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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08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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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C 의장 조현상, 통상 메시지 조율…APEC 카드 확대 제안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23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25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 2차 회의'를 주재하며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 부회장은 ABAC 의장을 맡고 있다. 조 부회장은 23일 ABAC 의장단 개막회의와 ABAC위원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26일까지 5개 분야 워킹그룹 회의를 주재하며 글로벌 경제 이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국제 통상 이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글로벌 통상 질서의 불확실성 증대가 아태지역 경제 및 기업활동에 미칠 영향을 두고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으며, 조 부회장은 이를 잘 통합하고 조율해 21개 회원국 통상 장관에게 전달할 메시지를 도출했다. 조 부회장은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 극복을 위해 자유롭고 개방된 무역을 통한 지속적 번영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개선책 중 하나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카드 적용대상과 범위 확대를 제안하기도 했다. APEC 카드는 회원국 간 비즈니스 목적의 단기 출장 시 입국 절차를 간소화해주는 카드다. 이와는 별도로 조 부회장은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 후 지난해 12월 한미재계회의, 올 2월 대미경제사절단으로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정재계 인사들을 만나 한미 공조의 중요성을 역설하기도 했다. 조 부회장은 한국은 미국의 최대투자국으로 미국 주요 기간산업의 공급망 빈자리를 한국기업들이 채우고 있으며, 한미간 무역수지 산정에 있어서 투자로 인한 설비나 원재료 수입은 제외하고 서비스 분야 수지는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우리 정부에도 이 내용을 건의했다. 조 부회장은 회의기간 중 개·폐막 의장단 회의를 비롯한 주요회의의 주재뿐 아니라 환영만찬과 갈라디너 등 주요행사를 진행하며 한국경제를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등 한국의 아젠다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올해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담에 각국 정·재계 리더들의 방한을 독려하기도 했다. 조 부회장은 오는 7월과 10월 각각 베트남과 부산에서 열리는 ABAC 3차 회의 및 4차 회의에도 참석해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1월부터 계속된 4차례 ABAC 회의를 통해 모인 ABAC 위원들의 의견을 21개국 정상들에게 전달하고 정책에 반영되도록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조 부회장은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ABAC 의장 외에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업산업자문위원회(BIAC)이사와 한국·베트남 경제협력 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비즈니스 및 민간외교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25.04.30 12:59류은주

하이센스, 몰입형 오디오를 새롭게 정의하는 HT SATURN 홈 시어터 사운드 시스템 공개

칭다오, 중국 2025년 4월 30일 /PRNewswire/ -- 글로벌 가전 및 소비자 전자제품 선도 기업인 하이센스(Hisense)가 오늘 4.1.2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HT SATURN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하이센스 독점의 'Tuned by Devialet(드비알레 튜닝)'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하이센스의 첨단 Hi Concerto™ 아키텍처와 세계적 수준의 음향 기술을 자랑하는 드비알레와의 협업을 통해, 거실 어디서나 극장 수준의 오디오와 몰입감 있는 3차원 사운드를 제공한다. Hisense HT SATURN HT SATURN은 정밀하게 배열된 13개의 스피커를 통해 총 최대 출력 720W의 강력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네 개의 위성 유닛에는 각각 업파이어링 스피커, 트위터, 풀레인지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으며, 별도의 6.5인치 무선 서브우퍼는 왜곡 없는 강력한 저음을 구현해 공간 전체를 울리는 깊은 울림을 제공한다. 이 정밀하게 튜닝된 드라이버들은 대사의 속삭임부터 웅장한 음악, 천둥 같은 폭발음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운드를 탁월한 선명도와 임팩트로 재현한다. HT SATURN 성능의 핵심에는 Hisense TV 스피커와 원활하게 동기화하는 하이센스 독자 기술 HiConcerto™이 있다. Dolby Atmos®와 DTS:X®와 협업한 이 기술은 사용자의 머리 위와 뒤에 오디오를 배치하여 진정한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를 실현한다. 연결된 모든 드라이버의 출력을 정교하게 블렌딩하여 최대 7.1.2 채널의 입체적인 3D 사운드스테이지를 구현함으로써 청취자를 소리로 감싸는 몰입형 경험을 제공한다. HT SATURN은 드비알레와의 공동 엔지니어링을 통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오디오 품질을 실현했다. 드비알레의 독자적인 튜닝 기술은 최적의 톤 밸런스, 다이내믹 레인지, 깊이를 통해 정확한 사운드 재생을 실현한다. 그 결과 제작자의 의도를 정확히 반영하는 사운드가 탄생한다. 블록버스터 영화에 몰입할 때도, 치열한 게임에 집중할 때도, 좋아하는 앨범을 감상할 때도 한층 더 생생하고 몰입도 높은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 HT SATURN은 또한 쉬운 연결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트라이밴드 무선 전송(2.4GHz, 5.2GHz, 5.8GHz)을 통해 안정적이고 낮은 지연 시간의 스트리밍을 보장하며, 공간 전체에 걸쳐 강력하고 간섭 없는 무선 연결을 유지한다. Bluetooth 5.3, HDMI IN, HDMI eARC, 광 입력 등 다양한 포트를 지원해 TV, 게임 콘솔, 스트리밍 장치와 원활하게 연결된다. 하이센스의 EzPlay 기능을 통해 HT SATURN을 하이센스 TV 리모컨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TV 화면에 설정 메뉴가 표시되어 사운드 효과, EQ 모드 등을 실시간으로 손쉽게 조정할 수 있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위성 모듈과 서브우퍼는 벽걸이형 또는 독립형 설치가 가능해 모든 생활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스탠더드, 영화, 음악, 게임, 스포츠 등 5가지 프리셋 사운드 모드는 서라운드, 야간, 음성, AI, Virtual:X와 같은 고급 효과로 더욱 강화되어 콘텐츠 유형에 따라 사운드 분위기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하이센스 TV의 실내 음향 보정 알고리즘으로 구동되는 지능형 실내 보정 기술은 주변 음향을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방의 구조나 크기에 상관없이 HT SATURN이 일관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한다. 하이센스 HT SATURN은 곧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며, 지역별 출시 일정은 현지 채널에 따라 결정된다. 판매는 6월부터 아마존(Amazon), 미국 베스트바이(BestBuy US), 영국 커리스(Currys UK), 러시아 엠비디오(M.Video Russia) 및 주요 전문 AV 소매업체에서 시작된다(*사양 및 기능 제공 여부는 시장에 따라 다를 수 있음). 하이센스 (Hisense) 소개 하이센스는 1969년에 설립된 글로벌 가전 및 소비자 전자제품 기업으로, 전 세계 160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고품질 멀티미디어 제품, 가전제품, 지능형 IT 솔루션 제공을 전문으로 한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총 TV 출하량(2022-2024) 세계 2위, 100인치 이상 TV 부문(2023-2024)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2025™ FIFA 클럽 월드컵의 첫 번째 공식 파트너인 하이센스는 전 세계 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글로벌 스포츠 파트너십에 전념하고 있다.

2025.04.30 12:10글로벌뉴스

"인플레가 구매력에 미치는 영향? 잘 몰라"…성인 금융이해력 점수 하락

2024년 우리나라 만 18~79세 성인들의 금융이해력 점수가 2022년 조사때보다 소폭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은행·금융감독원 등은 전국 만 18~79세 성인들의 전국 2천400가구를 대상으로 면접을 통해 금융이해력을 조사한 결과 2024년 점수는 65.7점으로 2022년 조사 당시 66.5점보다 0.8점 하락했다고 밝혔다. 금융이해력 조사는 ▲소비자가 금융상품이나 서비스를 비교하고 적절한 정보에 입각한 금융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기본 금융지식 7문항 ▲재무목표를 설정하고 소득과 지출을 관리하며 이를 위하여 금융상품을 활용하는지 등 금융생활과 관련하여 소비자가 취하는 행동의 적정성을 묻는 금융행위 8문항 ▲소비와 저축, 현재와 미래, 돈의 존재가치 등에 대한 선호도로 저축이나 미래를 선호할수록 평가 점수가 상승하는 금융태도 3문항으로 구성된다. 2024년도 금융이해력 조사서 ▲금융지식 부문 점수는 73.6점으로, 2022년(75.5점)에 비해 1.9점 하락했고 ▲금융행위는 64.7점으로 2022년 (65.8점)에 비해 1.1점 떨어졌다. ▲금융태도 점수는 53.7점으로, 2022년(52.4점)에 비해 1.3점 상승했다. 관계기관은 이번 점수 하락의 가장 주된 원인으로 인플레이션과 실질 구매력을 묻는 금융지식 항목에 대한 답변이 미진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인플레이션과 실질 구매력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대한 이해도가 56.6점으로 2022년 78.3점 대비 큰 폭 떨어졌다. 또 지난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복리 이자 계산에 대한 항목 점수도 44.9점으로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부문별 점수가 상승한 금융태도의 경우 소비보다 저축을 선호하고, 현재보다 미래를선호한다는 응답이 늘어나면서 금융태도가 소폭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따. 금융이해력 조사 응답자 특성별로 살펴보면 30~50대, 연소득 7천만원 이상의 고소득층, 대졸 이상의 고학력층의 점수가 높게 나타난 반면, 20대 청년층 및 70대 노령층, 연소득 3천만원 미만의 저소득층, 고졸미만의 저학력층의 금융이해력은 상대적으로 낮은 모습을 보였다. 한은과 금감원은 인플레이션, 금리 등 실생활과 밀접한 금융지식에 대한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적극 홍보에 나서며, 청년층 대상 1:1 재무상담실시및 'e-금융교육센터'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재무 의사 결정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금융당국은 2025학년도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금융과 경제생활'이 선택과목으로 로 신설되는 만큼 이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2025.04.30 12:05손희연

매쓰플랫, 美 타임지 '2025 세계 최고 에듀테크 기업' 2년 연속 선정

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리윌린(대표 권기성)이 운영하는 AI 수학문제은행 솔루션 '매쓰플랫'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TIME)가 발표한 '2025 세계 최고 에듀테크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 350개 기업 중 18위에 오르며, 지난해보다 75계단 상승했다. 매쓰플랫은 지난해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타임지 '세계 최고 에듀테크 기업'과 '세계 최고 라이징 스타)' 두 부문에 모두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기술력과 사업 확장성을 인정받아 상위권에 안착했다. 타임지는 2024년부터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와 함께 전 세계 7천개의 에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혁신성 ▲재무 건전성 ▲산업 영향력 ▲지식재산 가치를 평가해 상위 350개 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프리윌린은 AI 기반 수학 코스웨어를 통해 초등부터 대학까지 전 학령기를 아우르는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대표 서비스인 매쓰플랫은 2024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매출 33% 성장을 기록했으며, 누적 사용자 수는 270만 명을 돌파해 국내 대표 수학 AI 학습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학교 및 대학 중심으로 한 B2B 영역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가 이어졌다. 학교 맞춤형 수학 AI 코스웨어 '스쿨플랫'은 전국 2천544개 초·중·고등학교에 도입됐으며, 전년 대비 5배 이상 성장했다. 대학 교육 전문 AI 코스웨어 '풀리캠퍼스' 역시 출시 10개월 만에 36개 대학에서 채택, 1천700%에 달하는 고성장률을 기록하며 대학 시장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프리윌린은 타임지를 비롯한 글로벌 주요 평가기관들로부터 연이어 주목받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발표한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500대 기업'에 선정되며, 교육·사회서비스 분야 국내 2위, 초·중·고 및 대학 대상 AI 코스웨어 분야에서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또 홀론 IQ의 '동아시아 에듀테크 150'에도 2년 연속 선정되며, 기술 혁신성과 신뢰도를 동시에 입증했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이번 수상은 전 세계 교육 시장에서 프리윌린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통해 학습의 격차를 줄이고, 모든 학습자에게 더 정교하고 효과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집중하는 'AI 기반 학습 파트너'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30 11:14백봉삼

서울시-서울경제진흥원, 상암에 '규제해소라운지' 연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 김현우)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경제진흥원 본사 1층에 '규제해소라운지'를 개소한다고 30일 밝혔다. SBA 규제해소라운지는 서울시민과 중소기업이 겪는 다양한 규제 문제와 기업 애로를 제안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공유·소통하는 열린 공간을 목적으로 조성됐다. 특히 SBA는 라운지 개소를 통해 기존 SBA 서울기업지원센터가 수행해오던 규제문제와 기업애로에 대한 전문상담과 해소지원 기능을 확대한다. 또 현장에서 기업의 각종 규제와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제공하거나 논의하는 체계적인 운영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규제해소라운지는 최근 신산업 분야 혁신기업들이 기존 제도와 충돌하며 겪는 사업 추진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일반시민과 중소기업이 불합리한 규제로 불편과 제약을 받아오던 문제를 공론화하고 문제해결을 돕는데 그 의미가 있다. AI·드론·로봇 등 신산업 분야는 관련 기준이 미비하거나 불분명한 경우가 많으며, 기존 산업에 적용되던 규제가 동일하게 적용되는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제도적 대응이 미흡한 실정이다. 이런 규제는 혁신 기업의 시장 진입과 성장을 저해하는 주요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일반 시민과 기업 역시 현실과 동떨어진 불합리한 규제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거나 영업 활동에 제약을 받는 등 일상생활과 기업 운영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서울시와 SBA는 규제와 애로 사항이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해결을 도모하기 위해 규제해소라운지를 새롭게 조성했다. 규제해소라운지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규제 문제와 기업애로를 겪고 있는 시민, 기업, 단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이용할 수 있다. 규제해소라운지에서는 기업, 시민, 전문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간담회,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수시로 개최한다. 이를 통해 ▲규제 이슈 발굴 ▲제도 개선 논의 ▲규제샌드박스 신청 지원 ▲서울시 차원의 규제 직접 해결 논의 ▲중앙정부 건의 등 다각적인 후속 대응이 이뤄질 예정이다. 나아가, 문제가 되는 규제 이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해 규제 혁신의 사회적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라운지를 방문한 시민과 기업은 현장에서 규제 및 애로 사항에 대한 1:1 맞춤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규제샌드박스 지원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맞춤형 기업 애로 상담 등 실질적인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서울시와 SBA는 서울기업의 규제 애로 해소를 위해 그간 다양한 지원 사업과 노력을 지속 추진해왔다. 2025년에는 규제 지원 분야와 대상을 대폭 확장하는 등 사업운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규제샌드박스 전문컨설팅 지원을 통해 총 26건의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이끌어내는 등 기업의 규제해소를 적극 지원해 왔으며,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실증특례 또는 임시허가를 승인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한 '규제특례기업 실증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최근 3년간 총 20개 기업을 선정,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실증비와 홍보 마케팅 비용 등을 지원해왔다. 2025년에는 기존의 법규제·신산업·개별기업 중심의 지원을 넘어 ▲서울시 자체규제 ▲기업 일반규제 ▲산업계 공통규제 등 다양한 분야로 지원 범위와 해결 대상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김현우 SBA 대표는 “규제해소라운지는 시민과 기업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듣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열린 소통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규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보다 빠르게 규제를 해소하고 자유롭게 혁신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30 10:52백봉삼

도쿄 상륙한 김치 팝업…대상, '김치 블라스트 도쿄' 성황

대상이 다음 달 5일까지 일본에 '김치 블라스트 도쿄 2025'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도쿄 시부야구 캣스트리트에 위치한 크레인즈 6142에서 개최된 '김치 블라스트 도쿄 2025'는 오픈 첫날부터 1천8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이번 '김치 블라스트 도쿄 2025'의 주제는 'Deep Dive into Life'로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른 한국의 김치 문화와 일본의 문화를 결합해 일상에 깊숙히 파고드는 김치 경험을 제안한다. 대상은 이번 팝업을 통해 '종가'의 가치를 일본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브랜드 경험을 기반으로 현지 브랜드 인지도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상 3층 규모로 운영되는 '김치 블라스트 도쿄 2025'는 공식 패턴과 키 비주얼을 활용한 팝업 외관으로지나가는 행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팝업 내부는 각 층별, 각기 다른 테마로 구성돼 종가의 브랜드 철학과 다채로운 매력을 깊이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팝업에서는 종가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세븐틴 멤버 '호시'가 콘텐츠를 소개하는 도슨트 영상이 전시공간 곳곳에 배치돼 글로벌 방문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김치 블라스트 도쿄 2025'는 ▲웰컴존 ▲브랜드존 ▲페스티브존 등 총 3개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됐다. 마지막으로 '호시존'에서는 '김치 블라스트 도쿄 2025' 공식 홍보 영상과 포토존 등 세븐틴 멤버 호시와 함께한 다양한 협업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이번 팝업을 통해 '종가'가 글로벌 김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한 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팝업 첫날 보여준 뜨거운 반응처럼 남은 기간 동안에도 도쿄를 찾는 글로벌 관광객들이 종가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30 10:26김민아

3M, Auto Shanghai 2025에서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혁신 기술 선보여

"Beyond Wheels, Beyond Tomorrow"라는 주제로 제조부터 애프터마켓까지 자동차 산업을 위한 최신 기술과 소재 과학 솔루션 전시 서울, 대한민국, 2025년 4월 30일/PRNewswire/ -- 글로벌 과학 기업 3M이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리는 제21회 상하이 국제 자동차 산업 전시회(Auto Shanghai 2025)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Auto Shanghai 2025의 3M 부스 전경 한국쓰리엠주식회사 이정한 대표이사는 "자동차 시장은 한국쓰리엠이 중점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분야로, 3M의 첨단 소재와 혁신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설립 초기부터 한국쓰리엠은 '고객의 성공이 곧 우리의 성공'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우리는 더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를 구축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한국 자동차 산업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주요 산업 동향 및 인사이트 3M은 Auto Shanghai 2025에서 다음과 같은 주요 산업 동향을 다루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기차의 대중화 : 법규, 인센티브 및 소비자 신뢰에 의해 주도되는 전기차의 대중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 업데이트, 맞춤 화 및 향후 개선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지속 가능성과 경량화 : 재활용 설계, 에너지 소비 감소 및 성능 향상을 목표로 하는 지속 가능하고 가벼운 차량 차량 개인화 : 인포테인먼트 및 맞춤형 마감재를 통한 최상의 승객 경험을 추구하는 차량 개인화 미래의 인테리어 : 승객의 편안함을 향상시키고 안전 기능을 개선한 미래의 차량 인테리어 3M의 2025년 과학 현황 인사이트 에 따르면 , 한국 일반 대중의 56%가 가솔린 또는 디젤 엔진 차량을 운전하지만, 66%는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차를 선호합니다. 한국 성인의 90%는 새 차를 결정할 때 환경 영향을 최우선으로 고려합니다. 특히, 이는 젊은 세대(밀레니얼 세대 = 87%, Z세대 = 80%)보다 나이 든 세대(베이비붐 세대 = 96%, X세대 = 94%)에서 더 두드러집니다. 그러나 리튬 배터리의 환경 영향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높으며(82%), 이는 전기차의 환경적 이점을 더욱 강조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Auto Shanghai 2025의 3M 부스 내부 모습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혁신 솔루션 이번 전시회에서 3M은 과학을 적용한 제조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트렌드와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는 방법을 선보인다. 전시되는 대표적 솔루션은 다음과 같다: - 배터리 보호 솔루션: EV 배터리의 주행 거리와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열 인터페이스 소재 및 열 폭주 전파 지연 솔루션. - 조립 간소화: EV 배터리 팩의 효율적인 조립 및 분해를 위한 3M™ VHB™ 압출 테이프 및 스트레치 릴리스 기술. - 인간-기계 상호작용(HMI): 차량 내 디스플레이의 밝기와 대비를 향상시키고 전면 유리 반사를 줄이기 위한 광 제어 필름. - 편안함과 개인화: 열 차단 및 UV 보호를 위한 3M™ 자동차 윈도우 필름과 맞춤화를 위한 3M 차량 랩 필름. - 부품 및 차량 경량화: 성능을 유지하면서 무게를 줄이기 위해 사출 성형, 밀봉 및 고압 스프레이 적용 공정에 사용되는 다양한 소재에 추가할 수 있는 3M™ 글라스 버블. 3M 소개 3M(NYSE: MMM)은 과학이 모든 사람을 위한 더 밝은 세상을 만든다고 믿습니다. 사람, 아이디어 및 과학의 힘을 활용하여 가능한 것을 재구상 함으로써, 우리의 글로벌 팀은 고객, 커뮤니티 및 지구의 기회와 도전을 독특한 방법으로 해결합니다. News.3m.co.kr 에서 우리가 어떻게 삶을 개선하고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알아보세요.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75725/Panoramic_view_of_the_3M_booth.jpg?p=medium600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75726/Inside_view_of_the_3M_booth.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2617786/5292442/Logo.jpg

2025.04.30 10:10글로벌뉴스

알테어, kt cloud와 업무협약 체결… 클라우드 기반 시뮬레이션 AI 분석 솔루션 접근성 확대

kt cloud 인프라 기반으로 알테어 솔루션 즉시 사용 가능한 환경 제공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국내 기업 디지털 전환과 생산성 향상 실현 서울, 대한민국, 2025년 4월 30일 /PRNewswire/ -- 지능형 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리더 알테어가 kt cloud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kt cloud 인프라 기반에서 자사의 시뮬레이션,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사진: 김도하 한국알테어 지사장(왼쪽)과 공용준 kt cloud 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알테어는 자사 소프트웨어 플랫폼 '알테어 하이퍼웍스'와 '알테어 래피드마이너'의 제품을 kt cloud 플랫폼에 최적화된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고객은 별도의 설치나 복잡한 환경 구축 없이 브라우저 기반으로 손쉽게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메시리스(Meshless) 기반 구조 해석 솔루션, 노코드•로우코드 기반 AI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등 접근성 높은 제품들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됨으로써, 다양한 수준의 사용자가 복잡한 엔지니어링 및 데이터 분석 업무를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클라우드 기반 고성능 컴퓨팅(HPC) 환경에서의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고, 기술 도입 장벽을 낮춰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공용준 kt cloud 본부장은 "알테어와의 협력을 통해 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의 혁신을 가속화하며, 산업 전반에 걸쳐 보다 효과적인 디지털 전환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이어가며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하 한국알테어 지사장은 "kt cloud 인프라 기반에서 알테어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은 더 빠르고 유연하게 시뮬레이션과 AI 분석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알테어는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하고, 누구나 전문 기술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About Altair  알테어는 시뮬레이션, 고성능 컴퓨팅(HPC),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AI) 분야의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능형 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리더입니다. 현재 알테어는 Siemens Digital Industries Software에 소속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www.altair.com 또는 sw.siemens.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마케팅팀 정이슬 010-7339-0740 iseul@altair.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75787/Altair_kt_cloud.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421069/5292570/Altair_Logo.jpg?p=medium600

2025.04.30 10:10글로벌뉴스

삼성전자, '갤S25' 덕에 사상 최대 분기 매출…반도체 악화 지속

삼성전자가 올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또한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 반도체 실적 부진에도, 갤럭시S25 등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리즈의 판매가 확대된 덕분이다. 30일 삼성전자는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79조1천400억원, 영업이익 6조7천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4% 증가했으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에 해당한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9%가량 증가했다. 사업별로는 DS(반도체) 부문 매출이 25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1조1천억원으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전년동기(1조9천100억원), 전분기(2조9천억원) 대비 모두 하락했다. 해당 분기 메모리는 서버용 D램 판매 확대 및 낸드의 추가적인 구매 수요가 발생했다. 다만 HBM(고대역폭메모리)는 반도체 수출 규제 여파로 중국향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판매량이 감소했다. 시스템LSI 및 파운드리 사업도 핵심 고객사향 공급이 부진했다. 반면 스마트폰, TV 등을 포함한 DX부문은 매출 51조7천억원, 영업이익 4조7천억원으로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 MX는 갤럭시 S25 시리즈 판매 호조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성장했으며, 부품 가격 하락과 리소스 효율화를 통해 견조한 두 자리 수익성을 달성했다. VD는 ▲Neo QLED ▲OLED 등 전략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재료비 절감 등을 통해 전분기 대비 수익성을 개선했다.

2025.04.30 09:52장경윤

인텔 파운드리 "1.4나노급 인텔 14A 2027년 리스크 생산"

인텔이 29일 오전(미국 현지시간) 진행된 '인텔 파운드리 다이렉트 커넥트 2025' 행사 기조연설에서 차세대 반도체 공정 로드맵과 주요 파트너십을 공개했다. 립부 탄 인텔 CEO는 이날 외부 고객사와 협업을 강화하는 파운드리 전략을 강조하며, 시높시스, 지멘스 등 주요 EDA 업체들과 협력 현황을 소개했다. 인텔에 따르면 1.8나노급 '인텔 18A'(Intel 18A) 공정은 이미 내부 목표치에 근접한 수율을 달성했으며, 첫 제품인 '팬서레이크'(Panther Lake) PC 프로세서는 올 연말 출시될 예정이다. 이날 립부 탄 CEO는 "인텔 최우선 과제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성공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을 창출함으로써 신뢰를 얻는 것이며 인텔 전반에 걸쳐 엔지니어링 중심의 문화를 강화하고 파운드리 생태계 전반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립부 탄 CEO, 업계 표준 EDA 업체와 협업 강조 인텔은 수 년간 자체 설계한 반도체를 생산하는 데 집중해 왔다. 그러나 팻 겔싱어 전임 CEO가 2021년 취임하며 'IDM(종합반도체기업) 2.0' 모델을 내세운 뒤로 외부 고객사와 협업이 중요해졌다. 외부 팹리스 등 고객사가 제품을 설계하고 생산하려면 업계 표준화된 전자설계자동화(EDA) 소프트웨어 업체와 협업이 필수적이다. 이날 립부 탄 인텔 CEO는 주요 EDA 업체 인사를 무대로 불러 진척 상황을 소개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사신 가지(Sassine Ghazi) 시높시스 CEO는 "인텔이 업계 표준을 따르기 시작하면서 과거 10나노급 대비 인텔 18A 공정 기반 설계 난이도는 1/3 가량으로 낮아졌으며 이것은 커다란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마이크 엘로우(Mike Ellow) 지멘스 EDA CEO는 "지멘스 EDA는 인텔 18A IP(지적재산권) 최적화를 진행중이며 차기 공정인 인텔 14A 최적화도 함께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인텔 18A 혼선 정리... "팬서레이크 첫 제품 올 연말 출시" 지난 3월 말 진행된 '인텔 비전 2025' 행사에서는 차세대 PC 프로세서 '팬서레이크'(Panther Lake) 양산에 쓰이는 1.8나노급 '인텔 18A' 생산 시작 시기를 두고 일부 혼선이 일기도 했다. 이날 립부 탄 인텔 CEO는 "인텔 18A 공정에서 생산된 팬서레이크 중 최초 제품은 올 연말에 등장하며 더 많은 제품은 2026년 상반기에 출시될 것"이라고 보다 명확히 설명했다. 나가 찬드라세카란 인텔 파운드리 COO(수석부사장)는 "인텔 18A 공정 수율은 이미 내부 목표치에 접근한 상태이며 올 하반기부터 고객사 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더 다양한 용도로 쓰일 파생 공정인 인텔 18A-P는 인텔 18A 공정과 설계 단계에서 호환성을 지녔으며 최대 8% 성능 향상을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텔 14A에 2세대 리본펫 투입... 2027년부터 생산 케빈 오버클리(Kevin O'Buckley) 인텔 파운드리 수석부사장은 "오는 2027년부터 생산을 시작할 1.4나노급 인텔 14A 공정에는 2세대 리본펫(RibbonFET) 트랜지스터와 2세대 반도체 후면 전력전달(BSPDN) 기술인 '파워다이렉트'가 투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텔 18A에서 얻은 교훈을 토대로 인텔 14A를 설계중이며 파운드리 생태계 파트너와 초기 단계부터 협업하고 있다. 오는 2027년부터 리스크 생산에 돌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텔은 2023년 말 미국 오레곤 주 힐스보로 D1X 팹(반도체 제조시설)에 고개구율(High-NA) 극자외선(EUV) 장비인 ASML '트윈스캔 EXE:5000' 노광장비를 인도받았다. 현재는 총 두 대 장비를 인도받았다. 나가 찬드라세카란 COO는 "인텔 14A 공정에 기존 EUV나 고개구율 EUV 기술 중 어느 쪽이나 활용할 수 있으며 설계 규칙(Design Rule)은 양쪽 모두 호환된다. 어느 쪽으로 가든 고객사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텔 16 공정, 첫 고객사 미디어텍 제품... 아일랜드서 생산 케빈 오버클리 수석부사장은 "기존 성숙된 공정은 고객사에게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건강한 파운드리 사업을 만드는 데 중요한 기존 설비 활용도 가능하게 한다"며 기존 10나노대 공정 활용 방안도 설명했다. 인텔 파운드리가 아일랜드 리슬립(Leixlip)에서 운용하는 인텔 16 공정은 2011년부터 상용화된 22nm(나노미터)급 공정을 개선한 것이다. 2004년 완공된 생산시설 '팹 24'(Fab 24)를 활용한다. 인텔 16 공정 첫 고객사는 대만 팹리스 미디어텍이다. 인텔 파운드리와 미디어텍은 2022년 7월 스마트 엣지 디바이스용 칩 생산 계약을 마치고 2023년 초 대량생산 예정이었다. 그러나 실제 대량 생산 시점은 2년 뒤인 올해로 밀렸다. 인텔은 지난 해 1월 대만 파운드리인 UMC(聯華電子)와 12나노급 반도체 생산 공정 '인텔 12'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실제 생산은 미국 애리조나 주 챈들러의 기존 설비를 그대로 활용한다. 케빈 오버클리 수석부사장은 "UMC가 보유한 기술 개발, 설계 지원, 그리고 신뢰받는 고객 네트워크의 강점을 적극 활용중이며 파생 제품도 양사가 함께 기획중"이라고 설명했다. 4족보행 로봇 기반 설비 이상 점검 AI 솔루션도 공개 인텔은 이날 행사에서 파운드리 내 각종 설비를 원격으로 점검할 수 있는 보스턴다이내믹스 4족보행 로봇 '스팟' 기반 AI 솔루션을 공개하기도 했다. 무대에 오른 인텔 관계자는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해 이상 고온 등을 감지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설비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텔은 행사를 앞두고 공식 웹사이트에서 기조연설 등장 연사로 미디어텍 외에 마이크로소프트와 퀄컴 임원도 등장할 것이라고 사전 안내했지만 이는 실현되지 않았다. 인텔은 지난 해 행사에서 1.0나노급 '인텔 10A' 공정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기조연설에는 해당 공정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2025.04.30 08:54권봉석

GS칼텍스, 첫 테크 교류회 개최…"임직원 간 협업 강화"

GS칼텍스가 임직원 디지털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기술 교류회를 열었다. GS칼텍스는 30일 서울 강남구 GS타워 본사에서 제1회 테크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기술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실무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전사 임직원 간 협업과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GS칼텍스는 디지털 전환을 중심축으로 한 '딥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통해 생산 현장 혁신과 업무 방식의 변화를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사내 디지털 교육과 교류 프로그램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디지털 기술을 접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교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이러한 경험이 자발적인 혁신 문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운영되는 테크 교류회는 최신 디지털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임직원들의 디지털 기술 이해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인공지능(AI), 로봇, 모빌리티, 클라우드 컴퓨팅,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산업 분야 기술을 다루며, 실무 연계 아이디어 발굴과 부서 간 협업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테크 교류회는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되며, 이번 교류회를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제1회 테크 교류회에서는 맞춤형 AI 솔루션 개발 기업 브레인크루 이경록 대표가 'AI 에이전트 트렌드 2025'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이후에는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해, 임직원들이 강연 주제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서로 접점이 적었던 부서 간 업무 영역에 대한 질문과 인사이트를 교환했고, 현업에서 AI 에이전트 기술 적용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GS칼텍스는 사내 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아카데미를 통해 사내 디지털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이들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분석하고, 디지털 기술을 실무에 적용해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2023년부터 매년 로코드(최소한의 코딩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방식) 개발자 양성 과정, 현업 데이터 분석가 양성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생성형 AI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220여 명 사내 디지털 전문가를 배출했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평소 디지털 전환이 일부 전문가나 특정 조직의 과제가 아니라, 임직원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조직 전반으로 확산돼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최근 진행된 임원 워크숍에서도 허 사장은 “임직원 참여로 형성되는 조직 문화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핵심 경쟁력”이며, "이러한 조직 문화가 디지털 기술의 적극적인 도입과 실질적인 활용을 가능하게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허 사장은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글로벌 경쟁사 성공 사례나 최신 디지털 기술 트렌드를 수시로 공유하며, 임직원들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2025.04.30 08:39류은주

'혁신과 협업,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BIO KOREA 2025, 5월7일 개막

'혁신과 협업,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를 주제로 한 2025 BIO KOREA가 오는 5월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 주최로 개최된다. 20년을 맞은 올해 행사는 기존과 달리 개막식에서 기조강연과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기조강연은 알렉스 자보론코프(Alex Zhavoronkov) 인실레코 메디슨 창립자이자 대표가 'Can AI and robotics create a drug and extend life?'(AI와 로봇공학, 신약 개발과 수명 연장의 미래)를 주제로 신약개발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AI활용 성과와 글로벌 혁신 사례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AI 기반 신약개발: 기술 혁신에서 사업적 임팩트까지'를 주제로 한 패널토론에서는 ▲'AI와 로보틱스 기반 신약개발 기술의 한계와 극복전략' ▲'AI 신약개발 플랫폼의 산업화-Global Pharma 협업 사례와 한국의 대응 전략' ▲'AI가 노화 연구와 장수 산업에 미치는 영향' ▲'AI 신약개발의 규제, 윤리, 보안, 데이터 거보넌스-글로벌 대비 우리는 어디쯤인가' 등을 주요 논제로 다룰 예정이다. 표준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융합연구원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고,▲송상옥 스탠다임 대표(생성형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3종 개발)▲석차옥 갤럭스 대표(갤럭스 디자인 플랫폼을 활둉해 항체 설계)▲정재호 연세대의대 교수(양자컴퓨터를 이용한 AI 신약개발)▲윤태영 프로티나 교수(AI기반 항체설례 플랫폼 SPID 개발)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또 비즈니스 파트너링은 강화했는데 우선 전년 대비 미팅 공간이 21% 확대되고, 참가자 간 네트워킹의 자리로 파트너링 리셉션(5월8일)을 신설했다. 특히 해외 참가비율의 전체의 47%를 차지하고, 작년 대비 미팅 사전매칭은 4월28일 기준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바이오코리아는 전시 보다는 비즈니스 파트너링이 중심”이라며 “대형 제약바이오기업이 전시뿐 아니라 이러한 비즈니스 파트너링에 참여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인베스트 페어의 경우 크게 두 개의 주제로 7일과 8일 양일간 세션이 마련됐으며, 1대1 온리인 비즈니스 사전 미팅을 비롯해 중동·유럽 등 국가주도 투자기관도 참여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7일 '중동과 아시아로의 투자 흐름 변화와 기회'를 주제로 열리는 세션에서는 ▲글로벌 바이오 투자 동향 ▲아시아권 진출 및 투자전략 소개 ▲사우디 생명공학 비전 2030 육선전략 소개 ▲한국 혁신 바이오 스타트업 피칭 등이 마련됐다. 8일은 '바이오 시장의 장벽을 극복하는 전략'을 주제로 ▲코리아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 성과 및 사례 소개 ▲미국시장 진출 및 투자유치 전략 소개 ▲ 유럽시장 진출 및 투자유치 전략 소개 ▲학국 혁신바이오 스타트업 피칭 등이 진행된다. 컨퍼런스는 ▲혁신 바이오기술(신규 모달리티, 임상, 전임상-대체독성시험, 재생의료, 항노화와 역노화) ▲바이오 융합기술(AI 기반 신약개발, 디지털 융합기술, 우주바이오,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 비즈니스(글로벌 바이오 거버넌스, 오픈 이노베이션-제약) 등 3가지 주제로 14개 세션이 마련됐다. 우주바이오, BCI 등 기술 융합을 통한 새로운 바이오 기술을 소개하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을 위한 글로벌 바이어 거버넌스, 오픈 이노베이션 등이 논의된다. 전시는 20개국 323개사가 참여를 확정했는데, 특히 캐나다·네덜란드·호주스·웨덴·미국·독일·태국·대만 등 9개국 70개사의 국가관 운영 및 AI, 디지털헬스케어 등 중소 유망 기업들로 구성된 라이징 특별관도 신설됐다. 다만 전시에 국내 대형 제약바이오기업의 참여가 부진한 모습이다. 이에 대해 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올해 셀트리온, 유한양행, 에스티팜 등 대형 기업이 참여하는 등 매년 국내 대기업의 참여가 미세하지만 조금씩 늘고 있다”며 “다만 행사가 열리는 5월 바이오USA 등 국제 행사가 많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참여에 영향이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바이오코리아 2025는 약 20억원 규모의 행사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경상북도가 각 2억7천500만원의 비용을 분담한다. 올해 메인 스폰서는 AMGEN, Johnson&Johnson, ACRO Biosystems, ST PHARM, sysmex, MSD 등 6개사가 참여했다.

2025.04.30 06:00조민규

DXC, 에버레스트 그룹이 선정한 최고의 '개인 생명보험 핵심 기술 공급업체'로 선정

애슈번, 버지니아주, 2025년 4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 포춘 500대기업중하나인글로벌기술서비스제공업체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NYSE: DXC)가에버레스트그룹(Everest Group)이 실시하는'2025 북미개인생명보험핵심기술제품 PEAK Matrix®평가(Individual Life Insurance Core Technology Products PEAK Matrix® Assessment 2025: North America)'에서최고의공급업체로선정됐다. 이번 인정으로 DXC는보험사들이고객경험을개선하고비즈니스프로세스를최적화하고비용을절감하기위해운영을현대화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데 앞장서고 있음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DXC Ranked Top Individual Life Insurance Core Technology Provider by Everest Group 글로벌 시장조사 및 분석 기관인 에버레스트 그룹은 최신 보고서에서 DXC 의 유연하고 사용하기 쉬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 software-as-a-service · SaaS ) 제공 능력을 주요 차별화 요인으로 꼽으면서 주목했다 . DXC 는 1000 곳 이상의 보험사 고객을 지원하며 자사 플랫폼을 통해 10 억 건 이상의 보험 계약을 처리했다 . 이는 전 세계 보험료의 10% 에 해당하는 규모다 . DXC 는 이전에도 에버레스트로부터 보험 기술 분야에서 인정받았으며 , 가장 최근인 2024 년에는 ' 생명과 연금 보험 기술 분야 ( Life & Annuity Insurance Technology )' 최고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 레이 오거스트 (Ray August) DXC 테크놀로지 보험 소프트웨어 및 BPS 부문 사장은 "우리는 보험 생애주기의 거의 모든 단계에서 측정 가능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면서 "보험 기술 분야에서 이룬 지속적인 성공은 DXC 가 혁신 , 고객 중심 솔루션 , 운영 우수성을 위해 변함없이 전념해 왔음을 보여준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험 산업이 진화함에 따라 우리가 고객이 한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가능성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고 덧붙였다. PEAK Matrix® 는 보험 업체가 시장에서 거둔 상대적 성공 정도와 전반적인 역량을 평가하는 프레임워크다 . 이 평가는 보험 산업을 지원하는 14 개 주요 기술 제공업체의 행정 시스템 , 디지털 전환 역량 , 차세대 솔루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기반으로 한다 . 이를 통해 시장 영향력 , 비전 , 역량에 따라 ' 리더 ' 그룹에 속할 기업이 결정된다 . 비기테시 테와리 ( Vigitesh Tewary ) 에버레스트 그룹 실무 이사는 " DXC 테크놀로지는 생명과 연금 보험사들을 위해 깊이 있는 전통적 시스템의 전문성과 현대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SaaS 솔루션을 결합한 투자로 대규모 정책 전환 및 변화를 지원할 수 있다 "면서 이렇게 덧붙였다. "DXC 테크놀로지의 Assure 제품군 , 특히 생명 , 연금 , 저축 상품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제품 배포 및 출시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Assure Life+ 서비스 , 언더라이팅 (인수 심사) , 보험금 청구 , 보험 사기 관리 분야에서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AI 기반 기능 , 그리고 플랫폼 위에 구축된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기능은 DXC 가 에버레스트 그룹의 ' 2025 북미 개인 생명보험 핵심 기술 제품 PEAK Matrix® 평가 ' 에서 '리더'로 선정되는 데 기여했다 ." DXC는 지난 40 년 이상 보험업계를 혁신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핵심 보험 시스템 분야의 선도적인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했다 . 세계 상위 25 개 보험사 중 21 개사가 필수적인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고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DXC 의 솔루션을 신뢰하고 사용 중이다 . 포춘 글로벌 500 대 보험사 중 80% 가 신뢰하고 있는 DXC 는 보험사가 혼란스러운 시장 변화를 자신 있게 극복하며 우수한 운영을 실현할 수 있게 지원한다 . 에버레스트 그룹 보고서 발췌본은 여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웹사이트 를 방문하면 DXC 의 보험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DXC 테크놀로지 소개 DXC 테크놀로지 (NYSE: DXC) 는 글로벌 기업이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을 운영하는 동시에 IT 를 현대화하고 데이터 아키텍처를 최적화하며 퍼블릭 , 프라이빗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보안과 확장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세계 최대 기업과 공공 기관이 DXC 를 통해 IT 자산 전반에 걸쳐 새로운 수준의 성과 , 경쟁력 , 고객 경험을 촉진하는 서비스를 배포하고 있다 . DXC.com 을 방문하면 고객과 동료들에게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 안젤레나 아바테 ( Angelena Abate ) ,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담당 선임 이사 , +1-646-234-8060, angelena.abate@dxc.com; 로저 삭스 ( Roger Sachs ) , CFA, IR 담당 , +1-201-259-0801, roger.sachs@dxc.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74838/DXC_Technology_Company_DXC_Ranked_Top_Individual_Life_Insurance.jpg?p=medium600

2025.04.30 02:10글로벌뉴스

씨전, 자금 조달 거래 성공적인 완료

시카고, 2025년 4월 30일 /PRNewswire/ -- PR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용 언드 미디어(earned media)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제공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씨전(Cision Ltd. 이하 '씨전')이 4월 29일 지난 4월 14일 발표한 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유동성 확보를 포함한 신규 자금 조달 거래를 성공적인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발표된 바와 같이 씨전 계열사인 캐슬 US 홀딩 코퍼레이션(Castle US Holding Corporation, 이하 '회사')은 당시 2028년 만기 도래하는 '회사'의 기존 무담보 채권(이하 '기존 채권')의 미상환 원금 약 95%를 보유한 채권자(이하 '약정 채권자') 및 '회사'의 기존 선순위 담보부 대출 채권자 약 99%의 지지를 받아 일련의 자금 조달 거래(이하 '자금 조달 거래')를 위한 약정서를 체결했다. 이후 지지는 (i) '기존 채권'의 미상환 원금 약 98%를 보유한 채권자 중 '사적 채권 교환(아래 정의 참조)'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채권자 및 (ii) 기존 선순위 담보부 대출 채권자 100%로까지 확대됐다. 가이 아브라모(Guy Abramo) 씨전 CEO는 "우리는 부채 재조정을 성공하고, 우리의 채권 투자자들로부터 강력한 지원을 받은 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채권 만기 연장에 성공하고, 이번 거래를 통해 추가 유동성까지 확보함으로써 향후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장기 성장 전략을 실행하며 7만 5000명 이상의 파트너와 고객을 계속 지원할 수 있는 융통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자금 조달 거래'와 관련해 '회사'는 (i) 약 2억 5000만 달러의 선순위 담보부 선취권 우선 변제 텀론을 신규로 발행했고, (ii) 기존 신용 계약(아래 정의 참조)에 따라 미상환 중이던 텀론을 현금 없이 약 13억 달러와 4억 3000만 유로의 새로운 선순위 담보부 선취권 차순위 변제 텀론으로 전환했고, (iii) 2020년 2월 5일자 기존 신용 계약 조건(이하 '기존 채권 계약')을 개정하여, 해당 계약 내 거의 모든 제한적 조항을 없애고, '자금 조달 거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기타 조항도 변경했으며, (iv) '기존 신용 계약'에 따라 이전에 연장된 리볼빙 대출을 총 약정 금액 약 1억 3700만 달러 규모인 새로운 선순위 담보부 선취권 우선 변제 리볼빙 신용 대출로 현금 없이 교환했으며, (v) 2020년 1월 31일 체결한 기존 신용 계약(이하 '기존 신용 계약')을 종료했으며, (vi) '기존 채권'의 미상환 원금 총액 약 2억 9400만 달러를 2031년 만기인 새로운 선순위 3차 10.00% 선순위 담보부 채권(이하 '3순위 채권')의 총 원금 약 2억 6800만 달러로 교환했다('사모 채권 교환'). 이 보도자료에는 '기존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사적 채권 교환'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는 초대와 관련된 중요한 정보가 담겨 있다. 따라서 이 보도자료 전체를 정독할 것을 권한다. '자금 조달 거래'을 통해 조달된 자금은 (i) 2025년 1월 30일자 브릿지 신용 계약에 따라 발생한 모든 미지급 채무 약정을 전액 상환하여 해당 계약을 종료하고, (ii) 일부 계열사 간 신용 계약 및 약속어음에 따른 모든 미지급 약정과 부채를 전액 상환 및 종료하거나, 그러한 상환 및 종료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iii) '사적 채권 교환' 시 취소 신청된 '기존 채권'과 이번 금융 거래에서 재매입되는 '기존 신용 계약'에 따른 텀론에 대해 발생한 미지급 이자를 지급하고, (iv) 관련 거래 수수료와 운전자본 및 일반 기업 업무를 처리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사적 채권 교환 앞서 발표된 바와 같이, '기존 채권' 보유자들은 2025년 5월 12일 이전까지 '약정 채권 보유자'에게 제공된 조건과 동일한 조건으로 '사적 채권 교환'에 참여하도록 초대받았다. '사적 채권 교환' 조건에 대한 추가 정보를 원하는 보유자는 씨전 담당자(Cision@is.kroll.com)에게 문의하면 된다. 단, 이는 씨전의 결정과 재량적 판단에 전적으로 따르며, 씨전은 기존 채권을 공개 시장이나 사적 협상을 통해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전제로 한다. 추가 대체 가능 채권. 2025년 5월 6일까지 씨전에 연락한 채권 보유자는 2025년 5월 9일('추가 발행일')에 발행되는 '제3순위 채권' 수령 자격을 가질 수 있다. '회사'는 '추가 발행일'에 발행되는 '제3순위 채권'이 2025년 4월 28일('최초 발행일') 발행된 '제3순위 채권'과 대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추가 대체 불가 채권. 2025년 5월 6일 이후에 씨전에 연락한 채권 보유자도 이후에 '제3순위 채권'을 받을 자격이 있을 수 있다. 단 2025년 5월 9일 이후에 발행되는 '제3순위 채권'은 '최초 발행일' 또는 '추가 발행일'에 발행되는 '제3순위 채권'과 대체되지 못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의 발표일 현재 약 98%의 기존 채권이 '사적 채권 교환'을 위해 제출됐다. 약정 참여도가 높은 상황이어서 '기존 채권' 소유자는 '사적 채권 교환'이 '사적 채권 교환'에 의거 입찰 및 인수되지 않는 '기존 채권'의 유동성과 시장 가격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제3순위 채권'은 1933 증권법(Securities Act) 또는 다른 증권법에 따라 등록되지 않았으며, '증권법'과 다른 관련 증권법의 등록 요건이 면제되거나 적용되지 않는 거래를 통하지 않을 경우 제공이나 판매될 수 없다. 본 보도자료는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한다. 본 보도자료는 판매 제안이나 매수 권유가 아니며, 증권법에 따라 등록 또는 자격 획득 전에 제안이나 권유가 불법인 주에서는 해당 증권을 판매할 수 없다. '기존 채권' 소지자는 '사적 채권 교환'과 관련하여 법률, 금융,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기를 권한다. 씨전 소개 씨전은 소비자와 미디어 정보, 참여,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PR 및 기업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소셜 미디어 전문가들이 지금과 같은 데이터 중심의 현대 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한다. 고도의 전문성과 독보적 데이터 파트너십 및 씨전원(CisionOne), 밴드워치(Brandwatch), PR뉴스와이어(PR Newswire) 등이 제공하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각종 제품을 무기로 포춘 500대 기업의 84%를 포함해 7만 5000여 기업과 조직의 대고객 홍보와 브랜드 가치 제고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미디어 문의:씨전 홍보팀CisionPR@cision.com 미례예측진술 본 보도 자료에는 미래 사건 및 기대와 관련된 진술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1995년 증권민사소송개혁법 및 기타 연방 증권법에서 정한 '미래예측진술'에 해당한다. 미래예측진술은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예측일 뿐이며 일반적으로 '믿는다', '예상한다', '기대한다', '전망한다', '추정한다', '예측한다', '보인다', '목표로 한다', '노력한다', '추구한다', '본다', '의도한다', '전략이다', '계획이다', '일 수 있다', '일 수도 있다', '해야 한다', '할 것이다', '하겠다', '일 것이다', '계속될 것이다', '가능성이 높다'와 같은 용어와 그 부정형이나 변형형, 유사한 용어로서 미래 예측을 나타낸다. 역사적 사실에 대한 진술 외에 모든 진술은 미래예측진술로 간주될 수 있으며, 씨전 또는 '회사'가 의도, 기대, 계획, 믿거나 예상하는 활동, 사건 또는 개발에 관한 것이거나 미래에 발생하거나 발생할 수도 있는 진술이 모두 여기에 포함된다. 미래예측진술은 미래의 성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위험과 불확실성으로 인해 실제 결과가 현재 예상되는 것과 크게 달라질 수도 있다. 부정확한 가정,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위험, 불확실성으로 인해 달라질 수 있으며, 이 중 상당수는 씨전과 '회사', 자회사, 계열사의 실제 결과를 크게 좌우할 수도 있다. 미래예측진술은 현재의 기대치와 현재 경제 환경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여러 가지 위험과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다. 실제 결과는 미래예측진술에 명시되거나 암시된 것과 크게 다를 수 있다. 본 보도자료에 수록된 미래예측진술은 보도자료 발표일 현재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회사'는 추후 그 진술이 실현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음을 알게 된 때에도 해당 진술을 공개적으로 수정하거나 갱신할 의무가 없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075643/cisionlogo.jpg?p=medium600

2025.04.30 02:10글로벌뉴스

컨티뉴이티 바이오사이언스, 핀프린트에 투자 - 미용 및 코스메틱 약물 전달 분야로 확장

브레이든턴, 플로리다, 2025년 4월 29일/PRNewswire/ -- 컨티뉴이티 바이오사이언스(Continuity Biosciences, LLC)가 고해상도 3D 프린팅 마이크로니들 기술의 선구 기업인 핀프린트(PinPrint, Inc.)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컨티뉴이티는 이번 투자를 통해 치료제 전달을 넘어 미용 및 코스메틱 응용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장기 전략적 가치를 강화하게 됐다. 핀프린트의 3D 프린팅 기술은 저명한 화학자이자 발명가 , 기업가인 조셉 디시몬(Joseph DeSimone) 박사에 의해 개발됐다. 디시몬 박사는 현재 스탠퍼드대학교 산지브 샘 갬비어 중개 의학 및 화학공학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 디시몬 박사팀은 음영 공간에서 레진(resin)이 과도하게 경화되는 현상을 제거하여 마이크로니들 패치와 마이크로유체 장치 등 바이오메디컬 응용에 필수적인 초정밀 마이크로채널과 보이드를 구현할 수 있는 획기적인 플랫폼을 개발했다. 핀프린트의 핵심 혁신 기술은 차세대 마이크로니들 패치로 , 백신과 활성 물질을 피내로 전달해 기존 주사 방식의 필요성을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시몬 박사는 "고해상도 3D 프린팅과 첨단 약물 전달 기술을 접목해 치료와 미용 분야 전반에 걸쳐 환자 경험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며, "정밀성, 개인 맞춤화, 편안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이번 전략적 투자는 표적 전달 기술을 발전시키려는 컨티뉴이티의 사명과 일치한다 . 컨티뉴이티는 현재 휴스턴 감리교 병원(Houston Methodist Hospital)의 그라토니 연구소(Grattoni Lab)와의 작업을 통해 확장된 제로 차수 방출이 가능한 이식형 나노유체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컨티뉴이티 바이오사이언스 공동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 (CEO) 라마크리슈나 베누고팔란(Ramakrishna Venugopalan) 박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기존의 이식형 나노유체 시스템에서 비이식형 마이크로유체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며, "피부과, 미용 및 코스메틱 약제를 진피에 직접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라고 밝혔다 이번 거래의 일환으로 , 베누고팔란 박사는 핀프린트 이사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르네 라이언(Renee Ryan) 핀프린트 공동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크리슈나를 이사회에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의 전문성과 전략적 리더십은 약물 및 백신 전달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컨티뉴이티 바이오사이언스 (Continuity Biosciences) 소개 컨티뉴이티 바이오사이언스 는 만성 질환 및 복합 질환을 위한 첨단 약물 전달 기술을 개발한다 .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 본사를 두고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지사를 둔 동사는 치료제 전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홈페이지: www.continuitybiosciences.com 핀프린트 (PinPrint, Inc.) 소개 핀프린트는 정밀 3D 프린팅 마이크로니들 플랫폼을 통해 약물 및 백신 전달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 핀프린트는 약물 투여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치료 및 미용 분야 전반에 걸쳐 치료 결과와 환자 편의성 개선을 목표로 한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555793/Continuity_Logo.jpg?p=medium600

2025.04.29 23:10글로벌뉴스

HCL소프트웨어 빅픽스와 클라우드이글.ai, 종합 소프트웨어 거버넌스 솔루션 제공 위해 제휴

-- 양사의 새로운 솔루션은 SaaS 스택에 대해 최고 수준의 가시성, 더 큰 비용 절감 효과, 비교 불가한 제어 기능 제공 기대 노이다, 인도, 2025년 4월 29일 /PRNewswire/ -- 기업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HCL소프트웨어(HCL Software)는 4월 29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SaaS) 관리 플랫폼 분야의 선도업체 클라우드이글.ai(CloudEagle.ai)와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다양한 디바이스 및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종합적인 소프트웨어 거버넌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HCL 빅픽스(HCL BigFix)의 온프레미스 기반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 및 엔드포인트 관리 솔루션과 클라우드이글의 SaaS 관리 플랫폼이 통합되면 전 세계 기업들은 전체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자산에 대한 투자 수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스틴 해즐우드(Kristin Hazlewood) HCL소프트웨어 및 HCL 빅픽스 수석 부사장은 "클라우드이글.ai와의 전략적 제휴는 HCL 빅픽스와 함께 추구하는 SaaS나 데스크톱 또는 데이터센터용 등 모든 소프트웨어에 엔드투엔드(end-to-end) 거버넌스를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중대한 목표를 한 단계 높여준다"면서 "HCL소프트웨어는 고객이 변화하는 환경에서 완전한 가시성과 관리 기능을 가질 수 있게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이번 제휴 계약은 이러한 약속을 SaaS 애플리케이션 분야로 확장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소프트웨어가 디바이스나 클라우드 중 어디에 설치되어 있건 관계없이 기업이 모든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라이선스를 관리하기 위해선 여러 벤더 및 통합이 요구된다. 그런데 이제 조직은 처음으로 소프트웨어 배포 방식에 관계없이 단일 소스를 통해 모든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소프트웨어 거버넌스를 크게 간소화할 뿐 아니라 HCL 빅픽스와 클라우드이글.ai의 협력을 통한 추가 개선도 기대된다. 치라그 메타(Chirag Mehta) 콘스텔레이션리서치(Constellation Research) 부사장 겸 수석 분석가는 "조직의 클라우드 채택 속도가 빨라지면서 최고정보책임자(CIO)와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는 위험, 비용, 규정 준수와 관련해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엔드포인트와 SaaS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친 통합된 가시성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HCL 빅픽스와 클라우드이글의 제휴는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와 SaaS 거버넌스를 통합하여 전체 IT 환경에서 운영을 간소화하고 보안을 강화하며 비용을 절감하는 시기적절한 조치가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다. 가트너(Gartner) 보고서에 따르면 조직은 매년 사용자 1인당 SaaS 애플리케이션에 투자하는 1000달러 중 약 25%를 낭비하고 있다. 하지만 디바이스 상에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는 문제와 관련해 알려진 어려움이 합쳐지면 전체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관리할 때 복잡성과 벤더 수를 줄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존재한다. 니디 자인(Nidhi Jain) 클라우드이글.ai CEO 겸 창립자는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엔드포인트 관리 솔루션인 HCL 빅픽스와 제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빅픽스의 크로스플랫폼 엔드포인트 관리 및 실시간 복구 기능은 우리의 인공지능(AI) 기반 SaaS 발견, 액세스 거버넌스, 구매 자동화 솔루션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함께 기업에 디바이스 및 SaaS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완전한 가시성과 통제권을 주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는 지금 같은 하이브리드 IT 환경에서 보안 강화, 비용 절감, 규정 준수 간소화를 실현한다"고 덧붙였다. HCL 빅픽스 SaaS 관리 웹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문의처 클라우드이글.ai에서 클라우드이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HCL소프트웨어 소개 HCL소프트웨어는 소프트웨어 혁신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HCL테크(HCL Tech)의 소프트웨어 부문에 속해 있다. 비즈니스와 산업, 지능형 운영, 총체적 경험, 데이터와 분석, 사이버 보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마케팅•판매•지원한다. 고객의 성공을 위한 헌신과 정직, 포용, 가치 창조, 사람 중심주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핵심 가치관은 조직의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최고 수준의 소프트웨어 제품을 제공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HCL소프트웨어는 개척 정신이 깃든 풍부한 전통을 바탕으로 포춘 100대 기업 대부분과 포춘 500대 기업의 약 절반을 포함해 전 세계 2만 개 이상의 조직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귀사의 목표 달성을 위해 HCL소프트웨어가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시길 바란다. 클라우드이글.ai 소개 클라우드이글.ai는 선도적인 AI 기반 SaaS 관리 및 거버넌스 플랫폼으로, IT, 재무, 보안, 구매 팀이 모든 SaaS 애플리케이션을 한 장소에서 관리•통제•갱신할 수 있게 지원한다. 클라우드이글은 지금까지 35억 달러 이상의 SaaS 지출을 처리했으며, 링센트럴(RingCentral) 및 오토메이션 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와 같은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지출을 2억 5000만 달러 이상 절감해줬다. 클라우드이글은 500회 이상의 직접 통합을 통해 완전한 가시성을 제공하며, 온보딩과 오프보딩, 액세스 검토, 라이선스 최적화, 갱신을 자동화하고, SOX, GDPR, ISO 27001 등 다양한 규정 준수를 강화해준다. 클라우드이글은 고객에게 진정한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단 하나의 핵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고객의 성공이 클라우드이글이 하는 모든 일의 원동력이라는 점에서, 모든 기능은 고객이 해결해야 할 과제를 고려해 설계됐다. 로고: https://mma.prnewswire.com/media/2519486/4942151/HCLSoftware_Logo.jpg

2025.04.29 22:10글로벌뉴스

김정민·김유민·이원주, FSL 스프링 16강 진출

KT롤스터 'JM' 김정민, T1 'YooMin' 김유민, DRX 'ONE' 이원주가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넥슨은 29일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 32강 최종전 경기를 진행하고, 16강에 선착한 3명의 선수를 확정했다. 김정민은 농심레드포스 'RimGC' 장재근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장재근은 레버쿠젠과 대한민국 팀컬러를 활용해 눈길을 끌었지만, 김정민에게 승리를 내줬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정민은 “이렇게까지 힘들게 진출할 줄 몰랐다”며 “힘들었지만 재미있는 경기가 나온 것 같고 이겨서 기쁘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김유민은 BNK 피어엑스 'Seoby' 신경섭을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뒀다. 1세트 김유민은 프리킥으로 선취점을 기록했다. 신경섭도 프리킥 상황에서 헤딩골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김유민이 후반전 집중력 있게 플레이하며 득점을 추가해 승리를 거뒀다. 2세트에서는 신경섭이 선취점을 넣은 뒤 로베르토 바조를 활용해 추가골까지 넣으며 흐름을 가져갔다. 그러나 김유민은 침착하게 반격했다. 전반전에 만회골을 넣은 뒤, 후반전에는 동점골을 기록해 연장전까지 승부를 끌고 갔다. 연장전에서는 두 선수가 각각 한 골씩 주고받았고, 결국 승부차기 끝에 김유민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유민은 “이번 매치를 준비하면서 지난 경기 대승을 했음에도 내 경기력이 나오지 않아 연습을 열심히 했는데 아직 만족스럽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신경섭 선수가 뽑은 리스트를 보면서 상대가 원하는 저격픽 위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원주는 디플러스 기아 'Clutch' 박지민을 상대로 2대0 승리를 따냈다. 1세트에서는 2대1로 신승을 거뒀고, 2세트에서는 4대1 대승을 기록했다. 이원주는 “부담감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내 플레이만 펼치려고 노력했고 운까지 잘 따라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5.04.29 21:26강한결

하노이에서 열린 ICANN DNS 포럼: 다국어 인터넷 구축을 위해 리더들이 모이다

제 4회 아시아 태평양 DNS 포럼, 2025년 5월 8일부터 9일까지 개최 하노이, 베트남, 2025년 4월 29일 /PRNewswire/ --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nternet Corporation for Assigned Names and Numbers, ICANN)가 2025년 5월 8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의 인터컨티넨탈 하노이 랜드마크 72(InterContinental Hanoi Landmark 72)에서 제4회 아시아태평양(APAC) 도메인 네임 시스템 포럼(Domain Name System (DNS) Forum) 포럼을 개최한다. ICANN은 DNS를 관리하는 국제 비영리 조직으로, 상호 운용 가능하고 안전한 글로벌 인터넷을 보장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베트남의 국가 인터넷 등록 기관인 베트남 인터넷 네트워크 인포메이션 센터(Viet Nam Internet Network Information Center, VNNIC)가 이번 포럼의 호스트 역할을 맡는다.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2025 아시아 태평양 DNS 포럼은 지역 및 국제 전문가들이 모여 다국어 인터넷을 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요한 논의 주제 중 하나는 언어와 문자 다양성이 이를 어떻게 달성할 수 있는지에 관한 것이다. DNS에서 추가 스크립트와 언어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전 세계 수억 명의 사용자에게 인터넷 접근성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개회 총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패널리스트들은 이 자리에서 인터넷과 도메인 네임 공간의 미래, 향후 10억 명의 인터넷 사용자를 온라인에 연결하기 위한 현재와 미래 이니셔티브에 대해 논한다. 또 다른 주요 세션에서는 정보사회세계정상회의의 20주년 평가(WSIS+20)와 APAC 지역에 대한 잠재적 시사점을 검토할 예정이다. 트립티 신하(Tripti Sinha) ICANN 이사회 의장, 커티스 린드크비스트(Kurtis Lindqvist) ICANN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여러 ICANN 이사회 구성원, VNNIC, 비즈니스 및 기술 업계, 시민 사회 대표들이 하노이에서 열리는 APAC DNS 포럼 2025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미란 굽타(Samiran Gupta) ICANN 아태지역 부사장 겸 전무이사는 "아태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DNS 포럼은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으며, 풍부한 역사와 활기찬 문화로 유명한 하노이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인터넷의 미래와 관련된 주요 주제에 대한 이 지역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VNNIC의 응우옌 홍 탕(Nguyen Hong Thang) 사무총장은 "VNNIC는 APAC DNS 포럼의 현지 주최자로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APAC DNS 포럼은 아태 지역 도메인 이름 산업에 종사하는 전문가와 커뮤니티들이 모이는 중요한 행사다. 커뮤니티가 하노이에서 만나 모두를 위한 인터넷 발전을 촉진하는 데 있어 도메인 이름과 DNS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발전, ccTLD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며 좋은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 우리의 핵심 메시지인 '모두를 위한 인터넷'을 강조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ICANN은 지역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아프리카,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중동에서 DNS 포럼을 개최해 왔다. 이 모든 포럼의 목표는 하나다. ICANN과 글로벌 DNS 커뮤니티가 모여 도메인 이름 산업과 인터넷의 미래에 대해 협력하고, 교류하고, 아이디어를 나누기 위함이다. APAC DNS 포럼2025는 처음으로 2025 계약 당사자(CP) 서밋(2025 Contracted Parties (CP) Summit) 및 범용 승인(UA) 데이 2025(Universal Acceptance (UA) Day 2025)와 함께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CP 서밋은 5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며, UA 데이는 5월 8일 포럼의 일부로 진행된다. 포럼은 5월 7일 저녁 네트워킹 세션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한 번의 등록으로 APAC DNS 포럼, CP 서밋, UA 데이를 포함한 모든 세션에 참여할 수 있다. 대면 참가 또는 온라인 참가에 등록하려면 이 링크를 방문한다. ICANN 소개 ICANN의 사명은 안정적이고, 안전하며, 통합된 글로벌 인터넷을 지원하는 것이다.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에게 접근하기 위해서는 컴퓨터나 다른 장치에 이름이나 숫자로 된 주소를 입력해야 한다. 이 주소는 전 세계 어디서든 고유해야 컴퓨터들이 서로를 올바르게 찾을 수 있다. ICANN은 이 고유 식별자들을 전 세계적으로 조율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ICANN은 1998년에 설립된 비영리 공익 법인으로, 전 세계 참가자 커뮤니티와 함께 운영되고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74463/APAC_DNS_FORUM.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810953/ICANN_Logo.jpg?p=medium600

2025.04.29 21:10글로벌뉴스

신입 구직자 눈높이 낮아져.."초봉 3천637만원 이상이면 돼”

2025년 신입구직자들의 평균 희망 초봉은 '4천140만원'으로 조사됐다. 또 신입 마지노선 평균 희망 초봉은 3천637만원으로, 작년보다 63만원 줄어들었다. 어려워진 취업 환경이 반영된 결과다.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신입 구직자들에게 받고 싶은 희망 초봉에 대한 설문 결과를 29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대학생(올 8월 졸업 예정자)과 구직자들 총 69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2025년 신입 구직자의 희망 초봉은 4천140만원이었다. 2024년 4천136만원에서 4만원 더 증가한 수치다. 2023년-2024년 192만원의 상승(2023년 희망 초봉 3천944만원)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이번 연도 희망 초봉의 인상 폭은 매우 낮아졌다. 이는 어려워지는 취업 환경 속에서 구직자들의 눈높이가 다소 낮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신입으로 입사할 수 있는 '마지노선' 초봉에 대해서도 물었다. 평균 희망 초봉의 마지노선은 3천637만원으로 지난해 3700만원보다 63만원 감소했다. 초봉 마지노선이 감소한 것 역시, 구직자들의 초봉 눈높이가 낮아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구직자들에게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의 종류를 1, 2, 3순위로 나눠 조사했다. ▲대기업(59.5%) ▲공기업 및 공공기관(17.5%) ▲중견기업(17.2%) 순으로 나타났다.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의 종류에 따라 희망 초봉을 교차 분석했다. 대기업에 1순위로 입사하기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의 평균 희망 초봉은 4천358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중견기업 3천806만원, 중소기업 3천93만원, 공기업 및 공공기관 3천884만원이었다. 희망 초봉을 남녀별로 나눠 교차 분석했다. 남성 구직자의 평균 희망 초봉은 4천128만원, 여성 구직자의 평균 희망 초봉은 3천731만원이었다. 남성 구직자가 397만원 더 많은 희망 초봉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어떤 조건과 이유로 희망 초봉 수준을 정했는지 응답자들에게 물었다. 기업 규모와 업계의 평균 초봉 수준을 고려한 결정(34.9%)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뒤이어 신입사원 초봉으로 적당한 수준이라고 생각, 학자금·생활비 등 고정 지출 규모를 고려한 결정 응답이 25.5%로 각각 뒤를 이었다. 또 지원 기업의 연봉 수준이 입사 지원 여부에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는지 물었다. 94.8%의 응답자가 '영향이 있다'고 말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49.8%의 응답자가 '매우 영향 있다', 45.0%의 응답자가 '대체로 영향 있다'고 답했다. '대체로 영향 없다', '전혀 영향 없다'는 응답은 각각 4.9%, 0.3%에 불과했다. 만약 생각한 초봉 수준이 아닌 기업에서 입사 제안이 온다면 입사하겠느냐고 물었다. 79.2%의 응답자는 '다른 조건이 좋다면 입사하겠다'고 말했다. '입사하지 않겠다'는 11.7%로 나타났다. 또 초봉과 상관없이 입사하겠다는 응답도 9.1%로 나타났다. 입사할 기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에 대해 물었다. 가장 많은 40.1%의 응답자가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를 꼽았다. 뒤이어 '본인의 성장, 개발 가능성(14.5%), '우수한 복리후생(8.7%)'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4월7일부터 23일까지 이뤄졌으며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3.48%다.

2025.04.29 21:07백봉삼

스퀘어드파이낸셜, 최대 1:2000 레버리지 제공…트레이더 거래 유연성 확대

빅토리아, 세이셸, 2025년 4월 29일 /PRNewswire/ -- 글로벌 핀테크 및 트레이딩 솔루션 선도 기업 스퀘어드파이낸셜(SquaredFinancial)이 주요 통화쌍, 금, 은에 대한 최대 레버리지를 기존 대비 두 배로 확대해 1:2000까지 제공하는 주요 거래 조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SquaredFinancial increases its leverage offering to up to 1:2000 이번 상향 조정 덕분에 트레이더는 소규모 자본으로 더 큰 포지션을 취할 수 있으며, 특히 오늘날과 같이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더 큰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유연성과 잠재력을 갖추게 됐다. 스퀘어드파이낸셜은 변화하는 트레이더의 요구에 맞춰 고객이 자신의 조건에 따라 거래할 수 있도록 필요한 도구와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거래에 수반되는 위험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트레이더들은 앞으로 외환 시장 변동성 대응이나 귀금속 거래에서, 한층 강화된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다. 스퀘어드파이낸셜 소개 2005년 설립된 스퀘어드파이낸셜은 탄탄한 자본력을 갖춘 핀테크 기업으로 투자자의 모든 금융 요구를 충족하는 종합 금융 서비스 플랫폼을 지향한다. 20년 가까이 쌓아온 금융 기술과 트레이딩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관적이고 정교한 투자 환경을 찾는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의 트레이더에게 글로벌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퀘어드파이낸셜은 트레이딩을 향한 열정과 산업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비전을 공유하는 시장 전문가와 베테랑 경영진으로 구성돼 있다. 엄격한 규제를 준수하는 기업으로서 최첨단 기술 기반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에게 다양한 자산 클래스의 광범위한 상품을 거래할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전용 모바일 트레이딩 앱과 혁신적인 정기예금 계좌를 출시했다.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674576/SquaredFinancial.jpg?p=medium600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466085/SquaredFinancial_Logo.jpg?p=medium600

2025.04.29 20: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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