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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봇,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게임즈에서 금메달 획득, 자율 로봇 실용성 입증

베이징, 2025년 8월 21일 /PRNewswire/ -- 갤봇(Galbot)이 제1회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게임즈(World Humanoid Robot Games) 의약품 분류 챌린지에서 압도적 기량을 선보이며 로봇 기능 부문 금메달을 획득했다. 로봇 생산성이 대중에 처음으로 공개된 이번 세계 대회에서 갤봇은 차원이 다른 자율 로봇 성능을 앞세워 1위에 올랐다. Galbot operating autonomously in a smart pharmacy in Beijing. 갤봇은 로봇 기능 부문에서 원격 조작 없이 100% 자율로 움직여 다른 팀들과는 차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나머지 22팀은 대부분 사람이 원격으로 제어하는 방식이었다. 갤봇은 예선, 준결승, 결승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단계마다 월등한 활약을 펼쳤다. 최종 기록은 10분 22초, 총점 336점으로 2위 팀에 160점 차로 앞서며 정상에 올랐다. 의약품 분류 챌린지는 실제 의료 현장을 재현한 과제로 매우 까다로웠다. 스스로 6층 선반에 놓인 수백 가지 약품 중에서 아홉 개를 정확히 찾아서 집어든 후 지정된 용기에 담아야 하기 때문에 판독 능력과 정확성, 속도가 필요한 과제였다. 물론 사람은 개입할 수 없었다. 이번 금메달로 전자동 기술을 검증한 갤봇은 현재 중국 베이징 내 스마트 약국 10여 곳에 이미 도입되어 있는 로봇 기술을 올해 말까지 100여 곳으로 확대해 실제 의료 및 소매 현장에서 잠재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이번 성공의 핵심에는 갤봇이 독자 개발한 Sim2Real 방법론이 있다. 대규모 고품질 합성 데이터 세트로 대규모 사전 훈련을 시킨 후 소량의 실제 데이터로 정밀하게 미세 조정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막대한 비용이 필요한 실제 데이터 수집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여러 환경에서 일반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갤봇은 자율 범용 로봇 공학 분야를 선도하며 전 산업에 최첨단 AI를 보급하고 있다. 복잡한 실제 환경에서도 출중한 실력으로 남다른 생산성 향상과 함께 모든 산업 분야에서 로봇 공학의 보급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갤봇 소개 베이징 갤봇(Beijing Galbot Co., Ltd.)은 구현형 AI와 범용 로봇 공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선도 기업이다. 2023년 5월에 설립되었으며 전 세계를 상대로 유통, 제조, 의료 등에서 자율 범용 로봇의 보급에 전념하고 있다. 갤봇은 로봇 업계에서 10년 넘게 하드웨어 제품 수백만 대를 성공적으로 양산하며 실제 상용화 역량을 입증해 보인 구현 지능 분야를 선도하는 베테랑 과학자들의 주도로 설립됐다. Galbot dominates all rounds, from prelims to finals.

2025.08.21 17:10글로벌뉴스

JCET, 2025년 반기 보고서 발표: 첨단 패키징 투자 가속화, 2분기 및 상반기 사상 최고 매출 달성

상하이 2025년 8월 21일 /PRNewswire/ -- 세계적인 집적회로(IC) 후공정 제조•기술 서비스 제공업체인 JCET 그룹(JCET Group)(SSE: 600584)이 오늘 2025년 상반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중간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매출은 186억 1천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했으며, 2분기 매출은 92억 7천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두 수치는 각각 해당 기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5년 상반기 모회사 소유주에 귀속되는 순이익은 4억 7천만 위안이었으며, 이 중 2분기 순이익은 2억 7천만 위안이었다. 보고 기간 동안 JCET는 전년 동기 대비 전반적인 생산능력 가동률이 크게 개선됐다. 또한 글로벌 제조 거점과 공급망 시스템 최적화에서 진전을 이뤘으며, 린 생산 역량과 품질 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철저한 재고 관리를 통해 높은 운영 효율성을 달성했으며, 이는 견조한 영업활동 현금흐름으로 이어졌다. 엣지 인텔리전스, 자율주행, 고밀도 스토리지 등 신흥 시장 기회를 활용한 결과, JCET는 2025년 상반기 컴퓨팅 전자 부문에서 전년 대비 72.1%, 산업•의료 전자 부문에서 38.6%, 자동차 전자 부문에서 34.2%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회사의 전략적 안목과 선제적 투자 성과가 꾸준히 실현되고 있음을 방증한다. JCET는 2025년 상반기 첨단 패키징 기술 및 생산 능력 확대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했다. 이는 단기적으로 순이익에 압력을 가했지만, 변화하는 시장 수요에 발맞춰 애플리케이션 중심 개발을 통해 혁신을 추진하려는 회사의 장기 전략과 일치한다. JCET는 또한 첨단 패키징 기술 업그레이드 및 주류 패키지 발전과 같은 주요 분야에서 R&D 노력을 강화했다. 총 R&D 지출은 9억 9천만 위안에 달하면서 전년 대비 20.5% 증가했다. JCET 상하이 오토모티브(JCET Shanghai Automotive Co., Ltd.)의 자동차 후공정 제조 기지는 건설을 완료했으며 올해 하반기에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회사는 시스템 인 패키지 System-in-Package, SiP) 기술과 지능형 제조에 집중하기 위해 100% 자회사인 JCET 장인(JCET (Jiangyin) Co., Ltd.)을 설립했다. 지난해 가동을 시작한 JCET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장인(JCET Microelectronics (Jiangyin) Co., Ltd.)은 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고객에게 턴키 마이크로시스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JCET는 차세대 첨단 패키징 기술의 획기적인 발전과 응용을 계속 가속할 계획이다. 리정(Li Zheng) JCET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꾸준하고 점진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JCET는 2025년 상반기에 뛰어난 실적을 달성하며 1, 2분기 모두 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회와 도전이 얽혀 있는 상황에서도 우리의 전략적 위치를 최적화하고 장기적인 고품질 성장을 위한 기반을 견고하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JCET 2025년 2분기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JCET 그룹 소개 JCET 그룹은 세계 최고의 집적회로 후공정 제조•기술 서비스 제공업체다. 반도체 패키지 통합 설계 및 특성화, 연구개발(R&D), 웨이퍼 조사, 웨이퍼 범핑(wafer bumping), 패키지 조립, 최종 테스트 및 전 세계 벤더에 대한 드롭 배송 등 종합 턴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첨단 웨이퍼 레벨 패키징, 2.5D/3D 패키징, 시스템 인 패키징(System-In-Packaging) 솔루션, 신뢰도가 높은 플립 칩(flip chip) 및 와이어 본딩(wire bonding) 기술을 통해 모바일, 통신, 컴퓨팅, 소비자, 자동차, 산업 등 광범위한 반도체 응용 분야가 포함된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자랑한다. JCET 그룹은 한국과 중국에 연구개발(R&D)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중국, 싱가포르 등 8곳에 제조 거점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에 판매 센터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긴밀한 기술 협력과 효율적인 공급망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8.21 16:10글로벌뉴스

DXC, 에베레스트 그룹 2025년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개발 서비스 PEAK 매트릭스® 평가에서 리더로 선정

보고서는 DXC가 GenAI 플랫폼을 활용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게 안전한 AI 기반 자산과 서비스를 제공, 소프트웨어 개발을 가속하는 강점을 강조 애슈번, 버지니아, 2025년 8월 21일 /PRNewswire/ -- 선도적인 포춘지 선정 500대 글로벌 기술 서비스 제공업체인 DXC 테크놀로지(NYSE: DXC)가 글로벌 리서치 회사인 에베레스트 그룹(Everest Group)의 새로운 보고서 '2025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개발 서비스 PEAK 매트릭스® 평가(Custom Application Development Services PEAK Matrix® Assessment 2025)'에서 리더(Leader)로 선정됐다. DXC는 이번 평가에서 리더로 선정되면서 비즈니스 요구에 맞춘 차별화되고 확장 가능하며 안전한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데 있어 업계를 선도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DXC Named a Leader in Everest Group's Custom Application Development Services PEAK Matrix® Assessment 2025 Report 에베레스트 그룹은 DXC가 생성형 AI(GenAI) 플랫폼을 활용하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게 안전한 AI 기반 자산 및 서비스를 제공해 소프트웨어 개발을 가속하는 강점을 특히 높게 평가했다. 보고서는 DXC의 효율성과 생산성, 최고 수준의 전문 인재 발굴 및 채용 능력, 높은 수준의 서비스 제공 역량도 강점으로 꼽았다. DXC의 생성형 AI 플랫폼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게 코딩 어시스턴트를 비롯한 강력하고 통제되며 안전한 AI 기반 자산 및 서비스 카탈로그를 제공해 소프트웨어 개발을 가속하고 복잡성을 단순화하며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난드 스리바스타바(Anand Srivastava) DXC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부문 글로벌 총괄은 "DXC는 전 세계 고객들을 위해 2만 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고 20억 라인 이상의 코드를 변환했다. 우리는 기업이 가장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을 간소화, 현대화, 가속화하여 민첩성 높이고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의 풍부한 산업 전문성과 AI 기반 혁신은 고객에게 측정 가능한 성과를 제공하며, 에베레스트 그룹으로부터 우리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DXC는 운송, 유통, 통신,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70여 개국 2000여 고객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능형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속도를 25% 가속하고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속도를 40% 향상시켰다. 안킷 굽타(Ankit Gupta) 에베레스트 그룹 부사장은 "DXC 테크놀로지는 강력한 내부 역량과 일관된 서비스 제공 성과를 기반으로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개발 분야에서 리더의 입지를 확립했다"며 "DXC는 AI 플랫폼으로 생성형 AI 기반 자동화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개발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고객들은 최고 수준의 인재를 발굴하고 확보하는 능력과 더불어 탁월한 서비스 제공에 대한 DXC의 확고한 헌신을 높이 평가한다. 이러한 강점들을 바탕으로 DXC는 에베레스트 그룹의 '2025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개발 서비스 PEAK 매트릭스® 평가'에서 리더로 자리매김했다"라고 말했다. PEAK 매트릭스®는 주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업체의 시장 성공과 전반적인 역량을 평가하는 프레임워크다. 이번 평가는 사례 연구, 서비스 제공업체와의 인터뷰, 고객 참고 조사,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분석을 포함해 31개 주요 기술 제공업체를 대상으로 종합적으로 진행됐다. 리더로 선정되려면 비전과 전략, 생태계 투자, 시장 트렌드 선도 능력, 성장 모멘텀 유지 등이 중요한 기준이 된다. DXC는 전 세계 기업들이 신뢰하는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파트너로서 고객들이 최신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며,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때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베레스트 그룹 보고서의 발췌문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XC의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XC 테크놀로지 소개 테크놀로지(NYSE: DXC)는 선도적인 글로벌 정보 기술 서비스 제공업체로,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들의 신뢰할 수 있는 운영 파트너로서 산업과 기업을 발전시키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DXC의 엔지니어링, 컨설팅 및 기술 전문가들은 고객이 시스템 및 프로세스 간소화•최적화•현대화를 추진하고 가장 중요한 워크로드를 관리하고 AI 기반 인텔리전스를 운영에 통합하며 보안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다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dx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면책 조항 에베레스트 그룹(Everest Group)의 PEAK 매트릭스® 보고서에서 발췌된 라이선스 자료는 라이선스를 부여받은 제3자가 자사의 마케팅, 홍보 활동 및 홍보물에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PEAK 매트릭스® 보고서에서 선택적으로 발췌된 내용은 연구 및 분석의 전체 맥락을 담고 있지 않을 수 있다. 에베레스트 그룹 애널리스트들이 수행한 모든 연구 및 분석은 독립적으로 진행되며, 어떠한 조직도 보고서에 포함되거나 순위에 영향을 주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다. 전체 연구 자료와 연구 방법론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에베레스트 그룹 PEAK 매트릭스®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베레스트 그룹 소개 에베레스트 그룹은 기업 리더들이 자신감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도적 글로벌 리서치 기업이다. 에베레스트 그룹의 PEAK 매트릭스® 평가는 기업이 글로벌 서비스 제공업체, 지역, 다양한 시장 부문의 제품과 솔루션을 선택할 때 필요한 분석과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이러한 서비스, 제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들은 업계 또는 시장 내에서 자사 역량을 다른 기업과 비교·조정하기 위해 PEAK 매트릭스x®를 참고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심층 자료는 www.everestgr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젤레나 어베이트(Angelena Abate): 미디어 관계, +1.646.234.8060, angelena.abate@dxc.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53964/DXC_Technology_Services__LLC_DXC_Named_a_Leader_in_Everest_Group.jpg?p=medium600

2025.08.21 15:10글로벌뉴스

제22회 3M 청소년사이언스캠프, 중학생들에게 과학과 창의성을 통해 글로벌 도전 과제 해결의 영감을 주다

제22회 3M 청소년사이언스캠프 서울, 대한민국, 2025년 8월 21일 /PRNewswire/ -- 글로벌 과학기업 3M이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충남 천안시 충청연수원에서 제22회 3M 청소년사이언스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중학생 78명이 참가하여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한 다양한 과학적 탐구를 진행하며 미래 과학 인재 로서의 꿈을 키웠다.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3M 청소년사이언스캠프'는 국내 과학 인재 육성 및 과학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3M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02년 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2회를 맞이하게 된 캠프는 청소년들이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에 관심을 가지고 이와 관련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캠프는 'Science for Circular', 'Science for Climate', 'Science for Community'라는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 학생들은 각 주제에 맞춰 과학 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Science for Circular' 주제에서는 자원 효율성과 재활용, 소재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었고, 'Science for Climate' 주제에서는 기후 변화 해결책, 탈탄소화, 재생 에너지 전환에 대해 탐구했다. 'Science for Community' 주제에서는 지역 사회 확장 프로그램, 기술 기반 활동, 지역 사회 지원을 강조했다.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3M제품을 확인하는 학생들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창의적인 발표 자료를 만들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캠프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았다. 캠프는 과학 교육 뿐만 아니라 협동심과 올바른 인성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단체 활동과 레크리에이션을 포함하고 있었으며, 첫날에는 3M 고객기술센터에서 3M 연구원들이 직접 진행한 7개의 과학 부스도 마련되어, 3박 4일 동안 과학 꿈나무들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를 격려하기 위해 특별히 참석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제2차관은 폐막 행사에서 "과학은 우리의 미래입니다."라고 강조하며, 'AI for Science, Aim High Go Global, 그리고 Go Physical'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의 말미에는 독서와 명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지치지 않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비법을 전수했다. 또한, 우수 프로젝트에 대한 시상식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학생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한국쓰리엠 이정한 대표이사는 "이제는 사이언스 캠프를 수료한 학생들이 국내외 산업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STEM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3M 소개 3M(NYSE: MMM)은 과학을 활용하고, 혁신적이며 고객 중심적인 솔루션을 만들어 전 세계 산업을 변화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여러 전문 분야를 포괄하는 우리의 팀은 테크놀로지 플랫폼, 차별화된 역량, 글로벌 네트워크 및 뛰어난 운영능력 등을 통해 고객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M이 어떻게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는지 News.3m.co.kr에서 확인해 보세요.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54158/2025_3M_Science_Camp.jpg?p=medium600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54159/Student_in_3M_CTC.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2617786/5468310/Logo.jpg

2025.08.21 09:10글로벌뉴스

美, 그룹14 테크놀로지스, US 4억6천3백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D 투자라운드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SK주식회사(SK Inc.)로부터 한국내 BAM공장지분 100%인수

SK, 시리즈D 투자라운드를 주도하며 SCC55®의 생산규모 확대 및 글로벌 공급을 가속화. 그룹14는 SK와의 한국내 합작법인(JV)의 지분 75%를 최종 인수하며, 아시아 지역에서 실리콘 배터리 소재의 제조를 직접 통제. 미국 워싱턴주 우든빌, 2025년 8월 20일 /PRNewswire/ -- 그룹14 테크놀로지스(이하 그룹14)는 오늘, SK주식회사가 주도한 US 4억6천3백만 달러 규모의 투자라운드를 마감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라운드에는 포르쉐 인베스트먼트, ATL, OMERS, 디카보니제이션 파트너스, 라이트록 기후 영향 펀드, 마이크로소프트 기후 혁신 펀드 등 기존 투자자들이 적극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투자자금은 한국과 미국에서 그룹14의 실리콘 배터리 소재인 SCC55의 생산 규모 확대를 지속하고,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에너지 저장장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Group14's BAM-3 factory in South Korea delivers SCC55® to Asia's top battery manufacturers, strengthening the silicon battery supply chain worldwide 또한, 그룹14는 한국의 상주에 위치한 SK주식회사와의 합작법인(JV)의 완전한 소유권을 확보했습니다. 2021년에 설립된 이 합작법인의 배터리 활성재료(BAM) 공장은 글로벌 배터리 제조 산업을 지원하고 전기차(EV)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플래그십 실리콘 음극재인 SCC55의 대규모 양산체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그룹14의 CEO 겸 공동창업자 Rick Luebbe는 "지금은 그룹14에게 매우 결정적인 순간이며, 우리의 실리콘 배터리 소재로 구동되는 고성능 에너지 저장기술의 미래가 이미 현실화 되었음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그룹14는 지역 배터리 공급망을 강화하고, 글로벌 무역의 불확실성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룹14의 세번째 상업용 배터리 활성 재료 공장인 BAM-3는 전략적으로 세계 최대의 배터리 제조업체들이 위치한 한국의 상주에 위치해 있습니다. 2024년 9월, 1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이 공장은 전 세계 100개 이상의 전기차 및 소비자 가전용 배터리 제조업체에 본격적으로 SCC55의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그룹14의 기술은 이미 AI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구동시키고 있는, 수백만 개의 ATL의 배터리 제품내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ATL은 그룹14의 실리콘 음극재가 차세대 고성능 실리콘 배터리에 더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일본 TDK Corporation의 배터리 자회사인 ATL사의 EVP, Joe Lam이 말했습니다. 그룹14의 첫 번째와 두 번째 BAM 공장은 미국 워싱턴주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회사는 독일의 최첨단 실란가스 공장을 통해 유럽에서 실리콘 배터리 인프라를 확장 중이며, 이 독일 공장은 향후 차세대 에너지 저장 기술에 필수적인 핵심 전구체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그룹14은 시리즈 D 투자라운드를 포함, 현재까지 성장자금으로 US 10억 달러 이상의 지분 투자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그룹14 테크놀로지스 에 대해그룹14 테크놀로지스는 하이엔드 실리콘 배터리 재료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재충전이 가능한 에너지 저장 기술의 미래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룹14의 소재 SCC55®는 모든 배터리와 그 응용 분야에 무결점의 성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기차부터 AI 기반 장치까지 수백만 대의 기기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룹14는 미국과 한국에 상업용 양산규모 공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리튬 이온 배터리 생산량의 95%를 차지하는 글로벌기업 들을 고객사로 보유하는 등, 글로벌 전동화를 가속화하고 현실로 다가온 실리콘 배터리 시대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group14.technology를 방문해 주세요.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53059/Group14_Technologies_Group14_SK.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246567/Group14_Technologies_Logo.jpg?p=medium600

2025.08.20 21:10글로벌뉴스

델스카, 라트비아에 10MW급 신규 데이터센터 구축...티어3 설계 인증 획득

리가, 라트비아, 2025년 8월 20일 /PRNewswire/-- 북유럽 데이터센터 운영사 델스카(Delska)가 신규 데이터센터 EU North Riga LV DC1에 대해 권위 있는 업타임 인스티튜트(Uptime Institute) 티어3 설계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올 연말 본격 가동을 앞두고 거둔 중요한 성과다. 가동이 시작되면 이 시설은 발트해 지역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데이터센터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Delska's new 10MW data center in Latvia achieves Tier III Design Certification 티어3 설계 인증은 이중화, 안전, 무중단 서비스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 99.982%의 가동률을 보장한다. 안드리스 가일리티스(Andris Gailitis) 델스카 최고경영자(CEO)는 "단 몇 초의 서비스 중단이 수천 달러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에서 티어3 인증은 계획된 유지보수 중에도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온라인 상태를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 10MW급 시설은 유럽 주요 허브의 전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구축됐으며, 랙당 최대 250kW를 제공해 인공지능(AI)과 고성능 컴퓨팅(HPC) 등 차세대 워크로드를 지원한다. 6000m2 규모의 모듈형 레이아웃은 뛰어난 확장성으로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최대 30MW까지 확대할 수 있다. 지속 가능성은 이번 설계의 핵심이다. 이 시설은 100% 풍력 에너지로 가동되며, 비상 시에는 네스테 MY 재생 디젤을 사용하는 비상 발전기가 전력을 공급한다. 전력효율지수(PUE) 1.3을 목표로 첨단 프리쿨링 시스템, 핫아일 격리, 바이스 테크닉(Weiss Technik)의 벽면 냉각 시스템, 트레인(Trane) 터보코어 기반 냉각기를 도입했다. 또한 공랭식과 고밀도 다이렉트 투 칩(direct-to-chip) 냉각을 모두 지원한다. 델스카는 현재 라트비아에서 15개 미만의 건물만 보유한 LEED 친환경 건물 인증도 추진 중이다. LV DC1은 완공 후 티어3 시설 인증을 받아 건설 및 운영이 설계와 동일한 높은 기준을 충족하는지 검증받을 예정이다. 이 시설은 리투아니아에 위치한 티어3 시설 인증 데이터센터 2곳과 함께 델스카의 세 번째 티어3 인증 데이터센터이자 전체 여섯 번째 시설이 된다. 델스카는 리투아니아와 발트해 지역에 추가 데이터센터를 건설해 지역 내 데이터센터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델스카 소개 델스카는 26년 이상 IT 및 네트워크 인프라 사업을 해온 발트해 지역 최대 데이터센터 운영사 중 하나다. 현재 리가와 빌니우스에서 총 19MW 용량의 친환경 티어3 및 PCI-DSS 인증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스톡홀름에도 접속 지점(PoP)을 두고 있다. 클라우드, 서버 임대, 네트워크, 보안, 관리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델스카는 2020년 퀘에로 유럽 인프라 펀드 II(Quaero European Infrastructure Fund II)에 인수된 이후 인프라를 대폭 확장하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해 왔다. 2024년에는 DEAC(라트비아)와 DLC(리투아니아)가 새로운 '델스카' 브랜드로 합병됐으며, 올해는 랙레이(RackRay, 리투아니아)가 그룹에 합류했다.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753423/Delska_New_Center.jpg?p=medium600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753422/Delska_Logo.jpg?p=medium600

2025.08.20 17:10글로벌뉴스

동아ST, 크리스탈파이와 면역 및 염증 질환 치료제 공동연구 업무협약

동아에스티(동아ST)는 크리스탈파이(XtalPi)와 면역 및 염증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크리스탈파이의 AI, 양자물리학, 자동화 로보틱스 기술이 융합된 지능형 자동 신약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양사는 플랫폼을 활용해 면역 및 염증 질환의 신규 타깃을 발굴하고,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및 베스트 인 클래스(best-in-class) 후보물질을 탐색할 계획이다. 크리스탈파이의 플랫폼은 AI의 속도와 생성 능력, 로봇 기반 자동화 실험의 정확성을 결합해 신약개발 속도를 높이고 탐색 가능한 화학적 공간을 획기적으로 확장할 수 있어 이를 통해 ▲딥러닝 기반 분자 설계 ▲약물-표적 상호작용 예측을 위한 양자물리학·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 ▲자동화된 화학 합성 ▲후보 물질의 핵심 약리학적 특성 실험 검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는 ▲후보물질 타당성 평가 ▲약효 및 안전성 검증 ▲전임상 및 임상 개발 전략 수립 등 전체 연구개발 과정에 참여한다. 향후 파이프라인 확대와 상업화 가능성에 대한 검토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크리스탈파이는 2015년 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의 양자물리학 전문가들이 설립한 기업으로 생명과학 및 신소재 분야에서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글로벌 제약사들과도 활발히 협력 중이다. 존 왕(John Wang) 크리스탈파이 신약개발 수석부사장은 “동아에스티의 풍부한 전문성과 크리스탈파이의 검증된 AI-로보틱스 플랫폼의 결합은 과학적 혁신을 경쟁력 있는 정밀의약으로 전환할 수 있는 강력한 조합이다”라며 “양사는 다중 모달리티에 걸쳐 신속하게 신약 후보를 발굴 및 검증하고, 글로벌 환자들에게 혁신적 치료제를 제공해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재홍 동아에스티 R&D 총괄사장은 “동아에스티는 저분자 화합물 중심의 신약 개발에서 표적단백질 분해제(TPD), 바이오의약품, 항체-약물접합체(ADC), 유전자 치료제 등으로 연구개발 영역을 전환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이 전환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크리스탈파이 AI 플랫폼과의 시너지를 통해 차세대 면역·염증 질환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에스티와 크리스탈파이는 미국 보스턴에 오픈이노베이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긴밀하고 효율적인 신약개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동아에스티는 오픈이노베이션 센터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잠재적 미래가치가 있는 기술 및 플랫폼 발굴, 시장 조사 및 네트워킹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5.08.20 14:49조민규

BYD, 전기 세단 '씰 AWD' 출시…국가보조금 178만원 확정

BYD코리아가 BYD 씰 다이내믹 AWD의 고객 인도를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BYD 씰 다이내믹 AWD는 6월 초 국내 인증 완료, 7월 중순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에 이어 8월 14일 환경부의 전기차 보조금 평가가 완료되며 국가 보조금이 178만원으로 확정됐다. 지자체 보조금의 경우, 현재 지역 별로 발표되고 있어 실제 차량 인도 시기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BYD 씰 다이내믹 AWD의 권장소비자가격은 4천690만원(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적용 후, 전기차 보조금 미포함)으로 전기차 보조금 적용 시 일부 지자체에서는 4천만 원 초반 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BYD 씰은 스포티한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 지능형 하이테크 DNA를 모두 갖춘 퍼포먼스 중형 전기 세단으로 BYD 브랜드의 새로운 가치를 선보이는 모델이다. 낮은 차체와 미래지향적인 쿠페형 외관은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D컷 스티어링 휠, 헤드레스트 일체형 천연 나파 가죽 시트, 은은한 엠비언트 조명 등은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세계 최초로 셀투바디(CTB) 기술을 적용했고, 블레이드 배터리와 8-in-1 파워트레인, 전자 제어 장치 및 관리 시스템을 통합한 e-Platform 3.0 플랫폼을 채택함으로써 안전성과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BYD 씰 다이내믹 AWD는 퍼포먼스 중형 전기 세단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전·후방 각각 160kW, 230kW 출력의 듀얼 모터를 탑재해, 최대 출력 390kW(530PS)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3.8초에 도달한다. 환경부 기준 1회 충전시 주행가능거리는 복합기준 407㎞이며 저온 주행거리는 복합기준 371㎞(상온 대비 91%)로 겨울철 도로에서도 높은 효율성을 제공한다. 배터리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탑재된다. BYD코리아는 BYD 씰 다이내믹 AWD 공식 출고와 본격적인 판매를 기념하여 출고 순으로 총 500명의 고객에게 50만 원 상당의 충전 크레딧을 제공하는 감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BYD 씰을 기다려 주신 고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출고 순서대로 총 500분의 고객께 50만 원 상당의 충전 크레딧을 제공하기로 했다"며 "BYD코리아는 고객 여러분께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YD코리아는 전국 주요 도시에 18개의 BYD 승용차 공식 전시장과 14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전시장은 30곳 이상, 서비스센터는 25곳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다.

2025.08.20 13:13김재성

신라면·새우깡에 케데헌 주인공이...농심, 넷플릭스와 한정판 제품 출시

농심이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손잡고 글로벌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심은 오는 8월 말부터 신라면과 새우깡, 신제품 '신라면 툼바 만능소스' 패키지에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 '루미', '미라', '조이' 등 헌트릭스와 사자 보이즈, 호랑이 더피 등을 적용한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 제품은 국내를 비롯해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판매된다.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들이 실제로 먹는 컵라면 디자인을 구현한 스페셜 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농심은 SNS 이벤트, 디지털 콘텐츠,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팬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6월 공개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K팝과 K푸드 등 한국 문화를 사실적으로 담아내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극 중 반복적으로 등장한 라면과 스낵이 농심 제품을 연상시킨다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면서 협업이 현실화됐다. 농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작품 속에서 농심을 발견하고 즐겁게 공유해주신 덕분에 협업이 성사됐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K라면·K스낵의 맛과 가치를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지난 7월 신라면 글로벌 슬로건을 'Spicy Happiness In Noodles'로 확정했다. 신라면의 영문명 'SHIN'에서 따온 이 슬로건은 매콤한 맛이 주는 행복을 전 세계 소비자에게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2025.08.20 10:37류승현

누리하우스, 뉴욕서 대규모 K뷰티 행사 개최

K-뷰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커머스 원스톱 플랫폼 기업 누리하우스가 21일부터 26일까지 뉴욕한국문화원(KCCNY)와 공동으로 북미 최대 규모의 K-뷰티 전용 행사인 'K뷰티 부스트 인 뉴욕 2025 서울 뷰티 메트로(K-Beauty Boost in NYC 2025 – Seoul Beauty Metro)'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누리하우스의 'K뷰티 부스트' 프로젝트와 뉴욕한국문화원의 공공문화 프로젝트 'It's Time for K-Culture'를 연계한 형태로,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문화 콘텐츠의 정서적 연결 고리를 확장하고자 기획됐다. 누리하우스의 민간 마케팅 전문성과 KCCNY의 공공 문화 외교 역량이 결합된 협력 사례다. 행사명인 '서울 뷰티 메트로(Seoul Beauty Metro)'는 서울의 대표적인 뷰티·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메트로(지하철) 노선처럼 재현한 형태다. 빌리프, 클리오, 센텔리안24, 한스킨, 닥터슈라클, 라카, 아포테, 프롬더스킨, 랩스, 퓨어에이엠, 리졸트, 오리엔 총 12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북미 바이어, 언론사, 인플루언서, 일반 관람객 등 5천여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는 단순한 전시회 형식을 넘어 ▲글로벌 크리에이터 콘텐츠 전시▲K-뷰티 컨퍼런스 ▲미디어데이 ▲체험형 부스 등 문화·산업·디지털 콘텐츠가 융합된 K-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작년 8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며 호응을 얻은 K-뷰티 행사에 이어, 일회성이 아닌 문화원 전체를 활용한 '복합 문화 체험 행사'로 확장되었다. 이로써 K-뷰티를 중심으로 서울이라는 도시의 브랜드 이미지까지 함께 전달하는 전례 없는 복합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본 행사를 총괄 기획한 진 킴(Jean Kim, 누리하우스 미국지사 대표)는 “지난해 행사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 올해는 단 하루가 아닌 일주일간 문화원 전체를 복합 전시·체험 공간으로 활용키로 했다”며 “K뷰티의 미국 시장 내 영향력과 한류의 확장성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K뷰티 성지로 떠오른 서울 성수동과 뉴욕을 잇는 컨셉의 행사를 통해 뷰티와 함께 서울의 도시 브랜드 문화를 현지에 전달하는 데도 중점을 둔다”고 설명했다. 뉴욕한국문화원 조희성 디렉터도 “서울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이자, K-뷰티와 라이프 스타일의 중심지"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뉴욕의 MZ세대와 한인 2~3세대가 한국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계 기로 한국 여행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깊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하우스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누리라운지(Nurilounge)'를 기반으로, 북미 크리에이터들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콘텐츠 중심 마케팅 플랫폼을 운영해왔다. 현재 누리라운지는 북미를 중심으로 10만 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활동하고 있으며, K-뷰티 브랜드의 북미 진출을 위한 현지화 전략, 바이어 매칭, 커머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5.08.20 10:30안희정

넥써쓰-플레이위드, '로한2 글로벌' 사전 예약 9월 5일 돌입

넥써쓰(대표 장현국)와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로한2' 글로벌의 사전예약일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로한2' 글로벌의 사전예약은 다음 달 5일부터 브랜드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로한2'는 '로한 온라인'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휴먼과 엘프, 하프엘프 등 다양한 종족과 필드 보스전 및 전투 시스템 등 다채로운 MMORPG 세계관을 담은 작품이다. 이번 '로한2' 글로벌은 원작의 세계관과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면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아이템 소유권을 계정 단위까지 확장하고 활용 범위를 넓혀, MMORPG 특성에 최적화된 이용자 중심 토크노믹스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의 온체인 환경에 맞춰 설계된 새로운 게임 경제 구조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앞서 '로한2' 글로벌은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로한2의 세계에서 전투하라, 획득하라, 그리고 지배하라(Fight, Earn, Rule in the world of R.O.H.A.N.2)'라는 슬로건을 통해 전투 중심의 게임성과 블록체인 생태계를 함께 소개했다.

2025.08.20 09:59이도원

로크웰 오토메이션, 비용 절감보다 혁신을 우선시하는소비재 업계 조사 결과 발표

연구에 따르면 소비재(CPG) 리더들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AI와 인재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주 밀워키, 2025년 8월 19일 /PRNewswire/ -- 세계 최대의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 기업인 Rockwell Automation, Inc.(NYSE: ROK)는 오늘 제10차 연례 스마트 제조 현황 연구 보고서: 소비재 제품(CPG) 에디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제조업체가 혁신, 인력 개발 및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Research shows CPG leaders are investing in AI and talent to stay competitive CPG 업계는 매장 브랜드의 성장부터 더 빠른 혁신과 지속 가능한 제품에 대한 수요에 이르기까지 여러 측면에서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동시에 소비자 충성도를 확보하기가 더 어려워지고 맞춤화 및 투명성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CPG 기업은 소규모 기술을 시범 도입하기 보다조직 전체에 측정 가능한 결과를 제공하는 솔루션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인력 교육, 데이터 사용 개선, 적응형 시스템의 조합은 이러한 제조업체가 복잡성을 관리하면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자체 브랜드가 확장되고 소비자의 기대치가 진화함에 따라 CPG 리더들은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투자 우선순위를 정하고 있습니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주목할 만한 주요 트렌드: 경쟁 심화로 업계 우려 증가: 2024년 연례 설문조사에서 경제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이 주요 과제로 지적되었습니다. 2025년에는 자체 브랜드 제품으로 인한 시장 압박이 커지고 소비자 구매 습관이 변화함에 따라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사람을 위한 기술 요구 사항: 기업은 단순히 새로운 도구를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기술이 팀과 운영에 적합한지 확인하는 데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제유용성과 확장성은 기술 결정에 있어 중요한 요소입니다. CPG 리더가 직원에게 기대하는 역량으로는 커뮤니케이션/팀워크(86%), 적응력/유연성(85%), 분석적 사고와 사이버보안 관행이 공동 1위(84%)를 차지했습니다. AI 및 로보틱스가 투자 우선 순위 주도: 기술 투자 결정의 핵심은 사고의 전환입니다. CPG 제조업체의 70%가 장기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AI, 로보틱스, 시뮬레이션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기술이 더 많은 영업 분석과 프로세스 최적화를 지원했던 작년에 비해 변화된 모습입니다.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기업 증가 의사 결정에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고 답한 제조업체의 수는 2024년 40%에서 2025년 44%로 증가했습니다. 품질 관리, 물류, 사이버보안과 같은 주요 영역의 데이터 활용에서 AI의 역할이 커지면서 전체 평균보다 5%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진화하는 인력 전략 2024년 보고서에서는 숙련된 인력 유치에 중점을 두었지만, 2025년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업체의 34%가 업데이트된 프로세스에 대한 현재 직원 교육에 더 집중하고 있으며, 33%는 변화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직원 유지율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글로벌 CPG 산업 부문 부사장 스티브 다이처(Steve Deitzer)는 "CPG 제조업체는 더 이상단순히 혁신에 대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 우위를 제공하는 기술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보고서는 AI, 자동화, 인력 역량 강화가성공의 중심이 되는 장기적인 관점으로의 전환을 분명히 보여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확장성과 통합은 이제 CPG 리더가 성장에 접근하는 방식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기업들은 기술, 인력, 프로세스를 조정하여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보다 민첩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5개국 174명의 CPG 리더의 통찰력을 기반으로 한 2025년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는 1,500명 이상의 제조 의사 결정권자를 대상으로 한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광범위한 글로벌 연구 이니셔티브의 일환입니다. 보고서의 전체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정보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Inc., NYSE: ROK)은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입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인간의 상상력과 기술의 잠재력을 연결하여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함으로써 더욱더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만 7,000명의 전담 직원이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산업 전반에 걸쳐 어떻게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구현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려면 www.rockwellautomation.com을 방문하십시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51044/Rockwell_Automation_State_of_Smart_Manufacturing_Report.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487262/5461345/Rockwell_Automation_Logo.jpg?p=medium600

2025.08.20 00:10글로벌뉴스

최재호 SK쉴더스 전무 "보안, 핵심 항목 관리 중요"

"올해 침해사고는 정말 역대급입니다." 최재호 SK쉴더스 전략사업본부장(전무)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산하 한국CIO 포럼이 19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한 '8월 CIO포럼' 조찬행사에서 기조강연자로 나서 "우리 회사 침해사고 대응팀이 한 해에 취급하는 침해사고 건수가 보통 40~50개인데 올해는 상반기에 벌써 이 숫자에 도달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최 본부장은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약 20년간 경력을 가진 전문가다. 영국 정부에서 산업(industry) 대상 위협 정보 분석 및 자문 업무를 수행하며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고, 영국IBM에서 유럽 클라우드 총괄을, 한국 IBM에서 보안서비스 총괄을 지냈다. 또 딜로이트 덴마크에서 사이버 총괄을 맡기도 했다. 그가 일하고 있는 SK쉴더스는 구 SK인포섹에서 출발했고, 2000년 6월 설립됐다. 직원 수는 약 7천명이다. 작년 연결 기준 매출이 2조가 넘는다. 주력 사업은 정보보안, 물리보안(Physical Security), 융합보안(Converged Security) 등 크게 세 분야다. 정보보안 인력은 2천명 이상이다. 지난 6월 민기식 전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가 신임 대표집행임원(CEO)으로 부임했다. 이날 최 본부장은 '자율시스템 시대의 사이버보안(From Reactive to Resilient: Cybersecurity in the Age of Autonomous systems)'을 주제로 강연했다. 최 본부장은 기업에 대한 침해 시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운을 뗐다. 그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우리나라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3개 분야의 유출 피해액이 25조원으로 추정된다. 국가경쟁력과 직결된 첨단산업 기술에 대한 탈취 시도가 매년 두자릿수로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글로벌산업 패권경쟁이 심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산업에 공격이 집중되고 있다. 최 본부장은 "북한 해커들의 국내 방산업체 공격 시도 역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2024년 사이버보안 트렌드를 소개하며 "사이버보안 전반에 생성형AI 기반 새로운 위협에 대처하는 지능화된 대응이 화두가 됐으며,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와 SW공급망 보안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외 아이덴티티&접근관리(IAM), 통합 탐지 및 대응(XDR), 보안 역량 기술 개발, 금융과 공공분야 망분리 규제 완화, 클라우드 보안도 이슈였다. 최 본부장은 사이버 복원력(Cyber Resilience)을 강조하며 "아직 진보 여지가 있다. 사이버 복원력은 적응할 수 있는 능력(Adaptive Capacity)+대응할 수 있는 능력(Coping Ability)'이라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해외는 사이버 사고 평균 비용이 495만달러, 전통IT를 백업한 곳이 87%, 통상적으로 백업 테스팅을 하는 조직은 65%에 달했다. 반면 우리나라는 백업에 대한 인지도 및 중요성이 이제 시작된 상황이다. 특히 그는 "2025년은 AI피봇의 해"라면서 "PoC(시험테스트)를 넘어 비즈니스 가치 실현을 위해 대규모 투자가 일어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에 따르면 올해와 내년까지 AI 수용이 일어나는 'AI피봇'시대이고, 2027년부터 그 이상은 AI가 촉진하는 비즈니스가 활성화한다. 부문별 생성형AI 투자 비중을 소개한 그는 "HR이 42%로 가장 높다. 이어 리걸(40%), 공급망(39%), 연구개발(38%), 마케팅(38%)이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생성형AI 보안을 거론한 그는 조직이나 기업에서 AI 이니셔티브를 수행하는데 가장 방해가 되는데 기술 격차가 뭐냐?고 물은뒤 "사이버보안이 18%로 1위, 데이터스킬이 17%로 2위를 차지했다"고 들려줬다. 또 미국 대형 통신사 버라이즌이 작성한 보고서를 인용해 "기본 보안 위생(Basic Security Hygiene)이 올해 주요 대형 이슈"라고 진단했다. 보안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면서 CIA(Confidentiality, Integrity, Availability) 를 거론한 그는 "인테그레티 분야는 아직 해킹이 대규모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특히 그는 덴마크에서 일어난 대형 랜섬웨어 사고를 거론하며 "당시 얻은 교훈은 핵심 항목 50여개만 잘 관리했으면 침해된 시스템을 훨씬 빨리 복원할 수 있다는 것"이였다면서 "각 조직의 기본 DNA를 잘 정의하고 이를 안전하게 관리(secure)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5.08.19 23:24방은주

크리니티, '2025 일잘러 페스티벌' 참가…차세대 소통 협업툴 '써팀(SirTEAM)' 소개

메일 보안·협업 전문기업 크리니티(대표 유병선)는 오는 21~23일 3일간 서울 SETEC 제1전시실에서 열리는 '2025 일잘러 페스티벌'에 참가, 자사의 AI 기반 차세대 소통 협업툴 '써팀(SirTEAM)'과 조직 맞춤형 AI 에이전트 'InSSa AI'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크리니티는 이번 행사에서 일하는 방식 변화와 AI 업무 자동화 흐름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 방문객에게 실제 업무 시나리오 기반의 데모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 21일 열리는 '스팍 컨퍼런스(SPARK Conference)'에는 기획마케팅팀 강현화 팀장이 연사로 참여해 'AI 시대, 일·소통 방식의 변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발표는 1990년대부터 변화해 온 업무 소통 방식의 흐름을 짚으며 끊어진 소통과 맥락을 연결하는 AI 시대의 일·소통 방식을 제시한다. 특히 크리니티는 AI 시대 일 잘하는 팀의 3가지 조건으로 ▲Adaptability(적응력) ▲Agility(민첩성) ▲Amplify(사람과 AI의 시너지)의 '3A'를 제안, 사람과 AI가 함께 일하는 스마트워크 시대의 전략적 일·소통 방향을 소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운영하는 크리니티 부스(A01)에서는 참가자들이 '써팀'과 'InSSa AI'의 기능을 직접 확인하고 시연할 수 있다. 주요 시연 내용은 ▲AI 기반의 업무 흐름 자동화 시나리오 ▲할일, 일정 등록부터 주간보고 자동 생성까지 연결되는 업무 연계 기능 ▲부서별·개인별 맞춤형 AI 에이전트 설정과 활용 예시 ▲업데이트 예정인 Wiki 문서 협업 기능 미리보기 등이다. 한편 이 회사 '써팀(SirTEAM)'은 사내AI, 메일, 메신저, 캘린더, 할일, 드라이브, 게시판 등 협업 필수 기능을 통합한 'All-in-One 협업툴'이다. 지난 4월 AWS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를 획득하면서 공식적으로 기술력과 신뢰성 모두 인정받았다. 또 'InSSa AI'는 이 구조 위에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주요 이슈를 일정과 보고 흐름으로 연결해주는 AI 기반 업무 파트너로 설계됐다. 특히,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과 일·소통 데이터를 수집·학습해 실무 팀장과 팀원들이 복잡한 설정 없이도 쉽게 AI 에이전트를 생성하고, 반복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크리니티 유병선 대표는 “써팀과 InSSa AI는 메일 중심의 협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업무 흐름 전체를 연결해주는 핵심 플랫폼”이라며 “이번 2025 일잘러 페스티벌을 통해 AI와 함께 일하는 미래 업무 환경을 직접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19 21:01방은주

한싹, '패스가드 AM' 조달청 공식 등록

한싹(대표 이주도)이 통합접근제어 솔루션 '패스가드 AM'을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공식 등록하면서 공공부문 제로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시장 확대에 기여한다. 한싹은 접근제어·계정관리·패스워드 관리를 하나로 통합한 올인원(All-in-One) 시스템 보안 솔루션 '패스가드 AM'을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공식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달 등록으로 구매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도입 속도와 실적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패스가드 AM은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자 접근을 정밀하게 검증·통제할 수 있어 보안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함과 동시에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구현에 최적화된 구조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기능으로는 ▲게이트웨이 기반 정책 연동 ▲에이전트리스(Agent-less) 및 클라이언트리스(Client-less) 방식의 간편한 도입과 편의성 증대 ▲운영 서버 인가자 접근 통제 ▲다중인증(MFA) ▲접속 이력 관리 ▲패스워드 자동 변경통제 ▲이중화 구성 등이 있다. 또한 실시간 시각화 대시보드, 시나리오 기반 정책 설정, 계정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통해 체계적인 보안 운영과 감사 대응을 지원한다. 향후 한싹은 통합접근제어 솔루션의 기능 고도화와 보안정보이벤트관리(SIEM) 시스템 연동을 통해 통합보안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공공은 물론 ISMS,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등 주요 보안 인증이 필요한 기업과 디지털 금융, 스마트 팩토리, 사물인터넷(IoT), 산업제어시스템 등 다양한 산업군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전략이다. 이주도 한싹 대표이사는 “통합접근제어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구현의 핵심”이라며 “조달청 등록을 계기로 공공 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지속적인 기술 투자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9 15:53김기찬

삼성전기, 현대車에 인캐빈 카메라 공급…전장 협력 본격화

올 2분기 삼성전기가 현대자동차에 전장용 카메라모듈 공급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의 핵심 요소인 '인캐빈(In-cabin)' 카메라용으로, 양사 간 협력이 구체화된 첫 사례다. 앞서 삼성전기는 지난 2023년 10월 현대차의 자동차용 카메라 1차 협력사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삼성전기는 이르면 올 연말부터 현대차용 카메라모듈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19일 지디넷코리아 취재를 종합하면 삼성전기는 지난 2분기부터 현대차 프리미엄 차량에 인캐빈 카메라모듈 공급을 시작했다. 인캐빈 카메라는 차량 내부에 탑재되는 카메라로, 운전자 및 동승자의 행동·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차량 내 인원의 안전과 직결돼 있고, ADAS 등 자율주행 기술과도 연계돼 있어 전장 시장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기술이다. 삼성전기는 인캐빈 카메라모듈을 개발해, 지난 2분기부터 현대자동차에 양산 공급하기 시작했다. 적용처는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모델 일부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삼성전기는 지난달 말 열린 2025년도 2분기 실적발표에서 "2분기 광학솔루션사업부는 전장 시장에서 전천후 카메라 모듈, 하이브리드 렌즈 적용, 인캐빈 카메라 등 특화품 공급을 확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기의 인캐빈 카메라모듈은 운전자 상태 모니터링 용도로써 차량 당 1개가 공급된다. 공급량은 비교적 적은 수준이지만, 삼성전기와 현대차 간의 협력이 본격화됐다는 점에서는 의의가 있다는 평가다. 기존 삼성전기의 전장용 카메라모듈은 주로 북미 주요 전기차 고객사에 납품돼 왔다. 그러나 지난 2023년 10월, 현대차·기아 차량에 SVM(서라운드뷰모니터) 및 후방 모니터용 카메라 2종을 공급하는 1차 협력사로 선정되면서 국내 시장으로도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해당 계약에 대한 카메라 양산은 이르면 올해 말부터 시작될 계획이다. 부품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기가 현대차와의 협력을 체결할 당시, SVM 이전에 인캐빈 카메라를 먼저 공급하기로 한 것으로 안다"며 "2분기 인캐빈 카메라 공급이 시작된 만큼 내년에는 공급 제품과 규모 모두 본격적으로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08.19 14:25장경윤

장애인 표준사업장 컴투스위드, 제주국제관악제 참가

컴투스위드(대표 조성완)는 국제 음악 축제인 '제30회 제주국제관악제'의 메인 무대에 올라 전문 연주 단체로서의 실력을 입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컴투스위드는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 컴투스(대표 남재관),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 등 3사가 함께 설립한 오케스트라 형태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장애인 예술가들에게 직업적 성장의 기회와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 및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4일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열린 '제주의 바람, 관악의 날' 성공적으로 무대 공연을 마쳤다. 이번 메인 무대 공연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동호인 관악단 자격으로 축제에 참여했지만, 당시 무대에서 보여준 뛰어난 실력과 열정을 인정받아 올해는 전문 연주 단체로서 메인 무대에 초청받았기 때문이다. 이날 공연에서 컴투스위드는 관객과의 소통이라는 강점을 살려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Narco(나르코)',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성자들의 행진)', 'The Band Wagon(밴드 왜건)', 'Lupin The 3rd No Theme(루팡 3세 테마)' 등 관객들에게 친숙하면서도 관악 윈드 오케스트라의 매력이 두드러지는 곡들을 연주하며 제주의 여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채웠다. 컴투스위드의 이현주 단장은 “작년 동호인 무대에 이어 올해는 전문 연주 단체로서 제주국제관악제의 메인 무대에 서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단원들의 땀과 열정이 인정받은 것 같아서 기쁘고 앞으로도 컴투스위드만의 즐겁게 소통하는 음악으로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나겠다”고 전했다. 제주국제관악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가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관악 특화 음악 축제다. 올해는 '섬, 바람, 그 서른 번째 울림'을 주제로 20여 개국 4천600여 명의 연주자가 참여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2025.08.19 11:12이도원

차백신연구소, 대표이사에 한성일 부사장 내정

차백신연구소(261780)는 한성일 연구개발본부장(R&D 부문 총괄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차백신연구소에 6월에 합류한 한성일 부사장은 First-in-class(세계 최초 신약)와 Best-in-class(계열 내 최고 약물) 후보물질 발굴부터 전임상, 임상 진입에 이르기까지 신약개발 전 과정에서 많은 경험과 역량을 갖춘 전문가다. 고려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생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스크립스연구소와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에서 구조생물학 연구를 수행했다. 2002년 화이자에 합류한 이후 미국 코네티컷 주 R&D센터에서 구조기반신약개발 부서장 및 최고전문연구원(Research Fellow)을 지냈다. 재직 기간 동안 코로나19 백신(COMIRNATY),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백신(ABRYSVO), 면역질환 치료제(CIBINQO)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 승인을 받아 상업화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또 HCMV gB(인체 거대세포바이러스 당단백질 B) 백신, CDI(클로스트리듐 디피실 감염증) 백신 등 다수의 감염병 백신 개발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구조생물학 분야의 권위자인 한 부사장은 산업계 최초로 화이자에 초저온 전자현미경(Cryo-EM)을 도입해 연간 10개 이상의 신약 타깃을 발굴하는 구조기반신약설계(SBDD) 혁신을 주도하기도 했다. 한성일 부사장은 “회사가 보유한 파이프라인에 대해 기술이전·임상 추진·사업화에 관한 명확한 로드맵을 신속히 구축해 실행하겠다”며 “회사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R&D 기업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일 부사장은 오는 8월 25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차백신연구소는 한성일 부사장이 백신 개발 및 상업화 경험과 검증된 R&D 리더십을 바탕으로, 대상포진 백신을 비롯한 주요 파이프라인의 개발 가속화와 글로벌 기술이전 확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2025.08.18 14:30조민규

발란, 조건부 인수예정자로 AAK…이르면 9월 내 인수자 확정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이 기업회생 개시 4개월 만에 스토킹호스(Stalking Horse)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인수합병(M&A) 절차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스토킹호스 인수 예정자로는 서울 기반 부티크 패밀리오피스 투자사 아시아 어드바이저스 코리아(AAK)가 선정됐다. AAK는 설립 이후 160건 이상의 투자를 집행해온 투자사로 부동산·기업 투자부터 신기술 분야까지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호텔·레지던스,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등으로 투자를 다각화하고 있다. 스토킹호스란 선제적으로 입찰 가격을 제시한 투자자에게 우선매수권을 부여하는 제도로, 공개 경쟁입찰 과정에서 더 높은 금액으로 써낸 경쟁자가 있더라도 최초 투자자가 같은 조건으로 인수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제도다. 발란은 회생 개시와 동시에 AAK로부터 DIP(Debtor in Possession) 금융을 조달받았다. DIP 자금은 회생 절차 중 법원 승인하에 외부 투자자가 제공하는 운영자금으로, 기존 채권자보다 우선 변제권을 인정받는 구조다. 이를 통해 발란은 서비스 운영을 유지하고 인수 절차를 원활히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매각 절차는 ▲8월 말 공개 매각 공고 ▲9월 5일 인수의향서(LOI) 및 비밀유지확약서 제출 마감 ▲9월 8~19일 실사 진행 ▲9월 19일 본입찰 마감 순으로 진행되며, 이르면 9월 내 최종 인수 예정자가 확정될 전망이다. 발란 관계자는 “이번 스토킹호스 계약은 단순한 회생 절차의 일부가 아니라 조기 정상화와 지속 성장의 전환점”이라며 “이를 통해 사업 안정성과 글로벌 확장 모멘텀을 동시에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8 13:26김민아

모토로라솔루션, 실버스 테크놀로지스 홀딩스 (Silvus Technologies Holdings) 인수 완료

모바일 애드혹 네트워크 기술 리더십 확보 및 드론•무인 시스템용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급성장 시장에 사업 영역 확장 시카고, 2025년 8월 18일 /PRNewswire/ -- 모토로라솔루션(NYSE: MSI)은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미션 크리티컬 모바일 애드혹 네트워크(MANET)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실버스 테크놀로지스 홀딩스(Silvus Technologies Holdings Inc.)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실버스의 MANET 기술은 가장 까다롭고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도 최전선 작전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어, 고정 인프라 없이도 고도로 안전한 데이터, 영상, 음성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실버스 장비들은 메쉬(mesh) 형태로 연결되어 대규모 확장이 가능하고, 자가 복구 기능을 갖춘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지속적인 이동 상황에도 유연하게 적응한다. 이 강력한 모바일 네트워크는 사람, 장비, 기타 노드를 장거리 및 대규모로 연결하며, 영상•센서•드론 등 대역폭 집약적인 기술도 원활하게 지원한다. 모토로라솔루션의 회장 겸 CEO인 그렉 브라운(Greg Brown)은 "실버스의 드론 및 무인 시스템용 첨단 솔루션은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국방 환경에서 신뢰받고 있으며, 국경 보안과 공공안전에 중요한 활용 사례를 제공한다"며 "이들의 기술력은 당사의 육상 무선통신 및 영상 기술과 훌륭하게 결합되어 전 세계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드론, 차량, 로봇 등 자율 기술은 병력과 잠재적 위협간의 거리를 확보해 안전성을 높이는 데 점차 더 많이 활용되고 있다. 실버스의 기술은 매우 적은 지연 시간으로 이러한 시스템을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게 해 군인들의 생명을 구하고, 보다 나은 전술적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실버스는 전 세계 방위 기관, 자율 시스템 제조사, 정보기관, 법 집행 기관, 기업 등 다양한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모토로라솔루션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정부 및 공공안전 분야 고객과의 장기적 관계를 기반으로 실버스의 시장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인더스트리 기술 기업인 TJC 사의 파트너 겸 책임자인 에릭 파간(Erik Fagan)은 "바박(Babak)과 실버스 팀과의 협력을 통해 그들의 전문성이 진정 혁신적인 통신 기술을 만들어냈음을 직접 경험했다"며 "중요한 수요를 충족하는 뛰어난 회사를 구축했으며, 안전•보안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모토로라솔루션과 함께 더욱 큰 성공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버스 테크놀로지의 CEO인 바박 다네스라드(Babak Daneshrad) 박사는 "당사는 모토로라솔루션의 리더십을 항상 존중해왔다"며 "양사는 모두 세상을 더 안전하게 만드는 혁신기술을 추구한다는 데 공통된 가치를 가지고 있다. 첨단 엔지니어링팀의 역량을 결합해 전 세계 더 많은 고객에게 더욱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모토로라솔루션과 함께할 미래에 대해 매우 낙관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인수와 관련한 추가 정보는 8월 7일 오후 4시(중부 표준시, 동부 표준시 기준 오후 5시), 재무분석가 대상 모토로라솔루션의 분기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제공되었다. 해당 컨퍼런스 콜은 웹캐스트로 생중계되었으며, 다시보기는 www.motorolasolutions.com/investo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키트에서 비디오와 이미지를 다운로드하세요. Transaction Terms Under the terms of the purchase agreement, the consideration for the Silvus acquisition includes $4.4 billion in upfront consideration, comprising approximately $4.38 billion in cash (subject to customary adjustments) and approximately $20 million in restricted stock to certain employee equity holders. The terms of the purchase agreement also include the ability to earn earnout consideration of up to $600 million in the aggregate based on business performance over consecutive twelve-month periods ending in 2027 and 2028. About Motorola Solutions | Solving for safer Safety and security are at the heart of everything we do at Motorola Solutions. We build and connect technologies to help protect people, property and places. Our solutions foster the collaboration that's critical for safer communities, safer schools, safer hospitals, safer businesses, and ultimately, safer nations. Learn more about our commitment to innovating for a safer future for us all at www.motorolasolutions.com. About TJC TJC, formerly known as The Jordan Company, has worked for more than 40 years with CEOs, founders and entrepreneurs across a range of industries including Consumer & Healthcare, Diversified Industrials, Industrial Technology, Aerospace & Defense, Logistics & Supply Chain and Technology & Infrastructure. With $32.0 billion of assets under management as of March 31, 2025, TJC is managed by a senior leadership team that has invested together for over 23 years on over 85 investments. TJC has offices in New York, Chicago, Miami and Stamford.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www.tjclp.com. Motorola Solutions Forward-Looking Statements This press release contains "forward-looking statements" within the meaning of applicable federal securities law. These statements are made pursuant to the safe harbor provisions of the 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 and generally include words such as "believes," "expects," "intends," "anticipates," "estimates" and similar expressions. Motorola Solutions can give no assurance that any actual or future results or events discussed in these statements will be achieved. Any forward-looking statements represent Motorola Solutions' views only as of today and should not be relied upon as representing Motorola Solutions' views as of any subsequent date. Readers are cautioned that such forward-looking statements are subject to a variety of risks and uncertainties that could cause actual results to differ materially from the statements contained in this release. Such forward-looking statements include, but are not limited to, expected benefits of the transaction to Motorola Solutions and the Silvus business, the ability to expand the reach of Silvus' offerings, and our ability to integrate and combine the two companies. Motorola Solutions cautions the reader that the risks and uncertainties, including those in Part I Item 1A of Motorola Solutions' 2024 Annual Report on Form 10-K and in its other 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 filings, which are available for free on the SEC's website at www.sec.gov and on Motorola Solutions' website at www.motorolasolutions.com/investors, could cause actual results to differ materially from those estimated or predicted in the forward-looking statements. Many of these risks and uncertainties cannot be controlled by Motorola Solutions and factors that may impact forward-looking statements include, but are not limited to, Motorola Solutions' ability to successfully integrate and operate Silvus and realize the anticipated benefits of the acquisition. Motorola Solutions undertakes no obligation to publicly update any forward-looking statement or risk factor, whether as a result of new information, future events or otherwise. 미디어 문의 Damien Batey Motorola Solutions damien.batey@motorolasolutions.com +61 428 036 806 IR 문의Tim YocumMotorola Solutionstim.yocum@motorolasolutions.com +1 847-576-6899

2025.08.18 13: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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