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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작년 영업익 5470억원...마트는 적자전환

롯데쇼핑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백화점과 해외사업 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15% 뛰어 올랐다. 반면 국내 사업이 부진하면서 마트 부문은 적자로 전환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매출 13조7384억원, 영업이익 547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6%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3조5218억원, 영업이익 227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각각 1.3%, 54.7% 증가한 수치다. 백화점 대형점 중심의 집객 확대와 외국인 관광객 구매 증가, 베트남 사업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2022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매출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백화점 내 외국인 매출은 거래액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인 7000억 대를 기록했다. 아울러 4분기 본점과 잠실점 등 주요 대형점과 우수고객 매출이 신장하며 전체적인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 해외사업은 베트남을 중심으로 성과가 가속화되고 있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분기 최대 이익을 경신하며 베트남 백화점 사업의 성장을 이끌었으며, 베트남 할인점 또한 5년 연속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가는 등 효율성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 백화점 웃고 마트·슈퍼 울고 부문별로 보면 백화점 사업은 4분기 매출 9525억원, 영업이익 226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 25.7% 신장했다. 국내 사업은 본점과 잠실점 등 주요 대형 거점 점포의 집객 호조와 고마진 패션 상품군 판매 확대로 영업이익이 22% 신장한 2204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4분기 외국인 매출이 전년 대비 37% 급증했으며, 연간으로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해외 백화점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함에 따라 매출액 357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는 잠실과 명동의 롯데타운을 필두로 외국인 관광객 및 VIP 고객 대상 마케팅을 강화한다. 마트·슈퍼 사업은 부진했다. 국내 사업이 주저앉으며 마트 부문 적자가 확대됐고 슈퍼 역시 영업적자를 이어갔다. 마트의 4분기 매출은 1조3548억원, 영업적자 77억원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지만, 적자는 확대됐다. 연간 기준으로는 적자전환한 결과다. 또 국내 마트로만 봤을 때는 매출 97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적자는 175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 마트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3.7% 신장한 3834억 원을 기록했다. 베트남은 구매 건수와 객단가가 고르게 증가하며 기존점 매출 신장률 15%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역시 내수부진 및 소비심리 약화에도 불구하고 점포 리뉴얼을 통해 매출 성장세를 유지했다. 슈퍼의 4분기 매출은 2986억원, 영업적자 28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고 영업적자는 축소됐다. 올해는 본업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적인 영업이익 개선을 위한 구조적 변화를 지속한다. 신선식품과 PB 등 먹거리 상품의 경쟁력을 고도화해 국내외 전반에서 그로서리 중심의 운영을 확대한다. 온라인에서는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OSP)을 적용한 '제타 스마트센터 부산'을 오픈해, 온라인 그로서리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e커머스 적자 축소…배당은 확대 e커머스 사업부는 4분기 영업적자를 60% 넘게 축소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9% 감소한 315억원, 영업적자는 28억원으로 나타났다. 고마진 상품 비중 확대와 광고 수익 증가로 매출총이익률이 개선됐으며, 판관비 효율화 노력이 더해진 영향이다. e커머스는 뷰티와 패션 등 경쟁력이 검증된 카테고리에 집중하는 버티컬 전략을 통해 중장기적인 사업 안정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에 집중할 예정이다. 홈쇼핑 4분기 매출은 2324억원, 영업이익은 10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일회성 이익(부가세 환급 등) 발생에 따른 역기저 효과가 반영된 결과다. 명품, 뷰티 등 이익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재정비와 비용 구조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 컬처웍스는 4분기 해외 대작 흥행에 따른 영화관 관람객 증가와 투자배급 작품 수 확대로 4분기 매출이 128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7% 신장했다. 하이마트는 2024년 123억원의 부가세 환급 기저와 국내 가전 시장 침체, 추석 명절 시점 차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4분기 매출이 5.7% 감소했다. 하지만 수익성 중심의 핵심 사업 전략이 성과를 내며,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60.8% 신장한 97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쇼핑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을 확대한다. 지난해 상장 이후 최초로 중간배당을 실시한 데 이어 결산배당을 2800원으로 확정하며, 연간 합산 주당 배당금을 4000원으로 증액했다. 배당성향 40% 이상에 해당돼 과세 기준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하게 됐다. 임재철 롯데쇼핑 재무본부장은 “2025년에는 대형점 집객 확대 및 외국인 관광객 적극 유치와 베트남 등 해외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에서는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에서도 지배력을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2.06 09:59김민아 기자

온열기‧저주파자극기‧전동식모유착유기...인기 의료기기 문제없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52개 의료기기 품목을 수거 및 검사 대상 품목으로 정해 성능과 안전성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26년 의료기기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1분기 수거·검사를 6개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실시하는 것이다. 식약처는 분기별로 허가된 제조 및 수입 의료기기에 대해 수거・검사를 진행한다. 1분기에는 무료체험방의 다수 판매 제품과 온라인 쇼핑몰의 구매 후기 및 불만 사례 등을 분석했다. 조사 품목은 개인용온열기, 개인용저주파자극기, 전동식모유착유기 등이다. 수거・검사 대상 제품은 유통 현장 및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수거한 제품에 대해 ▲전기·기계적 안전성 ▲전자파 안전성 ▲제품별 주요 성능 항목 시험・검사를 실시한다.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제품은 즉시 판매 중단, 회수·폐기 조치가 이뤄진다. 식약처는 해당 업체에 행정처분 등을 엄중히 조치하고, 소비자가 해당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안심책방에 조치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의료기기 업계에 제품 생산부터 유통 및 사후관리까지 일관된 품질이 유지되도록 노력해달라”라며 “성능이 미달하거나 품질 불량 제품으로 소비자가 피해받지 않도록 의료기기 안전 사용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06 09:51김양균 기자

한국타이어, 광활한 북미 사막 달리는 '오프로드 레이싱' 참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존슨 밸리 일대에서 열리는 오프로드 레이싱 대회 '킹 오브 더 해머스'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킹 오브 더 해머스'는 광활한 사막, 거친 암반, 진흙 등 극한 환경에서 펼쳐지는 고난도 오프로드 레이스이다. 매년 500개 이상의 팀이 참가하고 8만여 명의 현장 관람객과 200만 명 이상의 온라인 시청자를 동원하며 북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터스포츠 대회로 알려져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조엘 듀락', '저스틴 듀락', '제이콥 파체코' 등 세 명의 드라이버 레이싱 차량에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용 익스트림 터레인 타이어 '다이나프로 MT2'를 공급하며 완벽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다이나프로 MT2'는 비포장 험로 주행 시 뛰어난 구동력과 접지력, 내구성 등을 발휘하는 점이 특징이다. 오프로드 최적 패턴 디자인 설계로 진흙과 자갈길에서의 우수한 접지력이 특징이다. V자 사이드월 디자인은 날카로운 암석과 장애물로 인한 타이어 손상을 예방한다. 또한, 최적 트레드 블록 디자인을 채택해 온∙오프로드 주행에서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다이나프로의 압도적인 SUV 테크놀로지는 이미 북미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입증된 바 있다. 지난해 2월 열린 '킹 오브 더 해머스' 대회에서 '제이콥 파체코' 선수는 '다이나프로 MT2'의 핵심 성능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2024년 '안티고 오프로드 내셔널' 대회에서는 '다이나프로' 제품군을 장착한 '마이클 펑크'가 3위로 포디엄에 올랐다. 이외에도 '다이나프로 MT2'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혁신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6.02.06 09:12김재성 기자

[ZD SW 투데이] EVSIS, 전기차 충전 구독권 개편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EVSIS, 전기차 충전 구독권 개편 롯데이노베이트의 전기차 충전 전문 계열사 이브이시스(EVSIS)가 구독권 정책을 개편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월정액으로 제한 없는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인피니티' 구독권이 도입됐다. 각 구독권은 일정량까지 할인 요금이 적용되고 초과분부터는 표준 요금이 부과되는 방식이다. 등급별로 약정량 한도 내에서 급속 충전은 30%, 완속 충전은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AI 열풍에 글로벌 벤처투자 5121억 달러∙∙∙역대 세 번째 삼정KPMG가 발간한 '2025년 4분기 글로벌 벤처투자 동향 분석과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벤처투자 규모는 총 5121억 달러로 집계됐다. 전년(3919억 달러) 대비 30.7% 급증했다. 이는 벤처투자 역사상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이번 성장의 핵심 동력은 AI 분야였다. 지난해 소프트웨어 섹터에는 약 2400억 달러가 투자됐다. 이 중 상당 부분이 AI 분야로 유입돼 글로벌 전체 벤처투자의 46.8%를 차지했다. 특히 과거 거대언어모델(LLM) 중심이던 투자가 최근 데이터센터, 소규모 언어모델(SLM), 로봇공학, 버티컬 AI 등 산업과 결합한 비즈니스로 확장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페이히어, 흑백요리사2 옥동식에 '올인원 결제 솔루션' 구축 페이히어가 '옥동식 송파하남점'에 포스(POS), 단말기, 테이블 오더, 주방 디스플레이 시스템(KDS)을 아우르는 올인원 결제 솔루션을 구축했다 고객이 페이히어 테이블 오더로 직접 결제하면 주문 내역이 실시간으로 주방 KDS 태블릿에 표시된다. 셰프가 조리 완료 버튼을 누를 시 홀 직원이 포스에서 이를 즉시 확인하고 서빙할 수 있다. 3층 규모 매장이지만 고객과 직원 동선을 최적화해 주문 누락과 지연을 방지했다. ◆엠클라우독, 문서중앙화 솔루션 보안 업데이트 엠클라우독이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의 보안성을 강화한 신규 업데이트 버전 3.225를 공개했다. 기능 확장보다 보안의 근간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엠클라우독은 사용자와 서버 간 통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위·변조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차단하는 기능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정상 통신으로 위장한 외부 침입 시도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도록 설계했다. 중간자 공격을 포함한 다양한 네트워크 위협을 조기에 차단하는 구조다. ◆어플레이즈, 음악 기반 O2O 마케팅 본격화 어플레이즈가 기존 AI 기반 공간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를 넘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유저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신규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 서비스'를 베타 출시했다. O2O 마케팅 서비스는 매장에서 재생되는 음악을 매개로 인근 잠재 고객의 방문을 유도하고 실제 결제까지 이끄는 리테일 미디어 솔루션이다. 어플레이즈 AI 엔진이 공간의 분위기와 날씨, 취향, 상황 등에 최적화된 음악을 송출하면 이용자들이 어플레이즈의 개인용 음악 서비스 '래디오(RaiDIO)'를 통해 매장 정보와 전용 혜택을 제공받는다.

2026.02.05 17:58이나연 기자

스타벅스, 증정 가습기 리콜…이번엔 왜 빨랐나 봤더니

스타벅스가 e-프리퀀시 증정 가습기 화재 신고가 접수된 지 약 5일 만에 전량 리콜을 결정했다. 2022년 서머 캐리백 리콜 당시 늑장 대응으로 홍역을 치른 전례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 특히 당시 신세계그룹이 직접 나서 스타벅스 운영사인 SCK컴퍼니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국정감사에까지 증인으로 소환됐던 만큼, 사태 확산을 막기 위해 발 빠르게 대응했다는 분석이다. 화재 신고 5일 만에 전량 리콜…보상 규모 118억원 5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지난 2일부터 2025년도 겨울 e-프리퀀시 행사 증정품으로 제공된 가습기 2종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진행 중이다. 이번 리콜은 제품의 배터리 과열로 추정되는 국소적 화재 발생 신고가 접수된 여파다. 리콜 대상 제품은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e-프리퀀시를 통해 고객에게 증정된 스타벅스 가습기 전량으로 총 수량은 39만 3548개다. 스타벅스는 해당 가습기를 보유한 모든 고객에게 제품 반납 시 스타벅스 모바일 카드 3만원권을 온라인으로 일괄 제공한다. 전량 반납을 고려하면 보상 규모는 약 118억원에 달한다. 이번 리콜 조치는 빠르게 결정됐다. 스타벅스는 지난달 26일 가습기 전지 화재사고 고객 VOC(고객의 소리)가 접수되고 28일 국가기술표준원에 제품 사고를 보고했다. 사고 접수 약 5일 만인 30일 전량 리콜을 발표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리콜 과정에서 최소 보상 비용만 117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회수 물류비, 시스템 개발비 등 간접 비용까지 합산하면 실제 보상 금액은 이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며 “일부 회수나 사용 가이드 강화 같은 단계적 대응도 가능했으나, 불확실성을 남기지 않는 것이 고객 신뢰를 지키는 길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국감까지 번졌던 서머 캐리백 리콜 사태 이 같은 대처는 2022년 서머 캐리백 리콜 사태와 극명히 대조됐다. 당시 스타벅스는 e-프리퀀시를 완성한 소비자에게 서머 캐리백을 증정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악취가 난다는 의견이 나오자 스타벅스는 “원단 인쇄 염료의 자연 휘발이 충분하지 못해 일부 제품에서 냄새 현상이 발생했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것으로 확인됐고 인체에 무해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한 블로거가 간이 측정으로 서머 캐리백에서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됐다고 주장하며 문제가 다시 불거졌다. 포름알데히드는 자극적인 냄새와 독성을 가진 물질로,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한다. 이후 스타벅스는 국가공인기관에 테스트를 의뢰했고 서머 캐리백을 음료 쿠폰 3장과 바꿔주는 리콜을 실시했다. 검사 결과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면서 스타벅스는 공식사과했고 신세계는 그룹 전략실을 통해 스타벅스 내부 조사에 착수했다. 같은 해 10월 열린 국정감사에는 송호섭 당시 SCK컴퍼니 대표가 증인으로 참석했다. 국감에서는 스타벅스가 시험 성적서를 미리 받고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늑장 대응하지 않았다고 질타받았다. 이후 송 대표는 자리에서 물러나고 손정현 현 대표로 교체됐다. 리콜 비용에 반토막 난 영업이익…체질 개선으로 반등 서머 캐리백 리콜 여파로 스타벅스 실적은 곤두박질쳤다. 108만개의 캐리백을 리콜하면서 2021년 2393억원을 기록하던 영업이익은 2022년 1224억원으로 반토막 났다. 리콜 관련 일회성 비용 86억원이 반영됐다. 영업이익률도 2021년 10%에서 2022년 4.7%로 추락했다. 후임으로 선임된 손 대표에게는 신뢰 회복이라는 과제가 주어졌다. '백 투(BACK TO) 99'라는 초심 마케팅을 실시했고 신규점 출점과 기존점을 보완하기 위해 대규모 비용을 투자했고 지역 특화 매장도 선보였다. 이에 2023년 매출 2조 9295억원, 영업이익 1397억원, 영업이익률 4.8%를 기록했다. 2024년에는 매출 3조 1001억원으로 3조원을 돌파했고 영업이익도 1907억원으로 2000억원에 육박했다. 영업이익률은 6.2%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은 2조 3679억원, 1354억원이다. 이마트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도 매년 확대됐다. 2022년 16.4%에서 2023년 18.1%, 2024년 20.3%, 2025년(1~3분기) 21.7%까지 늘었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손 대표는 지난해 9월 실시된 신세계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연임에 성공했다.

2026.02.05 17:15김민아 기자

특정 단백질 억제했더니…"대장암세포 스트레스 받아 급격 노화"

국내 연구진이 대장암 증식을 막을 수 있는 특이한 방법을 찾았다. 대장암세포를 영구 노화 상태로 만들어 암세포 증식을 멈추게 하는 방식이다. UNIST는 채영찬 생명과학과 교수 연구팀이 'NSMF'라는 단백질이 대장암 세포 복제 스트레스를 조절해 암세포 노화를 막고 증식을 가속화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역으로 NSMF 단백질 복제를 억제했더니, 세포 증식이 70%정도의 사례에서 멈췄다고 5일 밝혔다. NSMF는 신경세포 이동과 신호전달을 조절하는 인자로 알려져 있다. 최근엔 DNA 복제 스트레스 조절에 관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나, 종양 발생 및 진행과정에서 구체적인 기능과 임상적 유의성은 규명된 바 없었다. 연구팀은 복제 스트레스 현상을 이용했다. 세포 속 DNA 복제 속도가 암세포 분열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복제가 멈추거나 엉키는 현상이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DNA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의 진화를 돕지만, 스트레스가 임계점을 넘으면 DNA가 파괴돼 세포가 죽거나 분열을 멈추는 노화 상태에 빠져버린다. 연구에 따르면, 대장암세포는 NSMF 단백질을 복제 스트레스 관리자로 사용한다. 복제 스트레스가 높아지면 DNA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복제를 돕는 신호 전달 체계를 활성화해 암세포 생존을 돕는 역할이다. NSMF는 원래 신경계 단백질로 알려져 있었다. 실제 세포 단위 실험에서 대장암 세포의 NSMF 단백질 생산을 억제하자, 암세포는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복제 스트레스를 받아 스스로 분열을 멈추고 노화 상태에 빠졌다. DNA 복제 속도가 느려지고 빈번하게 멈췄으며, DNA 이중 가닥이 끊어지는 것과 같은 치명적인 손상이 발견됐다. 또 노화 상태에 접어든 세포가 배출하는 물질들도 검출됐다. 동물실험에서도 유효성이 입증됐다. 선천적으로 대장암에 잘 걸리는 쥐의 NSMF 발현을 억제하자, 대장암 발생 빈도가 줄었다. 암이 생기더라도 성장이 억제돼 생존 기간이 대조군 대비 33.5% 늘었다. 정상적인 장 조직에서는 아무런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미 높은 복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암세포와 달리, 정상 세포는 NSMF 없이도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대장암 모든 케이스에 그대로 효과를 나타내진 않는다. 70%정도에서 암세포 성장이 멈췄다는 것. 이유는 발암 원인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연구진 설명이다. 제1저자인 신경진 박사는 "항암제 개발에서 가장 큰 장벽이 정상 세포 손상에 따른 부작용"이라며 "NSMF는 이상적인 항암제 표적이 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것"이라고 말했다. 신 박사는 또 “향후 NSMF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치료제가 암세포만 골라 타격하는 표적 치료제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고무적인 실험결과”라고 덧붙였다. 채영찬 교수는 “뇌 신경 발달 인자로 알려졌던 NSMF가 대장암 세포의 복제 스트레스를 관리한다는 새로운 기능을 밝혀낸 것”이라며 “NSMF 저해제가 개발된다면 암세포가 스스로 늙어 죽게 만드는 새로운 항암 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 과제는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했다.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뉴클레익 애시드 리서치(Nucleic Acids Research)'에 온라인으로(1월 14일) 게재됐다.

2026.02.05 16:08박희범 기자

행거 이송까지 자동화…바바패션 물류현장 가보니

[여주(경기)=신영빈 기자] 연면적 약 8천100평 규모 여주 물류센터에서는 하루에도 수만 점의 의류가 이동한다. 전국 매장과 온라인 주문을 향한 상품들이 레일과 컨베이어를 따라 끊임없이 흐르지만 현장은 놀랄 만큼 조용하다. 과거처럼 작업자가 뛰어다니는 풍경은 없다. 대신 설비가 일정한 리듬으로 움직이며 물류의 속도를 유지한다. 작업자는 서 있지만 물류는 멈추지 않는다. 현장은 바코드 스캔으로 시작한다. 상품이 투입되면 주문 정보와 즉시 연동되고, 시스템은 해당 상품이 어느 매장으로 가야 하는지 자동으로 판단한다. 분배가 완료된 상품은 최종 검수를 거쳐 송장이 출력되고, 컨베이어를 따라 외부 출고장으로 이동한다. 작업자는 판단하지 않는다. 화면과 램프가 알려주는 대로 확인만 한다. 브랜드·스타일·컬러·사이즈, 작업 진척률까지 모든 정보는 현황판에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패션 물류에서 자동화가 가장 까다로운 공정은 행거 출고다. 상자와 달리 의류가 행거에 걸린 상태로 이동해야 해, 사람 손을 거치지 않기가 쉽지 않다. 바바패션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스텍로지스와 협업해 행거 자동 분배 시스템을 자체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행거에 걸린 의류가 레일을 따라 이동하며 바코드 정보를 인식하고, 해당 상품이 어느 매장으로 가야 하는지를 자동으로 판단한다. 이후 행거는 별도의 수작업 없이 매장별 분배 구간으로 자동 이송된다. 과거에는 작업자가 직접 행거를 들고 이동하며 분류해야 했지만, 이제는 시스템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 현장 관계자는 "행거 공정 자동화로 작업 동선과 오류가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행거와 박스 분배 이후의 이송 공정에는 코텍전자와 공동 개발한 자율주행 물류 로봇(AAGV)이 투입된다. 작업자가 상품을 스캔하면 시스템이 주문 정보와 일치 여부를 검증하고, AAGV가 지정된 목적지로 상품을 자동 이송한다. 로봇은 정해진 경로를 따라 움직이며, 작업이 끝나면 스스로 충전 스테이션으로 복귀한다. 이 과정에서 사람 개입은 최소화된다. 이송 속도와 흐름은 로봇 간 데이터 연동으로 일정하게 유지되며, 작업자의 숙련도나 컨디션에 따라 물류 속도가 흔들리지 않는다. 바바패션 측은 "사람이 뛰어다니지 않아도 공정이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AAGV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반품 역시 예외가 아니다. 반품 상품은 별도 라인에서 리프레시 공정을 거쳐 재포장된다. 폴리백 씌우기, 외관 정비를 마친 상품은 다시 출고 라인으로 합류한다. 바바패션은 반품을 처리 대상이 아니라, 재고 회전의 일부 공정으로 관리하고 있다. 현장을 둘러보는 동안 작업자는 최소 인원으로 유지된다. 비숙련자도 짧은 교육만으로 투입이 가능하다. 물류는 특정 개인의 노하우가 아니라, 시스템과 설비가 만들어낸 표준 공정으로 움직인다. 여주 물류센터 관계자는 "누가 오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물류가 아니라, 언제나 같은 결과가 나오는 구조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바바패션 여주 물류센터는 '자동화가 어려운 산업'으로 불리던 패션 물류의 한계를 정면으로 넘고 있다. 로봇과 설비 자체보다 사람이 뛰지 않아도 물류가 흘러가는 구조가 눈에 띄었다.

2026.02.05 15:52신영빈 기자

CJ프레시웨이, 지난해 영업익 1017억원...전년비 8.1%↑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유통과 급식 등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르게 성과를 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CJ프레시웨이는 2025년 매출 3조 4811억원, 영업이익 1017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9%, 8.1% 증가한 수치다. 수익성 중심 사업 모델을 고도화하고, 온라인 기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한 결과다. 사업별로는 유통사업(외식 식자재·식품원료) 매출이 1조 562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자회사 프레시원과의 합병을 통해 상품과 물류 역량 시너지를 강화하고 운영 효율을 제고한 것이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온라인 유통 사업은 연간 매출 규모가 55% 증가하며 온·오프라인 유통 역량을 결합하는 O2O 전략의 성과를 확인했다. 채널 다각화를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한 데 더해 전국 단위 물류 인프라 등 본원적 경쟁력이 뒷받침되며 매출 확대 성과를 이뤘다. 급식사업(급식 식자재·푸드서비스) 매출은 1조 8934억원이다. 급식 식자재 부문은 고수익처 중심 신규 수주 확대와 PB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푸드서비스 부문은 공항 등 대형 컨세션 사업장을 중심으로 외형을 키우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최근에는 이동식 급식 및 편의식 서비스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는 주방 설비 없이 푸드서비스를 제공하는 키친리스(Kitchenless) 모델의 일환으로,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22% 성장했다. 4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 898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 19% 늘어 연간 실적을 견인했다. 온라인 채널 강화와 군·아파트 등 급식사업 영역 확대, 병원 수요 회복이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을 뒷받침했다. 임성철 CJ프레시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상품·물류 등 근원적 경쟁력 고도화와 디지털 전환에 기반해 수익성 중심 성장 구조를 확립한 결과,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1000억 원대를 달성했다”며 “올해는 O2O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고 키친리스 전략 실행을 본격화해, 시장에서 신성장동력의 성과와 실효성을 입증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5 15:28안희정 기자

그라비티, '레퀴엠M' 국내 2차 비공개 테스트 실시

그라비티는 다크 판타지 MMORPG '레퀴엠M'의 국내 2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12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테스트플라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레퀴엠M'은 그라비티 자체 개발 IP(지식재산권)인 '레퀴엠 온라인'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그래픽 퀄리티를 수정하고 현지화 및 타격 시스템을 보완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1차 테스트에서는 배경음악과 성장 속도 등에 대한 이용자 피드백을 수집한 바 있다. 테스트 기간 중에는 필드 몬스터 사냥을 통한 아이템 교환 이벤트와 보물 찾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5일과 6일 양일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게임 소개와 쿠폰 공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배상우 그라비티 레퀴엠M 사업 PM은 “지난해 진행한 1차 CBT에서 다양한 의견을 남겨주신 모든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반영, 레퀴엠M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자 이번 2차 테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2026.02.05 15:09정진성 기자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독수리오형제 협업 업데이트

그라비티는 PC 온라인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라그나로크 제로'에서 애니메이션 '독수리 오형제' 협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독수리 오형제는 1970년대 일본에서 과학닌자대 갓챠맨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SF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이번 협업은 오는 4월 1일까지 진행되며 베이스 레벨 100 이상부터 참여 가능하다. 이 기간 동안 퀘스트 NPC로 등장하는 독수리 오형제를 도우면서 원작 속 악당을 물리치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메인 퀘스트 '다른 세계에서 온 방문자'는 모로크에 위치한 퀘스트 NPC 변칙 균열 접수원을 만나 대화하면 버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미드 미사일 버튼을 지급한다. 메인 퀘스트 완료 후에는 모로크에 위치한 퀘스트 NPC 5명을 통해 일일 퀘스트 수행이 가능하다. 일일 퀘스트는 미드파우더 10개 수집, 오징어 폭탄 10마리 처치, 괴수 갤래링 및 베르크 캇셰 혼내주기 등 5개 퀘스트로 구성됐다. 퀘스트를 완료할 때마다 미드 미사일 버튼을 증정한다. 미드 미사일 버튼은 모로크의 NPC 류를 통해 버프 아이템인 튼튼한 깃털, 독수리 오형제 카드, 갤랙터 군단 카드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협업 한정 의상도 선보인다. 김성진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온라인 및 라그나로크 제로 사업 PM은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 온 두 인기 IP가 만나는 뜻깊은 협업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라그나로크 제로에서 독수리 오형제의 세계관을 즐기며 이벤트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2.05 13:40진성우 기자

"온라인서 '릴리' 사칭 다이어트 제품 판매 속지 마세요”

최근 온라인에서 한국릴리를 사칭해 다이어트 제품을 판매하는 등 사기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회사가 대응에 나섰다. 한국릴리는 5일 소비자 대상 안내문을 발표했다. 온라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한국릴리를 사칭,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다이어트 목적의 제품을 홍보하고 금전 거래를 유도하거나, 제품 사용에 대한 경제적 이익 제공 등 허위 정보를 유포한 사례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국내 약사법에 따라 전문의약품은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SNS, 모바일 메신저 등에서의 판매와 대중 광고는 금지돼 있다. 한국릴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사용 승인을 획득한 전문의약품만 공식 채널로 공급 중”이라며 “의사의 처방을 통하지 않고는 어떠한 형태로도 전문의약품을 판매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나타나고 있는 의학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제품의 홍보 및 금전 거래, 경제적 이익 제공을 통한 환자 유인 행위 등의 피해 사례들이 한국릴리 및 릴리의 제품과 무관하다”라고 강조했다. 존 비클 한국릴리 대표는 “이번 사안은 단일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라며 “소비자 스스로 주의와 더불어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대응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6.02.05 11:12김양균 기자

현대홈쇼핑, '설레는 설' 할인 행사...최대 40% 할인

현대홈쇼핑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현대홈쇼핑 TV채널과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 설 인기 선물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특별 행사 '설레는 설'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현대홈쇼핑은 행사 기간 TV채널에서 설 인기 선물상품 할인 방송 편성을 20% 가량 확대 운영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대표 프로그램 '황정민쇼' 1부(오전 8시 15분)에서는 '농협안심한우 1++ 프리미엄 한우 세트'(15만 9000원), '대천김 세트'(6만 9900원) 등을 선보이며, 같은 날 2부(오후 6시 30분)에서는 '안유성 명장 전복장'(6만 9900원), '거창사과'(6만 9900원) 등 가성비를 내세운 다양한 컬래버 상품을 판매한다. 여기에, 오는 6일에는 '현대그린푸드 LA갈비'(오전 10시 25분), '사대부집곳간 보리굴비'(오후 5시 30분)을, 오는 7일에는 조선호텔 LA갈비(오후 5시 35분) 방송을 진행하는 등 명절 인기 상품 방송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H몰에서도 '현대명가 한우', '종근당건강', '하루견과' 등 1600여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행사 기간 현대H몰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2만원까지 추가 할인되는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행사 상품을 2건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별로 최대 10% H포인트 적립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TV방송의 경우 30만원 이상 결제 시 현대H몰 적립금 3만원 증정 혜택도 준비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 속 합리적인 가격에 설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 수요에 맞춰 이번 할인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더욱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05 10:41안희정 기자

잡코리아 기업 홈피 개편...알바몬·잡플래닛·나인하이어 한눈에

잡코리아(운영 법인 웍스피어, 대표 윤현준)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신규 사명과 함께 CI(Corporate Identity)를 선보인 데 이어 기업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잡코리아는 지난달 29일 창립 30주년 컨퍼런스 'JOBKOREA THE REBOOT'를 통해 새로운 사명 '웍스피어'를 공개했다. '일(Work)', '경험(Experience)', '영역·세계(Sphere)'를 결합한 이름으로, '일하는 모두를 위한 하나의 세계를 만들겠다'는 방향성이 담겼다. 새 사명에는 잡코리아가 HR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단순히 '일자리(Job)'를 연결하는 플랫폼을 넘어, '일(Work)'을 둘러싼 모든 경험을 인공지능(AI)과 데이터로 재설계하고 새로운 일 문화와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의미가 내포됐다. 이와 함께 전면 개편한 홈페이지는 혁신을 거듭해온 웍스피어의 역사를 스토리텔링 형태로 소개하고, 비전과 미션을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종이 이력서로 시작해 온라인·모바일로 이어진 지난 30년의 채용 변화를 돌아보며, '찾는 과정'에서 '제안받는 경험'으로 채용 패러다임 전환을 이끄는 AI 커리어 에이전트 중심 플랫폼으로의 전환 여정을 담았다. 채용 혁신을 통해 'Better Experience, Better Future(더 좋은 경험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회사의 비전, 그리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미션 'Rethink Work, Redesign Experience(일을 재정의하고 경험을 재설계한다)'을 소개한다. 새 홈페이지에선 웍스피어의 풀 스펙트럼 HR테크 생태계를 이루는 주요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클릭 한 번으로 잡코리아(정규직), 알바몬(비정규직), 잡플래닛(기업 정보·평판), 나인하이어(ATS), 클릭(외국인 채용) 등 기존 서비스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잡코리아가 30년간 축적해 온 방대한 데이터와 자체 구축한 AI 기술을 바탕으로, 개인과 기업의 맥락을 이해하고 다음 선택을 제안하는 '컨텍스트 링크' 개념을 적용한 차세대 AI 에이전트 서비스에 대한 정보도 만나볼 수 있다. 인사 담당자를 위한 추론 기반 대화형 인재 탐색 솔루션 '탤런트 에이전트'와 정규직·비정규직을 아우르는 기업용 통합 채용 환경 '하이어링 센터'의 경우 정식 출시 앞서 사전 신청 행사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구직자를 위한 공고 탐색 서비스 '커리어 에이전트(Career Agent, CA)'의 기능도 살펴볼 수 있다. 또 잡코리아 입사 혹은 이직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위한 정보도 한 데 모았다. '기술' 탭에서 업계 최대 규모 AI·개발 테크 조직의 사내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기술블로그를 만나볼 수 있다. '채용' 탭에선 현재 진행 중인 웍스피어 채용공고와 인재상, 복리후생, 조직문화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가 마련됐다. 올리비아 리 잡코리아 디자인센터장은 “이번 CI 및 홈페이지 개편은 지난 30년간 '일과 사람을 연결해 온 방식'을 다시 정의하는 과정이었다”며 “웍스피어 생태계 전반을 하나의 이야기로 묶어 브랜드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하고, 브랜드 경험의 연장선에서 기술과 서비스의 직관적 이해를 돕는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2026.02.05 10:32백봉삼 기자

11번가, '마트대전' 전개…신선식품·생필품 특판

11번가는 고객들이 자주 찾는 마트 카테고리 상품을 대상으로 매월 초 신선·가공식품, 생필품 등을 특가 판매하는 신규 기획전 '마트대전'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진행하는 첫 번째 '마트대전'에서는 설을 앞두고 명절 장보기 상품과 제철 먹거리를 준비했다. 우선, 11번가 상품기획자(MD)가 선정한 인기 마트 상품을 매일 하나씩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선보이는 '오픈런 타임특가'를 진행한다. 행사 상품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한정수량 선착순 판매한다. 이날 '한국삼 데일리 꿀 홍삼스틱 100포'를 1만9900원에, 오는 6일 '더미식 큼직한 건더기 두부 김치·된장찌개 2+2 골라담기'를 1만5000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신선식품 끝장 세일' 코너를 통해 ▲남해안 활 새꼬막 ▲제주 '귤로장생' 레드향 ▲통영 생굴 등 제철·인기 농축수산물을 할인 판매하며, '알뜰 장보기' 코너에서는 ▲건강식품과 ▲실속 선물세트 ▲명절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행사 기간 11번가는 '마트대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3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을 매일 ID당 1장씩 한정수량 선착순 발급하고,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5% 할인(최대 5000원)을 제공해 고객들의 쇼핑을 돕는다. 또 11번가는 '육퇴' 후 장보기에 나선 부모, 퇴근길 직장인 등을 겨냥해 매일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단 3시간 동안 '심야마트'를 이달부터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 빠른배송이 가능한 인기 마트 상품을 중심으로 특가 라인업을 구성해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선보인다. 이날에는 ▲'제주우유 무항생제 멸균우유 115ml 24개입'(1만1940원) ▲'스키틀즈 오리지날 750g'(1만1,900원) ▲'쫀냐미 찹쌀떡 6개입'(7940원) ▲'간당혈콜 60정'(1만5500원) ▲'비락우유 클래식 200ml 24팩'(1만2990원)을 만나볼 수 있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장보기 혜택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마트 카테고리의 상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고객들이 더욱 즐겨찾는 대표 장보기 채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6.02.05 10:15박서린 기자

셀트리온, 작년 매출 전년比 17% 상승 '4조1625억원'

셀트리온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4조1625억원, 영업이익이 1조168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각각 17%, 137.5%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연간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14.3%p 증가한 28.1%이다.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1% 증가한 1조3302억원이다. 영업이익은 142% 증가한 4752억원이다. 이 같은 실적은 기존제품인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는 지속적인 성장세다. 또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짐펜트라 ▲스테키마 ▲옴리클로 ▲스토보클로·오센벨트 등 신규 제품도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이다. 지난해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매출은 전년 대비 24% 성장한 3조8638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신규 제품의 매출 비중은 54%다. 램시마의 유럽과 미국 점유율은 각각 59%, 30%다. 트룩시마는 미국과 유럽에서 모두 30%대 점유율을 기록, 전년대비 17.1% 성장했다. 허쥬마는 유럽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며, 일본에서 75%의 점유율을 보였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10.1% 성장한 수치다. 유플라이마는 유럽 점유율 1위, 미국에서도 처방량이 늘면서 전년대비 44% 성장했다. 베그젤마도 유럽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했고, 미국에서는 오픈마켓, 온라인 플랫폼 등 판매 채널 다변화로 66.8% 성장했다. 특히 ▲스테키마 ▲스토보클로·오센벨트 ▲옴리클로 ▲앱토즈마 ▲아이덴젤트 등 신규 제품 5종은 연간 총 매출액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미국 내 주요 처방약 급여 관리 업체(PBM)들의 선호 의약품 등재와 유럽 내 국가별 입찰 수주 성공에 따른 것이다. 회사는 올해 각 제품의 처방이 연중 지속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매출 목표 '5조3000억원' 셀트리온의 올해 매출 목표는 5조 3천억원이다. 회사는 11개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은 국내외 기반을 둔 생산시설과 직접 판매망으로 공급하고, 국가별 맞춤형 전략으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고원가 제품 비중은 줄이고 순이익 높은 신규 제품 위주의 입찰에 주력할 예정이다. 신규 제품 매출 비중은 올해 70%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것이 회사의 계획이다.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 생산 시설은 오는 2029년까지 약 6787억원의 바이오의약품을 일라이 릴리에 공급한다. 올해부터 위탁생산(CMO) 매출이 발생할 예정. 향후 생산 규모도 13만2000리터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곳을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의 전진기지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차세대 바이오시밀러 및 신약 개발에도 속도를 낸다. 현재 11개인 바이오시밀러 제품 포트폴리오는 오는 2038년까지 총 41개까지 확대한다는 전략.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부문에서는 탈츠 바이오시밀러(CT-P52)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다. 'CT-P45'와 'CT-P68'도 조만간 임상시험승인계획(IND)이 제출될 예정이다.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CT-P51), 다발골수종 치료제 다잘렉스 바이오시밀러(CT-P44) 등의 임상 3상도 한창이다. 허가용 임상을 마무리한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피하주사(SC) 제형은 3개월 이내 유럽 및 국내 규제기관에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특히 회사는 항체약물접합체(ADC), 다중항체, 태아 FC 수용체(FcRn) 억제제, 비만 치료제 등 16개 제품 파이프라인에 대한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 ADC 후보물질 CT-P70, CT-P71, CT-P73과 다중항체 후보물질 CT-P72 등 4개 제품이 2025년에 이미 인체 임상 단계에 진입했다. CT-P70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승인 절차 대상으로 지정받았다. 회사는 올해 다중항체 등 신약의 임상단계 진입을 예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합병 시너지와 신규 제품의 시장 안착으로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라며 “올해 구조적인 원가 개선이 이뤄진 가운데 신규제품 출시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05 10:11김양균 기자

에이블리·4910, T1 2026 공식 유니폼 판매…스페셜 래플 행사도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와 남성 쇼핑 플랫폼 4910이 글로벌 e스포츠 기업 T1의 2026 공식 유니폼 판매를 시작하고 이를 기념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지난해 11월 T1의 '리드 파트너'로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같은 달 T1이 운영하는 온라인 굿즈 스토어인 'T1 샵'이 에이블리와 4910에 동시 입점하기도 했다. 고객은 에이블리와 4910을 통해 T1 리그오브레전드(LOL) 팀과 발로란트 팀의 2026년 신규 유니폼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각 팀의 유니폼은 ▲'저지' ▲'재킷' ▲'팬츠' 옷에 선수 이름을 새길 수 있는 ▲'DIY 마킹 키트'까지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올해 1월부터 공식 후원이 시작됨에 따라 저지와 재킷에 에이블리 로고가 삽입된 점이 특징이다. 롤 팀의 저지, 재킷, DIY 키트 상품은 이날 오후 12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2026 시즌 유니폼을 포함해 에이블리와 4910에서 판매하는 모든 T1 굿즈 상품은 무료 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신규 유니폼 판매 기념 행사도 마련했다. 에이블리와 4910은 각각 오는 11일까지 추첨을 통해 T1 롤 선수단의 친필 사인 유니폼을 받아볼 수 있는 '스페셜 래플 행사'를 진행한다. 에이블리·4910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각 기획전 페이지 내 '경품 응모하기' 버튼만 누르면 자동 응모된다. 에이블리에서는 T1 관련 질문에 대한 정답을 맞히면 쇼핑 포인트를 지급하는 'T1 퀴즈 행사'를 진행하며, 선수단을 향한 응원 메시지 및 유니폼 기대평 등을 남길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했다. 강석훈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2026 T1 유니폼 판매는 e스포츠 팬덤 문화 활성화는 물론 에이블리와 4910 유저의 쇼핑 경험 다각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T1이 올해도 한계 없는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핵심 후원사로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드라이브를 걸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5 09:36박서린 기자

이스포츠 월드컵 재단, 'Road to EWC' 프로그램 발표

이스포츠 월드컵 재단(이하 EWCF)이 e스포츠 월드컵 2026(이하 EWC 2026)의 글로벌 예선 프로그램인 'Road to EWC'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진행되는 230개 이상의 토너먼트를 단일 글로벌 시즌 체계로 통합해 다양한 게임 생태계를 아우르는 것이 핵심이다. Road to EWC 2026은 퍼블리셔 주도 리그와 엘리트 국제 대회, 공식 예선을 하나의 시즌 구조로 연결한다. 이 과정을 거친 선수와 클럽은 오는 7월 6일부터 8월 2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EWC 2026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해당 구조는 공정한 경쟁 환경 유지와 글로벌 e스포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을 목표로 설계됐다. 예선 체계에는 에이펙스 레전드 글로벌 시리즈, 캡콤 컵, PUBG 글로벌 시리즈 등 최상위 대회와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등 주요 종목의 공식 리그가 포함된다. 또한 도타 2와 팀파이트 택틱스 등은 온라인 공개 예선 및 커뮤니티 대회를 운영해 풀뿌리 선수들에게도 세계 무대에 도전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파이살 빈 홈란 EWCF 최고제품책임자(CPO)는 "Road to EWC는 e스포츠 경쟁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여정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하는 과정"이라며 "체계적인 예선 시즌을 통해 산업 관계자들은 보다 안정적으로 계획을 수립할 수 있고, 선수들은 경기력에 집중하며, 클럽은 더 이른 시점에서 자원 투입을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퍼블리셔는 자사의 운영 구조와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고, 팬들 역시 가장 중요한 순간이 언제, 어디에서 펼쳐질지 명확히 알 수 있다"며 "이러한 체계를 함께 구축해 나간다면 e스포츠는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이며, 진정한 글로벌 문화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단 측은 시즌 기간 동안 멀티채널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경기 하이라이트와 선수 인터뷰 등 기획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5년에는 Road to EWC를 통해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2500명 이상의 선수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올해 역시 새로운 기록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6.02.05 09:35정진성 기자

Skywork Desktop, 글로벌 공식 출시… Windows PC에서 'AI 직원'시대를 열다

싱가포르2026년 2월 5일 /PRNewswire/ -- 스카이워크는 2월 4일 '스카이워크 데스크톱(Skywork Desktop)'을 전 세계에 공식 출시했다. Skywork Desktop Edition은 파일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할 필요 없이,로컬 컴퓨터 환경에서 직접 작업을 실행할 수 있는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이다. 사용자는 컴퓨터에 저장된 방대한 양의 파일을 직접 읽고, 내용을 요약•정리할 수 있으며, 콘텐츠를 기반으로 새로운 결과물을 생성할 수 있다. 또한, 스카이워크 데스크톱은 파일 형식보다는 콘텐츠 이해에 중점을 두고, 이미지, 비디오, 스프레드시트, PPT, 각종 문서 파일 등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통합된 의미 체계를 통해 이해하고 분류•처리한다. 이를 통해 병렬 멀티태스킹 환경을 지원한다. 스카이워크 데스크톱은 AI 생산성의 한계를 넘어, 차세대 AI 에이전트 시대를 열기 위해 설계됐다. 앞서 스카이워크는 2025년 5월, 전 세계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AI 기반 오피스'스카이워크 슈퍼 에이전트(웹 버전)를 출시해, 약 1억 명에 달하는 사용자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 바 있다. 이번 스카이워크 데스크톱의 공식 출시를 통해 AI 생산성은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됐다. 이제 AI 에이전트는 단순히 사용자의 지시를 기다리는 존재를 넘어, 사용자의 의도를 능동적으로 파악하고 업무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 스카이워크 데스크톱은 데스크톱 컴퓨팅의 최종 단계까지 도달해, 모든 사람의 업무를 지원하는 OS 기반 업무 도우미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스카이워크는 전 세계 사용자를 대상으로 출시되었으며, Windows 시스템 및 글로벌 업무 환경과의 높은 호환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국가와 지역의 업무 환경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카이워크 데스크톱은 단순한 로컬 실행을 넘어, 보다 강력하고 고도화된 데스크톱 AI 구현을 지향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스카이워크 데스크톱은 보다 지능적이고 강력한 고급 데스크톱 AI 제공을 목표로 하며, 기존 제품과 비교해 차별화된 주요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1. 네이티브 Windows 지원, Windows 사용자를 더 잘 이해하는 데스크톱 AI. 수많은 Windows 사용자와 다양한 업무 환경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Skywork Desktop은 Windows 시스템 지원을 최우선으로 설계되었다. 마이그레이션이나 추가 수정 없이도 로컬에 저장된 기존 파일과 복잡한 프로젝트 시나리오를 직접 처리할 수 있어, 실제 사무 환경에 완벽하게 적합하다. 2. Claude 및 Gemini 모델을 지원하여 사용자에게 '모델 선택의 자유'를 제공한다. Skywork 데스크톱 버전은 Claude 모델뿐만 아니라 Gemini 모델도 지원한다. Gemini의 멀티모달 이해 및 생성 역량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는 Claude Opus 4.5, Claude Sonnet 4.5, Gemini 3 Pro 모델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하거나 활성화할 수 있다. 또한 '자동' 모드에서는 작업 유형에 따라 가장 적합한 모델을 시스템이 지능적으로 추천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한 작업 처리를 가능하게 한다. 3. 방대한 수의 스킬을 자율적으로 호출하고, 모델과 스킬을 지능적이고 유연하게 선택한다. '생각'과 '실행' 사이의 장벽을 허물기 위해 Skywork Desktop은 오피스 문서 생성, 웹페이지 제작, 이미지 생성, 비디오 생성 등 다양한 범주에 걸쳐 100가지 이상의 검증된 기능을 통합했다. 시스템은 작업 내용을 기반으로 자동 필터링과 추천을 수행하여, 가장 적합한 스킬과 모델을 선택함으로써 멀티태스킹 효율을 크게 향상시킨다. 또한 사용자는 필요에 따라 스킬과 모델을 수동으로 선택할 수 있어, 복잡한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높은 운영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 초기 제품 구성에서 더욱 발전되고 지능적인 모델과 기능적 디자인을 갖춘 것 외에도, Skywork 데스크톱 버전은 작업 생성 품질과 성능 면에서 상당한 개선을 이루었다. 이 시스템은 '데스크톱 파일 간 이해 및 전달, 다양한 형식의 사무 작업, 멀티모달 콘텐츠 제작'과 같은 작업을 로컬에서 원활하게 진행하고 실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계 최고 수준을 크게 상회한다. 안전하고 제어 가능하며, 신뢰할 수 있는 AI 개인 데스크톱 비서가 되어준다. Skywork Desktop의 모든 작업은 로컬 가상 머신 격리 환경에서 완료되므로 파일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할 필요가 없다. 이는 데이터 유출 위험을 줄이고 가상화 격리를 통해 원본 파일의 보안을 보장하여 실수로 인한 삭제, 손상 및 기타 문제를 방지함으로써 "데이터는 사라지지 않고 보안은 항상 함께합니다"라는 원칙을 실현한다. 또한 모든 작업은 로컬 문서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생성하므로 온라인 검색이나 맹목적인 추론으로 인한 오류 발생 가능성을 줄인다. 작업 실행 전에는 사용자와 작업 체크리스트를 확인하여 결과가 기대에 부합하는지 검증함으로써, Skywork Desktop을 더욱 신뢰할 수 있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양한 산업과 직종, 그리고 각기 다른 요구를 가진 모든 사용자가 Skywork와 함께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는 여정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 사용자 입력 - 스카이워크 슈퍼 에이전트(스카이워크 웹 버전) 공식 웹사이트:https://skywork.ai/ -스카이워크 데스크톱 공식 웹사이트:https://skywork.ai/desktop - 스카이워크 파트너십 및 비즈니스 컨설팅:feedback@skywork.ai

2026.02.05 09:10글로벌뉴스

"최대 50% 할인”…홈플러스, 설 선물세트 본판매 진행

홈플러스는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설날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행사 카드 결제 시 또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한다. 행사 카드 구매 금액대에 따라 즉시 할인하거나 최대 2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 온라인 앱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10% 쿠폰 할인에 행사 카드 중복 쿠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고객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6만원 미만 상품 비중을 84%로 구성하고 선물세트 가격을 인하 및 동결했다. 배 선물세트는 시세 하락의 영향으로 수요가 몰려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사전예약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이를 고려해 '당도선별 배 세트', '전통 나주배 세트', '유명산지 배 세트' 등의 가격을 최대 43% 낮췄다. 같은 기간 샤인머스캣, 망고, 키위, 천혜향 선물세트 등도 사전예약 매출이 51% 올랐다. 홈플러스는 이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샤인머스캣·애플망고 세트'와 '더 풍성한 과일 종합세트'의 가격을 동결해 본판매 기간에도 선보인다. 소 한 마리에서 1% 내외로 얻을 수 있는 특수부위 3종과 한우 안심으로 구성된 축산 대표 상품 '농협안심한우 1등급 미식 스페셜 냉장세트'는 가격을 약 7% 인하했다. 홈플러스가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진행한 설날 선물세트 사전예약에서는 가성비 선물세트 인기가 높았다. 지난달 27일까지 5만원 내외 가격의 육포 선물세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 1만원 내외 초가성비 양말 선물 세트 매출도 41% 올랐고 소비기한이 긴 편인 통조림, 조미료 선물세트 매출도 23% 상승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고공행진하는 물가로 설 명절 선물세트 선택을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올해 본판매는 가격·혜택에 집중하고자 한다”며 “홈플러스가 정성스레 준비한 설날 선물세트로 가격 부담을 덜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5 06:00김민아 기자

AI 피부·두피 진단 비컨, DFI리테일그룹과 아시아 전역 서비스 본격 확대

AI 기반 피부 및 두피 진단 솔루션 기업 비컨(대표 박민석)은 아시아 최대 유통 기업 중 하나인 DFI리테일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자사 솔루션을 아시아 전역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본격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비컨은 홍콩, 인도네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지역의 가디언(Guardian)과 매닝스(Mannings) 매장 400여 곳에 피부·두피 진단 솔루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가디언·매닝스 모바일 앱에 연동되는 솔루션도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비컨은 아시아 지역 서비스 확대에 앞서 지난해 홍콩 매닝스 스토어 5곳을 대상으로 개념검증(PoC, Proof-of-Concept)을 진행, 구매 전환율과 장바구니 증가를 포함한 실질적인 성과를 확인하는 등 7점 만점 기준 6.5점을 웃도는 재이용 의향 점수를 기록했다. 비컨의 솔루션은 온라인 사전 진단과 오프라인 매장 내 정밀 분석을 통해 맞춤형 웰니스 경험을 제공한다. 고객은 모바일을 통해 피부·두피 상태에 대한 간단한 평가를 진행한 뒤 매장을 방문해 전문 교육을 받은 웰니스 전문가와 연계된 심층 진단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비컨은 의료 전문가와의 공동 연구를 기반으로 구축한 300만 건 이상의 피부·모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다. 고해상도 카메라와 UV-A LED 이미징, 온도·습도·냄새 감지 센서 등을 적용한 특수 스캐너를 통해 약 2분 만에 피부 12개, 모발·두피 12개 항목을 측정하고, 이를 AI로 분석해 고객의 피부 및 두피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컨은 2024년 3월 솔루션 출시 이후 전 세계 15개국, 4000여 개 이상의 병원·클리닉·살롱 등 전문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다. 오는 4월에는 사용자가 가정에서도 탈모 및 피부 상태를 분석·관리할 수 있는 '위드비컨(Withbecon)' 홈케어 서비스를 출시, 개인 맞춤형 홈케어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한다. 향후 비컨은 DFI리테일그룹과 협력해 매장과 모바일 환경에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확산, 국가별 시장 특성에 맞춘 서비스를 고도화해 글로벌 리테일 환경에서 AI 기반 피부·두피 진단 솔루션의 적용 범위를 더욱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DFI리테일그룹 헬스&뷰티 부문 앤드류 웡(Andrew Wong)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당사의 웰빙 전략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라며 “기술과 전문성을 결합해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조언과 일관된 옴니채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민석 비컨 대표는 “DFI리테일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비컨의 AI 진단 기술을 아시아 전역의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오프라인 매장과 디지털 채널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활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컨은 삼성전자의 C-Lab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삼성벤처투자, 롯데벤처스를 비롯, 지난해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 비에스케이인베스트먼트,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 에이스톤벤처스에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또한 CES 2023 혁신상 수상, 2025 APEC 정상회의 K뷰티 대표 기술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등 국내외에서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6.02.04 19:45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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