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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년만에 승진폭 확대…'AI·로봇·반도체' 미래 기술 방점

삼성전자가 사장단 변동폭은 최소화하며 '안정형' 인사를 택했지만, 임원 인사에서는 승진폭을 늘리며 차세대 젊은 기술 경영진을 대규모 발탁하는 과감한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전자는 25일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51명, 상무 9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 161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임원 승진인사 규모는 2021년 214명을 기록한 이후 2022년 198명, 2023년 187명, 2024년 143명, 2025년 137명으로 최근 줄어드는 추세였으나, 5년 만에 승진 규모를 대폭 늘렸다. 지난해 인사에서 인공지능(AI), 6G, 반도체 기술 인재 중용을 강조했다면, 올해 인사에서는 6G가 로봇으로 대체된 것이 눈에 띈다. 산업 패러다임의 급속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미래 기술을 이끌 리더들을 중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DX부문에서는 ▲삼성 리서치 데이터 인텔리전스 팀장에 이윤수 부사장 ▲MX사업부 랭기쥐 AI 코어기술개발그룹장에 이성진 부사장 ▲MX사업부 스마트폰개발5그룹에 최승기 상무 ▲VD사업부 제품디스플레이랩장에 김대영 상무 ▲삼성리서치 로봇 플랫폼팀장으로 최고은 상무 등이 승진했다. DS부문에서는 ▲메모리사업부 솔루션플랫폼개발팀장에 장실완 부사장 ▲시스템LSI사업부 SOC선행개발팀장에 박봉일 부사장 ▲메모리사업부 D램 PA2그룹에 유호인 상무 ▲최고기술책임자(CTO) 반도체연구소 플래시TD팀에 이재덕 펠로우 ▲CTO 반도체연구소 로직TD1그룹 강명길 마스터 ▲CTO 반도체연구소 PKG개발팀 김재춘 마스터 등이 승진했다. 삼성전자는 "미래 사업 전략을 신속하게 실행하기 위해 AI·로봇·반도체 등 분야에서 성과 창출을 주도하고 역량이 입증된 인재를 등용, 미래 기술리더십 확보를 통한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성과주의 인사기조 그대로…DX·DS 골고루 승진 삼성전자는 주요 사업분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성과가 크고 향후 핵심적 역할이 기대되는 리더들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며 성과주의 인사기조를 이어갔다. DX부문과 DS부문 승진자도 고르게 배분됐다. DS부문 내에서도 메모리와 시스템LSI 사업부, 반도체연구소에서 골고루 승진자가 나왔다. DX부문에서는 ▲초슬림 신규 폼팩터 콘셉트를 기획한 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 강민석 부사장 ▲마이크로RGB TV, 무안경 3D 모니터 등 차세대 제품 개발을 리딩한 VD사업부 상품화개발그룹장 이종포 부사장 ▲가전제품 통합 런칭 프로세스를 정립하며 신제품 매출 상승을 견인한 DA사업부 영업전략그룹장 한의택 부사장 ▲경쟁사 우위 망성능을 확보한 네트워크사업부 글로벌 테크놀로지 엔지니어링 팀장 황근철 부사장 등이 각각 승진했다. DS부문에서는 ▲HBM3E/4, 고용량 DDR5, 저전력 LPDDR5x 등 주요 DRAM 제품 완성도를 확보한 메모리사업부 DRAM PE팀장 홍희일 부사장 ▲신규 공정 Scheme 도입을 주도하며 차세대 V-낸드 제품 개발에 기여한 메모리사업부 플래시PA1그룹장 노경윤 부사장 ▲세계 최초 2억·1억 화소 제품 개발 및 화질 이슈를 개선한 시스템LSI사업부 센서 솔루션 팀장 김이태 부사장 ▲선단공정 수율 데이터를 적기 제공하며 2/3나노 수율 및 성능 확보에 기여한 파운드리사업부 제품기술팀장 김영대 부사장 등이 승진했다. 연공 서열 타파하고 여성·외국인 인재 등용 지속 30대·40대 젊은 리더들을 발탁해 세대교체를 이어가는 흐름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2007년 당시 만 39세였던 노태문 사장을 최연소 임원(상무)으로 승진한 파격 인사를 단행한 후 꾸준히 30대 임원을 배출했다. 올해도 MX사업부 시스템퍼포먼스그룹장에 김철민 상무, 삼성리서치 AI 모델팀에 이강욱 상무 등을 앉히며 미래 경영진 후보군을 강화했다. 또한 지속가능경영추진센터 ESG전략그룹장인 정인희 부사장과 DSC 화남영업팀장 제이콥주 부사장 등 성별이나 국적을 불문한 인재 발탁으로 글로벌 인적 경쟁력을 제고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 임원 인사는 승진자가 늘었다는 점과 3가지 인사 키워드에 로봇이 들어갔다는 점"이라며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일선 CXO연구소 소장은 이번 인사에 대해 "사장단과 달리 부사장 이하에서 승진자를 늘린 것은 성과에 대한 보상을 확실히 챙기겠다는 의미와 함께 인재 전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유능한 인재에 대한 이탈 방지와 다소 침체된 조직 분위기를 전환하는 등 다각적인 이유에서 승진 규모 등을 확대한 것으로 보여진다"며 "기술의 삼성을 실현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와 로봇 등 기술 인재에 대해 승진 카드로 격려했다"고 해석했다.

2025.11.25 10:38류은주 기자

삼성SDS, 2026년 임원 인사…김정욱·이태희 부사장 승진

삼성SDS가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AI 플랫폼·에이전트와 클라우드 사업을 중심으로 한 세대교체와 미래 성장동력 강화에 나섰다. 삼성SDS는 부사장 2명, 상무 8명 등 총 10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국내외 사업 확대와 지속 성장을 이끌 리더십을 보강하기 위한 것으로 조직 전반에 걸친 리더십 재편이 이뤄졌다. 삼성SDS는 역량과 성과가 검증된 인재를 중심으로 중용하는 원칙 아래 단기 실적이 아니라 글로벌 사업 확대 가능성과 중장기 성장 잠재력, 디지털 전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외 주요 거점에서 성과를 거둔 인물들을 전면에 배치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여성 리더 2명이 승진 명단에 포함된 점도 눈에 띈다. 삼성SDS는 AI 플랫폼 및 에이전트 기반 사업, 클라우드 상품개발 및 전환 구축 사업 등을 주도해 온 인재들을 두루 등용해 기술 리더십과 사업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했다.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AI 플랫폼, 에이전트 기반 서비스, 클라우드 전환·운영 역량을 중심으로 승진 인사를 구성해 핵심 사업 축에 힘을 실었다. 삼성SDS는 이번 인사를 통해 기존 클라우드 및 솔루션, 디지털 물류 글로벌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기업향 AI 트랜스포메이션(AX)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생성형 AI와 에이전트 기술을 기업 업무 전반에 내재화하고, 클라우드 전환·운영과 물류 디지털화를 결합해 고객사의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는 통합 AX 파트너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회사 측은 이번 인사가 단순한 승진 발표를 넘어 조직과 사업의 체질을 미래 지향적으로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SDS는 "미래 성장동력을 이끌 핵심 인재를 전면에 배치해 AI·클라우드·디지털 물류 중심의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상무 → 부사장 승진(2명) ▲김정욱 부사장 (전략마케팅실 컨설팅팀장) ▲이태희 부사장 (연구소 AI연구팀장) ◇ CL4 → 상무 승진(8명) ▲김긍환 상무 (전략마케팅실 컨설팅팀 제조컨설팅그룹장) ▲김승진 상무 (솔루션사업부 솔루션개발실 IW개발팀 팀즈 개발그룹장) ▲문신정 상무 (물류사업부 기획팀장) ▲신창민 상무 (개발센터 S/W경쟁력강화팀 ACT그룹장) ▲이준형 상무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MSP사업팀 생성형AI SA그룹장) ▲최규황 상무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클라우드개발실 SCP개발팀 SCP 플랫폼개발그룹장) ▲한호전 상무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클라우드서비스담당 시스옵스팀 ERP시스템그룹장) ▲홍기영 상무 (피플팀 탤런트 매니지먼트그룹장)

2025.11.25 10:31남혁우 기자

우아한청년들, 배민커넥트 '가을상영회' 대상작 발표

우아한청년들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진행한 '2025 배민커넥트 가을상영회' 최종 대상작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배달안전365캠페인'의 일환으로, 배민커넥트 라이더들의 실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가을상영회에는 총 3천여건의 라이더 사연이 접수됐다. '오늘도 배달하는 이유', '안전으로 완성한 하루'를 주제로 한 사연 가운데 내부심사로 본선작 3편이 선정됐으며, 1분 분량 쇼츠 영상으로 제작돼 배민커넥트 공식채널에 공개됐다. 대상은 영상별 댓글(50%)과 조회수(50%)를 합산해 선정됐다. 본선작에는 ▲고객의 '직접 수령' 요청에 담긴 사정을 이해하게 된 순간을 그린 '직접 받기', ▲가족을 위해 배달 일을 이어가는 아빠의 마음을 담은 '가장 빠르고 따뜻한 아빠', ▲사고 현장에서 라이더들이 자발적으로 서로를 돕는 장면을 담아 '동료애'를 강조한 사연 등이 포함됐다. 3편의 영상은 총 3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었다. 대상작은 댓글 400여 개, 조회수 1만3천여 회를 기록한 '직접 받기' 편이 선정됐다. 우아한청년들은 대상 수상자에게 최신 스마트폰을 지급하고, 상영회 감상평을 남긴 라이더들에게도 블루투스 통신장치와 주유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가을·겨울철은 특히 안전에 유의해야 하는 시기여서, 라이더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라이더들이 보다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5 10:17류승현 기자

폴스타4·모델Y보다 빠르고 안정적…독일서 극찬나온 '기아 전기차'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탑재한 EV6 GT가 최고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 EV6 GT는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가 최근 진행한 전기차 3종 비교 평가에서 테슬라 모델 Y와 폴스타 4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아우토 빌트, 아우토 자이퉁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다. 이번 비교 평가는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EV6 GT, 모델 Y, 폴스타 4를 대상으로 ▲바디 ▲안전성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친환경성 ▲비용과 같이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EV6 GT는 4가지 항목인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안전성, 바디에서 최고점을 받아 총점 597점을 기록하며 경쟁 모델인 모델 Y(574점)와 폴스타 4(550점)를 큰 점수 차이로 제쳤다. EV6 GT는 출력, 가속성능 등의 평가 요소가 포함돼 있는 파워트레인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동시에 주행 다이내믹, 핸들링 등을 평가하는 주행성능 부문에서도 좋은 점수를 기록해 고성능 전기차를 대표하는 모델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EV6 GT는 최고 출력 448kW로 모델 Y(378kW)와 폴스타 4(400kW) 대비 높은 출력을 확보했으며 론치 컨트롤 사용 시에는 478kW까지 성능을 끌어 올릴 수 있어 우수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가속성능을 보는 제로백 평가에서는 EV6 GT가 3.5초로 모델 Y(5초)와 폴스타 4(3.8초)보다 빨랐으며 중간 가속성능(시속 60㎞에서 100㎞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 역시 EV6 GT가 1.5초를 기록하며 모델 Y(2.2초), 폴스타 4(1.7초)를 제쳤다. 이와 함께 EV6 GT는 드리프트 모드와 민첩한 핸들링으로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EV6 GT는 안전성과 바디 부문에서도 경쟁 모델보다 우위를 점하며 전기차 상품성을 증명했다. 안전성 부문에서는 EV6 GT가 제동거리 부분에서 모델 Y와 폴스타 4를 월등히 앞섰다. 시속 100㎞에서 완전히 정지할 때까지 EV6 GT는 33.6m를 기록했으며 모델 Y는 36.1m, 폴스타 4는 37.1m의 거리가 필요했다. 바디 부문에서는 EV6 GT가 차량 내 다양한 주행, 안전, 첨단사양들을 적용했으며 UX기반의 조작버튼 배치로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경쟁차 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아 관계자는 "EV6 GT가 영향력 있는 독일 전문지 평가에서 쟁쟁한 전기차 모델들을 제치고 높은 점수를 기록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여 새로운 전동화 경험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V6 GT는 사륜구동 시스템에 걸맞은 다양한 고성능 특화 사양을 적용해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기아 대표 고성능 전기차 모델로,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전자식 차동제한 장치를 기본 적용했다. EV6 GT는 84kW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8분 이내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2025.11.25 10:09김재성 기자

LG헬로비전 '헬로라이프', 유튜브 구독자 100만 돌파

LG헬로비전은 유튜브 채널 '헬로라이프'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헬로라이프는 2021년 10만 구독자를 달성했고, 2023년 50만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왔다. 이번 성과는 지역 기반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가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 채널은 2021년 하반기 '장윤정의 도장깨기'를 기점으로 구독자 유입이 본격 확대됐다. 이후 ▲호동's 캠핑존 골라자봐 ▲우리동네 클라쓰 ▲북유럽 with 캐리어 등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를 강화하며 시청층을 폭넓게 확보했다. 특히 트로트·예능 콘텐츠는 대중적 관심을 빠르게 끌어모으며 채널 인지도를 높였다. LG헬로비전은 구독자 반응을 세심하게 살피며 채널 운영에 반영하고 있다. 시청자 의견과 영상별 성과 지표를 참고해 콘텐츠의 방향성을 다듬고 있으며,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제작 방식을 유연하게 조정 중이라는 설명이다. 헬로라이프는 지역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발굴해 시청자와 가까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 사람들의 도전과 변화,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방송사'만이 만들 수 있는 콘텐츠로 인정받으며 시청자로부터 공감을 받고 있다. 주제철 LG헬로비전 CP는 “헬로라이프 채널의 100만 구독자 달성은 지역 SO가 자체 콘텐츠만으로 만들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진정성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청자 일상에 가까이 다가가는 채널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5 10:09진성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광주광역시에 교통안전 솔루션 설치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서림초등학교 정문과 후문 앞 교통사각지대에 스마트 교통안전 솔루션인 '스마트 아이(Smart Eye)'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세이프 스쿨(SAFE SCHOOL)' 캠페인의 일환이다. 초등학교 인근 교통사고 우려 지역에 사고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AI) 카메라, LED 모니터, 스피커 등을 설치해 영상과 음성으로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위험을 알리는 교통안전 솔루션 구축 사업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광주 서림초등학교에 스마트 아이 두 대를 설치하는데 필요한 비용 1억원을 지원했다. 지난 2023년에는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원신초등학교와 청룡초등학교에 스마트 아이를 설치해주기도 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조성에 나선 건 그룹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환경보호와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지에프홀딩스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안전망을 구축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5 10:06김민아 기자

SKB, 최대 500만원 보상 '안심 서비스' 출시

SK브로드밴드는 가입자의 인터넷 이용환경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호해주는 프리미엄 '안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보안 부가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별도 복잡한 절차 없이 한 번의 가입으로 유해사이트·바이러스 관리부터 원격 및 방문 점검까지 누릴 수 있다. '더안심'과 '더안심쉐어' 상품은 보이스피싱·해킹 등으로 인한 피해에 연 1회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한다. 인터넷 쇼핑 사기 피해에는 최대 50만원 지원한다. 보상은 메리츠화재와 연계로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상품은 인터넷 이용환경과 세대구성에 따라 ▲안심(월 2천200원) ▲안심쉐어(월 3천300원) ▲더안심(월 3천300원) ▲더안심쉐어(월 4천400원)로 구성돼 있다. 요금은 3년 약정 기준이며, 초고속 인터넷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기가 와이파이에 와이파이 신호를 확장해주는 윙즈까지 결합한 '안심 기가 윙즈'의 경우 SK텔레콤 휴대전화 결합 시 월 3만원 미만 합리적 요금에 안전하고 쾌적한 인터넷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이는 동일 서비스 기준 타사 대비 최대 22% 저렴하며 3년 약정 시 약 30만원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3년 약정 기준) 고객 지원도 대폭 강화됐다. 안심 서비스 전용 고객센터와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조회·설정·문의가 모두 가능하다. 가입 후 안내 문자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달 말부터 자회사 홈앤서비스와 함께 'Be 안심 캠페인'도 시행한다. 서비스매니저들은 'B안심지킴이' 역할로 상품 개통이나 이전을 위해 방문 시 인터넷·와이파이·B tv 등 서비스에 대한 각종 보안 점검사항을 안내해 가입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홍승진 SK브로드밴드 유선사업본부장은 “안심 서비스는 고객이 인터넷 이용 중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를 원천 차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합리적인 요금·실질적 보상·통합 고객지원 등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5 09:54진성우 기자

승진 폭 늘린 삼성전자, AI·로봇·반도체 미래기술 인재 중용

삼성전자는 25일 부사장 51명, 상무 93명, 펠로우(Fellow) 1명, 마스터(Master) 16 등 총 161명 승진에 대한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 승진자인 137명(부사장 35명, 상무 92명, 마스터 10명) 대비 규모가 소폭 증가했다. AI·로봇·반도체 등 미래 기술 이끌 리더 중용 삼성전자는 "산업 패러다임의 급속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AI, 로봇, 반도체 등의 분야에서 미래 기술을 이끌 리더들을 중용했다"고 밝혔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주요 사업분야에서 경영성과를 창출한 인재들을 승진시키며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견지했다. 또한, 두각을 나타내는 젊은 인재들을 과감히 발탁, 세대교체를 가속화했으며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돌파할 차세대 경영진 후보군 육성을 지속했다. 특히 미래 사업 전략을 신속하게 실행하기 위해 AI·로봇·반도체 등의 분야에서 성과 창출을 주도하고 역량이 입증된 인재를 등용, 미래 기술리더십 확보를 통한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DX부문 삼성 리서치 데이터 인텔리전스 팀장 이윤수 부사장(50세)은 데이터 기반 신기술∙Biz모델 개발 성과를 창출한 데이터지능화 전문가로 개인화 데이터플랫폼의 갤럭시 적용, AI서비스를 위한 GPU 최적화를 리드했다. DX부문 MX사업부 랭귀지 AI 코어 기술개발그룹장 이성진 부사장(46세)은 다년간 LLM 기반의 생성형 AI 핵심기술 개발을 리딩해 온 전문가로, 딥러닝 모델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LLM 기반 대화형 플랫폼 개발을 주도했다. DX부문 삼성 리서치 로봇 플랫폼 팀장 최고은 상무(41세)는 로봇 SW 기술 전문성을 보유한 개발 전문가다. 자율주행 로봇 개발, 실시간 조작 기술력 등 로봇 분야 기술경쟁력을 확보했다. DS부문 메모리사업부 솔루션 플랫폼개발팀장 장실완 부사장(52세)은 SW개발 전문가로 서버용 SSD 펌웨어 및 아키텍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솔루션 플랫폼 개발 및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핵심 요소기술 확보 주도했다. DS부문 시스템 LSI사업부 SOC선행개발팀장 박봉일 부사장(53세)은 SOC 설계 전문가로서 풍부한 모바일 SOC 제품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커스텀 SOC 제품 개발을 리드하며 미래 사업 확대를 위한 교두보 마련했다. DS부문 CTO 반도체연구소 플래시 TD팀 이재덕 팔로우(55세)는 플래시 소자 전문가로 고성능 V-NAND 제품을 위한 신소자 개발을 주도하며 제품 특성, 셀 신뢰성을 확보하여 차세대 V-NAND 제품 경쟁력 제고했다. 주요 사업 성장 주도할 리더십 강화…'젊은 피' 수혈도 지속 또한 삼성전자는 주요 사업분야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성과가 크고 향후 핵심적 역할이 기대되는 리더들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사업 성장을 주도해 나갈 미래 리더십을 강화했다. DX부문 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 강민석 부사장(49세)은 모바일 SW개발과 스마트폰 기획 경험을 겸비한 상품기획 전문가로 갤럭시 AI를 적용한 세계 최초 AI폰과 S25 엣지, 폴드7/플립7 등의 초슬림 신규 폼팩터 컨셉을 기획하며 스마트폰 제품 경쟁력을 제고했다. DX부문 VD사업부 상품화개발그룹장 이종포 부사장(51세)은 TV 회로 설계 및 플랫폼 개발 등 풍부한 상품화 경험을 바탕으로 마이크로 RGB TV, 무안경 3D 모니터 등 차세대 제품 개발을 리딩했다. DS부문 메모리사업부 DRAM PE팀장 홍희일 부사장(55세)은 DRAM 평가/분석 전문가로서 DRAM 동작 최적화 및 주요 불량 스크리닝을 통해 HBM3E/4, 고용량 DDR5, 저전력 LPDDR5x 등 주요 DRAM 제품 완성도 확보했다. DS부문 파운드리 사업부 제품기술팀장 김영대 부사장(57세)은 반도체 평가분석 전문가로 웨이퍼 특성/불량분석 Test 방법론 혁신을 통해 선단공정 수율 Data를 적기 제공하며 2/3나노 수율 및 성능 확보에 기여했다. 연공과 서열에 상관없이 경영성과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30대 상무·40대 부사장을 과감하게 발탁해, 미래 경영진 후보군을 확대·강화했다. DX부문 삼성 리서치 로봇 인텔리전스 팀장 권정현 부사장(45세)은 로봇 핵심기술 개발 및 고도화를 리딩한 로봇 인텔리전스 전문가로 로봇 AI기반 인식 및 조작 등 주요 기술 경쟁력 확보를 주도했다. DX부문 MX사업부 시스템 퍼포먼스 그룹장 김철민 상무(39세)는 시스템 SW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커널 메모리 최적화, 성능 개선 솔루션 개발 등 단말 경쟁력을 확보했다. DS부문 메모리사업부 DRAM PA2그룹장 이병현 부사장(48세)은 DRAM 공정 통합 전문가로 D1c급 DRAM 모제품 및 HBM4 개발을 리딩, 주요 고질 불량 제어 및 소자 성능 개선을 통해 DRAM 제품 경쟁력 강화했다. DS부문 파운더리 사업부 PA3팀장 이강호 부사장(48세)은 포토닉스, 차세대 내장메모리, 센서하판 등 신기술 확보를 통한 성숙노드 공정개발을 주도하며 포토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사업영역 확장에 기여했다. 다양성·포용성 기반으로 글로벌 인적경쟁력 제고 성별이나 국적을 불문하고 성과를 창출하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재 발탁을 지속해 다양성과 포용성에 기반한 글로벌 인적경쟁력을 제고했다. DX부문 지속가능경영추진센터 ESG전략그룹장 정인희 부사장(51세)은 ESG 분야 전문성과 국제기구 네트워크 등 폭넓은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 관련 전략을 제시하고 주요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주도했다. DX부문 DA사업부 전략구매그룹장 이인실 상무(46세)는 DA사업부 여성 최초로 생산법인 구매 주재를 역임한 구매 전문가로 원자재 공급망 다변화를 통해 가전사업의 구매경쟁력 확보에 기여했다. DS부문 DSC 화남영업팀장 제이콥주 부사장(47세)은 중국 영업 전문가로서 메모리, S.LSI 영업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화시장 개척을 주도하며 중국 법인 거래선 확대 및 판매 극대화에 기여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했으며,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2025.11.25 09:37장경윤 기자

SK하이닉스 법인세만 4.3조…SK그룹, 역대 최대 수출 눈앞

SK그룹이 SK하이닉스의 기록적인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인 120조원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SK그룹은 지난 3분기까지 수출 실적을 집계한 결과, 87조8천억원에 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출 실적(73조7천억원) 대비 20% 가까이 성장한 수치다. 이 같은 성장세가 4분기에도 이어질 경우 올해 전체 수출액은 지난해(102조5천억원) 실적을 훌쩍 뛰어넘어 120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SK그룹 측은 전망했다. SK그룹 수출액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00조원을 뛰어넘는 것이 확실시되는 배경에는 SK하이닉스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고부가 메모리반도체 수출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해 SK하이닉스는 그룹 수출의 54%(55조2천억원)를 견인했으며, 올해는 3분기까지 그룹 전체 수출의 65%(56조7천억원)를 차지했다. SK하이닉스 수출 실적은 최근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데 영향을 줄 만큼 '국가 성장 엔진' 역할을 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지난 3분기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은 1천850억 달러로 관련 통계를 작성한 지난 2010년 이후 최대 규모다. HBM을 포함한 고부가 메모리 반도체 등이 466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수출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SK하이닉스 경영 실적은 납세와 시가총액 증가 등으로 이어지면서 국가경제 전반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까지 낸 법인세만 4조3천억원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납부한 940억원보다 무려 약 45배가 늘어난 금액이다. SK하이닉스 주가 또한 높은 상승세를 이어오며 시가총액이 300조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지난 24일 종가 기준 379조원으로 국내 기업 중 2번째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수출과 납세, 시총 등에서 SK그룹의 국가경제 기여도가 높아진 것은 최태원 회장이 일관되게 추진해온 사업구조, 재무구조, 지배구조 등 구조개선 노력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래 성장사업을 발굴하고, 한계사업을 정리하고 하는 한편 적자기업을 턴어라운드 시키는 SK그룹의 노력들이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난 2012년 SK하이닉스를 인수하면서 에너지와 정보통신(ICT) 중심 사업구조에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을 추가한 것이 결정적인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SK 관계자는 “최태원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SK그룹은 AI, 반도체, 에너지, 바이오 등 미래 성장사업을 중심으로 투자와 고용을 이어가며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있다”며 “2028년까지 국내에 128조원을 투자하고 연간 8천명 이상 채용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라고 밝혔다.

2025.11.25 09:00류은주 기자

지멘스, CES 2026 기조연설에서 AI 시대를 주도할 산업용 기술 공개

롤랜드 부시 사장 겸 CEO가 제조, 인프라, 운송 분야를 혁신할 AI 기반의 산업 기술 플랫폼과 응용 분야를 공개한다 알링턴, 버지니아주, 2025년 11월 25일 /PRNewswire/ --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와 지멘스(Siemens AG)는 롤랜드 부시(Roland Busch) 지멘스 사장 겸 CEO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행사인 CES® 2026에서 기조연설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롤랜드 부시 CEO는 AI, 디지털 트윈,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현실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융합하여 일상을 혁신하는 새로운 AI 지향형 제조, 인프라, 운송 시대를 열겠다는 지멘스의 야심 찬 포부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Roland Busch, President and CEO of Siemens AG 게리 샤피로(Gary Shapiro) CTA CEO 겸 부회장은 "AI와 디지털 트윈이 산업 환경에 혁명을 일으키고, 설계부터 기획, 엔지니어링, 운영, 정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의 효율을 극대화할 것"이라면서 "롤랜드 부시 CEO를 위시한 지멘스가 AI, 데이터, 심층적인 전문성을 결합하면 산업 전체를 어떻게 혁신할 수 있는지를 직접 보여주고 있다. 롤랜드 부시 CEO를 CES 기조연설 무대에 다시 초빙하여 AI가 세상의 설계, 건설, 연결 방식을 어떻게 송두리째 바꾸는지 탐구할 기회를 얻게 돼 더없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멘스는 AI 기술력, 현장 노하우, 그리고 상호 보완적인 파트너 생태계를 기폭제 삼아 산업 현장에 AI를 보편화할 방법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지멘스는 이번 행사에서 고객 및 협력사와 손잡고 제조, 인프라, 운송 분야를 완전히 탈바꿈시킬 최신 기술도 선보일 계획이다. 롤랜드 부시 지멘스 CEO는 "새로운 범용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세상에 중요한 변화의 순간이 찾아온다. 예컨대, 전기가 없던 시절도 있었지만, 오늘날 전기는 어디에나 존재한다. AI가 없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공장, 건물, 전력망, 운송을 비롯해 모든 분야에서 AI를 십분 활용하는 시대로 세상이 점차 바뀌고 있다"라고 설명한 데 이어, "지멘스는 현실 세계에 이상적인 AI를 추구하는 산업용 AI 기술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으로서 모든 기계, 모든 장치, 모든 인프라에 지적 능력을 주입하고 있다. 지멘스는 산업용 AI를 확장하는 데 필요한 방대한 데이터, 심층적인 현장 노하우, 그리고 고객 및 협력사의 굳건한 신뢰를 이미 확보했다. 그래서 AI라는 전대미문의 기술로 산업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결과를 창출할 방안을 이번 CES에서 공표하려 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롤랜드 부시 CEO는 물리학 박사 과정을 이수하고 30년 넘게 지멘스에 몸담으면서 디지털화와 지능형 인프라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임을 입증했다. 그의 지도력 덕분에 지멘스는 타임지(TIME)가 선정한 '2025년 세계 최고의 기업(2025 World's Best Companies)'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산업 자동화와 미래형 에너지 시스템부터 적응형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지멘스는 산업 경쟁력, 회복탄력성, 지속가능성을 증진할 산업용 AI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킨지 파브리지오(Kinsey Fabrizio) CTA 사장은 "인간의 창의력과 기술 혁신의 만남을 표방하는 CES의 정신을 가장 충실하게 실천하는 기업이 다름 아닌 지멘스"라고 평가한 데 이어, AI로 인해 변화하는 인간과 기술의 관계를 고찰할 때 지멘스의 개척 정신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롤랜드 부시 CEO의 기조연설은 2026년 1월 6일 화요일 오전 8시 30분(태평양 표준시 기준), 베네시안(Venetian) 호텔 팔라초 볼룸(Palazzo Ballroom)에서 열리는 CTA 산업 현황 연설에 이어 진행된다. AMD의 리사 수(Lisa Su) 박사, 캐터필러(Caterpillar)의 조 크리드(Joe Creed), 하바스 & 비방디(Havas and Vivendi)의 야닉 볼로레(Yannick Bolloré), 그리고 레노버(Lenovo)의 양 위안칭(Yuanqing Yang)도 CES 2026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기조연설 무대에서는 맥킨지(McKinsey) 및 제너럴 카탈리스트(General Catalyst)와의 '올인(All-In)' 인터뷰도 함께 진행된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노스 홀(Las Vegas Convention Center North Hall)에 마련된 8725번 부스를 방문하면 지멘스를 만날 수 있다. CES 방문객은 지멘스의 모바일 체험 센터에서 미래 혁신을 이끌어갈 최신 기술과 생생한 고객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지멘스는 롤랜드 부시 CEO와 지멘스 경영 이사이자 최고 기술 책임자 겸 최고 전략 책임자인 페터 코르테(Peter Koerte)를 비롯해 명확하고 미래 지향적인 견해를 제시할 산업 전문가 및 고객들과 방송 부스에서 일련의 인터뷰를 갖고 이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두 가지 추가 행사 모두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노스 홀 8011번 부스에서 진행된다. AI가 이끌어갈 산업과 혁신의 미래를 직접 경험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CES 2026 참가 신청을 마치길 권한다. CES® 소개: CES는 세계에서 가장 정평 난 기술 행사로, 획기적인 기술과 전 세계 혁신가들을 위해 마련되는 시험대이다. CES는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사업에 매진하고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며, 가장 예리한 혁신가들이 무대에 오르는 행사이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소유하고 주관하는 CES에서는 기술 분야의 모든 측면을 다룬다. CES 2026은 1월 6일부터 9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다. CES.tech를 방문하거나 소셜 미디어에서 CES 채널을 팔로우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베를린과 뮌헨에 본사를 둔 지멘스(Siemens AG)는 산업, 인프라, 모빌리티, 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하는 기술 회사이다. 지멘스의 목표는 만인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지멘스는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융합해 고객의 디지털 및 지속가능성 혁신을 촉진한다. 결과적으로, 공장은 더 효율적으로, 도시는 더 살기 좋게, 교통은 더 친환경적으로 변모한다. 산업용 AI 분야의 선두 기업인 지멘스는 심층적인 전문 지식을 활용해 생성형 AI 같은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응용함으로써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사가 AI의 실질적인 효과를 누리도록 돕고 있다. 또한 지멘스는 의료 기술 분야의 획기적인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상장 기업 지멘스 헬시니어스(Siemens Healthineers)의 최대 주주이기도 하다. '모두를 위해, 어디서든, 지속가능하게(For everyone. Everywhere. Sustainably)' 지멘스 그룹은 2025 회계연도(2025년 9월 30일 종료)에 789억 유로의 매출과 104억 유로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2025년 9월 30일을 기준으로 지멘스는 핵심 사업 부문에서 전 세계에 약 31만 8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지멘스 홈페이지 https://www.siemen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 소개: 북미 최대의 기술 무역 협회인 CTA는 기술 분야 그 자체이다. 스타트업부터 세계적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세계를 선도하는 혁신 기업들이 CTA 회원으로 가입해 북미에서 180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CTA는 세계에서 가장 정평 난 기술 행사인 CES®를 소유하고 주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CTA.te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CTAtech를 팔로우하면 CTA의 근황을 살펴볼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30550/Roland_Busch_President_and_CEO_of_Siemens_AG.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30551/Siemens.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520236/CESLogo_CLR_RGB_Logo.jpg?p=medium600

2025.11.25 03:10글로벌뉴스

페이퍼팔, 사용자 수 300만 명 돌파하며 신뢰받는 AI 학술 작문 및 연구 보조 도구로서의 국제 입지 굳혀

도버, 델라웨어주, 2025년 11월 24일 /PRNewswire/ --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Cactus Communications, CACTUS)의 AI 작문 및 연구 보조 도구 페이퍼팔(Paperpal)이 전 세계 사용자 수 3백만 명을 돌파하면서 학생과 연구자들의 명확하고 정확하며 진정성 있는 작문에 크게 공헌하겠다는 사명에 의미심장한 이정표를 세웠다. 페이퍼팔은 최근 신뢰할 수 있는 AI 도구가 필요해진 학계에서 이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데 힘입어 급격한 성장을 이루었다. 페이퍼팔은 사용자 개개인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윤리적 AI를 부단히 추구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 18개월 동안 사용자 수가 3배로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학술 작문과 관련한 심층적인 기술력으로 무장한 페이퍼팔은 사용자가 본연의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 연구 결과를 자신 있게 표현하는 데 효과적인 솔루션으로서의 기능성을 이미 검증했다. 아킬레시 에이어(Akhilesh Ayer)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 CEO는 "학계에서 AI를 활용하기 시작하자 인간의 전문성을 배가하는 솔루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용자 수 300만 명 돌파는 페이퍼팔 입장에서 단순한 이정표를 넘어, 모든 학자에게 윤리적이고 영향력 있는 AI를 제공하겠다는 캑터스의 포부에 대한 사용자의 신뢰가 커지고 있다는 방증이다"라고 역설했다.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의 그룹 CTO 겸 제품 및 AI 총괄 부사장 니슈체이 샤(Nishchay Shah)는 "연구자들이 범용 AI 그 이상을 원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학업과 연구 과정을 이해하고 도와줄 수 있는 지능적이고 믿을 만한 파트너를 찾고 있다"라고 아킬레시 에이어 CEO를 거든 뒤, "페이퍼팔의 존재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원고 교정부터 제출 준비 상태 확인, 연구자의 과학적 정체성 확립에 이르기까지 페이퍼팔은 이 모든 과정을 하나의 직관적인 플랫폼에서 지원한다. 이번 이정표는 단순히 양적 성장을 의미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닌, 페이퍼팔을 연구 여정에 필수적인 동반자로 인정하는 학계의 신뢰를 얻었음을 시사한다"라고 설명했다. 페이퍼팔은 연구와 집필의 모든 단계에서 학계를 지원하며 책임감 있는 저술 활동을 장려한다. 페이퍼팔의 기술은 내로라하는 출판사들의 논문 제출 과정을 지원하며, 일관적인 품질, 무결성, 효율성을 보장한다. 또한 학생들은 작문 실력 향상, 명확성 개선, 과제와 논문에 대한 자신감 증진 차원에서 페이퍼팔을 활용한다. 페이퍼팔은 문법 검사, 의역, 표절 감지, AI 요약 등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자가 시간을 절약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자들은 페이퍼팔을 선호하는 주된 이유로 사용 편의성, 다채로운 기능, 각 분야에 특화된 정확한 제안을 이구동성으로 언급한다. 페이퍼팔의 장점으로 "작문의 완성도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자신감 있게 생각하고 글을 쓸 수 있다"는 점과 "자신만의 개성을 유지하면서 작문과 문법을 다듬을 수 있다"는 점을 손꼽는 사용자가 많다. 페이퍼팔은 전 세계의 수많은 학생과 연구자, 그리고 여러 교육 기관들로부터 신뢰받고 있다. 페이퍼팔은 학자들이 작문의 완성도를 높이고, 연구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하며, 출판을 가로막는 난관을 극복하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상세 정보 문의: 니디 아민(Nidhi Amin)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nidhi.amin@cactusglobal.comnewsroom@cactusglobal.com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722622/Paperpal_Logo.jpg?p=medium600

2025.11.24 20:10글로벌뉴스

아이엘, 휴머노이드 '아이엘봇' 공개

신기술 소재 전문기업 아이엘은 글로벌 로봇기업 상용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한국형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엘봇'을 공개하며 제조·물류 자동화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엘봇은 글로벌 로봇강국 톱티어 기업이 이미 상용화한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성능과 양산성이 검증된 구조를 갖고 있다. 아이엘은 해당 플랫폼에 한국 제조환경에 필요한 AI·센서·배터리·제어 기술을 통합·현지화하고 있다. 아이엘은 천안 스마트팩토리에서 추진 중인 완전 자동화 프로젝트와 연계해 아이엘봇을 핵심 생산 자원으로 적용한다. 아이엘봇은 ▲정밀 양팔 협동작업 ▲AI 기반 자율주행 ▲산업 설비 연동 등 실제 제조라인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다. 아이엘은 전고체 배터리, 센서, 광학, AI 등 그룹 내 핵심 기술을 아이엘봇 플랫폼에 순차적으로 적용해 기술 시너지를 확대하고, 한국 제조업 특성에 맞춘 지능형 생산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사족로봇 L1, 휴머노이드 로봇 H1, 양팔로봇 C1·C2 등 공정별·업무별 요구에 맞춘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올해 말부터 그룹 내 제조현장에 아이엘봇을 투입해 실증 테스트를 진행하고, 내년 양산 및 국내 제조현장 적용 확대를 계획 중이다. 또 글로벌 협력사와 내년 연간 목표 매출을 수립해 매출 본격화에 돌입할 방침이다. 송성근 아이엘 대표는 "아이엘봇은 글로벌 로봇기술 기반 위에 한국 제조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재설계한 첫 한국형 양산 휴머노이드 로봇"이라며 "국내 제조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를 실현하고, 실제 공정에서 즉시 성과를 내는 실전형 로봇으로 생산성과 자동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4 17:58신영빈 기자

SPC그룹, 파리크라상 물적분할…사업-투자 분리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이 지주 기능을 별도로 떼어내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물적분할에 나선다고 밝혔다. 24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 21일 파리크라상은 이사회를 열어 물적 분할을 결정하고 임직원에게 관련 내용을 안내했다. 파리크라상은 미국·중국·싱가포르·프랑스 등 해외 법인을 포함해 50여개 종속회사를 거느린 구조로, 회사는 올해 안 주주총회에서 분할안을 최종 승인받을 계획이다. 파리크라상은 이번 분할과 함께 100% 자회사인 SPC에 대한 합병 절차도 진행한다. SPC는 그동안 그룹 계열사들의 법무·홍보·컴플라이언스 등 공통 기능을 맡아왔으며, 합병 후에도 동일한 역할을 이어간다. 이를 통해 지주·관리 기능을 한 축으로 묶고, 파리크라상 본사는 프랜차이즈 사업 중심 조직으로 재편된다. 물적분할 이유에 대해 회사는 “사업 부문과 투자·관리 부문을 나눠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분할과 합병 과정에서 인력은 포괄적으로 승계돼 임금·근로조건·복리후생·퇴직금 등은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2025.11.24 16:52류승현 기자

에이텐, 4K 쿼드 디스플레이 KVM 수신기 'KE8980MR' 출시

에이텐 코리아가 4K 쿼드 디스플레이 출력과 최대 16대 서버 동시 제어를 지원하는 KVM 오버 IP 멀티뷰 수신기를 선보이며 교통·에너지·방송 등 전문 관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에이텐 코리아는 KVM 오버 IP 멀티뷰 수신기 'KE8980MR'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대 4K, 60헤르츠 해상도를 지원하는 2개 HDMI와 2개 디스플레이포트 출력으로 4대 디스플레이 구성을 제공한다. 하나의 플랫폼에서 고해상도 비디오 소스, 운영 서버 화면, 분석 화면 등을 동시에 띄우고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운영 방식은 멀티뷰 모드와 운영 모드, 2가지로 나뉜다. 멀티뷰 모드에서는 최대 16개 영상 소스를 4개 화면에 동시에 배치해 자유롭게 레이아웃을 구성할 수 있다. 윈도우 크기 조절과 창 겹치기 등을 지원해 복잡한 상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여러 업무 흐름을 병행해 처리할 수 있다. 반면 운영 모드에서는 초저지연 기반의 정밀한 제어에 초점을 맞췄다. 패널 어레이(Pan el Array) 방식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원클릭 푸시 앤 풀(Push & Pull) 콘텐츠 공유, 비디오와 오디오, USB, 시리얼을 각각 스트리밍하는 가상 송신기 기능으로 다양한 관제 환경에서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에이텐의 독자 기술인 '바운드리스 스위칭 MX(Boundless Switching MX)'도 탑재했다. 마우스 커서를 화면 경계로 이동하는 것만으로 제어 권한이 해당 서버로 자동 전환되는 방식이다. 별도 단축키나 명령 입력 없이 서버 간 전환이 이뤄져 교통, 에너지, 보안, 재난 대응 등 지연이 치명적인 환경에서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멀티뷰 제어 기능은 에이텐 CN 시리즈 또는 KE69xxAiT 시리즈와 함께 구성할 때 활성화된다. 패널 어레이 기능은 한 화면에서 최대 6×6 배열, 108대 서버 화면을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대규모 소스를 한 번에 모아보는 집중형 관제가 가능하다. 나머지 디스플레이에는 핵심 서버나 중요 공정을 확장해 배치할 수 있어 운영자는 전체 상황을 넓게 조망하면서도 특정 시스템에 즉시 개입할 수 있다. 도시 관제, 산업 자동화, 방송 송출 등 다중 장비와 다중 운영 흐름이 동시에 발생하는 환경을 겨냥한 구성이다. 가상화 환경 지원도 강화했다. KE8980MR은 가상 네트워크 컴퓨팅(VNC)과 원격 데스크톱 프로토콜(RDP) 기반 접속을 지원해 VM웨어, 마이크로소프트, 시트릭스 플랫폼 위 가상 머신에 직접 연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ISO 이미지 마운트, 장비 부팅·업데이트, 진단 수행 등 기존에 서버실 방문이 필요했던 작업을 원격에서 처리할 수 있다. 물리·가상 서버가 혼재된 현대 관제 환경에서 운영자는 단일 인터페이스만으로 전체 인프라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송신기·수신기 간 네트워크 매트릭스 구성을 지원하는 점도 눈에 띈다. 에이텐 매트릭스 관리 소프트웨어 'CCKM'과 연동하면 물리·가상 서버 간 실시간 전환, 사용자·그룹 권한 제어, 장비 상태 모니터링 등을 중앙에서 처리할 수 있다. 관제실과 같은 환경에서 필수적인 대규모 확장성과 무중단 운영 요구를 동시에 만족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작업 연속성과 교대 근무 환경을 고려한 기능도 포함됐다. 워크스페이스 프리셋(Workspace Preset)을 통해 사용자는 4대 디스플레이 구성과 레이아웃을 자신의 업무 스타일에 맞게 저장해 둘 수 있다. 교대 근무나 인수인계 시 저장된 구성을 바로 불러오면 동일한 모니터링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에이텐 'CCVSR' 시스템과 연동하면 비디오, 키보드, 마우스 입력을 포함한 모든 세션 기록이 자동 저장돼 보안 감사, 장애 분석, 이상 행위 추적 등 고수준 운영 관리에도 대응할 수 있다. 에이텐은 KE8980MR의 대표적인 적용 분야로 교통 관제, 방송 송출, 에너지 및 산업 인프라 제어, 보안 관제센터, 스마트시티 관제, 공공·민간 상황실 등을 제시했다. 여러 소스를 동시에 호출하고 전환해야 하는 관제 업무 특성상 4K 멀티뷰, 빠른 서버 전환, 물리·가상 통합 제어를 결합한 KE8980MR이 컨트롤룸의 핵심 장비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기대다. 에이텐 코리아 마케팅팀 전성훈 팀장은 "에이텐 KE8980MR은 4K 기반 멀티뷰 운영, 물리·가상 환경 통합 제어, 대규모 매트릭스 확장성을 한 번에 제공하는 차세대 컨트롤룸 플랫폼"이라며 "끊김 없는 실시간 운영과 효율적인 상황 분석이 요구되는 산업·미디어·공공 분야 고객이 겪고 있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2025.11.24 16:34남혁우 기자

유베이스그룹, 센터링크 인수…AI 컨택센터 고도화

유베이스그룹이 상담 애플리케이션 개발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을 인수했다. 유베이스그룹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센터링크와 인수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는 유베이스그룹 권기둥 경영혁신총괄, 김성태 센터링크 대표, 홍정희 센터링크 상무 등이 참석했다. 유베이스 그룹은 27년간 쌓아온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운영 노하우 바탕으로 콜 인프라부터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까지 100% 기술 내재화를 완성해 왔다. 여기에 센터링크의 상담관리시스템 역량을 더해 고객사별 요구에 최적화된 컨택센터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센터링크는 2007년 설립 이후 공공, 금융, 유통 등 다양한 산업의 상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며 개발 경험을 확보해 왔다. 특히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기반 기술, 세밀한 고객 니즈 분석, 안정적인 기간계 연동 경험을 축적해 시장 내 기술 신뢰도를 높였다. 센터링크가 보유한 모듈화 개발 능력은 유지보수성과 재사용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강점으로 평가된다. 유베이스그룹은 이를 내재화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고객 맞춤형 개발 체계를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 유베이스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숙련된 개발 인력과 프로젝트 관리 역량을 확보해 전체 기술 체계를 강화한다는 전략도 병행한다. 이를 기반으로 통합 컨택센터 기술 기업으로의 성장을 가속할 전망이다. 목진원 유베이스그룹 대표는 "센터링크 인수는 우리 기술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고객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혁신적인 상담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우리가 보유한 AI 기술에 센터링크의 상담관리시스템 개발 역량을 결합해 고객 상담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4 16:21김미정 기자

K-디스플레이, 무역금융 지원책 받는다…수출 확대 교두보

디스플레이 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무역금융 지원책이 마련된다. 산업통상부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솔루스첨단소재, 선익시스템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스플레이 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스플레이 산업은 지난해 211억 달러 수출을 기록하며 정보통신산업(ICT) 총 수출액(반도체 제외)의 23%를 차지하는 등 우리나라 ICT 산업 수출을 견인하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통상 리스크, 해외 수요 변동성이 점차 커지고 있어, 보다 안정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지원책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간 협력채널을 구축하고 산업 특성에 맞는 우대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기업들은 보험료율 인하(1%→0.7%), 보증한도 확대(150%), 해외 신규 바이어 개척시 신용조사 수수료 할인(50%),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 등의 실질적 혜택을 받는다. 이어진 디스플레이 기업 간담회에서는 디스플레이 수출 및 투자 동향에 대해 논의하고,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무역금융 관련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우혁 첨단산업정책관은 협약식에서 “디스플레이 산업은 우리나라 수출을 이끌어온 핵심 전략산업”이라며 “기업들이 수출 리스크를 줄이고 글로벌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현장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24 15:54장경윤 기자

캐나다 산업부 장관, 한화오션 방문…잠수함 생산역량 직접 확인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수주전의 주요 결정권을 쥔 실무최고 책임자인 산업부(ISED) 멜라니 졸리 장관이 24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했다. 지난달 30일 마크 카니 총리에 이은 캐나다 정부 주요 인사의 방문이며 장관 역시 카니 총리와 마찬가지로 최근 진수된 '장영실함' 내부를 돌아보며 '장보고-Ⅲ 배치-Ⅱ' 잠수함과 한화오션 역량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검증했다. 캐나다 산업부는 국가 산업 전략, 공급망 강화, 기술·혁신 투자, 지역 일자리 창출을 담당하는 핵심 부서로 카니 정부의 경제안보중심 정책을 담당하고 있다. CPSP 사업이 단순 무기 획득을 넘어 캐나다의 산업, 공급망 구축, 경제 안보 전략을 구현하는 카니 정부의 핵심 산업 정책 사업으로 재정의되고 있어 이를 담당하는 졸리 장관은 방문을 통해 한국 측이 제안하는 경제 안보 협력 방향을 듣게 된다. 한화오션 김희철 대표 등 경영진은 졸리 장관에서 CPSP 사업에 제안했던 장보고-Ⅲ 배치(Batch)-Ⅱ 잠수함을 소개했다. 지난달 30일 시찰에 나선 뒤 "세계를 하나로 잇고 지켜내는 훌륭한 기업을 만들어 내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고 남긴 카니 총리에 이어 졸리 장관도 여러 척의 장보고-Ⅲ 배치-Ⅱ 잠수함이 동시 건조중인 현장을 돌아보며 경쟁사를 압도하는 생산 역량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애초 지난달 졸리 장관은 카니 총리와 동행하려 했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무산됐고 이번에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 이번 방문은 CPSP 사업 제안 단계에서 한국과의 협력 방향을 확인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니 총리 방문이 양국 간 안보 협력 강화를 상징하는 정치적 신뢰 구축의 장이었다면 이번 졸리 장관의 방문은 캐나다 정부가 CPSP 사업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산업·기술·경제적 타당성을 심층 검토하는 단계에 들어섰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캐나다 정부는 잠수함 도입 시 잠수함 성능과 함께 자국 내 유지보수 역량 강화, 경제적 혜택 등이 주요 평가 기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졸리 장관은 최근 여러 인터뷰와 공개 발언에서 “캐나다의 안보 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는 방향으로 캐나다 기업의 실질적 산업 참여를 보장하는 글로벌 파트너십이 필요하며 CPSP 사업에 대해 '캐나다 경제와 기술 생태계의 미래를 좌우할 대형 프로젝트'”라고 강조한 바 있다. 잠수함 도입에 따른 방위산업을 최대한 활용해 캐나다에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실무 장관으로서 업체의 역량을 직접 확인하려는 방문으로 풀이된다. 한화오션은 카니 총리 일행 방문 시 장보고-Ⅲ 배치-Ⅱ의 성능과 납기 역량 뿐만 아니라, 캐나다의 주요 관심 분야를 반영한 한화그룹 차원의 광범위한 경제·산업 협력 구상도 제시했다. 방위협력∙우주∙지속가능 에너지∙핵심 광물 분야에서 캐나다 정부 및 산업계와의 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의지도 명확하게 개진했다.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는 “캐나다 졸리 장관의 이번 방문은 한화오션이 제안한 CPSP 사업이 본격적인 경쟁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한다”며 “한화오션은 캐나다 해군의 작전 요구조건을 충족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캐나다가 원하는 속도, 규모, 기술 이전, 공급망 구축을 동시에 실행하며 캐나다 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신뢰의 파트너임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2025.11.24 15:50류은주 기자

인텔 "와이파이8, 속도는 그대로... 연결 안정성↑"

와이파이7(802.11be)을 이을 차세대 와이파이 규격, 와이파이8(802.11gn)이 이르면 오는 2027년 말 확정될 예정이다. 작동 주파수(2.4/5/6GHz)와 최대 대역폭(320MHz), 최대 속도(22Gbps)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유무선공유기나 액세스포인트(AP)를 옮겨다닐 때 끊김 현상은 줄이고 지연시간은 단축하는 방향으로 표준화가 진행중이다. 지난 20일 진행된 온라인 브리핑에서 카를로스 코데이로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펠로우겸 무선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와이파이8은 AI 시대의 데이터 중심 환경을 위한 지능형 네트워크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와이파이8, 속도·대역폭 유지하며 안정성 개선 카를로스 코데이로 CTO는 앞으로 네트워크 환경 변화를 ▲데이터 폭증 ▲지능형 디바이스 확산 ▲양방향 실시간 상호작용 ▲사물인터넷(IoT) 기기 증가 등으로 정의했다. 그는 "와이파이7의 이론상 최대 속도는 22Gbps이며 와이파이8 역시 속도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실제 사용 환경에서 체감 성능이나 불편함을 줄이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벽 너머 방에 설치된 유무선공유기에 접속할 때 속도가 떨어지는 문제, 혹은 여러 기기가 동시에 접속할 때 끊기거나 지연 현상이 발생하는 문제, 메시 와이파이로 여러 유무선공유기를 넘나들 때 끊기는 문제 등이 주요 해결 대상이다. IoT 기기와 고성능 기기간 대역폭 최적화 제공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PC와 태블릿 뿐만 아니라 TV, 냉장고, 로봇청소기, IP 카메라, 스마트 스피커 등 거의 모든 기기가 와이파이에 연결된다. 인텔은 지난 9월 말 발간한 와이파이8 관련 백서에서 향후 한 집당 와이파이로 인터넷에 연결되는 기기가 20~30개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카를로스 코데이로 CTO는 "와이파이8은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필요 없는 IoT 기기의 대역폭은 줄이고 고성능 노트북·4K 스트리밍에 더 넓은 대역폭을 배치해 병목현상을 줄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와이파이 신호 끊김없이 이어주는 연결 방식 적용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가 여러 액세스 포인트를 옮겨다닐 때 이를 전환하는 과정에서 연결이 잠시 끊기는 일이 벌어지곤 한다. 유튜브 영상이나 OTT 스트리밍, 혹은 영상통화 경험을 해치는 일이다. 와이파이8은 전파 세기와 주변 액세스포인트·유무선공유기를 파악해 접속이 끊기기 전에 미리 다음 유무선공유기로 연결하는 'make-before-break' 방식을 채택했다. 실제 이용자는 와이파이 네트워크 전환을 눈치채지 못한다. 와이파이7은 액세스포인트·유무선공유기와 기기 사이에 주고받는 데이터를 암호화하지만 접속을 시도하는 초기 단계까지 보호하지는 못한다. 와이파이8은 연결 요청부터 인증 과정까지 암호화하고 기기 일련번호 등이 노출되는 것을 막는다. 전파 세기로 주위 사물 위치 파악 가능 와이파이8은 전파 강도를 활용해 주변 물체 움직임이나 거리 변화를 감지하는 기능도 표준안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카를로스 코데이로 CTO는 "이 기능을 활용하면 이용자가 PC에서 멀어졌을 때 자동으로 잠그고, 가까이 다가가면 자동으로 잠금을 해제하는 것도 가능하다. 증강현실·가상현실 헤드셋이나 글래스의 위치를 파악하는 기능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텔, 2027년 연말 전후해 와이파이8 지원 전망" 와이파이8은 와이파이7, 와이파이6(802.11ax) 등 기존 규격과 하위 호환성을 지닌다. 또 2019년부터 주요 와이파이 기기에 보급되기 시작한 암호화 표준인 WPA3를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다. 카를로스 코데이로 CTO는 "WPA3에 적용된 암호화 방식인 256비트 AES-GCMP는 이미 안정성이 검증됐고 현 시점과 가까운 미래 환경에도 충분한 수준의 보호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와이파이8 기기의 상용화 시기에 대해 그는 "와이파이8 규격은 오는 2027년 말 완성될 것으로 본다. 제조사마다 계획이 다를 수 있지만 인텔도 비슷한 시기에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2025.11.24 15:36권봉석 기자

"한국판 깃허브 나올까"…'오픈소스 AI 정책 토론회' 국회서 개최

한국 오픈소스 인공지능(AI) 정책 강화를 위한 자리가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실은 내달 1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의 AI 경쟁력 도약을 위한 오픈소스 정책 정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딧 글로벌정책실증연구원과 한국인공지능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후원한다. 이번 토론회는 미국, 유럽연합(EU), 영국, 중국 등 주요국이 오픈소스 AI를 국가전략기술로 규정하고 인프라 지원과 실증 체계를 강화하는 국제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해외에선 깃허브, 허깅페이스 중심으로 오픈소스 AI가 확산하는 추세다. 이에 발맞춰 한국도 제도 기반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현재 국내에서 법적 정의, 데이터 접근 체계, 연산 인프라 등 핵심요소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아 산업 수요와 기술 발전 속도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소버린 AI 전략 추진 과정에서도 오픈소스 기반을 국가 차원에서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 제기됐다. 토론회에서는 데이터 개방,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 확충, 공공 조달·실증 체계 등 국내 오픈소스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 과제가 집중 논의된다. 이를 통해 공공·산업 전반의 AI 활용 기반을 확대하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발제는 김두현 건국대 교수가 맡아 오픈소스 AI가 갖는 사회·경제적 가치와 소버린 AI 전략과의 연계성을 제시한다. 이어 한국이 취해야 할 정책 방향과 대응 전략을 분석해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김숙경 카이스트 교수가 좌장을 맡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입법조사처, 엘리스그룹 등 정부, 연구기관, 산업계 전문가가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한국형 오픈소스 AI 확산을 위한 제도·인프라 개선과 실행과제를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코딧 글로벌정책실증연구원은 "오픈소스 AI는 비용 절감 차원을 넘어 국가 기술역량과 산업 혁신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으로 자리 잡았다"며 "법적 정의, 데이터 접근 체계, 연산 인프라 확충 등 기반 요소를 종합적으로 마련하는 정책적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2025.11.24 15:09김미정 기자

차 사고 견적 3분·보험금 지급 6초…中보험사 AI '열일'

중국 보험사와 플랫폼 기업이 인공지능(AI)을 통해 금융소비자들의 보험 경험을 바꿔놓고 있다. 보험연수원은 24일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보험사 직원들과 중국 선전을 방문해 중국의 AI 활용에 대한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연수를 진행, 관련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핑안보험·BYD·텐센트·원커넥트 등을 방문해 AI가 어떻게 쓰이고 있으며 수익성이나 고객 경험 관점에서 어떤 것이 바뀌었는지가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핑안보험은 자동차 사고 후 견적을 내는데 3분 정도가 소요되고 차량 수리까지는 1시간이 걸린다고 자신했다. 핑안보험은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전체 기술의 약 95% 를 자체 개발한 가운데, 자동차 사고에 대한 AI 견적 정확도는 92% 수준이라고 핑안보험 측은 설명했다. 이를 본 보험사 관계자는 "부분 자동화 단계를 넘어 프로세스 전체 재설계 단계로의 전환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존 프로세스에 디지털 기술을 덧붙이는 것이 아니라, 프로세스 자체를 AI·데이터 기반으로 다시 설계해야 한다"고 시사했다. 이밖에 핑안그룹은 '원 커넥트'라는 핀테크 기술기업을 설립했다. 원 커넥트는 고객 응대가 가능한 AI 음성 솔루션을 개발해 중국 주요 금융사에 공급하고 있다. AI 음성 솔루션은 고객 응대의 약 82%를 AI가 처리하며 해결 정도는 93%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솔루션으로 인한 매출은 약 1천364억위안(약 28조3천220억원) 정도다. 텐센트는 최대 6초 안에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텐센트의 '피스 오브 마인트 클레임(Peace of mind claim)' 서비스는 30개 이상의 보험사와 연계됐으며 온라인으로 세 단계로 이뤄진 청구 절차만 입력하면 된다. 2023년까지 4억3천만위안(약 892억8천5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고 부연했다.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은 "디지털화 단계를 넘어 AI 기반 지능화로 보험산업 운영 방식이 전환되고 있다"며 "이번 연수 참가자들은 AI보험 서비스에 대한 한중 격차를 몸소 느끼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2025.11.24 14:18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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