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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불법 식·의약품 판매적발 4년 새 폭증… 마약류 적발 8배 증가

최근 5년간 온라인 비대면 채널을 통한 불법 식·의약품 판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마약류 불법 거래는 2021년 대비 2024년에만 8배 이상 급증하며 국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의원(비례대표)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 불법 판매 적발 건수는 2021년 5만 8천782건에서 2024년 9만 6천726건으로 급증했다. 올해도 7월까지 이미 5만 2천565건이 적발돼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 품목별로 보면 식품은 매년 1만5천 건 안팎으로 꾸준히 적발됐고, 건강기능식품·의료기기·화장품도 지속적으로 불법 유통 증가세가 이어졌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마약류 불법 판매로 2021년 6천167건에서 2024년 4만 9천786건으로 급증하며, 온라인이 새로운 마약 거래 온상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행정처분과 수사 의뢰도 이어졌지만 실효성은 낮았다. 2024년 한해 불법 판매 적발 건수가 9만건을 넘었지만, 실제 행정처분은 548건에 불과했다. 반면 마약류 관련 수사 의뢰는 2021년 26건에서 올해 7월까지 85건으로 늘어나며 온라인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방증했다. 김예지 의원은 “온라인 마약 거래의 급증은 단순한 단속을 넘어 국가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수준”이라며 “정부는 온라인 불법 유통을 뿌리 뽑기 위해 플랫폼 기업 책임 강화, 국제 공조 확대, 전담 인력과 예산 확충 등 근본적인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불법 식·의약품 확산은 국민 건강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만큼, 보다 엄격한 관리와 예방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2025.09.09 17:25조민규 기자

AI로 무장한 '피처링 엔터프라이즈'…소셜 데이터 분석 새판 짠다

피처링이 인공지능(AI) 기반의 브랜드 일관성 강화와 사업 확장에 나선다. 피처링은 기존 소셜데이터 분석 플랫폼 '데이터이펙트'를 '피처링 엔터프라이즈'로 리브랜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은 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으로서 엔터프라이즈 맞춤형 모듈과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자연어 분석 등의 기능을 고도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업과 브랜드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시스템 개발(SI) 제품 특성도 강조한다는 목표다. 피처링 엔터프라이즈는 인스타그램·유튜브·틱톡 등 여러 SNS 채널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기업 비즈니스 목적에 맞춰 분석·시각화하는 대시보드 구축 플랫폼이다. 인플루언서 마케팅뿐만 아니라 사업 개발, 전략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자체 데이터 엔진인 '피처링 AI'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피처링 엔터프라이즈는 국내외 1천800만 개 인플루언서 채널과 4억 건 이상의 소셜미디어 콘텐츠 등 방대한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정교하게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6월 피처링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한 CJ제일제당 한국마케팅본부는 급변하는 식품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얼리 트렌드 캐칭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소셜 콘텐츠 및 F&B 신상품 모니터링을 자동화했으며 기존 대비 약 65% 이상의 효율화를 달성했다. 또 데이터 수집·분석 로직을 고도화해 단순 자동화를 넘어 정교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신속한 의사결정과 마케팅 전략 수립의 질적 고도화를 이뤄냈다. 이 외에도 피처링은 제일기획·카카오·신세계 등 대기업은 물론 패션·뷰티·여행·엔터테인먼트 분야의 1만5천 개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지난해 일본 진출을 통해 글로벌 크로스보더 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피처링은 향후 피처링 엔터프라이즈에 소셜 데이터 분석을 넘어 인플루언서 마케팅 실무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AI 에이전트 기능 접목을 통해 글로벌 소셜미디어 인텔리전스 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LLM 기반 지능형 소셜 탐색 인프라 구축과 멀티모달 기술을 접목한 피처링 AI 엔진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피처링 최화섭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소셜 빅데이터는 실제 소비자의 긍·부정 반응과 트렌드 변화를 가장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핵심 경영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만의 데이터 분석 노하우로 데이터 거버넌스를 체계화하고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과 극대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9 16:54한정호 기자

가비아, 알고리즘랩스와 'AI 동맹'…업무혁신 앞장

가비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혁신을 위해 독자 기술력을 지닌 전문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가비아는 지난 8일 알고리즘랩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AI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과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전문 분야 노하우와 기술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가비아는 그룹웨어 및 관련 서비스 연동을 지원하고 폭넓은 고객 채널을 활용한 공동 사업 기획과 마케팅 활동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알고리즘랩스는 AI 및 신기술 관련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가비아 서비스에 최적화된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AI 워크플로우와 에이전트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고객에게 노드 기반 오케스트레이션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협업툴 등 더욱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AI 업무 환경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양사는 사업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가비아 송태형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우리가 지닌 탄탄한 IT 인프라와 다양한 서비스에 알고리즘랩스의 혁신적인 AI 기술을 접목해 시장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기업 고객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손진호 알고리즘랩스 대표는 "가비아와 함께 클라우드와 AI 기술의 결합이 가져올 무한한 가능성을 기대한다"며 "우리의 독자적인 AI 기술력이 가비아의 폭넓은 고객 기반과 만나 시너지를 창출하고 미래 비즈니스 성장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9.09 16:53한정호 기자

카카오게임즈 '가디스오더', 풀 픽셀 아트로 차별화 꾀해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액션 RPG '가디스오더'의 게임 콘텐츠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디스오더'는 레트로 감성의 2D 픽셀 그래픽으로 구현한 횡스크롤 액션 RPG로, 세 명의 캐릭터를 자유롭게 전환하며 싸우는 '태그 전투' 방식을 채택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전투 액션을 갖췄다. 오는 24일 글로벌 동시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간체, 스페인어 등 총 6개 언어를 지원하며, 한국어 및 일본어 풀 보이스를 제공한다. '가디스오더'는 3D 그래픽이 대세인 RPG 시장에서 보기 드문 풀 픽셀 아트를 전면으로 내세웠다. 캐릭터, 배경, 오브젝트, UI 아이콘까지 모두 2D 픽셀 아트로 구현해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 연출을 동시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영상 속 개발진은 "도트 그래픽은 단순히 옛날 감성을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정된 픽셀 속에 상상력을 담을 수 있는 매력이 있다"고 자신했다. '가디스오더'의 전투는 자동 조작이 아닌 수동 조작을 기반으로 한다. 적의 공격 직전 타이밍에 맞춰 쳐내기에 성공하면 게이지가 차오르고, 이를 활용해 전투 중 캐릭터들이 힘을 합쳐 '링크 시스템'을 발동하거나 보스를 무력화시키는 '브레이크' 같은 기믹 장치로 이어진다. 픽셀 아트 특유의 단순하고 선명한 표현 때문에, 공격, 회피, 쳐내기 같은 전투 피드백이 더욱 명확하게 전달돼 전투 몰입감을 높인다. 개발진은 "픽셀의 단순 명료함이 캐릭터의 액션과 개성을 더욱 선명하게 살린다"며, "명확한 콘셉트와 모션 연출을 통해 몰입감이 한층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스토리텔링에서도 도트 그래픽이 눈에 띈다. '가디스오더'는 멸망이 예언된 왕국을 배경으로, 여신의 명령을 받은 왕녀 '리즈벳'이 운명을 거스르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가디스오더'는 픽셀 캐릭터들의 '컷신 연출'을 통해 몰입감을 높였다. 스토리 진행 중에는 '저격 미니게임'이나 '광산 돌격 게임' 같은 특별 스토리 콘텐츠가 추가돼 플레이 흐름에 변화를 준다. 이 외에도, 마을과 필드 곳곳에 숨겨진 오브젝트를 재미도 존재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수용도가 높은 도트 그래픽을 바탕으로, 레트로 감성을 선호하는 이용자층까지 사로잡을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2025.09.09 16:45정진성 기자

BAT, 네이버 공식 파트너사 선정

종합 브랜드 에이전시 BAT(대표 박준규)가 디지털 플랫폼 네이버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네이버 공식 파트너사는 까다로운 평가를 통해 소수의 전문 에이전시에만 부여되는 자격이다. BAT는 이번 선정을 통해 앞으로 네이버가 제공하는 최신 광고 정보와 기술 지원, 심화 교육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고객사에게 더욱 고도화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버는 국내 검색 시장 점유율 과반을 차지하는 핵심 플랫폼인 만큼, 국내 비즈니스에서 필수적인 마케팅 채널로 꼽힌다. 이번 BAT의 공식 파트너사 선정은 네이버의 영향력을 기반으로 고객사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이번 성과는 BAT의 광고 운영 전문성과 통합 디지털 마케팅 역량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BAT는 2016년 설립된 글로벌 종합 브랜드 에이전시로서 브랜드 전략 컨설팅, 아이덴티티 디자인, 광고 캠페인, 소셜 콘텐츠 운영, 퍼포먼스 마케팅 등 전방위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0개 이상의 직무로 구성된 180여 명의 광고마케팅, 브랜딩 전문가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400여 건의 브랜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BAT는 현재 카카오, 뤼튼, 빗썸 등 125개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2024년 기준 매출액은 850억원을 넘어섰다. 박준규 BAT 대표는 “이번 네이버 공식 파트너 선정 배경에는 BAT가 그동안 데이터와 크리에이티브를 결합해 만들어 온 최상의 마케팅 결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BAT는 네이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사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비즈니스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9 16:33백봉삼 기자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7주년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성료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에픽세븐'의 정식 출시 7주년을 맞아 개최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됐다. 6일에는 '에픽세븐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E7WC) 그랜드 파이널이, 7일에는 에픽세븐의 첫 오케스트라 공연 '심포니 넘버 세븐 오르비스(Symphony No.7 : Orbis)'가 개최됐다. 두 행사 모두 전세계 모든 에픽세븐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에픽세븐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생중계됐다. E7WC 결승전은 에픽세븐의 핵심 콘텐츠인 실시간 월드 아레나의 전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무대다. 관람 티켓 예매는 시작 1분만에 매진됐으며 현장에는 1천명에 육박하는 이용자들이 방문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 결승에서는 4년 연속 월드 아레나 정규 시즌 랭킹 1위에 빛나는 한국의 '고먕미(GOMEAWME)'선수와 지난해 E7WC 우승자 '하자마레이' 선수를 예선에서 꺾고 올라온 아시아 서버의 '시아오 슈에나이(Xiao Xuenai)' 선수가 맞붙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4대 2로 슈에나이 선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면서 우승상금 5만달러의 주인공이 됐다. 현장에는 대회 외에도 다양한 미니게임 부스와 에픽세븐 공식 굿즈샵, 이용자 창작 굿즈를 판매하는 창작 마켓, 코스프레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특히, 굿즈샵에서는 11종의 신규 굿즈 뿐만 아니라 에픽세븐의 첫번째 TCG(Trading Card Game) '에픽세븐 니벨아레나' 2종을 판매하기도 했다. 코스프레 존에서는 '요나', '빛베리', '족장', '희야' 등 총 8명의 모델들이 에픽세븐의 인기 영웅을 연기했다. 7일 오후 12시부터는 에픽세븐 최초의 오케스트라 공연 '심포니 넘버 세븐 오르비스'도 개최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에픽세븐의 세계관과 감성을 담은 31곡의 OST를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게임 팬들에게 유명한 안두현 지휘자가 '인제이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았으며 게임 속 '빌트레드' 목소리의 주인공 남도형 성우가 MC로 참여해 이용자들과 소통했다. '하르세티' 역을 맡은 김도영 성우와 가수 나고은은 '더 스타본', '데스퍼레이트', '프로미스'와 같은 에픽세븐 OST 명곡의 보컬로 참여하기도 했다.

2025.09.09 16:23정진성 기자

SAP, 국내 이커머스에 클라우드 ERP 확산…핌즈와 맞손

SAP가 국내 이커머스 산업 대상으로 클라우드 전사적자원관리(ERP) 서비스 확산에 나선다. SAP코리아는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이지어드민을 운영하는 핌즈와 마케팅과 영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공동 영업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이커머스 고객 접점을 넓힐 방침이다. 이번 제휴는 이커머스 분야에서 클라우드 ERP 보급을 확대하려는 전략 일환이다. 양사는 공동 캠페인과 고객 발굴, 영업 협업을 통해 SAP의 지능형 ERP인 'SAP S/4HANA 클라우드 ERP'를 공급한다. 이지어드민은 2004년에 시작한 1세대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이다. 쿠팡과 11번가, 스마트스토어, 쇼피파이, 알리익스프레스, 쇼피 등 주요 판매 채널을 연동해 1만여 이커머스 기업이 쓴다. 주문 수집과 송장 출력, 배송, 재고관리, 고객 서비스 등 운영 전반을 자동화하고 통합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SAP코리아는 소비재와 도소매, 이커머스 기업 대상으로 전사 데이터 통합과 운영 복잡성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재고와 물류와 재무와 판매 데이터를 한 흐름으로 묶어 디지털 운영을 가속한다. 특히 이지어드민과 ERP를 동시에 운영해야 하는 중소·중견 기업 과제에 대응한다. 실제 도입과 확산 단계에서 필요한 상담·영업 지원도 추진한다. 양사는 이지어드민 사용자 대상으로 SAP 홍보 팝업을 운영한다. 마이크로사이트와 고객 맞춤형 상담 채널을 마련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지훈 SAP코리아 중견·중소기업 고객 사업부문장은 "이번 제휴는 이커머스 기업 고객이 겪고 있는 운영 복잡성과 IT 거버넌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도"라며 "양사 협업을 통해 고객의 성장을 지원하고 클라우드 ERP 확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선영 핌즈 대표는 "이커머스 시장이 고도화하면서 IT를 활용한 문제 해결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SAP코리아와의 이번 협력이 이커머스 기업들의 IT 통합을 지원하고 나아가 비즈니스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9.09 16:22김미정 기자

네이버, '컬리'에 러브콜..."장보기 단골 같이 모으자"

네이버는 직접 물류와 상품에 투자하기보다 컬리의 강점을 활용해 '단골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컬리는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이용자 접점을 넓혀 매출 확대를 기대한다. 양사가 큰 투자 없이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선택한 협업인 만큼, 커머스 시장에 미칠 파장도 주목된다. 9일 오전 네이버는 서울 종로 네이버스퀘어에서 '네이버 커머스 밋업'을 열고, 대형 파트너와 중소상공인(SME)을 아우르는 '단골력' 중심의 커머스 전략을 공개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축으로 ▲넷플릭스(콘텐츠) ▲컬리(장보기) ▲우버 택시(모빌리티) 등과의 얼라이언스를 확대하고, AI 개인화 추천과 셀러 도구로 재구매·충성도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특히 컬리와의 협업으로 네이버에서도 새벽배송과 컬리 PB·단독 상품 구매가 가능해지면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네플스) 경쟁력 또한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얼라이언스+AI로 '단골력' 확대…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체감 지표에 집중 이윤숙 네이버 쇼핑사업 부문장은 네이버 쇼핑이 단일 리테일 모델이 아닌 '얼라이언스 모델'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이 부문장은 “빅브랜드의 본래 단골력을 네이버의 멤버십·트래픽·기술로 부스터한다”며 "장보기 영역에선 컬리와 손잡아 소용량·필요시점 장보기를 지원하고, 멤버십 이용자는 2만원 이상 무료배송 혜택을 받는다. 모빌리티 분야에선 우버 택시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연계를 준비 중이며 9월 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예고했다. 이 부문장은 SME 단골력 강화를 위해선 ▲스토어 '구독 알림' ▲라운지 커뮤니티 ▲CRM 혜택 발행 등 솔루션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전 여정(홈 피드·검색 개인화·장바구니 등)에 녹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상반기 기준 판매자–고객 간 단골 관계는 약 8억건이며, 내년 12월경 10억건을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라운지 이용 고객은 객단가·재구매율이 더 높아 실제 매출 기여가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정경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프로덕트 리더는 지난 3월 앱 출시 이후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보다 활동성·리텐션·전환 효율 등 체감 지표에 주안점을 두고 고도화 중이라고 설명했다. 핵심은 AI 개인화로 ▲검색 결과의 개인별 랭킹 고도화 ▲올해 4분기 홈 화면 개인화 영역 전면 확대(관심 테마까지 확장 추천) ▲블로그·카페 등 UGC와의 연동 추천이 이뤄질 전망이다. 정 리더는 "재구매 시점과 고객 상태(첫 구매/재구매/라운지 가입 등)에 맞춘 혜택 노출, 브랜드 공식 인증 가중치 강화도 추진한다"며 "베타 중인 쇼핑 가이드는 클릭 비중 약 20% 수준의 관심도를 확인했으며, 향후 AI 쇼핑 에이전트로 진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판매자 측에선 ▲자동 가격관리 ▲검색 순위·마케팅 진단 제공 ▲'굿셀러' 평가에 주문 이행·배송 속도·품질·CS 등 활동 품질을 반영해 신뢰도를 랭킹·추천에 연결할 수 있게 된다. 김슬아 "네이버에서 만나는 컬리 새벽배송과 상품…물류 인프라 셀러에 개방” 이 자리에 참석한 김슬아 컬리 대표는 “서로 다른 강점을 가진 네이버와 '한 번도 구현되지 못했던' 장보기를 만들고자 했다”며 “컬리와 네이버는 굉장히 다른 강점을 가진 회사다. 다른 강점을 가졌기 때문에 또 매우 어려운 걸 함께 해낼 수 있는 파트너십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보기는 매일 하지만 잘하기 매우 어려운 활동”이라며 “상품이 당연히 좋아야 하고, 내가 원하는 걸 추천받고 싶고, 바쁠 때는 집 앞에 와 있었으면 좋겠다는 다양한 바람이 있다. 양사가 완전히 새로운 장보기를 해보자고 시작한 파트너십이 컬리N마트”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지금까지는 컬리에 입점한 셀러들만이 컬리의 새벽 배송 인프라를 통해 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네이버의 다양한 셀러들에게도 오픈할 예정”이라며 “더 많은 소비자뿐 아니라 판매자들이 좋은 상품을 고객에게 제때 전달할 수 있도록 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제는 컬리의 새벽 배송 인프라를 네이버 셀러들에게 제공해 냉장·냉동 완벽한 콜드체인 배송까지 동일하게 보장할 것”이라며 “소상공인 셀러도 컬리와 같은 품질의 배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컬리는 좋은 상품과 배송력을 갖추고 있지만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외부 플랫폼과 제휴가 필요했다”며 “오래 기다린 끝에 네이버와 만나 새로운 고객군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라는 4천만 이용자 기반의 강력한 플랫폼을 통해 장볼 필요가 있다면 안 쓸 이유가 없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는 거래액과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더 빠른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해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이 파트너십의 핵심은 결국 유기적 결합”이라며 “서비스 진입점과 UX에서 두 서비스가 강결합했음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네이버가 가진 검색과 데이터 기반 개인화 추천도 적극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라면 컬리 서비스가 더 자주 쓰이고 좋은 서비스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 경험 강화와 물류 효율화, 재무 성과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는 일석삼조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실적은 성과로 증명...유의미한 매출 나올 것" 이후 질의응답에서 네이버는 컬리를 파트너로 택한 배경에 대해 “장보기에서 상품과 물류는 한 몸”이라며 “콜드체인·새벽배송 역량을 제대로 갖춘 곳은 컬리뿐이라 판단해 네이버가 먼저 '러브콜'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다만 컬리 인수 가능성에 대해서는 “계획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전략적 파트너 관계임을 분명히 하면서도, 네이버가 장보기 서비스 확대를 위해 컬리를 전략적 핵심 파트너로 본다는 점을 강조하면서다. 김슬아 컬리 대표 역시 협업 범위를 구체화했다. 김 대표는 “컬리N마트 상품 구색은 네이버 고객 프로필에 맞춰 차별화한다”며 “컬리 멤버스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지향점이 달라 별도 운영이 원칙”이라고 말했다. 양사의 협업이 단순한 서비스 연계가 아니라, 각자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보완하는 구조임을 강조한 것이다. 투자나 수익 전망과 관련해선 양사 모두 구체 수치는 밝히지 않았다. 대신 “유의미한 매출 증분이 보이도록 만들 것”이라며 물류센터·차량 증설 등 실물 투자가 필요한 성장 단계로 빠르게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확장과 관련해서 회사 측은 “네이버의 멤버십으로서 콘텐츠·커머스·모빌리티 등 안팎 생태계를 통합해 혜택을 확장해 가는 방향"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2025.09.09 16:17안희정 기자

JW생활건강, 신발 탈취제 '그랜즈레미디'…온라인 유사품 주의

JW생활건강은 뉴질랜드산 신발 탈취제 '그랜즈레미디'의 유사품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필요하다고 9일 밝혔다. 신발 탈취제 '그랜즈레미디'의 국내 공식 수입·총판사는 JW생활건강이 유일하다. 최근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일부 저가 유사품은 뉴질랜드 본사 엔데버헬스컨슈머리미티드(Endeavour Health Consumer Limited) 확인 결과 가품으로 드러났으며, 실제 소비자 후기에서도 효과가 없거나 냄새 제거 기능이 미흡하다는 불만 사례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JW생활건강은 '그랜즈레미디' 35g 제품을 판매해 왔으며, 올해 6월부터는 50g 제품도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에서는 정품을 사칭한 가품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소비자 혼란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정품 식별을 위해 뉴질랜드 본사와 협력해 공식 홀로그램 스티커를 제품에 부착해 판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정품과 가품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하고, 유사품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품은 성분의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아 인체에 유해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며 “정품은 JW생활건강을 통해서 국내에 공식 판매되고 있으며, 반드시 구매 전 공식수입원 인증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어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온라인에서 '할머니 마법가루', '신발 파우더' 등으로도 불리는 그랜즈레미디는 탁월한 신발 냄새 제거 효과로 입소문을 타며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2025.09.09 15:54조민규 기자

아이리버, 엠플레이어 베니스 스피커 IBS-DMM1 출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이리버는 디즈니 감성을 담아낸 블루투스 스피커 '엠플레이어 베니스 IBS-DMM1'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엠플레이어 베니스는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정식 라이선스 제품이다. 디자인과 기술력을 동시에 잡은 프리미엄 오디오 컬렉션이다. 전면에 따뜻한 패브릭 소재를 적용해 부드럽고 감각적인 실루엣을 완성했다. 원형 3개를 조합한 조형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두 가지 길이 다리 옵션을 제공한다. 5.25인치 우퍼와 3인치 트위터로 구성된 2.1채널 시스템을 탑재해 깊이 있는 저음과 선명한 고음을 구현한다. 최대 100W 출력을 지원하다. 후면에 적용된 에어덕트 설계는 풍성한 울림을 제공한다. 직접음과 후면 덕트음을 결합해 입체적인 청취 경험을 선보인다. 엠플레이어 베니스는 사용자의 취향과 콘텐츠에 따라 5가지 이퀄라이저(EQ) 모드를 지원한다. 리모컨이나 본체 버튼을 통해 간단하게 변경 가능하다. 하나의 소스 기기로 두 대의 스피커를 연결할 수 있는 듀얼 스피커 모드를 지원한다. 대형 공간에서도 입체감 있고 균형 잡힌 사운드 커버리지를 구현한다. 엠플레이어 베니스는 SIG 공식 인증 블루투스 5.4를 탑재했다.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와 호환되며, USB·마이크로SD·3.5mm AUX 단자를 지원한다. 가격은 34만9천원이다. 와디즈 펀딩에 참여 시 26% 할인된 25만9천원에 구매 가능하며, 탁상용 원목 미니 받침대 포함 얼리버드와 더블 패키지 등 구성으로 출시된다.

2025.09.09 15:46신영빈 기자

[UDC 2025] 두나무 정재용 CISO "AI는 공격자의 무기…AI로 맞서야 한다”

두나무가 웹3 보안과 더불어 인공지능(AI) 보안 위협 대응 전략을 공개했다. 정재용 두나무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는 9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 2025에 강연자로 나서 “AI는 이미 해킹의 가장 가성비 높은 무기가 됐다”며 “궁극적으로는 AI를 AI로 막아내는 보안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CISO는 최근 사이버 공격이 AI 기술을 활용해 한층 정교해지고 있으며, 비용도 낮아졌다고 지적했다. 음성을 합성하거나 변조하는 기술은 실제로 기업 CFO를 사칭해 수백억 원을 송금하게 만든 사건에 이용됐고, 이메일 피싱 역시 AI를 활용해 성공률이 크게 높아졌다. 랜섬웨어 역시 AI를 활용해 협상 챗봇, 데이터 분류, 악성코드 제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고도화되고 있다. 정 CISO는 가짜 이력서를 AI로 꾸며 글로벌 IT 기업에 침투하는 위장 취업 사례까지 등장했다고 설명하며, 초보자도 손쉽게 악성코드를 제작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기본 보안 원칙 준수와 AI 방어 체계 도입을 제시했다. 아무리 보안팀이 노력해도 직원이 한 번 클릭하면 뚫릴 수 있다며 전사적 보안 인식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비스 외부 노출 지점을 점검하는 표면 관리와 개인 계정을 통한 클라우드·깃허브 사용을 막는 섀도우 IT 대응, 런타임 모니터링을 통한 이상 행위 탐지 등이 필요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재용 CISO는 “누구도 믿을 수 없다는 전제를 두는 제로 트러스트 원칙은 개발자 매수나 스크립트 키디 수준의 단순 공격까지 방어하기 위한 기본이다”라고 말했다. 정 CISO는 AI 방어 기술 개발 상황도 공유했다. 그는 “AI는 공격에 활발히 활용되고 있지만 방어에 적용된 사례는 드물다”며 두나무는 블루팀 차원에서 AI 보안 체계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거래 이상 탐지(FDS) 시스템에 AI를 적용해, 여러 지갑이 특정 지갑으로 몰리는 피싱 패턴을 조기에 포착하고 대규모 피해를 막은 사례를 소개했다. 정재용 CISO는 “AI는 이미 해킹의 무기가 됐다. 결국 AI를 AI로 맞서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그 전까지는 기본 보안 원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강력한 방어다”라고 강조하며 강연을 마쳤다.

2025.09.09 15:37김한준 기자

콘진원, '2025 APEC AI 영상 콘텐츠 공모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기념 '2025 APEC AI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영상 일반(미디어아트, 단편영화 등)과 K-팝 스타일 뮤직비디오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총 16편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며 분야별 중복 접수는 불가하다. 공모전 접수자 선착순 500명은 지원작에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딥브레인AI, 캐럿 등)을 활용한 경우, 최대 10만원까지 이용 비용을 사후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전의 주제는 'APEC 핵심 가치와 한국 고유문화의 재해석을 통해 구현 가능한 내일'이다. 참가자는 '연결', '혁신', '번영'이라는 에이펙의 가치와 신라 설화, 경주 문화유산, 한글 등 우리 고유문화를 결합해 현대적으로 풀어낸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문화와 인공지능 기술 융합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국내외 창작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최대 4인 이내 팀으로 접수 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오는 22일 오전 11시(한국시간)다. 공모 분야는 ▲영상 일반(영상예술, 단편영화 등) 2분 이상 5분 내외 ▲K-팝 뮤직비디오 1분 30초 이상 3분 내외로, 모든 출품작에는 의미 있는 수준의 인공지능 활용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수상작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지하 1층에 위치한 'K-컬처 뮤지엄' 연계 특별 전시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도 전시해 국내외 방문객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5.09.09 14:40정진성 기자

넷마블, TGS2025 특설 사이트 오픈...출품작 시연 예고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도쿄게임쇼 2025(TGS 2025)' 개최를 앞두고 특설 사이트를 정식 오픈하고, 부스 디자인과 주요 현장 프로그램을 9일 공개했다. 넷마블이 TGS에 단독 부스로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부스는 관람객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대형 조형물을 내세워 꾸며진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거인족 '다이앤'을, '몬길: 스타다이브'는 몬스터를 흡수하는 '야옹이'로 한 거대 조형물이 설치되며, 천장에는 '일곱 개의 대죄'를 대표하는 마스코트 '호크(돼지)'를 대형 풍선으로 제작해 매달아 브랜드를 강조한다. 체험 공간에는 총 52대의 시연대가 마련된다. 이 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28대, '몬길: 스타다이브'는 24대가 배치돼 관람객 누구나 직접 신작을 즐겨볼 수 있다. 현장 무대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제작발표회를 비롯해 '몬길: 스타다이브' 스토리 공개, 인기 성우 토크쇼, 스페셜 코스프레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부스를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이용자들도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대 이벤트를 시청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세계 누적 판매 5천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이 게임은 멀티버스 기반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원작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의 4기사' 캐릭터는 물론, 게임만의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에서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영웅들의 강력한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무한히 변화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파티 플레이도 지원할 계획이다. TGS 2025에서 넷마블은 일본 최초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시연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시연에서는 스토리를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는 오픈월드 모드, 원작에 등장하는 마신 3종과의 긴박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보스 타임어택 콘텐츠를 공개한다.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돼 인기를 끈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퀄리티 스토리 연출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시원한 전투 액션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링 컬렉팅' 등이 특징이다. 시연 빌드에서는 모험가 '클라우드'와 소꿉친구 '베르나'를 중심으로, 빈사 상태의 몬스터를 흡수하는 '야옹이'와 함께 다양한 몬스터를 길들이고 수집하는 여정을 체험할 수 있다. 여정 중에는 '오필리아', '프란시스' 등 개성 넘치는 조력자들이 등장해, 깊이와 스케일이 더해진 전투와 모험을 즐길 수 있다. TGS2025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5.09.09 14:30이도원 기자

구글 "지도와 데이터센터 관련 없어…韓 방위 좌표 뺄 것"

한국의 고정밀지도 해외 반출을 요구해 온 구글이 데이터센터 설립 여부는 지도 반출과 전혀 관련 없다고 못 박았다. 대신 한국 정부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책임자를 두고 핫라인을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타사를 통해 구입하는 위성 사진 내 보안 시설을 가림 처리하고, 좌표 정보를 국내외 이용자들 모두에게 제공하지 않겠다고 단언했다. 구글은 9일 서울 강남구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구글 지도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에 데이터센터를 설립하는 것은 단순히 구글 지도와는 크게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영석 구글코리아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데이터센터를 특정 나라에 설립하는 것은 많은 요소를 고려한 다음 결정하는 것”이라며 “데이터센터를 국내에 설립하더라도 여전히 프로세싱은 해외에서 할 수 밖에 없는 기술적 제약 조건이 있다”고 설명했다. 구글은 지난 2월 한국 정부에 1대 5천 축적의 고정밀지도 해외 반출을 요구했다. 이는 2011년, 2016년에 이은 세 번째 요청으로, 그간 정부는 국가 안보상 정밀지도 반출을 불허했다. 이번에 구글이 요구하는 1대 5천 축적의 지도는 50m 거리를 지도상 1cm로 표현해 건물, 도로, 지형까지 세부적으로 보는 것이 가능하다. 현재 구글 지도상 한국 축적은 1대 2만5천이다. 이같은 구글의 요청에 한국 정부는 지도에서 보안시설을 블러·위장·저해상도 처리, 좌표 삭제, 보안시설 노출 시 바로 시정 조치할 수 있도록 국내에 서버를 두는 등 세 가지 안을 지켜줄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지난달 8일 한국 정부는 해당 요청에 대해 결정하려 했으나 구글의 요청에 따라 결정을 한 차례 더 유보하기로 했다. 아울러, 구글은 고정밀지도 해외 반출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두 가지 방안을 마련한다. 크리스 터너 구글 대외협력 정책 지식 및 정보 부문 부사장은 “한국 정부와 협력을 지속하고 티맵모빌리티 등 국내 기업과의 협력도 강화할 것”이라며 “위성 이미지 속 보안 시설을 가림 처리하는 것에 더해 한국의 좌표 정보를 구글 지도의 국내외 이용자들 모두에게 보이지 않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한국 내 데이터센터를 설립하는 방안을 제외하고 정부가 내건 두 가지 조건을 수용하는 것이다. 터너 부사장은 “현행 구글 지도상에서는 우클릭을 통해 위치 공유를 선택하면 그 지점에 위도와 경도, 좌표가 표시된다”며 “하지만 구글의 지도 반출 신청이 승인되면 이 정보를 표시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위성 이미지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한국 정부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지도 및 구글 어스에서 민감 시설에 대한 가림 처리 등 추가적인 보안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필요할 경우 이미 가림 처리된 상태로 정부 승인된 이미지들을 국내 파트너사로부터 구입해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구글 관계자는 “위성 사진은 블러 처리를 해도 영원하지 않다”며 “가림 처리를 하겠다는 자사의 뜻은 앞으로 계속 수급되는 모든 이미지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자료들까지 모두 같은(가림) 처리를 하겠다는 의미”라고 부연했다. 동남아 일부 국가에서는 1대5천 축적의 고정밀 지도 없이도 길찾기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들과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대해 유 총괄은 “각 나라마다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지도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1대 5천 축적의 지도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정부는 11월 11일 구글의 고정밀지도 해외 반출 요청을 받아들일지 여부를 논의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2025.09.09 13:42박서린 기자

컴투스홀딩스, 수집형RPG '스타 세일러' 비공개 테스트 예고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파나나스튜디오(대표 강일모)가 개발 중인 신작 수집형 RPG '프로젝트 세일러'의 타이틀을 '스타 세일러(Star Sailors)'로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스타 세일러는 오늘 오픈한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정식 타이틀을 최초로 공개했다. 운명의 별이 이어준 동료들과 함께 떠나는 모험 이야기라는 의미를 담아 타이틀을 선정했다.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풍의 매력적인 캐릭터 수집과 경쾌한 턴제 전투가 특징이다. 5인 파티와 소환수, 장비를 조합하고 성장시켜 던전 공략부터 유저 간 대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30초 분량의 트레일러 영상과 게임 및 동료 소개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스타 세일러 만의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잘 표현되어 있다. 특히, 유튜브 구독자 55만 명과 X 팔로워 10만 명을 보유한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콕스'가 아트 디렉터로 참여하고 있는 만큼 섬세한 일러스트와 감성적인 연출이 돋보인다.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서도 순차적으로 게임 정보를 공개하고 유저들과 지속 커뮤니케이션 해 나갈 예정이다. 회사 측은 스타 세일러의 비공개 테스트도 예고했다.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선착순으로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피드백 등을 기반으로 게임성을 가다듬어 내년 상반기 글로벌 서비스에 돌입한다는 목표다.

2025.09.09 13:00이도원 기자

SK AX, IBCT와 글로벌 ESG 데이터 생태계 주도 나선다

SK AX가 카테나-X 기반 글로벌 제조 데이터 온보딩을 주도하고 IBCT가 기술을 더해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완성한다. SK AX는 9일 데이터스페이스 전문기업 IBCT와 '카테나-X(Catena-X) 기반 글로벌 제조 데이터 생태계 대응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SK AX와 IBCT 양 사는 국내에서 둘 밖에 없는 카테나-X 공식 파트너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원스톱 엔드 투 엔드 온보딩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는 단순한 컨설팅이나 시스템 구축을 넘어 글로벌 규제 대응, 데이터 표준화, 전과정평가(LCA) 컨설팅 및 솔루션, 디지털 제품 여권(DPP) 생성 및 데이터 교환, ESG 시스템 설계, 교육, 운영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완결된 패키지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카테나-X'는 SAP, 지멘스,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글로벌 제조 선도 기업들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ESG 데이터 연합체다. 제품 생애 전주기에 걸쳐 탄소를 비롯한 핵심 데이터를 연결하고 표준화하며 글로벌 공급망 전체에서 ESG 투명성과 추적성을 확보한다.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탄소 규제 강화와 공급망 데이터 공개 요구가 본격화되면서 '카테나-X' 참여는 이제 단순한 선택이 아닌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필수 요건이 되고 있다. SK AX는 카테나-X 공식 온보딩 서비스 사업자로서 참여 등록, ESG 데이터 정합성 검증, 데이터 주권·보안·개인정보 대응은 물론 운영∙교육∙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다. 또 AI 기반 플랫폼과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접속∙운영 인프라를 제공하며 글로벌 제조 기업 ESG 데이터 연계 경험을 토대로 국내 기업들이 카테나-X 표준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SK AX는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을 통해 탄소 데이터 측정·수집을 지원한다.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산하 친환경 국제협력기관 ASEIC과 함께하는 국내외 중소·중견기업 탄소중립 지원 사업에도 '클릭 ESG'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제조 공급망 전 주기에 걸쳐 디지털 ESG 전환을 이끄는 토탈 서비스 라인을 갖추고 있다. IBCT는 카테나-X 공식 제휴 파트너로서 SK AX의 온보딩·운영 체계에 기술을 더한다. 안전한 데이터 공유∙연계∙활용을 위해 자체 개발한 데이터스페이스 SaaS 플랫폼 '인피리움(Infirium)'을 기반으로 데이터 온보딩, 디지털 제품 여권 생성과 관리, 제품 탄소발자국(PCF) 데이터 생성∙인증을 지원해 국내 기업이 글로벌 규제에 부합하는 데이터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양 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규제 대응과 공급망 경쟁력 확보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완결형 해법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규제 준수를 넘어, 국내 제조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생존과 사업 기회를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돕는 전략적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륜 IBCT 대표는 "글로벌 데이터스페이스 연계 및 DPP서비스는 국내 수출 제조기업에게는 더이상 미룰 수 없는 핵심과제"라며 "이번 SK AX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기업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SaaS서비스를 제공해 제조기업 기밀 데이터를 보호하고 글로벌ESG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K AX 장혁수 ESG·SHE 본부장은 "강화되는 글로벌 ESG 규제 속에서 카테나-X 참여는 자동차 산업을 비롯한 제조 기업이 글로벌 밸류체인에서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한 필수 전략"이라며 "IBCT와 함께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ESG 데이터 생태계에서 주도적 위치를 확보하고 더 나아가 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9 12:57장유미 기자

"애플 아이폰17 사전예약, 허위광고 주의하세요”

애플 아이폰17 사전 예약을 앞두고 허위‧기만 광고 등으로 인한 이용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신규 단말기 출시에 따른 사전 예약 기간 일부 대리점‧판매점 등 일부 유통점을 중심으로 휴대폰 지원금 등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고객을 유인하는 행위 등이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유통점이 SNS와 같은 판매채널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허위‧기만 광고를 하거나 단말기 지원금 지급 조건 등과 관련한 잘못된 정보로 고객을 유인하는 피해 등이다. 주요 피해 사례로는 ▲온라인 허위‧기만 광고를 통해 유통점 확인이 불분명한 장소로 고객을 유인하는 행위 ▲온라인 미승낙 유통점이 인터넷주소(URL)를 통해 휴대폰을 개통시키는 행위 ▲계약서에 선택약정 할인과 추가 지원금 등 구입 비용을 구분해 명시하지 않고 판매하는 행위 등이 있다. 이용자에게 추가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나 약속을 지연하는 행위 등도 포함된다. 이같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판매점이 온라인 사전 승낙서를 게시하고 광고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이용자는 대면 판매점으로 내방 시 온라인 광고 주소지와 동일한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사전승낙은 이동통신사 대리점이 판매점과 거래를 맺기 전 일정 요건을 충족한 판매점에 개통 권한을 부여하는 제도로, 관련 인증표시가 부여된다. 방통위는 또한 이용자들이 온라인으로 단말기 계약 시 계약내용과 할부조건, 지원금 지급 내용 및 지급시기, 부가서비스 등 계약 내용의 중요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최종 계약서를 반드시 확인해 볼 것을 요청했다.

2025.09.09 11:05박수형 기자

컴투스, 대학생 서포터즈 '컴투스 플레이어' 14기 발대식 개최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인 '컴투스 플레이어' 1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컴투스 플레이어'는 게임 산업에 관심이 높은 대학생들이 직접 채용 및 기업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서포터즈 활동으로, 매 기수마다 전국에서 많은 대학생이 지원하며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번 14기 또한 많은 지원자들이 참여했으며, 서류와 면접 등 심사를 거쳐 총 12명이 최종 선발됐다. 지난 5일 발대식 현장에서는 '컴투스 플레이어'의 역할과 활동 취지를 소개하고 향후 운영 방식과 콘텐츠 제작 가이드 등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선발된 컴투스 플레이어 14기는 2025년 9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사내외 행사 취재, 임직원 인터뷰, 직무 탐색형 리포트 등 자신만의 색을 지닌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제작물은 유튜브 채널 '웰컴투스'와 인스타그램 등 컴투스 공식 채용 채널에 공개되며, 제작자 표기와 함께 게시되어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다. 컴투스는 활동 기간 동안 현직 실무자와의 적극적인 교류와 지원으로 콘텐츠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직무 담당자와의 소통으로 진로 탐색과 직무 간접 체험의 기회를 얻고, 자유롭게 기획안을 실행해보며 실무형 제작 경험을 쌓게 된다. 또한 모든 참여자에게 월 활동비와 월별 활동 우수자 포상을 제공하고, 추후 컴투스의 공채 및 인턴십 지원 시 가산점도 부여한다. 한편, 컴투스는 2019년부터 대학생들이 실제 기업의 업무 현장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컴투스 플레이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컴투스 공식 채용 블로그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9.09 11:00이도원 기자

[현장] 스노우플레이크가 그린 AI 데이터 클라우드의 미래는?

스노우플레이크가 인공지능(AI) 시대의 데이터 혁신 방향과 비즈니스 활용 전략을 제시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9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연례 컨퍼런스 '스노우플레이크 월드 투어 서울'을 개최했다. 제조·금융·리테일·스타트업 등 12개 이상 산업군 관계자 약 3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키노트와 35개 이상의 세션, 파트너 부스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현장은 활기를 띠었다. 참가자들은 각 전시 부스를 방문해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하며 스노우플레이크가 제시하는 AI 데이터 클라우드의 비전을 확인했다. 특히 행사장 중앙에 위치한 스노우플레이크의 메인 부스는 데이터 수집에서 분석, AI, 협업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어떻게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구현되는지를 보여주며 원스톱 데이터 혁신 전략을 생생히 전달했다. 행사장을 안내한 스노우플레이크 유다니엘 솔루션 엔지니어는 플랫폼의 주요 기능을 설명했다. 그는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은 단순한 데이터 웨어하우스가 아니라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데이터 레이크 등 원하는 아키텍처를 구성해 효율적인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이터 수집 부스에서는 '오픈플로우' 솔루션이 소개됐다. 오픈플로우는 레거시 데이터베이스(DB)부터 구글 드라이브, 셰어포인트, 카프카까지 클릭 몇 번으로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다. 또 정형과 비정형을 아우르는 데이터 수집을 지원해 기업이 AI 기반 분석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 분석 영역에서는 최근 스노우플레이크가 선보인 '코텍스 AISQL'이 주목을 받았다. 유 엔지니어는 "SQL이나 파이썬, BI 툴로 기본 분석이 가능하지만 코텍스 AISQL은 정형 데이터뿐 아니라 이미지·영상·문서 같은 비정형 데이터까지 SQL 질의로 처리할 수 있다"며 "기업들이 훨씬 손쉽게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의 관심은 AI·인텔리전스 솔루션으로 이어졌다. '스노우플레이크 인텔리전스'는 사용자가 직접 SQL을 작성하지 않아도 AI 에이전트가 대신 쿼리를 생성하고 비정형 데이터 검색과 분석까지 수행한다. 특히 복잡한 기업 데이터 환경에서는 시맨틱 레이어를 기반으로 정확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 협업 부스에서는 데이터 공유 모델과 마켓플레이스가 소개됐다. 유 엔지니어는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은 카탈로그와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데이터를 제품처럼 게시하고 구독 기반으로 공유할 수 있다"며 "제공자는 보안 정책을 적용해 데이터 유출 우려 없이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교육과 컨설팅 부스에서는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 안내됐다. 유 엔지니어는 "우리는 공인 교육 프로그램과 컨설팅 서비스를 운영한다"며 "누구나 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2025.09.09 10:59한정호 기자

CJ그룹,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24일까지 접수 마감

CJ그룹이 10일부터 2025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채용에는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CJ올리브네트웍스, CJ CGV, CJ 4DPLEX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다. 지원서 접수는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마감일은 9월24일이다. 지원자는 서류 접수 후 안내에 따라 먼저 역량검사를 진행하게 되며, 이후 서류 심사와 역량검사 결과를 종합해 선발된 합격자는 조직문화 적합성 검사, 1·2차 면접 등 계열사별 맞춤형 전형 절차를 거치게 된다. 모든 절차를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월에 신입사원으로 제주도에서 있을 입문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CJ그룹은 지원자 편의를 높이고 더 나은 채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채용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 개편된 홈페이지에서는 CJ그룹의 인재상, 조직문화, 복리후생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유용한 정보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회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CJ NEWSROOM'과 'CJ Careers'를 통해 웹드라마, 계열사별 대표 직무 강연 영상 등 맞춤형 채용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새롭게 공개된 이번 웹드라마는 배우와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CJ 신입사원들의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풀어냈다. 이외에도 최근 개편된 CJ그룹 공식 온드미디어 CJ뉴스룸을 통해 계열사별 채용 일정, 모집 직무별 상세 정보, 현직자의 조언 등을 담은 채용 아티클을 제공한다. 한편, 최근 진행된 '국내 상장사 취업 선호도 조사'에서 CJ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CJ ENM이 2위, CJ제일제당이 5위를 기록하며 예비 구직자들로부터 높은 선호도를 확인했다. 이들은 CJ그룹의 우수한 복리후생과, 업계 및 지역 사회에서 선도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주요 이유로 꼽았다. 또한 올 상반기 '가장 일하고 싶은 그룹사 및 계열사 조사'에서도 그룹사 중 CJ그룹이 2위를 차지했고, CJ 계열사 중 가장 선호하는 회사로 CJ올리브영이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역량 있는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며 “그룹은 앞으로도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9.09 10:36박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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