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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친환경 어린이 그림대회' 개최…환경보호 주제로 작품 공모

현대홈쇼핑이 어린이들의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한 '제4회 친환경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연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100만 H포인트가 수여되며, 총 600여 명에게 시상과 참가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홈쇼핑은 '제4회 친환경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환경보호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5세부터 13세까지 아동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다음 달 1일부터 17일까지 현대H몰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학교 저학년부, 고학년부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미술대학 교수진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 15점을 선정한 뒤, 오는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현대H몰에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온라인 투표를 거쳐 선정된 상위 6명은 9월 12일 현대홈쇼핑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라'에서 열리는 결선에 참가한다. 참가 어린이들은 자신이 그린 작품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제시되는 미션을 수행하며, 시청자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100만 H포인트가 수여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현대홈쇼핑 대표이사상과 100만 H포인트, 금상 1명에게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장상과 100만 H포인트가 각각 주어진다. 은상 3명에게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장상과 50만 H포인트가 지급된다. 결선에 오르지 못한 본선 진출자 9명에게는 동상과 10만 H포인트를 제공하며, 장려상 35명과 입선 50명도 별도로 선정한다. 참가자 가운데 선착순 500명에게는 3천 H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시선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매년 그림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ESG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30 09:41안희정 기자

美 하원, '아동 온라인 보호 조치 의무화' 법안 통과

미국 하원이 아동을 위한 새로운 온라인 안전 보호 조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미국 부모들 사이에서 광범위하게 퍼진 우려를 해결하려는 정부의 움직임이 탄력을 받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지만, 보다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는 상원과는 충돌이 예상된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하원을 통과한 'KIDS 법안'은 찬성 267표, 반대 117표로 가결됐다. 해당 법안은 메타, 틱톡, 스냅 등 빅테크가 미성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합리적인 주의 의무를 부과해야 한다는 상원의 요구까지는 포함하지 않았다. 공화당과 민주당 상원의원은 지난주 하원의 법안이 충분하지 않다고 비판한 바 있다. 이 법안은 온라인 플랫폼이 음란물 사이트의 의무적인 연령 확인 절차를 포함해 미성년자의 성적 콘텐츠 접근을 제한하도록 규정한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비디오게임 플랫폼에는 부모 통제 기능을 제공하도록 했다. 인공지능(AI) 챗봇은 자신을 미성년자로 밝힌 이용자에게 자신이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야 하며 자살 징후를 보이는 아동에게는 자살 예방 관련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아울러, 이 법안은 SNS 기업들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중독성을 유발하는 설계 요소를 제한하는 기본 설정을 적용하고, 부모에게 자녀의 개인정보 보호 설정을 관리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브렛 거스리 켄터키주 공화당 하원의원은 “단 하나의 법안으로 온라인에서 가족들이 직면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이번 법안은 의미있는 보호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중요하고도 오래 기다려온 전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종착점이 아니라 중요한 이정표”라고 덧붙였다. 반대로 디지털 권리 단체들은 법안이 이용자의 나이를 확인하기 위해 빅테크가 과도한 개인정보를 수집하도록 만들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온라인 표현의 자유를 옹호하는 전자프런티어재단(EFF)은 이 법안을 통해 SNS 기업들이 이용자의 운전면허증이나 여권을 수집하거나 개인정보를 침해할 수 있는 연령 추정 시스템을 사용하도록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상원에서는 마샤 블랙번 테네시주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이 하원 법안보다 강력한 법안을 추진 중이다. 여기에는 빅테크가 미성년자에게 유해한 콘텐츠를 추천할 경우 법적 책임을 지도록 하는 '주의 의무' 조항이 담겨 있다. 섭식 장애를 조장하거나 약물 남용, 성 착취를 부추기는 콘텐츠도 포함된다. 블랙번 의원은 “주의 의무가 없다면 빅테크들은 아이들의 안전보다 이익을 우선하는 모습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며 “빅테크가 아이들을 중독시키고, 착취하며 해를 끼치는 방식으로 제품을 설계하지 못하도록 강력한 연방 기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동 온라인 안전 단체 연합은 지난주 하원 지도부에 서한을 보내 KIDS 법안을 거부해 달라고 촉구했다. 법안에 '주의 의무' 조항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이 주된 이유 중 하나다. 블랙번 의원은 백악관과 직접 협상하며 상원 버전의 아동 온라인 안전 법안과 이용자 연령 확인 의무를 포함한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이 패키지 법안에는 빅테크를 위한 유인책도 들어갈 예정이다. 주 정부의 AI 관련 법안보다 연방 법률을 우선 적용하는 것이다. 백악관은 지난해 주 정부의 AI 법률에 대한 연방 차원의 유예 조치를 의회에서 통과시키려고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2026.06.30 09:31박서린 기자

전기 저항 없는 초전도 생성 원리 찾았다…"새는 전기막을 실마리"

전기 저항이 없는 초전도 금속은 에너지 손실이 없기 때문에, 양자컴퓨터나 전략망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금속마다 임계점이 제각각인 초전도 현상이 어떤 과정을 거쳐 일어나는지 논란만 있었을 뿐 아무도 규명하지 못했다. KAIST 연구진이 이를 과학적으로 규명했다. 김용관·한명준·이성빈 물리학과 교수 공동연구팀이 차세대 양자물질로 주목받는 카고메 금속(CsV₃Sb₅)에서 초전도가 나타나기 전 전자들이 먼저 '숨은 질서'를 형성한다는 사실을 실험과 이론으로 밝혀냈다. 연구결과는 물리학 분야 국제 학술지 네이처 피직스에 지난 15일 온라인으로 게재됐다. 그동안 과학기술계는 카고메 금속에서 초전도가 나타나기 전, 또 다른 숨은 전자 질서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두고 논쟁해왔다. 카고메 금속은 삼각형 격자 고리 모양이 반복되는 특이한 결정 구조를 갖고 있는 대표적인 양자물질이다. 전자 간 상호작용, 좌절된 격자 구조, 위상학적 전자띠가 결합해 전하밀도파, 초전도, 네마틱 질서, 시간반전대칭성 깨짐 등 다양한 양자현상이 나타나는 특성이 있다. 특히, 카메고 금속은 전하밀도파와 초전도 현상이 모두 나타난다. 이 때문에 초전도 현상 기원과 전자 질서 관계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물질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이 물질에서 시간반전대칭성이 실제로 깨지는지, 깨진다면 그 온도는 전하밀도파 전이온도와 같은지, 아니면 더 낮은지, 더 높은지에 대해서는 실험결과가 과학자마다 서로 달라, 여러 이론이 혼재돼 왔다. 시간반전대칭성은 시간을 거꾸로 돌려도 물리 법칙이 동일하게 보이는 성질이다. 이 대칭성이 깨졌다는 것은 전자 운동에 특정한 방향성 또는 순환성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학계에서는 이러한 시간반전대칭성 깨짐의 미시적 원인으로 '고리전류 질서'를 꼽아왔다. 고리전류 질서는 전자들이 원자 격자 안에서 작은 고리를 따라 순환하듯 움직이는 상태로, 장거리 자기 질서가 없어도 시간반전대칭성을 깨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리전류 질서를 전자 구조 안에서 확인하는 것이 간단하지 않아, 이 질서 존재 여부가 물리학계의 오랜 논쟁거리였다. 연구팀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빛을 쏴서 전자의 성질을 파악할 수 있는 원편광-각분해광전자분광(CD-ARPES)법을 사용했다. 왼쪽으로 도는 빛과 오른쪽으로 도는 빛을 각각 물질에 쏘았을 때 방출되는 전자 세기의 차이를 측정했다. 이 차이는 물질 내부의 전자 궤도각운동량과 대칭성 깨짐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시간반전대칭성이 깨진 전자 상태를 찾는 데 유용하다. 연구팀은 카고메 금속 결정 거울면과 빛 입사면을 정밀하게 맞춘 뒤, 실험 기하학에서 생기는 외부적 원편광 이색성 신호와 물질 고유 내부 신호를 분리했다. 특히 전자 불안정성이 강하게 나타나는 반 호브 특이점 부근을 집중적으로 측정했다. 그 결과, 전하밀도파 전이온도인 94 K(−179.15°C)보다 높은 약 140~145 K(−133.15~−128.15°C) 부근에서 이미 고유 원편광 이색성 신호가 나타났다. 이는 전하밀도파가 생기기 전에 시간반전대칭성이 먼저 깨진 것을 뜻한다. 온도를 더 낮추면 이 신호가 전하밀도파 형성과 함께 급격히 변하는 것도 확인했다. 이는 고리전류 질서와 전하밀도파가 서로 얽혀 있다는 의미다. 연구팀은 이를 이론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제1원리 계산(양자역학 기본 법칙만으로 물질 성질을 계산하는 방법)과 타이트바인딩 모델(전자 이동을 설명하는 모델)을 이용했다. 고리전류 질서가 존재할 때 전자 궤도각운동량이 어떤 패턴을 가져야 하는지 계산한 결과 실험에서 관측된 원편광 이색성 신호의 부호와 에너지 의존성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카고메 금속에서 고리전류 질서가 먼저 나타나고, 이후 전하밀도파와 결합해 더 복잡한 전자 질서를 형성한다는 그림을 제시했다. 김용관 교수는 "그동안 논쟁이던 초전도 전 상전이 순서를 명확히 하는 데 기여했다"며 "고리전류 질서-전하밀도파-초전도로 이어지는 상전이 계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카고메 초전도체의 상도표를 이해하는 핵심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명준 교수는 "초전도 상태에 도달하기 전 이미 시간반전대칭성이 깨진 전자 상태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카메고 금속 초전도성이 일반적인 초전도와 다른 비전통적 성격을 가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이는 초전도체 설계와 새로운 양자상태 탐색에 중요한 제약 조건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성빈 교수는 "이번 연구는 카고메 금속을 넘어 다양한 강상관 양자물질에서 숨은 전자 질서를 이해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며 "원편광-각분해광전자분광을 이용한 운동량·도메인 분해 분석법은 앞으로 다른 양자물질의 대칭성 깨짐을 연구하는 데도 중요한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연구는 차재훈·이형근·심상준 물리학과 연구원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다.

2026.06.30 09:26박희범 기자

미국 통신노동자조합 "엑스박스 노조원 3500명 이상, MS 감원 맞서 싸울 것"

엑스박스에서 추가 대규모 감원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미국 통신노동자조합(CWA)이 노조에 가입한 엑스박스 직원 3500명 이상과 함께 대응에 나서겠다 밝혔다고 미국 IT 매체 Wccf테크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WA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블리자드 인수를 추진하던 당시 노조 중립 원칙에 합의했고,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와 엑스박스 산하에서는 수천명의 노동자가 노조에 가입했다. 다만 그 이후에도 대규모 감원이 이어졌고, 이번에도 또 다른 감원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CWA가 공개 대응에 나섰다. 200명 이상이 온라인을 통해 참석한 이날 기자회견에서 프랭크 아르세 CWA 9지구 부대표가 모두발언을 맡았고, 이후 제니맥스 온라인, 블리자드, 액티비전 등 엑스박스 산하 여러 조직에서 일하는 노조원들이 발언했다. 프랭크 아르세 9지구 부대표는 노조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엑스박스 노동자가 소모품처럼 취급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회견에 나선 이들은 공통적으로 상식적인 해고 보호 장치를 요구했다고 Wccf테크는 전했다. 감원 사전 고지, 외부 채용보다 내부 전환 기회를 우선 주기 위한 채용 동결, 그리고 최종적으로 영향을 받는 직원들을 위한 강한 수준의 퇴직 보상안이 포함됐다. Wccf테크는 실제 감원이 발표되면 CWA와 3500명 이상의 조합원이 다시 마이크로소프트를 협상 테이블로 불러낼 것이라고 전했다

2026.06.30 09:03김한준 기자

애플 보안망 뚫렸나…아이폰18 프로 핵심정보 유출

애플의 인도 공급업체인 타타 일렉트로닉스에서 데이터를 탈취한 랜섬웨어 조직이 올 가을 출시를 앞둔 아이폰18 프로 관련 기밀 정보를 유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주 타타 일렉트로닉스에서는 수백 기가바이트(GB)에 달하는 파일이 온라인으로 유출되는 대규모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랜섬웨어 조직 '월드 리크스'가 탈취해 다크웹에 공개한 애플 관련 문서에는 아이폰18의 핵심 부품 정보와 공급망 자료, 내부 사진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출된 자료에서는 아이폰18 프로 모델의 메인 회로기판, 칩, 배터리, 카메라 등 수백 종의 부품을 어떤 협력업체가 공급하는지 상세히 기록한 문서가 확인됐다. 해당 문서에는 다양한 기업 기밀이 담겨 있었으며, 아이폰18 프로의 낙하 테스트 사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기기는 일반적인 직사각형 형태의 회색 모델로,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와 애플 로고가 적용돼 있었다. 로이터는 이번 정보 유출이 전 세계 수많은 협력업체로부터 부품을 조달해 아이폰을 생산하는 애플의 공급망 운영 구조를 위협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유출된 자료는 애플이 일부 부품은 여러 공급업체에서 조달하는 반면, 일부 핵심 부품은 소수 업체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로이터는 이러한 정보가 애플의 협상력뿐 아니라 공급망의 취약성까지 드러낸다고 평가했다. 이번 사건은 애플과 타타의 파트너십을 뒷받침해온 신뢰에도 큰 타격을 입힐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의 인도 생산 확대 전략은 현지 핵심 조립업체인 타타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 중심의 생산 체제를 다변화하려는 전략의 핵심 축이다. 이러한 투자에 힘입어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는 인도의 아이폰 생산 비중이 4년 전 6%에서 2026년에는 26%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월드 리크스가 타타 일렉트로닉스에서 탈취한 데이터에는 애플 뿐 아니라 테슬라, TSMC, 퀄컴 등 다른 글로벌 기술기업의 자료도 함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6.06.30 08:3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DJI, Osmo Pocket 4P 출시… 전문가 수준 촬영 경험으로 짐벌 카메라 기준 재정의

DJI 최초의 듀얼 렌즈 짐벌 카메라, 17스톱 다이내믹 레인지 및 10-bit D-Log 2로 시네마틱 영상 제작 지원 중국 선전, 2026년 6월 29일 /PRNewswire/ -- 민간용 드론 및 창의적인 카메라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 DJI가 'Osmo Pocket 4P'를 공식 출시했다. DJI는 2015년 첫 Osmo 짐벌 카메라로 짐벌 카메라 카테고리를 개척한 데 이어, 2018년 첫 Osmo Pocket을 통해 포켓 카메라 시대를 열었다. 새롭게 출시되는 Osmo Pocket 4P는 DJI 최초의 듀얼 렌즈 포켓 짐벌 카메라로, 포켓 카메라의 진화를 듀얼 렌즈 기반의 시네마틱 촬영 영역으로 확장한다. Osmo Pocket 4P는 새로운 1인치 CMOS 센서를 탑재해 최대 17스톱의 다이내믹 레인지¹를 지원하며, f/1.8 조리개의 60mm 렌즈를 적용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시선을 끄는 인물 촬영이 가능하다. 여기에 DJI는 새롭게 선보이는 '10-bit D-Log 2' 컬러 프로파일¹을 더해 10억 개 이상의 색상을 기록할 수 있으며, 풍부한 하이라이트와 섀도우 디테일을 바탕으로 명암과 색감을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한다. 또한 절제된 매력의 클래식 블랙과 산뜻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펄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영상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 선택의 폭도 넓혔다. DJI Osmo Pocket 4P 듀얼 렌즈로 완성하는 시네마틱 영상 표현Osmo Pocket 4P는 듀얼 렌즈를 탑재해 광활한 도시 풍경부터 섬세한 인물 장면까지 폭넓은 영상 표현을 지원한다. 광각 렌즈는 새로운 1인치 CMOS 센서와 20mm 환산 초점거리, f/2.0 조리개를 기반으로 하며, LOFIC 기술을 적용해 최대 17스톱의 다이내믹 레인지¹와 최대 4K/240fps 동영상 촬영¹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도시 야경, 석양, 역광 인물 촬영처럼 명암 차가 큰 장면에서도 하이엔드 시네마 카메라에 가까운 풍부한 디테일과 안정적인 표현력을 구현한다. 새롭게 추가된 고해상도•대구경 60mm 중망원 렌즈는 인물 촬영에 적합한 클래식 초점거리를 제공한다. 3배 광학 줌과 최대 12배 줌¹을 지원하며, f/1.8 대구경 조리개는 f/6.3 상당의 심도 표현을 제공해 배경을 자연스럽게 압축하고 피사체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여기에 카메라 움직임을 더하면 공간감과 몰입감을 살린 영화 같은 장면 연출이 가능하다. 한층 높아진 이미징 성능, 새롭게 확장되는 창작 영감고속 액션 장면에서는 최대 4K/240fps의 8배 초고화질(UHD) 슬로 모션¹ 촬영을 지원해 회전하는 피사체, 흩날리는 머리카락, 떨어지는 눈송이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순간도 마치 시간이 느려진 듯 섬세하게 담아낼 수 있다. 또한 '슬로 셔터 동영상(Slow Shutter Video)' 기능을 활용하면 빛의 흐름을 궤적으로 기록하거나 모션 블러 효과를 연출해, 움직임의 흔적과 시간의 흐름을 담은 독창적인 영상 표현이 가능하다. 새로운 '10-bit D-Log 2' 컬러 프로파일¹과 17스톱 다이내믹 레인지¹는 하이라이트와 섀도우 디테일을 폭넓게 보존해 프리미엄 시네마 카메라 수준의 명암 표현력을 제공한다. 10-bit 컬러 심도는 10억 개 이상의 색상을 기록해 색상 전환을 보다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표현하며, 후반 색 보정 작업에서도 높은 유연성을 제공한다. 인텔리전트 촬영과 흔들림 없는 안정성Osmo Pocket 4P는 DJI가 전문 영상 제작 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여기에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와 텔레비전 아카데미(Television Academy)로부터 인정받은 Ronin 안정화 시스템도 포함된다. 230g의 컴팩트한 바디에 탑재된 3축 기계식 짐벌은 영상을 매끄럽고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업그레이드된 'ActiveTrack 8.0(액티브트랙 8.0)'¹은 12배 줌 상태에서도 사람, 차량, 반려동물은 물론 움직임에 따라 형태가 달라지는 피사체까지 안정적으로 추적해 프레임 중앙에 유지한다. 또한 자동 프레이밍 기능을 통해 등록된 피사체를 우선 추적하거나, 어떤 초점거리에서도 여러 피사체를 프레임 중앙에 배치할 수 있다. 원하는 순간을 담고, 어디서나 간편하게 공유Osmo Pocket 4P는 기본 모델에서 개선된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창작 과정을 더욱 간편하게 만드는 직관적인 기능도 제공한다. 제스처 컨트롤: 손바닥을 펼치면 ActiveTrack이 실행되며, V 사인을 보이면 녹화를 시작할 수 있다. 4K 라이브 사진¹: 사진을 촬영할 때마다 4K 디테일의 1.5초 클립을 자동으로 기록해 움직이는 순간까지 함께 담아낸다. 37MP 고해상도 사진: 최대 37MP 해상도의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후편집 작업 시 자유롭게 크롭하거나 구도를 재구성할 수 있다. 800MB/s 고속 전송¹: USB 3.1을 지원해 최대 800MB/s의 유선 전송 속도를 제공하며, 파일을 빠르게 전송해 작업 효율을 높인다. 고속 충전 및 긴 사용 시간: 배터리를 18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¹, 최대 3시간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완전히 충전하면 최대 210분¹ 동안 사용할 수 있다. Osmo 생태계 액세서리와의 폭넓은 호환성Osmo Pocket 4P는 다양한 Osmo 생태계 액세서리와 호환돼 창작 가능성을 더욱 확장한다. 지원 액세서리로는 Osmo Pocket 4 필라이트, Osmo Pocket 4P 블랙 미스트 필터, Osmo Pocket 4P ND 필터 세트, Osmo FrameTap, Osmo Pocket 4 배터리 핸들, Osmo Pocket 4P 광각 렌즈, Osmo 미니 삼각대, 다양한 OsmoAudio 마이크 등이 있으며, 제품에 따라 별도 판매되거나 일부 콤보에 포함된다. 가격 및 출시 정보Osmo Pocket 4P는 오늘부터 DJI 스토어(store.dji.com/kr) 및 공식 판매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 및 구성은 다음과 같다. Osmo Pocket 4P 스탠다드 콤보 – 895,000원 Osmo Pocket 4P 스탠다드 콤보(펄 화이트) – 895,000원 Osmo Pocket 4P 브이로그 콤보 – 999,000원 Osmo Pocket 4P 브이로그 콤보(펄 화이트) – 999,000원 DJI Care RefreshDJI 제품을 위한 종합 보호 플랜인 DJI Care Refresh가 이제 Osmo Pocket 4P에도 적용된다. 일상적인 마모, 충돌, 침수 등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손상까지 폭넓게 보상하며, 고장 시 소액의 추가 비용으로 손상된 제품을 교체받을 수 있다. DJI Care Refresh(1년 플랜)는 1년 이내 최대 2회의 교체 서비스를 포함하며, DJI Care Refresh(2년 플랜)는 2년 이내 최대 4회의 교체 서비스를 포함한다. 이 외에도 공식 워런티, 해외 워런티 서비스, 무료 배송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www.dji.com/kr/support/service/djicare-refresh에서 확인할 수 있다. ¹ 특정 촬영 모드에서만 지원되며, 모든 데이터는 통제된 환경에서 Osmo Pocket 4P 양산 모델을 사용해 측정됐다. 자세한 내용은 DJI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https://www.dji.com/osmo-pocket-4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및 관련 자료는 https://shorturl.asia/1vzqJ에서 확인 가능하다. DJI 소개DJI는 2006년부터 비행을 처음 시작하는 사용자,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창작자, 업무 효율을 높이고자 하는 전문가를 위해 민간용 드론 혁신을 이끌어 왔다. 오늘날 DJI는 인류의 발전을 돕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솔루션 중심의 사고와 끊임없는 호기심을 바탕으로 농업, 공공 안전, 측량 및 매핑, 인프라 점검 등 다양한 분야로 기술 적용 범위를 넓혀 왔으며, 모든 활용 영역에서 DJI 제품은 전 세계 사용자에게 더욱 깊이 있고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웹사이트: www.dji.com/kr온라인 스토어: https://store.dji.com/kr페이스북: www.facebook.com/DJIKorea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DJIGlobalX: www.x.com/DJIGlobal링크드인: www.linkedin.com/company/dji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www.youtube.com/DJI

2026.06.29 22:10글로벌뉴스

화웨이, MWC상하이서 5G A·AI 결합 성과 공개

화웨이가 5G A와 AI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와 프레임워크를 선보이며 모바일 AI 시대 통신 네트워크 진화와 새로운 수익화 방향 제시했다. 화웨이는 MWC 상하이 2026 '5G A 경험 수익화: 단말, 네트워크, 사업 시너지 산업' 포럼에서 5G A와 AI 기술을 결합한 성과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MWC 상하이 2026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열렸다. 포럼에서 화웨이는 GSMA, 차이나모바일 등 파트너와 5G A 고속철도 네트워크 가속 서비스, 산업 백서 2종, 커넥션 에이전트 등을 소개했다. 포럼엔 중국정보통신연구원(CAICT)과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차이나모바일, 화웨이, 이동통신 표준화기구 3GPP, GSMA 인텔리전스를 비롯한 산업 리더와 생태계 파트너가 모여 5G A 상용화와 기술 진화, 생태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5G A 고속철도 가속 서비스 공개 화웨이와 GSMA, 차이나모바일은 5G A 고속철도 네트워크 가속 서비스를 공동 공개하며 철도 승객을 위한 모바일 연결 서비스를 새롭게 정의했다. 오는 8월 중국에서 상용 출시될 예정인 상품은 '1+3+5' 프레임워크로 구성된다. 하나의 전용 아이덴티티, UE Logo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폰 화면에 표시되는 동적 고속철도 VIP 로고, 세 가지 첨단 기술, 5G A 고대역폭과 고속철도 전용망, AI 네이티브 코어 네트워크, 무선 범용 지능형 서비스 처리 유닛, 다섯 가지 핵심 서비스 시나리오, 라이브 스트리밍, 화상 회의, 온라인 게임, AI 통화, AI 오피스의 끊김 없는 지원이다. 경험 중심 패러다임 전환 포럼에선 두 건의 산업 백서도 공개됐다. UE Logo 2.0 백서는 차이나모바일 연구원과 화웨이가 공동 발간했으며, 단말, 네트워크, 사업 시너지와 지능형 분석, 시나리오 기반 인게이지먼트, 정밀 마케팅에 초점을 맞췄다. 사용자 인게이지먼트와 폐쇄형 마케팅을 연결하는 엔드투엔드 서비스 프레임워크를 제안하며, 네트워크 인지, 서비스 접근성, 경험 중심 운영이라는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에이전틱 코어 백서는 GSMA 인텔리전스가 발간했다. 백서엔 AI 네이티브 지능형 코어 네트워크 아키텍처가 담겼다. 프레임워크는 우수한 사용자 경험, 고도화된 서비스, 네트워크 역량 개방, 에이전트 서비스 보장이라는 네 가지 핵심 수익화 역량을 구현하고, 에이전트 중심 새로운 통신 서비스 개발과 혁신 기회 확대를 지원한다. 화웨이와 차이나모바일 연구원, GSMA 인텔리전스는 커넥션 에이전트와 차이나모바일 비싱 에이전트 플랫폼 의도 개방 게이트웨이를 공동으로 선보였다. 게이트웨이는 확장 가능한 모듈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AI 에이전트 간 원활한 상호운용을 구현한다. 동시에 각 에이전트에 전용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해 지능형 연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는 기존 규칙 기반 서비스 제공에서 에이전트 기반 서비스 오케스트레이션으로의 전환을 의미하며, 차세대 지능형 연결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이 솔루션은 이미 중국 내 일부 지역에 배포돼 혁신 서비스 인큐베이션을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산업 생태계 협력 강화 산업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포럼에선 '단말, 네트워크, 산업 협력 이니셔티브'가 출범했다. 이니셔티브는 기술, 사업, 생태계 차원의 협력적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향후 업계 관계자들은 모바일 AI 협력 기술을 지속 발전시키고 차세대 디지털 생산성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통신 인프라를 어디서나 연결되고 영역을 넘나드는 지능형 플랫폼으로 진화시켜 모바일 AI 시대 새로운 기회를 열어간다는 구상이다. 화웨이 관계자는 “강화된 연결성과 컴퓨팅을 바탕으로 글로벌 통신사, 파트너와 5G A 고속 업링크, 경험 수익화, AI 기반 비즈니스 고도화를 모색하고 토큰 수익화가 제시하는 기회를 함께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9 18:50홍지후 기자

허위조작정보 처벌법 대상에 검색·오픈마켓 제외

허위조작정보 유통방지를 위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내달 시행을 앞둔 가운데, 검색 포털과 오픈마켓은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다. 시행령과 고시 등 하위법령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규제개혁심사위원회 권고에 따른 것이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어 허위조작정보 유통방지와 디지털 플랫폼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월 공포된 망법 개정안 시행령 개정안과 고시 제정안을 의결했다. 우선 개정법에 따라 불법 허위조작정보의 판정 기준이나 신고, 조치 등에 관한 자율적인 운영정책을 수립하고 보고서 공표 의무 등을 부담하는 대규모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의 범위가 정해졌다.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 이용자 간 의사소통과 정보 교환 등을 위한 이용자 간 정보 매개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고 전년도 말 기준 직전 3개월 동안 하루 평균 이용자 수(DAU)가 100만 명 이상인 경우 그 범위에 포함되도록 했다. 사회적 파급력이 큰 정보 유통 주체에 대한 책임 체계를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 불법 허위조작정보를 정보통신망에 유통할 당시 직전 3개월간 총 3회 이상 정보를 게재해 광고 등 수익을 얻는 자로 가중 손해배상 청구 대상 게재자의 범위를 규정했다. 구독자 수가 10만 명 이상이거나, 직전 3개월 동안 게시한 정보의 월별 합산 조회수 평균이 10만 회 이상인 경우로 그 범위를 구체화했다. 가중 손해배상 청구 남용에 대한 특칙이 적용돼 소 각하 시 공표 의무를 지게 되는 공인 등의 범위는 국민 알권리를 보장하고 비판과 감시 필요성을 고려해 정했다. 예컨대 공직선거 후보자, 공공기관의 장, 재산공개 의무자인 공직자, 인사청문 대상 공직 후보자, 정당 대표자, 언론사 대표자, 공시대상 기업집단의 대표이사와 최대주주 등이다. 누구나 불법 허위조작정보를 신고할 수 있다. 이 때 신고 대상 정보의 구체적 위치, 허위조작정보인 이유, 증빙자료, 신고자 연락처와 성명을 기재하도록 했다. 사실확인 단체가 준수해야 하는 국제적인 사실확인 절차에 대한 규범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사실확인 원칙에 부합하고 ▲사실확인 활동의 중립성 공정성 투명성 책임성 확보에 필요한 기준을 포함하도록 했다. 이를 충족하는 구체적 규범으로 국제팩트체킹네트워크(IFCN) 원칙 강령을 방미통위가 고시로 지정했다. 또한 사실확인 단체의 사실확인 범위, 대규모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와 사실확인 단체 간 협약 체결 시 포함 내용, 사실확인 단체의 보고서 공개 방법 등도 명시했다. 정보통신망을 통해 사실이나 의견을 불특정 다수에게 전달하는 것을 업으로 하는 자로서 법원에 의해 불법정보 또는 허위조작정보로 인정돼 판결이 확정된 정보를 정보통신망에 2회 이상 유통하고 직전 3개월 동안 총 3개 이상 정보를 게재해 광고 등 수익을 얻은 자에게 최대 1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 위반행위 중대성에 따라 추가적 가중이 이뤄질 수 있다. 이날 의결된 시행령은 차관회의와 국무회의 등의 절차를 거쳐 다음달 초 공포·시행될 예정이며, 고시는 7월 중 관보 게재를 통해 시행된다. 윤성옥 위원은 “대규모 사업자 기준이 DAU 100만인데 80만, 70만 사업자가 불법정보를 유통해도 문제 없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지 않길 바란다”며 “혐오표현으로 권익 침해 정보는 실제 100만 DAU 이하 플랫폼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게 체감되는 만큼 향후 사업자 범위도 고민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구글과 네이버가 이용자를 신고했을 때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아니다”며 "검색사업자는 특별히 불법정보 유통을 신속 차단 조치를 취할 의무가 있고, 이런 문제를 생각한다면 정보매개책임자로 법적 책임을 진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이번 제개정안은 불법 허위조작정보 유통을 막고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마련된 상위 법의 개정 취지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향후 제도가 현장에 안착되는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면서도 온라인상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온라인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6.29 17:11박수형 기자

SOOP, 구글플레이와 e스포츠 동맹 강화…'FC 온라인' 리그 FSL 공식 후원

SOOP(각자 대표이사 최영우·이민원)이 글로벌 플랫폼 구글플레이와의 e스포츠 파트너십을 전격 확대하며 자체 제작 리그의 영향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 SOOP은 구글플레이와의 e스포츠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FC 온라인' e스포츠 리그 'FSL'에 대한 공식 후원 협력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에 따라 구글플레이는 넥슨이 주주 및 주관을 맡고 SOOP이 전반적인 운영과 방송 제작을 담당하는 FSL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게 된다. FSL은 국내 최정상급 프로 선수들이 총출동해 실력을 겨루는 FC 온라인의 간판 e스포츠 대회다. 이번 시즌은 29일 오후 조 지명식을 필두로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본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오는 9월 6일 최종 결승전을 통해서는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앞서 구글플레이는 'Google Play ASL 시즌20'과 'Google Play ASL 시즌21'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SOOP과의 e스포츠 협력을 이어왔다. 지난 5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Google Play ASL 시즌21' 결승전은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진행됐다. 하반기에는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가든에서 'Google Play ASL 시즌22' 결승전이 열린다. 이번 후원으로 SOOP은 구글플레이와의 협력 범위를 스타크래프트를 넘어 FC 온라인까지 확대하게 됐다. 구글플레이 역시 장기 흥행 리그인 ASL에 이어 FSL까지 SOOP의 핵심 e스포츠 포트폴리오를 연속 지원하며, 국내 게이머들에게 한층 다채로운 콘텐츠 리스트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SOOP은 다양한 자체 제작 e스포츠 리그 운영 노하루를 바탕으로 구글플레이와 국내 e스포츠 산업의 생태계를 넓히고 비즈니스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6.29 17:10진성우 기자

원앤파트너스, 골프존홀딩스 지분 공개매수 추진…"소수주주 보호 차원"

골프존 그룹의 상장 지주회사인 골프존홀딩스가 내수 경기 악화와 골프 산업 침체에 대응해 전면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가 변동성으로부터 소수주주를 보호하기 위해 프리미엄을 얹은 자진 상장폐지 목적의 공개매수가 단행된다. 골프존홀딩스 최대주주인 김원일이 설립한 투자회사 원앤파트너스는 에스제이투자홀딩스(이하 공개매수자)를 통해 코스닥 상장사 골프존홀딩스의 잔여 지분 전량(약 40%)을 공개매수한다고 29일 밝혔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공개매수신고서에 따르면,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670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공개매수 전일 종가인 4255원 대비 57.5%의 프리미엄이 가산된 금액이다. 직전 1개월 및 3개월 거래량 가중산술평균주가와 비교해도 각각 48.6%, 41.0% 상승한 수치다. 특히 이번 매수가는 2023년 이후 최고가 수준으로, 공개매수에 참여하는 소수주주 대부분이 투자 이익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개매수자 측은 그동안 골프존홀딩스가 꾸준한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쳐왔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내수경기 악화와 골프산업의 전반적인 침체로 주가가 장기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소수주주들의 투자금 회수가 어려워진 환경을 고려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지주사 차원에서 추진해 왔던 골프 외 신규 사업의 잇따른 실패와 해외 사업 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대대적인 체질 개선도 예고했다. 회사는 각 계열사 간 업무 역할을 정교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공개매수자는 "이번 결정은 이러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단기적인 주가 변동성으로 인한 소수주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어 "투자 회수를 희망하는 모든 소수주주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잔여 지분 전체를 매수하며, 이후 자진 상장폐지 절차나 포괄적 주식교환 등을 통해 상장폐지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공개매수 기간은 오는 8월 5일까지다. 이에 응모하고자 하는 기존 주주는 기간 종료일까지 공개매수사무취급자인 NH투자증권 영업점에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HTS, MTS 등 온라인을 통해 청약을 신청하면 된다.

2026.06.29 16:40진성우 기자

기업이 경기 변동을 헤쳐 나가고 지속적인 성공을 달성하는 방법: 마이디어 그룹 회장 겸 사장

광저우, 중국 2026년 6월 29일 /PRNewswire/ -- 사우스(South)의 뉴스 보도.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3001619/60_1782616232.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3001619/60_1782616232.mp4?p=medium', autostart:'false', stretching : 'uniform', width: '512', height: '288'}); 6월 27일을 시작으로 광둥성이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링난의 등대(Beacon Over Lingnan)' 영상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마이디어 그룹(Midea Group)의 팡 홍보(Fang Hongbo) 회장 겸 사장과의 대화를 담고 있다. 포춘 글로벌 500(Fortune Global 500) 기업의 리더를 만나보는 이번 여정에 함께해 보길 바란다. '링난의 등대' 시즌 1은 경제, 문화, 과학 및 교육, 그리고 민생이라는 4개 챕터로 나뉜 2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20명의 게스트가 업무와 삶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며 자신의 관점에서 광둥성, 웨강아오 대만구 및 중국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2026.06.29 16:10글로벌뉴스

"재외동포청, AI 기반 영상 서비스 고도화"…티젠소프트 스트리밍 플랫폼 구축

재외동포청이 영상 콘텐츠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을 구축했다. 티젠소프트는 재외동포청에 동영상 등록·변환 및 스트리밍 솔루션 'TG 1st 무비(Movie)' 구축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확대에 대응하고 재외동포 대상 정보·교육 콘텐츠 제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재외동포청은 홈페이지와 업무포털을 연계한 통합 영상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콘텐츠 관리 효율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구축된 시스템은 영상 콘텐츠 업로드부터 관리, 재생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스트리밍 기반 서비스 환경을 통해 다양한 이용자가 안정적으로 영상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콘텐츠 운영과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도입된 'TG 1st 무비'는 AI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자막과 타임코드를 자동 생성하고, 재생 구간에 맞춰 타임라인을 자동 적용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생성된 자막을 직접 수정·편집할 수 있어 콘텐츠 제작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논액티브X 방식의 대용량 업로더를 적용해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대용량 영상 등록이 가능하다. 웹과 모바일 등 다양한 환경에서 다수 사용자가 동시에 접속해도 안정적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며, 영상 업로드 과정에서 자동 트랜스코딩과 메타데이터 추출·등록 기능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영상 밝기와 음향 조정 등 편집 기능을 제공하며, HTML5 기반 플레이어를 통해 멀티 디바이스 환경을 지원한다. 교육 콘텐츠 운영에 필요한 기능과 미디어 보안 기능도 함께 제공해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 활용성을 높였다. 티젠소프트는 최근 G클라우드 기반 SaaS형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티무비(T-movie)'도 제공하고 있다. 티무비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했으며, 별도 인프라 구축 없이 영상 등록·변환·배포 기능을 구독형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회사 측은 영상 콘텐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공공기관과 기업의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멀티미디어 콘텐츠 통합 관리 아카이브 시스템 'TG 1st MCMS'와 이러닝 플랫폼 'TG 1st MCMS_러닝' 등을 통해 교육 및 콘텐츠 관리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티젠소프트는 향후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자동 분류·추천, 음성 분석 기반 자동 태깅, 자연어처리(NLP) 기반 스크립트 생성, 영상 업스케일링 등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AI 기반 이미지 진단 솔루션 연구개발도 병행하며 AI 융합 콘텐츠 플랫폼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6.06.29 16:04남혁우 기자

AI 마케팅부터 검색 GEO까지…SOOP '플레이디', 사업 넓힌다

SOOP은 디지털 광고 계열사 플레이디가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제작·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생성형 AI 검색 최적화(GEO)로 사업을 확장한다고 29일 밝혔다. 플레이디는 2010년 설립 이후 퍼포먼스 광고와 온라인 커머스 광고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디지털 광고 기업이다. 2020년 코스닥 상장 이후 연간 5000억원 규모의 광고를 운영하며 광고 데이터와 성과 분석 역량을 축적해 왔다. 플레이디는 올해 AI 전담 조직 'AX 유닛(Unit)'을 신설하고 광고 운영 효율화와 신규 AI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AI 기반 마케팅 플랫폼 '올잇'을 고도화하며 광고 제작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광고 소재 제작과 매체 운영 등 광고 업무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올잇은 ▲광고 문안 생성 서비스 '아토' ▲이미지 생성 솔루션 '크레파스' ▲영상 생성 서비스 '파노라마'를 통해 광고 소재 제작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텍스트 기반 광고 문구 작성부터 이미지 제작, 숏폼 영상 제작까지 AI 기반으로 지원해 보다 빠른 광고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생성형 AI 검색 최적화 GEO 사업도 본격 확대하고 있다. 플레이디는 지난 4월 GEO 진단 서비스 '스파이더'를 출시하고 기업 및 브랜드의 AI 검색 노출 현황을 분석해 최적화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36개 광고주와 46개 사이트에 대한 진단을 진행하며 관련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SOOP은 플레이디와의 협업을 통해 AI 기반 광고 운영 체계를 그룹 광고 사업 전반으로 확대하고, 신규 비즈니스 발굴과 광고 경쟁력 강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조명진 플레이디 대표는 "광고 산업 전반에서 생성형 AI 활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광고 제작 자동화부터 생성형 AI 검색 최적화까지 AI 기반 마케팅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광고주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9 14:00박서린 기자

[ZD e게임] 피지컬 장벽 낮춘 100만 가지 무기 조합…에이버튼 '건즈앤드래곤즈'

치열한 경쟁과 높은 피지컬을 요구하는 기존 FPS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신작이 등장했다. 지난 22일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낙원', '데이브 더 다이버' 등을 개발한 베테랑 개발진이 모인 에이버튼의 신작 '건즈앤드래곤즈'를 사옥에서 직접 시연해 봤다. 이날 '건즈앤드래곤즈'의 개발을 박준우 디렉터는 게임에 대해 "PVP 위주 시장에서 피지컬이 부족하더라도 운과 반복 플레이로 극복할 수 있는 슈터를 구상했다"고 설명했다. 이 작품은 마법공학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마나를 독점한 드래곤에 맞서 싸우는 여정을 그린다. 그에 맞게 기존 어둡고 무거웠던 슈터 게임과 달리 선명한 색감과 과장된 실루엣을 채택해 한층 가볍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박 디렉터가 언급했듯이 누구나 쉽게 타격의 쾌감을 느끼도록 몬스터 머리를 크게 디자인하는 등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고민이 엿보였다. 실제 게임 플레이 역시 FPS 장르임에도 손쉽게 설계돼, 조금만 집중해도 스스로 게임을 잘하는 듯한 체감을 선사했다. 타깃이 되는 몬스터들이 큼지막하게 구현됐고, 총의 반동 제어나 조준도 크게 어렵지 않아 쾌적한 슈팅이 가능했다. FPS 특유의 멀미를 유발하는 모션 블러를 덜어낸 점도 쾌적한 플레이를 돕는 요소다. 여기에 대시나 점프 등 역동적인 움직임을 취할 때마다 UI가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시각적 피드백을 더해 조작의 손맛을 시원하게 살려냈다. 전투의 핵심 재미는 단순한 조준 실력보다 코어 조합을 통한 '빌드 성장'이 중심이 됐다. 스테이지 곳곳에서 얻는 빨간색, 보라색, 초록색 등 룬을 재료로 코어를 결합하면 자신만의 총기를 완성할 수 있었다. 산탄과 폭발 등 다양한 효과를 유기적으로 조합해 산술적으로 100만 가지 이상의 무기를 만들어내는 구조다. 실제 시연에서는 소형 권총을 모티브로 한 무기에 첫 탄 치명타 코어와 폭발탄 코어를 융합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정밀한 조준 없이도 다수의 적을 효과적으로 제압하는 무기로 거듭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진행도에 따라 대시 시 보호막 생성이나 튕기는 수류탄 등 다채로운 편의성 스킬까지 더해지며 한층 다이내믹한 전투가 펼쳐졌다. 여타 로그라이트와 같이 무작위 드롭을 기다리기보다 손에 익은 무기를 지속적으로 개조하며 활용할 수 있어 기존 로그라이트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재미도 느낄 수 있었다. 전투 중 생존 관리는 몬스터 처치 시 무작위로 떨어지는 노란색 아머 팩을 획득해 방어력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장장이 강화 요소는 여러 번 시도하면 실패 확률이 보정되거나 정가로 진행되는 일종의 확정적 '천장' 시스템을 도입해 장비 손실에 대한 부담도 크게 줄였다. 아울러 스테이지 중간 사망해 기지로 복귀하더라도 장착한 룬이 보존되고 수집한 재료의 절반 정도만 소실되도록 설계했다. 불합리한 난도로 좌절감을 안기기보다는 "조금만 더 하면 충분히 깨겠다"는 기분 좋은 자극과 동기를 부여해 끊임없이 게임을 즐기게 만드는 원동력이 됐다. 전투 후 복귀하는 아지트 '지크 컴퍼니'에서는 수집한 자원으로 바닥 토대를 짓는 등 실시간 건설 기반의 캠프 하우징을 즐길 수 있다. 스펙업과 직결되는 핵심 업그레이드 시설은 5개로 압축해 생활 콘텐츠에 대한 피로도를 줄였으며, 낚시나 사격장 등 대기 시간을 채울 소셜 요소도 마련했다. 다인 협동(Co-op) 플레이 시에는 백어택이나 힐링 영역 생성 기믹을 지원해 파티 플레이의 묘미를 더했다. 또한 투표를 통해 능력치 상승 요건을 공통으로 결정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멀티플레이만의 특징도 잘 살려냈다. 건즈앤드래곤즈는 슈팅의 기본기에 로그라이트의 빌드 성장과 하우징 요소를 영리하게 결합한 수작이다. 에이버튼은 연내 스팀 얼리액세스 출시를 앞두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담금질에 착수한 상태다. 이 작품이 피지컬 장벽을 넘어 다양한 이용자층의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6.06.29 12:32정진성 기자

전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3개월 만에 참가자 100만명 돌파

정부가 주도하는 전국민 인공지능(AI) 경진대회가 빠른 속도로 참가자를 끌어모으며 순항 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6일을 기점으로 전국민 AI 경진대회 참가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AI 퀴즈풀이, AI 활용 창작 활동, AI 기반 문제해결 및 기술·서비스 개발, AI 활용사례 공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초중고 학생부터 청년, 어르신까지 연령과 배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별 참여 현황을 보면 5억원의 최고 상금이 걸린 전문가 대상 'AI챔피언'과 대학생 대상 'AI루키'에는 1124개팀이 신청해 현재 200개팀이 본선 과정을 진행 중이다. 초중고 학생 대상 'AI창작대회'와 '로보틱스 챌린지'는 2726명이 모집됐으며, 9월까지 전국 권역 지역예선이 이어질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게임처럼 AI를 체험하는 '클릭온 AI'에는 69만명, AI가 출제한 퀴즈를 푸는 'AI퀴즈대회'에는 33만명이 각각 참여했다. 지난달 개최한 '경진대회 홍보영상 챌린지'에는 233개팀이 지원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8개팀이 선정됐으며, 대국민 투표가 진행됐다. 흥부전을 새롭게 각색한 영상으로 주목받은 '오리네 가족' 팀은 어머니가 기획을, 아들이 영상 제작을 맡아 가족이 함께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과기정통부는 100만명 돌파를 계기로 후속 이벤트도 이어간다. 이날부터 10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클릭온 AI 시즌1 운영 기간도 2주 연장해 다음달 21일까지 운영한다. AI로 감사편지·그림일기 등 가족 콘텐츠를 만드는 '우리가족 마음잇기 AI챌린지' 우수작 온라인 전시회는 30일부터 열린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 경진대회의 의미는 참여 규모보다 AI가 국민 누구나 경험하고 활용하는 기술로 확산되고 있다는 데 있다"며 "앞으로 전국민 AI 경진대회를 AI를 함께 즐기고 배우는 축제로 발전시켜 AI가 모두의 가능성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9 12:00이나연 기자

자이텍스 유럽에 23개 국내 블록체인 기업 참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30일부터 이틀간 독일 메쎄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자이텍스 AI 유럽 2026'에 국내 블록체인 기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부산시, 대구시 등과 협력해 블록체인 한국관을 운영하며 ESG, 해운 물류 관리, 온라인 투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3개 기업이 참여하게 된다. 전 세계 130여 개사가 참여하는 자이텍스 스타트업 IR 경진대회인 '슈퍼노바 챌린지'에 국내 블록체인 기업 2개사가 참가해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과기정통부와 KISA는 이들 기업이 최종 결승까지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베를린시 산하 혁신지원 기관인 아시아베를린과 협력해 현지 투자사, 바이어, 기업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국과 독일의 스타트업 생태계 및 해외진출 전략 소개 ▲국내 블록체인 기업의 IR 피칭 ▲현지 투자사, 바이어와 1대 1 비즈 미팅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전시 참가에 그치지 않고, 국내 기업이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수출, 투자유치, 기술협력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도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정부는 '팀 코리아' 차원에서 KISA, 지자체, 유관기관과 함께 국내 블록체인 기업의 해외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실질적인 블록체인 산업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9 12:00박수형 기자

거꾸로캠퍼스, '세계 최고의 학교상 2026' 혁신 부문 톱10 선정

"정형화된 틀 밖에서도 진짜 미래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시간이었다." 국내 대안교육기관 거꾸로캠퍼스(교장 이정백)는 영국 교육단체 T4 에듀케이션이 주관하는 '월드 베스트 스쿨 프라이즈(WBSP) 2026' 혁신 부문 톱10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WBSP는 매년 전 세계 수천 개 학교가 도전하는 국제 교육상이다. 다섯 개 부문을 모두 합쳐 최종 톱10에 오르는 학교는 50곳이다. 상은 ▲지역사회 협력 ▲환경 실천 ▲혁신 ▲역경 극복 ▲건강한 삶 지원 등 다섯 부문으로 나뉘며, 거꾸로캠퍼스는 이 가운데 혁신 부문에 지원해 최종 후보에 들었다. WBSP는 2022년 신설된 상으로,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끌어올린 학교 공동체의 리더십과 혁신을 발굴해 시상한다. 이번 선정의 의미는 한국의 한 대안교육기관이 혁신 부문 톱10에 이름을 올린 첫 국내 학교라는 데 있다. 2017년 문을 연 거꾸로캠퍼스는 일방향 강의와 정해진 교과 진도를 뒤집고,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해 사회와 직접 부딪히며 배우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모델을 9년간 현장에서 다듬어 왔다. 올해 처음으로 그동안 흩어져 있던 코치(교사)·거캐머(학생)·G원군(학부모)의 경험을 하나의 교육 모델로 정리해 WBSP에 제출했다. 거꾸로캠퍼스 학생들은 '세상을 단순히 학습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직접 문제 속으로 들어가 바꾸고, 졸업 뒤에도 그 변화를 이어간다. 2020년 이후 학생들이 앱·캠페인·제품·정책 제안 등 80건이 넘는 실제 문제해결 결과물을 세상에 내놨고, 이를 이용한 사람은 누적 1만 2천여 명에 이른다. 한 팀은 동네 휠체어 이용자의 이동 불편을 직접 조사해 성북장애인복지관과 협력했고, 지역 상점 17곳에 경사로 설치를 이끌어냈다. 이 캠페인은 온라인에서 230만 회 넘게 조회됐고, 이후 도시 차원의 접근성 사업으로 이어졌다. 또 다른 팀이 만든 추리 보드게임 '미싱 링크'는 온라인 550만 회 조회와 900부 판매, 매출 2400만원을 기록하며 정부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되는 스타트업으로 발전했다. WBSP는 톱10 발표와 함께 전 세계 시민이 참여하는 공개투표를 시작했으며, 최종 부문 수상교는 이 시민 투표와 심사위원단 평가를 거쳐 시상식에서 결정된다. 현재 누구나 아래 공식 투표 페이지에서 거꾸로캠퍼스에 투표할 수 있다. 이정백 거꾸로캠퍼스 교장은 “우리가 걸어온 시간을 세계의 기준 위에 올려본 그 자체로 특별한 순간”이라며 “정형화된 틀 밖에서도 진짜 미래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을, 코치·거캐머·G원군이 함께 증명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26.06.29 10:37백봉삼 기자

시스코-과기정통부, 사이버보안 인턴십 확대…"실무 인재 200명 양성"

시스코가 정부 손잡고 국내 사이버보안 실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시스코코리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력해 내달 31일까지 '시스코 버추얼 인턴십 프로그램 2026'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은 정보보호특성화대학과 K-실드 주니어 프로그램 등 과기정통부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하는 학생 200명 대상으로 운영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지난해 30여 명 규모에서 200명으로 늘었다. 시스코코리아는 수도권에 집중됐던 보안 인턴십 기회를 지방 거점 대학생에게까지 넓혀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실무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참가자는 시스코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를 통해 총 75시간 온라인 교육을 이수한다. 커리큘럼은 엔드포인트 보안, 사이버 위협 관리, 네트워크 디펜스 등 글로벌 보안 표준 과정으로 구성됐다. 실습 과정에서는 시스코 패킷 트레이서를 활용해 가상 네트워크 환경을 설계한다. 참가자는 보안 취약점 방어 관련 실습도 수행하며 실제 보안 업무에 필요한 대응 역량을 익힌다. 시스코는 프로그램 기간 참가자들의 보안 역량을 겨루는 '캡처 더 플래그' 대회도 연다. 모든 과정을 마친 참가자는 과기정통부와 시스코가 공동 인증하는 공식 수료증을 받는다. 시스코 글로벌 위협 인텔리전스 조직 탈로스와 고객 경험팀 등 국내외 보안 전문가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들은 최신 기술 트렌드 특강과 커리어 멘토링을 통해 참가자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최지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우리는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시스코 VIP 모델을 한국 환경에 맞게 발전시켜 국내 학생들이 필수적인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2026.06.29 10:00김미정 기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로 중소·소상공인 지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양재수)이 '2026년 AI·데이터 문제해결은행 운영·기능 고도화'를 추진, 오는 12월경 서비스에 나선다.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스타트업·소상공인을 위한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AI·데이터 문제해결은행(https://kdata.or.kr/datahub)'은 데이터·AI 정부지원 사례 등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경영 현장에서 직면하는 비즈니스 현안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지원한다.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스타트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데이터 활용사례 찾기 ▲맞춤형 데이터레시피 검색·생성 ▲워크스튜디오(분석도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5년까지 실사례를 확보하고 재가공 절차를 거쳐 활용사례 2460건과 데이터레시피 1248건을 포털에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추가적으로 활용사례 900여건과 AI·데이터레시피 1200여건을 확보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 과정에 어려움이 있으면 온라인 신청을 통해 데이터 기획·분석 전문가의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존 포털은 텍스트 및 사례 중심 운영 방식과 전문가 중심의 복잡한 분석 UI를 채택, 데이터 비전문가인 일반 사용자가 실무에 쉽게 접근하기에는 진입 장벽이 있다는 게 진흥원 판단이다. 이에, 진흥원은 포털 한계를 극복하고 개편하기 위해 '2026년 AI·데이터 문제해결은행 운영 및 기능 개선 용역' 사업을 발주했고, 과업을 크게 대화형 분석 서비스와 실행형 AX 서비스 제공으로 세분화, 추진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 과업은 생성형AI와 AI에이전트 기술을 접목한 '대화형 분석 서비스' 구현이다. 기존의 사용자 검색 및 탐색 중심 구조에서 완전히 탈피, 사용자가 자연어로 질문하거나 데이터를 업로드하는 것만으로 문제 진단부터 분석, 결과 해석, 실행 전략 도출까지 전 과정을 AI가 스스로 수행한다. 해당 시스템은 오케스트레이터(마스터에이전트) 기반 구조로 동작하며, 질문 의도를 파악해 문제 유형을 자동 분류한 뒤 레시피 검색·데이터 분석·결과 요약 등을 담당하는 전문도구(서브에이전트)들이 협업, 최적의 결과를 도출한다. 또한, 내부 DB와 레시피 저장소, 외부 시스템을 MCP(Model Context Protocol) 표준 프로토콜 기반으로 실시간 연계했다.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는 여러 AI 에이전트,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지휘자처럼 관리하고 조율하여 복잡한 작업을 자동화하는 기술을 말한다. MCP는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표준 방식이다. 올해 11월까지 고도화 추진 이후, AI·데이터 문제해결은행 포털은 복잡한 분석 도구 중심에서 '실행형 AX(AI 전환) 서비스'로 전환한다. 사용자는 더 이상 복잡한 분석 파이프라인을 설계하거나 난해한 통계 결과를 해석할 필요가 없다고 진흥원은 밝혔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매출이 감소한 원인을 분석해줘” “재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을 찾아줘”와 같은 실제 업무 문제를 질문하면, AI가 등록된 데이터 레시피 중 연관성이 높은 것을 탐색해 분석을 수행한다. 이후 도출된 핵심 원인과 분석 결과는 사용자가 이해하기 쉬운 직관적인 자연어와 시각화 형태로 즉시 제공한다. 양재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은 “핵심 과업인 생성형 AI기반 고도화를 통해 복잡한 통계 지식이 없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도 검증된 분석 흐름을 따라 필요한 의사결정 정보를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며 “'AI·데이터 문제해결은행'이 대한민국 모두의 '중소·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데이터 활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28 17:02방은주 기자

[ZD브리핑] 삼성·SK 투자 계획 공개 예고…반도체 클러스터 청사진 나온다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호남·충청 반도체 투자 발표 예정…삼성·SK 행보 주목 이번 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지방 반도체 투자 계획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와대는 29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통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호남과 충청권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나오는 숫자들이 매우 낯설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지난 19일과 25일 차례로 만나 투자 계획을 최종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0일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광주를 방문해 이 지역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30일에는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 최승호 위원장 재신임 투표 결과가 발표됩니다. 이변이 없다면 최 위원장의 재신임안은 가결될 가능성이 큽니다. 현대차 노조 파업 여부 주목…자율주행 정책 논의도 현대자동차 노조가 오는 30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파업 일정과 방식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노조는 지난 24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찬반투표에서 과반 찬성을 얻었으며, 다음 날인 25일에는 중앙노동위원회로부터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습니다. 노사는 11차례 교섭을 벌였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2년 연속 파업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더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한 정책 과제를 짚는 국회 토론회가 1일 개최됩니다. 국토교통부와 학계, 산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차량·사물 간 통신(V2X) 기술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정책 과제를 모색할 예정입니다.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차량 관리 팁을 소개했습니다. 장마철에는 폭우와 높은 습도로 차량 고장과 안전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와이퍼와 타이어, 에어컨, 전장 장치 등 기본적인 점검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선 와이퍼와 앞유리 상태를 확인해 빗길 시야를 확보하고, 타이어 마모 상태와 공기압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에어컨 필터를 관리하고 주행 후 송풍 기능으로 실내를 말려 주면 습기와 곰팡이 냄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케이카는 전조등과 방향지시등, 후방카메라 등 전장 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도 미리 확인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특히 평소 차량을 꾸준히 관리하면 장마철 안전운행은 물론 차량 상태와 중고차 가치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역채널·K-콘텐츠 논의 장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실 주최로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방송학회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주관의 '5극 3특 시대, 지역채널의 역할'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가 열립니다. 지역 미디어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인 케이블TV와 지역채널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같은 날 K-엔터테크허브와 연세대는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에 대한 인사이트를 논의하는 콘퍼런스를 엽니다. 한정훈 K-엔터테크허브 대표의 'OTT 투어리즘' 발표와 함께 넷플릭스 연사가 참여하는 라운드테이블로 구성됩니다. 노키아는 7월 2일 'AI 슈퍼사이클을 향한 네트워크 혁신'을 주제로 클라우드 기반 AI-RAN과 차세대 네트워크 비전을 공유하는 '앰플리파이 코리아' 행사를 개최합니다. 노키아가 매년 이맘때 한국 시장에 새로운 메시지를 내놓는 자리로, 한효찬 CTO가 직접 AI-RAN이 한국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NIA, 인공지능정책센터 개소…2026 암참 AI 포럼 개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오는 30일 서울 광화문 사무소에서 인공지능정책센터 개소식을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AI 정책 개발, 법·제도 지원, 공공기관 AI 전환 확산 등 국가 AI 정책 허브로서의 비전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줌은 오는 30일 서울 용산 트윈시티남산에서 '줌 이노베이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세션'을 진행합니다. 이번 세션에는 김채곤 줌코리아 지사장과 오인호 줌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솔루션 엔지니어링 총괄 전무가 참석해 줌의 AI 전략과 미래 비전을 공유합니다. 줌은 이번 세션을 통해 최신 혁신 기술과 미래 업무 환경에 대한 비전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AI 기반 협업과 워크플로 자동화를 기반으로 커뮤니케이션을 넘어 업무 실행까지 지원하는 '시스템 오브 액션(system of Action)'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RTI는 30일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에서 실시간 데이터 플랫폼 발표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전 세계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시장 동향과 RTI의 차량용 플랫폼인 커넥스트를 소개하고, SDV 시대를 위한 데이터 중심 아키텍처 전략을 발표합니다. 또 자율주행, 차량 내 AI, 커넥티드카 서비스 등 다양한 차량 시스템이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RTI의 실시간 데이터 통신 기술과 글로벌 적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아마존웹서비스(AWS)는 다음 달 1일 서울 강남구 한국 오피스에서 '시큐리티 101'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신은수 AWS 코리아 보안 전문 수석 솔루션즈 아키텍트와 이진욱 LG CNS 레드팀장이 참석해 AI·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최신 보안 트렌드와 대응 전략, 실제 기업의 기술 검토 사례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HPE는 다음 달 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AI 시대 네트워크의 미래'를 주제로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밥 프라이데이 HPE 네트워킹 최고 AI 책임자와 카를로스 고메즈 갈리오 HPE 아루바 네트워킹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이 참석합니다. HPE는 자율주행 네트워크가 IT 운영을 전략적 비즈니스 지원 요소로 변화시키는 방향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모비젠은 2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비젠의 온톨로지 기반 기업용 생성형 AI 앱 플랫폼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암참은 다음 달 2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2026 암참 AI 포럼'을 개최합니다. '한국 AI 미래 성장동력 강화: 협력, 정책, 그리고 확장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한국과 미국의 정책 관계자와 글로벌 산업 리더들이 참석합니다. 이들은 한국 AI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오는 3일 서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글로벌 AI 프론티어 심포지엄 2026'을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AI 연구자와 산업계 전문가, 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 AI의 기술적 프런티어와 사회·산업·거버넌스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날 레슬리 팩 케이블링 MIT 교수와 노암 브라운 오픈AI 리서치 사이언티스트가 기조연설에 나설 예정입니다. 액토즈, 라테일 20주년 팝업스토어 마련 액토즈소프트가 장수 온라인 게임 '라테일'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한정 기간 팝업스토어를 오픈합니다. 홍대 스페이스비연남에 마련되는 '라테일' 팝업스토어는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됩니다. 방문객들은 게임 관련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게임 팬을 위한 포토존과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앞서 액토즈는 라테일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새 도시와 시나리오 등을 추가했습니다. 카카오 노조, 29일 '로그오프데이' 예정 카카오 노동조합이 사측과의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오는 29일 '로그오프데이'를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이번 로그오프데이에는 카카오 본사와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디케이테크인, 엑스엘게임즈 등 5개 법인 조합원이 참여 대상입니다. 조합원들은 전일 연차 또는 전일 오프를 사용해 하루 동안 업무를 중단하며 사내 업무 시스템에서도 로그아웃할 예정입니다. 다만 카카오톡은 개인 플랫폼으로 분류돼 로그아웃 대상 업무 툴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관리급여,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 국회 토론회 '관리급여,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를 주제로 한 국회 토론회가 오는 6월 3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이주영 국회의원 주최, 대한의사협회와 한국중증질환연합회 주관으로 열립니다. 관리급여는 사회적 편익 제고를 목적으로 적정한 의료 이용을 위해 관리가 필요한 의료행위를 지정하는 제도입니다. 최근 정부는 도수치료를 관리급여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봉근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가 '관리급여 추진의 문제점 고찰 및 바람직한 비급여 관리 대안 모색'을, 최태형 전문변호사(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가 '중증질환자 피해 사례를 통한 실손보험 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2026.06.28 11:46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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