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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마인드, AI 영어 회화 서비스 '톡이즈' 출시

학습 브랜드 뇌새김을 운영하는 AI 에듀테크 기업 위버스마인드가 AI 영어 회화 서비스 '톡이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톡이즈'(TALKIS)는 학습자가 인공지능(AI) 튜터와 대화를 주고 받으며,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회화 학습 서비스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AI 원어민 튜터와의 대화(TALK)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문장 교정 뿐만 아니라, 강의 영상과 문법 설명, 복습 퀴즈까지 구성되어 초보부터 중급 이상의 실력자들도 초개인화된 일대일 수업을 경험할 수 있다. 위버스마인드는 '톡이즈'를 위해 AI 연구실에서 자체적으로 인간의 기억 체계를 모방한 'AI 대화 기억 및 호출 시스템'을 개발했다. AI 튜터는 'AI 대화 기억 및 호출 시스템'을 통해 학습자의 모든 발화 내용을 기억해, 이를 토대로 맥락에 맞는 상황에서 기억된 내용을 호출해 초개인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톡이즈'는 15명의 AI 원어민 튜터 페르소나와 4천303개의 커리큘럼으로 제작됐다. 이는 국내 출시된 AI 영어 튜터 서비스 중 가장 많은 구성으로 학습자의 관심사와 레벨에 따라 최적화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 사용자는 성별, 연령대, 국적(미국식 영어, 영국식 영어), 학력, 취미 등 다양한 캐릭터를 갖춘 15명의 AI 원어민 튜터 중 1명을 선택해서 수업할 수 있으며, 자신이 관심 있어하는 분야의 주제를 중점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권현진 위버스마인드 프로덕트제작 총괄은 “톡이즈는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어를 가장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는 초개인화된 학습 서비스”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회화와 어학 시험, 암기와 문법, 말하기와 듣기 등 모든 영어 학습 프로그램들을 총 망라하는 최고의 올인원 영어 회화 학습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위버스마인드는 '톡이즈' 출시를 기념하여 31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톡이즈'를 사전 구입한 고객들은 720시간동안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2025.01.14 23:37안희정

코그넥스, AI를 기반으로 하는 두 개의 신제품을 통해 산업용 바코드 리더기 시장 주도권을 강화

데이터맨 290과 390 바코드 리더기는 업계 최고의 고객 지원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신뢰성과 사용 편의성을 구현한다 나틱, 매사추세츠, 2025년 1월 14일 /PRNewswire/ -- 산업용 머신 비전 분야의 리더 코그넥스 코퍼레이션(Cognex Corporation ) (나스닥: CGNX)은 오늘 데이터맨(DataMan®) 290과 390 바코드 리더기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들 리더기는 혁신적인 AI 기술 덕분에 다양한 제조 애플리케이션에서 안정적인 디코딩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설치와 전개를 쉽고 직관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코그넥스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바코드 스캐닝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The AI-powered DataMan 290 and 390 barcode readers are shown side by side. MTS -모던 테크놀로지 시스템스( Modern Technology Systems) CEO 피터 로린치크(Peter Laurinčík)는 "데이터맨 290은 우리가 테스트했던 다른 경쟁 솔루션보다 성능이 뛰어나 다른 제품들이 판독할 수 없었던 코드를 성공적으로 판독했다"면서 "우리는 이러한 안정성과 직관적인 설계를 통해 바코드 판독 작업을 혁신하고 생산성과 처리량을 확대할 수 있다. 설치 및 교육에서부터 전개와 런타임에 이르기까지 코그넥스가 제공하는 종합적인 지원은 모든 운영 단계에서 원활한 성능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데이터맨 290과 390은 유저들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시작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전체 기능을 제공한다. 유저들은 첨단 AI 기능을 사용하여 클릭 한 번으로 코드를 안정적으로 판독할 수 있으며 설치와 유지보수를 간소화하는 동시에 숙련되지 않은 유저들 조차도 다운타임을 줄일 수 있다. 손상되거나 조악한 코드 등 다양한 코드 유형과 심볼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통합 올인원 조명 기능 덕분에 가시성이 낮은 환경에서도 빠른 판독 속도를 구현한다. 설치 가이드가 포함된 유저 친화적인 웹 인터페이스를 통해 숙련되지 않은 유저들 조차도 언박싱 수 분 후에 스캐닝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데이터맨 290과 390 바코드 리더는 첨단 기술 외에도 셀프 서비스 리소스에서부터 전 세계 전문가 네트워크에 이르기까지 유저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업계 최고의 지원 기능인 코그넥스 커스터머 석세스(Cognex Customer Success)의 지원을 받고 있다. 유저들은 최고의 기술과 맞춤형 가이드를 통해 자신들의 비전 프로젝트를 손쉽게 계획, 전개 및 확장할 수 있다. 데이터맨 290은 대부분의 바코드 판독 애플리케이션을 즉시 처리하는 반면, 데이터맨 390은 가장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더 높은 해상도를 구현함으로써 바코드 스캔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완벽한 범위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리더기는 코그넥스 고객 성공과 함께 산업용 바코드 판독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면서 동급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코그넥스의 약속을 반영한다. 상세한 정보가 필요할 경우 cognex.com/dataman-290 를 방문하거나 2-590-9980-COGONEX로 전화하기 바란다. 코그넥스 코퍼레이션 코그넥스 코퍼레이션은 가장 중요한 제조 및 배송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한다. 우리는 매력적인 산업 최종 시장 전반에 걸쳐 고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의 효율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머신 비전 제품과 솔루션의 전세계 최고 공급업체이다. 우리 솔루션은 물리적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혼합하여 시각 정보를 캡처하고 분석함으로써 전세계 고객들의 제조와 배송 작업을 자동화한다. 머신 비전 제품은 휴대폰, 전기 자동차 배터리 및 전자 상거래 포장 박스와 같은 개별 품목의 위치 파악, 식별, 검사 및 측정을 함으로써 제조 또는 배송 및 위치 추적을 자동화하는 데 사용된다. 머신 비전은 사람의 시력이 크기, 정확성 또는 속도에 대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에 부적절한 경우 혹은 상당한 비용 절감 혹은 품질 향상이 유지되는 경우에 중요하게 사용한다. 코그넥스는 머신 비전 업계 전세계 최고의 회사로서 1981년 회사 설립 이후 450만 개 이상의 이미지 기반 제품을 출하했으며 누적 매출은 110억 달러 이상이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나틱에 본사가 있는 코그넥스는 미주, 유럽 및 아시아 전역에 사무소와 대리점을 두고 있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cognex.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IR 연락처 Nathan McCurren투자자 관계 및 자금 책임자 코그넥스 코퍼레이션ir@cognex.com 미디어 연락처 Jeremy Sacco글로벌 컨텐츠 마케팅 담당 시니어매니저코그넥스 코퍼레이션pr@cognex.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566758/Cognex_Corporation_390_v1_Both_On.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310647/Cognex_Logo.jpg?p=medium600

2025.01.14 23:10글로벌뉴스

알서포트, 정보보안 국제인증 'ISO/IEC 27001:2022' 획득

원격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정보보안 관리 국제 표준 'ISO/IEC 27001:2022'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ISO/IEC 27001:2022'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 제정한 정보보안 관리 체계 국제표준이다. 정보보안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인증으로 평가받는다.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에 관한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한 기업에만 수여한다. 알서포트는 123개 항목을 통과해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솔루션 개발 및 관리 체계의 보안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알서포트는 국내외 고객 신뢰도 및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알서포트는 전체 매출의 5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수출 기업이다. 올해는 주력 시장인 일본은 물론 동남아 시장 입지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이번 ISO/IEC 27001:2022 인증 획득으로 알서포트의 높은 보안 수준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알서포트는 앞으로도 글로벌 수준의 보안 관리 역량을 토대로 국내외 기업에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알서포트는 국내외 제조, 금융, ICT, 공공 및 교육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원격제어 솔루션 '리모트뷰(RemoteView)'와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RemoteCall)', 비대면 세일즈 솔루션 '리모트VS(RemoteVS)'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AI기술을 활용한 AI회의록 솔루션, 메타버스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5.01.14 21:43방은주

레고® 에듀케이션의 초1-중3 과학 실습 학습 솔루션 발표

실습 학습이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됨에도 불구하고, 레고® 에듀케이션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과학 수업 중에 이러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학생의 비율이 아직 절반에 불과합니다. 레고® 교육 과학은 그것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빌룬트, 덴마크, 2025년 1월 14일 /PRNewswire/ -- 금일, 레고® 에듀케이션이 더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습 과학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교육자들을 지원한다는 가치 하에 레고® 에듀케이션 과학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학습 솔루션을 발표합니다. 레고 에듀케이션 과학은 참여의 증진을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교사와 학생(초등학교 1학년-중학교 3학년 또는 연령 기준 5-11+) 모두에게 생생한 과학 학습을 실현해줄 표준 교육과정 기반에 맞춰진 과학 수업 120+편 및 즉시 사용 가능한 수업 프레젠테이션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인터렉티브 멀티채널 보도자료는 다음의 링크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multivu.com/lego/9312551-en-lego-education-science-hands-on-learning 비판적 사고력과 과학의 개념/실제에 대한 이해도가 미래에 대비하기 위한 필수 소양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레고 에듀케이션의 의뢰 하에 실시된 수업 참여도 상태 보고서: 과학 에디션 설문에 따르면, 전체 학생의 45%가 과학을 "너무 어렵다"는 표현을 사용할 정도로 "가장 싫어하는" 과목으로 꼽았으며, 37%가 "잘 못한다"는 느낌을 토로하였습니다. 주목할 점은, 이러한 학생들 중 58%가 여학생이었다는 것이며, 이는 STEM의 격차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말해줍니다. 이러한 결과는 학생과 교사 모두의 참여도를 높일 과학 수업을 새로이 구상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과학 수업은 과학 개념을 이해하는 데 더하여 비판적 사고, 문제 해결, 협업 및 창의성 등의 능력을 개발함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모든 학생은 과학 영역에서 성공할 자격이 있으며, 레고 에듀케이션이 교육자들과 함께 이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과학은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호기심 어린 질문을 하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레고 에듀케이션의 사장 빅터 세이스(Victor Saeijs)은 말합니다. "만일 학생들이 과학 과목을 잘 못한다고 생각하거나 기피한다면, 한 세대의 혁신가와 문제 해결사들이 통째로 사라져버릴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양질의 과학 교육으로 학생들을 흥분시키고 참여시키기 위한 교육자로서 귀하의 헌신을 공유합니다." 레고 에듀케이션 과학은 교사들이 실습 학습을 통해 학생들을 과학 현상에 몰입하게 하고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촉발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합니다. 모든 수업은 미국 NGSS(Next Generation Science Standards) 및 국내 교육과정 표준에 기반하며 수업에 쉽게 통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수업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탐구열을 유발하는 중요한 질문과 함께 시작되며, 아울러 과학의 원리를 현실 세계와 연결지어 보다 깊은 이해를 도와줍니다. 학생들은 솔루션에 도달하는 복수의 경로를 탐구하고, 중요한 질문을 하고, 급우들과 협력하게 됩니다. 수업용 키트는 네 명의 학생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모든 학생이 수업 중에 능동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러한 방식은 다양한 학습 능력을 지원하고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발달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커넌 트레일 초등학교의 4학년 수학/과학 교사 질 스노드그래스는 이 새로운 솔루션을 수업 중에 테스트해본 후 말합니다.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력이 꽃피는 것을 보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레고 브릭을 사용하는 촉각적 특성이 추상적인 개념을 가시적인 결과와 연결시키고 이해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학생들도 수업 중에 자신이 완성한 조립 모델을 보고 흥분을 금치 못했으며 특히 방울뱀이 꼬리를 흔들어서 포식자를 쫓았을때 더욱 그랬습니다. 학생들의 협력과 기쁨을 보는 것이 진정으로 그날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실습 학습은 분명 모든 학생이 학습에 더 쉽게 다가가도록 해 줍니다. 그럼에도 전 세계적으로 불과 55%의 학생들만이 과학 수업 중에 이러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레고 에듀케이션 과학은 모든 학생들에게 흥미진진한 발견의 순간을 열어주고,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며, 협업적인 실습 수업을 통해 교실 전체의 참여도를 높여줍니다. 이 새로운 학습 솔루션은 개발 과정에서 3,000명 이상의 학생이 100회 이상의 수업을 통해 테스트를 수행한 끝에 완성되었습니다. 레고 에듀케이션의 제품 체험 책임자 앤드류 슬리윈스키는 이렇게 말합니다. "교육자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 중 하나가 바로 배움에 대한 평생 사랑을 심어주는 것이다." 레고 에듀케이션 과학은 즉시 사용 가능한 수업 자료 및 재사용 가능한 고품질의 레고 브릭과 하드웨어를 이용한 새로운 방식으로 과학 커리큘럼에 생명을 불어넣음으로써 전 세계의 교육자들을 지원합니다. 이러한 학습 체험이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날을 어서 보고 싶습니다." 레고 에듀케이션 과학은 2025년 8월부터 배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참조: LEGOeducation.com/science. 레고 에듀케이션 과학 소개 실습 학습을 가능하게 해 주는 120편 이상의 수업, 교사용 자료, 엄선된 레고 브릭과 하드웨어 포함. 시작하기 자료, 수업 커리큘럼 매핑, 진행자 참고 사항, 즉시 사용 가능한 수업 프레젠테이션을 온라인 교사 포털을 통해 제공. 교사가 학년에 따라(키트당 약 40편의 수업) 또는 커리큘럼 요구 사항에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수업을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 협업과 참여도 증진을 위해 키트 하나를 최대 네 명의 학생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 학년 대역별로 세 가지 키트가 있음. 가격 및 구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레고 에듀케이션 공인 리셀러에 문의 바람. 레고 에듀케이션 과학 키트 초등학교 1-2학년 레고 브릭 277개 더블 모터 1개 USB 충전 케이블 조립 설명서 레고 에듀케이션 과학 키트 초등학교 3-6학년 레고 브릭 335개 더블 모터 1개 컨트롤러 1개 연결 카드 2개 USB 충전 케이블 조립 설명서 레고 에듀케이션 과학 키트 중학교 1-3학년 레고 브릭 424개 싱글 모터 1개 더블 모터 1개 컨트롤러 1개 컬러 센서 1개 연결 카드 3개 USB 충전 케이블 조립 설명서 수업 참여도 상태 보고서: 과학 에디션 소개 6,000명 이상의 초1-중3 교사, 학부모, 학생 및 교육 관리자를 대상으로 레고 에듀케이션에 의해 수행된 전 세계적 설문 조사. 호주, 독일, 한국, 영국 및 미국 시장 포함. 총 표본 크기: 교사 2,400명, 학부모 2,000명, 학생 2,000명(5-14세), 미국 교육 관리자 250명을 포함하여 모두 6,650명. 현장 조사 기간: 2024년 5월 15일 - 2024년 6월 15. 여기에서 보고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주된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설문에 참여한 학부모의 1/3(37%)과 과학 교사의 절반(52%)만이 학생들이 과학에 참여한다고 생각한다. 과학 교사의 대다수(73%)가 느끼기에 학생들이 과학에 참여시킬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느낀다. 설문에 참여한 대다수의 과학 교사와 학부모가 생각하기에, 교실 안팎에서 모두 중요한 능력으로 꼽히는 호기심, 비판적 사고 및 문제 해결 능력을 과학 교육이 길러준다. 실습 수업을 받는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과학 학습에 자신감을 느낄 가능성이 1.5배 더 높다. 실습 체험을 수업에 적용하고 있는 과학 교사 네 명 중 세 명이 말하기를, 이 방식이 더 높은 시험 점수와 성적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레고 에듀케이션 소개 레고 에듀케이션은 교육자와 학생들에게 지금껏 교실에서 볼 수 없었던 가장 몰입적이고 재미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할 것을 약속합니다. 우리는 레고 그룹의 일부로서 교육자와 혁신가 집단으로 구성된 미래 지향적인 팀을 이루고 있으며, 레고 브릭, 놀이를 통한 학습 방법론 및 커리큘럼에 부합하는 학습 결과를 기반으로 지난 45년간 초등학교 1학년-중학교 3학년 대상의 학습 환경을 개발해 왔습니다. 우리가 힘을 합친다면, 성공을 거두고 지금의 세상을 더 좋게 바꾸어갈 역량을 갖추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모든 학생들에게 심어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LEGO and the LEGO logo are trademarks of the LEGO Group. ©2025 The LEGO Group. 미디어 연락처 Kelley BresciaKelley.brescia@LEGO.com

2025.01.14 21:10글로벌뉴스

밴티지 마켓, 카피 트레이딩 계좌까지 입금 보너스 확대

포트빌라, 바누아투 2025년 1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온라인 트레이딩 솔루션의 선두 주자인 밴티지 마켓(Vantage Markets)이 인기 있는 입금 보너스 프로모션을 카피 트레이딩 계좌까지 확대하여 신호 제공자와 카피어가 트레이딩 잠재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강화했다. 2024년 12월 현재 69000명 이상의 카피 트레이더로 구성된 커뮤니티를 보유한 이 이니셔티브는 전 세계 트레이더의 역량 강화를 위한 밴티지의 노력을 드러낸다. Vantage Markets Extends Deposit Bonus to Copy Trading Accounts 입금 보너스는 신규 및 기존 사용자에게 첫 입금과 이후 입금에 대해 추가 크레딧을 지급한다. 일부 국가의 사용자는 입금 시 무료 크레딧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금액은 지역별로 미화 5000달러~20000달러까지 상이하다. 이 이니셔티브를 통해 신호 제공자와 카피어는 다음과 같은 혜택을 받는다. 포트폴리오에 다양한 상품을 보유한 수많은 트레이더의 전략을 선택하고 카피할 수 있다. 첫 번째 입금 및 이후 입금에 대한 추가 크레딧을 통해 더 많은 자본으로 더 큰 시장에 노출될 수 있다. 시장 참여 증가를 통해 트레이딩 기술을 제고할 수 있다. 더 높은 잠재적 수익을 창출할 기회를 확보한다. 입금 보너스를 시작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카피 트레이딩 계좌 개설: 신호 제공자와 카피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첫 입금: 최대 미화 500달러의 무료 보너스 크레딧(기본 통화)를 받는다. 이후 입금 : 추가 입금 시 지역에 따라 한도 내에서 보너스를 받는다. 오스틴 로(Austin Law) 밴티지 마켓 카피 트레이딩 프로젝트 관리자는 "카피 트레이더의 성장은 우리 앱의 강점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사용자가 좋아하는 상품을 트레이딩할 수 있는 더 큰 잠재력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개선은 활발하고 가치 있는 트레이딩 커뮤니티를 육성하려는 밴티지의 노력을 강조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밴티지 마켓의 확장된 혜택 상품군에 영구적으로 포함될 예정이며, 노련한 트레이더 및 초보 트레이더 모두에게 성공에 필요한 도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초보 트레이더의 경우: 매우 낮은 진입 장벽, 고급 카피 모드, 86000명 이상의 트레이더로 구성된 활발한 커뮤니티에 접근 가능. • 노련한 트레이더의 경우: 최대 50%의 수익 분배 옵션, 전략 유연성, 원활한 MT4/MT5 통합. 지금 카피 트레이딩 시작 지금 밴티지 마켓 앱을 다운로드[https://www.vantagemarkets.com/trading-platform/app/?utm_source=tmbtbr25&utm_medium=prelease&utm_campaign=prpiece&utm_content=text&ls=global_global_en_tmbtbr25_prelease_prpiece_text_ctwb_cl2_retail&retailleadsource=brandandpr_pr_tmbtbr25 ]하여 강력한 트레이딩 기능과 혜택을 경험해 본다. 자세한 내용은 밴티지 마켓 카피 트레이딩[https://www.vantagemarkets.com/en/trading-platform/copy-trading/?utm_source=tmbtbr25&utm_medium=prelease&utm_campaign=prpiece&utm_content=text&ls=global_global_en_tmbtbr25_prelease_prpiece_text_ctwb2_cl2_retail&retailleadsource=brandandpr_pr_tmbtbr25 ]을 참조한다. 밴티지(Vantage) 소개 밴티지 마켓(또는 밴티지)[https://www.vantagemarkets.com/?utm_source=tmbtbr25&utm_medium=prelease&utm_campaign=prpiece&utm_content=text&ls=global_global_en_tmbtbr25_prelease_prpiece_text_ctwb3_cl2_retail&retailleadsource=brandandpr_pr_tmbtbr25 ]은 외환, 원자재, 지수, 주식, ETF, 채권 등 CFD 상품 트레이딩을 위한 민첩하고 강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중자산 CFD 브로커다. 시장에서 15년 이상 쌓은 업력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트레이딩 생태계, 수상 경력에 빛나는 모바일 트레이딩 앱, 고객이 트레이딩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사용자 친화적인 트레이딩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브로커의 역할을 뛰어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밴티지 앱은 앱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trade smarter @vantage 위험 경고: CFD 트레이딩은 높은 수준의 위험을 수반한다. 원금 이상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2025.01.14 17:10글로벌뉴스

윗유 "올해 글로벌 비즈니스 실적 본격화"

글로벌 숏폼 기업 윗유가 유튜브, 메타, 틱톡 등 글로벌 테크기업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인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미국과 홍콩 현지 법인을 설립한 윗유는 10월에는 미국과 동남아 시장을 타깃으로 한 라이브 커머스 전용 스튜디오를 강남에 열었다. 이를 통해 국내 화장품의 글로벌 수출 판로 개척에 나섰다. 윗유는 유튜브, 메타, 틱톡 등 글로벌 테크 플랫폼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전체 매출의 50%를 해외향 매출이 차지할 정도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윗유는 지난해 글로벌 테크기업들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했다. 윗유는 유튜브에서 유튜브와 크리에이터 쇼핑 파트너 간의 협력을 촉진하고, 파트너사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유튜브 쇼핑 구루 아카데미'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윗유 등 크리에이터 쇼핑 파트너(CSP)들은 유튜브 쇼핑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개발하고,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쇼핑 노하우를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유튜브는 각 CSP 사의 진행 현황에 대해 1대1 서포트를 지원했다. 윗유 측은 이 프로그램에서 유튜브 쇼핑에서의 크리에이터 활동과 프로그램 참여에 있어 우수한 성과를 냈다고 강조했다. 특히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윗유 커머스 부트 캠프'를 열어, 커머스 콘텐츠 교육과 제작 실습을 진행하고 실제로 크리에이터들이 유튜브 쇼핑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윗유는 유튜브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한 메타와의 협업도 강화하고 있다. 윗유는 지난해 12월 개최된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4'에서 2년 연속 '크리에이티브 히어로'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커머스 시장 확대에 따라 메타와 미국 크리에이터에 대한 협업도 새롭게 시작했다. 윗유는 또 틱톡과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윗유 측은 틱톡 코리아 및 각 국가의 틱톡샵팀과 틱톡 기반 숏폼 쇼핑에 협업을 이어간 결과, 현재 윗유가 관리하는 틱톡샵 총매출액 월 10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윗유는 틱톡샵 플랫폼에서 미국과 동남아국가 향 K-뷰티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매출 증대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차재승 윗유 대표는 "유튜브와 메타, 틱톡같은 글로벌 테크 기업과의 협업은 지난해 윗유가 글로벌 숏폼 쇼핑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었던 핵심 요소"라며 "2025년에는 숏폼 콘텐츠와 커머스를 접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글로벌 숏폼쇼핑 시장에서 본격적인 매출 실적을 내겠다"고 밝혔다.

2025.01.14 16:38조수민

AI, 중국 협업…올해 글로벌 헬스케어 M&A 트렌드로 부상

2025년 새해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의 인수합병(M&A) 추세로 '인공지능(AI)'과 '중국'이 꼽혔다. 글로벌 회계 컨설팅 기업인 언스트영(EY)에 따르면, 헬스케어 기업들은 AI와 중국 협력 등을 골자로 한 성장 기회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지난 5년 동안 헬스케어 AI M&A 거래 가치는 6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선두 기업들은 AI 협력을 위해 적어도 1개 이상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5년간 거래 건수 및 가치는 ▲2020년 41건·50억 달러 ▲2021년 54건·164억 달러 ▲2022년 77건·155억 달러 ▲2023년 55건·139억 달러 ▲2024년 87건·136억 달러 등이다. 가장 큰 관련 M&A는 작년 8월 Recursion Pharmaceuticals가 Exscientia를 7억1천200만 달러에 인수한 사례다. 이처럼 AI 파트너십과 M&A 건수 증가는 여러 시사점이 있다. 우선 AI를 통한 신약 후보 물질 발굴 및 개발 최적화 때문이다. 기업 운영부터 상업 전략 등의 높은 활용도 역시 헬스케어 기업들이 AI를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다. EY는 보고서를 통해 헬스케어 기업 대표들이 인재확보와 더불어 AI 등 새로운 기술을 향후 12개월 동안 가장 큰 파괴적 혁신 요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중국'이라는 기회 헬스케어 분야의 연구개발(R&D)은 이제 중국을 빼놓고는 말할 수 없다. 2023년 항체-약물 접합체(ADC)에 수십억 달러의 M&A 투자 유치와 차세대 방사성의약품에서 다중 특이적 항체 등 새로운 모달리티는 중국과의 거래에서 발견되는 특징이다. 현재 중국 기업에 대한 M&A의 43%가 ADC 확보하기 위해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중국 Gracell Biotech를 인수하고자 12억 달러를 지불했다. 노바티스는 Shanghai Argo Pharmaceutical의 임상단계 심혈관질환 RNAi 후보물질을 42억 달러에 사들이기도 했다. 존슨앤존슨은 인트라 셀룰라 테라피(Intra-Cellular Therapies)를 146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GSK도 위장관 종양 치료제 개발기업인 IDRx를 11억5천만 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다. 중국 기업들의 기술수출도 활발하다. 5년간 연도별 중국의 기술수입 및 기술수출 규모는 ▲2020년 기술수입 74억 달러·기술수출 65억 달러 ▲2021년 139억 달러·116억 달러 ▲2022년 55억 달러·244억 달러 ▲2023년 31억 달러·349억 달러 ▲2024년 6억 달러·339억 달러 등이다. 2022년부터 기술수출이 기술수입을 앞서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전체 기술수출의 85%가 항암제에 집중돼 있다. 그렇지만 미국에서 재추진될 것으로 전망되는 생물보안법(Biosecure Act)이다. 해당 법안이 중국 정부 및 기업과의 협력을 제한하는 방향으로 작동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중국과의 협력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려는 글로벌 바이오헬스 업계는 미·중 갈등이라는 불확실성이란 도전에도 직면해있다는 이야기다.

2025.01.14 16:37김양균

트럼프 취임 D-7…정용진·허영인, 미국 투자 늘릴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취임식에 참석하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양 사 모두 미국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만큼 취임식 참석 이후 투자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허영인 SPC 회장은 오는 20일(현지시간) 열리는 트럼트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재계 인사 중 유일하게 취임식 당일 저녁 열리는 무도회에도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무도회에 참석하려면 당선인 취임위원회나 공화당 측 핵심 인사의 초청을 받아야 하는데 정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허 회장은 한미동맹친선협회 추천으로 취임식에 초청받았다. 한국 경제에 관심 있는 미국 상·하원 의원들도 만나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신세계그룹과 SPC그룹이 미국 투자를 늘릴 것이란 기대감이 제기된다. 이마트는 2018년 이마트 미국 법인의 지주회사 PKRH(PK Retail Holdings)를 설립했다. 이후 현지에서 슈퍼마켓 체인을 운영하는 굿푸드홀딩스를 3천242억원에, 뉴시즌스마켓을 2천390억원에 각각 인수했다. 현재 5개 유통 브랜드, 56개 프리미엄 식료품 마켓을 운영 중이다. 미국 사업도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미국 매출은 1조6천301억원, 영업이익은 342억원으로 집계되면서 전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6.9%) 대비 0.6%포인트 늘어난 7.5%로 나타났다. 정 회장은 지난해 말 트럼프 주니어 초청으로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 방문해 정치·외교권 보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과 만나기도 했다. 당초 3박 4일 일정이었지만, 체류 기간을 5박 6일로 늘렸다. 귀국 당시 정 회장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신세계그룹의 미국 사업 확대 계획에 관한 질문에 “사업적인 이야기라 여기서 말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허영인 회장은 지난 2019년 트럼프 대통령 방한 당시 '한국 경제인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인연을 맺었다.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재계 주요 총수와 롯데그룹, CJ그룹, 신세계그룹 등 대부분 대기업들이 참석했다. SPC는 다른 기업들 대비 규모가 작은 축에 속했지만, 미국 시장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온 것을 인정받아 간담회에 초청받았다고 당시 업계는 분석했다. 이후 허 회장은 2030년까지 미국 전역에 파리바게뜨 매장 2천개를 여는 등 미국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를 통해 총 6만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까지도 미국 시장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SPC삼립과 미국 아시안 유통 채널인 'H마트'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SPC삼립은 H마트와 베이커리 제품을 공동 기획해 미국 H마트 채널을 통해 유통 판매를 추진하고 향후 푸드 제품까지 판매 상품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미 텍사스 주 존슨 카운티의 벌리슨 시에 1억6천만 달러(약 2천337억원) 투자 규모의 현지 제빵공장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트럼프 행정부 2기를 맞이해 미국에서 다양한 투자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1.14 16:33김민아

[ZD SW 투데이] 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 교보DTS DX 아카데미 3기 교육생 모집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 교보DTS DX 아카데미 3기 교육생 모집 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가 클라우드 전문가 양성 과정인 '교보DTS 클라우드 아키텍처 DX 아카데미(CDA)'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보유하거나 발급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교육은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대면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은 클라우드 산업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비전공자도 참여할 수 있다. 전원에게 약 1천200만원 상당의 무료 교육이 제공되며 우수 수료생은 교보DTS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대 31만6000원의 훈련장려금과 취업 컨설팅 등의 지원도 포함된다. ◆드래프타입, AI 콘텐츠 제작 플랫폼 '드래프타입 스튜디오' 대규모 업데이트 발표 드래프타입이 AI 콘텐츠 제작 플랫폼 '드래프타입 스튜디오'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한국어 프롬프트, 자동 개선 기능, 프롬프트 템플릿 라이브러리를 도입해 국내 사용자를 위한 맞춤 기능이 강화됐다. 요금제를 월 구독제로 전환해 접근성도 높아졌다. 또 업데이트를 통해 브랜드 컨셉에 맞춘 커스텀 모델 제작과 실사 이미지를 활용한 정교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졌다. 기존 생성 비용을 70% 절감했으며 하루 5장의 이미지를 무료 플랜으로 생성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향후 영상 생성형 AI 도입 등 추가 기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모·라이너, '2025 이머징 AI+X TOP 100' 선정 에이모와 라이너가 한국인공지능정보산업협회 주관 '2025 이머징 AI+X 톱 100'에 선정됐다. 에이모는 'AI 개발 환경' 부문에서, 라이너는 '신뢰할 수 있는 AI 검색 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에이모는 글로벌 고객사에 고품질 데이터셋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AI 데이터 시장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라이너는 에이전틱 서치 시스템과 학술 모드 AI 검색으로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며 구독 유지율 97%를 기록해 높은 신뢰도를 입증했다. ◆당진시청, 모두싸인 공공용 전자서명 도입 당진시청이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의 주요 문서에 모두싸인 공공용 전자서명을 도입했다. 문서 보안을 강화하고 비대면 서명을 통해 기간과 비용을 절감했다. 모두싸인 공공용은 공공기관 필수 보안인증인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 표준등급을 획득해 높은 보안성과 신뢰도를 보장한다. 도입을 통해 당진시청은 종이 서류 대신 디지털 문서로 문서를 교부 검토 보관할 수 있게 됐다. 심의위원 목록 익명화를 통해 투명성과 보안성도 높였다. 모두싸인은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며 효율적인 전자문서 관리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경희대 양자물질 글로벌 연구센터, 김필립 석학 초청 강연 개최 경희대학교 양자물질 글로벌 연구센터가 지난 8일 서울캠퍼스에서 김필립 석학 초청 강연을 열었다. 그는 '성공적인 학제간 집단 연구'를 주제로 강연하며 양자 과학 발전과 학제간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필립 석학은 그래핀 연구로 세계적 주목을 받은 물리학자로, 지난해 경희대 석학으로 임용됐다. 강연에서는 학문적 경계를 넘나드는 연구와 국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양자 기술의 미래 가능성을 조망했다.

2025.01.14 16:13조이환

LTE·5G 통합요금제, 소비자 선택권 넓힐까

통신 3사가 LTE와 5G 통합요금제를 상반기 내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통신비 인하를 유도하고 소비자 선택권 확대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 업무계획을 통해 이동통신 3사가 올해 상반기 중 LTE와 5G를 구분하지 않는 통합요금제 출시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일부 LTE 요금제가 5G 요금제보다 비싼 '요금 역전 현상'을 해소하고, 소비자들이 더 쉽게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이동통신 3사는 LTE 요금제 정리에 나섰다. KT는 지난 2일부터 46종의 LTE 요금제 신규 가입을 중단했다. SK텔레콤은 오는 2월1일부터, LG유플러스는 2월10일부터 순차적으로 LTE 요금제 가입을 제한한다. 전체 235종의 LTE 요금제 중 134종(57%)이 사라지는 셈이다. 통신사들은 기존 가입자들에게 추천을 통해 요금제 전환을 유도할 방침이다. 하지만 통합요금제가 실제 소비자에게 선택권으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석현 서울YMCA 실장은 "그동안 통신사가 요금제를 내놔 통신 요금이 인하된 효과를 본 적이 없다"며 "정부가 추진했던 중간 요금제 등 기존 요금 절감 대책의 효과성에 대한 분석도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5G 출시 이후 LTE 통신망 불안정과 통화 품질 저하 문제가 제기됐다"며 "단말기 구입과 요금제가 연계되는 현 상황에서 통합 요금제 선택시 단말기 보조금 지원 여부도 불확실하다"고 우려했다. 그는 또 "이동통신 시장의 요금 구조가 비싸니까 요금을 낮추겠다는 것인지, 시장 경쟁 자율성을 강화하겠다는 것인지 정책의 방향성이 불분명하다"며 "정확한 로드맵이 없다"고 지적했다. 일각에서는 이미 투자가 끝난 LTE의 경우 요금제 가격을 더 낮출 수 있음에도, 통합요금제 도입이 가계통신비 인하에 실질적 도움이 될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앞서 KT가 지난 5G 도입 당시 최대 50%였던 결합할인율을 30%로 축소한 전례가 있어, 이번 통합요금제 역시 기존 할인 혜택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편, 정부와 통신 3사는 통합요금제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이다. 가장 먼저 KT가 오는 1분기내 출시하고 이후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잇따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설계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실제 통신비 절감 효과는 최종 요금제 구조와 정책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2025.01.14 15:48최지연

팔로알토 "AI 시대 핵심 '보안', 경제 불황 속 수요 늘 것"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 핵심은 보안입니다. 현재 사이버 공격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수록 기업은 보안 시스템을 정교하게 구축해야 합니다. 보안 프로그램도 하나로 통합해야 합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AI를 필두로 사이버 공격을 신속히 막고, 통합 보안 시스템으로 각종 위협을 상시 감시할 것입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사이먼 그린 아시아태평양 지역(JAPAC) 총괄 사장은 14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서 열린 '이그나이트 투어 서울'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사이버 보안 위협이 날로 증가한 시점에서 AI 기반 보안 시스템을 통해 복잡성을 줄이고 실시간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이먼 그린 JAPAC 총괄 사장은 사이버 보안 공격 범위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기존 금융기관과 주요 인프라에에서 대학, 보건, 통신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했다는 설명이다. 기업·기관이 거대언어모델(LLM)과 생성형 AI를 시스템에 도입하면서 보안 취약점이 급격히 증가했다는 점도 주목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자체 연구에 따르면 2022년에는 사이버 공격자들이 취약점을 악용하는데 평균 9일 걸렸지만, 2023년 기간이 2일로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시전AI로 정교함 더했다…"보안 도구는 통합돼야" 그린 총괄 사장은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려면 보안 도구에 정교함과 통합성을 필수로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머신러닝(ML)과 딥러닝, 생성형 AI 역량을 결합한 '프리시전 AI'를 통해 데이터 분석 정밀도를 높여 AI 기반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이런 전략으로 매달 76페타바이트(PB) 규모 해킹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 시스템을 정교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에 기존 예측하지 못한 사이버 공격 패턴을 타사 보안 시스템보다 빠르고 정확히 파악해 선제적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발표에 따르면 팔로알토 네트웍스 솔루션은 AI 기술로 60초 내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수 있다. 그린 총괄 사장은 기업이 사이버 공격에 제대로 대응하려면 보안 도구를 하나로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수 기업이 평균 50~60개 보안 툴을 활용한다"며 "이런 방식은 기업에게 매우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 기업이 여러 보안 도구를 활용하면 데이터 사일로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기업 데이터를 취합해 패턴을 찾아내거나 해킹 방지할 수 있는 행위를 방해한다"고 말했다. 실제 해커들은 기업 보안 시스템에 이런 틈새가 있다는 것을 인지해 사이버 공격을 산발적으로 진행하는 추세다. 이에 기업 보안 시스템이 이를 잡아내기 힘들다. 예를 들어 해커가 기업 시스템 A를 공격할 경우, 시스템 B나 시스템 C의 보안 프로그램은 이를 포착할 수 없다. 시스템 A 보안 프로그램이 공격을 감지하지 못하면 기업 서버 전체는 마비될 수 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네트워크, 클라우드, 보안 관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 시스템이 잘 돌아가고 있는지, 해커가 침범한 게 맞는지, 앱 작동이 느린 원인은 무엇인지 등을 실시간으로 한눈에 보여준다. 매일 보고서 제출, 취약점 분석, 사이버 공격 가능성 등 인사이트를 제공하기도 한다. "보안, 기업 생존과 직결…불황 속 수요 늘 것" 박상규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대표는 불황 속에서도 보안 수요는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기업이 기존 레거시 도구보다 더 효과적이고 통합적인 보안 솔루션에 눈을 돌린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팔로알토 네트웍스도 올해 매출 가이던스를 91억2천만 달러(약 13조3천400억원)에서 91억7천만 달러(약 13조4천100억원)로 14% 상향했다. 박 대표는 "AI 시대에 사이버 보안은 기업 생존의 필수 요소"라며 "사이버 공격이 기업 운영과 생산을 마비시킬 수 있는 현실에서 보안 투자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 보안 시장도 긍정적으로 봤다. 박상규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대표는 "최근 고객들은 과거에 사용했던 레거시 보안 툴이 통합성·자동화를 갖추지 않은 것을 인식했다"며 "이를 플랫폼화된 보안 기술로 대체해 자금을 더 현명하게 사용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에 "보통 기업이 3~5년 단위로 보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며 "계약 종료 전 새로운 플랫폼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전략으로 고객을 늘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01.14 15:39김미정

호흡기질환자 폭증에 의약품 부족 위기…차관 참여 대책 회의는 고작 1번

최근 호흡기감염병 확산으로 환자가 급증하면서 관련 의약품 부족이 심화하고 있음에도 보건당국은 의약품 수급 대책에 미온적이라는 지적이다.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호흡기질환 의약품 수급불안정 문제를 지적하며 정부에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서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 초 7.3명이었던 호흡기감염병 환자는 올해 1월 초까지 한 달 동안 99.8명으로 13.7배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호흡기감염병 의약품 수급불안정 문제가 겨울 감염병 유행 관리 및 확산에 뇌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서 의원의 지적이다. 서영석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수급 불안 정 민관협의체 보건복지부 참석자 명단을 보면, 지난 2023년 3월부터 작년 10월까지 총 21차 회의에 박민수 제2차관이 참석한 회의는 한 번에 불과했다.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 참석한 회의도 3번뿐이었다. 나머지 17번의 회의는 실무협의체 수준의 회의에 그쳤다는 게 서 의원의 지적이다. 실무 단계를 넘어선 민관협의체 회의가 구성된 것은 21건 중 4건이었다. 수급불안정 민관협의체 회의는 2024년 10월 이래로 열리지 않고 있다. 겨울철 호흡기질환 급증이 이미 예상된 상황에서 실제 환자 수가 급증했음에도 의약품 수급불안정을 정부가 수수방관했던 것 아니냐는 의문마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서영석 의원은 “호흡기질환 환자가 작년 말에서 이달 초까지 약10배 이상 증가하고 있지만 정부는 호흡기질환 의약품 수급불안정을 해결할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라며 “설 연휴 동안 국민이 치료받을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의약품 공급부족 해소를 포함해 성분명 처방과 대체 조제 활성화 등의 대책을 찾아 나서야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2025.01.14 15:04김양균

신임 의협회장 "정부, 의료대란 해결·의대교육 정상화 계획부터 내놔야”

김택우 제43대 대한의사협회 신임 회장이 14일 공식 취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정부를 향해 현 의료대란 해결 및 의학교육 정상화 계획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오전 서울 이촌 의협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 회장은 최근 의협의 위상과 권위가 약화했음을 인정했다. 그는“의협은 의사들의 대표단체임을 다시 한번 천명한다”라며 “대내외적으로 이를 흔들려는 시도는 앞으로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의료 정상화를 당면 목표로 삼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김 회장은 정부여당을 향해 “사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 없이 후속 조치에 불과한 전공의 수련, 입영 특례 방침을 내세우고 이미 실패했던 여의정 협의체를 재개 요구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가 우선 사태 해결과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한 뚜렷한 계획과 명확한 방침을 내놓아야 한다”라며 “의료계도 2026년 의대 정원 문제를 비롯한 의대 교육 계획 역시 논의하고 대화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의협 새 지도부의 대정부 협상 방식도 이전과는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 회장은 “정부 정책에 끌려가는 게 아니라, 정책을 먼저 생산하고 제시해 국가정책을 선도하겠다”라며 “(정부와의) 회의체에서 탈퇴하는 것으로 반대 의견만을 표출하던 과거와 달리 대한민국 의료를 위해 아젠다를 이끌어가겠다”라고 약속했다. 또 “전체 의사회원과 모든 지역, 직역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회무를 수행하겠다”라며 “의료계 난제 해결에 전 회원의 총의를 모으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국민을 향해서는 “지금의 진통이 우리 국민과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환자의 고통을 줄일 수 있는 최선의 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는 시간임을 알아달라”라며 최근 호흡기감염병 확산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와 전 회원은 우리 국민의 건강을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2025.01.14 14:12김양균

붉은 행성서 포착된 강낭콩…"생명체 흔적 가리킬 수도" [여기는 화성]

최근 '붉은 행성' 화성의 모래 언덕에서 강낭콩처럼 보이는 곳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과학매체 라이브사이언스는 화성에서 발견된 특이한 강낭콩 모양 지형이 물과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을 의미할 수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사진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정찰궤도선(MRO)이 2022년 9월 촬영한 것으로 지난 달 공개됐다. 사진에서 붉은 모래 언덕은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화성과 지구의 모래 언덕은 일반적으로 바람이 불면서 모래 언덕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모래를 뿌리면서 이동하기 때문에 사막은 마치 슬로우 모션처럼 움직이는 바다처럼 보인다. 하지만, 사진 속 모래 언덕은 화성의 겨울 동안 생겨난 이산화탄소 서리 층으로 덮여 있어 바람이 모래를 움직이지 못한다. "고대 생명체 흔적을 찾는 데 도움" 서리로 덮인 모래 언덕의 사진은 과학자들이 화성에서 생명체가 진화하고 생존하기에 충분한 물이 화성 표면에 존재했는지 여부를 알아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라이브사이언스는 전했다. 화성의 서리는 물이 아닌 이산화탄소로 만들어졌지만, 아주 오래 전 화성에 오랜 기간 물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화성에서의 이산화탄소 양은 태양이 행성에 내리쬐는 각도에 따라 달라진다. 지구는 약간 기울어진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 사계절이 달라진다. 하지만 화성의 기울기는 수 백만 년에 걸쳐 크게 흔들리며 계절과 기후의 변덕이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성이 충분히 기울어지면 이산화탄소 얼음이 대규모로 가스로 변해 행성 전체에 더 두꺼운 대기를 형성할 수 있고 두꺼운 대기 층은 오랜 기간 동안 액체 상태의 물을 유지하기에 충분했을 수 있다. 화성에서 이산화탄소 서리가 어떻게 생기고 사라지는지를 이해하게 되면 과학자들은 화성의 과거 기후를 더 잘 예측할 수 있다. 또, 화성 모래 언덕의 서리 변화를 연구하면 이산화탄소로 인해 생긴 지질 구조를 파악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화성이 오래 전 안정적으로 액체 상태의 물을 유지했던 기간이 있었다면, 화성이 미생물 생명체를 유지했을 가능성이 크고 현재 어딘가에 숨어 있을 수도 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2025.01.14 13:41이정현

지란지교소프트, 천명재 앞세워 그룹 보안 체계 강화 본격 속도

지란지교소프트가 새로운 최고보안책임자(CSO, Chief Security Officer)를 세워 그룹 전체 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제품 신뢰성과 기업 신인도를 제고하기 위해 본격 나섰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천명재 전 CTO를 CSO 겸 그룹 대표 CSO로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천명재 CSO는 2002년 지란지교소프트에 입사해 스팸스나이퍼, 메일스크린, 다큐원 등 주요 보안 솔루션의 개발을 주도하며 그룹 내 보안 제품 경쟁력 강화를 이끌었다. 또 지난 2014년에는 지란지교소프트 보안사업부가 분사해 설립된 지란지교시큐리티에서 CTO로 재직하며 글로벌 보안 환경에 맞춘 제품 개발과 정보보호 체계를 강화해 그룹 내 보안 역량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천 CSO는 지란지교그룹에서 20년 넘게 보안과 개발 전문가로서 쌓아온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그룹의 통합 보안 정책 수립과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특히 변화하는 글로벌 위협 환경에서 조직의 보안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고 기업과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천 CSO는 "오랜 시간 지란지교소프트와 함께하며 회사의 성장과 변화를 직접 경험해왔던 만큼, 이번 역할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고객과 기업 자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그룹 차원의 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대내외 신뢰를 더욱 탄탄하게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내부 보안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국내외 보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1.14 13:26장유미

BMW, 뉴욕 럭셔리 브랜드 콜라보 컨셉카 특별전시

BMW코리아가 내달 16일까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뉴욕 기반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Kith)'와 협업해 제작한 '2025 BMW XM Kith 콘셉트'를 특별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025 BMW XM Kith 콘셉트는 BMW와 키스의 세 번째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모델로 지난 2024년 12월 열린 '아트 바젤 마이애미 2024'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이어 지난해 12월 말 서울 성동구 소재의 키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자동차 및 패션 애호가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5 BMW XM Kith 콘셉트는 BMW M 전용 고성능 SAV인 XM에 키스 창립자 로니 파이그(Ronnie fieg)가 BMW와 함께 디자인한 독창적인 요소들을 더해 완성한 차량이다. 외관에는 키스가 이번 협업을 위해 개발한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테크노 바이올렛 메탈릭' 색상을 적용해 특별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연출한다. 전면에는 라디에이터 그릴 주변 조명인 BMW 아이코닉 글로우가 보라색 빛을 발하고, 주간주행등 아래에는 키스 로고가 보랏빛으로 나타난다. 측면에는 유리창 하단에 자리한 검은색 액센트 스트립 속에 363개의 LED를 배치해 보랏빛 조명 효과가 드러나며, 보라색으로 마감한 23인치 경합금 휠을 장착해 전체적인 통일감을 더했다. 최초의 BMW M 전용 모델인 M1의 디자인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 높이를 앞쪽은 30mm, 뒤쪽은 35mm 낮추고, 양쪽 바퀴 사이 거리는 40mm 늘려 더욱 스포티한 비례를 완성했다. 실내 곳곳에는 키스의 상징적인 모노그램 패턴, M 스트라이프와 조합된 키스 엠블럼 등 독점적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이번 전시 기간 동안 2025 BMW XM Kith 콘셉트를 지난해 개관 10주년을 맞아 새 단장을 마친 BMW 드라이빙 센터 내 'BMW M 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존 BMW XM 모델을 함께 전시해 두 차량을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BMW와 키스가 협업해 제작한 의류 및 라이프스타일 컬렉션도 함께 전시된다. BMW의 모터스포츠 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해당 컬렉션을 통해 BMW의 고전적인 디자인 모티프를 키스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2025.01.14 13:24김재성

KB국민은행 손 잡고 점유율 반등 노리는 빗썸…가상자산 거래소 경쟁 재점화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제휴 은행을 오는 3월부터 NH농협은행에서 KB국민은행으로 변경한다. 가상자산 업계는 이로 인해 점유율 경쟁 불꽃이 다시 재점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빗썸은 오는 3월 24일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원화 입출금 제휴 은행을 KB국민은행으로 변경한다고 지난 13일 발표했다. 빗썸과 KB국민은행의 계좌 연결 사전 등록은 3월 20일부터 시작되며 이후 모든 예치금 입출금이 KB국민은행 계좌를 통해 이루어진다. 빗썸은 지난해 9월 NH농협은행과의 계약을 6개월 연장하며 제휴 은행 변경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변경은 20~30대 투자자를 겨냥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업계는 KB국민은행이 상대적으로 젊은 고객층이 두텁고, 은행 점유율 측면에서도 NH농협은행보다 앞서 있다는 점에서 빗썸의 선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빗썸의 이번 결정은 과거 업비트 사례에서 힌트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업비트는 2020년 IBK기업은행에서 케이뱅크로 제휴 은행을 변경하며 비대면 계좌 개설이 용이한 점을 활용해 젊은 고객층을 적극적으로 확보, 현재 약 80%의 점유율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제휴 은행 변경이 거래소 점유율 확대로 이어진 업비트의 사례를 보면 빗썸 역시 이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업비트는 지난 2020년 IBK기업은행에서 케이뱅크로 제휴 은행을 변경한 후 점유율이 상승했다. 당시 은행권이 가상자산 거래를 위한 계좌 개설에 제한적이었고 이용자가 은행에 직접 방문해서 계좌를 개설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케이뱅크는 비대면 계좌 개설이 용이해 업비트 이용자 확보에 영향을 미쳤다. 가상자산 업계의 한 관계자는 "빗썸이 KB국민은행과 협력을 통해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기존에 큰 효과를 냈던 수수료 무료 이벤트 같은 파격적인 정책을 재도입한다면 시장 점유율 반등을 노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기존 가상자산 거래소 점유율 경쟁이 수수료 다툼에 집중되었다면, 이제는 제휴 은행 선택을 통한 이용자 확보가 중요한 요소로 대두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재원 빗썸 대표는 "오랜 시간 동안 파트너십을 이어온 NH농협은행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금융당국과 은행들과 긴밀히 협조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빗썸과 제휴는 저원가성 예금을 확대할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거래량 증가와 함께 예금 유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KB국민은행은 젊은 세대 고객 기반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이라며 "수수료 수익과 유동성 관리 측면에서도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2025.01.14 11:50김한준

작년 ICT 수출액 역대 최대치 갈아치워...반도체 비중 60%

지난해 ICT 수출액이 2천350억 달러를 기록,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ICT 수출액 증가는 전체 60% 비중을 차지한 반도체 수출 확대에 힘입었다. 인공지능(AI) 관련 수요에 따라 HBM과 같은 메모리반도체 수출이 급등했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ICT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ICT 수출은 2천350억 달러, 수입은 1천432억 달러, 무역수지는 918억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단연 반도체 수출 증가가 눈에 띄는 부분이다. 지난해 반도체 수출액은 1천420억 달러로 전년 대비 42.5나 증가했다. AI 시장 확대에 따른 반도체 수요 회복 등으로 지난해 하반기 단가 하락에도 8개월 연속 100억 달러를 상회하며 연간 반도체 수출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게 됐다. 메모리 반도체는 AI 반도체 수요 증가로 HBM 등 고부가 품목 수출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고, 시스템 반도체도 첨단 패키징 수출 확대로 역대 두 번째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 수출액은 211억 달러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TV와 PC 등 가전제품 수요 부진 등의 영향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에서 정체됐다. 컴퓨터 주변기기 수출액은 147억9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62.95 증가했다. 특히 SSD 수출이 전년 대비 두배 이상 늘어난 106억3천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데이터센터 향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통신장비 수출액은 23억 달러로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유선통신기기 품목의 수출 감소가 이어지며 전체 수출액이 감소세를 보였다. 지역별 수출 실적을 살펴보면 중국이 두드러진다. 대중국 ICT 수출액은 총 979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주요 수출 국가인 베트남, 미국, 유럽연합, 일본 대상 수출액을 합친 것보다 큰 수치다. 증가세를 보면 중국과 함께 미국 대상 ICT 수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일본 대상 수출액은 감소했다.

2025.01.14 11:38박수형

FDA 승인 무관한데…방심위, 소비자 오인케한 롯데홈쇼핑에 '주의'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소비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롯데홈쇼핑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법정제재 주의를 의결 받았다. 방심위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화장품 판매 방송에서 심의 규정을 어긴 롯데홈쇼핑에 '주의'를 결정했다. '주의'는 법정제재 중에서는 가장 낮은 결정이지만, 추후 재승인 시 감점 사유다. 롯데홈쇼핑은 화장품 'MD래쉬팩터 속눈썹 영양제' 판매방송에서, 해당 제품은 일반 화장품으로 미국 FDA 승인과는 무관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좌측자막으로 '믿고 쓰세요! 미국 FDA 승인완료 2007년'이라고 고지했다. 또한 쇼호스트가 제품 개발자에 대한 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미국 FDA 승인완료'라고 적힌 패널을 들고 “MD래쉬팩터를 개발하게 되시고 미국 FDA의 승인까지 받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FDA 승인이 완료가 됐다. 그러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아닙니까?”, “전 세계에서 믿고 승인까지 해줘 버리는 곳 중의 하나가 미국 FDA 아니에요?”등과 같이 언급하는 내용을 방송했다. 민원인은 화장품에 대해 'FDA승인 완료' 표현을 쓰는 것은 제품을 의약품 등으로 오인케 할 소지가 있다고 했고, 사무처 확인 결과 해당 제품은 FDA 승인을 받지 않았다. 롯데홈쇼핑 측은 화장품에 사용된 원료가 FDA에 등재돼 있었지만, 이에 대해서 확인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실수라고 소명했다. 방심위원들은 방송사가 1회만 방송했고, 사과 방송을 했지만 위반 사안이 중하다고 판단해 법정제재 주의를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2025.01.14 11:24안희정

"기업 생산성 혁신 지원한다"…알리바바 클라우드, 종량제 ACS 전 세계 출시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전 세계 고객의 워크로드 배포를 간소화하고 최적화하기 위해 새로운 서버리스 컨테이너 서비스를 공개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이번에 출시한 '알리바바 클라우드 컨테이너 컴퓨트 서비스(ACS)'가 글로벌 기업들에 제공돼 고객사의 비용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쿠버네티스를 인터페이스로 활용하며 종량제 방식으로 과잉 할당을 방지하면서 서비스를 확장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ACS'는 클러스터와 노드 관리의 필요성을 제거해 컨테이너 구축과 관련된 기술적 장벽과 비용을 낮춘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션롱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컴퓨팅 리소스를 통합해 비용을 최대 55%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번 서비스는 기존 쿠버네티스 환경과의 완벽한 호환성을 제공하며 오픈소스 생태계와 자체 개발 제품의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기존의 관리 방식과 파일 형식을 그대로 활용하며 원활하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 컨테이너 기술은 애플리케이션의 일관성을 보장하며 리소스를 최적화하는 주요 개발 방식으로 자리잡았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오는 2027년까지 전체 AI 구축 작업의 75% 이상이 컨테이너 기술을 활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폭넓은 아키텍처와 하이브리드 및 엣지 시나리오를 지원한다. 또 지난 2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컨테이너 관리 부문 리더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쟝웨이 쟝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프라 제품 총괄 매니저는 "'ACS'는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서비스를 완전한 컴퓨팅 제품으로 변화시켰다"며 "기업의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4 11:23조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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