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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켓팅, 중기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AI SaaS 공급기업 선정

창업 1년 반 만에 정부 핵심 창업지원 사업 연이어 통과… 강화학습 기반 광고 자동화 'PICKY'로 5,000명 창업 도전자 만난다 서울, 한국 2026년 4월 29일 /PRNewswire/ -- AI 광고 자동화 스타트업 주식회사 픽켓팅(대표 이시우)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AI SaaS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픽켓팅의 AI 광고 자동화 플랫폼 'PICKY'가 네이버, 카카오, 메타, 구글, 틱톡, 아마존 등 주요 광고 채널을 통합 관리하는 인터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중기부가 올해 신규 추진한 창업인재 육성 플랫폼으로,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100여 곳의 전담 보육기관과 500여 명의 선배 창업자 멘토단을 통해 약 5,000명 규모의 창업 도전자를 발굴•지원한다. 최종 선발된 창업 루키 100명 중 1위에게는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전 과정이 TV 오디션 형태로 진행되는 정부 대표 창업 인재 육성 사업이다. 이번 AI 솔루션 공급기업 모집에는 국내 유망 AI 벤처•스타트업으로부터 총 370개 솔루션이 접수됐으며, 마케팅•경영 등 '경영•관리 분야'에 270여 개, 데이터•인프라 등 '기술•개발 분야'에 100여 개가 몰렸다. 픽켓팅은 마케팅•경영 분야 적정성 심사를 통과해 공급기업 풀에 정식 등록됐으며, 5,000명의 창업 도전자가 자체 솔루션을 활용해 사업 모델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픽켓팅의 주력 AI에이전트 'PICKY(피키)'는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 기반 멀티채널 광고 자동화 플랫폼이다. 네이버, 메타, 구글, 카카오 등 주요 광고 채널을 단일 대시보드로 통합 운영하며, AI가 실시간으로 예산을 재분배하고 소재를 최적화한다. 광고 운영 경험이 없는 초기 창업자도 복잡한 세팅 없이 즉시 광고를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픽켓팅은 2024년 8월 창업 이후 1년 반 만에 정부의 주요 창업•R&D 사업을 연이어 통과하며 빠른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 2025년 청년창업사관학교 15기에 선발되어 재학 기간 중 1,457%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2026년에는 청년창업사관학교 딥테크 심화과정 1기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데이터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도 활동하며 정부•민간 양방향에서 솔루션 공급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픽켓팅 이시우 대표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5,000명의 창업자 중 다수는 광고와 마케팅이 처음인 분들"이라며 픽켓팅은 마케팅 비전공자도 '딸깍' 한 번에 광고를 돌릴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시작한 제품인 만큼, 이번 공급기업 선정은 우리가 풀고자 했던 문제와 가장 정확하게 맞닿은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1년 반 동안 정부 핵심 창업지원 사업을 빠르게 통과해온 만큼, 앞으로는 SMB 광고 자동화 시장에서 실질적인 사용자 성과로 증명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biz@picketing.ai

2026.04.29 10:10글로벌뉴스

KT, '고객보호365TF' 발족..."사후대응→예방으로 체제 전환"

KT가 '고객보호365TF'를 발족하고 사후 대응 중심의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예방 중심 고객 보호 체계로 전환한다고 29일 밝혔다. 고객보호365TF는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전사적 차원의 고객 가치 보호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신설됐다. 주요 실행 과제는 ▲AI 기반 실시간 탐지 ▲원스톱 해결센터 ▲찾아가는 고객경청포럼 운영이다. AI 기반 실시간 탐지 체계는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접수되는 고객 문의(VOC)를 즉시 분석해 고객 불편 요소와 잠재 리스크를 파악한다. 이를 통해 고객 피해 가능성을 사전에 인지하고, 서비스 개선과 보호 조치로 신속히 연결되는 선제 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아울러 KT는 현재 운영 중인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와 AI 문맥 기반 스팸 차단 서비스를 포함한 폭넓은 안전·안심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원스톱 해결센터는 고객 피해를 하나의 창구에서 통합 관리하고, 24시간 내 해결을 원칙으로 운영된다. AI 기반 VOC 분석과 전사 협업 체계를 통해 상담사 개인 역량에 의존하던 방식을 개선하고, 대응 품질과 고객 경험의 일관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이다. 찾아가는 고객경청포럼도 지속 운영한다. 고객경청포럼은 경영진이 매월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의견을 듣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해당 포럼은 현장에서 고객의 이용 경험과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나아가 이를 상품과 서비스, 제도 개선에 반영하는 '고객 중심 설계 체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첫 사례로 KT는 지난 28일 KT 홍대애드샵플러스에서 공식 대학생 마케터 'Y퓨처리스트'를 비롯한 청년 고객들과 함께 고객경청포럼을 개최했다. 해당 자리에서는 청년 세대가 디지털 환경 및 통신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느끼는 고충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KT는 이를 시작으로 시니어 고객과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고객경청포럼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현진 KT 커스터머부문장은 “단순 대응 차원의 고객 보호를 넘어 AX역량을 기반으로 고객 신뢰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고객의 일상과 자산을 보호하는 안전한 통신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9 09:02박수형 기자

"사이버와 우주 연계"...S2W, 텔레픽스와 MOU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업 에스투더블유(S2W, 대표 서상덕)가 우주 AI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TelePIX, 대표 조성익)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안보 인텔리전스 고도화를 위한 단계적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초국가적 안보 리스크가 확산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국은 육·해·공 중심의 전통적 국방 체계를 사이버와 우주까지 포괄하는 통합 작전 체계로 확장하고 있다. 양사는 이와 같은 국제적 흐름에 발맞춰 '사이버 도메인 데이터와 위성 수집 정보 간 교차분석을 통한 안보 인텔리전스 고도화'를 목표로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개발(R&D)에 나설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S2W가 다크웹과 텔레그램, 오픈소스 등 다양한 사이버 채널에서 확보한 위협 데이터와 텔레픽스가 보유하고 있는 위성 기반 지구 관측 데이터를 융합해 수집 커버리지를 대폭 확장하고, 이종 도메인 간 교차분석 기술을 적용해 입체적이고 다면적인 리스크 분석을 지원, 국내외 정부기관이 직간접적 안보 위협에 보다 효과적인 대응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심층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서상덕 S2W 대표는 “텔레픽스와의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S2W 안보 인텔리전스의 외연이 대폭 확장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이버 데이터와 위성 관측 정보 간 결합을 통해 글로벌 공공 고객들이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도 위협 가시성을 확보하고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익 텔레픽스 대표는 “사이버 인텔리전스 영역에서 고도의 기술을 가진 S2W와 텔레픽스가 다년간 쌓은 AI 기반 우주 데이터 활용 체계를 결합하면 위협 탐지 정확도를 높이고 공공 및 안보 분야의 의사결정 지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텔레픽스는 2019년 설립 이후 우주 환경에서 실제 작동하는 AI 기술을 고도화해 온 우주 AI 솔루션 기업이다. 하드웨어·소프트웨어·AI 알고리즘·운용 데이터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구조를 기반으로 ▲GPU 기반 인공위성용 실시간 AI 프로세서 '테트라플렉스' ▲AI 큐브위성 '블루본' ▲심우주 항법용 차세대 AI 별추적기 '디내브' 등을 우주로 발사해 성공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또한 위성 데이터 특화 에이전틱 AI 솔루션을 자체 개발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방산혁신기업 100' AI 분야에 선정됐다.

2026.04.28 20:51방은주 기자

인텔 PC 사면 AI 마케팅 툴 딸려온다…사이버링크,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사이버링크가 인텔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인공지능(AI) 기반 마케팅 디자인 플랫폼을 인텔 PC 구매자에게 직접 제공한다. 사이버링크는 AI 기반 마케팅 디자인 플랫폼 '프로메오(Promeo)'를 포함한 소프트웨어 번들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텔 기반 시스템 구매 고객에겐 프로메오 프리미엄 3개월 구독권이 제공되며, 인텔의 온라인 플랫폼과 전 세계 제휴 리테일 채널을 통해 배포된다. 프로메오는 소셜 미디어 콘텐츠·광고·브랜드 에셋 등 마케팅 콘텐츠 제작을 위한 올인원 솔루션이다. 직관적인 디자인 도구와 AI 기능을 결합해 기획부터 완성까지 작업 흐름을 원활하게 지원한다. 최신 인텔 플랫폼에 최적화된 온디바이스 AI 가속을 활용해 편집·렌더링 전반에서 빠른 성능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AI 작업을 로컬에서 처리해 클라우드 의존 없이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어 효율성과 데이터 프라이버시도 동시에 강화한다. 초기 구독 기간 종료 후에도 특별 할인으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사이버링크는 동영상·사진 편집 기능이 필요한 사용자를 위해 파워디렉터·포토디렉터 에센셜 등 추가 콘텐츠 제작 솔루션도 번들에 포함할 계획이다. 빈센트 린 사이버링크 제1사업부 사장은 "인텔과의 협력으로 사용자들이 새 PC를 켜자마자 바로 임팩트 있는 마케팅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됐다"며 "아이디어를 빠르게 실행에 옮겨 시선을 끄는 비주얼 콘텐츠로 고객 참여를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6.04.28 17:57이나연 기자

스토익엔터테인먼트, '에이프스 워페어' 스팀 정식 출시…29일 1.0 버전 공개

XR 콘텐츠 전문기업 스토익엔터테인먼트는 미국 인디 개발사 기가퀘스트와 함께 턴제 전략 게임 '에이프스 워페어(Apes Warfare)'를 29일 오전 10시 스팀에서 정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이프스 워페어'는 약 5개월간의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여 온 작품이다. 회사 측은 정식 버전에서 신규 콘텐츠 추가와 시스템 개선을 통해 보다 깊이 있는 전략 플레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 게임은 '어드밴스드 워즈(Advance Wars)' 계열의 클래식 전략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격자 기반 전술 시스템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빠른 진행 속도와 직관적인 플레이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매 턴의 선택이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전략적 깊이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양한 전장에서 유닛을 지휘하며 전투를 펼치는 과정에서 접근성과 깊이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구조를 지향했다는 설명이다. 정식 1.0 버전에는 총 35개 미션으로 구성된 캠페인 모드와 대규모 전략 전투 중심의 신규 '도미네이션' 모드, 사용자 맵 제작이 가능한 맵 에디터, 글로벌 리더보드, 향상된 AI와 조작감, 밸런스 개선, 추가 멀티플레이 맵, 확장된 '워 아레나' 모드 등이 포함됐다. 스토익엔터테인먼트는 개발 과정에서 스팀과 디스코드, 레딧 등 다양한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수집한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 이후에도 유저 제작 콘텐츠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장기적으로 확장되는 전략 게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장 환경도 전략 요소로 설계됐다. 플레이어는 정글과 화산 지형, 설원 등 다양한 환경에서 전투를 진행하게 되며, 각 지형은 이동과 전투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싱글 캠페인부터 경쟁형 멀티플레이, 커스텀 시나리오까지 폭넓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점도 강점으로 제시됐다. '에이프스 워페어'는 스팀에서 14.99달러, 1만2000원, 12.49유로에 출시되며, 출시 기념으로 한정 기간 10% 할인도 적용된다.

2026.04.28 17:29김한준 기자

하림, 홈플 익스프레스 인수 승부수…SSM 판도 변화는 '제한적'

하림그룹 계열사인 엔에스쇼핑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되면서 기업형슈퍼마켓(SSM) 시장 판도가 바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하림이 오프라인 점포를 활용해 자사 신선식품과 가정간편식(HMR) 판매 채널을 확대할 가능성은 크지만, SSM이 규제 산업인 만큼 출점 확대를 통한 외형 성장에 한계가 있어 시장 전체 구도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판로 확보 '포인트'…HMR 경쟁력 확대 기대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마감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공개입찰에 하림그룹의 엔에스쇼핑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엔에스쇼핑은 NS홈쇼핑을 운영하는 회사다. 홈플러스는 향후 세부 협상을 거쳐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엔에스쇼핑의 이번 인수 참여는 식품 중심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전국 300개에 달하는 점포를 오프라인 거점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업계에서는 이를 통해 하림이 안정적인 납품 채널을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에는 대형마트나 SSM 입점 여부에 따라 판매가 좌우됐던 구조에서 벗어나 자사 상품을 직접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하림 입장에서는 자사 상품에 고정적인 판로가 생긴 것”이라며 “이전에는 대형마트나 SSM에서 취급하지 않으면 팔 수 없었지만, 이제는 더 다양한 상품을 들여놓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HMR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대 기대도 나온다. 하림은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더미식'과 어린이식 전용 '푸디버디', 스트리트푸드 브랜드 '멜팅피스' 등 3개 HMR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다만 실적은 부진하다. 이를 주도하는 하림그룹 계열 식품업체 하림산업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36.4% 증가한 1093억원을 기록했지만,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466억원으로 14.9% 확대됐다. 매출이 늘어도 수익성은 악화된 것이다. 원가가 늘어난 탓이다. 지난해 하림산업의 매출원가는 1679억원으로 전년(1328억원) 대비 26.4%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원재료와 소모품의 사용액' 등이 811억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런 상황에서 자체 유통 채널 확보를 통해 판매 확대와 비용 구조 개선을 동시에 노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익스프레스 내에 하림 상품 전용 매대를 배치하거나 상품군을 늘리는 등을 기대해볼 수 있다”며 “매대 경쟁력이 약하다는 하림 HMR의 약점을 익스프레스를 통해 극복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규제·출점 제한에 '판도 변화 제한적' 다만 SSM 시장 전체 구도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신규 출점이 아닌 기존 매장 인수 방식으로 진입하는 만큼 외형 확장 속도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여기에 SSM은 대형마트와 마찬가지로 유통산업발전법상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 규제를 적용받는다. 또 지역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통시장·전통상점 반경 1㎞ 출점도 제한된다. 작년 말 기준 SSM 시장은 GS리테일의 'GS더프레시'가 약 590여개 점포로 1위를 지키고 있다. 롯데쇼핑의 '롯데슈퍼'가 338개로 2위, 익스프레스가 295개로 3위를 각각 유지하고 있다. SSM은 근거리 소비를 기반으로 하는 업태 특성상 신규 사업자의 전략만으로 판도를 뒤흔들기 어려운 구조라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SSM은 입지가 경쟁력의 핵심인데 익스프레스는 이미 주요 상권에 자리 잡고 있다”며 “하림 역시 식품·유통 경험이 있는 기업인 만큼 급격한 변화보다는 기존 흐름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인수를 '시장 공략'이 아닌 '전용 유통 채널 확보'로 보는 시각도 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하림이 익스프레스를 선택한 것이 SSM 시장을 확장하기 위한 것보다는 자사 상품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용 채널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것이 목적이라면 점포 투자나 확장 전략은 소극적으로 진행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2026.04.28 17:15김민아 기자

야놀자, '국제AI대전'서 여행 산업 특화 기술 선봬

야놀자는 아시아 '국제인공지능대전 2026'에 참가해 여행 산업 특화 AI 기술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야놀자는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 '여행을 위한 AI'를 주제로 그룹 전반의 AI 기술과 솔루션을 집약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여행 산업을 혁신 중인 다양한 AI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산하정보기술의 윙스 스마트 키오스크를 통한 비대면 체크인을 시작으로, 인터넷 기반 음성 프로토콜(VoIP)과 AI를 결합해 언어 장벽 및 시차 없는 실시간 소통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텔라(Tella by Yanolja NEXT)', 숙소 이미지 한 장으로 시간, 계절 변화를 타임랩스 형태로 구현해 여행지의 간접 체험을 돕는 생성형 이미지 솔루션 '비커 AI(Vicker AI)'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야놀자 컨슈머 플랫폼 부문의 놀유니버스는 AI 기반의 여행 서비스 기술을 소개한다. AI 기반 대화형 탐색 서비스 'AI 노리'와 여행 코스 추천부터 동선 최적화까지 지원하는 'AI 여행 일정' 서비스를 통해 여행자의 편의와 경험을 극대화하는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또 행사 첫째날인 내달 6일 오전에는 김영진 야놀자 컨슈머 플랫폼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가 'AI 기반 글로벌 여행 혁신: 전 여정(B2B2C)을 관통하는 초개인화 경험과 확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김 CTO는 AI로 글로벌 여행 사업자와 세일즈 채널을 연결하며, 초개인화된 여행 경험과 공유를 실현하는 글로벌 여행의 미래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여행 산업에 최적화된 AI 기술을 직접 선보이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AI와 데이터 활용 기술을 통해 글로벌 여행 산업 전반의 기술 리더십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8 16:18박서린 기자

비알코리아, 신임 대표에 피자헛 출신 조윤상 선임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운영하는 비알코리아가 신임 대표로 조윤상 전 한국피자헛 대표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비알코리아는 조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경영 체질을 강화하고 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조 신임 대표는 27년간 LG전자, 얌 글로벌(YUM! Global)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을 거친 경영 전문가다. LG전자 마케팅커뮤니케이션 그룹장을 거쳐 피자헛·KFC·타코벨 등을 운영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 얌 글로벌에서 디지털 마케팅 디렉터를 맡아 브랜드의 디지털 경쟁력 진단과 함께 글로벌 디지털 조직 운영 및 디지털 마케팅 전략 수립을 총괄했다. 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케팅 총괄(CMO)을 역임하며 마케팅, 제품 혁신을 이끌었다. 펜데믹 기간에는 배달 앱 중심의 신규 채널 전략을 주도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YUM! CEO AWARD'를 두 차례 수상하는 등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경영 역량을 입증했다. 조 대표는 최근까지 한국피자헛 대표로 재직하며 조직 체질 개선을 이끌었다. 가맹점과의 직접 소통을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과 성과 중심의 조직 개편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수익성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조 신임 대표는 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경험,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두루 갖춘 리더”라며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비즈니스 모델을 한층 고도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8 11:28김민아 기자

"우리는 당신의 추억을 설계한다"…넥슨이 밝힌 게임 음악의 비밀

게임 속 음악은 이용자에게 특정 장면과 감정, 나아가 그 시절의 기억을 소환하는 매개체가 된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은 우연이 아닌, 철저히 설계된 전략과 기술의 결과물이다. 넥슨은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 '넥슨태그'를 통해 게임 음악 뒤에 숨겨진 정교한 설계 원칙과 기술을 설명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게임 사운드가 단순한 배경음을 넘어 몰입도를 조절하는 '서포터'로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이를 구현하기 위한 공학적인 노력은 무엇인지 다뤘다. 게임이 딜러라면 음악은 서포터 게임 음악 제작진에게 가장 뼈아픈 순간을 꼽으라고 한다면, 공들여 만든 음악이 이용자에게 외면받는 상황을 떠올릴 것이다. 신유식 게임 음악 제작자는 이와 관련해 아내가 소리를 끄고 게임을 하는 모습을 목격하며 느꼈던 고민을 털어놨다.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레이드나 반복적인 파밍 상황에서 이용자가 느끼는 피로도가 음악을 '소음'으로 인식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신유식 제작자는 이러한 경험을 기획 단계에 접목했다. 게임 음악의 본질을 스스로 빛나는 '주인공'이 아닌, 플레이 경험을 완성하는 '최고의 서포터'로 재정의했다. 임준서 제작자는 "게임 음악은 뮤직 프로덕션과 시스템 디자인이 결합된 형태"라며 "결국 이용자의 '몰입'을 돕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고 강조했다. 넥슨 사운드팀은 게임 음악의 역할을 세 가지 맥락으로 나눈다. 우선 캐릭터의 서사와 정체성을 심어주는 '내러티브 맥락'과 장소의 특성을 청각적으로 재현해 현장감을 더하는 '월드 맥락'이 있다. 이 두 영역은 이용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세계관에 몰입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반면 '메타 디자인 맥락' 이용자의 에너지를 고려하는 데 집중한다. 장시간 반복되는 파밍이나 사냥 구간에서 화려한 음악은 오히려 이용자를 쉽게 지치게 만든다. 넥슨은 이런 구간에서 의도적으로 멜로디를 빼고 소리 밀도를 낮춘 잔잔한 배경음을 배치한다. 음악이 이용자의 에너지를 뺏지 않도록 배려해, 결과적으로 이용자가 더 오랜 시간 즐겁게 게임에 머물 수 있도록 돕는 전략이다. 0.01초의 승부, 소리에도 '빛'을 입히다 최근 게임 음악은 예술적 감각을 넘어 고도의 공학적인 설계가 뒷받침되고 있다. 넥슨은 시각 효과에 주로 쓰이는 '레이트레이싱' 기술을 오디오에도 적용했다. 벽의 재질이 콘크리트인지 나무인지, 이용자가 광장에 있는지 좁은 복도에 있는지에 따라 소리의 반사와 굴절을 실시간으로 연산해 현장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기술적 정밀함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임준서 제작자는 "게임 엔진에는 박자라는 개념이 없기에 BPM이 아닌 초 단위로 계산해야 한다"며, 리듬감이 중요한 플레이는 엔진 내 시간 단위를 0.01초 단위로 쪼개어 교정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시각적 연출과 청각적 자극이 오차 없이 맞물리게 함으로써 이용자가 경험하는 '손맛'과 '몰입'을 청각적으로 완성하는 방식이다. 이용자의 플레이와 결합된 '경험의 기록' 넥슨은 잘 설계된 게임 음악이 이용자의 시간과 감정을 함께 기록하는 매개체가 된다고 강조한다. 차기작 '낙원'의 경우, 세상이 망한 뒤의 황량함을 표현하기 위해 일부러 줄이 끊어진 기타나 조율되지 않은 피아노 소리를 사용하는 등 컨셉의 일관성을 위해 집요하게 파고든다. 이러한 노력 끝에 탄생한 소리는 플레이 시간이 쌓이면서 비로소 생명력을 얻는다. 신유식 제작자는 "게임 음악은 이용자가 플레이하지 않으면 완성되지 않는 음악"이라며 "훗날 누군가 이 음악을 듣고 자신의 어린 시절 일부분을 떠올릴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게임 음악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성공"이라고 밝혔다.

2026.04.28 11:13진성우 기자

오픈AI, MS 독점 구조 걷어냈다…멀티클라우드 전략 전환

오픈AI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인공지능(AI) 동맹 구조를 재편하며 독점 관계를 사실상 해소했다. 협력은 유지하되 경쟁을 병행하는 파트너 체제로 전환하면서 글로벌 클라우드·AI 시장 판도 변화가 나타날 전망이다. 오픈AI와 MS는 27일(현지시간) 공동성명을 통해 기존 독점 계약을 개정하고 AI 모델 판매 및 클라우드 협력 구조를 비독점 형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계약 개편을 통해 대규모 AI 플랫폼 구축 역량을 유지하는 동시에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 개정은 MS가 보유해온 오픈AI 모델의 독점 판매 권한을 내려놓은 것이 핵심이다. 오픈AI는 특정 클라우드에 종속되지 않고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 등 다양한 사업자와 자유롭게 협력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오픈AI 모델은 사실상 MS 애저 인프라를 중심으로 유통되며 클라우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그러나 생성형 AI 수요가 급증하면서 단일 인프라 중심 구조가 확장성과 비용 측면에서 한계를 드러냈고 기업 고객 확보 과정에서도 제약 요인으로 작용해왔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개정으로 수익 구조 역시 크게 바뀌었다. MS는 자사 클라우드를 통해 오픈AI 모델을 판매하면서 오픈AI에 지급하던 수익 배분을 중단하기로 했다. 반면 오픈AI는 2030년까지 일정 수준의 수익을 MS에 공유하되 총액 상한을 두는 방식으로 계약을 단순화했다. 또 기존 계약에서 핵심 변수였던 범용인공지능(AGI) 관련 조항도 삭제됐다. 이전에는 AGI 달성 시 수익 배분이 중단되는 구조였지만 이번 개편으로 기술 발전 여부와 무관하게 일정 기간 협력이 유지되는 방향으로 정리됐다. 다만 양사 관계가 완전히 끊긴 것은 아니다. MS는 여전히 오픈AI의 주요 클라우드 파트너 지위를 유지하며 신규 제품 역시 애저 인프라에서 우선 제공된다. 업계에선 이번 조치를 독점 동맹 해체가 아닌 협력과 경쟁의 병행 구조로 해석하고 있다. 오픈AI는 멀티클라우드 전략을 통해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MS는 자체 AI 모델과 타사 모델을 병행하는 멀티모델 전략으로 의존도를 낮추는 흐름이다. 특히 이번 계약 개정은 양사 간 갈등을 봉합하는 동시에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한 결과로 평가된다. 앞서 오픈AI가 AWS와 협력 확대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독점 계약 위반 논란이 불거졌고 MS가 법적 대응까지 검토하면서 긴장 관계가 고조된 바 있다. 이번 변화는 기업 고객 선택권 확대와 클라우드 경쟁 심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AI 시장에선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고자 특정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다양한 AI 모델과 인프라를 조합하는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다. 오픈AI 측은 "개정된 계약을 통해 더 큰 예측 가능성과 유연성을 확보했다"며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AI 기술을 보다 폭넓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28 09:48한정호 기자

현대면세점, 인천공항 DF2 구역 영업 개시…"연매출 1조원 기대"

현대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DF2(화장품·향수, 주류·담배) 구역 영업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DF2 구역은 4571㎡(약 1382평) 규모로 샤넬 뷰티, 디올, 입생로랑, 에스티로더 등 화장품·향수와 발렌타인, 조니워커, 헤네시, 발베니, KT&G, 정관장 등 주류·담배·식품 브랜드 총 287개가 입점한다. 사업 기간은 영업 개시일인 이날부터 약 7년 후인 2033년 6월 30일까지며, 3년 연장 계약 시 오는 2036년 4월 27일까지 최대 10년간 운영하게 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일부 화장품과 주류 및 담배 매장 등은 24시간 영업을 진행한다. 이번 영업 개시로 현대면세점은 기존에 운영 중인 DF5·DF7(명품, 패션·잡화) 구역에 더해 사업성이 높은 화장품과 주류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하게 됐다. 6개 면세 구역 중 3개 구역을 운영하게 돼 인천공항 내 유일한 풀 카테고리 사업자로 도약하게 됐다. 업계에서는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매출 경쟁에서도 현대면세점이 유리한 고지를 점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허브 공항으로, 안정적인 국제여객과 환승 수요를 기반으로 국내 면세 사업의 핵심 채널로 꼽힌다. 현대면세점은 명품 브랜드 경쟁력에 더해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와 프리미엄 위스키·와인 등 초고가·한정판 상품 중심의 MD를 강화해 럭셔리 쇼핑 수요를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현대면세점은 기존 DF5·DF7 구역에 샤넬, 루이비통, 프라다, 구찌, 로에베, 버버리, 펜디, 생로랑, 롱샴 등을 취급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도가 높은 K뷰티·K푸드·K컬처 등 K콘텐츠도 공항 면세점 전면에 내세운다. 제2여객터미널(T2) 3층 면세지역 248번 게이트 인근 'K-코스메틱존'에는 국내 더마코스메틱(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인 메디큐브를 비롯해 토리든, 웰라쥬, 아비브 등 트렌디한 K뷰티 브랜드 40여 개를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AI 피부 분석,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체험형 콘텐츠도 구현할 계획이다. 주류 부문에서도 이강주, 한주 만월 등으로 유명한 유림전통주를 비롯해 대동여주도, 우리술방, 춘풍막걸리, 복순도가 등 5개 인기 전통주 브랜드를 선보인다. 모회사인 현대백화점과의 공동 마케팅도 추진한다. 더현대 서울에서 현대면세점의 면세 쇼핑 꿀팁을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를 열거나 현대백화점의 패션·식품·IP 콘텐츠를 공항 면세점에 유치한다는 구상이다. 현대면세점은 이번에 DF2 구역을 운영하게 됨에 따라 영업 실적 측면에서도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면세점은 지난해 사업 개시 이후 7년 만에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올해 1분기에도 흑자를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다. 박장서 현대면세점 대표는 “DF2 구역 면세점 운영으로 인천국제공항 내 최대 사업자로 도약하며 공항에서만 연간 1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익성 중심의 점포 운영 기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MD와 마케팅 전략을 고도화해 안정적인 성장 구조를 공고히 하고 면세 쇼핑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8 09:27김민아 기자

ST마이크로, 4~36V 범위 고정밀 연산 증폭기 'TSB192' 출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마이크로)가 넓은 동작 전압 범위와 고정밀 성능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듀얼 연산 증폭기(Op-Amp) 'TSB192'를 27일 공개했다. ST마이크로는 "TSB192는 20µV(전형값)의 낮은 오프셋 전압과 100nV/°C의 온도 드리프트, 8MHz의 이득 대역폭(GBW)을 결합해 정밀도가 높다"고 밝혔다. TSB192는 4V에서 최대 36V 전압에서 동작한다. 전체 동작 온도 범위에서 오프셋 전압을 최대 30µV 이내로 제어하는 낮은 드리프트 특성을 갖췄다. 산업용 장비, 자동차, 헬스케어, 소비가전의 신호 컨디셔닝 회로 설계 시 별도의 외부 보정(Calibration) 회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 ST마이크로는 "채널당 전류 소모가 최대 1.9mA 수준으로 억제돼 배터리 기반 구동 장비 동작 시간을 연장할 수 있고, 레일-투-레일 출력으로 가용 동적 범위를 극대화했다"고 강조했다. ST마이크로는 "TSB192는 온도 감지기, 의료기기, 전자저울 등 정밀 측정 회로와 아날로그 적분기 등에서 일관된 성능을 보장한다"며 "5V/μs 슬루율(Slew Rate)과 11nV/√Hz의 낮은 입력 노이즈는 트랜스듀서, 브리지, 스트레인 게이지용 증폭기와 정밀 능동 필터 왜곡을 최소화하고 주파수 응답 성능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40°C에서 125°C의 넓은 온도 범위를 지원해 가혹한 자동차 주행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최대 4kV의 HBM ESD(인체 모형 정전기 방전) 내성을 확보했다. 현재 SO-8와 MiniSO-8 패키지로 양산 중이다. 자동차용 등급(AEC-Q100) 버전은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2026.04.27 17:20이기종 기자

[AI 리더스] 에피유즈랩스, 한국 SAP 시장 두드린다…"독자 소프트웨어 승부"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전략적인 시장 중 하나다. 대형 고객사들의 기술 이해도가 높고 데이터 솔루션에 대한 실질적인 수요가 크다." 제이미 닐런 에피유즈랩스 프리즘(PRISM)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에피유즈코리아 사무실에서 지디넷코리아와 만나 "아시아 확장에서 한국을 최우선 시장으로 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에피유즈랩스가 한국 SAP 시장에서 인력 중심의 기존 전사자원관리(ERP) 구축 패러다임을 소프트웨어 자동화 방식으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을 본격화한다. 글로벌 본사 차원에서 한국을 아시아 핵심 거점으로 설정하고 현지 인력 확충과 협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화 방점…SI와 다른 길 간다 에피유즈랩스는 SAP 환경에서 데이터 관리·시스템 전환·클라우드 최적화를 위한 독자 소프트웨어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다. 전통적인 시스템 통합(SI) 업체나 구현 파트너와 달리 '소프트웨어 드리븐(software-driven)' 모델을 표방한다는 점이 핵심 차별점이다. 닐런 총괄은 "SAP 파트너 대부분은 인력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지만 에피유즈랩스는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화와 컨설팅을 결합한 구조"라며 "데이터 복제·슬라이싱·익명화를 자동화함으로써 프로젝트 기간 단축, 리스크 감소, 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핵심 제품인 데이터 동기화 솔루션 '데이터 싱크 매니저(Data Sync Manager, DSM)'는 전 세계 50개국 이상, 2000개 이상 고객사에서 사용 중이다. DSM 탄생은 199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모회사 에피유즈가 남아공에서 SAP 인사관리(HR) 시스템 도입 컨설팅을 수행하던 중 테스트 시스템에 데이터를 선택적으로 복사하는 자체 도구가 필요해지면서 개발됐다. 성과가 입증되자 별도 소프트웨어 법인으로 분사한 것이 에피유즈랩스 출발점이다. 옮길 데이터만 골라 옮긴다…"ERP 전환, 계획이 먼저" 에피유즈랩스가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는 배경엔 S/4HANA 전환 수요가 있다. SAP의 구형 ERP 버전인 ECC 공식 지원이 종료되면서 국내 대기업들의 전환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에피유즈랩스는 '선택적 데이터 이관(Selective Data Transition, SDT)'이란 접근법을 내세운다. 기존 전환 방식이 데이터를 통째로 이관하는 방식이라면 SDT는 필요한 데이터만 골라 옮긴다. 그린필드·브라운필드 방식의 단점을 보완한 하이브리드 전략으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면서 안정성과 혁신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일반적인 SDT 프로젝트에서 실제 이관되는 데이터 비율은 전체의 10~30% 수준이다. SAP 시스템에 20~30년 치 데이터가 쌓여 있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은 아카이브 처리된다. 다만 닐런 총괄은 데이터 이관을 서두르는 것보다 충분한 계획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SAP이 최근 ECC 지원 종료 시한을 2027년에서 2033년으로 연장했다"며 "기업들이 데이터 전략 없이 급하게 전환에 나섰다가 나중에 비용 폭탄을 맞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에 데이터 현황을 파악하고 전략을 세우면 운영 비용을 처음부터 낮출 수 있다"고 부연했다. 한국시장 진출 2년…국내 레퍼런스 빠르게 쌓아 국내에선 코오롱베니트와의 파트너십이 대표 사례다. 에피유즈랩스는 2024년 4월 한국시장에 지사장 선임과 함께 본격진출 이후 SAP S/4HANA 전환 사업 경험이 풍부한 코오롱베니트와 손잡고 기술검증을 완료했다. 양사는 DSM 기반 ERP 전환 프로젝트를 국내 기업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국내기업의 실제 데이터를 슬라이싱하여 문제 없이 복제완료하는 성과를 냈다. 코오롱베니트는 에피유즈랩스의 선택적 데이터 이관 기술을 적용해 국내 종합식품기업의 SAP 인사관리시스템(HCM)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분리 및 전환하는 프로젝트도 마쳤다. 국내 건강식품 기업과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달 말 완료를 앞둔 이 프로젝트에서 테스트 환경 데이터를 58%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소프트웨어 설정에 따라 개발 환경에선 최대 80% 감축도 가능하다. 테스트·개발 환경을 다수 운영하는 기업이라면 전체 데이터 감축 효과가 80~90%에 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닐런 총괄은 "데이터 감축 규모와 처리 속도에 만족한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고객사 환경에 맞춰 최종 튜닝 단계를 마무리 중"이라고 덧붙였다. 에피유즈랩스는 테스트 환경 내 민감 데이터 익명화와 운영 시스템 내 개인정보 삭제·접근 제한 기능도 제공한다. SAP 계약 조건상 테스트 시스템 내 민감 데이터 처리는 고객사 의무 사항이지만 SAP가 별도 솔루션을 표준으로 제공하지 않아 에피유즈랩스와 같은 전문 소프트웨어 수요가 커지고 있다. 닐런 총괄은 "글로벌 프라이버시 규제 강화가 오히려 당사 솔루션에 대한 수요를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수정예로 아시아 공략…한국이 첫 번째 에피유즈코리아는 한국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작년 8월 정식 법인 전환 후 임직원 5명을 두고 있다. 연내 두배인 10명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 세계 임직원이 약 500명 규모인 점을 감안하면 대규모 직접 채용보다는 소수 정예 현지 인력과 파트너 채널을 결합하는 전략이다. 한국·일본을 묶어 아시아 전략 축으로 설정했으며 한국을 우선 공략 시장으로 보고 있다. 닐런 총괄은 "소프트웨어 기업은 대규모 인력보다 좋은 제품을 유지하는 데 투자를 집중해야 한다"며 "코오롱베니트 같은 스마트한 파트너를 확보하면 현지 인력이 소수여도 시장 확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신규 고객 확보도 이어지고 있다. 기업 분할 프로젝트 관련해 신규 고객사와 긴밀히 협의 중이며, 대형 통신사의 데이터 및 비용 최적화에도 관여하고 있다. 회사 측은 코오롱베니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기업의 SAP HR 모듈 분리 업그레이드 전환, 국내 대형 건강식품 기업의 테스트 데이터 최적화, 국내 그룹사 내외 인수합병(M&A)·사업 매각 시나리오 영역으로 국내 레퍼런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닐런 총괄은 "데이터를 사전에 능동적으로 관리하면 복잡한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오히려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며 "한국의 대형 SAP 고객사들이 이 접근법의 가치를 빠르게 이해하고 있어 시장 잠재력이 크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6.04.27 16:46이나연 기자

MS, 윈도11 '강제 업데이트' 정책 바꾼다

회의나 경기 도중 갑작스럽게 진행되던 윈도 업데이트로 인한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최근 공개한 윈도 업데이트 정책 변경을 통해, 사용자 불만이 컸던 '강제 업데이트' 문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기능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엔가젯 등 외신에 따르면, MS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사용자에게 업데이트 시점에 대한 더 많은 제어 권한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옵션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윈도11에서는 업데이트 일시 중지를 선택할 경우 최대 35일 동안만 업데이트를 미룰 수 있었다. 또 업데이트를 미룰 수 있는 횟수도 제한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정책 변경으로 사용자는 35일 유예 기간이 끝날 때마다 이를 반복 갱신할 수 있게 됐다. 사실상 업데이트를 무기한 연기하는 것이 가능해진 셈이다. 다만 대부분의 업데이트가 보안과 직결되는 만큼, 사용자는 결국 업데이트를 설치해야 한다. MS는 이번 조치에 대해 “시기적으로 부적절한 업데이트로 인한 불편과, 업데이트 시점을 스스로 제어할 수 없다는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를 설치하지 않고도 시스템을 종료하거나 재시작할 수 있는 옵션도 추가됐다. 이는 기존처럼 업데이트를 강제 적용한 뒤 종료되던 방식에서 벗어나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현재 해당 기능은 윈도 인사이더 프로그램 개발 채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먼저 제공되고 있으며, 테스트를 거쳐 향후 일반 사용자에게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2026.04.27 13:0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요기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안내 진행한다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가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방법 안내를 강화했다. 요기요는 27일 지원금 지급 개시에 맞춰 고객과 입점 업주를 대상으로 관련 안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내는 앱과 공식 SNS, 업주 전용 채널 등을 통해 이뤄진다. 이용자는 앱 내 전용 페이지에서 지원금 사용 방법과 주변 사용 가능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다. 주문 시 결제 수단에서 '현장결제-신용카드'를 선택하면 라이더가 휴대한 단말기를 통해 결제하는 방식이다. 다만 포장 주문이나 일부 배달 방식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며, 현장결제를 지원하지 않는 가맹점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요기요는 입점 업주를 대상으로도 별도 공지를 통해 사용 절차와 유의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요기요 관계자는 “지원금 사용 과정에서의 혼선을 줄이기 위한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4.27 12:53류승현 기자

티캐스트 이채널, 2년 연속 방미통위 제작 역량 '매우우수'

티캐스트 이채널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제작 역량 평가에서 2년 연속 '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채널은 2024년부터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제작 역량과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멀티플랫폼 기반 운영과 자체 IP 확장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최근 콘텐츠 시장에서 시즌제와 스핀오프를 결합한 'IP 확장 전략'이 주요 흐름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티캐스트는 단발성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시즌과 스핀오프를 결합한 구조로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대표 범죄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5'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형사들의 수사 과정을 전달하며 시리즈의 정체성을 이어가는 동시에, 장기 시즌제로 자리 잡은 대표 IP다. 연애 예능 라인업도 확대했다. '내 새끼의 연애2'는 부모 시선에서 자녀의 연애를 관찰하는 콘셉트다. 신규 예능 '돌싱N모솔'은 돌싱 여성과 모태솔로 남성이 연애기숙학교에서 짝을 찾는 방식이다. 티캐스트는 “2년 연속 '매우우수' 등급 획득은 제작 역량과 콘텐츠 전략의 성과”라며 “대표 IP를 중심으로 확장 전략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6.04.27 10:58홍지후 기자

롯데면세점, 파라다이스시티와 맞손…외국인 VIP 유치 나서

롯데면세점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파라다이스시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남궁표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과 김재환 파라다이스세가사미 IR마케팅그룹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쇼핑·엔터테인먼트를 연계한 원스톱 소비 경험을 구축하고, 양사 간 고객 데이터와 채널을 활용해 마케팅 성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신규 고객 유입과 재방문율 제고 등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고, 멤버십·프리미엄 서비스 연계로 럭셔리 이미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롯데면세점은 ▲최대 121달러 할인 쿠폰 ▲GOLD 등급 멤버십 업그레이드 ▲PRE LDF PAY 9만 원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파라다이스시티 투숙객 전용 쿠폰북을 증정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롯데면세점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요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매장과 명동본점 스타에비뉴에 파라다이스시티와의 협업 홍보 영상도 송출해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남궁표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파라다이스시티와의 협약을 통해 외국인 VIP 고객에게 쇼핑과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한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방한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7 10:41김민아 기자

롯데칠성, '처음처럼 클래식' 출시…20도 고도수 소주 재출시

롯데칠성음료가 고도수 소주 '처음처럼 클래식'을 출시한다. 기존 '처음처럼 진'을 리뉴얼해 출시 초기 콘셉트를 반영한 제품이다. 27일 회사에 따르면 신제품은 알코올 도수 20도로, 출시 당시 레시피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알라닌, 아스파라진, 자일리톨 등 기존 첨가물을 적용해 초기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관령 암반수와 쌀증류주 등 기존 제품 요소도 유지했다. 이번 출시는 저도주 중심 시장 흐름 속에서도 고도수 제품 수요가 이어지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회사는 선택지 확대와 브랜드 정체성 강화를 동시에 노린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제품은 360ml 병 제품이 추가돼 외식 채널에서도 판매되며,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는 병과 PET 형태로 유통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저도화 트렌드 속에서도 고도수 소주를 애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음용상화에서의 심층 인터뷰를 최적의 맛을 구현해냈다 자부한다”고 말했다.

2026.04.27 10:32류승현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 5월 니콘스쿨 커리큘럼 공개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오는 5월 진행할 일반 소비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 '니콘스쿨'을 공개했다. 니콘스쿨은 사진 및 영상 촬영에 관심 있는 소비자 대상으로 매달 전문 작가의 심층 강의를 제공하는 니콘이미징코리아의 사진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5월 니콘스쿨 강의는 카메라 입문자도 현장에서 쉽게 촬여할 수 있는 현장 강의를 5개로 확대했다. 7일에는 야외에서 사진 구도를 잡아보는 '니콘 카메라 기초 실습(4) – 사진의 구도(프레이밍)', 16일에는 움직이는 피사체와 아경을 촬영하는 '낭만적인 도시 야경 촬영법'이 진행된다. 22일에는 도심 숲에서 '식물의 초상 - 산 속의 식물'을, 23일에는 성수동, 29일에는 인천 송도에서 각종 식물과 야경 등을 촬영한다. 온라인 강의는 6일 영상 기획부터, 홍보, 제작까지 과정을 다룬 '1인 영상 프로덕션 생존기', 8일 '니콘 Z 미러리스 필수 설정', 20일 '야경 사진 촬영법' 등 총 3개가 진행된다. 오프라인 강의는 별도 사전 신청과 소정의 수강료 결제 등이 필요하다. 온라인 강의는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진행되며 채널에 남은 영상으로 복습도 가능하다. 니콘스쿨 프로그램 상세 정보 확인과 신청은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2026.04.27 09:49권봉석 기자

SKT망 알뜰폰 공용유심 나왔다...이마트24 5500여개 매장서 판매

SK텔링크가 이마트24와 SK텔레콤 망 알뜰폰 간에 호환 가능한 '간편유심'을 전국 이마트24 매장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간편유심'은 특정 알뜰폰 브랜드에 국한되지 않고 SK텔레콤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사업자들이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용 유심으로 SK텔링크를 통해 공급된다. 전국 5500여 개 이마트24 매장에서 '간편유심'을 구매한 뒤 원하는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제를 선택해 즉시 개통할 수 있다. 이 사업은 SK텔레콤 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사업자들이 함께하는 상생 협력 모델로 추진된다. 참여 사업자들은 공용 유심을 기반으로 각자의 요금제와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알뜰폰 이용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는 동시에 사업자 간 협력으로 시장 전반의 경쟁력을 높일 전망이다. 다수 알뜰폰 사업자가 동일한 유심을 기반으로 각기 다른 요금제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면서 개별 사업자가 오프라인 유통망과 물류 체계를 각각 운영해야 했던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운영 효율성과 시장 접근성을 동시에 높였다. 간편유심 전용 포털 사이트도 함께 오픈한다. 해당 포털에서는 간편유심 소개를 비롯해 참여 사업자 정보, 구매처, 배송 안내 등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 망 알뜰폰 사업자들은 간편유심 출시를 기념해 5월말까지 이마트24 매장을 통해 구매하고 개통한 이들을 대상으로 맥북, 아이폰, 에어팟 등 다양한 경품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마트24 점주에게는 차별화된 수익 기회를 제공하고, SK텔레콤 망 알뜰폰 사업자에게는 안정적인 오프라인 판매 채널과 홍보 접점을 지원해 알뜰폰 시장 전반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2026.04.27 09:17박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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