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AI의 눈
HR컨퍼런스
디지털트러스트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Instagram 1만 계정 가격 [ 문의텔레 TWAY010 ] YouTube아이디 sns계정 판매,wy9'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030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클룩, 수험생에 일본 호텔 쿠폰 쏜다

클룩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해 일본 여행 혜택을 담은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클룩은 이달 23일까지 총 11일간 '클룩 수험생 이벤트'를 운영한다. 수능을 치른 수험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일본 호텔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쿠폰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랜 수험 생활을 마친 수험생들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여행을 즐기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할 수 있도록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취지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13일 오후 5시 클룩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되는 이벤트 게시물을 확인한 뒤, 계정을 팔로우하고 응원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개별 DM으로 수험표 인증 절차를 거친 후 쿠폰이 지급된다. 지급된 쿠폰은 클룩에서 판매되는 모든 일본 호텔 상품에 적용할 수 있다.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인기 여행지는 물론 홋카이도와 오키나와 등 다양한 지역의 숙소 예약에도 활용 가능하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치열한 수험 기간을 마친 수험생들이 여행을 통해 스스로를 격려하고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이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여행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11.13 08:38백봉삼 기자

클리 "단독주택 관리 공백과 유휴화 문제 동시 해결"

지디넷코리아는 서울대 공대 및 SNU공학컨설팅센터가 주식회사 동서와 함께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준비를 돕는 기술창업 전문 프로그램인 'SNU-동서 스타트업 프로듀스 34'의 6기 기업에 선정된 스타트업 6곳을 하나씩 소개합니다. 'SNU-동서 스타트업 프로듀스 34'는 주식회사 동서 김석수 회장이 기부한 발전기금으로 2021년부터 시작했습니다. [편집자 주] 클리는 단독주택 관리 공백과 유휴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한 프롭테크 스타트업이다. 글로벌 종합 부동산서비스 기업의 공유경제 사내벤처에서 출발, 2022년 스핀오프했다. 단독주택 관리 서비스 '단독주택 관리사무소'와 공유 세컨하우스 플랫폼 '마이세컨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박찬호 클리 대표는 회사 설립 배경에 대해 "공간 운영 효율화를 추진하며 IT·IoT 기술의 중요성을 체감했고, 이를 계기로 기술 중심의 프롭테크 기업으로 전환했다"면서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자연친화적 주거 수요에 대응해 '마이세컨플레이스'를 론칭했고,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투자를 계기로 독립했다"고 밝혔다. 회사 이름 '클리(QLI)'는 'Quality of Life'의 약자다.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는 의미다. 박 대표는 "사용하지 않는 시간과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사람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더 의미 있게 공간을 경험하도록 돕는다"면서 "공간 변화가 곧 삶의 변화를 이끈다는 믿음 아래, 새로운 주거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클리는 획일적인 아파트 중심 주거 구조 속에서 단독주택 가치를 회복하고, 사람들이 자연과 가까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주거 방식을 제안한다"면서 "현재 단독주택 시장은 관리·중개·시공·운영이 파편화돼 진입장벽이 높고 정보 비대칭이 심각하다. 우리는 이를 통합 관리·운영 시스템으로 해결해 도시와 지방, 소유와 사용을 연결하고, 단독주택을 실제 삶의 공간으로 재활성화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단독주택 거주자의 불편을 줄이고, 유휴 자산을 되살리며, 다양한 주거 선택지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주거 생태계를 만들어간다"고 강조했다. 클리는 단독주택의 '사용하지 않는 집'과 '거주 중인 집'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첫째, '마이세컨플레이스'는 사용하지 않는 단독주택을 공유 세컨하우스로 전환해 임대·운영을 지원한다. 리모델링, IoT 원격 관리, 정산까지 아우르는 통합 관리 시스템이 강점이다. 둘째, '단독주택 관리사무소'는 실거주 단독주택을 위한 전문 관리 서비스로, 정기점검·조경·집수리 등 맞춤 관리와 자산 중심의 관리 체계가 차별화 요소다. 셋째, 두 서비스를 연결하는 데이터 기반 플랫폼을 구축 중이며, 향후 단독주택 시장의 '엔카'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단독주택 시장은 약 260만 채, 연간 약 13만 건의 거래가 일어나는 매우 큰 규모다. 하지만, 아파트 중심 문화 속에서 정보·제도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박 대표는 "관리·수리·리모델링 등 각 분야가 영세하고 파편화된 사업자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단독주택의 전 생애주기를 통합 관리하는 통합 솔루션은 부재한 상황"이라면서 "클리는 단독주택의 '사용하지 않는 집'과 '거주 중인 집'을 모두 포괄하는 국내 유일의 팀이다. 임대–운영–관리–매각을 연결한 End-to-End 밸류체인을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 표준과 디지털 인프라를 선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고 들려줬다. 클리는 거주형 단독주택과 비거주형 세컨하우스를 아우르는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단독주택 관리사무소'는 수도권 고가 단독주택 실거주를 대상으로 정기관리·시공·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마이세컨플레이스'는 양평·강화·제주 등 지역의 세컨하우스를 공유형 임대 자산으로 운영하며, 도시 거주 가족·시니어·기업 복지 고객에게 주거 품질과 자산 가치를 함께 관리하는 모델을 제공한다. 올해 클리는 단독주택 자산 확대에 집중하고, 내년에는 신뢰 기반의 단독주택 매각 서비스를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직접 관리해 온 주택의 사용 이력, 유지보수 내역, 설비 상태, IoT 모니터링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명하고 검증 가능한 매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뢰 가능한 단독주택 거래 환경을 구축하고, 시장의 거래 구조를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대표는 "클리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선후배를 중심으로, 건축·부동산·공간 운영·공유경제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라면서 "건축사·전문건설업·공인중개사 자격 보유 인력이 함께하며, 시도와 실패를 존중하고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문화를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클리는 해외 교포 고객의 실질적인 수요를 기반으로 해외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이미 국내 단독주택을 보유한 교포 고객들로부터 운영·관리 대행 요청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관리 서비스 실증을 진행 중이다. 향후에는 교포 및 해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장기 체류형 공유 세컨하우스 모델을 확대해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로 이어갈 계획이다. 회사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제이비(JB), 크립톤, MYSC 등 주요 투자사의 투자를 유치했다. 한국관광공사 성장관광벤처, 중기부 창업도약패키지, TIPS R&D 프로그램 등에도 선정됐다. 박 대표는 "단기적으로 관리·운영 자산 100채 달성을 목표로 하며, 장기적으로는 1만 채 규모의 부동산 자산 플랫폼으로 성장해 임대·운영·금융상품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회사의 중장기 비전에 대해 "단독주택의 관리·공유·매각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싶다"면서 "단순한 중개나 관리 대행을 넘어, 운영 중심의 프롭테크 기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소유자에게는 관리와 수익화의 대안을, 이용자에게는 아파트 밖의 새로운 삶을, 지역사회에는 지속가능한 주거 생태계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단독주택은 직접 운영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고유한 어려움이 있다는 박 대표는 "클리는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를 실제 현장에서 해결하며, 신뢰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주변에 단독주택을 소유한 분들이 있다면, “이런 회사가 있다”는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2 22:46방은주 기자

세종대 김대종 교수, 학생들과 한국거래소 현장학습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경영학부 김대종 교수와 학생들이 1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거래소(KRX)를 방문해 현장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교육의 현장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금융과 주식시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실질적 경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종 교수는 “수업에서 배우는 이론 뿐 아니라 실제 기업과 금융 현장을 직접 경험해야 진정한 배움이 완성된다”며 “학생들이 현장에서 경제 흐름을 몸소 느끼고, 미래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이번 현장학습에서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 등을 방문해 주식시장의 운영 체계와 감독 기능, 투자자 보호 제도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현장 관계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식시장 역할과 자본시장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교수는 “주식은 미래의 현금 흐름을 현재 가치로 환산한 것”이라며, “기업의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면 그 기대가 주가에 앞서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 경제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구조를 이해해야 한다”며 “이를 체험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사회의 중요한 인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국 주식시장이 4000포인트를 넘어 5000포인트를 향해가고 있다”며 “이는 경제 성장의 긍정적 신호이며, 기업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종대학교는 앞으로도 학문과 산업 현장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진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11.12 22:22방은주 기자

과기정통부-중기부, 중기·소상공인 온라인 수출 확대 협력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배경훈)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온라인 수출과 판로 확대를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12일 국제우편물류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협약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동물류 지원사업 등에 선정된 수출 중소기업이 우체국 국제우편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물류비 절감을 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중소벤처기업부는 해당 기업들에게 예산을 지원해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줄여줄 예정이다. 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 전용 항공 물류센터인 '스마트트레이드허브'에서 중소기업이 EMS 등 국제우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이를 통해 수출 중소기업의 국제물류 처리가 한층 원활해지고, 물류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한 협업 확대도 포함한다. 우정사업본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들이 우체국 쇼핑몰에 입점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이를 위한 마케팅 비용을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한다. 또 우정사업본부는 동행축제 기간 동안 우체국 쇼핑몰 내 온라인 특별기획전을 운영하는 등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국제우편을 이용하는 수출기업 등을 대상으로 물류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공동으로 수출 상담 창구를 마련하여 중소기업의 수출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배경훈 부총리는 “우정사업본부의 국제우편 서비스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글로벌 시장에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수출과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촉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주재로 진행한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활성화 관련 현장 간담회' 일환으로 이뤄졌고, 현장에는 수출기업과 플랫폼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제우편물류센터 현장을 견학하고 온라인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2025.11.12 21:24방은주 기자

FP 마켓츠, '2025 파이낸스 매그네이츠 어워드' 올해의 글로벌 브로커 수상

시드니, 2025년 11월 12일 /PRNewswire/ -- FP 마켓츠(FP Markets)가 '2025 파이낸스 매그네이츠 어워드(Finance Magnates Awards 2025)'에서 '올해의 글로벌 브로커(Broker of the Year - Global')', '올해의 아시아 브로커(Broker of the Year - Asia)', '라틴 아메리카 최고 혁신 브로커(Most Innovative Broker - Latin America)' 등 세 부문을 수상했다. 호주에서 설립된 FP 마켓츠는 대중 투표와 업계 전문가 심사단의 평가를 종합해 선정된 이번 수상으로 외환 및 CFD 거래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FP Markets Wins Global Broker of the Year at the Finance Magnates Awards 2025 시상식은 지난 6일 키프로스 리마솔의 카롭 밀 행사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 금융 서비스 업계의 주요 인사와 혁신가들이 참석해 업계의 탁월한 성과를 함께 기념했다. FP 마켓츠의 3관왕 달성에 대해 마틴 스토일로프(Martin Stoilov) 고객경험 총괄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FP 마켓츠는 전 세계 트레이더들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비전은 고객 중심 철학을 유지하면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브로커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서비스와 상품의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이번 세 가지 부문 수상은 우리 팀의 헌신과 지난 20년간의 비약적인 성장, 정직과 투명성이라는 핵심 가치를 지켜온 노력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강조했다. 20년 이상의 업계 경험을 보유한 FP 마켓츠는 투명성, 첨단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며 트레이더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의 수상 실적과 함께 회사는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성장 전략을 한층 가속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 FP 마켓츠 소개 FP 마켓츠는 다중 규제를 받는 온라인 브로커로 트레이더들에게 글로벌 금융시장에 안정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타이트한 스프레드와 빠른 체결, 다양한 거래 플랫폼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FP 마켓츠는 개선된 가격 모델과 향상된 거래 도구, 지속적인 플랫폼 업그레이드를 통해 서비스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FP 마켓츠의 오랜 시장 입지는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응력과 설립 이래 지켜온 핵심 가치에 대한 노력을 잘 보여준다. 자세한 내용은 www.fpmarke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FP 마켓츠 주요 정보: FP 마켓츠는 20년 이상의 업계 경험을 보유한 다중 규제 외환 및 CFD 브로커다. 스프레드 0.0핍부터 시작하는 경쟁력 있는 은행 간 외환 스프레드를 제공한다. 트레이더는 FP 마켓츠 모바일 앱, MetaTrader 4, MetaTrader 5, WebTrader, cTrader, Iress, Mottai, TradingView 등 업계를 선도하는 강력한 온라인 트레이딩 플랫폼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FP 마켓츠는 수년간 운영하며 트레이딩 환경, 투명한 가격 정책, 고객 지원 및 고객에게 일관된 가치를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아 60개 이상의 업계 상을 수상했다. FP 마켓츠는 호주 증권투자위원회(ASIC), 남아프리카공화국 금융산업행위감독원(FSCA), 모리셔스 금융서비스위원회(FSC), 키프로스 증권거래위원회(CySEC), 바하마 증권위원회(SCB), 케냐 자본시장청(CMA) 등 여러 규제 기관의 감독을 받고 있다.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819647/FP_Markets_Award.jpg?p=medium600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1574261/5005354/FP_Markets_Logo.jpg?p=medium600

2025.11.12 19:10글로벌뉴스

롯데케미칼, 8분기 연속 적자 속 리밸런싱 가속

롯데케미칼이 8개 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가는 가운데,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주요 석유화학 산업단지 구조조정과 비핵심 자산 매각을 올해와 내년에도 지속할 방침이다. 성낙선 롯데케미칼 재무혁신본부장(CFO)은 12일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전분기에 반영된 정기보수 비용이 제거되면서 3분기 실적이 개선됐지만, 글로벌 수요 부진과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만큼 석유화학 산업 내 불균형이 완화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조적 사업 체질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사업 구조 전환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정부가 주도하는 국내 석화 산업 구조 개편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고, (타 석화사 대비) 상대적으로 빠른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산 구조조정에 쏠린 눈…"수천억원 수익성 개선 가능" 롯데케미칼은 정부의 석유화학산업 구조조정에 동참하기 위해 현재 HD현대케미칼과 대산 산업단지 내 납사분해시설(NCC) 통폐합을 논의 중이다. 다만 동일한 피드를 쓰는 크래커 통합으로 시너지가 있겠느냐는 시장의 의구심도 제기된다. 이에 대해 김민우 전략기획본부장(상무)은 "크래커 가동률이 100%인 경우엔 지적하는 부분이 타당하겠지만, 현재 더이상 가동률을 내릴 수 없는 턴다운(최소한의 가동률 하한) 비율이 존재한다"며 "현재 주요 다운스트림 계열 공장별로 수익이 나지 않는 제품이 존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석유화학 설비 고정비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공장을 셧다운하는 게 경제적으로 맞는 상황에도 손실을 감수하고 돌리고 있는 부분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김 상무는 “국내에 2개 크래커가 있지만 여수와 대산으로 사이트가 나뉘어 있어 전체 가동 효율을 최적화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며 “같은 대산 단지 내에서 불황 대응 방안을 스터디한 결과, 에틸렌·프로필렌 등 기초유분 생산을 줄이는 한편 시황에 따라 크래커 한 기는 한시적으로 셧다운할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그는 “내부 검토 결과, 생산된 에틸렌 밸런스에 맞춰 수익성 기준으로 다운스트림 계열 공장의 가동 우선순위를 조정하면 현재 손실 폭을 대폭 축소하거나 수천억 원 단위의 수익성 제고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위기를 기회로…리밸런싱 가속 롯데케미칼은 기초화학 사업 재편과 병행해 지난해부터 비핵심 자산 매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성낙선 CFO는 "파키스탄 법인(LCPL) 지분 매각은 지난 2월 계약 체결 이후 거래 종료를 앞두고 있으며, 여수 공장 내 정밀화학 위탁 하에 운영하던 헤셀로스 제조 설비 자산 또한 양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결 자회사인 롯데GS화학 지분 일부를 파트너사에 매각하기로 결정했으며, 해외에서도 동남아 중심으로 사업 구조 최적화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LCPL 매각 대금은 5천만 달러(약 733억 원) 수준으로, 이르면 이번 주 중 입금 완료가 예상돼 재무구조 개선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롯데케미칼은 이밖에도 인도네시아 라인 프로젝트 진행한 LCI 법인에 대해 관심을 갖는 투자자가 있어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성 CFO는 “석유화학 업황이 여전히 어려운 데다 대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도 높지만, 이번 시기를 단기 대응에 그치지 않고 사업 구조 전환의 계기로 삼아 위기 이후 더 견고한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대·우려 교차하는 인니 '라인 프로젝트'…기초화학 흑자 전환 언제? 롯데케미칼이 5조7천억원을 투입한 인도네시아 '라인 프로젝트' 실효성 관련해서도 시장에서는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 범용 석유화학에서 중국과의 가격 경쟁이 불가피하고, 사업 초기 적자도 예상되기 때문이다. 회사 측은 인도네시아는 연평균 5% 성장률을 보이고, 에틸렌 내수 자급률이 40%에 불과한 공급 부족 시장이란 점을 강조했다. 곽기섭 경영지원본부장은 "라인 공장 가동을 통해 이러한 수요 중심 시장에서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다만, 현재 판매량 확대와 고객사 발굴 중에 있으며, 석유화학 시황 약세와 가동 초기 안정화 단계임을 고려할 때 단기간 실적 기여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가동 안정화와 내수 안착 이후에는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내수 모노머·폴리머 장기계약으로 공급망을 안정화하고, 가동 안정성 확보 후에는 LPG 투입 비중 확대 등 원료 다변화로 원가 경쟁력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롯데케미칼 타이탄 누산타라(LCTN)로 연결된 파이프라인 공급 전환으로, 기존 선박 공급 대비 물류비 절감이 가능해 타이탄의 영업적자 폭이 일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년째 적자를 이어가는 기초화학 실적 반등 시기에도 관심이 쏠린다. 곽 본부장은 "기초화학은 석유수출국기구(OPEC) 증산 가능성과 유럽·미국산 나프타 역외 공급 증가로 원료가는 안정적으로 예상되나, 연말 수요 부진 등 영향으로 단기적인 판가 약세가 예상된다"며 "적극적인 사업 개편 추진과 수익성 개선 활동으로 적자 규모는 점진적으로 축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첨단소재와 정밀화학은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 확대를 통해 내년에도 견조한 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2025.11.12 18:46류은주 기자

파두, 3분기 매출 256억원...전년比 2.5배 증가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기업 파두가 올해 3분기 매출 25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이 큰 폭으로 뛰었다. 회사의 지난해 3분기 매출은 약 101억원이다. 올해 3분기 매출이 2.5배 확대된 셈이다. 파두의 연간 누적매출은 685억원이다. 파두 매출액이 꾸준히 상승하는 이유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 증가의 본격 수혜를 받았기 때문이다. 최근 낸드 플래시 메모리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2026년 기업용 SSD 수요는 이미 공급을 훨씬 초과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큰 폭의 가격 인상이 단행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움직임 가운데 파두의 경우에도 최근 추가 하이퍼스케일 CSP 및 대형 서버 고객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2026년 실적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9월 10일(현지시간) 발표한 'AI 시대의 낸드 본격화' 보고서에 따르면 2029년까지 AI용 낸드(NAND)가 전체 시장 가치의 34%를 차지하고 총 유효시장(TAM)에 290억 달러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기업용 SSD(eSSD)의 성능·신뢰성·수명을 좌우하는 핵심은 컨트롤러”라고 언급하며 컨트롤러 기술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국 하이퍼스케일 CSP사들이 2025년 및 2026년까지 설비 투자 확대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중장기 스토리지 시장 전망도 밝은 상황이다. 실제 데이터센터 SSD의 두뇌 역할을 하는 컨트롤러 설계에 특화한 파두는 최근 4개월 연속 대형 수주에 성공하며 내년도 큰 폭의 매출 확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중순부터 11월초까지 한달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공시 기준 562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파두는 영업 손실을 대폭 줄이며 수익성 개선에도 나서고 있다. 올해 3분기 114억원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나 이는 전년 동기 305억원 적자보다 약 63% 감소한 수치다. 파두 관계자는 “올해 차세대 컨트롤러 칩 개발에 매진하면서도 매 분기 매출, 영업적자 수준을 개선해 왔다”며 “최근 공시한 대형 수주 실적 뿐만 아니라 컨트롤러, SSD모듈 사업 신규 고객사향 주문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2025.11.12 17:01전화평 기자

테슬라코리아 "韓서 완전자율주행 감독형 서비스 곧 출시"

테슬라코리아가 완전자율주행(FSD) 감독형 서비스를 국내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테슬라가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하고 있는 FSD를 국내에 출시하는 계획을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테슬라코리아는 이날 X(옛 트위터) 계정에 "FSD 감독형 다음 목적지: 한국, 곧 출시(Coming Soon)"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에는 국내 도로에서 FSD 감독형을 통해 시범 자율 주행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도 담겼다. 영상에서는 테슬라 차량이 목적지까지 알아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주행 중 운전자가 핸들에서 손을 뗀 채로 차량이 스스로 차선을 바꾸고, 주차까지 능숙하게 해낸다. 테슬라 핸즈프리 자율주행 시스템 FSD는 감독형과 비감독형이 있다. 둘 다 차량이 스스로 가속과 감속을 하고 목적지까지 길을 찾아가는 자율주행 시스템이지만, 감독형은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하는 등 꾸준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방식이다. 테슬라는 최근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는 비감독형을 미국 일부 지역에 도입하는 동시에, 해외로도 FSD 출시를 확대하고 있다. 2024년 말 유럽과 중국에서 FSD를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내놓고, 인증받는 단계에 있다. 최근엔 일본에서도 FSD 시험 주행에 들어갔다. 한편 핸즈프리 주행 보조 시스템이 국내에 도입되고 있다. 지난달 1일 한국GM은 국내 시장에 핸즈프리 주행보조 시스템 '슈퍼크루즈'를 공식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최초의 핸즈프리 주행 보조 시스템으로 오는 11월 중 공식 출시될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에 탑재될 것으로 유력하다. 완성차 업계 한 관계자는 "한국 시장은 고객의 요구 수준이 높고 피드백이 빠르며 기술에 대한 인식이 높은 곳"이라며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 출시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2 16:41김재성 기자

네이버 "넾다세일, 2주간 누적 판매액 1조원 돌파"

네이버는 블랙 프라이데이 등을 맞이해 진행한 연중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 기획전 '넾다세일'이 2주간 누적 판매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진행된 '넾다세일'에는 디지털·가전, 패션·뷰티, 신선식품에 이르는 1만여 개 브랜드의 490만 개의 제품이 참여했다. 이에 '넾다세일' 기획전에 등록된 상품 판매 금액 기준으로 누적 판매액은 1조원을 넘어서 역대 기획전 중 가장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일평균 772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한 셈이다. 해당 기간 동안 '넾다세일'에 참여한 전체 브랜드스토어·스마트스토어 셀러의 평균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60% 증가했으며, SME(중소상공인) 셀러들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했다. 회사 측은 넾다세일의 성과 배경으로 빅브랜드부터 작지만 강한 중소 브랜드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울러 폭넓은 상품 구성을 선보인 점을 지목했다. 기획전 기간 동안 ▲'헌터' ▲'커버낫' ▲'바이오힐보' 등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부터 ▲'송쭈집' ▲'비비수산' ▲'제주반했어' 등의 스토어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네이버 단독 구성 상품을 선보였다. 네이버 단독으로 선보인 한정 수량·전용 구성 상품을 모은 '넾다 오리지널' 코너와 50% 이상 할인 상품이나 1+1 혜택을 제안한 '넾다반값' 등 주요 기획 코너가 이용자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었다. 일례로 '린클', '에어메이드' 등 가전 브랜드가 '넾다 오리지널' 코너에서 선보인 한정 수량 상품은 출시 1시간 만에 완판됐다.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 '메가커피' E-쿠폰은 행사 기간 동안 120만 건 이상의 거래를 기록했다. 이윤숙 네이버 쇼핑사업 부문장은 “이번 넾다세일은 네이버쇼핑페스타를 리브랜딩한 첫 기획전”이라며 “브랜드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 확보와 높은 적립 혜택, N배송을 통한 안정적 배송 서비스를 기반으로 사용자 만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2025.11.12 11:13박서린 기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샌디스크, HBF 준비…2030년 뜰 것"

"올해 말부터 본격 상용화 되기 시작한 6세대 12단 고대역폭메모리(HBM) 4 이후 오는 2030년께면 고대역폭낸드플래시메모리(HBF)가 전면에 대두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샌디스크 등 글로벌 메모리 3사가 이미 HBF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HBM 아버지' 김정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가 최근 'HBF 시대'를 예측하고 나서 주목받고 있다. 김 교수는 HBM의 기본 개념과 구조를 창안한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 세계적인 석학이다. 김 교수는 HBM의 기본 개념과 구조를 창안했다. 2년마다 HBM의 집적도가 2배가 될 것이라는 예측으로 화제를 모았다. 2000년 초부터 HBM의 도래를 예견하고, SK하이닉스와 협업연구를 시작했다. 이는 지난 2013년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HBM을 상용화하는데 주도적,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때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깐부치킨' 협력과 관련해 김 교수는 이렇게 해석했다. "GPU 26만 장을 한국에 공급하는 약속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부터 6세대 HBM인 HBM4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한 공급망 확보 전략의 일환으로 보여집니다. 선제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면, 우리나라는 HBM에 이어 HBF에서도 차세대 반도체 메모리 시장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 교수는 평소 AI시대 핵심 반도체는 GPU보다 HBM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주장을 펴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견인해온 김 교수를 만나 최근 만나 HBM의 미래와 한국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 "10년 내 AI학습량 현재보다 1천배 가량 늘어… HBM 수요도 비례해 증가" - HBM과 AI의 시장 판도 변화에 대해 예측해 달라. "AI는 알파고 같은 판별형 AI를 지나 생성형 AI로 진화하며, 그림도 그리고, 영화도 만들어 낸다. 이 다음 단계가 에이전틱 AI고, 그 다음은 피지컬 AI다.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 현상 하나를 봐야 한다. 기능이 많아질수록 AI가 학습해야 하는 데이터량이 어마어마하게 증가한다. 아마도 10년 내 AI 학습 데이터량이 지금보다 1천 배 가량은 늘 것으로 본다. 이는 HBM 수요도 같이 1천 배 증가한다는 의미다. 얼마전 젠슨 황 CEO가 우리나라에 공급을 약속한 GPU 26만 장이면, HBM 208만 개가 여기에 들어간다. 미국은 현재 GPU 1천 만대를 보고 투자 중이다. 냉각 및 전력시설, 부지 등등을 합쳐 투입될 예산을 대략 1천조 원 정도로 예상한다. 그런데 그것이 2천만~3천만 대를 넘어 1억 대 까지도 갈 것 같다. 1억 대면, 1경 원 정도의 예산이 들어간다는 의미다. "쩐의 전쟁"이 라고 불리는 이유다." - 젠슨 황 CEO가 SK하이닉스는 물론, 삼성전자 측과도 만나는 이유를 어떻게 해석하나. "GPU 1장에 HBM이 8개 필요하다. HBM이 GPU가격을 좌우하는 기본 요소가 됐다. SK 하이닉스 한 곳만으로는 HBM 수요를 다 채울 수 없다. 삼성전자로부터 공급을 받아도 앞으로 10배, 100배, 1천배 가는 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 GPU 경쟁사와의 마케팅적 관계도 있을 것이다. 이런 요인들이 젠슨 황 CEO가 국내 여러 벤더와 접촉하는 이유로 볼 수 있다." - HBF 시대가 올 것이라는 근거는 무엇인가. "AI서비스와 모델을 공부하다보니, 데이터 용량이 커질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자연스레 하게 됐다. 현재 HBM을 10층이나 16층까지 쌓고 있는데, 물리적 한계도 있고 더 이상 메모리를 늘리기도 어렵다. D램으로는 안된다는 말이다. 이에 대한 대안이 D램 용량의 10배가 더 큰 낸드 플래시 메모리다. 그래서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쌓자는 것이다. 학계에서는 우리 연구실(테라랩)이 주로 연구한다. 업계에서는 샌디스크와 SK하이닉스, 삼성전자가 HBF 개발에 뛰어들었다. 생태계 축으로 보면, SK하이닉스-샌디스크 얼라이언스 축이 있고, 삼성전자 독자 생태계가 존재한다. 이 분야 숙제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 용량을 1천 배까지 어떻게 늘리느냐다." - HBM과 HBF를 정확히, 어떻게 활용하자는 것인가. 아이디어는 어떻게 얻게 됐나. "내가 제시한 아키텍처는 GPU 옆에 HBM과 HBF가 함께 있는 구조다. 인코딩이라는 전반기 작업은 HBM이 하고, 디코딩이라는 후반기 작업은 HBF가 수행하는 식이다. 우리 연구실은 HBM을 연구하는데, AI를 알아야 HBM 설계가 가능하다. 알파고 때부터 우리 연구실 학생 절반은 AI를 연구했다. 이들은 HBM 설계를 AI로 한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메모리가 모자랄 것이라는 생각에 이르렀다. 샌디스크나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은 AI 고객들이 메모리 확장 요구를 했을 것으로 본다." "2030년 중반 넘으면 GPU보다 메모리 매출 더 높을 것" - HBF의 미래에 대해 예측해달라. 로드맵도 있나. "지난 6월 HBM 로드맵을 공개했는데, 이 내용은 링크드인이나 전 세계 반도체 시장에 널리 퍼져 있다. HBF 로드맵은 내년 초 발표하려 한다. 요즘 HBM 생산이 증가하면서 D램과 낸드 플래시 메모리 물량이 모자란다. 그래서 AI 시대 컴퓨팅 중심은 메모리라고 본다. '메모리 중심 컴퓨팅' 시대로 가고 있다. 오는 2030년대 중반이 넘어가면 GPU 매출액보다 메모리 매출액이 더 높을 것이다. 샌디스크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HDF와 관련 1차적으로 2027년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안다. 2028년이면 제품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HBM과 HBF가 결합한 제품은 2030년 초반께 출시될 것으로 예측한다." - 삼성과 다양한 협력을 해오셨는데. KAIST-삼성 산학협력센터장도 맡고 계신 것으로 안다. "삼성전자와는 지난 2010년부터 15년 째 산학협력센터를 통해 공동 연구를 수행 중이다. 80여 명의 교수 연구진이 참여 중이다. 삼성전자 반도체에 필요한 기초연구나 인력양성 등 다양한 일을 한다. HBF 관련해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협력하고 있다." "국회 설득 너무 어려워…매년 100억원이면 차세대 메모리 기반 확보 가능" - 정부 정책에 대해 한마디 해달라. "정부 역할은 인력양성이나 기초기술 지원이다. 학교는 펀딩이 어렵다. 그래서 정부와 국회에 전국의 대학교 3곳에 HBM/HBF 기초연구센터를 세우자고 제안했다. 1년에 100명씩 석, 박사 학생을 뽑아 교육하면 10년 뒤 1천 명이 배출된다. 그러면 우리는 진짜 HBM/HBF 강국이 될 것이다. 사업 제안도 했는데, 국회 예산 평가에서 떨어진 것으로 안다. 이제 더 이상 국회에 이런 얘기를 안 한다. 국회의원을 상대로 HBM을 이해시키는 것이 너무 어렵다. 기업과 협력하면 되긴 하지만, 산업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혼자 힘으로는 어렵다. 한국연구재단이 HBM/HBF 기초연구센터를 3개(설계, 재료장비, 공정) 만들어, 각 센터당 매년 30억 씩 100억 원 정도를 지원했으면 한다." - 강의도 하시지만, 꿈이 있는지. "몇가지 있다. 하나는 AI컴퓨터 아키텍처 혁신이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인 버클리 대학 교수진이 그걸 했다. 거기서 CGPU가 나오고 핸드폰이 나왔다. AI는 '메모리 중심 컴퓨팅' 시대로 간다고 본다. 컴퓨터 구조 자체를 우리나라가 정의해보자는 것이다. HBM/HBF로 해보는 것이 꿈이다. 반도체와 컴퓨터 아키텍처, 나아가 AI알고리즘, AI 데이터센터까지 전체를 꿰뚫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그것을 기업과 학생들을 통해 실현하는 것이 꿈이다." - 덧붙일 말은. "최근 HBM4가 나오면서 HBM이 메모리가 아니라, 시스템 반도체가 되고 있다. 여기에 GPU 기능까지 들어가기 시작했다. 미래 HBM/HBF는 더 이상 메모리가 아니라 시스템 반도체다. 나아가 수요자 요구가 제각각이어서 이를 AI파운더리 사업, AI솔루션 사업이라고 얘기한다. 이는 고객 니즈에 맞춰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쉽게 얘기하면, 서로가 '깐부치킨'을 더 많이 먹어야 한다는 얘기다. 기술 마케팅을 하려면, 파운드리 업체하고 일해야하고 나아가 메모리나 패키징회사, 그 다음에 AI 회사들과 같이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엔비디아나 AMD,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샌디스크 등이 오픈AI 같은 AI 기업과 맞물려 있다. 그래서 이제는 기업의 기술 개발 방식, 마케팅 방식, 문화 방식이 전부 시스템 반도체 쪽으로 넘어와야 한다. 결국 HBM과 HBF에 엄청난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

2025.11.12 11:03박희범 기자

"유럽 초콜릿 아녔어?"...페레로 로쉐, 중국산 韓 유통 '시끌'

고급 초콜릿의 대명사로 알려진 '페레로 로쉐'가 중국 생산 제품이 추가됐다. 시중에는 이탈리아산을 비롯해 폴란드산과 중국산 등 제품이 혼용돼 판매 중인 가운데,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부정적인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12일 페레로 로쉐를 국내 유통하는 매일유업에 따르면, 페레로 그룹은 지난 5월부터 중국 저장성 항저우 공장에서 생산된 완제품을 매일유업을 통해 한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에 기존 이탈리아·폴란드·캐나다산 제품에 이어 중국산 완제품이 추가로 들어왔다. 이에 페레로 로쉐 코리아는 “페레로 로쉐는 이탈리아, 중국, 캐나다, 독일, 폴란드 등 여러 나라의 생산시설에서 동일한 원재료와 생산 기법을 기반으로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국내에는 2025년 5월부터 유럽, 캐나다산에 더해 중국 항저우 공장 제품이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항저우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은 중국과 동남아시아, 중동 지역에도 공급되고 있으며 전 세계 모든 공장은 동일한 품질 기준을 적용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페레로 로쉐 원산지 변경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다수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기업 입장에선 합리적 선택일지 몰라도 소비자 입장에선 안 사먹고 만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이탈리아산에서 중국산으로 바뀌었는데 가격은 그대로라는 것이 아쉽다”며 불만을 표했다.

2025.11.12 11:01류승현 기자

"힙한가요?"…애플, 아이폰 파우치 출시, 가격 33만원

애플이 일본 디자인 브랜드 이세이 미야케와 협업해 독특한 아이폰 파우치 '아이폰 포켓'을 출시한다고 씨넷, 기즈모도 등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이폰 포켓은 '천 조각'이라는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3D 니트 소재의 파우치다. 골지 문양의 텍스처가 아이폰을 감싸주고 아이폰은 물론 소지품을 넣고 다닐 수 있게 디자인됐다. 원하는 대로 몸에 두르거나 착용할 수 있고 잡아당기면 구멍을 통해 아이폰 화면을 볼 수 있다. 디자이너 이세이 미야케는 스티브 잡스의 터틀넷을 만든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애플은 이세이 미야케와 단순함을 강조하는 디자인 접근 방식을 공유한다고 설명했다. 아이폰 포켓은 짧은 스트랩과 긴 스트랩 두 가지 크기로 제공된다. 짧은 스트랩은 손목에 차는 가방처럼, 긴 스트랩은 휴대폰을 크로스백처럼 맬 수 있다. 짧은 스트랩의 아이폰 포켓의 가격은 150달러(약 22만원)이다. 색상은 ▲레몬 ▲만다린 ▲퍼플 ▲핑크 ▲피콕 ▲사파이어 ▲시나몬 ▲블랙 색상으로 제공되며, 긴 스트랩은 230달러(약 33만원)에 ▲사파이어 ▲시나몬 ▲블랙 색상으로 출시된다. 14일 프랑스, 중국, 이탈리아, 일본, 싱가포르, 한국, 영국, 미국의 일부 애플 스토어 매장과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애플이 애플 기기를 넣을 수 있는 패션 스타일의 액세서리를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4년 아이팟을 만들 수 있는 '아이팟 양말'을 선보이기도 했다.

2025.11.12 10:2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NordVPN, 강원FC와 파트너십 체결

런던, 2025년 11월 12일 /PRNewswire/ --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NordVPN이 강원FC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공식 파트너십 체결은 스트리밍 및 야외활동이 많은 스포츠 팬들의 일상생활에서 사이버보안과 온라인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축구에서 팀워크와 강력한 수비가 경기를 이기는 것처럼, 온라인 보안도 적절한 보호 전략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훌륭한 축구팀 강원 FC와 새롭게 파트너십을 맺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를 통해 지역 스포츠 팬들과의 연결을 강화하기를 희망합니다. 함께 사이버보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모든 이들이 일상에서 디지털 방어를 누릴 수 있도록 좋은 영향을 주고자 합니다"라고 황성호 NordVPN 한국 지사장은 전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안전하지 않은 네트워크 사용의 잠재적 위험성 및 온라인에서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지내기 위해 인터넷 연결을 암호화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팬들을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NordVPN은 시장에서 가장 진보된 VPN을 제공함으로써 강원FC 팬들을 인터넷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NordVPN 앱을 통해 사용자들은 온라인에서 더 높은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을 유지할 수 있다. 이 도구는 악성 코드와 트래커로부터 기기를 보호하고, 다크 웹을 검색하여 사용자 이메일 주소와 관련된 계정 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한다. 사용자들은 최대 10개의 다른 기기를 보호할 수 있으며, 집과 해외 어디에서든 연결을 암호화하고 위협을 차단할 수 있다. 시장에서 가장 빠른 VPN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NordVPN은 또한 노로그 정책에 대해 제3자 감사를 받은 최초의 VPN 제공업체이기도 하다. 또한 NordVPN은 시장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사이버보안 및 온라인 개인정보 보호 도구이다. 강원FC 팬들은 독점 코드를 사용하여 2년 플랜 구매 시 4개월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이 혜택은 지금부터 12월까지 유효하다. NORDVPN 소개 NordVPN(노드VPN)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인터넷 사용자가 이용하는 세계에서 가장 앞선 VPN 서비스 제공업체이다. 노드VPN 은 이중(Double) VPN 암호화 및 어니언 오버(Onion Over) VPN을 제공하며, 추적을 완전히 배제하여 개인정보 보호를 보장한다. 주요 기능 중 하나는 악성 웹사이트, 다운로드 중의 멀웨어, 트래커 및 광고를 차단하는 위협 방지 기능이다.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노드VPN은 사용이 매우 간편하고 시장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하며, 전 세계 127개국에 걸쳐 165곳에 서버를 보유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http://nordvpn.com/ko/를 참조할 수 있다.

2025.11.12 10:10글로벌뉴스

카카오, AI 에이전트 앱 '카나나' 웹 버전 출시

카카오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앱 서비스 '카나나'의 웹 버전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웹 버전의 카나나는 URL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기존 모바일 앱 이용자의 경우 동일한 계정을 통해 로그인 한 뒤 사용할 수 있으며, 신규 가입 시에는 카카오 계정으로 가입할 수 있다. 카카오는 웹 버전 카나나 출시 초 개인 메이트 중심의 기능을 제공하며, 그룹방 기능 등은 단계적인 업데이트를 거쳐 지원할 예정이다. 첫 화면에서는 개인 AI 메이트 '나나'를 만나 다양한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으며, 화면 왼쪽의 리스트에서 만날 수 있는 스페셜 AI 메이트들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는 지난달 모바일 앱 카나나를 새롭게 업데이트 하며 ▲타로 ▲사주 ▲챌린지 ▲스터디 코칭 ▲보험 상담 등의 스페셜 AI 메이트 총 5종을 신설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웹 버전에는 카나나의 다양한 대화 주제들을 발견하고 활용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카나나 더 알아보기' 메뉴를 추가했다. 주제별 메이트를 자세히 소개하고 카나나의 다양한 기능과 새로운 소식 등을 전달하는 공간이다. 향후 모바일 앱 카나나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웹 버전에도 순차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김종한 카카오 카나나 성과리더는 "더 많은 이용자들이 카나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확장했다”며 "순차적으로 기능 추가함으로써 모바일 중심의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더 넓은 환경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2 10:08박서린 기자

징둥닷컴, 광군제 매출 '사상 최대'…주문 60% 급증

중국 이커머스 기업 징둥닷컴이 올해 '광군제' 행사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최근 중국 경제의 장기 디플레이션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킨 것이다. 12일(현지시간) 징둥닷컴은 자사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올해 광군제 기간 주문량이 전년 대비 약 60% 급증했다”고 밝혔다. 다만 총 거래액(GMV)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용자 수는 지난해보다 40% 늘어 전년 대비 성장 폭이 두 배로 확대됐다. '광군제'는 매년 11월 11일 열리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로,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를 합친 것보다 규모가 크다. 이번 매출 급증은 10월 황금연휴 기간 중국의 소비자물가가 예상 밖으로 상승한 직후 나타났다. 당시 여행·식음료·교통 부문 수요가 늘면서 물가가 일시적으로 올랐다. 네오 왕 에버코어ISI 중국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징둥닷컴은 중국 온라인 시장에서 컴퓨터·통신·가전 등 '3C 제품' 판매 부문에서 확고한 1위”라며 “정부의 소비 보조금이 12월 31일 종료될 예정이라 소비자들이 보조금이 끝나기 전에 구매를 서두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해외 시장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회사에 따르면 일본,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호주 등에서 거래액과 주문량이 전년 대비 100% 이상 증가했다.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13개 해외 시장에서는 매출이 세 배로 늘었다. 중국은 최근 몇 달 동안 디플레이션 압력에 시달리고 있다. 8월과 9월 연속으로 소비자물가가 하락했으며, GDP 디플레이터(국내총생산 물가지수)는 2년 넘게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11.12 09:16김민아 기자

"배추 한 통 1천원대"…롯데마트·슈퍼, '슈퍼 세이브 김장위크' 개최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슈퍼 세이브 김장위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등 정부 부처와 협력해 김장 필수 농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동시에, 자체 기획전을 통해 김장 관련 용품과 식재료까지 폭넓게 할인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한 '농할할인'을 통해 엘포인트를 적립한 고객에게 김장 필수 농산물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추(3입)'는 5천967원, '다발무'는 6천992원에 판매하며, '깐마늘(1kg)'은 7천992원, '청갓·홍갓(단)'은 각 3천992원에 선보인다. 롯데슈퍼 역시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올해 배추는 정식기 고온 피해와 주요 산지의 가을 장마로 작황이 부진해 가격이 상승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유통정보에 따르면 11월(1~10일) 기준 배추(10kg·특등급) 평균 도매가격은 1만2천434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2.6% 높다. 수산물 역시 해양수산부와 협업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생굴(100g)'은 2천480원, '김장용 햇추젓(1kg)'은 1만1천920원으로, 각 20% 할인한다. 김장 연관 상품 할인도 강화했다. '영양농산 햇님마을 태양초 고춧가루(1kg)'는 엘포인트 회원가 3만8천900원에 판매하며, 생막걸리 전 품목은 2병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한다. 이어 15~16일에는 행사 카드 결제 시 '국내산 삼겹살·목심(100g)'을 반값인 1천490원에 판매한다. 김장 용품 혜택을 마련했다. '테이팩스 니트릴 장갑(100매/화이트·블랙)'은 2개 이상 구매 시 40% 할인하며, '크린장갑(200매)', '크린롤백 3종(미니·중·대)', '락앤락 김치통 4종(2.6L~8.0L)'은 1+1 기획상품으로 판매한다. 홍윤희 롯데마트·슈퍼 채소팀 MD(상품기획자)는 “고객들의 김장 준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배추를 비롯한 김장 필수 농산물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간편하게 김장을 담을 수 있는 절임배추와 김장 양념 사전 예약 행사도 12월까지 이어지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11.12 09:10김민아 기자

판매부진 아이폰 에어, 해법은 듀얼 카메라 탑재?

애플이 판매 부진으로 차세대 아이폰 에어 출시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듀얼 후면 카메라가 탑재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IT매체 디인포메이션은 10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2세대 아이폰 에어 출시를 연기한 이유는 제품 재설계를 위한 것이며, 이 과정에서 후면 카메라가 두 개로 늘어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듀얼 카메라 도입은 초박형 디자인을 위해 하드웨어 성능에서 지나친 타협을 했다는 사용자들의 불만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된다. 애플은 아이폰 에어에 999달러(159만원)의 가격을 매겼는데, 이로 인해 고객들이 구매 부담을 느끼며 판매 부진과 생산량 축소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이폰 에어는 트리플 렌즈 후면 카메라와 훨씬 더 긴 배터리 수명을 갖춘 1천99달러짜리 아이폰17 프로보다 단지 100달러 저렴하다. 차기 아이폰 에어에 듀얼 카메라가 추가된다면 아이폰18 일반 모델과 기능적으로 비슷해 소비자들에게 더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또, 디인포메이션은 소식통을 인용해 일부 애플 개발자들이 듀얼 카메라 탑재 재설계된 모델을 2027년 봄에 출시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애플은 아이폰18 시리즈부터 아이폰의 분할 출시 전략을 도입해 ▲아이폰18 프로 ▲아이폰18 프로맥스 ▲폴더블 아이폰은 2026년 가을에 출시하고 ▲아이폰18 ▲아이폰18e는 2027년 초 출시할 예정이다. 만약 아이폰 에어 2세대가 2027년 초 출시되면 아이폰18, 아이폰18e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주 중국 IT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은 지난 주 “애플이 2세대 아이폰 에어에 기본 카메라와 함께 초광각 카메라를 추가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며, “4천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초광각 카메라 조합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앞서 전해진 다른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차기 아이폰 에어에서 무게를 줄이고, 증기 챔버 냉각 기능을 추가하며, 배터리 용량을 개선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2025.11.12 08:2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로크턴, 사우디아라비아 진출과 함께 소매 사업부 CEO로 모하마드 알 압둘 자바르 선임

캔자스시티, 미주리주, 2025년 11월 12일 /PRNewswire/ -- 세계 최대의 비상장 독립 보험 중개사인 로크턴(Lockton)이 중동 입지를 강화하고자 사우디아라비아로 사세를 확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보는 성장 잠재력이 큰 중동 시장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맞춤형 보험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로크턴의 국제 사업 전략에 따라 결정되었다. Mohammad Al Abdul Jabbar 전 세계로 사세를 넓혀 온 로크턴은 각 지역 고객의 새로운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로크턴은 중동을 전략적 요충지로 지목하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리스크에 대응해야 하는 고객사를 돕기 위해 현지 전문가, 기술력, 시스템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중동 지역 경제를 이끄는 강국으로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점도 로크턴의 이번 사세 확충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건설, 에너지, 의료,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보험 및 리스크 자문 서비스의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로크턴은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진출을 계기로 세계 정상급 맞춤형 솔루션을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로크턴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에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접목한 서비스를 사우디아라비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2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소매 사업부를 출범했다. 소매 사업부를 이끌 CEO로는 모하마드 알 압둘 자바르(Mohammad Al Abdul Jabbar)가 임명되었다. 알 압둘 자바르는 2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보험 전문가답게 보험 중개 및 인수 분야의 전문성을 겸비했으며, 굴지의 보험 중개사와 현지 보험사에서 요직을 두루 거쳤다. 그는 상업용 보험과 이슬람식 보험(Takaful) 상품 개발부터 지역 사업 총괄, 다국적 기업 고객의 복합적인 리스크 관리에 이르기까지 보험 산업의 모든 영역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알 압둘 자바르는 사우디아라비아 보험 및 재보험 중개사 총위원회(General Committee of Insurance & Reinsurance Brokers) 산하의 집행위원회 부위원장도 겸임하면서, 해당 분야에 대한 해박한 이해도와 발전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파리스 카티브(Faris Khatib) 로크턴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사 CEO는 "로크턴은 사우디아라비아는 중요한 시장으로 여기고 있다. 이번의 소매 사업부 신설은 중동 지역 고객에게 오랜 세월 헌신하겠다는 로크턴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다. 모하마드 신임 CEO는 보험 중개 및 인수 분야의 전문 지식과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 그리고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모두 갖춘 인재이다. 그의 지도력은 로크턴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업 기반을 다지고, 사우디아라비아 전국 고객에게 실질적인 투자 가치를 선사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로크턴 인터내셔널(Lockton International) CEO는 "로크턴은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존재해야 한다는 신념을 자양분 삼아 성장해 왔다. 이번에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함에 따라 로크턴이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는 현지 기업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모하마드를 경영진으로 맞게 되어 기대가 크다. 그의 풍부한 경험과 도전적인 기업가 정신은 로크턴의 기업 문화와 세계 최고의 고객 중심 보험사로 도약하려는 로크턴의 미래관에 완벽하게 부합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로크턴(Lockton) 소개 로크턴은 민간 소유 기업이라 전 세계 155개국 이상에서 근무하는 1만 3100여 명의 직원이 오직 고객의 리스크 관리와 보험 관련 사안에만 온전히 전념할 수 있다. 로크턴은 세계적인 전문성을 활용하여 고객이 괄목할 만한 투자 효과를 거두는 데 필요한 통찰력 넘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lock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from right): Mohammad Al Abdul Jabbar, CEO of Lockton Saudi Arabia; Khalid Al Deghaither, Vice President of Compliance; Naji A Tamimi, CEO of the Insurance Authority; Faris Khatib, CEO of Lockton Middle East and North Africa; Ata Khatib, Chairman of Lockton Middle East and North Africa; and two representatives of the Insurance Authority.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18751/Lockton_Mohammad_Al_Abdul_Jabbar.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18752/Lockton_Saudi_Arabia_Stage_Photo.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342384/Lockton_70_mm_Black_Logo.jpg?p=medium600

2025.11.12 08:10글로벌뉴스

"와인 애호가 모여라”…이마트, 하반기 와인장터 개최

이마트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하반기 와인장터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8년차를 맞은 이마트 와인장터는 연중 상·하반기 한 번씩 진행하는 정기 행사로, 인기 브랜드 와인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하반기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한 이번 와인장터에서는 상반기 와인장터 행사가 및 해외 평균가 대비 저렴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몰리두커 더 복서'는 행사카드 결제 시 3만4천400원으로 지난 5월 장터 판매가(3만9천40원)보다 4천640원 더 저렴하다. '비엔지 토마스 바통 리저브 마고'는 3만9천840원, '투 핸즈 홉스 앤 드림스'는 2만7천840원에 구매할 수 있어 각각의 해외 평균가인 6만8천955원, 5만7천462원보다 저렴하다.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신상품 와인들을 대거 선보이고 30% 할인 혜택까지 더했다. 신상품 '미안더 데쉬보쉬 스틴', 이마트 단독 상품 '프레스코발디 아템스 치치니스 2023'를 행사카드 결제 시 각 30% 할인한다. '두게싸 리아 피에몬테 브라케토', '마리스 줄뤼' 등은 9천900원에 판매한다. 요일별 특가 행사도 이어진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유명산지 초특가로 '샤또 딸보 2020'과 2입 기획 상품으로 '로버트 몬다비 나파 까쇼+투핸즈 엔젤스 쉐어'를 각각 9만9900원에 판매한다. 주말인 15~16에는 '브레드 앤 버터 멜롯'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만5천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7~19일에는 총 20 품목을 대상으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병을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골라담기 행사도 마련했다. 이마트앱 내 '와인그랩' 서비스를 통해 매장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와인그랩은 이마트앱을 통해 픽업 일자와 점포를 선택한 후 상품을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고아라 이마트 주류 바이어는 “지속되는 고환율에도 이마트의 협상 노하우와 바잉 파워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일 수 있다”며 “다양한 와인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마트 와인장터를 통해 고객들이 와인의 매력과 함께하는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2 06:00김민아 기자

AI 가수들, 빌보드 점령하다…연이어 차트 1위 차지

인공지능(AI)이 만든 컨트리 송이 빌보드 음악 차트 1위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고 디지털트렌드 등 외신들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화제의 노래는 빌보드 컨트리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Walk My Walk'라는 곡이다. 이 노래는 AI 아티스트 '브레이킹 러스트(Breaking Rust)'가 만들었다. 브레이킹 러스트의 데뷔곡 'Livin' On Borrowed Time'도 같은 차트 5위를 차지한 적 있다. 데뷔곡 이후 발매된 'Walk My Walk'는 차트 정상에 올랐다. 브레이킹 러스트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이미 팔로워가 3만6천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게시글 댓글에는 “내 인생 최고의 노래 중 하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작곡 실력도 최고에요! 더 듣고 싶어요” 등 곡을 칭찬하는 댓글이 다수다. 브레이킹 러스트가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한 최초의 AI 아티스트는 아니다. 이달 초 자니아 모네는 빌보드 R&B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AI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자니아 모네가 약 두 달 전 발표한 'Let Go, Let God lyrics'는 곡은 유튜브에서 현재 340만 회 이상 조회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댓글 대부분은 “AI 제작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자니아 모네는 한 음반 레이블과 300만 달러(한화 약 44억 원) 규모의 음반 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어떤 사람들은 '수노(Suno)'나 '우디오(Udio)' 등의 AI 작곡 프로그램이 음악 교육을 전혀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놀라운 기회를 열어준다고 주장하는 반면, 일부에서는 AI가 만든 음악 대부분이 공허하고 감정이 결여되어 있다며 비판하고 있다. 또, 전문 음악가들의 작품이 기술 기업에 의해 무단으로 유출돼 AI 모델을 훈련시키는 문제점도 논란이 되고 있다고 디지털트렌드는 전했다.

2025.11.11 16:5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Prev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수천억 적자의 역설… '회계 착시' 걷어낸 K-팹리스 진짜 체력

신세계가 열흘만에 오픈AI 협업 계획 뒤집은 이유

'오딘' 이어 '제우스'까지…하반기 MMORPG 경쟁 재점화

1만1000mAh 대용량 배터리폰 나오나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