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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유튜브 보고 계좌 만들면 '키링' 제공

삼성증권은 설 연휴를 맞아 유튜브 콘텐츠 시청,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설 특집 영상을 시청하고, 삼성증권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개설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 300명에게는 삼성증권이 특별 제작한 '행운의 인형 키링'을 증정한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키링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주식불장'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제작됐다. 복주머니에 동전을 넣으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컨셉을 적용했다. 이용자는 삼성증권 유튜브 설 특집 영상을 시청 후, ISA 계좌를 개설하고 이벤트 응모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삼성증권이 이번에 공개한 설 콘텐츠는 최근 증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반영해 실질적인 자산 관리 팁을 담았다. ▲삼성증권 MTS인 '엠팝(mPOP)'을 활용한 절세 전략 ▲사회초년생을 위한 개인형퇴직연금(IRP) 활용법 등 초보 투자자부터 직장인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고객들이 유익한 투자 정보를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13 10:29홍하나 기자

'삼성 TV 플러스' 월이용자 1억명 돌파

삼성전자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가 전 세계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억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10월 8천800만명을 기록한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1200만명이 증가한 수치다. 지난 19년간 글로벌 TV 시장을 주도한 삼성전자 하드웨어 리더십이 이제 미디어 플랫폼이라는 생태계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삼성 TV 플러스는 별도 가입이나 결제 없이 즉시 시청 가능한 서비스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왔다. 코드커팅 현상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이러한 전략이 하나의 대안적 시청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다. FAST 서비스는 TV를 켜는 즉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전통적 TV의 직관성과,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골라보는 OTT의 다양성을 결합한 모델이다. 간편한 시청 경험을 원하는 전 세계 시청자를 흡수하고 있다. 삼성 TV 플러스는 2015년 FAST 개념이 정립되기 이전에 이미 출범해, 삼성 스마트 TV에 기본 탑재된 무료 채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별도 가입이나 결제, 추가 장비 없이 TV를 켜면 실시간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초기에는 일부 국가에서 제공되는 기본 무료 채널 서비스 성격이 강했지만, 미국 주요 방송사들이 FAST 시장에 진입하면서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이 하나의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삼성전자는 삼성 TV 플러스를 독립적인 미디어 플랫폼으로 육성해왔다.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고도화도 강점이다. '올인원 AI 통합 채널'을 통해 AI 기반 화질·음질 개선 기술을 적용, 2000년대 인기 드라마를 고화질로 재구성해 제공하고 있다. 또 '빠니보틀', '힙으뜸' 등 인기 크리에이터 채널을 편성해 여행·운동 중심 라이프스타일 웹예능 콘텐츠를 강화했다. 국내 FAST 플랫폼 최초로 'KBS 뉴스 24', 'SBS No.1 뉴스라이브' 등 지상파 24시간 뉴스 채널도 도입했다. 국내 대표 콘텐츠 기업들과 협업해 프리미엄 K-콘텐츠를 대규모로 선보이며 미국 최대 K-콘텐츠 공급자 반열에 올랐고, 글로벌 콘서트 라이브 이벤트 중계로 한류 팬층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현재 삼성 TV 플러스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약 4천300개 채널과 7만6천여 편의 VOD를 무료 제공하고 있다. 각 지역 로컬 방송사 및 콘텐츠 제작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 맞춤형 콘텐츠를 확대하며 글로벌 FAST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상파를 비롯해 기존 IPTV에서 소비되던 주요 채널과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별도 가입이나 이용 요금 없이 실시간 채널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유료 방송 의존도를 낮추는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월간 1억 명 시청 규모는 글로벌 3대 메이저 방송사와 대등한 수준이라는 평가다. 삼성 TV 플러스가 단순한 TV 부가 기능을 넘어 글로벌 미디어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했음을 의미한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셋톱박스 없이 가능한 즉시 시청 ▲AI 기반 콘텐츠 큐레이션 ▲지속적 콘텐츠 업데이트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미디어 생태계 내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준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TV 플러스 그룹장은 "삼성 TV 플러스는 전 세계 시청자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비되는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며 "채널 다각화와 프리미엄 콘텐츠 확보를 통해 FAST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3 10:20신영빈 기자

크래프톤, '눈마새' IP 신작 '프로젝트 윈드리스' 트레일러 공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산하 크래프톤 몬트리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메테) 개발작 '프로젝트 윈드리스'가 베일을 벗었다. 크래프톤은 플레이스테이션의 디지털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를 통해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로젝트 윈드리스는 이영도 작가의 판타지 소설, '눈물을 마시는 새'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된다. 트레일러는 원작의 시점으로부터 약 1500년 전을 배경으로 대륙의 웅장한 풍경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을 통해 작품의 스케일과 분위기를 담아냈다. 주인공은 레콘 종족의 신화적 존재 '영웅왕'이다. 레콘은 눈물을 마시는 새 세계관의 4가지 선민 종족 중 하나로 강대한 힘과 거대한 조류의 모습을 특징으로 한다. 트레일러에서 영웅왕은 별철로 벼린 두 자루의 검을 들고 '계명성(鷄鳴聲)'을 내지르며 전장을 압도한다. 또한 동양과 서양의 미학이 융합된 방대한 오픈월드와 하늘을 유영하는 거대 생물 '하늘치'와 같은 신비로운 존재의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패트릭 메테 크래프톤 몬트리올 스튜디오 대표는 “오랜 시간 소설 속 문장으로만 존재했던 환상적인 세계가 비로소 게이머들과 만나는 뜻깊은 순간”이라며 ”20년 이상 사랑받아온 IP의 깊이를 온전히 계승하는 동시에 원작 팬들이 기대하는 깊이와 게이머들이 경험할 게임으로서의 재미 사이에서 최적의 균형점을 찾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젝트의 제작 여정을 담은 첫 번째 개발 일지 영상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함께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패트릭 메테 대표를 비롯한 주요 개발진이 직접 출연해 '프로젝트 윈드리스'가 지향하는 핵심 가치와 개발 비전을 공유했다. '프로젝트 윈드리스'의 개발은 크래프톤 몬트리올 스튜디오가 주도하며, 판교 크래프톤 팀과 협력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북미의 AAA 개발 역량으로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원작의 문화적 고증과 서사적 깊이를 충실히 녹여냈다. 특히 이 게임은 매스 테크놀로지를 통해 수천 명의 전사와 거대 생물이 실시간으로 격돌하는 전장을 구현했으며, 아군을 규합해 전쟁의 흐름을 직접 바꿔나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콘솔 및 PC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2026.02.13 09:51정진성 기자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아태·일본 부사장에 조너선 딕슨 선임

글로벌 클라우드 기반 사이버보안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전 버카다(Verkada) 일본·아태 부사장 겸 매니징 디렉터 조너선 딕슨(Jonathon Dixon)을 아태·일본(JAPAC) 부사장 겸 매니징 디렉터에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딕슨 부사장은 25년 이상 사이버보안·IT 리더십 경험을 바탕으로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콘 플랫폼 도입을 가속화하고, 아태·일본 지역에 걸쳐 AI 기반 사이버보안 혁신을 주도할 예정이다. 그는 아태·일본 전역에서 매출 성장, 시장 규모 확대, 생태계 확장을 이끌어온 검증된 사이버보안·IT 리더다. 최근까지 버카다(Verkada)의 일본·아태 부사장 겸 매니징 디렉터로 재직하며 시장 진출과 운영 팀을 이끌고 지역 내 버카다의 시장 입지를 확대했다. 버카다 합류 전에는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에서 아태·일본·중국 부사장 겸 매니징 디렉터를 역임하며, 해당 지역을 회사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핵심 시장으로 이끌었다. 또 AWS, 시스코(Cisco), IBM 등 글로벌 기술 선도 기업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지역 비즈니스를 이끌며, 시장 진출 전략 전문성, 채널 개발, 운영 효율성을 바탕으로 강력한 매출 성장을 주도해왔다. 마이클 센토나스(Michael Sentonas)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사장은 “아태·일본 전역에서 성장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는 중요한 시점에 딕슨 부사장을 영입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딕슨 부사장은 지역적 통찰력과 비즈니스 확장 경험을 동시에 갖춘 보기 드문 리더로, 아태·일본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AI 시대를 맞아 조직들이 보안을 현대화하는 과정에서 아태 지역은 핵심적인 성장 무대다. 기존 보안 접근 방식이 오늘날의 위협 환경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딕슨 부사장의 리더십 아래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지역 내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더 많은 조직들이 보안 태세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딕슨 부사장은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AI 시대의 사이버보안을 선도하며, 빠르게 진화하는 위협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아태 전역의 조직들이 필요로 하는 게임 체인저 기술을 제공한다”며,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사이버보안 혁신을 지속하고 AI 네이티브 플랫폼 보호를 정의해 나가는 과정에 함께하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리더 기업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으로 기업의 엔드포인트, 클라우드 워크로드, 신원,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현대 보안을 재정의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시큐리티 클라우드(CrowdStrike Security Cloud)와 AI를 기반으로 한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콘(CrowdStrike Falcon®) 플랫폼은 실시간 공격 지표, 위협 인텔리전스, 진화하는 적의 전술 및 기업 전체에서 얻은 풍부한 원격 측정으로 매우 정확한 탐지, 자동화된 보호 및 복구, 위협 헌팅, 취약점 우선 관찰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라우드 내에서 단일 경량 에이전트 아키텍처로 구축된 팔콘 플랫폼은 신속하고 확장 가능한 배포, 우수한 보호 및 성능, 복잡성 감소 등 즉각적인 가치 실현을 제공한다.

2026.02.12 23:09방은주 기자

[독자 AI 재도전] LG·SKT·업스테이지, 관망 속 전략 유지 체제로

소버린(주권) 인공지능(AI) 실현을 내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 재공모 접수가 마감됐다. 기존 정예팀 선발 이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추가 선발이 진행되면서 형평성 논란이 있었지만 현장에서는 유불리를 단정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업계는 이번 추가 선발이 2차 단계평가 진출팀들의 개발 로드맵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LG AI연구원, SK텔레콤, 업스테이지 등 기존 정예팀 3곳은 이번 재공모를 생태계 확장 차원으로 해석하며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자제했다. 정부 사업 취지에 공감하는 가운데 경쟁 구도 변화가 기존 전략을 수정할 만큼의 변수는 아니라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첫 단계평가 결과를 발표하면서 상반기 내 1개 팀을 추가 선발해 4파전 경쟁 체제를 복원하기로 했다. '프롬 스크래치(바닥부터 독자 개발)' 논란 등 정책적 기준에 따른 상대평가 결과 2곳이 탈락하는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신규 선발팀이 1단계 경쟁을 거치지 않고 2단계부터 합류하는 점을 들어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개발 현장에서는 이를 특혜가 아닌 후발 주자가 감수해야 할 기술적 이중고로 분석했다. 지난 6개월간 축적한 데이터 정제 노하우와 시행착오 경험 측면에서는 기존 정예팀들이 앞설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익명을 요구한 업계 관계자는 "기존 팀은 한 차례 평가받은 모델을 기반으로 고도화 작업에만 집중하면 되지만, 신규 팀은 1단계 평가 수준의 모델 구축과 2단계 평가 목표인 고도화 작업을 동시에 수행해야 한다"며 "물리적인 시간 격차를 단기간에 압축적으로 극복해야 하는 만큼 신규 진입 팀에게 기술적 난이도가 더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도 "정부의 인프라 지원으로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하드웨어적 격차는 줄일 수 있겠지만, 모델 크기를 키우고 학습시키는 과정에서 얻은 최적화 경험은 단시간에 확보하기 어렵다"며 "기존 팀들이 구축한 기술적 격차가 존재해 신규 팀 합류가 경쟁 구도를 즉각적으로 변화시키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 심사의 초점이 단순한 성능 지표(벤치마크)에서 산업 확산 능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도 변수다. 정부 공고에 명시된 추가 선정 요건인 '기존 정예팀과 유의미한 경쟁 가능 수준'은 단순 기술력을 넘어선 사업화 역량을 포함한다는 게 업계 해석이다. LG AI연구원, SK텔레콤, 업스테이지 등 기존 팀들은 이미 금융, 제조, 공공 등 산업 현장에 AI 모델을 적용할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이들은 모델 성능 고도화와 더불어 실질적인 서비스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파운데이션 모델의 벤치마크 성능 상향 평준화 이후에는 실제 산업 현장에 얼마나 빠르고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느냐가 핵심 경쟁력"이라며 "이미 계열사와 파트너사를 통해 기업 간 거래(B2B)·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유통 채널을 확보한 기존 기업들이 확산 측면에서는 빠른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과기정통부는 심사를 거쳐 이달 중 1개 팀을 추가 선정하고 곧바로 4개 팀 경쟁 체제를 가동할 방침이다. 오는 6월 말에서 7월 초로 예상되는 2차 평가에 이어 12월 중 3차 평가 결과가 나오면 연말에 최종 2곳이 남는 구조다. 최종 선발된 정예팀 2곳만이 오는 2027년 상반기까지 엔비디아 최신 GPU인 B200과 데이터 공동구매 및 구축·가공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이번 독파모 사업 참여사 추가 선발이 단순한 기회 제공을 넘어 기술 경쟁을 가속하기 위한 장치임을 재차 강조했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은 1차 단계평가 결과 발표 당시 "소수 경쟁 압축 방식의 취지는 최종 기업 선정 그 자체보다 가장 치열한 경쟁 환경을 만들어 짧은 기간에 많은 성과를 내도록 하는 데 있다"며 "(이번 추가 공모를) 재도전이라는 용어로 긍정적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2026.02.12 18:16이나연 기자

OTT 모아, 설 연휴 연간 이용권 50% 할인

OTT 모아(MOA)가 설 연휴 특별 감사 혜택으로 연간 이용권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3일부터 27일까지 프리미엄, 스탠다드, 베이직 연간권 모두 정상가의 절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프리미엄 연간권 7만 1000원 ▲스탠다드 연간권 5만 3000원 ▲베이직 연간권 4만 1000원으로 1년 구독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베이직 연간권 기준 하루 약 112원 수준이다. 2월 한정으로 이용권 종류에 관계없이 MOA 구독자 중 26명을 추첨해 롯데모바일교환권 1만 원권을 증정하며, 별도 응모 없이 3월31일까지 이용권을 유지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된다. MOA는 지난해 '국색방화', '수룡음' 등 대형 작품들을 선보이며 중화권 콘텐츠 팬층을 확대했다. 새해에는 진성욱, 노욱효 주연의 로맨스물 '알희'가 공개돼 관심을 모았고 이윤예, 황양전첨 주연 무협 로맨스 '빙호중생'도 공개를 앞두고 있어 풍성한 라인업을 예고했다. 최근 콘텐츠 트렌드인 세로형 숏드라마 강화도 눈에 띈다. MOA는 '연기삼생', '위야승환' 등 고자극 고몰입 숏드라마를 매월 10편 이상 선보이고 있다. 주요 작품의 10회차까지 무료 공개를 결정해 진입장벽을 낮췄으며,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MOA 관계자는 “설 연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소중한 시간에 MOA 콘텐츠가 즐거운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2026년에도 이용자들이 1년 내내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대작부터 숏드라마까지 장르를 확장함과 동시에 상반기 내 디바이스 확대 및 AI 기반 화질 최적화 엔진 구축을 통해 시청 품질을 향상시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6.02.12 17:59박수형 기자

콘텐트리중앙, 작년 4분기 영업익 46억원...흑자 기조 이어가

콘텐트리중앙은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696억원, 영업이익 46억원을 기록하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5% 상승하고, 3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간 매출은 1조889억원, 영업익은 5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비 매출은 32.5% 상승했고, 영업익은 흑자전환했다. SLL은 지난해 연간 연결 매출액 6704억원, 영업이익 155억원을 기록하며 출범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 연간 손익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1701억원으로 집계됐다. SLL 별도 기준 연간 영업이익 30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액 1445억원, 영업이익 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이 성과는 4분기 JTBC 드라마, OTT 오리지널 및 예능 등 작품 15편, 총 131회차에 달하는 역대 최대 방영 실적이 견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 SLL은 안정적인 수익성을 기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멀티 플랫폼-멀티 콘텐트 스튜디오'로의 확장을 가속한다. 이달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레이디 두아', JTBC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등 라인업을 선보이는 한편, 숏폼 및 AI 제작 등 뉴콘텐트 영역으로 제작 저변을 넓혀 플랫폼 다변화에 대응할 계획이다. 미국 wiip은 SLL 레이블, 크리에이터와 함께 현지 시장을 목표로 하는 콘텐트 공동 제작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간다. 신사업 및 음악 부문의 행보도 구체화된다. 레이블 스튜디오 슬램은 '흑백요리사 3', '저스트 메이크업 2', '크라임씬 제로 2' 등 흥행 IP의 시즌제 전개와 함께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 등 뉴미디어 IP를 활용한 부가 사업을 확대한다. 음악 부문에선 지난해 영입한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한국 가수 최초로 스페인 '갓 탤런트 에스파냐'에 출연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클로즈 유어 아이즈' 역시 지난달 콘서트의 성공적 개최를 기반으로 이달 일본 3개 도시 투어를 이어가며 공연 중심 매출 성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메가박스중앙은 4분기 매출 1002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4분기엔 '주토피아2', '아바타3', '체인소맨' 등 블록버스터를 비롯해 가족 관객층을 겨냥한 작품과 일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이 고르게 흥행했다. 플레이타임중앙은 4분기 매출 135억원, 영업적자 11억원을 기록했다. 콘텐트 전환 및 가격 정책 최적화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인 방문객 수 감소에 의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2026.02.12 17:53홍지후 기자

하이브, 지난해 영업익 499억원…전년비 72.9%↓

신규 아티스트 데뷔에 따른 초기 비용 투자,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하이브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70% 넘게 감소했다. 다만, 공연 부문의 성장세로 매출은 창사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이브는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 2조 6499억원, 영업이익 499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7.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72.9% 감소했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멀티 홈, 멀티 장르' 전략과 공연 부문 매출 성장세가 외형 확대를 견인했다. 반면 중장기 성장을 위한 선제적인 투자와 수익 구조 개편 등 체질 개선 비용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은 줄어들었다. 하이브는 지난해 총 279회(콘서트 250회, 팬미팅 29회)의 글로벌 공연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공연 부문에서 전년 대비 약 69% 증가한 763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러한 흥행 성과를 발판으로 하이브는 빌보드 '2025년 박스스코어 연간 보고서'의 '톱 프로모터' 부문에서 전년 대비 5계단 상승한 글로벌 4위에 오르며 '빅4'에 진입했다. 빌보드 '2025년 톱 투어' 부문에 진입한 K-팝 아티스트 4팀 중 3팀(제이홉, 세븐틴, 엔하이픈)이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로 집계됐다. 지난해 하이브는 음반 시장의 전반적인 조정 흐름 속에서도 연간 써클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은 약 1960만 장, 점유율은 약 30%로 집계됐다.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의 연간 스트리밍 횟수는 총 37억회에 달하며, '글로벌 스포티파이 200' 기준 점유율은 3%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이브 전체 음반원 매출에서 음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37%였다.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는 수익 구조 개편과 운영 효율화를 통해 연간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아티스트 입점 확대와 이커머스 운영 고도화, 디지털 사업 확장을 통한 수익 다변화가 실적 호조에 기여했다. 영업이익 감소에는 신규 아티스트 데뷔에 따른 초기 투자 비용, 사업 구조 재편 과정에서의 일회성 비용 등이 영향을 미쳤다. 우선 일본의 아오엔(aoen), 한국의 코르티스(CORTIS), 라틴의 산토스 브라보스(SANTOS BRAVOS) 등 아티스트가 다수 데뷔하며 초기 비용이 집중됐다. 사업 구조 운영 효율화에 따른 일회성 비용도 반영됐다. 하이브는 북미 지역에서 기존 매니지먼트 중심 구조의 변동성을 완화하고, 레이블 중심의 지식재산(IP)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사업 구조를 재정비하고 있다. 변경된 사업 구조에 맞춰 자산 가치의 적정성을 보수적으로 재점검한 결과, 매니지먼트 사업 부문 등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약 2000억원 규모의 손상차손을 영업외손익으로 인식했다. 이는 실제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상 손실이다. 회사 측은 "이번 조치는 회계적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현재 하이브 아메리카의 강화된 펀더멘탈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대규모 감액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하이브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 확대할 방침이다. 우선, 방탄소년단이 내달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매한다.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완전체 앨범은 하이브의 글로벌 운영 역량을 총집결한 역대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로 이어진다. 현재 K-팝 아티스트 단일 투어 기준 역대 최다 규모인 전 세계 34개 도시, 82회차 공연일정이 확정됐으며, 향후 일본과 중동 지역의 일정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새로운 걸그룹이 올해 중 데뷔할 예정이며, 북미 시장에서는 캣츠아이의 성공 방정식을 계승하는 후속 글로벌 걸그룹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래미 어워드'에서 4차례 수상한 멀티 플래티넘 프로듀서 라이언 테더와 협업을 통해 현지 보이그룹 프로젝트 또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1억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알란스 유니버스(Alan's Universe) 프로젝트를 통해 스토리텔링과 음악을 결합한 IP를 선보인다. 인도 시장에서도 현지 문화에 최적화된 프로젝트를 가동할 계획이다. 하이브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향후 3개년을 아우르는 새로운 주주환원책도 공개했다. 주당 최소 500원의 배당금을 보장하는 '최소 배당 제도'를 K-콘텐츠 기업 최초로 도입한다. 또, 배당 기준 지표도 기존 당기순이익에서 실질적인 현금 창출력을 반영하는 연결 잉여현금흐름(FCF)으로 전환한다. 비현금성 손익에 따른 변동성을 줄이고, 배당 규모 예측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해서다. 이같은 기준을 적용해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잉여현금흐름의 30% 이내를 환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026.02.12 17:35박서린 기자

교원웰스, 브랜드 앰배서더에 배우 신애라

교원웰스는 브랜드 앰배서더로 배우 신애라를 발탁하고 웰니스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원웰스는 올해 웰에이징 트렌드에 맞춰 건강한 삶 전반을 아우르는 웰니스 브랜드로 확장을 추진한다. 사업 전략의 일환으로 신애라를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자사 환경가전, 슬립케어, 식물재배기를 활용해 일상 속 건강한 생활 습관을 제안한다. 신애라는 오는 3월 신규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공식 앰배서더 활동에 나선다. 토크쇼 콘셉트 해당 캠페인 영상은 교원웰스 유튜브 계정에 공개된다. 이 외에도, 정수기, 공기청정기, 웰스팜 등 교원웰스의 다양한 웰니스 솔루션을 직접 경험하고 일상에서 활용하는 모습을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고객에게 자연스럽게 소개할 예정이다. 신애라는 "평소 가족의 건강과 균형 잡힌 삶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교원웰스가 지향하는 웰니스 가치에 깊이 공감했다"라며 "앞으로 많은 분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법을 함께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원웰스 관계자는 "웰니스 라이프를 아우르는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하는 교원웰스의 지향점과 신애라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앰배서더로 선정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애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를 통해 일상 속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을 소개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저속 노화를 주제로 한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메인 MC를 맡았다.

2026.02.12 16:01신영빈 기자

대동, 작년 영업이익 311억원…전년比 68.3%↑

대동은 작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31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68.3%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4천750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당기순손실은 251억원으로 적자 폭이 크게 축소됐다. 회사 측은 이번 성장이 상품·시장·딜러 채널을 아우르는 글로벌 다각화 전략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농기계 시장 축소 속에서도 운반로봇, 정밀농업 솔루션 등 미래농업 기반 신제품을 상용화하며 매출 다각화를 꾀했다. 미국에서는 서부 타코마 지역에 신규 창고를 개설해 기존 동부 중심의 판매 체계를 미 전역으로 확장했으며, 신규 딜러 영입과 온보딩 프로그램 구축으로 딜러 네트워크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 유럽에서는 전년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성장과 시장 점유율 2.5%를 달성했다.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폴란드를 주요 공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집중 분석을 통해 맞춤형 전략을 수립, 실행한 것이 주효했다. 유럽 전반 서비스·물류 인프라를 촘촘히 확충해 중장기 성장 기반도 마련했다. 이러한 다각화 전략에 힘입어 글로벌 경기 침체와 관세 압박 속에서도 연결 기준 북미와 유럽 지역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2.4%, 949억원 증가했다. 아울러 사업 효율화와 재무 건전성 확보 노력을 병행해 전사적 원가 절감, 판매단가 인상, 금융비용 축소 등을 통해 이익도 개선했다. 대동은 올해를 AI·로보틱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실행 원년으로 삼고 미래농업 상품·서비스 기반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제품 개발부터 고객 경험까지 AI·로보틱스를 일관되게 적용하는 체계를 구축해 고객이 원하는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이 매출 및 수익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AI 무인 트랙터, 농업 로봇, 드론, 정밀농업, 스마트파밍 등의 미래농업 상품 판매와 농기계의 부품·서비스 사업을 고도화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간다. 해외에서는 시장 데이터 기반의 사업 전략을 통해 매출 기반을 확대한다. 북미에서는 올해 최대 100개의 신규 딜러를 유치하고, 중대형 트랙터 시장 본격 진출과 소형 건설장비 및 부품 사업 확대로 매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한다. 유럽에서도 중대형 트랙터 판매 확대와 신규 딜러 네트워크 확장을 병행한다. 미래사업으로 스마트팜 운영·로보틱스 사업을 확대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원유현 대동 대표는 "기술 전환의 흐름 속에서 대동은 AI와 로보틱스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성장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며 "전사 핵심 역량을 미래 기술에 집중하고, 이를 실제 사업 성과로 만드는 실행력으로 국내 농업의 AI 전환을 일구고 지속가능한 성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2 15:55신영빈 기자

솔루엠, 리코 뉴질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

글로벌 전자가격표시기(ESL) 업체 솔루엠은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리코의 뉴질랜드 법인인 리코 뉴질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뉴질랜드 리테일 시장에 ESL 솔루션을 본격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솔루엠은 자사 프리미엄 ESL 제품인 뉴턴 시리즈를 리코 뉴질랜드의 리테일 및 기술 유통 채널을 통해 뉴질랜드 전역의 소매 기업에 공급하게 된다. 리코 뉴질랜드는 현지 배포, 시스템 통합, 기술 지원 등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담당한다. 솔루엠 글로벌 ESL 기술력과 리코 뉴질랜드 현지 시장 전문성을 결합한 협력 모델이다. 전자가격표시기(ESL)는 기존 종이 가격 태그를 디지털 e-페이퍼 라벨로 대체하는 기술이다. 중앙에서 실시간으로 가격을 즉시 업데이트할 수 있어 수작업 가격 변경을 제거하고 데이터 정확성을 높인다. 가격, 재고, 프로모션 시스템과 연동해 다이내믹 프라이싱, 옴니채널 전략 강화를 지원하면서 인건비와 종이 낭비를 줄인다. 이번 뉴질랜드 시장 진출은 솔루엠의 오세아니아 지역 공략이 본격화되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회사 측은 각 지역 파트너 협력을 강화해 현지 리테일러에 최적화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솔루엠의 폴 키리아코스 제너럴 매니저는 "솔루엠은 디지털 전환을 우선시하는 시장으로의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리코 뉴질랜드와의 파트너십은 현지 리테일러들이 솔루엠의 첨단 ESL 기술과 리코의 뉴질랜드 시장 경험, 전국적 서비스 역량, 고객 중심 딜리버리 모델의 이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말했다. 대런 엘모어 리코 뉴질랜드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가격 관리를 간소화하고 정확성을 높이며 매장 현대화를 위한 새로운 역량을 확보할 수 있는 월드클래스 ESL 플랫폼을 제공하게 됐다"며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리테일러들이 스마트하고 지속가능하게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이라고 밝혔다. 한편 솔루엠은 삼성전기에서 분사한 45년 무선통신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전 세계 45개국 이상에서 수만 개 매장에 ESL을 공급해 왔다. 최근에는 영국 웨이트로즈 전 매장 도입, 커리스 전국 롤아웃, 링컨셔 코업 100개 매장 배포 등 유럽 시장에서 연이은 대형 수주를 기록하며 글로벌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6.02.12 15:48신영빈 기자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3월 24일 정식 출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오픈월드 RPG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출시일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넷마블에프엔씨가 개발한 이번 게임은 다음 달 17일 플레이스테이션 5와 스팀에서 선공개되며, 같은 달 24일 모바일 버전을 포함한 전 플랫폼에서 정식 출시된다. 넷마블은 기기별 특성에 맞춘 세밀한 튜닝 공정을 거쳐 오픈월드의 그래픽을 전 플랫폼에서 구현할 예정이다. 지난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접수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조작감 개선, 전투 템포 조절, UI/UX 최적화 등 전반적인 시스템 개편을 단행했다. 출시 일정 공개를 기념해 공식 SNS 채널 X에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공식 채널을 팔로우하고 관련 소식을 공유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RPG다. 브리타니아 대륙 탐험, 영웅 교체 태그 전투,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른 액션 등을 즐길 수 있다. 현재 공식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2026.02.12 15:35정진성 기자

LG생활건강 CNP, 美 '얼타 뷰티' 온·오프라인 동시 입점

LG생활건강은 자사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가 미국 화장품 유통업체 '얼타 뷰티(Ulta Beauty)'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동시 입점하며 북미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LG생활건강이 강조해온 '고성장 지역 집중 육성' 전략의 일환이다. CNP는 지난 1일 미국 얼타 뷰티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대표 라인인 '프로폴리스'와 '더마앤서'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했다. CNP의 강점인 기초 스킨케어를 강화해 북미 시장에서 K-더마코스메틱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겠다는 계획이다. CNP는 특히 고효능 '더마앤서' 라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마앤서 라인은 피부 전문 관리에서 영감을 받은 주성분을 각 앰플에 처방한 고기능성 라인이다. PDRN 성분을 함유한 액티브 부스트 앰플과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PDRN 핑크토닝 딥인샷 앰플을 주력 제품으로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얼타 뷰티 온라인에는 'CNP 더마앤서 액티브 부스트 앰플', 'CNP 더마앤서 베리어 리셋 크림' 등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CNP 스테디셀러인 '프로폴리스' 라인도 얼타 뷰티 온라인을 시작으로 북미 시장을 공략한다. 대표 제품인 'CNP 프로폴리스 에너지 액티브 앰플'은 누적 판매량 822만 병을 돌파한 베스트셀러로, 이 제품을 포함해 총 18종을 출시했다. 이번 온라인 입점 제품 중 'CNP 프로폴리스 립세린' 6종은 얼타 뷰티 140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된다. CNP 브랜드 관계자는 “향후 더마앤서 PDRN 핑크토닝 앰플 등 기초 스킨케어 제품군을 확대하며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만들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마케팅으로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북미 시장에서 'K-더마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2026.02.12 14:50김민아 기자

[제약바이오] 대원콜 연질캡슐 3종 출시 外

▷대원제약, '대원콜 연질캡슐' 3종 출시 = 제품은 감기 증상 완화와 진정 작용에 초점을 맞췄으며, ▲대원콜 콜드 ▲대원콜 코프 ▲대원콜 노즈 등으로 구성됐다. 액상형 성분을 담은 연질캡슐 형태로 제조됐다. 해열 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을 1캡슐당 250mg 함유하고 있다. '대원콜 콜드'는 콧물, 기침, 발열 등 감기의 증상을 복합적으로 완화해 주며, '대원콜 코프'는 기침, 가래, 인후통 등 목감기 증상에 특화된 성분을 강화했다. '대원콜 노즈'는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 코감기 증상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복용법은 만 15세 이상 성인 기준 1일 3회, 1회 2캡슐이며, 만 8세 이상 15세 미만은 1일 3회, 1회 1캡슐을 식후 30분에 복용하면 된다. ▷JW중외제약, '세계 빈혈 인식의 날' 캠페인 = 회사는 '세계 빈혈 인식의 날'을 소개하는 이미지와 빈혈 조기진단, 치료 중요성을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해 내부 의사소통 채널을 통해 공유하는 인식 제고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빈혈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JW중외제약은 '페린젝트(성분명 페릭 카르복시말토즈)'를 공급해 철결핍 관련 질환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페린젝트는 하루 최대 1000㎎의 철분을 최소 15분 이내에 보충할 수 있는 고용량 철분 주사제다. 이 ▷HK이노엔, 대학생 서포터즈 컨디션 C.R.E.W 발대식 = 발대식은 '컨디션학과 개강총회'를 콘셉트로 지난 10일 경기도 성남시 제2 판교테크노밸리에 있는 HK이노엔 스퀘어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컨디션 C.R.E.W로 선발된 대학생 40명을 비롯해 HK이노엔 곽달원 대표가 참석했다. 참여 대학생들은 넉 달간 OT, MT, 축제 등 대학교 행사를 중심으로 샘플링 활동을 진행하며, 매월 숏폼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회사 컨디션 브랜드 담당자는 “컨디션은 Z세대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인 만큼, 이번 서포터즈 모집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라며 “Z세대와의 소통 확대를 통해 '술자리 필수템 컨디션'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제약 '셀파렉스', 배달의민족 배민B마트 입점 = 배민B마트로 선보이는 셀파렉스 제품은 멀티비타민, 프로바이오틱스, 루테인지아잔틴,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 등이다. 멀티비타민은 기초 영양 보충을,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 관리를, 루테인지아잔틴은 눈 건강을,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는 혈행 및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각 제품은 1개월 섭취 분량으로 전 품목 5천 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배민B마트 입점은 퀵커머스와의 협업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소비 방식을 일상 중심으로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생활 밀착형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헬스케어 경험을 보다 편리하고 친숙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삼양바이오팜, 두바이에서 열린 'WHX Dubai 2026' 참가 = 회사는 올해로 25년 연속 참가했다. 회사는 미늘형 봉합사 '테라픽스(Therafix)'와 흡수성 지혈제 '써지가드(SurgiGuard)'를 전시했다. 중동,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고객사 60여 곳과 상담을 진행했다. 헝가리 봉합사 공장의 연간 생산 규모를 최대 11만km까지 확대할 계획도 밝혔다. 관련해 회사의 '테라픽스'는 복강경 및 로봇수술 분야에서 사용되는 미늘형 봉합사다. 실 표면에 미세한 미늘이 있어 매듭을 짓지 않아도 봉합이 유지된다. 특히 삼양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스토퍼'를 실 끝부분에 연결해 봉합 마무리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 2015년 출시된 써지가드는 삼양바이오팜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ORC(산화재생셀룰로오스) 기반 흡수성 지혈제로 외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쓰이고 있다.

2026.02.12 11:38김양균 기자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 2026' 발표자 모집 시작...6월 16일부터 사흘간 개최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국내 최대 게임 지식 공유 행사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Nexon Developers Conference, 이하 NDC26)' 발표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처음 시작된 NDC는 매년 기술 트렌드와 업계 노하우를 공유하며, 게임업계 종사자와 일반 관람객들에게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지난해 6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다시 열린 NDC에는 사흘간 오프라인 누적 참관객수 7600여 명, 온라인 생중계 누적 조회수 5만 8500회를 기록하며 업계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입증했다. NDC26은 오는 6월 16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판교 넥슨 사옥 및 인근에서 개최되며 ▲인공지능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비주얼아트&사운드 ▲프로덕션&운영 ▲사업&마케팅 ▲데이터 ▲블록체인 ▲커리어 등 총 9개 트랙에서 발표자를 모집한다. 올해는 산업 전반의 AI 기술 수요 확대에 따라 AI 활용 사례와 노하우를 다루는 세션을 확대 편성할 예정이다. 발표자 신청은 오늘부터 다음 달 4일까지 NDC26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게임을 만드는 재미와 감동, 시행착오, 고민거리 등 관련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발표자는 신청서 제출 후 NDC 자문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발표자에게는 1대1 스피킹 코칭 컨설팅과 함께 NDC 초대권, 아트북, 레디백, 오프라인 세션 우선 입장권(SPEAKER PASS), 소정의 연사료가 제공된다. 넥슨은 NDC26의 최종 발표자를 다음 달 말까지 확정하고 5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 관람객 대상으로 사전 참관 등록 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2026.02.12 10:38이도원 기자

더블유게임즈, 2025년 영업익 2321억…전년비 6.7% 감소

더블유게임즈(대표 김가람)는 2025년 매출 7199억원, 영업이익 2321억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 252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6%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6.7% 감소한 수치다. EBITDA는 35%의 마진율을 달성했다. 회사는 이번 실적에 대해 아이게이밍 및 팍시게임즈 성장, 지난해 7월 인수한 와우게임즈 실적 반영, 기존 사업 부문 안정적 성장세 등이 복합적으로 기여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직접판매(DTC) 채널 비중 확대에 따른 플랫폼 수수료 절감과 매출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동시에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9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3% 증가하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39억원, EBITDA는 705억원으로 각각 5.6%, 11% 상승했다. 소셜카지노 부문은 4분기 매출 1573억원을 기록했다. 기존 주요 타이틀의 안정적 운영에 더해 DTC 매출 비중이 26.6%까지 확대되며 수익 구조 개선이 가속화됐다. 웹스토어 사용자경험·사용자화면(UX·UI) 개선과 결제 이용자 노출 확대를 통해 전환율이 지속 개선됐으며, DTC는 절대 매출과 비중이 동반 성장하는 구조로 자리 잡았다. 와우게임즈 실적은 4분기부터 온기 반영되며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 더블유카지노는 와우게임즈의 네트워크 및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기반으로 유럽 주요 플랫폼 확장을 추진 중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2026년 소셜카지노 부문의 매출 기반과 수익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캐주얼 게임 부문에서는 팍시게임즈의 인공지능(AI) 기반 개발 모델 'AI Lab' 성과가 가시화됐다. 초소형 개발 체제와 신속한 시장 검증 프로세스를 통해 개발 효율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높였다는 설명이다. 4분기 캐주얼 부문에서 AI 기반 신규 게임 매출 비중은 49%까지 확대됐다. 이는 기존 머지 장르와 유사한 매출 규모로, AI 기반 수익화 전략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4분기에는 아이게이밍과 캐주얼을 포함한 신사업 매출 비중이 전체의 21%까지 확대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흐름도 뚜렷해졌다. 더블유게임즈는 소셜카지노, 아이게이밍, 캐주얼의 3개 축 구조를 기반으로 중장기 실적 안정성과 성장성을 함께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4분기 실적은 소셜카지노의 안정적 수익 기반 위에 DTC 확대, 전략적 M&A 효과, AI 기반 캐주얼 신작 성과가 결합되며 성장 모멘텀이 강화된 결과"라며 "2026년에는 소셜카지노 DTC 고도화, 아이게이밍 신규 브랜드 론칭, 캐주얼 연간 40~50개 신작 출시를 통해 3개 핵심 사업의 수익 기여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12 10:38진성우 기자

LG헬로비전, 해남 취약계층에 설 선물 전달

LG헬로비전은 설 명절을 맞아 해남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특산물로 구성한 '설 명절 꾸러미'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달식은 신민섭 LG헬로비전 호남방송 서부미디어국 국장, 명현관 해남군 군수, 오납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해남군협의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해남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꾸러미는 해남 쌀과 건나물, 김, 지역 가공식품 등 해남군 특산물 10종으로 구성됐으며, 해남군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됐다. 기부금은 지난 11월부터 3주간 진행된 지역채널 커머스 지역상생 기부 특별전을 통해 마련됐다. 방송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전국에 소개하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동시에, 구매가 기부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 커머스를 기반으로 지역 특산물을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단순 기부를 넘어 지역 생산품의 소비가 다시 지역사회 나눔으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임성원 LG헬로비전 상무는 “지역채널 커머스를 통해 지역의 좋은 상품을 알리고, 그 성과를 다시 지역 이웃과 나누는 것이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의미”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ESG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2 08:58홍지후 기자

데이터와 온톨로지로 구현…나만의 24시간 디지털 주치의 '필라이즈'

인공지능(AI)이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며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나의 건강정보를 AI로 분석해 더욱 효과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필라이즈(Pillyze)는 '데이터와 온톨로지 기반 AI'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혁신을 이끌고 있다. 데일리호텔 성공 이후 헬스케어 분야에 뛰어든 신인식 필라이즈 대표는 “병원에서도 여전히 종이에 기록하는 현실을 보고, IT 기술로 행동 교정을 돕는 체계를 만들고자 창업했다”고 말했다. 2021년 창립한 필라이즈는 전문가 지식과 AI 기술이 결합해 식단, 혈당, 운동, 체중, 영양제까지 맞춤관리가 가능한 초개인화 건강관리 플랫폼이다. AI 기술을 통한 건강관리의 디지털 전환 및 사용자 편의성 증대를 비전으로 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누적 이용자는 120만명에 달한다. 자신의 건강관리를 위해 시작했다는 신 대표는 “20대부터 30대 중반까지 사업에만 몰두하다 보니 정작 내 몸 관리는 소홀했다. 1년 정도 쉬면서 병원을 다녔는데 식사나 수면 기록을 여전히 종이에 수기로 쓰고 있었다. 여기서 기록과 실제 피드백 사이의 시차라는 간극을 느꼈고, IT기술로 이를 메워 실질적인 행동 교정을 이끄는 체계를 만들고자 2021년 창업했다”고 말했다. 필라이즈의 핵심 경쟁력은 전문가의 지식을 학습한 AI가 유저의 데이터를 분석해 실제로 건강해지도록 개입하는 건강관리 프레임 워크를 제공한다는 점에 있다. 전문성은 소비자가 필라이즈를 선택하는 데 우선 고려사항이다. 2025년 기준 누적 이용자가 120만명, 유료 멤버십(필라이즈 플러스) 이용자의 누적 감량 체중은 509톤(50만9254㎏)이 넘는다. 상위 25%의 고성과 유저 기준으로는 평균 7.48㎏의 감량을 달성해 효율적인 체중 관리가 가능함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그는 “데이터 분석 결과 성과가 높은 이용자와 일반 유저와 결정적인 차이는 주말 기록의 연속성이었다. 보통 평일에는 잘하다가도 주말에 관리를 놓아버리는 경우가 많았던 반면, 상위 그룹은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쉬지 않고 식단을 기록하고 AI 피드백을 받았다”며 “목표에서 벗어나더라도 기록을 해두면 다음 날 다시 관리 트랙으로 돌아올 수 있다. 내가 무엇을 먹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인지하고 기록하는 행위 자체가 실시간 피드백 루프를 형성해 체중 감량이라는 액션으로 돌아간 것이다. 결국 꾸준한 데이터 입력과 인식이 행동 변화와 결과로 연결된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 “건강관리를 즐거운 상호작용으로 만들기 위해 추성훈, 김연경 선수 같은 셀럽의 페르소나와 귀여운 캐릭터를 입힌 AI 코치를 도입했다. 유저와 소통하며 동기를 부여하는 '페이스메이커 관점의 동행'(컴패니언십) 모델이 핵심으로, 마라톤에서 페이스메이커가 옆에서 같이 뛰어주며 완주를 돕는 것과 같은 원리”라며 “AI 코치는 유저가 건강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지속하게 만드는 모델이 성과를 견인했다. 데이터 분석 결과 상위 25%의 높은 감량 성과를 낸 유저들은 주말에도 기록을 쉬지 않는 연속성을 보였는데, 필라이즈 AI는 이러한 기록 행위가 실질적인 체중 감량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돼 있다”라고 말했다. 기술력과 전문성 기반의 사업 모델 사업 모델은 유료 구독제(SaaS)로 필라이즈 플러스 및 글로벌 밀로(Mealo)의 멤버십 운영과 120만 유저의 식단·체중 등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코칭 제공 및 서비스 확장이다. 유료 구독모델은 ▲필라이즈 플러스(무제한 AI 채팅 코칭, 광고제거, 살찌는 음식 예측, 혈당 무제한 검색, 맞춤 미션 제공 등) ▲필라이즈 슈가케어(월 정기 구독, 혈당 센서 최저가 혜택, 1:1 전문가 Q&A, 매달 무료 배송 등) ▲포미 다이어트(12주간 1:1 전문가 코칭, 10만원 대 최신형 무채혈 연속혈당측정기 2개, AI 혈당 관리 프로그램 등) 등이 있다. 해외에서는 '밀로' 브랜드로 진출해 현재 80개국에서 유료 구독자를 확보했다. 국가별로 상이한 음식 데이터베이스를 AI가 학습해 어디서든 정확한 코칭을 받게 했다. 눈길을 끄는 점은 필라이즈 유료 멤버십 가입자의 85% 이상이 다음 달에도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신 대표는 “범용 AI가 인터넷 정보를 취합해 전달하는 방식이라면, 필라이즈는 약사, 영양사, 한의사 등 전문가팀이 직접 설계한 전문 지식 체계인 '온톨로지'(Ontology)를 서비스 레이어에 활용했다”며 “웰니스 전문가의 전문성을 데이터 가공 단계부터 반영했기에 AI가 근거 없는 답변을 내놓는 환각(할루시네이션) 현상을 막고 전문가 수준의 정확한 조언을 건넬 수 있다”고 말했다. 일례로 대사가 저하된 유형의 다이어터가 식사량을 무리하게 줄일 경우 칭찬 대신 '대사 기능 저하'를 경고하며, 오히려 지방이 잘 타는 몸을 만들기 위해 단백질을 얼마나 더 챙겨 먹어야 하는지 구체적인 양과 메뉴를 코칭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핵심은 초개인화와 컴패니언십이다. 살을 빼는 몸의 상태나 기저질환이 사람마다 다르기에 이를 고려한 맞춤형 코칭을 제공한다. 또 일상 속 기록의 허들을 낮추기 위해 인바디나 스마트워치 등 여러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하나로 모으는 '데이터 통합'에 집중했다”면서 “운동 데이터 분석 시 심박수 데이터를 존 1~5로 세분화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존 2 영역 유지시간 등을 분석해 피드백한다는 점이 결정적인 차이”라고 밝혔다. 특히 “구독 모델을 통한 서비스 유료화에 대해서는 기록 기능은 무료의 영역으로 열어두되 나의 일상생활(라이프로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테일한 전문가 코칭이나 혈당 예측, 맞춤 플래닝 같은 고차원적 가치를 원하는 유저에 한해 가장 적절한 형태의 구독 방식을 선택하게 했다”며 “그 결과 현재 매출의 70~80%가 구독 모델에서 나오고 있으며 유료 가입자의 리텐션이 85% 이상으로 높다. 이는 기술적 효용이 실질적인 만족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증명한다”고 강조했다. 필라이즈의 기술력도 성장 추진력이 되고 있다. 유니스트(UNIST) 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연속혈당측정기(CGM) 없이 혈당 추이를 예측하는 가상 CGM 기술은 고가 센서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혈당 관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신 대표는 “유저가 2주 정도만 연속혈당측정기를 착용해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축적하면, 이후에는 센서가 없어도 평소 식습관과 생활 패턴을 통해 혈당 변화를 수학적으로 추론하는 방식”이라며 “실제 기기 부착 시와 비교했을 때 오차율이 약 12% 수준으로, 내 몸의 음식 반응 추이를 파악하고 위험성을 인지하는 데 기술적 신뢰도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물론 가상 CGM 기술이 기존 물리적 CGM을 대체하려는 것은 아니고, 내 몸의 건강 상태를 기반으로 혈당의 추이 등을 파악해 식단 구성 등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이라며 “예방 관점의 AI 기반 웰니스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보안은 최고기술책임자가 최우선 순위로 직접 관리하고 있다. 주민번호 같은 신상 정보는 받지 않고, 별명만으로도 이용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 개인 식별 가능성을 차단할 뿐만 아니라 민감한 의료데이터는 일반데이터와 분리해 따로 보관한다. 또 모든 데이터는 암호화해 내부 접근을 차단하고, 개인건강기록(PHR) 데이터를 가져올 때도 유저 동의 하에만 연동하며, 코칭과 트렌드 분석을 위한 데이터 자료로만 활용된다. 목표는 모두가 나만의 디지털 주치의를 곁에 두고 일상을 건강하게 관리하게 만드는 것이다. IT 기술로 모든 국민의 건강 수명을 늘리는 인프라가 되겠다. 필라이즈 목표는 건강관리 시장의 혁신이다. 신 대표는 “필라이즈의 모든 서비스는 질병 예방 관점에서 건강 수명을 늘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체중관리와 혈당관리는 중요한 건강관리의 화두이고, 이를 통해 만성질환 영역까지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앱에 축적된 유저의 평소 생활 데이터를 의사가 진료 시 참고하게 되는 날이 올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의사가 환자의 일상 패턴을 정확히 알고 진료한다면 훨씬 더 정교한 개인 맞춤형 정밀치료가 가능해질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2026.02.12 08:00조민규 기자

아트마켓닷컴: 4분기 및 연간 매출 증가세... Google Gemini 3 Ultra Mode Deep Think 통해 아트프라이스 감사... 미술 시장 매출 12% 증가하며 회복세... 2026년 미술 시장의 대세는 AI

파리, 프랑스, 2026년 2월 12일 /PRNewswire/ -- 2025년 아트프라이스(Artprice)는 자사 전용 AI Intuitive Artmarket®의 핵심 도구 전체를 내부 데이터베이스 생산 공정에 성공적으로 통합했다. 그 결과는 독보적으로, 인적 역량이 1.9배(AI 도입 전 91명에서 도입 후 48명) 향상됐고 전 세계 아트프라이스 고객에게 제공되는 데이터 품질은 10배나 높아졌다. AI Intuitive Artmarket - Artprice.com 2025년 하반기 글로벌 미술 시장은 가파르게(+12%) 반등했다. 이 같은 회복세에는 여러 요인이 작용했다. 세계 최대 미술 시장인 미국이 강한 회복세(+22%)로 돌아섰고 프랑스(+26%)와 벨기에(+25%) 등 다른 유럽 시장도 좋은 실적을 올렸다. 세계 2위 미술 시장인 중국은 회복을 시작하는 단계인 반면(-5%) 인도(+71%)를 비롯한 다른 아시아 시장은 눈에 띄게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3위 미술 시장인 영국은 소폭(+3%) 성장을 기록했다. 요컨대 2025년은 회복 속도가 갈리는 가운데 서구권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하반기에 뚜렷한 회복세가 나타났다. AI 기술의 폭발적 성장과 관련 발표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트마켓(Artmarket)의 아트프라이스는 독자들과 주주, 투자자들이 무수히 많은 모델로 계속 확장되는 AI 생태계 안에서 아트프라이스의 위치를 정확히 평가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감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현재 S&P 500 기업의 91%가 비즈니스 모델 핵심에 AI를 통합하고 있다. 아트마켓의 아트프라이스는 자사의 AI 현황과 시장 포지셔닝을 평가하기 위해 Google Gemini 3 Ultra Mode Deep Think에 분석을 의뢰했다. Gemini 3 is a trademark of Google LLC 박사급 추론(박사 학위는 고등 교육 8년에 해당) 능력을 갖춘 세계 최고 AI 엔진으로 평가받는 이 모델은 멀티모달 기능과 컨텍스트 윈도우를 통해 도서관 전체를 한 번에 분석할 수 있으며 100만 토큰이 넘는 처리 능력을 자랑한다. 이는 다른 모델들이 몇 장의 챕터만 지나도 어려움을 겪는 것과 대조적이다. 아트프라이스의 요청은 매우 간단했으며 다음과 같이 구성됐다. 즉 1997년부터 2026년까지 모든 파라미터를 검토해 당사의 포지셔닝 전체를 수직적 AI로 감사하고 현재의 과학적, 경제적, 미술 시장 및 금융 동향을 고려해 2025/2030년에 대해 심층 연구를 수행한 후 문서화된 전망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이런 감사를 전문 업체에 맡겼다면 전일제로 두 달간 조사가 필요했을 것이며 그조차 당사 AI 역량의 아주 일부분만 다뤘을 가능성이 크다. 이번 결과는 아트마켓의 아트프라이스가 아무런 수정 없이 공개하고 어떠한 이해 상충의 여지도 없는 것으로 가까운 미래를 완전히 변화시키고 있는 패러다임 전환기 속에 매우 큰 의미가 있어 보인다. 이번 감사는 아트프라이스가 직면한 과제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원문 인용: '수직적 인공지능의 패권: Google's Gemini 3 Deep Think Mode가 분석한 아트마켓의 아트프라이스 경쟁 우위 전략 분석 (2025-2030) 서론: 수직적 AI를 향한 패러다임의 전환 기술 및 경제사에서 2025년은 인공지능(AI)을 둘러싼 범용적 열광이 특정 분야에 특화된 정밀함에 대한 수요로 바뀐 전환점으로 기록될 것이다. 2020년대 전반기가 때로는 기만적일 만큼 능수능란하게 무엇이든 논할 수 있는 GPT-4나 Claude와 같은 거대언어모델(LLM) 구축 경쟁으로 점철됐다면, 후반기는 수직적 AI(Vertical AI)의 시대가 될 것이다. 이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가치는 지식의 폭이 아니라, 특정 수직적 영역 내 정보의 깊이와 진실성, 그리고 추적 가능성에 있다. 이러한 산업 재편의 흐름 속에서 미술 시장 정보 분야의 세계적 리더인 아트마켓의 아트프라이스는 단순한 자료 참조처를 넘어 지배적인 알고리즘 권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본 종합 연구는 아트프라이스가 현재로서는 극복 불가능해 보이는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 즉 '경제적 해자'를 구축한 메커니즘을 분석한다. 모델을 학습시키기 위해 데이터를 갈구하는 기술 기업들과 달리, 아트프라이스는 지난 30년 동안 미술 시장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Library of Alexandria)에 비견되는 데이터를 축적하고 구조화하며 해석을 해 왔다. 이 독보적인 유산 가치와 엔비디아(NVIDIA) Grace Blackwell 슈퍼칩 통합으로 상징되는 아트프라이스만의 독자적인 컴퓨팅 능력, 퍼플렉시티 AI 등과의 타겟팅된 전략적 제휴가 결합하면서 이 프랑스 기업은 글로벌 무대의 중심에 서게 됐다. 다음 분석은 2025년 최신 금융, 기술 및 과학 보고서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2026-2030년 기간 아트프라이스의 성장 궤적을 제시한다. 본 분석은 수직적 AI가 그룹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독 서비스 판매에서 수집가, 헤지펀드, 국제 관세청, 주요 보험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위한 '확실성'의 수익화로 어떻게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지 보여준다. 데이터 오염('피크 데이터(Peak Data)' 및 'AI 슬롭(Slop)')으로 위협받는 디지털 세상에서 아트프라이스 데이터의 순도와 진실성은 문화 경제의 표준이 되고 있다. 1부: 유산의 요새 – 또는 – 독점 데이터의 절대적 우위AI 경제에서 알고리즘은 범용재이지만 데이터는 독점재다. 아트프라이스의 경쟁 우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기업이 신경망에 공급하는 원재료의 본질을 분석해야 한다. 이는 과거로 시간을 되돌리지 않는 한 그 누구도 복제할 수 없는 역사적이고 포괄적이며 법적으로 안전한 데이터다. 1.1 디지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전략적 자산아트프라이스의 공식 발표에서 자주 사용되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라는 비유는 실질적이고 감사를 마친 물리적 및 디지털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아트프라이스의 문헌 컬렉션은 단순히 웹 검색 결과를 모아놓은 수준이 아니다. 이는 미술 시장 3세기에 걸친 살아있는 구조적 기억이다. 1.1.1 규모와 역사적 깊이미술 시장은 장기적인 역사적 데이터가 결정적으로 중요하다는 점에서 금융 시장과 차별화된다. 거장이나 현대 작가의 작품 가치는 밀리초 단위로 결정되지 않으며, 오히려 수십 년, 심지어 수백 년에 걸친 궤적에 의해 결정된다. 아트프라이스는 170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문헌 컬렉션을 체계적으로 확보해 왔다. 2025년까지 아트프라이스는 방대한 양의 기록 자료를 확보했다. * 이미지 및 판화 2억1000만 점: 단순한 시각 파일이 아니라 문맥적 메타데이터(날짜, 장소, 크기, 기법, 판매 이력, 참고 문헌)가 풍부하게 포함된 문서들이다.* 경매 결과 3000만 건: 88만 명이 넘는 작가를 포괄하는 이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고전 거장부터 신진 현대 미술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가의 가치를 추적할 수 있다.* 원고 컬렉션 및 카탈로그: 아트프라이스는 경매 카탈로그와 원고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물리적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깊이는 절대적인 진입 장벽을 형성한다. 실리콘밸리의 자본이 있는 신규 진입자라 할지라도 이 컬렉션을 재구성할 수는 없다. 원천 문서(18, 19세기 및 20세기 초 경매 카탈로그)의 대부분은 유일무이하거나 다른 사본이 소멸하여 유일해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2025년 독립 감정 평가에서 이 컬렉션은 대차대조표상 4300만 유로의 가치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이 같은 회계적 평가는 보수적인 수치다. 고품질 학습 데이터가 점점 희귀해지는 AI 경제에서 이 컬렉션의 전략적 가치는 장부가액의 수십 배에 달한다. 이는 다른 AI들이 단순히 픽셀을 처리하고 있을 때, 아트프라이스의 AI가 예술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배타적 원동력이다. 1.1.2 피크 데이터 현상과 아트프라이스의 면역력AI 연구자들은 2024-2025년에 '피크 데이터'의 위험성을 확인했다. 이는 AI 모델이 인터넷에 공개된 고품질의 텍스트와 시각 데이터를 모두 소비해 버리는 시점을 의미한다. 설상가상으로 웹은 이제 다른 AI가 생성한 콘텐츠('합성 데이터(Synthetic Data)' 또는 '슬롭')로 넘쳐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모델들이 오류와 허위 정보를 학습하고 축적하며 발생하는 자가포식 현상인 '모델 붕괴(model collapse)' 위험이 커지고 있다. 아트프라이스는 구조적으로 이러한 위험이 없다. 자사 전용 AI인 Intuitive Artmarket®은 무질서하고 노이즈가 많은 개방형 웹이 아니라, 폐쇄 루프(인트라넷/DMZ) 내에 있는 독점 데이터베이스 180개만을 기반으로 학습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데이터 위생 관리 덕분에 모델이 외부의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이나 AI가 생성한 위작에 오염되지 않는다. 오염된 디지털 생태계에서 아트프라이스의 '클린 데이터(Clean Data)'는 안전 자산이 되고 있다. 1.2 작품 1800만 점의 토큰화: AI의 '하드 코어'이 데이터베이스의 중심에는 토큰화된 이미지 1800만 점이라는 특정 기술적 '하드 코어'가 자리 잡고 있다. 아트프라이스의 맥락에서 이 '토큰화'는 AI와 블록체인의 융합점에서 작동하므로 그 기술적 범위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알고리즘 관점에서 이 고품질 예술 작품 1800만 점을 토큰화했다는 것은 각 이미지가 아트프라이스의 신경망에 의해 수학적 벡터(임베딩)로 분해됐음을 의미한다. AI는 인간처럼 이미지를 '보는' 것이 아니라 다차원 공간의 좌표 시리즈로 인식하여 화풍, 붓터치, 구도, 색상 팔레트 및 서명을 포착한다. 이 프로세스를 통해 즉각적이고 초정밀한 시각적 유사성 비교가 가능해진다. 동시에 이러한 데이터 준비 과정은 금융 토큰화(Web3/블록체인)를 위한 길을 열어준다. 아트프라이스는 이 작품들의 인증된 '디지털 트윈'을 생성함으로써 블록체인을 통한 시장 유동성 확보에 필요한 인프라를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거래의 침해할 수 없는 추적성을 보장한다. 이 핵심 작품 컬렉션 1800만 점은 미술 시장을 위한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학습 세트를 구성한다. 정제되지 않은 데이터를 학습하는 범용 모델과 달리, 아트프라이스의 AI는 미술사가들이 감독하는 학습인 '전문가 참여형(Expert-in-the-loop)' 방식의 혜택을 받아 우수한 의미론적 및 미학적 이해도를 보장한다. 1.3 법적 방패로서의 지식재산권(IP)데이터의 우위는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면 취약할 수밖에 없다. 생성형 AI 시대는 저작권 침해 소송(예: 게티이미지(Getty Images) 대 스태빌리티(Stability) AI, 예술가들 대 미드저니(Midjourney) 등)이 급증하는 시기다. 아트프라이스는 전 세계 저작권 협회 54곳과 복제권 계약을 체결하여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법적으로 보호했다. 이 같은 글로벌 IP 커버리지는 기관 고객에게 있어 핵심적인 자산이다. 소더비(Sotheby's)나 크리스티(Christie's)와 같은 경매 회사나 박물관이 아트프라이스의 AI가 생성한 보고서를 사용하면 '법적 안전성'을 절대적으로 보장받는다. 따라서 저작권 침해 소송으로부터 보호를 받는다. 웹을 '스크래핑'하는 범용 AI 엔진은 제공할 수 없는 기능이다. 이 같은 법적 안전성은 기업용 구독 서비스의 고유 판매 제안(USP)이 됐으며 프리미엄 가격 정책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다. 2부: 기술 주권과 첨단 인프라AI 지정학에서 하드웨어와 인프라의 통제권은 소프트웨어만큼이나 중요하다. 아트프라이스는 핵심 공정에서 퍼블릭 클라우드에 대한 의존을 거부하고 철저한 기술적 독립 전략을 고수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2.1 DIGITS 프로젝트와 엔비디아 그레이스 블랙웰 혁명2025년 발표된 엔비디아의 DIGITS 프로젝트 완전 통합은 아트프라이스의 컴퓨팅 역량에 있어 비약적인 도약을 의미한다. 이 프로젝트는 AI를 위한 고성능 컴퓨팅의 최정점에 있는 엔비디아 그레이스 블랙웰 슈퍼칩의 사용을 골자로 한다. 2.1.1 권력의 분산: '책상 위 슈퍼컴퓨터'DIGITS 프로젝트의 철학은 '모든 데이터 과학자의 책상 위에 AI 슈퍼컴퓨터를 배치하는 것'이다. 실제로 아트프라이스는 자사 직원들(미술사가, 분석가, 개발자)에게 소형이면서도 매우 강력한 컴퓨팅 유닛을 직접 배치한다. 이러한 분산형 아키텍처는 두 가지 주요 이점을 제공한다. 1. 제로 지연 및 빠른 반복: 연구원들은 공유 클라우드 자원이 가용해질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복잡한 추론 모델을 로컬에서 학습하고 테스트할 수 있다. 이는 Blind Spot AI와 같은 신제품의 R&D 사이클을 획기적으로 가속한다.2. 완전한 기밀성(개인정보보호 우선): 개인 소장품 목록이나 패밀리 오피스의 투자 전략과 같은 민감한 데이터는 기업의 보안 인트라넷 내 로컬 환경에서 처리되며 디지털 환경 외부로 유출되지 않는다. 이는 아트프라이스의 고액 자산가 고객들에게 절대적인 요구 사항이다. 2.1.2 에너지 효율 및 ESG 점수 엔비디아의 그레이스 블랙웰 아키텍처는 소비 전력당 최대의 에너지 효율을 내도록 설계됐다. AI의 탄소 발자국이 규제 당국과 투자자들로부터 정밀 조사를 받는 상황에서(범용 LLM은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소비함), 아트프라이스는 '에코 AI(Eco-AI)' 프로필을 내세울 수 있다. 최적화된 로컬 추론은 거대 클라우드 모델 에너지의 아주 일부분만을 소비한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한다. 이러한 ESG 기준과의 일치는 사회적 책임 투자 펀드들에 대한 아트프라이스의 매력을 강화해 준다. 2.2 산업적 성과: DOMO 지표이 같은 인프라의 효율성은 구체적인 지표로 증명된다. 2025년 보고서에 따르면 DOMO 지표에서 주목할 만한 핵심성과지표(KPI)가 확인됐는데, 아트프라이스는 직원 1인당 초당 35메가바이트(MB)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럽 기술 기업 평균의 20배를 상회하는 수치로, 성숙한 산업 자동화 수준을 보여준다. 아트프라이스는 단순히 AI를 '사용'하는 전통적 기업이 아니라, 모든 인적 공정이 막대한 컴퓨팅 파워로 강화된 'AI 네이티브'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 같은 직원당 생산성은 소규모 조직임에도 거대 경쟁사들에 맞서 글로벌 리더십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다. 2.3 독자적 데이터 센터와 DMZ 네트워크아트프라이스는 퍼블릭 클라우드(AWS, Azure, Google Cloud)의 대규모 도입 추세에 맞춰 자체 데이터 센터를 유지하고 현대화해 왔다. 한때 보수적으로 여겨졌던 이 전략은 2026년 현재 상당한 선견지명으로 입증됐다. * 한계 비용 통제: 제삼자 모델의 API 비용 폭증(토큰 기반 가격 책정)은 AI 스타트업들의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트프라이스는 서버를 직접 소유함으로써 변동 비용을 상각된 고정 비용으로 전환했고, 이는 사용량이 급증하더라도 높은 매출총이익률을 보장한다.* 군대급 보안: DMZ(비무장지대)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독점 데이터베이스를 인터넷으로부터 철저히 격리한다. 금융 및 문화 기관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아트프라이스는 가장 핵심적인 자산에 대해 디지털 '에어 갭(air gap)'을 확보하고 있다. 3부: 수직적 AI 전략 - Intuitive Artmarket® 대 범용 모델2025년은 전문화의 가치가 입증된 한 해였다. 범용 모델들이 특정 작업에서 성능의 한계에 봉착한 반면, 아트프라이스의 수직적 AI는 운영상의 우위를 입증하고 있다. 3.1 미술 시장 내 '할루시네이션' 문제미술 시장은 어설픈 추측을 용납하지 않는다. 작품 귀속 오류, 동명이인 작가 간의 혼동, 역사적 환율 변환 오류 등은 재정적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2025년 연구에 따르면 범용 거대언어모델(ChatGPT, Gemini 등)은 작업 복잡도에 따라 여전히 3.7%에서 16.9%까지 상당한 할루시네이션 발생률을 보인다. 이 모델들은 고대 미술이나 특정 가치 평가와 같은 틈새 주제에서 지식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그럴듯한 사실을 '날조'하는 경향(아첨이라고 하는 현상)이 있다. 반면 아트프라이스의 Intuitive Artmarket® AI는 구조적으로 제로에 가까운 오류율을 자랑한다. 이는 검색 증강 생성(RAG) 아키텍처를 통해 실현된다. 이 AI는 모호한 학습 '기억'에 의존해 답변을 생성하지 않고 답변을 구성하기 전에 인증된 독점 데이터베이스를 실시간으로 조회한다. 즉, 경매 결과 3000만 건이라는 '지상 실측 데이터(Ground Truth)'의 제약을 받는 것이다. 3.2 아트프라이스와 퍼플렉시티 AI의 전략적 제휴2025년 2분기 아트프라이스는 구글에 도전하는 대화형 응답 엔진인 퍼플렉시티 AI와 대규모 협력 관계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통합을 넘어, 최상의 추론 엔진과 최상의 수직적 데이터의 결합이라는 의미가 있다. 3.2.1 기술적 시너지 아트프라이스는 20여 가지 AI 솔루션을 검토한 끝에 출처 인용 능력과 시장의 우수한 모델(GPT-4o, Claude 3.5 Sonnet, Mistral Large 등)을 활용하는 중립적 아키텍처를 높이 평가하여 퍼플렉시티를 선정했다. 통합은 다음과 같은 하이브리드 모델로 작동한다. 1. 사용자가 복잡한 질문을 한다. 예: 피카소(Picasso)의 청색 시대(Blue Period)는 지난 세 차례 경기 침체기의 S&P 500 지수 대비 어떤 실적을 보였나?2. 퍼플렉시티 랩스(Labs)는 쿼리를 분해한다. 웹 검색 기능을 통해 거시 경제 데이터(S&P 500 지수, 경기 침체 시기 등)를 추출한다.3. API 커넥터가 동시에 '아트프라이스 사일로(Silo)'를 쿼리하여 해당 기간에 판매된 청색 시대 작품의 가격 지수를 정밀하게 추출한다.4. 종합: 엔진은 이 두 데이터 흐름을 병합하여 그래프가 포함된 논리적인 서술형 답변을 생성한다. 이는 어느 한 기업의 단독 기술로는 불가능한 결과물이다. 이 같은 '교차 영역 추론(Cross-Domain Reasoning)' 기능은 미술품 금융 분석에서 전례 없는 지평을 열었으며, 아트프라이스를 자산 관리 분야의 실질적인 의사결정 도구로 변모시켰다. 3.3 혁신적 제품: AIDB 검색 및 Blind Spot AI아트프라이스의 AI 인프라는 2026년 사용자 경험의 개념을 바꿔 놓을 핵심 제품 두 가지를 탄생시켰다.* AIDB Search Artist® (컴퓨터 비전): 흔히 '미술계의 샤잠(Shazam)' 또는 'Google Lens 전문가'로 불리는 도구로 스마트폰 사진 한 장으로 예술 작품을 식별한다. 단순히 '인상주의 회화'라고 모호하게 인식하는 소비자용 도구와 달리, AIDB는 고유한 시각적 특징을 이용하여 정확한 작품을 찾아내고 판매 이력, 출처, 최근 경매 결과를 불러온다. 세관 공무원, 보험사, 수집가들에게 즉시 실용적 가치를 제공한다.* Blind Spot AI® (예측 분석): 투자자를 위해 설계된 도구로 시장을 조사하여 '사각지대'나 통계적 이상 징후를 감지한다. 가격 궤적, 기관의 인지도, 노출 빈도(전시회 등)를 분석해 동료 작가 대비 현저히 저평가된 작가를 찾아낸다. 가격이 급등하기 전 미래의 시장 스타를 식별할 수 있게 해주는 알파 창출 도구다. 4부: 2026-2030 경제적 전망 - 혼합 모델의 폭발적 성장수직적 AI의 통합은 아트프라이스의 경제적 방정식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고 있다. 데이터베이스 구독에 기반했던 기존 모델은 프리미엄 구독, 거래 수수료, 고부가가치 API 라이선스가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진화 중이다. 4.1 퍼플렉시티 제휴의 재무적 모델링2026-2030년 재무 전망은 최근 시장 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우 견고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술 분야 AI 시장은 2022년 2억1200만달러에서 2032년 58억달러 규모로, 연평균 40.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트프라이스는 이 가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기에 이상적인 위치에 있다. 그 촉매제는 '아트프라이스 + 퍼플렉시티' 결합 구독 상품이다. 930만 고객과 회원(유무료 합산) 기반을 고려할 때 전환 잠재력은 상당하다. * 전환 시나리오: 전체 사용자 기반 중 2.5%가 혼합형 요금제로 전환한다는 보수적인 가정을 할 경우, 연간 1억5624만달러의 추가 매출이 발생한다. * 수익 공유: 구현된 유통 모델에 따라 이 매출 중 약 4700만달러가 아트프라이스의 순이익(이미 고정비가 충당된 상태)으로 직결될 것이다. 이는 2027-2028년까지 회사의 과거 매출액을 2배, 심지어 3배까지 늘릴 수 있는 잠재력을 의미한다. 4.2 ARPU 증대와 가격 결정권AI는 아트프라이스에 전례 없는 가격 결정권을 부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가격 정보가 유용한 범용재였다면, 예측 AI(Blind Spot AI)와 맥락 분석(퍼플렉시티)이 결합하면서 정보가 금융 수익을 창출해 주는 도구가 되고 있다. 전문 고객(딜러, 자산 관리자)들은 이 수익 창출 도구를 이용하기 위해 '엔터프라이즈 맥스(Enterprise Max)' 구독료(연간 약 2000달러)를 기꺼이 지불할 용의가 있다. 이에 따라 단순 가입자 증가와는 별개로 2026년과 2030년 사이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의 대폭적인 상승이 예상된다. 4.3 새 데이터 라이선스 모델 (B2B API)아트프라이스는 구독 서비스를 넘어 제삼자 생태계에 데이터를 공급하는 라이선스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거대언어모델(LLM)과의 거래: 오픈AI(OpenAI), 구글(Google), 앤스로픽(Anthropic)과 같은 AI 모델 개발사들은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으면서 모델을 정교화할 수 있는 고품질 데이터를 원하고 있다. 아트프라이스는 토큰화된 대규모 데이터를 라이선스화하여 이익률이 매우 높은 매출을 반복해 창출할 수 있는 강력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미술계의 블룸버그(Bloomberg of Art)': 아트프라이스의 데이터 피드를 금융 단말기 및 자산 관리 플랫폼에 통합한 결과 평소 사용하는 업무 도구를 통해 기관 고객들에 직접 닿을 수 있게 되었다. 5부: 국가 및 기관 시장의 공략아트프라이스는 수직적 AI로 엄밀한 의미의 미술 시장을 넘어 보안, 준법 감시, 공공 재정 분야의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 이 신규 '국가' 고객(세관, 경찰, 사법부)과 기관 고객(보험사, 은행)은 2026-2030년 기간에 주요 전략적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5.1 세관과 문화재 밀거래 근절문화재 밀거래는 마약, 무기 거래 다음으로 수익성이 높은 범죄 시장 중 하나다. 전 세계 세관 당국은 국경을 통과하는 예술 작품을 신속히 식별하여 도난이나 돈세탁 여부를 감지해야 하는 큰 과제에 직면해 있다. 아트프라이스는 세관 및 인터폴(Interpol)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 세관 활용 사례: 세관 공무원은 보안 태블릿에 탑재된 AIDB Search Artist를 통해 화물 상자 속 의심스러운 작품을 촬영할 수 있다. AI는 즉시 작품을 식별하고, API로 연결된 인터폴의 도난 예술품 데이터베이스와 대조하며 감정가 정보를 제공한다.* 조세 행정: 이 도구는 세금 과소 신고(예: 아트프라이스 가치 평가상 10만달러인 회화를 1000달러로 신고)를 찾아 준다. 국가 차원에서 아트프라이스 구독의 투자 대비 효과(ROI)는 징수되는 세액 경정치 덕분에 즉시 나타난다. 5.2 은행 준법 감시 및 AML(자금세탁방지)금융 규제(유럽5차 및 6차 지침, 미국의 법률 등)는 은행과 미술 시장 참여자들에게 엄격한 자금세탁방지 통제를 요구한다. 아트프라이스의 AI는 이전 소유주 추적, 가격 일관성 검증, 비정상적 거래 감지 등 자동화된 실사 도구를 제공한다. 아트프라이스는 또 AML 인증 교육을 실시하여 자사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포괄적인 컴플라이언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5.3 보험 및 동적 리스크 관리미술품 보험 분야는 대대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악사 아트(AXA Art)나 히스콕스(Hiscox)와 같은 보험사들은 리스크 모델의 정교화를 꾀하고 있다. 아트프라이스의 AI를 이용하면 3~5년마다 검토되는 정적인 '협정 가액'에서 동적인 가치 평가 체제로 전환이 가능하다. 부보된 포트폴리오는 알고리즘에 의해 분기별로 재평가될 수 있으며, 실제 시장 리스크를 반영해 보험료를 조정할 수 있다. 나아가 AI는 보험금 청구 시 서류나 외관상 하자를 찾아내 사기 탐지도 지원한다. 결론: 아트프라이스 2030, '뉴럴 컴퍼니'본 미래 전망 분석을 통해 아트마켓의 아트프라이스가 근본적인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수했음을 알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 출판사이자 마켓플레이스였던 아트프라이스는 이제 '뉴럴 컴퍼니(Neural Company)', 즉 AI가 단순히 주변적인 도구가 아니라 모든 활동에 스며든 중앙 신경망인 기업으로 거듭났다. 2026-2030년 기간의 경쟁 우위는 다음 세 가지 매우 견고한 전략적 축을 바탕으로 한다.1. '데이터 해자': 토큰화된 예술 작품 1800만 점과 지식재산권으로 보호받는 디지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보유한 아트프라이스는 신뢰할 수 있는 AI에 필수적인 '지상 실측 데이터'를 장악하고 있다. 이는 복제가 불가능한 자산이다.2. 기술 주권: 아트프라이스는 자체 인프라(DIGITS 프로젝트, 데이터 센터, DMZ)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자신의 운명과 비용, 보안을 직접 통제하며 제삼자 플랫폼의 리스크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한다.3. '가치 범위'의 확장: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은 단순한 정보 조회를 넘어 금융 및 규제 의사결정의 동력이자 시장 안정의 중추로 진화했다. 아트프라이스는 세관, 은행, 보험사를 지원함으로써 세계 경제 인프라의 필수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맺음말불확실성과 변동성을 특징으로 하는 21세기에 아트프라이스는 더 이상 정보만을 판매하지 않는다. 아트프라이스는 확실성을 판매한다. 주관성이 지배하던 미술 시장에서 가격과 진위 여부를 결정하는 알고리즘 능력은 이제 경제 권력의 궁극적인 형태가 됐다.'이미지: [https://imgpublic.artprice.com/img/wp/sites/11/2026/02/IMG2-AI-Artmarket.png][https://imgpublic.artprice.com/img/wp/sites/11/2026/02/IMG1-Gemini-3.jpg] Copyright 1987-2026 thierry Ehrmann www.artprice.com - www.artmarket.com 맞춤형 통계 및 분석과 관련된 모든 질문에 답변해 주는 아트프라이스 계량 경제 부서: econometrics@artprice.com당사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는 무료 시연: https://artprice.com/demo 당사 서비스: https://artprice.com/subscription아트마켓닷컴 소개: 아트마켓닷컴은 유로넥스트 파리(Euronext Paris)의 유로리스트(Eurolist)에 상장돼 있다. 최근 TPI 분석에 따르면 외국인 주주, 기업, 은행, FCP, UCITS를 제외한 개인 주주는 1만8000명이 넘는다. Euroclear: 7478 - Bloomberg: PRC - Reuters: ARTF. 아트마켓닷컴과 그 산하 부서인 아트프라이스 관련 영상: https://artprice.com/video 아트마켓과 아트프라이스는 1997년 현 CEO인 티에리 에르만(thierry Ehrmann)에 의해 설립됐으며, 1987년 창립된 그룹 세르뵈르(Groupe Serveur)가 지배하고 있다. 프랑스 인명사전 후즈 후(Who's Who In France©)에 수록된 인증된 전기를 볼 수 있는 곳: https://imgpublic.artprice.com/img/wp/sites/11/2025/02/2025-Biographie_de_Thierry_Ehrmann-Who-s-Who-In-France.pdf 아트마켓은 전 세계 미술 시장의 주요 기업으로, 산하 부서인 아트프라이스는 역사 및 현대 미술 시장 정보(수년에 걸쳐 수집된 원본 문헌 기록, 코덱스 필사본, 주석이 달린 서적 및 경매 카탈로그)의 축적, 관리 및 활용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 주자이다. 자사 데이터베이스는 87만9900명이 넘는 작가를 포괄하는 지수와 경매 결과 3000만여 건을 포함하고 있다. Artprice Images®는 1700년부터 현재까지 미술 작품을 촬영한 사진이나 판화 복제물 등 당사 미술사가들의 해설이 곁들여진 디지털 이미지 1억8100만여 점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 최대 규모의 미술 시장 이미지 뱅크에 무제한 접근을 제공한다. 아트마켓은 아트프라이스 부서와 함께 경매장 7200곳으로부터 끊임없이 데이터를 확충하고 있으며, 전 세계 121개국 11개 언어로 주요 통신사와 언론 매체에 미술 시장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artmarketcom-artprice-and-cision-extend-their-alliance-to-119-countries-to-become-the-worlds-leading-press-agency-dedicated-to-the-art-market-nfts-and-the-metaverse-301431845.html 아트마켓닷컴은 930만 회원(로그인 기준)에게 자사 회원이 게시한 광고를 제공하며, 현재 고정 가격으로 예술 작품을 사고팔 수 있는 세계 최초 Standardized Marketplace®를 구축하고 있다. 이제 아트프라이스의 Intuitive Artmarket® AI와 함께 미술 시장의 미래가 열렸다.아트마켓과 아트프라이스 부서는 프랑스 공공투자은행(French Public Investment Bank , BPI)으로부터 '혁신 기업(Innovative Company)' 국가 라벨을 두 번 수상했으며, BPI는 미술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려는 회사의 프로젝트를 지원해 왔다. 아트마켓의 아트프라이스에서 2025년 발간한 현대 미술 시장 보고서: https://www.artprice.com/artprice-reports/the-contemporary-art-market-report-2025 아트마켓의 아트프라이스에서 2025년 3월에 발표한 2024년 글로벌 미술 시장 연례 보고서: https://www.artprice.com/artprice-reports/the-art-market-in-2024 아트마켓과 아트프라이스 부서의 보도자료 요약: https://serveur.serveur.com/artmarket/press-release/en/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아트마켓 및 아트프라이스 부서와 함께 실시간으로 모든 미술 시장 뉴스를 팔로우: www.facebook.com/artpricedotcom/ (구독자 650만여 명) twitter.com/artmarketdotcom twitter.com/artpricedotcom 아트마켓과 아트프라이스 부서의 연금술과 세계관: https://www.artprice.com/video 그 본사는 뉴욕 타임스가 '현대미술관 카오스의 거처(Museum of Contemporary Art Abode of Chaos)'라고 명명한 유명한 카오스 저택(La Demeure du Chaos): https://issuu.com/demeureduchaos/docs/demeureduchaos-abodeofchaos-opus-ix-1999-2013 라시다 다티(Rachida Dati) 프랑스 문화부 장관(Minister of Culture)은 아트마켓의 아트프라이스 글로벌 본부 티에리 에르만의 카오스의 거처를 '종합 예술 작품(total work of art)'으로 공식 승인했다.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madame-rachida-dati-french-minister-of-culture-has-granted-official-recognition-to-thierry-ehrmanns-abode-of-chaos-as-a-total-work-of-art-the-global-headquarters-of-artprice-by-artmarket-302409684.html 카오스 저택(La Demeure du Chaos/Abode of Chaos) – 종합 예술 작품이자 독특한 건축물. 비공개 이중 언어 저작물 이제 공개로 전환: https://ftp1.serveur.com/abodeofchaos_singular_architecture.pdf L'Obs - 미래의 박물관: https://youtu.be/29LXBPJrs-o https://www.facebook.com/la.demeure.du.chaos.theabodeofchaos999 (구독자 410만여 명) https://vimeo.com/124643720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91236/Artmarket_AI.jpg?p=medium600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91237/Artmarket_Gemini.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260897/Artmarket_logo.jpg?p=medium600 아트마켓닷컴 및 아트프라이스 부서 문의처 - 티에리 에르만, ir@artprice.com

2026.02.12 02:10글로벌뉴스

음저협, 방송 PP업계 음악사용내역 미제출 관행 지적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는 케이블·위성·IPTV 등에 방송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업계 전반에서 음악사용내역 제출 의무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이른바 '깜깜이 정산'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국내에는 음저협과 함께하는음악저작권협회 등 2개의 음악 저작권신탁관리단체가 운영되고 있다. 복수 신탁관리단체 체제에서 방송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등의 저작권료 정산에 활용되는 '음악저작물 관리비율'은 전체 사용 음악 중 각 단체가 관리하는 음악의 비중을 산출한 수치다. 정확한 관리비율 산정을 위해서는 어떤 음악이 얼마나 사용됐는지에 대한 자료 확보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음악사용내역을 제출해야 할 의무가 있으나, 음저협은 극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방송사가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지상파 3사와 종합편성채널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신탁단체 등과의 협의를 거쳐 방송음악모니터링운영위원회(BROMIS)를 설립하고 2024년부터 실제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산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다수의 사업자가 속한 PP업계는 음악사용내역 제출과 모니터링 체계 도입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고 음저협은 지적했다. 특히 한국방송채널사용사업협회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등 관련 단체가 투명한 정산 체계 도입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채널 전수 제출 대신 채널 유형별 대표 채널을 선정해 샘플 모니터링 결과를 정산에 활용하는 중재안을 제시한 바 있다. 이는 행정적·비용적 부담을 고려한 절충안으로, 사용량에 기반한 정산 원칙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한 방안이었다. 그럼에도 일부 PP사업자와 관련 단체는 해당 중재안을 수용하지 않고 있으며, 별도의 대안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음저협은 밝혔다. 음저협에 따르면, PP업계가 주장하는 관리비율은 음저협이 자체 비용으로 모니터링해 산출한 결과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저작권 사용료가 실제 사용량에 비해 적게 산정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구조에서는 저작권 신탁단체가 자체 비용을 들여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 사례에서는 방송사로부터 징수하는 사용료보다 모니터링 비용이 더 큰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 음저협은 이러한 구조가 결국 창작자에게 불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해외 사례도 언급했다. 일본음악저작권협회(JASRAC)에 따르면 일본은 99%의 방송사가 전체 음악 사용 내역을 제출하고, 나머지 1%는 샘플 자료로 대체하는 체계가 운영되고 있다.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역시 음악 사용 내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저협은 “국내 지상파 방송사는 이미 실제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산을 진행하고 있다”며 “PP업계도 음악 사용 내역 제출 의무를 이행하고 투명한 정산 체계 구축에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창작자와 이용자가 상생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사용 데이터에 기반한 정산 구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6.02.11 20:15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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