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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 Fortune지 선정 동남아 500대 기업 중 인도네시아에서 1위 차지

-- 동남아시아 기업 중에서는 15위를 차지하여 업계 리더로 자리매김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4년 6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 PT. Bank Rakyat Indonesia (Persero) Tbk (IDX: BBRI)가 Fortune지 선정 동남아시아 500대 기업 리스트에서 인도네시아 은행 업계 중 1위를 차지하며 괄목할 만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6월 18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제지 Fortune은 매출, 이익 및 자산을 기준으로 동남아시아 500대 기업의 순위를 발표했다. Jakarta (06/27) - The 2024 Fortune Southeast Asia 500 announces BRI leads the Indonesian banking industry and achieves regional Top 15 status. Fortune announced the list on June 18th, which ranks the 500 largest companies in Southeast Asia based on revenue, profit and assets. Fortune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Fortune 동남아시아 500대 기업 중 BRI는 매출 미화 149억 달러, 이익 39억 달러, 총자산 1276억 달러를 기록하며 500대 상장 기업 중 15위를 차지했다. 이 순위에는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7개국의 기업들이 포함된다. 인도네시아가 110개 기업으로 1위를 차지했고, 태국이 107개 기업, 말레이시아가 89개 기업, 싱가포르가 84개 기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베트남은 70개, 필리핀은 38개, 캄보디아는 2개 기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Fortune Asia의 편집장인 Clay Chandler는 "Fortune지 선정 동남아시아 500대 기업은 역동적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동남아시아 지역을 반영하며, 동남아시아 경제는 유럽이나 미국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는 세계 경제에서 동남아시아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많은 글로벌 500대 다국적 기업이 공급망을 동남아시아 국가로 이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 성과는 국제 무대에서 BRI의 이전 성적을 더욱 보완하는 것이다. Forbes는 앞서 2024년 Forbes Global 2000 리스트에서 BRI를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bri-emerges-as-indonesias-highest-ranked-company-in-forbes-global-2000-302175432.html ].BRI의 Sunarso 최고경영자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고금리 시대 속에서, BRI가 Forbes와 Fortune으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은 국제 사회가 BRI의 도전에 대한 전략적 대응을 인정하고 높이 평가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이는 긍정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인도네시아 은행 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적인 기반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BRI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bri.co.id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7.08 18:46글로벌뉴스

Xinhua Silk Road: 파리 올림픽에서 착용할 중국 선수단 의상 소개

-- 중국 남동부 소재 스포츠웨어 업체, 중국 선수단 위한 탄소중립 의상 공개베이징 2024년 6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 올림픽 위원회의 공식 파트너이기도 한 중국의 대표 스포츠웨어 업체 Anta가 다가오는 파리 올림픽에서 중국 선수단이 메달 시상식에서 착용할 의상을 지난 25일 공개했다. Picture shows the design of Team China's outfit for medal ceremonies at the upcoming Paris Olympics. 중국 남동부 푸젠성 취안저우시에 본사를 둔 Anta는 신발 및 의류 산업의 선도업체이며, 지능형 제조를 촉진하고 있는 시의 노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기업이다.새롭게 공개된 이 의상에는 다양한 친환경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재활용 섬유를 사용해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을 50% 이상 감축하면서 권위 있는 기관으로부터 탄소중립 올림픽 장비로 인증을 받았다.2008년 올림픽과 2022년 동계올림픽을 모두 연출한 중국 영화계의 거장 Zhang Yimou감독이 이번 의상의 디자인 컨설턴트로 참여했으며, 디자인은 용을 모티브로 엠보싱, 패치워크, 자수 등 전통 기법을 접목해 완성됐다.이 의상은 고전적인 중국 스타일과 색채를 통해 중국 문화의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동시에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고자 하는 신세대 중국 선수들의 정신을 담고 있다.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40839.html

2024.07.08 18:46글로벌뉴스

Li Peng Huawei 기업 수석부사장, 5.5G 통한 경험 가치 극대화 강조

상하이 2024년 7월 1일 /PRNewswire/ -- Huawei의 Li Peng기업 수석부사장 겸 ICT 영업•서비스 담당 사장이 MWC Shanghai 2024에서 통신사가 5.5G의 가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극대화하는 방법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지난 수년간 업계 전반에서 합의된 공동 노력으로 5.5G의 대규모 상용화를 위한 네트워크, 서비스 및 비즈니스 생태계가 마련된 가운데, Peng 수석부사장은 초창기 5.5G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려면 통신사가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역량 통합에 나서야 하며, 이는 5.5G의 투자 수익 극대화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Peng 수석부사장은 "모바일 인공지능(AI) 시대가 도래했다. 통신사는 새로운 형태의 미개척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네트워크, 클라우드, AI 역량을 통합해야 하며, 이를 통해 차별화된 범위의 연결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통신사는 이처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할 좋은 기회를 반드시 잡아서 단일 요인 수익화에서 다중 요인 수익화로, 즉 트래픽 수익화에서 경험 자체의 수익화로 전환해야 한다. 이는 모든 유형의 사용자를 위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하고, 모바일 AI 시대의 산업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열쇠다"라고 전했다.Peng 수석부사장은 새로운 수요를 촉진하려면 고품질 공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바일 산업을 항공사가 일등석, 비즈니스석, 이코노미석으로 좌석을 분류하고 공항 라운지와 제삼자 특전 같은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출시하는 식으로 승객에게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해 항공 업계에 '경험 수익화'라는 새로운 장을 연 1970년대 항공 산업에 비유했다.지금까지 모바일 통신 업계는 끊임없는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해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놀라운 성장을 이뤄냈다. Peng 수석부사장은 이제 더 혁신적인 공급을 위해 노력해야 할 시점이 도래했다고 주장했다. 모바일 통신 기술이 5.5G로 발전함에 따라 업계는 네트워크, 클라우드, AI 역량을 모두 통합해 사용자의 새로운 잠재 수요를 자극해야 하며, 이는 업계의 업그레이드와 더욱 견고한 고속 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Li Peng, Huawei's Corporate Senior Vice President and President of ICT Sales & Service, delivered a keynote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결정론적 네트워크 경험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네트워크 경험을 요구한다. 예를 들어, 비즈니스 여행객은 더 빠른 다운링크 속도를 선호하는 반면, 라이브 스트리머와 게이머는 업링크와 저지연 네트워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다. 5.5G 네트워크는 대역폭을 10배 개선하고, 통신사가 ▲무선 QCI 기반 스케줄링 ▲GBR(guaranteed bit rate) ▲지능형 사용자와 서비스 평가 및 코어 네트워크의 '네트워크 데이터 분석 기능(Network Data Analytics Function•NWDAF)를 통한 정책 생성으로 장소 및 시간과 관계없이 항상 안정적인 연결 경험을 보장할 수 있다. 또한 통신사는 다양한 고객 그룹별로 표적화된 다양한 패키지를 설계하고, 매출을 늘리고, 하이엔드 고객의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클라우드 폰: 혁신적인 새로운 공급 모델 구현을 위해 연결성과 컴퓨팅 및 생태계의 통합Peng 수석부사장에 따르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나의 기계에 여러 개의 번호를 부여한 휴대전화인 클라우드 폰(cloud phone)은 5G 네트워크가 제공하는 고대역폭과 저지연 및 클라우드 리소스 풀의 온디맨드 전개를 기반으로 실시간 컴퓨팅 성능, 데이터 격리, 온라인 협업에 대한 다양한 유형의 사용자 요구를 충족한다. Peng 수석부사장은 컴퓨팅, 네트워크, 클라우드 기능을 통합한 클라우드 폰 패키지를 출시한 China Mobile Zhejiang을 예로 들었다. 이 서비스 가입자는 자사의 가상 클라우드 디바이스에서 온디맨드 스트리밍 및 기타 회원 특전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China Mobile Zhejiang은 또한 세 가지 수준의 컴퓨팅 성능 패키지가 포함된 1TB 전용 데이터 요금제를 선보이며 다각적 수익 창출에 성공했다. 제삼자의 특권을 공유하는 스폰서 데이터 요금제를 통해 수익을 창출했다는 것이다. 5.5G로 인해 더욱 다양한 B2B 제품과 서비스 제공 가능5.5G는 업링크와 다운링크 속도, 시간 지연, 포지셔닝, 결정론적 네트워킹 측면에서 더욱 향상된 성능을 자랑한다. Peng 수석부사장은 이를 통해 이미 구축된 3만 개가 넘는 산업용 사설 네트워크를 더 업그레이드해 보조 시스템에서 핵심 생산 시스템까지 네트워크 성능을 효과적으로 확장하면서 더 큰 산업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통신사는 기본적인 5G 네트워크 서비스 외에도 안정적인 네트워크 설계, 지능형 에지 서비스, 고정밀 측위 같은 '서비스 수준 협약(service-level agreement•SLA)' 보장 서비스와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Peng 수석부사장은 5.5G가 특히 열차 운행 시 사용하기에 완벽한 적합성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5.5G의 터널 내 고정밀 위치 측정과 5G 기반 자동 영상 검사 및 AI 기반 차량 검사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든 열차 노선은 지능형 O&M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MWC Shanghai 2024는 6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행사 기간 동안 Huawei는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 N1 홀의 E10와 E50 스탠드에서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F5.5G 기가비트 속도의 광 네트워크 구축이 시작된 가운데 2024년은 5.5G 상용화의 원년이 될 것이다. 네트워크, 클라우드, 지능형 서비스 간 시너지 효과 덕분에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이 널리 보급되고, 사용자 경험은 더욱 풍부해질 것이다. Huawei는 글로벌 이동통신사, 업계 전문가 및 오피니언 리더와 함께 올해 MWC Shanghai에서 5.5G 시대에 5G의 성공을 가속하는 방법과 이동통신사의 수익 성장 잠재력을 활용해 더욱 빠른 속도로 지능형 세계로 나아가는 방법 등과 같은 여러 가지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https://carrier.huawei.com/en/events/mwcs20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7.08 18:45글로벌뉴스

Unilumin, 세계 최초 어쿠스틱 투명 시네마 LED 스크린 출시

-- 필름 기술의 상용화 트렌드 선도난징, 중국 2024년 7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세계 최초 어쿠스틱 투명 시네마 LED 스크린 공개 행사가 지난 26일 중국 난징 더지 광장에 위치한 신제커우 국제 영화관에서 열렸다. 이번 LED 영화 스크린 출시는 이 영화관이 기존 IMAX 스크린을 Unilumin의 UCine LED 영화 영사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함께 진행된 영화 'The Royal Cat'의 시사회에 초대받은 시민들은 현장에서 소리와 영상이 한데 어우러지는 새로운 몰입형 시청각 경험을 체험할 수 있었다. Unilumin's UCine LED film projection system in Xinjiekou International Cinema 업계 선두 업체인 Unilumin이 개발한 이 어쿠스틱 투명 스크린은 세계 최초로 DCI 인증을 통과한 제품이다. 폭은 20.48미터, 높이는 10.8미터로 4K96 하이 프레임 레이트를 지원하며, 최고 밝기는 300니트다. 또한 최고의 명암비로 실제 영화 영상을 복원해 하이 프레임 레이트 영화 영사의 영상을 더욱 선명하고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Unilumin's UCine LED film projection system in Xinjiekou International Cinema 이 영화관 스크린은 유해한 청색광을 줄이고 눈을 보호하는 TUV 로우 블루라이트(Low Blue Light) 인증을 통과했다. 메인 사운드 채널 스피커가 뒤에 배치된 독특한 모듈 천공 설계는 LED 박스 구조를 통해 사운드 캐비티를 형성하고, 어쿠스틱 투명 사운드를 구현해 영화관에 이상적인 음향 효과를 낸다. 또한 LED 영화 스크린은 별도의 영사실이나 다른 시설이 필요하지 않아 영화관 공간을 크게 절약하고 관객의 시야 공간을 확대한다.관객의 고급 시청각 경험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면서 LED 영화 스크린 시장은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제커우 국제 영화관에서 기존 IMAX 스크린을 Unilumin의 UCine LED 필름 영사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은 업계가 Unilumin LED 필름 영사 시스템에 대해 좋은 인식과 낙관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Unilumin Group은 중국 기업 최초로 국제 DCI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5~20m 등 다양한 크기의 LED 영화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으며, 6개의 DCI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난징 신제커우 국제 영화관 외에도 로스앤젤레스 리젠시 극장, 중국 하이난성 산야 영화관 등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LED 영화 스크린 기술 혁신과 상용화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자세한 내용은 https://www.unilum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7.08 18:45글로벌뉴스

플라이텍스트, CSP 고객과 비즈니스 운영의 AI로 2024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 포함

두바이, UAE와 뭄바이, 인도, 2024년 7월 2일/PRNewswire/ -- 구독 기업들을 위한 고객 평생 가치(CLTV)를 극대화하는 AI SaaS 솔루션 최고의 공급사 플라이텍스트( Flytxt)가 CSP 고객 및 비즈니스 운영의 AI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 틈새 업체로 포함되었다고 발표했다. Flytxt® positioned as A Niche Player in 2024 Gartner® Magic Quadrant™ for AI in CSP Customer and Business Operations Report 플라이텍스트는 동사가 이 보고서에 포함된 것은 12년에 걸쳐 개발되고 개선되었으며 업계의 수 조 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통해 훈련된 동사의 전문 AI를 활용하여 CSP들에게 시장에서 입증된 CLTV 극대화 솔루션 공급의 전문성을 반영한다고 믿는다. CSP들은 빠르게 설치 가능한 AI SaaS 솔루션을 통해 마케팅, 고객 관리 또는 제품 관리와 같은 고객 참여 상황에서 의사 결정과 행동을 최적화함으로써 더 나은 사업 결과를 견인할 수 있다.플라이텍스트 CEO 비노드 바수데반( Vinod Vasudevan) 박사는 "CSP 고객 및 비즈니스 운영의 AI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 포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다양한 고객 참여 상황과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학습하는 AI가 크게 향상된 정확도와 더 빠른 ROI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우리의 비전에 힘입어 AI 솔루션 제공을 위한 제품화된 접근 방식을 선택했다"고 말했다.그는 "우리의 AI 솔루션은 CSP들이 자신들의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걸쳐 제품 사용 및 고객 행동에 대한 더 깊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그들이 고객 및 제품의 평생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서 "그들은 기존 제품 카탈로그를 검토 및 개선하고, 새로운 제품 및 제안을 출시하며, 고객의 미래 행동 또는 니즈를 예측하고, 디지털 채택 및 유지를 개선하며, 마케팅 및 관리 효율성을 향상시킴으로써 그 모든 것들이 가시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플라이텍스트의 CX 솔루션을 위해 효율적으로 훈련되고 즉시 설치 가능한 AI는 일반 또는 맞춤형 AI 솔루션에 비해 우수한 정확도, 효율성, 사용자 신뢰 및 빠른 가치 창출 시간을 제공한다. 현재 75 개 이상의 CSP들이 플라이텍스트 솔루션을 활용하여 자신들의 고객 경험 여정을 개선하고 고객 평생 가치를 극대화한다.플라이텍스트와 동사의 CLTV 극대화 솔루션에 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flytxt.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CSP 고객과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AI,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풀킷 팬디, 암레쉬 난단, 피터 리우, 2024년 6월 4일 GARTNER는 미국과 전세계에 있는 가트너 주식회사 및/혹은 동사 계열사들의 등록상표와 서비스마크이며 MAGIC QUADRANT는 가트너 주식회사 및/혹은 동사 계열사의 등록 상표이며 여기에서는 허락 하에 사용되었다. 모든 권리는 유보된다. 가트너는 동사의 연구 발간물에 기술된 어떠한 벤더 , 제품 또는 서비스를 보증하지 않으며, 기술 사용자들에게 가장 높은 등급 또는 기타의 지명을 받은 벤더들만을 선택하라고 조언하지 않는다. 가트너의 연구 발간물은 가트너 연구조직의 의견으로 구성되며 사실을 언급하는 것으로 해석되지 말아야 한다. 가트너는 상품성 혹은 특정 목적에의 적합성에 대한 워런티를 포함하여 이 연구에 관하여 명시적이거나 묵시적으로 표현된 모든 워런티에 구속 받지 않는다.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452536/Gartner_MQ.jpg?p=medium600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096851/Flytxt_Logo.jpg?p=medium600

2024.07.08 18:43글로벌뉴스

CGTN: 중국, 카자흐스탄과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고 추가 협력 다짐

베이징, 2024년 7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시진핑(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이 화요일 카자흐스탄의 일간지 프라우다와 카자흐스탄 국제 통신사 카진폼과의 기사에서 중국과 카자흐스탄은 항상 서로를 지지해 왔으며 어려운 시기에 항상 파트너가 되어 왔다고 밝혔다.카자흐스탄을 다섯 번째 방문 중인 시 주석은 중국과 카자흐스탄의 우호적 의미로 카자흐스탄의 국기 색깔인 파란색 카펫이 깔린 공항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뿐만 아니라 열렬히 환호하는 카자흐스탄 국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또한 카자흐스탄 학생들은 중국 노래 '조국에 바치는 송가'를 부르며 시 주석을 환대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2022년 9월 시 주석의 국빈 방문에 이어 2년 만에 두 번째로 카자흐스탄을 방문하는 것이기도 하다. 또한 시 주석과 토카예프 대통령은 2023년 10월 베이징에서 만났다.시 주석은 수요일 토카예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중국과 카자흐스탄의 우호 관계는 수천 년 된 고대 실크로드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외교 관계 수립 후 32년간의 협력으로 강화되어 영구적인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의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고 말했다.1992년 중국과 카자흐스탄이 수교한 이래 양국은 2005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2011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2019년 영구적인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꾸준히 관계를 강화해 왔다.중국과 카자흐스탄 간의 상호 신뢰와 정치적 유대가 깊어지면서 지난 30년 동안 무역 및 경제 협력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중국은 2023년 카자흐스탄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양국 간 교역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미화 410억 달러에 달했다. 카자흐스탄의 대중국 주요 수출품은 원유, 금속, 농산물 등이다. 카자흐스탄 정부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카자흐스탄에 기계, 전자제품, 소비재를 공급해 왔다.샤흐라트 누리셰프(Shakhrat Nuryshev) 주중 카자흐스탄 대사는 인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양국 간 무역 및 투자 협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일대일로 이니셔티브(BRI)를 우선 언급했다.2014년 BRI에 따라 출범한 첫 번째 프로젝트인 중국-카자흐스탄(롄윈강) 물류 협력 기지부터 중국 서부-서유럽 고속도로에 이르기까지 양국은 도로 및 철도 운송 개발을 통해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 또한 최근 자나타스(Zhanatas) 풍력발전단지와 투르구순(Turgusun) 수력발전소 등의 완공 및 시운전 사업은 재생에너지 프로그램을 통해 저탄소 경제를 개발하려는 양국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사례다.시 주석은 수요일 토카예프 대통령과의 언론 공동 회견에서 중국과 카자흐스탄이 무역, 투자, 상호 연결성, 에너지와 같은 전통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중국과 카자흐스탄이 조기에 양국 교역을 두 배로 늘린다는 새로운 목표를 세웠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양측이 핵심 광물, 과학기술 혁신, 항공우주, 디지털 경제 및 기타 분야에서 협력을 위한 새로운 성장 지점을 공동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지난 몇 년 동안 중국과 카자흐스탄은 문화 및 인적 교류도 심화해 왔다. 예를 들어, 루반 워크숍(Luban Workshop)과 중국전통의학센터(Centre of Chinese Medicine center)를 포함하여 양국 간 문화 협력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지난 3월에는 중국에서 카자흐스탄 관광의 해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수요일, 시 주석과 토카예프 대통령은 아스타나 국제대학교에 베이징언어문화대학교(Beijing Language and Culture University) 분교를 설립했다.시 주석은 기자들에게 인적 교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중국이 카자흐스탄에 두 번째 루반 워크숍을 열기로 결정했으며 2025년 카자흐스탄에서 중국 관광의 해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시 주석은 양국 관계를 강화하는 것 외에도 중국이 카자흐스탄이 브릭스(BRICS) 협력 메커니즘에 가입하고 국제무대에서 '중견국'의 역할을 수행하며 글로벌 거버넌스에 기여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시 주석은 중국과 카자흐스탄이 국제 문제에서 계속 긴밀히 협력하고 유엔, 상하이협력기구(SCO), 중국-중앙아시아 메커니즘 및 기타 다자간 프레임워크 내에서 조정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고 덧붙였다.시 주석은 목요일 아스타나 정상회담이 완전한 성공을 거두고 SCO를 새로운 발전 단계로 끌어올릴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https://news.cgtn.com/news/2024-07-03/China-Kazakhstan-cherish-friendly-ties-vow-further-cooperation-1uWoBOrQ53y/p.html

2024.07.08 18:42글로벌뉴스

샤오홍슈, 보그 비즈니스 글로벌 뷰티 서밋 참석

-- 샤오홍슈, 뷰티와 퍼스널 케어 업계에서 차세대 혁신의 물결 주도뉴욕 2024년 7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의 선도적인 소셜 미디어 및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샤오홍슈가 6월 25일 '보그 비즈니스 글로벌 뷰티 서밋(VOGUE Business Global Beauty Summit)'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샤오홍슈는 이 서밋에서 100명이 넘는 뷰티 브랜드 창업자와 임원 및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최신 트렌드를 분석하고 뷰티 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뷰티 업계가 품질 중심 발전의 길로 나아갈 수 있게 안내하는 것을 목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특히 중국의 관점에서 국제 뷰티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했다.서밋에는 추징(Chujing) 샤오홍슈 퍼스널 케어 부문 대표를 포함해서 LVMH 뷰티, 케링 뷰티, 에스티 로더, 로레알, P&G, 유니레버, 코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의 임원과 마케팅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현지 시장을 공략하고 활용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며, 뷰티앤퍼스널케어(BPC) 솔루션에 새로운 영감을 얻으면서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다. '국경을 초월한 아름다움: 글로벌 브랜드의 현지화 전략(Beauty Across Borders: Global Brands, Local Strategies)'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서밋에는 추징 대표 외에 야누사 밥바 유니레버 건강•웰빙 인터내셔널 부문 수석 부사장, 샤나 란다바 에스티 로더 신규 인큐베이션 벤처 부문 수석 부사장 등 업계를 이끌어가는 주요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임원들은 오늘날 BPC 업계에서 빠르게 진화하는 소비자 수요를 중심으로 활발한 토의를 벌이면서 급변하는 시장에서 국내외 기업들이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했다. “Beauty Across Borders: Global Brands, Local Strategies” Panel 뷰티 트렌드의 부상BPC 산업에서 새로운 기회 모색에 앞장 서는 샤오홍슈뷰티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계속 진화함에 따라 많은 BPC 브랜드는 새로운 소비자 트렌드를 예측하고 이를 기회로 활용해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샤오홍슈는 '2024 중국 뷰티 산업 백서(2024 China Beauty Industry White)'에서 뷰티 부문의 미래를 이끌 11가지 주요 트렌드를 제시했다. 이 11가지 주요 트렌드에는 ▲기술 기반 스킨케어 ▲피부 건강에 대한 새로운 관심 ▲편안한 럭셔리 ▲동양적 영향의 부상 ▲메이크업 혁신 ▲신흥 제품 인기 ▲레이어드 향상 ▲문화 활성화 ▲첨단 페이셜 케어 ▲첨단 뷰티 솔루션 ▲홈 뷰티 트리트먼트가 포함된다. 이러한 새로운 트렌드는 샤오홍슈에서 성장에 가속이 붙으면서 샤오홍슈 플랫폼이 BPC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브랜드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뷰티 분야 혁신의 4가지 주요 동인을 파악한 샤오홍슈'그룸 앤 블룸(Groom & Bloom)' 라이프스타일 그룹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려샤오홍슈는 '아름다워지기 위한' 활동에 매진하는 라이프스타일 그룹인 '그룸 앤 블룸'을 활성화시키는 네 가지 핵심 동인이 ▲자기 역량 강화(self-empowerment) ▲개인적 카리스마 ▲태도 ▲사회적 영향력임을 알아냈다. 샤오홍슈는 이 네 가지 핵심 동인을 바탕으로 '그룸 앤 블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다음 6개의 주요 그룹으로 세분화하여 BPC 산업의 미래 성장과 최적화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시했다. 자기 역량 강화: 웰빙 추구자신체적 아름다움과 전반적인 웰빙 사이의 깊은 연관성을 인식하고 있는 웰빙 추구자의 삶은 정해진 궤도를 유지하는 것을 중시하면서 돌아간다. 이들은 미용과 스킨케어를 일상의 일부이자 자기애를 보여주는 의식으로 여기면서 총체적인 아름다움과 웰빙을 추구한다.개인적 카리스마: 트렌디한 탐험가트렌디한 탐험가는 주로 성장 초기 단계에 있는 개인이라 다양한 모습을 실험하는 데 관심이 많다. 이들은 여러 다른 스타일을 시도함으로써 자신의 잠재력과 다양한 카리스마를 탐구하고 발견한다. 또한 전통문화와 신중국 스타일로부터 영감과 영향을 받아 독특한 동양적 아름다움을 선보인다.개인적 카리스: 섬세한 공주섬세한 공주과에 속하는 사람들은 주로 미혼이고 연령대가 낮은 디테일 지향적인 개인이다. 이들은 스킨케어에 대한 니즈가 강하고, '정교한 뷰티 케어와 사랑을 전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한다.태도: 뷰티 초보자주로 미혼인 이 그룹은 사회생활 초기로, 주로 자신의 경력에 적응하고 경력을 발전시키는 데 집중한다. 이들은 뷰티와 스킨케어 기술을 적극적으로 배우고 연습하면서 뷰티에 대한 학습과 자신에게 어울리는 적절한 뷰티 제품에 관심이 많다.태도: 카리스마 엘리트엘리트 그룹은 경력 사다리를 오르면서 개인적 영향력을 키우고 잠재적 경력의 폭을 확장하는 데 매진한다. 이들은 주로 적절하고 안정적이면서도 경험에 개방적인 태도를 갖고, 균형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BPC를 추구한다.사회적 영향력: 트렌드세터트렌드세터는 새로운 관심사를 적극적으로 탐구하는 개인이다. 보통 자녀가 없고 경력 발전 단계에 있는 사람들로, 혁신적인 뷰티 기술, 영향력 강한 미학, 향기 예술이 접목된 BPC 제품을 찾는다.샤오홍슈의 상위 20개 라이프스타일 그룹은 이처럼 다양한 사용자 그룹의 고유한 뷰티 제품 구매 동기를 분석함으로써 브랜드가 소비자의 실제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특성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브랜드는 이러한 인사이트를 통해 사용자와 니즈 및 제품을 효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다양한 '그룸 앤 블룸' 그룹은 BPC 업계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뿐만 아니라 브랜드에 새로운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공해준다.효율적인 시딩부터 포괄적인 전환까지BPC 부문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3단계 접근 방식 공개한 샤오홍슈 샤오홍슈는 브랜드를 위한 자연스러운 시딩(seeding)의 장으로서 사용자의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BPC 브랜드는 독특한 커뮤니티 생태계와 효과적인 시딩 기능을 갖춘 이 플랫폼을 통해 무수한 마케팅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다. 샤오홍슈는 BPC 업계의 질적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효율적인 시딩, 브랜드 강화, 종합적인 전환을 아우르는 3단계 마케팅 접근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가 마케팅 활동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브랜드는 제품 시딩 단계에서 샤오홍슈의 차별화된 '역 퍼널 고객 확장(Reverse Funnel Audience Expansion)'을 통해 핵심 고객에게 중대한 영향을 빠르게 미칠 수 있다. 이 모델은 초기 타깃 고객을 넘어서는 확장을 용이하게 해줌으로써 브랜드가 갖고 있는 잠재력을 빠르게 발휘하고 고객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XIAOHONGSHU's Reverse Funnel Audience Expansion 샤오홍슈는 유용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사용자 검색의 핵심 플랫폼으로 빠르게 자리 잡아가고 있다. 전용 브랜드 존은 검색 영역 내에서 중요한 마케팅 허브 역할을 하며, 타깃 고객과 브랜드 사이의 높은 연결성을 촉진함으로써 콘텐츠 시딩의 전환을 강화해준다. 또한 샤오홍슈의 마케팅 IP는 관련성 높은 주제, 세련된 미학, 다양한 콘텐츠, 포괄적인 리소스 지원으로 브랜드가 타깃 고객을 빠르게 확장하고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동시에 브랜드는 샤오홍슈의 세 가지 전환 경로(온사이트, 오프사이트, 오프라인)를 통해 사용자의 구매 결정을 가속화하고 관심에서 거래로 이어지는 여정을 단축할 수 있다.보그 비즈니스 글로벌 뷰티 서밋 참가는 글로벌 BPC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샤오홍슈의 노력에 중요한 한 단계에 해당한다.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글로벌 BPC 브랜드를 위한 최고의 마케팅 플랫폼인 샤오홍슈는 더 많은 파트너와 협력하고, 새로운 트렌드의 선두에 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들 모두가 힘을 합쳐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을 모색하면서 질적 성장의 열쇠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08 18:42글로벌뉴스

하이센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브랜드 그 이상의 하이센스' 공개

칭다오, 중국 2024년 7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 가전 및 소비자 가전 브랜드 하이센스가 최근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브랜드 그 이상의 하이센스(Hisense, More Than a Brand)'를 공개하며 UEFA EURO 2024™ 경기 기간 동안 중요한 새로운 브랜딩 이니셔티브를 시작했다.이에 따라 최근 경기장에는 하이센스, 아스코, 고렌예 브랜드와 함께 이 새로운 슬로건이 등장했다. 이 최신 브랜드 강화 활동은 하이센스의 전략적 스포츠 마케팅 투자에서 드러나듯 강력한 글로벌 입지를 구축하려는 하이센스의 확고한 의지를 잘 보여준다. 특히 이번 UEFA EURO 2024™에서도 공식 파트너로서 장기간 축구계와 맺은 우호적 관계도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Hisense new tagline at UEFA EURO 2024™ 사실, 하이센스의 메시지는 2022 FIFA 월드컵™ 당시 선보인 '세계 2위, 중국 1위 하이센스 TV(Hisense TV #2 GLOBALLY Hisense TV #1 IN CHINA)'에서 디스플레이 기술과 스마트 가전을 종합적으로 배치한 올해 UEFA EURO 2024™의 '세계 2위에 안주하지 않는다(Never Settle for No. 2 Globally)'로 발전하는 등 글로벌 야망과 축구에 대한 후원과 함께 진화했다. 여론조사 기관인 입소스의 2023 조사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장기적인 스포츠 후원 전략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54%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시장조사 전문기업인 옴디아에 따르면 하이센스의 2024년 1분기 글로벌 TV 출하량 점유율과 글로벌 출하 매출액 점유율은 각각 13.6%와 12.1%를 기록했다. 하이센스는 2023년과 2024년 1분기에 모두 TV 출하량 세계 2위, 100인치 TV 출하량 세계 1위를 차지했다.하이센스 그룹은 도시바 TV, 켈론, 고렌예, 아스코, 비다, 산덴, 레그자, 모라 등 여러 브랜드를 보유하는 멀티 브랜드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하이센스는 수년간 이어진 내부 육성과 외부 인수를 통해 멀티 브랜드 글로벌 운영 및 개발 단계에 진입하면서 완전하고 풍부한 브랜드 매트릭스를 구축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여러 사업과 시장 분야에서 다양한 브랜드 전략을 구사하면서 각기 다른 소비자의 선호와 요구에 부응했다.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월드클래스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하이센스는 지난 수년 동안 독립적이고 고급스러운 브랜드 세계화 전략을 효과적으로 실행하며 빠르게 해외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현재 하이센스는 34개 산업 단지, 26개 연구개발(R&D) 센터, 64개 해외 지사를 아우르는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해외 직원 2만 4000명을 포함해 총 11만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이러한 광범위한 네트워크는 최첨단 제품 개발, 글로벌 공급망을 통한 최적화된 제조, 특정 지역에 대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하이센스는 기술 혁신이 미래의 성공을 여는 열쇠라는 신념으로 사람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최첨단 혁신 제품 개발을 위한 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하이센스는 2023년 사용자 요구 우선순위를 정하면서 '사용자 중심의 시나리오 위주 전략'을 추진함으로써 소비자 요구를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사용자를 위한 마음은 '사용자 중심 기술'과 '최고의 품질'을 강조하는 최신 2024년 브랜드 업그레이드에 전적으로 반영되었다.하이센스는 뛰어난 화질과 성능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사용자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의 충족, 효과적인 공급망 조정을 통한 현지 선호도 우선시, '지역 맞춤형(local for local)' 리더십을 통한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다리 구축의 중요성을 인지하면서 전 세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혁신적인 과학과 기술을 접목시키는 선도적인 세계적 브랜드로 변모했다.하이센스 소개하이센스는 선도적인 글로벌 가전 및 소비자 가전 브랜드이자 UEFA EURO 2024™의 공식 파트너다. 옴디아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2023년과 2024년 1분기에 모두 TV 출하량 세계 2위, 100인치 TV 출하량 세계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면서 160여 개 국가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멀티미디어, 가전, 지능형 IT 정보 제품을 전문으로 한다.

2024.07.08 18:41글로벌뉴스

CGTN: 상하이협력기구,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열어

--벨라루스, 10번째 회원국으로 공식 가입 베이징 2024년 7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카스피해 횡단 국제 운송 노선 개통식이 3일(수) 카자흐스탄에서 개최되면서 중국 트럭이 처음으로 도로 수송로를 통해 카스피해에 도착했다.중국에서 출발해 카스피해를 횡단하는 중국-유럽 화물 열차가 이미 2년 전부터 원활히 운행된 가운데 이제 도로, 철도, 항공, 파이프라인 운송이 모두 망라된 종합적이면서 다차원적인 노선망이 구축됐다.상하이협력기구(SCO) 창립 회원국인 중국과 카자흐스탄이 공동으로 추진한 이 프로젝트는 ▲상호 신뢰 ▲상호 이익 ▲평등 ▲협의 ▲문명의 다양성 존중 ▲공동 발전 추구를 중시하는 '상하이 정신(Shanghai Spirit)'을 잘 보여주고 있다.다음 날인 4일(목)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 제24차 SCO 회원국 정상회의에서는 벨라루스가 10번째 회원국으로 공식 가입하면서 '상하이 정신'의 매력은 계속 커지고 있다.보편적 안보가 유지되는 세계 구축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SCO 정상회의에서 회원국에 냉전적 사고방식이 가하는 실질적인 위협에 맞서 안보를 보장하고, 대화와 조정을 통해 복잡하게 얽힌 안보 문제를 해결하고, 평화와 보편적 안보가 유지되는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변화하는 국제 정세에 상생의 전략으로 대응해줄 것을 촉구했다.SCO 회원국은 '아스타나 선언(Astana Declaration)'을 채택하고 대(對)테러 협력을 지속하고 마약 밀매와 초국가적 조직범죄를 단속할 것을 약속했다.또한 이날 발표된 세계 정의와 화합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국가 간 연대를 촉구하는 이니셔티브에 따라 SCO 회원국은 효과적인 국제 통제하에 일반적이고 완전한 군축을 실시하고, 세계 핵 비확산 체제를 공고히 하고, 우주 공간에서 군비 경쟁에 반대할 것을 유엔 회원국에 촉구했다.이들은 성명에서 "현존하는 안보 위험과 도전은 본질적으로 전 세계가 주목해야 하는 이슈이며, 다극화된 세계 구축,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 개선, 전통적 및 비전통적 안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통해서만 해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와 관련 시 주석은 같은 날 열린 'SCO 플러스(SCO Plus)' 회의에 참석해 "진정한 안보는 모든 국가가 안전할 때만 실현될 수 있다"고 말했다.상호 이익을 위한 협력SCO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은 또한 회원국이 상호 이익과 포용성을 추구하고, 산업과 공급망을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유지하고, 지역 경제의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공동 발전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언급했다.중국은 SCO 회원국 간 경제 협력을 촉진해 오면서 공동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일대일로 이니셔티브(BRI) 같은 이니셔티브를 제안했다.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을 잇는 철도 프로젝트는 BRI의 획기적인 프로젝트이자 SCO 회원국 간 연결성과 무역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이다. 3국은 지난 6월 이 프로젝트에 대한 정부 간 협정을 체결했다.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화상 링크를 통해 개통식을 축하하면서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를 연결하는 최단 육로가 될 카스피해 횡단 국제 운송 노선은 남아시아와 중동에 대형 시장을 개방해 지역 국가와 중국 간 협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 노선은 중국 북서부 신장웨이우얼 자치구 카슈가르에서 시작해 키르기스스탄을 거쳐 우즈베키스탄 영토로 이어진다. 향후에는 서아시아와 남아시아로 확장될 수 있다.SCO 회원국은 4일 발표된 이니셔티브에서 개방적이고 투명하면서 공평하고 포용적이며 비차별적인 다자간 무역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수호하고 강화해 개방적인 세계 경제 건설을 촉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이니셔티브에 따르면 유라시아 대륙의 60% 이상과 전 세계 인구의 약 절반 가까이가 참여하는 SCO는 지역 육상과 해상 운송 통로가 중대한 역할을 할 전략적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https://news.cgtn.com/news/2024-07-04/SCO-s-big-family-expands-ushers-in-new-chapter-of-cooperation-1uY3mn92PbG/p.html

2024.07.08 18:41글로벌뉴스

잡코리아, 외국인 인재 채용 서비스 '클릭' 출시

국내 외국인 취업자가 100만명에 육박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잡코리아가 외국인 구인구직 전용 서비스를 발빠르게 마련해 외국인 채용시장 공략에 나섰다. 잡코리아는 외국인 인재 채용 서비스 '클릭(KLiK)'을 정식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클릭은 'Kickstart Life In Korea'의 약자로 잡코리아가 외국인 구직자의 안내자로서 한국에서의 첫걸음을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잡코리아는 다년간 쌓아온 업력과 지속적인 기술 개선으로 정규직 채용 플랫폼과 비정규직 채용 플랫폼 알바몬을 통해 외국인 채용 시장을 이끌어왔다. 이 과정에서 쌓은 관련 노하우를 이번 클릭 서비스에 적용했다. 클릭은 외국인 구인구직에 특화된 기능으로 불편하고 산재돼 아쉬웠던 부분을 개선해 국내 외국인 우수 인재에게는 적합한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을 주고, 구인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서비스의 타깃을 고려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28개의 다국어 번역 기능을 제공해 채용 과정에서 겪었던 언어장벽을 최소화했다. 국내 기업의 채용 및 기업정보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구성했고 ▲근무 지역 ▲언어 활용능력 ▲보유 비자 등 세부항목 설정이 가능해 구직자들이 효율적으로 공고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간편한 프로필 등록으로 원하는 공고에 추가 정보 입력 없이 즉시 지원도 가능하다. 구인 기업은 채용 공고를 올릴 때 선호하는 비자 종류를 적도록 했다. 공고 업무에 따라 한국어 및 외국어 능력을 총 5단계(입문·기초·중급·고급·능숙)로 나눠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근무 지역 ▲경력 ▲학력 등 세부 항목을 설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의 기업회원은 기존 아이디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크리스 허 잡코리아 미래사업본부 실장은 "클릭은 실제 여러 외국인 분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취업 고민을 함께 나누면서 더 쉽고 편리하게 취업 정보를 나눌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을 거듭하며 기획한 서비스"라며 "향후 외국인 구직자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한 취업비자 관련 컨설팅 서비스와 구인 기업과 글로벌 인재의 데이터를 활용한 AI 매칭, 인재 검색 서비스 등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7.08 09:04백봉삼

임영웅 주연 단편영화, 쿠팡플레이서 6일 공개

가수 임영웅이 주연을 맡은 단편 영화 '인 악토버(In October)'가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인 악토버'는 정체불명의 전염병이 퍼져 황폐화된 세상에서 유일한 친구 '시월이'와 단둘이 남아 살아가는 영웅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600만 뷰를 돌파한 임영웅 '온기' 뮤직비디오의 풀 버전으로 31분 분량의 단편 영화다. 연출과 시나리오는 권오준 감독이 맡았고 ' 희연' 역에 안은진, '준호' 역에 현봉식이 출연했다. 가수가 아닌 배우 임영웅을 만나볼 수 있는 영화 '인 악토버'는 6일 정오부터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2024.07.05 09:12박수형

롯데하이마트, 7월 '하이라이트 세일'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 '하이라이트 세일'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형가전 세트 상품 뿐만 아니라 중·소형 가전상품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상품 수를 대폭 늘렸다. 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인기 브랜드 TV 행사상품 구매 시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고, 여름 성수기 가전도 할인가에 제공한다. 7월에는 '하이라이트 특가' 상품 수를 이전 행사보다 2배 이상 늘렸다. TV와 에어컨, 냉장고 등 대형가전 뿐만 아니라 생활·주방 가전, IT 가전 등 다양한 품목에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오는 26일부터 시작하는 파리 올림픽을 대비해 TV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를 위해 삼성전자 '네오 QLED TV', LG전자 'OLED TV' 등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82만원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최신 CPU인 인텔 코어 울트라5 프로세서를 탑재한 롯데하이마트 단독 상품 '갤럭시북2 프로 스페셜 에디션'을 150만원대 판매하고, 모토로라 스마트폰 '모토 g54'도 국내 최저가 수준인 26만원대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에어컨 행사상품 LG전자 '휘센뷰2 1시리즈 2in1'은 250만원대, '칸 2in1'은 230만원대, 삼성전자 '무풍클래식 홈멀티'는 260만원대, 'Q9000 홈멀티'는 220만원대에 선보인다. 롯데하이마트 자체브랜드 상품인 '하이메이드'의 여름 가전도 선보인다.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18.7m²)' 행사상품은 지난 6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90% 늘었다. 올해는 알루미늄 배관보다 내구성·열전도율이 좋은 동배관으로 제작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전문 설치기사가 직접 설치해준다. 지역에 따라 빠르면 오늘 구매 후 내일 설치도 가능하다. 5년 연장보증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장마철을 대비해 하루 최대 13L 제습 가능한 '하이메이드 7L 제습기'도 출시했다. 고객 생활환경에 맞게 조절 가능한 '3가지 모드', 시간을 지정해 전원을 끄고 켤 수 있는 '듀얼 타이머', 물을 자주 비우는 번거로움을 줄인 '4L 물탱크' 등이 장점이다. 이 밖에 '전자식 선풍기', '창문형 에어컨', '저소음 스테인리스 제빙기' 등도 선보이고 있다. 매장 구매 소비자 대상으로 다양한 카드 혜택도 마련했다. 롯데 제휴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캐시백을 제공하고, 최대 20만원 카드 청구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신한카드 등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3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기획팀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대형 가전제품부터 중소형의 가전 제품까지 할인 대상 상품 수를 대폭 늘렸다"며 "다양한 국내 브랜드와 외산 브랜드, PB 등 가전제품하면 롯데하이마트를 떠올리실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04 06:00신영빈

삼성전자, 3나노 '웨어러블 AP' 공개...갤워치7 탑재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3나노(㎚·1㎚는 10억분의 1m) 공정 기반의 웨어러블용 프로세서(AP) '엑시노스 W1000'을 공개했다. 이 칩은 삼성전자가 이달 공개하는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7'에 탑재될 전망이다. 3일 삼성전자는 '엑시노스 W1000'에 웨어러블용 칩셋 중에서 최초로 3나노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공정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AP는 스마트워치를 구동시키는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반도체다. 엑시노스 W1000에는 Arm 코어텍스-A78 메인코어와 코어텍스-A55 4개가 탑재됐다. 이 AP는 전작 5나노 핀펫(FinFET) 공정 기반의 W930 대비 최대 주요 앱을 2.7배 빠르게 실행해 준다. 또 2.5D AOD(Always On Display) 엔진을 탑재해 더 밝은 워치 페이스를 구현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패키징은 삼성전자의 차세대 첨단 패키징 기술인 '팬아웃패널레벨패키징(FOPLP)'를 적용한 점이 주목된다. FOPLP은 플립칩 패키지 대비 최대 40%까지 더 작은 폼 팩터를 만들 수 있고, 기판을 제거해 두께를 최대 30% 감소시키면서 저전력을 최대 15% 향상킬 수 있는 기술이다. 이런 특징으로 FOPLP은 모바일이나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같이 저전력의 메모리 집적화가 필요한 AP에 적용이 늘고 있다. 또 '엑시노스 W1000'에는 AP, 메모리에 PMIC(전력관리반도체)까지 하나의 패키지에 담는 'SIP-ePOP(system In Package-embedded Package On Package)' 기술도 적용했다. 메모리는 기존(LPDDR4X)보다 성능이 30% 이상 향상된 LPDDR5를 탑재해 용량도 늘어났다. 업계에 따르면 엑시노스 W1000'는 갤럭시워치7에 탑재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24' 행사에서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플립6과 함께 갤럭시워치7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 웨어러블 AP는 그동안 갤럭시워치 시리즈뿐 아니라 구글의 스마트워치 '픽셀워치' 등에 탑재돼 왔다. 갤럭시워치6에는 5나노 공정에서 생산된 'W930' AP, 갤럭시워치5에는 5나노 공정 기반의 'W920'이 사용됐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스마트워치 시장 점유율은 애플(21%), 화웨이(10%), 삼성전자(9%), 기타(60%) 순으로 차지한다.

2024.07.03 16:28이나리

IT 유튜버 잇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게트리' 런칭

250만 구독자를 보유한 IT 인플루언서 '잇섭'의 글로벌 테크법인 오드엔티가 IT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게트리(Getri)'를 국내 정식 런칭한다고 2일 밝혔다. 게트리는 이날 국내 한정판 플랫폼 '크림'에서 제품을 처음 선보인다. 이어 오는 3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 '핫IT슈'에서 아톰 스페셜 에디션과 함께 제품 공개를 이어갈 예정이다. 게트리는 독일어로 '가랑비'를 뜻하는 단어의 축약어다. 점진적이고 꾸준하게 사용자의 일상에 녹아 들어 삶의 일부가 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하나의 작품처럼 개발된 기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번 런칭의 메인 제품인 '플라스크 2-in-1 마그네틱 무선 충전기'는 15W 고속 충전 가능한 패드 2개를 탑재했다. 45W 이상의 PD 충전기 사용시 스마트폰 2대를 동시에 고속 충전할 수 있게 개발됐다. 제품은 실험실의 플라스크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을 가져와 원통형의 풀 알루미늄을 깎아서 만든 유니바디 형태의 풀메탈 오브제로 제작됐다. 특히 알루미늄 무게를 그대로 이용해 920g의 무거운 중량으로 스마트폰이 자력에 끌려 올라오지 않도록 설계했다. 또한 180도 회전 각도를 지원해 제품 전후면 관계 없이 양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 디자인과 설계는 IP 커머스 그룹 '에프엑스아이피'와 디자인 그룹 '호호호'에서 지원했다. 게트리 측은 "이번 충전기 런칭 이후 케이스, 어댑터 등 감도 높은 테크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국내 및 글로벌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게트리 제품 간 연결성을 통한 라이프스타일의 향상을 목표로 IoT 전문 기업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2024.07.02 16:35신영빈

오픈놀, 고립은둔 청년 대상 취창업 지원 확대

통계청이 지난 12일 발표한 '2024년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약 383만명이다. 작년 같은기간보다 17만 3000여명이 줄었다. 2022년 11월 이후 18개월 동안 연속으로 청년층 취업자가 감소, 최근 10년간 최장기간 감소 기록을 갱신했다. 일을 하지도 않고 구직활동도 하지 않아 '쉬었음' 으로 분류된 청년층은 작년 보다 1만 3천명 증가한 39만8천명으로 집계됐다. 생애주기 맞춤형 취창업 지원을 선도하는 오픈놀은 이런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복귀 의지를 고취하고 취업과 창업으로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일 권인택 오픈놀 대표는 "구로구 소재 청년지원센터를 운영하며 2021년 7월부터 일곱 차례에 걸쳐 '아무튼 기대'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면서 "올해는 중장기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5개월에 걸쳐 '아무튼 시작' 프로그램을 4차례 개최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픈놀은 개개인에 대한 맞춤형 밀착 지원을 통해 지금까지 구직 단념 청년 133명의 사회 진출 의지를 고취했다"면서 "이런 공로로 2023년 운영 기관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오픈놀이 운영하는 용산구 소재 청년센터에는 '지음포레스트'라는 프로그램을 시행,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마음돌봄을 행하고 있다. 니트(NEET,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청년들의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자립심을 높혀 다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밑바탕을 마련하는 것으로 2023년 10월 기준 누적참여자가 134명에 달했고 이중 95%가 '만족한다'는 답을 했다. '니트'는 교육, 고용, 훈련 등을 모두 거부한 채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를 뜻하는 신조어다. 특히 오픈놀은 이에 그치지 않고 프로그램을 수료한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게 자사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과 연계하고 있다. '아무튼 시작'과 '지음포레스트'를 통해 구직 의지를 높힌 청년들은 오픈놀이 운영하는 멘토링 교육과 IT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오픈놀에서 2017년부터 운영중인 AI를 활용한 HR, 에듀테크 서비스인 '미니인턴'과도 연계해준다. 권 대표는 "청년재단에서 지난해 8월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청년들의 고립생활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이 연간 약 7조원에 달한다. 또 채용시장이 분화하고 기업들의 인재 수요 니즈는 점점 까다로워져 많은 취업준비생에게 부담인 게 현실이다. 구직을 시작하는 과정부터 경력을 쌓야하는 문턱을 넘기 어려워 의욕이 떨어지고 결국은 단념하게 된다"면서 "오픈놀은 구직단념청년의 구직 의식을 고취시켜 이들이 취업시장으로 자연스럽게 진출 할 수 있게 유도함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2 15:41방은주

LGU+ "4년 뒤 B2B 매출 2조원 목표"...AI 전환 가속도

LG유플러스가 AI를 중심으로 한 B2B 사업 매출을 2028년까지 2조원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인프라와 플랫폼(생성형 AI), 데이터 사업 부문으로 세분화해 AI를 중심으로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LG유플러스는 2일 LG유플러스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AI 중심의 B2B 중장기 전략 '올 인(All in) AI'를 공개했다. LG유플러스는 기존 B2B 사업의 AI 전환을 가속화하고, 신사업 진출 및 인프라 매출 확대 등을 통해 AI 선도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권용현 LG유플러스 전무는 "AI 시장이 생각보다 훨씬 더 빠르게 성장하면서 경쟁 양상도 계속 바뀌고 있다"며 "AI에 관련된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하면 인프라와 데이터,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등이 모두 필요하다"고 말했다. 과거 인터넷 시장이 성장한 것처럼 AI 시장은 킬러 어플리케이션(콘텐츠)이 탄생할때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킬러 콘텐츠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와 플랫폼이 뒷받침 해줘야 한다. LG유플러스는 이 '인프라', '데이터', '플랫폼' 부문에서 상당한 강점이 있다고 자신했다. 권 전무는 "(LG 유플러스는) LG AI 연구원에서 만든 초거대 모델 '엑사원'을 가지고 있고, 통신 분야에 특화시킨 소형언어모델(sLMM) '익시젠'도 이미 가지고 있다"며 "이 모델들을 기반으로 다른 서비스들을 굉장히 빨리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인프라 영역에서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 지금까지 쌓아온 기술력에 국내외 유수 기업과 협력을 통해 AI 응용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인프라 자체 매출도 늘려가는 '투 트랙' 구조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플랫폼과 데이터 부문에서 익시젠을 기반으로 한 B2B 전용 AI 솔루션 '익시 엔터프라이즈'를 선보인다. 익시 엔터프라이즈는 ▲기업이 스스로 AI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업데이트하고 관리할 수 있게 돕는 '익시 솔루션' ▲데이터 관리 플랫폼 'U+ 데이터 레이크' ▲AI 개발부터 학습까지 전체 과정을 자동화하는 머신러닝 작업 플랫폼 '바이올렛' 등 AX 플랫폼 3종으로 이뤄졌다. 권 전무는 "고객사가 스스로 AI 서비스를 손쉽게 맞춤형으로 업데이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개발 솔루션"이라며 "실질적으로 고객이 AI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고객사의 비 개발자도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작, 고도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반도체 설계 회사 '딥엑스'와 익시젠을 접목한 온디바이스 AI사업도 진행한다. 이를 ▲AICC(AI 컨택센터) ▲기업 커뮤니케이션 ▲SOHO(소상공인) ▲모빌리티 등 기존 4대 응용 사업에 적용해 B2B AI 사업 매출을 확대한다. 이와같은 인프라 사업을 뒷받침 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센터가 필요하다. LG유플러스는 익시젠을 활용해 AI 서버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 AI 데이터센터 총 3곳을 기반으로 사업을 운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준공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평촌 메가센터는 올해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파주에 새로운 데이터 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데이터 센터 부문에서 다른 어떤 회사보다 역량이 높고 투자도 계속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권 전무는 "LG유플러스 뿐만 아니라 LG그룹 전체에서도 AI 연구원을 포함을 해서 이 모델 고도화 등에 굉장히 많이 투자를 하고 있다"며 "2028년까지 최소한 1.3조원은 투자를 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028년까지 매출 2조원 달성 포부를 내비쳤다. 뿐만 아니라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LG CNS, LG전자 등 그룹사들과 역량을 결집하고 글로벌 기업과도 협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권 전무는 "2028년 매출 목표를 2조원으로 잡고 있는데 절반은 인프라에서, 나머지 절반은 솔루션에서 나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며 "AICC 사업이 점차 확장되고 커져나가는 것처럼 기존 사업에 AI를 접목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마이크로소프트(MS), 아파존웹서비스(AWS)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도 계속 논의 중이다. 구체화되는대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7.02 14:26최지연

오라클, 히트웨이브 생성형AI 발표…추가비용 無

오라클은 인데이터베이스(in-database) 거대언어모델(LLM), 자동화된 인데이터베이스 벡터 저장소, 확장 벡터 처리, 자연어 대화 기능 등을 제공하는 '히트웨이브 생성형AI(GenAI)'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히트웨이브 생성형 AI는 데이터베이스 내에서 벡터 프로세싱과 LLM을 처리하므로 별도 벡터 데이터베이스로 데이터를 이동시키지 않아도 된다. 기존 히트웨이브 고객이라면 오라클 클라우드 리전과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전용 리전 및 여타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전반에서 추가 비용 없이 즉시 이용 가능하다. 히트웨이브 생성형AI는 내장형 임베딩 모델을 사용해 단일 SQL 명령어로 기업의 비정형 콘텐츠를 위한 벡터 저장소를 생성할 수 있게 해 준다. 사용자는 인-데이터베이스 LLM, 혹은 외부 LLM을 사용해 단일 동작으로 자연어 검색을 수행할 수 있다. 데이터는 데이터베이스 내에서 안전하게 유지되며, 히트웨이브의 뛰어난 확장성과 성능 덕분에 GPU를 프로비저닝할 필요도 없다. 개발자는 결과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의 복잡성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성능 및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니푼 아가르왈 오라클 마이SQL 및 히트웨이브 개발담당 수석부사장(SVP)은 2일 한국기자단을 대상으로 열린 온라인 브리핑에서 “히트웨이브 생성형AI는 히트웨이브 레이크하우스, 히트웨이브 오토파일럿, 히트웨이브 오토ML, 히트웨이브 마이SQL 등 기존 내장형 히트웨이브 기술군에 추가된 최신 혁신”이라며 “오늘날의 통합 및 자동화된 AI 기능은 개발자가 데이터를 이전하거나 AI 전문성을 확보하지 않고도 풍부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빠르게 구축할 수 있게 해 준다”고 설명했다. 자동화된 인-데이터베이스 벡터 저장소는 고객이 데이터를 별도의 벡터 데이터베이스로 이동하거나, AI 전문성을 갖추지 않고도 생성형 AI를 자사의 비즈니스 문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객체 저장소에서의 문서 검색, 파싱(parsing), 고도로 병렬화 되고 최적화된 임베딩 생성, 벡터 저장소에 대한 임베딩 삽입 등 벡터 저장소 및 벡터 임베딩 생성을 위한 모든 과정이 자동화돼 있다. RAG용 벡터 저장소는 이 모델들이 보다 정확하고 유관한 답변 제공을 위해 적절한 맥락을 바탕으로 전문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하여 LLM의 환각 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준다. 파싱은 입력된 문자열을 분석해 그 구조를 파악하고 의미 있는 데이터로 변환하는 과정이다. 니푼 아가르왈 부사장은 “인데이터베이스 벡터저장소는 오브젝트 스토리지 내의 데이터를 히트웨이브 내부에서 처리하는 독특한 아키텍처를 가졌다”며 “데이터 처리 작업 과정은 히트웨이브 안에서 이뤄지지만 벡터스토어는 오브젝트 스토리지에 위치하고, 최저의 스토리지 비용으로 모델을 구현하면서 확장성과 안정성에서 매우 큰 이점을 얻게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생성형 AI 앱을 만드려면 벡터스토어를 만드는데 아홉 단계, 벡터스토어를 LLM에 적용하는 데 또 아홉 단계가 필요하다”며 “히트웨이브 생성형 AI는 각각 하나의 생성커맨드면 모든 단계를 자동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히트웨이브는 문서 식별, 파싱, 임베딩 생성, 벡터스토어 인서트 등의 단계를 하나의 명령어로 가능하게 했다. 문서 파악하고, 파싱, 임베딩 생성, 벡터스토어 최적화해 인서트하는 단계 필요한데. 히트웨이브는 이를 하나의 단계로 단축시켰다. 그는 “인데이터베이스로 벡터스토어 생성을 자동화한다는 건 새로운 문서가 들어올 때 인크리멘털한 방식으로 추가할 수 있다는 의미”라며 “과거엔 새로운 문서가 들어올 때 벡터스토어를 리크리에이트해야 해서 시간과 복잡성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확장 벡터 처리는 일정한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신속한 의미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히트웨이브는 새로운 네이티브 벡터 데이터 유형 및 거리 함수의 최적화된 구현을 지원해 고객이 표준 SQL을 통해 의미 쿼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인-메모리 하이브리드 열 형식 표현 및 히트웨이브의 확장 아키텍처는 벡터 처리가 '니어 메모리' 대역폭에서 실행되고, 최대 512 히트웨이브 노드에서 병렬화 될 수 있게 한다. 그 결과 고객의 질문에 대한 답을 신속히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사용자는 의미 검색과 기타 SQL 연산자를 결합하여 여러 테이블을 다양한 문서로 조인하고, 모든 문서 전반에서 유사성 검색을 수행할 수 있다. 아가르왈 부사장은 “히트웨이브에 새로운 벡터 데이터 타입을 추가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쿼리를 사용할 수 있다”며 “높은 효율성은 히트웨이브가 여러 노드로 잘 확장되고, 인메모리에서 프로세싱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히트웨이브는 쿼리 성능과 비용에서 업계 최고 속도로 벡터를 처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데이터베이스 LLM은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간소화하고, 개발 비용을 절감한다. 고객은 외부 LLM 선정 및 통합의 복잡성 없이도 생성형 AI의 이점을 누릴 수 있고, 다양한 클라우드 제공업체 데이터센터의 LLM 가용성에 대해 걱정할 필요도 없다. 아가르왈 부사장은 “히트웨이브는 데이터베이스에서 LLM을 구동함으로써 CPU를 활용하므로, 추가적인 별도의 GPU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며 “물론, 외부의 OCI GPU 기반의 LLM 서비스를 가져와서 응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인-데이터베이스 LLM은 고객이 히트웨이브 벡터 저장소를 활용해 데이터 검색, 콘텐츠 생성 및 요약, 검색증강생성(RAG) 등을 수행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고객은 오토ML과 같은 기타 내장형 히트웨이브 기능을 생성형 AI와 결합해 보다 풍성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히트웨이브 생성형AI는 OCI 생성형 AI 서비스에도 통합돼 고객은 최고의 LLM 제공업체들이 제공하는 사전 훈련된 기본 모델을 활용할 수 있다. 그는 “추가적으로 인데이터베이스 LLM과 오라클 히트웨이브 오토ML을 함께 사용했을 때 좋은 시너지를 발휘한다”며 “두 기능을 혼합했을 때 LLM을 활용해 쿼리 결과를 더 향상시킬 수 있고, 성능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인풋 데이터 양을 줄이므로 피딩되는 데이터를 줄여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히트웨이브 챗(Chat)은 마이SQL 쉘용 비주얼 코드 플러그인으로 히트웨이브 생성형AI를 위한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개발자들이 자연어 또는 SQL로 질문을 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이 통합 레이크하우스 네비게이터는 사용자가 객체 스토리지로부터 파일을 선택하고 벡터 저장소를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는 데이터베이스 전반에서 검색을 수행하거나, 검색 영역을 폴더로 제한할 수도 있다. 히트웨이브는 질문 내역, 소스 문서 인용 및 LLM 프롬프트를 바탕으로 컨텍스트를 유지 관리한다. 이는 상황별 대화를 용이하게 하고, 사용자가 LLM이 생성한 답변의 출처를 검증할 수 있게 해 준다. 컨텍스트는 히트웨이브에서 유지 관리되며, 히트웨이브를 사용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 가능하다. 히트웨이브 생성형AI는 아마존 베드록 기반의 날리지베이스를 사용할 때보다 PDF, PPT, 워드, HTML 형식 문서용 벡터 저장소 생성 속도에서 23배 빠르다. 비용은 4분의1 수준이다. 1.6GB에서 300GB 크기의 테이블에서 다양한 유사성 검색 쿼리를 사용해 이루어진 서드파티 벤치마크에서 히트웨이브 생성형AI는 스노우플레이크 대비 30배 빠른 속도와 25% 저렴한 비용, 데이터브릭스 대비 15배 빠른 속도와 85% 저렴한 비용, 구글 빅쿼리 대비 18배 빠른 속도와 60% 저렴한 비용을 자랑한다. 별도의 벤치마크에 따르면, pg벡터를 사용하는 아마존 오로라 포스트그레SQL의 벡터 인덱스는 정확도가 떨어져 오답을 산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히트웨이브의 유사성 검색 처리는 항상 정확한 결과를 제공하고, 예측 범위 내의 응답 시간을 보장했으며, 유사한 메모리 속도로 수행돼 동일한 수의 코어를 사용하는 아마존 오로라 대비 10배-80배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히트웨이브는 트랜잭션 및 레이크하우스 규모 분석을 위해 자동화 및 통합된 생성형 AI와 머신러닝을 하나의 제품을 통해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오라클 분산형 클라우드 전략의 핵심 구성 요소인 히트웨이브는 OCI와 아마존웹서비스에서 네이티브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애저용 오라클 인터커넥트를 통해, 고객의 데이터센터에서 OCI 전용 리전 및 오라클 알로이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아가르왈 부사장은 “오라클 히트웨이브 생성형AI는 긴밀하게 통합돼 있어 높은 수준의 안정성과 단순성을 제공한다”며 “고수준의 자동화를 구현했으며, 애플리케이션 제작 비용을 크게 절감시켜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4.07.02 12:37김우용

"B2B 사업, AI로 키운다"..LGU+, 올인 AI 전략 공개

LG유플러스는 2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LG유플러스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중심의 B2B 중장기 성장 전략 '올 인(All in) AI'를 공개했다. 올인 AI는 LG유플러스가 B2B 사업을 전개하면서 인프라, 플랫폼(생성형 AI), 데이터 등 기술 혁신에 집중해 'AI 응용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기존 B2B 사업의 AI 전환, AI 신사업 진출 , AI 인프라 매출 확대를 성공적으로 달성해 B2B 사업에서 AI 선도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LG유플러스는 AIDC, 온디바이스 AI 등 'AI 인프라' 사업과 'AI 신사업'과 더불어 ▲AI 컨택센터(AICC) ▲기업 커뮤니케이션 ▲소상공인(SOHO) ▲모빌리티 등 4대 'AI 응용 서비스'를 통해 B2B AI 사업 매출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AI 응용 서비스의 근간인 '인프라' 영역에서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 인프라 영역에는 AI 데이터센터(AIDC), 온디바이스 AI 등이 포함된다. 지금까지 쌓아온 기술력에 국내외 유수 기업과 협력을 통해 AI 응용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인프라 자체 매출도 늘려가는 '투 트랙' 구조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AI 인프라의 핵심인 데이터센터 사업은 차세대 냉각 시스템, 대규모 서버 수용량 등 강점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의 소형언어모델(sLLM) 익시젠(ixi-GEN)을 활용해 글로벌 기업들의 AI 서버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하이퍼스케일급 데이터센터는 인프라 영역의 중추적 역할을 한다. LG유플러스는 추후 개발 예정인 AI 데이터센터를 포함해 총 3개의 하이퍼스케일급 데이터 센터를 보유한 국내 유일 사업자가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외 유수 기업과 협업해 냉각 기술을 고도화하고 고객사의 전산실 환경에 따른 최적화된 냉각 기술을 구축, 서버 안정성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확보한다. 온디바이스 AI 사업에서는 국내 반도체 설계 회사 '딥엑스'와 함께 LG유플러스의 sLLM 익시젠을 접목한 AI 반도체를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이 AI 반도체는 특정 산업에 대한 전문성은 유지한 채 기존 AI 반도체 대비 상용화 시간을 단축하고, 가격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디바이스 AI는 ▲통신장비 ▲AICC ▲SOHO ▲로봇 ▲모빌리티 등 LG유플러스의 자체 사업에 도입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LG그룹사가 보유한 다양한 디바이스의 활용성을 높이는 방안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AI 응용서비스의 기술력을 좌우하는 '플랫폼'과 '데이터' 영역에서는 LG유플러스의 특화 sLLM '익시젠'이 구심점 역할을 한다. 고객 최적화와 비용 효율성 등 강점을 앞세운 B2B 전용 AI 솔루션 '익시 엔터프라이즈(ixi Enterprise)'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 플랫폼 영역에서는 익시젠을 활용해 통신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영역의 특화 sLLM을 지속 고도화한다. 익시젠은 LG AI 연구원의 초거대 AI 모델인 '엑사원(EXAONE)'을 기반으로 LG유플러스의 통신, 플랫폼 데이터를 학습시킨 sLLM이다. 익시젠은 기존 대형언어모델(LLM)에 비해 파라미터 수를 효율화했기 때문에 특정 산업에 대한 전문성은 유지하면서도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AI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LG유플러스는 연내 금융, 교육, 보안 등 다양한 산업에 특화된 sLLM 익시젠을 개발한다. 또한 고객사의 경영 환경과 필요한 AI 서비스에 따라 sLLM의 규모를 선택할 수 있도록 파라미터 수를 88억개, 250억개 등으로 세분화해 제공할 계획이다. 데이터 영역에서는 고객사 업종별 특화된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기서 확보한 데이터를 AI가 다시 학습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경쟁력을 높인다. 기업 고객 입장에서는 익시젠의 경량화된 모델을 빠르게 적용한 이후 추가 데이터를 지속 학습하며 AI 서비스의 성능을 높여갈 수 있다. 아울러 고객사가 스스로 AI 서비스를 손쉽게 맞춤형으로 업데이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개발 솔루션' 사업에도 진출, 실질적으로 고객이 AI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고객사의 비 개발자도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작, 고도화할 수 있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AI 서비스를 자체 제작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 '익시 솔루션' ▲고객사가 보유한 데이터 품질의 최적화가 가능한 데이터 관리 플랫폼 'U+ 데이터 레이크(U+ Data Lake)' ▲AI의 개발 학습까지 전체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MLOps(엠엘옵스, 머신러닝작업) 플랫폼 '바이올렛(violet)' 등 'AX 플랫폼' 3종을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 AICC, 기업 커뮤니케이션, SOHO, 모빌리티 등 4대 'AI 응용서비스'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 이후 전체 사업 영역으로 이를 확장하고 신규 사업에서도 AI를 속도감 있게 적용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AICC 영역에서는 익시젠을 결합해 산업별 전문성을 고도화한다. 특화 sLLM 기반 AICC로 상담 고객의 질문에 획일화된 답변만 나열하는 게 아니라 고객사 산업 특성에 맞춘 답변을 하고 상담 요약, 자동 분류 등 업종별 맞춤형 기능을 탑재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다. 또한 향후 AICC에 업무 에이전트(Agent) 기능도 추가해 고객사의 경영 효율화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보안이나 특화 서비스 등 니즈가 있는 대규모 고객사에게는 '구축형' 콜센터를, 소규모 기업 스타트업 대상으로는 '공유형' 콜센터로 상품을 구성해 AICC 사업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기업의 대고객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사업에서는 기업 메시징, 기업용 전화 등 고객사의 모든 소통 채널에 AI를 접목한 '커뮤니케이션 AX' 상품을 올해 하반기에 선보인다. SOHO 사업은 이미 시장에 선보인 ▲AI 전화 ▲AI 예약 외에도 ▲키오스크 ▲AI CCTV ▲POS(포스) 등 하드웨어에 온디바이스 AI를 접목, 한 단계 진화된 'SOHO AX' 상품 패키지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빌리티 사업은 화물 운송 중개 플랫폼 '화물잇고'에 AI 기술을 적극 활용한다. ▲예약 배차 등 운송 데이터 ▲차량 상태 데이터 ▲정산 데이터 등 플랫폼 이용의 전 과정을 AI가 학습하며 배차부터 정산까지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권용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은 “올인 AI 전략은 LG유플러스의 전사적 역량을 AI에 결집하고, 모든 서비스에 AI를 적용해 기업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올해 인프라, 데이터, 플랫폼 중심의 B2B AI 전략으로 고객의 성장을 이끄는 AI 사업자로 발돋움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2 12:05최지연

올해 NS푸드페스타 요리경연 참가자 신청 받는다

NS홈쇼핑이 식품문화축제 'NS 푸드페스타(FOOD FESTA) 2024 in IKSAN'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 참가 신청을 29일까지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2008년 첫 개최 이래 17년의 역사를 이어온 식품문화축제 'NS 푸드페스타'는 오는 9월 26일과 27일,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개최한다. 축제 첫날인 9월 26일에 열리는 요리경연은 총상금 1억1천250만원의 상금으로 상금 규모와 권위에 있어서 국내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대회다. 올해는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가장 맛있는 레시피'라는 주제로, 가정간편식 부문 60팀, 프레쉬 박스 부문 20팀, 영셰프 챌린지 부문 20팀 등 총 100팀이 열띤 요리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참가 접수는 '가정간편식' 부문이며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2인 1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29일까지 NS홈쇼핑 PR사이트(pr.nsmall.com)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에 참가할 60팀을 선발해 8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밖에 '프레쉬 박스' 부문 20팀과 '영셰프 챌린지' 부문 20팀은 별도 초청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9월 26일 본선 후 시상을 통해 가정간편식 부문은 ▲대상(1팀) 3천만원, ▲최우수상(1팀) 1천만원, ▲우수상(2팀) 3백만원을 수여하고, 프레쉬 박스 부문은 ▲최우수상(1팀) 3백만원, ▲우수상(1팀) 2백만원의 상금이 영셰프 챌린지 부문에는 ▲최우수상(1팀) 3백만원, ▲우수상(1팀) 2백만원, ▲특선(3팀) 1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그밖에 본선 진출팀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장려상이 주어진다.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는 "자연이 주는 신선함이야말로 최고의 맛을 만드는 가장 정직한 방법"이라며, "식품산업과 식문화의 중심이 될 신선함을 내세운 창의적인 레시피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2024.07.01 21:37안희정

아마존, '프라임 데이' 앞두고 15개 무료 게임 제공

아마존이 내달 '프라임 데이' 행사를 앞두고 프라임 회원을 대상으로 15개 무료 게임을 제공한다. 미국 IT매체 엔가젯은 27일(현지시간) 아마존이 7월 16일과 17일 프라임 데이 행사에 앞서 프라임 회원들이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는 15개 PC 게임을 제공한다고 보도했다. 7월 11일 ▲아마존 게임스 앱 '스타워즈 : 나이츠 오브 디 올드 리퍼블릭2- 더 시스 로드 (Star Wars: Knights of the Old Republic 2-The Sith Lords)'가 공개된다. 이 게임은 제다이 기사단에서 추방된 기사의 이야기다. 또한 같은 날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틴에이지 무탄트 닌자 터틀 : 슈레더리벤지(Teenage Mutant Ninja Turtles: Shredder's Revenge)'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알렉스 키드 인 미라클 월드 DX(Alex Kidd in Miracle World DX), ▲히트맨 앱솔루션(Hitman Absolution)도 공개된다. ▲디시브 주식회사 (Deceive Inc)▲티어스톤 : 심장의 도적(Tearstone: Thieves of the Heart) ▲디 인비저블 핸드(The Invisible Hand) ▲콜 오브 후아레스(Call of Juarez) ▲포리저(Forager) ▲헤븐 더스트 2(Heaven Dust 2) ▲소울스타이스(Soulstice)도 제공된다. 7월 3일에는 ▲월 월드(Wall World) ▲콜 오브 푸아레스 : 바운드 인 블러드(Call of Juarez: Bound in Blood), 7월 11일에는 사무라이 브링어(Samurai Bringer)를 선보인다. 또한 아마존은 프라임 게이밍에서 이미 '인생의 자장가(The Lullaby of Life,)',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 오리지널 2005(Star Wars Battlefront 2)', '위어드 웨스트(Weird West)', '제네시스 누아르(Genesis Noir)', '에버드림 밸리(Everdream Valley)' 등 게임을 무료로 제공 중이다.

2024.06.30 11:46최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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