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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혁신창업가 발굴"...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개시

국민 누구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제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도전자 모집이 20일부터 시작한다. 다음달 17일 오후 4시에 모집을 마감한다. 모두의 창업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된다. 중기부는 21일부터 17개 지역별 오프라인 설명회도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19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에서는 '2차 모두의 창업'의 추진 방향을 발표하고,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더인벤션랩, 고려대학교 등 주요 보육기관이 직접 그간 보육 추진 성과와 '2차 모두의 창업'의 새로운 보육 방향을 소개한다. 1차 모두의 창업 합격자가 직접 무대에 올라 생생한 도전 경험도 나눈다. 2부에서는 보육기관별 개별 부스를 마련해 '2차 모두의 창업'에 도전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기관별 특화된 보육 계획과 비전을 설명한다. 이번 설명회와 함께 본격적인 막을 올리는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국가가 인재에 투자하는 창업 인재 육성 플랫폼이다. 지난 3월에 개시된 '1차 모두의 창업'은 정부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역대 최대 규모인 6만 3천여 명의 도전자를 기록하며 전국적인 창업 열풍을 이끈 바 있다. '2차 모두의 창업'은 이러한 뜨거운 혁신의 열기에 힘입어, 도전자와 멘토들의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원체계를 한층 더 고도화했다. 우선, 선발 규모를 1차 대비 2배로 확대해 총 1만 명(일반/기술 트랙 8천 명, 로컬 트랙 2천 명)의 혁신 창업가를 발굴한다. 아울러 더 많은 국민이 도전할 수 있게 이종창업을 희망하는 기창업자의 참여 자격을 기존 '업력 3년 이내'에서 '7년 이내'까지 확대했다. 다만, 창업의 첫걸음을 돕는다는 프로젝트의 취지를 고려하여 전체 선발 규모의 80% 이상을 예비창업자로 선발한다.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 참여자를 70% 이상(일반/기술 트랙 70% 내외, 로컬 트랙 90% 내외) 선발한다. 일반 및 기술트랙은 창의적 아이디어, 기술 등을 활용·융합해 불편을 해소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트랙이고, 로컬트랙은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창의성과 혁신성을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트랙이다. 보육 인프라도 대폭 확충했다. 우수한 창업지원 역량을 갖춘 하나은행, 신한 스퀘어브릿지 등 대·중견기업과 수자원공사 등 공공기관이 신규로 참여하며 보육기관을 170여 개로 확대했다. 심사 체계와 지원 프로그램도 개선했다.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멘토 3인이 함께 평가하는 '다면 심사 제도'와, 인공지능(AI) 생성률·표절률 등을 검사하는 '인공지능(AI) 검증 모델'을 도입했다. 또한, 도전자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기 위해 창업활동자금의 활용처를 온라인 결제대행(PG)업종까지 확대하고, AI·과학 기술 분야 전문가가 엄선한 50개 내외의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제공한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지난 1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통해 혁신 인재들의 뜨거운 창업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2차 프로젝트는 현장 목소리를 담아 도전의 문은 더욱 넓히고 지원체계는 탄탄하게 고도화한 만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세상에 펼치고 싶은 분들의 망설임 없는 도전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8.19 22:36방은주 기자

서플러스글로벌, '세미마켓 위챗 미니프로그램 스토어' 오픈

반도체 장비·부품 플랫폼 기업 서플러스글로벌(SurplusGLOBAL)이 중국 고객을 위한 '세미마켓 위챗 미니프로그램 스토어(이하 세미마켓 위챗 스토어)'를 공식 오픈하고, 중국 반도체 산업 전시회 'CSEAC 2026'에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CSEAC 2026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중국 우시 타이후 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린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중국 법인과 함께 B3-463 부스에서 전시한다. 전시 현장에서는 세미마켓 장비·부품 정보를 확인하고, 세미마켓 위챗 스토어도 체험할 수 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중국 고객이 세미마켓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현지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세미마켓 위챗 스토어는 중국 고객이 위챗에서 반도체 장비·부품 정보를 검색하고 문의할 수 있도록 구축한 미니프로그램 기반 서비스다. 중국 고객은 별도 글로벌 웹사이트에 접속하지 않아도 위챗 환경에서 장비·부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세미마켓이 보유한 글로벌 장비·부품 정보와 거래 네트워크를 활용해 필요한 품목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전시회에서 최근 준공한 세미마켓 파츠 몰도 소개한다. 고객은 온라인 세미마켓에서 전 세계 반도체 장비·부품을 검색하고 거래할 수 있다. 오프라인 파츠 몰에서는 실제 장비와 부품 재고를 확인할 수 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인프라를 연계해 고객이 필요한 장비와 부품을 확보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비·부품 판매는 물론 레거시 장비에서 재사용 가능한 부품을 회수하는 장비 하베스팅(Harvesting), 부품 수리, 데이터 및 물류 서비스 등을 연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비·부품 검색부터 거래, 수리, 공급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에 오픈한 세미마켓 위챗 스토어도 이러한 플랫폼 확대 전략의 하나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세미마켓을 중심으로 각 시장 이용 환경에 적합한 디지털 채널과 오프라인 인프라를 연결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는 "중국은 글로벌 반도체 산업과 장비·부품 공급망에서 중요한 시장"이라며 "CSEAC 2026 참가와 세미마켓 위챗 스토어 오픈을 통해 중국 고객들이 세미마켓의 장비·부품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온라인 세미마켓과 파츠 몰을 비롯한 오프라인 인프라, 각 시장에 적합한 디지털 채널을 연계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반도체 장비·부품 거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9 20:36장경윤 기자

플레이위드코리아, 모바일 MMORPG 신작 '씰M2' 티저 페이지 공개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가 대표 IP 기반의 모바일 MMORPG 신작 '씰M2'의 공식 티저 페이지를 열고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착수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신작 모바일 MMORPG '씰M2'의 공식 티저 페이지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일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선보이며 연내 4분기 출시를 예고한 데 이어, 티저 사이트를 개설하고 세부 정보 공개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페이지는 씰 IP 특유의 밝고 경쾌한 카툰 렌더링 분위기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도록 구성됐다. 신작 '씰M2'는 원작의 유쾌한 세계관과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전투, 성장, 파티, 길드 등 MMORPG 핵심 시스템의 완성도를 끌어올려 차별화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티저 페이지 오픈을 기점으로 게임 내 주요 시스템과 콘텐츠 정보를 순차적으로 안내하고 사전예약 일정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티저 페이지는 씰 IP의 본질을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MMORPG로서 한 단계 더 진화한 신작이 등장한다는 기대감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순차적으로 공개될 다양한 콘텐츠와 사전 예약과 관련한 정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6.08.19 18:30진성우 기자

돌아온 홈플러스…690원 꽃게·4990원 계란 특가세일

홈플러스가 재개장 이후 첫 주말 437억원의 매출을 올린 가운데 대규모 할인행사를 이어간다. 이 기간 고객 수는 영업 중단 전보다 74% 늘었다. 홈플러스는 매장을 다시 찾아준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홈플 is Back'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올해 처음 선보이는 가을 햇꽃게인 '냉수마찰 기절 꽃게'를 100g당 690원에 판매한다. 온라인은 제외되며 오후 1시 이후 점포별 순차 입고한다. 서귀포점은 22일부터 판매한다. 미국산 백색 신선란 30구는 4990원에 판매한다. 1인 2판 한정으로 서귀포점은 제외된다. 마이홈플러스멤버십회원에게는 포도, 사과, 복숭아, 키위 전 품목에 대해 5000원 할인한다. 육류 할인행사도 선보인다. '옥먹돼 꽁꽁 냉동 삼겹살'을 50% 할인 판매하고 21일에는 미국산 갈비살을, 22일에는 한우 2등급 등심·채끝을 각각 50% 할인한다. 생생 양념육 4종도 40% 할인 판매한다. 20~21일에는 '건강한 마늘담은 정다운 훈제오리'를 1+1 판매한다. 또 '휘라 노르웨이 생연어'를 40%, 생물 오징어와 제주 생물갈치를 50% 할인한다. 이외에도국내산 냉장 계육으로 만든 '당당 두마리옛날통닭'을 4000원 할인하며 신선식품과 냉동식품, 과자, 음료 등 최대 50% 및 1+1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정상화 가능성을 보여준 고객들께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좋은 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19 17:54김민아 기자

쿠팡vs지마켓vs11번가, 'AI 검색' 경쟁...뭐가 다를까

국내 이커머스 업계 상품 검색 경쟁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쿠팡에 이어 11번가가 AI 기반 검색 기능을 선보였고, 지마켓도 관련 서비스 출시를 준비 중이다. 검색어에 맞는 상품을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쿠팡은 '상품 비교', 지마켓은 '초개인화', 11번가는 '구매 의도'에 맞는 상품 탐색에 각각 AI를 접목하며 검색 경험 고도화에 나섰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지난 18일 고객이 원하는 특정 조건의 제품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 키워드와 관련 상품을 추천해주는 'AI 검색'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는 최근 국내 이커머스 기업들이 앞다퉈 AI 기능을 선보이는 추세와 맞닿아 있다. 쿠팡 역시 이달 초 AI 기술을 활용해 상품 탐색부터 비교, 구매 결정까지 고객 쇼핑 경험을 개선했다고 소개한 바 있다. 지마켓도 지난해 10월 알리바바의 AI 기술을 도입해 검색, 추천, 광고, 고객응대(CS) 등 전반에 AI 알고리즘을 내재화하고 관련 AI 에이전트를 선보이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리뷰 요약부터 상품 추천까지…고객 편의성 증진 한뜻 세 이커머스 기업 모두 AI를 활용해 쇼핑 과정에서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쿠팡은 텍스트 나열이나 챗봇 검색을 넘어 고객이 묻기 전 AI가 먼저 복잡한 정보를 분석하고 시각화해 쇼핑 전 과정을 재설계했다. 지마켓은 지난해 기준으로 향후 3년간 기술 업그레이드에 총 3000억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알리바바의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해 검색, 추천, 광고, 상담 전 과정을 지능화하겠다는 계획이다. 11번가의 'AI 검색'도 고객이 검색창에 구매하려는 상품군을 입력하면 해당 상품군의 주요 기능과 특성, 용도 등을 바탕으로 세분화한 검색 키워드를 다양하게 제안한다. '상품 비교' VS '초개인화' VS '범용성' 3色 전략 다만, 회사별로 쿠팡은 인포그래픽 등을 적용해 상품 비교에, 지마켓은 초개인화에, 11번가는 상품 검색 등 범용성에 초점을 맞춘 모습이다. 쿠팡은 주요 카테고리에 AI를 활용해 '상품 한눈에 보기' 기능을 적용했다. 이 기능은 고객이 알고 싶어 할 만한 상품의 특징을 예상해 설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냉장고, 에어컨, 침대 등 비교가 필요한 제품 가운데 로켓배송 상품에 한해 'AI 인포그래픽' 기능을 적용했다. 상품 스펙을 AI가 인포그래픽으로 자동 변환해준다. 이밖에도 AI가 고객이 남긴 상품의 리뷰를 요약해주거나 상품 설명 페이지에서 상품명 바로 아래 상품의 특장점을 요약해 알려주는 '상품 하이라이트' 기능도 볼 수 있다. 지마켓은 AI를 통해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 아래 'AI 에이전트 4종'을 핵심으로 내세웠다. 판매자 고객 응대를 자동화하는 챗 에이전트, 상품 리뷰를 요약·분석하는 리뷰 에이전트, 사용자 의도에 맞는 대화형 검색을 지원하는 서치 에이전트, 개인의 잠재 취향을 파악해 상품을 제안하는 디스커버리 에이전트가 새롭게 도입될 예정이다. 검색과 추천 기능은 알리바바의 딥러닝·초거대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고도화돼 같은 검색어라도 개인별로 다른 결과를 표시한다. 추천 시스템은 구매 이력에 이어 사용자의 숨은 관심사까지 분석해 맞춤형 제안을 제공한다. 그러나 아직 서비스 출시 일정을 확정하지는 않았다. 반대로 11번가의 'AI 검색'은 개인화된 검색 결과를 제공하지는 않지만, 고객이 구매 의도에 적합한 키워드를 고르면 별도의 재검색 없이 AI가 여기에 맞는 상품을 곧바로 추천해준다. 좁혀진 탐색 범위 안에서 가격 경쟁력과 배송비, 배송 속도 등을 종합적으로 AI가 분석해 조건에 최적화된 5개 안팎의 상품을 추천한다. 11번가는 앞으로 성별, 최근 행동 데이터 등을 활용해 보다 개개인에 맞는 상품을 노출할 수 있도록 AI 기술력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11번가 관계자는 “상품 선택지가 광범위한 온라인 쇼핑 환경에서 구매 의도에 맞는 상품에 다다를 수 있도록 탐색 범위를 좁혀 보다 효율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편의성을 지속 고도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19 17:42박서린 기자

엠게임 '귀혼키우기', 사전예약 50만명 돌파…출시 준비 박차

엠게임 신작 '귀혼키우기'가 사전예약 시작 9일 만에 50만명을 돌파하며 초반 흥행몰이에 나섰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체 개발 중인 무협 방치형 RPG '귀혼키우기'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엠게임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9일 만에 거둔 성과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출시 후 성장에 필요한 홍수정과 금전, 동료 소환권, 장비 강화석 등 다채로운 아이템이 지급된다. '귀혼키우기'는 2005년 출시된 원작 온라인 PC게임 '귀혼' IP(지식재산권)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방치형 RPG로 재해석한 모바일게임이다. 원작의 직업과 무공, 지역, 몬스터 등 주요 요소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필드 탐험 중심 구조를 스테이지 기반 방치형 시스템으로 재구성했다. 스토리는 제자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전설의 무인 '태화노군'이 기억과 무공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다룬다. 이재창 엠게임 이사는 “사전예약에 참여해 주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다려 주신 분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도록 출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귀혼' IP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2026.08.19 15:25정진성 기자

GCI: 2026 월드컵, 1740억 건의 불법 스트리밍 문제 발생

GCI, 2026 FIFA 월드컵 전반에서 전 세계적으로 1743억 건의 자격 조건을 충족하는 불법 스트리밍 조회가 발생했으며, 이 중 95%가 규제되지 않은 도박 광고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헨더슨, 네바다 , 2026년 8월 19일 /PRNewswire/ -- 게이밍 컴플라이언스 인터내셔널(Gaming Compliance International, GCI)이 8월 19일, 2026 FIFA 월드컵 전반의 불법 스트리밍에 대한 최초의 전체 글로벌 측정 결과를 발표하며 이번 대회에서 전 세계적으로 90초 이상(90S+) 시청한 자격 조건을 충족하는 불법 스트리밍 조회가 1743억 건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GCI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번 대회 전 세계적으로 90초 이상 시청한 자격 조건을 충족하는 불법 스트리밍 조회 1743억 건 경기당 전 세계 평균 90초 이상 시청한 자격 조건을 충족하는 불법 스트리밍 조회 16.8억 건 스페인 대 아르헨티나 결승전에서 전 세계적으로 90초 이상 시청한 자격 조건을 충족하는 불법 스트리밍 조회 62억 건 전 세계적으로 90초 이상 시청한 자격 조건을 충족하는 불법 스트리밍 조회의 95%가 비규제 도박 광고 포함 이 추정치는 여러 독점 데이터 및 제삼자 라이선스 데이터 소스를 활용한 GCI의 글로벌 모니터링 및 시장 인텔리전스에서 도출되었다. 자격 조건을 충족하는 불법 스트리밍 조회는 최소 90초의 스트리밍을 필요로 하며, 이는 '몰입 시청(committed view)' 나타낸다. 이는 순 시청자 수가 아닌 스트림 조회 측정치다. 이 방법론은 각 경기 전반에서 발생하는 스트림 중단, 강제 새로고침, 재로딩, 미러 전환 및 채널 재설정을 반영한다. 월드컵 개막 전 2026 FIFA 월드컵이 열리기 전, GCI의 이스마일 발리(Ismail Vali) 사장은 포브스(Forbes)를 통해 두 가지를 예측했다. 스페인이 우승컵을 들어올릴 것이라는 예측, 그리고 이번 대회의 최대 수혜자는 범죄와 비규제 도박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었다. 스페인이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GCI의 대회 이후 분석은 이제 두 번째 경고의 규모를 보여주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1743억 건의 자격 조건을 충족하는 불법 스트리밍 조회가 발생했으며, 이 중 95%가 비규제 도박 광고를 포함하고 있던 것이다. 암흑의 연결고리 GCI의 분석은 불법 스트리밍과 비규제 온라인 도박 사이의 어두운 연결고리를 짚어낸다. 팬데믹 종료 후 프로 스포츠가 재개됐을 시점에, 이러한 관계는 비규제 온라인 도박 경제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스포츠의 불법 스트리밍은 이제 비규제 도박 사업자들이 거대한 주류 관객층에 도달하고, 실적 기반 제휴 계약을 통해 그러한 노출과 고객 확보에 대한 비용을 지불할 수 있게 하는 핵심 통로가 됐다. GCI의 모니터링에 따르면 불법 스트리머들은 비규제 도박에 대한 광고와 관객 추천에 대한 대가로 결제를 받을 수 있으며, 제휴 계약은 비규제 도박 사업자가 추천받은 고객으로부터 창출한 순 게임 수익의 25%에서 50%를 제공한다. 그 결과는 강력한 불법 경제가 형성된다. 프리미엄 스포츠 콘텐츠는 주류 관객을 끌어들이고, 불법 스트리밍은 그 관심을 수익화하며, 비규제 도박은 그 관객들을 확보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한다. 이러한 관계는 이전에도 GCI가 영국에서 확인한 바 있다. 2026년 1월 발표된 분석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영국 상위 10대 스포츠 전반에서 90초 이상의 불법 스트리밍 조회가 31억 건 발생했으며, 2025년 상반기에도 추가로 16억 건이 발생했고, 불법 스포츠 스트림의 89%에서 비규제 도박 광고가 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드컵은 이와 동일한 관계가 전 세계적 규모로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나의 시장 소비자들은 합법적 스트리밍과 불법 스트리밍이 동일한 관객을 두고 경쟁하는 하나의 시장을 경험한다. 합법적 스트리밍은 접근 제한, 플랫폼 파편화, 지연, 버퍼링, 서비스나 화질의 차이 등을 통해 추가적인 소비자 불편을 야기할 수 있다. 불법 스트리밍은 바로 그 프리미엄 스포츠 콘텐츠를 훔쳐, 관객들에게 모든 스포츠를 한 곳에서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동일한 시장 내에서 경쟁한다. 그 상업적 영향은 스포츠 생태계 전반에 걸쳐 나타난다. 합법적 방송은 권리 보유자와 방송사, 더 넓은 스포츠 생태계를 뒷받침한다. 불법 스트리밍은 그 시스템에서 가치를 빼가는 동시에 비규제 도박을 위한 고객 확보 채널을 만들어낸다. 그러한 잠재적 가치 유출의 규모는 GCI의 다음 질문을 통해 잘 드러난다. 불법 스트리밍 조회의 단 1%만이라도 합법적 채널을 통해 이뤄졌다면, 더 넓은 스포츠 생태계의 권리 보유자와 방송사, 그 외 이해관계자들에게 얼마나 더 많은 수익이 분배될 수 있었을까? 5930억 달러 규모의 월드컵 도박 시장 불법 스트리밍은 훨씬 더 큰 비규제 온라인 도박 경제 안에 자리한다. GCI는 2026 FIFA 월드컵이 전 세계적으로 5930억 달러 규모의 온라인 베팅 총액, 즉 월드컵 관련 온라인 베팅에 걸린 자금의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 총액 중 4090억 달러, 즉 69%가 비규제 자금이었으며, 이에 비해 규제를 받는 자금은 1840억 달러, 즉 31%에 불과했다. 규제를 받는 사업자들이 기록적인 활동량을 보인 반면, 베팅 자금의 대부분은 해외의 규제받지 않고 라이선스도 없는 채널을 통해 흘러갔다. 불법 스트리밍은 소비자들이 실시간 경기를 시청하고 매 경기가 새로운 베팅 기회를 제공하는 동안 스포츠 관객들을 비규제 도박 사업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이 시장의 두 부분을 서로 연결한다. 콘텐츠가 '무료'일 때 비규제 도박과의 상업적 관계는 불법 스트리밍과 관련된 유일한 위험이 아니다. GCI의 분석에 따르면 비디오 플레이어와 팝업, 'HD/4K로 시청하기' 같은 가짜 클릭 버튼은 악성코드와 스파이웨어, 키로거를 숨기고 있을 수 있으며, 이는 관객들을 데이터 수집과 그 외 형태의 사이버범죄에 노출시킨다. 불법 스트리밍에 있어 비규제 도박은 단기적인 수익 동력을 제공한다. 더 장기적인 기회는 바로 그 관객 자체일 수 있다. 특히 월드컵 경기를 포함한 스포츠 이벤트의 지속 시간을 고려할 때, GCI는 관객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범죄에 90분이 넘는 시간 동안 자신의 '디지털 영혼'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창을 제공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운영진 코멘트 게이밍 컴플라이언스 인터내셔널(GCI)의 맷 홀트(Matt Holt) 최고경영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1740억 건의 자격 요건을 갖춘 불법 스트리밍 조회가 발생했다는 사실은 불법 스트리밍이 스포츠계의 지엽적인 문제라는 남아 있는 환상을 완벽히 깨뜨릴 것이다. 비자는 하나의 시장을 경험하며, 불법 스트리밍은 그 안에서 산업적 규모로 자리 잡아 동일한 관중을 두고 경쟁하고 권리 보유자, 방송사 및 더 넓은 스포츠 생태계를 지원해야 할 가치를 추출하고 있다." "자격 요건을 갖춘 불법 스트리밍 조회의 95%에 규제되지 않은 도박 광고가 포함되어 있을 때, 불법 스트리밍은 단순히 콘텐츠를 도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세계 최대 규모의 스포츠 관중 중 하나를 규제되지 않은 도박 경제를 위한 고객 확보 채널로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게이밍 컴플라이언스 인터내셔널(GCI)의 이스마일 발리 사장 겸 일드섹(Yield Sec) 창업자 겸 전 최고경영자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월드컵은 우리가 이전에는 측정해 본 적 없는 규모로 불법 스트리밍과 비규제 도박 사이의 어두운 연결고리를 보여줬다." "소비자들은 하나의 시장을 경험한다. 합법적 방송사들은 권리에 비용을 지불하고 콘텐츠에 투자하며 관객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한다. 불법 스트리밍은 동일한 콘텐츠를 훔쳐 이를 한곳에 모아 '무료로' 제공하고, 비규제 도박과 그 외 형태의 범죄를 통해 그 관객을 수익화한다. 그것이 대체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범죄는 축구를 만들어낼 필요도, 권리를 소유할 필요도, 월드컵을 개최할 필요도 없다. 그저 콘텐츠를 도용하고, 관중을 사로잡아, 둘 다 수익화하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범죄는 벌어들인 그 돈으로 무엇을 하는가? 더 많은 범죄를 저지른다." "해답은 개별 URL을 상대로 벌이는 또 다른 두더지 잡기 게임이 아니다. 우리는 전체 시장을 이해하고 이에 대응해야 한다. 이를 모니터링하고, 불법 생태계와 그 공급망을 감시하며, 비례적으로 법을 집행하고, 합법적 부문을 최적화해 소비자들이 그 안에 머물러야 할 모든 이유를 갖도록 해야 한다." GCI의 전체 보고서인 불법 스트리밍 - 글로벌: 월드컵 2026(Illegal Streaming – Global: World Cup 2026)은 게이밍 컴플라이언스 인터내셔널(GCI)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이밍 컴플라이언스 인터내셔널(GCI) 소개 GCI는 규제 게이밍 컴플라이언스 기술 및 컨설팅 분야의 입증된 선도기업으로, 이용자 보호, 광고 및 미디어 콘텐츠 모니터링, 암시장 대응, 자동화된 데이터 수집, 수익 감사, 사업자 컴플라이언스 보고를 위한 단일 소스의 AI 기반 플랫폼을 제공한다. GCI는 관할 당국과 규제기관, 라이선스를 보유한 사업자들을 위한 시장 투명성과 수익 최적화를 강화하는 동시에, 관할지역과 관객, 더 넓은 게이밍 생태계를 보호하는 견고한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www.gamingcompliance.com 미디어 문의처알래스터 그레이엄(Alastair Graham)전략운영 수석부사장, 게이밍 컴플라이언스 인터내셔널(GCI)+63 917 312 7802 | alastair.graham@gamingcompliance.com

2026.08.19 15:10글로벌뉴스

잡플래닛, Z세대 서포터즈 '커리어 크리에이터 크루' 운영 시작

웍스피어(대표 윤현준)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이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Z세대 서포터즈 '커리어 크리에이터 크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커리어 크리에이터 크루는 잡플래닛과 콘텐츠 제작 활동에 관심 있는 20대 대학생·취업준비생 8명으로 구성됐다. 1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서포터즈는 8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잡플래닛의 서비스와 데이터를 활용해 SNS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한다.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우수 활동자 리워드, 공식 수료증이 제공되며, 웍스피어에서 운영하는 커리어 특강 우선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잡플래닛은 그동안 Z세대를 위한 커리어 미디어 '잡플위키'를 운영하며 기업리뷰·면접후기·연봉정보·채용공고·커뮤니티 등 고유 데이터를 Z세대의 시선으로 재해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이번 서포터즈 운영은 Z세대의 실제 목소리를 콘텐츠에 직접 반영하고, 온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포터즈는 Z세대의 커리어 고민과 잡플래닛의 서비스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 커리어 초기 단계에 놓인 구직자의 시선으로, 실제 서비스 사용 경험에 기반한 신뢰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Z세대 이용자 사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숏폼·상황극·밈·유형테스트 등 기존 HR 플랫폼에서 보기 어려웠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포맷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서포터즈 인원들이 실제 취준생이라는 점에 착안, 딱딱한 행사 대신 Z세대가 즐길 수 있는 '신입사원 첫 출근' 콘셉트의 온보딩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콘텐츠 유형 테스트 결과에 따른 팀 배치 ▲취준 용어·판교어·Z세대 유행어 활용 팀빌딩 퀴즈 ▲자기소개·네트워킹이 이어졌다. 또한 잡플래닛 데이터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가이드와 향후 활동 일정 안내도 이뤄졌다. 잡플래닛은 이번 서포터즈 운영을 시작으로 적성 탐색부터 취업, 첫 이직 전략까지 커리어 초기 단계별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웍스피어 산하 채용 플랫폼 잡코리아와의 접점도 한층 강화한다. 이용자가 콘텐츠와 리뷰로 기업을 탐색하다 잡코리아 채용공고를 통해 지원까지 이어지는 경험을 제공, Z세대 구직자의 탐색 여정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잡플래닛 관계자는 "커리어 크리에이터 크루는 잡플래닛이 Z세대의 목소리가 담긴 커리어 미디어로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대학생과 취준생이 실제로 궁금해하고 고민하는 이야기에 잡플래닛만의 데이터와 정보를 더해, 더 쉽고 재미있는 커리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8.19 14:57백봉삼 기자

[ZD SW 투데이] NIPA, 사회 혁신 스타트업 경진 대회 개최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NIPA, 사회 혁신 스타트업 경진 대회 개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난 12일 익스트림테크챌린지(XTC),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와 온라인으로 '익스트림테크챌린지 코리아(XTC Korea) 2026'을 개최했다. 이는 국내 AI 스타트업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행사다. 크로스허브·이큐브랩·스페이스맵·릴리커버·오믈렛·코드프레소·스튜디오랩·제제듀 등 8개사가 참가했다. 최종 1위와 '응용 AI 우수상'은 산업 현장의 운영 의사결정을 최적화하는 AI 기업 오믈렛이 차지했다. 오믈렛은 차량 경로와 선박 적재, 재고 배분, 간호사 근무표 작성 등에 최적의 해를 제시하는 기술을 보유했으며, 오는 11월 19일 미국에서 열리는 'XTC AI:360'에 참가해 글로벌 기업·투자자와 협력 및 투자 유치 기회를 모색한다. ◆딥핑소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서 매장 운영 AI 공개 딥핑소스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제8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자와 점주를 위한 매장 운영 AI서비스를 선보인다. 딥핑소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창업 전 단계부터 운영 단계까지 이어지는 '사이(SAAI)' 서비스 핵심 기능을 공개한다. 먼저 상권분석 솔루션 '사이 카운트'는 창업을 준비 중인 특정 입지의 유동인구와 주요 고객층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매장 이상 상황 알림 솔루션 '사이 케어'도 전시된다. 매장을 비운 사이에도 AI가 이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알려주는 솔루션이다. 이날 공개되는 '사이 스토어-POP메이커'는 디자인 역량 부족한 점주도 손쉽게 홍보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플러스제로, '보이스 인텔리전스 v2.0' 출시 플러스제로가 마케팅 전략 수립·분석 시간을 줄인 GEO 솔루션 '보이스 인텔리전스 v2.0'을 공식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검색 트렌드 진단부터 AI 최적화 콘텐츠 생성까지 완전 자동화되는 AI GEO 엔진 'VTC 에이전트'와 'GEO 대시보드'를 탑재했다.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채널에 흩어진 고객의 익명 후기와 반응을 분석해 생성형 AI 검색 결과에 자사 브랜드가 우선 노출되도록 최적화하는 솔루션이다. ◆뉴플로이, 문서용 '뉴플로이 AI' 무료 공개 뉴플로이가 온디바이스 AI 모델 기반 문서 OCR 소프트웨어 '뉴플로이 AI'를 개인·기업 고객에 무료 제공한다. 뉴플로이 AI는 PDF와 스캔 문서의 글자, 표, 레이아웃을 인식해 내용 전체를 데이터 형태로 구조화한다. 문서 레이아웃 분석, 표 구조, 셀 단위 텍스트 인식, 표 내 데이터의 연관 관계 분석까지 가능하다. 수식을 이공계 논문 작성 표준인 라텍 형식으로 변환해 인식하며 한영 번역 기능도 제공한다. 뉴플로이가 자체 개발한 온디바이스 AI 모델은 사용자 디바이스 내에서 문서 데이터 처리·저장 등 전 과정을 수행한다. 파일은 외부 서버로 전송되지 않는다. 이에 보안 정책상 클라우드·온라인 등 외부 서비스에 업로드가 어려운 사내 자료나 개인정보 포함된 문서도 유출 우려 없이 처리할 수 있다. ◆클레온, 글로벌 학회서 '휴먼 AI' 기술 발표 클레온이 감정 종류·강도에 따라 AI 아바타 얼굴 표정을 만드는 기술을 국제 컴퓨터비전 학회 'BMVC 2026'에서 소개했다. 기존 기술이 음성에 맞춰 입 모양을 생성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 연구는 기쁨과 슬픔, 화남 등 말에 담긴 감정에 따라 눈빛과 표정을 포함한 얼굴 전체의 움직임을 구현한다. 실제 사람뿐 아니라 애니메이션과 3D 캐릭터에도 적용할 수 있다.

2026.08.19 14:50김미정 기자

변리사회, 중국상표협회와 MOU..."상표 선점·위조·모방 대응 협력"

대한변리사회는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대한변리사회관에서 중국상표협회와 양국 기업 상표·브랜드 보호와 상표제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한·중 상표제도 정보·의견 교환 ▲상호연수 ▲상표 현안 질의·답변 교류체계 구축 ▲상표 전문가·인적 교류 확대 등을 추진한다. 변리사회는 이번 협약을 국내 기업이 중국 시장에서 겪는 상표 선점과 위조·모방품, 온라인 상표 침해 등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 협력체계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변리사회는 "중국 상표법과 심사·심판 제도에 중요한 변화가 생기면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국내 기업 상표가 중국에서 제3자에게 선점되거나 유사 상표가 출원되는 등 문제가 생겼을 때 활용할 수 있는 현지 제도와 대응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악의적 상표 선점, 위조상품과 모방품 유통, 온라인 플랫폼에서 상표 침해, 상품 포장·디자인 모방, 상표 이의·무효·침해분쟁 등을 중심으로 양국 전문가의 실무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협약에는 상표제도 관련 현안이 생기면 양 기관이 서로 질의·답변할 수 있는 교류 메커니즘 구축도 포함했다. 변리사회는 중국 법·제도와 심사기준 변화 등을 신속히 파악해 국내 특허업계에 제공할 방침이다. 협약 체결 후 공동 세미나에서 ▲2027년 중국 개정 상표법 해설 ▲상품 모방에 중국 부정경쟁방지법이 적용된 사례 ▲중국에서 상표권 침해 구제 수단 등을 공유했다. 마 푸 중국상표협회 회장은 "변리사회와 협약을 계기로 한국과 중국 상표 전문가 교류 확대를 기대한다"며 "양국 상표제도 발전과 기업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종학 변리사회 회장은 "중국은 우리 기업에 중요한 시장인 동시에 상표 선점과 위조·모방품 등 지재권 분쟁 선제 대응이 필요한 시장"이라며 "협약을 계기로 중국 상표제도와 현지 권리보호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우리 기업이 분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9 13:19이기종 기자

지프, 랭글러 '골디락스' 30대 네이버서 한정 판매…8790만원

지프가 랭글러 루비콘에 앰버 골드 계열의 신규 색상을 적용한 한정판 모델을 선보인다. 판매 채널도 네이버 공식 스토어로 한정해 온라인을 통한 차량 판매 접점 확대에 나선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프 랭글러 루비콘 '골디락스(Goldilocks) 에디션'을 국내 30대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차량 가격은 8790만원이다. 네이버 공식 스토어 오픈 기념 최대 800만원의 구매 혜택을 적용하면 799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골디락스는 해가 뜨고 지기 전후 황금빛이 두드러지는 '골든아워'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이다. 따뜻한 황금빛에 메탈릭 질감을 더해 강한 햇빛에서는 선명한 골드, 그늘이나 낮은 조도에서는 짙은 오렌지 톤을 띤다. 해당 색상은 2026년형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됐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기본 색상보다 최대 895 달러의 추가 비용이 책정된 프리미엄 색상이다. 골디락스 에디션은 랭글러 루비콘 4도어 하드탑을 기반으로 한다.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낸다. 4:1 락-트랙 HD 풀타임 4WD 시스템을 비롯해 셀렉-스피드 컨트롤, 오프로드 플러스 모드 등 기존 루비콘의 오프로드 사양도 적용됐다. 판매는 지프 브랜드 최초로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진행한다. 소비자는 공식 스토어에서 차량 정보와 가격, 구매 혜택 등을 확인한 뒤 예약금 300만원을 결제해 구매를 예약할 수 있다. 예약 이후에는 고객이 선택한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상담을 거쳐 본 계약과 잔금 결제를 진행하고 차량을 인도받는다.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차량 가격과 구매 혜택을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 공개해 전시장별 별도 가격 협상 없이 동일한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실물 차량은 지프 강남·서초, 수원, 분당, 일산, 인천 등 수도권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0만원 상당의 전동 사이드 스텝도 기본 제공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약 34만원 상당의 '지프×헬리녹스 필드오피스 큐브'를 제공하며, 네이버 멤버십 회원은 최대 11만원 상당의 포인트 적립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사가 밝힌 전체 혜택 규모는 최대 965만원 상당이다. 모파 액세서리도 할인 판매한다. 약 660만원 상당의 비드락 휠 패키지는 396만원, 약 355만원 상당의 선라이더 플립탑은 200만원에 판매한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골디락스 판매의 핵심은 단순히 구매 과정을 온라인으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가장 익숙하고 편리한 곳에서 지프를 만날 수 있도록 접점을 넓히는 데 있다"며 "골디락스 에디션을 시작으로 향후 지프의 에디션 모델 판매에 지속 적용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8.19 13:04김재성 기자

플리토, '챗 트랜스레이션' 개인화 강화…"쓸수록 똑똑한 AI"

플리토가 이용자별 번역 데이터를 축적해 정확도를 높이는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했다. 플리토는 실시간 AI 통번역 솔루션 '챗 트랜스레이션'의 '빠른 대화'와 '온라인 미팅'에 AI 학습 리포트 기반 추천 용어 기능을 적용했다고 19일 밝혔다. 새 기능은 대화가 끝난 뒤 발화 내용을 분석해 AI가 인식하지 못했거나 잘못 인식한 단어를 자동으로 찾아낸다. 문맥에서 중요하게 언급된 용어도 학습 대상으로 제안한다. 사용자는 추천된 용어를 클릭해 개인 번역 엔진에 반영할 수 있다. 기존처럼 전문 용어를 직접 입력하지 않아도 누적된 이용 기록 바탕으로 사용자별 번역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플리토는 대화 종료 후 AI 분석 리포트를 이메일로 보내는 기능도 추가했다. 업데이트된 기능은 이용 요금제와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에게 기본으로 제공된다. 회사는 특정 산업이나 비즈니스 현장에서 전문 용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이용자 업무 생산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앞으로 노트 작성 기능을 고도화하고 사용자 행동 패턴에 맞는 요약 양식을 제안하는 기능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출시 후 초개인화 기능 관련해서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AI가 용어 추출부터 학습까지 알아서 제안하는 초개인화 기능 고도화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비즈니스와 일상 영역 구분 없이 글로벌 소통이 필요한 현장에서 플리토만의 차별화된 전문성과 생산성을 제공하는 AI 통번역 파트너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19 11:51김미정 기자

뉴플로이, 온디바이스 AI 문서 OCR 서비스 '뉴플로이 AI' 출시

뉴플로이가 온디바이스 AI 모델 기반의 문서 광학문자인식(OCR) 소프트웨어 '뉴플로이 AI'를 무료 제공한다. 19일 회사에 따르면, 뉴플로이 AI는 PDF와 스캔 문서의 글자, 표, 레이아웃을 인식해 내용 전체를 데이터 형태로 구조화한다. 단순 텍스트 인식에 그치지 않고 문서 레이아웃 분석, 표 구조 및 셀 단위 텍스트 인식, 표 내 데이터의 연관 관계 분석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수식은 이공계 논문 작성 표준인 라텍(LaTeX) 형식으로 변환해 인식하며 한영 번역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뉴플로이가 자체 개발한 온디바이스 AI 모델은 사용자의 디바이스 내에서 문서 데이터 처리·저장 등 전 과정을 수행하며 파일은 외부 서버로 전송되지 않는다. 이에 보안 정책상 클라우드·온라인 등 외부 서비스에 업로드가 어려운 사내 자료나 개인정보 포함된 문서도 유출 우려 없이 처리할 수 있다. 뉴플로이는 문서 레이아웃 분석, 한국어·영어 OCR, 표 구조 분석 등 역할별로 특화된 소형 AI 모델을 결합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사용자는 필요한 모델만 선택·실행할 수 있기에 고성능 GPU 없이 일반 PC의 CPU만으로 문서 작업이 가능하다. 뉴플로이 AI는 개인·기업 고객 구분 없이 무료로 제공되며, 연내 맥OS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AI 모델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용자는 뉴플로이 앱 설치 후 필요한 기능의 AI 모델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김진용 뉴플로이 대표는 “뉴플로이 AI는 고성능 GPU 없이도 누구나 자신의 PC에서 다양한 온디바이스 AI 모델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문서 OCR은 그 첫 번째 모델로, 앞으로도 사용자가 자신의 디바이스에서 동작하는 AI를 직접 구성할 수 있도록 관련 모델을 계속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2026.08.19 10:35백봉삼 기자

코지마, 베가베리와 맞손…스포츠 리커버리 시장 공략

종합 헬스케어 및 안마기기 전문 브랜드 코지마가 웰니스 브랜드와 손잡고 스포츠 리커버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코지마는 러닝 커뮤니티 기반의 웰니스 브랜드 '베가베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러닝, 등산, 골프 등 생활 스포츠 인구 증가로 신체 피로 관리 및 회복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코지마는 전국 17개 지역에서 러닝팀을 운영 중인 베가베리의 네트워크와 코치진 역량을 활용해 운동 애호가들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양사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스포츠 리커버리 전용 인스타그램 채널을 개설해 릴스, 매거진, 전문가(의사·트레이너·물리치료사) 토크 콘텐츠를 매주 선보인다. 오프라인에서는 베가베리가 주관하는 월 1회 '트랙데이'를 통해 탈부착형 저주파 마사지기 '코지비트'와 '코지비트 미니'의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앞서 코지마는 지난 17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트랙데이에 참여해 러너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향후 전국 각 지역 러닝팀으로 현장 체험과 콘텐츠 제작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운동 후 회복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리커버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협업을 추진했다"며 "스포츠 커뮤니티와의 연계를 강화해 브랜드 입지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19 10:29전화평 기자

메타 운명 건 세기의 재판 시작됐다…패소 땐 2천조원 벌금 폭탄

메타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이용자들을 중독시키도록 설계된 기술을 활용해 광고 수익을 늘리는 방식으로 수년간 대중을 기만했다는 주장과 관련한 소송이 시작됐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메건 오닐 미국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실 소속 변호사는 오클랜드 연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의 모두진술에서 메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29개 주가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안전 위험과 사생활 침해 가능성을 제대로 알라지 않은 데 대한 책임을 묻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메타의 사업모델은 이용자를 끌어들이고, 가능한 한 오래 붙잡아두고, 데이터를 수집한 뒤, 진실을 숨기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며 “어린 이용자들이 가장 좋은 대상이다. 이들이 가장 중독될 가능성이 높고 장기적으로 많은 돈을 벌어다 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반면 메타는 각 주 정부의 주장을 부인하면서 법무장관들이 비합리적인 서비스 설계 변경과 터무니없는 규모의 배상금을 요구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폴 슈미트 메타 변호사는 배심원들에게 회사가 어린 이용자를 보호할 책임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청소년 정신건강 연구를 지원하는 동시에 다양한 안전 도구를 도입해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재판은 주 소비자보호법과 연방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소송을 주도하는 캘리포니아·콜로라도·켄터키·뉴저지주 법무장관들은 메타가 청소년들의 강박적이고 장시간에 걸친 플랫폼 이용을 유도하는 기능을 의도적으로 설계하면서도 플랫폼의 안전 기능에 대해서는 소비자들을 오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초당적으로 소송에 참여한 29개 주는 메타가 연방 아동온라인개인정보보호법(COPPA)을 위반해 13세 미만 이용자들의 데이터를 수집했다고 덧붙였다. 소비자보호법 위반에 따른 벌금은 건당 최대 2만 달러(2817만원)에 달할 수 있다. 이를 수백만 명에 이르는 어린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이용자에게 적용하면 벌금 규모가 빠르게 불어날 수 있다. 메타 자체 계산에 따르면 회사가 이번 재판에서 패소할 경우 최대 1조 4000억 달러(약 1972조 4600억원)에 달하는 제재를 받을 수 있다. 이는 메타 시가총액에 근접하는 규모다. 다만, 법무장관들은 구체적으로 얼마의 제재금을 요구하는지 공개하지 않았다. 오닐 변호사는 지난주 법원 심리에서 약 1930억 달러(약 271조 9177억원) 수준의 금액을 제시하면서 메타가 충격을 주기 위해 이론적으로 가능한 최대 금액을 내세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각 주 정부를 포함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원고들이 넘어야 할 장애물 중 하나는 통신품위법(CDA) 230조다. 1996년 제정된 이 연방법은 플랫폼에 게시된 제3자 콘텐츠에 대해 기술기업이 법적 책임을 지지 않도록 보호한다. 오닐 변호사는 배심원들에게 이번 재판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게시된 콘텐츠가 아니라 플랫폼 자체의 설계를 문제 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슈미트 변호사는 메타가 플랫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는 사실을 입증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일부 청소년은 SNS 이용 시간을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며 “메타가 이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설명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메타는 13세 미만 어린이가 SNS를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중요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이용자들이 플랫폼을 내려받는 모바일 앱스토어도 이용자를 걸러낼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2026.08.19 10:18박서린 기자

네이버 프라이버시 챌린지 열려...'밥아저씨' 팀 수상

네이버(대표 최수연)가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개인정보보호 관련 아이디어 공모전 '네이버 프라이버시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이진규 네이버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본선 진출 10개 팀 등이 참석했다. 수상의 영예는 게시글 정보를 종합해 개인 추정할 수 있는 위험을 AI 분석하는 '밥아저씨' 팀이 안았다. 19일 네이버에 따르면, 'AI 시대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방안'을 주제로 전국 대학(원)생의 아이디어를 모집해 총 10개 팀이 본선 경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밥아저씨 팀은 여러 온라인 게시글에 흩어진 정보를 종합해 개인을 추정할 수 있는 위험을 AI로 분석하고, 불필요한 정보 노출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제안한 연구를 발표했다. 이 팀은 상장 및 Npay 포인트 150만원을 수상했다. 네이버는 이용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의 개인정보보호와 프라이버시 수준 개선을 위한 PER(Privacy Enhancement Reward) 제도를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의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제안이 서비스 개선에 반영되고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보상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2026년 상반기에는 총 130건이 접수돼 29건, 353만원의 보상을 지급했고 프로그램이 시작된 2016년 이후 누적 1659건 접수, 648건, 약 7120만원을 지급했다. 네이버는 단순 보상을 넘어 이용자 의견을 경청해 서비스 담당 조직과 개선 필요성 논의, 실제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면밀히 살피고 있다. 또 네이버는 ▲프라이버시센터 개편 ▲대외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 캠페인 ▲수탁자 점검 시스템 구축, ▲파트너사 개인정보 보호 활동 지원 등 투명성 강화 및 수탁사 전반의 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개인정보 적법처리 연구반 운영 ▲프라이버시센터 리뉴얼 ▲대외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 캠페인 등을 통해 국내 규제에 대응하고 투명성 강화에 노력하는 등 자체적인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고도화했다. 아울러 네이버와 협업 관계에 있는 수탁사 전반의 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수탁자 점검 시스템 구축, ▲파트너사 개인정보 보호 활동 지원 등을 확대했다. 이진규 CPO는 “네이버는 급변하는 AI 시대에 발맞춰 안전하고 혁신적인 온라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면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경청하고, 앞으로도 임직원, 이용자, 소상공인 등의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2026.08.19 09:17백봉삼 기자

매버릭스, 쿼크스 뉴욕에서 AI 시대의 신뢰할 수 있는 인간 데이터의 중요성 강조

뉴욕, 2026년 8월 18일 /PRNewswire/ -- 글로벌 데이터 수집 및 리서치 실행 기업 매버릭스(Mavrix)가 2026 쿼크스 이벤트 뉴욕(The Quirk's Event New York 2026)의 플래티넘 스폰서 자격을 활용해, 변화하는 리서치 환경에 대한 명확한 견해를 제시했다. 인공지능이 데이터 생성과 분석을 더 빠르고 접근하기 쉽게 만듦에 따라, 올바른 실제 사람들에게 도달하고 이들을 검증하며 참여시키는 역량은 그 가치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Mavrix Makes the Case for Trusted Human Evidence in the AI Era at Quirk's New York 7월 29일과 30일 자비츠 센터(Javits Center)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매버릭스는 두 개의 주요 세션에 참여했다. 첫 번째는 딜리네이트(Delineate)와 함께, 두 번째는 보스턴컨설팅그룹(Boston Consulting Group, BCG)과 니트(Knit)와 함께 진행됐다. '무료 데이터, 무가치한 데이터: 실제로 비용을 지불할 가치가 있는 것은 무엇인가(Free Data, Worthless Data: What's Actually Left Worth Paying For)'라는 세션에서 매버릭스와 딜리네이트는 AI가 설문조사 설계와 코딩, 요약, 분석, 보고 과정을 어떻게 자동화하고 있는지 살펴봤다. 이 세션의 핵심 주장은 일상적인 생산 작업이 자동화하기 쉬워질수록 가치는 복제하기 어려운 증거들, 즉 독점적이고 시의성 있는 신호, 검증된 인간 참여자, 접근하기 어려운 응답자층, 그리고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한 판단력으로 옮겨간다는 것이었다. 매버릭스의 글렌 콜린스(Glen Collins) 글로벌 커머셜 그룹 수석부사장은 "AI는 우리 업계에 놀라운 역량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AI가 잘못된 대상에게 전달되는 문제까지 해결해 줄 수는 없다. 그 근간이 되는 인간 데이터가 부실하다면, 기술은 그저 부실한 데이터를 더 빠르고 더 큰 확신을 가지고 분석하게 해줄 뿐이다. 더 나은 인간 데이터가 들어가야 더 나은 인사이트가 나온다"고 덧붙였다. 매버릭스는 또한 검증 과정을 도달(Reach), 자격 확인(Qualify), 검증(Verify), 참여(Engage), 방어(Defend)로 구성되는 인간 데이터 체인(Human Evidence Chain)으로 설명했다. 목표는 검토 항목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조사 결과에 이의가 제기되었을 때 면밀한 검증을 견뎌낼 수 있는 쿼크스 콘퍼런스 이틀째에 매버릭스는 BCG, 니트와 함께 대규모 질적 조사(Qual-at-Scale)를 주제로 논의에 참여해, AI 기반 진행, 영상, 분석이 더 빠르고 큰 규모에서 더 풍부한 참여자 대화를 어떻게 실현하는지 검토했다. 매버릭스에게 있어 핵심적인 시사점은 단순한 참여 자격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 더 깊이 있는 작업을 위해서는 관련성이 있고, 표현력이 뛰어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진솔하며, 기여할 준비가 된 사람들이 필요하다. 두 세션 전반에서 매버릭스의 메시지는 속도, 품질, AI라는 세 가지 요소로 수렴됐다. 속도는 리서치가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만큼 시의성을 갖추게 해준다. 품질은 그 증거가 실행에 옮길 만한 가치를 지니게 해준다. AI는 이전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던 규모에서 패턴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돕는다. 매버릭스는 또한 응답자층이 모집 방법을 결정해야 하며, 그 반대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폭넓은 원칙도 함께 강조했다. 대상 고객과 시장에 따라 온라인, 전화, 전문 커뮤니티, 대면 조사 및 혼합 방식이 모두 적절하게 활용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mavrixdat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처media@mavrixdata.com

2026.08.18 20:10글로벌뉴스

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EWC 2026 본선 일정 돌입

글로벌 대표 1인칭 슈팅(FPS) 게임 크로스파이어가 총상금 200만 달러 규모의 세계 최대 e스포츠 축제 종목으로 본선 일정에 돌입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온라인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가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연맹이 주최하는 '이스포츠 월드컵 2026(이하 EWC 2026)'에서 본선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6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경기를 치르며, 각 조 상위 4팀이 8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오는 22일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대회에는 중국, 베트남, 브라질, EU·MENA, 동남아 등 5개 권역의 16개 팀이 참가한다. 특히 전년도 우승팀인 중국의 AG.AL을 비롯해 동남아의 팀 스탈리온스, 브라질의 나투스 빈체레, 베트남의 팀 팔콘즈 등이 출전해 경쟁을 펼친다. 우승팀이 속한 권역에는 올 연말 열리는 'CFS 그랜드 파이널' 참가 슬롯 1개가 추가로 주어진다. 이번 크로스파이어 종목은 EWC 전 종목 성적을 합산해 1위 클럽에 100억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클럽 챔피언십'의 최종 순위를 좌우할 핵심 분수령으로 꼽힌다. 현재 종합 순위 1~3위를 기록 중인 팀 팔콘즈, AG.AL, 나투스 빈체레가 모두 출전해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전 경기는 EWC 및 CFS 공식 채널과 치지직을 통해 4개 언어로 생중계된다.

2026.08.18 18:30진성우 기자

폴리마켓, 한국서 접속차단..."사실상 불법 도박”

해외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이 국내에서 사행성이 인정돼 접속이 차단된다. 정치 경제 스포츠 등 미래 사건의 결과를 두고 돈을 거는 구조가 사실상 불법 도박에 해당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는 18일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폴리마켓에 대해 시정요구인 접속차단을 의결했다. 방미심위는 폴리마켓이 형법상 도박을 방조하거나 도박장소 개설을 목적으로 하는 정보에 해당하고, 국민체육진흥법상 금지된 유사행위에도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폴리마켓은 정치와 경제, 국제관계, 스포츠, 선거, 날씨 등 특정 사건의 결과를 예측해 이용자가 자금을 거는 플랫폼이다. 예측이 맞으면 수익을 얻고 틀리면 투자금을 잃는 구조다. 방미심위는 이용자가 통제할 수 없는 사건의 결과에 따라 재산상 손익이 결정되는 승자독식형 구조가 사행심을 조장한다고 봤다. 특히 폴리마켓 운영자가 직접 예측시장을 개설하고 거래 규칙을 설정하는 등 플랫폼을 관리하고 있다는 점도 판단 근거가 됐다. 가상자산 입출금과 정산 시스템을 제공하고 거래 과정에서 수수료를 받아 경제적 이익을 얻는다는 점도 고려했다. 경찰청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관계 기관 역시 폴리마켓 운영 방식이 국내법상 도박장소 개설과 도박죄 등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폴리마켓 측은 국내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며 반박했다. 한국어 서비스를 제거했고 원화 결제도 지원하지 않고 이용자 간 비수탁형 P2P 거래와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거래가 이뤄져 플랫폼이 직접 자금을 관리하는 주체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방미심위는 이에 대해 서비스에 사용되는 기술이나 한국어 지원 여부만으로 국내법 적용을 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예컨대 폴리마켓에서 '8월 서울 강수량' 등 국내 이용자를 겨냥한 예측시장도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국내 이용자가 실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우연성에 따라 재산상 손익이 결정되는 만큼 이용자 보호를 위해 접속차단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해외에서도 폴리마켓을 도박 서비스로 판단해 규제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방미심위에 따르면 프랑스는 지난달 16일부터 폴리마켓 접속을 차단했으며, 호주와 독일도 지난해 각각 불법 온라인 도박 또는 허용되지 않은 베팅 서비스로 판단해 접속을 차단했다. 방미심위는 “한국어 서비스 제공 여부나 탈중앙화 기술과 같은 기술적 특성을 이유로 국내 법령 적용을 회피할 수 없다”며 “국내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불법 도박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접속차단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2026.08.18 17:39박수형 기자

4300여 명 국민 직접 투표…문체부, 2분기 정책 소통 혁신 우수사례 공개

중앙행정기관의 주요 정책 홍보 사례 가운데 국민이 직접 뽑은 2분기 최우수 소통 혁신 사례가 발표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48개 중앙행정기관이 추진한 정책 홍보를 대상으로 2분기 '내가 뽑은 정책 소통 케이(K)'를 선정해 결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심사는 민간 전문가 평가로 선정한 10개 후보(장관급 5개, 차관급 5개)에 대해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4319명이 참여한 온라인 국민 투표를 거쳐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장관급 부처 1위에는 인스타툰 작가 및 유튜브 창작자와 협업해 근로자의 날 명칭 복원 메시지를 전한 고용노동부의 '63년 만에 되찾은 이름, 모두의 노동절'이 선정됐다. 차관급 기관 1위는 생성형 AI 기반 숏폼 영상을 통해 마약류 재활 정책과 상담 번호를 알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나 (마)약하지 않아! 멋 없는 거 하지마!'가 차지했다. 장관급 2위와 3위에는 국방부의 '첨단전력 자주국방 역량'과 국가보훈부의 '호국보훈의 달' 사례가 이름을 올렸으며, 차관급에서는 방위사업청의 'K-잠수함'과 국세청의 '모바일 신고 편의' 홍보가 뒤를 이었다. 문체부는 선정 사례들이 인공지능(AI)과 답변 엔진 최적화(AEO) 등 '뉴피알(New PR)' 기법을 도입하고 민간 창작자와 협업해 전달력을 높였다고 분석했다. 문체부는 하반기에도 공식 누리집을 통해 분기별 온라인 국민 심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문체부 국민소통실 관계자는 "올해부터 부처 정책 소통 혁신 사례 심사 주기를 단축(연 2회→4회)하고, 온라인 국민 심사를 도입하는 등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에 선정된 사례는 2차 콘텐츠로 제작하는 등 우수한 정책 소통 사례를 더욱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8.18 17:30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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