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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에서 이비자로 또 그 너머 세상으로: 벨로*, 투모로우랜드와 함께 '에코 오브 투모로우랜드' 통해 자기표현 기려

•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정상급 DJ 코롤로바가 헤드라이너로 등장. 투모로우랜드의 정신을 이비자로 옮겨와 음악 팬들이 자기만의 독창성을 뽑내도록 유도하고 댄스 플로어에는 국경이 없음을 입증• 최신 연구**에 따르면 댄스 플로어는 '파급 효과'가 있다. 응답자의 61%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표현하는 모습을 볼 때 본인도 더 편안하게 자신을 드러낼 수 있다고 응답…진정성 있는 자기표현은 전염된다는 사실을 확인 런던, 2026년 7월 24일 /PRNewswire/ -- 진정한 개성을 지닌 사람들을 겨냥한 유럽 선도 니코틴 파우치 브랜드*** 벨로(Velo)가 음악과 화합, 인류의 보편적 경험이 생동감 있게 어우러진 첫 번째 '에코 오브 투모로우랜드(Echoes of Tomorrowland)' 행사를 이비자의 투모로우랜드 스토어(Tomorrowland Store)에서 개최했다. FROM BELGIUM TO IBIZA AND BEYOND: VELO* AND TOMORROWLAND CELEBRATE SELF-EXPRESSION WITH "ECHOES OF TOMORROWLAND" 이번 행사는 투모로우랜드의 정신을 축제장 밖으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이비자의 팬들에게는 투모로우랜드를 상징하는 특별한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만끽하는 자리가 됐다. 7월 17일 금요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우크라이나 출신 하우스•테크노 DJ 코롤로바(Korolova)가 헤드라이너로 나섰으며, 투모로우랜드 메인 스테이지의 라이브 스트리밍도 진행됐다. 벨로는 자연스럽게 공동체가 형성되는 투모로우랜드 특유의 문화를 재현하기 위해 일반 소비자 팬뿐만 아니라 영국과 스페인에서 초청한 언론 관계자, 세계 각지에서 온 라이프스타일•음악 크리에이터들을 맞이했다. 장벽 허물기: 연구로 입증된 비트의 힘 이번 행사는 공동체적 경험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새 글로벌 조사** 결과에 이어 열렸다. 조사에 따르면 성인 5명 중 약 2명에 해당하는 39%는 나이가 들수록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하기가 더 어려워진다고 느끼고 있었다. 벨로와 투모로우랜드는 이러한 장벽을 허무는 가장 강력한 촉매제가 바로 음악이라고 보았다. 실제 댄스 플로어는 자기표현을 하게 만들어 주는 특별한 기능을 바탕으로 사람들을 연결하는 강력한 공간이 된다. 응답자의 30%는 댄스 플로어가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가장 잘 드러내고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춤출' 수 있는 공간이라고 답했으며, 61%는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 모습을 볼 때 본인도 더 편안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고 답했다. 25~35세 응답자의 4분의 1이 넘는 27%는 댄스 플로어나 음악 축제에서 맺은 우정이 전통적인 사교 환경에서 형성된 관계보다 더 깊고 진실하다고 답했다. 이는 사람들이 가장 독창적인 모습으로 자신을 드러낼 때 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더 큰 공동체의 일부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비트가 울려 퍼지는 순간 자의식은 사라지고 진정한 우정이 시작된다. 나비 효과: 관계 형성을 위한 사회적 실험 벨로는 공동체 문화를 적극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입구에서 특별히 제작한 '나비 짝 맞추기 방식'을 선보였다. 방문객들은 정교하게 만든 나비의 절반을 한 쪽씩 받은 뒤 낯선 사람들 중에서 나머지 절반이 있는 사람을 찾아 온전한 나비를 만들어야 했다. 이 상호작용형 사회 실험은 낯선 사람들로 가득했던 공간을 순식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공동체로 바꿔놓았다. DJ 부스에서: 아티스트들의 시선 글로벌 헤드라이너 DJ 코롤로바는 이날 밤의 독특한 에너지를 회상하며 "댄스 플로어는 사람들이 판단받을 걱정 없이 자신이 누구인지를 완전히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장소다. 벨로 덕분에 이비자에서 밤새 바로 그런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모두가 긴장을 내려놓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으로 나타나 서로의 독창성을 함께 기념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공연에 참여한 아티스트 캠든 콕스(Camden Cox)는 "그날 밤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하나의 경험을 공유하며 너무나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모습이었다. 때로는 대화를 시작할 작은 계기만 있으면 된다. 관객들이 실제 나비 조각을 활용해 어색함을 깨고 함께 춤추는 모습은 그야말로 마법 같았다"고 말했다. 말키 브라운(Malky Brown) BAT 글로벌 콘텐츠•파트너십 총괄은 "에코 오브 투모로우랜드'를 통해 투모로우랜드를 특별하게 만드는 유대감을 재현하고자 했다. 사람들이 익숙한 영역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도록 독려해 자기표현이 사람들을 더 가깝게 연결할 수 있다는 벨로의 믿음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공식 행사 하이라이트 영상과 벨로 관련 정보는 @velo.glob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 18세 이상 니코틴 소비자 전용. 이 제품에는 니코틴이 함유돼 있으며 중독성이 있다. ** 영국, 스페인, 파키스탄, 폴란드, 오스트리아에서 최근 6개월 이상 니코틴 제품을 사용했고 현재 주 1회 이상 니코틴 제품을 사용하는 만 18세 이상 니코틴 사용자 2009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조사는 2026년 6월 16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됐다. *** 2025년을 기준으로 산출한 스웨덴, 덴마크, 영국, 폴란드, 스위스 등 유럽 주요 니코틴 파우치 시장의 측정 대상 소매 판매량에서 벨로가 차지하는 추정 점유율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FROM BELGIUM TO IBIZA AND BEYOND: VELO* AND TOMORROWLAND CELEBRATE SELF-EXPRESSION WITH "ECHOES OF TOMORROWLAND" FROM BELGIUM TO IBIZA AND BEYOND: VELO* AND TOMORROWLAND CELEBRATE SELF-EXPRESSION WITH "ECHOES OF TOMORROWLAND"

2026.07.24 22:10글로벌뉴스

미국 5대 빅테크 '숨은 AI 부채' 2442조원…니케이 분석

미국 5대 기술 기업의 회계장부 밖 AI 관련 부채가 약 2,442조원(1조 6,500억 달러)에 이른다고 니케이가 7월 23일 분석했다. 대상은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 오라클이며, 대차대조표에 직접 드러나지 않는 방식으로 조달한 AI 인프라 자금이 급증했다는 내용이다. 이 부채는 데이터센터와 전력, 반도체 확보에 들어가는 자금이 특수목적법인과 리스, 장기 공급 계약 등 다양한 경로로 조달되면서 회계상 부채로 명확히 잡히지 않는 데서 나온다. 투자 규모가 커질수록 이런 구조가 늘어나, 투자자가 기업의 실제 재무 부담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빅테크의 AI 설비 투자는 계속 확대되고 있다. 메타는 루이지애나 캠퍼스에 약 74조원(500억 달러)을 투입하기로 했고, 오픈AI는 조지아에 3.2기가와트 데이터센터를 발표했다. 이런 투자가 실적과 현금흐름에 어떤 부담으로 돌아오는지가 하반기 시장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자세한 내용은 테크스타트업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7.24 21:55AI 에디터

구글, 프랑스에 'AI 오버뷰' 도입…언론사 "트래픽 줄어든다"

구글이 7월 22일 프랑스에 AI 오버뷰를 도입했다. 여러 검색어에서 일반 검색 결과 위에 AI가 생성한 요약을 보여 주는 기능이다. 후속 질문과 이미지, 문서, 실시간 영상 입력을 지원하는 확장된 AI 모드도 함께 제공된다. 구글은 복잡한 검색을 더 쉽게 만들면서도 인용과 출처 링크로 이용자를 관련 사이트로 연결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언론사들은 완전한 답이 검색 안에서 제공되면 뉴스 사이트로 넘어오는 방문자가 줄어든다고 우려했다. 르몽드가 인용한 조사에 따르면 다른 유럽 시장에서 AI 요약이 등장한 뒤 상위 검색 결과로의 클릭이 뚜렷하게 줄었다. 구글은 AI 오버뷰가 언론사 트래픽을 전반적으로 해친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며, 검색 활동은 여전히 활발하고 클릭하는 방문자는 더 몰입한다고 반박했다. 구글은 앞서 프랑스에서 언론 콘텐츠 협상과 관련해 약 4,000억원(2억 5,000만 유로)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수백 개 프랑스 언론사에 보상 방안을 제시하고 콘텐츠 활용 방식을 일부 통제할 수 있게 했다. 라이선스 계약이 생성형 검색으로 인한 트래픽 감소를 상쇄할 수 있을지가 이번 도입의 관건이 됐다. 자세한 내용은 르몽드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구글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7.24 21:54AI 에디터

위성사진서 '보라색 벌새' 포착…외계생명체? [우주서 본 지구]

남극 상공을 촬영한 위성 사진에서 아름다운 색채를 띤 벌새를 닮은 형상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은 23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인도우주연구기구(ISRO)가 공동 개발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NISAR'에 탑재된 레이더 장비로 촬영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형상은 강렬한 색감과 날카로운 선이 어우러져 마치 외계 생명체를 연상시킨다. 하지만 실제로는 남극 빙하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중요한 과학적 정보를 담고 있다. 남극에는 벌새가 서식하지 않지만, 사진 중앙에는 작은 보라색 벌새처럼 보이는 형체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새의 몸통처럼 보이는 어두운 부분은 남극 동부에 위치한 누나탁 자테르야브시샤 산의 정상이다. 새의 꼬리처럼 길게 뻗은 부분은 북동쪽 바다를 향해 흐르는 얼음 줄기이며, 몸통 주변으로 펼쳐진 깃털 모양은 산을 따라 형성된 빙하 균열이다. 이 균열은 빙하가 바다를 향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산 주변의 얼음이 갈라지며 만들어진 것이다. 정성수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신호분석 엔지니어는 "이 이미지는 빙하의 움직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풍부한 세부 정보를 담은 아름다운 자료"라며 "레이더는 눈을 투과해 얼음 내부까지 관측할 수 있기 때문에 NISAR는 광학 영상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남극 빙하의 특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NISAR를 통해 우리는 표면 아래에 숨겨진 모습까지 들여다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NISAR가 수집한 데이터는 지난 20일부터 일반에도 공개되기 시작했다. 임무팀은 앞으로 전 세계 연구자들이 지구 환경의 변화를 연구하고 보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지난해 7월 말 발사된 NISAR는 지반 침하와 빙하 후퇴, 지각판 이동, 산불 확산 등 지구 표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변화를 최대 1㎝ 수준의 정밀도로 관측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위성 발사에 앞서 NASA 지구과학 부서는 NISAR를 "지금까지 개발된 레이더 가운데 가장 정교한 시스템"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2026.07.24 21:5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르네상스가 개발한 동부 지중해 석유화학 클러스터, 30억 달러 이상 투자 유치

동부 지중해 석유화학 클러스터(DAPEK)의 총투자액이 20억 달러 규모의 폴리프로필렌 생산시설 및 액체 벌크 터미널을 중심으로 30억 달러를 넘어섰다. DAPEK는 신규 항만, 에너지, 물류 투자를 통해 동부 지중해에서 가장 방대한 통합 산업 허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르바나 주롱 그룹과의 파트너십이 로테르담과 싱가포르 주롱섬 등의 모델을 바탕으로 DAPEK에 대한 국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 이스탄불, 2026년 7월 24일 /PRNewswire/ -- 르네상스 홀딩(Rönesans Holding)이 아다나주 제이한에서 개발 중인 동부 지중해 석유화학 클러스터(DAPEK)가 최근 폴리프로필렌 생산시설과 액체 벌크 터미널, 항만에 대한 투자가 추가되면서 새로운 성장 단계에 진입했다. 클러스터 전체 투자액이 3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국제 투자자들의 관심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Ceyhan Polypropylene Production Facility and Liquid Bulk Terminal DAPEK는 동부 지중해에서 손꼽히게 방대한 산업•에너지•물류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약 1300헥타르 규모의 부지에 석유화학 생산, 항만 운영, 에너지 인프라, 물류 서비스를 한 플랫폼으로 통합한 프로젝트로 튀르키예의 산업 전환에 기여할 전략적 투자다.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르네상스 홀딩과 국제 파트너들이 공동 개발하는 18억 달러 규모의 폴리프로필렌 생산시설 및 액체 벌크 터미널이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컨테이너 항만 및 인프라 투자까지 더해지면서 클러스터의 총투자액은 30억 달러를 넘어섰다. 에르만 을르자크(Erman Ilıcak) 르네상스 홀딩 명예회장은 DAPEK가 단순한 산업 투자를 훨씬 뛰어넘는 프로젝트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30억 달러에 이른 투자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히 시설을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차세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생산과 물류, 에너지, 항만 인프라를 한곳에 집약해 투자자에게 필요한 것을 모두 다 한 곳에서 제공해 튀르키예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산업 허브를 구축하는 것이다. 우리는 DAPEK를 향후 50년간 튀르키예 산업 인프라의 토대가 될 프로젝트로 보고 있다." DAPEK는 튀르키예 산업기술부(Ministry of Industry and Technology of the Republic of Türkiye)가 조정을 맡아 통합형 구조를 기반으로 튀르키예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산업 중심지 중 하나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폴리프로필렌 생산시설은 이 생태계를 구성하는 핵심 투자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액체 벌크 터미널, 컨테이너 항만, 건화물 터미널, 에너지 인프라, 철도 연결망, 공동 이용시설과 함께 이러한 투자는 생산시설 자체를 훨씬 넘어서는 종합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게 된다." 제이한의 전략적 중요성 지속 확대 최근의 지정학적 변화와 에너지 안보 논의에 대해 을르자크 명예회장은 대체 에너지 및 무역 회랑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및 무역 경로가 재편되면서 제이한의 전략적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기업들은 생산, 공급망, 투자 전략을 다시 조정하고 있다. 유럽, 중동, 북아프리카 시장이 교차하는 전략적 위치에 자리 잡은 DAPEK는 항만, 에너지, 물류, 산업 인프라를 통합 생태계 한 곳에서 제공한다. 이는 갈수록 보기 드물고 매력적인 제안이다." 수르바나 주롱 파트너십으로 국제 투자자들의 주목받는 DAPEK "기업들은 이제 입지만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물류 역량, 에너지 인프라, 시장 접근성까지 함께 검토한다." "로테르담과 싱가포르 주롱섬 같은 성공적인 산업 클러스터 모델에서 영감을 얻어 세계적인 산업단지 개발사인 수르바나 주롱 그룹(Surbana Jurong Group)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26년부터 투자자 유치, 국제 마케팅, 지속가능성, 장기 성장 전략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들 사이에서 DAPEK의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다." 신규 투자자 유치 준비하는 DAPEK 인프라 공사가 진전되고 주요 건설 단계가 완료됨에 따라 DAPEK에 신규 투자자를 유치하려는 노력도 속도를 내고 있다. DAPEK는 향후 중•고도 기술 산업 투자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미 석유화학, 화학, 에너지 장비, 복합소재, 바이오연료 및 기타 고부가가치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적극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DAPEK는 대규모 개발 부지와 도로•철도•해상을 원활히 연결하는 복합운송 물류 인프라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산업 플랫폼이다. 산업단지 운영 체계는 투자자에게 비용과 금융 측면 모두에서 실질적인 혜택이 있는 장기 토지 이용 모델을 제시한다. 궁극적인 비전은 DAPEK를 개별 투자들이 모인 단순한 집합체가 아니라 생산, 에너지, 물류가 서로를 강화하고 연계하는 역동적인 산업 생태계로 조성하는 것이다. 도로•철도•해상 교통망이 한곳에서 연결되고 광대한 개발 부지와 최고 수준의 인프라가 결합된 DAPEK는 튀르키예가 동부 지중해의 주요 생산•무역 중심지로 도약하려는 목표를 지원하는 전략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튀르키예의 석유화학 제품 수입 의존도 완화 지원 튀르키예가 여전히 석유화학 제품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프로젝트는 국내 산업 생산을 확대하고 국가 무역수지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 을르자크 명예회장은 끝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DAPEK의 핵심인 폴리프로필렌 생산시설이 완공되면 연간 47만 2500톤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되며, 튀르키예의 연간 폴리프로필렌 수요 가운데 약 17%를 충족하게 된다. 이를 통해 튀르키예의 석유화학 제품 수입 의존도를 줄이는 동시에 경상수지에 매년 약 3억 달러를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DAPEK에서 진행 중인 투자는 산업 및 물류 인프라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지역에 상당한 고용도 창출하고 있다. 현재 현장에서 일자리 4000개를 창출했으며, 이 가운데 70%는 인근 지역 출신 근로자다. 개발이 계속되면 이 수치는 올해 말까지 4500개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언론 문의처벤수 첼리크(Bensu Celik), bensu.celik@ronesans.com Erman Ilicak, President Emeritus of Rönesans Holding

2026.07.24 21:10글로벌뉴스

엔씨 '아이온2', 삼성 갤럭시 언팩 등장…기술 협력 결실

엔씨의 MMORPG '아이온2'가 지난 22일 진행된 삼성전자 신제품 공개 행사 '갤럭시 언팩' 무대에 등장하며 양사 간 기술 협력의 결실을 선보였다. 엔씨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언팩 행사 중 신제품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의 게임 성능을 소개하는 주요 예시작으로 '아이온2'가 공개됐다고 24일 밝혔다. 언팩 무대에 오른 카데시 백포드 제품 매니저는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가 제공하는 몰입감 높은 게임 플레이 환경과 AI 기반 그래픽 최적화 기술인 '뉴럴 프레임 퓨전'을 설명하며 '아이온2'를 대표 사례로 소개했다. 엔씨와 삼성전자는 각사의 최신 기술을 접목한 협업을 지속해 왔다. 앞서 엔씨는 지난해 '지스타 2025' 시연 현장에서 삼성전자 OLED 모니터를 활용했다. '아이온2'의 첫 모바일 시연 역시 갤럭시 최신 플래그십 기기로 진행하며 기술 협력을 통해 그래픽 최적화 및 프레임(FPS) 속도를 약 40% 향상시킨 바 있다.

2026.07.24 20:11정진성 기자

정부 "석유 최고가격 일몰 가능성 적어"…유가 상승 예의주시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재차 격화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 추세인 점을 고려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당분간 유지할 전망이다. 양기욱 산업통상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24일 8차 석유 최고가격제 발표 브리핑에서 “급격한 상황 변동이 발생하면 조정을 해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다”면서도 “제도 일몰 가능성은 별로 없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날 정부는 오는 25일 0시부터 향후 4주간 적용될 8차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 7차 최고가격으로 동결한 리터당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가격은 향후 4주간 적용되지만, 글로벌 원유 시장 변동성이 급속히 확대된 점을 고려해 도중 제도 조정이 필요해질 수도 있다는 입장을 보인 것이다. 제도 초기에는 2주마다 가격을 조정해왔다. 유가 급등 가능성이 커진 만큼 당분간 최고가격 일몰은 고려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다시 격화되면서 유가 변동성이 급속히 커졌다. 실제 유조선들의 주요 해상 경로인 호르무즈 해협은 이미 마비 상태에 접어들었다. 로이터는 선박 추적업체 케이플러를 인용, 지난 23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통과한 유조선 수가 한 척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중하순 일 20척 이상이 통과한 데 비해 통항이 급감했다. 여기에 호르무즈 해협 우회 경로로 쓰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에 대해서도 예멘 반군 후티가 봉쇄를 선언한 상황이다. 이에 국제 유가는 하루 만에 급등세를 보였다. 23일 기준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6.2% 오른 92.1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ICE선물거래소 브렌트유 9월물 가격은 전장 대비 7% 급등, 100.6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양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정유사들과 소통 하에 기업 추정 가격보다 휘발유는 100원, 등·경유는 300원 정도 낮게 최고가격을 잡고 있다”며 “당분간 국내 주유소 기름값은 지금 수준(1800원 대)을 유지할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이날 정부는 유가 급등에 대응해 이달 말 종료할 예정이었던 유류세 인하 조치도 9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자원 안보 위기 경보 단계 상향 가능성에 대해선 “지난 4월 당시 대체 물량 도입이 가장 어려워 '관심'에서 '주의', '주의'에서 '경계'까지 올렸다가 지금 '주의'로 낮아졌는데 지금 수급 상황에선 당분간 상향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밝혔다. 일각에선 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른 정유사 손실 보전에 대한 정부 재정 부담 누적을 우려한다. 정부는 목적예비비 4조 2000억원 가량을 편성했는데, 이는 제도가 6개월간 지속될 경우를 전제한 규모였다. 이번 가격제 시행 기간을 고려하면 제도 운영 기간이 6개월에 근접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양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이런 재정 부담 관련해 “아직까진 감당 가능한 범위인데, 앞으로를 예측하기가 굉장히 어렵다”며 “일단 6개월까지 생각 중인데 그보다 길어지면 다른 조치를 검토해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예비비 소진에 따른 추경 가능성에 대해서는 “추경까진 아직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추산 시 달라지는 면이 있다면 예비비로 접근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검찰은 정유4사를 유가 담합 혐의로 기소되자, 관련 수사가 석유 최고가격제 관련 정유사 손실 보전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양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재판이 진행 중이라 수사에 대해 말하기 적절치 않다”면서도 “검찰이 넘겨준 자료를 받아봤고, 이 자료를 정산위원회를 통해 정유사 측 자료와 함께 객관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7.24 20:00김윤희 기자

컴투스, MMORPG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 8월7일 쇼케이스 개최

다음달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의 개발 비전과 핵심 콘텐츠, 정식 출시일 등을 공개하는 쇼케이스가 열린다. 컴투스는 에이버튼이 개발 중인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 미디어 쇼케이스를 다음달 7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일 오후 2시 30분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쇼케이스에는 컴투스 남재관 대표, 김정훈 게임사업본부장을 비롯해 개발사 에이버튼의 김대훤 대표, 정성훈 총괄 디렉터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게임의 개발 비전과 핵심 콘텐츠, 정식 출시 이후의 운영 및 서비스 방향성 등을 자세히 소개할 방침이다. 특히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아온 정식 출시 날짜가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처음으로 밝혀진다. 이와 함께 사전 공개되지 않은 특별 게스트의 참석도 예정돼 있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한 MMORPG로,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과 세력 간 대립 구조 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양대 앱 마켓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올해 3분기 국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2026.07.24 19:10진성우 기자

조승래 의원, 제22대 국회 전반기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유성구갑)이 제22대 국회 전반기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승래 의원실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제22대 국회 전반기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조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통산 9번째 헌정대상 수상을 기록하게 됐다. 헌정대상을 주관하는 법률소비자연맹은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출석률, 법안표결 참여도, 통과된 대표발의 법안 성적, 국정감사 평가 등 12개 객관적 지표를 계량화해 우수의원을 선정한다. 조 의원은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총 43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해 이 중 13건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키는 등 의정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공연 및 스포츠 경기의 암표 거래를 근절하기 위한 '공연법' 개정안과 가상자산 활용 보이스피싱 피해 구제를 위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등을 대표발의해 처리하며 민생 문제 해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승래 의원은 "이번 수상을 남은 의정활동에도 본분을 다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다"며 "후반기에는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을 맡은 만큼 민생 안정과 경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2026.07.24 19:00진성우 기자

석유 최고가격 동결…휘발유 1784원·경유 1773원

산업통상부는 오는 25일 0시부터 향후 4주간 적용될 8차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 7차 최고가격으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8차 최고가격은 리터당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이다. 최근 미국과 이란 양측의 공방이 격화되고, 유조선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 수가 다시 감소하는 등 중동 위기가 급격히 고조되고 있다. 후티 반군의 홍해 봉쇄 선언으로 글로벌 원유 수급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면서, 지난 23일 국제 유가는 브렌트유 기준 배럴당 100불대까지 상승했고, 국제 석유제품 가격도 다시 상승하고 있다. 다만 이달 평균으로 보면 국제 유가는 배럴당 브렌트 82불, WTI 77불, 두바이 75불로, 아직까지 지난달 평균인 브렌트 84불, WTI 82불, 두바이 80불보다 낮은 수준이다. 정부는 이런 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도, 최근 3%대 물가 상승률과 한국 은행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서민경제 부담이 커진 점을 고려해 최고가격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중동 정세 불확실성으로 인한 국제 유가의 높은 변동성으로부터 민생 경제를 보호하고 화물차 운전자, 택배기사, 농·어업인 등 생계형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국내 유가는 지난달 27일 7차 최고가격 시행 이후 지속 하락, 지난 23일 기준 리터당 휘발유 1871원, 경유 1856원이다. 중동정세 긴장이 지속 고조되고 있는 만큼, 정부는 앞으로 국내외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펴보면서 중동정세, 석유수급, 물가 및 민생 부담, 수요 관리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민하고 유연하게 최고가격제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2026.07.24 19:00김윤희 기자

솔루스첨단소재, 자사주 3671만원어치 소각

솔루스첨단소재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상법 개정에 따른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주 환원 정책 강화를 위함이다. 소각 대상은 보통주 5046주와 우선주 2076주(1우선주 1672주, 2우선주 404주)다. 이번에 소각하는 자기주식은 2019년 두산으로부터 인적분할 당시 취득한 단수주 물량으로 소각 예정 금액은 취득원가 기준 약 3671만원이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이번 자기주식 소각을 통해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소각 예정일은 이달 중이다. 이번 소각으로 자본금은 변동 없이 발행주식 수만 감소하게 된다. 소각 완료 후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7021만2298주, 우선주 2068만4986주(1우선주 및 2우선주 포함)로 변경될 예정이다. 솔루스첨단소재 측은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변화하는 제도 환경에 대응하는 동시에 책임 있는 자본관리와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4 18:53김윤희 기자

라이엇게임즈, 'LCK 레전드 매치' 8월4일 개최…참가 선수 라인업 공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이스포츠 초창기를 이끌었던 전설적인 프로게이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벤트 매치를 펼친다. 라이엇 게임즈는 'LCK 레전드 매치'를 개최하고 참가 선수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4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개최되며, 과거 LCK의 기반을 다진 선수들이 참가해 초창기 버전인 'LoL 클래식'으로 맞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이번 매치는 '팀 삼성 텔레콤'과 '팀 이걸 CJ 롤스터가' 구도로 치러진다. 팀 삼성 텔레콤에는 '루퍼' 장형석, '스피릿' 이다윤, '폰' 허원석, '피글렛' 채광진, '하트' 이관형이 이름을 올렸다. 팀 이걸 CJ 롤스터가에는 '막눈' 윤하운, '인섹' 최인석, '쿠로' 이서행, '캡틴잭' 강형우, '고릴라' 강범현이 합류한다. 중계진은 LCK의 역사를 함께해 온 전용준 캐스터와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 과거 해설을 맡았던 강민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영문 중계는 브랜든 발데스와 닉 드 체사레가 담당한다. 현장 관람을 희망하는 팬들은 LCK 및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관을 신청할 수 있다. 팔로우와 게시물 참여 절차를 거쳐 신청폼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6.07.24 18:50진성우 기자

정부, 美 하원 '쿠팡 차별' 보고서 반박…"사실관계 바로잡아 달라"

우리 정부가 한국이 쿠팡 등 미국 기업을 차별했다는 내용을 담은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 보고서에 공식 반박했다. 주미한국대사관은 보고서의 사실관계 오류를 바로잡고 우리 정부의 입장을 담은 상세 입장문을 전달하며 보고서 수정을 요청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24일 주미한국대사관은 법사위가 지난 1일(현지시간) 공개한 쿠팡 관련 임시 실무보고서를 두고 보고서상 사실관계 오류 정정 및 정부의 반박 입장 설명을 위한 상세 입장문을 전달했다. 입장문에는 ▲한국의 규제 입법 및 집행 원칙 ▲한국 디지털 규제의 비차별성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사실관계 및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처분의 타당성 ▲쿠팡에 대한 다부처 조사·국회 청문회 등 우리 정부의 조사 적법성 내용이 담겼다. 또 정부는 입장문을 통해 법사위 보고서가 확인되지 않은 주장에 기반해 작성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보고서상 사실과 다른 부분을 수정하고 누락된 중요 사실을 보고서에 추가해줄 것을 요청했다. 앞서 미국 법사위는 '경쟁 차단: 미국 소유 기업에 대한 한국의 차별적 공격'이라는 이름의 중간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우리 정부가 쿠팡의 중국 내 회수 작전을 강요했다는 취지의 내용이 포함됐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우리 정부는 쿠팡 사태가 한미 관계에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관리해 나가는 동시에 법사위를 포함한 미 조야를 지속 접촉해 쿠팡 측의 사실 관계 왜곡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7.24 18:43박서린 기자

위메이드커넥트 '로스트소드', 처갓집양념치킨과 제휴 프로모션 진행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손면석)의 모바일 서브컬처 RPG '로스트 소드'가 외식 브랜드 처갓집양념치킨과 제휴 프로모션을 펼친다. 위메이드맥스는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고 코드캣이 개발한 '로스트 소드'가 처갓집양념치킨과 협업한다고 24일 밝혔다. 여름 시즌을 맞아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이용자 혜택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양사는 오늘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배달 앱 '배달의민족'과 처갓집 멤버십 앱을 통해 '로스트 소드 스페셜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작위 캐릭터 포토카드 1종과 함께 게임 아이템 쿠폰이 지급된다. 쿠폰을 등록하면 다이아, 캐릭터 소환권, 펫 소환권 등의 인게임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처갓집 멤버십 앱을 통해 구매할 경우 '찬란한 제야의 종' 및 '속성석 파편'을 지급하는 전용 스페셜 쿠폰이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김제헌 코드캣 대표는 "게임 밖에서도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확장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7.24 18:40진성우 기자

[카드뉴스] 단일 레버리지 종목, 3000만원 없인 못 사요!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오는 7월 31일부터 투자 규칙이 크게 바뀐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 내용을 쉽고 간단하게 정리해드릴게요.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이제부터 현금 3,000만 원이 있어야만 특정 투자 상품을 살 수 있다는 점이에요. 기존에는 주식으로도 예탁금을 대신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오직 현금만 인정된다고 하니 꼭 기억해두셔야겠어요. 이런 규제가 앞당겨진 배경에는 최근 20일간 요동친 증시가 있었는데요, 코스피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다가 살짝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고, 두 종목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예탁금 규칙 시행이 예정보다 빨라졌다고 해요. 문제는 이런 규제가 오히려 시장을 더 위험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점이에요. 거래량이 줄어들면 마치 물이 적은 웅덩이가 작은 돌 하나에도 크게 출렁이듯, 시장이 더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거든요. 실제로 AI패널의 논의에서도 '더 위험해진다'는 응답이 80%에 달했다고 하니, 투기를 막으려는 좋은 취지와 별개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AMEET이 헷갈리는 투자 소식, 알기 쉽게 전해드릴게요!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a26eacd1.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7.24 18:31AMEET

메가존클라우드-아크릴, AI 인프라 사업 맞손…헬스케어·공공 공략

메가존클라우드가 아크릴과 손잡고 기업·공공기관 대상 AI 인프라 사업 확대에 나선다.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 구축과 운영 최적화 기술을 결합해 산업별 AI 전환(AX)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도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아크릴과 AI 인프라 사업 확대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은 지난 23일 과천 메가존산학연센터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대규모 GPU 인프라가 필요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AI 인프라 구축부터 운영, 모델 개발까지 아우르는 통합 AX 환경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메가존클라우드의 AI·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역량과 아크릴의 AI 개발 및 인프라 최적화 기술을 결합해 고객 맞춤형 사업 모델을 공동 발굴할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엔비디아 기반 GPU 서버와 클라우드 인프라를 공급·구축하고 고객 환경에 맞는 시스템 설계와 비용 효율화 방안을 지원한다. 아크릴은 AI 풀스택 플랫폼 '조나단'과 AI 인프라 운영·최적화 플랫폼 'GPU베이스'를 활용해 AI 모델 개발부터 GPU 자원 관리까지 담당한다. 조나단은 데이터 준비와 AI 모델 학습·검증, 배포, 서비스 적용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환경에서 지원하는 AI 풀스택 플랫폼이다. GPU베이스는 GPU·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 자원을 통합 관리해 작업 스케줄링과 자원 할당, 가상화, 모니터링 등을 지원하는 AI 인프라 운영 솔루션이다. 우선 양사는 대규모 GPU 환경에서 성능 테스트를 진행한 뒤 기업과 공공기관 대상 공동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헬스케어·공공·보험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별 특화 서비스를 발굴하고 양사가 보유한 파트너 및 고객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시장 진출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AI 도입이 확대되면서 AI 인프라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GPU 인프라 운영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우리의 AI·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노하우와 아크릴의 GPU 최적화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별 특화 서비스를 발굴하고 국내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 기회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외진 아크릴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고성능 AI 인프라 아키텍팅부터 자원 최적화, 모델 개발과 서비스 적용까지 연결되는 통합 사업 체계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헬스케어와 공공 분야에서 성공 사례를 확보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4 17:56한정호 기자

해상풍력 키우는 두산에너빌리티…자회사에 630억원 투입

정부가 해상풍력을 재생에너지 확대의 핵심 축으로 육성하는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가 자회사 출자를 통해 해상풍력 발전사업 투자 확대에 나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회사 두산지오솔루션의 보통주 6만 3000주를 630억원에 인수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발행가액은 100만원이며, 주금 납입 예정일은 오는 9월 15일이다. 이번 출자는 두산지오솔루션의 해상풍력 발전사업 지분 투자에 필요한 자금과 운영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출자 이후 두산에너빌리티의 두산지오솔루션 누적 출자액은 1118억원으로 늘어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현재 두산지오솔루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유상증자 참여에 따른 지분율 변동은 없다. 회사는 주금 납입 일정과 거래 세부 조건이 향후 진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2026.07.24 17:55류은주 기자

이상근 교수 "명령 한 줄로 누구나 해킹하는 시대 올 것"

취약점 공개 후 취약점 공개 후 실제 악용까지 걸리는 시간(TTE)이 평균 2.3년이었으나 현재는 마이너스 8시간 수준으로 단축돼 취약점이 공식적으로 공개되기도 이전에 이미 제로데이 공격이 들어오는 상황이다. 제로데이 공격은 취약점에 대한 패치가 발표되기 이전에 취약점을 악용한 공격을 말한다. 이상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24일 개최한 '코드게이트 2026' 강연자로 나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복잡한 AI 세계를 위한 새로운 보안 질서'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AI가 코딩을 대신하는 바이브 코딩의 증가와 분석해야 할 코드량이 급증했고, 이 때문에 공개된 취약점(CVE)도 폭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미국 국가 취약점 데이터베이스(NVD) 역시 분석 후 공개할 취약점이 3만건에 육박하면서 분석을 사실상 포기하고, 미국 정부 관심 소프트웨어 위주로만 관리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이 교수는 "보안 인력 공급은 비선형적인 반면 공격 기법과 코드 폭증은 기하급수적"이라며 "2028년경에는 누구나 토큰 비용만 내면 명령 한 줄로 해킹을 시도할 수도 있는 시대가 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국내 기업·기관은 자체적인 취약점 분석 및 자동 패치 역량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AI 모델 자체가 새로운 공격 표면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 배경으로 ▲프롬프트 인젝션 ▲탈옥(가드레일 우회) ▲학습 데이터 및 개인정보 오출 ▲양자화 백도어 ▲AI 권한 관리 미흡 ▲섀도우 AI ▲피지컬 AI 위협 등의 공격 기법을 예로 들었다. 이같은 공격에 대응한 전략으로는 ▲AI 기반 자동화 패치 전략 ▲자동 패치 적용 기술 ▲양자 컴퓨터 및 'HMDL' ▲AI와 사이버 보안 체계의 통합 등을 제시했다. "현대 사이버전, 심리적 우위 점하는 '증폭력' 도구" "AI는 시간을 아껴주는 '세탁기'이자, 시간을 낭비하게 만드는 'TV'의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토큰을 많이 쓴다고 해서 생산성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단지 엔터테인먼트로 소모했을 수 있습니다. 핵심은 인풋이 아닌 아웃풋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마이클 그로내거(Michael Gronager) Gry AI 창립자 겸 CEO도 이날 강연자로 나서 'AI와 보안의 현주소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현재 LLM은 인터넷에 공개된 위키피디아 수준의 '간접 정보'를 압축 및 추출하는 데 특화돼 있다"며 "데이터를 수집해 그간 놓쳤던 영역을 연결하는 데에는 유욕하지만, 새로운 정보 주입이 없으면 성장세는 곧 정체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그는 "경영진들이 AI 도입률을 '직원당 사용한 토큰 비용'으로 측정하는 것은 80년대 컴퓨터 수나 블록체인 트랜잭션 수만 세는 '인풋(Input) 측정의 오류'"라며 "토큰 사용량이나 인풋 지표를 AI 성공의 척도로 삼지 말고 아웃풋을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AI로 인해 PPT, 소설, 기본 코드 생성 등 손쉽게 만들어지는 콘텐츠의 가치는 폭락했다. 진정한 혁신이나 직접적인 경험만이 희소성을 가진다"며 "기업 내부의 독자적인 데이터, 현장 경험 데이터야말로 가장 강력한 자산이며, 이 데이터를 자체 AI에 학습시키고 활용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 사이버전, 심리적 우위 점하는 '증폭력' 도구" 글로벌 사이버 위협 환경이 급변하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에서도 사이버 공격이 실전 사례로도 나타났다. 이에 제도와 인식 개선을 통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적극적 방어 태세를 확립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손기욱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도 이날 강연자로 나서 '최근 전쟁에서 일어난 사이버전 양상'을 주제로 발표했다. 손 교수는 "현 시점 사이버전은 독자적으로 물리전은 완벽히 대체하기보다, 물리전의 파괴력을 높이고 심리적 우위를 점하는 '증폭력' 도구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AI, 클라우드, 위성 통신망 등이 새로운 전장 및 주요 공격 표면으로 부상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사이버전의 승패 기준을 전환해야 한다. 단순히 공격을 차단해낸 것에서 승리했다는 개념, 공격을 당하면 패배했다는 개념이 아니라, 100% 탐지 및 방어는 불가능하다는 의식 아래 얼마나 공격을 잘 버텨내고 빠른 시간 내에 복구해야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는지가 핵심 승패 기준이 돼야 한다"고 사이버 레질리언스(복원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손 교수는 질문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단순히 보안 점검을 통과했는가 하는 질문은 공격을 받아도 견디고 서비스를 유지할 준비가 되었는가로, 보안 솔루션을 몇개 도입했는가를 장애 발생 시 대체 경로와 복구 절차가 있는가로 전환해야 한다"며 "학생들은 단순히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정의하고 평가할 줄 아는 전문가가 돼야 한다. 또한 언론은 정보 전달을 넘어, 허위 정보와 인지전에 맞서 국민의 '인지 공간'을 지키는 핵심 주체로서의 역할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화웨이, R&D 전 과정에 보안 내재화했다" 루이스 로우(Louis Low) 화웨이 사이버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부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총괄도 이날 발표자로 나서 AI 시대 사이버 보안을 위한 화웨이의 글로벌 거버넌스 및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데이터 유출, 공급망 공격 등 전통적인 보안 위협과 더불어 AI 특화 공격 표면, 악의적 AI 활용 등 AI발 보안 위협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며 "실제로 대형 AI 모델 2개를 악용해 5개월간 200~300달러의 비용으로 멕시코 정부 기관을 해킹한 사례도 포착된다"고 설명했다. 루이스 총괄은 "전 세계 주요 국가들도 이같은 AI발 보안 위협을 의식해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다. 유럽은 AI Act를 제정해 고위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법적 처벌을 명시했고, 미국은 AI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강력한 규제를 자제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같은 위협에 대응하는 화웨이의 AI 거버넌스 및 보안 프레임워크를 소개했다. 크게 3가지로 구분되는데, ▲책임있는 AI 6대 원칙 및 거버넌스 ▲5대 가드레일 및 현지화 ▲3대 보안 대응 원칙 등이다. 루이스 총괄 발표에 따르면 화웨이는 기존의 보안, 개인정보보호, 데이터 거버넌스 관리 체계와 통합해 R&D 전 과정에 보안 검증 단계를 내재화했다. 또한 AI가 해당 국가의 문화, 종교, 법률을 위반하지 않도록 국가별·산업별 독자적인 커스텀 데이터셋을 구축했다. 3대 보안 대응 원칙으로는 내재적 보안, 사이버 회복력, 생태계 협업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본사 엔지니어가 신규 취약점을 발견하면 클릭 한 번으로 고객사(Vodafone, Deutsche Telekom 등) 운영자에게 실시간 자동 전송되는 자동화 시스템도 구축했다. 이는 취약점 발견 및 검증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발굴율을 3배 이상 향상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루이스 총괄은 "AI는 특히 우리 보안 담당자들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를 가져다주겠지만, 동시에 개발·제조·테스트의 전 과정을 개선하는 데 AI를 적극 활용할 수도 있다"며 "시스템 자체가 충분히 견고하다면, 아무리 강력한 대형 AI 모델이라 하더라도 뚫고 들어올 수 없다. 지금이야말로 시스템의 품질과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내에서 우리 보안 담당자들의 목소리와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적기"라고 강조했다.

2026.07.24 17:38김기찬 기자

'코드게이트 2026' 성료...일본팀 일반부 우승

세계 최정상 해커들이 집결해 실력을 겨루는 국제해킹방어대회 '코드게이트 2026'이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KAIST와 코드게이트보안포럼이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해커'도 초청선수로 참가해 '인간 vs AI'의 대결 구도도 성립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세계적인 실력의 화이트해커를 발굴하고 최신 보안기술 동향을 전파하는 국제해킹방어대회이자 보안 컨퍼런스인 '코드게이트 2026'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드게이트 2026'은 2008년 시작돼 올해로 18회째를 맞았다. 올해 대회에는 88개국 3333명이 온라인 예선에 참가해 이 중 일반부 8개국 20개팀, 주니어부(전 세계 만 19세 미만 청소년) 3개국 20명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은 주니어부의 경우 12시간, 일반부는 24시간 내내 열렸다. 일반부 대회는 'BunkyoWesterns' 팀(일본)이 우승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0만원을 받았다. 2위와 3위는 각각 따따, 더 어메이징 디지털 오렌지!(The Amazing Digital Orange!) 팀이 우승했다. 주니어부는 김준원 학생이 우승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2위와 3위는 원예준 학생과 김필립 학생이 차지했다. 올해는 KAIST와 코드게이트보안포럼이 공동 개발한 'AI 해커'가 해킹방어대회 본선에 초청선수로 참가해 인간 화이트해커와 같은 문제를 두고 취약점을 찾아내며 경쟁을 벌여 관심을 끌었다. 코드게이트보안포럼 측에 따르면 이 AI 해커는 주니어부에서 2등, 일반부에서 18등을 기록했다. 다만 초청선수인 만큼 시상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미국 블랙햇(Black Hat)의 트레이닝 코치팀을 초청해 해외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높은 수준의 보안 기술 트레이닝 세션도 열렸다. 아울러 김용대 KAIST 교수가 좌장을 맡는 오픈토크 세션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AI 시대의 사이버보안'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이 외에 선린인터넷고, 디지털미디어고, 우석대학교 동아리 APS가 공동기획한 해킹 체험 프로그램, 세계 각국 화이트해커들을 위해 마련한 'Networking Lunch', 코드게이트 해킹방어대회 문제풀이세션인 'CTF write-up', 포토존, 굿즈샵, VR 게임존 등 참관객들을 위한 현장 콘텐츠들도 마련됐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드게이트 수상자들을 축하하면서“AI 3대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굳건한 사이버보안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며 “더욱 정교해지는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AI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보안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4 17:37김기찬 기자

가비아, 공개매수 대응 특별위원회 구성 추진…외부 자문 참여

가비아가 맥쿼리자산운용의 공개매수 추진과 관련해 주주 이익 보호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추진한다. 외부 법률·재무 자문사가 참여하는 검토 체계를 마련해 공개매수 절차를 신중하게 살펴보겠다는 입장이다. 가비아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매수 관련 절차적 대응 계획을 안내하는 공식 입장문을 게재했다. 회사는 이번 공개매수와 관련한 제반 사항을 주주 이익 관점에서 검토하기 위해 외부 법률·재무 자문사가 참여하는 특별위원회 구성을 포함한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맥쿼리자산운용은 투자목적회사(SPC) 디씨케이인베스트먼트를 통해 가비아 최대주주 김홍국 공동대표 등 특수관계인의 지분 24.4%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동시에 일반 주주가 보유한 잔여 지분 73.1%를 대상으로 주당 4만 8000원에 공개매수를 진행 중이다. 공개매수가 성사되면 가비아를 완전자회사로 편입한 뒤 자진 상장폐지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후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와 미리캐피탈이 공개매수 가격이 기업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면서 가격 적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이에 맥쿼리는 이날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투자 경험과 다양한 가치평가 기법을 근거로 공개매수 가격의 적정성을 강조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가비아는 이번 절차에서 전체 주주의 이익 보호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공개매수 조건과 절차를 검토하고 관련 대응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회사는 특별위원회 구성 등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대로 전체 주주가 확인할 수 있는 방식으로 안내하겠다고 설명했다. 가비아 측은 "전체 주주의 이익 보호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있다"며 "이번 공개매수와 관련한 제반 사항은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신중하고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4 17:36한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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