시청수 1900만 회를 기록했다. 이번 그랜드십일절에는 사전예약을 통해 더욱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예약구매' 상품을 지난해 대비 2배 확대한다. 11번가는 사전 행사 기간, 삼성전자·LG전자·드리미·필립스·드롱기·브라운 등 카테고리 대표 브랜드와 손잡고 인기 상품 170여 개를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온·오프라인 단독 할인가로 준비한 'LG 이동식 에어컨 7평형 듀얼호스'(69만9000원) ▲신세계상품권 5만원을 증정하는 '드리미 아쿠아 10 울트라 로봇청소기'(99만원) ▲여름 시즌 인기 아이템 '드래곤디퓨전 산타크로체 스몰 블랙'(30만원대)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인기 브랜드 9곳과 함께하는 신상 릴레이 특가전 '오늘의 이슈템'도 운영한다. 5월 1일에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슈퍼드라이'의 오픈마켓 첫 판매를 진행하고 봄·여름(SS) 시즌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어 5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삼성전자 갤럭시 A17 기반 포켓몬 테마 SKT 키즈폰 'ZEM폰 포켓피스 128G'를 특가 판매할 예정이다. 11번가는 그랜드십일절 기간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장바구니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 발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11번가 고객이면 누구나 사전 행사 기간 매일 4회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 고객에게는 그랜드십일절이 시작되는 5월 6일 알림 메시지를 발송해 쿠폰 사용 편의성을 높인다. 이와 함께 11번가는 그랜드십일절 특가 상품 구성을 확대하기 위해 5월 3일까지 참여 판매자 모집을 진행한다. 그랜드십일절 참여 판매자에게는 전용 쿠폰 발급, 엠블럼 및 검색필터를 통한 노출 확대, 광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판매 활성화를 도울 계획이다. 11번가 고광일 영업그룹장은 “예약구매와 브랜드 신상 릴레이 특가전 등 강화된 사전 프로모션을 통해 5월 '그랜드십일절'의 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라며 “다가오는 그랜드십일절에서도 차별화된 상품과 혜택을 집중해, 상반기 최고 쇼핑 제라는 위상에 걸맞은 압도적인 쇼핑 경험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7 13:49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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