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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P 시장 진입 앞둔 K배터리...中은 '나트륨' 상용화 도전

국내 기업들이 중저가 전기차 대세인 리튬인산철(LFP) 시장 진입을 앞둔 가운데, 세계 최대 배터리 기업인 중국 CATL은 LFP 이후 차세대 제품으로 나트륨(소듐) 배터리 상용화를 앞둬 주목된다. 앞서 LFP 배터리 채택이 증가하는 반면 국내 기업들은 시장 진입이 늦어 점유율을 중국 기업들에 내주는 결과가 나타났는데, 소듐 배터리로도 이같은 양상이 반복될까 우려가 나온다. 16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CATL은 최근 전기차용 소듐 배터리 개발 및 상용화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고객사의 모델 출시 일정에 맞춰 내년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CATL은 지난 4월 이 배터리 출시 계획을 처음 알렸는데, 그 동안 소듐 배터리의 최대 약점으로 꼽힌 에너지 밀도를 경쟁력 있는 수준으로 높였다고 해 업계 주목을 받았다. CATL은 LFP 배터리 수준에 준하는 175Wh/kg을 소듐 배터리로 달성했으며, 이를 통해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 500km 이상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화학적 특성상 사용 가능 환경도 훨씬 폭넓다. 리튬이온배터리가 일반적으로 영상 0~60도 환경에서 사용하도록 권장되는 것과 달리 CATL은 소듐 배터리가 영하 40도에서 영상 70도 환경에서도 성능 저하가 적다고 강조했다. 지난달에는 소듐 배터리에 대해 중국 정부가 요구하는 전기차용 배터리 화재 방지 기술 표준인 'GB 38031-2025' 인증을 받았다. CATL이 지난 2021년 발표한 1세대 소듐 배터리의 경우 전기차 탑재는 이뤄지지 못한 반면, 2세대 배터리는 전기차 상용화 준비가 순항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CATL은 소듐 배터리팩이 다양한 차종의 전기차 규격과도 호환된다고 덧붙였다. 소듐 배터리로 전기차 시장 수요의 40%를 공략할 수 있다고도 자신했다. 반면 국내 기업들은 이제 전기차용 LFP 배터리 시장에 진입하는 상황이다. 비교적 일찍 사업을 수주한 LG에너지솔루션이 연말 르노에 납품을 앞두고 있다. 삼성SDI는 전기차 LFP 배터리 양산 시점을 2027년으로 전망하고 있다. SK온은 전기차 OEM들과 LFP 배터리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소듐 배터리가 LFP 배터리에서 지원하는 '가성비' 품질에 도달할 경우, 전기차 OEM들이 원소재 공급망의 이점을 눈여겨보고 채택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지난달 15일 한국자동차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리튬은 지각 내 매장량이 제한적이라 수요 증가에 따라 가격이 급등할 위험이 크고, 원소재 가공은 중국 의존도가 높은 반면 나트륨은 매장량이 풍부하고 전 과정 환경 영향에서도 장점이 있다”며 “나트륨 이온 배터리가 성공적으로 양산될 경우, 완성차 기업은 광물 가격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리튬계 배터리 의존을 줄이고 포트폴리오에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포함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다만 CATL의 사업 계획 발표에도 업계에선 소듐 배터리가 에너지저장장치(ESS), 하이브리드차 등 공간 제약이 적은 수요처에 적합한 기술로 인식하는 시각이 여전하다. 연구원은 삼원계 중심 생산 전략을 고수해 국내 배터리 산업이 겪은 한계를 고려해 시장 변화에 선제 대응할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10.16 17:37김윤희 기자

좋아하는 일, 브랜드로 어떻게 만드나

브랜드 시대다. 수많은 서비스와 브랜드가 SNS에서 새 계정을 열고, 각자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린다. 그러나 막상 '나도 한번 해볼까' 마음먹는 순간, 브랜드라는 단어는 여전히 멀고 어렵다. 감각적인 이름, 힙한 디자인, 완벽한 마케팅이 필요할 것만 같다. 하지만 중요한 건 '지금의 나'로 시작할 용기 아닐까. 이름 하나, 철학 한 줄로 자신만의 세계를 빚어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들이 있다. 불안과 시행착오 속에서도 자신만의 리듬으로 브랜드를 만들어간 사장님들의 기록, 그 시작의 온기를 전하는 다섯 권의 책을 소개한다. '터틀넥프레스 사업일기 1, 2(김보희, 터틀넥프레스)'는 19년 차 직장인 편집자가 1인 출판사 '터틀넥프레스'를 창업하며 겪은 좌충우돌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일기 형태의 책이다. 현실적인 창업과 운영 과정이 일기로 담겨 있어 불안, 고민, 시행착오가 고스란히 전달되는 게 큰 특징이다. 책이 좋아 시작했지만, 책이 안 팔려서 잠이 안 오는 초보 사장의 모습부터 세금계산서 발급에 쩔쩔 매다 익숙해지는 자기 자신을 칭찬하는 모습까지. 성공 사례담만이 나열되어 주눅드는 책이 아니라 솔직한 공감 요소가 많다. 판매부수에 일희일비하는 자신을 다잡기 위해 출판계 선배에게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나 책을 알리기 위해 무겁게 책을 배낭에 넣어 동으로 서로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면 응원을 건네고 싶다는 마음이 인다. 동시에 자신이 추구하는 출판사의 이름부터 가치, 로고까지 세밀하게 다듬는 모습은 작은 브랜드를 시작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된다. 기획력은 어떻게 동반돼야 하는지, 그 고민을 잃지 않는 브랜드가 결국 독자를 향해 있다는 교훈도 얻을 수 있다. '행복을 파는 브랜드, 오롤리데이(박신후, 블랙피쉬)'는 '좋아하는 것을 의미 있는 일로 만드는 사람들의 일과 삶을 넘나드는 브랜딩 철학'이라는 부제를 갖고 있다.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익살스러운 이 얼굴,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지어지는 캐릭터가 살아 있는 '오롤리데이'는 올해 11년을 넘기며 장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굵직한 브랜드들과 콜라보레이션도 활발히 진행하며, 성공적인 팝업 스토어 사례로 자주 언급되기도 했다. 이 책은 박신후 대표가 오롤리데이 출시 이후 8년 간의 성장 스토리를 년차별로 구분해 현장에서 겪고 경험한 것들을 총망라했다. 창업 후 중간 단계에서 팀을 모으고, 리더가 되며 겪은 번아웃, 채용에 대한 고민 등이 담겨 있어 사업 시작 이후 다음 단계를 도모하는 이들에게 진솔한 도움이 된다. 상표권 도용과 같은 에피소드는 인기를 얻음과 동시에 골치가 되는 '카피(복제)'에 대한 실질적인 위로도 전달한다. 부록의 '실전 미션북'에서는 스스로 브랜드를 점검하며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경의선 숲길의 젤라또 가게 '녹기 전에' 창업자가 쓴 '좋은 기분(박정수, 북스톤)'은 일과 삶을 돌보는 태도에 집중한다. 한 입 베어물면 은은하게 퍼지는 재료 본연의 향과 시원함, 짧은 순간을 즐기는 좋은 기분. 가게 핵심은 바로 '시간'이다. 어떤 시간을 고객에게 전달해야 할지 접객 가이드를 그간의 브랜드를 운영하며 겪은 에피소들과 함께 서술했다. '기분 전달자'로서 스스로를 정의하며 접객이라는 의미가 사람과 세상을 대하는 관점이자 자신의 일에 임하는 태도임을 보여주는 내용들이 솔직하게 담겨 있다. 너무 빨리 녹아버려 커피처럼 문화로 자리 잡기 어려운 디저트를, 새로운 관점으로 이끌어 내며 고객 경험으로 확장한 경험이 특히 주목할 만하다. 지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브랜드를 꿈꾸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나도 브랜딩 해야 하는데…', '나만 빼고 모두 잘하고 있는 것 같아'라며 한숨을 푹쉬는 이들에게 딱 맞는 책도 있다. 바로 '작은 브랜드가 살아가는 법(한지인, 지판사)'이다. 저자는 20년 간 접했던 사례들을 통해 ▲능력추구형(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똑똑한 브랜드), ▲이익추구형(실용과 효율의 수완 좋은 브랜드), ▲인정추구형(관계를 통해 성장하는 친근한 브랜드), ▲몰입추구형(스스로 빠져드는 집중하는 브랜드)까지 4가지 유형을 구분하고 각 유형별 전략과 고민을 풀어낸다. 자기 이해에서 출발해 '나의 욕망'을 이해해야 비로소 브랜드의 방향이 잡힌다는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쉬운 이해를 위해 각 유형에 따라 성공 비결과 고민, 그리고 해결해야 하는 방향성, 마지막으로 인터뷰까지 실어 알차게 내용을 구성했다.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이근상, 몽스북)'은 소상공인과 마케터들이 '바이블'로 꼽는 책이다. 30년 광고업계 베테랑이 던지는 31개의 질문은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브랜드의 존재 이유를 묻는다. 저자는 매출의 크기가 아닌 존재감의 크기로 성장하는 시대, “우주에 흔적을 남겨라”고 강조한다. 마케팅이 시장에 영향력을 크게 미쳤던 시대를 지나 본질의 시대로 회귀한 이 시대가 오히려 고유의 방식만 찾는다면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독려한다. 저자는 이 책을 시작으로 올해 실전편과 확장판을 새롭게 엮으며 스몰브랜드의 인사이트를 위해 질문을 던진다. 브랜드의 본질을 되짚으며 스스로 답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용적인 가이드 시리즈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025.10.16 17:31안희정 기자

[르포] 병원·마트도 '에이전트포스' 쓴다…"AI 비즈니스 실현"

[샌프란시스코(미국)=김미정 기자] 전 세계 기업들이 세일즈포스의 에이전틱 인공지능(AI) 플랫폼 '에이전트포스'로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 고객 상담을 비롯한 제품 판매, 의료 지원, 차량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업무 효율성과 고객 경험을 높였다. 세일즈포스는 1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드림포스 2025'에서 '에이전트포스 시티' 부스를 꾸리고 에이전트포스 활용 사례를 그룹 인터뷰에서 소개했다. 고객사들은 에이전트포스를 통해 신규 소비자를 기존보다 빠른 시간 내 확보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우선 펩시코는 에이전트포스를 전 세계 매장에 도입해 영업·운영 방식을 업그레이드했다. 에이전틱 AI가 재고 현황과 소비자 행동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맞춤형 프로모션을 제안한다. 서비스 클라우드와 연동돼 상담 자동화도 가능하다. 펩시코는 전 세계 150만 개 매장에 에이전트포스를 적용했다. 내년까지 이를 5천만 개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펩시코 관계자는 "에이전트포스로 통합 로열티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이는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동시에 운영 효율성과 매출 성장 모두 잡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매장 직원은 단순 주문 관리자가 아닌 '비즈니스 개발자'로 진화했다"고 덧붙였다. 판도라 "에이전트포스로 맞춤형 주얼리 산업 선도" 판도라는 에이전트포스를 활용해 상담부터 제품 추천, 판매까지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젬마' 테스트 버전을 개발했다. 현재 젬마는 전체 고객 트래픽의 약 20%를 처리하고 있다. 판도라는 에이전트포스로 '컴포저블 아키텍처'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구조는 국가별 시장 상황과 비즈니스 요구에 따라 시스템과 운영 방식을 빠르고 유연하게 바꿀 수 있게 돕는다. 덕분에 각 국가의 특성에 맞춰 사업 전략을 쉽게 조정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컴포저블 아키텍처 기반 '주얼리 스튜디오'가 전시됐다. 모든 채널에서 재고·가격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동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디자인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다. 사용자가 챗봇을 통해 원하는 디자인을 자연어로 입력하면, 이를 바로 디자인에 반영할 수 있는 서비스다. 판도라 관계자는 "과거에는 전 세계에 서비스를 적용하는 데 몇 년이 걸렸지만, 이제는 몇 주 만에 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 에퀴녹스 "'24시간 피트니스 파트너'로 매출 상승" 에퀴녹스는 에이전트포스를 도입해 챗봇을 업그레이드했다. 고객은 챗봇에 자연어로 수업 정보를 추천받거나 예약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사용자가 요청한 수업 시간이나 조건이 맞지 않으면 대안도 제시받을 수 있다. 또 마라톤 훈련 계획 제안, 수업 이후 피드백 제공, 맞춤형 프로그램 연결 등이 가능하다. 위치 기반 추천과 향후 웨어러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동·수면·영양 관리까지 조언한다. 저스틴 더스트자데 에퀴녹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에이전트포스 도입으로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충성도가 높아졌다"며 "신규 고객 확보에도 도움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에이전트가 데이터를 연결해 개인화 서비스까지 강화하고 있다"며 "매출 성장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높였다"고 덧붙였다. 시카고대 메디슨 "에이전틱 AI로 환자 경험 혁신" 미국 시카고대 메디슨은 '에이전트포스 포 헬스(Agentforce for Health)'로 환자 지원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반복적인 문의와 행정 업무를 자동화했다. 이를 세일즈포스 헬스 클라우드와 연동해 의료 데이터 분석 자동화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개인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카고대 메디슨 관계자는 "환자는 예약·처방 확인이나 보험 정보 조회 등을 24시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어 의료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에이전트는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주차 안내, 길 찾기 등 맞춤형 정보를 실시간 제공할 수 있다"며 "의료진도 복잡하고 중요한 치료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폭스바겐그룹은 에이전트포스를 활용해 차량 검색부터 구매, 사후 관리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서비스 속도는 30% 빨라졌고, 고객 만족도와 충성도도 향상됐다고 밝혔다. 특히 영업사원은 AI로 고객의 차량 구매 이력과 서비스 이용 내역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더 빠르고 정확한 상담이 가능하다. 서비스 담당자는 차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AI 에이전트는 고객이 어떤 기능을 검색했는지 분석해 시승을 제안하거나 관련 프로모션을 알려준다"며 "정기 점검이나 오일 교환 시점 등 미리 안내가 필요한 서비스를 놓치지 않도록 돕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이 문의하면 차량 정보와 이력을 바탕으로 즉시 해결책을 제시해 응답 속도도 빨라졌다"고 덧붙였다.

2025.10.16 16:54김미정 기자

이즈파크, '에스게이트 인사평가 리부트 챌린지' 진행…최대 70% 할인

인사평가 시즌을 앞두고 이즈파크가 기업들의 평가 제도 혁신을 돕는 캠페인에 나섰다. 이즈파크는 자사 HR 플랫폼 '에스게이트'를 중심으로 '인사평가 리부트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 인사평가 시즌을 앞둔 기업들이 평가제도 점검부터 시스템 도입까지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미션 챌린지'와 '평가모듈 할인 프로모션' 두 가지로 구성된다. 인사평가 미션 챌린지는 HR 담당자와 경영진이 자사의 평가제도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 포인트를 찾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인사평가 바로알기 퀴즈 ▲조직 평가 레벨 진단 ▲평가제도 점검 체크리스트 등 3단계 미션을 수행하면 갤럭시 버즈·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참여 기간은 다음 달 16일까지다. 두 번째 '평가모듈 할인 프로모션'은 인사평가 시스템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2월 31일까지 기업용 평가모듈을 최대 70%, 공공기관용 모듈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에스게이트는 성과·역량·다면·종합평가를 통합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인사평가 시스템이다. 핵심 기능인 '평가설정 마법사'를 통해 지표·가중치·평가자 권한을 단계별로 쉽게 설정할 수 있다. 또 중소·중견기업에서 자주 사용하는 평가 템플릿을 내장해 처음 도입하는 조직도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다단계 평가·분포 보정·이의조정·시뮬레이션 등 고급 옵션 기능을 제공해 복잡한 제도와 조직 구조를 정교하게 반영할 수 있다. HR 담당자는 반복적인 제도 설계나 수작업 없이 평가의 설계·운영·검증을 한 시스템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이즈파크는 올해 말까지 '피플 애널리틱스' 기능 개발도 완료할 예정이다. 이는 인사평가 및 성과 데이터를 분석해 조직과 구성원의 성과 패턴, 성장 가능성을 시각화하며 HR 부서가 데이터 기반으로 인재 전략을 설계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에스게이트를 평가 이후의 성과관리·인재 육성·예측 분석까지 아우르는 지능형 HR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목표다. 이즈파크 홍덕기 전무는 "평가는 단순히 등급을 매기는 절차가 아니라 리더십의 신뢰를 세우는 과정"이라며 "이번 리부트 챌린지를 통해 HR 부서와 경영진이 평가 제도를 성장 중심으로 리부트하고 실행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6 16:36한정호 기자

세포랩, 태국 지상파TV '더 셀럽 워즈' 최종 우승

바이오 신물질 기반 항노화 헬스케어 기업 퓨젠바이오(대표 김윤수)가 전개하는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세포랩은 태국 지상파TV 채널 워크포인트에서 방영된 K-뷰티 리얼리티 프로그램 '더 셀럽 워즈'에서 '카리사-세포랩'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9월까지 10부작으로 방영된 '더 셀럽 워즈'는 예능적 요소와 실전 판매, 팬덤 마케팅을 결합한 서바이벌 형식 프로그램이다. 세포랩·VT코스메틱·티르티르·센텔리안24·정관장·뉴트리디데이 등 총 40개의 한국 뷰티 브랜드(이너뷰티 및 미용기기 포함)가 참여했고, 이들 브랜드와 배우·가수·모델 등 10명의 태국 셀럽이 팀을 이뤄 경쟁을 벌였다. 라이브 커머스·오프라인 판매·광고 영상 콘텐츠 제작·숏폼 콘텐츠 제작 등 매회 다른 고난도 미션이 주어졌고, 이 모든 과정을 거쳐 '카리사-세포랩' 팀이 최종 우승을 했다. 최종회 결승에서 세포랩 브랜드로 미션을 진행한 카리사(Carissa)는 84만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태국의 유명 모델 겸 배우다. 세포랩의 스테디셀러인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를 활용한 치어리딩 형식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압도적 호응을 얻으며 우승했다. 세포랩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탁월한 이해와 진정성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태국은 동남아 뷰티 산업의 중심지이지만, K-뷰티 브랜드에게는 여전히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으로 분류된다. 회사 측은 세포랩이 태국은 물론 동남아 시장에서의 성공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세포랩이 지난해부터 동남아에 인접한 홍콩에서 '취수'(臭水, 독특한 향의 화장수)라는 애칭으로 입소문이 나며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고 있는 상황이어서 동남아 시장에 거는 기대도 크다. 실제로, 방송이 나가면서 동남아 지역의 다양한 유통업체로부터 제품 상담 및 공급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더 셀럽 워즈'가 실제 판매를 결합한 형식의 프로그램이어서 방송 인기에 힘입어 태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한 점과 세포랩 제품을 구매한 태국 주고객층이 30대 초반부터 50대 중반까지의 여성이라는 점도 성과다. 국내보다 주고객 연령층이 확장됐기 때문이다. 세포랩 측은 높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태국에서 30대 젊은 여성들까지 적극적인 구매에 나서는 것은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 기후환경과 무관하지 않다고 분석한다. 동남아 지역은 고온다습한 기후 탓에 땀과 유분에도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사용감과 유분을 잡아주는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데,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가 그런 동남아 뷰티 소비자의 니즈를 제대로 충족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김윤수 퓨젠바이오 대표는 “최근 누적판매 500만병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1위 에센스로 자리매김한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의 우수한 제품력과 차별화된 브랜드 스토리가 태국 뷰티 소비자에게도 통한다는 사실을 '더 셀럽 워즈' 최종 우승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우승을 계기로, 태국을 기반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0.16 16:15안희정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 Z마운트 DX포맷 렌즈 2종 공개

니콘이미징코리아가 16일 Z마운트 탑재 미러리스 카메라용 DX포맷 니코르(NIKKOR) 렌즈 2종을 공개했다. 신제품은 표준 줌렌즈 '니코르 Z DX 16-50mm f/2.8 VR', 1:1 배율 단렌즈 '니코르 Z DX MC 35mm f/1.7' 등 2종이다. 니코르 Z DX 16-50mm f/2.8 VR 렌즈는 모든 초점영역에서 조리개값 f/2.8을 유지하며 촬영할 수 있다. 조명이 충분하지 않은 실내 공간이나 야간 촬영시 셔터 속도를 확보해 떨림을 줄이고 인물 사진 촬영시 배경흐림 효과를 쉽게 구현할 수 있다. 길이는 88mm, 무게는 330g으로 기동성을 강화했고 스테핑 모터로 초점을 정밀하게 설정할 수 있다. 영상 촬영시 초점이 앞뒤로 오가는 포커스 브리딩을 억제한다. 니코르 Z DX MC 35mm f/1.7 렌즈는 1:1 배율 촬영이 가능한 단초점 렌즈로 f/1.7 조리개값으로 인물이나 반려동물, 특정 피사체를 부각해 촬영할 수 있다. 최단 촬영거리는 16cm이며 작은 피사체에 최대한 접근한 촬영이 가능하다. 두 렌즈 모두 오는 30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가격은 니코르 Z DX 16-50mm f/2.8 VR 렌즈가 116만원, 니코르 Z DX MC 35mm f/1.7 렌즈가 59만원.

2025.10.16 15:50권봉석 기자

코빗, SK플래닛과 'OK캐쉬백 X 코빗KRW 포인트 전환' 이벤트 진행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이 SK플래닛과 'OK캐쉬백 X 코빗KRW 포인트 전환'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최대 5%의 혜택이 지급되는 이번 이벤트는 코빗 회원이라면 누구나 코빗 앱에서 OK캐쉬백 포인트를 코빗 KRW로 전환하여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코빗에서 OK캐쉬백 포인트를 1일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KRW 포인트로 매일 전환할 수 있으며, 전환 금액의 최대 1%를 KRW 포인트 리워드로 추가 지급한다. 또한 OK캐쉬백 멤버십 서비스인 오키클럽의 '모든 혜택' 가입자라면, 전환한 KRW 포인트로 코빗에서 MOCA(모카네트워크)를 매수할 때 매수 금액의 4%만큼의 MOCA를 '오키클럽 지갑'으로 추가 지급받을 수 있다. 이정우 코빗 CTO 겸 CPO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휴와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자 혜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10.16 15:49김한준 기자

캐시워크 '캐시톡', 월간 이용자 수 2배 증가

넛지헬스케어의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가 운영하는 메신저·커뮤니티 서비스 '캐시톡'이 소셜 헬스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9월 기준 캐시톡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전년 동기대비 109% 가량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도 약 42% 늘어났다. 캐시톡은 캐시워크 앱 내에서 친구를 맺고 최대 1만 캐시까지 '행운 캐시'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캐시뿐 아니라 일반 메시지도 주고받을 수 있어, 이용자들은 단순히 걸음 수를 기록하는 것을 넘어 함께 걷고 소통하며 건강 습관을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카카오톡 연동으로 캐시워크를 사용하는 친구를 간편하게 캐시톡 친구로 추가할 수 있으며, SNS 계정을 연동하면 캐시워크를 사용하는 친구를 추천 받을 수도 있다. 실제 친구나 지인뿐 아니라 캐시톡을 이용하는 이용자도 추천돼 네트워킹을 넓히는 데 도움을 준다. 넛지헬스케어는 캐시톡 활성화가 단순한 이용자 수 증가를 넘어 이용자 참여율과 재방문율을 높이는 전략적 성과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캐시톡을 통한 커뮤니티 소통은 자연스럽게 걷기 참여율을 높이고 앱 내 체류 시간을 늘리며 캐시워크 플랫폼 전체 생태계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캐시톡에 캐시워크 내 서비스들의 공식 채널이 도입되면서, 이용자가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송승근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캐시톡은 건강 관리와 소통을 결합해 이용자들이 서로 응원하고 동기부여할 수 있는 건강한 네트워크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캐시워크는 단순한 보상형 앱을 넘어 일상 전반으로 커뮤니티를 확장해 이용자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건강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소셜 헬스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6 15:27백봉삼 기자

지그재그, 공유 링크로 수익 내는 '크리에이터 라운지' 출시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제휴 마케팅, Affiliate Marketing) 강화에 나서며 '크리에이터 라운지'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상품 링크를 게재, 해당 링크를 통한 상품 구매 발생 시 링크 공유자에게 상품 구매액의 일부가 지급되는 방식의 어필리에이트 마케팅 '공유리워드'를 운영 중이다. 지그재그는 공유리워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크리에이터들의 참여 확대 및 진행을 돕기 위해 지난 6월부터 크리에이터를 위한 비즈니스 공간 '크리에이터 라운지'를 시범 운영해 왔다. 크리에이터는 지그재그 앱 내 '크리에이터 라운지' 코너에서 참여자 모집 중인 프로모션(캠페인)의 진행 일정과 쿠폰 등 리워드의 주요 내용 확인 및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신청/진행한 프로모션 관리, 정산 내역 등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운영 기간 크리에이터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실제로, 지난 6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크리에이터 라운지를 비롯해 지그재그에 가입한 신규 크리에이터 수는 2만 3천여 명에 달한다. 참여 크리에이터 증가는 플랫폼 및 마케팅 참여 판매자들의 거래액 확대로 직결됐다. 동기간 크리에이터 공유 링크를 통한 월평균 상품 페이지 유입 수는 약 430만 건에 이른다. 해당 링크를 통한 누적 상품 주문 건수는 약 10만 8천 건에 달하며, 올해 말까지 누적 거래액 100억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지그재그는 크리에이터 라운지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과 함께 이달 공식 출시를 마쳤다. 가장 큰 변화는 운영 효율화다. 이전까지 지그재그 담당자가 크리에이터와의 제휴를 원하는 판매자의 의견을 수렴해 전용 쿠폰 생성/발급 등 마케팅 진행 과정에 참여, ▲판매자 ▲지그재그 내부 담당자 ▲크리에이터의 3자 소통이 이뤄졌다면, 공식 오픈과 함께 판매자와 크리에이터의 직접 소통이 가능해졌다. 판매자가 직접 관련 내용을 등록하면 크리에이터는 해당 라운지에서 주요 정보 확인 후 참여 신청 및 진행하는 방식이다. 크리에이터 참여 범위도 기존 기획전 단위에서 개별 상품 협찬까지 확대되며 해당 상품을 최저가로 판매하는 '크리에이터 전용 쿠폰' 발급이 가능해졌다. 이외에도 브랜드 단독 쿠폰도 발행할 수 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은 새로운 수익창구를 원하는 크리에이터와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상품을 알리고자 하는 판매자들의 수요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마케팅으로, 지그재그 역시 이러한 흐름에 적극적으로 발맞춤하고 있다”며 “지그재그 이용 고객들은 물론이고, 판매자, 크리에이터까지 플랫폼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6 15:22안희정 기자

앤트로픽, 경량 AI 모델 '클로드 하이쿠 4.5' 공개..."GPT-5급 성능"

앤트로픽이 자사 대형언어모델(LLM) 제품군 '클로드'의 최신 경량 버전 '클로드 하이쿠 4.5'를 공개했다. 기존 하이쿠 3.5 대비 속도와 효율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으로, 실시간 응답과 대규모 병렬 처리를 중시하는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됐다. 앤트로픽은 16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를 통해 클로드 하이쿠 4.5를 전 세계 사용자에게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이 모델은 최근 공개된 '클로드 소넷 4.5'를 소형화한 버전으로, 성능은 유사하지만 비용은 3분의 1, 처리 속도는 두 배 이상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앤트로픽은 하이쿠 4.5가 코드 수정 정확도를 평가하는 'SWE-벤치'에서 73%, 명령줄 기반 작업 수행 능력을 측정하는 '터미널-벤치'에서 4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클로드 소넷 4.5보다는 다소 낮지만 GPT-5와 구글 제미니 2.5 등과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툴 사용, 시각적 추론, 컴퓨터 조작 능력 등에서 이전 세대보다 개선된 성능을 보였다는 게 앤트로픽 측 설명이다. 이번 모델은 무료 사용자 계정에도 적용된다. 개발자들은 하이쿠 4.5를 클로드 API, 아마존 베드록, 구글 클라우드 버텍스 AI 등에서도 즉시 활용할 수 있다. 앤트로픽은 이번 업데이트로 클로드 제품군 전 라인업을 새 버전으로 완성하며 모델 간 속도·비용·지능의 균형을 맞춘 에이전트 조합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목표다. 앤트로픽 마이크 크리거 최고제품책임자(CPO)는 "하이쿠 4.5는 실시간 대화, 고객 서비스, 페어 프로그래밍 등 반응 속도가 중요한 작업에 최적화됐다"며 "소넷 4.5가 복잡한 문제 해결을 맡고 여러 하이쿠 모델이 병렬로 세부 작업을 수행하는 다중 에이전트 구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2025.10.16 15:00한정호 기자

"MBK, 홈플 등 경영 악화 계열사 부채 롯데카드로 외주화"

홈플러스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가 기업 회생을 앞두고 금융 계열사인 롯데카드를 이용해 부채를 '외주화'했다는 지적이 국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나타났다.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은 “홈플러스 사태의 본질은 사모펀드(MBK)가 계열사인 카드사와 합작해서 홈플러스 부채를 외주화시킨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영하 의원은 “처음에 MBK가 차입매수(LBO) 방식으로 인수하고 난 다음 홈플러스 매출이 떨어지고 이자 부담이 발생하니 자산을 팔아 이자를 메꾸고 투자금을 갚았다”며 “임대료가 높아지니 유동성이 부족해지자 롯데카드 기업구매카드 약정을 이용해 신용공여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신청하고 나서 롯데카드가 받지 못한 금액이 793억원”이라며 “딜라이브, 네파, 두산공작기계, 엠에이치앤코, 홈플러스 등 MBK가 인수한 기업들은 롯데카드 기업구매카드로 신용공여를 확대했다”고 주장했다. 유영하 의원은 “대기업들은 계열사에 자금 지원을 하게 되면 당국에 걸리지만 MBK는 사모펀드이기 때문에 법적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며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당국에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삼일회계법인이 작성한 홈플러스 조사보고서를 거론하며 “홈플러스의 계속기업가치는 2조 5천억원이고 청산가치가 3조 7천억원”이라며 “청산가치가 계속기업가치보다 1조원 이상 높으면 법원이 청산하라고 판단을 내릴 확률이 높지 않겠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집을 팔 때도 살 사람이 살 수 있는 가격에 맞춰줘야 한다”며 “인수희망자가 내세우는 인수 조건에 맞추기 위해 2천억원 (증여 약속) 빼고 어떤 노력을 했느냐”고 추가 사재출연 의향을 질의했다. 이에 김병주 회장은 “우리 법인과 개인의 자금 여력이 부족하다”며 어렵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2025.10.16 14:18김윤희 기자

엔씨소프트 '아이온2',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실시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가 오늘 오후 2시부터 '서버 및 캐릭터 이름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용자는 오는 20일 자정까지 아이온2의 종족과 서버를 선택하고, 캐릭터 이름을 선점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선점 이벤트는 아이온2 공식 홈페이지에서 'PLAYNC' 계정 로그인 후 참여 가능하다. 엔씨(NC)는 총 20개의 서버를 초기 오픈한다. 각 서버명은 '시엘', '이스라펠' 등 원작 '아이온'에 등장하는 천족과 마족의 주신 및 아이온2 주요 NPC 이름에서 영감을 받았다. 천족과 마족은 각각 10개의 서버로 구성되며, 이벤트 기간 중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캐릭터 이름은 한글, 영어, 숫자를 조합해 최소 1자부터 최대 12자까지 입력이 가능하다. 캐릭터 이름은 같은 서버에서 중복이 불가능하며, 서버가 다를 경우 중복 생성이 가능하다. PLAYNC 계정당 1개의 캐릭터 이름만 선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식 출시 전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아이온2는 사전예약을 신청한 모든 이용자에게 ▲펫(자이프/파피스) 상자 ▲실버버튼: 펫 상자(펑기/크레스틀리치/코누티 일꾼) ▲10만 키나 상자를 선물한다.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양대 앱 마켓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5.10.16 13:35이도원 기자

마세라티, 1억원초반대 '그레칼레 연식변경' 출시…870만원 인하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국내 고객을 위한 최적의 구성과 공격적인 가격 전략을 앞세운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2026년형 그레칼레를 16일 출시했다. 2026년형 그레칼레는 가격을 이전 모델 대비 최대 870만원(약 7%) 하향 조정해 ▲ V6 네튜노 엔진을 탑재한 그레칼레 트로페오 1억6천480만원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그레칼레 모데나 1억 1천860만원 ▲그레칼레 엔트리 트림은 1억 1천40만원에 판매된다. 특히 2026년형 모델부터 국내 새롭게 도입된 그레칼레 엔트리 트림은 성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모델(300ps) 대비 약 10% 향상된 최고 출력 330마력(ps)을 발휘해 더 강력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 또한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보증 및 유지보수 프로그램도 기본 혜택으로 선사한다. 2026년형 그레칼레 구매 시 5년간 주행거리 제한 없이 무상 보증(워런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가로 3년 유지보수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포함했다. 이러한 업계 최고 수준의 보증 서비스를 포함하고도 가격을 낮추고 상품성은 높였다. 그레칼레 트로페오 트림의 경우 클라이밋 패키지(▲2개의 뒷좌석 외측 시트의 열선 ▲앞좌석 통풍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열선식 앞유리 와셔 노즐 포함)와 테크 어시스턴트 패키지(▲헤드업 디스플레이 ▲적외선 차단 윈드쉴드 ▲무선 충전 ▲웨어러블 키 포함)를 기본 제공한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그레칼레 모데나 트림에는 옵션으로 적용되던 ▲파노라마 선루프 ▲클라이밋 패키지 ▲무선 충전기가 2026년형부터 기본 사양으로 추가됐다. 이 밖에도 디자인, 사운드, 공간, 주행성능 등 럭셔리 SUV 가 갖춰야 할 요소를 충족시키는 마세라티 그레칼레는 넉넉한 휠베이스(2천901㎜)와 전고(1천659㎜) 덕분에 동급 최대의 실내공간을 확보, 장거리 이동 시에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적재 공간 또한 535~570L로 실용적이다. 여기에 마세라티 특유의 강렬한 엔진음과 소너스 파베르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으로 몰입감 넘치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더 많은 국내 고객들이 이탈리안 럭셔리 SUV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보다 높은 상품성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2026년형 그레칼레를 출시하게 됐다"며 "많은 고객들이 그레칼레가 선사하는 특별한 일상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세라티 코리아는 지난 2024년 10월 대표 SUV 그레칼레의 순수 전기 라인업을 국내 선보인 바 있다. 최고 출력 558마력(ps), 최대 토크 82.4kg.m, 최고 속도 220km/h 등 직관적이고 민첩한 주행 감각을 선사해 역동적인 전기 SUV를 찾는 고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5.10.16 12:50김재성 기자

최형두 의원실 "원자력안전기술원 유출 자료에 원전 핵심기술 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내부에서 '한국형 신형경수로(APR1400)' 관련 심사·검사 자료 10만여 건(수백GB)이 외부로 유출된 사건과 관련 그 자료에 원전 핵심 기술 관련 자료도 포함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와함께 핵심 피의자 가운데 한 명은 '보직자 특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형두 의원(경남 마산합포)이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KINS 지능정보실 등 소속 직원들이 APR1400 관련 심사·검사 자료를 대량으로 외장하드에 다운로드해 외부한 반출한 사실이 확인됐다. 최형두 의원실 관계자는 "이 자료에는 원전 핵심 기술도 포함된 것으로 안다"며 "정밀한 조사가 필요한다. 그럼에도 KIN는 자료 요구 등에 소극적으로 대응 중"이라고 비난했다. APR1400은 신고리 3·4호기, 신한울 1·2호기, UAE 바라카 원전에 적용된 한국형 신형경수로(Advanced Power Reactor 1400)로, 설계 심사 및 공정 검사는 원자력안전위원회와 KINS가 수행한다. 최 의원에 따르면 사건의 배후 조종으로 의심받는 KINS K모 전 원장과 M모 전 지능정보실장이 보직자로 재직시절인 지난 2023년 10월부터 약 3개월간 APR1400 관련 심사·검사 문서를 포함한 내부 자료가 자살한 내부 직원 G씨에 의해 대량으로 반출했다. 반출을 실행한 고 G 씨는 심야 시간 출근해 PC 하드디스크 본체 케이스를 열고 데이터가 저장된 하드디스크를 물리적으로 탈거한 뒤, NAS(저장장치) 장비까지 통째로 뜯어 내부자료 10만건 이상을 무단으로 들고 나갔다. 고 G 씨는 지난 6월 KINS 명예퇴직 예정이었다. 당시 내부 보안담당자가 용역 직원의 PC 보안 통제를 직접 해제해 범행을 방조했고, 이후 관련 로그가 관리자 계정으로 전량 삭제된 사실도 확인됐다. 자료 반출이 완료된 시점은 2023년 12월경, 로그 삭제는 2024년 5월까지 이어졌다. 최 의원은 "더 충격적인 점은, 이 같은 범죄 정황이 포착된 이후에도 피의자가 오히려 특진 혜택을 받았다는 점"이라며 "이 같은 범죄 정황이 확인된 직후, 주요 피의자 중 한 명인 M 지능정보실장은 '보직자 특진' 혜택까지 받았다"고 지적했다. KINS는 '보직자 특진 금지' 규정이 있었음에도, 2024년 2월 전 K 원장은 '보직자들도 특진' 할 수 있도록 내규까지 개정했다. 최 의원은 "이는 K모 전 원장이 해임(2024.7.18.)되기 직전 M모 씨 특진이 이뤄진 것으로 봐서 '대가성 인사조치'라는 의혹이 상당히 짙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과 관련 국정원 산업기밀유출센터에서는 관련 사항을 검찰에 수사의뢰(25.8.1)하고, 현재 대전지검(특허부)으로 사건이 배당돼 수사가 진행중이다. 또 KINS 상위기관인 원안위원회는 지난 9월 15일주터 오는 30일까지 특정감사를 진행 중이다. 검찰수사가 진행되자, KINS는 지난 9월 3일 문제가 된 M모 전 지능정보실장을 자료유출 관련 보직 사임 시켰다. 최 의원은 "대전 유성경찰서에서 수사가 시작되자 자료 유출 실행 직원은 KINS 사무실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고 이로인해 이 사실이 세상에 알려졌다"고 말했다. 한편 KINS가 국회 의원실에 최근 3년간 내부 정보유출 적발사례, 무단 접근 적발사례 질문에 대한 공식 답변서에는 "3년간 내부 정보 유출 없음. 무단 USB 반출 적발 사례는 1건"이라고 답변했다. 최 의원은 "이는 단순 착오가 아니라, 국회를 기만하고 사건을 축소하기 위한 허위 보고"라며 "국정감사 대비 답변서 작성에 사건 '피의자가 직접 참여'한 사실이 확인되는 등 '조직적 은폐' 의혹도 있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이는 단순 자료 반출을 넘어 산업스파이 행위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자료를 최종적으로 손에 쥔 K모 전 원장이 데이터를 들고 어디서, 누구를 만나,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원안위 산하 기관으로 원자력 시설의 안전 규제, 방사선 비상 대응, 안전 기술 연구개발(R&D) 등의 임무를 하는 기관으로 1990년 2월 설립된 원자력안전규제전문기관이다.

2025.10.16 11:48박희범 기자

[이기자의 게임픽] 4분기 신작 게임 쏟아진다...흥행 기대작은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이 하반기 순차적으로 출시되는 가운데, 어떤 작품이 먼저 흥행의 포문을 열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드림에이지, 넷이즈게임즈 등 주요 게임사가 4분기 신작 출시를 예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각 게임사가 준비 중인 일부 신작은 테스트와 게임 전시 참여로 기대감을 높인 만큼, 출시 후 단기간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먼저 오는 22일 스마일게이트의 '카오스 제로 나이트'(이하 카제나)와 드림에이지의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이 출시된다.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PC·모바일 RPG '카제나'는 멸망한 우주에서 인류의 최후 생존을 위한 사투를 그린 다크 판타지 세계관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도쿄게임쇼 2025'에 출품돼 현지 팬의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달 사전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카드 기반 로그라이크 전투 시스템 등도 호평을 받았다. '아키텍트'는 AAA급 PC·모바일 MMORPG로, 국내외 시장 판도를 바꿀 기대작으로 꼽힌다. 아쿠아트리가 개발한 이 작품은 수준 높은 그래픽 연출, 캐릭터 중심의 서사, 거대한 심리스 월드, 협력과 탐험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이달 초 사전 등록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는 사전 등록 프로모션을 시작한지 한달도 안 돼 나온 성과로, 기존 MMORPG 팬을 흡수할지에 업계의 관심이 쏠려 있다. 이어 오는 30일 넥슨코리아는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PC·콘솔 PvPvE 서바이벌 신작 '아크 레이더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크 레이더스'는 거대한 기계 생명체 '아크'가 지배하는 종말 이후의 지상 '러스트 벨트'를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는 자원을 확보하고 협동과 경쟁을 통해 생존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넥슨 측은 정식 출시 전 사전 판매와 함께 서버 안정성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사전 판매는 스팀, 에픽게임스토어, 플레이스테이션(PS), X박스 등 전 플랫폼에서 진행되며, 스탠다드와 디럭스 두 가지 에디션 중 선택 가능하다. 테스트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다음 달에도 신작 출시는 이어진다. '아이온2'와 '연운'이 대표적이다. 엔씨소프트는 다음 달 19일 PC·모바일 MMORPG '아이온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시 지역은 한국과 대만이다. '아이온2'는 '아이온'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지난 6월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테스트 참여자들은 그래픽 연출과 수동 전투, 협동 던전, 캐릭터 육성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회사 측은 '아이온2' 출시를 앞두고 퍼플·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참여자에게는 펫 선택 상자와 인게임 재화 '키나' 10만 개가 지급된다. '아이온2'의 사전 서버 선택과 캐릭터명 선점은 다음 달 16일부터 20일까지,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넷이즈게임즈는 다음 달 15일 에버스톤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C·콘솔 무협 RPG '연운'을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 예약자 수 500만 명을 돌파한 '연운'은 중국 오대십국 시대를 배경으로 젊은 검객이 격동의 역사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이용자는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도 연내 추가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는 작품은 '몬길: 스타다이브'다. 넷마블몬스터가 개발 중인 액션RPG '몬길: 스타다이브'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3인 파티 실시간 태그 액션을 지원한다. PC·모바일·콘솔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4분기에 다양한 장르의 신작이 잇따라 출시된다. 10월에는 카제나, 아키텍트, 아크 레이더스가, 11월에는 아이온2와 연운이 경쟁에 합류한다"며 "이들 게임이 신작을 기다린 이용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2025.10.16 11:36이도원 기자

코웨이라이프솔루션, 서브온과 병원동행 서비스 제휴

실버케어 전문 기업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병원 동행 서비스 플랫폼 서브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멤버십 혜택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서브온은 서울시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주관 수행기관이다. 혼자 병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전문 동행매니저가 이동부터 진료 결과 안내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고객의 일상에 필요한 생활 밀착형 혜택을 중심으로 멤버십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가족을 둔 고객에게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고객은 서브온 동행 서비스를 상시 10% 할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병원 내원 시 이동, 진료, 검사, 수납, 귀가까지 전 과정에서 전문 동행매니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병원뿐만 아니라 노약자나 어린이 등 보호자 동반이 필요한 다양한 상황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동행 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관계자는 "고객 노후를 준비하는 동시에 현재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중심으로 멤버십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제휴 혜택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실버케어 사업을 전담하는 코웨이의 자회사다. GC케어, 케어링, BnH세무법인 등 다양한 전문 기관과 파트너십을 통해 뉴 시니어 세대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케어서비스와 제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5.10.16 11:00신영빈 기자

월마트, 美 제조업 투자 강화…공급망 리스크 대응 나서

미국 주요 기업들이 자국 내 생산 확대에 다시 주목하고 있다.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 역시 미국산 제품과 공급망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CNBC가 주최한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포럼'에서 존 퍼너 월마트 미국 법인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내 제조업 투자는 단지 비즈니스적으로 좋은 선택일 뿐 아니라, 고용과 일자리 창출, 국가 전체에도 이롭다”며 “공급망을 더 유연하고 역동적으로 만드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퍼너에 따르면 월마트가 판매하는 상품의 약 3분의 2는 미국에서 생산·재배되거나 조립된다.월마트는 캔자스주 올라세 건설 중인 소고기 가공 공장을 대표 사례로 꼽으며 이 시설이 600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는 대규모 투자로, 고객에게 공급되는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조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월마트는 의약품 분야에서도 국산 복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퍼너는 “항생제 생산업체 US안티비오틱스와 협력해 아목시실린 같은 의약품을 다시 미국 내에서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글로벌 조달의 중요성은 여전하다고 강조했다. 퍼너는 “커피처럼 특정 기후에서 더 잘 자라는 품목들은 해외 조달이 불가피하다”며 “전 세계에 다양한 기회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미국 기업들이 제조업 강화에 나서는 것은 무역정책 불확실성과도 맞물린다. 관세와 금리 등 변동 요인이 유통업체의 재고 관리와 가격 책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퍼너는 “정책과 시장 환경은 계속 변화하겠지만, 월마트는 가능한 한 가격 인하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0.16 10:30김민아 기자

한미마이크로닉스, '쿨맥스 크리스탈' PC 케이스 출시

한미마이크로닉스가 16일 3면 투명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와 강화된 냉각 성능을 적용한 데스크톱 PC 케이스 '쿨맥스 크리스탈'을 출시했다. 쿨맥스 크리스탈은 전면과 좌측 패널에 강화유리를 적용해 각종 냉각팬에 적용된 LED 등 시스템 내부를 감상할 수 있다. RGB 조명을 내장한 유체베어링 120mm 냉각팬 3개(측면 2/후면 1)를 기본 장착했고 LED 버튼으로 이를 제어할 수 있다. 측면에는 4mm 크기의 듀얼 에어홀 디자인과 후면 전원부 방열 설계를 적용해 공기 흐름과 냉각 효율을 극대화했다. 내부에 최대 냉각팬 9개를 장착 가능하고 상단·하단 360mm, 측면 240mm 규격 수랭식 냉각장치(라디에이터)까지 장착할 수 있다. 그래픽카드 길이는 최대 410mm, 공랭식 프로세서 냉각장치는 높이 155mm까지 장착할 수 있고 3.5인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1개, 2.5인치 SSD 2개를 장착할 수 있다. 양 옆 패널은 별도 공구 없이 손으로 나사를 풀어 분리 가능하며 외부 먼지 유입을 줄이는 자석식 먼지필터를 기본 제공한다. 상단에는 USB-C(USB 3.2 Gen.1) 1개, USB-A 2개 등 입출력 단자를 갖췄다. 색상은 블랙 한 종류이며 가격은 4만 9천500원으로 책정됐다(한미마이크로닉스 네이버 브랜드몰 기준). 오는 11월 16일까지 제품 구입 후 후기 작성시 네이버페이 교환권 등을 추가 제공한다.

2025.10.16 10:16권봉석 기자

스쿠터가 접이식 테이블까지 갖췄다고?

혼다와 중국 선디로 홀딩스의 합작사 선디로 혼다가 최근 열린 중국 국제모토사이클 박람회(CIMAMotor·시마모터)에서 매우 독특한 새 크로스오버 스쿠터 '혼다 스퀘어 X125' 를 공개했다고 뉴아틀라스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선디로 혼다는 혼다가 중국 시장을 겨냥해 설립한 합작 법인으로, 이번 신모델은 새로운 경험과 모험을 즐기고 싶은 라이더를 위한 콘셉트로 개발됐다 스퀘어 X125의 가장 큰 특징은 뒷좌석을 접어 후면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여행 가방 키트부터 접이식 테이블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장착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스쿠터 전면에는 LED 조명과 컴팩트한 윈드스크린이 적용돼 실용성과 세련된 이미지를 동시에 갖췄다. 또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한 주행감을 제공한다. 두 바퀴 모두 디스크 브레이크와 ABS가 장착됐으며, 160mm의 높은 지상고와 740mm의 낮은 시트를 갖췄다. 연료를 가득 채운 상태에서도 무게는 122kg에 불과하다. 약 5.7리터(ℓ)의 연료 탱크와 100km당 1.7리터의 연비를 고려하면 한 번 주유 시 최대 330km 이상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퀘어 X125에는 팬 냉각식 4행정 단기통 엔진이 탑재돼 있으며, 7,750rpm에서 최대 출력 9.5마력의 출력을 내며, 최고 속도는 시속 88㎞로 알려졌다. 또, 5인치 컬러 디스플레이, USB-A•C 포트 (20W 고속 충전 지원), 리모트 키 시스템도 지원한다. 혼다 스퀘어 X 125는 이달 중 중국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1만2천680위안(약 253만원)으로 책정됐다.

2025.10.16 10:1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폭스바겐, 1~8월 비중국 전기차 1위…테슬라, 전 차종 판매량 감소

16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중국 외 국가에서 차량 등록된 전기차 총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한 약 474만4천대로 나타났다. 폭스바겐그룹은 전년 동기 대비 68.7% 증가한 78만6천대를 판매하며 1위에 올랐다. ID.4, ID.7, ENYAQ 등 MEB 플랫폼 기반의 주력 모델들이 유럽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고, A6·Q6 이트론, 마칸 4 일렉트릭 등 PPE 플랫폼을 적용한 신차 판매 확대도 가파른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다. 테슬라는 62만4천대를 인도하며 2위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은 13.1% 감소했다. 주력 모델인 모델 Y와 모델 3의 인도량이 각각 7.6%, 16.8% 줄어들며 전체 실적 감소에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고, 고급 세단인 모델 S와 모델 X도 각각 59.6%, 44.2% 감소했다. 사이버트럭은 1만5천대가 인도됐으나 전년 동기 대비 26.4% 줄어들며, 전체 실적 회복에는 아직 의미 있는 기여를 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3위는 현대차그룹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한 41만3천대를 기록했다. 아이오닉5와 EV6의 견조한 수요에 더해 EV3와 캐스퍼 EV의 판매 확대가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EV3는 유럽과 아시아 신흥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고, 캐스퍼 EV는 도심형 시장에서 신규 수요를 흡수하며 실적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유럽은 같은 기간 256만1천대, 32% 성장으로 점유율은 54%를 기록했다. 강화된 탄소 규제가 수요 회복을 이끌었으나, 중국산 전기차의 점유율 확대가 가격 경쟁을 더욱 심화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북미는 120만9천대로 2.9% 증가에 그치며 점유율이 25.5%로 낮아졌다.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세제 혜택을 토대로 GM, 포드, 현대차그룹 등이 현지 생산을 확대하고 있으나, 실제 수요는 기대치를 밑돌았다. 중국 외 아시아는 72만4천대, 49.7%의 고성장을 기록하며 점유율 15.3%를 나타냈다. 인도에서는 1만~2만 달러대의 보급형 전기차 수요가 빠르게 늘고, 일본은 도요타, 혼다를 중심으로 배터리전기차(BEV) 전환이 강화됐다. 다만 국가별 충전 인프라와 보조금 격차가 커 지역 간 성장 속도 차이는 이어지고 있다. SNE리서치 관계자는 "비중국 전기차 시장의 성패는 결국 정책과 원가가 좌우할 전망"이라며 "유럽은 배터리 탄소발자국, 배터리 여권, 공급망 점검 같은 규제가 표준이 되며 비용이 늘지만, 현지 조달과 생산을 서두르는 기업은 오히려 가격, 납기에서 이득을 본다"고 분석했다. 이어 "중국산 수입차 관세로 수입 메리트가 줄자, 유럽 내 생산이나 부품 현지화가 유리해지는 흐름"이라며 "미국은 고율 관세와 FEOC 규정으로 중국 공급망을 막는 한편, 보조금, 세액공제 변동으로 수요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5.10.16 09:52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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