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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우스, 자사 스타엣지 플랫폼 통해 어디서나 AI를 활용할 수 있는 새 엣지 클라우드 솔루션 공개

오르비우스 고객은 처음으로 스타엣지 플랫폼을 통해 아르마다의 모듈형 데이터 센터와 결합된 다중 저궤도 위성 연결이라는 완전 통합 단일 스택을 배포해 전 세계 원격 운영에 엣지 컴퓨팅 및 인공지능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 포트로더데일, 플로리다, 2026년 10월 13일 /PRNewswire/ -- 위성, 지상파 및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단일 아키텍처로 결합해 주는 세계적 다중 저궤도(Multi-LEO) 운영업체 오르비우스 커뮤니케이션스(Orbius Communications)가 자사의 스타엣지(StarEDGE) 플랫폼과 아르마다(Armada)의 강력한 엣지 컴퓨팅 인프라를 통합한 새로운 엣지 클라우드 솔루션을 발표했다. 그 결과 네트워크 링크부터 엣지에서 실행되는 AI 워크로드에 이르기까지 단일 시스템으로 배포 및 관리되고, 다중 위성 콘스텔레이션을 통한 연결부터 컴퓨팅까지 엔드투엔드로 포괄하는 첫 완전 통합형 솔루션이 탄생했다. 기업과 정부에게는 인공지능이 더 이상 중앙집중식 클라우드 인프라에 국한되지 않게 됐음을 의미한다. 오르비우스는 이제 아르마다 생태계의 공식 파트너로서 기업들이 어떤 단계에서든 데이터 주권을 유지하면서 데이터를 처리하고, 임무 속도에 맞춰 의사 결정을 내리며, 단일 원격 사이트에서 상호 연결된 AI 노드의 전체 글로벌 풋프린트로 확장하도록 지원할 수 있다. 여기서 주권의 기반은 LEO 위성 콘스텔레이션 활용 글로벌 사설망인오르비우스의 사설망 상호연결(Private Network Interconnect, PNI) 풋프린트다. 이 망이 고객 트래픽을 공용 인터넷이 아닌 지역 데이터 센터에서 종단되는 레이어 2(Layer 2) 경로로 전송해 위성 링크부터 엣지 워크로드까지 데이터를 안전한 인프라 안에 유지해 준다. 초기 연구[1]에 따르면 조직들이 인공지능 및 실시간 처리를 중앙집중식 데이터 센터에서 현장으로 밀어내면서, 글로벌 지출이 2031년까지 3170억 달러 이상으로 거의 세 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엣지 컴퓨팅은 엔터프라이즈 부문에서 손꼽히게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다. 해양, 통신, 에너지, 광업 등 원격 또는 규제 환경에서 운영되는 산업의 경우, 그 컴퓨팅을 6시그마(Six Sigma) 가동 시간 확보 목적으로 설계된 통신사급 다중 저궤도 연결과 함께 배포해야 운영 부문 전역에서 AI의 모든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핵심적인 전략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할도르 시구르드손(Halldor Sigurdsson) 오르비우스 CEO는 "선박 운항 유지, 전력망 온라인 유지, 원격 자산 연중무휴 감독 등 중요한 여러 원격 워크로드가 너무 오랫동안 연결성과 실시간 컴퓨팅 부족으로 인해 지연됐다. 그 시대는 끝나 가고 있다"며 "오르비우스의 스타엣지 다중 저궤도 플랫폼을 아르마다의 솔루션과 결합하면 원격도 이제는 한계가 아니다. 이제는 육지든 바다든 고객이 운영하는 곳 어디에서나 엣지에서 고속 연결과 엣지 AI의 풀파워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댄 라이트(Dan Wright) 아르마다 공동 창립자 겸 CEO는 "아르마다는 오르비우스와 함께 위성 공급업체와 컴퓨팅 공급업체 사이의 오랜 부담을 해소할 역사적인 기회를 맞이했다"며 "고객은 양사의 솔루션을 함께 이용해 원양부터 분쟁 지역, 재난 구호 배포에 이르기까지 솔루션들을 직접 연결하지 않고 한 파트너를 통해 신호에서 의사 결정까지 체인 전체를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르비우스-아르마다 풀스택 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얻을 수 있는 편익은 다음과 같다. 운영 가치 실현 시간 단축: 수년씩 걸리던 기존 데이터 센터와 달리 수주 만에 AI 지원 운영이 배포되므로 거의 즉시 가치를 창출하기 시작한다. 엣지를 위해 구축된 솔루션: 원격 현장 조건에 맞춰 특수 제작된 글로벌 다중 저궤도, 5G/LTE 및 HTS 연결과 결합된 견고한 모듈식 이동 가능 인프라다. 설계 시점부터 주권 확보: 데이터 및 의사 결정이 현장, 조직 내 또는 국경 내에 유지돼 규제 대상 산업의 규정 준수 및 통제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임무에 맞춘 확장: 기업은 한 곳에서 시작해 운영이 성장함에 따라 프로세스에서 연결 또는 컴퓨팅 아키텍처를 재설계하지 않고도 전체 글로벌 플릿(fleet)으로 확장할 수 있다. 한 파트너가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 한 관계가 표준화된 통합, 안전한 API, 사전 예방적 NOC 모니터링 및 계약상 SLA(서비스 수준 계약)를 통해 네트워크와 컴퓨팅을 관할하므로 통합에 따른 위험과 공급업체 조정에 따른 복잡성이 없다. 이 솔루션은 현재 해양, 에너지, 정부, 통신 및 엔터프라이즈 시장의 고객에게 제공 중이며 미국, 아이슬란드, 브라질, 아일랜드, 프랑스, 스페인, 노르웨이, 아랍에미리트 등에 있는 오르비우스 사무소에서 지원을 맡는다. 자세한 내용은 Orbi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르비우스 소개오르비우스는 신디지털 경제와 저궤도 위성 혁명을 기반으로 구축돼 위성과 지상 네트워크를 최첨단 서비스형 네트워크(NaaS) 플랫폼 하나로 통합해 기업 연결성을 최적화해 주는 세계적인 다중 저궤도 운영사다. 오르비우스는 데이터를 처리하고 세계에서 손꼽히게 외딴곳을 포함해 어디서든 AI를 활성화할 수 있는 위성 솔루션과 엣지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이자 관리형 서비스 파트너로서 기업이 위성, 지상 및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엣지 컴퓨팅 플랫폼과 통합해 비할 데 없는 효율과 탄력성, 제어력을 갖추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Orbius.com 또는 StarED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르마다 소개아르마다는 엣지용 하이퍼스케일러로, 첫 배포부터 AI 팩토리까지 모듈형 AI 인프라를 속도, 규모 및 주권을 갖춰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armada.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 문의처오르비우스: 페르난도 바르가스(Fernando Vargas), 미디어 및 홍보 이사 - Fernando.vargas@orbius.com아르마다: Press@armada.ai 1https://www.marketsandmarkets.com/Market-Reports/edge-computing-market-133384090.html

2026.10.13 23:10글로벌뉴스

KISIA, CSAP 보안역량 강화 무료교육 시행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2026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교육'을 운영, 참여자를 모집한다.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평가원의 평가역량을 높이고, CSAP 인증을 보유했거나 취득을 희망하는 기업담당자의 인증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마련한 교육과정이다. 온라인 사전교육과 오프라인 실습교육을 연계한 플립드러닝 방식으로 진행한다. CSAP 제도와 인증기준, 클라우드AI 보안 이슈 등 공통 이론부터 실제 평가 및 인증 준비에 필요한 실습까지 단계적으로 제공한다. '클라우드 보안역량 강화 교육'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클라우드 보안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CSAP 제도 개요 및 인증평가 이해를 중점으로 시행된다. 오프라인 교육은 CSAP 평가역량 강화와 CSAP 대응역량 강화에 초점을 둬 이뤄진다. CSAP 평가역량 강화 교육은 ISMS-P 인증평가원 50명(회차별)을 대상으로 하며, 인증기준 해설과 사례 기반 모의평가, 평가의견 작성, AI 연계 기준 학습 등 현장 중심의 인증평가 실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교육으로, 총 4회 진행한다. CSAP 대응역량 강화 교육은 기업담당자 50명(회차별)을 대상으로 하며, CSAP 인증 준비 절차와 신청서류 작성 실습, AI 연계 서비스의 보안 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기업담당자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교육으로 총 5회 이뤄진다. 한편, 교육 참여자에게는 ▲교육비 전액 무료 ▲교육장비 제공 ▲중식비 제공 ▲교육과정 수료증 발급 등을 지원한다. 각 회차별 교육 일정, 신청 방법 등의 자세한 사항은 KISIA 홈페이지 및 KISIA 한국정보보호교육원의 통합교육관리시스템(LM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ISIA 김진수 회장은 “공공 클라우드 환경이 확대하고 AI 연계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클라우드 보안인증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 대응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클라우드 및 AI 보안 분야의 전문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클라우드 보안 생태계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여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10.13 21:23방은주 기자

원월드, 글로벌 네트워크 전역에서 다중 항공사 디지털 체크인 경험 개선

고객이 선호하는 디지털 채널에서 여권 스캔과 디지털 지갑 탑승권 발급 지원 리스본, 포르투갈, 2026년 10월 13일 /PRNewswire/ -- 원월드(oneworld)®가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여러 항공사를 이용하는 고객의 온라인 여행 경험을 간소화하는 조치를 한 단계 더 강화하고 나섰다. 이 기술은 현재 동맹의 모든 회원 항공사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이 여권을 스캔하고 탑승권을 발급받아 디지털 지갑에 바로 저장할 수 있도록 체크인 절차를 간소화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개선 사항은 여정의 첫 항공편을 운항하는 항공사와 관계없이 고객의 여정에 포함된 원월드 회원 항공사 운항편에 적용된다. 이번에 개선된 체크인 기능은 원월드의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이로써 각 회원사의 시스템은 공통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서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 올레 오르베르(Ole Orver) 원월드 항공동맹 CEO는 "고객은 자신이 선호하는 항공사의 체크인 시스템에서 일관되고 편리한 서비스를 기대하며, 이는 동맹 파트너 항공사를 이용할 때에도 마찬가지"라며 "회원사들은 고객이 손쉽게 여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 환경을 마련해 주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원월드는 이 다층적 기술을 모든 회원 항공사에 제공하는 것을 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체크인 간소화와 관련해 다음 단계에서는 공동운항 여정의 체크인 기능과 최신 정보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탑승권을 제공할 예정이다.리스본에서 열린 제2회 원월드 혁신 서밋(oneworld Innovation Summit)에서 귀도 판 틸(Guido van Til)씨는 "원월드의 디지털 기술은 강력한 데이터 기반 위에서 고객에게 항공편 관리에 필요한 도구를 제공해 여러 항공사를 이용하는 여행 방식을 바꿔 놓고 있다"며 "이번 성과는 원월드가 모든 회원 항공사에서 디지털 체크인을 제공하는 첫 항공동맹으로서 전 세계 고객에게 더욱 직관적인 여행 경험을 고품질로 제공하려는 의지가 투영된 것이다. 고객은 자신이 선호하는 항공사 앱을 통해 탑승 준비를 마친 상태로 공항에 도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아메리칸항공(American Airlines) 고객이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항공(Malaysia Airlines)을 타고 도쿄를 경유한 뒤 아메리칸항공으로 환승해 댈러스-포트워스로 이동하는 경우를 예로 든 것이다. • 고객은 아메리칸항공 앱에서 여권 스캔을 포함한 체크인을 한 번에 완료한다.• 각 항공편에 대해 운항 항공사인 말레이시아항공과 아메리칸항공의 브랜드가 표시된 탑승권을 발급받아 디지털 지갑에 저장한다.• 고객은 공항 체크인 직원을 거치지 않고 수하물 위탁 장소나 보안 검색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브라이언 푸옹(Bryan Foong) 말레이시아 항공 그룹(Malaysia Aviation Group) 항공사업 부문 최고경영자는 "말레이시아항공은 자랑스럽게도 이 기술을 도입한 첫 항공사로, 이를 통해 여행을 더욱 간편하고 원활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국제선 고객은 이번에 개선된 디지털 체크인 기능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또 번거롭지 않게 원월드 파트너 항공사로 환승할 수 있고 본인이 선호하는 디지털 채널을 통해 여정에서 더 많은 부분을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몰 바르가바(Anmol Bhargava) 아메리칸항공 글로벌 항공동맹 담당 수석부사장은 "원월드 창립 회원사로서 동맹 파트너들과 함께 더욱 간편하고 직관적인 여행 경험을 서비스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고객의 목소리에 계속 귀를 기울이고 원월드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여행의 불편을 해소하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이는 원월드 네트워크 전역에서 더욱 편리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공동의 약속을 향한 또 하나의 진전"이라고 말했다. 원월드 소개원월드는 알래스카항공(Alaska Airlines)/하와이안항공(Hawaiian Airlines), 아메리칸항공, 영국항공(British Airways), 캐세이퍼시픽(Cathay Pacific), 피지항공(Fiji Airways), 핀에어(Finnair), 이베리아항공(Iberia), 일본항공(Japan Airlines), 말레이시아항공, 오만항공(Oman Air), 콴타스항공(Qantas), 카타르항공(Qatar Airways), 로열에어모로코(Royal Air Maroc), 로열요르단항공(Royal Jordanian), 스리랑카항공(SriLankan Airlines) 등 세계적 수준의 항공사 15개를 연결해 목적지 약 1000곳으로 운항한다. 원월드 회원 항공사들은 우수하고 일관된 여행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며, 상용 고객에게 동맹 전체 네트워크 내 마일리지·포인트 적립 및 사용, 공항 라운지 이용, 우선 체크인 및 탑승, 추가 수하물 허용량 등 특별한 보상과 혜택을 제공한다. 원월드 항공동맹에 관해 자세한 내용은 oneworl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 X, 링크트인(LinkedIn)에서 원월드를 팔로우할 수 있다. press@oneworld.com

2026.10.13 20:10글로벌뉴스

컴투스, '2026 KBO 포스트시즌' 맞이 컴프야 캠페인 영상 공개

컴투스가 2026 KBO 포스트시즌 개막을 맞아 야구팬과 선수 모두를 주인공으로 조명한 신규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2026 KBO 포스트시즌'을 겨냥해 자사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의 신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가을 야구의 주인공은 너야!'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정규 시즌 개막 당시 진행한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특정 구단에 편중되지 않고 KBO 리그 10개 구단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영상 형태로 제작돼 올 한 해 펼쳐진 주요 경기 장면과 팬들의 응원을 함께 담았다. 영상은 포스트시즌을 '야구라는 드라마의 마지막 회'로 정의하고 선수들의 기록 도전 및 역전 순간, 잠실 야구장의 풍경 등을 교차 편집했다. 아울러 선수들을 향한 팬들의 실시간 반응과 응원 문구를 댓글 그래픽 형태로 시각화해 현장감을 더했다. 컴투스는 "우리는 또 기다리지 이 가을의 주인공을"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선수와 팬 모두가 가을 야구의 주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해당 캠페인 영상은 포스트시즌 기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과 주요 TV 생중계 광고를 통해 순차 송출될 예정이다.

2026.10.13 17:20진성우 기자

지스타 2026, 푸드트럭 참가자 모집…18일까지 신청 접수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6'이 행사 기간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푸드트럭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스타 사무국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6'의 푸드트럭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참가 자격은 푸드트럭 영업허가 요건을 갖춘 음식 판매 자동차 영업자로, 음식 조리가 가능한 차량을 보유한 국내 거주 내·외국인이다. 신청자는 차량구조 변경 승인을 완료해야 하며, 오프라인 사업장이 없어야 한다. 프랜차이즈 또는 기업형 푸드트럭 사업자는 참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관련 공고는 지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스타 사무국은 제출 서류를 심사해 적격 여부를 확인한 뒤 최종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메뉴 구성의 다양성도 선정 과정에서 고려한다. 푸드트럭존은 행사 기간 벡스코 제1전시장 야외 주차장에서 운영된다. 올해 지스타 기간은 오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다. 지스타 사무국 관계자는 "푸드트럭존이 참관객들에게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개성 있는 메뉴를 갖춘 푸드트럭 사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13 15:59정진성 기자

문체부, MV 사전 등급심사 의무 완화…자체등급분류 허용

앞으로 뮤직비디오 제작·배급사가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의 사전 등급분류를 거치지 않고 직접 등급을 정해 공개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자체등급분류 사업자로 등록해야 하며, 등급을 부적절하게 매기거나 관련 의무를 위반하면 등급 조정이나 등록 취소 등의 제재를 받을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뮤직비디오를 포함한 음악영상물의 자체등급분류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뮤직비디오 등 음악영상물을 제작하거나 배급하려는 사업자는 콘텐츠를 공급하기 전 영등위로부터 등급분류를 받아야 한다. 반면 게임과 비디오물 등 유사 콘텐츠 분야에서는 이미 자체등급분류 제도가 운영되고 있어 음악산업계에서도 뮤직비디오의 신속한 유통을 위해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져 왔다. 개정안은 일정 요건을 갖춰 영등위에 등록한 사업자가 음악영상물의 등급을 직접 분류하고, 이를 영등위에 통보한 뒤 공개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모든 제작사가 자체등급분류 제도를 이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기존 영등위 등급분류와 자체등급분류 중 사업자가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이는 뮤직비디오 제작 편수가 적은 중소제작사에 자체등급분류 사업자 등록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업계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문체부가 제시한 2023년 기준 기업 규모별 연평균 뮤직비디오 제작 건수는 대기업 26.8건, 중기업 8.3건, 소기업 4.9건이다. 자체등급분류 제도가 도입되면 사업자가 직접 등급을 결정할 수 있는 만큼 뮤직비디오 공개에 필요한 절차가 간소화되고, 신곡 발매와 홍보 일정에 맞춘 콘텐츠 유통도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 유해 콘텐츠의 무분별한 노출을 막기 위한 관리 장치도 마련했다. 자체등급분류 사업자는 음악영상물을 배포하거나 게시하기 전에 등급분류 결과를 영등위에 통보해야 한다. 등급분류책임자를 지정하고 관련 업무에 필요한 교육도 받아야 한다. 영등위는 사업자가 분류한 등급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면 등급 조정을 명령할 수 있다. 사업자가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해당 등급분류를 취소할 수 있다. 배포 전 통보나 등급분류 교육 등 의무를 지키지 않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자체등급분류 사업자 등록을 취소할 수 있도록 했다. 등급분류를 받지 않거나 등급을 임의로 변경한 음악영상물이 온라인에 유통되는 경우에도 대응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문체부 장관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 해당 게시판 운영자에 대한 시정명령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개정 음악산업법은 공포 후 1년이 지난 날부터 시행된다. 문체부는 시행 전까지 영등위와 음악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자체등급분류 사업자 등록 요건과 세부 등급분류 기준 등을 하위법령으로 정할 계획이다. 최성희 문체부 콘텐츠산업정책관은 "뮤직비디오 등 음악영상물은 음악산업의 주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이번 제도의 도입으로 뮤직비디오 유통 절차가 간소화돼 마케팅 효율성과 대응 속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10.13 15:03이선민 기자

"가을야구 암표 현장에서 잡는다”…문체부·경찰, 포스트시즌 전 경기 단속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시작되는 14일부터 경기장 안팎에서 암표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정부는 경기 시작 전 관람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매표소와 주요 출입구, 경기장 주변 집결지를 집중 점검하고, 암표 거래가 의심되는 사례를 발견하면 즉시 경찰에 전달할 방침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경찰청, 한국야구위원회(KBO), 각 구단,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협력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대상으로 현장 암표 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입장권 수요가 집중되는 가을야구 기간에 암표 거래를 억제하고 팬들의 공정한 관람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온라인 신고와 모니터링 중심의 대응을 경기장 현장까지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속은 포스트시즌 경기가 열리는 모든 경기일에 해당 구장과 주변 지역에서 진행된다. 경기 일정과 현장 상황에 따라 단속 시간과 구역, 투입 인력 등을 조정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 시작 전 관람객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매표소와 주요 출입구, 인근 집결지 등을 중심으로 구매자를 물색하거나 입장권을 다량으로 판매하는 행위를 점검한다. 문체부와 경찰청, 관할 경찰서, 체육공단, KBO는 연락 체계를 구축해 의심 거래 정보와 신고 내용을 신속하게 공유한다. 현장에서 부정거래가 의심되는 사례를 발견하면 즉시 경찰에 전달하고, 거래 정황을 확인하는 데 필요한 자료 확보를 지원한다. 경기별 단속 결과와 주요 신고 사례도 공유해 이후 경기의 단속 구역과 대응 방식에 반영할 예정이다. 현장 적발부터 수사와 과징금 부과 등 후속 조치까지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현장 단속과 함께 야구팬들의 신고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주요 경기일에는 경기장 외부에 암표 근절 홍보부스를 설치해 신고 방법과 제재 기준을 안내한다. 경기장 전광판과 KBO·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암표 근절 홍보콘텐츠를 송출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단속은 지난 8월 28일 개정 국민체육진흥법 시행 이후 정부가 추진해 온 암표 대응 조치의 연장선이다. 문체부는 법 시행과 함께 체육공단을 스포츠 암표 신고기관으로 지정하고 국민 신고와 온라인 모니터링을 통해 부정 판매 의심 게시글을 확인해 왔다. 지난 7일까지 접수된 스포츠 분야 부정 판매 신고는 총 9만건이다. 중복 신고를 제외한 4만7000여건 가운데 암표 거래가 의심되는 게시글 4만여건의 노출을 제한했다. 고가·다량 판매 등 부정거래가 의심되는 판매자 121명에 대해서는 지난 6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가을야구를 기다려 온 팬들의 관람 기회가 암표상의 부당한 이익으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며 "팬들이 공정하게 입장권을 구매하고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경찰과 KBO, 구단 및 체육공단과 긴밀히 협력해 온라인에서부터 경기장 현장까지 암표 거래에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3 14:03이선민 기자

국가유산청 학술대회서 청년들이 기록한 사라져가는 마을의 기억

인구 감소로 사라질 위기에 놓인 지역의 생활문화와 어르신들의 기억을 청년들이 기록하고 디지털콘텐츠로 재탄생시키는 자리가 마련된다. 혼례와 장례, 제례부터 생업에 얽힌 이야기까지 지역 주민들의 삶 속에 남아 있는 무형유산을 발굴하고 다음 세대에 전달하기 위한 시도다. 국가유산청은 한국민속학회와 함께 16~17일 전북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2026년 K-무형유산 지식자원 기초조사' 사업과 연계한 학술대회와 디지털콘텐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K-무형유산 지식자원 기초조사는 청년·대학생 연구자들이 인구소멸위기 지역의 고령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삶의 이야기를 듣고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무형유산을 조사·기록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수집한 구술자료와 조사 성과를 학술적으로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작한 디지털콘텐츠를 공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16일 오후 2시에는 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장에서 '백 명의 경험과 기억, 천 가지의 삶, 만 개의 유산'을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린다. 나경수 전남대학교 명예교수는 무형유산 원천지식으로서의 서사 자원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지역 주민들의 경험과 기억을 기록하는 구술채록이 무형유산의 중요한 원천자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조명한다. 이어 강정원 서울대학교 교수는 무형유산 제도와 조사사업의 관계를 살펴보고, 인구소멸위기 시대 현장조사가 지닌 역할을 짚는다. 권혁희 강원대학교 교수는 생활문화 조사와 디지털 전환 등 변화하는 조사 환경 속에서 민속학의 새로운 현장조사 방법론을 논의한다. 윤준섭 충남대학교 교수는 선배 연구자들과 함께 조사에 참여한 청년·대학생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연구자들이 현장조사에 참여하는 의미를 살펴본다. 발표 이후에는 허용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오창현 전남대학교 교수, 정제호 한국교통대학교 교수가 조사 과정과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17일 오전 10시부터는 국립무형유산원 소공연장에서 'K-무형유산, 콘텐츠를 만나다'를 주제로 디지털콘텐츠 경진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0개 대학 12개 연구팀의 청년 연구자와 대학생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고령 주민들에게 직접 들은 혼례·장례·제례와 생업에 관한 이야기를 다큐멘터리와 쇼트폼 등 디지털콘텐츠로 제작해 20여편을 선보인다. 출품작은 기획력과 창의성,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작품을 선정한다. 수상팀에는 국가유산청장상이 수여되며, 11월 말부터 중국 샤먼에서 열리는 2026년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 참석할 기회도 제공된다. 경진대회 출품작은 향후 국가유산청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일반 국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인구소멸위기 지역의 고령 주민과 청년 세대가 교류하는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생활문화와 무형유산을 지속적으로 수집·기록할 방침이다. 아울러 조사 과정에서 확보한 자료를 다양한 디지털콘텐츠로 제작해 한국 문화유산의 기록과 활용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2026.10.13 12:21이선민 기자

쿠팡이츠, 전국우수시장박람회서 전통시장 지원 사업 소개

쿠팡이츠가 '2026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 참여해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쿠팡이츠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충남 공주에서 열린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전통시장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현장 통역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국 전통시장과 유관기관, 기업 등이 참여해 지역별 상품과 먹거리, 전통시장 지원 사례 등을 소개하는 행사다. 쿠팡이츠는 이번 행사에서 전통시장 상인의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를 돕는 '전통시장 디지털 점프업 프로그램'과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K-푸드 해외 도약 동행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전통시장 디지털 점프업 프로그램은 온라인 판매 전략 상담과 산학협력 등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는 사업이다. K-푸드 해외 도약 동행 프로그램은 일본 진출을 검토하는 외식업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기초 교육과 메뉴 상담, 일본 현지 판매 기회 등을 지원한다. 쿠팡이츠는 박람회를 찾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통역 비용도 지원했다. 현장 통역사가 전통시장 부스를 안내하고 지역별 상품과 먹거리 등을 설명했으며, 참가자들에게 기념품도 제공했다.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는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활동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과 판로 확대 등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3 11:06류승현 기자

지그재그, '직잭뷰티 페스타' 개최…온오프라인 행사 연계

지그재그는 오는 26일까지 최대 90% 할인과 온오프라인 행사를 연계한 '직잭뷰티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 성수동 일대에서 이동형 팝업스토어 '핑크카'를 운영한다. 인기 화장품 브랜드의 지그재그 선출시 제품과 주요 상품을 현장에서 소개하는 방식이다. 핑크카는 지난 12일 운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15~18일과 22~25일에도 고객을 만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플레이엑스 스튜디오 ▲성수연방 ▲뉴뉴 성수점 ▲남정빌딩 등을 날짜에 따라 이동하며, 자세한 위치는 지그재그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팝업에는 총 12개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첫날인 지난 12일에는 삐아의 'K갸루 에디션'과 어바웃톤의 '블렌딩 글로우 베이스'를 먼저 공개했다. 이후 ▲에스쁘아의 비글로우 파운데이션(15일) ▲딘토의 블러 글로이 립틴트(17일) ▲닥터자르트의 프리미엄 뷰티밤(18일)을 선보인다. 22일에는 ▲아비브의 PDRN 광채 시트 마스크, 25일에는 ▲에뛰드의 사각사각 아이라이터를 소개할 예정이다.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참여 행사도 마련했다. 지그재그 앱 가입 사실을 인증하면 샤쉐 샘플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브랜드를 즐겨찾기에 등록한 고객에게는 최대 80만원 상당의 화장품 본품과 타포린백 등이 경품으로 걸린 럭키드로우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팝업 방문 인증 사진을 게시하면 화장품 샘플을 직접 담아 가져갈 수 있는 '스쿱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할인 쿠폰과 시간대별 특가 행사를 운영한다. 매일 최대 30% 할인 쿠폰을 횟수 제한 없이 발급하고, 지그재그에서 뷰티 상품을 처음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40%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별도 특가 코너도 준비했다. 글로벌 브랜드 제품을 한정된 수량으로 판매하는 '990원 특가'와 매일 정오에 시작하는 '선착순 3000원 특가'가 대표적이다. '24H 뷰티어택'에서는 ▲토리든 ▲메디힐 ▲투쿨포스쿨 등을 포함해 날짜별 8개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24시간 동안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 뷰티 브랜드의 라이브 방송은 행사 기간 총 9차례 진행된다. 이날 오후 7시 ▲닥터자르트와 오후 8시 ▲네이밍 방송을 시작으로 14일 ▲에뛰드, 15일 ▲어바웃톤 등이 순차적으로 참여한다. 시청 고객에게는 브랜드별 라이브 전용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샤넬 클래식 카드 홀더'와 '에르메스 미니 팝 아슈 펜던트' 등을 대상으로 한 명품 래플 행사를 진행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이번 뷰티 페스타는 온라인 혜택과 오프라인 무빙 팝업을 결합해 뷰티 트렌드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뷰티 신상품과 베스트셀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지그재그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10.13 10:52박서린 기자

농심, '감바스짜파게티' 출시…소비자 대회 우승작 제품화

농심이 소비자 조리법을 바탕으로 만든 신제품 '감바스짜파게티'를 출시한다. 농심은 오는 27일 감바스의 풍미를 짜파게티에 접목한 봉지면 신제품 감바스짜파게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감바스짜파게티는 올리브유에 구운 마늘과 페페론치노, 새우를 더한 감바스의 맛을 짜파게티에 접목한 제품이다. 짜파게티 특유의 굵은 면발에 새우맛볼과 올리브맛 건더기, 튀김 마늘 등을 더했다. 가격은 멀티팩(4봉지) 기준 5300원으로 책정됐다. 이번 제품은 농심이 지난해 개최한 소비자 참여 행사 '짜파게티 요리사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동명의 조리법을 제품화한 것이다. 농심은 소비자가 별도로 재료를 준비하거나 복잡한 조리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해당 조리법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농심에 따르면 인공지능 분석 기업 뉴엔AI가 집계한 지난해 짜파게티 온라인 언급량은 약 13만4000건으로 국내 라면 브랜드 가운데 가장 많았다. 짜파게티는 '짜파구리'와 '짜계치' 등 소비자들이 기존 제품에 다른 재료나 라면을 더해 새로운 방식으로 즐기는 조리법이 꾸준히 만들어져 왔다. 농심 관계자는 “소비자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감바스짜파게티를 통해 기존 짜파게티와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감바스짜파게티는 오는 27일 이마트에서 먼저 판매한 뒤 향후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2026.10.13 10:37류승현 기자

배송지 입력 번거로움 '뚝'…카페24, '쇼핑패스포트' 출시

카페24는 소비자가 저장한 배송지를 자사 기반의 다양한 쇼핑몰에서 불러와 주문에 이용할 수 있는 '쇼핑패스포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쇼핑패스포트는 이용자가 기존에 등록한 배송정보를 다른 카페24 기반 쇼핑몰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쇼핑몰을 처음 방문했더라도 인증을 마친 뒤 저장된 배송지를 선택하면 ▲수령인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이 주문서에 자동으로 채워진다. 별도로 회원 가입을 하지 않은 소비자도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비회원으로 주문할 때 쇼핑몰이 달라질 때마다 배송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해야 했지만, 쇼핑패스포트를 이용하면 이전에 저장한 주소를 다시 활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주문서 배송지 항목에서 '주소검색'을 누른 뒤 '쇼핑패스포트' 탭으로 이동하면 된다. 이후 패스키나 네이버, 카카오 중 한 가지 인증 수단을 선택하고 사용할 주소를 지정하면 된다. 자동으로 입력된 배송정보는 주문을 완료하기 전에 수정하거나 확인할 수 있다. 배송지는 쇼핑패스포트에 직접 등록하거나 기존 네이버·카카오 계정에 보관된 정보를 불러오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에 등록한 주소도 인증 절차를 거쳐 사용할 수 있으며, 새롭게 작성한 배송정보는 주문 완료 화면에서 쇼핑패스포트에 추가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쇼핑몰마다 운영하는 회원 관리 방식이나 결제·주문 환경을 변경하지 않고 배송정보 입력 과정만 간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정보 활용 범위는 소비자가 직접 선택한다. 인증 후 이용자가 지정한 배송지의 정보가 해당 쇼핑몰 주문서에 반영되며, 쇼핑패스포트에 보관한 주소는 별도의 관리 화면에서 확인하거나 변경·삭제할 수 있다. 판매자를 위한 회원 관련 기능도 지원한다. 쇼핑패스포트 기능을 설정한 쇼핑몰에서는 소비자가 인증을 통해 로그인하거나 회원 가입을 진행할 수 있다. 카페24는 이를 통해 판매자가 신규 고객의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첫 구매 이후에도 고객과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배송지 저장과 자동 입력 기능은 내달 2일부터 기본적으로 적용된다. 판매자는 이달 21일부터 관리자 화면에서 기능을 먼저 사용하거나 적용 여부를 조정할 수 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온라인에서 소비자가 만나는 쇼핑몰과 브랜드는 계속 다양해지고 있지만, 쇼핑몰이 달라질 때마다 같은 정보를 다시 입력해야 하는 불편은 여전히 남아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쇼핑패스포트를 통해 소비자의 구매 과정을 간편하게 만들고, 판매자도 처음 방문한 고객의 주문 부담을 줄여 보다 많은 구매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3 10:30박서린 기자

아키스케치, '상담이 계약이 되는 인테리어 제안 방법' 웨비나 연다

AI 인테리어 에이전트 솔루션 기업 아키스케치가 인테리어 사업자를 위한 무료 온라인 웨비나 '상담이 계약이 되는 인테리어 제안 방법'을 개최한다. 13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웨비나는 시공·설계 사무소 및 가구·리빙 사업자 등 실무자를 대상으로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고객 상담 시 3D 시안과 자재 변경, 견적 제시 등 플랫폼 활용법을 시연 중심으로 소개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상담 자리에서 바로 보여주는 3D 제안'을 비롯해 당일 시안 회신, 제품 연출컷 제작, 견적·수주 연계 등으로 구성되며, 참가자에게는 실시간 질의응답과 세션 녹화본을 제공한다. 아키스케치 관계자는 “고객과 사업자가 같은 플랫폼에서 공간의 완성 모습을 보며 의견을 나누면 고객의 요구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제안 내용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인테리어 사업자들이 AI와 3D 도구를 실제 상담부터 시안 제작, 견적 제안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3 08:44백봉삼 기자

구글·텔레그램 "성착취물 차단, 韓당국과 협력 확대"

구글과 텔레그램이 온라인 상에서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과 불법촬영물 유통을 막기 위해 한국 당국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글은 신고와 삭제 요청 절차를 개선하는 방안을 본사와 협의하고, 텔레그램은 AI 기반 탐지 시스템과 수사기관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1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서 열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대상 국정감사에서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구글에 불법촬영물 신고 절차 간소화와 유포 사이트의 검색 노출 차단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일회용 비밀번호(OTP) 인증 절차 삭제,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삭제 지원 시스템과 구글 신고 웹폼의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연계,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신고 ID 통합 등을 구체적인 개선 과제로 제시했다. 윤구 구글코리아 대표는 이에 대해 “본사 기술팀과 협의해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추후 보고드리겠다”고 답했다. 윤 대표는 또 최근 불법촬영물 신고자 정보 노출에 대해 “불미스러운 일로 고통받은 분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회사 대표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텔레그램 측은 김 의원의 성착취물 관리 체계에 대한 질의에 유통 차단을 위한 AI 기반 탐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당국과의 협력 체계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샌딥 야다브 텔레그램 최고운영 및 규정준수 책임자는 “첨단 AI 기반 시스템으로 성착취물을 탐지하기 위한 시스템을 마련했다”면서 “한국 당국과의 협력과 관련해서는 24시간 헬프데스크를 운영하며 규제당국 및 경찰과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한국 당국의 요청을 이용자 관련 정보 제공과 불법 콘텐츠 삭제 요청으로 구분해 처리하고 있으며, 관련 자료 요청에는 2~10시간 이내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사당국과는 고위 관계자와 직접 소통하고 있고 한국 내 대리인을 통해 연락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며 “성착취물 유통이 감소하고 있지만 100% 차단을 목표로 대응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10.12 20:40박수형 기자

게임위, 확률형 아이템 피해구제 강화…국감서 이용자 보호 밝혀

게임물관리위원회가 확률형 아이템으로 인한 이용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구제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신설한 전담 센터를 통해 피해 상담부터 조사와 구제, 사후 지원까지 통합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해외 게임에서 발생한 이용자 피해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구제에 나서고 있다. 서태건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은 1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확률형 아이템 이용자 보호를 비롯한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게임위는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확률정보 표시 의무를 위반한 게임물에 대한 모니터링과 사후 조치를 지속하고 있다. 게임사가 확률형 아이템의 종류와 획득 확률 등을 제대로 공개하는지 살펴보고, 위반 사항에 대응해 이용자의 알 권리와 권익을 보호한다는 취지다. 특히 올해 2월 확률형 아이템 피해구제센터를 신설하면서 이용자 피해 대응 체계를 확대했다. 기존의 정보공개 의무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피해 상담부터 조사, 구제, 사후 지원까지 연계하는 방식이다. 게임위는 피해구제센터 운영을 통해 해외 게임물 이용자 피해와 관련한 실제 합의 사례도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게임사뿐 아니라 해외 게임사업자와 관련된 피해에 대해서도 실효성 있는 구제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해외 게임사업자에 대한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게임위는 해외 게임사업자의 국내대리인 지정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이용자 보호를 위한 관리 체계를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불법 게임물에 대한 사후관리도 병행한다. 게임위는 경찰청과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불법 사행성 게임물과 불법 사설 서버에 대한 현장 단속 및 온라인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불법 사설 서버에 대한 신속 차단 절차를 도입해 처리 기간을 기존 15일에서 2일 이내로 단축했다. 게임물 등급분류 체계도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맞춰 정비한다. 민간 등급분류기관과 자체등급분류사업자를 통한 등급분류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심사의 일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새로운 형태의 게임물이 늘어나는 데 대응해 관련 등급분류 및 관리 체계도 마련하고 있다. 서 위원장은 "게임 산업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핵심 분야이며 게임의 유통과 이용 환경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등급분류와 체계적인 사후관리, 실효성 있는 이용자 보호는 게임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국민 신뢰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게임 산업의 발전과 이용자 보호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10.12 16:20이선민 기자

유니티, 지스타 앞두고 '유니티 AI 게임잼' 참가자 모집

유니티가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개막에 앞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무박 24시간 게임 제작 경진대회를 연다. 유니티는 한국게임산업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유니티 AI 게임잼'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스타 2026' 개막을 앞두고 다음달 18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무박 24시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직무 경험이나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55명을 선발한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팀을 꾸려 개발에 돌입한다. 이번 게임잼은 AI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게임 제작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상용화 가능성을 모색하도록 기획됐다. 오픈AI와 3D 생성 AI 기업 메쉬AI가 공식 후원사로 합류해 기술 지원에 나선다. 참가자들은 유니티 CLI, 코덱스 플러그인 등 주요 AI 도구를 활용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50달러 상당의 유니티 AI 크레딧이 제공된다. 오픈AI 소속 엔지니어의 현장 멘토링과 크레딧 지원, 메쉬AI의 3D 에셋 생성 크레딧 지급도 함께 이뤄진다. 수상팀에는 부문에 따라 지스타 2026 유니티 부스 내 출품작 전시 기회, 챗GPT 프로 1년 이용권, 유니티 글로벌 및 한국 공식 블로그 인터뷰 등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본 행사에 앞서 오는 27일에는 유니티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전 온라인 웨비나가 열린다. 유니티 코리아 애드보커시 팀이 연사로 나서 개발 도구 활용법과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송민석 유니티 코리아 대표이사는 "AI는 아이디어를 게임으로 구현하는 속도를 높이고 창작자가 더 과감하고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 있다"며 "이번 게임잼이 국내 개발자들이 AI와 함께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무대가 되길 바라며, 누구나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6.10.12 16:12진성우 기자

라인게임즈, PC 신작 '컴투마이파티' 신규 데모 16일 공개…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가

라인게임즈가 1990년대 말을 배경으로 한 2D 도트 그래픽 기반 PC 신작 비주얼노벨 '컴 투 마이 파티'의 신규 체험판 공개와 글로벌 게임쇼 참가를 알렸다. 라인게임즈(대표 배영진)는 개발사 윤심상이 개발한 블랙코미디 비주얼노벨 PC 신작 컴 투 마이 파티의 신규 데모 2.0 공개를 예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컴 투 마이 파티는 1999년 국내 한 초등학교와 도시 생활권을 무대로 삼았다. 생애 첫 생일 파티를 열려는 주인공 '지민'이 학급 친구들과 관계를 맺으며 각자의 서사를 알아가는 과정을 다룬다. 1990년대 말 특유의 분위기를 정밀한 도트 그래픽으로 담아냈으며, 선택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는 멀티 엔딩 방식을 적용했다. 오는 16일 배포되는 신규 데모 2.0은 누적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전반적인 플레이 환경을 다듬는 데 집중했다. 스토리 연출과 대사를 재정비하고 미니 게임 난이도 및 조작 편의성을 조정해 서사 전개의 몰입도를 높였다. 신규 데모 공개와 함께 글로벌 온라인 게임 행사 참가도 이어진다. 오는 16일 온라인 게임 쇼케이스 '더 믹스 폴 쇼케이스'에 '엠버 앤 블레이드', '콰이어트'와 함께 출품한다. 이어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스팀의 신작 소개 행사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도 참가해 글로벌 이용자와 만날 예정이다. 라인게임즈는 피드백 수렴을 지속해 게임 완성도를 높인 뒤, 다음해 1분기 중 정식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6.10.12 15:20진성우 기자

카카오, 국무총리표창 수상…지역 상권 상생 공로 인정

카카오는 지난 9일 개최된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남 공주 아트센터고마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통시장과 상점가 발전에 기여한 상인, 지원기관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로를 인정하는 행사다. 카카오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지원해 온 활동을 평가받았다. 주요 사업으로는 2022년부터 추진한 '프로젝트 단골'이 있다. 소상공인이 온라인에서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교육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지역 상인회, 협력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올해까지 전국 325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권이 디지털 전환 교육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개설된 카카오톡 채널은 4000여 개이며, 약 100만 명이 해당 채널의 친구로 등록했다. 지역 방문을 돕는 활동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지역 축제와 상권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 '단골버스'를 4개 지역에서 104차례 운행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지역 상권을 찾은 방문객은 약 2400명이다. 올해는 전국 38개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에서 상권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기존 교육에 인공지능(AI) 활용 과정을 새롭게 추가해 상인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2016년부터 운영한 '카카오 클래스'도 이번 수상에 기여했다. 소상공인과 창업자의 온라인 판로 개척 및 디지털 활용을 돕는 교육 사업으로, 현재까지 7000여 명을 지원했다. 교육에는 카카오 실무진과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다.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과정을 운영하며, 심화 교육을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카카오의 비즈니스 자원과 연계한 추가 지원을 제공한다. 교육 이후 판로 확대와 사업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방식이다. 카카오는 올해 개별 점포를 대상으로 하는 '단골가게'와 지역 방문을 지원하는 '곳곳'도 새롭게 시작했다. 단골가게는 강원 지역 식음료(F&B) 매장 12곳을 선정해 상품 기획과 브랜드 구축, 온라인 커머스 및 AI 활용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카카오 톡딜과 메이커스 입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오는 12월까지 점포당 최대 1억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곳곳은 지역 가게와 방문객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매거진을 통해 점포의 상품과 공간, 운영자의 이야기를 알리고 카카오맵을 활용한 산책 경로 안내와 지역 도슨트 투어도 운영한다. 카카오는 지난 6일 '매거진 곳곳 공주'를 발간했다. 오는 16일부터는 공주 제민천 일대의 가게와 지역 공간을 방문하는 '곳곳산책'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현서 카카오 상생사업 성과리더는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새로운 시도를 함께해 온 상인들과 지역 협력기관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카카오의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소상공인이 고객과 꾸준히 관계를 쌓고, 지역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2 14:08박서린 기자

"DDP에 공항 떴다"…브랜든, 디자인페어서 여행용품 최대 65% 할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랜든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공항을 연상시키는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방문객은 체크인부터 탑승까지 이어지는 동선을 따라 여행 가방과 수납용품을 직접 살펴보고, 최대 65%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브랜드 커머스 기업 부스터스는 자사가 운영하는 브랜든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DDP에서 열리는 'DDP 디자인페어 2026'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DDP 디자인페어는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개최하는 '2026 서울디자인위크'의 주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취향이 가득한 시장'을 주제로 국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79곳이 참여한다. 브랜든은 이번 행사에서 'TRAVEL BEGINS AT TERMINAL 0(여행은 터미널 0에서 시작된다)'을 주제로 전시 공간을 꾸민다. 부스는 실제 공항을 모티브로 설계했다. 방문객이 체크인 카운터 형태의 입구로 들어서면 항공기 탑승 과정을 연상시키는 공간이 이어진다. 이동 동선을 따라 여행 준비에 필요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품 전시 공간에서는 여행용 압축 파우치부터 여행 가방까지 다양한 수납용품을 소개한다. 온라인 쇼핑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운 소재와 크기, 내부 수납 구조 등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브랜든은 기존 압축 파우치 중심에서 여행 가방과 수납 솔루션으로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롭게 확장한 제품군을 소비자에게 알릴 계획이다. 방문객을 위한 굿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브랜든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29CM에서 브랜드를 찜하면 코인 월렛 키링을 받을 수 있다. 여행용 네임택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커스텀 키링 네임택 이벤트를 운영한다. 디자인페어에서 처음 공개하는 한정 수량 굿즈 5종도 선보인다. 행사 기간 제품을 최대 65% 할인 판매하며, 7만원 이상 구매하면 30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든 관계자는 "압축 파우치부터 여행 가방까지 다양한 제품을 여행 동선에 맞춰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를 기획했다"며 "방문객들이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수납 방법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12 12:21안희정 기자

비상교육 AI 교육 플랫폼 '올비아', 중동 교육 박람회 최종 후보 올라

비상교육의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플랫폼 '올비아(AllviA)'가 중동 지역 교육 박람회에서 우수 AI 교육 제품 최종 후보에 올랐다. 비상교육은 'GESS 두바이 2026'과 함께 열리는 'GESS 에듀케이션 어워드 2026'에서 올비아가 '교육 분야 최우수 AI 제품·도구(Best AI Product/Tool in Education)' 부문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GESS 두바이는 교육 관련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교육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중동 지역 교육 전시회다. 함께 진행되는 GESS 에듀케이션 어워드는 올해 총 30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비아는 AI 교육 제품·도구 부문 최종 후보 12개 제품 가운데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최종 수상 결과는 다음 달 1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콘래드 호텔에서 발표된다. 올비아는 수업 운영과 교육 콘텐츠, AI 학습 기능을 통합한 플랫폼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물론 두 방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수업까지 지원한다. 교사는 수업 준비부터 진행, 학습 관리, 평가까지 각 단계에 필요한 기능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교육기관별 수업 방식과 정보기술(IT) 환경에 맞춰 콘텐츠와 솔루션을 조합할 수 있도록 모듈형 구조를 적용했다. AI 대화 학습 솔루션 'AI Speak 2.0'도 탑재했다. 영어와 한국어 대화를 지원하며 교재와 연계한 발음 평가, 상황별 AI 대화 학습 기능 등을 제공한다. 비상교육은 이번 최종 후보 선정을 계기로 중동 교육기관과 협력을 확대하고 해외 교육 시장에서 올비아 공급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오형식 비상교육 글로벌 컴퍼니 대표는 "이번 선정은 올비아의 AI 기반 교육 기술을 해외 시장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사와 학습자가 실제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2 12:10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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