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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 전동화•자율주행•AI 기반 솔루션으로 글로벌 지능형 장비 포트폴리오 확대 나서

상하이 2026년 5월 8일 /PRNewswire/ -- 사니 그룹(SANY Group)이 1000번째 전기 굴착기를 출시하며 건설장비 산업의 전동화 전환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자사 5G 원격 제어 굴착기는 현재 상용 배치됐으며, 무인 포장 롤러 차량군도 현장 운영에 돌입했다. 또한 항만 및 광산용 통합 스마트 솔루션 역시 실제 운영 단계에 들어섰다. 사니는 연간 60억 위안이 넘는 연구개발(R&D) 투자를 바탕으로 사니는 전통적인 제조기업에서 로봇 및 AI 중심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Meet SANY's 5G Remote-controlled Excavator 사니에게 장비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동력원 변경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는 전동화와 지능화의 진전을 뜻한다. 전동화는 배출가스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며 운영 비용을 절감한다. 원격 제어 기술을 포함한 지능화는 업계의 핵심 과제인 작업자 안전과 현장 장비의 물리적 한계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존 건설 작업은 현장 작업자에 크게 의존했으며, 그 때문에 작업자들이 위험한 환경에 노출됐었다. 초기 원격 제어 솔루션은 사용자 경험이 미흡하고 연결 안정성이 떨어져 실제 현장 적용 확대에 한계가 있었다. 사니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약 10년에 걸쳐 연구개발을 진행했으며, 낮은 지연 시간, 높은 정밀도, 지능형 안전 기능을 겸비한 상용화 가능한 5G 원격 제어 굴착기 SY550HD를 출시했다. 낮은 지연 시간 및 장거리 원격 제어: 일반적인 엔드투엔드 지연 시간이 120~180ms 수준인 반면, 사니는 5G 및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안정적인 120~140ms 지연 시간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최대 8500km 거리에서도 실시간 제어가 가능하며, 지연 및 명령 전달 시간도 최소한이다. SY550HD는 공용망, 전용망 또는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환경에서 모두 작동하며, 서로 다른 네트워크 유형 간, 지역 간에도 원격 운영이 가능하다. 높은 정밀도: 사니의 독자적인 3D 모션 및 심도 인식 기술과 지능형 적재 보조 시스템은 현장 작업 환경을 재현하고 작업자 수준에서 상황 인지 능력을 실현한다. 작업자는 이 3D 공간 인식 기능을 통해 복잡한 환경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밀리미터 수준으로 정밀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광산, 원격 현장 및 긴급 대응 상황 등에 적합하다. 지능형 안전 기능: 다차원 센서와 AI 알고리즘은 작업자 감지, 스마트 충돌 회피, 장비 상태 모니터링 등을 포함한 밀리초 단위 반응의 디지털 보호 시스템을 구현한다. 시스템 차원에서는 장비가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와 실시간 영상을 자율적으로 수집해 환경 인식, 위험 식별 및 작업 적응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계가 인지 작업을 수행하고 인간은 제어를 유지하며 원격 시스템이 실행을 조율하는 새로운 운영 모델이 완성된다. 사니는 향후에 핵심 전동 파워트레인 부품, AI 보조 운영, 무인 건설, 디지털 플랫폼, 통합 광산 장비 등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능형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대규모 상용화를 확대한다는 목표다.

2026.05.08 16:10글로벌뉴스

SKB, 식품명인협회와 손잡고 명인식품 판로 확대

SK브로드밴드는 대한민국식품명인협회와 전통식품 문화 확산과 명인 식품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진행된 협약식엔 박인서 SK브로드밴드 케이블방송사업 담당과 유청길 대한민국식품명인협회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방송 플랫폼을 통한 식품명인, 전통식품 콘텐츠 공동 제작 송출, 지역채널커머스를 활용한 명인 식품 판매채널 개설과 마케팅 지원, 협회 보유 명인 관련 영상 자료 공유, 확산, 협회 사업과 홍보 활동에 대한 SK브로드밴드의 지속적 참여와 상생 네트워크 구축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으로 SK브로드밴드는 Btv 케이블 지역채널에 '식품명인 스토리', '명인의 하루', '전통의 맛을 잇다' 등 명인의 삶과 장인정신을 담은 콘텐츠를 선보인다. 판로 개척에도 힘을 모은다. '명인 장터' 등 지역채널커머스 기획전을 통해 누룩, 간장, 한과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명인 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해, 그간 오프라인 중심이었던 명인 식품 유통에 방송 기반 새로운 판로를 열어 명인들의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돕는다. 대한민국식품명인협회는 자체 제작 식품명인 관련 영상을 SK브로드밴드에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이를 자사 채널에서 방영해 더 많은 시청자가 전통식품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양 기관은 올해 하반기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공동 제작을 점차 늘려가며 지역밀착형 신규 사업도 함께 발굴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박인서 SK브로드밴드 케이블방송사업 담당은 "식품명인들의 삶과 정성이 담긴 이야기를 발굴하고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당사의 방송 플랫폼과 커머스 인프라를 활용해 전통식품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청길 대한민국식품명인협회 회장은 "명인들이 평생 지켜온 전통 식문화의 가치가 SK브로드밴드 콘텐츠 전파력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닿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5.08 15:54홍지후 기자

호르무즈 봉쇄 속 귀한 원유…이번에도 HD현대오일뱅크 향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직전 빠져나온 유조선이 국내에 도착했다. 8일 HD현대오일뱅크 등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산 원유 100만 배럴을 실은 몰타 선적 유조선 오데사호가 이날 오전 충남 서산 앞바다에 입항했다. 오데사호는 수에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인 수에즈막스급 유조선이다. 도선사와 예인선 4척의 지원을 받아 해상계류시설에 접안한 뒤 원유 하역 작업에 들어갔다. 하역된 원유는 파이프라인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 저장탱크로 옮겨진다. 100만 배럴 규모의 하역 작업은 9일 마무리될 전망이다. 이는 국내 하루 원유 소비량의 절반 수준이다. 오데사호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봉쇄하기 직전인 지난달 13일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온 유조선이 국내에 도착한 것은 지난 3월 20일 HD현대오일뱅크에 200만 배럴을 하역한 이글 벨로어호에 이어 두 번째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이어지면서 국내 정유업계의 원유 도입 부담도 커지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산 원유의 핵심 수송로로, 봉쇄로 인해 유 수급과 운송 일정, 해상 운임 등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오데사호가 들여온 100만 배럴은 당장의 수급 부담을 일부 덜어줄 전망이다. HD현대오일뱅크는 하역된 원유를 정제해 휘발유, 경유, 등유, 나프타 등으로 제품화해 판매할 예정이다. HD현대오일뱅크는 하루 최대 69만 배럴을 정제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26.05.08 15:09류은주 기자

방송 3법 시행 초읽기...TV수신료 분리징수 조항 삭제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방송법, 방문진법, EBS법 등 방송 3법 개정안에 대한 하위 법령이 마련됐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출범과 동시에 방송 3법 후속 조치에 착수한 뒤 입법예고, 행정예고를 거치면서 의견 수렴 토론회를 통해 시행령과 규칙 제정안과 개정안이 마련된 것이다. 방미통위는 8일 전체회의를 열어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과 보도 편성의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방송 3법을 시행하기 위한 하위법령을 완성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먼저 뜨거운 감자로 꼽힌 공영방송 편성위원회와 관련해 종사자의 범위를 구체화했다. 취재, 보도, 제작, 편성 부문 종사자 범위를 방송 사업자와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한 자로 규정하고 부서장 이상 간부는 제외했다. 취재, 보도, 제작, 편성 정의 규정을 신설했고, 종사자의 부문별 구체적 범위는 노사협의회 근로자 위원 측 의장이 해당 방송사의 편성 독립성 등을 고려해 정하도록 자율권을 부여했다. 종사자 대표 선출의 민주적 정당성과 공정성도 강화했다. 종사자 대표는 취재, 보도, 제작, 편성 부문 종사자의 과반수 찬성으로 선출하며 복수 후보 시 최다 득표자 선출이 가능하도록 규정했다. 노사협의회 근로자 위원 측 의장에게 선출 관리 책임을 부여하고 사업자 협조 의무를 명시하는 한편, 투표권자 과반수가 소속된 노동조합이 있는 경우 해당 노조가 종사자 대표를 지정하도록 해 현장 대표성을 존중했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방송사 자율성을 취대한 존중하는 범위 내에서 국가가 개입한다는 '최소주의 원칙'에 따라 후속 조치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또 편성 책임과 시청자 참여 확대를 위한 법적 실효성을 제고했다. 편성책임자 미선임이나 편성규약 미준수 등 의무 위반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금액을 신설하고, 지상파 라디오와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 방송사업자(DMB)에 대해서도 시청자위원회 설치를 의무화해 시청자 권익 보호 범위를 넓혔다. 아울러 공정하고 투명한 이사 추천과 사장 선임을 위해 관련 기준과 절차를 마련했다. 이사 추천단체의 자격요건과 공모 절차를 규칙에 명시하고,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 운영을 지원할 여론조사 기관의 객관적 기준을 설정해 공영방송 이사회 및 사장 선출 과정의 공정성을 확보했다. 의결된 규칙은 다음주 관보 게재를 통해 시행될 예정이다. 또 시행령은 차관회의와 국무회의 등의 절차를 거쳐 이달 중 공포, 시행될 예정이다. 방미통위는 이날 KBS 등 TV 수신료와 전기 요금의 분리 고지 징수 규정을 삭제한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지난해 4월 수신료의 효율적 징수와 공영방송의 안정적 재원 확보를 위해 결합 고지 징수를 의무화하도록 개정된 방송법과 충돌하는 시행령 규정을 정비한 것이다. 이밖에 방미통위는 KT에 갤럭시S25 사전예약 과정에서 7127명에 예약을 취소한 행위와 선착순 1000명 인원 제한 고지 누락 등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6억 40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보고 안건으로 허위조작정보 유통방지와 디지털 플랫폼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월 개정된 '정보통신망법'의 시행령 일부개정안에 대한 내용이 올랐다. 법안은 고의로 허위, 조작 정보를 유포해 타인에게 손해를 입힌 자에게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배액 배상 책임을 지우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시행령 개정안을 통해 방미통위는 대규모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와 영향력 있는 정보 게재자의 범위를 마련하고, 세부 규정 마련과 허위조작정보 대응 체계를 제도화한다. 가중 손해배상 청구 대상 범위는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 온라인상에 직전 3개월간 총 3회 이상 정보를 게재한 자 중 구독자 수가 10만명 이상이거나 직전 3개월간 월별 합산 조회수 평균이 10만회 이상인 경우로 규정했다. 신영규 방미통위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장은 "구독자 10만은 유튜브 '실버버튼' 기준으로 이를 넘어서면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고, 수익 창출이 본격화되는 단계"라며 "조회수 10만은 통상 플랫폼에서 바이럴 콘텐츠가 시작되는 기준"이라고 밝혔다. 대규모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범위는 최근 3개월간 하루 평균 활성이용자 수(DAU)가 100만명 이상인 경우로 규정했다. 과징금은 직전 3개월간 총 3회 이상 정보를 인터넷 등 정보통신망에 게재한 자로서 법원 판결 등으로 불법 허위조작임이 판명된 정보를 2회 이상 유통한 자를 대상으로 부과한다. 과징금 상한은 최대 10억원이다. 위반행위의 중대성 정도에 따라 기준 금액에 필수적 가중, 추가적 가중, 감경, 부과과징금결정을 순차적으로 거쳐 산정하도록 했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방미통위 고시로 규정할 예정이다.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각하됐을 때 공표 의무를 지는 공인 범위는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공공기관장, 공직자윤리법상 재산공개 의무자인 공직자, 인사청문대상 공직자와 후보자, 정당 대표자, 언론사 대표자,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속하는 회사 대표이사 및 최대주주 등이다. 이밖에 분쟁조정부 설치, 운영과 분쟁조정 등에 필요한 사항과 청구 가능한 이용자 정보 범위, 정보제공청구 절차, 정보제공 절차와 보고서 공표 방식, 과징금 납부기한 연기 및 분할 납부, 과징금 징수와 강제징수 절차 등도 시행령에 담았다. 시행령 개정안은 관계부처 협의와 입법 예고, 규제심사, 위원회 의결, 법제처 심사, 차관, 국무회의 의결 등 절차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개정안은 허위조작정보 유통을 막고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마련된 상위 법의 개정 취지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시행방안을 담고 있다”며 “국내외 사업자에 공평하게 적용해 허위조작정보 유통 방지를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6.05.08 14:54홍지후 기자

[AI는 지금] 한국도 챗GPT 광고 본다…무료·저가 요금제 수익화 '시동'

오픈AI가 한국에도 챗GPT에 광고를 도입한다. 무료·저가 요금제 이용자층에 광고를 붙여 수익을 확보하는 '광고 기반 수익 모델'을 글로벌로 확장하는 행보다. 오픈AI는 챗GPT 무료와 월 1만 5000원 '고(Go)' 요금제 성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챗GPT 광고 파일럿을 수주 안에 한국·영국·일본·브라질·멕시코에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오픈AI는 지난 2월 미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에서 먼저 파일럿을 시작해 이용자 반응과 광고 운영 방식을 시험해 왔다. 챗GPT는 주간 활성 이용자가 수억 명 규모이지만 유료 구독 비중은 작은 편이다. 광고를 통해 무료 이용자층 등을 수익으로 전환하는 구조가 필요한 이유다. 오픈AI는 챗GPT 광고 파일럿 도입 지역을 확대함으로써 높은 컴퓨팅 비용과 대규모 무료 사용자를 동시에 감당할 재원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챗GPT는 사용자가 질문하는 맥락이 비교적 분명해 구매 의도가 높은 대화형 광고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 초기 파일럿엔 애드테크 기업 크리테오 등이 파트너로 참여해 대화형 커머스 광고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다. 실제 광고는 챗GPT 대화 흐름 안에서 답변과 분리된 스폰서 콘텐츠 형태로 노출된다. 여행·쇼핑·음식·금융 등 특정 주제에 대해 질문하면 관련 브랜드 정보나 프로모션이 별도 카드 형태로 표시되는 방식이다. 오픈AI는 광고가 챗GPT 답변과 명확히 구분되며 답변 내용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답변 독립성·개인정보 보호·사용자 제어권이 핵심 원칙이라고도 강조했다. 광고주는 사용자 대화 내용이나 개인정보에 접근할 수 없으며 광고 조회 수·클릭 수 등 집계된 성과 정보만 확인할 수 있다. 광고는 스폰서 콘텐츠로 명확히 표시된다. 사용자는 광고를 숨기거나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으며 광고 맞춤 설정도 관리할 수 있다. 민감하거나 규제 대상이 될 수 있는 주제와 관련된 대화 맥락에서는 광고가 표시되지 않도록 설계했다. 미성년자로 확인되거나 예측되는 계정, 챗GPT 플러스·프로·비즈니스·엔터프라이즈·에듀 요금제 이용자에겐 광고가 노출되지 않는다. 사실상 무료는 광고로, 유료는 무광고로 나눠 유료 전환을 유도하는 구조다. 오픈AI는 올해 광고 매출 25억 달러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오는 2027년 110억 달러, 2028년 250억 달러, 2029년 530억 달러에 이어 2030년엔 1000억 달러 수준으로 매출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데이브 듀건 오픈AI 글로벌 솔루션 총괄은 "기업들이 대화형·의도 기반 환경에서 사용자와 연결되는 방식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챗GPT 광고 파일럿 도입 지역을 확대하게 됐다"며 "이용자 경험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두고 각 지역에서 광고 경험을 신중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8 14:42이나연 기자

오픈AI, '보안용 GPT-5.5' 접근 확대…韓 기업·기관 사용 가능

오픈AI가 새 인공지능(AI) 모델 'GPT-5.5' 사이버 보안 활용 범위를 넓혔다. 한국 기업과 기관도 승인 절차를 거치면 취약점 분석과 패치 검증 등 보안 업무에 특화된 AI 도구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오픈AI는 GPT-5.5 기반 '트러스티드 액세스 포 사이버(TAC)' 운영 확대와 'GPT-5.5-사이버' 제한 프리뷰 공개 계획을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TAC는 승인된 사용자에게 사이버 보안 작업용 접근 권한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TAC 환경에서는 취약점 탐지·분석, 악성코드 분석, 바이너리 리버스 엔지니어링, 탐지 엔지니어링, 패치 검증 등 방어 목적의 보안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일반 GPT-5.5보다 응답 정책이 완화돼 보안 검증에 필요한 일부 민감 작업도 지원된다. 일반 GPT-5.5는 공개 취약점 기반 익스플로잇 생성 요청을 차단하거나 방어적 설명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반면 TAC 환경에서는 취약점 재현 코드와 검증용 리드미 파일 생성까지 지원된다. 오픈AI는 지난 2월 TAC 프로그램을 공개한 뒤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왔다. 이번 발표로 해당 접근 체계가 GPT-5.5 기반 환경에도 적용됐다. 한국 기업·기관도 TAC 접근을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오픈AI는 한국어판 신청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청 기업은 정부기관 여부, 취약점 연구·레드팀·침투 테스트 등 사용 목적, 운영 국가, 보안 인증 보유 여부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 후에는 별도 신원 인증 절차도 진행된다. 현재 한국 기업·기관의 앤트로픽 '클로드 미토스' 접근 권한 확보가 제한적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만큼 GPT-5.5 기반 TAC가 국내 보안업계의 대안으로 부상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최근 영국 AI안전연구소(AISI)는 GPT-5.5가 '미토스'에 이어 다단계 사이버 공격 시뮬레이션을 끝까지 수행한 두 번째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오픈AI 공개 자료에 따르면 GPT-5.5는 사이버 보안 평가 '사이버짐'에서 81.8%를 기록했다. 사이버짐은 AI 모델이 취약점 분석과 패치 검증 등 실제 보안 업무를 얼마나 수행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벤치마크다. GPT-5.5는 '미토스 프리뷰' 83.1%보다는 낮았지만 GPT-5.4 79.0%와 클로드 오퍼스 4.7 73.1%보다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픈AI는 글로벌 보안 기업들과의 협력도 강화한다. 시스코를 비롯한 포티넷, 클라우드플레어, 인텔 등과 취약점 탐지부터 패치, 위협 탐지·차단까지 이어지는 '보안 플라이휠'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함께 공개된 'GPT-5.5-사이버'는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한 공개형 서비스는 아니다. 이 모델은 중요 인프라 보호 기관과 일부 보안 조직에 제한적으로 제공된다. GPT-5.5-사이버는 승인된 환경에서 레드팀, 침투 테스트, 익스플로잇 검증 등 더 민감한 보안 워크플로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다만 오픈AI는 이 모델이 성능 자체를 대폭 높인 별도 모델이라기보다 고위험 보안 작업에 대한 응답 제한을 완화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오픈AI는 "보안 연구자들이 취약점을 더 빠르게 찾고 수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네트워크 방어, 공급망 보안, 위협 탐지 등 보안 생태계 전반에서 AI 활용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8 14:38김미정 기자

라인게임즈, 신작 5종 베일 벗는다…14일 온라인 쇼케이스 개최

라인게임즈가 다수의 신규 PC 및 콘솔 타이틀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과 플랫폼 다변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라인게임즈(공동대표 조동현·배영진)는 신작 타이틀 정보를 공개하는 온라인 쇼케이스 'LINE Games Beyond'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14일 오후 6시부터 라인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핵심 테마는 '콘텐츠 확장성'과 '플랫폼 다변화'로, 기존 모바일 중심이던 라인업 구조를 탈피해 향후 성장 동력이 될 핵심 타이틀과 회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방침이다. 쇼케이스에서 베일을 벗는 게임은 자체 개발부터 퍼블리싱을 아우르는 PC 및 콘솔 신작 5종이다. 서바이버 장르에 핵앤슬래시 액션을 가미한 '엠버 앤 블레이드'를 비롯해 협동 코미디 호러 '콰이어트', SF 호러 '코드 엑시트'가 이용자들과 만난다. 또한 비주얼 노벨 '컴 투 마이 파티'와 방치형 신작 '햄스터 톡' 등 대중성을 강조한 캐주얼 라인업의 상세 정보도 함께 공개된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단순한 타이틀 소개를 넘어, 향후 라인게임즈의 비전과 방향성을 공유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한다. 행사장에서는 '엠버 앤 블레이드', '코드 엑시트', '콰이어트', '컴 투 마이 파티' 등 신작 PC 라인업 4종의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2026.05.08 14:30정진성 기자

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언리얼 엔진5 교체 승부수

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의 구동 엔진을 전면 교체하는 이례적인 승부수를 띄웠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에 언리얼 엔진5(UE5)로의 엔진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8년간 언리얼 엔진4로 서비스되어 온 '블소 레볼루션'은 오는 26일 엔진 교체를 통해 한층 생동감 있는 그래픽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비스 도중 엔진을 전면 교체하는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사례로 장기 흥행을 위한 넷마블의 과감한 투자로 풀이된다. 넷마블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NEXT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으로 명명하고 특설 사이트를 오픈했다. 오는 13일 오후 7시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용자들을 위한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업데이트의 상세 내용을 소개할 계획이다. 현재 특설 사이트에서는 업데이트 기념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다. 참여 이용자에게는 '+10 강화 빛나는 고대 방어형 장비 풀세트', '100% 고대 강화 성공 쿠폰', '100% 고대 손상 복구 쿠폰' 등 파격적인 보상과 특별 얼굴 장식 도안을 지급한다. 아울러 넷마블은 특설 사이트 내 게시판을 통해 개발진에게 전달하고 싶은 이용자들의 의견과 질문을 접수하고 있다. 수합된 내용은 오는 22일 진행되는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개발진이 직접 답변하며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05.08 14:25정진성 기자

넥슨, 다음 달 13일 '메이플스토리' 여름 쇼케이스 개최

넥슨이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2026년 대규모 여름 쇼케이스 개최를 확정하고, 방탄소년단 진 협업 및 극장판 애니메이션 개봉 등 다채로운 소식을 전했다. 넥슨코리아(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는 '메이플스토리' 여름 쇼케이스 '오버드라이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여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하는 이번 쇼케이스는 다음 달 13일 오후 4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현장 관람 티켓은 오는 26일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전국 롯데시네마 생중계 예매는 27일부터 진행된다. 관람 시 1만2000 '넥슨캐시'이 포함된 시그니처 티켓이 선물로 주어진다. 이와 함께 시그너스 기사단 신병의 이야기를 담은 극장판 장편 애니메이션 '디어 마이 히어로'가 오는 다음 달 14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예매 일정 등 상세 정보는 다음 달 5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 내에는 방탄소년단 진이 직접 기획한 이벤트 보스 '메이플 용사 진'이 14일부터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신규 치장 아이템과 성장 재화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기획 과정은 공식 유튜브 채널의 영상 콘텐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프라인 행사도 마련된다. 넥슨은 오는 22일부터 한 달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헤네시스 머쉬룸 파크'를 운영하며 다채로운 참여형 미션과 팝업스토어를 전개할 계획이다.

2026.05.08 13:53정진성 기자

양기정·김현준 해긴 "방치형 대세 속 수동 액션 낭만 증명하겠다"

방치형과 자동 사냥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은 시대, 흐름을 역행하는 도전적인 신작이 등장했다. 해긴이 지난달 선보인 '라스트 헌터 K: 서울'은 가상 패드를 과감히 제거하고 화면 터치와 슬라이드만으로 조작하는 수동 액션 게임이다. 출시 직후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대만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디넷코리아는 최근 서울 구로구 신림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양기정 PD와 김현준 PM을 만나, '수동 액션'이라는 승부수를 던진 배경과 향후 청사진을 들어봤다. "가상 패드는 잊어라"…모바일에서 풍기는 콘솔 향기 라스트 헌터 K: 서울은 가상 패드 없이 화면 터치만으로 이동·공격·구르기 등 모든 액션 조작이 가능한 시스템을 채택했다. 직접 플레이해 본 소감은 불편함보다 '신선함'에 가깝다. 하지만 이 단순해 보이는 조작 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은 개발진에게 가장 큰 도전이었다. 양 PD는 "물리적인 버튼이 있는 가상 키패드와 달리, 터치와 슬라이드는 기기가 동작을 인식하는 과정에서 미세한 지연이 발생한다"며 "액션 게임에서 찰나의 딜레이는 치명적이기에 최적의 기준값을 찾는 데 상당한 시간을 쏟았고, 완성도를 위해 지금도 끊임없이 튜닝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디테일한 액션 설계도 돋보인다. 연속 공격 애니메이션 도중 구르기가 가능한 타이밍을 모션별로 세분화해, 공격 중 회피가 불가능한 순간을 전략적으로 배치했다. 이에 대한 친절한 설명은 게임 내에서 찾아볼 수 없다. 이는 이용자가 직접 부딪히며 몸으로 익히길 바라는 의도로 기획됐다. 양 PD는 "액션 게이머로서 '이 타이밍엔 이 동작이 나와야 한다'는 현장의 감각을 믿고 작업에 임했다"고 회상했다. 개발에는 유니티 엔진이 쓰였다. 수려한 그래픽 덕분에 언리얼 엔진으로 오해받는 경우도 있지만, 개발팀은 유니티를 활용해 퍼포먼스를 한계치까지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쾌감의 임계점 '100초'…"99초 긴박함이 주는 짜릿함" 양 PD는 "60초부터 200초까지 다양한 시간을 검토해 본 결과, 40초를 넘기는 순간 이용자가 느끼는 피로도가 급격히 상승했다"며 "가장 만족도가 높은 순간은 99초대에 아슬아슬하게 클리어했을 때였다"고 밝혔다. 100초를 넘기면 성취감보다 피로감이 앞선다는 분석이다. 김 PM은 인기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의 99초 타이머를 사례로 들었다. 실제 대전이 타임 오버까지 가는 경우는 드물지만, 그 숫자가 선사하는 심리적 압박감이 게임의 긴장감을 유지한다는 논리다. 게임 내 시나리오에도 "100초를 넘기면 사방의 적이 몰려온다"는 설정이 녹아있다. 보스만 잡고, 잡몹과는 싸우지 않는다는 원칙도 처음부터 정해졌다. 전투는 짧고 강렬하게, 보상은 명확해야 한다는 기준 또한 마찬가지다. 아울러 양 PD는 '엘리베이터'를 언급하며, 이를 타고 내리는 순간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떠올려주길 바란다는 진심도 내비쳤다. 이들의 의도는 오프닝 장면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게임 시작 첫 장면을 보면 주인공은 양 PD가 언급한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다. 오른손에 쥐고 있는 동전과 화면 하단 부분에 보이는 'TAP TO START' 문구는 김 PM가 예시로 든 스트리트 파이터와 간접적으로 관련있다. 어릴 적 즐겼던 오락실에서의 감성을 표현한 것이다. 구로에서 시작해 도쿄·뉴욕으로…서울 배경에 담긴 글로벌 야심 게임 배경은 서울이다. 첫 무대를 구로구로 설정한 것도 나름의 이유가 있다. 양 PD는 "판타지 장르는 낯선 용어가 많은데, 서울·강북·강남 같은 지명은 친숙하다. 게임 중간에 구로역, 롯데타워 같은 랜드마크도 녹여뒀다"고 설명했다. 해긴은 매출의 상당 부분이 해외에서 발생하는 회사다. K-컬처 흥행에 맞춰 해외 이용자에게 한국을 자연스럽게 노출하려는 의도도 있었다. 구로구가 첫 번째 무대가 된 것은 아트적인 판단에서 비롯됐다. 탐험 지도가 시계 반대 방향으로 펼쳐지는 구조에서 시각적으로 가장 안정된 위치가 구로였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타이틀 명칭인 '서울' 다음으로 도쿄, 뉴욕이 이어질 수 있다는 야망도 드러냈다. 몬스터 제조사별 설정도 흥미롭다. 다섯 곳의 제조사는 닌자풍 슈트, 현대적인 택티컬 복장, 실험 도구 느낌의 생체병기 등 각기 다른 디자인 철학을 가진다. 이용자는 몬스터를 처치해 얻은 부품으로 해당 제조사의 개성이 담긴 장비를 제작하며 수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살아있는 액션 팬덤"…지표로 확인된 '액션 투 윈'의 가치 초반 성적은 고무적이다. 한국과 대만 앱 마켓에서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이용자 지표 또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일본과 대만의 리텐션(잔존율)은 한국을 상회할 만큼 뜨겁다. 김 PM은 "시장에 액션 게임에 목마른 이용자층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모바일 환경에서도 액션 팬덤이 건재하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현재 별도 마케팅이 없는 일본에서도 커뮤니티 언급량이 늘고 있어 향후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을 고려 중이다. 이용자 소통은 '속전속결'이 원칙이다. 최근 어뷰징 제보 당시, 개발팀 인지부터 해결 공지까지 단 2시간 만에 처리하며 빠른 대응력을 보여줬다. 향후 양 PD는 직접 디스코드 개발자 노트를 연재하며 이용자와 직접 소통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수익 모델도 이용자 친화적으로 구성했다. 광고 제거, 에너지 확장 등 패키지는 모두 월정액이 아닌 평생 구매 방식으로 설계했다. 김 PM은 "과금으로 실력을 압도하는 구조는 액션 게임의 본질을 흐린다"며 "내부에서는 이를 '액션 투 윈(Action to Win)'이라 부르며 조작의 재미를 최우선으로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키로를 꿈꾸며"…길드·레이드·신규 도시 확장 예고 업데이트 계획은 구체적이다. 신규 몬스터는 4주마다 추가되며, 길드 콘텐츠와 초대형 보스 레이드, 기록 경쟁이 핵심인 '러시 모드'가 줄지어 대기 중이다. 3인 멀티 플레이를 통한 협동의 재미도 강화한다. 양 PD는 "협동과 경쟁을 업데이트의 큰 줄기로 삼고 있다"며, 반복 파밍의 피로를 덜어줄 '반자동' 요소에 대해서는 "조작의 손맛을 해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도입 가능성을 신중히 타진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이들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명작 액션 게임으로 손꼽히는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에 닿아 있다. 건물 오브젝트나 몬스터에 올라타는 등 입체적인 전투 시스템은 이미 기술적 구현을 마친 상태다. 양 PD는 "대중적인 모바일 게임과는 결이 다른, 콘솔 고유의 손맛을 전하고 싶다"며 "이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낭만 있는 게임을 만들어갈 테니 믿고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PM은 "처음엔 양 PD의 뚝심 있는 도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우려되기도 했지만, 이용자의 적극적인 소통을 보며 액션 장르의 생명력을 다시금 실감했다"며 "조작 문턱을 크게 낮춘 만큼,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분들도 부담 없이 액션의 재미에 빠져보길 권한다"고 강조했다.

2026.05.08 12:27진성우 기자

티빙, KBO 5월 2주차 팬덤중계 라인업 공개

티빙은 5월 2주차 신한 SOL KBO 리그 '팬덤중계'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오는 9일 오후 1시35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열린다. LG 진영엔 LG팬으로 알려진 스윗소로우의 리더 인호진과 스포츠 콘텐츠 채널 '이스타TV'의 박종윤이 함께한다. 한화 이글스 진영엔 크리에이터 매직박과 모예진 아나운서가 마이크를 잡는다. 10일 오후 1시35분엔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맞대결이 열린다. 기아 쪽엔 코미디언 박성광과 전 기아 선수 나지완 선수가 호흡한다. 롯데 쪽엔 전 롯데 투수 송승준 선수와 김리하 아나운서가 자리한다. 각 구단을 대표하는 '찐팬' 호스트 활약과 함께, 티빙 팬덤중계는 '티빙톡'을 통해 호스트와 팬들이 경기 리액션을 나누고 있다.

2026.05.08 10:30홍지후 기자

'파라노말 액티비티' 신작 게임 개발 중단…원저작권자와 협의 결렬

공포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 기반의 게임 프로젝트가 결국 무산됐다. 7일(현지시간) 외신 엔가젯에 따르면, 인디 게임 개발자 브라이언 클라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차기작 '파라노말 액티비티: 스레숄드(Paranormal Activity: Threshold)'의 개발 중단 소식을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개발 기간 연장을 둘러싼 원저작권자와의 협상 결렬에 기인한다. 앞서 개발자인 클라크와 퍼블리셔 드레드XP는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판권 소유자인 파라마운트 측에 추가 개발 시간을 요청했다. 다만 파라마운트가 이를 거부하면서 해당 프로젝트는 마침표를 찍게 됐다. 클라크는 입장문을 통해 "파라마운트 측에 요청한 개발 기간 연장이 거부되면서 두 가지 선택지가 남았었다"며 "이는 완성도가 떨어지는 제품을 서둘러 출시하거나, 개발을 중단하고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다. 저는 후자를 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드레드XP는 모든 과정에서 저를 지지해 주었으며, 파라마운트와는 우호적으로 관계를 정리했다"며 "제가 매우 사랑하는 IP로 작업할 기회를 가졌던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클라크는 2022년 8월에 출시한 장의사 시뮬레이션 게임 '모튜어리 어시스턴트'의 흥행으로 주목받은 1인 게임 개발자이다. 그는 개발 중단 이후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신작 개발을 멈추지 않고 새로운 작품으로 복귀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2026.05.08 10:19진성우 기자

대화 중 끼어들어도 즉각 반응…오픈AI, 실시간 음성 AI 모델 공개

오픈AI가 실시간 음성 인공지능(AI) 모델 3종을 한꺼번에 선보였다. 자체 AI 기기 출시를 앞두고 음성 인터페이스 기술력을 끌어올리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오픈AI는 7일(현지시간) GPT-5급 추론 능력을 갖춘 'GPT-리얼타임-2', 실시간 음성 번역 모델 'GPT-리얼타임-트랜슬레이트', 스트리밍 음성 전사 모델 'GPT-리얼타임-위스퍼'를 공개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GPT-리얼타임-2다. 기존 AI 음성 모델이 이용자와 AI가 순서를 번갈아 말하는 방식이었다면 이 모델은 대화 중 끼어들거나 말을 수정해도 즉각 반응한다. 상황에 따라 말투를 조절하고 개발자가 '최소(minimal)'부터 '초고(xhigh)'까지 5단계로 추론 수준을 선택할 수 있다. 컨텍스트 윈도우도 기존 3만2000토큰에서 12만8000토큰으로 4배 확대됐다. GPT-리얼타임-트랜슬레이트는 70개 이상 언어를 13개 출력 언어로 실시간 변환하며 GPT-리얼타임-위스퍼는 말하는 동시에 텍스트로 전사한다. 부동산 플랫폼 질로는 음성으로 매물을 검색하고 방문 일정을 잡는 음성 비서를, 도이체텔레콤은 고객이 편한 언어로 말하면 실시간 번역해 응대하는 고객 지원 서비스를 구축 중이다. 오픈AI가 이 같은 음성 모델 고도화에 나선 배경엔 자체 AI 기기 준비도 있다. 오픈AI는 애플 수석 디자이너 출신 조니 아이브의 스타트업 '아이오(io)'를 65억 달러에 인수한 후 음성 기반 AI 기기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선 스마트 안경, 핀 형태 웨어러블, 스마트 스피커 등이 거론되며 AI 에이전트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 개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세 모델은 리얼타임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통해 즉시 이용 가능하다. 오픈AI는 "실시간 오디오를 단순한 문답을 넘어, 대화가 전개되는 동안 듣고 추론하며 번역하고 전사하면서 실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음성 인터페이스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2026.05.08 10:16이나연 기자

스타벅스, 서울숲서 고객과 함께 친환경 행사 연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환경재단과 함께 오는 15일 서울숲에서 고객 참여형 친환경 행사를 연다. 행사에서는 자원순환 체험, 재활용 상품 전시, 개인 컵 이용 고객 대상 커피 제공, 무소음 영화 상영 등이 진행된다. 8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숲 내 스타벅스 '쉬었다가길' 쉼터와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쉬었다가길은 스타벅스가 지난 2021년 개점 22주년을 맞아 서울숲공원에 조성한 약 300평 규모의 쉼터다. 당시 '나무 품은 컵'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 4700명의 실천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행사 당일 쉬었다가길을 방문한 고객은 스탬프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미션은 쉬었다가길 쉼터 둘러보기, 재활용 상품 전시 관람, 친환경 활동 다짐 참여, 스타벅스 유튜브 채널 구독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스타벅스 커피박 화분'을 증정한다. 현장에서는 스타벅스의 자원순환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도 운영된다. 매장에서 나온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화분과 수거한 우유팩으로 만든 노트·엽서,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열쇠고리 등이 소개된다. 스타벅스는 이동형 커피 트레일러 '스:벅차'도 운영한다. 오후 2시부터 개인 컵을 가져온 고객에게 아이스 커피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오후 4시 30분과 오후 7시에는 서울숲 잔디광장에서 무소음 영화 상영 행사 '그린 시네마'가 열린다. 관람객은 무선 헤드셋을 착용하고 영화를 감상하게 된다. 상영작은 해양 생태계 변화를 다룬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다. 그린 시네마 사전 신청은 오는 11일까지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 환경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회차별 최대 300명씩 총 600명을 모집한다. 사전 신청 당첨자에게는 스타벅스 텀블러가 제공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서울숲 쉬었다가길은 고객들의 친환경 실천이 모여 조성된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 속 환경 실천의 의미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8 10:03류승현 기자

큐리오시티, 화성 시추 작업 중 돌발 사고 [여기는 화성]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 로버 '큐리오시티'가 최근 암석 시추 작업 도중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고 스페이스닷컴, 사이언스얼랏 등 외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큐리오시티는 지난 4월 25일 '아타카마'라는 암석을 조사하기 위해 드릴로 암석을 분쇄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드릴을 빼내는 과정에서 13㎏에 달하는 암석 덩어리가 드릴에 끼인 채 함께 떨어져 나오는 일이 발생했다. NASA는 블로그를 통해 “큐리오시티가 화성에 머문 지난 13년 6개월 동안 이런 사례는 처음”이라며 “과거에도 시추 과정에서 암석 표면 일부가 깨지거나 분리된 적은 있었지만, 암석 전체가 드릴 슬리브에 붙은 경우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지구에 있는 연구진은 드릴 진동 기능을 이용해 암석을 분리하려 했지만 작업은 쉽지 않았다. 연구팀은 4월 29일 한 차례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이후 드릴의 각도를 조정하고 회전 및 진동을 반복하는 등 여러 방법을 동원한 끝에 5월 1일에서야 암석을 떼어내는 데 성공했다. 이번 사례는 수억㎞ 떨어진 화성 환경에서 탐사 임무를 수행하는 어려움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아무리 철저한 사전 테스트를 거치더라도, 지구의 엔지니어들이 화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변수와 문제를 완벽히 예측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암석 내부의 미세한 균열이나 경도 차이 같은 작은 요소도 드릴 작업과 시료 채취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구에서는 이런 특성을 직접 분석할 수 있지만, 화성에서는 드릴이 실제 암석에 닿는 순간에야 예상치 못한 문제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큐리오시티는 2012년 화성에 착륙한 이후 암석을 시추해 분말 형태의 시료를 채취하고, 이를 탑재 장비로 분석하며 화성의 지질과 물의 흔적, 고대 생명체 가능성 등을 연구해왔다. 다만 드릴 장치는 그 동안 여러 차례 고장을 겪었다. 2015년에는 타격 메커니즘에서 전기 합선 문제가 발생했고, 같은 해 후반에는 브레이크 작동을 방해하는 이물질이 발견됐다. 이어 2016년 11월에는 동일한 브레이크 문제로 드릴이 멈춰 서면서 시추 작업이 2017년 중반까지 중단되기도 했다. 이후 지구 연구진이 반복적인 테스트와 원격 조정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냈고, 2018년부터 시추 작업이 재개됐다. 큐리오시티 임무는 원래 약 2년간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착륙 이후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활발히 탐사를 이어가고 있다. 로버는 화성의 물의 역사와 지질 구조, 고대 미생물 흔적 가능성 등 다양한 비밀을 밝혀내며 임무를 수행 중이다. 사이언스얼랏은 “큐리오시티는 노후화 흔적이 뚜렷해지고 있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마다 해결책을 찾아내는 엔지니어들 덕분에 여전히 화성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6.05.08 09:3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트프라이스 뉴스: 2026 리옹 비엔날레, 국제 현대미술의 원동력을 재정의하다

파리, 2026년 5월 7일 /PRNewswire/ -- 2026년 가을, 베네치아 비엔날레(Venice Biennale)에 이어 리옹 현대미술 비엔날레(Lyon Biennale of Contemporary Art)가 국제 예술 일정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는다. 18th Lyon Biennale Contemporary Art - 2026 리옹 비엔날레는 프랑스 최고의 현대미술 행사로서, 매회 약 30만 명의 방문객을 모으고 공공장소에서 270만 건 이상의 작품 만남을 창출하며, 예술적 생산, 보급, 지역 참여 및 국제적 영향력이 대규모로 수렴하는 독특한 모델을 확인시켜 준다. 리옹 비엔날레는 전시를 넘어 이제 예술적 장면, 기관, 수집가, 재단, 전문가 및 글로벌 경제 역학의 교차점에 위치한 국제적 영향력의 플랫폼을 구성한다. 제18회 리옹 현대미술 비엔날레 Passer d'un rêve à l'autre / 꿈에서 꿈으로 건너가기 프랑스 리옹 | 2026년 9월 19일 ~ 12월 13일 https://www.labiennaledelyon.com/en 프레스 키트 다운로드: https://www.labiennaledelyon.com/en/espace-presse-art 베네치아 다음은 리옹: 글로벌 예술계의 새로운 중력 중심 제18회 리옹 현대미술 비엔날레는 국제 현대미술 일정 내 전략적 시점인 2026년 가을의 한가운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는 베네치아에서 시작된 주요 예술적 대화를 확장하고, 전환하고 재활성화해 통로, 교류, 변화의 도시인 리옹이라는 독특한 영토에 정착한다. 이러한 도시적, 역사적 및 경제적 지리 내에서 비엔날레는 작품이 유산, 산업, 박물관 및 공공장소와 소통하는 실규모의 실험 공간으로 리옹을 변화시킨다. 캐서린 니콜스: 부상하는 국제적 큐레이터의 목소리 제18회는 베를린에 기반을 둔 큐레이터, 작가, 미술사학자인 캐서린 니콜스(Catherine Nichols)에게 맡겨진다. 캐서린 니콜스는 최근 2026년 10월부터 시행될 새로운 공동 디렉터 모델의 틀 내에서 마니페스타(Manifesta)의 예술감독으로 임명됐다. 꿈에서 꿈으로 건너가기를 통해 캐서린 니콜스는 로베르 필리우(Robert Filliou)에서 영감을 받은 '시적 경제(poetic economy)' 개념을 중심으로 야심 찬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여기서 경제는 단순히 금융 시스템으로만 접근되는 것이 아니라 관계, 흐름, 서사, 가시적이고 비가시적인 노동, 물질적이고 비물질적인 가치로 구성된 민감한 인프라가 된다. 상업, 유통, 비단 생산, 산업 및 합류점으로 형성된 도시인 리옹의 역사에 뿌리를 둔 이 성찰은 지역적이면서 동시에 깊이 글로벌한 차원을 가지게 된다. 확장된 예술적 지도: 새로운 장면, 새로운 서사 70명 이상의 국제 아티스트들을 모은 이번 회차는 유럽에서 여전히 충분히 대표되지 못한 예술 장면, 특히 호주와 뉴질랜드에 대한 강력한 개방성과 30개 이상의 국적에 걸친 범위로 구별된다. 이러한 영토들은 주요 인물, 기성 아티스트 및 떠오르는 목소리들을 한데 모으는 틀 내에서 프랑스 및 유럽 장면과 소통한다. 따라서 비엔날레는 가치, 돌봄, 유산, 생산, 변화의 질문들이 관행, 세대 및 지리를 가로지르는 확장된 예술적 지도를 구축한다. 참여 아티스트 – (전체 목록은 6월에 완성 예정) 아콰시 베디아코 아프란(Akwasi Bediako Afrane), 라라 알마르세기(Lara Almarcegui), 조엘 안드리아노메아리소아(Joël Andrianomearisoa), 세르와 아타푸아(Serwah Attafuah), 베아트리스 발쿠(Béatrice Balcou), 에바 바르토(Eva Barto), 루시 비치(Lucy Beech), 로셀라 비스코티(Rossella Biscotti), 바바라 브라이텐펠너(Barbara Breitenfellner), 유리얄 에릭 브리지먼(Yuriyal Eric Bridgeman), 사라 세진 창(Sara Sejin Chang (사라 반 더 하이드(Sara van der Heide))), 피오나 클라크(Fiona Clark), 루아 코데르치(Lua Coderch), 레아 콜레(Léa Collet), 주네 크레스포(June Crespo), 시안(cyan), 에디스 데킨트(Edith Dekyndt), 흐엉 도딘(Huong Dodinh), 야나 나피사 돔브로프스키-엠바예(Yana Nafysa Dombrowsky-M'baye), 미칼라 드와이어(Mikala Dwyer), 로베르 필리우(Robert Filliou), 플로리안 푸셰(Florian Fouché), 로즈 프리지에르(Rose Frigière), 안젤라 고(Angela Goh), 비르케 고름(Birke Gorm), 누리아 구엘(Nuria Güell), 앨리스 가이(Alice Guy), 오다 할리티(Oda Haliti), 아르차나 한데(Archana Hande), 매슈 해리스(Matthew Harris), 티모 호건(Timo Hogan), 응아히나 호하이아(Ngahina Hohaia), 옐레나 유레샤(Jelena Jureša), 루시아 카그라마냔(Lucia Kagramanyan), 커티카 카인(Kirtika Kain), 미하일 카리키스(Mikhail Karikis), 은다예 쿠아구(Ndayé Kouagou), 페린 라크루아(Perrine Lacroix), 모린 랜더(Maureeen Lander), 아이다 로렌스(Ida Lawrence), 제임스 루이스(James Lewis), LYL 라디오(LYL Radio), 코쿠 페르디낭 마쿠비아(Kokou Ferdinand Makouvia), 니콜라스 망간(Nicholas Mangan), 안젤리카 메시티(Angelica Mesiti), 하나 밀레티치(Hana Miletić), 헤일리 밀라 베이커(Hayley Millar Baker), 재즈 머니(Jazz Money), 마이 응우옌-롱(Mai Nguyen-Long), 만프레드 파울(Manfred Paul), 테아 아나마라 퍼킨스(Thea Anamara Perkins), 수잔 필립스(Susan Philipsz), 로르 프루보(Laure Prouvost), 라움라보어베를린(raumlaborberlin), 미겔 로스차일드(Miguel Rothschild), 셀마 셀만(Selma Selman), 에르완 세네(Erwan Séné), 이고르 시미치(Igor Šimić), 스리와나 스퐁(Sriwhana Spong), 티나 스테파누(Tina Stefanou), 메트 스테레(Mette Sterre), 마이클 스티븐슨(Michael Stevenson), 폴 타뷔레(Pol Taburet), 후다 타크리티(Huda Takriti), 타니우치 츠네코(Tsuneko Taniuchi), 애슐리 타우파키(Ashleigh Taupaki), 민 란 트란(Min Lan Tran), 투-반 트란(Thu-Van Tran), 알바로 우르바노(Álvaro Urbano), 케일린 위스키(Kaylene Whiskey), 루크 윌리스 톰슨(Luke Willis Thompson), 칸드라니 율리스(Candrani Yulis) 전시 장소 맥 리옹(macLYON) – 현대미술관 레 그랑드 로코스(Les Grandes Locos) 섬유 및 장식미술관 크루아루스(Croix-Rousse) 경사면의 트라불(Traboules) – 무료 입장 미술관 정원 – 무료 입장 IAC – 현대미술연구소 / 프락 론-알프(Frac Rhône-Alpes) 콩플뤼앙스 박물관(Musée des Confluences) 불루키안 재단(Bullukian Foundation) – 무료 입장 LPA 생 앙투안(Saint-Antoine) 주차장 – 무료 입장 지하철 B호선 역 – 가르 파르디유(Gare Part-Dieu) 생산과 영향력의 국제적 플랫폼 리옹 비엔날레는 새로운 작품의 생산지임과 동시에 국제적 전문가 중심지, 현대적 변화에 대한 성찰의 공간이다. 특히 국제 비엔날레 협회(International Biennial Association)를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에 내재해 있으며, 각 회차는 아티스트, 큐레이터, 기관, 재단, 파트너 및 아트 마켓 행위자들을 맞이한다. 예술적 프로젝트, 전문가 프로그램, 국제 협력, 중재 이니셔티브 및 참여 프로젝트를 통해 리옹 비엔날레는 가능한 가장 다양한 관객에게 열려 있고 시대의 이슈에 완전히 참여하는 선도적 행사라는 독특한 모델을 주장한다. 주요 일정 2026년 9월 16-18일: 언론 공개일 2026년 9월 17-18일: 전문가 초청일 2026년 9월 18일: 프리뷰 / 개막 2026년 9월 19일: 공개 개막 2026년 12월 13일: 폐막 리옹 비엔날레 소개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리옹 비엔날레는 프랑스와 국제적 문화 현장에서 현대미술 비엔날레와 무용 비엔날레라는 두 가지 주요 행사를 조직해 왔다. 이 두 행사의 구상, 프로그래밍 및 실행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리옹 비엔날레는 오늘날 현대 창작에 전념하는 주요 국제 행사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전문가, 언론, 관객 모두로부터 강력한 인정을 받고 있다. 그 약속은 시각 예술과 무용을 통해 세계에 대한 민감한 관계를 발전시키는 윤리적 사명, 모든 관객에 대한 개방성과 사회적 유대 창조를 통한 사회적 사명, 영토의 가시성과 매력에 기여하는 경제적 사명, 모든 이해관계자에 대한 사회적 책임 접근법을 통한 CSR 사명이라는 네 가지 핵심 사명에 기반한다. 리옹 비엔날레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창의성, 우수성, 엄격함, 연대, 사회적 다양성, 포용성이 있다. 거버넌스 회장: 로랑 베일(Laurent Bayle) 최고경영자: 세실 부르지아(Cécile Bourgeat) 리옹 현대미술 비엔날레 예술감독: 이사벨 베르톨로티(Isabelle Bertolotti) 큐레이터: 캐서린 니콜스(Catherine Nichols) 2026 리옹 비엔날레는 독특한 모델을 구현하며 국제 무대에서 필수 참석 행사로 자리 잡았다. 첫 협력 후 26년 만에 아트프라이스 바이 아트마켓(Artprice by Artmarket)과 혼돈의 저택(La Demeure du Chaos)가 제18회 리옹 비엔날레와 파트너십을 맺는다. 국제 아트 캘린더의 필수 참석 행사인 리옹 비엔날레는 베네치아의 발자취를 따라 전시 그 이상으로 자리 잡아 아티스트, 기관, 수집가, 재단, 글로벌 아트 마켓의 핵심 주체들이 수렴하는 영향력의 플랫폼이 되었다. 장-위베르 마르탱(Jean-Hubert Martin)이 큐레이팅한 전설적인 2000년 비엔날레 '파르타주 데조티즘(Partage d'Exotisme)' 후 26년 만이다. 이는 그의 유명한 1989년 조르주 퐁피두 센터(Centre Georges Pompidou) 전시 '대지의 마술사들(Les Magiciens de la Terre)'의 후속작으로 서구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 비엔날레는 아트프라이스 바이 아트마켓과 혼돈의 저택을 후원자로 최초 결합했다. 2026년, 이들은 제18회 리옹 현대미술 비엔날레의 헌신적 파트너로 다시 한번 합류할 것이다. 아트프라이스 창립자이자 아트마켓 회장이며 40년 넘게 시각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티에리 에르만(Thierry Ehrmann)은 2025년 3월 20일 라시다 다티(Rachida Dati) 문화부 장관에 의해 '총체적 예술 작품(Total Work of Art)'으로 공식 인정받은 혼돈의 저택의 창조자로서 리옹시의 지리적, 경제적 특성과 맞물리는 이 현대미술 비엔날레의 중요성에 찬사를 보낸다. 이러한 정신으로 두 단체는 퍼포먼스, 회화, 사진 및 영상을 사용하여 자신의 공동체의 투쟁을 구현하고 노동, 사물 및 신체의 가치에 의문을 제기하는 아티스트 셀마 셀만(Selma Selman)의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 셀마 셀만은 산업 재료에서 숨겨진 시를 추출하며, 아름다움 또한 혼돈에서 태어난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https://www.artprice.com/artprice-news 문의처: econometrics@artprice.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74210/Artmarket_1.jpg?p=medium600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74209/Artmarket_2.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260897/Artmarket_logo.jpg?p=medium600 Catherine Nichols, Isabelle Bertolotti - Photo: Blandine Soulage

2026.05.07 21:10글로벌뉴스

리얼월드, 독자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 'RLDX-1' 공개..."로봇손 중 최고"

리얼월드(대표 류중희)가 독자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Robotics Foundation Model, RFM) 'RLDX-1'을 7일 공개했다. RLDX-1은 고자유도 5지(5-finger) 로봇 손에 인간 수준의 정교한 조작 능력을 부여하기 위해 설계된 'Dexterity-First' 파운데이션 모델이다. 시각과 언어뿐 아니라 손에 가해지는 힘(토크)·촉각·작업 기억까지 단일 모델에서 함께 처리한다는 점에서, 시각·언어 중심의 기존 범용 VLA(Vision-Language-Action) 모델과 구조적으로 차별화된다. 업계 통념 뒤집는 'Dexterity-First' 설계 철학 업계는 흔히 '지능이 먼저 만들어지면 손재주는 자연히 따라온다'고 본다. 리얼월드의 관점은 정반대다. 손재주는 지능 다음에 오는 것이 아니라, 지능이 물리 세계에서 행동할 때 반드시 거치는 경로 그 자체라는 것이 리얼월드가 RLDX-1으로 제시한 명제다. 힘(토크)·촉각·접촉 시점 등 시각만으로는 잡히지 않는 신호를 다룰 수 있어야 비로소 산업 현장의 정교한 작업이 자동화된다는 문제의식이다. 리얼월드는 이를 입증하기 위해 산업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마주치는 손 조작 과제를 자체 벤치마크 'DexBench'를 통해 ▲파지 다양성(Grasp Diversity) ▲공간 정밀도(Spatial Precision) ▲시간 정밀도(Temporal Precision) ▲접촉 정밀도(Contact Precision) ▲맥락 인지(Context Awareness) 등 5가지 손 조작 영역으로 정의했다. 엔비디아·피지컬 인텔리전스 등 글로벌 공개 모델 모두 제쳐 RLDX-1은 글로벌 공개 벤치마크 8종에서 엔비디아의 그루트(GR00T), 피지컬 인텔리전스의 파이제로(π0) 등 기존 최고 성능(State-of-the-Art, SOTA) 모델을 모두 앞섰다. 장기·접촉 중심 과제로 설계된 'RoboCasa Kitchen'에서는 70.6점을 기록해 70점대를 돌파한 VLA 모델이 됐고, 휴머노이드 전용 평가 'GR-1 Tabletop'에서는 58.7점으로 차순위 모델인 엔비디아 GR00T N1.6 대비 10.7%p의 격차를 만들었다. 카메라·조명·언어·배경 등 7개 변수에 대한 강건성 평가 'LIBERO-Plus'에서도 86.7%를 기록하며 비교 대상을 모두 앞섰다. 실제 로봇 환경에서의 격차는 더 크다. 리얼월드가 개발에 참여한 위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ALLEX 기반 평가에서, 동적 무게 변화를 다뤄야 하는 '커피 따르기' 과제 성공률은 70.8%를 기록했다. 비교 대상 모델들이 30%대 후반에 머문 것을 고려하면 약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핵심 아키텍처 'MSAT'…보고, 느끼고, 기억하고, 적응 리얼월드 기술적 핵심은 멀티-스트림 액션 트랜스포머(Multi-Stream Action Transformer, MSAT) 구조다. 시각·언어·행동·촉각·메모리 등 서로 다른 신호를 단일 스트림의 트랜스포머에서 처리하는 기존 VLA와 달리, MSAT는 각 모달리티에 독립된 스트림을 부여한 뒤 모달리티 간 조인트 어텐션으로 통합한다. 힘(토크)·촉각 등 시각으로는 잡히지 않는 물리 신호와 장기 기억 또한 별도 모듈(Physics Module·Memory Module)에서 처리해, 단일 모델이 보고, 느끼고, 기억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배재경 리얼월드 CTO는 "각 모달리티가 자기 자리에서 충분히 표현될 수 있도록 구조를 분리한 것이 RLDX-1의 핵심"이라며 "토크 신호로 접촉 순간을 정확히 포착하고 시간 축의 동적 변화를 추론하는 능력은 기존 VLA가 구조적으로 다루기 어려웠던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산업 적용 염두에 둔 모델 설계… 한일 주요 대기업과 데이터 파이프라인 확보 RLDX-1의 또 다른 차별점은 처음부터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작업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구조화됐다는 점이다. 리얼월드는 수십 개 산업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제조·물류 현장의 작업을 직접 관찰하고 분석했으며, 이 결과를 담은 자체 벤치마크 'DexBench'를 RLDX-1과 함께 공개했다. DexBench는 현장 니즈에서 출발한 손 조작 과제를 정량화한 평가 체계로, 리얼월드는 이를 덱스테리티 분야의 산업 표준으로 자리매김시킨다는 방침이다. 리얼월드는 SK텔레콤, LG전자, CJ대한통운, 롯데, KDDI, ANA Holdings, Mitsui Chemicals, Shimadzu Corporation 등 한국과 일본의 주요 대기업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또 10여 개 한·일 대기업과 벤치마크 공동 개발, PoC(개념검증), RX(Robotics Transformation)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리얼월드는 이들 산업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업과 데이터 파트너십을 통해 구조적 해자(moat)를 더욱 단단히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휴머노이드 하드웨어 스타트업과 협업…RFM 중심 피지컬 AI 생태계 본격화 미국에서 13일에 진행되는 'Dexterity Night' 출시 행사에는 한국·미국·일본의 휴머노이드 하드웨어 기업들이 참여해 '왜 로봇 산업의 다음 변곡점이 손인가'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RLDX-1은 사전학습 체크포인트(RLDX-1-PT)와 두 종의 플랫폼별 미드-트레이닝 체크포인트(RLDX-1-MT-ALLEX, RLDX-1-MT-DROID) 등 총 3종(각 8.1B 파라미터)으로 구성된다. 모델 가중치·학습 코드·기술 문서는 깃허브와 허깅페이스를 통해 외부 연구자에게도 공개됐다. 리얼월드가 개발에 참여한 위로보틱스의 ALLEX, 협동로봇 팔 Franka Research 3, 오픈소스 로봇 플랫폼 OpenArm까지 모두 단일 백본에서 구동된다. 또 특정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는 크로스-임바디먼트(cross-embodiment) 구조를 입증한다. RLDX-1은 학습 단계의 시뮬레이션·정책 최적화에 엔비디아 Isaac GR00T·Isaac Lab·Isaac Sim·cuRobo를, 학습 컴퓨트로는 엔비디아 H100/A100 GPU를, 추론 단계에서는 Jetson AGX Thor·TensorRT 등 엔비디아의 클라우드–엣지 스택 전반을 활용해 개발됐다. 엔비디아·AWS·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클라우드·AI 인프라 파트너와의 협력 또한 연구와 실증 양쪽에서 지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손 조작 너머, 차세대 '4D+ 월드 모델'로 리얼월드는 RLDX-1을 시작으로 차세대 기술 비전인 '4D+ 월드 모델(World Model)' 영역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거의 모든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 기업이 영상 데이터 기반의 비전형 월드 모델을 추구하고 있지만, 리얼월드는 이러한 접근에 근본적 한계가 있다고 보고 있다. 접촉 토크, 촉각, 로봇 관절 상태 등 산업 현장의 정교한 손 작업에 필요한 정보는 카메라 영상에 담기지 않으며, 영상 데이터를 아무리 늘려도 추출되지 않기 때문이다. 리얼월드의 4D+ 월드 모델은 이런 한계를 직접 겨냥한다. 시각·언어·행동에 더해 접촉·토크·로봇 상태까지 시간 축 위에서 통합적으로 예측·생성하며, 기존 영상 기반 모델이 다루지 못한 물리 정보를 직접 시뮬레이션하는 구조다. 모델명의 '4D'는 시간 축을 포함한 3차원 물리 세계를, '+'는 픽셀 너머의 물리·접촉·상태 정보를 의미한다. 류중희 리얼월드 대표는 "픽셀에 담기지 않은 정보는 영상을 아무리 수집해도 나타나지 않는다"며 "RLDX-1은 우리가 향하는 방향의 첫 번째 마일스톤일 뿐이다. 한·일 산업 현장에서 검증한 데이터와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휴머노이드 파트너들과 함께 4D+ 월드 모델로 나아가는 긴 로드맵의 출발점이 오늘"이라고 말했다. 리얼월드는 이번 미국 출시 행사를 시작으로 일본·한국에서도 순차적으로 RLDX-1 출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6.05.07 20:06백봉삼 기자

텐센트 클라우드, 2026 NAB 올해의 제품상 수상 - 미디어 혁신 성과 입증

라스베이거스, 2026년 5월 7일 /PRNewswire/ -- 글로벌 기술 기업 Tencent의 클라우드 사업 부문인 Tencent Cloud는 자사의 미디어 솔루션인 'Video Quality Enhancement'와 'Smart Erase'가 '2026 NAB 쇼 올해의 제품상(2026 NAB Show Product of the Year Awards)'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시상은 NAB 쇼에서 공개된 기술 가운데 가장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Video Quality Enhancement'는 스트리밍(Streamming) 부문에서, 'Smart Erase'는 지능형 기술(Intelligent Technology)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라이브 스트리밍의 동영상 품질 향상 및 초해상도 기술 Diffusion Transformer(DiT) Tencent Cloud의 AI 기반 Diffusion Transformer(DiT) 화질 향상 기술은 일반적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넘어 OTT 플랫폼, 라이브 커머스, 게임, 숏폼 콘텐츠, AIGC 콘텐츠 제작, 전문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환경에서 고품질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기존 CNN,GAN 기반 방식을 뛰어넘는 최신 DiT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자연스럽고 사실적인 텍스처 디테일과 업계 최고 수준의 실시간 처리 성능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영상 화질 개선 시나리오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글로벌 시장 환경에 맞춰 설계된 해당 기술은 실시간 4K 초해상도(Super Resolution)를 비롯해 압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아티팩트 제거, 최대 120FPS 프레임 보간(Frame Interpolation), 얼굴,텍스트 등 특정 ROI(관심 영역) 화질 향상, SDR-HDR 변환 및 색상 강화 기능 등을 지원한다. 특히 자체 개발한 AI 비전 대규모 모델을 기반으로 유연한 시각 튜닝이 가능하며, 라이브 스트리밍 환경의 저지연 요구사항까지 고려해 다양한 비즈니스 시나리오에 최적화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 경험 품질(QoE), 플랫폼 시청 시간, 광고 성과 등 핵심 운영 지표 개선에도 기여한다. 숏폼 드라마 및 이커머스의 글로벌 배포를 위한 Smart Erase DiT 향상 솔루션을 보완하는 Smart Erase기능은 로고, 자막, 얼굴, 번호판 등을 자연스럽게 흐림(Blur) 처리하거나 모자이크 처리, 제거할 수 있는 지능형 동영상 처리 솔루션으로, 민감한 시각 정보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를 자동화하며, 숏폼 드라마 플랫폼,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브랜드, 독립 미디어 스튜디오 등에서 글로벌 콘텐츠 현지화와 콘텐츠 확산을 위해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AI 기반 자막 제거, 로고 제거, 개인정보 보호(얼굴 및 번호판 자동 블러,모자이크 처리) 등이 포함된다. Latent Space Transformer 기반의 엔드투엔드 생성형 아키텍처를 통해 자연스러운 영상 복원을 지원하며, 자동,지정 영역,하이브리드 방식 등 유연한 처리 모드를 제공한다. 또한 배치 처리(batch processing)를 지원해 대규모 영상 작업 효율을 높였으며, OCR, 번역, AI 더빙 기능과의 연계를 통해 다국어 콘텐츠 현지화 작업도 간소화할 수 있다. Tencent Cloud Media Services는 20년 이상의 오디오,비디오 기술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과 미디어 처리, 스트리밍, 안전하고 가속화된 전송까지 아우르는 통합 미디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프레임 보간(Frame Interpolation), 초해상도(Super Resolution), SDR-HDR 변환, 색상 향상 등 AI 기반 시각 품질 개선 기술과 함께, 텍스트-이미지 , 이미지-이미지 , 텍스트-비디오 생성 등 생성형 AI 기능을 지원한다. 여기에 객체 제거, 번역, 음성 복제 및 더빙, 대규모 모델 기반 콘텐츠 이해, 하이라이트 자동 클리핑 등 AI 기반 미디어 워크플로 기능도 포함된다. Gary Hsu Tencent Cloud 북미 미디어 솔루션 부문 책임자는 "이번 NAB 쇼 어워드 2관왕은 글로벌 미디어,이커머스,게임 산업이 직면한 핵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반 영상 기술 혁신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온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DiT 기반 화질 향상 솔루션은 라이브 스트리밍을 넘어 OTT, 라이브 커머스, 게임, 숏폼 콘텐츠, AIGC, 전문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각 품질을 개선하며, Smart Erase는 글로벌 콘텐츠 현지화 과정을 단순화해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 향상에 기여한다"며 "두 기술 모두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과 파트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Gary Hsu 책임자는 이어 "이번 수상은 사용자 중심 혁신에 대한 Tencent Cloud의 노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공감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DiT는 화질과 처리 속도 간의 한계를 극복해 지연 없는 영화 수준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Smart Erase는 복잡한 콘텐츠 정리 및 현지화 작업을 자동화해 브랜드가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글로벌 시장 확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동영상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6 NAB 쇼 올해의 제품상' 수상작은 총 16개 부문에 걸쳐 업계 전문가 심사단이 선정했으며, 지난 4월 22일 열린 NAB 쇼 라이브 시상식에서 발표됐다. NAB의 에릭 트랩(Eric Trabb) 전략 제휴 및 파트너십 담당 수석부사장은 "NAB는 콘텐츠 제작, 배포 및 수익 창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업계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기리게 돼 영광"이라며 "텐센트 클라우드가 '라이브 스트리밍의 동영상 품질 향상 및 초해상도를 위한 Diffusion Transformer(DiT)'와 '숏폼 드라마 및 이커머스의 글로벌 배포를 위한 Smart Erase'로 2026 NAB 쇼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한 것을 축하한다. 이는 콘텐츠 라이프 사이클의 중요한 단계를 향상시키고 오늘날 역동적인 미디어 환경에서 스토리텔러의 성공을 돕는 최첨단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Product of the Year Awards - NAB Show를 방문하면 2026 NAB 쇼 올해의 제품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텐센트 클라우드 소개 Tencent Cloud는 전 세계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범위한 글로벌 인프라를 기반으로 안정성과 보안성을 갖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분석, AI, IoT, 네트워크 보안 등 첨단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 전반의 혁신을 지원한다. 특히 게임,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금융, 헬스케어, 부동산, 리테일, 여행,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맞춤형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며, 산업 전반의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2026.05.07 18:10글로벌뉴스

[현장] "안전사고 직전 SOS"…씨이랩, AI 영상분석 솔루션 시선

씨이랩의 지능형 폐쇄회로(CC)TV 화면에 'SOS' 구조 신호가 표시됐다. 지게차와 작업자가 충돌하기 직전 CCTV가 스스로 물체를 빨갛게 표시하며 위험 신호를 알려왔다. 안전사고를 인공지능(AI) 기반의 CCTV가 스스로 탐지하고, 관리자에게 위기 상황을 알린 것이다. 영상AI 전문 기업 씨이랩이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해 AI 솔루션을 소개했다. 산업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포착하고, AI를 기반으로 현장 맞춤형 영상분석 결과를 보여주는 '올인원 AI 패키지'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구체적으로 씨이랩은 ▲산업 현장 안전관리 솔루션 '엑스아이바-세이프티(XAIVA-Safety)' ▲엑스아이바 온디바이스(ON_DEVICE) ▲GPU(그래픽 처리 장치) 활용도 향상 솔루션 '아스트라몬(AstraMon)' ▲디지털 트윈 사업을 소개했다. 먼저 '엑스아이바'는 지능형 CCTV가 낙상, 화재, 끼임 등 산업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포착해 관리자가 대응할 수 있게 알림을 보내는 솔루션이다. 뿐만 아니라 에이전트(Agent)가 사고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스스로 작성하며, '3월 발생한 이벤트 알려줘' 등의 자연어로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3월에 발생·탐지한 안전사고에 대한 내용을 대시보드에 표시해준다.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 관련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안전조치 의무 준수를 돕는 '키오스크'도 전시장에서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엑스아이바 온디바이스'다. 안전모, 안전조끼 등 안전조치를 키오스크에 부착된 카메라로 확인하고, AI가 준수 여부를 판별한다. 이어 안전모에 부착된 성명, 소속 등을 AI가 수집하고, 대시보드에 실시간으로 현장 입장 여부를 파악해 대시보드에 표시한다. '엑스아이바 온디바이스'를 통해 작업자의 안전조치를 사전에 확인하고, 실제 현장에서는 엑스아이바 세이프티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안전 수준을 끌어올림과 동시에 완전관리 효율까지 끌어올리는 '두 토끼'를 잡는 솔루션이다. 특히 7일 씨이랩 부스에는 GPU의 활용률을 측정·제고하는 솔루션 '아스트라몬'과 효율을 높인 GPU를 자원 요구량에 맞춰 할당하는 GPU 최적화 솔루션 '아스트라고(AstraGo)'가 시선을 모았다. '아스트라몬'은 기업이 보유한 GPU 자원 활용도를 분석해 낭비되는 비용을 직관적인 금액 단위로 환산해 보여준다. 이어 즉각적인 비용 최적화를 이룰 수 있도록 '아스트라고'를 지원한다. 엔비디아 파트너기업인 씨이랩은 지난달 엔비디아의 '옴니버스(Omniverse)' 기반 고정밀 디지털 트윌 플랫폼을 선보인 바 있다. 자체 합성 데이터 생성 기술과 영상 분석 AI를 결합해 가상 환경에서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를 수행, 피지컬AI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한다. 씨이랩 전시 부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씨이랩의 매출 비중은 아스트라몬과 아스트라고가 6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포스코DX, 두산 등 엔터프라이즈급 기업과 이미 협력 관계를 맺었다. 또 '엑스아이바 시리즈'와 디지털 트윈 사업이 각각 20%씩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날 씨이랩 부스에는 전시 관람객으로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뽑기 이벤트, 키오스크 체험 등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씨이랩 현장 관계자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600여명의 관람객이 씨이랩 부스를 찾았다"며 "행사 기간 동안 1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5.07 18:09김기찬 기자

SKT, 무선 가입자 순증 전환..."고가치 가입자 유치 목표"

지난해 4월 해킹 사고 이후 가입자 신뢰 회복에 주력한 SK텔레콤이 1분기 무선 가입자 순증을 달성하며 실적 정상화를 이뤘다. SK텔레콤은 단순 수치 경쟁 대신 LTV 높은 가입자 확보와 인공지능데이터센터(AIDC) 사업 확대를 통해 통신과 AI 양대 축에서 수익성 개선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박종석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그동안 기울여 온 가입자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에 힘입어 1분기 무선 가입자가 순증 전환하는 등 매출과 수익성을 회복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통신 사업의 체질을 개선해 나가고 AI 사업에서 추가적 성과를 창출해 연간 실적도 개선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1분기 실적은 매출 4조 3923억원, 영업이익 5376억원으로, 지난해 보안 사고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5.3% 감소한 수치지만, 1분기 영업익은 지난해 1분기 이후 1년 만에 5000억원 대를 기록했으며, 직전 분기보다 3배 넘게 뛰었다. 배병찬 SK텔레콤 MNO 지원실장은 "올해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휴대전화(핸드셋) 가입자가 약 98만명 감소한 상황에서 시작했는데, 1분기는 신학기 마케팅, 삼성 갤럭시S26시리즈 등 출시로 약 21명 핸드셋 가입자 순증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등 신규 서비스, 판매 채널 강화를 통해 가입자 회복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익성 중심 사업 운영을 통해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면 가입자 수나 시장 점유율은 자연스럽게 증가할 것"이라며 "단순히 가입자 수를 늘리기 위해 소모적 비용을 집행하는 경쟁을 지양하고, 높은 LTV 가입자 확보를 지향하는 시장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AIDC 사업은 1분기 매출 호조와 늘어나는 수요에 힘 입어 앞으로도 신규 DC 구축 등 사업 확장을 이어간다. 박 CFO는 "AIDC 사업은 가산 DC 가동률 상승과 판교 DC의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전년 대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울산 AI DC 구축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향후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신규 DC를 추가 구축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AI 수요 급증에 따라 당사의 AIDC 사업에도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며 "통신 사업과 비교했을 때 AIDC 사업은 수익성 측면에서 앞으로 더 좋아질 여지가 크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실적이 정상화됨에 따라 1분기부터 배당을 정상화하고, 연말엔 비과세 배당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CFO는 "1분기 배당은 예년 수준인 830원으로 재개하게 됐다"며 "예년 수준의 배당을 시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비과세 배당이 가능하도록 1조 7000억원 규모 자본 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했다"며 "비과세 배당은 관련 법에 따라 올해 기말 배당부터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AI-RAN 등 신사업 발굴에 대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이종훈 SK텔레콤 네트워크전략담당은 "AI RAN 진화를 위해 위해 삼성, 도코모, 엔비디아 등 글로벌 사업자, 제조사와 협력해 기술 연구와 표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AI RAN은 기술 성숙도 표준화 정도, 상용망 검증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사업 기회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고 했다. 또 "AI 트래픽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전체 트래픽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굉장히 낮다"며 "AI RAN과 연계해 트래픽 분산 방법을 고민하고 있고, 이를 기술적으로 반영해 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07 17:41홍지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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