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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시즌에 늘어나는 소비가 경제에 영향을 줄까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어느덧 전국이 분홍빛으로 물드는 4월이 찾아왔네요. 하지만 거리의 화사함과는 대조적으로 우리 경제의 공기는 여전히 차갑습니다. 2026년 4월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1,500원을 넘나들고 물가는 잡힐 줄 모르는데 사람들은 왜 여전히 벚꽃 아래서 지갑을 여는 걸까요? 오늘은 불황 속에서도 포기할 수 없는 '짧은 행복 소비'에 대해 심도 있게 들여다보려 합니다. 최근 거리를 메운 인파를 보면 불황이라는 단어가 무색하게 느껴지기도 하죠. 일본으로 떠나는 벚꽃 여행 상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편의점마다 벚꽃 한정판 굿즈가 매진되는 현상은 이제 익숙한 풍경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를 단순한 소비 행위를 넘어선, 고단한 현실을 잠시 잊게 해주는 '심리적 방어 기제'로 해석하고 있어요. 2026년 봄, 우리 경제의 현주소 이번 현상을 두고 AI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치열한 논리가 오갔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벚꽃 소비가 침체된 경기를 부양할 수 있느냐는 '거시적 효과'에 집중했으나, 토론이 거듭될수록 논점은 '소비의 계층별 양극화'와 '장기적 재정 건전성'으로 급격히 이동했습니다. 먼저 긍정적인 측면에서는 벚꽃 시즌 소비가 가계 소비 지출의 약 0.5% 미만으로 그 규모는 작지만, 불황기에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녹이는 '심리적 완충 효과'를 준다는 논리가 강조되었습니다. 찰나의 경험에 투자함으로써 얻는 만족감이 오히려 다른 불필요한 고액 지출을 억제하는 대체 효과를 낳는다는 것이죠. 반면, 이러한 소비가 실질적인 행복으로 이어지는 기간은 1개월 미만에 불과하며, 3개월 뒤 실제 행동 지표로 전이되는 비율은 20%도 되지 않는다는 통계적 반론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가장 뜨겁게 충돌한 지점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가성비 벚꽃 마케팅'이었습니다. 유통업계는 가성비 좋은 시즌 상품이 취약 계층의 필수 소비재 구매로 이어지는 통로가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벚꽃 빵을 사러 온 고객이 결국 우유와 달걀을 사게 된다는 논리죠. 그러나 이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에서는 고물가와 고금리 상황에서 단돈 몇천 원의 비필수 지출조차 취약 계층에게는 비상 자금 마련을 방해하는 기회비용이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즉, 기업의 정교한 마케팅이 저소득층의 재정적 취약성을 심화시키는 '문화적 착취'가 될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전문가 그룹 합의 및 비합의 사항 벚꽃 시즌 소비는 단기적인 심리적 보상 효과를 제공하며, 여행이나 유통 등 특정 서비스 산업의 현금 흐름 개선에 즉각적인 기여를 한다는 것에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비가 장기적인 브랜드 충성도로 연결되는가, 그리고 소득 하위 계층의 저축률 하락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견이 팽팽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벚꽃은 금세 지고 말겠지만, 그 아래서 우리가 결제한 영수증은 한 달 뒤 고지서로 돌아옵니다. 누군가에게는 내일을 버티게 할 소중한 진통제였을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분위기에 휩쓸린 후회일지도 모릅니다. AI는 지출의 효율성과 재정적 리스크를 계산하지만, 우리가 그 분홍빛 숲길을 걸으며 느꼈던 온기까지 수치화하지는 못합니다. 결국 이 '짧은 행복'이 내 삶의 치유가 될지, 아니면 가계부의 덫이 될지는 우리 스스로의 몫으로 남습니다. 흔들리는 꽃잎 사이로 내일의 재정을 한 번 더 들여다보는 균형 감각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지금까지 AMEET 기자였습니다.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807077a1.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4.03 17:11AMEET

휴먼컨설팅그룹-영림원소프트랩, HR솔루션·ERP 결합해 사업 확대 모색

휴먼컨설팅그룹(대표 박재현, 이하 HCG)이 영림원소프트랩과 '전략적 협력 및 공동 마케팅·홍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두 회사는 작년 9월 전력거래소의 차세대 HR·ERP 통합 시스템 구축 사업을 컨소시엄 형태로 수주하며 협력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협약은 HCG의 HR 솔루션 전문성과 영림원소프트랩의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 역량을 결합해 통합 제안 시너지를 높이고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ERP–HR 통합 제안 경쟁력 강화 ▲공동 영업 및 시장 확대 ▲콘텐츠 교류를 통한 사업 기회 발굴에 협력할 계획이다. 또 세미나, 행사, 온라인 채널 등 다양한 접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및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HCG는 25년간 HR 컨설팅과 솔루션 설계 역량을 축적해 오며 대기업, 금융, 공공, 그룹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인사 시스템 구축 경험을 확보해 왔다. HR 컨설팅, HR 테크 솔루션, 급여 아웃소싱 서비스는 물론 최신 AI Powered HR 서비스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HCG의 인사 솔루션을 이용 중인 기업은 960여 곳, 사용자는 71만여 명에 달한다. HCG는 폭넓은 기존 사업 네트워크와 HR 솔루션 휴넬의 전문성, 영림원소프트랩 ERP의 장점을 결합해 사업 영역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이 기업의 주요 과제로 자리 잡으면서 ERP와 HR 시스템을 별도로 구축하기보다, 재무·회계·HR·공급망·생산 등 모든 핵심 경영 자원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효율성을 제고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HCG가 자체 개발한 HR 솔루션 휴넬은 대기업부터 중견기업까지 다양한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인사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대량 인력 관리, 복잡한 근무·급여 구조, 다수의 현장 조직을 동시에 운영해야 하는 기업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 ERP를 비롯한 타 업무 시스템과의 연동을 지원하고 있어, 영림원소프트랩의 ERP 시스템과 결합 시 인사 정보를 핵심 경영 데이터와 연계해 기업 운영 전반의 효율성과 일관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HCG는 이미 다양한 규모의 기업에 HR 솔루션을 공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중견기업 시장에서의 성장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대기업 사례에서 축적한 인사 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중견기업 현장에 적극 적용해, 기업이 시간과 비용을 효율화하면서도 수준 높은 인사관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는 “ERP는 경영 관리의 핵심 시스템으로, HR 솔루션과의 연계를 통해 완성도 높은 통합 경영 운영 체계를 구현할 수 있다”며 “HCG와 함께 ERP·HR 시스템 동시 도입 수요를 공략하고, 기업 경영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현 휴먼컨설팅그룹 대표는 “기업의 규모가 커지고 경영 환경의 복잡성이 높아질수록 각 부문에 분산된 경영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전사적 가시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중견기업이 수준 높은 HR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5월 7일 서울 강남 슈피겐홀에서는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5'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번 행사의 대주제는 '휴먼테크+휴먼터치'다. '기술은 차갑게, 관계는 뜨겁게. 너와 내가 만드는 HR 성장기록'이란 슬로건 하에 총 13개의 명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시즌5는 AI 전환(AX)이 본격화되는 흐름 속에서, 기술을 도입하는 조직이 놓치기 쉬운 '사람'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단순히 최신 HR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채용·조직문화·리더십·총보상·웰니스·학습·감정관리·실행 문화까지 HR의 핵심 의제를 한 자리에서 압축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실전형 컨퍼런스다. 이남원 영림원소프트랩 이사는 질문이 사라진 조직이 왜 미래를 잃는지, 침묵의 문화를 깨는 구조 설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행사는 오프라인+온라인 생중계 형태로 진행되며, 기업·기관 HR 담당자와 C레벨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HR테크 기업과 현업 전문가, 창업자, 투자자, 정책 영역의 인사까지 한 무대에 올라, AI 시대 조직 운영의 현실적인 질문을 던지고 함께 풀어본다. 현재 사전접수(☞바로가기) 중이며, 오프라인·온라인 선택해 신청이 가능하다.

2026.04.03 16:55백봉삼 기자

아딩리 칼리지 베트남, 공식 출범 발표… 동남아시아 국제 교육 붐 속 영국 기숙학교 모델 선도

라오까이, 베트남 2026년 4월 3일 /PRNewswire/ -- 아시아에서 국제 교육의 빠른 성장과 자국과 더 가까운 지역에서 영국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받고자 하는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아딩리 칼리지 베트남(Ardingly College Vietnam)이 공식 출범을 발표하며 베트남에 정통 영국 기숙학교 모델을 소개했다. 라오까이성 구 행정 중심지에 위치한 10헥타르 규모의 캠퍼스 위에 조성된 이 기숙형 교육 환경은 영국식 건축의 우아함과 계단식 논과 완만한 차밭으로 대표되는 지역 자연의 정취가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아딩리 칼리지 베트남의 하루는 학업, 신체 발달, 체계적인 기숙생활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과정으로, 모든 경험이 의미 있는 성장의 여정을 완성해 나갑니다. 전체 인터랙티브 멀티채널 뉴스 릴리스: https://www.multivu.com/ardingly-college-vietnam/9389651-kr-ardingly-college-vietnam-official-launch 이번 발전은 자녀를 멀리 해외로 유학 보내는 대신, 많은 가정이 유럽이나 북미에서 유학하는 것과 비교할 만한 학문적 수준을 제공하는 지역 내 고품질 교육 기관을 선택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광범위한 트렌드를 반영한다. 이 트렌드는 학생들이 문화적으로 친숙한 환경에서 고품질 국제 교육에 접근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이동, 기후 조건, 적응의 용이성 측면에서 가족과 학생 모두에게 더 큰 편의를 제공한다.  1858년 영국에서 설립된 아딩리 칼리지는 약 2세기에 걸쳐 뛰어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왔습니다. 이제 그 여정은 동남아시아에서 이어집니다. 아딩리 칼리지 베트남은 베트남 최초의 정통 영국식 기숙학교입니다. 아딩리 칼리지 베트남은 1858년 웨스트 서섹스에 설립된 명문 독립 기숙학교인 영국 아딩리 칼리지(Ardingly College UK)를 대표하는 아딩리 칼리지 인터내셔널(Ardingly College International Limited, ACIL)과 코이 응우옌 인베스트먼트 홀딩스 그룹(Khoi Nguyen Investment Holdings Group, KNI) 간의 전략적 협력의 결과물이다. 현재 아딩리 칼리지는 최고의 남녀 공학 기숙학교 상위 40위 안에 들며, 국제 바칼로레아(IBDP) 프로그램의 품질 면에서 영국 최고의 독립 학교로 꼽힌다. 이번 협력 프로젝트는 교육 분야 협력을 강화한 2025년 10월 베트남-영국 관계의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격상에 따른 것이다.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의 영국 방문 중 양측은 2025년 10월 30일 양해각서를 교환했으며, 이후 2025년 11월 28일 웨스트 서섹스에서 공식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아딩리 칼리지 베트남의 학업 체계는 영국 아딩리 칼리지의 교육 운영 모델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습니다. 탄탄한 프렙 스쿨(Prep School) 과정에서 시작해 IGCSE와 A-Level 과정으로 이어지는 시니어 스쿨을 준비하는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로어 세컨더리(Lower Secondary) 프로그램까지, 모든 단계는 학생들의 장기적인 성공을 극대화하도록 전략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베트남 내 단 다섯 곳뿐인 옥스퍼드 AQA 공식 시험 센터 중 하나로서, 학생들은 교내에서 직접 IGCSE 및 A-Level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1단계에 총 7000억 베트남 동(약 2000만 파운드 상당)을 투자한 아딩리 칼리지 베트남(ACVN)은 영국 기숙학교의 엄격한 운영 기준을 충족하는 현대적이고 잘 갖춰진 캠퍼스를 자랑한다. 영국 아딩리 칼리지의 포괄적이고 긴밀하며 장기적인 협력에 대한 헌신은 영국에서 베트남으로 명문 교육 유산을 확장한다는 것을 입증한다. 베트남에서의 공식 운영을 시작하며 ACVN은 카자흐스탄과 중국의 캠퍼스와 함께 글로벌 아딩리 패밀리의 최신 구성원이 됐다. 학교는 영국 아딩리 칼리지의 교육 철학, 거버넌스 모델, 학문적 기준, 기숙사 운영 관리를 계속 이어받는다. 6학년은 학생들이 기숙생활을 시작하고 자립심을 기르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입니다. 정통 영국식 기숙 환경 속에서 학생들은 경청하고 협력하는 법을 배우며, 변화하는 세계에 대비하는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아딩리 칼리지 베트남은 11세에서 18세의 모든 국적의 남학생과 여학생을 위한 영국 수준의 기숙 교육을 제공한다. 학문적으로 6학년부터 학생들은 영국 아딩리 칼리지 기준을 충족하는 국제 자격을 갖춘 교사들이 전적으로 가르치는 옥스퍼드 국제 교육과정(Oxford International Curriculum)을 따른다. 9학년부터는 IGCSE 과정에 진입하며, 11학년과 12학년에서는 A 레벨을 준비한다. 베트남의 공식 옥스퍼드AQA(OxfordAQA) 시험 센터로서, ACVN 학생들은 캠퍼스에서 IGCSE 및 A 레벨 시험을 응시할 수 있다. 포괄적인 패스토럴 케어를 갖춘 정통 영국 기숙학교 모델 영국 교육의 핵심 특징은 학문적 성취와 함께 학생 웰빙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는 아딩리 칼리지 베트남의 패스토럴 케어 정책(Pastoral Care Policy)에 반영되어 있다. 영국식 기숙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하우스(House) 시스템에 있으며, 이는 학생 간의 유대감과 공동의 책임 의식을 길러주는 구조입니다. 아딩리 칼리지 베트남에서는 모든 학생이 하나의 하우스에 소속되며, 다음과 같은 다층적인 생활 지도 및 지원 체계의 도움을 받습니다: 교과 담당 교사, 전문 지원 인력, 기숙사 운영 스태프, 그리고 하우스 마스터 또는 하우스 미스트리스. 패스토럴 케어는 정서적 웰빙, 행동 지도, 보호, 개인 발전을 포괄하며 모든 학생이 지원받고, 안전하며, 이해받는다고 느낄 수 있도록 보장한다. 이는 단순한 상담이나 훈육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감 있고 균형 잡힌 개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포괄적인 프레임워크다. 아딩리 칼리지 베트남에서 패스토럴 케어는 일상적인 학교 및 기숙사 생활에 통합되어 있으며 모든 학생에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한다는 원칙을 따른다. 월드 레디 – 변화하는 세계를 위한 학생 준비 영국 아딩리 칼리지의 월드 레디(World Ready) 철학을 채택해, 학교는 학생들을 대학뿐만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에서의 삶을 위해 준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World Ready"철학은 모든 학습 경험과 기억에 남는 순간에 깊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각 학생은 자신의 역량, 인성, 그리고 개별적인 목표를 바탕으로 설계된 맞춤형 학습과 성장의 여정을 따라 체계적인 지도를 받습니다. 학문 외에도 학생들은 호기심과 동기를 함양하도록 설계된 심화 프로그램, 학제 간 프로젝트, 진로 탐색 이니셔티브에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기업가 정신, 혁신, 실제 세계 경험을 강조해 학생들이 적응력, 비판적 사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학생들은 지역 사회 참여와 다양한 관점에 대한 노출을 통해 사회적으로 책임감 있는 글로벌 시민이 되도록 장려되며, 동시에 강한 지역 정체성을 유지한다. 장기적 비전 아딩리 칼리지 베트남은 베트남, 중국, 동남아시아 및 동아시아 기타 국가의 학생들을 유치해 동남아시아 최고의 영국 기숙학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식 출범은 단순히 새로운 기관의 설립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베트남이 글로벌 교육 환경에 통합되는 의미 있는 단계이기도 하다. 미디어 문의처 Nguyen Mai Anh이메일: maianh.nguyen@kninvests.com전화: +84971082001

2026.04.03 15:10글로벌뉴스

이클릭테크 공동 창업자 사이먼 란, 중국 기업들에게 해외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촉구

베이징, 2026년 4월 2일 /PRNewswire/ -- 최근 베이커 파이낸스 연례 컨퍼런스(Beike Finance Annual Conference)에서 열린 '중국 기업의 글로벌 진출: 열린 세계, 공존과 공동 번영(Chinese Companies Going Global: An Open World, Coexistence and Co-prosperity)'을 주제로 한 비공개 세미나에서 이클릭테크(eclicktech) 사이먼 란(Simon Lan) 공동 창립자가 미-중 관세 정책의 변동이 게임 및 숏폼 드라마와 같은 서비스 무역 분야에는 제한적인 영향만 미쳤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이들 산업의 기업들이 해외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유리한 기회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지정학적 지형의 빠른 변화는 이미 해외에서 운영 중인 기업들이 미국 시장을 넘어 다각화하고 더 넓은 지역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란 창립자는 글로벌 확장의 지속적인 불확실성 속에서 기업들이 서로 협력할 뿐만 아니라 국내 중국 기업들과도 협력해 현지 소비자의 진정한 요구를 더 잘 이해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협력을 통해서만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운영을 구축하고, 장기적인 수익성을 달성하며, 현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 많은 중국 기업이 남미와 중동과 같은 신흥 시장으로 확장하는 가운데, 란은 특정 지역 내 참여 심화에 초점을 맞춘 전략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이 한 시장에 진정으로 헌신하고 제품이 실제 현지 요구를 해결할 때, 지속적인 경쟁력과 회복력을 구축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역 분쟁과 같은 요인 속에서도 현지 소비자들은 여전히 진정한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에 기꺼이 비용을 지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헤드폰 수출을 예로 들어, 그는 더 높은 관세로 판매가 감소할 경우 제품의 가치 제안을 향상함으로써 접근 방식을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AI 기반 헤드폰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것이다. 그는 "미국에서 멕시코계를 포함한 스페인어 사용자는 전체 인구의 약 20%를 차지한다. 헤드셋이 스페인어와 영어 간의 실시간 번역과 같은 AI 지원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면, 인지된 가치를 크게 높이고 관세의 영향을 상쇄하며 사업 수익성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란 창립자는 많은 직원이 가족과 함께 이주해 현지 지역 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장기적인 시장 개발에 투자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기업들은 사실상 현지 플레이어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지 정부가 기업이 규정 준수 요건을 충족하고 세금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기여한다는 것을 볼 때, 더 기꺼이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2026.04.03 12:10글로벌뉴스

닌텐도 스위치2 인기 올라 탄 대원미디어, IP·전시 사업 확대

대원미디어가 닌텐도 스위치2 흥행을 발판으로 올해 사업 외연을 한층 더 넓힐 채비를 하고 있다. 게임 유통에서 확인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는 IP 사업과 전시 사업을 함께 키우는 방향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겠다는 구상이다. 대원미디어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3428억4000만원, 영업이익 99억5000만원, 당기순이익 54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33.7% 늘며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15.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대원미디어는 닌텐도 스위치2 효과에 따른 게임 유통사업 성장과 하비·완구 유통 채널 확대, 카드 유통 사업의 해외 확장을 주요 실적 개선 요인이라 설명했다. 올해 대원미디어 사업 청사진의 첫 번째 축은 단연 자신들이 공식 국내 유통 중인 닌텐도 스위치2다. 실제로 지난해 실적 자료에서 닌텐도 스위치2는 대원미디어 게임 유통사업 성장에 힘을 실었다는 점이 드러났고 올해 역시 더 큰 시장 확대가 기대뙤는 상황이다. 이렇듯 시장의 관심이 스위치2에 집중되면서 관련 유통 사업의 존재감도 한층 커진 분위기다. 여기에 포켓몬 IP를 활용한 생활형 게임 포코피아 판매 흥행까지 더해지면서 대원미디어의 게임 유통 사업은 올해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대원미디어의 시선이 단순한 하드웨어 판매에만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니다. 회사는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 안에서 다양한 게임의 국내 사업과 한글화, 과거 작품의 재출시 시도 등으로 사업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2 보급이 확대될수록 후속 게임 판매와 플랫폼 내 콘텐츠 소비도 함께 늘어날 수 있는 만큼, 올해 출시되는 스위치2용 게임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 역시 자연스럽게 커지고 있다. 스위치2 흥행이 일회성 특수에 그치지 않고 플랫폼 기반 매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다. 이에 더해 대원미디어는 IP 사업과 전시 사업도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스스로를 단순한 유통사가 아니라 하나의 IP를 출판, 영상, 상품, 게임, 웹툰 등으로 확장하는 콘텐츠 기업으로 규정하는 대원미디어는 IP 활용 범위를 공간 경험과 전시까지 넓히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는 점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그 중심에는 지브리 전시가 있다. 대원미디어는 이 사업을 단순한 소규모 이벤트가 아니라 지브리 IP를 전면에 내세운 대형 프로젝트로 보고 있다. '스튜디오 지브리전 in Jeju'는 대원미디어의 이런 방침이 드러난 프로젝트다. 제주도에 지브리 IP를 담은 전시공간을 마련하되 전시와 소비, 체험과 공간을 하나로 묶어 IP의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닌텐도 스위치2와 포코피아가 게임 유통 부문의 성장세를 이끄는 실적 견인차라면, IP와 전시 사업은 중장기 성장동력을 키우는 축이다. 이미 확보한 인기 IP를 전시와 공간형 콘텐츠로 연결하면 브랜드 인지도 확대는 물론 현장 체류 시간, 굿즈 판매, 연계 사업 확장까지 한 흐름으로 묶을 수 있기 떄문이다. 해외 사업도 변수다. 대원미디어는 아머드 사우루스 글로벌 리메이크판의 북미 전개 성과와 완구 유통 반응도 주시하고 있다. 이 같은 해외 성과가 가시화할 경우, IP를 기반으로 한 사업 확장 전략은 국내에만 머물지 않고 보다 넓은 시장으로 이어질 여지도 있다. 결국 올해 대원미디어의 방향은 비교적 분명하다. 닌텐도 스위치2와 포코피아 흥행을 앞세워 게임 유통 성장세를 이어가고, 동시에 지브리 전시를 비롯한 IP·전시 사업으로 콘텐츠 기업으로서의 확장성을 키우겠다는 것이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대원미디어가 올해는 스위치2 효과와 IP·전시 시너지를 함께 앞세워 또 한 번 성장 폭을 넓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6.04.03 12:00김한준 기자

LG엔솔, SDV 시장 진출 가속…글로벌 車 SW 오픈마켓 합류

LG에너지솔루션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3일 LG에너지솔루션은 차량용 소프트웨어(SW) 오픈마켓 플랫폼 '에스디버스'에 배터리 제조사 최초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에스디버스는 미국 1위 자동차 기업 지엠(GM)과 세계 3대 자동차 부품 제조사 캐나다 마그나, 인도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위프로 등이 주도해 설립한 최초의 차량용 소프트웨어 B2B 플랫폼이다. 완성차 업체(OEM), 글로벌 주요 부품사, 소프트웨어 개발사가 한 공간에서 소프트웨어를 거래할 수 있는 개방형 생태계를 갖추고 있어, 자동차 산업의 소프트웨어 전환(SDV)을 촉진하는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에스디버스를 통해 ▲배터리 플랫폼 소프트웨어 ▲안전 진단 보정 도구 ▲온보드 FRISM ▲온보드 BLiS ▲온보드 DASH 등 5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개했다. 배터리 플랫폼 소프트웨어는 배터리의 퇴화·수명 등 배터리 상태 관련 주요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로 기존 LG에너지솔루션의 BMS 기술을 SDV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안전 진단 보정 도구는 배터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 상태 진단과 시뮬레이션 검증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다. 기업이 데이터를 외부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분석·운영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제공해 데이터 유출 위험을 최소화하고, 보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온보드 FRISM(셀 데이터 프리 상태 진단 모델)은 배터리 필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배터리 상태를 추정하고, 머신 러닝을 활용해 오차를 보정해 셀 실험 데이터에 의존하지 않고도 배터리 퇴화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알고리즘 기반 소프트웨어다. 온보드 BLiS(배터리 수명 시뮬레이터)은 배터리의 퇴화 과정을 수치적으로 예측하고, 다양한 조건에서의 배터리 성능 변화를 추정하는 알고리즘이다. 배터리 퇴화에 따른 급속 충전 성능 변화 예측, 배터리의 전압∙전류∙온도 변화 모니터링을 통한 배터리 건강 상태를 물리 모델을 기반으로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온보드 DASH(배터리 열화 저감 전략)는 전기차 배터리 수명 관리에 특화된 알고리즘이다. 사용자의 운전 및 충전 습관이 배터리 열화 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해 장기적인 배터리 사용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해 준다. 이번 참여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그동안 축적해 온 배터리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SDV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여,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시장 차별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실제, LG에너지솔루션은 20년 이상의 BMS 개발 노하우와 1만건 이상 BMS 관련 특허를 바탕으로 배터리 소프트웨어∙서비스 사업에서 기술 역량을 쌓아왔다. 현재 배터리 관리 토탈 솔루션(BMTS) 사업 브랜드 '비.어라운드(B.around)'를 통해 클라우드·AI 기반 안전진단·퇴화·수명예측 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배터리 상시진단 서비스 비라이프케어, 일회성 배터리 평가 서비스 비원스(B.once) 등 폭넓은 배터리 서비스 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배터리 수명 향상 기술 '배터.리(Better.Re)' 솔루션으로 배터리 업계 최초로 순수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에스디버스 CEO 프라샨트 굴라티는 “에스디버스에 LG에너지솔루션의 첨단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와 진단 기술, SDV에 최적화된 배터리 설계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분야 전문성과 소프트웨어 기반 지능화 시스템을 결합해 차세대 전기차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기술책임자(CTO) 김제영 전무는 “이번 에스디버스 합류를 통해 그동안 구축해온 선도적 배터리 소프트웨어 역량을 보다 많은 고객사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가오는 SDV 시대에 맞춰 기술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의 성장 가속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3 09:06류은주 기자

[유미's 픽] "GPU 넘는다"…삼성·LG·롯데·포스코 가세로 국산 NPU 확산 본격화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를 중심으로 한 국내 인공지능(AI) 산업 재편이 본격화되고 있다. 정부가 50조원 규모의 'K-엔비디아'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정책 드라이브를 강화하는 가운데 민간 기업들도 공공·제조·클라우드·서비스 등 각 영역에서 NPU 도입과 사업화를 서두르는 모습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주요 IT·산업 기업들은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심 AI 인프라에서 벗어나 NPU를 기반으로 한 구조 전환을 추진하며 비용 효율과 전력 절감, 데이터 주권 확보를 동시에 노리고 있다. 기술 검증 단계를 넘어 실제 서비스와 인프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AI 서비스 확산에 따라 추론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 소비와 운영 비용 부담이 커진 점도 한 몫 했다. 정부도 이 같은 변화에 맞춰 정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민관 합동 간담회를 통해 AI 반도체 시장이 범용 GPU 중심에서 저전력·고효율 중심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고 진단하고 국산 NPU 산업 육성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50조원을 투입하는 'K-엔비디아'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클라우드 인프라 영역에서도 국산 NPU 적용이 구체화되고 있다. 삼성SDS가 국산 NPU 기반 '서비스형 NPU(NPUaaS)'를 오는 7월 출시하는 것이 대표적 사례다. 삼성SDS는 기존 '서비스형 GPU(GPUaaS)'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NPU를 포함한 하이브리드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기업들이 AI 워크로드 특성에 따라 연산 자원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클라우드에서 구독형으로 NPU를 제공함으로써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고 도입 장벽을 줄인 점도 특징이다. NPU 도입은 공공과 산업 현장을 중심으로도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비용과 전력 효율이 중요한 공공 인프라를 중심으로 적용 검토가 이뤄지면서 초기 수요도 형성되는 분위기다. 특히 공공 및 유통 인프라 분야에서는 비용 경쟁력 확보를 중심으로 NPU 도입이 이뤄지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딥엑스와 협력해 지능형 CCTV와 ITS에 NPU를 적용하며 GPU 대비 총소유비용(TCO) 절감을 추진 중이다. 업계에선 정책 인센티브가 구체화되기 전부터 국산 반도체 적용을 검토하는 등 선제 대응 성격이 강한 사례라고 봤다. 제조 분야에서는 포스코DX가 모빌린트 NPU를 산업용 제어 시스템에 탑재해 설비 단계에서 실시간 AI 분석과 제어가 가능한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클라우드 중심 AI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엣지 AI로 전환하는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보안성과 즉시성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클라우드와 플랫폼 영역에서도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 LG CNS는 NPU 기반 AI 인프라 구축을 확대하고 있으며, LG유플러스는 NPU와 대규모 언어모델(LLM), 인프라를 결합한 'AI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공공·금융 등 폐쇄망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클라우드 의존 없이 자체 환경에서 AI를 구동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AI 모델 영역에서는 LG AI연구원과 업스테이지가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LG AI연구원은 '엑사원(EXAONE)'을 기반으로 국산 NPU와의 최적화를 추진하며 추론 중심 AI 환경에 대응하고 있으며, 업스테이지 역시 퓨리오사AI와 협력해 NPU 기반 생성형 AI 서비스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이는 모델 단계에서도 GPU 의존도를 낮추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퓨리오사AI와 협력해 전사적자원관리(ERP) 등 핵심 업무 시스템에 NPU 기반 AI를 적용하며 공공·금융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기존 분석 중심 AI에서 벗어나 실제 업무 프로세스에 AI를 접목하려는 움직임이다. 유통 및 시스템통합(SI) 영역에서는 코오롱베니트가 리벨리온과 협력해 NPU 기반 'AI 엑셀러레이션 서비스'를 추진하며 기업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반도체 기술을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 적용하는 역할로, 시장 확산을 위한 유통 채널로 기능하고 있다.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선행 움직임도 영향을 미쳤다. 네이버클라우드는 'AI반도체 팜' 사업을 통해 국산 NPU의 성능과 안정성을 산업 현장에서 검증하며 상용화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기업들의 사업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선 현재 국산 NPU 사업을 두고 기술 검증 단계를 넘어 상용화 초기 단계로 보고 있다. 동시에 벤더 간 경쟁도 본격화되면서 기업들은 국산 NPU 도입을 전제로 협력 구조도 구축하는 모습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은 NPU 도입 여부를 논의하는 단계가 아니라 어떤 기술을 선택할지 경쟁이 시작된 단계"라며 "정부 정책과 민간 인프라가 맞물리면서 AI 반도체 생태계가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6.04.03 08:48장유미 기자

"소스 입혀도 바삭하게"...bhc '쏘이갈릭킹' 개발기

bhc가 2026년 첫 신메뉴 '쏘이갈릭킹'을 출시하며 간장치킨 카테고리 강화에 나섰다. 단순 소스 변주를 넘어 전용 튀김옷과 코팅 방식까지 손보며 식감 중심의 차별화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bhc는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bhc치킨 서초교대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쏘이갈릭킹의 개발 배경과 제품 특징을 공개했다. 이번 제품은 오리지널과 허니 2종으로 출시됐다. 오리지널은 간장 베이스에 마늘 풍미를 더했고, 허니는 간장에 꿀을 더해 단맛과 짠맛의 균형을 맞췄다. 판매가는 2만1900원이다. 이번 신제품은 bhc가 기존 간장치킨 계열을 다시 확장하는 성격의 메뉴다. 내부적으로는 지난해 초부터 간장 카테고리를 넓혀야 한다는 논의가 이어졌고, 이후 소스 개발과 제품 설계가 본격화됐다. 다만 단순히 간장 소스만 바꾸는 방식으로는 차별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소스뿐 아니라 튀김옷 구조까지 손보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최백진 다이닝브랜즈그룹 R&D센터 메뉴개발1팀 차장은 간담회에서 “간장이라는 게 치킨 프랜차이즈에서는 흔한 메뉴인데 bhc에는 이런 클래식한 간장 소스가 없었다”며 “간장 카테고리를 늘리자는 논의가 작년 초반부터 있었고, 소스를 먼저 개발하다가 차별화가 부족해 전용 튀김옷 개발까지 하게 됐다”고 했다. 개발 기간은 약 6~7개월이 걸렸다. 최 차장은 두 가지 소스와 하나의 배터믹스, 여기에 추가 소스까지 함께 개발하면서 전체 일정이 길어졌다고 토로했다. 특히 배터믹스는 물과 파우더, 닭의 조합 비율에 따라 식감이 달라져 반복적인 테스트가 불가피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제품 개발 단계에서 가장 공을 들인 지점은 바삭한 식감이다. 소스를 입힌 치킨은 시간이 지나면 튀김옷이 쉽게 눅눅해진다는 점이 약점으로 꼽히는데, 이를 줄이기 위해 소스를 두껍게 입히는 대신 얇게 코팅하는 방식을 택했다. 간장 역시 점도가 지나치게 높은 형태보다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타입을 적용해 식감을 해치지 않도록 했다. 전용 배터믹스에는 마늘과 깨 등이 들어갔다. bhc는 이를 통해 튀김옷 표면의 질감을 살리고 풍미를 보강했다는 입장이다. 최 차장은 “배터와 튀김옷 비율은 1g 차이로도 식감과 맛이 달라져 테스트를 반복했다”며 “더 바삭한 소재를 넣고 다시 조정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했다. 쏘이갈릭킹에는 주문 시 '스윗 갈릭 소스'도 함께 제공된다. bhc는 이 소스를 통해 마늘 향을 추가로 보완하고, 제품을 끝까지 비교적 덜 물리게 먹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존 피자용 갈릭 디핑 소스처럼 무거운 크림 타입보다는 비교적 가벼운 느낌의 소스를 붙여 본 제품의 간장 풍미를 해치지 않도록 설계했다는 것이다. bhc는 최근 신제품 개발에서도 식감을 주요 기준으로 삼고 있다. 최 차장은 “바삭함을 포기할 수 없었다”며 “지난해에도 양념 계열 치킨을 내면서도 소스를 얇게 발라 덜 눅눅하게 가는 방향을 잡았다”고 언급했다. 국내 소비자들이 바삭한 식감을 선호하는 만큼 이 기준이 최근 제품 개발 전반에 반영되고 있다는 얘기다. 신제품 운영 방식도 소개했다. bhc는 한 제품이 출시를 앞두면 생산과 교육, 공장 테스트를 병행하면서 동시에 다음 신제품 기획에 착수하는 구조로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출시가 확정된 뒤에는 배터믹스와 소스의 대량 생산 안정화 작업을 진행하고, 그와 별도로 후속 메뉴 개발에 들어간다고 부연했다. bhc는 올해도 치킨 신제품 2~3개를 선보이는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다. 최 차장은 “작년에는 치킨 기준 3개를 출시했고 올해도 2~3개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며 “제품이 하나 출시 단계에 들어가면 다음 신제품도 거의 겹쳐서 진행된다”고 했다.

2026.04.03 08:48류승현 기자

SK실트론, OCI 지분 전량 매각…두산 M&A 앞두고 리밸런싱 가속

SK실트론이 기존 보유한 OCI 계열사 지분을 모두 처분했다. 업계는 SK실트론이 두산과의 인수합병(M&A)을 앞두고 비주력 자산을 정리하는 등 리밸런싱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3일 SK실트론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 OCI홀딩스 및 OCI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SK실트론이 기존 보유한 양사 지분율은 각각 2%였다. OCI홀딩스 주식 32만 8000주, OCI 주식 14만 9000주를 보유해 왔다. 해당 분기 양사 지분을 전량 매각하면서 SK실트론이 확보한 자금은 총 385억원 수준이다. OCI 매각에서는 5억 8000만원 규모 소폭 손실이 있었으나, OCI 홀딩스의 경우 110억원 수준 이익이 발생했다. 앞서 SK실트론은 지난 2018년 OCI그룹에 투자를 집행한 바 있다. 당시 회사는 지분 인수 배경을 "협력 강화를 위한 지분 투자"라고 설명했다. SK실트론은 반도체 핵심 소재인 웨이퍼를 주력으로 제조하고 있다. 웨이퍼를 만들려면 초고순도 폴리실리콘이 필요하다. OCI는 장기공급계약(LTA)을 통해 SK실트론에 폴리실리콘을 공급해 왔다. 이번 매각이 양사 간 협력 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그보다는 SK실트론이 자산 효율화 차원에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자 했을 가능성이 크다. 매각을 앞두고 비주력 자산을 정리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SK는 그룹 차원에서 적극적인 리밸런싱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초부터 두산과 SK실트론 매각 논의를 진행해 왔다. 이후 SK는 지난해 12월 두산을 SK실트론 인수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매각 성사 시 두산은 SK가 보유한 SK실트론 지분 70.6%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4.03 08:42장경윤 기자

아누아, 신세계면세점서 케데헌 팝업 진행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전개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의 협업을 면세 채널로 확장한다. 아누아는 4월 한 달간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에서 '아누아 X 케이팝 데몬 헌터스' 제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를 통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 협업 제품 20종을 처음 선보이며, 국내에서는 신세계면세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해외 전용 상품도 라인업에 포함했다. 아누아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글로벌 면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북미 아마존 1위 등 온라인에서의 성과를 오프라인 핵심 채널인 면세점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5개국 공항 면세점 입점을 확정했으며, 향후 전 세계 공항 및 기내 면세점으로 판매 채널을 넓혀갈 방침이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구매 고객 대상 아누아 X 케이팝 데몬 헌터스 키링, 스티커, 포토카드, 파우치 등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또 제품 미니어처부터 본품까지 받아볼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아누아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끈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의 협업을 발판 삼아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면세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3 08:26안희정 기자

켐트로닉스, 삼성D와 '폴더블 UTG 중앙 얇게 식각' 특허 2건 공동 출원

켐트로닉스가 삼성디스플레이와 폴더블 제품 울트라신글래스(UTG)의 중앙을 얇게 식각하는 특허 2건을 공동 출원(신청)했다. 2024년 상반기 출원한 특허 2건 중 1건(등록번호 10-2939356)은 3월 특허로 등록했다. 나머지 1건(출원번호 10-2024-0076507)은 아직 출원 상태다. 켐트로닉스가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출원한 특허 2건은 UTG 가장자리보다 중앙을 얇게 식각하면서도, 경계면을 매끄러운 경사 형태로 가공해 점진적인 두께 변화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UTG가 경사면을 따라 서서히 얇아지기 때문에 시각 왜곡도 줄일 수 있다. 지난 3월 등록한 특허 1건은 보호필름을 활용한다. UTG 위에 보호필름을 붙인 뒤 이를 조금씩 떼어내며 식각하는 방식이다. 필름이 먼저 떨어진 부위는 식각액에 더 오래 노출돼 많이 깎인다. 시간차를 이용해 부위별 두께를 조절할 수 있다. 해당 특허는 지난 2024년 4월 출원했다. 출원일로부터 3년 내에 심사를 청구하면 되는데 2년 만에 등록했다. 켐트로닉스 등은 기술 콘셉트가 확정됐다고 판단해 등록을 서두른 것으로 추정된다. 아직 출원 중인 특허 1건은 보호필름 대신 보호판 이동(시프트) 방식을 택했다. 출원 중인 특허와 등록된 특허의 배경기술과 해결하려는 과제는 같다. 켐트로닉스 등은 공정 방식이 다른 기술로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두 특허의 배경기술에 대해 켐트로닉스 등은 "폴더블 글래스는 기본적으로 글래스 두께를 다르게 식각하는 공정이 필요하다"며 "기본적으로 폴딩 특성을 만족하면서, 화면 왜곡이 없고, 터치펜 등의 반복 접촉, 일정 압력에도 충분한 강도를 가지는 기본 물성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해결하려는 과제에 대해서는 "커버 글래스에서 양 측부 두께를 다르게 만들어 평면부와 경사부가 형성된 기판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UTG 중앙 부위를 주변부보다 얇게 식각하는 콘셉트 목적은, 전체적으로 UTG를 두껍게 만들면서 중앙 부위를 얇게 가공해 폴더블 패널이 쉽게 접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접히지 않는 부위의 UTG가 두꺼워지면 강도를 높일 수 있다. 애플이 이러한 콘셉트 UTG를 선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이제껏 출시한 폴더블폰 중 UTG 중앙을 주변부보다 얇게 식각한 제품은 없었다. 동시에, 애플은 올해 하반기 출시하는 첫번째 폴더블 제품에서 UTG를 커버윈도는 물론, 패널 아래 'GMF'(글래스 미드 프레임)에도 사용할 예정이다. 차례로 UTG 상단, UTG 하단이라고 부른다. UTG 상단 역할은 외부충격에서 보호, UTG 하단 역할은 폴더블 패널 주름 감소다. 삼성전자 폴더블폰은 UTG 커버윈도는 적용해왔지만, GMF는 적용하지 않았다. 한편, 애플의 첫번째 폴더블 제품 UTG 상단과 하단 모두 중국 렌즈테크놀러지가 퍼스트 벤더로 납품하는 것이 확정적이다. 애플이 올해 하반기 출시할 폴더블 제품 물량은 수백만대에 그칠 가능성이 커서, UTG 듀얼 벤더 필요성은 낮다. 애플은 후공정 모듈 공급망에서 중국 업체 비중을 늘리려 노력해왔다. 폴더블 제품은 물론 아이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공정에서 한국 패널 업체 비중이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2026.04.03 08:00이기종 기자

인옵틱스, AI 데이터센터 채널당 400Gbps급 초고속 전송 인프라 선점나서

광통신 소재·부품 전문 기업 인옵틱스 (대표 강세경)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난제인 고집적화와 저전력화를 동시에 해결할 차세대 유리기판 공정 기술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인옵틱스는 지난3월 개최된 세계 최대 광통신 학술회의 'OFC2026'에서 독자 개발한 '전자·광 통합 집적형 유리기판 공정 플랫폼(GOFOP™, Glass-based Opto-Electronic Fan-Out Packaging)'을 처음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강세경 대표는 "이 전시에서 고집적형 광인터커넥션 모듈(CPO, Co-Packaged Optics) 구현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했다"며 "코히어런트와 메타 등 글로벌 테크 기업 및 연구 관계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고 말했다. '유리기판', AI 데이터센터 광인터커넥션 게임 체인저 최근 AI 데이터센터는 폭발적인 데이터 처리량 증가로 인해 고집적화, 대용량화, 저전력화라는 기술적 임계점에 직면해 있다. 인옵틱스가 개발중인 유리기판 기술은 기존 유기 소재 (플라스틱 계열) 기판 대비 신호 손실이 현저히 적고, 미세 패턴 구현이 용이하다. 특히 열에 강하고 휘어짐 (Warpage) 현상이 적어 차세대 광인터커넥션 기술 핵심인 CPO 구현을 위한 최적의 기판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인옵틱스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기술개발(딥테크 팁스, 디딤돌) 정부사업 지원을 받아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방사선기기팹 시설과 기술지원으로 관련 공정을 개발하고,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고팝 플랫폼은 지난해 3월부터 이미 국내외 주요 기관 및 기업들과 NDA(비밀유지협약)를 체결, 고객 맞춤형 전자·광소자 통합 집적화 공정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술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 채널당 400Gbps급 초고속 전송 인프라 선점 목표 강세경 대표는 "AI 서비스가 가속화하며 향후 데이터센터 내 채널당 신호 전송 속도가 400Gbps가 넘는 초고속 환경으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옵틱스 유리기판 공정 기술이 이러한 초고속 전송 환경에서 신호 무결성을 보장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대표는 또 “미래 AI 데이터센터는 전력 효율은 높이면서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는 패키징 기술이 승부처가 될 것”이라며, “고팝 플랫폼으로 초고속 광인터커넥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서비스 공급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6.04.03 08:00박희범 기자

데이드림, 세계 최고의 SEO용 AI 네이티브 에이전시 구축을 위한 시리즈 A 1500만 달러 투자 유치

샌프란시스코, 2026년 4월 3일 /PRNewswire/ -- 오가닉 검색 분야의 선도적인 AI 네이티브 에이전시 데이드림(daydream)이 4월 2일, 원더코(WndrCo)가 주도하고 퍼스트 라운드 캐피털(First Round Capital)과 베이시스 셋 벤처스(Basis Set Ventures)가 참여한 시리즈 A 1500만 달러 투자 유치를 발표했다. 이번 라운드로 데이드림의 총 자금 조달액은 2100만 달러로 늘어났으며, 자금은 채용 가속화, 제품 개발, 시장 진출 확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daydream delivers an unfair advantage in SEO & AI Search 데이드림의 테누카 카루나라트네(Thenuka Karunaratne)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는 "최고 수준의 벤처 기업들로부터 이러한 지지와 인정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수준의 SEO 전문성을 에이전트와 결합해 모든 고성장 기업에 제공하고, 숙달하기 가장 복잡한 마케팅 채널 중 하나에서 최대 속도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늘날 대부분의 도구는 기업이 SEO 및 AI 검색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알려준다. 데이드림은 관찰 가능성을 넘어 전략과 실행을 통해 성과를 이끌어내며, SEO 에이전트와 최고 전문가를 결합해 풀서비스 검색 지원을 제공하는 AI 네이티브 에이전시다. 원더코의 첸리 왕(ChenLi Wang) 제너럴 파트너는 "SEO 시장은 방대하며 AI가 대부분의 기업이 따라잡을 수 있는 것보다 더 빠르게 시장을 변화시키고 있다. 테누카와 슈라반(Shravan)이 우리가 만난 누구보다 이 분야를 잘 이해하고, 이를 입증하는 제품을 구축했기 때문에 데이드림에 투자했다. AI 시대에 오가닉 검색을 이해하는 팀은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며, 데이드림은 그들이 그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데이드림의 접근 방식은 세 가지를 결합한다. 키워드 전략부터 AI 가시성까지 오가닉 성장의 7가지 레버를 다루는 프레임워크인 데이드림 메서드(daydream method), 기존 에이전시보다 더 빠르게 실행하고 대규모로 검색 실행을 자동화하는 SEO 에이전트, 그리고 모든 고객에게 배정되어 전략, 품질, 성과를 책임지는 SEO 전문가인 전담 성장 리드(Growth Lead)다. 데이드림의 슈라반 라지니칸트(Shravan Rajinikanth) 최고 기술책임자 겸 공동 창립자는 "SEO는 깊은 전문성, 빠른 실행, 검색 자체가 진화함에 따라 적응하는 능력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의 기업은 여전히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버전의 검색에 최적화하고 있다. 시니어 SEO 전문가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생각하고,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는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있으며, 생성형 AI 시대가 요구하는 속도와 규모로 이를 수행한다"고 덧붙였다. AI 네이티브 에이전시는 벤처 투자 세계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카테고리다. Y 컴비네이터(Y Combinator)는 2026년 봄 스타트업 요청(Request for Startups for Spring 2026)에서 AI 네이티브 에이전시를 가장 투자하고 싶은 스타트업 카테고리 3위로 선정했다. 데이드림의 시리즈 A 투자는 에이전트와 인간 전문성의 결합이 SEO 및 AI 검색 분야에서 가장 효과적인 모델이라는 점에 대한 베팅이다. 데이드림 소개 데이드림은 검증된 방법론과 SEO 에이전트, 전담 전문가를 풀서비스 지원을 통해 결합함으로써 오가닉 검색에서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AI 네이티브 에이전시다. 자세한 내용은 withdaydrea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처킴 흐엉 트란(Kim Huong Tran)pr@withdaydream.com 비디오 - https://mma.prnasia.com/media2/2948635/daydream_Commerical_2026.mp4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948634/daydeam_Logo.jpg?p=medium600

2026.04.03 02:10글로벌뉴스

중기부, 플라스틱용기 불공정 거래 잡는다…연동제 직권조사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이달 1일부터 플라스틱용기 납품거래에 대해 납품대금 연동제 직권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국제유가와 합성수지원료 가격 폭등에 따라 원가 상승분이 납품대금에 정당하게 반영되고 있는지, 그리고 수탁기업이 이를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는 환경인지 점검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직권조사는 대기업에 비해 가격 협상력이 낮은 수탁기업들이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고스란히 떠안으면서, 공장 가동 중단 등 제조 생태계가 무너질 수 있다는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반영한 선제적 조치다. 플라스틱 원료인 나프타와 에틸렌의 단가는 지난달 20일 기준 톤당 각각 1171달러, 1425달러를 기록하며 전월말 대비 각각 83.0%, 109.6% 폭등했다. 이에 영세한 중소 플라스틱용기 제조업체들의 원가 부담이 한계치를 넘어선 상황이다. 중기부는 플라스틱용기 제조업체들이 원재료 가격상승 부담을 납품대금 연동제를 통해 완화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플라스틱용기 납품수요가 많은 핵심 업종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다. 조사 대상은 식료품 제조사, 음료 제조사, 커피 프랜차이즈 등 3개 업종의 총 15개 위탁기업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납품대금 연동제 체결 및 이행 여부 ▲부당한 납품대금 결정 ▲납품대금 미지급 ▲납품대금 미연동약정 강요 등 탈법행위 ▲납품대금 조정협의제도 미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한다. 이번 직권조사 과정에서 원재료 가격인상분 떠넘기기 등 불공정 거래행위가 적발될 경우, 상생협력법에 따라 개선요구, 시정명령, 벌점부과 등 엄중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원재료 수급 불균형이 지속될 경우 피해가 예상되는 업종에 대해 직권조사 등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이은청 중기부 상생협력정책국장은 “글로벌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한 부담을 영세한 중소 수탁기업이 일방적으로 떠 안는 것은 공정한 시장경제에 어긋난다”라며 “납품대금 연동제를 통해 대·중소기업 간 정당하게 제값받는 공정한 거래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고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3 00:13김기찬 기자

펜타시큐리티, 글로벌 보안 어워드서 8개 부문 수상

사이버보안 전문 기업 펜타시큐리티가 글로벌 사이버보안 어워드에서 8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펜타시큐리티는 '2026년 사이버시큐리티 엑설런스 어워즈(Cybersecurity Excellence Awards)'에서 최고의 사이버보안 기업,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데이터 보안 플랫폼, 패스워드리스 인증 등 8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사이버보안 어워드인 '사이버시큐리티 엑설런스 어워즈'는 전 세계 사이버보안 기업과 제품을 심사해 각 부문별 우수 후보에게 상을 수여한다. 펜타시큐리티는 ▲지능형 웹방화벽 '와플(WAPPLES)' ▲암호 플랫폼 '디아모(D.AMO)' ▲키관리 시스템 '디아모 KMS' ▲통합 인증 플랫폼 '아이사인 패스워드리스(iSIGN Password-less)' ▲클라우드 기반 웹 보안 SaaS '클라우드브릭 WAF+(Cloudbric WAF+)' ▲AWS Marketplace 규칙 그룹 '클라우드브릭 매니지드 룰(Cloudbric Managed Rules)' ▲영상·이미지 비식별화 AI 서비스 '클라우드브릭 마스크(Cloudbric Mask)'등 7개 제품 · 서비스가 수상했다. 또 '최고의 사이버보안기업'까지 총 8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그 중에서도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와플), 서비스형 사이버보안(클라우드브릭 WAF+), 패스워드리스 인증(아이사인 패스워드리스) 3개 부문에서는 골드를 수상했다. 특히 2025년 첫선을 보인 '클라우드브릭 마스크'와 '아이사인 패스워드리스'는 공개된 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세계적인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여기에 펜타시큐리티는 '최고의 사이버보안 회사' 부문에도 이름을 올리며 팔로알토네트웍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프루프포인트 등 글로벌 보안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사이버시큐리티 엑설런스 어워즈 측은 펜타시큐리티의 8개 부문 수상에 대해 "사이버보안 전문가, 분석가,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로 구성된 독립 심사위원단의 선택을 받은 만큼, 전 세계의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는 혁신적인 보안 솔루션의 역할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정태준 펜타시큐리티 기획실장은 "이번 수상은 단순한 수상 실적이 아니라, 30년 가까이 한 길을 걸어온 펜타시큐리티의 기술 철학이 글로벌 무대에서 통했다는 증거"라면서, "펜타시큐리티는 앞으로도 시장의 기대보다 한발 앞선 보안 기술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3 00:01김기찬 기자

마에스트로 포렌식, '취약점 진단 및 모의해킹 대응' 세미나 29일 개최

보안 전문업체인 마에스트로 포렌식(대표 김종광)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독산동 인섹시큐리티 교육센터에서 '취약점 진단·모의해킹 솔루션 및 침해사고 포렌식 조사 도구 통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날로 지능화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기업 보안 담당자들이 갖춰야 할 포괄적인 취약점 진단 및 모의해킹, 침해사고 조사 대응 역량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존의 단편적인 솔루션 소개에서 벗어나, 공격자 관점에서 취약점을 찾아내고, 해킹 공격을 수행하는 방법을 학습, 이를 방어하며 발생한 사고를 정밀 분석, 추적 조사하는 통합 보안 시나리오를 라이브 데모와 함께 선보인다. 글로벌 대표 취약점 진단 모의해킹 대표 솔루션과 통합 디지털포렌식 수사 솔루션 시연 이번 행사에서는 취약점 진단, 모의해킹, 통합 디지털 포렌식 조사, 정보유출 및 해킹, 악성코드 침해사고 대응(IR)에 이르는 데모 시연으로 구성, 세계적으로 검증된 모의해킹 솔루션과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을 선보인다. 먼저 취약점 진단 세션에서는 래피드7(RAPID7)의 '넥스포즈 엔터프라이즈(Nexpose Enterprise)'와 HCLSoftware의 '앱스캔(AppScan)'을 통해 기업 인프라 및 웹 애플리케이션 전반의 보안 취약점을 식별하고 관리하는 과정을 선보인다. 이 세션에서는 동적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트(DAST), 정적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트(SAST), 인터랙티브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트(IAST) 기반의 정밀 진단 기법을 활용해 잠재적 위협을 체계적으로 탐지하는 실무 방법이 함께 다뤄진다. 이어 모의해킹 및 레드팀(Red Teaming) 세션에서는 포트라(FORTRA)의 '코발트 스트라이크(Cobalt Strike)', '코어 임팩트(Core Impact)', '아웃플랭크 시큐리티 툴링(Outflank Security Tooling)'과 RAPID7의 '메타스플로잇 프로(Metasploit Pro)'를 활용해 최신 공격 기법을 시뮬레이션한다. 이를 통해 실제 공격자의 관점에서 보안 솔루션을 우회하고 시스템에 침투하는 과정, LOTL(Living-off-the-Land)과 Fileless, lateral movement을 재현하며, 조직의 방어 체계를 점검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시연을 한다. 세미나의 하이라이트는 통합 디지털 포렌식 세션이다. 마에스트로 포렌식의 자체 기술력이 집약된 '마에스트로 위즈덤(MAESTRO WiSDOM)' 디지털 포렌식 수사 솔루션으로 침해사고 조사를 수행한다. 마에스트로 위즈덤은 윈도우, 리눅스, 맥(macOS), 모바일 환경은 물론 증거수집, 디스크 이미징 등 라이브 포렌식까지 지원하는 통합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이다. 침해사고 발생 시 공격자의 흔적을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AI 기반 자동 분석 기능을 통해 복잡한 아티팩트 간 상관관계를 시각화하고, 수집된 증거를 타임라인 기반으로 재구성함으로써 조사 효율과 정확도를 동시에 향상시키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기반으로 OS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분석 방법론과 실전 조사 프로세스를 함께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침해사고 대응(IR) 세션에서는 'MAESTRO WiSDOM Cyber / Remote / Live'를 활용해 파일리스(Fileless), LOTL 공격과 같은 최신 위협을 탐지하고, 휘발성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보하는 대응 체계를 교육한다. 이를 통해 사고 발생 직후 신속한 대응과 정밀 분석이 가능한 실무 중심의 프로세스를 제시한다. 김종광 마에스트로 포렌식 대표는 “최근 보안 업계 화두는 여러 솔루션을 얼마나 유기적으로 통합 운영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번 세미나는 외산 솔루션의 강력한 공격 시뮬레이션 능력과 국산 솔루션의 정밀한 포렌식 분석력을 결합해 보안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에스트로 포렌식은 정보 유출 사고 포렌식 조사, 해킹 및 악성코드 침해사고 분석, 각종 범죄 사고 디지털 포렌식 수사 등 사용 고객이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분석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번 교육을 구성했다. 마에스트로 위즈덤의 주요 사용 고객은 정부 기관, 군 정보기관, 수사기관 및 법무법인, 디지털포렌식 전문 기업 등이다. 이번 세미나는 보안 실무자 및 수사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석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준다. 마에스트로 포렌식은 정기적으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마에스트로 포렌식 교육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2026.04.02 22:20방은주 기자

엠티데이타, 'KLPGA 챔피언스투어' 활동 프로골프단 창단

업력 19년 차 ICT 기업 엠티데이타(MTDATA,대표 옥정원)가 'KLPGA 챔피언스투어(KLPGA Champions Tour)'에서 활동하는 프로골프단을 창단, 본격적인 스포츠 마케팅에 나섰다.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정윤숙 단장을 필두로, 우승 경험과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8인의 베테랑 프로들로 골프단을 구성했다. 'KLPGA 챔피언스투어'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하는 만 40세 이상 베테랑 여자 프로골퍼들을 위한 것으로, 2004년 공식 투어로 창설됐다. 출전 자격은 대회 개최일 기준 만 40세 이상이고, KLPGA 정회원과 준회원 및 티칭회원(외국선수는 별도 자격심사 후)이여야 한다. 'KLPGA 챔피언스투어' 특징은 첫째, 경기력의 경우 비거리 위주 정규투어와 달리 정교한 숏게임과 노련한 코스 매니지먼트가 승부 핵심으로 작용하고 둘째, 주목도로 과거 스타 플레이어들 귀환으로 올드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한편 시니어 층을 타겟으로 한 마케팅 채널로 평가받고 있으며 셋째, 스포츠 정신의 본보기를 보여준다는 점이다. 즉, 끈기 있는 도전 정신과 철저한 자기관리를 상징하는 한편 주니어 선수들에게는 '지속가능한 커리어'로 롤모델 역할을 한다. 대회 운영 방식은 정규 투어와 달리 주로 2라운드(36홀) 또는 3라운드(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하며,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총상금 규모는 매년 꾸준히 증가세다. 작년에 9개 대회가 열렸고, 올해는 10개가 개최된다. 투어 상금 순위 상위자에게는 차기 시즌 시드권 을 주고 프로 활동도 보장한다. 엠티데이타 소속으로 'KLPGA 챔피언스투어'에 뛰는 선수 8인 중 정윤숙 단장은 1995년 KLPGA에 입단해 정규투어 33회 출전과 점프투어 4회 출전, 챔피언스투어 114회 출전 경력을 갖고 있다. 홀인원 1회와 이글 5회를 했다. 정 단장 외에 ▲부형순(1994년 입회, 정회원, 정규투어 103회 출전, 챔피언스 112회 출전해 우승 1회 2위 4회, 3위 3회) ▲구현진(입회연도 2001년, 정회원, 챔피언스투어 32회 출전, 2025년 챔피언스투어 상금랭킹 16회, 최다 노보기 라운드 기록 1회, 최다 라운드 연속 노보기 1회) ▲노양숙(2001년 입회, 정회원, 드림투어 10회 출전, 챔피언스투어 53회 출전해 2위 2번, 톱10 6회) ▲조윤주(2005년 입회, 정회원, 드림투어 16회 출전, 챔피언스 53회 출전해 우승 2회 3회 1위) ▲차혜영(2008년 입회, 준회원, 챔피언스 26회 출전) ▲최정원(2009년 입회, 준회원, 챔피언스 28회 출전 이글 1회, 2009년 글로벌 100인 교습프로 대상) ▲신미연(2009년 입회, 준회원,챔피언스 155회 출전해 우승 1회, 2위 2회, 톱10 12회, 홀인원 2회) 선수가 엠티데이타 소속으로 활동한다. 옥정원 엠티데이타 대표는 "KLPGA 챔피언스투어는 대한민국 여자 프로골프의 살아있는 전설'들이 모이는 무대다. 만 40세 이상 정회원 및 준회원들이 참가하며, 수십 년간 쌓아온 탄탄한 기본기와 노련한 경기 운영을 선보이는 투어"라면서 "단순히 과거의 영광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제2의 전성기를 여는 베테랑 선수들을 후원함으로써 '기술 숙련도'와 '지속 가능한 열정' 이라는 엠티데이타 기업 가치와 맞닿은 새로운 감동의 라운드를 실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엠티데이타는 정보시스템 구축과 운영 및 유지관리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업 을 영위하는 ICT 기업이다. 2008년 1월 설립됐다. 2024년 기준 매출 996억, 영업이익 22억을 기록했다. 작년에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사는 판교에 있다.

2026.04.02 21:12방은주 기자

메타넷엑스, 2025년 역대 최대 실적 달성…매출 5541억·영업이 170억 기록

메타넷엑스가 인공지능(AI) 인프라 사업 확대를 기반으로 2025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메타넷엑스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5541억원, 영업이익 170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1.9%, 영업이익은 35.9% 증가했다.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231억원으로, 전년보다 36.6% 늘었다. 이번 성과는 AI 네이티브 인프라 사업 성장에 따른 수익성 개선 영향으로 분석된다. 회사는 운영, 최적화, 자동화를 아우르는 인프라 사업 구조를 통해 실질적인 이익 확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인프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부문이 4462억원으로 전년 대비 8.2% 성장했다. 퍼블릭 클라우드 부문도 670억원을 기록하며 16.5% 증가했다. 보안 사업 역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실적을 견인했다. 메타넷엑스는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오픈소스, 데이터 플랫폼, SaaS, AI 운영, 보안 관제, 비용 최적화까지 연계한 통합 역량을 기반으로 기업의 AI 환경 구축부터 운영, 자동화까지 지원하고 있다. 금융, 제조 등 주요 산업에서 핵심 시스템 구축과 장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단발성 구축 중심에서 반복 매출과 장기 계약 중심 구조로 전환하며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 측은 생성형 AI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AI 워크로드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비용 효율성과 보안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차세대 인프라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전략적 인수와 그룹 내 기술 내재화를 통해 AX 역량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스켈터랩스를 통해 LLM 기반 엔터프라이즈 AI 기술을 확보했고, 락플레이스를 통해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와 데이터 역량을 확대했다. 안현덕 메타넷엑스 사장은 "AI 네이티브 인프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와 실행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AI, 데이터, 보안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의 AX 전환을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2 19:21남혁우 기자

고려아연 '이그니오' 투자 문제없나...영풍과 법적 공방 개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회사 경영진의 대규모 투자와 이그니오홀딩스 인수 의사결정의 적정성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본격화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9부(부장판사 고승일)는 2일 영풍이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노진수 고문, 박기덕 사장 등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대표소송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이번 소송 핵심은 원아시아파트너스 펀드 투자, 이그니오홀딩스 인수, 씨에스디자인그룹 계약에 있어 최 회장 등 경영진이 선관주의 의무를 위반했는지 여부다. 영풍은 최윤범 회장 등 경영진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원아시아파트너스가 운영하는 8개 펀드에 이사회 승인 없이 약 5600억원을 투자해 회사에 손실을 끼쳤다고 보고 있다. 또한 미국 전자폐기물 재활용 업체 이그니오홀딩스를 약 5800억원에 인수하는 과정에서 해당 기업이 완전자본잠식 상태임을 알고도 무리하게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최 회장 부인의 인척이 운영하는 씨에스디자인그룹 관련 일감 몰아주기 의혹도 함께 제기했다. 이날 심리에서 재판부는 사건 쟁점을 '선관주의 의무 위반 여부'로 짚었다. 원고 측이 신청한 사실조회와 문서제출명령에 대해선 배경 사실 확인을 위한 필요성이 인정된다는 입장을 보였다. 영풍 측은 “일부 투자에서 합리적 검토 없이 이뤄진 정황이 드러난 상황에서 구체적 입증을 위해서는 내부 자료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적극적인 증거 제출을 요구했다. 특히 영풍 측이 활용한 미국 디스커버리(증거개시) 절차와는 무관한 관련 자료가 존재하므로, 국내 소송 절차에서 신속히 확인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고려아연 측은 “요청된 자료 중 일부는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고, 손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이미 확정된 거래도 포함돼 있다”며 제출 범위를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주대표소송 특성상 절차적 요건이 엄격히 적용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재판부는 고려아연 내부 문서 제출 필요성에 무게를 두는 입장을 보이면서, “손해가 확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선관주의 의무 위반 입증 자체를 제한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라고 판단했다. 법원은 양측에 10일 내 추가 서면 제출을 요구하고, 영업비밀 및 개인정보 해당 여부를 구체적으로 특정하도록 했다. 해당 요소를 제외한 자료 제출 가능성도 열어둔 상태다. 이번 재판을 두고 업계 일각에선 단순한 손해배상 판단을 넘어 고려아연의 투자 의사결정 구조와 이사회 통제 기능 전반을 점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음 변론기일은 6월18일로 예정돼 있다.

2026.04.02 18:56김윤희 기자

[보안리더] 배상민 ESRC 실장 "해커들 회사와 비슷한 형태 갖춰"

"랜섬웨어 등 공격자들은 사실상 '회사'와 비슷한 형태를 갖췄다고 보는 것이 맞다. 개발, 고객지원, 협상전문가 등 분업 구조도 갖추고 있다." 배상민 이스트시큐리티 시큐리티대응센터(ESRC) 실장은 2일 지디넷코리아와 인터뷰에서 "기업이 다른 기업과 협약을 맺는 것과 비슷하게 공격자들도 다른 랜섬웨어나 지능형 지속 공격(APT) 그룹들과 협력하는 듯한 형태를 보인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배 실장은 공격자 간 결합하는 형태, AI를 적극 악용하는 모습 등에서 최근 위협이 더욱 고도화됐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엔터프라이즈급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대규모 침투 사례가 공개되기도 했다면서 "이런 침해 사고는 지난해에만 급격하게 늘어난 것이 아니다. 계속해 공격 시도가 있어 왔고, 알려진 것은 일부분이다. 올해에도 이런 공격들은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공격 방식의 패러다임은 변하지 않을 것으로 봤다. 하지만 취약점, 스피어피싱, 랜섬웨어 등 기존에 나왔던 공격방식의 고도화가 진행되며 방식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공격자 입장에서 AI를 활용함으로써 공격에 대한 속도와 공격횟수가 작년과 분명한 차이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배 실장은 "공격자의 AI 악용이 올해 두드러질 전망이다. 실제 북한 배후 공격 그룹 등에서 AI가 등장하기 이전에는 특정 폴더의 폴더명에서 오타가 발견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최근 대부분의 공격에서 이런 '인간적인' 면을 찾아보기 쉽지 않다. 공격 도구나 방식이나 코드스타일과 주석, 스피어피싱의 내용 등에서 공격자가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 체감된다"고 밝혔다. 가장 위협적인 공격 세력은 랜섬웨어 조직 '킬린(Qilin)'을 지목했다. "현 시점에서 기업이 가장 촉각을 세워 방어해야 하는 것은 랜섬웨어다. 랜섬웨어는 사후 대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특히 더 위험하다"며 "킬린이 가장 위협적이다. 공격이 굉장히 광범위하고 정교하다"고 분석했다. "ESRC, AI로 CTI 모니터링 역량 강화…인간 50배 성능" 공격이 정교해질수록 공격자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공격자의 기법과 동향, 실제 침해 지표 등을 수집하고 재가공한 것을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라고 한다. ESRC는 공격자들의 동향을 파악하고 수집·분석해 공유하고 대응과 연구하는 조직이다. 배 실장이 이끄는 ESRC는 위협 대응팀, 위협 분석팀, 위협 개발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 회사 ESRC는 단순 보안 운영 조직(SOC)이라기보 보안 회사로서 우리 제품의 퀄리티와 대응력을 높이고 사이버 위협에 대한 연구와 대응을 하는 조직"이라며 "이를 위해 CTI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수집·분석한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우리 제품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SRC의 3개 팀 중 위협 대응팀은 내부적으로 수집되는 CTI 정보, 외부에 공개된 소스(OSINT), 침해 지표(IoC), 보안 이슈 등을 전부 수집해서 자사 제품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를 주로 한다. 또 위협 분석팀은 악성 코드 분석을 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위협 대응팀보다는 CTI에 대한 세밀한 분석을 담당하고, 사람이 분석하는 것이 아닌 AI를 적극 활용한 자율 분석 시스템을 구조화시켜 분석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도 전담한다. 위협 개발팀은 ESRC가 더 많은 정보를 흡수하고 정제된 CTI를 확보하기 위한 CTI 모니터링 시스템'과 'TIops(위협대응 파이프라인)' 개발 업무를 담당한다. 현재 공식 버전은 아니지만 개발팀에서 지난해 말 CTI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고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배 실장은 "공격자들이 AI를 악용하고 있기 때문에, 방어자인 ESRC 역시 AI를 활용해야 한다. AI의 정교함과 더불어 빠른 대응·분석 능력에 초점을 맞췄다"며 "AI를 악용한 빠르고 방대한 양의 공격들을 대응하기 위해서는 AI 기반의 체계화된 모니터링 시스템이 없으면 살아남을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ESRC가 'AI를 통한 업무 효율화'로 최근 큰 변화를 겪었다고 말했다. ESRC의 AI 역량에 대해서는 "일정 레벨의 분석가 수준까지 올라왔으며, 발전속도가 빠르게 가속화 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한 사람이 분석하는 데 걸리는 시간과 아웃풋을 AI와 비교했을 때 50배가 넘는 차이를 보였다"면서"이제는 인간이 AI의 속도를 따라갈 수 없고 자체적으로 대응을 끝마친 뒤 보고하는 형식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스트시큐리티의 알약처럼 백신이 악성코드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삭제한 후 삭제했다고 알림을 보내주는 식"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배 실장은 ESRC CTI 관련, 오랜 기간 서비스한 알약과 더불어 자사 제품들을 통해 수집되고 축척된 CTI 정보와 최근 개발된 CTI 모니터링시스템이 가장 큰 특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스트시큐리티서 18년째 근속…"시대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리더" 배 실장은 이스트시큐리티의 '원클럽맨(one-club man)'이다. '원클럽맨'은 선수 생활(프로 커리어) 대부분 또는 전부를 한 팀에서만 보낸 선수를 말한다. 2008년 이스트시큐리티에 입사한 배 실장은 올해로 18년째 한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작년 2월부터 ESRC 지휘봉을 잡고 있다. ESRC는 2017년 1월 설립됐다. ESRC 구성원들은 업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한 인재들이 모여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8년이 지나 ESRC라는 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입장에서 구성원들이나 시스템을 시대적인 배경에 맞춰 근본적인 설계를 변경해나가는 리더로 나아가고 싶다"며 "내·외부적으로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질적 향상도 중요하겠지만 급변하는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면 금방 뒤처지게 된다"고 다짐했다. 그는 "AI로 인한 자동화된 시대의 흐름에 맞춰 개발, 분석하고 나아가 구조를 변경해낼 수 있어야 한다"며 "ESRC의 CTI가 보안업계 트렌드를 재설계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보다는 CTI 생태계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시대의 변화에 누구보다 빠르게 대응하는 리더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남겼다. 배상민 이스트시큐리티 ESRC 실장은... - 1981년 출생 - 2008년 이스트시큐리티 입사 - 2014년 이스트시큐리티 보안SW사업본부 보안대응팀 악성코드대응파트장 - 2019년 이스트시큐리티 ESRC 탐지조치팀장 - 2023년 이스트시큐리티 비즈니스인텔리전스센터 ESRC 보안서비스팀장 - 2024년 이스트시큐리티 개발혁신센터 ESRC 보안서비스팀장 - 2025년 이스트시큐리티 ESRC 실장

2026.04.02 18:12김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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