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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빌리티, TED, 세인트 에드워즈 대학교, 12주 미니 MBA 출시

4,500달러 파트타임 과정, 임원급 교수진과의 라이브 수업 및 대면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 제공 오스틴, 텍사스, 2026년 4월 9일 /PRNewswire/ -- 어빌리티(Abilitie), TED, 세인트 에드워즈 대학교가 오늘 글로벌 12주 미니 MBA 과정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협력을 발표했다. 이 파트타임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에서의 대면 주말 행사로 마무리된다. 이는 커리어를 유지하면서 AI 시대에 필요한 실용적인 비즈니스 역량을 쌓고자 하는 직장인을 위해 설계되었다. 2019년 인바이티드 MBA(Invited MBA)로 처음 선보인 이 과정은 엄선된 TED 콘텐츠, 몰입형 비즈니스 시뮬레이션, 교수진 주도의 라이브 토론, 글로벌 코호트 경험을 결합한다. 참가자들은 세인트 에드워즈 대학교의 전문 교육 수료증을 취득한다. TED 앳 워크(TED@Work)의 다비 콜먼(Darby Coleman) 시니어 디렉터는 "12주 MBA는 강력한 TED 아이디어를 실제 비즈니스 과제의 흐름 속으로 가져와 리더들이 사고방식을 확장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팀을 위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관리자의 80% 이상이 경영학 고급 학위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이러한 광범위한 격차는 글로벌 시장에서 리더십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려는 조직에 도전 과제를 안겨준다. 12주 MBA와 같은 단기 MBA 과정은 리더들에게 필수적인 비즈니스 통찰력과 인재 관리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수단으로 점점 더 많이 활용되고 있다. 어빌리티의 비요른 빌하르트(Bjorn Billhardt) 최고경영자는 "미래의 리더들에게는 단순한 지식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그들에게는 비즈니스 판단력을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12주 MBA의 라이브 상호 작용형 방식은 직장인들이 재무적 유창성, 전략적 사고, 리더십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참가자들은 주 3일 라이브 온라인 세션에서 학습하고 실제 리더십 과제를 모델로 한 팀 기반 비즈니스 시뮬레이션을 수행한다. 커리큘럼은 참가자들이 비즈니스 재무를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사고하며, 자원을 관리하고,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세인트 에드워즈 대학교의 매리앤 워드-페라도자(Marianne Ward-Peradoza) 교무처장은 "세인트 에드워즈는 학문적 탁월성에 전념하고 있으며, 이 흥미로운 파트너십의 일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의 직장인들에게 역량 향상을 위한 유연하고 효과적인 기회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그들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경로를 만드는 방법을 잘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의 상호 작용형 특성을 유지하기 위해 수업은 섹션당 40명, 코호트당 200명으로 제한된다. 이 과정은 베를린과 두바이에서의 대면 주말 행사로 마무리되며, 숙박비와 식비는 수업료에 포함된다. 2026년 가을 코호트 지원이 시작되었으며, 수업료는 4500달러이며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예비 학생들은 12weekmba.com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직원 역량 강화를 원하는 기업을 위한 클로즈드 코호트 방식으로도 제공된다. 12주 MBA 소개 12주 MBA 과정은 TED, 어빌리티, 세인트 에드워즈 대학교의 협력으로 운영된다. TED는 아이디어가 모든 것을 바꾼다는 단순한 믿음을 중심으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강력하게 전달된 강력한 아이디어는 우리가 무언가를 느끼고, 다르게 생각하며, 행동을 취하도록 이끈다. 어빌리티는 직장인들이 핵심 비즈니스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리더십 개발 기업이다. 세인트 에드워즈 대학교의 빌 먼데이 경영대학은 AACSB 인증을 받은 최고 수준의 대학원이다. 미디어 문의처 TED 앳 워크 마케팅 디렉터 베카 플로레스(Becca Flores), rebecca.flores@ted.com, (212) 346-9333어빌리티 디렉터 지나 커런(Gina Curran), gina.curran@abilitie.com, 512-731-2166

2026.04.09 21:10글로벌뉴스

더핑크퐁컴퍼니, 싱가포르 첫 '아기상어' 키즈카페 열어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싱가포르 최초의 '핑크퐁 아기상어(이하 아기상어) 키즈카페'를 열고, 동남아 오프라인 거점 구축을 본격화한다. 이번 오프라인 체험 공간은 싱가포르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기상어 키즈카페로, 현지 대표 패밀리 상권인 '웨스트 코스트 플라자'에 약 114평(380㎡) 규모로 조성된다. 웨스트 코스트 플라자는 가족 단위 방문객 비중이 높고 교육·체험 시설이 밀집한 상권이다. 오는 5월 새롭게 오픈하는 싱가포르 아기상어 키즈카페는 전 공간을 단일 IP(지식재산권)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360도 전면 랩핑을 통해 바닷속 세계관을 구현함으로써, 온라인 콘텐츠를 오프라인 경험으로 확장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러한 LBE(Location-Based Entertainment, 공간 기반 엔터테인먼트) 전략을 토대로 동남아 시장 내 패밀리 타깃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IP의 오프라인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시설로는 ▲모래놀이존 ▲볼풀장 및 정글짐 ▲보드게임존 ▲역할놀이존 ▲생일파티용 파티룸 등이 마련된다. 또한 캐릭터와 직접 만날 수 있는 '밋앤그릿(Meet & Greet)' 프로그램 등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될 예정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2017년 인도네시아에서 시작된 '베이비샤크 챌린지' 열풍을 기점으로 동남아 시장에서 높은 IP 파급력을 입증해왔다. 말레이시아 키즈카페 누적 방문객 35만 5,000명, 인도네시아 쇼핑몰 투어 500만 명 등 대규모 오프라인 성과를 기록했으며, 싱가포르에서도 맥도날드 협업 팝업스토어 2만 1000명, '핑크퐁 월드 어드벤처' 팝업 테마파크 4만 명 방문을 통해 견고한 팬덤을 확인했다. 더핑크퐁컴퍼니 주혜민 사업개발총괄이사(CBO)는 “동남아 현지에서의 아기상어 인기를 바탕으로 글로벌 허브이자 프리미엄 소비 시장인 싱가포르에 오프라인 거점을 확보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주요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IP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9 19:17안희정 기자

한진, 도쿄 'K-뷰티 셀렉트 스토어' 물류 담당

한진이 13일까지 일본 도쿄의 럭셔리 쇼핑과 뷰티 트렌드 중심지인 오모테산도 일대에서 열리는 'K-뷰티 셀렉트 스토어(Select Store)'의 행사 자재 및 물품 운송을 수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뷰티와 K-컬쳐를 선도하는 뷰티테일(Beauty+Retail, Beauty-Tail) 기업 '레페리'가 주관하는 첫 글로벌 프로젝트이자 역대 최대 규모의 셀렉트 스토어다. 오프라인 체험과 온라인 커머스가 결합된 복합 행사로, 한진은 행사 운영에 필수적인 각종 집기류와 비품은 물론, 온도와 충격에 민감해 안전한 이동이 필수인 화장품 품목을 한국에서 일본 도쿄 현지까지 안전하게 운송했다. 한진은 성공적인 행사 지원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레페리 측과 긴밀한 사전 협의를 진행해왔다. 특히 대규모 행사 물자인 만큼 신속한 통관과 적기 배송이 관건인 점을 고려해 맞춤형 물류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한진은 행사 시작 전 운송뿐만 아니라, 행사가 종료된 후 상품과 자재를 다시 한국으로 회수하는 리턴 물류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며 특화 물류 전문성을 십분 발휘할 계획이다. 한진은 그동안 일반 물류 서비스를 넘어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특화 물류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왔다. 최근 '2026 서울 마라톤'의 공식 물류 파트너로서 스포츠 물류 역량을 증명했으며, 2024년에는 국제 스포츠 대회 현장에서 정밀한 관리가 필요한 방송장비 운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한진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K-뷰티와 K-컬처의 역동적인 현장에 한진의 물류 전문성을 더할 수 있어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전시회, 글로벌 팝업 스토어 등 정교한 솔루션이 필요한 특화 물류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고객사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돕는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9 19:02안희정 기자

라이엇 게임즈, 'VCT 2027' 단일 티어 통합…공개 예선 전면 도입

라이엇 게임즈는 자사의 5대5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 기반 이스포츠 대회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의 2027년도 운영 체제 개편안을 9일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기존 하위 리그의 장벽을 허문 단일 티어 통합을 통해 전 세계 모든 팀에게 국제 대회(마스터스·챔피언스) 진출 기회를 개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2027년부터 기존 리그 중심의 운영 방식은 토너먼트 모델로 전환되며, 최정상급 무대로 향하는 출전권은 각 지역에서 온라인으로 열리는 '공개 예선'을 통해 결정된다. 퍼시픽 권역의 경우 한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지역에서 해당 예선이 치러지며, 이를 통과한 팀들은 오프라인 대회인 '컵'에 진출하게 된다. 기존 정규 시즌을 대체하는 컵은 권역별 연 2회 및 전 세계 총 8회 개최되어 마스터스와 챔피언스 진출권을 직접 부여하며, 직전 연도 4분기에 별도 예선을 거치는 맞춤형 토너먼트 '킥오프'가 매 시즌의 포문을 연다. 회사는 이러한 킥오프와 컵, 해외 로드쇼 등을 활용해 매년 전 세계 16개 이상의 도시에서 20회 이상의 토너먼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대회 구조 개편과 함께 실력 기반의 수익 분배가 도입되어, 예선을 통과해 컵, 마스터스, 챔피언스 등 상위 대회로 진출할 때마다 약 2배씩 증액된 포상금이 지급된다. 여기에 연간 총 600만 달러(약 88억 8600만원) 이상의 상금이 배정되며, 지난해 기준 8600만 달러(약 1273억 6600만원) 이상의 수익을 낸 팀 캡슐 등 디지털 상품 판매금 역시 기존과 동일하게 각 팀에 분배된다. 아울러 2027년부터 2년 단위의 신규 파트너십 사이클이 시작됨에 따라, 파트너 팀들에게는 기본급 및 성적 보너스와 함께 예선 후반부 '직접 시드 배치' 권한 등이 주어진다. 레오 파리아 발로란트 이스포츠 글로벌 총괄은 “VCT 2027은 팀이 경쟁을 벌이고 팬들이 발로란트 e스포츠를 경험하는 방식을 새롭게 재구성했다”며, “이번 개편은 보다 역동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이스포츠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9 17:00정진성 기자

금감원, 롯데카드 297만 개인정보유출에 영업정지 4.5월 사전통지

금융감독원이 작년 9월 해킹사고로 297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롯데카드에 영업 정지 4.5개월을 사전 통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 같은 중징계를 롯데카드에 사전에 알렸으며, 오는 16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제재 수위를 결정할 계획이다. 영업 정지 제재가 확정되면 신규 카드 모집이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금감원은 롯데카드 해킹 사고 발생 이후 약 두 달간 검사를 진행했다. 한편, 개인정보위원회도 지난 3월 롯데카드에 과징금 96억 2000만원, 과태료 480만원을 부과했다. 개인정보위원회 조사 결과 롯데카드는 온라인 결제와 관련한 로그에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다수의 개인정보를 평문으로 기록하는 등 개인정보를 별도 조치없이 저장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정보위원회는 이후 금융사 고객센터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에 실태 점검에 착수했다. 지난해 9월 롯데카드는 해킹으로 고객 약 3분의 1 정도인 297만명의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카드번호·유효기간·CVC번호 등 핵심 정보가 유출돼 카드 부정사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총 28만명 수준으로 조사됐다.

2026.04.09 14:59손희연 기자

스와치, '마더스 데이 스페셜' 2종 출시..."주얼리처럼 감각적"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가 '마더스 데이 스페'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시계를 단순한 시간 측정 도구에서 벗어나, 패션 액세서리로 진화하는 글로벌 흐름을 반영하며 주얼리 감각까지 아우르는 스타일로 확장한다. 이번 컬렉션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더 참 오브 맘(THE CHARM OF MOM)'은 26mm 핑크 케이스로 섬세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컴팩트한 사이즈를 선호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한다. '마더 라이크 노 아더(MOTHER LIKE NO OTHER)'는 34mm 울트라 씬 터콰이즈 케이스가 돋보이는 모델로,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한다. 두 모델 모두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에 메탈 참 장식을 더해, 주얼리처럼 스타일링할 수 있다. 참 디자인은 이모지에서 영감을 받아 디지털 시대의 소통 방식과 감정 표현을 시각적으로 해석했다. 별은 일상의 순간을 빛나게 하는 에너지를, 왕관은 자신감과 당당함을, 매니큐어 모티프는 개성과 취향을, 선글라스를 쓴 웃는 얼굴은 유쾌한 기운을 상징한다. 또한 알통 모양의 참은 내면의 강인함을, 미러볼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생동감을 표현한다. 이번 컬렉션은 단순히 기념일을 위한 제품을 넘어, 시계와 패션 액세서리의 경계를 허무는 전략적 접근으로 평가된다. 최근 글로벌 시계 시장은 기능성 중심에서 라이프스타일·패션 중심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세대는 시계를 개성 표현의 수단으로 소비한다. 스와치는 이런 흐름을 반영해 이모지 모티프와 메탈 참을 통해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문화적 코드를 제품에 담아냈다. 또 마더스 데이라는 글로벌 기념일을 매개로, 가족·관계·개성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시계 디자인에 담아낸 점은 스와치가 추구하는 감성적 연결성을 보여준다. 더 참 오브 맘과 마더 라이크 노 아더는 9일부터 스와치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 세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6.04.09 14:36백봉삼 기자

문체부, 일본인 방한 수요...'케이-관광 로드쇼'로 잡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일본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등 3개 도시에서 '케이-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2025년 일본의 방한객 규모가 역대 최고인 365만 명을 기록한 가운데, 방한 관광 열기를 일본 황금연휴 기간인 29일부터 5월 6일 전후로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제2차관은 30일 후쿠오카 현장을 찾아 일본 방한객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일본은 방한 외래객 비중에서 약 20퍼센트를 차지하는 주요 시장으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다. 일본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나라도 한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일본인 해외여행객 4명 중 1명꼴인 365만 명이 한국을 찾았고, 올해도 2월까지 일본 방한객 수가 45만8186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39만9199명보다 14.8퍼센트 늘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케이-관광 로드쇼'에서는 이러한 흐름을 살려 한식과 뷰티 등 다양한 주제의 여행상품과 지역관광 정보를 소개한다. 전국 12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지역관광공사, 관광 유관 업계와 함께 “오늘 갈까? 한국!”을 주제로 일본에서 부담 없이 오갈 수 있는 여행지로서 한국의 이미지를 부각할 계획이다. 로드쇼는 9일 오사카에서 시작한다. 한국관광 설명회와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어 여행, 항공, 호텔 등 한일 관광업계 관계자 약 170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지역별 관광정보를 소개하고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양국 업계 간 교류망 강화를 위한 '오사카 한일 관광교류의 밤'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10일에는 도쿄에서 한국관광 설명회와 강연회, 비즈니스 상담회를 연다. 약 300명이 참석하는 강연회에서는 일본의 유명 여행 콘텐츠 창작자와 여행사, 한국 관광 창업기업 관계자 등이 일본인의 최신 한국 여행 흐름을 공유한다. 이후 '도쿄 한일 관광교류의 밤'을 통해 양국 지방자치단체와 관광업계 간 교류를 지원한다. 11일과 12일에는 도쿄 롯폰기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오늘 갈까? 한국! 여행 축제'를 개최한다. 약 3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식과 뷰티 등 다양한 케이-컬처를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을 운영하고, 가수 성시경 등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류스타가 출연하는 토크쇼를 진행해 방문객의 관심을 끌 계획이다. 30일에는 후쿠오카에서 축제를 이어간다.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배우 황민현이 노래 공연과 함께 '한국관광 토크쇼'를 진행하고, 공연장 밖에서는 한식과 치유관광, 항공, 여행상품 등을 홍보하는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후쿠오카는 김해와 약 1시간 거리의 가장 짧은 한일 항공노선이 운항되는 지역인 만큼 방한객 유치 거점으로서 중요성이 크다. 이에 김대현 제2차관은 후쿠오카를 찾아 일본 여행업계와 방한객 유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도 11일까지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를 방문해 후쿠오카공항, 대형 여행사 에이치아이에스(HIS), 온라인여행사 라쿠텐트래블 등과 일본 방한객 확대를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한다. 김대현 제2차관은 “지난해 일본 방한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한 만큼 올해는 더욱 많은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본의 황금연휴 여행 수요를 겨냥한 이번 '케이-관광 로드쇼'가 그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의 관광지들은 케이-컬처를 즐기는 일본인들을 다채로운 매력으로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며 “일본 관광객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한국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09 14:33김한준 기자

에픽게임즈코리아, '언리얼 페스트 서울 2026' 발표자 모집 시작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언리얼 페스트 서울 2026'에서 강연할 발표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언리얼 페스트는 언리얼 엔진을 비롯해 에픽게임즈 에코시스템 툴을 활용한 최신 기술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온라인 방송도 지원한다. 에픽게임즈는 언리얼 엔진 및 에픽 에코시스템을 구성하는 제품들에 대한 최신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언리얼 엔진과 트윈모션, 리얼리티스캔, 포트나이트 언리얼 에디터(UEFN) 등 에픽 에코시스템 툴을 활용한 프로젝트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발표자를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발표자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에픽라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5월 중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선정은 신청자가 제출한 기술 사례가 참석자들에게 깊이 있는 인사이트, 기술적 영감 및 실질적인 노하우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이루어진다. 발표 모집 분야는 ▲게임 ▲영화 & TV ▲방송 & 라이브 이벤트 ▲애니메이션 ▲건축 ▲자동차 &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언리얼 엔진 및 에픽 에코시스템 툴을 활용한 프로젝트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게 될 발표자에게는 전용 한정판 굿즈와 소정의 강연료, 무료 초대권 2매가 제공된다. 행사 관련 세션 내용과 사전등록 일정은 에픽라운지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2026.04.09 13:22진성우 기자

젝시믹스, CJ온스타일 홈쇼핑 첫 출격

글로벌 애슬레저 전문 기업 젝시믹스는 CJ온스타일의 '바이림'을 통해 첫 홈쇼핑 방송을 진행하며 언더웨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젝시믹스의 브랜드 출시 이후 첫 TV 홈쇼핑 진출로, 스타 쇼호스트 임세영과 이나래가 진행을 맡아 실시간 소통을 통해 제품의 디테일한 기능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젝시믹스는 4년간의 연구개발(R&D) 기술력을 집약해 탄생한 전략 품목 '멜로우데이' 이너웨어를 단독 구성으로 선보인다. 멜로우데이 라인은 신축성이 우수한 나일론 혼방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과 통기성이 특징으로, 많은 활동 중에도 말려 올라가거나 들뜨지 않는다. 또한, 봉제선을 완전히 제거한 '프리컷' 및 원단을 열로 접합하는 '퓨징' 기법을 적용했다.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는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베이직(후크형)' 4세트와 '소프트(후크형)' 4세트를 각각 단독 구성으로 선보여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방송 일정은 ▲TV 라이브 10일 오후 8시 40분 ▲T커머스에서도 12일 오후 4시 45분에 송출되며,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12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어 홈쇼핑이라는 강력한 유통 채널을 통해 넓은 연령층의 고객과 만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6.04.09 12:40박서린 기자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찾았다"…NYT 보도 파장

비트코인 창시자로 알려진 '사토시 나카모토'는 그 동안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많은 언론과 전문가들이 정체를 밝히려 시도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엔 뉴욕타임스(NYT)가 영국 출신 암호학자이자 기업가인 애덤 백 블록스트림 최고경영자(CEO)를 사토시 나카모토로 지목해 관심을 끌고 있다. NYT는 7일(현지시간) 탐사보도 전문 기자 존 캐리루가 1년 6개월에 걸친 분석 끝에 애덤 백이 사토시일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는 2009년 비트코인 공개 이후 현재까지도 밝혀지지 않으면서 인터넷 역사상 최대 미스터리 중 하나로 남아 있다. 그동안 다양한 후보가 거론됐지만 누구도 확정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다. 이번 탐사를 진행한 캐리루는 베스트셀러 '배드 블러드'의 저자로 유명한 인물이다. '배드 블러드'는 엘리자베스 홈즈가 창업한 최첨단 스타트업 기업 '테라노스' 의혹을 파헤쳐 많은 찬사를 받았다. 캐리루는 2024년 공개된 HBO 다큐멘터리 '머니 일렉트릭: 비트코인 미스터리'를 계기로 의심을 품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작품은 캐나다 개발자 피터 토드를 사토시 후보로 제시했다. 하지만 캐리루는 다큐멘터리 속에서 "사토시냐"는 질문에 긴장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애덤 백에게 주목했다. 이후 그는 수천 건의 인터넷 게시글과 이메일을 분석하며 두 인물 간 연관성을 추적했다. 특히 컴퓨터 언어학적 분석을 통해 사토시가 사용한 영국식 영어 철자와 글쓰기 습관이 백과 67곳에서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하이픈(-) 사용 방식이나 영국식 표기 혼용 등에서 유사성이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또한 백의 온라인 활동 시점이 비트코인 백서 공개 이후 사토시가 자취를 감춘 시기와 맞물린다는 점도 주요 근거로 제시됐다. 기술적 배경 역시 주목된다. 애덤 백은 1997년 비트코인의 핵심 기술 기반으로 평가받는 '해시캐시'를 개발한 인물이다. 뉴욕타임스는 그가 비트코인 출시 10년 전 이미 유사한 설계 개념을 구상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다만 애덤 백은 NYT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주장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그는 “나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아니며, 제기된 유사점은 모두 우연”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자신의 엑스를 통해 “오랜 기간 암호화와 온라인 프라이버시, 전자화폐의 사회적 영향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1992년부터 관련 연구에 참여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 “나 역시 사토시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며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는 것이 오히려 비트코인에는 긍정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토시 나카모토는 현재 약 100만 개의 비트코인을 채굴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수십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자산으로 평가된다.

2026.04.09 09:5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ACK "틸론 VDI로 외산 윈백 후 고객서 극찬"

"우리 고객사가 외산 제품 대신 틸론 VDI 솔루션을 도입해 사용한 결과 틸론 제품 성능이 외산보다 1.45배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GS ITM 이범석 팀장) "중앙대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가천대길병원 3곳서 틸론 VDI를 도입해 사용했는데 3개 고객사에게서 극찬을 받았습니다. 3개 고객사들이 틸론 VDI에 대해 모두 크게 만족했습니다."(ACK 황태호 상무) "우리 회사는 국내 유일 국산 서버 제조사로 틸론과 함께 모 대학에 틸론 VDI를 공급, 대학의 교육환경을 혁신했습니다."(KTNF 이병각 상무) 지난 20여년간 국내 VDI 시장을 개척해 온 틸론(대표 최백준)이 개최한 이 회사 연례 컨퍼런스인 '데이빗 데이(DAVEIT DAY)' 2026년 행사가 8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열렸다.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는 사용자의 PC 환경(OS·앱·데이터)을 개인컴퓨터가 아니라 데이터센터나 클라우드 서버에서 실행하고, 화면만 네트워크로 전달받아 사용하는 기술이다. 즉, 내 PC가 내 책상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서버실에 있는 셈이다. 틸론은 오는 8월 8일 설립 25주년을 맞는다. 행사를 연 마곡에 본사가 있다. '비욘드 DX to AI 네이티브'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틸론은 클라우드 가상화 기술을 넘어선 AI 기술을 소개, 고객의 AX와 AI네이티브를 돕는 전문기업으로 변모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틸론은 오픈소스 기반 가상화 기술 KVM(Kernel-based Virtual Machine)과 오픈스택(OpenStack)을 기반으로 한 'D스테이션 엑스택(Xtack)'을 공개, 시선을 모았다. 이 제품은 비용 절감과 다양한 게스트 OS 지원, 다양한 자동화 도구들과 연동성, 기술 확장성의 장점을 갖고 있다. 순서 마지막에 강연을 한 최백준 대표는 "세상은 골리앗이 아니라 상처받은 다윗이 발전시킨다"면서 지난 20여년간 국내 VDI 시장에서 '다윗'으로 '골리앗' 글로벌 기업(시트릭스, VM웨어)들과 경쟁해 온 고난한 여정을 비유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날 GS ITM 등 틸론 유통사 세 곳이 틸론 VDI로 외산 솔루션을 윈백(대체)하거나 공급한 사례들을 소개, 눈길을 끌었다. 첫 포문은 GS ITM의 이범석 팀장이 열었다. 이 팀장은 작년에 GS ITM이 틸론 VDI로 외산을 윈백 및 고도화한 사례를 들려줬다. 윈백 사례로 금융사인 N사를 소개했다. 외산 솔루션 가격 인상과 구독형 정책 전환으로 고민이 많던 N사는 여러 차례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결국 외산을 틸론 제품으로 대체했다. 이 팀장은 "국산 제품은 맞춤형 제공이 가능하다. 자주 바뀌는 국내 보안 지침을 빠르게 적용할 뿐 아니라 가격경재력도 더 있다"고 설명했다. 틸론 솔루션이 사업 완료 후에도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 팀장에 따르면, 평균 성능이 1.45배 개선됐다. 구체적으로, APP 시작 속도는 1.83배, 비디오회의는 1.18배, 라이팅(Writing)은 1.22배, 웹브라우징은 1.34배 각각 좋아졌다. 이 팀장은 또 다른 윈백 사례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을 들며 "외산에 비해 30% 이상 비용을 감소하는 효과를 얻었다. 이런 외산 윈백 사례가 굉장히 많다"면서 "각 고객사마다 고유의 환경과 특성이 있다. 이를 감안해 잘 설계하고 사업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두번째 발표는 황태호 ACK 상무가 했다. ACK는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한 틸론 파트너다. 2000년에 창업했다. 의료기관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IT 솔루션이 EMR과 PASS인데, ACK는 지난 26년간 200개 이상 의료기관에 자체 개발한 순수 독자 IT 솔루션을 공급했다. 특히 LS라 통칭하는 10여 솔루션을 공급, 전국 상급병원의 85%를 고객사로 뒀다. 황 상무는 "15년 전쯤부터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병원의 망분류와 VDI 도입이 활발히 진행돼고 있다"면서 "최근 3년간 틸론 솔루션으로 많은 시험테스트(PoC)를 했고 합격 판정을 받았다. 외산을 틸론으로 윈백하는 분위기가 무르익은 느낌"이라고 전했다. 특히 황 상무는 중앙대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가천대길병원 등 세 곳에 VDI를 공급, 이들 병원에서 극찬을 받았다면서 "틸론VDI가 망분리에 잘 대응할 뿐 아니라 스마트워크를 구현하는 솔루션이기도 하니 더 많은 병원에서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세번 째 발표자로 나선 이병각 KTNF 상무는 KTNF라는 회사이름 때문에 KT와 어떤 관계냐는 말을 자주 듣는다면서 "KT와 KTNF는 아무 관계 없는 회사"라며 "우리 회사는 20년간 지속적으로 서버만 연구,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서버 제조 회사다. 연 10만 대 생산 규모의 생산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KTNF 본사도 틸론처럼 마곡에 있다. 하드웨어 시장 동향과 KTF 특장점, 틸론과의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소개한 그는 "우리는 순수 한국 기술로 서버의 메인보드부터 설계해 국산 서버를 제작하고 있다. 이는 기술 한국의 미래를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틸론 VDI 솔루션과 우리 서버가 모 대학교의 학습관리 시스템과 시험관리 시스템에 적용, 성공적으로 시스템을 구축,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는 수준을 넘어 인프라 차원에서 교육환경을 혁신했다"고 밝혔다. 최근 두 회사는 국내 클라우드 및 서버 시장에서 완전한 국산화 생태계를 구축하자는 데 합의,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 상무는 KTN과 틸론이 GPU 기반 VDI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국산 AI 워크스테이션 가상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발판"이라고 설명했다.

2026.04.08 22:57방은주 기자

위지윅스튜디오-엔피 합병..."IP·제작·마케팅·기술 통합"

종합 콘텐츠 기업 위지윅스튜디오와 경험 마케팅 기업 엔피가 합병을 통해 콘텐츠·마케팅·기술 역량을 통합한 새로운 사업 구조 구축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엔피를 존속법인으로 위지윅스튜디오의 인프라와 역량을 통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 비율은 위지윅스튜디오 보통주 1주당 엔피 보통주 0.5774514주를 배정한다. 합병 이후 최대주주는 28.3% 지분을 보유한 컴투스로, 이를 중심으로 지배구조가 형성된다. 양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콘텐츠 산업 전반의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콘텐츠 시장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OTT) 중심으로 재편되며 제작사는 새로운 수익구조 확보에 나서고 있다. 지식재산권(IP)는 라이선스, 커머스, 오프라인 경험 등으로 확장되며 가치가 높아지고 있으며, 동시에 AI기술은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전반에서 효율성과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같은 환경 속에서 양사는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확산, 수익화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풀 밸류체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위지윅스튜디오는 글로벌 수준의 VFX 제작 역량과 다수의 IP를 보유하고 있고, 엔피는 온·오프라인 경험 마케팅 역량과 확장현실(XR), AI 기술을 갖추고 있다. 합병 법인은 이를 기반으로 프로젝트 수행 효율을 높이고, 수익성을 개선하는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양사의 기술 결합에 따른 시너지도 주목된다. AI, XR, VFX 기술을 통합해 콘텐츠 제작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데이터 기반 제작 및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엔피의 감정추론 AI 기반 마인드케어 솔루션 '무아'와 B2B 서비스 '무아홈' 역시 기술 고도화와 함께 다양한 사업 기회로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사업에서도 시너지를 이어간다. 엔피의 무아는 북미 사용자 비중이 높은 글로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위지윅스튜디오는 베트남 영화 시장 진출 및 일본 K-POP 그룹 콘텐츠 제작 등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합병 법인의 글로벌 사업 기반에 컴투스의 네트워크가 더해져 가시적인 성과 확대가 기대된다. 양사는 이번 합병으로 업계 최상위 수준의 매출 규모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IP 중심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완성할 계획이다. 콘텐츠·경험·커머스를 연결한 비즈니스 모델로 수익원을 다각화하고, 단기적으로는 제작 효율과 마진을 개선하며 중장기적으로는 기업가치 재평가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합병 법인은 이번 합병을 통해 이중상장 구조를 해소하고 단일 상장 체계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이고, 경영 효율성 및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합병 과정에서 위지윅스튜디오가 보유한 엔피 지분의 자사주를 소각할 계획이며, 이는 합병 전 기준 엔피 전체 발행주식의 약 20.73%에 해당하는 규모로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병 법인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단순한 규모 확대가 아니라, 콘텐츠·기술·마케팅을 하나로 연결해 새로운 수익 구조를 만드는 전환점”이라며 “IP 기반 비즈니스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8 20:19백봉삼 기자

실적 내리막 롯데마트, '부산 CFC' 반등 열쇠 될까

실적 부진에 빠져 있는 롯데마트가 올해 하반기 문을 열 예정인 부산 '제타 스마트센터'를 반등의 승부수로 띄운다. 자동화 물류를 기반으로 이커머스 신선식품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실효성이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물류센터 효과를 내려면 소비자가 밀집한 수도권 입지가 중요한데, 부산에만 들어선다는 점이 한계로 지목된다. '오카도 플랫폼' 첫 적용…자동화 물류로 승부수 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오는 8월 부산에 고객풀필먼트센터인 제타 스마트센터(이하 CFC)를 완공할 예정이다. 해당 시설은 영국 글로벌 리테일 테크 기업 오카도의 스마트 플랫폼(OSP)을 적용한 롯데쇼핑의 첫 번째 물류센터다. 연면적 약 4만 2000㎡(약 1만 2500평) 규모로 약 2000억원이 투입됐다. CFC는 수요 예측과 재고 관리, 상품 피킹·패킹, 배송 동선 설계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온라인 쇼핑 과정에서 고객들이 겪어왔던 상품 변질·품절·누락·오배송·지연배송 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쇼핑은 해당 센터를 기반으로 이커머스 사업의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노린다. 이는 최근 실적 부진이 이어진 데 따른 대응으로 풀이된다. 롯데마트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4.2% 감소한 5조 151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486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6월 'CEO IR 데이'에서도 CFC를 핵심 성장 축으로 제시하며 자동화 설비와 개인화 솔루션을 통해 비용 효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을 밝힌 바 있다. 이번 CFC는 부산·경남·대구 약 395만 세대를 타깃으로 운영된다. 지역 기반 소싱을 확대해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교그룹(피어그룹) 대비 최대 수준의 저온 SKU(상품관리단위)를 관리한다는 설명이다. 롯데마트는 센터 가동 시 부·울·경 권역 배송 범위 확대와 콜드체인 배송 고도화를 통해 서비스 품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CFC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원재 롯데쇼핑 대표는 “하반기 부산에 오픈할 CFC 1호에 대한 조기 안정화를 통해 온라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부 감사·수도권 공백 변수…성과는 '불확실' 다만 사업을 둘러싼 불확실성도 적지 않다. 롯데지주가 최근 오카도 프로젝트와 관련한 내부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자 타당성 전반을 점검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앞서 지난 1월 열린 상반기 VCM에서 신동빈 회장이 “명확한 원칙과 기준에 맞춰 투자를 집행하고 이미 투자가 진행 중인 사업이라도 타당성을 검토하면서 세부 사항을 조정해 나가야 한다”며 투자 기준 재점검을 강조한 점도 이같은 해석에 힘을 싣고 있다. 비용도 부담이다. 롯데쇼핑은 오카도에 OPS 이용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오카도는 자동화 풀필먼트를 위한 로봇, 그리드 등의 하드웨어와 운영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유지 보수를 담당한다. 일정 지연도 이어지고 있다. 부산 CFC는 당초 올해 상반기 가동이 예상됐으나 8월로 늦춰졌다. 경기 고양에 추진 중이던 2호 CFC 역시 설계 변경 등의 이유로 공사가 일시 중단된 상태다. 현재 설계 변경을 신청하고 시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대해 롯데마트 관계자는 “지주 차원의 감사는 대표 교체 이후 주요 프로젝트 전반을 점검하는 과정”이라며 “오카도 사업만을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며 아직 감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단기 성과에 대해 신중한 시각도 나온다. 익명을 요구한 업계 관계자는 “물류센터 효과를 내려면 소비자가 밀집한 수도권 입지가 중요한데 부산에만 거점을 둔 구조로는 영향이 제한적일 수 있다”면서 “고양 2호 센터도 지연되고 있어 단기간 내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고 예상했다.

2026.04.08 17:14김민아 기자

컬리, 미국 시장 가능성 확인..."시범 운영 매출 4.4억원"

컬리가 지난해 '컬리USA'에서 시범 운영 기간 30만 달러(약 4억 4295만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미국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재구매율도 거의 60% 수준에 근접했다. 이를 바탕으로 컬리는 미국 시장에서 물류비를 줄이고, 상품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현지 물류센터를 구축한다. 김시광 컬리 대외협력 실장은 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온라인 플랫폼 해외시장 진출 전략 포럼에서 “시범 기간 동안 마케팅을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30만 달러, 이용자 재구매율이 거의 60%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시자의 성공을 기반으로 진출 효과를 차츰 늘려갈 계획”이라며 “식품은 냉장, 냉동의 경우 현지 물류센터를 하나 구축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컬리는 지난해 7월부터 한 달간 역직구 서비스 '컬리USA'를 시범 운영한 바 있다. 해당 서비스는 미국 50개주에 48시간 내 배송을 목표했으며, 미국 거주자 100명이 베타 테스트 대상자로 선정됐었다. 이후 컬리는 같은해 10월 공식 온라인 몰을 정식으로 개장해 역직구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컬리는 현지 물류센터의 부지 등을 검토하는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컬리USA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한식 가정간편식(HMR), 뷰티 제품이 대다수인 만큼 물류센터는 한국과 같은 풀콜드체인 형식이 아닌 냉장·냉동 시설을 갖추고, 상품을 운반할 수 있는 형태에 국한될 것이라는데 힘이 실린다. 또 물류센터를 직접 짓기보다는 대여해서 사용할 방침이다. 컬리가 미국 현지 물류센터를 들여다보는 까닭은 높은 물류비에 있다. 컬리는 컬리USA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한국에서 보내고 있어 상당한 물류비가 소요된다. 또 미국이 지난해 소액소포 관세 면제 제도를 폐지한 것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컬리 관계자는 “현지 물류센터를 구축하면 작은 냉장, 냉동 시설을 갖춘 센터를 임대해서 쓰지 않을까 싶다”며 “국내처럼 피킹과 패킹이 되는 구조는 아니고, 상품을 가져다 놓을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4.08 16:54박서린 기자

그라비티 '레퀴엠M', 국내 사전예약 개시…"고어하고 하드한 세계관"

그라비티는 '레퀴엠' IP 기반 첫 모바일 MMORPG 신작 '레퀴엠M'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청은 정식 출시 전까지 게임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이 게임은 원작 '레퀴엠 온라인'의 하드코어 감성을 계승해 혈흔과 어둠을 부각한 성인 대상 다크 판타지 타이틀이다. 몰락한 세계를 배경으로 각종 종족의 서사를 다루며 파티와 보스 던전, 대인전(PvP), 대규모 레이드 등의 시스템을 지원한다. 또한 원터치 조작과 빠른 레벨업 등 성장 편의성을 제공하고 캐릭터와 장비, 재료를 제약 없이 사고팔 수 있는 거래소를 운영한다. 앞서 실시된 1·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에서는 타격감과 자동 전투의 편의성, 전투 및 성장 속도, 그래픽 효과 등에 대한 참여자들의 평가가 수집된 바 있다. 그라비티는 공식 홈페이지 접수자에게 시크릿 보상 1개, 탈것 그림하운드 1개, 스킬북 5개, 강화석 50개를 지급한다. 이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참여자에게는 경험치 던전 입장권 5개, 초급 보물 진급석 5개, 크리처 각성석 5개, 150% 경험치 물약 3개를 제공한다. 갤럭시 스토어 및 원스토어 신청자는 정련석 5개, 오프라인 전투카드 5개, 센티넬 재생석 5개, 고순도 센티널 DNA 샘플 5개를 수령할 수 있다. 배상우 그라비티 레퀴엠M 사업 PM은 "앞서 진행한 2차례의 CBT에서 보여주신 이용자분들의 관심과 소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레퀴엠M이 드디어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며 "고어하고 하드코어한 세계관에서 화려한 액션 쾌감을 느끼고 싶으신 이용자분들께서는 론칭 전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해 풍성한 보상도 함께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4.08 16:17정진성 기자

성숙기 접어든 플랫폼 산업…"해외 진출 필연"

국내 온라인 플랫폼 산업이 성장 둔화와 함께 성숙기에 진입하면서,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는 진단이 나왔다. 다만 역직구 인프라 부족과 높은 물류비 부담이 여전히 주요 장벽으로 지목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과 유통·물류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제기됐다. 이유석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온라인플랫폼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전략' 포럼에서 “시장이 포화상태를 맞이하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지속 성장을 위해 해외 진출을 필연적으로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국회 온라인유통산업발전포럼이 주최, 한국온라인쇼핑협회(KOLSA)가 주관했다. 이 교수와 장윤성 코트라 서비스산업팀 팀장이 각각 글로벌 디지털 유통 경쟁과 K-플랫폼 산업의 과제, 온라인유통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전략에 관한 발제를 맡았다. 2026 온라인쇼핑 이해와 전망에 따르면 한국 등 주요 국가의 온라인 유통산업은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제품수명주기상 성숙기 진입이 예정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내 온라인 쇼핑산업은 약 13조원의 성장을 기록했지만, 성장률은 점차 둔화되는 상황이다. 온라인 소매 거래액 비중은 전체의 50% 넘어서 우상향을 그리고 있지만, 오프라인 거래액이 줄어들면서 2024년을 기준으로 소매 시장의 중심축이 온라인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관측됐다. 산업 성숙화에 기존 질서 붕괴…차별화·초개인화 중요도 높아진다 이 교수는 온라인 플랫폼 산업이 성숙화되면서 플랫폼 핵심 메커니즘에서 역설이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존 플랫폼 산업은 경로 흐름을 최소화해 효율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해(간접 네트워크 효과) 플랫폼 참여자의 가치 극대화하며 규모의 경제 달성으로 고정비를 분산하는 방식으로 성장해왔지만, 이러한 메커니즘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는 “앞으로 (플랫폼 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들면 플랫폼 기업들은 더 높은 수준의 기업 가치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면서 “그러려면 효율을 추구하기보다는 경로상 발생하는 많은 의사결정에 대해 이전보다 많은 통제력을 행사해 차별화를 꾀해야 한다. 향후 플랫폼이 아닌 재판매업 형태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간접 네트워크 효과 맥락에서 정보의 양보다 질이 중요해질 것이고, 이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만 선별적으로 제공해주는 플랫폼이 높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비즈니스 모델에 따라 규모의 경제가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짚었다. 이어 장윤성 팀장은 해외 진출을 위한 온라인 유통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역직구 수요에 맞는 온라인 유통 시스템이 미비하고, 현지 물류 시스템이 없을 경우 반품 등 물류비 부담이 증가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아울러, 미국의 소액소포 관세 면제 제도 폐지로 중소기업 관세 비용이 가중된데다 화장품·식품에 특화된 해외 물류 인프라 필요성도 역설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장 팀장은 해외 소비자들이 사이트를 방문해 편리하게 한국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역직구 인프라 구축 및 확대 개선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역직구에 대한 홍보 마케팅과 물류 배송비 완화로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역직구 친화적 수출 물류 지원 확대 방안의 필요성도 당부했다. 현업서 동의 이어져…정부 “수출 거점 조성·해외 진출 적극 지원할 것” 이날 현장에서는 플랫폼 현업에 종사하는 관계자들이 자리해 이들의 의견에 동의를 표했다. 서상범 무신사 대외협력실장은 “더 이상 단순한 중개자 역할이 플랫폼 시장에서 살아남지 못하게 된다”는 것에 강한 공감을 표현하며 지난해 자사 플랫폼 내에서 있었던 사례를 예로 들었다. 앞서 무신사는 패딩의 충전재 함량을 실제보다 부풀렸다는 '품질 뻥튀기' 논란과 입점 브랜드사의 '고가 구두 택갈이' 의혹에 휩싸였다. 서 실장은 시장을 공정하게 만들기 위해 무신사가 리소스를 투입해서 직접 나서는 일이 늘어나고 있고, 탐색 비용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답을 '큐레이션'에서 찾았다고 소개했다. 알고리즘 규제에 대해서는 규제 대상 포함 여부에 의문을 나타내기도 했다. 김시광 컬리 대외정책실장은 미국 내 소액소포 관세 면제 제도 폐지 당시 통관 시간이 지체되며 식료품 유통 과정에서 발생했던 어려움에 대해 토로했다. 김 실장은 “중소기업이 단독으로 해외에 나가는 것은 비용이나 시간, 노하우 측면에서 어려움이 많다. 식품의 경우 풀 콜드체인이 필요해 애로사항이 있다”며 “최근 정부가 온라인 플랫폼 해외 진출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늘리고 있는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소망했다. 이와 관련해 조근상 산업통상부 유통물류과 과장은 “산업부에서는 역직구를 활성화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과 한국 제품의 신뢰도 제고에 대한 부분을 고민하고 있다”며 “국내 소비재 진출을 위한 수출 거점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고, 올해부터는 유통기업 해외 진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답했다.

2026.04.08 16:15박서린 기자

"AX 중요한 건 알겠는데, 아직 우리 회사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AI 전환(AX) 영향력을 인식하는 반면, 막상 전사 도입은 망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는 사이 직장인 개개인은 AI를 실제 업무에 활발히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직과 개인 간 실행 속도의 격차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원티드랩이 AX 시대를 맞아 국내 기업과 직장인의 대응 현황을 분석한 '2026 AX 인사이트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2025년 12월 15일부터 2026년 1월 5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기업 HR 담당자 130명과 직장인 209명의 응답을 분석해 작성됐다. IT·테크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군과 직급이 참여해 실무 현장의 변화와 조직 운영 관점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 AX 필요성 인식에도 전사 도입은 초기 단계 리포트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97% 이상이 향후 3년 내 AX가 경영 환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실제로 전사 차원에서 AX를 도입한 기업은 5.3%에 그쳤으며, 응답 기업의 79.7%는 여전히 시범 적용(41.6%)이나 검토 단계(38.1%)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필요성에 대한 공감과 실행 사이에 여전히 큰 간극이 존재하는 셈이다. 이 같은 격차는 기술보다 인재와 전략의 문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전문 인력 확보의 어려움(53.1%)과 명확한 전략 및 로드맵 부재(51.3%)를 주요 장애 요인으로 꼽았다(중복 응답). 이는 AX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조직 역량과 실행 전략을 함께 설계해야 하는 과제임을 시사한다. 직장인, AI 활용 일상화…업무 방식 변화 가속 반면 직장인들의 실무 환경에서는 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직장인 응답자의 92.1%가 AI 사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 가운데 86% 이상은 업무에서 거의 매일 AI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는 실제 업무 성과 개선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응답자의 95.8%가 AI 활용으로 결과물의 품질이 향상되었다고 답했으며, 78.4%는 업무 속도 개선을 체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AI를 통해 확보한 시간을 '기존 업무의 품질 개선'(46.7%)이나 '신규 프로젝트 및 서비스 기획'(18.7%)에 활용하는 비중이 높았다. 이는 AI가 단순한 효율화 도구를 넘어 업무 방식과 성과 기준을 변화시키고 있음을 보여준다. 채용 시장 변화…AI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 이 같은 변화는 채용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업 HR 담당자의 77.2%는 AI 활용 역량을 갖춘 인재에 대해 추가 연봉을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추가 연봉 범위는 '10% 미만'(45.6%)과 '11~20%'(28.1%)가 가장 많았다. 다만 기업들은 AI 인재 부족과 '역량 검증의 어려움'(57.9%)과 'AI 인재 부족'(15.8%)을 주요 과제로 지목했다. 이에 따라 채용 과정에서 보다 정교한 평가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인식도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측면에서도 변화는 뚜렷하다. 응답자의 47.6%가 이력서나 포트폴리오에 AI 활용 경험을 기재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62.1%는 AI 활용 기업에서 근무하는 것 자체가 향후 자신의 시장 가치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AX, 효율화를 넘어 조직 운영 방식 전환으로 확장 기업들은 AX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 운영 방식의 변화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1.9%가 AI 환경에 맞는 새로운 성과 평가 및 보상 체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으며, 55.3%는 향후 AI 도입에 따른 인력 재배치나 감축 가능성에 동의했다. 원티드랩은 리포트를 통해 AX를 성과로 연결한 기업들의 공통점으로 ▲기술 도입 이전에 해결해야 할 업무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고 ▲교육과 실험을 통해 조직의 수용력을 높이며 ▲지속 가능한 업무 구조를 설계하는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이번 리포트를 통해 AX는 더 이상 IT 부서에 국한된 과제가 아니라 기업의 전략과 인재 구조 전반을 재편하는 핵심 이슈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AI 기반 인재 매칭과 교육, 조직 전환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AX를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AX에 대한 이상과 현실이 엇갈리는 가운데, 5월 7일 강남 슈피겐홀에서 열리는 'HR테크 리더스 데이'에서도 관련 내용이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행사에는 기업 HR 리더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실제 AX 사례와 대응 방안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대주제는 '휴먼테크+휴먼터치(Human Tech+Human Touch)'다. '기술은 차갑게, 관계는 뜨겁게. 너와 내가 만드는 HR 성장기록'이란 슬로건 하에 총 13개의 명강연이 진행된다. AX가 본격화되는 흐름 속에서, 기술을 도입하는 조직이 놓치기 쉬운 '사람'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단순히 최신 HR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채용·조직문화·리더십·총보상·웰니스·학습·감정관리·실행 문화까지 HR의 핵심 의제를 한 자리에서 압축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실전형 컨퍼런스다. 행사는 오프라인+온라인 생중계 형태로 진행되며, 기업·기관 HR 담당자와 C레벨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HR테크 기업과 현업 전문가, 창업자, 투자자, 정책 영역의 인사까지 한 무대에 올라, AI 시대 조직 운영의 현실적인 질문을 던지고 함께 풀어본다. 현재 사전접수 중이며, 오프라인(유료)·온라인(무료)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지디넷코리아 웹사이트 상단에 있는 'HR컨퍼런스'를 클릭하면 행사 프로그램 확인과 사전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단, 오프라인 사전신청자의 경우는 일부만 최종 등록·결제 안내가 이뤄지며, 미선정 시 온라인 신청자와 마찬가지로 행사 당일 유튜브 생중계 링크가 제공된다.

2026.04.08 14:35백봉삼 기자

드론산업얼라이언스 민간 중심 운영체계 전환…9일 첫 총회

지난해 5월 국토부 주도로 출범한 드론산업얼라이언스(DIA)가 민간 중심 운영체계로 전환한다. 국토교통부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드론산업얼라이언스 2026년 1차 총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드론산업얼라이언스는 산업통상부·국방부 등 10개 정부 부처와 니어스랩·LG에너지솔루션·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188개 드론·항공 분야 기업, 17개 대학, 12개 학회·협회·비영리법인, 27개 지방정부, 24개 공공기관 등 374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드론산업얼라이언스는 9일 총회를 계기로 정부 주도 협의체를 넘어 민간이 운영 주도권을 갖는 체계를 확립해 본격적으로 활동한다는 계획이다. 총회에서는 전체 회원사 의견 수렴을 거친 드론산업얼라이언스 운영 규정을 제정하고 초대 의장사를 선출, 민간 중심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 또 ▲상용화 촉진 ▲규제 개선 ▲기반 조성 ▲핵심기술 자립 ▲국제 협력 등 5개 분과의 자율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개편해 운영한다. 5개 분과는 해외 규제 대응과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책, 드론의 비가시권 운용 기반 마련, 드론 교통관리체계 조성, 업계 맞춤형 조종 자격 고도화, 고출력 모터 및 ESC 개발, 글로벌 표준 등에 대한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제언을 도출할 예정이다. 분과 활동은 회원사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활동내역을 온라인 소통 창구를 통해 공개한다. 분과별로 정부의 긴급 현안을 다루는 집중 대응 전담 조직인 '프로젝트 유닛(PU)'도 신설해 연구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드론산업얼라이언스 회원사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도출한 제언책은 국토부와 산업부가 제언 내용을 적극 검토·수렴해 관계 기관에 공유·전파하고, 현장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 향후 정부의 드론 관련 정책 수립과 표준 마련 등에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국토부는 드론산업얼라이언스 총회에서 산업부·국방부·방위사업청·국무조정실과 함께 드론 산업 정부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드론 산업계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확대해 정책 효과가 산업 현장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총회 행사장에는 나르마(하이브리드 섬 배송용 드론 플랫폼), 시스테크(드론 활용 3D 데이터맵), BEI(차세대 국산 배터리) 등 국내 우수기업의 기체와 핵심부품을 전시한다. 총회에 앞서 국토부 장관은 드론 기업 사전 간담회에서 기업 애로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한다. 국토부는 비행 규제 합리화, 기술 개발 지원, 해외진출 지원 방안 등을 모색해 드론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시장 확대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지난해가 드론산업얼라이언스의 결속력을 다지는 준비기였다면 올해는 민간주도로 체질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정부는 항상 업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기업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의 어려움과 민간의 요구사항을 정책에 가감 없이 반영해 대한민국을 드론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2026.04.08 14:18주문정 기자

[인터뷰] 김현창 네트러닝 센터장 "NHN클라우드와 AI 교육 고도화…日 AX 수요 선점"

[도쿄(일본)=장유미 기자] 일본 최대급 온라인 교육·연수 기업 네트러닝이 NHN클라우드와의 협업을 계기로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플랫폼 고도화와 일본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e러닝 콘텐츠 공급을 넘어 데이터 기반 인재 전략 플랫폼으로 진화하면서 일본 기업들의 DX(디지털 전환)·AX(AI 전환)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김현창 네트러닝 넥스트ED AI 센터장은 8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재팬 IT 위크'에 참석해 "NHN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자사 '멀티버스' 플랫폼의 클라우드 전환과 AI 추천·콘텐츠 자동 생성 기능 강화를 병행하고 있다"며 "아직 NHN클라우드로의 완전한 통합은 진행 중이지만, 향후 인프라 유연성과 확장성 측면에서 구조적 변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네트러닝은 일본 내 기업 연수와 직무 교육 분야에서 최대급 사업자로 꼽히는 e러닝 전문 기업이다. 대규모 기업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단순 온라인 교육을 넘어 AI 기반 학습 추천, 학습 데이터 분석, 인재 전략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또 이 회사는 이미 AI 기반 코스 추천 시스템과 코스·테스트 자동 생성 서비스를 상용화했으며 기업 고객을 위한 AI 튜터 출시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교육 기획 시간을 대폭 줄이고 필요한 과정을 빠르게 설계할 수 있어 기업 고객의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센터장은 "기존의 키워드 중심 검색에서 벗어나 이제는 자연어 기반으로 개인의 관심사를 이해하고 콘텐츠를 추천하고 있다"며 "현장과 가까운 실무자나 전문가들이 직접 이러닝 콘텐츠를 생성하고 제공할 수 있는 구조로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AI 고도화의 기반에는 방대한 교육 데이터가 있다. 올해 3월 기준 누적 학습자 수는 약 1억1700만 명, 이용 기업은 7500여 개에 달한다. 다만 장기간 축적된 데이터의 형식이 일관되지 않아 누락·오류 데이터를 검토하고 AI 학습에 적합한 형태로 재구성하는 작업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이에 맞춰 네트러닝은 오픈 배지(Open Badge), 케이스(CASE), CLR 등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메타데이터를 재정비하며 고품질 교육 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김 센터장은 "다양한 출처의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국제 표준 기반으로 메타데이터를 재구성하고 있다"며 "향후 AI 기반 추천과 학습 분석, 자동화된 학습 경로 설계까지 가능한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상황에서 네트러닝이 일본 현지 사업자 대신 NHN클라우드를 선택한 이유로는 비용 경쟁력이 꼽힌다.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대비 약 30% 수준의 비용 절감 효과와 환율 리스크 완화가 장기 운영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는 일본 기업들이 비용 효율성과 안정적인 운영을 동시에 중시하는 시장 특성이 반영된 선택으로 풀이된다. 김 센터장은 "NHN클라우드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가격 경쟁력"이라며 "엔화 약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환율 변동에 따른 비용 리스크를 상대적으로 덜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한 장점"이라고 말했다. 일본 IT 교육 시장의 변화도 한 몫 했다. 코로나19 이후 급성장한 온라인 교육 시장은 이제 단순 콘텐츠 판매 단계를 넘어 기업 인재 전략과 직결되는 플랫폼 경쟁으로 재편되고 있다. 특히 일본은 한국과 달리 개인 역량 강화보다 전사 단위 DX·AX 교육 수요가 크고, HR 부서가 교육 구매를 주도하는 구조가 강하다. 이에 따라 교육 서비스 역시 기술 습득을 넘어 조직 운영 방식과 의사결정 구조를 바꾸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김 센터장은 "한국이 개발자 중심의 기술 교육 시장이라면 일본은 전사 단위의 조직 변화 중심 교육 시장이 훨씬 활성화돼 있다"며 "앞으로는 AI를 활용해 조직의 일하는 방식 자체를 혁신하는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6.04.08 13:30장유미 기자

넷마블 신작 '몬길: 스타다이브', 8일 18시 온라인 쇼케이스 개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몬스터 테이밍 액션 RPG 신작 '몬길: 스타다이브'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오늘 오후 6시부터 몬길: 스타다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한국어·영어·일본어 3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동조 넷마블몬스터 PD와 강동기 넷마블 사업부장 등 다양한 출연진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세계관 '벨라나'를 비롯해 몬스터 테이밍, 전투 시스템 등 핵심 인게임 콘텐츠를 소개한다. 글로벌 온·오프라인 이벤트 계획과 함께 처음 공개되는 신규 영상과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쇼케이스 시청자를 위한 특별 보상도 마련했다. 몬길: 스타다이브는 2013년 출시된 '몬스터 길들이기' 후속작이다.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품질 캐릭터와 스토리 연출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 액션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 수집 시스템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오는 15일 글로벌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브랜드 사이트에서 휴대폰 번호 등록 시 수인족 힐러 캐릭터 프란시스를 획득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사전등록 참여 시 약속의 나침반 10개 등 주요 인게임 재화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2026.04.08 13:12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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