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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산업협회-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게임 산업 보안 인식 제고 업무협약

한국게임산업협회(협회장 조영기, K-GAMES)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협회장 조영철, KISIA)는 게임산업 전반의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양 사업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협회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게임산업의 보안 인식을 높이고, 정보보호 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나아가 보안 관련 기술 및 인력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계 간 시장 진입 장벽 해소를 위한 협력 채널의 구축 ▲협력 사업 기획을 위한 상호 시장 수요·공급 정보 공유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정보 교류 행사 및 세미나 개최 ▲게임 산업계에 특화된 인력 양성 사업 추진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사이버 보안 기술 세미나'에서는 게임산업과 정보보호산업 관계자가 참석해 산업별 보안 현황과 기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조영기 한국게임산업협회 협회장은 “게임산업은 온라인 서비스 특성상 보안 리스크에 민감한 사업인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 전반의 보안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0.28 11:59이도원 기자

[미래의료] "고객만족 아마존처럼, K-바이오텍 '끝장서비스'가 성공 가져온다"

정보통신 기술에 힘입어 보건의료 영역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전 세계는 디지털 헬스케어(Digital Healthcare)를 통한 신종 감염병, 초고령화 시대,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 등 우리 앞에 놓인 적대적 환경을 극복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디넷코리아는 국내·외 디지털헬스산업의 가장 정확한 전망을 제시할 것이다. [편집자 주] 나중에 손자와 손녀에게 내가 CGB-CIC를 구축했다고 말하고 싶은 거예요. 양은영 차바이오그룹 부사장의 말이다. 이른바 한국형 랩센트럴, 아니 이보다 진보된 'CGB-CIC 오픈이노베이션센터' 구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양 부사장에게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돌아온 대답이었다. 프로젝트가 첫 삽을 뜨기까지 정말 어려웠어요. 제 머릿속에만 있는 아이디어를 구현하는데 정말 많은 설득이 필요했죠. 양 부사장은 센터를 통해 랩센트럴이 제약바이오 스타트업과 연구자들에게 제공한 공간과 장비 지원을 포함해 글로벌 거대 제약기업 및 각종 사업에 필요한 파트너사, 국내외 주요 바이오클러스터와의 '네트워크'도 제공하려고 한다. 관련해 그는 최근 아마존에 관한 책을 다시 읽고 있다. 고객 만족을 위한, 이른바 끝장 서비스가 오늘날의 아마존을 있게 했듯, 양 부사장은 자신이 추진 중인 센터를 통해 입주사가 원하는 것을 어디까지 지원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있다. 말 그대로 아이디어와 지식만 갖고 오면 바로 연구와 개발을 시작할 수 있는 제약바이오 허브. 이게 양 부사장이 구축하려는 일이다. 그는 이것이야말로 국내 바이오텍의 성공을 위한 “최소한의 기회”라고 보고 있었다. K-바이오텍, 제대로 지원만 해주면 글로벌 우뚝 -유전자 바이오플랫폼(CGB) 내 캠브리지혁신센터(CIC)와 협력한 'CGB-CIC 오픈이노베이션센터' 구상은 어떻게 하게 된 건가. “지난 2018년 보스턴에 출장에서 랩센트럴(LabCentral)의 오픈하우스를 보면서 '우리나라에도 이런 인큐베이션랩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일본은 대학의 기초연구가 뛰어나고 글로벌 빅파마도 있지만, 이 둘을 연결할 바이오텍이 많지 않다. 반면, 우리나라는 풍부한 기술이나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중국 못지않은 제약바이오 스타트업 생태계가 조성돼 있다. 우리 바이오텍에 충분한 지원이 이뤄지면 글로벌 제약바이오 강국인 중국을 넘어설 수 있다.” -하지만 민간에서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모델을 구현한다는 한다는 것은 쉬운 도전이 아니다. “인큐베이션랩이 돈이 되는 사업은 아니다. 단기간 내 수익을 만들 수도 없다. 랩센트럴이 성공했던 이유는 민관이 협력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프로젝트가 성공하고 지속되려면 민관 협동 모델이 돼야 한다.” -현재와 같이 대규모 시설 구축은 회사 차원에서 적잖은 투자다. 회사에서 바라는 기대 성과도 있을 텐데. “지난 2022년 차바이오그룹에 왔을 때 회사는 세포·유전자치료제(CGT)에 집중해 인프라 준공에 돌입한 상태였다. 이제 막 태동하는 CGT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글로벌 메카가 되기 위해서였다. 이곳에 캠브리지혁신센터(CIC)와 함께 인큐베이션센터까지 함께 만들면 시너지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차광렬 차병원·차바이오그룹 글로벌연구소장은 이제 우리나라 바이오에 기여해야 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어 CGB-CIC 프로젝트가 성사될 수 있었다. 우리가 일단 세팅하면 정부도 참여하는 민관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 스타트업 반응은 어떤가. “관심과 요청이 많다. 바이오텍의 초기 세팅비는 26억 원가량 든다. 세포‧유전자치료제 연구 세팅은 더 많이 들어 63억 원가량이 필요하다. CGB-CIC센터 입주 시 이러한 초기 비용이 필요없다. CIC 기준과 판교의 평균 임대료를 종합 검토해 적정 수준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바이오텍에 입주 비용도 부담이 될 수 있다. 종국에는 정부 지원이 투입돼야 한다.” -국내 바이오텍에 거는 기대가 높지만 시장 규모나 기업 자금 사정은 열악한 형편이다.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은 미국의 샌프란시스코나 보스턴처럼 활발하게 잘하고 있다. 일단 모수가 많아야 성공 가능성도 높아진다. 우리나라 바이오 생태계는 자랑스럽지만, 바이오텍이 성장할 더 나은 터전이 만들어져야 한다. CGB-CIC 센터가 필요한 이유다.” -국내에서 랩센트럴처럼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실제 성과를 내는 민관 사업 모델은 많지 않다. CGB-CIC 센터는 어떤 민관 협력 모델을 지향하나. “전 세계 CIC 네트워크를 활용하면서 국내‧외 주요 바이오클러스터와의 파트너십도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분산돼 있던 인큐베이션랩들과도 연결해 '연합군'이 형성돼야 한다. 이처럼 차바이오그룹이 기본 세팅을 끝내면 이후 정부와 같이 만들어가는 그림이 그려져야 한다.” -내년께 CGB-CIC 오픈 준비를 비롯해 내년 주요 추진 사업은 무엇인가. “CGB-CIC 입주 유치까지 다 이뤄져야 한다. 할 일이 많다. 일단은 센터의 성공적인 오픈과 구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지난 2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전북 규제자유특구에서 관련 여러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린 재생질환과 CGT로 접근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도와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2025.10.28 11:33김양균 기자

레고그룹, 80년대 명작 영화 '구니스' 테마 세트 공개

레고그룹이 1980년대 추억의 모험 영화 구니스를 테마로 한 성인용 신제품 레고 아이디어 구니스를 내달 4일 정식 출시한다. 28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총 2천912개의 브릭으로 구성된 대형 디오라마 세트로, 원작 영화 속 지하 보물 탐험 장면을 정교하게 재현했다. 그리스 출신 팬 디자이너의 창작물을 기반으로,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트사와의 협업을 통해 상용화됐다. 세트에는 ▲프라텔리 일당의 은신처 ▲동굴 ▲애꾸눈 윌리의 보물창고 등 주요 배경이 보물 지도처럼 연결되는 구조로 설계돼 있다. 모델을 뒤집으면 해적선 '인페르노'의 잔해가 드러나는 반전 구조를 구현해, 조립 후에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영화 속 인물 마이키, 데이터, 마우스, 청크, 앤디 등 주요 등장인물 12명의 미니피겨가 포함돼 있으며, 구리 해골 열쇠로 함정문을 작동하거나 해골 오르간을 연주하는 기능 등 다양한 놀이 요소도 갖췄다. 팬들에게 친숙한 데이터의 유틸리티 벨트, 마우스의 헤어브러시 같은 소품뿐 아니라, 삭제된 장면으로 유명한 '문어 장면' 오마주, 슬로스의 갑판 활강 장면 등 영화의 추억을 되살리는 디테일도 세심하게 반영됐다. 완성품 크기는 가로 18cm, 세로 62cm, 높이 36cm, 가격은 40만9천900원으로, 내달 4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레고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레고그룹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영화 속 데이터 역의 배우 키 호이 콴과 함께한 특별 미니필름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그는 세트 곳곳에 숨겨진 함정과 이스터에그를 소개하며, 이 세트는 구니스의 핵심인 모험과 우정의 가치를 완벽히 담고 있다고 전했다. 팬 디자이너 반젤리스 엔테제는 “어린 시절 레고 해적 시리즈로 놀던 추억이 이번 디자인의 영감이 됐다”며 “놀이의 재미와 전시의 만족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번 제품을 통해 창의적 모험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0.28 11:09류승현 기자

bhc, 태국 13호점 '오픈런' 행렬…K-치킨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지난달 태국 방콕에 문을 연 13호점 '센트럴 핀클라오점'이 오픈 한 달 만에 '오픈런' 행렬을 기록하며 태국 내 K-치킨 대표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28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달 방콕 시내 대형 쇼핑몰 센트럴 플라자 핀클라오에 문을 연 이 매장은 약 25평 규모, 36석의 좌석을 갖춘 풀 다이닝 형태로 운영 중이다. bhc 특유의 옐로우톤 인테리어와 편안한 공간 구성으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고객층이 식사와 대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오픈 이후 한 달간 가장 많이 판매된 메뉴는 뿌링클이었다. 국내를 넘어 태국에서도 '시즈닝 치킨'의 대명사로 자리 잡으며 K-푸드의 인기를 재확인했다. 특히 현지의 습한 기후에서도 바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한 크리스피 뿌링클이 상위 판매 메뉴에 올랐고, 닭 연골과 껍질을 활용한 뿌링클 치킨 스킨, 뿌링클 치킨 조인트 등 현지 특화 메뉴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맛초킹, 골드킹, 레드킹 등 bhc 대표 치킨 메뉴와 함께 떡볶이, 김치볶음밥 등 한식 메뉴가 인기를 끌며 K-푸드 열풍을 이끌고 있다. bhc는 지난해 태국 최대 배달 플랫폼과 독점 계약을 체결해 배달 전용 매장도 운영 중이다. 주택가·오피스·대학가를 중심으로 주문량이 꾸준히 증가하며 태국 배달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향후 배달 매장 수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고객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bhc 관계자는 “13호점을 포함한 태국 매장들의 성과는 현지 입맛을 고려한 메뉴 개발과 접근성 높은 입점 전략 덕분”이라며 “오는 12월에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콰삭킹'을 태국에서도 선보여 K-치킨의 글로벌 위상을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bhc는 2024년 태국 시장 진출 이후 1년여 만에 14호점까지 오픈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내년 초에는 15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차별화된 메뉴 품질과 현지화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10.28 11:08류승현 기자

BMW그룹, 차량 제어 시스템에 '카카오 AI 카나나' 도입

BMW그룹이 지난 27일 디케이테크인과 차량 음성 AI 시스템 기술 공급 계약을 맺고, 경기도 성남시 삼평동에 위치한 디케이테크인 본사에서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BMW그룹은 차량 내 음성 인식 시스템의 현지화와 인식률 향상, 그리고 AI를 기반으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이용 경험을 고도화하기 위해 카카오의 자회사인 디케이테크인(DKTechin)과 차량 음성 AI 시스템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날 체결식에는 안드레아스 스툼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 총괄, 세바스티안 펠서 BMW그룹 구매 및 품질관리 본부장, BMW코리아 고객 부문 총괄 주양예 본부장과 디케이테크인 이원주 대표, 김계영 부사장, 조영준 상무 등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BMW그룹은 카카오가 직접 개발한 인공지능(AI) '카나나'를 기반으로 한 디케이테크인의 음성 AI 시스템과 대형 언어 모델(LLM), 온보드(On-board) 기술이 적용된 차량 제어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BMW그룹은 BMW와 MINI 고객은 대화하듯 자연스러운 언어로 보다 정교하고 직관적인 음성 제어 및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안드레아스 스툼 BMW그룹 R&D 센터 코리아 총괄은 "BMW 그룹은 최적의 현지화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며 "한국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현지화와 맞춤형 서비스 개발 등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케이테크인은 AI 음성 인식과 자연어 처리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기술(IT) 서비스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BMW 그룹의 엄격한 품질 기준과 기술 요건을 충족해 차량 음성 AI 시스템을 공급하게 됐다.

2025.10.28 10:55김재성 기자

쿠팡 새벽 배송 책임지는 친환경 '기아 PV5'

기아가 쿠팡파트너스연합회(CPA)와 손잡고 PBV를 활용한 국내 친환경 택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기아는 지난 27일 브랜드 체험관 Kia360(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에서 협약식을 열고 쿠팡파트너스연합회와 'PBV 활용 친환경 택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 쿠팡파트너스연합회 신호룡 회장(HR그룹 대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쿠팡파트너스연합회는 국내 최대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의 배송 전문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쿠팡CLS)와 배송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택배업체들의 연합체이다. 기아는 최근 첫 전동화 전용 PBV 'PV5'를 출시하며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이라는 비전을 본격 추진하는 것과 함께, 쿠팡파트너스연합회와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택배차량들을 전동화 PBV로 전환하는 데 협력하며 국내 친환경 택배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기아는 PV5 기획 및 개발 단계부터 택배 현장에 최적화된 PBV 차량의 필요사항을 확인하고, 올해 9월까지 쿠팡파트너스연합회 소속 택배기사들을 대상으로 운영 실증을 통해 PV5의 업무 적합성을 검증했다. 기아는 PV5 카고 롱 모델을 시작으로 향후 출시될 내장탑차, 카고 하이루프 등 PV5 전 라인업과 'PV7' 등 다양한 PBV 라인업을 기반으로 고도화된 택배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차량을 공급해 나갈 방침이다. 기아는 택배기사들의 차량 구매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0년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인 '롱런 할부' 및 60개월 할부 중 구매 초기 5개월 동안 월 납입금을 부담하지 않는 '5-Zero 할부'를 제공한다. 기아는 또한 '기아 e-라이프 패키지 Biz' 프로그램을 활용한 충전 컨설팅을 통해 쿠팡파트너스연합회 소속 택배 업체별 특성에 맞는 최적의 충전기 구축, 충전 요금 할인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PV5 후속 모델과 PBV 신차 실증 과정에서 쿠팡파트너스연합회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기로 했다. 기아 관계자는 "다양한 PBV 라인업을 앞세워 다변화하는 택배 시장의 니즈를 충족하고, 택배업계의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쿠팡파트너스연합회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택배 업무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10.28 10:50김재성 기자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부여 왕릉원' 경관 복원 논의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소장 황인호)는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신영호)과 함께 오는 29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부여 왕릉원의 경관 복원안과 향후과제'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부여 왕릉원'의 경관 복원 관련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한·중·일 능원 사례 비교를 통해 올바른 복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부여 왕릉원은 백제 사비도읍기 왕실 매장문화를 상징하는 공간이지만 , 도굴, 일제강점기의 빈약한 조사, 1960~70년대의 과도한 복원으로 원 모습과 크게 달라진 상태다. 학술대회는 '구조'와 '경관'을 주제로 1·2부로 나뉘어 총 6개의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부여 왕릉원 조사성과(오동선, 순천대학교)를 비롯해 중국 남조 및 수·당 능묘(우꾸이빙, 중국 남경대학), 일본 아스카시대 왕릉(사이코신지, 일본 나라현 아스카무라교육위원회) 등 동아시아 능원 구조 연구 성과를 비교한다. 2부에서는 부여 왕릉원 석재의 재질과 원산지(이찬희, 공주대학교), 구지형 기반 경관복원(이승기, 테라픽스), 백제 왕릉의 경관변화와 정비복원방향(성정용, 충북대학교) 발표를 통해 다양한 학문적 관점에서 복원안을 살펴본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권오영 서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전문가 종합토론과 함께 정책 이해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주민공청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당일 현장 등록으로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는 앞으로도 부여 왕릉원의 역사적 가치 규명과 복원을 위한 조사를 지속하고, 연구 성과를 국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2025.10.28 10:40정진성 기자

대동애그테크, 150억원 투자 유치

대동그룹은 미래농업 플랫폼·솔루션 기업 대동애그테크가 설립 3년 만에 15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산업은행과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대동그룹이 농기계와 농업 로봇 등 하드웨어부터, AI·자율주행 소프트웨어까지 수직 계열화로 AI 농업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현재 그룹이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고, 탄탄한 글로벌 판매망으로 AI 농업 상품·서비스의 해외 판매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이 투자 판단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대동 측은 분석했다. 대동애그테크는 22년 설립 이후 차량 원격진단, 영농일지 자동 기록, AI 조기재해 알림 등 대동그룹의 농업 분야 커넥티드 솔루션을 상용화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내년 출시 예정인 국내 최초 AI 트랙터 개발을 위해 지난 3년간 과수원과 밭 사진 약 50만 장, 주행 영상 약 300만 건을 수집하고, 다양한 모델 적용과 지속적 통합·배포(CI/CD)를 위한 머신러닝 운영 자동화 체계(MLOps)를 구축했다. 또한 스마트 콤바인을 활용한 구역별 및 필지별 수확량 분석 서비스를 구현했으며, 국내 최초로 대형 언어 모델(LLM) 기반 농업 챗봇 'AI 대동이'도 선보였다. 투자금은 핵심 사업인 커넥티드 솔루션, 정밀농업, 스마트파밍 등 AI 농업 기술 개발에 집중 투입한다. DHCU 기반 차량 진단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하고,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앱 내에서 부품 주문까지 연결하는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또한 ADCU 2.0을 활용한 자율작업 고도화, TMU 및 통합 디스플레이 개발 등도 추진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와 소버린 AI 기반 농업용 에이전트를 개발 중이며, KT 위성을 활용한 생육 모니터링과 웃거름 처방맵 생성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실 생육 솔루션 고도화를 위해 스마트팜 운영에도 참여한다. 글로벌 애그테크 리딩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로봇 정밀농업 솔루션과 스마트파밍 플랫폼을 완성하고 농업 초지능화를 선도하는 AI 테크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원유현 대동애그테크 대표는 "대동애그테크가 농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기술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농업 플랫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8 10:29신영빈 기자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9주년 맞이 업데이트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러닝 액션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9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귀여운 외모와 독특한 말투로 글로벌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온 쿠키런: 킹덤의 인기 캐릭터 '밀키웨이맛 쿠키'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합류했다. 앞서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9주년 업데이트 미리보기 영상에 깜짝 등장, 디렉터 흠 옆에서 직접 자신을 소개하는 밀키웨이맛 쿠키의 모습에 유저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밀키웨이맛 쿠키는 잠자는 달님을 위해 일하는 꿈세계 차장으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는 일정 시간마다 나타나는 별여행 기차를 타고 은하수 속을 달리며 '별무리'를 획득한다. 별여행 기차는 별무리를 모을수록 속도가 빨라지고, 굴뚝에서 생기는 '은하수 별젤리'로 추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밀키웨이 쿠키의 짝꿍 펫 '베개멜로'가 함께 출시됐다. 베개멜로는 달리는 쿠키 앞으로 나아가 장애물에 부딪혀 잠재우고, 잠든 장애물로부터 '쿨쿨 젤리'를 생성하는 능력을 발휘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운 타이틀 이벤트 모드도 오픈됐다. 악몽에 덮인 별여행 기차역을 정화하고 모든 꿈 정류장을 되살리기 위한 여정이 펼쳐진다. 유저는 열차들이 모여 있는 꿈세계 중앙 기차역을 시작으로 승강장과 대합실을 오가며 캐릭터들과 협력해 별여행 기차역을 되찾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9주년을 기념해 유저가 자신의 입맛에 맞는 맵을 직접 만들어 달릴 수 있는 유저 창작형 시스템 '맵메이커'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린 e스포츠 대회 '월드 챔피언십 2025' 본선 현장에서는 맵메이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돼 많은 유저들의 현장 참여가 이어지기도 했다. 맵메이커에는 ▲맵 만들기 ▲발견하기 ▲평가하기 ▲맵메이커 런의 4가지 모드가 존재한다. 맵 만들기 모드에서는 맵의 테마를 고르고 장애물, 아이템, 젤리를 자유롭게 배치해 자신만의 스테이지를 설계할 수 있다. 발견하기 모드를 통해 다른 유저가 제작한 맵을 살펴보고 직접 달려볼 수 있으며, 평가하기 모드로 하루 최대 3번 다른 유저의 맵을 플레이한 후 '좋아요' 또는 '아쉬워요'로 평가를 남길 수도 있다. 또한 다음달 초부터는 다른 유저들과 3대3 팀을 이뤄 맵메이커에 등록된 맵 중 '인기맵', '우리 팀이 고른 맵', '상대 팀이 고른 맵' 등 3가지 맵을 달려 승부를 가릴 수 있는 맵메이커 런 모드가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꿈을 테마로 한 9주년을 기념해, 기존 '꿈길잡이 쿠키'의 신규 레전더리 펫 '꿈결구름'과 신규 레전더리 보물 '반짝이는 금빛 꿈구슬'이 추가됐다. 더불어 ▲편안한 꿈나라의 인도자 밀키웨이맛 ▲쿠키 단잠을 함께하는 베개멜로 ▲달빛열차 기관사 꿈길잡이 쿠키 ▲달빛열차 차장 꿈결구름 등 다채로운 꿈세계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신규 쿠키 및 펫 스킨도 만나볼 수 있다.

2025.10.28 10:20이도원 기자

정의선 회장,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회담…다각적 협력 논의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동 최대 경제국이자 산업구조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다. 정 회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총리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면담하고, 현대차그룹의 현지 성장전략을 점검하는 한편, 미래 사업기회를 모색했다. 2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나 자동차산업과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에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정의선 회장과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지난 2022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 당시 면담을 비롯해 과거 두 차례 만났지만, 단독 면담은 처음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기존 에너지 중심 산업 구조를 제조업, 수소에너지 등으로 다변화하기 위해 국가 발전 프로젝트 '비전 2030'을 추진하며 자동차산업은 물론 광범위한 영역에서 영향력 있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최대의 자동차 시장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국부펀드를 중심으로 자동차산업 강화를 위해 현대차를 비롯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 유치에 힘을 쏟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중동뿐 아니라 북아프리카 지역을 아우르는 자동차 허브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에 현대차 생산공장을 건설 중이며, 사우디아라비아 주요기관 및 기업 등과 활발하게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혁신적이고 과감한 개혁 정책 추진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젊은 층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기존 에너지 중심 산업 구조를 제조업, 수소에너지 등으로 다각화하기 위한 국가 발전 프로젝트 '비전 2030'을 주도하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에 대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전하며, 사우디아라비아의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협력 파트너로서 현대차그룹이 진행중인 협업 사업들과 구상 등을 설명했다. 정의선 회장은 현재 건설중인 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HMMME)와 관련 "현대차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 산업 수요와 고객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특화설비를 적용한 현지 맞춤형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며 "향후 시장 상황을 감안해 생산능력 확대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회장은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주도로 국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비전 2030'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정의선 회장은 "사우디아라비아 비전 2030의 의미와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현대차그룹의 경쟁력 있는 사업역량을 기반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기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며 "신재생에너지, 수소, SMR, 원전 등 차세대 에너지 분야에서 다각적인 사업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우디 신공장 점검…"새로운 도전, 고객 기대 뛰어 넘어야" 앞서 정 회장은 회장은 지난 26일 킹 살만 자동차 산업단지에 위치한 HMMME를 찾아 신공장 건설 현장을 둘러봤다. 이어 현대차·기아 업무보고를 받고 현지 임직원들과 성장 전략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이날 HMMME 방문에는 현대차 호세 무뇨스 사장도 동행했다. 정의선 회장은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생산 거점 구축은 현대차가 중동에서 내딛는 새로운 도전의 발걸음"이라며 "고온, 사막 등 이전의 거점들과는 다른 환경에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모빌리티를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모든 부문에서 철저한 준비를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호세 무뇨스 사장도 "HMMME는 중동 최대 자동차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현대차의 장기적인 비전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소이며, 우리의 글로벌 중장기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사우디의 비전 2030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HMMME는 중동 지역 최초의 현대차 생산 거점으로 현대차가 30%,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7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5월 착공해 내년 2026년 4분기 가동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연간 생산규모가 5만대이며, 전기차 및 내연기관차를 혼류 생산한다. 현대차는 사우디아라비아 산업 수요와 기후적 특성을 감안해 ▲다양한 고객 니즈 대응을 위한 다차종 생산 설비 구축 ▲유지보수가 용이한 단순·견고한 설계 구조 적용 ▲고온 및 모래먼지에 대응 가능한 냉방설비와 방진 대책 적용 등을 통해 HMMME를 고품질의 차량 생산 거점으로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사우디아라비아 생산 거점을 통해 구축한 브랜드 호감도 상승과 안정적 공급을 기반으로, 향후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자동차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기아도 올해 출시한 타스만을 플래그십 모델로 육성하고 전기차·하이브리드 공급을 확대한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와 연계해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시장 선점에 힘을 쏟는다는 복안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9월 사우디아라비아 네옴(NEOM)측과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소 모빌리티 실증 사업을 실행했다. 향후에도 ▲네옴에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 도입 확대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 목표 달성 기여 등 네옴의 미래 모빌리티 부문 핵심 파트너로서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5.10.28 10:16김재성 기자

우아한청년들, '배민커넥트 가을상영회' 개최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이 고용노동부와 함께 '2025 배민커넥트 가을상영회'를 연다. 28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배달 중 겪은 라이더들의 진솔하고 따뜻한 사연을 영상으로 제작해 공유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라이더들의 일상과 안전의 가치를 전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배민커넥트 가을상영회'는 우아한청년들이 2022년 가을사진전, 2023년 가을백일장, 2024년 가을우체통에 이어 4년째 이어가는 라이더 참여형 캠페인이다. 그동안 약 1만4천여명의 배민라이더가 참여했으며, 해마다 다양한 형식으로 라이더들의 목소리와 경험을 담아왔다. 이번 상영회는 '오늘도 배달하는 이유' 또는 '안전으로 완성한 하루'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라이더는 배민커넥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연은 영상으로 제작돼 배민커넥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되며, 댓글 투표(50%)와 조회수(50%)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 내역은 ▲1등(대상) 갤럭시 Z폴드7 ▲2등 세나 블루투스 60S 듀얼팩 ▲장려상 주유권 5만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주유권 1만원이 지급된다. 사연 접수는 11월 2일까지, 투표는 11월 14~20일, 최종 결과 발표는 11월 24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추진 중인 '배달안전365캠페인'의 일환으로, 배달 노동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이마트24 편의점 3천여 곳에 배달라이더 동행쉼터 운영, ▲계절별 배달 안전수칙 캠페인, ▲커피트럭 응원 이벤트 등이 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우리 일상을 연결하는 라이더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 배달의 진정성과 가치를 전하고자 이번 상영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라이더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배달 문화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8 10:13류승현 기자

현대차그룹, APEC 정상회의 기간 '수소 비전' 알린다

현대자동차그룹이 APEC 회원 정상과 글로벌 기업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경제 협력의 장에서 한국의 수소 및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 알리기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수소를 비롯해 목적기반모빌리티(PBV)와 로보틱스 사업의 핵심 기술을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 및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APEC 회원 정상 및 고위급 인사, 글로벌 주요 기업 리더, 국제기구 대표 등 전 세계에서 2만여 명이 경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혁신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세계에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우선 APEC 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인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열리는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이달 31일까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를 전시한다. 글로벌 정상급 외교 무대에서 신형 넥쏘가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6월 출시된 디 올 뉴 넥쏘는 현대차가 2018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승용 수소전기차 넥쏘의 완전 변경 모델로, 현대차그룹의 수소 기술력과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상징한다. 현대차그룹은 신형 넥쏘 공개를 통해 현대차그룹이 보유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수소전기차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수소전기차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코트라 주관으로 마련된 APEC 경제전시장(경주엑스포대공원 소재) 한류·첨단미래산업관에도 신형 넥쏘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내달 22일까지 전시된다. 이와 함께 수소 모빌리티의 핵심 부품인 연료전지 스택의 원리모형이 소개되며, 현대로템의 수소전기트램 홍보 영상도 상영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APEC CEO 서밋에서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사회를 위한 새로운 에너지(Hydrogen, Beyond Mobility, New Energy for Society)'를 주제로 세션을 개최해 친환경 에너지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세계에 알린다. 현대차그룹은 30일 열리는 이번 수소 세션에서 모빌리티를 포함한 수소 활용 리더십을 부각하고 PEM 수전해 기술을 비롯한 수소 생산 역량을 소개해 글로벌 수소 생태계 가속화를 위한 협업을 강조할 예정이다.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K-테크 쇼케이스'가 열리는 경주엑스포대공원 에어돔에는 '현대자동차그룹관'을 조성하고, 이달 31일까지 수소생태계 디오라마와 이동의 개념을 재정의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대표주자인 PBV 및 로보틱스를 선보인다. 현대차그룹관 '수소 존'에는 현대차그룹이 구상하는 수소사회의 모습을 표현한 수소생태계 디오라마를 전시한다.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를 활용해 수전해 방식으로 수소를 생성하고, 이를 저장·운송해 모빌리티에 활용하는 전 과정을 시각화했다. 특히 상호작용형 체험이 가능하도록 전시물을 구성해 관람객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PBV 존'에는 기아의 첫 전용 PBV 모델 PV5와 PBV의 '이지스왑' 동작 모형을 선보인다. 현대차그룹은 PV5에 아나모픽 LED 스크린을 탑재해 관람객들이 다양한 각도에서 PBV 모빌리티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PBV 모듈 교체 기술인 이지스왑의 작동 원리를 PBV 동작 모형을 통해 직관적으로 전달함으로써 PBV의 확장성과 다양한 활용 가능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로봇 존'에는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싱가포르 혁신센터(HMGICS) 등에서 완성차 제조 공정에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 '주차로봇'과 기울어진 도로, 요철, 연석 등에서도 수평을 유지하는 기술이 집약된 소형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 등을 전시한다. 전시장 내에는 보스턴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이 자유롭게 이동하도록 배치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APEC 회원 정상과 글로벌 리더 등 행사 참석자들에게 수소 및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 수소 사업 등을 소개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 및 모빌리티 업계에서의 위상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APEC 정상회의 및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 참석자 등을 위해 제네시스 G90, G80 등의 의전 차량 192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2025.10.28 09:36김재성 기자

금융 최대 보안 컨퍼런스 '피스콘 2025' 11월 20일 열려

금융보안원(원장 박상원)은 오는 11월 20일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국내 최대 금융보안 컨퍼런스 '피스콘 2025(FISCON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FISCON은 Financial Information Security Conference의 약어다. 올해 주제는 'Leading The Change'다. 금융의 본질적 가치인 `신뢰'를 바탕으로 신기술 적용과 규제 환경 변화를 선도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금융보안 전략을 모색한다. 금융보안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금융보안원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이나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행사는 금융보안원, 금융정보보호협의회, 금융보안포럼이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후원한다. 행사에는 주요 금융회사 대표와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등이 참석해 금융보안 현안과 미래 전략을 논의한다. 기조강연은 임형우 LG AI 연구원장이 국가대표 AI 선정 과정을 공유하며 새로운 디지털금융 패러다임을 이끌기 위한 AI 혁신 전략을 제시한다. 또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와 디지털자산 전문가인 DSRV 서병윤 이사가 초청강연을 한다. 세미나 주제는 크게 3개로 ▲디지털금융 전략 ▲기술 혁신 트렌드 ▲위협 대응을 다룬다. 미래 금융을 변화시킬 핵심 주제를 담은 총 18개의 강연이 이뤄진다. 금융회사 보안담당자 대상 비공개 세션도 개설, 최근 사고 사례와 랜섬웨어 해킹그룹 전략에 대한 상세 내용도 발표하고 논의한다. 세미나 중 섹션 A(디지털금융 전략)는 금융권 AI 거버넌스, 금융보안 수준진단 프레임워크 등 기술 및 규제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금융권 전략을 공유하고, 섹션 B(기술 혁신 트렌드)는 레드티밍(red-teaming) 과 같은 최신 AI 보안 기술과 함께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로트러스트 등 미래 금융을 변화시킬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며, 섹션 C(위협 대응)는 일본 금융권 사이버 위협 대응 현황과 스테이블코인, 금융권 주요 취약점 등 최신 디지털금융 위협에 대한 대응방안을 공유한다. 이외에 전년 대비 참가인원이 2배 이상 증가한 금융보안원 AI 경진대회 및 아이디어 공모전(2025 금융 AI Challenge) 시상식도 개최해 ▲금융보안 AI 모델 경쟁 ▲맞춤형 AI 금융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수상도 한다. 금융보안원 박상원 원장은 “기술 발전이 금융 모습을 급격히 바꾸어가고 있지만, 금융의 본질은 언제나 '신뢰'에 있다. 금융보안은 그 신뢰를 지키는 중심축이 되어 금융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보호하는 기반이 된다"면서 "이번 FISCON 2025를 통해 디지털금융 변화 및 혁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보안 위협과 대응 전략을 논의함으로써, 금융보안이 보호의 역할을 넘어 변화를 리딩하고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중심축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0.28 08:28방은주 기자

"한우·킹크랩 반값"…이마트, 쓱데이 초특가 할인 진행

이마트·트레이더스·에브리데이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4일간 '2025 쓱데이' 할인행사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제품까지 전방위적인 초특가 할인을 펼쳐 1년간 쓱데이를 기다려온 고객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이마트는 한우, 삼겹살, LA갈비, 양념불고기 등 '고기 반값 잔치'를 선보인다.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국내산 삼겹살·목심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50% 할인한 100g당 1천490원에 판매한다. 이번 쓱데이에는 '품절제로 보장제도'를 시행한다. 행사 기간 삼겸살·목심이 품절될 경우 고객들은 '품절제로 보장 쿠폰'을 받아 다음 달 3일부터 12일까지 쓱데이와 같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1월 1일부터 2일까지는 행사 카드로 전액 결제 시 한우 전 품목에 대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4일간 브랜드한우 전 품목을 40% 할인하고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냉동 LA갈비(1.5kg, 미국)와 1등급 한우 양념 불고기(600g)를 50% 할인한다. 또 30일부터 4일간 고당도로 유명한 '감홍 보조개사과(3-8입)'를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40% 할인하고 샤인머스캣(2.5k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5천원 할인 판매한다. ▲바나나 ▲첫수확 조생 햇귤 ▲생 블루베리 등도 할인한다. 고기와 함께 '생선회'도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30~31일 2일간 광어회 필렛을 100g당 40% 할인하고 11월 1~2일에는 연어회 필렛(노르웨이)을 50% 할인한다.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활전복 전사이즈에 대해 50% 할인 판매한다. 러시아산 킹크랩도 반값 행진에 동참한다.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킹크랩(러시아산)을 행사카드 결제시 50% 할인한 100g당 5천8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쓱데이 시그니처' 상품을 통해 ▲글렌알라키 15년 익스클루시브(700ml) ▲쿠쿠 음식물 처리기 ▲맥스X루메나 콜라보 랜턴세트 클래식에디션 ▲판란 30구 등도 대폭 할인하고 '와인 클리어런스' 행사로 와인을 최대 40% 할인한다. 가전 행사도 쓱데이 흥행에 힘을 보탠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시 아이폰15를 40% 할인, 아이패드 프로2를 25% 할인 판매한다. 트레이더스와 에브리데이 역시 이번 쓱데이를 맞아 다채로운 할인행사를 펼친다. 쓱데이 기간 동안 트레이더스는 '캐나다 암퇘지 삼겹살·목심(팩)'과 횟감용 연어필렛(팩)을 삼성카드 결제시 7천원 할인하며, 에브리데이는 행사카드 전액 결제시 한우 등심·국거리 1등급을 40% 할인된 가격에, 한돈 삼겸실·목심을 30% 할인된 가격에, 보조개사과(6-12입)·판란 30구를 3천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고객 참여 행사도 풍성하다. 이마트는 쓱데이를 맞아 쓱데이X빗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앱 고객이면 100% 빗썸 캐시를 받을 수 있으며 신규회원이라면 최대 1천만원의 추가 당첨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신세계그룹은 “이마트가 올해도 압도적인 가격과 단독상품을 선보이는 쓱데이를 진행, 1년간 기다려온 고객들께 '상상 그 이상'의 혜택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신세계그룹이 가진 역량을 총 동원해 준비한 '2025 쓱데이'를 통해 고객들은 보다 더 풍성한 혜택을 마음껏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8 06:30김민아 기자

금속•광물이 전혀 사용되지 않은 세계 최초의 전기차...과연 움직일까?

전기차와 풍력터빈, 태양광패널 같은 재생에너지 기술이 갑자기 광산자원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생산되어야 한다면 어떻게 될까? 금속이나 광물이 전혀 사용되지 않은 최초의 전기차 'eNimon'이 그 질문에 답한다. 스톡홀름, 2025년 10월 27일 /PRNewswire/ -- 일반 전기차의 90% 이상은 광산에서 채굴된 자원으로 만들어진다. 그러나 채굴 없는 자동차 eNimon은 이러한 모든 재료가 제거된 상태다. 이 차량은 완전히 투명하고 자동차를 자동차답게 만드는 모든 특성이 결여되어 있으며 결정적으로, 한 치도 움직일 수 없다. 채굴된 금속과 광물을 이용할 수 없는 미래가 바로 이 차에 있다.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The eNimon - a bold installation that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mining for EV production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804945/eNimon.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804945/eNimon.mp4?p=thumbnail', autostart:'false', stretching : 'uniform', width: '512', height: '288'}); 샌드빅(Sandvik)의 마츠 에릭슨(Mats Eriksson) 광업 부문 사장은 "채굴 없이는 전기차도, 풍력터빈도, 태양광패널도 존재할 수 없다"라며 "지속 가능한 채굴은 녹색전환의 중추이며 글로벌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세계는 지속 가능성 추진 과정에서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현재 채굴량은 청정에너지 기술에 필수적인 광물에 대한 급증하는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한다. 전기차, 풍력터빈, 태양광패널은 모두 리튬, 구리, 니켈과 같은 핵심 소재에 의존하지만, 이러한 자원의 공급은 수요에 비해 위험할 정도로 뒤처지고 있다. 예를 들어: 전기차는 일반 차량 대비 6배 많은 광물 투입이 필요하다. 육상 풍력발전소는 가스발전소 대비 9배 더 많은 광물자원이 필요하다.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려면 현재 수준 대비 최대 5배 더 많은 리튬, 니켈, 코발트 생산이 필요하다. 지속 가능한 채굴 관행을 확대하지 않으면 원자재 부족이 기후 목표뿐만 아니라 전 세계 전기화 및 탈탄소화 노력까지 위협할 가능성이 높다. 이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샌드빅은 현대 생활을 정의하고 세계의 전기화를 주도하는 기술 창출에 지속 가능한 채굴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 국립과학기술박물관에 전시 중인 eNimon 자동차는 이러한 핵심 자원이 더 이상 공급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상황을 시각적으로 제시한다. 에릭슨 광업 부문 사장은 "eNimon은 세계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광업의 핵심적 기여를 인식하고 확대하지 못할 경우 직면하게 될 위험을 상징한다"면서 "이 작품은 광업을 더러운 구식 산업이 아닌, 인류의 미래를 열 녹색기술을 실현하는 첨단 기술적이고 혁신적이며 필수적인 산업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항변한다"고 말했다. eNimon과 샌드빅의 광업 혁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ome.sandvik/nominec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샌드빅 그룹 소개 샌드빅(Sandvik)은 제조, 광업 및 인프라 산업의 생산성, 수익성 및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첨단기술 엔지니어링 그룹이다. 샌드빅은 디지털화의 최전선에 서서 고객의 공정 최적화에 주력하고 있다. 기계가공, 광업, 암석 굴착 및 암석 가공을 위한 장비, 공구, 서비스 및 디지털 솔루션을 포함한 세계적 수준의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4년 기준, 150여 개국 4만10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1230억 스웨덴 크로나의 매출을 기록했다. 동영상 - https://mma.prnasia.com/media2/2804945/eNimon.mp4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04848/Sandviks_new_installation.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04849/Sandvik_engineer_walks_around.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804847/Sandvik_Logo.jpg?p=medium600 Sandvik's new installation, the eNimon, which is the first electric car ever made without metals or minerals. A dedicated Sandvik engineer walks around the eNimon, assessing the eNimon, which highlights the critical, often unseen, reliance on robust mining infrastructure to power the EV future.

2025.10.27 20:10글로벌뉴스

포스코홀딩스, 내년 철강 '보합' 전망…"수익성 점진 회복"

포스코홀딩스가 내년 철강 시장에 대해 보합세를 전망하면서, 사업 수익성은 점진적 개선을 예상했다. 우리나라 정부가 올해 들어 중국산 후판과 중국·일본산 열연강판 등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면서 판가가 점차 정상화될 것으로 관측했다. 포스코홀딩스는 27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은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7조 2천610억원, 영업이익 6천390억원, 순이익 3천87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13.5%, 순이익은 22% 감소했다. 단 3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실적 회복이 지속되는 점을 강조했다. 그룹 핵심 사업인 철강 사업은 매출 14조 7천300억원, 영업이익 6천560억원을 기록했다. 판가는 하락했으나, 가동률 회복 및 원가 절약 등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향후 시장에 대해선 1~2% 성장률의 보합세를 전망했다. 내년 2분기 이후에는 원재료와 제품 가격 차(스프레드)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정부의 반덤핑 관세 효과가 점차 확산되는 가운데 자동차 가격 인상이 하반기 이후 이뤄질 것으로 봤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경우 미국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오영달 포스코홀딩스 인프라사업관리실장은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종합적으로 고민 중"이라면서도 "사업에 참여하게 되면 시기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로, 파이프라인과 LNG터미널용 강재 등 철강 30만톤을 공급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선 매출 1조원, 영업손실 420억원을 기록하는 등 적자 폭을 줄였다. 미국 전기차 구매 세액공제가 이달 일몰되기 전 수요가 급증하면서 3분기 양극재 판매량이 두 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포스코아르헨티나 등 리튬 생산 자회사도 공장 램프업을 추진하며 가동률을 높이고 있다. 최근 저가 경쟁을 초래해온 중국 산업계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내년 사업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도 전망했다. 이재영 포스코홀딩스 에너지투자사업관리실장은 "중국 내 배터리 업계 구조조정이 실제 나타나고 있는 것 같고, 특히 리튬 같은 소재의 가격 하방 경직성을 튼튼하게 해주는 측면이 있는 것 같다"며 "중국 정부 보조금이 철폐되고, 미국의 고관세 정책으로 원가 격차가 상당히 줄어들어 미국 도착 기준 가격이 우리나라 기업과 중국 기업 제품 간 큰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산 제품의 미국 진출이 어려워지면서 공급 과잉이 좀 해소되는 것 같다"며 "올해 리튬 가격이 kg당 8~9달러로 제련 기업 중 수익을 내는 곳이 없다시피했는데 내년에는 모든 사업자들이 10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기차와 달리 지속 성장 중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 본격 진입하게 되면 양극재 등 소재 판매량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리튬 사업에 대해 이재영 실장은 "포스코아르헨티나는 오는 12월 램프업이 종료될 것으로 본다"며 "진행 상황에 맞춰 고객사 몇 곳과 인증을 추진 중이고,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소유 공장 한 곳은 상업 생산 중이하고, 다른 한 곳은 12월까지 램프업을 진행해 내년 초가 되면 램프업 종료 후 상업 생산으로 전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의 경우 지난 4월 발생한 신안산선 사고 관련 비용과 해외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손실 등 일회성 비용 2천881억원이 이번 분기 실적에 반영되면서 적자 전환했다. 4분기에도 추가 비용 2천300억원 가량이 반영될 예정이다. 김승준 포스코홀딩스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사고로 인한 추가 비용은 올해 대부분 마무리돼 내년에는 과거 수준의 영업이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2025.10.27 18:27김윤희 기자

[ZD SW 투데이] KOSA, 제4회 AI 인재 육성 기부 캠페인 전개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KOSA, 제4회 AI인재 육성 기부 캠페인 전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다음달 30일까지 회원사를 대상으로 '제4회 미래 AI인재 육성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 KOSA는 2021년부터 이 캠페인을 통해 SW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을 지원하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배움의 기회, 청소년의 AI 교육기회를 지원해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며 협회 회원사와 임직원은 모바일 기부 플랫폼 '체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기부금은 이랜드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교육비, 자격증 취득비, 디지털 기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이노베이트, 안양천 일대 플로깅 활동 실천 롯데이노베이트가 서울 금천구 안양천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자원봉사 참가 임직원들이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롯데이노베이트 임직원 30여 명은 본사 인근에 위치한 안양천 산책로 주변 약 5km 거리를 걷거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사전에 준비한 EM 흙공을 안양천에 투척하며 하천 수질개선 활동에도 동참했다. ◆코오롱베니트 파트너 아카데미, 최신 AI 교육 세미나 개최 코오롱베니트가 자체 AI 솔루션센터에서 비즈니스 파트너사 소속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기술 세미나를 정기 개최했다. 코오롱베니트 파트너 아카데미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AI 인프라 관련 기술을 파트너사에게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한 취지의 교육 세미나다. 코오롱베니트는 지난 일주일 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와 협력해 AI 인프라 최신 트렌드부터 시장 공략 방법 등의 다양한 사업 전략을 100여 명의 파트너사 직원에게 교육했다. 서울시 가산동에 위치한 코오롱베니트 AI 솔루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최신 AI 인프라 대표 제품과 사용 방법을 함께 설명했다. ◆한컴그룹 청리움, '2025 가을걷이 축제' 성황리 개최 한컴그룹의 복합문화공간 청리움이 '2025 청리움 가을걷이 축제'를 임직원과 가족, 청리움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밤 줍기, 화분 만들기 등 자연과 교감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청리움 곳곳에 가득한 밤을 담아가고 예쁜 장식으로 자신만의 화분을 만들어 기념했다. 또 청리움의 숨은 명소를 찾아가 보는 스탬프 투어와 보물찾기 이벤트에 참여해 산책도 즐기고 경품도 받으며 즐거움을 누렸다. ◆가비아 하이웍스, 기업교육 서비스 오픈 그룹웨어 하이웍스의 제공사 가비아가 AI 기반 인적자원개발(HRD) 서비스 '하이웍스 기업교육'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는 지난 7월 겟스마트와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공동 AI 기업 교육 사업'을 고도화하고 기술 교류를 지속해 온 연장선이다. 새롭게 선보인 하이웍스 기업교육은 하이웍스 안에서 고객사 직원들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상품을 한 번에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이러닝 구독, 직무교육, 도서교육, 외국어 교육, 법정의무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등이 마련돼 있다. ◆이노그리드, 다음달 12일 'IC3 2025' 컨퍼런스 개최 이노그리드가 다음달 12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IC3 202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모두의 AI·클라우드 유니버스'를 주제로, AI와 클라우드 중심의 기술 생태계를 넘어 양자 컴퓨팅, 디지털 트윈, 초연결 인프라 등 미래 기술까지 폭넓게 다룬다. 행사에서는 'AI·클라우드·미래 기술, 그 사이의 연결을 말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산업과 기술, 사람과 미래를 연결하는 미래형 기술 플랫폼을 제시한다. 총 1천200명 규모의 참관객과 28개의 기술 세션, 20개 이상의 전시 부스로 구성되며 실제 산업 적용 사례부터 미래 기술 방향성까지 폭넓게 공유될 예정이다. ◆헥사곤, 핸드헬드 3D 스캐너 '아틀라스캔 프로' 출시 헥사곤이 전문가 수준의 레이저 스캐닝 기능을 다양한 산업의 입문 사용자까지 확장하는 핸드헬드 3D 스캐너 '아틀라스캔 프로'를 출시했다. 다중 레이저 라인과 독자적인 프로세싱 알고리즘을 적용한 아틀라스캔 프로는 누구나 쉽게 배우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아틀라스캔 프로는 무게가 단 1kg에 불과해 펌프 하우징, 자동차 차체 및 가전제품 등 다양한 부품을 현장에서 직접 스캔할 수 있다. 최대 2시간 사용 가능한 교체식 배터리와 안정적인 와이파이 7을 지원하는 견고한 무선 옵션도 제공한다.

2025.10.27 18:12한정호 기자

HD현대에너지솔루션, 3분기 영업익 147억원…전년비 328.8%↑

업황 부진으로 올해 1분기 적자를 냈던 HD현대그룹 태양광 계열사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실적 호조세를 이어간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 1천210억원, 영업이익 147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3%, 영업이익은 328.8% 증가한 수치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태양광 모듈 부문은 국내 및 유럽 시장 모듈 판매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택용 태양광 세액공제 종료 전 선수요 발생으로 매출이 증가했다"며 "분기별로는 장마 등 계절적 영향으로 국내 시장 판매량이 줄었고 전분기 반영된 앙골라 프로젝트 부재에 따르 기저효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솔루션 부문 매출은 286억원으로 지난 분기 대비 12.3%, 전년 동기 대비 10.6% 감소했다"며 "고수익성 프로젝트 선별 수주에 따라 매출이 줄었다"고 부연했다.

2025.10.27 17:00류은주 기자

美 직장인 69% "트럼프 정부 H-1B 수수료 인상, 자국민 고용확대 도움X"

미국 직장인 대다수가 H-1B 비자 수수료 인상이 자국민 고용 확대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직장인 플랫폼 블라인드가 27일 발표한 설문에 따르면, 미국 직장인의 69%는 이번 정책 이후 미국 기업들이 오히려 해외 인력 채용을 늘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달 21일 H-1B 비자 신규 발급 수수료를 인당 연 1천 달러(약 140만 원)에서 10만 달러(약 1억 4천만원)로 100배 인상하는 안을 적용했다. H-1B 비자는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의 전문 직종에 발급되는 이른바 '전문직 취업 비자'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기업들이 H-1B 비자를 악용해 자국민 일자리를 값싼 외국인으로 대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블라인드는 미국 직장인 가입자 1천794명을 대상으로 9월 24일부터 10월 14일까지 트럼프 행정부의 H-1B 수수료 100배 인상안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 정치 성향에 따라 트럼프 정부 지지 ·반대·중립 그룹의 응답자 수를 동일하게 구성했다. 설문 결과는 비자 상태에 따라 다시 미국인·영주권자·H-1B 재직자 그룹으로 분류했다. 이번 정책이 각 기업의 채용 정책에 미칠 영향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H-1B 신규 채용이 감소할 것'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40%로 가장 많았다. '별다른 영향 없을 것'은 22%에 그쳤다. 응답자의 정치 성향이나 비자 상태와 무관하게 모든 그룹에서 동일한 응답 양상을 보였다. H-1B 채용 공백을 채울 대안으로는 '해외 채용(현지 직고용 또는 원격 근무)을 확대할 것(69%)'이라는 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인 채용을 확대할 것(22%)'과 '변화 없을 것(9%)'이 뒤를 이었다. 모든 그룹에서 같은 응답 경향을 보였지만, 트럼프 지지자 그룹에서만은 '해외 채용 확대(48%)'와 '미국인 채용 확대(43%)' 간 격차가 크지 않았다. 아마존의 한 재직자는 “이렇게 높은 수수료를 감당할 수 있는 건 우리 회사나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같은 초거대 기업밖에 없다. 많은 기업은 해외로 일자리를 옮기는 것을 선택하게 될 것”이라며 “미국은 스스로 인재 경쟁에서 탈락하기로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미국의 한 스타트업 재직자는 블라인드에 “H-1B 비자 스폰서가 필요한 사람의 이력서는 더 이상 받지 말라는 지시가 내려왔다. 기존 H-1B 직원의 비자 연장은 부사장 승인 없이는 불가능하고, OPT(대학 졸업 후 단기간 일할 수 있는 비자로, H-1B 전환 준비 단계) 직원은 인도와 캐나다 중 근무지를 선택해야 한다”라고 게시물을 올렸다. 기존 H-1B 재직자의 해고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다.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35%)'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나, '잘 모르겠다(30%)'와 '비용 절감을 위해 기존 H-1B 해고를 재검토할 것(28%)'이라는 응답도 그 뒤를 이었다.

2025.10.27 16:43안희정 기자

코오롱 이규호 "보건, 억제 비용 아니라 미래 위한 전략적 투자"

바이오테크 혁신 가속화부터 인공지능(AI) 의료, 고령화 대응까지 15년짜리 보건 청사진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의제로 올라간다.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제4차 회의에서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이 의장으로 활동해 온 바이오헬스케어 워킹그룹(BHWG)이 APEC 회원국 정상들에게 전달할 '스마트하고 포용적인 헬스케어 로드맵'을 최종 도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올해 신설된 BHWG의 초대 의장을 맡아 헬스케어 아젠다를 이끌어 왔다. BHWG는 ▲바이오테크 혁신 가속화 ▲보건 네트워크 연결 ▲포용적 보건 격차 해소 ▲공공-민간 파트너십 강화 등 4대 영역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고, 그 성과를 로드맵에 반영했다. 이날 부산 아난티코브에서 열린 BHWG 회의에는 테드 창 대만 ABAC 위원 겸 콴타컴퓨터 CTO, 스즈키 준 일본 ABAC 위원 겸 데이진 특별고문, 줄리아 토레블랑카 페루 ABAC 위원, 모니카 웨일리 미국 APEC센터장, 니콜 부코니치 미국 APEC센터 정책국장 등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브리즈번(호주), 토론토(캐나다), 하이퐁(베트남)에서 열린 세 차례 ABAC 회의와 지난 9월 APEC 보건과 경제 고위급 회의에서의 논의를 종합해, ABAC 한국이 주도한 '스마트하고 포용적인 헬스케어 로드맵'을 승인했다. 위원들은 역내 보건의료 정책결정 과정에서 기업의 참여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향후 2년간 한국 보건복지부가 의장국으로 활동할 APEC 헬스케어워킹그룹과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규호 부회장은 “APEC 역내 공통 과제인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은 억제해야 할 비용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전략적 투자 대상”이라며 “APEC 경제권은 디지털 혁신과 포용성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로드맵은 APEC 역내가 직면한 고령화, 만성질환 증가, 의료 접근성 격차, 재정 지속가능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 단기(1~3년), 중기(3~7년), 장기(7~15년)로 구체화된 실행 전략은 ABAC 정상 건의문에도 포함돼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주요 의제로 상정될 예정이다. 로드맵은 7대 전략축으로 구성됐다. ▲헬스데이터 기반의 증거기반 정책 수립 ▲바이오테크놀로지를 통한 정밀의료 확대 ▲AI를 활용한 의료 효율성 제고 ▲의약품·의료기기 공급망 회복력 강화 ▲지속가능한 보건 재정 확보 ▲뇌 건강(치매·자폐·ADHD 등) 위기 대응 ▲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한 규제 개선이 그것이다. 또한 APEC 역내에서 공통적인 국제 표준을 도입해 공공 헬스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할 것을 제안했다. 유전체 기반 진단과 치료 기술 상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 플랫폼과 인재 양성 프로그램도 논의됐다. 나아가 자동화된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비개발자 대상 교육을 확대하고, 임상 현장에 AI 도구를 통합해 의료진의 역량을 높이는 방안도 제시됐다. 공급망 측면에서는 의약품·의료기기 생산 능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 구축, 커뮤니티 기반 장기요양 모델 확대, 디지털 포용성을 통한 고령화 대응 등이 포함됐다. 치매·자폐·ADHD 등 뇌 관련 질환에 대해서는 재정·인프라·인재·데이터를 묶은 협력 모델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 부회장은 “로드맵 완성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보건 정책 입안자들과 지속적으로 대화해 APEC 보건·의료 의제가 가진 동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그룹은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를 비롯한 바이오 신약 개발에 지속 투자하며 바이오헬스케어 역량을 키워왔다. 코오롱은 지난해 7월 미국에서 TG-C 임상 3상 환자 투약을 마쳤으며, 2027년 미국 FDA 품목허가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10.27 16:41류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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