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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 네바다주와 아동 안전 합의…청소년 프로그램에 1000만 달러 지원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가 아동 안전 강화를 조건으로 미국 네바다주에 1200만 달러 이상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블록스는 이번 합의에 따라 향후 3년간 네바다주의 청소년 프로그램에 1000만 달러를 지원하고, 온라인 안전 캠페인과 수사기관 연락 담당 체계 운영을 위해 250만 달러를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 합의에는 서비스 전반의 안전장치 강화도 포함됐다. 로블록스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연령 확인 절차를 강화하고, 계정 활동을 모니터링하며, 미성년자에게는 심야 시간대 알림을 제한할 예정이다. 부모 통제 기능도 확대한다. 16세 미만 이용자의 채팅 기능은 더 제한되며, 미성년자 채팅에서는 암호화 기능이 제거된다. 네바다주 측은 이들 기능이 오는 6월 초까지 미국 전역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런 포드 네바다주 법무장관은 “이번 합의는 우리 아이들에게 더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인터랙티브 플랫폼이 청소년 이용 문제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맷 코프먼 로블록스 최고안전책임자는 “이번 합의는 디지털 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기 위한 기존 노력의 연장선”이라며 “포드 법무장관과 함께 이번 합의에 도달하게 돼 뜻깊다”고 밝혔다. 로블록스는 이번 주 초 미성년자용 연령 기반 계정 체계도 새로 공개했다. 5~8세용 '로블록스 키즈'와 9~15세용 '로블록스 셀렉트' 계정이 6월 출시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 계정들이 이용자 연령에 맞춰 콘텐츠 접근, 소통 설정, 부모 통제 기능을 보다 정교하게 맞추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 부모 통제 기능을 통해 보호자는 특정 게임을 차단하고, 15세 이하 이용자의 직접 채팅 설정을 관리하며, 기본 계정에서 허용되지 않은 게임 접근도 승인할 수 있게 된다.

2026.04.17 10:16김한준 기자

신세계면세점, 창립 10주년 캠페인 진행

신세계면세점이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날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몰(국·영·중문몰)과 명동점, 인천공항점 등 전 채널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온라인몰에서는 '10주년 베스트 TOP 10 어워즈'를 통해 지난 10년간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은 상품을 선별해 선보인다. 10년간의 판매 데이터와 고객 선호도를 기반으로 선정된 대표 품목 10가지를 대상으로 최대 55% 할인 혜택을 증정한다. '10주년 파티-십년감수 SALE'에서는 화장품과 패션 잡화 등을 중심으로 클리어런스 기획전을 통해 일부 상품을 최대 90% 할인한다. 여름 여행 시즌을 겨냥한 '10-sion UP(텐션업)' 기획전도 함께 진행된다. 스킨케어, 패션 아이템 등 출국 전 수요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룰렛 이벤트는 100원부터 최대 5만원 상당 면세포인트를 하루 1회 랜덤으로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싱가포르항공 비즈니스 2매 상당의 마일리지(동반 1인 포함 총 54만 2000 마일리지)를 비롯해, 메리어트 계열 호텔 기프트 카드, 공항 라운지 이용권 등도 제공한다. 명동점은 내·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만원 규모의 '10주년 특별 쇼핑지원금'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카테고리별로 구성된 브랜드 릴레이 위크를 통해 건강기능식품부터 시계·주얼리까지 다양한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5월 1일부터는 고객 참여형 체험 이벤트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인천공항점에서는 출국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10주년 1&0 DAY' 이벤트를 통해 특정 날짜 출국 고객에게 쇼핑지원금을 제공하며 10년산 주류 구매 시 면세포인트 1만원 페이백도 함께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과 참여 요소를 결합한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구조를 강화하는 한편, 향후 온라인몰 재단장과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 멤버십 혜택 고도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7 10:04김민아 기자

메모리 공급 부족에 VR헤드셋마저 가격 인상

메타가 VR헤드셋 디바이스인 퀘스트3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단가 상승 영향에 제조 원가를 고려한 결정이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씨넷에 따르면 메타는 회사 블로그를 통해 19일부터 퀘스트3와 퀘스트3S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저장용량 기준 512GB인 퀘스트3는 기존 500달러에서 600달러로 판매가를 100달러 높였다. 또 128GB와 256GB 용량의 퀘스트3S는 각각 300달러, 400달러에서 50달러씩 인상했다. 메타 측은 급격한 핵심 부품 비용 상승을 가격 인상 이유로 들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RAM 가격은 80~90% 상승했다. 이에 메타 퀘스트에 앞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와 삼성전자 일부 제품의 가격 인상이 이뤄졌다.

2026.04.17 10:02박수형 기자

[인터뷰] 랜섬웨어 기승에 떠오른 '사이버 복원력'…델 "통합 복구 체계로 시장 선도"

랜섬웨어와 대형 장애에 대응하기 위한 '사이버 복원력'이 기업의 핵심 인프라 경쟁력으로 떠오른 가운데, 델 테크놀로지스가 국내 데이터 보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단순한 보안과 백업을 넘어, 침해 이후 핵심 업무를 빠르게 정상화하는 전략을 금융·공공을 중심으로 제조·통신 등 전분야에 확산한다는 목표다. 박준태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SRP 사업부 상무는 17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지디넷코리아와 만나 "기존 사이버 보안이 공격을 막는 데 초점을 둔다면, 사이버 복원력은 시스템이 결국엔 뚫릴 수 있다는 전제하에 비즈니스를 다시 회복하는 전략"이라며 "이제 기업들은 방어만이 아니라 복구와 정상화까지 포함한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국내 시장에선 단순 데이터 백업과 재해복구(DR)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랜섬웨어 공격이 운영 데이터만이 아니라 백업 데이터까지 동시에 노리는 방향으로 진화했고 실제 복구 체계가 작동하지 않으면 서비스 중단이 곧 사업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 커졌기 때문이다. 델은 이런 흐름 속에서 데이터 격리, 위변조 방지, 이상 탐지, 정밀 분석, 자동 복구를 묶은 사이버 복원력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내부 조직과 전략도 재편했다. '데이터 보호 솔루션(DPS)' 사업부를 '사이버 보안 및 복원 플랫폼(SRP)' 사업부로 개편하고 백업 중심에서 사이버 복원력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박 상무는 "단순히 데이터를 저장·보관하는 역할을 넘어, 침해 이후 복구까지 포함한 엔드투엔드 복원력 플랫폼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랜섬웨어 확산과 국정자원 화재…사이버 복원력 중요성 커졌다 지난해 대형 전산 장애와 랜섬웨어 사고가 잇따르면서, 최근 단순한 해킹 대응을 넘어 침해 이후에도 서비스를 유지·복구할 수 있는 사이버 복원력의 중요성이 본격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앞서 지난해 9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전산실 화재로 센터 내 전체 709개 시스템이 마비됐고 행정 서비스 복구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정부는 이후 공공 데이터센터 안전 기준과 실제 작동하는 DR 체계 개선에 나서고 있다. 민간과 금융권에서도 경고음은 이어졌다. 한 금융사는 지난해 랜섬웨어 사고로 업무에 차질을 빚었고 업계 안팎에선 백업 체계 자체가 공격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크게 부각됐다. 금융당국과 금융보안원은 사고 이후 실효성 있는 백업·복구 정책 수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온라인 플랫폼 기업의 랜섬웨어 사고도 시장의 경각심을 키운 사례로 거론된다. 공격자가 요구한 대가를 지급하고 사태를 수습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침해 자체를 완전히 막는 것보다 사고 이후 복원력과 업무 지속성을 어떻게 확보할지가 더 현실적인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대해 박 상무는 "주요 선진국에선 단순히 데이터 보호를 위한 백업 솔루션 도입을 넘어서 사이버 복원력 확보를 위한 포괄적인 역량 구축이 주류로 전환됐다"며 "국내 역시 최근 대형 보안 사고들을 계기로 논의와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델이 보는 변화는 데이터 보호에 대한 초점이 달라졌다는 점이다. 과거에는 정전이나 화재, 센터 장애, 사용자 실수 등으로 손실된 데이터를 복구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제는 랜섬웨어와 데이터 유출, 백업 데이터에 대한 공격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전제로 '침해 이후에도 업무를 지속할 수 있는가'가 핵심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복구 속도는 물론 애플리케이션 간 의존성 파악, 인프라 스택의 실효성, 정기적인 복구 테스트 여부 등이 기업의 대응 역량을 가르는 요소로 중요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박 상무는 "이제는 백업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안심할 수 없고 실제 공격을 당했을 때 어느 데이터를 먼저 살리고 어떤 업무를 얼마나 빨리 정상화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며 "복원력은 솔루션 한두 개가 아니라 운영 원칙과 테스트 체계까지 같이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델이 제시한 해법은 '격리·불변·분석' 델이 제시하는 사이버 복원력 전략의 출발점은 '격리'다. 랜섬웨어와 각종 악성코드는 결국 네트워크를 통해 침투하는 만큼, 복구의 마지막 보루가 되는 백업 데이터는 운영 환경과 물리적·논리적으로 분리돼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델은 이를 위해 네트워크 연결을 최소화한 에어갭 구조와 별도 격리 영역인 '볼트(Vault)' 개념을 강조한다. 이 구조의 핵심 솔루션으로는 '델 파워프로텍트 사이버 리커버리(Dell PowerProtect Cyber Recovery)'가 꼽힌다. 이 솔루션은 운영망과 분리된 데이터 볼트 환경에서 중요 백업 데이터를 따로 보관하고 에어갭 기반 복제 라인을 통해 필요한 시점에만 데이터를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박 상무는 "볼트와 클린룸을 결합한 테이프리스 환경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에어갭을 구현하고 데이터 위변조 및 삭제 방지, 접근 제어 강화, 랜섬웨어 감염 분석, 자동 복구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아키텍처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스토리지 축에서는 '파워프로텍트 데이터 도메인(PowerProtect DataDomain)'이 중심 역할을 맡는다. 델은 데이터 도메인에 저장된 백업 데이터에 대해 리텐션 락 기반 위변조 방지 기능을 제공하며 거버넌스 모드와 컴플라이언스 모드로 운영 수준을 나눈다. 거버넌스 모드는 다중 승인 절차를 거쳐 보호 기간을 조정할 수 있고 컴플라이언스 모드는 사실상 삭제 자체를 원천 차단하는 구조다. 여기에 접근 제어도 강화한다. 데이터 도메인 관리 화면에 접속할 때 단순 ID·패스워드만이 아니라 다중인증(MFA)을 추가 적용해 관리자 계정 탈취에 따른 2차 피해를 줄이는 방식이다. 이는 단순 로그인 보안뿐만 아니라 백업 데이터 자체를 지키는 복원력 전략의 일부로 평가된다.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는 소프트웨어(SW)로는 '파워프로텍트 데이터 매니저'를 지원한다. 평소와 다른 백업 패턴, 암호화된 파일 확장자 변화, 이례적인 사용자 행위 등을 메타데이터 수준에서 탐지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백업 과정 전체에 과도한 부하를 주지 않으면서 사전 이상 징후를 식별하는 역할이다. 박 상무는 "사이버 복원 포트폴리오는 단순 백업 솔루션 제품이 아니라 접근제어, 이상 탐지, 불변성, 격리, 분석을 결합해 백업 데이터를 최후의 복구 수단으로 만드는 통합 전략"이라며 "기업이 공격을 막지 못하더라도 깨끗한 데이터를 판별·복구해 다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금융권이 먼저 움직였다…델, 한국형 구축 전략 확산 델이 한국 시장에서 주목하는 분야는 금융권이다. 특히 지난해 연쇄적인 보안 사고 이후 금융감독원이 데이터 보호 기준을 강화하면서, 다수 금융사가 사이버 복원 체계 구축에 빠르게 나서고 있다. 박 상무는 "금감원은 주센터와 DR센터가 모두 네트워크로 공격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을 문제로 보고, 두 센터가 동시에 침해되는 상황까지 대비하라는 메시지를 내놓고 있다"며 "이런 흐름 속에서 시장은 테이프 중심의 물리적인 소산에서 디스크 기반, 에어갭 기반의 자동화된 격리·복구 체계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델에 따르면 국내 금융권은 오랜 기간 테이프 기반 데이터 보관 체계를 유지해 왔지만, 복구 속도와 운영 효율 측면에선 한계가 컸다. 실제 장애나 랜섬웨어 상황이 발생했을 때 테이프를 원격지 창고에서 찾아와 라벨을 확인하고 수작업으로 복원하는 구조로는 빠른 업무 정상화가 어렵기 때문이다. 델은 이런 점에서 디스크 기반 백업, 가상 테이프 라이브러리(VTL), 중복제거 스토리지, 자동화된 복제 체계를 묶은 테이프리스 전환이 복원력 강화와 직결된다고 강조한다. 델은 사이버 복원 포트폴리오 공급과 함께 국내 맞춤형 제안으로 단계적 구축을 내세우고 있다. 박 상무는 "모든 기업·기관이 처음부터 볼트와 클린룸, 정밀 분석, 자동 복구까지 한 번에 도입하기는 어렵다"며 "일차적으로 백업 서버와 저장소를 분리하고 접근 제어와 이상 탐지부터 적용한 뒤 데이터 도메인 기반 불변성과 격리 영역, 정밀 분석 환경으로 단계적 확장하는 전략을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밀 분석 영역에는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인 '사이버센스(CyberSense)'를 제공한다. 사이버센스는 격리된 환경에서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랜섬웨어 감염 여부를 판별하고 복구 가능한 정상 데이터를 선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는 단순 이상 탐지를 넘어 실제 복구 단계에서 데이터 무결성을 확인하는 기능으로 활용된다. 이 역량들을 바탕으로 델은 국내 금융권과 대형 기업 시장에서 중요 데이터 이중 보호, 볼트 중심 구조, 테이프리스 기반 볼트·클린룸 환경 등 다양한 구축 사례들을 확보해왔다. 지난해 연쇄적인 보안 사고 이후 이 수요가 더 늘어나고 있고, 델 본사 차원에서도 인공지능(AI) 서버 공급 사업 못지 않게 사이버 복원력 지원에 힘을 쏟는 상황이다. 여기에 국내 금융권의 특수성도 반영하고 있다. 박 상무는 "국내는 데이터센터가 200km 이내에 밀집된 구조라 EMP 공격 등 극단적 재난 상황까지 고려해야 한다"며 "원격지 격리와 차폐 환경, 네트워크 단절, 중요 데이터 선별 보관 등을 통해 단순 보안을 넘어 업무 연속성 관점에서 접근 중"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한국 시장에서 금융권을 중심으로 사이버 복원력 투자가 빠르게 늘고 있고 최근에는 공공과 제조까지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파워프로텍트 데이터 매니저, 데이터 도메인, 사이버 리커버리, 사이버센스까지 이어지는 포트폴리오로 고객이 원활하게 데이터를 복구하고 비즈니스를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4.17 09:52한정호 기자

KGM, 전국 대리점 대표들과 간담회…2분기 영업 전략 공유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전국 대리점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1분기 판매 실적과 2분기 영업 계획을 공유했다. 대리점 지원 확대와 전기버스 판매 채널 다변화 등을 통해 판매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KGM은 전국 대리점 대표들과 만나 회사의 현황을 공유하고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대전 대덕구 KGM 기술교육원에서 열린 'KGM 전국 대리점 대표 간담회'에는 권교원 사업부문장(전무), 김광호 서비스사업본부장(상무)을 비롯해 전국 120여 개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해 1분기 판매 실적을 공유하고 2분기 영업 운영 계획 및 주요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슬림 페이 플랜'과 '무쏘 리스 상품' 등 고객 혜택을 강화한 판촉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발표자로 나선 박찬근 영업사업부장은 “올해 1분기 1만 1469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8184대) 대비 40% 이상의 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대리점 대표님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올해 남은 분기에는 판촉 프로그램 다양화, 우수 오토매니저 지원 확대, 인센티브 정책 강화 등을 통해 대리점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출시한 KGM 커머셜(KGMC)의 7m 저상 전기버스 '이-스타나(E-STANA)'를 2분기 내 KGM 대리점을 통해 판매하기로 하고, 관련 제품 교육도 실시했다 이-스타나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7m급 저상 전기버스로, 마을버스와 학원버스, 관광버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KGM은 전국 대리점 영업망을 활용해 판매를 확대하는 한편, 대리점의 추가 수익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 권교원 KGM 사업부문 전무는 “1분기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 주신 대리점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리점은 고객과 가장 가까운 접점에서 KGM의 얼굴 역할을 하는 중요한 파트너인 만큼,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7 09:39류은주 기자

콧대 높은 벤츠 향한 주주들의 일침…"고급차 편중 위험"

메르세데스-벤츠 투자자들이 중국 시장 회복 전략을 두고 회사 측에 우려를 제기했다. 현지 브랜드와의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고가 중심 전략만으로는 판매 반등이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날 연례 주주총회에서 중국 시장 회복 방안을 놓고 투자자들의 집중 질의를 받았다. 투자자들은 고급차 중심 전략이 판매 회복에 오히려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BMW, 아우디와 마찬가지로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입지가 약화하고 있다. BYD, 니오, 리오토 등 현지 업체들이 비교적 낮은 가격에 첨단 기술을 탑재한 프리미엄 차량을 내놓으면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 데 따른 것이다. 주총에 참석한 주요 주주들은 메르세데스-벤츠가 중국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기술 수준에 충분히 대응하고 있는지 문제를 제기했다. 약 2억 7600만달러 규모 주식을 보유한 유니온인베스트먼트의 모리츠 크로넨베르거는 “현재 중국 소비자들은 전통이 아니라 혁신을 구매한다”며 “중국에서 기술 선도 기업이 아니면 과거 시대의 상징이 될 뿐”이고 말했다. 그는 메르세데스-벤츠가 S클래스 등 고급 차종을 중심으로 아래로 확장하는 방식으로 신차를 개발하는 점도 비판했다. 중국 경쟁사들처럼 보다 대중적인 시장 접근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약 1억 9100만달러치 주식을 보유한 데카인베스트먼트의 탄야 바우어도 주총 발언에서 고급 부문에 지나치게 집중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언급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27년까지 중국 시장에 신차 7종을 출시하고, 중국 기술기업 모멘타와 공동 개발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도 도입할 계획이다. 올라 칼레니우스 최고경영자(CEO)는 "회사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제품·기술 공세"라며 "현지 개발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중국 고객 수요에 맞춘 혁신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 내 판매 부진은 이어지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지난해 중국 판매량은 55만2000대로 전년 대비 19% 감소했다. 올해 1분기 감소폭은 27%로 더 확대됐다. 하랄트 빌헬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투자자들에게 “중국 시장에 대해 명확하고, 의욕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뒀다”며 “중기적으로 중국 시장에서 연간 50만~6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4.17 09:31류은주 기자

사줘-라쿠텐, AI로 손쉬운 일본 직구 제공

글로벌 인공지능(AI) 직구·역직구 플랫폼 사줘(대표 길마로)는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 라쿠텐과 한국 시장 공동 판촉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앞으로 사줘는 한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라쿠텐 입점 상품을 판매하며 향후 대상을 글로벌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API 연동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품 정보를 자사 서비스에 업데이트한다. 이용자가 사줘에서 라쿠텐 제품을 결제하면 동일하게 라쿠텐 플랫폼 내에서도 구매가 이뤄지며, 판매자가 사줘 물류 센터로 물건을 보내는 방식으로 거래가 진행된다. 물류 센터에서는 각 제품을 검수하고 합포장해 구매자에게 최종 전달한다. 마케팅과 고객지원 면에서도 협력한다. 사줘는 라쿠텐 제품 상담을 위한 한국인 직원을 배치하고 각종 고객 피드백에 대한 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등 파트너사의 국내 시장 안착을 위해 각종 지원을 이어 나간다. 추후에는 글로벌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까지 전개할 계획이다. 사줘 길마로 대표는 “사줘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일본의 이커머스 양대 산맥인 라쿠텐과 메루카리 제품을 모두 취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이커머스 기업들과 협업 지점을 꾸준히 늘려 크로스보더 커머스 생태계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줘는 글로벌 AI 크로스보더 커머스 플랫폼이다. AI를 통한 간편 해외 직구 서비스를 지향한다.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추후 미주, 유럽 등 세계 주요국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사줘의 커머스 AI는 제품 정보를 분석해 통관수수료·관세·배송비 등 추가 비용을 자동으로 계산한다. 또 해외 쇼핑몰 URL입력 만으로 제품 상세 설명과 구매 옵션을 번역 및 현지화하는 기능을 갖췄다.

2026.04.17 09:20백봉삼 기자

신세계그룹-리플렉션AI, 리테일 혁신 추진…오픈AI 협업은 중단

신세계그룹과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리플렉션AI가 상품 소싱과 재고관리 고객관리 등 리테일 전반에 AI를 접목하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신세계그룹과 리플렉션 AI는 “양사는 함께 미래 유통업에 최적화된 AI 기반 리테일 사업 모델을 구현해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양 사는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AI 데이터센터 건립과 공동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회사와 고객 모두 유통과 AI의 시너지를 잘 체감할 수 있는 '첨단 AI를 통한 리테일 혁신'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에 AI를 접목할 리테일 영역은 모두 6개다. 상품 소싱에서부터 발주, 가격 책정, 물류, 재고관리, 고객관리에 이르기까지 사실상 유통기업이 사업을 운영하는 모든 과정을 아우른다. 리테일 운영 전반에 AI를 적용하면 고객이 가장 원하는 상품을 제때 찾아 공급하고 최적의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다는 기대다. 원산지로부터의 운송과 고객에게 배달하는 배송 등 물류와 재고 관리에서도 비효율은 줄어들게 된다. 즉 생산성 증대로 기업 가치는 올라가고 고객은 더 큰 만족을 얻게 된다는 설명이다. 신세계그룹의 AI 리테일 혁신은 그룹 내에서 가장 많은 상품을 직접 다루고 가장 많은 고객 접점을 가진 이마트가 선두에 선다. 이마트 실무그룹은 이달 말 한국을 찾는 리플렉션 AI와 만나 실행 방안 논의에 착수한다. 리플렉션 AI는 미샤 라스킨 CEO를 비롯해 프로젝트를 담당할 임직원들이 방한해 이마트를 만나고 신세계그룹 경영진과도 워크숍을 가질 예정이다. AI 데이터센터 건립과 운영을 위한 사업 모델 논의도 한층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그룹과 리플렉션 AI는 지난달 MOU 이후 지금까지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양사 최고 경영진은 한미 양국을 오가며 소통하고 있고 실무진 역시 정례 화상회의를 통해 사업 논의를 진행 중이다. 신세계그룹은 리플렉션AI와의 협업과 AI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선택과 집중'을 위해 오픈AI와의 협업 논의는 중단하기로 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리플렉션AI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AI를 그룹 미래 비전의 새로운 한 축으로 삼고 동시에 AI를 활용한 기존 사업의 혁신을 기민하게 진행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더 큰 고객 만족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7 08:52김민아 기자

신세계라이브쇼핑, 골프화 판매 확대

신세계라이브쇼핑이 러닝화와 파크골프화에 이어 골프화까지 판매하며 스포츠 슈즈 라인업을 확대한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오는 19일 저녁 '스케쳐스(SKECHERS)' 골프화 판매를 시작으로 골프 아이템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골프 특성상 장시간 운동이 필수적인데 편안함과 함께 퍼포먼스까지 원하는 소비자들의 기대치가 점점 높아져, 골프화는 골프 시장 내 핵심 아이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골프화는 글로벌 브랜드 스케쳐스의 '퓨어 슬립인스(Hands Free Slip-ins®)'다. 스케쳐스는 러닝화와 워킹화 등에서 축적한 쿠션 기술력과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골프화 분야에서도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이 제품은 슬립인스 기술을 적용해 손을 대지 않고 쉽게 신고 벗을 수 있으며, 고탄력 미드솔을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높은 반발력을 가졌다. 특히 편안함을 필수적으로 챙기는 중장년층 홈쇼핑 고객에게 최적화한 상품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이러한 브랜드 경쟁력을 홈쇼핑의 방송 콘텐츠와 결합해, 골프 고객층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안할 계획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에서 지난달 선보인 파크골프화는 론칭 첫 방송에 목표를 80% 초과 달성했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파크골프 인구 증가로 전문 장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중장년층 고객의 니즈를 겨냥한 전용 슈즈를 홈쇼핑 채널에 선제적으로 선보이며 60대 이상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러닝화 역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러닝과 워킹 등 일상 속 운동 수요가 확대되면서 신세계라이브쇼핑의 이번 달 러닝화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약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성뿐 아니라 착용감과 디자인을 동시에 고려하는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러닝화가 지속 판매되는 핵심 카테고리로 자리 잡고 있다. 신세계라이브쇼핑 관계자는 “골프는 세대와 성별을 넘나드는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스포츠로 자리 잡았고, 이에 따라 골프화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 스포츠로 자리잡은 종목들의 특성과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큐레이션 아이템들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17 08:15안희정 기자

지구의 달: 폐기물은 적게, 수명은 더 길게 -- 올라이트, 오래 가는 휴대용 조명 출시

선전, 중국 2026년 4월 16일 /PRNewswire/ -- Olight(올라이트)가 오늘 19주년을 맞아 Baton Series와 ArkPro Ultra Onyx Black, 두 가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지구의 달(Earth Month)에 즈음하여 나온 이 제품들은 폐기물은 줄이고 제품 수명은 늘리는 일이 양립할 수 있다는 증거가 되기에 충분하다. 설계와 사용, 포장 전반에 걸쳐 신중히 선택을 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2007-2026 OLIGHT 19TH ANNIVERSARY & NEW PRODUCT LAUNCH Baton Series: 사용자가 교체할 수 있는 배터리와 정밀한 제어 사용자 교체형 배터리를 적용해 수년간 사용한 뒤 용량이 저하되더라도 제품 전체를 폐기하는 대신 새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다. 회전식 히든 USB-C 포트가 있어 충전식 손전등에서 가장 흔한 고장 원인으로 꼽히는 포트 손상을 줄여준다. 포트 수명이 길수록 조기 교체도 줄어든다. 듀얼 스위치 시스템(측면 + 테일)으로 문라이트 모드(1루멘 미만)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필요한 밝기를 정확히 선택할 수 있어 낭비와 과도한 조명을 줄일 수 있다. 아크프로 울트라 오닉스 블랙: 어떤 용도에도 어울리는 지속가능한 조명 일회용 대신 충전식 – 내장형 2000mAh 배터리는 300회 충전 사이클 후에도 80% 이상의 용량을 유지한다. 아크프로 울트라 한 대는 수명이 다할 때까지 AA 또는 AAA 배터리 수백 개, 많게는 수천 개를 대체할 수 있다. 그만큼 중금속과 매립 폐기물, 전반적인 쓰레기가 줄어든다는 의미다. 다기능 활용 – 콤팩트한 장치 하나에 네 가지 광원(UV, 그린 레이저, 스포트라이트, Pure Flood)을 통합했다. 퇴근길 귀가, 반려견 산책, 별빛 아래 캠핑 등 어떤 상황이든 하나의 도구로 여러 개의 단일 용도 조명을 대체해 장비 폐기물과 제조 과정의 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저영향 조명 – 업계 상당수가 더 높은 루멘 수치에 집중하고 있지만 실제 사용 환경에서는 최대 밝기가 필요한 경우가 드물다. ArkPro Series는 처음부터 빛을 꼭 필요한 만큼 정밀하게 제어해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눈부신 과도한 밝기도,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빛도 없다. O 알루미늄과 종이: 오래 가는 설계, 내용물이 안전한 포장 ArkPro Series는 2025년 8월부터 FSC 인증 지속가능 산림에서 조달한 종이 기반의 무 플라스틱 포장을 사용해 왔다. 새 Baton Series 역시 같은 기준을 따른다. 그러나 지속가능성은 단지 무엇을 버리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오래 보유하느냐의 문제이기도 하다. 이런 이유로 Baton Ultra와 ArkPro Ultra는 올라이트의 독자적인 O 알루미늄 유니바디로 제작됐다. 이는 표준 6061 알루미늄보다 거의 두 배 강하며,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호주에서는 평생 보증이 제공된다. 가격 및 출시 정보 Baton Series는 올라이트의 19주년을 기념해 배턴 시리즈는 2026년 4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미 동부시각)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할인 적용 후 Baton 4 Pro는 62.99달러, Baton Ultra는 89.99달러에 판매된다. ArkPro Ultra Onyx Black은 129.99달러다. 올라이트 소개 올라이트는 2007년 설립된 휴대용 조명 분야의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일상 휴대, 아웃도어, 전술, 전문가용 분야를 위한 첨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200건이 넘는 특허와 iF 및 레드닷(Red Dot) 디자인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100여 국가에서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문의처: pr@olight.com

2026.04.16 23:10글로벌뉴스

2026 창저우 인공지능 단말 트렌디 제품 콘퍼런스, 최신 혁신 기술 공개

창수, 중국 2026년 4월 16일 /PRNewswire/ -- '기기 역량 강화, 더 스마트한 삶 구현(Empowering Devices, Enabling Smarter Living)'을 주제로 한 2026 창저우 인공지능 단말 트렌디 제품 콘퍼런스가 4월 11일 개막해, 20개 기업이 총 27종의 인공지능 기반 기기를 선보였다. 전시는 일상 이동, 가정 생활, 업무 효율, 산업 응용 등 주요 활용 분야를 아우르며, 인공지능 기반 하드웨어 역량이 확대되고 있는 창저우의 현황을 보여줬다. 창저우는 고급 장비, 전기차(EV), 차세대 전자 분야의 산업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가치사슬 전반을 아우르는 완전 통합형 인공지능 기기 생태계를 구축했다. 또한 창저우는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도 확대하고 있다.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2025년 전기차 생산량이 80만 대를 돌파했으며, 리 오토(Li Auto)는 중국 전기 SUV 시장의 주요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나인봇 (창저우) 테크(Ninebot (Changzhou) Tech Co., Ltd.)는 스마트 전기 이륜차 판매에서 3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 헬스케어 부문에서는 진무 헬스 테크놀로지(Jinmu Health Technology Co., Ltd.)가 인공지능 기반 건강관리 기기를 선보이며 의료 및 웰니스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역할 확대를 반영했다. 산업용 로보틱스 분야에서는 창저우산 협동 로봇이 국내 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카(JAKA) 로봇 팔은 국가 방송 문화 갈라 프로그램에 등장해 기술적 완성도를 입증했다. 스마트 홈 분야에서는 그린웍스(Greenworks)의 로봇 잔디 깎기가 해외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며, 미국 배터리 구동 가정용 잔디 및 정원 장비 부문 상위 3위에 올랐다. 이번 행사는 대중적 관심을 끌고 있는 장쑤 풋볼 시티 리그(Jiangsu Football City League, '쑤 슈퍼리그')와도 연계되어, 콘퍼런스 자체를 넘어 관객 참여를 확장하기 위해 주 행사장 외부에 별도의 제품 전시 구역을 마련함으로써 관람객 참여를 확대했다. 10개 기업이 스마트 모빌리티, 지능형 완구, 스마트 홈 등 3개 분야에서 제품을 선보였으며, 제품 발표와 체험형 시연을 결합했다. 이러한 결합된 형식은 산업 관계자와 일반 대중이 창저우의 인공지능 기기 생태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콘퍼런스에서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소비자 제품과 솔루션이 소개됐으며, 방문객들이 최신 기술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몰입형 시연과 대화형 디스플레이를 제공했다.

2026.04.16 22:10글로벌뉴스

BYD, '씨라이언7' 플러스 트림 국내 출시…실 구매가 4400만원대

BYD코리아는 2027 씨라이언7 출시와 함께 프리미엄 사양을 대거 추가한 플러스 트림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BYD코리아는 올해 1분기 선보인 '씰 후륜구동 모델'과 '돌핀'에 이어, 씨라이언7 플러스까지 라인업에 추가했다. 2027 씨라이언 7 플러스는 기존 씨라이언7의 균형 잡힌 성능과 공간 활용성에 더해, 탑승자의 감각적 만족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고성능 사양을 적용했다. 특히 시트 관련 사양이 대폭 강화됐다. 기본형에 탑재되는 인조가죽 시트 대신 천연 나파가죽 시트를 적용해 부드럽고 안락한 착좌감을 구현했다. 운전자가 미리 설정한 시트 포지션으로 자동 조절되는 운전석 메모리 시트와 상∙하, 전∙후 조절이 가능한 4방향 전동 허리받침, 다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전동 레그 서포트도 포함됐다. 시트와 스티어링 휠이 자동으로 움직여 승하차 시 쉽게 탑승할 수 있도록 공간이 확보되는 운전석 이지 액세스 기능도 탑재됐다. 사운드 시스템도 강화됐다. 글로벌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다인오디오의 스피커 12개를 탑재했다. 이와 함께 전면 유리창을 통해 주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후진 시 시야 확보를 돕는 후진 연동 자동 하향 아웃사이드 미러 등 운전자 중심의 편의 사양을 추가했다. 지난해 9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씨라이언 7은 쿠페형 SUV로 지난달까지 4700여대가 판매됐다. 특히 전 트림에 퀄컴 스냅드래곤 8155 시스템온칩(SoC), 주파수 가변 댐핑 서스펜션, 안전한 운전을 돕는 드라이버 모니터링 시스템, 2.1m2 면적의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50W 무선 충전 및 쿨링 패드 등이 기본 적용된다. 2027 씨라이언 7의 판매 가격은 씨라이언7 4490만원, 씨라이언7 플러스 4690만원(환경친화적자동차 세제혜택 적용 후, 보조금 적용 전 기준)이다. 국고 보조금과 지방 보조금까지 받을 시 서울 지역 실 구매가 기준 각각 4200만원과 4400만원 대에 구입 가능하다.

2026.04.16 19:24김윤희 기자

쿠팡·배민 협업 확대에도…홈플러스 '생존 발버둥'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가 생존을 위한 돌파구 마련에 나섰지만, 납품 지연에 따른 재고 부족으로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퀵커머스 확대와 초저가 할인 등 다양한 전략을 펼치는데도 상품 수급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어서다. 현장에서는 이 같은 시도가 '반짝 효과'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할인 행사를 진행하더라도 확보된 재고가 적어 조기 품절이 반복되면서 고객들의 지속적인 방문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쿠팡이츠·배민 입점으로 퀵커머스 강화 16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날부터 22일까지 자체브랜드(PB) '심플러스'를 중심으로 신선식품과 델리, 완구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오는 19일부터는 '태국산 신선란'을 순차적으로 들여온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미국 내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대체 수입한 태국산 신선란 중 홈플러스가 4만 6000여 판을 확보해 전국 대형마트와 일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판매한다. 19일부터 다음 달 초까지 6차례에 걸쳐 공급한다. 퀵커머스와의 협업도 강화하고 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쿠팡이츠 장보기·쇼핑 내 입점 점포를 47개까지 확대했다. 점포 인근 거주 고객이 쿠팡이츠에서 주문하면 신선식품을 비롯해 베이커리, 델리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로 받아볼 수 있다. 작년 4월부터는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대형마트 퀵커머스를 본격 도입했고 해당 서비스 운영 점포를 41개점까지 확대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본업인 대형마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버터도 없다”…재고 부족에 '반짝 방문' 그쳐 현장에서는 재고 부족 문제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 같은 전략의 효과를 체감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할인 상품의 품절 속도가 빨라 고객들의 재방문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것이 그 이유다. 일부 점포에서는 냉장식품 매대에 라면이나 생활용품을 진열하기도 했다. 남아있는 상품 역시 매대 앞줄만 채우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할인 행사 상품도 물량이 적어 행사 당일 오전 중 대부분 소진되는 경우가 많다는 설명이다. 현장 근로자는 “할인 행사를 진행해도 물건이 얼마 없어서 행사일 당일 오전이면 모두 판매된다”며 “고객들은 행사일에만 반짝 방문했다가 물건이 다 판매된 것을 확인하고 다시 오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이어 “할인 품목 외의 제품도 함께 구매해야 매출이 늘어나는데, 요즘은 할인 품목만 구매하고 매장을 떠나니까 매출이 늘어나지 않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퀵커머스에서도 비슷한 상황이다. 실제 이날 오후 배달의민족 앱에서 '홈플러스 영등포점'을 기준으로 '버터'를 검색하면 배달 가능한 상품이 없는 반면, 인근 경쟁 점포인 '이마트 영등포점'에서는 자체브랜드인 피코크 버터 외에도 서울우유 버터, 상하목장 버터, 프레지덩 버터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이 확인됐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 관계자는 “실제로 물건이 없을 수도 있지만, 재고가 있음에도 점포 사정상 제외를 했을 수도 있다”며 “현재 납품이 원활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중단이 아니라 공급 지연이 반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마케팅 전략을 통해 매출 확대를 노리는 것 이전에 구조적인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안수용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장은 “상황을 개선하려는 경영진의 노력은 느껴지지만, 퀵커머스 역시 상품 구색이 뒷받침돼야 효과를 낼 수 있다”며 “외부 자금 유입과 신용 회복이 이뤄져야 납품이 정상화되고, 이후에야 전략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6 16:51김민아 기자

"참관객들, 가장 관심있는 보안영역 제로트러스트"

통합 IT보안 전문기업 SGA솔루션즈(대표 최영철)는 자체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제로트러스트와 N2SF에 대한 관심이 전 산업군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실제 보안 전략은 엔드포인트를 시작으로 확장되는 경향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eGISEC 2026(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에 참여한 참관객 중 SGA솔루션즈 부스 방문객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최근 고도화하는 AI 위협 속에서 제로 트러스트 중심의 사이버 보안 패러다임 전환 수요가 전 산업군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 에이전틱 AI 위협과 제로 트러스트•N2SF 대전환… 예산 집행 단계 시그널 가장 관심 있는 보안 영역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다수인 35.7%가 '제로 트러스트와 N2SF'를 1순위로 꼽았다. 이어 ▲시스템•클라우드 보안(25%) ▲접근제어•계정관리 보안(24.2%) ▲엔드포인트 보안(15.1%)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안 체계 전환이 단기적인 이슈를 넘어 N2SF 등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기업과 공공기관의 보안 전환 수요가 구체적인 실무 과제로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최근 앤트로픽의 차세대 AI 모델 '미토스' 등 목표 설정부터 실행까지 스스로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위협이 부각되며 기존 경계형 보안을 대체할 차세대 보안 체계에 대한 요구도 커졌다. 회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KISA가 주관한 제로 트러스트 사업의 주관사로 3년 연속 수행하며 정부 실증 레퍼런스를 확보한 SGA솔루션즈에게는 국내 보안 체계 전환 흐름 속에서 시장 선점의 강력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보안 강화 시작은 엔드포인트부터…업셀링 전략 본격화 이번 설문조사에서 또 주목할 점은 '가장 먼저 강화하고 싶은 보안 영역'의 응답자 32%가 '엔드포인트 보안'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기업들이 제로 트러스트와 N2SF 기반 보안체계 전환을 중장기 전략으로 인식하는 동시에 실제 현장에서 즉각적인 통제가 필요한 사용자 단말(엔드포인트) 통제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보고 있음을 의미한다. SGA솔루션즈 박진섭 센터장은 “제로 트러스트 전환은 가장 취약한 엔드포인트 영역의 통제에서부터 출발한다”며 “SGA솔루션즈가 보유한 엔드포인트 및 서버 보안의 원천 기술력은 단일 보안을 넘어 전사적 제로 트러스트 환경을 구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전략 방향에 따라 SGA솔루션즈는 서버, 네트워크, 엔드포인트,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End-to-End' 보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시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공공•금융•민수를 포함한 1000개 이상 고객사를 대상으로 엔드포인트 보안 고도화부터 시작해 궁극적으로 풀 스택 제로 트러스트 솔루션 'SGA ZTA' 도입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업셀링 전략을 전개할 계획이다. SGA솔루션즈 최영철 대표는 “목표를 주면 스스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시스템을 파고드는 에이전틱 AI 시대에는 한 번의 인증으로 신뢰하는 기존 보안 체계는 한계에 직면할 수밖에 없기에 지속적으로 검증하는 제로 트러스트가 가장 강력하고 필수적인 방어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설문 결과는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보안 대전환이 본격적인 예산 집행 및 실행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명확한 지표인 만큼, 우리 회사의 통합 보안 기술력과 공공 실증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차세대 보안체계 리더로서 압도적 성장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6 15:56방은주 기자

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 갤S26 울트라 키레네 액세서리 에디션 출시

호요버스 코리아는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과 갤럭시 스토어가 협업한 '갤럭시 S26 울트라 붕괴: 스타레일 키레네 액세서리 에디션'(이하 키레네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키레네 에디션은 오는 24일 출시 예정이며, '갤럭시 S24+ 은랑 액세서리 에디션'에 이은 '붕괴: 스타레일'과 갤럭시 스토어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이다. 게임 속 인기 캐릭터인 '키레네' 콘셉트로 제작됐다. 갤럭시 S26 울트라 LD 마그넷 케이스, 아크릴 오르골, 아크릴 스마트폰 거치대, 마그넷 스탠드 월렛, SD 아크릴 키링 등으로 구성됐다. 에디션 구매 혜택으로는 배경화면, 아이콘, 벨소리 등 키레네를 모티프로 제작한 갤럭시 스마트폰 테마인 키레네 스페셜 테마가 제공된다. 아울러 성옥 300개, 여행 가이드 5개, 정제한 에테르 6개 등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리딤코드와 갤럭시 스토어 40% 할인 쿠폰(최대 2만원 할인) 6매도 지급된다. 이번 키레네 에디션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2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오는 17일 오후 5시부터 1인 최대 1개까지 구매 예약이 가능하다. 같은 기간 삼성스토어 홍대에서는 붕괴: 스타레일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하는 팝업 이벤트 '환락! 팝업'이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게임 내 신규 지역 '이상 낙원'을 콘셉트로 꾸며진다. 스탬프 미션, 포토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3주년 홀로그램 티켓, '기억의 프리즘' 홀로그램 티켓 등 특전이 마련된다. 현장에서는 '기억의 프리즘' 시리즈와 3주년 기념 시리즈 등 굿즈도 판매할 예정이다. 팝업 부스 이벤트 참여와 굿즈존 이용은 사전 또는 현장 예약이 필요하며, 키레네 에디션 구매 예약자는 별도의 예약 없이 팝업스토어에 방문이 가능하다.

2026.04.16 15:52진성우 기자

더본코리아 빽보이피자, 샌드위치 '오구샌' 출시

더본코리아의 피자 브랜드 빽보이피자가 샌드위치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 회사는 빽보이피자가 오븐에 구운 샌드위치 '오구샌'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오구샌'은 반미 바게트에 토핑과 소스를 더해 오븐에 구워 제공하는 메뉴다. 신메뉴는 불고기, 바질치즈, 고구마베이컨, 콘치즈, 대파크림, 크리스피쉬림프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기존 피자 메뉴 외에 간편식 수요를 겨냥한 제품군 확장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메뉴는 기존 매장의 오븐 설비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추가 설비 투자 없이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가맹점의 운영 부담을 낮추면서 메뉴 선택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테스트 판매 기간 동안 빽보이피자 매출은 기존 피자 메뉴만 판매한 전주 대비 약 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매장 운영 방식 안에서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획한 만큼, 고객 만족도와 메뉴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4.16 15:35류승현 기자

엔씨 '리니지 클래식', 불법 매크로 대응에 '실명 인증' 도입…"쾌적한 환경 조성에 큰 책임"

엔씨가 '리니지 클래식'에 실명 인증 제도를 전면 도입하며 플레이 환경 개선에 나선다. 16일 엔씨는 공식 홈페이지 '개발자 서신'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히며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는 대다수의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화룡의 둥지 에피소드를 앞둔 시점, 기대로 가득해야 할 시기에 불량 이용자로 걱정을 끼쳐 무거운 마음"이라며 최근 일부 서버에서 늘어선 대기열로 접속이 불가능했던 현 상황을 짚었다. 이어 "비정상적인 플레이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단호하게 대응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금일 우선적으로 약 15만개의 비정상 계정에 대한 영구 제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엔씨는 서비스 중인 다수 게임에서 불법 이용자 제재를 꾸준히 진행 중이다. '리니지 클래식'에서만 총 63회의 제재가 현재까지 진행됐다. 개발진은 "시스템의 허점을 악용해 부당한 이득을 취하고 플레이 흐름을 방해하는 행위는 결코 묵인될 수 없다"며 "대기열이 과도하게 발생한 일부 서버의 캐릭터 생성 제한 조치 또한 여러분의 소중한 플레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이날부터 도입되는 '실명 인증'은 쾌적한 플레이 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다. 플레이하는 계정이 부정 이용으로 의심 받을 경우 본인 명의의 휴대폰으로 인증을 진행하는 제도다. 기존의 '캡차 인증' 방식에서 절차를 강화하겠다는 의도다. 개발진은 "혹여나 한 명의 선량한 이용자라도 억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탐지 체계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고 충분한 검증 과정을 거치며 신중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엔씨는 현재 외부 채널을 통해 비인가 프로그램 홍보 또한 확인되고 있으며, 관련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불법 프로그램 이용 시 계정 정보 유출 등 실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도 당부했으며, 공식적으로 허용되지 않은 프로그램의 사용, 홍보, 배포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개발진은 "공정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저희의 가장 큰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보내주시는 질책과 응원의 목소리 모두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도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6 14:44정진성 기자

여행 필수템 그 가방, 대만서 통했다…브랜든, 1분기 글로벌 매출 222%↑

글로벌 커머스 기업 부스터스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랜든이 대만 시장을 중심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초기 진출 단계임에도 분기 매출이 세 배 이상 증가하며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16일 부스터스에 따르면 브랜든은 지난해 9월 대만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 본격 진출한 이후 4분기부터 영업을 확대해왔다. 그 결과 올해 1분기 글로벌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22% 증가했으며, 월평균 매출 성장률도 약 20% 수준을 기록했다. 현지 반응도 긍정적이다. 지난 3월 대만 타이베이 신광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진행된 팝업 스토어에는 오픈 초기부터 대기줄이 형성됐다. 특히 매출 상위 10개 제품 카테고리 가운데 가방 제품군이 51.1%를 차지하며 높은 비중을 보였다. 세이프 플러스 라인의 월렛백·백팩·크로스백 등 주요 제품은 전체 매출의 43.2%를 기록했다. 대만은 전반적으로 치안이 안정적인 국가로 평가되지만, 야시장과 번화가 등 관광객이 밀집한 지역에서는 소매치기 등 경미한 절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환경이다. 이처럼 이동과 보관의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 환경이 형성되면서, 브랜든의 수납·보안 기능을 강화한 가방 제품군이 현지에서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또 이같은 성과는 브랜든의 제품 포트폴리오 변화와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기존 압축 파우치 중심 브랜드에서 가방을 포함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하면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는 분석이다. 브랜든 관계자는 “정리와 수납 기능을 기반으로 한 제품 설계와 디자인이 대만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국가별 판매 전략과 제품 기획을 고도화해 홍콩과 일본 등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4.16 14:26안희정 기자

리만코리아 모회사 에스크컴퍼니, '장기 칩' 기술 기반 아랄리아디올 기능 검증을 위한 연구 협약 체결

자이언트 병풀에서 발굴한 신규 핵심 물질, 극소량 처방으로도 항염•항산화•피부 개선 효과 입증 국내 유수 대학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차세대 고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의 가능성 확인 글로벌 연구진의 생체모사 '장기 칩(Organ-on-a-chip)' 모델 적용해 피부 재생 및 모발 성장 효능 정밀 검증 서울, 한국, 2026년 4월 16일 /PRNewswire/ -- ㈜리만코리아(대표 황영수, 강영재)의 모회사 ㈜에스크컴퍼니(대표 안중현)가 자이언트 병풀™에서 추출한 아랄리아디올(Araliadiol)의 기능성과 효능을 검증하기 위해 하버드 존 A. 폴슨 공과대학의 미트라고트리 연구실(Mitragotri Laboratory)과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좌로부터) 안중현 회장, 사미르 미트라고트리 교수, 서지원 연구원 아랄리아디올은 리만코리아의 헤리티지 원료인 자이언트 병풀™에서 에스크컴퍼니의 독자 분리 및 정제 기술을 통해 규명된 신규 활성 물질이다. 이 성분은 극소량으로도 항염 효과, 활성 산소 감소를 통한 항산화 작용, 전반적인 피부 개선 등 다양한 생물학적 효능이 입증되었다. 에스크컴퍼니는 그동안 효능 검증을 위해 국내 주요 연구 기관들과 협력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성균관대학교 및 건국대학교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작용 기전을 규명하고 세포 보호 효과 및 차별화된 효능을 확인했다. 또한 순수 아랄리아디올의 합성 공정 개발을 통해 차세대 화장품 원료로서의 확장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에스크컴퍼니는 미트라고트리 연구실과 연구 협약을 체결해 아랄리아디올의 기능과 작용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한층 심화할 계획이다. 지난 4월 13일 하버드 과학 공학 단지(Harvard Science & Engineering Complex)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하버드대학교 생명공학의 힐러(Hiller) 교수이자 위스 연구소(Wyss Institute)의 한스요르그 위스(Hansjorg Wyss) 생체 모방 공학 교수인 사미르 미트라고트리(Samir Mitragotri) 교수, 리만코리아의 창립자이자 에스크컴퍼니의 안중현 회장, 서지원 연구원이 참석해 연구 프로젝트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번 협력은 인체의 생리적 환경을 마이크로 칩 위에 재현하는 생체 모사 플랫폼인 장기 칩 (Organ-on-a-Chip)기술을 활용해 생물학적 반응을 정밀하게 분석한다. 연구팀은 이 모델을 통해 피부 조직 개선과 모낭 세포 활성화를 기반으로 모발 성장 측면에서 아랄리아디올의 효능을 검증할 예정이다. 에스크컴퍼니의 안중현 회장은 "이번 연구 협약은 당사의 연구개발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라며, "아랄리아디올의 효능을 입증하고 이를 뷰티 시장에서 기능성 원료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크컴퍼니는 앞으로도 자이언트 병풀™의 헤리티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K-뷰티 산업에서 차별화된 천연 유래 원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About RIMAN 2018년 대한민국에서 설립된 리만은 제주의 청정 원료와 첨단 기술을 결합해 K-뷰티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는 글로벌 뷰티•웰니스 직접판매 기업이다. 리만의 헤리티지 원료인 자이언트 병풀™은 2022년 7월 대한민국 산림청과 2025년 9월 미국 농무부(USDA)로부터 각각 20년간 품종보호권을 획득했으며, 제주 스마트팜(RIMAN FARM)을 중심으로 원료 재배부터 연구개발, 제품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6.04.16 14:10글로벌뉴스

홈쇼핑 역성장 고착화…거래액·방송매출 동반 하락

홈쇼핑 산업이 외형과 수익성 모두에서 구조적 하락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거래액과 방송매출이 동시에 줄어드는 가운데, 높은 송출수수료 부담이 지속되며 산업 전반의 체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TV홈쇼핑협회가 7개 사업자(GS샵, CJ온스타일,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NS홈쇼핑, 홈앤쇼핑, 공영홈쇼핑)에게 받은 자료에 따르면 홈쇼핑 산업은 2023년을 저점으로 일부 지표가 소폭 개선됐지만, 전반적인 성장 둔화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전체 거래액은 2021년 이후 감소세가 지속되며 지난해 기준 18조5천억원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연평균성장률(CAGR)은 –4.2%로, 사실상 역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방송매출 감소도 두드러진다. TV 시청 감소와 소비 행태 변화 영향으로 2025년 방송매출은 2조6천180억원까지 떨어지며 201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통적인 방송 기반 판매 모델의 경쟁력이 빠르게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비용 구조 측면에서는 송출수수료 부담이 여전히 핵심 변수로 꼽힌다. 2024년 이후 송출수수료가 소폭 감소세로 전환됐지만, 방송매출 대비 비중은 73.2% 수준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매출 감소 국면에서도 비용 부담 구조는 크게 개선되지 않은 셈이다. 수익성 역시 회복이 더딘 상황이다. 2024년부터 영업이익과 이익률이 일부 개선됐지만, 2022년 대비 20% 이상 감소하며 전반적인 수익성은 크게 악화됐다. 과거 5개 사업자가 영업이익 5천억원 규모를 기록하던 시기와 비교하면, 현재는 7개 사업자가 4천억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내려왔다. 최근 3년간 실적은 2009년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산업 전반의 체력 저하가 뚜렷하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꾸준히 구조적 반등을 위해 규제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협회 측은 "공정한 송출수수료 협상을 위한 가이드라인 개정, 방송에 부과된 유통 관련 규제 폐지 등, 산업의 성장기에 짊어지게 됐던 여러 규제들에 대한 과감한 해소로 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 변화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2026.04.16 13:46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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