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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자회사 알토스컴퓨팅, AI 엑스포서 서버 제품 전시

글로벌 PC 제조사 에이서 자회사, 알토스컴퓨팅이 작년 국내 진출 이후 처음으로 국내 행사에 참가했다. 엔비디아 GPU 탑재 AI 서버와 솔루션, 웹 기반 모니터링 도구를 시연했다. 알토스컴퓨팅은 2017년 에이서 자회사로 설립돼 고성능컴퓨팅(HPC)과 AI 인프라 관련 서버 완제품과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급중이다. 6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I 엑스포' 행사장에는 GPU 서버 3종과 개인용 AI 워크스테이션, 모니터링 툴을 전시했다. 알토스 브레인스피어 R880 F7은 대규모 모델 학습, 생성 AI와 HPC 등 클라우드서비스제공자나 대기업의 온프레미스 환경을 위해 설계된 서버다. 8U 규격 서버로 엔비디아 HGX B200 기반 GPU를 최대 8개 탑재 가능하다. 알토스 브레인스피어 R680 F7은 인텔 제온 6700/6500 프로세서 기반 GPU 서버다. 4U 규격으로 엔비디아 H200이나 RTX 프로 6000 블랙웰 서버 에디션, L40S 등 예산에 맞는 GPU를 최대 8개 탑재 가능하다. 현장에서 만난 알토스컴퓨팅 대만 본사 엔지니어는 "국내 공공 연구기관 중 한 곳이 H200 GPU 8개를 탑재한 구성으로 제품 두 대를 도입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알토스 브레인스피어 R380 F7은 2U 구성으로 엔비디아 RTX 프로 6000 맥스Q와 RTX 6000 에이다, L40s GPU를 최대 두 개 장착할 수 있다. 알토스컴퓨팅 관계자는 "중소/중견기업에 적합한 구성으로 GPU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알토스 브레인스피어 GB10 F1은 엔비디아가 개인 개발자와 전문가용으로 개발한 CPU·GPU 통합 SoC(시스템반도체) GB10 기반 AI 워크스테이션이다. 통합 메모리 용량(LPDDR5X 128GB)과 최대 구동 가능 모델(2천억 개 매개변수) 등 주요 제원은 타사 제품과 같다. 알토스컴퓨팅 관계자는 차별화 요소로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인 'AI 지니(aiGeni)'를 들었다. 이 관계자는 "AI 지니는 CPU 점유율과 메모리 이용량 등 모니터링 기능과 함께 파이토치, 텐서플로 등 주요 AI 라이브러리 연동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알토스 서버 제품에는 웹 기반 통합 관리 솔루션 'AI웍스(aiWorks)'가 탑재된다. 다수의 서버 노드와 GPU 자원을 한 화면에서 통합 관리 가능하다. 알토스컴퓨팅 관계자는 "사용자별·조직별 그룹 별 권한 설정, 교사·연구실·팀 등 단위 계정 설정 기능에 더해 기간·사용자·그룹별 사용량 집계와 이에 따른 내부 정산 체계까지 구축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알토스컴퓨팅 국내 지사 관계자는 "이번에 전시한 서버 3종과 솔루션을 시작으로 연내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국내 기업들이 AI를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 시장 내 AI 혁신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5.06 17:05권봉석 기자

키스터스, HyQuant Edge 출시: 정량적 수문학을 위한 최초의 레이더 센서 기반 모니터링 스테이션

다중 구성 요소 방식의 스테이션 구성을 단일 소형 장치로 대체해 전력 소비를 줄이고 단 몇 분 만에 배포를 가능하게 하는 수질 모니터링의 새로운 카테고리 아헨, 독일, 2026년 5월 6일 /PRNewswire/ -- 5월 6일 키스터스(KISTERS)가 KIPTEC(KISTERS Intelligence Platform Technology for Embedded Connectivity)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올인원 수문학 모니터링 스테이션 HyQuant Edge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HyQuant Edge는 레이더 측정, 데이터 로깅, 엣지 프로세싱, 전송, 클라우드 연결을 하나의 소형 장치에 통합한 최초의 수문학 솔루션으로, 수십 년 동안 이 분야를 규정해 온 다중 구성 요소 방식의 스테이션 아키텍처 필요성을 제거한다. Compact HyQuant Edge station measuring combined water level and surface velocity using radar technology 이번 출시는 정량 수문학 모니터링 분야의 구조적 과제를 해결한다. 여러 산업 분야에서 장치는 더 작고 스마트하며 자율적으로 발전해 왔지만, 수문학 분야는 여전히 뒤처져 있어 배포 비용이 높고 원격 현장 구축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키스터스의 클라스 슐체 디크호프(Klaas Schulze Dieckhoff) 글로벌 R&D 총괄은 "전통적인 모니터링 스테이션은 항상 수집과 전송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이를 위해 여러 구성 요소를 현장에서 조립해야 했으며, 그 사이에 지능형 계층은 존재하지 않았다. 키스터스는 HyQuant Edge를 통해 이러한 방식을 바꾸고자 했다"고 말했다. HyQuant Edge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을 제공한다. 측정, 처리, 통신이 하나로 작동하는 독립적인 적응형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운영팀은 더 적은 인프라와 더 낮은 현장당 비용으로 더 많은 지점에 장비를 배포할 수 있다. HyQuant Edge는 원격, 임시, 긴급 배포와 네트워크 고밀도화에 적합하며, 인프라가 제한된 상설 현장에도 마찬가지로 적합하다. HyQuant Edge 스테이션은 수위(Level(L)), 표면 유속(Surface Velocity(V)), 수위 및 유속 결합(Combined Level and Velocity(L+V)), 유량(Discharge(Q))의 네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L, V, L+V 버전은 하드웨어 교체 없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Q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 스테이션은 설계 단계부터 보안을 고려했으며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연결된다. 이벤트 기반 적응형 로깅을 통해 전력 소모를 줄이고, 연결이 끊기는 상황에서도 저장 후 전달(store-and-forward) 기능을 통해 데이터 무결성을 유지한다. 독일에서 제조되며 LTE-Cat-M1/NB-IoT를 지원하고, 개방형 표준을 통해 기존 모니터링 플랫폼과 통합된다. 키스터스 HydroMet 글로벌 디렉터인 안톤 펠더 박사(Dr. Anton Felder)는 "배포 제약 때문에 측정할 가치가 있는 장소는 항상 도달 가능한 시스템보다 더 많았다. HyQuant Edge는 기존 인프라와 예산 제약 안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선택지이며, 특히 관측망 고밀도화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다"라고 말했다. 링크드인에서 키스터스를 팔로우하면 HyQuant Edge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키스터스 소개: 키스터스는 환경 데이터, 계측 및 IT를 전문으로 하는 민간 소유의 국제기구로, 수자원, 기상 및 재생 에너지 전반에서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개발한다.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970619/KISTERS_HyQuant_Edge.jpg?p=medium600 미디어 문의처:안나 월(Anna Wall)anna.wall@kisters.co.uk

2026.05.06 16:10글로벌뉴스

[AI 리더스] 윤완수 웹케시 부회장 "금융 AI 에이전트 시대 개막…성공 모델 주도한다"

"에이전트가 금융 업무를 대신 수행하는 시대가 시작됐습니다. 지금까지 금융 인공지능(AI)이 '답변' 수준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실제 업무를 처리하고 실행하는 단계로 넘어가게 될 것입니다." 윤완수 웹케시 부회장은 6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지디넷코리아와 만나 금융 AI 에이전트 시장 변화와 사업 전략, 금융권 AI 전환(AX) 방향성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웹케시는 최근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경리나라·브랜치Q·인하우스뱅크 등 주요 B2B 금융 서비스를 AI 에이전트 기반으로 전환하는 동시에, 금융권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와 AI를 연결하는 지능형 RDB 커넥트 '오페리아(OPERIA)'를 앞세워 은행·기업·공공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목표다. "메뉴 누르던 시대 끝난다"…웹케시가 본 에이전트 시대 윤 부회장은 AI 에이전트 시대 핵심 변화로 업무 인터페이스 전환을 꼽았다. 지금까지 기업 소프트웨어(SW)가 메뉴 기반 화면 중심으로 작동했다면 앞으로는 사용자가 자연어로 지시하고 AI가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구조로 바뀐다는 설명이다. 그는 "과거에는 사람이 메뉴를 누르고 데이터를 조회하고 개발팀이 직접 쿼리를 짜야 했다"며 "앞으로는 자연어로 질문하거나 지시하면 AI가 데이터를 찾아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방향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웹케시가 '금융 AI 에이전트 컨퍼런스'에서 공개한 오페리아는 이런 변화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이다. 오페리아는 자연어를 SQL로 변환하고 금융권 정보계·계정계 DB와 연동해 데이터를 추출·해석·추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단순 챗봇을 넘어 금융 데이터와 AI를 연결하는 일종의 운영 레이어로 평가된다. 또 오페리아는 금융권 코어 DB를 직접 변경하지 않으면서도 AI를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금융권이 민감하게 여기는 데이터 보안과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자연어 기반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한 구조다. 자체 테스트 기준 오페리아 정답률이 99%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내 금융권에선 수백억원 규모 AI 플랫폼 구축 사업과 에이전트 도입 검토가 잇따르며 생성형 AI 기반 금융 서비스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내부 업무 자동화를 넘어 실제 고객 대상 AI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이와 관련해 윤 부회장은 "금융은 결국 숫자를 다루는 산업이고 AI가 이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중간에서 번역하고 제어하는 구조가 필요하다"며 "오페리아는 금융 DB와 AI 사이를 연결하는 번역기 역할"이라고 말했다. 특히 금융권 특성상 보안과 안정성이 중요한 만큼 웹케시는 외부 클라우드 연결 대신 내부 구축형 구조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금융사가 자체 망 내부에서 다양한 거대언어모델(LLM)을 운영하고 오페리아가 그 안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결하는 방식이다. 윤 부회장은 "은행들은 데이터를 외부 생성형 AI에 올릴 수 없기에 AI와 RDB 사이에 반드시 별도 레이어가 필요하다"며 "오페리아는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AI를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금융 특화 구조"라고 밝혔다. "금융 AI, 이제 PoC 넘어 대고객 단계 진입" 윤 부회장은 현재 금융권 AI 시장이 내부 업무 자동화를 넘어 실제 대고객 서비스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그동안 금융권은 내부 업무 자동화 중심으로 AI를 적용해왔다"며 "최근에는 에이전트 뱅킹처럼 고객이 실제 금융 업무를 자연어로 처리하는 단계로 넘어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예컨대 사용자가 "법인카드 분실 신고 후 재발급해줘"라고 지시하면 AI 에이전트가 관련 업무를 순차적으로 수행하고 결과까지 전달하는 방식이다.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실제 업무를 대신 처리하는 실행형 AI 개념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웹케시는 현재 NH농협은행·광주은행 등과 AI 에이전트 기반 기술실증(PoC)을 진행 중이다. NH농협은행과는 에이전트 뱅킹 PoC를, 광주은행과는 경영정보 에이전트 실증을 수행했다. 특히 NH농협은행 'AI하나로' 기반 자금관리 에이전트는 파일럿 단계를 거쳐 실제 고객 대상으로 확대 적용되고 있다. 웹케시는 이를 기반으로 향후 기업·은행 고객 대상 AI 에이전트 확산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윤 부회장은 금융 AI 시장 확산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최근 LLM 성능이 급격히 향상되면서 금융권 AX 속도도 가속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클로드 코드 같은 도구들이 나오면서 시장 변화 속도가 완전히 달라졌다"며 "올해 하반기부터 금융권에서 실제 에이전트 기반 서비스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직원 클로드 사용"…웹케시 내부도 AX 가속 웹케시는 외부 사업뿐 아니라 내부 조직 문화와 업무 체계 역시 AI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 윤 부회장은 "현재 조직 절반 이상이 AX 중심 구조로 바뀌고 있다"며 "전 직원에게 클로드 계정을 지급하고 실제 업무 자동화와 AI 활용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발 문화 변화도 빠르게 진행 중이다. 웹케시는 신규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바이브 코딩 방식 활용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기존 시스템 역시 단계적으로 AI 기반 개발 체계로 전환 중이다. 윤 부회장은 "예전에는 개발자만 만들 수 있었던 업무 자동화를 이제는 현업 직원들도 직접 구현하기 시작했다"며 "AI 활용 역량이 조직 생산성과 업무 구조 자체를 바꾸고 있다"고 밝혔다. 단순 개발 생산성 향상을 넘어 비개발 직군까지 직접 AI 기반 업무 자동화에 참여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기존 기업 SW 개발 문화 자체가 변화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웹케시는 금융권 외 증권·보험·공공시장으로도 AI 에이전트 사업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윤 부회장은 RDB 기반 데이터가 존재하는 영역이라면 대부분 AI 에이전트 적용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공공 영역에선 복지·행정 데이터 활용 수요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웹케시는 공공복지 에이전트 PoC도 진행 중이다. 윤 부회장은 최근 금융권과 기업 고객 반응도 이전과 달라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작년에는 AI 에이전트 전환이 선언과 비전에 가까웠다면 지금은 고객과 시장에서도 실제 에이전트 기업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분위기"라며 "관련 매출과 사업 기회도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부회장은 "앞으로는 사람이 시스템을 배우는 시대가 아니라 AI가 사람의 업무를 이해하고 수행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금융 현장에서 가장 먼저 실질적인 AI 에이전트 성공 모델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금융·공공·기업 시장 전반의 업무 패러다임 변화를 이끄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2026.05.06 15:59한정호 기자

ETRI, ITU-T 정책지능 국제표준 주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공공의사결정 지원 AI 정책지능 표준이 국제 표준화 기구로부터 최종 승인됐다고 6일 밝혔다. 이 표준은 유태완 재정·경제정책지능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이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 표준화 부문(ITU-T) 에디터를 맡아 표준안을 제안하고, 승인까지 주도했다. 승인된 표준은 '지능형 엣지컴퓨팅 기반 공공 의사결정 프레임워크 데이터 관리 인터페이스(ITU-T Q.5036)'다. AI 기반 정책지능 구현을 위한 데이터 관리 구조와 인터페이스, 그리고 데이터 교환 규칙(프로토콜)을 정의한 것이 핵심이다. 이번 표준 채택은 지난 3월 3일부터 11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ITU-T 프로토콜 및 시험규격 연구반(SG11) 회의에서 이루어졌다. 정책지능은 공공 데이터와 AI를 결합해 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분석·예측·평가 기반 지능화 기술을 말한다. 정책 효과 분석과 대안 비교를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의사결정 지원 체계. 표준 채택을 이끌어낸 이연희 ETRI 재정·경제정책지능연구센터장은 “이번 국제표준 완성은 공공의사결정을 위한 AI 정책지능 기술이 글로벌 수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 정책지능 기술 확산과 국제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태완 책임연구원은 “AI와 데이터 기반 정책 의사결정 기술은 디지털 정부 구현의 핵심 요소”라며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공공 서비스 혁신과 정책 효율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5.06 15:44박희범 기자

갤럭시Z 폴드8·폴드8 와이드 이미지 포착…원UI 9서 첫 등장

삼성전자가 올여름 공개할 예정인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8'과 '갤럭시Z 폴드8 와이드'의 이미지가 소프트웨어 분석 과정에서 포착됐다. IT매체 안드로이드오쏘리티는 5일(현지시간) 삼성 원UI 9 소프트웨어 빌드를 분석하던 중 갤럭시Z 폴드8(코드명 Q8)과 갤럭시Z 폴드8 와이드(코드명 H8)의 이미지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삼성전자가 폴더블 아이폰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갤럭시Z 폴드8 와이드'의 후면 디자인이 공식 이미지로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개된 와이드 폴더블폰 이미지는 이전에 공개된 비공식 렌더링 이미지와 유사한 형태를 보인다. 기기 비율은 기존보다 가로로 넓고 세로 길이는 짧아진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후면에는 갤럭시S25 엣지와 비슷한 듀얼 메인 카메라 구성이 탑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함께 포착된 갤럭시Z 폴드8 기본 모델은 전작 대비 디자인 변화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뒷받침한다. 후면에는 기존과 동일한 트리플 카메라 배열이 유지됐고, 전체적인 외형 역시 길고 슬림한 형태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내부 사양에서는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갤럭시Z 폴드8에는 5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45W 고속 충전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사용 시간이 한층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5.06 14:3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K배터리, 1분기 전기차 점유율 15.6%…2.1%p ↓

6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총 배터리 사용량은 약 244.6GWh로 전년 동기 대비 9.1% 성장했다. 이 기간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2.1%p 하락한 15.6%를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년 동기 대비 6.6%(23.7GWh) 성장했고, SK온은 10.4%(9GWh), 삼성SDI는 27.7%(5.3GWh) 감소했다.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는 주로 테슬라, 쉐보레, 기아, 폭스바겐 등의 주요 완성차에 탑재됐다. 테슬라 모델Y와 모델YL 판매 증가에 힘입어 배터리 탑재량이 크게 증가했으며, 기아 역시 EV4 등 신규 모델 출시와 일부 차종의 판매 확대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사용량이 늘었다. 르노와 스코다도 주요 전기차 모델 판매 증가가 반영되며 성장세를 보였다. SK온 배터리는 주로 현대차그룹, 메르세데스-벤츠, 포드, 폭스바겐 등의 주요 완성차에 탑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그룹의 경우 아이오닉 5의 안정적인 판매와 아이오닉 9의 신규 출시 효과가 반영되며 배터리 탑재량이 증가했다. 그러나 기아,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등 주요 고객사 전반에서 전기차 판매가 둔화되며 전체 탑재량은 감소했다. 특히 포드는 F-150 라이트닝 생산 중단 영향으로 판매량이 급감했고, 이는 SK온 배터리 사용량 감소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미국 전기차 수요 둔화까지 맞물리며 감소 폭이 더욱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폭스바겐 역시 ID.4 판매 급감이 배터리 탑재량 축소로 이어졌다. 삼성SDI는 BMW, 아우디, 리비안 순으로 공급 비중이 높았다. 주요 고객사 전반에서 전기차 판매가 둔화되며 삼성SDI의 배터리 탑재량은 감소했다. 특히 리비안과 지프 등 북미 시장 의존도가 높은 고객사의 경우, 미국 전기차 판매 감소 영향이 직접적으로 반영되며 탑재량 감소 폭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BMW는 i4, i5, i7, iX 등 주요 전동화 모델의 판매가 전반적으로 부진했고, 아우디 역시 Q6 이트론 출시에도 기대만큼 판매 확대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일본 파나소닉은 배터리 사용량 9.1GWh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주요 고객사인 테슬라는 모델Y 판매 증가가 두드러진 반면, 모델3는 감소하며 차종 간 수요 구조 변화가 나타났다. 특히 모델S와 모델X의 생산 중단이 결정되면서 고가 라인업 축소에 따른 배터리 수요 감소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CATL은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99.5GWh를 기록하며 글로벌 1위를 유지했다. 세레스, 리오토, 니오, 지커 등 중국 주요 완성차 업체를 중심으로 배터리 탑재량이 크게 증가하며 성장세를 견인했다. BYD는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33.5GWh를 기록했으나, 글로벌 2위 자리는 유지했다. 자사 브랜드의 중국 내수 판매 감소가 반영되며 배터리 사용량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샤오미와 팡청바오 등 일부 고객 및 신규 브랜드에서는 판매 확대가 이루어지며 배터리 탑재량이 증가했다.

2026.05.06 09:39김윤희 기자

애플 '아이폰17', 1Q 세계 판매 1위...삼성 갤럭시는

올 1분기 애플이 '아이폰17' 시리즈로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판매량 상위권을 독차지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실속형 '갤럭시 A' 시리즈로 신흥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보였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최신 '글로벌 핸드셋 모델 세일즈 트래커(Global Handset Model Sales Tracker)'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1분기(1~3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애플의 아이폰 17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 17은 해당 기간 전 세계 스마트폰 전체 판매량의 6%를 점유하며 독보적인 1위를 기록했다. 이 내용은 5일(현지시간) 카운터포인트리서치·애플인사이더 등이 보도했다. 애플, 1~3위 독식… 한국 시장서 '3배 성장' 이번 조사 결과, 판매량 상위 3개 모델은 모두 애플의 아이폰 17 시리즈가 차지했다. 1위인 아이폰 17에 이어 '아이폰 17 프로 맥스'가 2위, '아이폰 17 프로'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24년 모델인 아이폰 16 역시 6위를 기록하며 구형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허싯 라스트기(Harshit Rastogi) 시니어 애널리스트는 "아이폰 17은 스토리지 용량 확대, 카메라 해상도 개선, 디스플레이 리프레시 레이트(주사율) 향상 등 핵심 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하며 전작을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아이폰 17은 프로 모델에 준하는 성능을 갖춰 대중적인 가치를 증명했다"면서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한 것은 물론, 한국 시장에서는 불과 한 분기 만에 판매량이 3배 급증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애플이 지난 4월 말 발표한 2026 회계연도 2분기(1~3월) 실적에서도 아이폰 17 시리즈의 호조가 매출 상승의 핵심 동력으로 확인된 바 있다. 삼성전자, '가성비''소프트웨어 지원'으로 신흥 시장 공략 삼성전자는 판매량 톱10 중 5개 모델을 진입시키며 시장 점유율을 지켜냈다. 특히 '갤럭시 A07 4G'가 4위를 기록하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달성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삼성전자가 모든 가격대에서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중동·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 등 신흥 시장에서 갤럭시 A07 4G의 인기가 높았다. 보고서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A07 4G에 6년간의 소프트웨어 및 보안 업데이트를 보장한 점이 장기 사용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삼성의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S26 울트라는 아쉽게 톱10 진입에는 실패했으나, 전작 대비 양호한 초기 판매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업계 최초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채택과 한층 강화된 AI 기능이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샤오미의 레드미 A5(Redmi A5)는 가장 저렴한 모델로서 10위에 턱걸이하며 신흥 시장에서의 견고한 수요를 증명했다. 향후 전망에 대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칸 차우한(Karn Chauhan) 수석 애널리스트는 "2026년 전체를 관통하는 흐름은 '상위 모델의 집중화'가 될 것"이라며 "시장 위축이 대중적인 보급형 세그먼트에는 타격을 줄 수 있지만,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점유율은 꾸준히 확대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주요 제조사(OEM)들은 판매 수량보다는 프리미엄 제품군에 집중해 수익성을 높이는 전략으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6.05.05 17:04백봉삼 기자

"CLAUDE.md 쓸까 말까"...두 논문이 같은 시기에 내놓은 정반대의 답

CLAUDE.md를 깔아두면 클로드 코드(Claude Code)가 더 똑똑해진다는 말은 사실일까. 같은 시기에 발표된 두 편의 논문은 같은 질문을 검증한 끝에 서로를 부정하는 답을 내놓았다. 한쪽은 같은 종류의 파일을 깔았더니 작업 시간이 28% 짧아졌다고 했고, 다른 쪽은 정답률이 오히려 떨어지고 비용은 20% 이상 늘었다고 했다. 이 글은 싱가포르경영대(Singapore Management University) 룰라(Lulla) 연구팀과 취리히연방공대(ETH Zurich) 글로아강(Gloaguen) 연구팀이 발표한 두 편의 컨텍스트 파일 효과 분석 보고서를 따라, 클로드 코드 사용자가 이미 한 번쯤 깔아둔 그 파일이 정말 도움이 되는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짚는다. 같은 파일을 두고 정반대로 갈린 두 보고서 CLAUDE.md는 클로드 코드가 저장소를 분석하기 전에 먼저 읽는 마크다운 파일이다. 코덱스(Codex)에서는 같은 역할을 AGENTS.md가 맡고, 깃랩 듀오(GitLab Duo)와 큐원 코드(Qwen Code)도 AGENTS.md를 표준 형식으로 받아들였다. 이름만 다를 뿐 같은 종류의 'AI용 README'다. 2026년 1월 기준 6만 개가 넘는 공개 깃허브(GitHub) 저장소가 이 두 파일 중 하나를 포함하고 있다. 그런데 ICSE JAWs 2026 워크숍에 발표된 룰라 등의 논문은 이 파일이 있을 때 코덱스 작업 완료 시간이 평균 20.27%, 중간값으로 28.64% 줄었다고 보고했다. 비슷한 시기 ETH 취리히와 로직스타AI(LogicStar.ai)가 공개한 글로아강 등의 논문은 정반대 신호를 보냈다. 같은 종류의 파일을 깔았더니 추론 비용이 20% 이상 늘었고, AI가 자동으로 만든 컨텍스트 파일을 사용한 8개 실험 환경 중 5개에서 정답률이 도리어 떨어졌다는 결과다. 같은 파일을 두고 한쪽은 "쓰면 효율적이다", 다른 쪽은 "쓰면 손해다"라고 말한 셈이다. CLAUDE.md를 둘러싼 질문은 곧 두 결과 중 어디에 무게를 둘 것인지로 바뀐다. 찬성 측 근거, 작업 시간 28.64% 단축과 토큰 1,153개 절감 "쓰는 게 맞다"라는 쪽의 근거는 시간과 토큰 소비다. 룰라 등 연구진은 깃허브 풀 리퀘스트(Pull Request) 124건을 추려, 같은 작업을 AGENTS.md가 있을 때와 없을 때로 짝지어 코덱스에 돌렸다. AGENTS.md가 없을 때 평균 작업 시간은 162.94초였지만, 있을 때는 129.91초로 33초가량 줄었다. 중간값으로는 98.57초에서 70.34초로 떨어졌다. 출력 토큰도 평균 5,744개에서 4,591개로 약 1,153개가 빠졌다. 한 작업당 30초 짧아지는 차이가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깃허브 액션(GitHub Actions)처럼 하루 수천 건의 자동 작업을 돌리는 환경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누적 비용이 된다. 그림1. AGENTS.md 유무에 따른 코딩 에이전트의 작업 완료 시간 분포 비교 연구진은 "AGENTS.md가 저장소 구조와 컨벤션을 미리 알려주기 때문에 에이전트가 처음부터 파일 트리를 헤집고 다닐 필요가 줄어든다"라고 해석했다. 사전 안내서가 있으면 AI가 길을 헤매지 않고, 같은 결과물을 더 짧은 시간에 내놓는다는 이야기다. 클로드 코드 사용자가 CLAUDE.md를 두는 가장 큰 이유 역시 이 효율성 개선에 가깝다. 반대 측 근거, 정답률 하락과 비용 23% 증가 "쓰지 말라"는 쪽의 근거는 정답률과 비용이다. ETH 취리히 연구진은 AGENTBENCH라는 새 벤치마크를 만들고, 클로드 코드(Sonnet-4.5), 코덱스(GPT-5.2), 코덱스(GPT-5.1 Mini), 큐원 코드(Qwen3-30B-Coder) 등 4종 코딩 에이전트 구성을 138개 실제 깃허브 이슈에 풀게 했다. 클로드 코드에는 CLAUDE.md를, 나머지 세 에이전트에는 AGENTS.md를 그대로 넣고 같은 효과를 측정했기 때문에, 이 결과는 곧 CLAUDE.md 사용자가 마주하게 될 현실이기도 하다. 그림2. 컨텍스트 파일 유무에 따른 4종 코딩 에이전트 정답률 비교 결과는 차가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컨텍스트 파일을 넣었더니 SWE-bench Lite에서는 0.5%포인트, AGENTBENCH에서는 2%포인트씩 정답률이 떨어졌다. 사람이 직접 작성한 컨텍스트 파일을 넣어도 평균 4%포인트 정도의 미세한 개선에 그쳤다. 더 충격적인 부분은 비용이다. 작업당 평균 단계 수는 LLM 생성본이 있을 때 2.45~3.92단계 늘었고, 그 결과 비용은 SWE-bench Lite에서 20%, AGENTBENCH에서 23% 증가했다. GPT-5.2는 같은 조건에서 추론 토큰을 22% 더 썼다. 빨라지긴 했지만 결과물이 더 나아진 건 아니라는 신호다. AI가 매뉴얼을 너무 충실히 따른다는 역설 두 논문이 엇갈린 답을 내놓은 이유는 측정 항목이 달랐기 때문이다. 룰라 등은 "얼마나 빨리 끝나느냐"만 들여다봤고, 글로아강 등은 "얼마나 옳게 끝나느냐"까지 확인했다. 두 결과를 겹쳐 읽으면 한 가지 그림이 떠오른다. CLAUDE.md는 에이전트가 저장소를 탐색하는 시간을 줄여주지만, 동시에 AI가 따라야 할 지시 사항을 늘린다. ETH 취리히 연구진은 "지시 사항이 많아지면 모델이 그것을 지키느라 더 많이 사고하고 더 많이 검사한다"라고 설명했다. 실제 측정에서도 이 가설이 그대로 드러났다. CLAUDE.md나 AGENTS.md에 'uv'라는 패키지 매니저 사용법이 적혀 있으면 에이전트는 이 명령을 평균 1.6회 호출했지만, 적혀 있지 않을 때는 0.01회 미만으로 떨어졌다. AI가 매뉴얼을 너무 충실히 따르는 것이 문제다. 매뉴얼이 길고 까다로울수록 따라야 할 동작이 늘어나고, 추론 시간도 비용도 함께 부풀어 오른다. 흥미로운 예외도 있다. ETH 연구진이 저장소에서 README와 docs 폴더 등 모든 문서를 지우고 컨텍스트 파일만 남겼더니, AI가 자동 생성한 컨텍스트 파일조차 정답률을 평균 2.7%포인트 끌어올렸다(코덱스·큐원 코드 기준, 클로드 코드는 비용 문제로 이 실험에서 제외). CLAUDE.md를 비롯한 컨텍스트 파일이 빛을 발하는 순간은 다른 문서가 부실한 저장소, 곧 신생 프로젝트나 작은 라이브러리 쪽일 가능성이 크다. 실전 가이드, 짧고 단단하게 쓰는 게 답이다 그렇다면 "CLAUDE.md를 쓰는 게 맞습니까"에 대한 답은 "쓰지 말자"가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로 바뀐다. 두 논문이 동시에 가리키는 방향은 의외로 좁다. 사람이 짧고 단단하게 쓴 CLAUDE.md는 정답률을 약간 끌어올리고, 길고 자동 생성된 CLAUDE.md는 비용만 키운 채 정답률을 거의 못 올린다. ETH 연구진은 논문 결론에서 "사람이 작성하는 컨텍스트 파일은 최소한의 요구사항만 담아야 한다"라고 못 박았고, 룰라 연구진도 효율 개선을 "에이전트가 저장소 구조를 추측하는 데 드는 시간을 줄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를 종합하면 CLAUDE.md를 쓰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빌드 명령어, 패키지 매니저, 핵심 디렉터리 구조처럼 'AI가 코드만 보고 알기 어려운 정보'를 중심으로 짧게 적어두는 것이다. 클로드 코드의 /init 명령으로 자동 생성한 두꺼운 CLAUDE.md를 그대로 두거나, 이미 코드에 적혀 있는 컨벤션을 다시 옮겨 적은 디렉터리 트리형 CLAUDE.md는 효과가 미미할 가능성이 있다. 한 줄로 줄이면, CLAUDE.md를 쓰는 게 맞느냐는 질문의 답은 '쓰되 짧게'다. 향후 모델이 컨텍스트 파일에 어떻게 반응하도록 학습되느냐에 따라 같은 파일이 도움이 될지 짐이 될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FAQ( ※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1. 결국 CLAUDE.md를 깔지 말지 바로 답해주실 수 있나요? "무조건 깔아라"도, "절대 깔지 마라"도 정답은 아닙니다. ICSE JAWs 2026의 한 논문은 CLAUDE.md와 같은 종류의 컨텍스트 파일이 작업 시간을 평균 20% 줄였다고 밝혔지만, ETH 취리히의 다른 논문은 같은 파일이 정답률을 0.5~2%포인트 떨어뜨리고 비용을 20% 이상 늘렸다고 보고했습니다. 결국 핵심은 깔지 말지가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입니다. Q2. CLAUDE.md와 AGENTS.md는 같은 파일인가요? 역할은 같지만 이름이 다릅니다. 클로드 코드(Claude Code)는 CLAUDE.md를, 코덱스(Codex)와 깃랩 듀오, 큐원 코드는 AGENTS.md를 표준으로 읽습니다. 두 파일 모두 AI 코딩 에이전트에게 프로젝트 구조와 컨벤션을 미리 알려주는 'AI용 README'이며, 2026년 1월 기준 6만 개가 넘는 공개 깃허브 저장소가 둘 중 하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Q3. 실전에서 CLAUDE.md는 어떻게 써야 하나요?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사람이 직접 짧고 명확하게 작성한 컨텍스트 파일이 가장 안정적인 효과를 보였습니다. 빌드 명령어, 패키지 매니저, 프로젝트의 핵심 디렉터리처럼 AI가 코드만 보고 알기 어려운 정보를 중심으로 최소한의 요건만 적어두는 방식이 권장됩니다. 자동 생성 도구로 만든 길고 두꺼운 CLAUDE.md는 오히려 비용만 늘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기사에 인용된 리포트 원문은 arXiv와 arXi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포트명1: On the Impact of AGENTS.md Files on the Efficiency of AI Coding Agents (Lulla et al., ICSE JAWs 2026) ▶리포트명2: evaluating AGENTS.md: Are Repository-Level Context Files Helpful for Coding Agents? (Gloaguen et al., 2026) ▶ 이미지 출처: AI 생성 콘텐츠 ▶ 해당 기사는 챗GPT와 클로드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5.04 14:37AI 에디터

[ZD브리핑] 기름값 묶자 소비 늘었다?…최고가격제 '연장 논쟁'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삼성전자 1분기 '역대급 실적'…반도체 웃고 스마트폰 울었다 삼성전자의 지난주 1분기 실적발표로 사업부별 온도차가 확인됐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수요 강세로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올렸지만, 스마트폰과 TV 등을 만드는 DX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줄었습니다. 스마트폰(MX) 사업부는 수년간 매 분기 공개했던 분기 스마트폰과 태블릿 출하량, 스마트폰 ASP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메모리 가격 급등은 반도체 부문에 호재이지만, DX 부문에는 수익성 하락 요인입니다. 노조 총파업도 변수입니다.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는 성과급 상한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이달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을 예고한 상황입니다. 데이터센터와 서버 관련 부품 수요도 여전히 강세였습니다. MLCC 세계 1위 일본 무라타제작소는 지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고, 2026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에도 역대 최대 실적 경신을 예고했습니다. 무라타는 "2026회계연도에 서버용 MLCC 매출이 전년비 85~90%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삼성전기도 데이터센터용 MLCC 수요 강세를 강조한 바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2분기 MLCC 수요는 전 응용처에 걸쳐 1분기보다 상승을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름값 묶었더니 소비 폭증?…최고가격제 '연장 vs 폐지' 격돌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석유 최고가격제가 오는 7일 만료를 앞둔 가운데, 제도 지속 가능성을 두고 여러 전망이 오갑니다. 앞서 가격 제한에 따른 정유사 손실을 정부가 사후 보전하겠다고 밝혔는데, 이 손실을 계속 누적하기엔 재정 부담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최고가격제 시행이 오히려 고유가 상황임에도 석유 소비를 부추긴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습니다. 정유업계 손실 산정 방식을 두고 정부와 업계 입장차도 큰 상황입니다. 업계는 국제유가를 기준으로 제시하는 반면, 정부는 보다 정밀한 원가를 업계가 제안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주부터 유럽연합(EU)산 승용차와 트럭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EU는 지난해 새로운 무역협정을 체결하면서 미국으로 수입되는 승용차와 트럭에 대한 품목별 관세를 당초 25%에서 15%로 낮추기로 합의했지만, 이를 10%포인트 인상해 원상복구하겠다는 것입니다. 미국과 서유럽 동맹국들의 군사동맹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주요 회원국들이 미국의 중동 전쟁 파병 요청을 사실상 거절하고,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불만을 토로해온 것과도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통신사 1분기 실적 발표 시작 국내 주요 통신 미디어 기업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됩니다. 먼저 오는 7일에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같은 날 실적을 발표합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하반기 집중된 침해사고 수습 비용을 털어낸 성적표가 예상되고, LG유플러스는 경쟁사의 위약금 면제 시기에 끌어모은 가입자를 통한 매출 성장이 주목할 부분입니다. 같은 날 CJ ENM의 실적 발표도 예정돼 있습니다. 8일에는 KT스카이라이프가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내달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과학기술 ICT 입법 논의도 지속됩니다. 7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법안의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법안 상정은 법안심사소위원회 결과를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6일 ICT 분야 법안 심사 회의를 개최합니다. 국내외 기업, 1Q 실적 잇따라 공개...팔란티어•안두릴, 전략 발표 주목 현대오토에버는 오는 4일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합니다. 해당 분기 현대오토에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935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차그룹 디지털 전환 가속화 사업 확대가 성장을 견인하며 역대 1분기 매출 최고치를 거뒀습니다. 다만 미국관세 영향과 고객사 일부 계약 시점이 2분기 이후로 조정되며 영업이익은 20.7% 줄어든 21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대응을 위한 선행 투자 등으로 수익성은 감소했으나 중장기적 성장 기회를 발굴한다는 방침입니다. 팔란티어는 같은 날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 주요 플랫폼 'AIP'가 실제 기업 현장에서 어떻게 AX를 구현하고 있는지가 이번 발표 핵심입니다. 마키나락스는 이달 6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 AI 기업 상장의 첫 포문을 여는 마키나락스가 새로운 모멘텀을 앞두고 성장 여정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마키나락스는 현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본시장에서 기술력과 시장성을 입증하고 '피지컬 AI 시대'를 앞당기겠다는 계획입니다. 미국 방산 기술 기업인 안두릴 인더스트리는 오는 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안두릴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방한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브라이언 쉼프 안두릴 CEO는 아시아태평양(APAC)을 비롯한 글로벌 진출 전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존 킴 안두릴코리아 대표가 국내 진출 파트너십 현황을 소개합니다. 데이터독과 클라우드플레어는 같은 날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합니다. 데이터독은 AI 인프라 복잡성 증가로 옵저버빌리티수요가 급증한 만큼 매출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플레어는 엣지 컴퓨팅 기반 AI 추론 서비스 '워커스 AI' 성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롯데이노베이트도 이날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97억원을 기록했고, 매출액은 281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 감소했습니다. 직전 분기는 60억원 순손실이었으나 올해 1분기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SOOP, '구글 플레이 ASL 시즌21' 8강 2주차 경기 SOOP이 오는 4일부터 '구글 플레이 ASL 시즌21' 8강 2주차 경기를 진행합니다. ASL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공상 과학 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e스포츠 리그입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역시 구글플레이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습니다. 8일 2주차 경기는 4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이날 이제동(Z)과 이재호(T)가 맞붙습니다. 이어 5일 8강 4경기에서는 장윤철(P)과 이영호(T)가 격돌합니다. 앞서 열린 8강 1주차에서는 박상현(Z)과 신상문(T)이 각각 조일장(Z), 윤수철(P)을 상대로 3대0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선착했습니다. 모든 본선 경기는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대회 생중계 및 다시보기 등 자세한 정보는 SOOP ASL 공식 방송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주에는 넷마블과 넥써쓰 등이 2026년 1분기 실적을 공개합니다. 증권사 실적 추정치를 보면 넷마블은 1분기 매출 6921억원, 영업이익 725억원을 기록했다고 예상됩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개선된 성과입니다. 한국아동복지학회, 8일 2026년 춘계학술대회 한국아동복지학회,는 '아동인구 변화와 지역 격차: 아동복지체계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5월8일 한양사이버대학교에서 2026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아동인구 감소와 지역 간 인프라 불균형 심화라는 구조적 변화 속에서, 지역별 아동복지 환경의 격차를 다각도로 조명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특히 강원, 울산, 전북, 충남 등 권역별 사례를 중심으로 아동의 삶의 조건, 서비스 접근성, 지역사회 기반 돌봄 체계의 특성을 비교·분석하며, 각 지역의 다양한 정책적 노력과 현장의 한계를 함께 공유할 예정입니다. 또 지역 간 아동복지 격차가 모든 아동의 동등한 권리 보장이라는 원칙에 반한다는 문제의식 아래, 중앙정부의 역할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도 진행됩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아동복지 정책을 주요 의제로 환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성과 국가책임이 조화된 아동복지체계 구축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병원체험학교' 참여자 모집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5월30일부터 11월28일까지 병원 본관에서 총 6회에 걸쳐 운영하는 '병원체험학교'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대상은 화성·오산·용인·수원·평택·안성 지역 초등학교 4~5학년 학생이며, 회차별 최대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프로그램은 ▲병원체험학교 소개 ▲수술실 의료 활동 이해 ▲올바른 손 씻기 체험 ▲우리 몸 속 세포와 인체 구조 탐구 ▲미션 수행 및 수료식 등으로 학생들이 의료 환경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현장체험 활동을 다시 운영하는 것으로, 학생들이 의료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특히 참여형 체험 중심으로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는 설명입니다. 신청은 매월 1일 오전 9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1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첫 평일에 접수가 진행됩니다. AI 시대, '일'과 '사람' 잇는 기술 이야기....'HR테크 리더스 데이', 7일 개최 AI 전환(AX)이 가속화되는 흐름 속에서 '일'과 '사람', 그리고 이 둘을 잇는 '기술' 중심의 HR 전략을 모색하는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5'가 7일 서울 선정릉역 슈피겐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휴먼테크+휴먼터치(Human Tech+Human Touch)'를 대주제로, 기술은 차갑게 활용하되 인간적인 관계는 뜨겁게 유지하는 조직 성장 기록을 공유합니다. 단순한 솔루션 소개를 넘어 채용, 조직문화, 리더십, 웰니스 등 HR의 핵심 의제를 한자리에서 점검할 수 있는 실전형 컨퍼런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여준 더벤처스 CIO·송석호 네이버 리더·오현호 작가·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 등 전문가 명강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아울러 플렉스, 크리니티, 엔피, 영림원소프트랩, ZUZU, 헤세드릿지, 팀스파르타, 소프트스퀘어드, 링글 등이 HR 관련 성공 사례와 새로운 방향 등을 공유합니다. 특히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동기와 몰입, 그리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이 조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현장 참여 등록은 마감됐으며, 온라인 생중계(무료) 참여는 가능합니다.

2026.05.03 11:24최병준 기자

스타트레이더, 2026년 1분기 거래대금 3조 1450억 달러 기록, 전년 대비 340% 증가

기록적인 분기, 글로벌 멀티애셋 브로커의 새로운 성장 단계를 의미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6년 4월 29일 /PRNewswire/ -- 스타트레이더(STARTRADER)가 현재까지 최고 분기별 거래대금을 공개했다. 이 글로벌 멀티애셋 브로커는 1분기 동안 총 거래대금 3조 1450억 달러를 달성하여 전년 대비 340% 증가, 2025년 4분기 대비 56.7% 급증을 기록했다. 특히 고객 거래 계좌 개설 수는 전년 대비 280% 증가했다. STARTRADER Posts $3.145 Trillion in Q1 2026 Trading Volume, Up 340 Percent Year-on-Year 이 결과는 스타트레이더가 수년간의 일관된 실행을 통해 얻은 신뢰를 보여준다. 이제 리브랜딩이 그 신뢰에 더 선명한 정체성을 부여해 성장하는 글로벌 야망을 포착한다. 스타트레이더는 '신뢰 위에 세워지고, 성장으로 추진(Built on Trust. Driven by Growth)'한다. 이 이정표에 대해 스타트레이더의 피터 카스텐(Peter Karsten) 최고경영자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이 수치들은 강력한 인프라가 명확한 방향으로 인도될 때 일어나는 일을 반영한다. 단일 분기에 3조 달러를 넘는 것은 중요한 사건이지만,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이 광범위하고, 일관되며, 지속 가능하도록 구축되었다는 것이다." 1분기 실적은 분기 전반에 걸쳐 1조 달러의 월평균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회사의 지속적인 확장을 반영한다. 이는 고객들의 활동이 분기 전반에 걸쳐 일관되게 유지되었음을 보여주며, 플랫폼과 제공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깊은 신뢰를 반영한다. 주요 2026년 1분기 지표: 2026년 1분기 총 거래대금: 3조 1450억 달러 분기 대비 성장률: +56.7% 전년 대비 성장률: +340% 고객 거래 계좌: 전년 대비 +280% 월평균 거래대금: 1조 달러 올해 초 스타트레이더는 브랜드가 기능하는 기둥들을 반영하는 세련된 브랜드 정체성을 도입했다. CMA, ASIC, FSCA, FSA 및 FSC의 규제를 받는 브로커로서 스타트레이더는 투명성과 신뢰성에 대한 확고한 약속으로 5개 관할권에서 운영되고 있다. 고급 거래 도구, 경쟁력 있는 조건, 원활한 멀티플랫폼 경험이 장기적으로 구축된 브로커의 모습을 완성한다. 이 리브랜딩은 스타트레이더가 항상 추구해 온 가치를 통합하여 더 응집력 있고, 더 야심 차며, 회사가 향하고 있는 방향과 더 잘 일치하도록 만든다. 1분기 결과는 이러한 재포지셔닝이 기존 고객들에게 공감을 얻어 활동을 심화하고 있으며, 처음으로 스타트레이더를 선택하는 새로운 트레이더들에게도 공감을 얻고 있다는 초기 검증을 보여준다. 스타트레이더의 브랜드 포지셔닝은 거래 플랫폼 그 이상으로 확장된다. 회사는 NBA와 포르쉐 카레라 컵 미들 이스트(Porsche Carrera Cup Middle East)의 공식 파트너로서 정밀성, 성능 및 글로벌 도달 범위로 정의되는 기관들과 보조를 맞춘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스타트레이더가 스스로에게 부여하는 기준을 반영하고 세계의 관객들에게 그 야망을 알린다. 스타트레이더 소개 스타트레이더는 메타트레이더(MetaTrader), 스타-앱(STAR-APP), 스타-카피(STAR-COPY)를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소매 및 기관 파트너들이 글로벌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멀티애셋 브로커다. 5개 관할권(CMA, ASIC, FSCA, FSA, FSC)에서 규제를 받는 스타트레이더는 강력한 거버넌스와 고객 우선 접근법을 결합하여 투명성, 신뢰성 및 장기적 성장에 대한 약속으로 소매 고객과 파트너 모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967473/STARTRADER_Q1_2026.jpg?p=medium600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862508/STARTRADER_Logo.jpg?p=medium600

2026.05.01 12:10글로벌뉴스

포스코DX, 1Q 영업익 84% 급감…AI·로봇 투자 속 반등 불씨 살릴까

포스코DX가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수익성이 크게 둔화됐다. 일부 프로젝트 투입 지연으로 매출 인식이 늦어진 데다 인공지능(AI)·로봇 등 미래 사업 역량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비용 집행이 겹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0% 넘게 줄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포스코DX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2415억원, 영업이익은 3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84.0% 급감했다. 영업이익률은 1.5%로 전년 동기 7.7%보다 6.2%포인트 낮아졌다. 당기순이익은 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5% 줄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적자에서는 벗어났다. 포스코DX는 지난해 4분기에 영업손실 12억원을 기록했지만 올해 1분기에는 다시 흑자로 돌아섰다. 포스코DX는 "일부 프로젝트 투입 지연에 따라 매출 인식 시점이 이월되며 매출이 감소했다"며 "AI·로봇 등 미래 역량 확보를 위한 R&D 비용을 전략적으로 집행한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반등의 실마리는 수주에서 나타났다. 1분기 연결 수주는 267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1.0% 증가했다. 수주잔고는 9600억원으로 2025년 이후 분기 최고치를 기록했다. 단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포스코그룹 내 자동화·디지털전환(DX) 수요를 기반으로 하반기 매출 회복 가능성을 남겼다는 평가다. 지난해 1분기 8600억원이던 수주잔고는 2분기 7600억원, 3분기 7000억원까지 낮아졌지만 4분기 9300억원에 이어 올해 1분기 9600억원까지 올라섰다. 프로젝트 지연에 따른 단기 실적 부담 속에서도 매출 회복을 뒷받침할 물량은 확보한 모습이다. 사업부문별로는 자동화 부문의 매출 감소가 두드러졌다. 별도 기준 자동화 부문 1분기 매출은 10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8% 줄었다. 반면 철강 분야 고위험 공정 중심의 자동화 조업 확대와 크레인 무인화 사업 확산으로 전기·계장·제어(EIC)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포스코DX는 철강·이차전지 소재 공장 무인화·자동화 사업에 AI와 로봇을 결합해 포스코그룹의 DX 실행 역할을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생산현장에 AI·로봇을 접목한 인텔리전트 팩토리 구현이 향후 자동화 부문의 핵심 성장 축으로 꼽힌다. IT 부문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1분기 별도 기준 IT 매출은 12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증가했다. 서비스수준협약(SLA) 사업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 수익 구조가 버팀목 역할을 했다. 이 같은 상황 속에 포스코DX는 구매DX 등 디지털 혁신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AI 에이전트 기반 사무 자동화 솔루션을 포스코그룹 계열사로 확산해 'AI 네이티브 컴퍼니'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고객별 매출 비중을 보면 포스코향 매출이 69%로 가장 컸다. 그룹사 매출은 22%, 포스코퓨처엠은 6%, 대외 매출은 3% 수준이다. 포스코DX의 실적 반등 여부가 포스코그룹 내 철강·이차전지 소재 공장의 자동화·무인화 투자 흐름과 밀접하게 맞물려 있다는 의미다. 재무 안정성은 비교적 양호했다. 3월 말 기준 자산총계는 8084억원, 부채총계는 2480억원, 자본총계는 5604억원이다. 부채비율은 44.3%로 지난해 말 45.7%보다 낮아졌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641억원으로 지난해 말 2469억원보다 늘었다. 업계에선 포스코DX의 올해 1분기 실적을 두고 단기 수익성 저하와 중장기 수주 회복이 동시에 나타난 과도기적 성적표라고 봤다. 수익성만 보면 부진하지만 수주잔고가 늘고 자동화·AI·로봇 사업의 그룹 내 확산 여지가 커졌다는 점에서 하반기 매출 인식 속도가 중요해질 전망이다. 포스코DX가 AI·로봇 투자를 비용 부담이 아닌 그룹 제조 현장의 생산성 개선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을지도 핵심 변수다. 철강과 이차전지 소재 공장 자동화 수요가 본격화될 경우 포스코DX는 단순 IT 서비스 계열사를 넘어 그룹 제조 AI 전환의 실행 조직으로 입지를 넓힐 수 있다. 반대로 프로젝트 지연이 길어지고 R&D 비용 부담이 이어질 경우 수주잔고 확대에도 수익성 회복 속도는 제한될 수 있다. 포스코DX 관계자는 "AI와 로봇 기술을 생산현장에 접목한 인텔리전트 팩토리 구현 활동을 지속하고 사무·생산업무 전반에 AI 도입을 본격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AI 워크포스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고 그룹 내 제조 경쟁력 강화 등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4.30 16:58장유미 기자

외국인 유학생 30만…플리토 AI 통번역, 2년 새 1200% 성장

플리토 인공지능(AI) 통번역 솔루션이 국내 체류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 시대를 맞아 교육 현장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플리토는 자사 솔루션 '라이브 트랜스레이션'과 '챗 트랜스레이션' 교육기관 도입 건수가 전년 대비 350%, 전전년 대비 1200%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단순 통번역을 넘어 강의 전반을 데이터로 전환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려는 교육기관의 전략적 수요가 본격화된 결과로 분석된다. 라이브 트랜스레이션은 강의 내용을 실시간 다국어 텍스트로 변환해 언어 장벽 없는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내용을 기록·데이터화한다. 챗 트랜스레이션은 행정센터 소통·질의응답(Q&A) 등 핵심 내용을 자동 정리·요약해 구조화된 데이터 형태로 저장한다. 교육기관은 목적과 환경에 따라 두 솔루션을 혼용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고려대·경희대·인천대·서울신학대 등에서 플리토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서울대와 고려대는 영어 중심 강의에 적용하고 있으며 서울신학대는 몽골어·네팔어·방글라데시어 등 저자원 언어 환경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축적된 강의 데이터는 날짜·과목·주제별로 열람 가능한 '디지털 강의 아카이브'로 고도화될 예정이다. 강의 패턴과 학습 데이터를 반영한 맞춤형 AI 서비스로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플리토는 초개인화와 노트테이킹 기능을 강화하고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상시 운영 환경을 바탕으로 글로벌 교육 시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강의는 더 이상 일회성으로 소멸되는 콘텐츠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축적·활용되는 데이터 자산으로 전환 중"이라며 "AI 통번역을 기반으로 교육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교육 현장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30 16:51이나연 기자

머리카락보다 얇은 광 회로, 슈뢰딩거 고양이 양자 상태 깨웠다

슈뢰딩거 고양이 양자 상태를 만들려면 거대한 진공 챔버와 극저온 원자 트랩이 필요하다는 것이 양자광학계의 오랜 통념이었다. 러시아 연구진이 2026년 4월 16일 아카이브(arXiv)에 공개한 이론 논문은 이 전제를 정면으로 뒤집었다. 머리카락 굵기보다 작은 광 마이크로링 공명기(Microring Resonator) 위에서, 두 줄기 펌프 빛만으로 슈뢰딩거 고양이 유사 상태(SCLS, Schrödinger Cat Like States)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슈뢰딩거 고양이 양자 상태란 서로 다른 두 빛 상태가 동시에 겹쳐 존재하는 비고전적 빛의 형태를 말하며, 양자 컴퓨팅과 양자 센서의 핵심 연료로 쓰인다. 마이크로링 위에서 직접 만들어진 슈뢰딩거 고양이 양자 상태 란짓 싱(Ranjit Singh) 독립연구자와 알렉산더 테레텐코프(Alexander E. Teretenkov)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스테클로프 수학연구소 박사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은, χ(3) 비선형 광학 매질로 만든 마이크로링 공명기 안에서 비가우시안(non-Gaussian) 양자 상태가 직접 생성된다고 밝혔다. χ(3)는 빛의 세기에 따라 매질의 굴절률이 미세하게 달라지는 3차 비선형 효과를 가리키는 기호로, 실리콘이나 질화규소 같은 일반 광 칩 소재에서도 일어난다. 연구진은 두 개의 펌프 광이 서로 다른 주파수로 동시에 들어가 신호 광 한 다발을 만들어내는 이중 펌프 자발적 사광자 혼합(DP-SFWM, Degenerate Dual Pump Spontaneous Four Wave Mixing)을 사용했다. 이 방식은 두 펌프 광자가 동시에 사라지면서 그 평균 주파수에 해당하는 광자 두 개를 새로 만들어내는 과정이며, 결과적으로 신호 모드에 슈뢰딩거 고양이를 닮은 두 봉우리 상태가 출현한다. 광자 9개와 임계 시간 0.190이 만든 비가우시안 분포 논문이 제시한 가장 중요한 수치는 임계 상호작용 시간 τ가 0.190이라는 점이다. 시뮬레이션에서 두 펌프 모드는 평균 광자 수 9개의 결맞음 상태(Coherent State)에서 출발하고, 신호 모드는 광자가 한 개도 없는 진공 상태에서 시작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두 펌프의 광자가 신호 모드로 옮겨가는데, 정확히 τ=0.190 지점에서 신호 모드의 평균 광자 수가 약 10.9에 도달하며 두 봉우리 구조의 위그너(Wigner) 함수가 형성된다. 그림1. 비산일 조건(γⱼ=0) τ=0.190에서 슈뢰딩거 고양이 유사 상태(SCLS)를 형성한 신호 모드 b̂₃의 위그너 함수. 위그너 함수란 빛의 양자 상태를 위치와 운동량 평면 위에 그린 분포로, 음수 영역과 줄무늬 간섭 무늬가 보이면 그 빛은 고전 광학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이 임계 시점에서 펌프 모드의 위치 분산은 약 3.23, 신호 모드는 약 14.2로 측정되었으며, 같은 시점의 슈미트 수(Schmidt Number)는 6.86으로 나타났다. 슈미트 수는 두 광 모드가 얼마나 강하게 양자적으로 얽혀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이며, 1보다 크면 분리 불가능한 얽힘 상태로 간주한다. 단순한 수치처럼 보이지만, 같은 칩 위에서 6배 넘는 얽힘 자원과 비고전적 광자 분포가 동시에 만들어진다는 의미다. 펌프의 양자 손실까지 계산해야 보이는 진짜 양자 상태 이 논문이 기존 연구와 가장 크게 다른 지점은 펌프 광을 끝까지 양자역학적으로 다뤘다는 것이다. 기존 반고전(semiclassical) 근사나 매개적(parametric) 근사는 펌프 광을 고전적인 일정한 빛으로 가정했고, 그 결과 펌프가 신호로 변환되면서 줄어드는 효과인 펌프 고갈(Pump Depletion)을 무시했다. 연구진은 펌프 모드까지 양자 연산자로 다루는 4차 상호작용 해밀토니안(Hamiltonian)을 풀었고, 그 결과 위그너 함수의 음수 영역과 간섭 무늬 같은 비가우시안 특성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또한 자기위상변조(SPM, Self Phase Modulation)와 교차위상변조(XPM, Cross Phase Modulation)라는 두 가지 부수적 비선형 효과를 단위 변환(Unitary Transformation)으로 정확히 분리해낸 것이 또 하나의 기술적 핵심이다. 두 효과는 빛 자체의 강도 때문에 생기는 주파수 흔들림으로, 보통은 수치 계산을 어지럽히는 잡음 역할을 한다. 연구진은 이 항들이 총 광자 수 보존과 비선형 결합 상수들의 특정 균형 조건이 함께 충족될 때 정확하게 떼어낼 수 있음을 보였고, 결과적으로 신호 모드의 양자 상태를 깔끔하게 분석할 수 있게 됐다. 광 칩 위로 옮겨오는 양자정보처리의 무대 이 결과가 의미 있는 이유는, 슈뢰딩거 고양이 상태가 연속변수(Continuous Variable) 기반 양자정보처리와 양자 센싱에서 핵심 자원으로 쓰이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이런 상태를 얻기 위해 광원, 광검출기, 분광 시스템이 가득한 광학 테이블이 필요했지만, 마이크로링 공명기는 손톱보다 작은 칩 위에 식각된 작은 광 고리로 같은 일을 해낸다. 연구진이 산일률(γⱼ) 0.2를 가정한 시뮬레이션에서, 신호 모드의 위그너 함수는 줄무늬가 다소 흐려지고 홀수 광자 성분이 약간 섞여 들어왔지만, 이상적인 비산일 상태와의 충실도(Fidelity)는 0.903으로 측정됐다. 충실도가 1에 가까울수록 두 양자 상태가 똑같다는 뜻이고, 0.9 이상이면 실험적으로 의미 있는 수준의 일치를 보인다. 즉 광 칩이 외부 환경과 약간의 빛 손실을 주고받아도 슈뢰딩거 고양이 상태가 살아남는다는 결과다. 같은 시점의 파노 인수(Fano Factor)는 비산일 조건에서 펌프 모드 3.51·신호 모드 3.63, 산일 조건에서도 각각 3.35·3.56으로 측정되어, 광자가 평균보다 더 큰 흔들림을 갖는 슈퍼푸아송(super-Poissonian) 통계를 따른다는 뜻이다. 단일 칩 안에서 비고전성, 얽힘, 슈퍼푸아송성이라는 세 가지 양자 자원이 한꺼번에 잡힌다는 점이 이 결과의 가장 큰 가치다. 이론과 실증 사이에 남아 있는 질문들 이 논문은 어디까지나 이론과 수치 시뮬레이션 결과이며, 실제 실리콘 광 칩에서 같은 결과가 재현될지는 두고 볼 필요가 있다. 연구진이 가정한 비선형 결합 상수들의 정밀한 균형 조건은 실제 소자 제작 공정에서 정확히 맞추기 어려울 가능성이 있고, 산일률 0.2라는 가정도 실제 칩의 손실 특성과는 다를 수 있다. 또한 이 연구가 사용한 단위 변환은 수학적 단순화 도구이지 물리적 조작이 아니라는 점을 저자들 스스로 본문에서 명확히 짚는다. 그럼에도 광 마이크로링이 양자 상태 공장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정량적으로 보여줬다는 점에서, 향후 양자 컴퓨팅 칩과 AI 연산 인프라가 만나는 지점을 가늠할 수 있는 유의미한 출발점이 된다. 차세대 AI 시스템이 어떤 물리적 기반 위에서 돌아갈지에 대한 답은 알고리즘이 아니라 이런 부품 단위의 진전에서 나올 가능성이 있다. FAQ(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1. 슈뢰딩거 고양이 양자 상태가 도대체 뭔가요? 서로 다른 두 가지 빛 상태가 동시에 겹쳐서 존재하는 양자 상태입니다. 마치 한 마리 고양이가 동시에 두 자리에 있는 것처럼, 빛이 두 개의 모양을 동시에 갖는 비고전적 상태입니다. 양자 컴퓨터의 큐비트나 정밀 양자 센서의 핵심 재료로 쓰입니다. Q2. 마이크로링 공명기는 어디에 쓰는 부품인가요? 머리카락 굵기보다 작은 동그란 광 회로로, 빛이 그 안을 빙빙 돌면서 특정 주파수에서만 강하게 공명하도록 설계된 부품입니다. 통신용 광 필터나 광 컴퓨팅 부품으로 이미 산업에서 쓰이고 있으며, 일반 반도체 공정으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Q3. 이 연구가 AI와 무슨 관계가 있나요? 양자 컴퓨터는 미래의 AI 연산을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후보 기술 중 하나이며, 슈뢰딩거 고양이 양자 상태는 그 양자 컴퓨터의 연료가 됩니다. 작은 칩 하나에서 이런 상태를 만들 수 있게 되면, 거대한 양자 실험실 없이도 AI용 양자 가속기를 만들 가능성이 열립니다. ▶기사에 인용된 리포트 원문은 arXi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포트명: Generation of Schrödinger cat-like states via degenerate dual pump spontaneous four-wave mixing in a χ(3) microring resonator (Ranjit Singh, Alexander E. Teretenkov, 2026년 4월) ▶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 해당 기사는 챗GPT와 클로드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4.30 15:47AI 에디터

LG화학, 1Q 영업손실 497억…원료가 상승에 석화 수익성 일시 개선

LG화학이 석유화학 부문에서 원료 가격 상승에 따른 일시적 수익성 개선 효과로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을 전분기 대비 크게 줄였다. LG화학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2조 2468억원, 영업손실 497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6.2% 증가하고 영업손실 규모는 88% 줄였다. 사업별로 보면 석유화학 부문은 매출 4조 4723억원, 영업이익 1648억원을 기록했다. 원료 가격 상승에 따른 긍정적 재고 래깅 효과와 유럽 반덤핑 관세 환급액에 대한 일회성 수익 인식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개선됐다. 2분기는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 일시적 가동 중단에 따른 판매 물량 감소가 불가피하나, 나프타 래깅 효과 지속 및 비용 절감 활동 등을 통해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수익성을 전망했다. 첨단소재부문은 매출 8431억원, 영업손실 433억원을 기록했다. 전지소재 양극재 물량 확대와 반도체 소재 신제품 출시 효과로 매출이 증가했으며 적자 폭은 축소됐다. 2분기 전자·엔지니어링 소재는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견조한 실적이 전망되며, 전지소재는 양극재 물량 확대로 사업 부문 흑자전환을 예상했다. 생명과학부문은 매출 3126억원, 영업이익 337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수출 선적 시점 차이로 매출이 감소했으나, 연구개발과 마케팅 비용 감소에 따라 수익성은 증가했다. 2분기는 주요 제품의 물량 확대로 매출이 성장하고, 글로벌 임상 등에 따른 연구개발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봤다. 자회사 에너지솔루션은 매출 6조 5550억원, 영업손실 2078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는 견조한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에 기반한 생산능력 확대로 출하량 증가가 예상되며, 안정적인 원통형 전기차 배터리 물량 증대에 따른 매출 성장을 전망했다. 자회사 팜한농은 매출 2662억원, 영업이익 348억원을 기록했다. 작물보호제 국내 판매 확대와 더불어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비료 선구매 수요 증가가 더해져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다. 2분기는 작물보호제 매출 증가가 예상되지만, 비료 원료가 상승에 따른 수출 감소와 연구개발 비용 증가 등으로 매출과 수익성 감소를 전망했다.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북미 전기차 시장 수요 약세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겠지만, 고부가·고수익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가속화해 급변하는 경기 사이클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업 구조로 체질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30 13:57김윤희 기자

[1보] 포스코퓨처엠, 1Q 영업익 177억…전년비 3.2% ↑

포스코퓨처엠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515억원, 영업이익 177억원, 순이익 63억원을 거뒀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4%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3.2% 증가했다. 순이익은 87.2%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35.9%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2026.04.30 13:39김윤희 기자

[1보] LG화학, 1Q 영업손실 497억...전년비 적자전환

LG화학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조 2468억원, 영업손실 497억원, 순손실 7819억원을 거뒀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 측면에선 적자전환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6.2% 증가하고 영업손실 규모는 88%, 순손실 규모는 50.3% 줄였다.

2026.04.30 13:35김윤희 기자

[종합] LG CNS, AX 타고 1Q 실적 '훨훨'…로봇·데이터센터로 새판 짠다

LG CNS가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AI 전환(AX)과 금융·공공 시스템 구축(DBS) 사업이 실적을 받친 가운데 데이터센터와 로봇 사업까지 확장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넓히는 모습이다. LG CNS는 30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3천150억원, 영업이익 9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6%, 영업이익은 19.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809억원으로 41.2% 늘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 CNS의 1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1조3천23억원, 영업이익 914억원이었다. 실제 실적은 매출이 127억원, 영업이익은 28억원가량 전망치를 상회했다. 영업이익률도 7.2%로 전망치 7.02%를 웃돌았다. 수익성도 개선됐다. LG CNS의 1분기 매출총이익률은 13.8%로 전년 동기 대비 0.7%포인트 상승했고, 영업이익률도 7.2%로 같은 기간 0.7%포인트 올랐다. 매출 증가와 함께 이익 체력도 강화된 셈이다. 실적을 이끈 것은 AI·클라우드 사업이다. 해당 부문 매출은 7천6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58%에 달했다. AI 데이터 플랫폼과 에이전트 개발 사업 확대,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 수요 증가, MSP 사업 확대, 데이터센터 DBO 사업 등이 반영됐다. 다만 시장에서는 클라우드 사업의 성장률 둔화 흐름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대형 AX 프로젝트가 아직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단기 성장 속도에 대한 시각은 엇갈린 분위기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클라우드 전환 사업의 성장률이 둔화하고 있지만 AX와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이를 보완하고 있다"며 "이미 확보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만으로도 전년 수준의 매출은 유지 가능하지만 하반기 추가 수주 여부에 따라 성장 폭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실질적인 실적 기여도 측면에서는 금융·공공 시스템 구축을 포함한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DBS) 부문이 두드러졌다. 기존 수주 프로젝트가 매출로 반영되면서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LG CNS는 금융 영역에서 오랫동안 형성된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다"며 "올해 국내 주요 금융권 고객사들의 차세대 사업 발주가 예상돼 DBS 부문의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스마트엔지니어링 부문 역시 성장세를 이어갔다. 방산·조선·유통 등 다양한 산업에서 비계열 수주가 확대되며 외형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그룹사 의존도를 낮추고 외부 고객 기반을 확대하는 흐름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남 연구원은 "스마트엔지니어링은 그룹사 물량이 안정적으로 받쳐주고 있다"며 "조선·방산·유통 등 비그룹사 수주 물량도 빠르게 올라오며 부문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데이터센터 사업은 LG CNS의 또 다른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맞춰 데이터센터 DBO(설계·구축·운영) 사업과 코로케이션 사업이 확대되며 인프라 경쟁력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선 클라우드 둔화를 보완하는 핵심 사업으로 평가하고 있다. 재무 안정성도 양호하다. LG CNS는 1분기 말 기준 순차입금 마이너스 구조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향후 AI 인프라와 신사업 투자 확대를 뒷받침하는 기반으로 꼽힌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LG CNS의 인수합병(M&A) 전략에도 관심이 쏠린다. LG CNS는 기업공개(IPO) 당시 스마트엔지니어링 및 신사업 확대를 위해 수천억원 규모 투자 계획을 밝혔지만, 아직 본격적인 집행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업계에선 투자 방향이 로봇과 피지컬 AI 분야로 향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LG CNS가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과 휴머노이드 하드웨어 등 관련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는 만큼, 향후 관련 기업 인수를 통해 사업 속도를 높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실제 LG CNS는 로봇 사업 기반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이곳은 최근 고객 맞춤형 로봇 도입 컨설팅 조직인 'RX 이노베이션 랩'을 출범시키고 RFM·하드웨어·플랫폼을 결합한 '풀스택 RX'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또 미국 로봇 기업 덱스메이트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스킬드 AI·컨피그 등과 협업하며 로봇 기술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LG CNS는 향후 로봇 학습·운영 플랫폼을 공개하고 산업별 특화 RFM 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더불어 최근 제조·물류 현장을 중심으로 로봇 적용 사례를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상용화를 위한 레퍼런스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그룹 차원의 AI 전략과 맞물려 로봇 사업이 새로운 성장 축으로 부상하는 흐름이다. 선유진 LS증권 연구원은 "AI 및 자동화 로봇 도입을 통한 생산 효율성 향상이 더욱 필요해지는 시점"이라며 "그룹 차원에서도 AI 도입을 강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에선 LG CNS가 기존 시스템통합(SI) 중심 기업에서 AX 실행 사업자로 체질을 바꾸고 있다고 보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DBS가 실적 안정성을 뒷받침하고 중장기적으로는 AI·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로봇이 성장성을 만들어내는 구조다. 업계 관계자는 "LG CNS는 DBS로 안정적인 실적을 확보하면서 AX와 인프라, 로봇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AI 전환 수요 확대 속에서 데이터센터와 피지컬 AI 사업이 향후 성장성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30 11:28장유미 기자

LG엔솔, 1Q 영업익 적자전환…ESS 생산 안정화 비용 반영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1분기 전기차 수요 감소, 에너지저장장치(ESS) 라인 안정화에 따른 비용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하는 등 악화된 실적을 거뒀다. LG에너지솔루션은 30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 5550억원, 영업손실 207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하고 전분기 대비 1.2% 증가했다. 영업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 했고, 전분기 대비 70.3% 감소했다. 1분기 실적에 반영된 북미 생산 보조금은 1898억원이다.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원통형 배터리 수요가 견조했지만 북미 ESS 생산기지 초기 안정화 비용 부담, 전기차 파우치 배터리 공급 물량 감소로 손익이 악화됐다는 설명이다. 46시리즈·ESS 수주 확대…연말까지 북미 ESS 생산거점 50GWh 확보 LG에너지솔루션은 1분기 동안 수주 확대에 힘썼다고 강조했다. 전기차(EV) 사업에서는 46시리즈(지름 46mm 원통형 배터리)에서 100GWh 이상의 신규 수주 물량을 확보했다. 전년 말 대비 100GWh 이상의 신규 물량을 추가 확보, 46시리즈 수주 잔고는 440GWh 이상으로 확대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말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4695(지름 46mm 높이 95mm 원통형 배터리) 제품 양산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올해 말에는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4680(높이 80mm)부터 46120(높이 120mm)까지 다양한 제품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ESS 사업에서는 지난 2월 기존 전략 고객과 북미 전력망 프로젝트 공급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2028년부터 공급 예정으로, 현재 생산 중인 ESS용 리튬인산철(LFP) 제품 대비 총 비용이 15% 개선된 차세대 제품이 적용될 예정이다. 운영 측면에선 지난 3월 얼티엄셀즈 테네시 공장에서 기존 EV 라인 일부를 ESS로 전환하기로 결정해 북미에서만 총 다섯개의 생산 거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올해 말까지 50GWh 이상의 ESS 생산 능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투자 최소화·비핵심 자산 매각 등 재무 체력 강화 집중 이 날 LG에너지솔루션은 ▲현금 흐름 강화 ▲수요 대응 극대화 ▲공급망 안정화 ▲제품 경쟁력 강화 등 급변하는 시장 환경 대응을 위한 중점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현금 흐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서 수익성 중심 사업 운영으로 상각전영업이익(EBITDA) 기반 현금 창출력을 높이고, 합작법인(JV) 건물·투자 지분 등 비핵심 자산 매각을 통해 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기존 자산의 설비 활용도 극대화와 전략적 우선순위 따른 투자비 최소화 기조도 유지해 나간다. 사업별 수요 극대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한다. ESS 사업은 전력 인프라 및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신규 수주를 확대하고, 북미 5개 ESS 생산 거점의 조기 안정화에 집중한다. EV 사업에서는 다변화된 제품 포트폴리오와 유연한 생산 역량을 활용해 수요 기회를 선점하고, 연말 애리조나 공장 가동도 차질 없이 준비해 원통형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서는 원자재 수급∙재고 상황 모니터링을 고도화하고, 고정가 기반 메탈 물량을 확보한다. 물류 또한, 해상·육상 경로 다각화와 능동적인 선복 확보로 공급 안정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제품 경쟁력 강화에도 집중한다. ESS는 셀·팩 하드웨어 성능 개선과 함께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통해 시스템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EV에서는 급속 충전 성능을 강화한 신규 원통형 제품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건식 공정·전고체·소듐 배터리 등 차세대 기술 개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배터리 산업이 새롭게 정의되는 변화의 시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방향과 기회를 판단하는 것”이라며 ”치밀한 전략과 밀도 높은 실행력을 바탕으로 성장을 가속화해 미래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30 11:00김윤희 기자

[1보] LG엔솔, 1Q 영업손실 2078억…전년비 적자전환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6조 5550억원, 영업손실 2078억원, 순손실 9440억원을 거뒀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1.2% 증가한 반면 영업손실 규모는 70.3%, 순손실 규모는 22.2% 확대됐다. 이번 분기에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상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수령액 1897억원이 매출 및 영업이익으로 반영됐다. 이를 제외하면 분기 매출 6조 3652억원, 영업손실 3975억원을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분기부터 북미 생산 보조금 회계 표시 방식을 변경, 북미 생산 보조금을 포함한 매출액을 '매출 및 기타수익'으로 표시할 예정이다.

2026.04.30 09:41김윤희 기자

카카오게임즈, 2026년 1분기 매출 829억...하반기 실적 개선 주목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30일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약 829억원, 영업손실 약 2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이번 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3%, 전분기 대비 약 16%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이 지속됐다. 사업 부문별로는 PC온라인 게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 증가, 전분기 대비 약 7% 감소한 약 279억 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3%, 전분기 대비 약 20% 감소한 약 550억 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실적에는 기존 라이브 타이틀의 매출 하향 안정화 및 신작 기여 제한 등의 요인이 영향을 미쳤다.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 다채로운 장르와 플랫폼을 아우르는 신작 라인업 완성도를 제고하며 하반기 성과 견인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 최근 2.5D MMORPG '프로젝트 OQ(가칭)'에 대한 소규모 FGT를 실시, 2D 도트 아트와 세계관 등 게임 주요 특징들이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오는 6월중 대작 온라인 RPG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의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준비중인 신작 완성도 검증을 강화하며 출시 막판 담금질에 힘을 쏟고 있다 이 외에 대형 MMORPG '오딘 Q'를 비롯해 ▲전략 어드벤처 RPG '던전 어라이즈' ▲오픈월드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 '갓 세이브 버밍엄'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C(가칭)' 등 다채로운 신작들을 모바일, PC, 콘솔 등 여러 플랫폼을 고려해 순차 선보일 예정이다.

2026.04.30 09:22이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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