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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시스코 360 파트너 프로그램' 공식 출범... AI 시대 파트너 생태계 혁신

시스코가 인공지능(AI) 시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발맞춰 파트너 생태계를 혁신적으로 재편한다. 시스코는 지난 15개월간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공동 설계한 '시스코 360 파트너 프로그램(Cisco 360 Partner Program)'을 공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규 프로그램은 AI 도입 가속화로 인해 복잡해진 고객의 요구사항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파트너들이 차별화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스코는 이를 통해 파트너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관련 제도를 전면 개편하여 파트너들이 고객 혁신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끌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시스코 360 파트너 프로그램'은 개발자, 컨설턴트, 관리형 서비스 제공업체(MSP), 리셀러 등 다양한 형태의 파트너 비즈니스 모델을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AI 레디 데이터센터 구축 ▲미래지향적 업무 공간 조성 ▲디지털 회복탄력성 확보 등 기업의 핵심 과제 해결에 있어 파트너들이 탁월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파트너들에게 명확한 평가 기준과 성장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예측 가능한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구조화되었다. 단순한 판매 실적을 넘어, 고객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파트너들이 전문성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고객 편의성도 개선됐다. 새롭게 도입된 '시스코 파트너 찾기(Cisco Partner Locator)' 페이지를 통해 고객은 보안, 네트워킹, 협업, 서비스, 스플렁크(Splunk),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 등 필요한 기술 영역에서 최적의 역량을 갖춘 파트너를 손쉽게 검색하고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시스코 팀 쿠건 글로벌 파트너 세일즈 부문 수석부사장(SVP)은 "시스코는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왔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 수준인 파트너 생태계를 한 단계 더 도약시켰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와 함께 상호 고객이 연결성 강화, 보안 확보, 비즈니스 성장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TD 시넥스 니코 루소 전략 및 트랜스포메이션 부문 수석부사장(SVP) 역시 "시스코 360 파트너 프로그램은 파트너가 제공하는 가치에 기반해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우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2026.01.27 12:48남혁우 기자

GMC, 아카디아·캐니언 출시…8990·7685만원

한국GM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픽업 브랜드 GMC가 아카디아·캐니언을 27일 국내 출시한다. GMC의 브랜드 지향점은 프로페셔널 그레이드이다. 프로페셔널 그레이드는 단순한 기술의 나열이나 과시가 아닌, 사소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섬세함과 완성도에서 출발하는 가치로 정의된다. 아카디아·캐니언은 최상위 트림인 드날리 단일 트림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아카디아 드날리 얼티밋이 8천990만원, 캐니언 드날리가 7천685만원이다. 아카디아는 GMC 특유의 대담하고 웅장한 디자인 언어를 바탕으로 완성됐다. 실내는 '우드랜드 마호가니' 인테리어 테마를 중심으로, 1열과 2열에는 풀그레인 가죽시트를 적용해 촉감과 내구성을 고려했다. 아카디아는 2:2:3 시트 레이아웃을 갖춘 7인승 모델로 3열 헤드룸은 979㎜, 레그룸은 816㎜ 달해 동급 최고 수준의 여유를 제공한다. 2열에 독립된 캡틴 시트를 적용해 안락함과 3열 승하차 편의성을 동시에 잡았다. 3열 시트 사용시 트렁크 공간은 648L, 최대 2천758L까지 늘어난다. 파워트레인은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32.5마력(ps), 최대토크 45.1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최대 2천268kg의 견인력은 카라반, 보트 트레일러 등 레저 장비를 운용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제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성과 경제성까지 갖췄다. 아카디아는 국내 출시 GM 차량 최초로 '티맵 오토'를 기본 탑재하며 국내 고객의 디지털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15인치 버티컬 디스플레이, 11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8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상호 유기적으로 연동돼 티맵 오토에서 제공하는 경로 안내를 세 화면에 끊김 없이 전달한다. 특히 센터 디스플레이는 분할 스크린 기능을 지원해 상단에 내비게이션을 항상 표시하고, 하단에서는 다른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내비게이션 사용 시 조작의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캐니언은 최신 중형 픽업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캐니언은 2.7L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5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내구성을 강화한 실린더 블록과 강성을 높인 크랭크샤프트, 하이드라매틱 Gen2 8단 자동변속기 조합을 통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캐니언은 최대 3천493kg의 견인 능력과 통합형 트레일러 브레이크 시스템(ITBC)을 기본 적용해, 중형 픽업 이상의 성능을 구현한다. 더불어 히치 어시스트 가이드라인, 히치 뷰 모니터,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 등 견인 보조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견인 상황에서도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실내는 젯 블랙과 티크 포인트가 조화를 이루는 천연 천공 가죽 시트에 레이저 각인 오픈 포어 우드 트림을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11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와 11.3인치 터치 스크린을 통해 주행 정보와 차량 기능을 직관적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6.3인치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운전석 메모리 시트와 앞좌석 전동 시트 및 요추받침, 앞좌석 통풍 시트, 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온스타(OnStar)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췄다. 캐니언은 동급 차종으론 유일하게 제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획득해, 강력한 퍼포먼스와 트럭 본연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환경적 측면의 경쟁력을 갖춘 픽업으로 차별화된다. 이명우 캐딜락&GMC 프리미엄 채널 세일즈 및 네트워크 총괄 상무는 "GMC 고객은 글로벌 톱 티어 브랜드에서 기대하는 것과 동일한 프리미엄 기준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모든 GMC 모델은 캐딜락의 검증된 전국 단위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27 12:42김재성 기자

[컨콜종합] 현신균號 LG CNS, AI·클라우드 성장 가속…차세대 동력은 '글로벌 AX'

LG CNS가 지난해 인공지능(AI)·클라우드 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며 IT서비스 업계 선도 사업자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회사는 데이터센터, 로봇·피지컬 AI, 금융·공공 AI 전환(AX) 사업을 차세대 성장 축으로 삼고 올해도 중장기 성장 전략을 연속해 나갈 계획이다. LG CNS 경영진은 27일 열린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주요 사업 부문 성과와 올해 전략, 시장 대응 방향을 공유했다. LG CNS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6조1천295억원, 영업이익 5천55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8.4%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9.1%로 0.5%포인트 늘었다. 4분기 매출은 1조9천3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천160억원으로 7.9% 증가하며 수익성을 강화했다. AI·클라우드가 성장 견인…오픈AI 협력 더해 AX 사업 확장 가속 AI·클라우드 사업은 지난해 LG CNS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한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해당 부문 연간 매출은 3조5천872억원으로 전년 대비 7.0% 성장했다. 해외 대규모 신공장 구축 사업 종료 영향으로 4분기 매출은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국내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대형 코로케이션 사업 확대가 연간 실적을 떠받쳤다. LG CNS는 금융·제조·공공 등 전 산업군을 대상으로 AI·데이터 플랫폼 구축 수요를 확보하며 AX 사업을 빠르게 확장 중이다. 단순 시스템 구축을 넘어 AI를 실제 업무와 운영에 적용하는 실증형 프로젝트가 늘어나면서 대외 고객 비중도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 LG CNS AI·클라우드사업부장 김태훈 부사장은 "AI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국내 구축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는 동시에 대규모 코로케이션과 해외 데이터센터 사업까지 확보하며 AI·클라우드 사업의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금융과 공공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서 AI·데이터 플랫폼 구축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플랫폼 전략도 본격화하고 있다. LG CNS는 자사 풀스택 AI 플랫폼 '에이전틱웍스'를 중심으로 기업용 AI 에이전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에이전틱웍스는 온프레미스·클라우드·하이브리드 환경을 모두 지원하며 보안·운영·모니터링 기능을 통합한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김 부사장은 "에이전틱웍스를 기반으로 산업별·업무별 특화 에이전트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플랫폼 기반 반복 매출 구조를 강화할 것"이라며 "단발성 프로젝트가 아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자산형 사업 모델로 AI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도 AI 경쟁력 강화의 핵심 축이다. LG CNS는 최근 체결한 오픈AI와의 파트너십을 비롯해 아마존웹서비스(AWS)·마이크로소프트(MS)·구글·코히어 등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 및 거대언어모델(LLM) 기업들과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 요구에 맞춘 멀티 LLM 전략을 구축하고 엔터프라이즈 AI 시장에서 차별화된 포지션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도약 원년 선언…전력·냉각·운영 고도화 데이터센터 사업도 LG CNS의 중장기 성장 전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LG CNS는 국내 최초로 데이터센터 디자인·개발·운영(DBO) 사업을 시작한 이후 AI 시대에 맞춰 AI 데이터센터 역량을 지속 강화해 왔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국내 AI 데이터센터 구축 프로젝트와 코로케이션 사업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확보했으며 해외 시장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특히 인도네시아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국내 기업 최초로 해외 AI 데이터센터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는 점이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김 부사장은 "기존 DBO 중심의 사업 모델을 넘어 글로벌 700조원 규모 AI 데이터센터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라며 "올해를 데이터센터 사업의 도약 원년으로 삼고 공격적인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 CNS는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을 넘어 전력 공급망, 냉각 기술, 운영 자동화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액침 냉각, AI 기반 쿨링 오토메이션, 디지털 트윈 등 차세대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과 운영 안정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구상이다. 또 컨테이너형 AI 데이터센터와 모듈러 AI 데이터센터 등 새로운 인프라 모델도 준비 중이다. 제조·전기·냉각 등 LG그룹의 핵심 역량을 결집한 '원 LG' 솔루션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AI 데이터센터 표준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LG CNS는 그동안 축적한 기술 역량과 금융·투자 파트너십을 활용해 국내외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데이터센터를 단순 인프라 사업이 아닌 AI·클라우드·피지컬 AI를 잇는 핵심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다. 차세대 성장 동력 로봇·피지컬 AI…산업 현장 PoC 확대 아울러 LG CNS는 로봇과 AI를 결합한 피지컬 AI 및 로봇 전환(RX) 사업을 향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이다. 스마트엔지니어링 부문은 지난해 연간 매출 1조1천935억원을 기록했으며 방산·조선·물류·스마트시티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특히 스마트물류와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는 기존 자동화 방식으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현장에 로봇 기반 솔루션을 적용하며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북미·중국 등 해외 현장에서도 물류 자동화 및 로봇 기술검증(PoC)를 진행하며 글로벌 레퍼런스를 축적 중이다. LG CNS 스마트팩토리사업부장 신재훈 상무는 "로봇 통합 운영 플랫폼과 AI 기반 스마트팩토리·스마트물류 솔루션을 중심으로 RX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며 "그룹사뿐 아니라 이커머스·제조·방산 등 대외 고객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LG CNS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포함한 차세대 로봇 기술에도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물류센터와 제조 현장에서 복합 작업을 수행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PoC를 다수 추진하며 실제 산업 현장에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다. 신 상무는 "최소 10건 이상의 휴머노이드 기반 PoC를 통해 다양한 산업 현장 레퍼런스를 확보할 계획"이라며 "로봇을 최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과 피지컬 AI 학습 체계를 결합해 차별화된 RX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미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RX 파트너십 확대에도 나섰다.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AI 로보틱스 연구개발(R&D) 거점을 기반으로 글로벌 로봇 기업들과 협력 범위를 넓히고 중장기적으로는 로봇 통합 서비스 사업자로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공공·금융 AX 확산…안정적 주주환원 기조 유지 디지털비즈니스서비스 부문은 금융·공공 AX 사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유지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1조3천488억원으로 집계됐으며 공공 대형 프로젝트 종료 영향으로 연간 기준 소폭 감소했지만 4분기에는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이 본격화되며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LG CNS는 올해를 공공 AI 및 글로벌 AX 사업 확대의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국가 AI 대전환 정책과 공공 AI 인프라 구축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대형 공공 프로젝트 수주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해 LG CNS는 공공 AI 분야 최대 규모 사업 중 하나로 꼽히는 외교부 AI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해 추진했으며 경기도교육청 AI 디지털 플랫폼 구축 사업 등 굵직한 공공 프로젝트를 잇따라 확보한 바 있다. LG CNS 디지털비즈니스사업부장 김홍근 부사장은 "공공·금융 영역에서 축적한 대형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AX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사 대비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에이전틱 AI 기반 AX 오퍼링을 전 산업군으로 확장해 시장 주도권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LG CNS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도 사업 영역을 확대 중이다. 한국은행이 추진 중인 '프로젝트 한강'의 주사업자로 참여해 에이전틱 AI 기반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시스템을 실증했으며 예금 토큰과 스테이블코인을 연계한 멀티레이어 결제 구조에 대한 검증도 진행했다. LG CNS는 향후 디지털 자산 기본법 제정과 제도화 흐름에 맞춰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지갑·커스터디·환전 등 전 영역을 아우르는 시스템 구축 오퍼링을 금융권에 제안할 계획이다. 공공·금융 IT 사업에서 축적한 경험과 보안·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화폐 및 자산 인프라 시장에서도 선도적 입지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글로벌 사업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동남아를 비롯한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금융 디지털 전환(DX),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사업을 확장 중이며 일본·인도네시아·싱가포르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향후 북미와 유럽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아울러 LG CNS는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했다. LG CNS 최고재무책임자(CFO) 송광륜 상무는 "2025년 사업연도 주당 배당금을 1천100원으로 의결했으며 중간 배당을 포함한 연간 총 배당금은 주당 1천850원"이라며 "배당 성향은 약 40.7% 수준으로, 향후에도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7 12:22한정호 기자

코웨이, '테라솔 U' 렌탈료 반값 프로모션

코웨이는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의 요실금 치료기 '테라솔 U' 출시를 기념해 렌탈료 반값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테라솔U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2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모션 기간 중 '테라솔 U'를 신규 렌탈하는 고객은 렌탈료 6개월 반값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회차부터 6회차까지 매월 렌탈료 50% 할인을 제공한다. 테라솔 U는 저주파 자극 및 온열 기능을 통해 요실금 치료와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조합의료기기다. 식약처로부터 3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 6개 자극점과 3쌍 채널 설계로 풍부한 저주파 자극을 제공해 골반저근과 주변 근육을 반복적으로 수축·이완시킨다. 케겔운동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하루 15분간 제품을 작동시키고 앉아만 있어도 요실금 관련 근육 강화에 도움을 준다. 최고 39℃까지 설정 가능한 온열 기능은 혈류량을 증가시켜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근육통을 완화할 수 있다. 이외에 엉덩이에 집중 자극을 실시하는 힙 자극 모드 등도 탑재됐다. 테라솔 U는 성능뿐만 아니라 사용자를 위한 섬세한 디자인 설계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감각적인 히든·슬림 디자인 전용 거치대는 집안 인테리어와 자연스레 어우러지며, 보관 및 충전을 한번에 해결해준다. 신제품과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웨이닷컴 홈페이지와 코웨이갤러리, 실시간 코디매칭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테라솔 U는 지난 16일 출시 이후 초도 물량이 조기 소진된 바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론칭과 테라솔 U 출시를 기념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더욱 많은 고객분들이 테라솔과 함께 건강한 일상을 되찾으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7 12:19신영빈 기자

컴투스 '서머너즈 워', 반지의 제왕 협업 개발자 영상 공개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와 '반지의 제왕'의 협업(컬래버레이션)을 앞두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개발자 영상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는 프로도, 아라곤, 간달프, 레골라스, 골룸 등 '반지의 제왕' 주요 등장 인물들이 '서머너즈 워' 캐릭터로 재탄생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개발진은 디자인 과정에서 수채화 질감을 살리는 채색으로 원화 같은 느낌을 살리고 수작업 특유의 밀도감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죽은 자들의 군대를 소환하는 명장면을 재현한 아라곤의 스킬, 돌을 사용해 공격하는 골룸의 모습 등 각 캐릭터의 개성을 극대화한 다채로운 연출을 선보여 판타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사우론이 지배하는 어둠의 땅 '모르도르'를 배경으로 한 이벤트 던전, 간달프의 수수께끼를 푸는 미니게임,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반지를 찾아라' 이벤트 등 원작의 감동을 게임 속에 완벽하게 녹여낸 다채로운 콘텐츠가 소개됐다. 컴투스는 앞서 티저 영상을 통해 오는 30일 초대형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이번 개발자 영상에서는 글로벌 히트 RPG인 '서머너즈 워'와 20세기 판타지 문학의 걸작 '반지의 제왕'이 만나 탄생한 콘텐츠의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상세히 소개했다. 개발진은 “원작의 상징적인 캐릭터들과 장대한 세계관을 서머너즈 워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라며, “이번 컬래버를 통해 서머너즈 워에서 반지의 제왕이라는 방대한 세계관을 탐험하는 기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업데이트 전까지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티저 영상을 감상하고 리뷰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2026.01.27 12:15이도원 기자

국립공원 분리수거 페트병, 우편으로 회수

전국 국립공원에서 분리수거된 투명 페트병이 우체국 망을 통해 회수, 재생 원료 생산업체로 배달되고, 이를 재활용하는 선순환 체계가 마련된다. 우정사업본부는 국립공원공단,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롯데칠성음료, 알엠과 함께 국립공원 투병 페트병 우편회수를 통한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 업무협약식을 오는 28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민관이 협력해 회수, 배달, 재생산, 재활용으로 이어지는 투명 페트병의 완결된 순환 사이클이 구축된다. 페트병 재활용은 전국 23개 국립공원 중 사륜차 배달이 가능하고, 재활용처리장과 선별 인력, 장비가 갖춰진 12곳이 우선 선정됐다. 각 기관은 국립공원 내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및 우체국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자원 회수 체계 구축, 재생 원료 사용 확대를 통한 탄소 저감 등에 상호 협력한다. 페트병 우편 회수는 오는 3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에서 배출된 투명 페트병을 압착해 우정사업본부에 회수 요청을 하면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망을 활용해 재생원료 생산업체인 알엠으로 배달한다. 알엠은 회수된 투명 페트병을 재생 원료로 가공하고, 이를 롯데칠성음료에 공급한다. 이후 롯데칠성음료는 생수를 국립공원 대피소 등에 다시 공급한다. 국립공원에서 배출된 투명 페트병이 자원순환의 전 과정을 통해 다시 국립공원에 생수 제품으로 공급되는 선순환 구조가 완성되는 것이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이번 사업은 우체국의 전국적인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국립공원에서 발생하는 투명 페트병을 자원으로 다시 순환시키는 의미 있는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가치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7 12:00홍지후 기자

골프존, 세계 최초 도심형 골프 플랫폼 '시티골프' 2026 PGA쇼 주목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지난 21일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2026 PGA 머천다이즈 쇼'를 통해 선보인 시티골프, GDR MAX 등 해외시장 전략 제품이 현지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골프 박람회 '2026 PGA쇼'에는 골프업계 관계자와 바이어 등 수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올해로 11번째 참가한 골프존은 역대 최대 규모 참가로 시티골프와 골프존아메리카 총 2개의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현장에서 중동, 북유럽, 북미 등 수십 개국의 기업과 기관을 포함한 판매 상담이 진행되는 글로벌 시장에서 시티골프의 사업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골프존이 2024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도심형 골프장 '시티골프' 부스는 시티골프의 한 개 홀을 전시장에 구현하고 체험 기회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의 장점을 융합해 시간과 공간, 날씨의 제약을 받지 않고 도심 속 실내에서 실제 필드에서 골프를 즐기는 듯한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다는 데 가장 큰 관심이 쏠렸다. 시티골프를 체험한 여러 유명 골프 인플루언서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코멘트가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전해졌다. 시티골프를 경험한 한 골프 인플루언서는 “PGA 쇼에서 본 것 중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였다”라고 평가했으며, 대부분의 인플루언서들은 시티골프의 가장 특징적인 장면 중의 하나로 롱게임이 끝난 뒤 '스크린'이 위로 열리며 퍼팅 그린으로 진출할 때마다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골프존은 캐나다와 미국의 현지 기업과 각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여 도심형 골프 플랫폼인 시티골프가 북미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골프존은 이번 계약을 통해 시티골프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 상금 규모의 대회인 골프존 오픈을 북미에서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에 대해 2024년 세계 최초로 톈진, 2025년 연길에 시티골프를 오픈하고 시티골프 구장에서 골프존 오픈 대회를 개최한 중국의 언론에서는 중국에서 시작된 시티골프가 해외 골프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는 것을 보도하기도 했다. 골프존아메리카 부스에서는 처음 공개한 최신형 골프 연습 시뮬레이터 'GDR MAX'와 이를 활용한 세계적인 골프 교습가 데이비드 레드베터(David Leadbetter)의 레슨 세션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GDR MAX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센싱 기술을 탑재한 올인원 골프 연습 시뮬레이터로, 한 번의 스윙으로 샷, 체중이동, 스윙분석을 해주며 스윙과 동시에 바로 거울을 보는 듯한 거대한 터치식 디스플레이로 더욱 효과적인 골프 레슨을 지원한다. K-골프를 이끈 골프존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골프 시뮬레이터 투비전NX를 활용한 니어핀, 장타 시연도 상시 진행했다. 또 현장에서 국내 스크린골프투어 GTOUR 전재한, 안예인 프로와 미국 골프 프로 샤이엔 우즈, PGA 프로 자격을 소유한 골프존 미주법인의 CCO인 제임스 맥도날드가 포썸플레이를 하며 골프존 시뮬레이터를 통해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골프존아메리카 션 변 대표는 “골프존그룹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여한 2026 PGA쇼를 통해 시티골프의 북미 진출소식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GDR MAX, TwoVision NX와 스마트캐디 등 주요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글로벌 시장 반응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2026 PGA쇼에 방문한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과 접수된 상담 건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서 사업 확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그룹은 이번 PGA쇼를 통해 글로벌 골프 시장에서 사업 확장의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 법인 바탕의 글로컬라이제이션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토털 플랫폼 기업의 존재감 실현 및 가시화된 실적 성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골프존은 시티골프 2호점까지 출점한 중국과 이번 2026 PGA쇼에서 시티골프 계약이 체결된 북미시장을 비롯해 국내에도 시티골프를 빠르게 선보일 예정이다.

2026.01.27 11:44이도원 기자

[유미's 픽] 'AX 강자' LG CNS, 매출 줄어도 웃었다…지난해 4Q 실적 살펴보니

LG CNS가 지난해 4분기 동안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장' 단계에 접어든 모습을 보여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연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라는 외형적 성과뿐 아니라 지난해 4분기에는 수익성 개선과 재무 체력 강화가 동시에 나타나며 인공지능(AI)·클라우드 중심 사업 전환의 성과가 본격화된 모습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 CNS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9천3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천160억원으로 7.9% 증가, 영업이익률은 11.2%로 1년 새 1.3%포인트(p) 상승했다.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며 '이익 중심 성장' 기조가 더욱 뚜렷해진 것이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6조1천295억원, 영업이익 5천558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2.5%, 8.4% 성장했다. 매출, 영업이익 모두 6년 연속 최대치다. 이 같은 연간 실적은 지난해 3분기까지 이어진 매출 성장에 더해 4분기 수익성 개선이 더해진 결과다. 특히 4분기에는 매출이 다소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비용 구조 개선과 고부가 AX(인공지능 전환) 사업 비중 확대 효과가 동시에 반영되며 영업이익과 이익률 측면에서 연간 실적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LG CNS의 주축 사업인 클라우드·AI 부문 매출은 지난해 4분기 동안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 부문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했는데, 이는 해외 신공장 구축 프로젝트 종료에 따른 일시적 기저 효과 때문으로 나타났다. 연간 기준 클라우드·AI 매출은 3조5천872억원으로 7.0% 성장하며 여전히 LG CNS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동안 국내 AI 데이터센터(AIDC) 구축과 코로케이션(Co-location) 사업이 크게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며 "AI·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 확산이 이어지며 LG CNS의 중장기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스마트엔지니어링·디지털 비즈니스는 연간 기준 매출이 감소했으나, 지난해 4분기동안 긍정적인 신호를 보였다. 스마트엔지니어링은 그룹사 대형 프로젝트 종료 영향으로 연간 매출이 줄었지만, 4분기에는 방산·에너지 등 논캡티브(외부) 고객 확대가 이어지며 사업 구조 전환이 진행됐다.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부문도 연간 매출은 3.2% 감소했으나, 4분기에는 금융권 대형 프로젝트가 본격 개발 단계에 진입하면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이는 LG CNS가 전통 SI·SM 사업에서 벗어나 금융 AX, 공공 대형 사업, 차세대 시스템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또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재무 안정성의 급격한 개선이다. 2025년 말 기준 LG CNS의 현금성 자산은 1조6천794억원으로 1년 새 5천억원 이상 증가했다. 순차입금은 마이너스(-) 1조2천896억원으로 사실상 무차입 구조를 구축했으며 신용등급도 AA0(안정적)를 유지했다. 업계 관계자는 "LG CNS의 재무 안정성은 향후 대형 AI·AX 투자, 글로벌 데이터센터 사업, M&A 추진 여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IPO 이후 재무 체질이 근본적으로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업계에선 LG CNS의 4분기 실적이 단순한 분기 성적표를 넘어 AI·클라우드 중심 기업으로의 전환이 실질적인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으로 연결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도 분석했다. 매출 성장보다 수익성, 외형보다 구조 개선이 부각된 상황에서 LG CNS의 실적 흐름이 한 단계 진화했다는 평가도 나왔다. 업계 관계자는 "작년 4분기 실적은 LG CNS가 'AI를 잘하는 SI'가 아니라 'AI로 돈을 버는 기업'으로 전환된 변곡점을 보여줬다"며 "올해는 AX·RX(로봇전환) 중심의 질적 성장이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7 11:37장유미 기자

위메이드, 원화 스테이블코인 연합체 GAKS에 체인링크 랩스 합류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주도하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연합체 'GAKS(Global Alliance for KRW Stablecoin)'에 '체인링크 랩스(Chainlink Labs)'가 공식 합류했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GAKS는 한국 금융 표준을 포함한 글로벌 규제 준수 및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실사용 확장을 목표로 결성된 연합체다. 위메이드는 체인링크 랩스의 연합체 합류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체인링크는 디지털 자산 산업계를 선도하는 오라클 플랫폼으로, 전통 금융 시스템과 온체인 금융의 융합을 이끌고 있다. 특히 스위프트(Swift), UBS, 유로클리어(Euroclear), 마스터카드(Mastercard), 피델리티 인터내셔널(Fidelity International) 등 세계적인 금융기관들이 체인링크의 표준과 인프라를 채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체인링크는 미국 상무부와의 협력을 통해 주요 경제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연동하는 등 정부 기관과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 아울러 대다수의 디파이(DeFi) 프로토콜을 구동하는 독보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GAKS 연합의 글로벌 신뢰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위메이드는 기대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체인링크 랩스는 GAKS의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체인링크 랩스의 풍부한 기술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GAKS의 글로벌 표준 수립을 돕고, 연합체 소속 기업들이 체인링크 플랫폼을 활용해 기관용 디지털 자산 활용 사례를 발굴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금융 시장의 기준에 부합하는 데이터 무결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로써 GAKS는 기존에 합류한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및 컴플라이언스 기업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블록체인 보안 감사 기업 '써틱(CertiK)' ▲글로벌 핀테크 및 해외 송금 기업 '센트비(SentBe)'에 이어 체인링크 랩스까지 가세하며, 보안·규제·핀테크·데이터 인프라를 아우르는 강력한 연합체를 결성하게 됐다. 위메이드는 분야별 최고 수준의 전문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기술 표준화와 신뢰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GAKS가 지향하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글로벌 규제 준수와 실사용 사례 확장을 가속할 계획이다. 요한 에이드(Johann Eid) 체인링크 랩스 CBO는 “위메이드와 GAKS 연합체는 한국 디지털 자산 시장의 다음 단계를 선도할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며 “체인링크는 위메이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GAKS 회원사들이 한국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자산 사업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산업 전문 지식과 더불어 체인링크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기회를 적극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석환 위메이드 부사장은 “체인링크의 합류는 GAKS가 글로벌 수준의 기술적 완성도와 신뢰를 확보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건전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GAKS 연합사와 함께한 파이어사이드챗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GAKS 연합사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축에 대한 비전과 향후 전략을 공유했다.

2026.01.27 11:29이도원 기자

남부발전, 200MWh급 루틸 BESS 착공…설계부터 시공까지 '팀 코리아' 결집

한국남부발전(대표 김준동)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에서 200MWh 규모 '루틸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건설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착공식은 지난해 9월 체결한 설계·기자재 조달·시공(EPC) 계약의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남부발전 박영철 경영기획부사장을 비롯해 공동투자자인 알파자산운용·KBI그룹과 EPC를 담당하는 HD 현대일렉트릭 관계자가 참석해 'Team-Korea'의 결속을 다졌다. '루틸 BESS'는 남부발전의 미국 내 제3호 사업이자, 대용량 BESS 시장에 진출하는 첫 사례다. 이 사업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알파자산운용·KBI그룹과 함께 공통 투자하며, 전력 저가 매수와 고가 매도를 통한 '에너지 차익거래'로 수익을 창출할 뿐만 아니라, 텍사스 전력망의 주파수와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전력망 안정화'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총사업비 1억2천만 달러(약 1천600억원) 규모의 이번 프로젝트는 설계·기자재 조달·시공은 물론 자금 조달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국내 기업 기술과 자본으로 완성했다. 국내 기업이 원팀을 이뤄 해외 선진 전력 시장에 진출한 'K-배터리 밸류체인' 수출 사례다. 사업지가 위치한 텍사스주는 최근 인공지능(AI) 산업 급성장에 따른 데이터센터 확충으로 전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다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에 따른 공급 변동성을 제어할 BESS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남부발전은 이러한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박영철 남부발전 경영기획부사장은 “이번 루틸 BESS 사업은 남부발전이 가스복합 발전 중심에서 글로벌 에너지 신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중대한 변곡점”이라며 “국내 기업이 원팀으로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한 저력을 바탕으로 K-배터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서 북미 에너지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7 11:17주문정 기자

캐논코리아,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최고등급 획득

캐논코리아는 최근 관세청이 수출입 기업의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기준을 심사해 인증하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AEO는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97개 나라에서 운용 중인 민·관 협력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선정된 업체는 수출입시 물품 검사 비율 경감, 관세조사 면제, 수입신고 시 담보 생략 등 혜택을 받는다. 캐논코리아는 2010년 AEO 'A' 등급 취득, 2013년 'AA' 등급 상향 이후 수출입 안전관리 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24년에는 AEO 활용성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입상하기도 했다. 이후 꾸준한 등급 조정 신청 및 심사 수검을 거쳐 지난 해에는 법규준수도 99점 만점 및 우수한 안전관리 실적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 'AAA'를 취득했다. AAA 등급은 국내 전체 AEO 공인 기업 중 약 4%만이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과 AEO 상호인정약정을 맺은 미국, 중국 등 25개 주요 교역국에서도 현지 세관 통관 시 동일한 혜택을 받는다. 캐논코리아는 지난 22일 인천본부세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제4회 AEO 공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했으며, AEO 총괄책임자인 김정현 캐논코리아 경영지원부문장이 대표로 공식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AEO AAA 등급 상향은 캐논코리아가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투명하고 안전한 공급망 관리 역량을 완벽하게 입증한 결과로 앞으로도 수출입관련 철저한 법규 준수와 안전관리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27 11:14권봉석 기자

에쓰오일, 지난해 우수 협력사 5곳 선정

에쓰오일이 우수 협력업체 인증과 함께 공급망 ESG 평가를 병행하며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22일 울산에서 '2025년 우수 협력업체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된 5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에쓰오일은 협력업체와 소통을 위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했다. 에쓰오일은 2010년부터 협력업체관리(SRM) 시스템을 운영해 협력업체와 상생협력을 통한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매년 협력업체 역량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해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2025년 종합평가 결과, 장치정비 분야에 휴엔텍(대표 김창주), 종합설계 분야에 도요엔지니어링코리아(대표 미야자키 요시나리), 회전기계정비 분야에 석원기공(대표 백영태), 건물보수 분야에 동진기술(대표 최성학)이 각각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됐다. 또한 에쓰오일은 협력업체 ESG 경영현황에 대한 자가진단 또는 외부평가를 지원해, 매년 공급망 ESG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025년에는 장치정비 업체인 동부(대표 박종덕)가 ESG 분야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됐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유연한 사고, 혁신적 실행, 신뢰를 바탕으로 구매·조달 분야에서 비용절감을 넘어 가치를 창출해 회사 성장에 기여하겠다"며 "에쓰오일은 협력업체와 함께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7 11:12류은주 기자

몽타주 테크놀로지, 차세대 데이터센터용 고효율 인터커넥트를 구현하는 PCIe® 6.x/CXL® 3.x AEC 솔루션 출시

상하이, 중국 2026년 1월 27일 /PRNewswire/ -- 몽타주 테크놀로지(Montage Technology)가 고성능 PCIe 6.x/CXL 3.x 기반 액티브 전기 케이블(Active Electrical Cable, AEC)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본 솔루션은 데이터센터 아키텍처가 인트라 랙(intra-rack)에서 더 복잡한 인터 랙(inter-rack) 구조로 진화하는 흐름에 대응하도록 설계됐으며, 몽타주 테크놀로지의 PCIe 6.x/CXL 3.x Retimer를 채택해 하이퍼스케일러 및 고성능 서버 플랫폼을 위한 고대역폭•저지연 인터커넥트를 제공한다. Montage Technology's PCIe® 6.x/CXL® 3.x AEC Solution 데이터센터 인프라는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컴퓨팅의 급속한 성장에 힘입어 분산형 멀티 랙 아키텍처로 진화하고 있다. CPU, GPU, NIC, 고속 스토리지를 연결하는 핵심 인터커넥트 인터페이스로서 PCIe는 랙 서버에서 슈퍼노드에 이르기까지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더 긴 전송 거리에서도 신호 무결성을 유지하기 위해 AEC 기반의 구리 연결 솔루션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몽타주 테크놀로지의 PCIe 6.x/CXL 3.x AEC 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SerDes 기술과 혁신적인 DSP 아키텍처를 활용하고, 고밀도 OSFP-XD 폼팩터를 채택해 안정적인 PCIe x16 연결을 지원한다. 또한 포괄적인 링크 모니터링 및 진단 기능을 제공해 시스템 유지보수성과 배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켜 준다. 하이퍼스케일러의 다양한 인프라 토폴로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유연한 구성 옵션도 제공된다. 타이 스티븐(Tai Stephen) 몽타주 테크놀로지 사장은 "데이터센터 인프라가 멀티 랙 수준으로 확장됨에 따라, 견고하고 효율적인 인터커넥트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고속 인터커넥트 분야에 대한 장기적인 기술 투자와 기술 트렌드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몽타주는 PCIe 6.x/CXL 3.x AEC 솔루션을 통해 급증하는 시장 수요를 적시에 포착했으며, 고객들이 직면한 과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몽타주 테크놀로지는 중국 내 주요 케이블 제조업체들과 공동으로 설계한 PCIe 6.x/CXL 3.x AEC 솔루션의 개발과 시스템 레벨 검증을 완료했다. 해당 솔루션은 CPU, xPU, PCIe 스위치, NIC 등 다양한 장치와의 상호운용성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했으며, 슈퍼노드 아키텍처로 인해 요구되는 엄격한 PCIe 인터커넥트 요건을 충족한다. 몽타주 테크놀로지는 향후 PCIe 7.0 Retimer와 Ethernet PHY Retimer를 포함해 고속 인터커넥트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함으로써, 전 세계 고객들에게 더욱 포괄적인 인터커넥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6.01.27 11:10글로벌뉴스

[유미's 픽] "실적 새 역사 또 썼다"…현신균號 LG CNS, 매출·영업익 6년 연속 역대 최대

사장 승진 1주년을 맞은 현신균 LG CNS 대표가 지난해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이끈 데 이어 또 다시 실적 경신에 성공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금융·공공 부문의 인공지능 전환(AX) 수주 잔고가 실제 수익으로 연결되기 시작한 데다 고객 맞춤형 인공지능(AI) 적용 사례가 늘어나며 AX 전문 기업으로도 입지를 확고히 한 모습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 CNS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6조1천295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년새 8.4% 상승한 5천558억원,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0.5%포인트(p) 증가한 9.1%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도 현금성 자산 증가로 인한 순이익수익 확대, 투자수익 관련 이익 증가 영향 덕분에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2% 늘어난 4천421억원으로 마무리됐다. 연간 매출이 6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 핵심 성장 동력인 AI와 클라우드 분야에서 선전한 덕분에 매출, 영업이익 모두 6년 연속 최대 실적 경신이란 기록 달성에도 성공했다. 다만 매출은 시장 컨센서스(6조3천291억원)에 다소 못미쳤고, 영업이익(5천548억원)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LG CNS 관계자는 "AI 분야에서 금융, 제조, 공공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업계 최다 수준의 대외 고객을 확보하며 AX 사업을 확장 중"이라며 "에이전틱 AI 풀스택 플랫폼 '에이전틱웍스(AgenticWorks)'를 활용한 사업을 본격화하는 한편, 글로벌 클라우드 3사의 AI 서비스를 적용한 AX 사업도 활발히 전개하며 국내 AX 사업 주도권을 공고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호실적은 AI와 클라우드 분야 덕분으로, 전체 실적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이 분야의 연간 매출은 3조5천872억원으로, 전년 대비 7.0%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LG CNS가 한 해 동안 클라우드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나타낸 것이 주효했다. 이곳은 국내 최초로 데이터센터 DBO(Design, Build, Operation) 사업을 시작한 이래 성과를 꾸준히 창출하며 업계를 이끌고 있다. 또 최적의 설계·구축·운영 역량, 고효율 냉각솔루션, 첨단 전력 시스템 등 LG의 핵심 역량을 결집한 '원(One) LG' 솔루션을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 경쟁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도 가속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LG전자의 데이터센터 냉각 기술,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솔루션 등 그룹 내 핵심 역량까지 끌어들였다. 특히 지난해 8월에는 국내 기업 최초로 해외에서 AI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맡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LG CNS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약 1천억원 규모의 초거대(하이퍼스케일급) AI데이터센터를 올해 말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현지 재계 서열 3위인 시나르마스 그룹과 손잡고 합작법인까지 설립했다. 여기에 최근에는 정부 주도 사업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중심축으로도 급부상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LG CNS는 1차 평가를 통과한 LG AI연구원 컨소시엄에 참여해 파인튜닝 방법론 개발, 데이터 수집 및 정제 등의 역할을 맡고 있는 상태로, 이 컨소시엄은 'K-엑사원'으로 평가 종합 1위를 기록했다. 덕분에 이후 주가는 꾸준히 상승해 평가 발표 전날인 이달 14일 종가(6만1천800원) 대비 이날 오전 10시 5분 현재 주가(7만2천원)은 약 16.5% 증가했다.업계 관계자는 "'K-엑사원'이 최종 국가대표 AI 모델로 선정될 경우 LG CNS는 장기 수혜 가능성이 크다"며 "향후 정부가 추진하는 AX 사업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정원석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엑사원 모델의 성능이 개선되고 신뢰도가 상승할 경우 LG CNS의 AI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공공 프로젝트 수주에도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AI·클라우드 사업과 달리 주요 사업의 또 다른 축인 스마트엔지니어링, 디지털비즈니스 분야에선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스마트엔지니어링 분야의 연간 매출은 1조1천935억원을 기록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3.5% 하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매출 인식 시점이 다소 늦어지는 사업 구조 특성과 시장 수요 둔화, 경쟁 입찰로 인한 수익성 압박, 성장 리소스가 AI·클라우드 쪽에 더 집중된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탓이다. 하지만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로 갈수록 스마트물류 사업이 뷰티·푸드·패션·방산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데다 해외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물류 자동화 사업도 수주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하락폭을 둔화시켰다. LG CNS 관계자는 "스마트팩토리 사업은 방산·반도체·제약 분야에서 수주한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수행 중"이라며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위한 경량형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판매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부문의 연간 매출도 1년 새 3.2% 하락한 1조3천48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통적인 시스템 통합(SI)·운영(SM)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 수요 둔화 때문으로, 기업과 공공 부문의 대형 시스템 구축·운영 프로젝트가 일부 지연되면서 매출 인식 시점이 뒤로 밀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고객사의 IT 투자 방향이 기존 SI 중심에서 AI·클라우드·데이터 기반 사업으로 빠르게 이동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LG CNS 내부적으로도 성장성이 높은 AI·클라우드 사업에 전략적 자원을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 탓에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부문의 상대적 매출 비중이 줄어드는 구조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LG CNS는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 미래에셋생명보험, NH농협은행 등 대형 금융 IT 사업을 수주하며 위기 타개에 적극 나섰다. 에이전틱 AI로 진화하는 IT 서비스 시장 변화에 맞춰 AI 기반 개발 방식을 적극 도입하며 SI와 SM 역량을 지속 강화하려는 모습도 보였다. 특히 '프로젝트 한강'의 주사업자로 나서며 경쟁력도 입증했다. 이곳은 지난해 말 한국은행과 국내 최초로 '에이전틱 AI 기반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시스템'을 실증하며 차세대 결제 인프라 구현에 성과를 냈다. 또 최근에는 토큰증권과 스테이블코인 관련 사업도 활발히 전개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준성 KB증권 연구원은 "LG CNS는 지난해 말 NH농협은행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며 "단일 계약 기준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고 2028년 4월까지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의 AI 예산이 전년 대비 3배 확대되는 등 금융권을 중심으로 AX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LG CNS의 AX 프로젝트 이력이 대형 수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상황 속에 LG CNS는 올해 국내 AX·RX(로봇 전환) 선도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해 또 다시 실적 경신에 도전한다는 방침이다. 에이전틱 AI 분야에서는 에이전틱웍스 플랫폼에 탑재 가능한 산업별·업무별 특화 에이전트를 추가 개발하고 코히어, 오픈AI 등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을 통해 AX 시장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업계 관계자는 "LG CNS는 글로벌 빅테크의 AI 모델과 자사 AX 플랫폼을 결합해 고객 맞춤형 AI 서비스 구현 역량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덕분에 단순 SI를 넘어 AI 서비스 사업자로의 전환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래 성장 동력으로는 피지컬 AI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을 활용해 산업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 동작을 파인튜닝하고, 자체 로봇 통합 운영 플랫폼을 확보해 RX(로봇 전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10여 개 고객사의 물류센터와 공장에서 로봇 업무 수행 개념검증(PoC)을 진행 중으로,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의 현장 적용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공략도 확대한다. 물류·제조 AX 사업은 북미 지역에서 계열사 공장의 완전 자동화를 위한 로봇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또 데이터센터 사업은 국내 기업 최초로 해외(인도네시아)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수주해 베트남 등으로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K-뱅킹 시스템을 인도네시아·싱가포르 등 아태 지역으로 수출하는 글로벌 금융 사업도 본격 확대하고 있다. 성장 전략의 한 축인 인수·합병(M&A)도 올해 성사시킬지 주목된다. 현 대표는 지난해 상장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M&A에 대한 질문에 "전략적인 이유로 구체적으로 밝힐 순 없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깜짝 뉴스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또 상장을 통해 약 6천억원의 투자 자금을 확보한 상태로, 보유한 현금성 자산도 있어 적극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도 공개했다. 하지만 LG CNS는 지난해 유의미한 M&A 성과를 드러내지 못했다. 이를 두고 현 대표는 이달 초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M&A는 결혼과 비슷하다"며 "서로의 의지가 맞아야 하고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다"고 비유했다. 그러면서 "전략적으로 한 개의 기업이 아닌 여러 분야의 여러 기업과 M&A를 추진하고 있고, 인올가닉 그로스(인수합병·지분투자·전략적 제휴 등 외부 자원을 활용해 빠르게 성장하는 방식)를 위한 M&A도 지속 추진 중"이라고 부연했다. 현 대표는 지난해 사업 성과에 대해서 만족감을 드러내며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또 올해 목표에 대해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방향성은 분명하게 밝혔다. 현 대표는 "항상 성장해야 한다"며 "숫자를 앞세우기보다 실제 성과로 시장의 평가를 받겠다"고 말했다. 시장에선 LG CNS의 올해 실적을 두고 일찌감치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성장 동력으로 LG CNS가 로봇 전환(RX) 전략을 제시한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KB증권은 "SI 사업자들이 피지컬 AI를 새로운 성장 축으로 접근하는 가운데 LG CNS는 로봇의 '지능'과 '관제'를 담당하는 소프트웨어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며 "산업용 로봇에 중국산 하드웨어와 AI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CES 2026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보급이 화두로 부각된 가운데 LG CNS와 미국 로봇 기업 스킬드 AI와의 협업도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LG CNS의 투자 포인트는 향후 5년간 연평균 13% 수준의 영업이익 성장에 있다"며 "클라우드·AI 사업 부문의 고성장과 함께 '피지컬 AI'와 같은 신성장 동력이 기업가치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6.01.27 10:58장유미 기자

[이기자의 게임픽] 1분기 신작 쏟아져...리니지클래식-붉은사막-일곱개의대죄:오리진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펄어비스 등 주요 게임사가 1분기 다양한 재미를 담은 신작을 출시한다. 일부 게임사가 준비 중인 신작 게임은 한국뿐 아닌 해외를 겨냥한 만큼, 흥행 여부에 시장의 관심은 더욱 쏠릴 전망이다. 27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클래식', 넷마블은 '일곱개의대죄: 오리진',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출시 준비에 팔을 걷어 붙였다. 먼저 엔씨소프트는 다음 달 7일 MMORPG '리니지 클래식'의 한국 대만 지역 사전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어 같은 달 11일부터 월정액제(2만9천700원) 서비스로 전환한다. 특히 이 게임은 원작 '리니지' 재미를 그대로 계승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00년대 '리니지' 초기 버전을 PC 환경에서 그대로 구현한 셈이다. '리니지 클래식'는 출시 전 흥행 기대작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사전 캐릭터 생성 오픈 직후 3차에 걸쳐 서버 15개를 추가하는 등 이용자가 대거 몰렸기 때문이다. 오늘 오후 8시에는 전체 서버 수용 인원도 증설된다. 엔씨 측은 "최근 이용자 유입에 대응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서버를 추가로 개설했다"며 "여전히 높은 수요가 있다고 판단해 전체 서버 수용 인원도 증설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펄어비스는 오랜시간 담금질을 한 오픈월드 어드벤처 액션RPG '붉은사막'을 오는 3월 20일 한국 포함 글로벌 지역에 정식 출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회사 측은 최종 출시단계인 골드행(게임 패키지 마스터 제작 작업)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 자체 게임엔진으로 만든 광대한 오픈월드 자유도와 상호작용, 고품질 그래픽, 다이나믹한 액션과 전투 등을 강조한 기대작이다. 이 게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패키지를 구매한 이용자는 플레이스테이션5(PS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애플 맥, 에픽게임즈 스토어, 클라우드 게이밍 지포스 나우 등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붉은사막'은 '2026년 PS5로 출시될 최고의 기대작 (Most Anticipated Games Coming to PlayStation 5 in 2026)'으로 소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붉은사막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붉은사막과 함께 해주신 전 세계 팬 여러분 덕분에 출시를 향한 마지막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3월 20일 파이웰 대륙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당초 이 게임은 이달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3월 출시로 조정됐다. 이는 전투 시스템 개편과 탐험 편의성 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게임 개선 작업은 조작성, 전투 시스템, UI/UX 등 세 가지 핵심 방향으로 진행된다. 캐릭터 조작감을 보다 자유롭게 개선하고 동작 간 연계를 빠르게 이어 몰입감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투 면에서는 호평받았던 태그 액션과 버스트 시스템의 재미를 유지하면서도 회피와 합기 시스템 등을 보완한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세계 누적 판매 5천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기반 멀티형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이용자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탐험하며 영웅 교체 태그 전투와 강력한 합기 등 전략적인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PS5, 스팀(PC), 모바일 플랫폼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구도형 PD는 개발자 노트를 통해 "출시일 변경으로 기다려 주신 이용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크다"며 "미룬 시간만큼 완성도를 높여, 3월에는 만족스러운 경험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맥스 산하 원웨이티켓스튜디오는 오는 29일 '미드나잇 워커스'의 스팀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시작한다. 좀비 소재 PvPvE 익스트랙션 장르인 '미드나잇 워커스'는 전투와 생존 및 탈출 등 재미를 강조한 작품으로 요약된다. 이 게임은 스팀 위시리스트 30만을 돌파하며 흥행의 기대를 높였다는 평가다. 회사 측은 '미드나잇 워커스'의 얼리액새스를 앞두고 신규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시네마틱은 게임 전장인 '리버티 그랜드 센터' 관리자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가 전장에 진입하게 된 배경과 미드나잇 워커스에서 반복되는 전투와 탈출 구조가 형성된 배경을 서사적으로 풀어냈다. 송광호 원웨이티켓스튜디오 대표는 "얼리 액세스를 앞두고 미드나잇 워커스 세계관과 전투 맥락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제작했다"며 "영상에 담긴 감정선과 긴장감이 실제 플레이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게임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1.27 10:54이도원 기자

로보티즈, 우즈벡 법인 설립…294억원 출자

로봇 부품 및 자율주행 로봇 제조사 로보티즈가 우즈베키스탄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지분 100%를 현금 취득한다. 로보티즈는 26일 공시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에 신규 법인 'ROBOTIS LLC.'를 설립하고, 주식 전량을 293억6천8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로보티즈 자기자본 3천75억원 대비 9.55%에 해당한다. 취득 목적은 우즈베키스탄 현지 생산시설 구축을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6월 30일이다. 로보티즈는 2018년 10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다. 종속회사 ROBOTIS LLC.는 로봇 및 로봇 부품 제조·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신규 설립 법인으로 별도 재무 정보는 공시에 기재되지 않았다. 이번 출자는 로보티즈가 추진 중인 우즈베키스탄 생산 거점 구축 전략의 연장선이다. 로보티즈는 작년 8월 1천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에 로봇 제조 공장을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한 바 있다. 당시 회사는 데이터팩토리 구축과 정밀 가공·모터 생산·완제품 조립 라인 등 핵심 설비에 대규모 투자를 예고했다. 또 이달 자기주식 17만여 주를 약 412억원에 매각하며 해외 생산기지 구축과 피지컬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를 위한 추가 재원을 확보했다. 로보티즈는 우즈베키스탄을 정밀 부품과 완제품 생산을 아우르는 핵심 해외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현지 정부 첨단 제조업 육성 정책과 인건비·물류 측면 경쟁력을 고려해 타슈켄트 지역을 유력 후보지로 검토 중이다.

2026.01.27 10:52신영빈 기자

유행 '두쫀쿠' 위생 문제없나...식약처, 배달음식점 집중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두바이 쫀득 쿠키'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류를 조리·판매하는 배달음식점 3천600여 곳에 대해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집중 점검한다. 식약처는 '두바이 쫀득 쿠키', 초콜릿 케이크 등 디저트류를 전문으로 조리해서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무인 아이스크림 전문 판매점을 주요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 배달음식점은 그동안 위반 빈도가 높았던 ▲식품·조리장의 위생적인 취급 ▲방충망, 폐기물 덮개 설치 등 시설기준 준수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을 살필 예정이다. 특히 식약처는 '두바이 쫀득 쿠키'의 재료가 주로 수입식품인 점을 고려해 무신고 수입식품이나 소비기한 경과 식품 보관·사용 여부 등을 들여다본다.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보관 부주의로 인한 변질 등 소비자 신고가 많은 항목을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진다. 또한 식약처는 '두바이 쫀득 쿠키' 등 조리식품 약 100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식중독균 등도 검사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 행정처분하는 등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식약처 점검 결과 배달음식점 총 1만9천149곳 중 186곳(약 1.0%)이 적발됐다.

2026.01.27 10:50김양균 기자

스타벅스도 '두바이 쫀득롤' 출시한다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페이스트를 결합한 이른바 두바이 디저트가 확산되는 가운데, 스타벅스도 관련 신제품을 선보인다. 26일 스타벅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바이 쫀득롤'을 오는 30일 출시한다고 안내했다. 다만 판매 채널과 물량 관리를 위해 운영 방식은 제한적으로 적용된다. '두바이 쫀득롤'은 6개 매장에서만 판매된다. 판매 매장은 ▲리저브광화문 ▲스타필드코엑스몰R ▲용산역써밋R ▲센터필드R ▲성수역 ▲홍대동교 등이다. 구매 가능 수량은 1인당 2개로 제한되며, 매장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하는 POS 주문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사이렌 오더, DT존, 딜리버스 및 외부 채널 주문은 불가하다. 가격은 1만원 이내로 책정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조합이 디저트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카페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관련 메뉴가 계속 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투썸플레이스와 파리바게뜨 등 프랜차이즈도 관련 메뉴를 출시한 상태다.

2026.01.27 10:40류승현 기자

스파크랩, 피에로컴퍼니에 투자...씨엔티테크도 참여

스파크랩(대표 김유진)이 IT 기기 구독 및 재유통 서비스 운영사 피에로컴퍼니에 투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씨엔티테크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피에로컴퍼니는 누적 1만여대 이상의 IT 기기를 기반으로 ▲구독형 서비스 '폰고' ▲회수·재유통 서비스 '리고' 등을 운영한다. 합리적인 가격의 대여부터 방치된 IT 자산 매입·정산 서비스로 고객사의 수익화를 실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국내 주요 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고객사에서 이용 중에 있다. 특히 피에로컴퍼니는 회수한 IT 기기 중 검증된 제품을 거래 가능한 자산으로 전환해 신흥국 및 개발도상국 등 필요한 수요처로 재배치하는 '리고 트레이드'를 통해 글로벌 유통 채널도 구축했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피에로컴퍼니는 트레이드 인프라 고도화에 나서 플랫폼 형태로 제공하고 유휴 IT 자산 처분을 원하는 국내 기업을 신규 고객사로 유치할 방침이다. 또 스파크랩과 협력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본격 나설 계획이다. 김유진 스파크랩 대표는 "순환경제의 실현이 국가적 과제로 부상할 정도로 중요해진만큼 IT 기기의 생애주기별로 적재적소의 활용처를 찾아 가치화 하는 피에로컴퍼니가 글로벌 재유통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민진 피에로컴퍼니 대표는 "IT 기기 자산이 전 세계적으로 선순환되는 새로운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리고 트레이드를 단계적으로 확장시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고 글로벌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27 10:32백봉삼 기자

닥터지, '사토 케이고' 선케어 비주얼 이미지 공개

닥터지가 일본 앰버서더 사토 케이고와 함께한 선케어 비주얼 이미지를 공개하고, 관련 행사를 활발히 전개하는 등 일본 시장 내 K-선케어 전파에 박차를 가한다. 27일 닥터지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11월 일본 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일본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한 보이그룹 JO1의 멤버 사토 케이고와 함께한 세 번째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번 비주얼에서 사토 케이고는 부드러운 사용감과 우수한 자외선 차단 효과로 피부 건강을 지키고 본연의 아름다움을 구현하는 닥터지 선케어의 피부 감성을 구현했다. 이번 선 비주얼에 소개된 닥터지의 선케어는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 3종이다.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는 민감 피부도 사용 가능한 순한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누적 판매 926만 개를 기록한 닥터지의 스테디셀러다.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는 복숭아 빛으로 피부를 화사하게 만드는 보송 톤업 선크림으로, 24시간 동안 톤업 효과가 지속된다.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은 수분 크림 같은 촉촉한 발림성에 진정 기능과 쿨링 효과를 겸비한 진정 수분 선크림이다. 닥터지는 K-선케어의 저력을 일본 시장에 전파하고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 강화를 위해 행사도 활발히 전개한다. 한신 백화점 우메다 본점에 위치한 우메다 로프트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 중이며, 2월1일부터 9일까지는 큐텐 메가포 행사에 참여해 온라인 행사를 전개한다. 닥터지 선케어 3종과 함께 레드 블레미쉬 등 닥터지의 인기 라인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박지훈 고운세상코스메틱 재팬 마케팅 팀장은 "닥터지가 한국 선케어 시장에서 명성을 보유한 브랜드인 만큼 일본 시장에서도 K-선케어의 저력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본 현지 Z세대와의 접점을 강화하는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통해 닥터지 선케어의 저력을 알려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7 10:20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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