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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문가도 쉽게"…태블로가 AI로 데이터 분석 장벽 낮춘 비결은?

태블로가 인공지능(AI) 기반 시각화·분석을 일상 속 주제로 풀어 '데이터 장벽'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뿐 아니라 영화 등 친숙한 콘텐츠를 데이터로 해석한 사례를 통해 비전문가도 인사이트를 얻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태블로는 27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파르나스에서 열린 '태블로 데이터 페스트 2025'에서 체험형 부스와 경진대회를 운영했다. 행사장에는 '태블로+무비' 부스가 마련됐다. 영화·감독·배우 등 대중적 주제를 데이터로 분석해 시각화한 전시로, 서울 태블로 유저 그룹이 생성형 AI로 제작한 프롬프트 대시보드 결과물로 이뤄졌다. 세일즈포스코리아 관계자는 "서울 태블로 유저 그룹 100개 팀이 부스 참여를 신청했다"며 "이 중 10개 팀을 선발해 전시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찬욱·봉준호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분석한 대시보드가 참관객 눈길을 끌었다. 해당 대시보드는 감독별 선호 장르와 작품별 관객 수, 시기별 스타일 변화에 따른 흥행 성과 등을 시각화한 형태다. 이를 통해 두 감독의 연출 성향, 배우 섭외 패턴, 대표 흥행작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비즈 게임즈' 개최…20분 만 데이터 대시보드 '뚝딱' 이날 전시 10개 팀 중 상위 3개 팀을 대상으로 라이브 경진대회 '비즈 게임즈'가 진행됐다. 주제가 주어지면 20분 안에 태블로로 데이터를 분석해 대시보드로 구현하는 방식이다. 올해 주제는 태블로 플랫폼으로 '영화 생태계'를 분석하는 것이었다. 우승팀은 현장 참관객 투표와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해 선정됐다. 심사 기준은 데이터 분석 역량, 스토리의 흐름, 분석 타당성, 가독성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심사를 맡은 태블로코리아 김영균 사업 총괄은 "단순 데이터 나열을 넘어 결과를 이해·예측 가능하게 전달하는 스토리텔링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우승은 '해리포터' 시리즈를 태블로 플랫폼으로 분석한 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시리즈별 해리포터 배우 대역 수를 비롯한 상영 시간, 관객 수, 스토리 구성 등을 데이터로 분석했다. 결과를 영화 콘셉트·장면·제작 요소와 연결해 스토리텔링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해리포터가 그동안 큰 인기를 끈 이유를 도출했다. 세일즈포스코리아는 "AI 분석·시각화를 생활 속 주제로 풀어내면 데이터 리터러시와 창의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며 "누구나 데이터를 읽고 이야기로 엮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방점 찍었다"고 밝혔다.

2025.08.27 18:57김미정

기업 노리는 '그 놈들' 활개…2분기 랜섬웨어 17%↑

올해 2분기 랜섬웨어 피해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서비스에 대한 피해도 집중 발생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SK쉴더스는 2025년 2분기 KARA 랜섬웨어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 세계 랜섬웨어 피해 건수는 1556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다. 다만 지난 1분기(2575건)와 비교하면 40% 줄었는데, SK쉴더스는 이같은 감소가 클롭(Clop), 랜섬허브(RansomHub) 등 대형 랜섬웨어 공격 집단의 활동 중단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다고 경고했다. 여전히 전반적인 랜섬웨어 위협 수준은 심각하다는 것이다. 주요 랜섬웨어 공격 집단 중 킬린 공격 시도가 빈번했던 집단은 '킬린(Qilin)'이다. 킬린은 지난 4월 SK그룹 미국 법인 SK아메리카스 뉴욕 오피스에 대한 공격은 물론, 웰컴금융그룹 등에 대해서도 랜섬웨어 공격을 시도했던 집단이기도 하다. SK쉴더스는 킬린의 활동이 두드러진 배경과 관련해 랜섬허브 그룹의 일부 공격자가 킬린에 합류한 영향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랜섬허브의 활동이 줄어든 이후 킬린의 월평균 피해 건수는 기존 35건에서 70건으로 두 배 늘었다. 이 외에도 아키라(Akira), 플레이(Play) 등 랜섬웨어 그룹의 공격이 활발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뿐만 아니라 SGI서울보증을 공격했다고 주장하는 건라(Gunra) 그룹을 비롯해 데브맨(Devman), 노바(Nova) 등 신생 랜섬웨어 그룹의 활동도 눈에 띄었다. 특히 일상 생활과 직결되는 B2C(기업 소비자 간 거래) 서비스 피해가 집중 발생했다. 5월에는 공학 및 과학 계산 소프트웨어인 매트랩(MATLAB)과 시뮬링크(Simulink)를 개발한 매스웍스(MathWorks)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클라우드 센터 등 주요 플랫폼이 장기간 마비됐다. 국내에서도 인터넷 서점 예스24가 두 달만에 다시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도서 검색·주문, 전자책 열람, 공연 티켓 예매 등 주요 서비스가 전면 마비되며 대규모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지난 6월과 이달에 걸쳐 두 차례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헬스케어, 공공 서비스 등 분야를 대상으로 한 전 세계에 걸친 랜섬웨어 공격 시도가 빈번했던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하고 있다. 이에 SK쉴더스는 위협 대응 강화를 위해 ▲신속한 보안 패치 ▲내부 접근 권한 관리 ▲행위 기반 이상 징후 감시 강화 등 선제적 대응 체계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또 실시간 탐지와 즉각 대응이 가능한 MDR(Managed Detection & Response) 서비스를 고도화된 랜섬웨어 대응의 핵심 대안으로 제시했다. MDR은 해킹 사고 발생 시 원인 분석, 감염 차단, 복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SK쉴더스의 서비스다. 김병무 SK쉴더스 사이버보안부문장(부사장)은 “랜섬웨어 공격이 소비자와 밀접한 서비스와 공공기관으로까지 확산되며 일상 생활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다”며 “이 같은 산업군의 서비스 중단은 곧 사회적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실시간 탐지와 대응이 가능한 SK쉴더스의 MDR을 통해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8.27 18:17김기찬

日 낫어호텔, '애스턴마틴' 헬리콥터 구매

에어버스는 일본 호스피탈리티 운영사 낫어호텔이 일본 최초로 ACH130 애스턴 마틴 에디션을 주문했다고 27일 밝혔다. ACH130 애스턴 마틴 에디션은 영국 옥스퍼드에 위치한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에서 만드는 특별 한정판 모델이다. 애스턴 마틴이 내외부 디자인에 참여했다. 이번 주문은 낫어호텔 그룹의 첫 항공기 구매다. 그룹은 '낫어가라지'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공중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낫어가라지는 낫어호텔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다. 사용자가 헬리콥터, 전용기, 럭셔리 크루저, 자동차 등 다양한 고급 모빌리티 자산을 소유하고 공유할 수 있다. 단일 모빌리티 자산 지분을 구매하면 낫어호텔이 운영하는 다양한 모빌리티 옵션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새로운 차원의 맞춤형 럭셔리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프레데릭 레모스 에어버스 코퍼레이트 헬리콥터스 대표는 "ACH130 애스턴 마틴 에디션은 아시아태평양, 유럽, 중남미에서 운항 중"이라고 말했다.

2025.08.27 17:37신영빈

DN솔루션즈, 獨 공작기계 '헬러' 인수

공작기계 업체 DN솔루션즈는 독일 하이엔드 공작기계 전문업체인 헬러(HELLER) 그룹을 인수하는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원종 DN솔루션즈 대표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독일 뉘르팅겐에서 헬러 홀딩스 최대주주와 만나 지분 전량을 인수하는 내용의 계약서에 서명했다. 1894년 창립한 헬러 그룹은 고난도 초정밀 공정에 특화된 머시닝 센터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DN솔루션즈는 헬러 그룹이 130여년 간 축적한 머시닝 센터 기술력을 확보하고 제품 라인업을 한층 보강한다.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에서 하이엔드 브랜드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인수를 마치면 DN솔루션즈 연결 매출은 3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 생산 거점이 세계에 고르게 분포된 점도 인수 시너지로 기대된다. 헬러 그룹은 독일과 영국, 미국, 브라질, 중국 등에 주요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DN솔루션즈는 한국과 중국, 인도(예정)에 생산 거점을 뒀다. DN솔루션즈는 헬러 그룹이 오랜 기간 쌓아온 판매 경험과 대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수요 산업에 대한 이해를 더욱 확대한다. 헬러 그룹은 기술 요구 수준이 높은 글로벌 자동차, 항공우주 및 방산 분야 최고 기업들과 오랜 기간 거래해왔다. 헬러 그룹은 DN솔루션즈를 최대주주로 맞아 재무적 시너지를 확보한다. DN솔루션즈 글로벌 세일즈 네트워크와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공유하며 매출 증대를 꾀한다. 원가 경쟁력 강화 등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양사는 관련국 정부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지분 매매 계약을 최종 성사시키고 시너지 효과를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원종 DN솔루션즈 대표는 "세계 제조업에 놀라운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에서 하이엔드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토르스텐 슈미트 헬러 대표는 "우리는 혁신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입지를 더욱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며 "헬러의 공정 전문성과 DN솔루션즈의 강력한 자원 및 역동적인 추진력을 결합해 공작기계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27 17:22신영빈

[Q&AI] BTS 지민 송다은 열애설…무슨 일?

질문: 방탄소년단 지민 열애설이 화제인데, 무슨 일인지 정리해줘. 그록 답변: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관련된 열애설은 배우 송다은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최근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2025년 8월 27일 기준으로 이 열애설과 관련된 주요 사건과 상황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1. 열애설의 시작과 배경 최초 발생: 지민과 송다은의 열애설은 2022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송다은이 자신의 SNS에 지민을 연상케 하는 게시물(예: BTS 굿즈 티셔츠, 동일한 장소로 보이는 사진, 'Jimin'과 'Da Eun'이 적힌 커플 이어폰 등)을 올리며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송다은 프로필: 송다은은 1991년생(2025년 기준 34세)으로,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 출연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외출', '금수저' 등에 출연한 배우입니다. 2. 최근 논란: 2025년 8월 27일 틱톡 영상 영상 공개: 2025년 8월 27일, 송다은이 자신의 틱톡 계정에 짧은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은 고급 아파트(지민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 용산구 나인원한남) 엘리베이터 앞에서 촬영되었으며, 지민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등장해 "아 깜짝이야. 나 들어오는 거 알았어? 일부러 말 안 하고 온 건데"라고 말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영상은 빠르게 확산되며 열애설을 재점화했습니다. 팬덤 반응: 영상 공개 후 팬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일부 팬들은 "선남선녀 커플", "예쁜 사랑 하세요"라며 응원했지만, 다른 팬들은 "아이돌 이미지에 타격", "팬들을 기만한다"며 비판했습니다. 일부는 송다은이 의도적으로 열애를 암시했다고 보고 '셀프 열애설'이라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3. 과거 열애설과 송다은의 대응 2022~2023년 논란: 송다은은 과거에도 지민과의 열애설로 주목받았습니다. 동일한 러그, 목걸이, 귀걸이 착용, 축구 경기 동시 관람 의혹 등 팬들이 제시한 '증거'들로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송다은은 2023년 10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3자의 일은 저에게 묻지 말라", "정신 말짱하다"며 강하게 부인했고, 악플러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라이브 방송: 송다은은 라이브 방송에서 "네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나를 사랑한다고 해서 내가 욕먹을 자리는 아니다"라며 눈물을 흘리며 호소했습니다. 이는 팬덤의 과도한 추궁과 악플로 인한 스트레스를 드러낸 사례로 보입니다. 4. 소속사의 입장 빅히트 뮤직: 지민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이번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짧은 입장만 밝혔으며, 과거에도 사생활 관련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송다은 측: 송다은의 소속사(메리고라운드컴퍼니)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5. 팬덤 내 갈등과 사회적 논란 팬덤 갈등: 일부 팬들은 송다은이 지민과의 관계를 공개적으로 암시하며 '셀프 열애설'을 부추겼다고 비판했고, 다른 팬들은 "팬덤의 과도한 사생활 침해가 문제를 키웠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팬들이 송다은의 SNS를 분석하며 배경(벽지, 그릇 등)을 비교하는 행위가 '스토킹'으로 비판받기도 했습니다. 여성에 대한 비판 집중: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민은 조용히 있는데 송다은만 공격받는다", "사생활은 존중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악플과 법적 대응: 송다은은 과거 '버닝썬' 루머와 열애설로 악플에 시달리며 고소 절차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2025년 8월 27일에도 그녀는 악플과 사생팬(과도한 팬)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며 오열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6. 지민의 현재 상황 군 복무: 지민은 2023년 12월 입대해 대한민국 육군 제5보병사단 포병여단에서 복무 중이며, 2025년 6월 11일 전역 예정입니다. 활동 계획: 지민은 2026년 봄 BTS 완전체 컴백과 월드투어를 준비 중이며, 최근 솔로 앨범 'MUSE'를 통해 음악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7. 결론 현재 지민과 송다은의 열애설은 명확한 사실 확인 없이 미궁 속에 있습니다. 송다은의 틱톡 영상이 결정적 계기가 되었으나, 양측 모두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거나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팬덤의 엇갈린 반응과 소속사의 묵묵부답 속에서 논란은 계속 확산되고 있으며, 송다은은 악플과 사생활 침해로 큰 심적 부담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소속사의 공식 입장이나 두 사람의 추가 행보가 주목됩니다. 추가 참고 제니 열애설: 지민은 과거 블랙핑크 제니와도 열애설이 있었으나, 이는 팬 커뮤니티의 추측과 해외 매체 보도로 끝났으며, 현재 송다은과의 열애설이 더 큰 화제입니다. 팬덤 문화: 이번 사건은 K팝 팬덤의 과도한 사생활 추적과 '델루루(delulu)' 같은 신조어가 케임브리지 사전에 등재될 정도로 팬덤 문화의 집착적 측면을 드러냈습니다. 이 정리 내용은 2025년 8월 27일까지의 정보를 기반으로 하며, 추가적인 공식 입장이나 새로운 증거가 나오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해당 기사는 그록을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원문 바로가기)

2025.08.27 17:14AI 에디터

인텔, 핫칩스서 차세대 서버 칩 '클리어워터 포레스트' 공개

인텔이 매년 8월 하순 미국에서 열리는 반도체 업계 학술행사 '핫칩스 2025'(Hot Chips 2025)에서 내년 출시할 서버용 프로세서 '클리어워터 포레스트'(Clearwater Forest)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클리어워터 포레스트는 인텔이 서버 시장에서 가상화와 클라우드 컴퓨팅 용도에 최적화해 출시할 프로세서다. 새로 개발한 E코어 '다크몬트'를 소켓당 288개 활용해 서버 랙 하나당 1천 개 이상의 가상 CPU를 구동할 수 있다. 인텔은 CPU 코어를 담은 컴퓨트 타일 생산에 1.8나노급 인텔 18A(Intel 18A) 공정을, 컴퓨트 타일을 앉힐 베이스 타일 생산에 3나노급 인텔 3-T(Intel 3-T) 등 극자외선(EUV) 기반 공정을 대거 활용 예정이다. 웹서비스·가상화에 중점 두고 고효율 E코어로 구성 인텔은 제온6 플랫폼부터 고성능 P(퍼포먼스) 코어, 저전력·고효율 E(에피션트) 코어로 제온 프로세서 제품군을 두 개로 분리했다. 클리어워터 포레스트는 2023년 3월 말 투자자 대상 인텔 행사에서 처음 이름이 공개됐다. 많은 코어로 가상화를 수행해야 하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웹 서비스, 응용프로그램 구동에 최적화된 E코어만 모아 구성됐다. 지난 해 8월 생산된 클리어워터 포레스트 시제품은 운영체제(리눅스로 추정) 부팅에도 성공했다. 올 4분기부터 생산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부터 고객사 공급 예정이다. 새로 개발한 E코어 '다크몬트' 적용 클리어워터 포레스트는 새로 개발된 E코어 '다크몬트'(Darkmont)를 활용한다. 다크몬트 코어는 명령어를 해독하는 디코더 엔진, 명령어 실행 순서를 재배치해 속도를 높이는 비순차실행(out-of-order) 범위를 확대했다. 클록 당 명령어 실행 수(IPC)를 2023년 출시된 전 세대 E코어 '크레스트몬트' 대비 17% 높였다. 클리어워터 포레스트는 한 소켓 당 다크몬트 코어를 288개, 소켓 두 개를 활용시 576개 구동한다. 가상화 솔루션을 위해 활용시 서버 랙 하나 당 가상 CPU(vCPU)는 1천 개 이상 활용할 수 있고 전력 효율은 전 세대 대비 3.5배 향상 됐다. 주요 구성 요소 생산에 인텔 파운드리 EUV 활용 클리어워터 포레스트는 모바일(노트북)용 프로세서 '팬서레이크'와 함께 인텔 파운드리의 최선단 공정인 인텔 18A(1.8나노급)를 활용하는 양대 주요 제품 중 하나다. 다크몬트 코어가 모이는 컴퓨트 타일 12개는 인텔 18A를, 컴퓨트 타일을 앉히는 베이스 타일은 실리콘 관통전극(TSV)을 추가한 인텔 3-T 공정을 활용해 만든다. 컴퓨트 타일과 베이스 타일을 결합하는 데는 인텔 반도체 적층 기술인 포베로스 3D를 활용했다. PCI 익스프레스 등 입출력과 가속기를 모으는 I/O 칩렛은 제온6 부품을 그대로 활용하며 인텔 7 공정에서 생산된다. 모든 공정이 인텔 파운드리 역량을 활용해 생산되며 컴퓨트 타일과 베이스 타일 모두 극자외선(EUV)을 활용한다. 기존 제온6와 소켓 차원 호환... 내년 상반기 출시 클리어워터 포레스트는 기존 제온6 6900E/P 프로세서용으로 설계된 서버 메인보드와 소켓 차원에서 호환성을 지녔다. DDR5-8000 메모리를 활용해 최대 1.3TB/s 메모리 대역폭을 확보했다. 클리어워터 포레스트는 당초 올 3분기 출시 예정이었다. 그러나 올 2월 미셸 존스턴 홀타우스 인텔 프로덕트 그룹 CEO는 컨퍼런스콜에서 "서버용 E코어 시장이 당초 예상보다 구체화되지 않았으며 인텔 18A 공정 패키징 등을 해결해야 한다"며 이를 연기했다. 클리어워터 포레스트는 내년 상반기 경 주요 서버 제조사와 ODM 업체 등에 공급 예정이다. 인텔 관계자는 "클리어워터 포레스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가까운 시일 안에 공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08.27 16:51권봉석

넷지헬스케어 '다인', 2025 일잘러 페스타서 '넛지EAP' 알려

넛지헬스케어의 근로자지원프로그램 전문기업 '다인'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린 '2025 일잘러 페스타'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일잘러 페스타는 전시기획사 더피엠디와 HR 커뮤니티 기고만장이 공동 주최한 업무 생산성 페스티벌이다. HR·경영관리 담당자를 비롯해 직장인, 스타트업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업무 도구, 실무 팁, 웰니스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다인은 부스를 운영하며 심리상담, 진단, 교육, 웰니스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헬스케어 플랫폼 '넛지EAP'를 소개했다. 행사 기간 동안 1천여 명의 기업 관계자와 직장인들이 부스를 찾으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현장에서 제공된 상담과 프로그램 체험 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현장에서 서비스 도입 문의도 다수 접수돼, 브랜드 인지도와 영업 성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부스 내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5분 업무 생산성 심리팁'을 제공하는 트로스트 유튜브 채널 구독 인증 이벤트와 HR 담당자 대상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 도입 상담이 운영됐다. 이벤트에는 500명 이상이 참여해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브랜드 노출로 이어졌다. 또 전문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 참여를 높이고 다인의 전문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다인 관계자는 "이번 일잘러 페스타는 인사·경영관리 담당자뿐 아니라 다양한 직장인들과 접점을 넓히고, 넛지EAP를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직장인의 심리적 웰빙과 생산성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통합형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7 16:18백봉삼

SKT "K-AI 기업에 사명감…AI 주권 확보하겠다"

“'K-AI 기업'이라는 명칭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기업이라는 공적 지위를 인정하는 동시에, 주권 AI의 주역으로서 국가 전략 사업의 책임을 함께 지겠다는 무거운 사명감을 안겨준다” 최근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 정예팀으로 선정된 SK텔레콤이 'K-AI 기업'이라는 명칭을 부여받았으며, “국민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공공성과 보편성을 지향하고 생태계 조성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양승현 SK텔레콤 AI R&D 센터장은 27일 SK텔레콤 뉴스룸을 통해 “대한민국이 자국의 AI 주권을 지키고 미래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는 역사적인 순간에 함께 하게 된 것은 무척이나 영예로운 일”이라고 말했다. 양 센터장은 “자사 컨소시엄의 목표는 기존의 언어 중심 모델을 넘어선 차세대 대형 옴니모달인 'K-AI 모델'”이라며 “텍스트, 음성, 이미지, 비디오, 행동(에이전트)을 융합해 인간과 보다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연구 과제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SK텔레콤은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서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며 복잡한 문제를 단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지능형 AI 에이전트로 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향후 전 국민 AI 서비스의 토대가 돼 학생, 직장인, 고령층 등 누구나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편적 도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양 센터장은 기술적인 목표도 밝혔다. 수조 개 이상의 토큰을 학습하는 최대 수조 파라미터 규모의 초거대 모델을 구축하고, 최신 구조인 MoE 방식을 도입해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양 센터장은 “기존에 보유한 A.X 시리즈 모델을 넘어, 완전히 프롬스크레치로 새롭게 설계·학습해 글로벌 프런티어 모델의 95% 이상 성능을 달성할 것”이라며, “최종적으로는 독자적인 포스트 트랜스포머 모델을 만들어 성능과 효율성 모두 세계 최고들과 경쟁할 만한 수준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이번 프로젝트의 성과를 SK 그룹사, 컨소시엄 참여사를 시작으로 국내 산업,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 확산하겠다"고 덧붙였다. 양 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새로운 AI 모델을 만드는 일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AI 주권을 확립하고, 앞으로의 10년, 20년을 책임질 산업 기반을 구축하는 일"이라며 "이것은 SK텔레콤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대한 도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8.27 16:07진성우

셀렉트스타, 포브스가 찜했다…'다투모'로 글로벌 AI 시장 정조준

셀렉트스타가 포브스의 선택을 받아 글로벌 시장 진출의 청신호를 켰다.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 신뢰성 검증 기술의 경쟁력을 국제 무대에서 입증한 결과다. 셀렉트스타는 글로벌 경제지인 포브스 아시아가 발표한 '아시아 100대 유망 기업 2025'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해외 법인명인 '다투모'로 엔터프라이즈 기술 및 로봇공학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 국내에서는 8개 스타트업이 선정됐으며 이 중 AI 데이터 기업은 셀렉트스타가 유일하다. 포브스는 셀렉트스타의 인공지능(AI) 모델 평가 지원 역량과 고품질 AI 학습 데이터 제공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LLM 신뢰성 검증 솔루션 '다투모 이밸'과 최근 시리즈B 투자 유치 성과를 글로벌 성장 가능성의 근거로 꼽았다. 포브스가 셀렉트스타의 성장을 주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21년 김세엽 대표 등 공동 창업자 4인이 '아시아 30세 미만 리더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또 올해 포브스 코리아 선정 '대한민국 AI 50' 기업에도 포함됐다. 지난 2018년 설립된 셀렉트스타는 고품질 AI 학습 데이터 공급과 AI 신뢰성 검증 서비스에 주력해왔다. 현재까지 320곳이 넘는 기업과 2억5천만 건 이상의 데이터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도 SKT 컨소시엄의 데이터 부문 총괄로 참여 중이다. 올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다투모 이밸'은 셀렉트스타의 핵심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AI 서비스 운영 중 발생 가능한 오류와 위험을 사전에 식별하고 대응하는 과정을 자동화한다. 출시 이후 국내 주요 금융 그룹과 공공 부문에서 도입하며 수요가 늘고 있다. 셀렉트스타는 최근 20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이로써 누적 투자 유치액은 379억원에 달한다. 이번 투자에는 글로벌 고객관계관리(CRM) 1위 기업 세일즈포스를 비롯해 KB인베스트먼트, KB증권, 신한벤처투자 등 10곳의 국내외 투자사가 참여했다. 김세엽 셀렉트스타 대표는 "포브스 아시아 100 선정은 우리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현재도 글로벌 파트너와 꾸준한 협업 논의가 이뤄지고 있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확장해 나가며 국가대표 AI 데이터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7 15:48조이환

SPC, 9월부터 새로운 근무제 시범 운영…"내년엔 주 5일제 전환"

SPC그룹이 생산직 근무제도를 개편해 9월 1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당초 도입 예정 기한인 10월보다 한 달 앞당긴 것이다. SPC는 지난달 27일 이재명 대통령의 SPC삼립 시화공장 방문 직후, 생산직 야간근로를 8시간 이내로 제한하겠다고 밝힌 뒤 각 계열사별 노조와 협의를 거쳐 제도 개편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전 계열사 생산 현장에서 9월부터 야간 8시간 초과 근무가 사라지고, SPC삼립·샤니는 3조3교대를, SPL·비알코리아는 중간조 체제를 운영한다. 중간조는 야간 공백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이 과정에서 250명의 추가 고용이 이뤄지며, 생산인력은 전체 6천500여 명 대비 약 4% 늘어난다. 근무시간 축소로 인한 임금 감소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기본급 인상, 수당 신설, 휴일·야간수당 가산율 상향 등이 마련됐다. SPC는 전체적으로 연간 약 330억 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예를 들어, SPC삼립 시화공장은 주 6일제 3조3교대를 도입해 근로시간을 주 52시간에서 48시간 이하로 줄였다. 휴일수당 가산율은 50%에서 75%로 높였다. SPL은 중간조 신설과 함께 야간수당 가산율을 79%까지 상향하고 특별수당을 지급한다. 파리크라상, 샤니, 비알코리아 등도 사별 여건에 맞는 방안을 노사 간 잠정 합의했다. SPC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 강화라는 대승적인 목표를 위해 노사 협의 끝에 개편안을 마련했다”며 “작업중지권 강화, 안전 스마트 신공장 건립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력 충원 등을 통해 내년 중으로 주 5일 근무체제로 전환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8.27 14:55류승현

현대차·기아, 업계 최초 전기차 화재 안전정보 공개

현대자동차·기아가 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전기차를 선택, 운행할 수 있도록 전기차 화재 안전정보를 업계 최초로 한데 모아 공개했다. 현대차·기아는 현대차그룹 홈페이지에 전기차 안전 확보 노력을 총망라한 블로그를 게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전기차 시장은 가파른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2만5천568대로 작년 대비 69.4% 증가하며 월간 판매량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올해 7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11만8천717대로 사상 처음으로 연간 2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기아는 이러한 전기차 판매 회복 추세에 발맞춰 고객이 느끼는 막연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전기차 시장 확대 동력을 지속하기 위해 이번 블로그 콘텐츠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블로그는 전기차 화재 관련 예방부터 대응, 후속 조치까지 각 단계별 위험과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현대차·기아의 노력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먼저 화재 예방 부문에서는 ▲E-GMP의 안전 설계 구조 ▲고도화된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진단 기술 등 현대차그룹 전기차에 적용된 핵심 안전기술에 대한 소개 외에도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범 사업 참여 ▲커넥티드 카 서비스(CCS) 제공 ▲전기차 안심점검 서비스 제공 등 전기차 고객의 안전을 강화하는 제도 및 서비스에 대해 설명한다. 이 가운데 커넥티드 카 서비스는 차량 구매 시 5년 무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전기차 고객에게는 특별히 SOS 긴급출동, 충돌사고 자동 통보 등과 같은 안전 관련 커넥티드 기능을 추가로 5년 더 연장해 주는 '라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그룹 전기차 고객은 추가 서비스 제공에 대한 동의 시 총 10년간 안전과 관련된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현대차·기아는 전기차 안심점검 서비스를 통해 전기차 핵심부품에 대한 정기 점검 서비스도 10년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화재 대응 부문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 대응을 위한 지원과 ▲화재 징후 조기감지 및 소방서 자동 신고 ▲특수 소화 장비 개발 및 기증 등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인 활동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전기차 화재 진압을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판단, 전국 241개소의 소방서에 전기차를 활용한 소방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차종별 고전압 배터리 위치, 절연 장치, 비상 전원 차단법 등을 담고 있는 긴급대응 가이드를 제작, 현대차·기아·제네시스 홈페이지 외에 공공기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PV5 등 전기차의 전·후면 유리에 긴급대응 가이드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부착해 긴급 상황 시 보다 쉽게 중요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후속 조치 부문에서는 화재 발생 이후 고객의 예기치 못한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전기차 화재 안심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프로그램은 전기차 화재 발생으로 인한 제3자의 피해를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피해 고객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의 대물보상 한도를 초과하는 경우 최대 100억 원의 손해액을 지원한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 제조사로서,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기술과 서비스로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배터리 안전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예기치 않은 화재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와 협력해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안전기술을 확보하고, 더 나아가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22일에는 남양연구소에서 배터리 3사와 1년여 간의 협업 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협력을 고도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5.08.27 14:38김재성

마샬, 이벤트용 스피커 '브롬리 750' 출시

마샬은 브랜드 최초 이벤트용 블루투스 스피커 '브롬리(Bromley) 750'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새롭게 설계된 사운드 특성 노브를 적용해 장소에 따라 원하는 모드를 선택해 쓸 수 있다. 다이내믹 모드는 실내 공간에서 보다 선명하고 섬세한 음향을, 라우드 모드는 야외에서 공간 전체를 채우는 강력한 출력을 낸다. 상단에 배치된 듀얼 트위터는 소리를 위쪽과 전 방향으로 퍼뜨려 생생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어떤 볼륨에서도 선명하고 깊은 사운드를 구현한다. 브러시드 메탈 컨트롤 패널, 수성 PU 가죽 마감, 스탬프 메탈 그릴 등 세밀한 마감도 특징이다. IP54 등급 방진·방수 설계를 갖췄다. 트위터 주변에 적용된 배수 시스템은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내부를 보호한다. 내장형 스테이지 조명을 탑재했다. 음악과 분위기에 반응하는 세 가지 조명 프리셋을 통해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두 개의 콤보 잭을 통해 마이크, 외부 기기, 턴테이블 등을 쉽게 연결할 수 있다. 내장 배터리는 무선으로 4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교체식 설계로 보조 배터리 역할도 수행한다. 전력이 부족할 경우 전원 케이블을 통해 바로 충전 및 연결이 가능하다. 제품 하단의 바퀴와 내장 손잡이를 활용해 장소 이동이 간편하다. 기울여 문턱을 넘거나 차량 적재도 손쉽다. 한나 발너 마샬그룹 제품 매니저는 "브롬리 750은 이벤트 공간 중심이 되는 제품"이라며 "마샬의 상징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사운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이벤트용 스피커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가격은 179만원이다. 현재 사전 주문을 받는 중이다. 정식 판매는 내달 23일부터 시작한다.

2025.08.27 13:53신영빈

콜로세움코퍼레이션, IPO 대표 주관사 대신증권

글로벌 물류 디지털전환(DX) 업체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은 기업공개(IPO)를 위한 대표 주관사로 대신증권을 선정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2019년에 설립된 콜로세움은 기존 창고를 디지털로 연결해 고성능 물류 허브로 전환하는 독창적 모델을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물류 서비스(SaaS) 솔루션 '콜로 AI'와 글로벌 물류전문가 그룹 '풀필먼트 디렉터(FD)'를 전략적 축으로 삼아, 국내외 총 53개소 물류센터 네트워크를 비롯해 물류 자동화 장비, 미들·라스트마일 배송망을 연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커머스, B2B, 크로스보더, 프랜차이즈, 식자재 풀필먼트 서비스는 물론, 종합 물류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글로벌 종합 물류 기업으로 성장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191% 성장을 기록하며 누적 매출액 1천억원, 누적 물류량 600만 건을 달성했다. 콜로세움은 미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12개 해외 거점을 운영하며 K-브랜드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 왔다. 일례로 글로벌 뷰티 플랫폼 CTK와 협력해 2023년부터 미국 풀필먼트 센터를 운영했다. 이러한 글로벌 물류 경험을 기반으로 현재 일본 법인과 싱가포르 법인 설립을 진행 중이며 본격적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콜로세움은 내년까지 매출을 3배 이상 성장시키고, 냉동보관·맞춤형 포장 등 특화 기능을 갖춘 글로벌 100개 물류 거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K-글로벌 트렌드 확산에 맞춰 한국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며, 기술 고도화와 연구 개발에 집중 투자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물류 DX 파트너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고객 중심 철학과 AI 기반 물류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물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콜로세움은 지난 6월 270억원 규모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국내 최초로 복수의결권 주식 발행을 통해 안정적 경영 체제를 구축했다.

2025.08.27 13:40신영빈

"전 세계인, 생성형 AI 앱 하루 50회 사용"…이 정도나?

마켓 인텔리전스 플랫폼 센서타워(SensorTower)가 발표한 2025년 AI 앱 현황 리포트에 따르면, 생성형 AI 앱의 다운로드 수와 인앱구매 수익이 2025년 상반기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전 세계 생성형 AI 앱의 다운로드 수는 17억 건, 인앱구매 수익은 19억 달러에 달하며, 직전 반기 대비 각각 6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챗지피티 출시 이후 2년이 넘은 시점에서도 AI 수요가 지속적으로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생성형 AI를 AI 어시스턴트와 AI 콘텐츠 생성기로 분류하면, 2025년 2분기까지 다운로드의 85%가 챗GPT, 구글 제미나이, 딥시크 등 AI 어시스턴트에서 발생했다. 인앱구매 수익 역시 2024년 하반기 대비 2025년 상반기에 두 배로 증가했다. 아시아 80% 성장으로 글로벌 AI 앱 확산 주도, 북미 점유율은 20%→11%로 감소 지역별로 살펴보면 아시아가 생성형 AI 다운로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인도와 중국 본토 등 주요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생성형 AI 앱 다운로드는 80% 증가해, 같은 기간 유럽의 51%, 북미의 39% 성장률을 크게 앞질렀다. 북미 지역은 챗GPT 출시 이후 한때 생성형 AI 다운로드 시장의 약 20%를 차지했으나, AI 앱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2025년 상반기에는 이 비중이 11%로 감소했다. 인앱구매 수익 측면에서는 2025년까지 모든 지역에서 빠르게 증가했으며, 북미 지역이 7억 6천200만 달러로 선두를 차지했다. 특히 챗GPT는 중국 본토를 제외한 모든 주요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2025년 상반기 전체 생성형 AI 앱 수익의 63%를 차지했다. 라틴아메리카, 아시아, 중동, 유럽 등 주요 지역 모두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 사이에 인앱구매 수익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딥시크, 6개월 만에 1억 2천만 다운로드 달성… 챗GPT 초기 성장세 능가 2025년 1월 출시된 딥시크는 적은 리소스로도 최상위 AI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출시 후 6개월 동안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에서 강세를 보여 챗GPT를 비롯한 어떤 생성형 AI 앱보다도 많은 글로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2025년 6월 말 기준, 챗GPT는 9억 4천만 건으로 역대 다운로드 수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구글 제미나이가 2억 건, 딥시크가 1억 2천7백만 건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그록과 메타 등 다른 AI 앱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지만, 챗GPT와 노바 같은 초기 앱 출시 이후 수년간 AI 챗봇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급증해 왔다. AI 앱 사용시간 156억 시간 돌파, 업무용 → 라이프스타일·엔터테인먼트 중심 전환 사용자들이 생성형 AI 앱에서 소비하는 시간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2025년 상반기 사용자들이 이들 앱에서 보낸 총 시간은 156억 시간에 달하며, 이는 하루 평균 8천6백만 시간에 해당한다. 같은 기간 생성형 AI 앱의 총 세션 수는 4천260억 회에 이르렀다. 사용자 인구통계를 보면 여전히 남성과 젊은 층에 편중된 경향이 있다. 미국의 경우 챗GPT 사용자의 약 70%가 남성이며, 64%가 35세 미만이다. 그러나 챗GPT,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구글 제미나이는 여성 사용자 비율이 30% 이상으로 보다 균형 잡힌 오디언스를 확보했다. 한편, PolyBuzz와 캐릭터 AI처럼 엔터테인먼트 성격이 강한 AI 앱은 젊은 여성층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다. 챗GPT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빠르게 신규 사용자를 확보해 왔으며, 최근에는 더 많은 사용자가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를 동시에 활용하고 있다. 2025년 6월 기준, 전체 오디언스의 15% 이상이 모바일 앱과 웹 버전을 모두 활용했다. 챗GPT의 사용 사례도 한층 다양해졌다. 2024년 2분기에는 업무 및 교육 관련 상위 5개 프롬프트 카테고리가 전체 프롬프트의 거의 절반을 차지했으나, 2025년 2분기에는 이들 카테고리의 점유율이 전체 프롬프트의 37%로 감소했다. 반면 라이프스타일 및 엔터테인먼트로 분류된 프롬프트 비율은 2024년 2분기 22%에서 2025년 2분기 약 35%로 크게 증가했다. 앱 이름에 'AI' 추가하니 다운로드 4.1% 증가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새로운 기술을 강조하기 위해 이름에 'AI'를 넣는 앱들이 늘어나고 있다. 당연하게도 생성형 AI 앱은 앱 이름에 'AI'가 포함될 가능성이 가장 높았으며, iOS와 Google Play의 상위 100개 앱 중 약 80개가 이 용어를 사용했다. 앱 이름에 'AI'나 'LLM'과 같은 용어를 추가한 앱은 이후 몇 달 동안 다운로드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해당 용어가 추가된 달 샘플 앱의 다운로드 수 중앙값은 2.9% 증가했으며, 이후 두 달 동안 다운로드 성장률 중앙값은 4.1%로 일정 수준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흥미롭게도, AI 용어 추가에 따른 상승 효과는 Google Play보다 iOS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美 생성형 AI앱 시장, 디지털 광고비 2배 급증 인기 AI 어시스턴트는 초기에는 기술에 대한 관심 급증으로 주로 오가닉 채널에 의존했지만, 최근 몇 분기 동안 관련 기업들의 디지털 광고 지출이 크게 증가했다. 미국에서 생성형 AI 앱에 대한 디지털 광고 지출은 2025년 2분기 기준 2억 달러를 기록하며, 2024년 2분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2025년 상반기 디지털 광고 지출 급증에는, 2월까지 최소한의 디지털 광고만 진행했던 오픈AI의 영향이 컸다. 본격적인 광고 활동을 시작하면서 오픈AI는 미국, 브라질, 인도, 대한민국, 영국 등 주요 시장에서 빠르게 상위 10위권 AI 광고주로 자리잡았다. AI 언급 앱이 전체 다운로드 10% 차지 AI의 영향력은 이제 모바일 앱 생태계 내에서 챗봇을 넘어 훨씬 광범위하게 확장되고 있다. 실제로 iOS와 Google Play의 앱 설명에는 'AI'라는 용어가 10만 번 이상 등장한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AI는 앱보다는 주로 모바일 게임에서 활용되었지만, 2022년 챗GPT 출시 이후 이러한 흐름이 근본적으로 바뀌었으며, 2023년에는 'AI', '머신러닝', 'LLM' 등 AI 관련 용어를 언급하는 앱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2025년 상반기 AI를 언급하는 앱은 약 75억 건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전체 다운로드의 약 10%를 차지했다. 이는 AI 기능이 강화된 앱의 다운로드 수가 전년 대비 52% 증가했음을 의미한다. FAQ(※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1: AI 앱이 이렇게 급성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1: 챗GPT 출시 이후 AI 기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크게 증가했고, 생산성 향상부터 엔터테인먼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AI 어시스턴트를 활용하는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주류 서비스로 자리잡았기 때문입니다. Q2: 어떤 지역에서 AI 앱 사용이 가장 많이 늘어났나요? A2: 아시아 지역이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인도와 중국을 중심으로 2024년 하반기 대비 2025년 상반기 다운로드가 80% 증가했으며, 이는 유럽(51%)과 북미(39%)를 크게 앞지르는 수치입니다. Q3: AI 앱들은 주로 언제 사용되나요? A3: 오전 10시경부터 사용량이 증가하기 시작해 오후 11시까지 높은 사용량을 유지하며, 저녁 7시에서 10시 사이에 최고조에 달합니다. 이는 사용자들이 주로 퇴근 후에 AI 앱을 활발히 사용함을 보여줍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8.27 13:37AI 에디터

[기획] '어게인 1968 한국무역박람회'…K-산업단지, 수출·혁신 선도의 장 연다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입니다. 제대로된 온·오프라인 수출지원 플랫폼이 절실합니다.” 지난해 9월 초 국가산업단지 출범 60주년을 앞두고 만난 이계우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회장(아쿠아픽 대표)이 기자와 만나 강조한 것은 '수출'이었다. 당시 이 회장이 강조한 '오프라인 플랫폼' 역할을 할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가 막을 올린다. 지난 4월 국내 산업단지 제조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KICEF2025 조직위원회를 출범한 지 5개월 만이다. KICEF2025의 기원은 1968년 9월 9일 '제1회 한국무역박람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현장은 서울 구로동 한국수출산업공업단지(현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2단지 부지다. '내일을 위한 번영의 광장'을 주제로 열린 당시 박람회 규모는 17만㎡(5만2천평) 부지에, 국내 301개 기업과 해외 101개 기업이 참여했다. 42일 동안 200만명의 관람객이 몰렸고, 현장에서 800명의 바이어가 성사시킨 수출 계약은 2천100만 달러에 이르렀다. 당시 연간 국가 수출 목표의 4%를 채우는 규모였다. 이후 한국은 '수출입국'이라는 국가 전략을 본격화했고 산업단지는 그 중심에서 한국경제 기적의 심장 역할을 했다. 57년 후 산업단지는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전국에 조성된 1천300여 개 산업단지에 12만8천여 개 기업과 230여만 명의 근로자가 근무한다. 산업단지 기업은 국내 제조업 생산의 62.6%, 수출의 66.9%, 고용의 49.9%를 담당한다. 그러나 최근 상황은 녹록지 않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 ESG 규제, 디지털 전환(DX)이라는 3대 변화가 중소·중견기업의 생존 전략을 바꾸고 있다. 특히 탄소국경세 도입·AI 기반 제조혁신·글로벌 보호무역 확산은 산업단지 기업에 새로운 과제를 던진다. 단순 생산기지 역할로는 더 이상 경쟁력을 유지할 수 없다는 경고다. KICEF 2025…산업단지 기업의 '수출 관문'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등이 주관하는 KICEF 2025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킨텍스에서 열린다. 산업단지 61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전국 산업단지 기업 가운데 수출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집중 발굴해 해외 진출을 돕는다. '산업단지, Make IT AI'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박람회는 300개 기업이 400여 개 부스를 채우고, 19개국 91개사의 글로벌 바이어와 사전 매칭을 통해 맞춤형 일대일 현장 상담회 등을 추진한다. 바이어 라인업은 화려하다. 베트남 최대기업인 빈그룹의 전기차 제조사 '빈패스트(VINFAST)', 4억 달러 규모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말레이시아 에너지 솔루션 EPC 선두기업 '세마락 그룹'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유럽권 바이어도 주목할 만하다. 독일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 시스템 기업이 참가를 확정했고 핀란드 국방·IT기업인 '인스타 그룹', 튀르키예 엔지니어링 부문을 선도하는 'PROKON-EKON Group', 이탈리아의 스마트시티·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이 참가한다. 단순 박람회? 아니다…계약·투자·혁신 허브 KICEF 2025가 기존 산업전과 다른 이유는 명확하다. 단순 전시를 넘어 글로벌 밸류체인과 산업단지 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구조를 갖췄기 때문이다. 핵심 프로그램인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은 국내외 대기업·스타트업·벤처캐피털(VC)이 모여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스타트업-글로벌 VC 비즈니스 밋업 ▲전문 세미나·컨퍼런스 ▲IR 피칭 ▲G밸리 창업경진대회로 구성된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드레이퍼 하우스와 영국 심산 벤처스, 이스라엘 요즈마그룹 등 20개의 글로벌 VC를 초청해 해외 투자유치를 촉진할 예정이다. 또, 네이버클라우드와 카카오모빌리티·현대자동차그룹·LG전자, 벤츠코리아와 AWS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이 참가해 스타트업과의 비즈니스 밋업을 이어 나간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산업단지는 지난 60년간 한국 제조업의 엔진이었으나 이제는 글로벌 가치사슬의 중심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KICEF 2025는 '산업단지, Make IT AI'라는 비전 아래 산업단지가 혁신과 네트워크를 통해 다시 세계 무대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한강의 기적'을 준비하는 산업단지 1968년 한국무역박람회가 한국을 '수출입국'으로 이끈 기폭제였다면 KICEF 2025는 ESG·인공지능(AI)·디지털 공급망 시대, 산업단지가 다시 글로벌 경제의 중심으로 복귀할 수 있을지 가늠하는 시험대다. 이번 행사는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는 자리가 아니다. 산업단지가 글로벌 밸류체인의 허브로 자리 잡기 위한 도전의 무대다. 한국 제조업이 직면한 위기와 기회가 교차하는 이 시점에서, 산업단지는 다시 한 번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엔진이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상훈 이사장은 “산업단지는 인공지능과 탄소중립 전환을 선도하고 확산할 수 있는 최적의 제조 거점”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과 산업단지·기업 혁신을 지원해 우리 기업이 글로벌 산업혁신 생태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계우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회장 겸 KICEF 2025 조직위원장은 “기업인의 한사람으로 그간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며 참석했던 유수의 박람회를 이제는 우리 손으로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박람회가 장기적으로 우리 기업의 수출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디넷코리아-한국산업단지공단 공동기획

2025.08.27 13:30주문정

넥스쳐, '마루는 강쥐: 나 카페 사장됐다' 양대 앱마켓 인기 1위

넥스쳐(대표 이대훈)는 신작 모바일 게임 '마루는 강쥐: 나 카페 사장됐다? 짱이지'가 양대 앱마켓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정식 출시된 '마루는 강쥐 카페 게임'는 누적 조회수 2억 7천만 회 이상을 기록한 네이버웹툰 인기작 '마루는 강쥐'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출시 전부터 원작 팬과 게임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으며, 사전예약에는 10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마루는 강쥐 카페 게임은 카페 사장으로 변신한 마루와 함께 매장을 운영하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원작 캐릭터인 마루와 우리가 음료와 음식을 만들어 손님에게 판매하고, 카페를 키워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마루의 병원놀이, 준호의 모던블랙, 마희네 스튜디오 등 웹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테마와 코스튬을 제공하여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와 캐릭터들을 꾸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넥스쳐는 양대 앱마켓 인기순위 1위 기록을 기념해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코스튬 뽑기권과 별가루, 캐시 등 출시 이후 최대 규모의 보상이 쿠폰으로 제공되며, 쿠폰 코드는 마루는 강쥐 카페 게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배포된다. 넥스쳐 관계자는 “출시 직후부터 많은 이용자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양대 앱마켓 1위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마루 특유의 유쾌하고 따뜻한 매력을 담은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오래도록 사랑받는 게임으로 남겠다”고 전했다.

2025.08.27 13:00이도원

넵튠, SSG닷컴에 실시간 채팅 솔루션 '클랫' 제공

넵튠(대표 강율빈)이 신세계그룹의 통합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G닷컴에 자사 기업용 채팅 솔루션 '클랫(KLAT)'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클랫 도입을 통해 SSG닷컴은 배송변경, 주문취소, 이벤트 안내 등 채팅 상담 서비스를 이전 대비 50% 비용 절감 효과와 고객 대응 속도 및 품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넵튠은 SSG닷컴의 기술 파트너로 협력해 향후 SSG닷컴에서 추진하는 채팅 관련 다양한 서비스 개발 방향에 맞춰 최적화된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협업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클랫은 출시 5년 만에 200여 개 고객사를 확보한 채팅 SaaS 솔루션으로 ▲기업 맞춤형 인프라 구축 ▲사용량 기반 과금 ▲메시지 저장 용량 및 기간 무제한 제공 등을 기반으로 KT알파, 한화시스템, 롯데이노베이트, 스포티비 등 대형 고객사에서 도입해 운영 중이다. SSG닷컴 장원주 데이터 담당은 “클랫을 통해 비용 체계를 개선하고 국내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넵튠 권진형 클랫 총괄팀장은 “운영 효율이나 비용 절감 측면에서 해외보다 국내 업체 솔루션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며 “클랫의 검증된 기술력은 물론 고객사 환경에 맞춘 유연한 커스터마이징이 부각되면서 클랫을 도입하는 대형 고객사들이 꾸준하게 늘고 있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2025.08.27 11:40이도원

현대차그룹, 벡스코서 세계 40여개국 에너지장관에 '수소' 알린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제16차 청정에너지 장관 회의(CEM16)'에 참가해 확장 가능한 수소 생태계 구축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수소 분야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진다고 27일 밝혔다. 2010년 처음 시작해 16회째를 맞은 '청정에너지 장관 회의'는 청정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 공유와 지식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고위급 회의다. 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 주도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있는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브라질 등 29개 회원국을 비롯한 전세계 40여개 정부의 장·차관급 대표단을 비롯해 국제에너지기구(IEA)와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세계은행(WB) 등 국제기구 주요 인사 및 글로벌 기업 등이 참여해 미래 에너지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현대차그룹은 총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는 제16차 청정에너지 장관 회의에서 ▲산업 탈탄소 및 에너지 효율 ▲미래 연료 세션에 참가해 국제 협력을 통한 저탄소 산업 전환 촉진과 지속가능한 수소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산업 탈탄소 및 에너지 효율' 세션에는 한국, 독일, 일본 등 정부 관계자와 수소위원회, 에어리퀴드코리아, 저탄소 기술 회사인 톱소, 일본제철, 애플 등 약 10여개 기업 및 국제 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켄 라미레즈 현대차그룹 에너지&수소사업본부 부사장은 탈탄소 가속화를 위한 공공과 민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켄 부사장은 "수소가 경쟁력 있는 에너지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공공과 민간이 재정적 지원과 산업 개발을 연계한 인프라·투자·정책을 함께 구축해야 한다"며 "지속 가능성 있는 수소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수요 창출과 공급 확대를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미래 연료 세션에서는 현대차그룹의 수소 기술 및 사업 현황을 알리고 수소 산업 발전을 위한 가격 경쟁력 확보와 공급망 구축을 위해 모든 국가가 사용할 수 있는 청정 수소 인증 시스템과 상호 평가 표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켄 부사장은 "새로운 수소 에너지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전략적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다"며 "올바른 수소 에너지 유통 시스템이 갖춰진다면 산업과 지역 전반에 걸쳐 수소 에너지 공급이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한국도 청정수소를 적극 활용하고 글로벌 수소 경제를 확산하기 위해 청정수소발전 입찰 시장 개설, 수소상용차 보급 확대, 청정수소 인증제 도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제16차 청정에너지 장관 회의와 미션이노베이션 장관 회의, 제15차 APEC 에너지 장관 회의 등 이번 주 부산에서 잇따라 열리는 에너지 관련 주요 행사에 참석하는 장관급 정부 관계자들의 공식 의전 차량으로 '디 올 뉴 넥쏘' 32대를 지원한다. 수소 전기차가 주요 국제행사에서 의전차량으로 활용되는 최초 사례로, 현대차그룹은 친환경 차량의 우수한 상품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공식 의전차량으로 제공되는 디 올 뉴 넥쏘는 현대차의 수소 에너지 비전과 친환경 모빌리티 혁신을 상징하는 차세대 승용 수소전기차로, 최고 모터 출력 150kW 기반의 고효율 동력성능과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스타일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1회 충전으로 최대 720㎞를 주행할 수 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제43차 아세안 정상회의',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2022 FIFA 월드컵™', 'G20 발리 정상회의' 등 국내·외 주요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및 진행을 위해 친환경 차량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2025.08.27 11:28김재성

"잡음·사투리도 인식"…센드버드, '보이스 AI 에이전트' 출시

센드버드가 고객 상담 자동화를 위한 보이스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출시해 고객 확대에 나섰다. 센드버드는 음성 기반 차세대 자동화 솔루션 '보이스 AI 에이전트'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화와 채팅, 이메일, 문자메시지 등 여러 상담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동한다. 고객 접점이 어디든 동일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돼 멀티 채널 환경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실시간 분석과 대화 기록 기능, 29개 언어를 지원하는 음성 인식·합성, 억양과 톤 커스터마이징 기능 등을 제공한다. 개발자 환경 테스트와 투명한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엔터프라이즈가 요구하는 신뢰성과 제어력도 확보했다. 보이스 AI 에이전트는 평균 1초 이하의 응답 속도와 잡음이나 사투리까지 인식하는 성능을 갖췄다. 고객 의도와 감정을 분석해 상황에 맞는 답변을 제공하는 기능은 단순한 음성 인식을 넘어선 차별화 요소다. 상담 중 확인 문자를 자동 발송하거나 상담 직후 요약 이메일을 전달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상담원 연결이 필요한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연계돼 실제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점도 강점이다. 모든 배포 과정은 자체 AI 평가 시스템 '트러스트 OS'를 통해 검증된다. 이 시스템은 의도 이해, 실시간 적응, 문제 해결 능력을 점검해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요구되는 안정성을 보장한다. 김동신 센드버드 대표는 "음성은 가장 직관적이고 접근성이 높은 상담 채널로 디지털 도구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에게 더욱 중요하다"며 "우리 서비스는 속도, 정확성, 옴니채널 통합을 기반으로 고객 경험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7 11:04김미정

펄어비스 '붉은사막', 플레이온과 패키지 유통 파트너십 체결

펄어비스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플레이온과 '붉은사막' 패키지 글로벌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플레이온은 '킹덤컴: 딜리버런스', '데드 아일랜드', '세인츠 로우' 등 인기 게임 IP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PC 및 콘솔 게임을 배급 및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두고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34개 국가 및 지역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플레이온이 보유한 글로벌 유통망과 노하우를 활용해, 붉은사막의 패키지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국가별 유통 전략을 전개할 계획이다. 붉은사막은 광대한 파이웰 대륙에서 사명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다룬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PC와 콘솔 플랫폼에서 내년 1분기 중 글로벌 동시 출시 예정이다.

2025.08.27 10:55정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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