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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앞둔 메가존, 신한과 손잡고 '핀플로우' 출범…대외사업 확장 본격화

메가존이 상장을 앞두고 대외 사업 확대를 위해 디지털 금융 플랫폼 부문 확장에 속도를 낸다. 메가존은 신한금융그룹과 손잡고 플랫폼 기업 '핀플로우'를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핀플로우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마케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핀테크 플랫폼 기업이다. 메가존이 설립한 자회사에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신한라이프 등 신한금융그룹 4개 계열사가 전략적 지분 투자로 참여했다. 차상훈 핀플로우 대표와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를 비롯해 메가존과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주요 관계자들은 지난 16일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 파인에비뉴에서 핀플로우 출범식을 가졌다. 핀플로우는 ▲AI 기반 금융 서비스 ▲고객 디지털 마케팅 고도화 ▲외부 비금융 서비스와의 융합 등을 추진하며 개인 및 기업 고객 모두에게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메가존은 축적된 클라우드·AI 기술을 접목해 ▲AI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마케팅 ▲B2B2C 핀테크 서비스 등 금융과 기술을 융합한 혁신 사업을 수행할 방침이다. 핀플로우는 자체 개발한 AI 기반 콘텐츠·리워드 플랫폼 '위런버픽(We Learn Buff Pick)'을 통해 금융 콘텐츠 큐레이션 및 참여형 리워드 서비스를 지원하며 고객의 일상 속에서 디지털 금융과 콘텐츠를 연결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핀플로우는 향후 ▲AI 에이전트 ▲클라우드 기반 금융 서비스 ▲비금융 콘텐츠 연계 플랫폼 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앞서 메가존은 제4인터넷전문은행(인뱅)인 한국소호은행(KSB) 컨소시엄에도 참여한 바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한국신용데이터(KCD)가 추진하는 4인뱅 컨소시엄에 합류해 AI·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같은 움직임은 메가존이 본격적인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신성장 동력과 수익성을 확보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대외 사업을 확장함으로써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사업 특성상 낮은 마진율 문제를 극복하고 적극적으로 수익을 개선한다는 전략이다. 차상훈 핀플로우 대표는 "핀플로우 설립은 금융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기존 금융의 틀을 넘어선 혁신적인 서비스와 플랫폼을 구축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핀플로우를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핀플로우와의 전략적 지분 투자와 제휴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그룹의 AI 에이전트 도입 전환을 위한 기술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금융과 비금융 플랫폼 사업 연계로 신사업 발굴과 함께 양사 간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5.19 14:07한정호

에스엠코어, 1분기 영업익 20억원…전년比 65%↑

스마트팩토리 물류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에스엠코어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81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9%, 65% 상승했다. 글로벌 자동화 설비의 수주 호조로 인한 성과로 평가된다. 에스엠코어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2천168억원의 수주를 달성했다. 국내를 비롯해 인도와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발한 수주 활동의 성과다. 대규모 프로젝트가 늘어나고 반도체 전공정으로의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인력 충원 및 연구·개발(R&D) 투자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에스엠코어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기술력을 결합해 스마트팩토리 물류 자동화 구축의 전 과정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높은 기술 호환성과 효율성을 통해 ▲반도체 ▲이차전지 ▲석유화학 ▲타이어 ▲제약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에 맞춤형 솔루션을 공급한다. 진입장벽이 높은 인도 시장에서 시장 선점에 성공하며 릴라이언스, IOCL, MRF, CEAT 등 대형 고객사의 신뢰를 얻었다. 이를 통해 인도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수주 확대를 추진 중이다. 또한 최대주주인 SK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그룹 내 제조업 계열사는 물론,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동화 물류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에스엠코어 관계자는 "인도 및 미국에서 진행 중인 대형 신규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서 올해도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이익 확대를 기대한다"며 "특히 올해는 반도체 산업에서 후공정 장비 공급 실적뿐만 아니라 무인운반차(AGV)와 로봇의 결합 등 반도체 자동화 장비를 통한 전공정 영역까지 진입하여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5.05.19 14:07신영빈

GS25, '웨이드 프라그먼트 탄산수' 출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프라그먼트(fragment design)' 및 IPX의 버추얼 캐릭터 '웨이드(WADE)'와 협업해 새로운 스타일의 캔 탄산수 '웨이드 프라그먼트 탄산수'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GS25는 단순한 음료를 넘어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고려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음료를 제안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최근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힙한 감성'을 담은 음료가 유행하는 가운데, GS25 역시 스트릿 감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새로운 탄산수 '웨이드 프라그먼트'로 차별화에 나선 것. '웨이드 프라그먼트 탄산수'는 힙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아티스트 웨이드의 얼굴과 프라그먼트 로고가 디자인된 감각적인 캔에 리실러블 리드(Resealable Lid)를 더해 재밀봉이 가능해 탄산이 오래 유지된다. 또한 일반 플라스틱 병이 아닌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친환경성까지 고려했다. GS25는 '웨이드 프라그먼트 탄산수'가 갈증 해소는 물론 술과 섞어 마시거나, 술 대체 음료로 파티에서 활용되는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즐기기 좋다고 설명했다. GS25는 이번 컬래버를 기념해 웨이드 얼굴과 프라그먼트 로고가 디자인된 각종 패션용품을 선보이며 브랜드와의 협업 범위를 확장했다. 굿즈 상품으로는 ▲반팔티셔츠 2종(각 8만8천원) ▲코치자켓(18만5천원) ▲헬리녹스캠핑체어(23만원) ▲헬리녹스선쉐이드(19만원) 등이 출시되며,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한정 수량으로 사전예약 판매될 예정이다. 지병주 GS리테일 제휴마케팅팀 매니저는 “GS25는 단순한 음료를 넘어 브랜드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차별화된 탄산수 '웨이드 프라그먼트'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GS25는 색다른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일상 속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2025.05.19 14:06안희정

中, 우주에 슈퍼컴퓨터 네트워크 만든다 [우주로 간다]

중국이 2천800개의 군집위성을 이용해 우주에서 슈퍼컴퓨터를 만드는 일을 시작했다. 중국이 우주 슈퍼 컴퓨터 구축을 위해 군집 위성 중 일부인 위성 12기를 최근 발사했다고 IT매체 더버지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위성은 중국의 아다스페이스(ADA Space)와 저장 랩(Zhejiang Lab)이 개발한 것으로, 지난 14일 중국 주취안위성발사센터에서 군집 위성 네트워크 중 12기가 우선 발사됐다. 이 군집 위성은 30테라바이트의 저장 공간과 초당 5천조 번의 연산 능력을 갖춰, 지상이 아닌 우주에서 직접 자료를 처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상에 기반한 컴퓨팅 인프라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 수집한 자료를 우주에서 스스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이 위성들은 '삼체 군집컴퓨터(Three-Body Computing Constellation)'라고 불리는 프로그램의 첫 번째 단계다. 12기의 위성 각각에는 80억 개의 매개변수를 가진 인공지능(AI) 모델이 탑재되어 있으며, 초당 744 톱스(TOPS, 초당 1조회 연산)을 처리할 수 있는 레이저 통신망과 연결되어 있다. 아다스페이스는 이 위성들이 모두 초당 5 페타옵스(POPS, 초당 1천조회 연산)을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PC에 필요한 40 톱스, 즉 초당 40조 번보다 훨씬 더 높은 수치다. 중국 정부에 따르면, 이 군집 위성의 최종 목표는 1천 페타옵스, 즉 초당 100경 번의 연산능력을 갖춘 수천 개의 위성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 위성들은 레이저를 사용해 최대 100Gbps의 속도로 서로 통신하며 30테라바이트의 저장 공간을 공유한다. 지난 주 발사된 12개의 위성에는 감마선 폭발과 같은 짧은 우주 현상을 포착하기 위한 X선 편광 검출기를 포함한 과학 장비들이 탑재되어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기존 위성 네트워크의 경우 제한된 대역폭과 지상 기지국의 가용성 등으로 위성 데이터의 10% 미만이 지구에 도달한다고 밝히며 이 문제를 우주 기반 슈퍼컴퓨터가 해결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버드대학 천문학자 조나단 맥도웰은 "궤도 데이터 센터는 태양열을 이용하여 열을 우주로 방출해 에너지 수요와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SCMP는 향후 미국과 유럽 모두 이와 유사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25.05.19 14:02이정현

지그재그 "한유원과 협업 효과 톡톡...참여 스토어 매출↑"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하 한유원)과의 업무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쇼핑몰 운영 및 성장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유원이 주관하는 '온라인 쇼핑몰 판매지원 사업'은 국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골자로 한다. 올해는 협업 기업의 ▲재무 상태 ▲판매대금 정산 주기 등 새로운 평가 지표로 지원자격 요건이 한층 강화됐다. 지그재그는 평가 지표를 모두 충족하며 올해 2월 해당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지그재그는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갖췄지만 유통 채널 확보 및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판로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타임특가·전용 기획전 운영 ▲'대한민국 동행축제' 캠페인 참여 ▲전용 상설관 노출 ▲쿠폰 발행비 지원 등 스토어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마련한 것이다. 실제로, 지난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타임특가 기획전은 70여 개 쇼핑몰이 참여해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363% 상승했다. 직전 주와 비교해도 366% 증가한 수치로, 패션 업계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 스토어 릴레이 원데이 특가, 자체 특가 상품 최대 76% 할인, 균일가 코너, 선착순 50% 쿠폰 등 다채로운 혜택이 1030 고객의 이목을 끌며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에게 이름을 알리며 큰 거래액 성장을 만든 쇼핑몰이 눈에 띈다. 쇼핑몰 '작은방'은 행사 기간(4/14~4/20) 거래액이 직전 주 대비 32배 이상(3166%) 폭증했다. 원데이 특가를 진행한 14일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8배 이상(7709%), 직전 주 동기 대비 23배 이상(2293%) 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멜팅윤'은 행사 기간 거래액이 직전 주 대비 16배 이상(1568%) 증가했다. 쇼핑몰 '온웨이', '식스앤드'도 원데이 특가 진행일 거래액이 직전 주 대비 각각 34배 이상(3394%), 21배 이상(2060%) 증가세를 보였다. 쇼핑몰 '리코랄'은 행사 기간 거래액이 직전 주 대비 1242%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쇼핑몰 판매지원 사업' 참가 신청은 '판판대로'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지그재그는 올해 말까지 판매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나갈 계획이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지그재그는 이전부터 소상공인 발굴 및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올해에도 관련 정부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며 “해당 사업 참여 스토어를 대상으로 전용 기획전, 쿠폰 비용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신규 입점과 매출 확대를 돕고, 소상공인과 플랫폼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05.19 13:56안희정

아이폰17 에어 배터리, 갤S25 엣지보다 작다고?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예정인 슬림형 아이폰 '아이폰17 에어'의 주요 사양 정보가 나왔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최근 보도했다. 최근 국내 IT팁스터 란즈크는 공급망 소식통을 인용해 아이폰17 에어가 ▲두께 5.5 mm ▲무게 145 g 내외 ▲배터리 용량 2천800mAh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2천800mAh 배터리다. 이는 최근 출시된 삼성 갤럭시S25 엣지의 3천900mAh 배터리보다 훨씬 작다. 이 전망이 정확하다면, 삼성과 애플 모두 슬림형 스마트폰의 얇은 두께를 위해 배터리 수명을 희생하는 것을 개의치 않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7 에어의 두께는 5.5mm로 갤럭시S25 엣지의 5.8mm보다 더 얇을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애플이 아이폰17 에어를 위해 배터리 용량을 증가시키는 '고밀도 배터리'를 탑재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폰아레나는 이에 대해 애플이 고밀도 배터리 탑재보다 아이폰17 에어의 배터리 수명 연장을 위해 별도 케이스를 판매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는 애플이 이어폰 잭을 제거한 다음 USB-C 동글을 판매한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 하지만, 슬림형 스마트폰에 추가 배터리를 통해 별도 케이스를 사용하게 된다면 슬림폰의 장점이 무의미해지는 셈이라고 해당 매체는 지적했다. 최근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애플 인텔리전스를 활용해 아이폰17 에어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이 사용자로부터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를 훈련시켜 아이폰 앱의 사용을 최적화하는 모델을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배터리 최적화를 달성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애플 인텔리전스의 지금까지의 성과를 고려하면 이 기능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게 폰아레나의 전망이다. 최근 출시된 삼성 갤럭시S25 엣지는 출시 후 배터리 용량 등에서 회의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지금까지 아이폰17 에어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종합해 볼 때 아이폰17 에어도 이와 같은 운명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해당 매체는 평했다.

2025.05.19 13:34이정현

팬듀이트, ES2P PDU 제품 출시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력 관리를 위한 지능형 전원분배기 (PDU) 싱가포르, 2025년 5월 19일 /PRNewswire/ -- 네트워크 및 전기 인프라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팬듀이트가 전력분배장치(PDU)인 ES2P PDU를 출시합니다. PANDUIT ES2P PDU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력 관리를 위해 전력 모니터링과 원격제어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팬듀이트는 제품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포괄적인 5년 제품 보증을 지원합니다. 여기에서 전체 대화형 멀티채널 뉴스 릴리스를 경험해 보세요: https://www.multivu.com/panduit/9336151-ko-panduit-new-launch-es2p-pdu ES2P PDU의 대표적인 장점은 간편한 설치를 지원합니다. 즉각적이고 도구 없이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팬듀이트 및 타사 캐비닛에 원활한 설치를 지원합니다. 또한 고온 조건에서도 운영 신뢰성을 유지하기 위해 동작 온도 최대 55°C의 환경에서도 100%성능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합니다. ES2P PDU는 Mega Ethernet 포트를 통해 최대 16개의 PDU를 확장하는 데이지 체인 기능을 지원하여 최소한의 네트워크 포트 자원을 절감하고 뛰어난 확장성을 제공합니다. 원격 전력 모니터링 및 원격 포트 제어를 위한 네트워크 컨트롤러는 Hot-Swap을 지원하여 장애 시 시스템의 운영 중단 없이 교체 및 장애처리를 지원합니다. 또한 운영 관리를 위한 웹 GUI는 직관적인 웹 인터페이스를 통해 효율적인 전력 관리 및 운영을 지원합니다. 보안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ES2P PDU는 SNMP v3, TLS, 암호화 프로토콜 등 고급 기능을 갖추어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을 제공합니다. 또한, 물리적 안전장치를 통해 과전류 위험을 방지함으로써 데이터 센터 장비를 효과적으로 보호합니다. 고객 만족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팬듀이트는 재고 운영 및 배송 프로세스를 개선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팬듀이트 ES2P PDU공급이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구매, 추가 정보 및 지원 관련 사항은 팬듀이트(02-2182-7300/ kor-mktg@panduit.com)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팬듀이트의 ES2P 전원 분배 장치 및 혁신적인 전력 솔루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mkt.panduit.com/kr-es2p-pdu.html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듀이트 소개 1955년 설립 이후, 팬듀이트는 문제 해결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 문화를 바탕으로 전 세계 기업들의 비즈니스 목표 달성과 시장 성공을 지원해 왔습니다. 팬듀이트는 데이터 센터, 통신실, 데스크톱, 생산 현장 등 다양한 기업 환경을 위한 혁신적인 전기 및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미국 일리노이주 틴리 파크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112개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팬듀이트는 선도적인 품질과 기술력으로 입증된 명성과 탄탄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업들이 상호 연결된 세계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성과를 이루도록 지원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ww.panduit.com .   Essential Power for Data Center Essential Power for Edge Deployment Essential Power for Enterprise Business or SMB Panduit ES2P PDU

2025.05.19 13:10글로벌뉴스

사이블,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Cyble Titan 공개 - AI 네이티브 보안 클라우드에 내장

쿠퍼티노, 캘리포니아주, 2025년 5월 19일 /PRNewswire/ -- 전 세계 AI 기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와 보안 솔루션을 선도하는 기업 사이블(Cyble)이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Cyble Titan 출시를 발표했다. Cyble Titan은 급변하는 위협 여건에 맞춰 설계되어 사이블 AI Native Security Cloud의 완벽한 일원으로서 자산 가시성과 인텔리전스 기반 탐지, 자동 사고 대응을 통합 솔루션 하나에서 모두 담당한다. 탐지와 알림만 가능한 기존 엔드포인트 보안 도구와 달리 요즘 보안 팀의 요구에 맞게 컨텍스트와 조치를 모두 다 완수할 수 있다. Cyble Titan은 Cyble Vision에서 오는 네이티브 위협 인텔리전스가 기본이 되므로 방어자가 선제적으로 위협을 예측하고 우선순위를 지정하고 무력화하여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비누 오로라(Beenu Arora) 사이블 공동 창립자 겸 CEO는 "Cyble Titan을 통해 기존 EDR을 넘어 지능적이고 자율적으로 엔드포인트를 보호해 주는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조직은 위협 인텔리전스와 엔드포인트 원격 분석을 융합해 엔드포인트의 현상황 확인에서 그치지 않고 그 중요성을 파악하고 즉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Cyble Titan 의 주요 기능: • 엔드포인트 전체의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환경 어디서나 엔드포인트를 즉시 찾아 핑거프린팅하고 분류할 수 있다. • 위협 인텔리전스-네이티브 탐지와 대응: Cyble Vision이 IOC, TTP, 멀웨어, 공격 인프라에 관한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 통합 관리 콘솔: 자산, 정책, 인시던트, 대응 워크플로를 창 하나에서 관리할 수 있다. • 자율 대응 조치: 기본 제공 로직과 샌드박싱으로 프로세스 종료, 호스트 격리, 파일 격리, 인시던트 자동 처리가 가능하다. • 가볍지만 보호력은 강력한 에이전트: 원격 측정의 깊이나 작업 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고 성능을 최적화한다. Cyble Titan은 기업 노트북, 클라우드 워크로드, 주요 업무 서버 등 보호 대상이 무엇이든 조직 별 환경과 위험 특성에 맞춰 스스로 적응하므로 방어자는 사이버 공격자보다 한 발 앞서 나아갈 수 있다. Cyble Titan은 전 세계 기업, MSSP, 정부 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개인 데모는 https://cyble.com/demo에서 예약할 수 있다. 사이블 소개 사이블은 실시간 위협 인텔리전스, 디지털 위험 모니터링, AI 기반 사이버 방어를 통해 조직의 역량을 강화해 주는 사이버 보안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Cyble Vision과 Cyble Hawk, 이제는 Cyble Titan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고객을 도와 위험을 경감하고, 새로운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디지털 환경에서 사이버 복원력을 구축하고 있다. Cyble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와 공격 표면 관리 분야에서 믿을 수 있는 혁신 기업으로 Forrester와 Gartner, G2에서도 인정받은 바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cyb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470747/Cyble_Inc_New_Logo.jpg?p=medium600

2025.05.19 13:10글로벌뉴스

정부 "IMEI 조합만으론 복제폰 못 만들어"

SK텔레콤 사이버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의 중간 조사 결과 단계에서 유출 가능성이 있는 정보로는 국민들의 우려가 컸던 복제폰 생성은 불가능하다고 정부가 19일 밝혔다. 이날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조사단은 2차 조사 결과 발표 브리핑에 따르면, 총 23대의 감염 서버에서 BPFDoor 계열 악성코드 24종과 웹셸 계열 악성코드 1종이 발견됐다. 특히 1차 조사 결과 발표에서 악성코드 감염 서버에서 단말기 고유식별번호(IMEI) 저장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강조했으나, 이번 조사 결과에서는 2대의 서버에 29만여 건의 IMEI 데이터가 임시저장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15자리 숫자 조합의 IMEI가 유출됐다고 하더라도 심 스와핑이 가능한 쌍둥이 복제폰은 만들어질 가능성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최악의 경우를 고려해 유심보호서비스는 안전한 것인지 걱정이 많을 텐데 문제 서버를 발견한 즉시 사업자(SK텔레콤)에도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라고 요구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SK텔레콤이 설명하겠지만 부정가입 접속방지시스템, 이른바 FDS라고 하는 시스템에서 기술적 고도화 작업을 거쳐 설사 복제 쌍둥이폰이 만들어졌다고 하더라도 기존 폰이 무용지물이 되는 일을 무력화하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우려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 실장은 또 “다양한 방식으로 제조사와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는데. IMEI 노출된 IMEI 값은 열다섯 자리의 숫자 조합인데 그 숫자 조합만 가지고는 복제품, 쌍둥이 폰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 제조사들의 해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IMEI 숫자 외에 단말과 숫자를 인증하는 인증키 값을 제조사들이 갖고 있기 때문에 이 폰 자체가 열다섯 자리 숫자만 복제됐다 해서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는 게 제조사의 설명이다”고 덧붙였다. 류 실장은 특히 “최악의 경우라도 현시점에서 그리고 그동안의 피해 사례나 모니터링 결과, 저희가 상당히 높은 수준의 경계 상태를 유지해 왔는데 그런 상태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또 현재 작동하고 있는 그런 기술적 시스템들로 이런 우려들은 안 하셔도 되는 정도의 그런 기술적 완성도는 갖고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사단은 사이버 공격 정황이 있는 서버의 정보가 유출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최우혁 국장은 “로그가 남아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유출이 되지 않은 점은 분명하다”며 “조사단에서는 (로그가 남아있지 않은) 그 기간에 대해서 자료가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어떤 추정도 어려우나 대신에 저희가 수사 상황이라든지 또 다른 추정 근거인 다크웹이라든지 이런 데를 모니터링하고 있는데 (정보 유출 정황이) 아직까지 확인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내달 말까지 조사를 진행키로 목표를 세운 가운데 정부는 최대한 철저한 조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을 거듭 강조했다. 류 실장은 브리핑 질문을 받기 전에 “"해킹 사고의 특성상 악성코드 발견이 어렵고, 발견 이후 분석에도 시간이 걸리는 상황”이라며 “악성코드를 공유해 피해 확산을 막는 동시에 보이지 않는 해커를 상대하는 데 따른 조사와 분석의 어려움이라는 딜레마가 존재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해킹에서 사용된 악성코드와 공격 방식은 기존보다 훨씬 정교하고 분석에 많은 노력이 필요한 수준”이라며 “잠재된 위험을 끝까지 파헤치기 위해 강도 높은 조사에 착수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4차에 걸친 강도 높은 조사 작업이 계속 반복되면서 IMEI 값을 호출하는 과정이 담긴 시스템에 이런 자료가 있다는 걸 저희가 추가로 발견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5차 작업들이 진행되고 있는데 그동안 분석하지 못했던 것들이 있을 수 있어 여러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사업자에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2025.05.19 12:25최이담

에쓰오일, 보너스 카드 고객에 주유쿠폰 쏜다

에쓰오일은 내달 13일까지 전국 에쓰오일 주유소 및 충전소를 이용하는 보너스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대규모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5만원(회당) 이상 주유(LPG는 3만원 이상 충전) 후 보너스카드를 적립한 고객 중 21만명을 자동 추첨해 모바일 주유쿠폰(1만원, 5천원, 3천원)을 증정한다. 당첨은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안내되며, 알림톡 내 링크를 통해 주유 어플리케이션 마이 에쓰오일 앱 '빠른주유' 전용 쿠폰(2천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빠른주유'는 에쓰오일 주유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이 에쓰오일 앱 간편결제 서비스로, 주유결제, 포인트 적립 및 사용, 쿠폰 사용, 전자영수증 발급 등을 한 번에 손쉽게 할 수 있다. 또한, 주유 후 보너스카드 적립금액 5만원당 1매씩 지급되는 응모권으로 고객이 MY S에쓰오일 앱에서 직접 응모할 수 있는 추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당첨 경품으로는 스탠바이미2, 1인용 리클라이너 및 스툴 세트, 캠핑용품 3종(테이블·의자·랜턴), 모바일 주유쿠폰(2만원) 등이 있으며,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고객에게 주유비 절감 혜택과 함께, '빠른주유'를 통한 보다 편리한 주유 결제 경험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 에쓰오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5.19 11:35류은주

정부 "은폐·축소 없다…SKT 해킹 전례 없이 강도 높은 조사 중"

정부가 최근 발생한 SK텔레콤 해킹 사고와 관련해 "절대 은폐하거나 축소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전례 없이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19일 SK텔레콤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 2차 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 대응에 있어 철저한 조사, 투명한 절차, 그리고 국민 우선의 정보 공개라는 세 가지 원칙으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 실장은 "해킹 사고의 특성상 악성코드 발견이 어렵고, 발견 이후 분석에도 시간이 걸리는 상황"이라며 "악성코드를 공유해 피해 확산을 막는 동시에 보이지 않는 해커를 상대하는 데 따른 조사와 분석의 어려움이라는 딜레마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해킹에서 사용된 악성코드와 공격 방식은 기존보다 훨씬 정교하고 분석에 많은 노력이 필요한 수준"이라며 “잠재된 위험을 끝까지 파헤치기 위해 강도 높은 조사에 착수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정부가 공지 시점과 접근 방식에서 1~3차에 걸쳐 다른 방식을 취한 배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류 실장은 "이는 악성코드의 특성과 분석 과정의 어려움을 고려한 조치"라며 "그 어떤 경우에도 정부는 사건을 은폐하거나 축소하지 않는다"고 거듭 밝혔다. 또한 이번 조사가 SK텔레콤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류 실장은 "타 통신사와 주요 플랫폼 기업, 공공기관에 대한 공격 여부도 동시다발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며 "선거 기간 중 사이버 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지난 금요일부터 사이버 위기 경보 단계를 '주의'로 상향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민간 기업에 대해서는 과기정통부가, 정부·공공기관 및 군 관련 조직에 대해서는 국가정보원 등 관계기관이 함께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류 실장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정교한 악성코드를 탐지하려는 전례 없는 시도가 진행 중"이라며 "끝까지 추적해 잠재된 위험을 제거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5.19 11:33최이담

삼성SDI, 유증 신주발행가 14만원 확정…1.6조 조달

삼성SDI가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을 14만원으로 확정했다. 총 조달 금액은 1조 6천549억원이다. 삼성SDI는 19일 이같이 공시했다. 지난 3월 회사는 이번 유상증자 규모를 약 2조원으로 계획했지만, 최근 글로벌 관세 전쟁,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변동 우려 등에 따라 삼성SDI 기준주가가 낮아지면서 발행가액이 낮아졌다. 삼성SDI는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유상증자 주식 수는 1천182만1천주다. 증자 비율은 16.8%다. 삼성SDI는 이번 유증으로 확보한 자금을 시설자금 약 3천500억원, 타법인증권취득자금 약 1조 3천억원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설자금은 국내 전고체 배터리 라인 투자, 타법인증권취득자금은 미국 GM과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 법인 및 헝가리 법인의 각형·LFP 배터리 생산시설 투자에 투입된다. 삼성SDI는 오는 21일부터 구주주 청약과 일반공모 청약을 거친 뒤 6월13일 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2025.05.19 11:28김윤희

GS네오텍, 생성형 AI 내재화 전략 공개…"에이전트형 진화 주도"

GS네오텍이 구글 클라우드 기반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GS네오텍은 구글 클라우드가 주최하는 '생성형 AI 리더십 서클'에 연사로 참여해 생성형 AI의 산업 적용 전략과 고객 경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주요 기업의 최고정보책임자(CIO), 최고기술책임자(CTO), AI·데이터 책임자 등 의사결정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비공개 초청 형식으로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생성형 AI 기술의 비즈니스 적용 전략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한 강연과 패널 토의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GS네오텍의 노태균 GCP 파트장은 '일상 속으로 스며든 AI : 현재의 적용과 발전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생성형 AI 기술이 단순 Q&A 중심의 초기 단계를 넘어 에이전트 투 에이전트(A2A), 모델 콘텍스트 프로토콜(MCP) 등 고도화된 에이전트 형태로 확장돼가는 흐름을 짚었다. 이에 더해 실제 고객사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생성형 AI가 어떻게 비즈니스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 등을 소개했다. 특히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내부 업무 자동화, 고객 응대 고도화 등 실질적인 AI 내재화 전략을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는 단순 솔루션 공급을 넘어 고객 환경에 맞춘 맞춤형 기술 설계와 구현이 중요하다는 GS네오텍의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한 것으로 평가된다. GS네오텍은 구글 클라우드 기반의 고도화된 AI·클라우드 인프라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 고객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GS네오텍은 향후에도 구글 클라우드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에이전트형 AI, 데이터 기반 자동화, 인프라 확장성 확보 등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GS네오텍 최익수 IT영업부문장은 "AI는 이제 기술이 아닌 전략의 문제이며 고객의 환경과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맞춤형 접근을 해야만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별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클라우드 기반 실행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5.19 11:26한정호

한전, 전자청구서 이용 확대…친환경 청구문화 확산·전기요금 납부편의 ↑

한전이 종이 없는 친환경 청구문화 확산과 전기요금 납부 편의 향상을 위해 전자 청구서 이용 확대에 나선다. 한국전력(대표 김동철)은 19일부터 7월 20일까지 약 2개월간, 전자 청구서로 전환하거나 사용자 정보를 최신으로 변경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천8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에 우편이나 인편으로 종이 청구서를 받던 고객이 전자 청구서로 신규 전환하거나, 종이 청구서 QR코드를 통해 사용자명·휴대폰 번호 등을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한 경우 자동으로 응모된다. 기존 전자 청구서 전환고객도 이벤트 대상에 포함된다. 추첨을 통해 총 420명에게 냉장고·로봇청소기·전기밥솥·국민관광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전자 청구서 신청은 종이 청구서 QR코드 외에도 카카오 알림톡·카카오페이·한전ON 앱·고객센터(국번없이 123) 또는 가까운 한전 지사를 통해 가능하다. 한전은 지난 2009년 전자 청구서를 도입한 이래 서비스 편의성과 보급률을 높이기 위한 개선을 지속해 왔다. 올해는 기존 문자메시지보다 시각적 구성과 사용성이 향상된 차세대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메시지를 도입해, 청구 내용을 쉽게 확인하고 버튼 클릭 한 번으로 납부할 수 있는 스마트 청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간편결제 기능도 강화해 모바일 기반 서비스에 익숙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청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생활 편익을 높이고, '100% 디지털 전력 서비스 기업'으로의 전환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2025.05.19 11:25주문정

"LG전자 가전 폐부품 반납하고 할인 받으세요"

LG전자는 내달 30일까지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협력해 청소기 폐부품 자원 순환 캠페인 배터리턴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캠페인은 LG전자 청소기의 배터리 및 흡입구 플라스틱을 수거해 희유금속, 플라스틱 등 폐자원을 회수하고, 참여 고객에게 새로운 부품 구매 시 할인을 제공한다. LG전자는 2022년부터 매년 배터리턴 캠페인을 진행해온 데 이어, 올해는 대상 제품과 부품을 확대했다. 폐배터리 수거 대상 제품으로 로봇청소기 제품군을 추가하며, 무선청소기는 흡입구 플라스틱도 반납할 수 있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청소기 폐부품을 전국 LG전자 서비스센터에 반납하면 된다. 폐부품 반납 후 LG전자 청소기의 새 부품을 구입하면 배터리는 최대 4만5천원, 흡입구는 최대 5만1천원을 할인 받는다. LG전자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온라인 브랜드샵에서 신청한 뒤 가까운 폐가전 수거함에 폐부품을 반납하면 된다. 폐가전 수거함 위치는 '자원 순환 실천 플랫폼'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난 2022년부터 3년간 LG전자의 배터리턴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은 누적 11만 6천여 명에 이른다. 수거한 폐배터리의 총 무게는 90.1톤, 수량은 총 20만 개가 넘는다. 이를 통해 추출된 희유금속은 8.2톤 이상이다. 정기욱 LG전자 청소기사업담당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자원 순환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며 ESG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19 11:24신영빈

"정신 차려라"…'英 가수' 엘튼 존, 키어 스타머 총리 향해 독설 퍼부은 이유는?

영국 정부가 생성형 인공지능(AI) 학습 과정에서 기술 기업들의 아티스트 콘텐츠 사용을 허용하려는 입장을 보이자 예술계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유명 아티스트인 엘튼 존은 이같은 영국 정부의 행보를 두고 '절도'에 비유하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19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엘튼 존은 최근 시사 프로그램 '선데이 위드 로라 쿠엔스버그'에 출연해 영국 정부의 AI 저작권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앞서 영국 상원은 지난 13일 AI 기업이 창작물을 학습용으로 활용할 경우 출처를 공개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하원은 이를 부결시켰다. 엘튼 존은 인터뷰에서 "정부가 이대로 추진하면 AI 기업에 예술을 도둑맞게 된다"며 "젊은 창작자들이 기술 대기업을 상대로 법적 대응할 자원이 부족하다는 점을 볼 때 완전히 배신당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현재 하원에서 부결된 이 법안의 명칭은 '데이터 사용 및 접근 법안'으로, AI 개발자가 창작물을 사용할 경우 사전 공개 및 동의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상원은 찬성 2대 1의 압도적 표차로 수정안을 통과시켰으나 하원은 사흘 만에 이를 거부했다. 영국 정부는 이 사안에 대해 "창작자와 AI 산업 모두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는 원론적 입장을 유지 중이다. 다만 기술 기업의 콘텐츠 무단 사용을 사실상 묵인할 수 있는 입법이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반발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엘튼 존은 키어 스타머 총리를 향해 "정신 차리라"고 경고했고 피터 카일 기술장관을 "멍청이"라고 언급하며 수위 높은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그는 필요하다면 정부를 상대로 소송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입법 저지 운동에는 엘튼 존뿐 아니라 제임스 그레이엄 등 유명 극작가들도 동참했다. 그레이엄은 "정부가 창작의 가치를 알고는 있지만 실리콘밸리에 굴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미 엘튼 존을 포함한 영국 내 음악가·작가·예술가 400여 명은 총리에게 AI 시대 저작권 보호 강화를 요구하는 공동서한을 제출한 바 있다. 서한에는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도 서명했으며 그는 AI의 무분별한 활용이 '무법지대'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톰 키엘 영국음악협회 최고경영자(CEO)는 BBC에 "정부가 미국 기술 대기업에 영국 음악 산업 전체를 바치려 하고 있다"며 "젊은 창작자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5.19 11:22조이환

"하늘 위에서 축구한다"…첼시FC, 두바이 마천루 옥상에 축구장 건설

영국 프로축구팀 첼시FC가 두바이 부동산 개발사 다막 프로퍼티스와 손을 잡고 두바이 마천루 옥상에 축구 경기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과학전문매체 뉴아틀라스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 최초의 축구 테마 브랜드 레지던스'로 개발될 이 프로젝트는 두바이 마린타임 시티 지역에 6개 타워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개된 렌더링에는 타워가 4개만 나와 있으나, 모두 6개로 조성되며 타워 높이는 약 130m다. 이 곳에 총 1천400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며, 각 세대에는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통유리창을 갖춘 침실이 1~3개 있다. 개발사 측은 "런던의 세련된 우아함과 두바이의 현대적인 활력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자랑하며, 최고급 편의시설도 자연스럽게 갖춰져 있다고 밝혔다. 이 곳에는 인피니티 풀, 요가 스튜디오, 첼시 스포츠 바, 라이브 축구 중계나 복싱, 다트 등을 즐길 수 있는 리조트 스타일의 남성을 위한 라운지까지 마련되어 있다. 건물 전체에 첼시 FC 브랜드가 두드러지게 표시되며 첼시 FC의 전설로 불리는 전직 선수나 감독 등이 주최하는 거주자 전용 행사도 열릴 계획이다. 아파트 가격은 217만 디르함(8억 2천만원)부터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두바이에서 호화로운 삶을 원하는 첼시FC 축구팀의 부유한 열성 팬과 같은 틈새 고객층을 겨냥하고 있다는 점에서 과감한 시도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현재 해당 프로젝트는 렌더링을 통해 공개된 상태로 아직 건물 완공일은 알려지지 않았다.

2025.05.19 11:15이정현

BYD, '2천만원' 전기 세단 中 출시...주행 거리 450km부터

BYD가 전기 세단 가격을 2천만원까지 낮춰 출시했다.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는 450km부터다. 카뉴스차이나, CNEV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BYD는 중국에서 전기 중형 세단 'e7'을 지난 17일 출시했다. e7 가격은 버전에 따라 10만3천800위안(약 2천15만원), 10만9천800위안(약 2천131만원), 11만5천800위안(약 2천248만원)으로 책정됐다. 내달까지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 5천 위안 할인이 적용돼 9만8천800위안(약 1천918만원)으로 가격을 낮출 수 있다. e7의 길이, 너비, 높이는 각각 4천780mm, 1천900mm, 1천515mm이고 휠베이스가 2천820mm다. 최고 출력은 100kW로 최고 시속은 150km를 지원한다. BYD e7의 배터리팩은 옵션에 따라 48kWh, 57.6kWh를 탑재했다.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는 각각 450km, 520km다. BYD의 e 시리즈는 택시, 버스 등 상용차에 특화된 브랜드다. 업계에선 BYD가 e7을 공유 택시 시장을 노린 모델로 출시하는 것이라 분석했지만, 회사는 e7 타겟층을 특정해 언급하진 않았다. 폭넓은 고객군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BYD의 지난달 판매량은 38만89대로 전년 대비 21.34%, 3월 대비 0.71% 증가했다.

2025.05.19 11:10김윤희

[영상] 활주로에서 바로 초음속 비행하는 날 올까

미국 휴스턴에 자리잡고 있는 항공 스타트업 '비너스 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에서 최초로 '회전 폭발 로켓 엔진(RDRE)' 시험 비행을 완료했다고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너스 에어로스페이스의 회전 폭발 로켓 엔진을 탑재한 소형 로켓은 지난 14일 미국 뉴멕시코주 스페이스포트 아메리카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이 회사는 버진갤럭틱 자회사인 버진오빗 직원들이 독립해 2020년 설립한 회사다. RDRE는 기존 로켓 엔진과는 달리 연료를 연소시키는 방식이 아니라 폭발시키는 방식으로 추진력을 얻는다. 연료가 원통형 실린더 안에서 회전하는 동안 작은 폭발이 발생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이용해 우주선이 추진력을 얻는 것이다. 이를 통해 연료 효율이 높아 더 빨리 이동할 수 있으며 엔진의 크기가 작고 가벼워 우주선의 무게를 줄일 수 있으나 이 기술은 지금까지 대부분 이론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회사 측은 도쿄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1시간에 가는 초음속 지구 여행을 추진 중이다. 회사 측은 이번 발사에 대해 “미국에서 최초로 RDRE을 사용한 성공적인 시험이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초고속 비행을 접근 가능하고 저렴하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만드는 데 한 걸음 더 다가갔다"고 밝혔다. 새시 더글비 비너스 에어로스페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는 우리가 지난 5년간 노력해 온 순간”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그는 이번 시험 발사가 비너스의 RDRE에 대한 설계 증명 역할을 하며, 활주로 기반 고속 비행을 가능하게 돕는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이 기술이 시뮬레이션이나 실험실에서뿐만 아니라 공중에서도 작동한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비너스의 RDRE는 소형 고효율 설계를 사용해 향후 활주로에서 출발할 때부터 최대 마하6의 속도 로 항공기를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RDRE는 비너스의 VDR2 공기흡입식 폭발 제트 엔진 '램젯'과 함께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회사 측은 이 조합을 통해 추진체 없이도 마하 5 이상의 극초음속 비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앤드류 더글비 비너스 에어로스페이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것은 램젯과 결합하여 이륙부터 초음속 지속 비행까지 시스템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기반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비너스 에어로스페이스는 향후 마하 4에 도달할 수 있는 재사용 가능 여객기 '스타게이저 M4'의 설계를 검증하기 위해 통합 시스템의 본격적인 추진 시험을 계획 중이다.

2025.05.19 11:08이정현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제7기 채용연계형 인터넷신문 기자 교육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김기정)는 6일까지 제7기 채용연계형 인터넷신문 기자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7월 3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10분까지 총 9주간 진행되며, 한국프레스센터 10층 한국인터넷신문협회 강의실에서 실시된다. 제7기 교육은 취재 및 기사 작성, 사진·영상 취재와 같은 필수 실무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특히 인공지능(AI) 활용 교육과 교육생 개별 과제에 대한 맞춤형 멘토링이 한층 강화된다. 수료생에게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 교육 수료증이 발급되며, 협회 회원사 입사 지원 시 가점과 면접 기회가 제공된다. 모집은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진행된다. 일반전형은 2025년 8월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특별전형은 협회 회원사에 입사한 지 6개월 미만인 신입 기자를 대상으로 회원사 대표의 추천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교육비는 10만 원이며 교육 수료 후 채용연계 면접에 참여한 경우 면접 결과와 무관하게 전액 환급된다. 지원은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6월 6일(금) 오후 6시다. 최종 합격자는 6월 24일 발표될 예정이다.

2025.05.19 11:07안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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