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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솔루션·프로이천, '국책과제' 올레도스 검사방법 특허 등록...수요기업 삼성D

HB솔루션과 프로이천이 올레도스(OLEDoS) 웨이퍼 검사방법 특허 2건을 지난 8월 지식재산처에 함께 등록했다. 올레도스는 실리콘 기판 위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증착하는 기술이다. 확장현실(XR) 기기에 적용할 수 있다. HB솔루션과 프로이천, 그리고 이엘피 등은 산업통상부 국책과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올레도스 디스플레이용 원장 동시 검사기술 개발'을 수행 중이다. 전체 연구기간은 2025년 4월부터 2027년 12월까지다. 연구비는 2025년과 2026년 각각 19억원씩이다. 수요기업은 삼성디스플레이, 과제관리기관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다. 과제 주관기관인 HB솔루션은 장비와 검사 기술을 맡았다. 공동연구개발기관인 프로이천은 프로브 카드, 이엘피는 패턴 제너레이터를 개발한다. 3곳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HB솔루션과 프로이천이 함께 등록한 특허 2건은 '이격 배치된 복수 라인 프로브를 이용한 올레도스 웨이퍼의 고속점등 검사방법'(등록번호 3006401, 아래 '401 특허), '웨이퍼 검사기의 프로브 충돌 방지장치 및 그것을 이용한 웨이퍼 검사방법'(등록번호 3013860, 아래 '860 특허) 등이다. '401 특허는 올레도스 웨이퍼의 점등 검사와 불량 분석을 위한 고속 프로브 테스트 기술이다. '860 특허는 웨이퍼 검사 과정에서 프로브 헤드와 광학비전 유닛 등 장비 충돌을 방지하고 정확한 위치에서 점등 검사를 수행하기 위한 기술이다. 연구목표는 "올레도스 디스플레이용 원장 동시 점등 검사 기술과 AI 딥러닝 검사 시스템 개발"이다. 디스플레이 패널을 원장 단계에서 검사하면 불량 패널을 일찍 검출해 불필요한 후공정, 검사 공정을 생략할 수 있다. 여러 셀을 동시에 점등·검사하면 검사시간이 짧아진다. 수요 기업인 삼성디스플레이의 연구내용은 성과 평가와 상용화, 프로젝트 목표와 기술 요구사항 설정, 중간성과 평가 후 피드백 제공, 개발 기술이나 제품 실제 활용과 상용화 추진 등이다. 한편, 프로이천은 중소벤처기업부 국책과제 '8.6세대 OLED 패널 검사용 스마트 프로브 개발'도 수행 중이다. 과제 수행기간은 2023년 7월부터 2027년 7월까지다. 연구비는 2023년 3억원, 2024년 4억원, 2025년과 2026년 각 6억원씩이다. 과제관리기관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다. 프로이천의 해당 과제 연구목표는 "8.6세대급 OLED 원장 패널 자동검사용 스마트 프로브 개발과 사업화"다. 연차별 개발내용은 "2026년(4차년도) 삼성디스플레이 양산 납품 및 검증", "2027년(5차년도) BOE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라인 테스트와 사업화" 등이다. 사업 종료 후 1년 안에 BOE에 양산 납품하는 것도 주요 목표다.

2026.09.15 01:50이기종 기자

[보안 리딩기업] 쿤텍 "IT·OT 통합 글로벌 보안회사로 우뚝...세계 80개국 진출 목표"

"세계 80개국에 진출한 보안 기업을 만들고 싶습니다." 방혁준 쿤텍 대표는 지디넷코리아와 인터뷰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성남시 동판교에 둥지를 튼 쿤텍은 2016년 1월 22일 설립된 AX·DX 융합보안 전문기업이다.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선박보안, OT(Operational Technology, 운영기술, 공장·발전소·정유시설·교통시설 등에서 실제 기계와 설비를 움직이고 제어하는 기술)보안, 임베디드 가상화&보안, AI 보안 교육 및 컨설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기업부설연구소가 있고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올 9월 기준 임직원은 99명이다. 전체 인력 77%가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회사명 쿤텍(COONTEC)은 'COrporation ON by TEChnology'에서 따왔다. 기술을 통해 조직과 산업의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방 대표는 2000년 이타텍 연구원을 시작으로 2004년 엠브릿지에 들어가 선임연구원을 지냈다. 한컴MDS DAS팀장(2008~2015년)을 거쳐 2016년 쿤텍을 설립했다. OT와 임베디드 신뢰·보안 컨설팅, ISO 26262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 경험을 쌓아 온 기술경영자다. 아래는 방 대표와 인터뷰 일문일답. -쿤텍 설립 배경이 궁금하다 "2012년 한컴에 다닐때부터 미국 등 해외 컨퍼런스에 많이 참석했다. 당시 미국 갈 때마다 언급된 게 IoT였다. 앞으로 새로운 영역이, 새로운 디지털 세상이 펼쳐질 것으로 생각했다. 여기에 맞는 보안이 뜰 것으로 봤다. IoT 등 임베디드 기기는 수량이 PC의 100배 정도 많다. 세상의 모든 디바이스, 특히 전통 산업영역인 국방, 선박, OT 분야에 인터넷이 연결되면서 발생되는 현상(Digital Transformation)에서 사이버 보안이 새로운 위협으로 등장 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기존 기술로 해결할 수 없고, 세상에 필요한 솔루션을 만들어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 그래서 창업했다. 나는 프로그래머로 직장생활을 했다. 당시 직장생활을 하면서 늘 고민한 게 "우리는 왜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이 없을까?였다." -어떤 솔루션들을 공급하고 있나. 각 솔루션들의 특징도 말해달라 "쿤텍은 소프트웨어와 AI 개발 단계부터 실제 운영 단계까지 보안을 연결하는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크게 다섯 가지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먼저 공급망 통합 보안 플랫폼 '이지즈(AEZIZ)'다. 2021년 처음 출시했다. 올 8월 25일 'AEZIZ 3.0'을 선보였다. 소스코드, 바이너리, 오픈소스 저장소를 각각 관리하던 기능을 SCA·SCM·RMS 기반의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한 제품이다. SCA(Software Composition Analysis)는 소프트웨어 구성요소 분석이다. 오픈소스·외부 라이브러리를 찾아내 버전과 취약점(CVE), 라이선스 등을 분석해주는 소프트웨어다. SCM(Software Configuration Management)은 소프트웨어 구성 관리로, 소스코드와 개발 산출물의 버전·변경 이력·형상 등을 관리해준다. RSA(Risk Management system)는 위험관리 시스템으로, 발견된 취약점·라이선스 문제 등 위험을 평가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대응 및 추적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최근 선보인 'AEZIZ 3.0'은 SBOM 생성과 취약점·라이선스·코드서명·파일 무결성 점검을 지원한다. 특히 AI-BOM을 통해 AI 모델에 사용한 데이터, 라이브러리, 모델 구조의 출처와 변경 이력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AI 시대의 차별점이다. 금융·공공·국방 분야에서 구축 레퍼런스를 갖고 있다. 'AEZIZ'를 중심으로 한 공급망 보안 사업은 이제 AI공급망 보안 사업으로 확대됐다. 공급망 보안은 우리 전체 매출에서 약 30% 정도를 차지한다. 경쟁사는 외산기업은 블랙덕이고, 국내 기업은 스패로우와 래브라도랩스다. 둘째, 가상화 검증 솔루션 '패스트랩스(FastVLabs)'다. 하드웨어 없이 대상 바이너리를 수정하지 않고 실행·검증할 수 있는 4단계 수준(Level 4) 풀 버추얼라이제이션 기반의 가상 ECU 및 디지털 트윈 플랫폼이다. 개발 초기부터 반복 테스트, 디버깅, 고장 주입과 자동화 검증을 수행해 하드웨어 의존도와 개발 기간을 줄여준다. 'KAI FA-50' 비행제어컴퓨터 가상화와 한국수력원자력 원전 디지털 트윈 등에 적용했다. 특히, 항공 분야 디지털 트윈형 가상 비행환경 기술로 지난해 '2025 K-항공우주 오픈 이노베이션 우주항공청장상'도 받았다. 이 분야는 국내에서 우리가 유일한 기업인듯하다. 셋째, 올해 선보인 'TGM(TeraGRID Maritime)'은 선박 운항 환경을 위한 것으로, 해사 특화 사이버복원력 플랫폼이다. NDR과 EDR을 함께 지원하고 수집 데이터를 실시간 상관분석해 알려진 위협과 미지의 위협을 식별하며, 위험 수준에 따라 자동 격리와 알림 정책을 적용한다. NDR(Network Detection and Response)은 네트워크에서 이상한 통신이 일어나는지 감시하는 제품이고,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은 PC나 서버에서 이상한 행위가 발생하는지 감시하는 제품이다. 우리 'TGM'은 가상 선박 2척을 구성한 테스트베드에서 7종의 실제 사이버 공격을 탐지 및 차단하고 증적을 확보하는 전 과정을 실증했다. 한국선급과 공동 개발한 'KR-CRP'와 연계해 IACS UR E26·E27 규정 대응과 선급 제출용 보고서 생성까지 지원한다. 국내 조선·해양 사이버보안 1위와 해외 진출을 중장기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다른 분야와 달리 조선, 해양 분야는 국내서 받은 인증이 해외서도 통한다. 글로벌 시장 진출이 그만큼 유리하다. 넷째, AI모델 반입부터 실행, 에이전트 행동과 결과까지 보호하는 AI 에이전트 보안 플랫폼 'ASH'도 있다. 모델게이트(ModelGate), 런워치(RunWatch), 엔드포스(EndForce), 트러스트체인(TrustChain)을 통해 AI-BOM 자동 생성, 모델 무결성 검증, 런타임 위협 탐지, 엔드포인트 통제 등으로 AI 사용자의 종합적인 보안을 제공한다. 'AEZIZ AICA(AI BOM)'도 있는데, 이 제품은 별도 제품으로 공급한다. 다섯째, 'NEXA'는 데이터와 모델·로직의 원본을 서로 공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승인된 연산만 신뢰실행환경(TEE)에서 수행하고 결과만 전달하는 프라이버시 보존형 데이터 및 AI 협업 플랫폼이다. AI를 활용하는 시대에 더욱 데이터가 중요하다. 하지만 데이터 가치와 공유시 비가역적인 특성으로 데이터 활용은 더딘 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게 'NEXA'다. 서울대의 'PrivyBridge'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솔루션이다. -이들 솔루션들의 국내외 시장 동향은 어떤가 "먼저 국내를 보면, 공공·금융·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SBOM 기반 소프트웨어 공급망 관리 요구가 확대되고 있다.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도입이 늘면서 모델, 프롬프트, 도구 호출과 행위를 함께 보호하는 AI 보안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SDV 전환에 따른 가상개발과 시프트 레프트가, 해양 분야에서는 선박과 육상 관제를 연계한 사이버복원력과 인증 대응이 중요해지고 있다. 해외쪽을 보면, 소프트웨어 공급망 및 AI 규제 대응과 차량 소프트웨어 조기 검증, IACS UR E26·E27 기반 선박 사이버복원력, 데이터 주권을 보장하는 기밀컴퓨팅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런 시장에서 쿤텍이 차지하고 있는 위치와 경쟁우위는 "임베디드 쪽, 특히 위협 DB는 우리가 독자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엔진을 갖고 있다. 국방과 자동차 분야에서는 우리가 국내기업 중 선두에 서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급망 보안 분야 파트너사는 국내 기업 중 우리가 유일하다. 우리 회사 경쟁력은 공급망 보안, 임베디드 가상화, AI 보안, OT 보안을 하나의 기술 축으로 연결하고, 개발·검증·운영·감사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전체 인력의 77%가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특허 19건, 상표 12건, 저작권 39건 등 자체 지식재산과 금융·제조·공공·국방·해양 분야의 현장 적용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외 경쟁사는 "국내 오픈소스 및 공급망 보안 시장에서는 OSBC, 스패로우, 레드펜소프트, 블랙덕과 경쟁하고 있다. 쿤텍의 차별점은 소스코드와 바이너리 분석, 공급사 SBOM 관리, 저장소 반입 통제, AI 모델 검증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제공한다는 것이다. -작년 매출과 고객사는 얼마나? "작년에 147억 원을 달성했다. 고객사는 100곳 이상이다. 공공·국방·제조·금융·기업·정부 등 다양하다. 쿤텍 특징은 고객이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하다는 점이다. 이는 DX가 전통적인 보안 영역이 아닌 다양한 곳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해외 진출 현황과 계획은 "FastVLabs(디지털트윈), TGM(선박보안), AEZIZ(공급망 보안), ASH(AI보안)를 중심으로 일본 시장에서 고객과 파트너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2025년부터 일본 오토모티브월드(Automotive World)와 같은 주요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현지 파트너와 국내 글로벌 파트너 등을 통해 사업화도 추진 중이다. -투자 유치 현황과 상장 계획은 "2025년 시리즈A 투자로 60억 원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당시 효성벤처스, NH벤처투자, NH투자증권이 투자했다. 상장을 위한 준비도 하고 있다. 상장은 오는 2028년이나 2029년이 되지 않을까 한다." -기업 문화는? "쿤텍은 직급이나 형식보다 실제 문제 해결과 실행, 성과를 중시하며 각 구성원의 전문성, 성장 의지, 피드백 수용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의 코어타임을 중심으로 유연근무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 주 1회 원격근무와 반차·반반차 제도를 지원하고 있다." -5년후나 10년후에 어떤 회사가? "뚜렷한 목표가 있다. 10년 안에 80개국에 진출하고 싶다. ITOT 통합 보안 플랫폼 분야에서 우뚝 선 회사가 되고 싶다. ITOT 통합 보안회사가 되려면 15개 정도의 카테고리 기술이 필요하다. 현재 이런 기술을 다 갖고 있는 나라는 미국, 중국, 이스라엘밖에 없다. 한국은 미국과 중국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전세계에서 소버린 보안기술을 갖고 있다. IT와OT를 통합해 글로벌 소버린 시장에 진출하기에 한국이 굉장히 유리하다." ◆ CEO 10문 10답 -힘 들때 힐링이 되는 문구나 구절은? "이 또한 지나간다. 큰 상상력으로 멀리본다." -스트레스 해소는 어떻게? 또 건강관리는? "일에 집중하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푼다. 운동은 테니스와 등산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최애 음식과 식당, 18번 노래는? "닭고기 요리를 좋아한다. 18번 노래와 식당은 없다. 식사 약속이 많은 편이라 아무 것이나 잘 먹자는주의다. 음치와 박치다. 노래는 부르는 것보다 듣는 것을 좋아한다." -내 인생 최대 결단의 순간은? "휴학을 하고 전문 프로그래머 길로 간 것이다. 또 첫 번째 회사를 퇴사한 것, 쿤텍을 창업한 것,창업 후 2~3번의 변화를 결정한 것 들이 내 인생에서 나에게 영향을 많이 주었다. 딱 1개를 고르라면 쿤텍을 창업한 것이다." -나를 바꾼 책이나 영화, 멘토는? "이병철 회장의 호암자전, 폴존슨의 근대의 탄생, 서양미술사(곰브리치), 피터드러커 매니지먼트, 사티나 나델라의 히트 리프레시, 앤드루 그루부의 하이아웃풋 매니지먼트, 리드 헤이스팅스의 규칙없음 등이 많은 영향을 줬다. 사업과 개인적인 부분에서 내 생각에 많이 반영됐다. 영화로는 공각기동대나 블레이드 러너다. 현재의 AI가 세상에 미치는 철학적, 문화적 변화를 가장 잘 나타내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멘토는 많은 주변 동료 선배, 후배 들이 있는데, 저에게 많은 조언과 말을 해준다. 이 또한 나의 큰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언제 가장 행복한가? "이른 아침 맑고 높은 하늘을 보는 것, 일상에서의 잠깐의 상상, 깊은 호흡 정도로도 행복하다. 저는 일상이 가장 행복하다." -대표, CEO는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나? "회사에서는 최고 문제 해결사여야하고, 최고 마케터, 최고 의사 조정자, 회사 문화의 리더, 최고 비전가라고 생각한다. 첫번째는 솔선수범해야 하고 두번째는 지속해야 한다." -다시 태어나도 창업을? "창업을 할 수도 있고, 창업한 기업에서 회사를 키우는 일도 좋을듯 하다. 어릴 때는 조금 큰 기업에서 일과 문화를 경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면 창업한 회사에 들어가 같이 키워서 더 크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도전하고, 내가 하고 싶은일과 성과를 찾을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좋을 것 같다." -후배 창업자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용기를 갖고 경계선으로 나아가서 거기서 성을 쌓기 시작하라는 것이다. 무엇보다 10년간 치열하게 반복해야 한다." -어떤 기업인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80개국에 진출한 기업을 만들고 싶다. 타인의 존중과 기억을 생각해 본적은 없다. 그와 관계 없이 제 목표를 달성하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2026.09.14 23:16방은주 기자

셀레브라이트의 크리스 웨이드 CTO, 셀레브라이트 랩스 이끌며 모바일 연구 집중도 강화

셀레브라이트 랩스, 웨이드 CTO가 이끄는 이노베이션 허브에 합류하면서 전략적 조직 개편으로 핵심 접근, 추출, 디코딩 기술 강화 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 및 이스라엘 페타티크바, 2026년 9월 14일 /PRNewswire/ -- AI 기반 디지털 수사 및 인텔리전스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셀레브라이트 DI(Cellebrite DI Ltd.)(Nasdaq: CLBT)가 오늘 회사의 접근, 추출 및 디코딩 기술을 뒷받침하는 핵심 모바일 연구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셀레브라이트 랩스(Cellebrite Labs)에 대한 리소스를 확대하고 새로운 리더십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이번 조치에 따라 셀레브라이트 랩스는 셀레브라이트의 크리스 웨이드(Chris Wade) 최고기술책임자(CTO)의 지휘 아래 운영되며, 셀레브라이트가 코렐리움(Corellium)을 인수한 뒤 웨이드 CTO가 셀레브라이트에 합류한 이후 이끌어 온 회사의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에 편입된다. Cellebrite CTO Chris Wade to Lead Cellebrite Labs, Sharpening Focus on Mobile Research 가장 광범위한 모바일 기기에 접근하고 추출한 데이터를 신속하게 디지털 증거와 실행 가능한 인텔리전스로 전환할 수 있는 역량은 디지털 수사 분야에서 셀레브라이트가 리더십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다. 모바일 보안이 갈수록 정교해지고 고도화됨에 따라 셀레브라이트는 기술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는 가운데 셀레브라이트 랩스가 운영체제 전반에서 선도적 입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추가 인프라, AI 리소스, 연구 도구 및 인재를 투입하고 있다. 셀레브라이트의 시브 람지(Shiv Ramji) 최고경영자(CEO)는 "신뢰받는 혁신적 디지털 포렌식 전문성은 셀레브라이트가 전 세계 디지털 수사 실무자들에게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하는 핵심이며, 셀레브라이트 랩스는 이러한 역량의 상당 부분이 만들어지는 곳이다.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모바일 취약점 연구 전문가인 크리스 CTO가 랩스를 전담해 이끌고, 더 많은 리소스와 투자를 지원함으로써 모바일 보안 환경이 요구하는 시점에 당사의 집중도를 높이고 속도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웨이드 CTO가 이끄는 이노베이션 허브는 셀레브라이트 전반에 걸쳐 영향력이 큰 AI 연구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 이니셔티브에 대한 역량을 한데 모은 조직이다. 랩스를 허브에 추가함으로써 셀레브라이트의 핵심 사업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는 역량에 전문성과 리소스를 집중하게 된다. 셀레브라이트의 크리스 웨이드 CTO는 "셀레브라이트 랩스는 회사 내에서도 기술적으로 가장 까다로운 업무를 수행하며, 그에 걸맞은 수준의 집중과 투자를 받을 가치가 있다. 랩스 팀은 물론 제품 및 기술 조직과 긴밀히 협력해 이러한 연구를 고객들이 계속 신뢰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으로 전환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웨이드 CTO와 람지 CEO는 오늘 9월 14일 월요일 오후 4시 15분에 열리는 투자자 대상 가상 파이어사이드 챗에도 함께 참석한다.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날짜: 2026년 9월 14일 행사: 셀레브라이트 가상 파이어사이드 챗(Cellebrite Virtual Fireside Chat) 개요: 회사의 AI 전략 및 주요 제품 로드맵 개요를 비롯해 셀레브라이트가 앞으로 맞이 할 기회에 대해 자세히 소개 발표 시간: 미국 동부시간 오후 4시 15분 형식: 웹 캐스트 행사 URL: https://investors.cellebrite.com/events/event-details/cellebrite-virtual-fireside-chat 웹캐스트 URL: https://event.summitcast.com/view/R68kZxMQty7nPH4h3TQBD5/L7r7NZ6hEKUJU6rXQy4u3g 진행: D.A. 데이비슨 앤드 컴퍼니(D.A. Davidson & Co.)의 루디 케싱어(Rudy Kessinger)셀레브라이트 경영진: 시브 람지 CEO데이비드 바터(David Barter) 최고재무책임자크리스토퍼 웨이드 CTO앤드루 크레이머(Andrew Kramer) 투자자 관계 및 자금 담당 부사장 셀레브라이트 소개셀레브라이트(Nasdaq: CLBT)는 글로벌 디지털 수사 및 정보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 국가 및 기업을 보호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전 세계 7,000여 법 집행 기관, 국방 및 정보 기관, 기업들이 셀레브라이트의 AI 기반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신뢰하며, 이를 통해 법의학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데이터에 더 쉽게 접근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고객들은 셀레브라이트의 기술 덕분에 매년 약 300만 건의 법적 수사의 속도를 높이고 국가 안보를 강화하며, 운영 효율성과 효과성을 제고하고, 첨단 모바일 조사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실현하고 있다.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및 하이브리드 배포 방식으로 제공되는 셀레브라이트의 기술은 전 세계 고객이 임무를 수행하고, 공공 안전을 강화하며,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www.cellebrite.com 및 https://investors.cellebrite.com/investors, 소셜 미디어(@Cellebrit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재키 라브레크(Jackie Labrecque)PR 및 경영진 커뮤니케이션 디렉터jackie.labrecque@cellebrite.com+1 771.241.7010 투자자 관계앤드루 크레이머투자자 관계 및 자금 담당 부사장investors@cellebrite.com+1 973.206.7760

2026.09.14 23:10글로벌뉴스

우즈벡 IT파크, 판교에 한국사무소 개소

재단법인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대표 김종갑, 이하 GDIN)가 지난 13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우즈베키스탄 아이티파크(IT Park) 한국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IT파크 한국사무소' 개소는 GDIN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과 양국 간 긴밀한 디지털 협력의 결과물이다. 지난 6월 우즈베키스탄 IT Park 대표단이 GDIN을 방문해 협력 사업 가능성을 타진한 이후 급속도로 논의가 진전, 3개월 만에 한국사무소 개소라는 실질적인 결실을 맺었다. 개소식에 직접 참석한 셰르조트 셰르마토프(Sherzod Shermatov)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 장관은 축사에서 “한국의 실리콘밸리에 문을 연 이번 사무소는 한국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진출과 우즈벡 기업의 한국 내 파트너십 구축을 동시에 이끄는 '양방향 동반 성장'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이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만들어준 GDIN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은 셰르마토프 장관 주도하에 중앙아시아 최고 IT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디지털 우즈베키스탄 2030(Digital Uzbekistan - 2030)' 전략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2030년까지 15억달러 규모의 AI 기반 시장을 조성하고, 50억달러의 IT 서비스 수출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대규모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혁신 생태계 조성에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에 판교에 한국사무소를 설치하는 것 또한 해외 우수 IT 기업 및 투자 유치를 위한 우즈베키스탄의 적극적인 개방 정책 일환이다. 이번에 개소한 한국사무소는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 근무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두루 갖춘 다니야르 아타자노프(Daniyar Atadjanov) 대표가 책임을 맡아 양국 기업 간 실질적인 사업 매칭을 이끌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몰 마흐수도프(Jamol Makhsudov) 차관 등 우즈벡 정부 대표단과 함께 중앙아시아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혁신 기술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GDIN과 IT Park 간 업무협약(MOU) 체결식도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AI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고숙련 IT 인재 교류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으로는 △조인트벤처(JV) 등 파트너십을 통한 양국 기업의 교차 진출 지원 △스타트업 스케일업을 위한 공동 투자 메커니즘 구축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기술적 과제 공동 해결 △디지털 기술 및 VC 투자 관련 지식 공유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갑 GDIN 대표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기술과 인재가 결합하면 중앙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파괴적 혁신이 일어날 것”이라며 “이번 사무소 개소를 신호탄으로 삼아 양국 기업가들의 혁신정신을 융합한 강력한 조인트벤처(JV)가 속도감 있게 탄생하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는 세계 각국의 투자 기관 및 혁신 기술 스타트업 육성 기관과 협력해 유망한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2013년 9월 개소 이후 3300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만3000여 건 이상의 해외 진출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했다. 또 1400여 건에 달하는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 160여 건의 해외법인 설립을 지원했다.

2026.09.14 22:19방은주 기자

셀레브라이트, 미국으로 본사 이전 계획 착수

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 및 이스라엘 페타 티크바, 2026년 9월 14일 /PRNewswire/ -- 공공 및 민간 부문을 위한 AI 기반 디지털 수사 및 정보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셀레브라이트 DI(Cellebrite DI Ltd., NASDAQ: CLBT)가 9월 14일, 이 회사의 이사회가 주주 및 규제 승인을 조건으로 새로운 미국 법인을 최종 모회사로 설립하는 기업 재편을 추진하도록 셀레브라이트에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셀레브라이트의 시브 램지(Shiv Ramji) 최고경영자는 "본사 이전은 당사 기업 구조의 전략적 진화다. 미국으로의 본사 이전이 가장 큰 지리적 시장인 미국 내 핵심 고객 부문뿐만 아니라 미국 외의 다른 주요 정부 고객과의 성장을 견인하는 데 더 유용한 입지를 제공할 것으로 믿는다. 또한 주요 지수 편입을 통해 더 넓은 투자자층 전반에서 셀레브라이트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셀레브라이트는 주주 및 규제 승인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는 것을 조건으로 이번 본사 이전이 2027년 상반기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셀레브라이트는 주주 특별총회 관련 사항을 포함해 향후 몇 달 안에 추가적인 세부사항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대한 추가 서류 제출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미래 예측 진술에 관한 주의 사항 이 문서에는 1995년 미국 민간증권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의 '안전항(safe harbor)' 조항이 정의하는 '미래 예측 진술'이 포함되어 있다. 미래 예측 진술은 '예측하다', '의도하다', '추구하다', '목표로 하다', '예상하다', '~할 것이다', '나타나다', '근사치로 추정하다', '예견하다', '~일 수 있다', '가능한', '잠재적', '믿다', '~할 수 있다', '예측하다', '~해야 한다', '~할 수 있다', '계속하다', '기대하다', '추정하다', '~할 가능성이 있다', '계획하다', '전망', '미래', '전망하다' 같은 단어와, 미래의 사건이나 흐름을 예측하거나 전망하거나 나타내는, 또는 역사적 사실에 대한 진술이 아닌 그 외 유사한 표현들의 사용으로 식별될 수 있다. 이러한 미래 예측 진술에는 본사 이전 완료가 예상되는 시기와, 당사의 최대 지역 시장에서 핵심 고객군 전반에 걸친 성장을 이끄는 동시에 미국 외 지역의 다른 대형 정부 고객들과의 성장도 촉진하는 데 더 나은 위치에 당사를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라는 점, 그리고 주요 지수 편입을 통해 더 넓은 투자자층 전반에서 셀레브라이트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는 점 등 본사 이전에서 예상되는 혜택이 포함되나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여러 요인들로 인해 실제 결과나 성과가 이러한 미래 예측 진술에서 나타난 것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다. 이러한 요인에는 다음이 포함되나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또는 기기 접근과 관련해 기술 발전과 과제, 진화하는 업계 표준에 발맞추고, 당사 시장 내에서 변화하는 시장 잠재력에 적응하며,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거나 뛰어넘는 신규 솔루션과 부가 기능을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는 셀레브라이트의 역량, 국내외 법 집행, 공공안전, 국방, 정보기관들이 당사 솔루션을 수용하는 데 대한 당사의 실질적인 의존도, 당사 솔루션에서의 실제 또는 인지된 오류, 결함, 버그, 제삼자로부터의 기술 라이선싱, 그러한 라이선스를 유지하거나 대안적인 솔루션을 찾는 데 대한 당사의 의존을 포함, 채용, 통합, 인력 유지와 관련된 것을 포함해 영업 및 마케팅 인력의 생산성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 당사보다 더 많은 자원을 보유한 경쟁사들로부터의 가격 압박과 시장점유율 손실 관련 위험, 업계 내 통합으로 인한 경쟁 심화를 포함해 당사의 모든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 고객들이 당사 솔루션을 오용해 최적이 아닌 결과를 낳거나 인권과 양립할 수 없는 것으로 인지될 수 있는 것, 조인트벤처, 파트너십, 인수를 포함해 사업으로서의 성장을 적절히 관리하고 새로운 제품, 발전, 전략적 기회를 실행하는 당사의 역량, 고객들이 구독을 갱신하고 추가 구독이나 서비스를 당사로부터 구매하는 데 대한 당사의 의존, 당사 사업의 낮은 비중을 이커머스를 통해 수행하는 것, 당사의 디지털 수사 플랫폼에서의 인공지능 사용, 합리적인 조건으로, 또는 어떤 조건으로든 자금 조달원의 가용성, 원자재나 구성요소의 가용성과 관련된 위험을 포함해 특정 구성요소, 제품, 서비스에 대한 제삼자 공급업체에 대한 당사의 의존, 더 긴 판매 사이클을 포함해 대규모 거래와 관련된 과제, 그리고 신규 솔루션의 개발, 제공, 구현, 유지와 관련된 과제, 당사의 운영에 핵심적이며 고객들의 신뢰와 확신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사이버공격, 정보기술 시스템 침해, 장애, 중단을 포함한 보안 취약점이나 결함의 위험, 당사 솔루션의 성격과 관련된 것을 포함해 이스라엘에서의 셀레브라이트 사업 운영과 관련된 정치적, 지정학적, 명성 관련 요인과 부정적인 여론과 관련된 위험, 코렐리움(Corellium) 인수를 위한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 승인을 획득하는 당사의 역량과 미국 정부와 체결한 국가안보협약을 지속적으로 준수하는 것과 관련된 위험, 당사가 사용할 수 있는 무료 또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구성요소와 관련해, 당사의 지식재산권이 당사의 사업이나 자산을 보호하는 데 충분하지 않을 수 있거나 다른 이들이 당사의 지식재산권에 대해 클레임을 제기하거나 그들의 지식재산권 침해를 주장하거나 그들의 라이선스 권리 위반을 주장할 수 있는 위험, 이스라엘 수출법, 그러한 법률 준수, 이스라엘 정부가 발급한 관련 수출 라이선스를 포함해 당사가 대상이 되는 규제상의 제약과 관련된 위험, 이스라엘 기업에 적용되는 서로 다른 기업 거버넌스 요건과 관련된 위험 및 외국 민간 발행인으로서의 위험, 이스라엘 사업 운영으로 인한 것을 포함해 당사의 상당한 국제 사업 운영과 관련된 위험, 외환 환율의 변동,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상승, 이스라엘을 포함한 정치적 또는 경제적 불안정성의 영향을 받는 지역에 대한 노출, 경기 둔화, 침체, 경제적 불안정성, 정치적 불안, 질병 발생을 포함한 거시경제적 및/또는 글로벌 상황 변화의 영향에 대한 불확실성, 그리고 그로 인한 정보기술 지출과 정부 예산에 대한 영향이 당사 사업에 미치는 결과, 그리고 2026년 3월 3일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셀레브라이트의 연간보고서(Form 20-F)의 '위험 요인' 항목과 셀레브라이트가 SEC에 제출한 그 외 서류들에 명시된 그 외 요인, 위험, 불확실성이 포함되며, 이는 www.sec.gov에서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나 그 외 자료에서 언급된 어떠한 미래 예측 진술에도 과도하게 의존해서는 안 되며, 이는 작성된 날짜를 기준으로만 유효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셀레브라이트는 증권법 및 그 외 관련 법률에서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상황이 변화하더라도 새로운 정보나 향후 발전, 또는 그 외 사유로 인해 자사의 미래 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할 의무를 지지 않는다. 셀레브라이트 소개 셀레브라이트(Nasdaq: CLBT)는 글로벌 디지털 수사 및 정보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 국가 및 기업을 보호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전 세계 7,000여 법 집행 기관, 국방 및 정보 기관, 기업들이 셀레브라이트의 AI 기반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신뢰하며, 이를 통해 법의학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데이터에 더 쉽게 접근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고객들은 셀레브라이트의 기술 덕분에 매년 약 300만 건의 법적 수사의 속도를 높이고 국가 안보를 강화하며, 운영 효율성과 효과성을 제고하고, 첨단 모바일 조사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실현하고 있다.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및 하이브리드 배포 방식으로 제공되는 셀레브라이트의 기술은 전 세계 고객이 임무를 수행하고, 공공 안전을 강화하며,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www.cellebrite.com 및 https://investors.cellebrite.com/investors, 소셜 미디어(@Cellebrit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처 투자자 관계앤드루 크레이머(Andrew Kramer)투자자 관계 및 재무 담당 부사장investors@cellebrite.com+1 973.206.7760 미디어재키 라브레크(Jackie Labrecque)홍보 및 임원 커뮤니케이션 담당 디렉터jackie.labrecque@cellebrite.com+1 771.241.7010

2026.09.14 22:10글로벌뉴스

하이센스, 삶의 방식대로 움직이는 스크린 롬뷰 출시

칭다오, 중국 2026년 9월 14일 /PRNewswire/ -- 글로벌 소비자 전자제품 및 가전제품 분야를 선도하는 브랜드 하이센스(Hisense)가 9월 14일, 라이프스타일 시리즈(Lifestyle Series)의 최신작인 롬뷰(RoamView)를 출시했다. 이는 현대적인 삶이 마주하는 단순한 과제, 즉 스크린을 가장 즐기기 좋은 장소가 항상 TV가 놓인 곳은 아니라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됐다. 주방에서 레시피를 따라 하거나, 거실에서 운동 영상을 보거나, 침대에서 영화를 즐기고 싶을 수 있지만, 기존의 TV는 한곳에 고정되어 있으며 태블릿은 진정으로 몰입감 있는 경험을 위해서는 너무 작게 느껴질 수 있다. 롬뷰는 이러한 격차를 줄여 사용자가 움직이는 것처럼 자유롭게 이동하는 스크린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롬뷰는 일상적인 시청에 새로운 수준의 유연성과 이동성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방에서 방으로 쉽게 이동시킨 후 스크린을 회전, 기울이기 또는 높이 조절하여 최적의 시청 각도를 찾을 수 있다. 오래 지속되는 내장 배터리를 갖춘 롬뷰는 휴식, 작업, 창작 또는 소통 등 어떤 순간에도 전원 콘센트에 얽매이지 않고 좋아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현대적인 삶이 단순히 시청하는 것을 넘어서는 만큼, 롬뷰는 순간에 필요한 모든 요구에 부응한다. 화이트보드(Whiteboard)에서 아이디어를 기록하거나, 디지털 스케치 패드로 창작 프로젝트를 탐구하거나, 아트갤러리(Art Gallery)로 분위기를 조성하거나, 카라펀(Karafun)으로 어떤 방이든 노래방 무대로 바꿀 수 있다. 휴식을 취할 시간이 되면, 4K 스트리밍이 몰입감 있는 화질로 엔터테인먼트를 생생하게 펼쳐낸다. 8GB의 메모리와 128GB의 저장 공간을 갖춘 고성능 프로세싱 플랫폼으로 구동되는 롬뷰는 매끄러운 멀티태스킹을 제공하는 동시에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영화, 프로그램, 사진 및 기타 콘텐츠를 손쉽게 저장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도 제공한다. 디지털 아트를 집안의 일부로 전환하는 캔버스TV(CanvasTV), 우아한 디자인에 프리미엄 시청 경험을 결합한 데코TV(DécoTV) 및 롬뷰는 하이센스 라이프스타일 시리즈를 한층 더 확장하며, 사람들의 집과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에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하이센스 소개 1969년 설립된 하이센스는 180개국 이상의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가전제품 및 소비자 전자제품 분야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도기업으로, 고품질의 멀티미디어 제품과 가전제품, 지능형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옴디아(Omdia)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100인치 이상 TV 부문에서 세계 1위(2023년~2026년 상반기)를 기록하고 있다. RGB 미니LED의 기원(Origin of RGB MiniLED)으로서, 하이센스는 차세대 RGB 미니LED 혁신을 계속 주도하고 있다. 2026 FIFA 월드컵™(FIFA World Cup 2026™)의 공식 후원사로서, 하이센스는 전 세계 관객들과 소통하는 방법으로 글로벌 스포츠 파트너십에 힘쓰고 있다.

2026.09.14 22:10글로벌뉴스

퍼플렉시티, GPT-6 아스트라에 프로덕션 시스템 맡겼다…"확인 빈도 크게 줄어"

현지 시각 9월 14일 오픈AI가 공개한 고객 사례에 담긴 내용이다. 검색 서비스 퍼플렉시티가 GPT-6 아스트라로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작성하고 소프트웨어를 수정하며 운영 중인 시스템을 감시하고 있다는 것이 사례의 요지다. 프로덕션 시스템은 실제 이용자가 쓰고 있는 운영 환경을 가리킨다. 조니 호 퍼플렉시티 공동창업자 겸 최고전략책임자는 "우리는 이전 세대 모델로는 할 수 없던 방식으로 모델이 커뮤니케이션을 작성하고 실제 시스템을 수정하며 프로덕션 소프트웨어를 감시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 시스템을 처음부터 끝까지 맡길 수 있고 이전 세대 모델보다 훨씬 덜 자주 확인해도 된다"고 덧붙였다. 호는 모델의 코드 작성 능력이 좋아질 때마다 퍼플렉시티 검색 엔진도 함께 개선된다고 설명했다. 웹과 내부 정보를 검색해 간결하게 요약하는 프로그램을 모델이 더 잘 작성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시험 과정에도 적용했다. 퍼플렉시티는 수동으로 시험할 시간이 부족해 애플리케이션 주변에 소규모 시험 프로그램을 구축하도록 아스트라에 요청했다. 모델은 언어 모델 API나 커넥터 같은 외부 서비스가 보낼 법한 응답을 생성해 대역 역할을 했고, 애플리케이션의 반응과 작업 흐름을 처음부터 끝까지 검증했다. GPT-6 아스트라는 오픈AI가 9월 3일 공개한 최신 모델이다. 아라빈드 스리니바스 퍼플렉시티 최고경영자는 출시 당시 아스트라가 폭넓고 깊은 조사 작업에서 다른 모델을 크게 앞서면서 비용 효율도 높다고 평가하며, 프로와 맥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퍼플렉시티 컴퓨터에 적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오픈AI가 책정한 아스트라 API 요금은 100만 토큰당 입력 10달러, 출력 50달러이며 한 번에 참고할 수 있는 분량은 105만 토큰이다. 오픈AI는 같은 기간 다른 고객 사례도 함께 공개했다. 9월 8일에는 1패스워드가 코덱스를 도입해 엔지니어링 생산성을 21% 높였다고 밝혔고, 9월 3일에는 법률 AI 레고라가 문서 41건을 검토한 사례와 게임사 플레이코가 수동 수정 작업을 50% 줄인 사례를 공개했다. 9월 11일에는 코그니션 사례가 추가됐다. 자세한 내용은 오픈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오픈AI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9.14 22:05AI 에디터

알트먼 "지금 상장은 부적절"…오픈AI 연내 상장 가능성 배제

현지 시각 9월 12일 샘 알트만 오픈AI 최고경영자가 포춘 편집장 앨리슨 숀텔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오픈AI는 기업공개 증권신고서를 비공개로 제출해 둔 상태지만 올해 안에 상장하지는 않는다는 것이 발언의 요지다. 숀텔은 상장 계획 때문에 아주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는지 물었다. 알트만은 "우리는 기업공개로 서둘러 가고 있지 않다"며 "안전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모든 일을 고려하면 지금은 상장하기에 부적절한 시점이라고 본다"고 답했다. 상장 시점에 대해서는 "사업이 준비되고, 이 기술을 둘러싼 사회 분위기에 비춰 우리가 준비됐다고 느낄 때"라고 말했고, "2026년은 아니라고 하겠다. 할 일이 많다"고 덧붙였다. 오픈AI는 앤트로픽에 이어 6월 8일 증권신고서를 비공개로 제출했다. 뉴욕타임스는 6월 25일 오픈AI가 주관사와 법률 자문을 선임하고 3분기 또는 4분기 상장을 목표로 삼았으나, 기술주 변동성과 자체 재무 상황 때문에 2027년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인터뷰 배경에는 오픈AI 에이전트가 허깅페이스를 침해한 사건과 그에 이어진 AI 안전 논의가 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는 같은 날 AI 성능 개선 속도를 늦추자는 글을 공개하며 이 사건을 계기로 들었고, 알트만은 그 제안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앤트로픽은 같은 시기 나스닥을 상장처로 선택하고 10월 상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회사는 9월 초 상장 이후를 대비해 투자등급 신용평가를 받는 절차도 각각 진행하고 있다. 알트만이 언급한 안전 논의는 같은 주말 확산됐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는 9월 12일 상주 평가자 도입과 민주국가 공통 기준 마련, 권위주의 국가와의 조율을 세 단계로 제시했고, 알트만은 첫 단계를 오픈AI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도 9월 13일 의도적인 속도 조절과 상주 평가자 구상을 환영한다고 포스팅했다. 자세한 내용은 테크크런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오픈AI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9.14 22:05AI 에디터

S2W, 정부 주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 참여

인공지능(AI) 기반 보안기업 에스투더블유(S2W)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특화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사이버 보안 분야) 사업'에 참여한다. 최근 AI가 사이버 위협 속도와 정교함을 높이는 동시에 탐지와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핵심 기술로 부상하며 보안 산업 전반의 AI 전환(AX)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앤트로픽(Anthropic)의 '클로드 미토스(Claude Mythos)'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듯, AI가 취약점 탐색과 공격·방어를 직접 수행하는 수준으로 발전하면서 보안에 특화된 AI 기술과 모델 역량 중요성도 한층 커졌다. 이에 정부는 국내 보안 산업의 AX를 가속화하고 보안 특화 AI 모델 개발 역량을 내재화하기 위해 국내 독자 기술과 모델을 기반으로 한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을 추진, 최근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했다. S2W는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 일원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 컨소시엄은 주관기관 네이버클라우드를 필두로 LG CNS와 LG AI연구원 등의 국내 유수 기업, 한국항공우주산업(KAI)·한국수력원자력 등의 국가 핵심 인프라 기관, 서울대학교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의 주요 대학·연구기관으로 구성됐다.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와 LG AI연구원 '엑사원(EXAONE)'을 기반으로, 국내 환경에 최적화한 최종 7천억 개 매개변수(700B)급 전문가 혼합(MoE) 구조의 초거대 보안 특화 모델을 개발 및 실증·고도화, 국내 보안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S2W는 이번 사업에서 위협 인텔리전스(TI)와 보안 특화 AI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 역량을 활용할 예정이다. 사이버 보안 특화 언어모델을 구축한 경험과 방대한 위협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인텔리전스로 전환해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모델 학습과 검증 등의 주요 개발 과정에 참여한다. 특히 서피스 웹(Surface Web)에서는 확보하기 어려운 히든 채널 데이터를 반영해 모델의 완성도와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서상덕 S2W 대표는 “보안 AI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가 차원의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독자적인 기술 기반 마련에 힘을 보탬으로써, 고도화되는 사이버위협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보안 주권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4 21:49방은주 기자

KTR, 국정원 공인 영상정보처리기기 보안기능시험 기관 지정

KTR이 정부·공공기관에 납품하는 영상정보처리기기의 보안기능시험 기관으로 지정받았다.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이승렬)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IP 카메라와 영상정보 저장제품 등 영상정보처리기기 보안기능 시험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14일 밝혔다. KTR은 시험기관 지정으로 CCTV 등 관련 제품 제조사에 보안기능시험제도에 따른 보안적합성 검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안기능 시험 확인서를 발급한다. 확인서는 발급일로부터 5년간 유효하다. KTR 관계자는 “KTR이 영상정보처리 보안기능 시험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제조사는 공인시험기관 부족에 따른 시험 지연 등의 불편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KTR은 앞서 2024년 국정원으로부터 침입방지시스템(IPS) 등 정보보호시스템 공인시험기관 지정을 받아 방화벽 등 네트워크에 대한 평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R은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우수소프트웨어(GS) 지정 시험기관 및 정보보호제품인증(CC인증) 평가기관이다. 국내 시험기관 최초로 국제표준 기반 AI 소프트웨어 품질평가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AI 및 소프트웨어 원스톱 시험평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승렬 KTR 원장은 “우수한 IT 보안 제품이 공공시장에 효율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소프트웨어와 시스템 보안 안전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9.14 21:47주문정 기자

부처 등 공공 문제 스타트업이 해결한다...중기부, 사업 시행

'공공서비스를 혁신할 스타트업을 찾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스타트업의 기술검증(PoC)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지원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공개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타트업과 협업하려는 공공기관의 과제 제안 방식(Top-Down)과 공공기관의 미공개 데이터를 활용하려는 스타트업의 과제 제안 방식(Bottom-Up) 등 두 종류로 병행, 추진한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 8월 공공기관과 스타트업 간 협업 과제를 모집하고 공공기관 과제 제안 방식(Top-Down)으로 18개 기관의 22개 과제를 선정했다. 선정 과제 중 국가데이터처가 제안한 과제는 축제·명절 등 행사기간 주요 지역의 인구밀집도를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등 데이터에 기반한 국민안전 정책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한국도로공사가 제안한 과제는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을 활용해 강우·강설 상황을 감지하고 도로살얼음을 사전 대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실증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 도로살얼음 위험정보를 신속히 인지하고 제설제 예비살포 등 도로 안전사고 예방에 활용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이번 모집에서 공공기관 제안(Top-Down) 과제를 해결할 창업기업 20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스타트업에는 공공기관과 협업을 통해 기술검증(PoC)·시제품 제작 등 협업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 및 기술개발사업을 연계, 지원한다. 또 공공기관의 미공개 데이터를 활용하려는 스타트업 제안 방식(Bottom-Up)은 스타트업 63개사가 신청해 '기업 공공데이터 문제해결 지원센터(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와 협력해 공공데이터 확보를 추진 중으로, 선정 스타트업에는 공공기관 제안 방식과 동일하게 협업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 및 기술개발사업을 연계해 지원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월 '국가창업시대 스타트업 열풍 조성방안'을 통해 국가 전략산업 분야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 간 개방형 혁신을 확대하고, 의료·안전 등 기업 수요가 높은 공공데이터를 개방, 스타트업이 공공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중기부는 관계부처와 협업을 통해 방산(국방부·방위사업청)·기후테크(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국가 전략산업 분야 개방형 혁신 수요를 발굴하고, 수요기업이 보유한 인프라를 연계해 스타트업의 기술검증(PoC)과 시제품 제작 등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개방형 혁신 확대 일환으로 신설한 '공공데이터 활용 지원' 사업은 공공데이터를 스타트업에 개방하고 공공기관과 스타트업 간 협업을 통해 공공서비스 혁신과 스타트업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스타트업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은 혁신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창출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기업 수요가 높은 공공데이터 개방 및 개방형 혁신 확대를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이러한 성과가 창업 열풍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Startup 누리집의 '공공데이터 활용 오픈이노베이션' 협업과제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9.14 21:26방은주 기자

생산성본부-CJ, '기업형벤처캐피탈(CVC) 전문가' 과정 개설

한국생산성본부(KPC·회장 박성중)는 CJ와 손잡고 '기업형벤처캐피탈(CVC) 전문가 교육과정'을 기획,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개설한다. CVC 전문가 교육과정은 2021년 공정거래법 개정으로 일반지주회사의 CVC 보유가 허용된 이후 늘어난 CVC 실무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과정은 CJ와 공동으로 커리큘럼을 설계했다. 지주사와 계열사 전반에서 투자·전략 기능을 운영하며 축적한 CJ의 실무 경험을 반영했다. 별도 투자 법인은 물론 사업 조직에서 투자와 사업 연계를 수행해 온 실무자들의 실제 고민과 사례도 함께 담았다. 생산성본부 관계자는 “CVC 전문가 교육과정은 재무분석·투자심사 중심의 기존 벤처캐피탈 교육과 달리 모기업과의 시너지 설계와 계열사 사업 협력, 내부 의사결정 체계 등 CVC 고유의 전략적 투자 논리를 체계적으로 다룬다”고 설명했다. 커리큘럼은 벤처투자 기본 역량부터 CVC 운영 구조와 전략 수립, 펀드 설계와 M&A·Exit 등 회수 전략에 이르는 특화 실무까지 단계적으로 구성했다. 1~2일차는 온라인, 3~5일차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투자 업무 수행 등 최신 실무 흐름도 함께 다룬다. 강사진은 법률·회계·투자심사 등 각 분야 전문가와 CVC를 직접 운영하는 현직 임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CVC 특화 모듈은 각 사의 투자 조직을 이끄는 대표·부사장·상무급이 직접 맡아 운영 경험과 의사결정 기준을 전달한다. 이번 과정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등록된 민간자격인 '기업형벤처캐피탈전문가' 취득 과정(민간자격 등록번호 제2026-005857호)이다. 교육 종료 후 자격시험이 실시된다. 교육 참여자 간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했다. 교육 대상은 CVC 및 기업 내 투자 조직 실무자·책임자, 전략기획·신사업·M&A 관련 부서장과 실무자다. 스타트업 투자심사, 오픈이노베이션, 투자 컨설팅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하면된다. 자세한 내용은 KP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창희 KPC 경영교육센터장은 “CVC는 투자 수익을 넘어 모기업의 미래 사업을 함께 설계하는 조직이지만, 이를 수행할 전문 인력은 아직 부족하다”며 “이번 과정은 현장에서 CVC를 운영해 온 CJ와 공동으로 커리큘럼을 설계해 실제 CVC 운영에 필요한 역량을 단계별로 충실히 담아냈다”고 말했다.

2026.09.14 21:16주문정 기자

ST마이크로, 고집적 역률보정 컨트롤러 출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마이크로)가 고집적 역률보정(PFC) 컨트롤러 신제품 L4983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L4983은 독자 멀티플라이어 에뮬레이터와 왜곡 최적화 회로를 내장했다. 최소한의 외부 수동부품으로 연속 전도 모드(CCM) PFC 회로 구현을 지원한다. ST마이크로는 수백와트에서 수킬로와트에 이르는 전원공급장치에 적합하고, 7A 싱크/3A 소스 용량 토템폴 출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주요 응용처는 EN 61000-3-2와 일본 JEIDA-MITI 표준 등 사양을 충족해야 하는 가전제품과 산업·의료 전원공급장치, 고출력조명기기, 서버·PC 등이다. 신제품은 미국 에너지스타, 유럽연합(EU) 에코디자인지침(Ecodesign Directive), 유럽 전원어댑터준수기준(European Code of Conduct) 등 3가지 절전 모드를 제공한다. 버스트 모드는 경부하 또는 무부하 조건에서 스위칭 동작을 자동 중단한다. 부하가 증가하면 소프트 재시작(Soft-Restart) 과정 없이 스위칭 동작을 재개한다. 핀 제어 방식 유휴 모드는 스위칭 동작을 일시 중단하고 내부 오차 증폭기를 차단하며, 비활성화 모드는 디바이스 동작을 중단한 뒤 소프트 스타트로 재가동한다. ST마이크로는 신제품이 가혹한 동작 조건에도 견디는 보호 기능을 갖춰 시스템 신뢰성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과도 상태에서 출력을 안정화하는 과전압 보호와 내부 비교기를 이용한 사이클 단위 과전류 보호를 포함해, 비정상적 전류와 서지를 막는 인덕터 포화 감지 기능도 탑재했다. 라인 피드포워드(Line Feedforward) 기능으로 AC 입력 변동 시에도 출력 전력을 안정화한다. 시동 시 전압 피드백 및 전류 감지신호를 검증해 피드백 루프 결함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한다. 소프트 스타트로 돌입 전류를 제한해 출력 전압 레귤레이션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ST마이크로는 L4983을 이용한 스위치 모드 전원공급장치 개발을 가속하도록 EVL4983-350W 데모 보드를 제공한다. 해당 보드는 범용 입력 전압범위를 지원하는 350W PFC 프리레귤레이터를 구현한다. 안정화된 400Vdc 출력을 제공한다. 전체 부하 범위에서 낮은 총고조파왜곡(THD)을 유지하고 97.4% 효율을 달성한다. L4983은 설계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두 종으로 제공한다. L4983A는 65kHz 스위칭 주파수에서, L4983B는 130kHz에서 동작한다.

2026.09.14 20:07이기종 기자

[카드뉴스] AI, 멈출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요즘 AI 업계에서는 "속도를 좀 늦춰야 하지 않을까"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요. 마치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처럼 질주하는 AI를 두고 AI패널들은 위험 점수를 무려 9점이나 매겼는데요, 그만큼 지금이 정말 조심해야 할 시점이라는 뜻이에요. 그런데 정작 멈추기는 쉽지 않아 보여요. 미국과 중국의 성장 속도를 비교해보면 중국이 3.3%, 미국이 1.8%로 중국이 훨씬 빠르게 달리고 있거든요. 한쪽이 속도를 줄인다고 해도 다른 쪽이 계속 달린다면 결국 전체 경쟁은 멈출 수 없는 구조인 셈이죠. 이런 '속도 논쟁'은 하루아침에 나온 이야기가 아니라 작은 우려들이 차곡차곡 쌓여 지금의 큰 논쟁으로 자라났어요. 그리고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멈추자'는 말 뒤에 숨겨진 진짜 이유가 따로 있다는 분석도 나와요. 경쟁에서 밀릴지 모른다는 위기감, 전기 같은 자원 부족, 막대한 투자 비용에 대한 부담, 그리고 국가 간 패권 경쟁까지. 겉으로는 안전을 이야기하지만 속내는 훨씬 복잡한 계산이 깔려 있다는 거예요. 결국 '멈추는 척'하면서도 실제로는 계속 달리고 있는 상황인 거죠.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건 말이 아니라 진짜 움직임을 살펴보는 똑똑한 눈이에요. 겉으로 드러난 발표만 믿기보다 실제 행동과 데이터를 꾸준히 지켜보는 태도가 중요하겠죠. 앞으로도 AMEET이 이런 진짜 흐름을 알기 쉽게 전해드릴게요!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0a762995.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9.14 19:54AMEET

·포티넷코리아, 병원정보보안협회와 OT·AI 보안 포럼 공동 개최

포티넷코리아는 병원정보보안협회(회장 김진응)와 함께 오는 1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병원 OT 보안 및 AI 위협 대응 포럼(Hospital OT & AI Security Forum)'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포티넷 외에 병원정보보안협회,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법무법인 율촌,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 의료·공공·법조계가 함께 연사로 참여한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관 침해 사고는 2020년 18건에서 2024년 71건으로 약 4배 증가했다. 2024년 상급종합병원에 대한 침해 시도는 약 5만 7623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에 대한 사이버 공격은 환자 개인정보 유출에 그치지 않고 진료 시스템 자체를 마비시켜 응급의료 체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경각심을 더 준다. 병원 OT(운영기술) 인프라 보안과 AI 위협 대응이 핵심 과제로 떠오른 배경도 여기에 있다. 이에 포티넷은 병원정보보안협회와 함께 전국 병원의 보안 책임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포럼에서 포티넷은 병원 OT 보안 아키텍처 구축 방안을 비롯해 섀도우 AI 제어 및 거버넌스, AI를 활용한 지능형 랜섬웨어 대응 전략 등을 다룬다. 아울러 실제 보안 위협 대응 시나리오를 보여주는 솔루션 시연도 함께 진행한다. 환영사 및 키노트는 병원정보보안협회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맡는다. 이어지는 정책 및 법률 세션에서는 법무법인 율촌과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참여해 인공지능기본법 대응 방안, 병원 사이버 보안사고에 따른 법적 리스크 및 대응 전략 등을 논의한다. 포티넷코리아 문귀 전무는 "의료 현장은 환자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OT 인프라 보안이 어느 산업보다 중요하지만, AI 기술 확산으로 위협 양상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병원 보안 책임자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병원정보보안협회 김진응 회장은 "의료기관의 보안 사고는 단순히 데이터 유출에 그치지 않고 환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문제"라며 "이번 포럼이 기술과 정책, 법률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논의의 장이 되어 병원 현장의 보안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티넷은 사이버보안 벤더사 최초로 산업 운영기술(OT) 보안 국제표준 'IEC 62443-4-2'의 최고 등급인 시큐리티 레벨 4(Security Level 4, SL4)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고도로 정교한 사이버 공격까지 방어할 수 있는 포티넷의 기술적 보안 역량을 외부 독립 기관으로부터 검증받았음을 의미한다. 한편 포티넷코리아 본사는 미국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Sunnyvale)에 있다. 2000년에 설립됐고 CEO는 켄 시(Ken Xie)다. 포티넷 한국지사장은 현재 공석이다.

2026.09.14 19:46방은주 기자

"떳떳하십니까"…SKIET 주주들, 5년 만의 재합병 추진에 쓴소리

"합병하셔서 떳떳하십니까."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주주 대면 간담회. 모회사 SK이노베이션에 흡수합병되는 배경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한 소액주주가 마이크를 잡자 장내 분위기가 무거워졌다. 이날 간담회는 SKIET 주주를 대상으로 오후 5시부터 열렸다. 그는 "상장 이후 수년간 참고 마음 졸이면서 기다렸다"고 토로하며 합병비율 조정 가능성과 폴란드 공장 가동률, 흑자전환 시점, 합병 이후 기업가치 제고 방안까지 잇달아 따져 물었다. 단순히 합병 필요성을 설명하는 자리가 아니라, 상장 이후 주가 하락을 감내해온 기존 주주들의 불만이 표출된 것이다. SKIET는 2019년 4월 SK이노베이션 소재사업부문이 물적분할돼 출범한 뒤 2021년 5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당시 공모가는 10만 5000원이었다. 약 5년 만에 다시 모회사에 흡수되는 이번 합병에서 SKIET의 합병가액은 1만 4783원으로 산정됐다. 같은 날 SK이노베이션도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별도의 주주간담회를 열어 합병 배경과 주주환원, 분리막 사업 전망 등에 대한 주주들의 질문을 받았다. 공모가 10분의 1로 쪼그라든 주가…경영진 "주가 부진 송구" 회사 측 상장 이후 실적과 주가가 주주 기대에 미치지 못한 데 대해서는 고개를 숙였다. 이상민 SKIET 대표는 "상장 대비 주가가 많이 하락한 것은 사실"이라며 주주들에게 사과했다. 이어 "대표이사로서 자립하고 재무적 체력을 보강하는 것이 책임과 의무인데 이를 충실히 해내지 못해 실망감을 드려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재성 SKIET 경영지원실장 역시 "실적과 주가가 주주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합병비율 변경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검토된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별도의 소액주주 보호방안에 대해서도 확정된 답변은 내놓지 않았다. 이 대표는 합병비율과 주식매수청구권 가격 등은 관련 법령에 따른 절차를 따라야 한다면서, 추가적인 주주보호 방안은 내부 검토와 대주주인 SK이노베이션과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상장 당시 확보한 2조원의 사용처를 묻는 질문도 나왔다. 회사 측은 당시 조달한 자금 대부분을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폴란드 생산시설 증설에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양사 합병 과정에서 활용한 기업가치 평가 방식에 대해서도 각각 독립적인 외부 자문사를 선임해 적정성을 검증했다고 밝혔다. 주주 소통 횟수도 당초 계획보다 늘렸다. 회사 측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이후 심사 과정에서 주주 소통 관련 내용을 추가로 보강하라는 취지의 의견을 받았고, 이를 반영해 설명회 횟수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정재성 실장은 "증권신고서 제출 이후 계획했던 것과 달리 추가적으로 강화하라는 의견이 있었다"며 "이를 반영해 설명회 횟수를 늘리고 주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도 확대했다"고 말했다. 향후 추가적인 요청이 있을 경우에도 주주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왜 지금 합병?"…SKIET "2~3년 터널 버틸 체력 필요" 주주들이 던진 또 다른 핵심 질문은 '왜 하필 지금 합병하느냐'였다. 향후 전기차와 분리막 시장이 회복될 가능성이 있는데 독립법인으로 회복의 과실을 누리기 전에 모회사와 합치는 것이 적절하느냐는 취지다. 이 대표는 "시장 회복 자체보다 그때까지 버틸 수 있는 재무적 체력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비용 절감과 모회사 증자, 외부 자금조달 등 가능한 방안을 추진해왔지만 분리막 시장이 언제 본격적으로 회복될지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 시기까지 버틸 수 있는 체력을 계속 가져갈 수 있느냐를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합병이 재무적 체력을 가장 확실하게 보강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 역시 합병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서건기 SK이노베이션 재무본부장은 "전기차 시장의 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분리막 수요가 줄었고, 중국 업체들의 생산능력 확대와 가격 경쟁 심화로 SKIET가 자체적으로 수익성과 현금창출력을 회복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영업손실 누적으로 자체 자금조달 여력도 줄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합병 외에 제3자 매각과 자금대여·출자, 포괄적 주식교환 등도 검토했지만 모두 한계가 있었다"고 밝혔다. 제3자 매각은 현재 분리막 사업의 시장 매력도가 낮아 매수인을 찾기 어렵고, 자금대여는 부채비율과 이자비용을 높이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출자는 기존 주주의 지분가치 희석, 포괄적 주식교환은 SKIET를 별도 법인으로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점이 부담으로 지목됐다. 합병비율은 SKIET 보통주 1주당 SK이노베이션 보통주 0.1174540주다. 회사는 관련 법령에 따른 기준시가 방식으로 비율을 산정했으며, 양사가 각각 선임한 외부 전문가의 현금흐름할인법(DCF) 평가에서도 적정 범위 안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합병 필요성을 강조하는 회사 설명에도 SK이노베이션 주주들의 우려는 남아 있다. 일부 주주는 정유·화학 업황 개선 기대가 커지는 상황에서 적자 자회사 합병에 따른 신주 발행과 주주가치 희석 가능성을 걱정했다. 폴란드 가동률 20% 안팎…"2~3년 터널 지나야" 합병 이후 가장 큰 과제는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분리막 사업의 정상화다. SKIET 측은 전기차 배터리 시장 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어 단기간에 현재의 어려움을 벗어나기는 쉽지 않다고 인정했다. 다만 전기차 수요 부진을 일부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향후 2~3년가량 어려운 시기를 지나면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주주들이 물은 폴란드 공장 가동률은 현재 공장별 차이는 있지만 약 20% 안팎이라고 답했다. 회사는 중국 공장 매각과 국내 증평 공장 가동 중단 등을 통해 유휴 생산능력을 줄이고 생산 물량을 폴란드로 집중해 가동률과 수익성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SK이노베이션은 합병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SKIET를 별도 상장사로 유지하면서 발생했던 이사회와 IR 조직 등 관리비용을 줄이고, 양사의 생산·마케팅 기능을 통합해 중복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룹 분담금과 신용등급 차이에서 발생하는 금융비용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회사 역시 전기차와 분리막 시장 회복 시점에는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고 인정했다. 김윤회 SK이노베이션 경영전략실장은 "수요 회복 자체에 기대기보다는 합병 이후 즉각 실행할 수 있는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화부터 추진해 수익성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4 19:31류은주 기자

코닉오토메이션, LG AI연구원에 자율실험실 자동화 시스템 공급...국책과제용

코닉오토메이션은 LG AI연구원과 자율실험실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닉오토메이션 시스템은 LG AI연구원의 국책과제 'AI(인공지능) 기반 화학공정·소재합성 최적화 사업'에 사용한다. 각종 분석에 필요한 전처리 자동화, 분석기 일체형 자동화 설비 구현, AI 연동, 데이터 송수신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LG AI연구원이 개발하는 AI 모델을 자율실험실에 적용해 화학공정과 소재합성 최적화 수준을 높이는 프로젝트다. 코닉오토메이션은 배터리 소재 분석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요소를 융합해, 화학 반응, 소재 배합 실험 전처리부터 분석 데이터 연동까지 전 과정을 통합 제어하는 자율실험실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자율실험실은 다양한 실험용기의 자동 이송, 고정, 회수 기능이 필요한 자동화 환경으로 구성된다. 코닉오토메이션은 로봇 기반 이송, 자동 캡 체결, 센서 연동 등 다수 실험 자동화 설비에 적용한 핵심 핸들링 기술을 바탕으로, 분석기별 구조에 최적화한 전용 유닛 형태 설비를 통합 구축할 예정이다. LG AI연구원 AI 모델과 코닉오토메이션 자동화 설비 기술을 결합해 자율실험실용 피지컬 AI도 구현할 계획이다. 실험 수행 과정 반복성과 정밀도를 높이고, 연구자 개입을 최소화하며, 실험 데이터 실시간 연동과 활용성을 높일 수 있다. 코닉오토메이션은 자율실험실 고도화를 위해 실험 로그 기반 자동 조건 보정·예측 기능을 도입하고, 병렬 설비 연동·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 연계도 추진할 계획이다. AI 판단, 조건 전송, 로(Low)-코드(Code) 운용, 설비 실행, 결과 회수 등 전체 사이클 자동화를 구현해 고도화한 지능형 자율실험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코닉오토메이션 관계자는 "그간 축적한 소재 분석 자동화 역량과 AI 기반 자율제어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자율실험실 구현에 착수한다"며 "화학공정과 소재합성 분야에서 실험 자동화 기준을 제시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4 19:22이기종 기자

시옷, 멀티에이전트 AI 보안 플랫폼으로 美 시장 진출 기반 마련

AI·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시옷(대표 박현주)이 멀티에이전트 AI 기반 보안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하고 미국 시장 진출 기반 마련에 나선다. 시옷은 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클라우드 보안·컴플라이언스 전문기업 어스링 시큐리티(Earthling Security, LLC)와 AI 보안 플랫폼의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Earthling Security는 미국 연방정부와 규제산업을 대상으로 FedRAMP·CMMC 대응, 자동화된 보안통제, 관리형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FedRAMP 공인 제3자 평가기관(3PAO)으로 등록돼 있다. FedRAMP(Federal Risk and Authorization Management Program)는 미국 연방정부가 사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보안성을 평가·인증하는 제도고. CMMC(Cybersecurity Maturity Model Certification)는 미국 국방부가 방위산업체의 사이버보안 역량을 검증하기 위해 만든 인증제도다.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의 활용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사이버보안 역시 개별 솔루션이 쏟아내는 경보를 사람이 일일이 확인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보안 위협 데이터를 AI로 통합 분석하고 복합적인 위험 상황에 대응하는 지능형 보안체계로 진화하고 있다. 시옷은 축적해 온 사이버보안 기술과 보안 데이터 분석 역량을 멀티에이전트 AI와 결합해 AI 기반 통합 보안 플랫폼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고 있다. 다양한 보안정보의 상관관계를 AI로 분석하고, 역할이 다른 여러 전문 AI 에이전트가 협업해 분석·판단·의사결정 지원·통합 대응까지 연결하는 것이 핵심 차별점이다. 특히 AI 판단 신뢰도와 불확실성을 정량적으로 고려, 확신도가 낮거나 중요한 의사결정에는 사람의 판단과 보안정책을 결합하도록 설계했다. AI 자율성과 보안 신뢰성을 함께 확보하는 이 접근은 시옷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최고급 AI 해외인재 유치지원사업'을 통해 유치한 미국 텍사스 A&M대 윤병준 교수(불확실성 정량화·최적 실험설계 분야 해외 우수연구자)와 진행 중인 협력연구의 핵심 주제다. 이번 MOU는 시옷이 이 사업으로 고도화하고 있는 '멀티에이전트형 AI 기반 기업정보 및 지식보호 통합 플랫폼'의 첫 글로벌 검증 무대다. 시옷은 2025년 9월 과제 착수 이후 해외 우수연구자 유치와 협력연구, 해외 연구팀 소속 학생연구자의 국내 인턴십, 미국 현지 공동세미나를 거쳐 연구 성과를 해외 사업 협력으로 연결했다. 양사는 시옷의 AI 보안 기술과 Earthling Security의 미국 클라우드·FedRAMP·CMMC 등 보안·컴플라이언스 역량을 결합해 현지 PoC와 공동 사업모델을 추진하고, 미국 공공·클라우드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현주 시옷 대표는 “AI가 기업 전반으로 확산할수록 AI 시대에 맞는 새로운 보안체계의 중요성도 더욱 커질 것”이라며 “시옷은 멀티에이전트 AI를 기반으로 다양한 보안 위협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고 판단과 대응까지 연결하는 AI 보안 플랫폼으로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고급 AI 해외인재 유치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IITP가 국내 기업의 해외 최고급 AI 인재 유치를 지원, 기업의 AI 혁신 연구 프로젝트 수행과 국내 AI 인재 양성,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뒷받침하는 사업이다. 시옷은 2025년 9월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돼 2027년 12월까지 과제를 수행한다.

2026.09.14 19:07방은주 기자

NIPA, 글로벌 AI 평가기관과 국내 AI 모델 경쟁력 검증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글로벌 인공지능(AI) 평가기관과 손잡고 국내 AI 모델의 국제 성능 검증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NIPA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엔비디아 본사에서 글로벌 AI 평가기관 아티피셜 애널리시스(A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AA는 글로벌 주요 AI 모델의 추론·코딩·에이전트 등 성능을 비교·평가하는 기관이다. '아티피셜 애널리시스 인텔리전스 인덱스(AAII)'가 대표적인 지표로 꼽힌다. AA는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2차 단계 평가에서도 벤치마크 평가를 지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국내 AI 모델의 글로벌 성능 검증을 지원하고 AI 평가·분석 분야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한국 AI 모델에 대한 국제적 신뢰도를 높이고 성능평가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에서는 AA가 과기정통부에 '대한민국 인공지능 세계 3위(Korea Ranks #3 Globally in AI)'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는 AA의 AI 모델 경쟁력 분석에서 한국이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수준으로 평가된 것을 기념한 것이다. 이날 엔비디아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도 참석해 양 기관의 협약 체결을 축하했다. NIPA는 협약식 이후 과기정통부 관계자와 엔비디아 주요 임원진을 만나 AI 컴퓨팅 인프라와 국내 AI 기업의 글로벌 진출 등 AI 생태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내년 3월 미국 산호세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기술 콘퍼런스(GTC)의 한국 공동 전시관 참여와 향후 한국 개최 가능성도 논의했다. 박윤규 NIPA 원장은 "AA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내 AI 모델의 글로벌 신뢰도를 높이고 신경망처리장치(NPU) 등 AI 반도체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겠다"며 "엔비디아와의 연계도 강화해 우리 AI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기술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4 18:37이나연 기자

온플법 다시 입법 압박…플랫폼업계 "기존 법으로 대응 가능"

온라인플랫폼법(온플법) 제정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여당과 소상공인 단체들이 플랫폼과 입점업체 간 거래구조 개선을 요구하며 법안 심사를 촉구한 가운데, 플랫폼 업계는 기존 공정거래법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안에 규제를 추가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14일 괸련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온플법과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15일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관련 법안을 상정해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입법을 요구하는 쪽은 자율규제만으로 입점업체의 수수료 부담과 협상력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반면 플랫폼업계는 피해 구제 필요성과 규제 방식의 적절성은 별개라며, 새로운 법률 도입에 앞서 기존 법 집행의 개선 방안을 살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자율규제 충분히 기다렸다"…총거래비용 상한 요구도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한 의원들과 소상공인 단체들은 플랫폼이 수수료와 거래조건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입점업체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플랫폼 의존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개별 점주가 거래조건을 협상하기 어려워 법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민병덕 의원은 사회적 대화를 여러 차례 시도하고 자율규제도 기다렸지만 플랫폼이 수수료와 거래조건을 일방적으로 정하는 구조는 달라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정무위 법안소위에서 온플법과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법을 안건으로 올려 심사를 시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동안 입법 논의가 지연된 배경으로는 통상 문제가 거론됐다. 김남근 의원은 미국의 온라인플랫폼 규제 문제 제기와 쿠팡의 미국 내 로비 등을 둘러싼 통상교섭본부 측 우려로 논의가 미뤄져 왔다며, 더 이상 이를 이유로 입법을 늦추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배달앱 규제에서는 중개수수료뿐 아니라 광고비와 배달비 등을 포함한 전체 비용을 제한해야 한다는 요구도 나왔다. 중개수수료만 낮추면 다른 항목의 비용이 올라 점주 부담이 실질적으로 줄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강일 의원은 중개수수료 인하가 광고비·배달비 인상으로 이어지는 '풍선효과'를 막기 위해 총거래비용 상한을 법률에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수료 상한을 이유로 라이더 배달료를 삭감하지 못하도록 비용 전가 금지도 명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준형 공정한플랫폼을위한사장협회 의장도 수수료와 배달비, 광고비, 할인비 등 점주가 부담하는 비용이 늘고 있다고 호소했다. 플랫폼 의존이 깊어질수록 점주의 생계와 소비자 선택권이 함께 위협받는다는 주장이다. 플랫폼업계 “피해 부정 아니다…해결 방식 따져야” 플랫폼업계는 입점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해야 한다는 취지와 별개로 새로운 규제를 도입하는 방식에는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현행법으로 제재할 수 있는 행위에 별도 규제를 추가할 필요가 있는지부터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권세화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실장은 “피해를 당했다고 하는 분들의 주장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그에 대한 해결 방식이 옳지 않다고 이야기하는 것”이라며 플랫폼 규제 입법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권 실장은 현행 공정거래법에 따라 플랫폼 사업자를 제재한 사례가 있고 관련 조사도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법적 근거가 부족한 문제와 집행에 시간이 걸리는 문제를 구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처분이 늦어진다는 이유만으로 규제를 추가하기보다 기존 법 집행 과정에서 개선할 부분을 살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개별 행위의 사실관계와 경쟁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검토하는 과정도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권 실장은 “속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정확하게 해야 한다”며 공정위 처분이 이후 소송에서 뒤집히는 경우도 있는 만큼 판단의 정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플랫폼이라는 이유로 부정적인 인식이 형성되거나 행위에 비해 과도한 제재가 부과될 가능성에도 우려를 나타냈다. 권 실장은 규제 설계에 따라 국내 플랫폼의 혁신과 사업 의욕이 위축될 수 있다며, 새로운 법률의 필요성과 제재 수준의 적절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6.09.14 18:30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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