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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에 접대한 '에프앤디넷' 과징금 철퇴

공정거래위원회가 에프앤디넷의 병·의원 대상 금품 제공 행위를 '부당한 고객 유인'으로 판단, 이 회사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1억9천600만원을 부과했다. 16일 공정위에 따르면 에프앤디넷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자사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위해 1천702개 병·의원에 총 6억1천200만원 상당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했다. 에프앤디넷은 2004년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로, '닥터에디션' 브랜드를 통해 프로바이오틱스·멀티비타민·오메가3·비타민D 등 제품군을 판매하고 있다. 2024년 기준 매출액은 544억원, 영업이익은 11억원 수준이다. 금품 제공은 주로 식사 접대, 행사지원, 간식비 지원 등의 형태로 이뤄졌으며, 내부적으로 '접대비' 계정으로 회계 처리됐다. 공정위 조사 결과, 일부 병·의원에서는 해당 지원을 받은 뒤 환자에게 에프앤디넷 제품을 우선적으로 권유하거나 별도 공간에 마련된 이너 샵에서 제품을 직접 구매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위는 에프앤디넷이 제품 경쟁 대신 금품 제공이라는 불공정 수단으로 거래를 유도해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권을 제한하고 시장 경쟁질서를 훼손했다고 판단했다. 특히 이러한 행위는 '건강기능식품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 제6조(금품류 제공의 제한)을 위반한 사례로, 향후 유사 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금품 및 향응 제공 등 부당한 방식의 영업 관행을 바로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불공정 행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6 12:00류승현 기자

크림 "올겨울 패션 키워드 '그래놀라 코어'"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 대표 김창욱)이 10월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겨울 패션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로 '그래놀라 코어'를 제시했다. '그래놀라 코어'는 '그래놀라를 먹을 것 같은 건강한 사람'에서 비롯된 용어로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과 아웃도어 감성을 표현하는 트렌드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자연을 담은 컬러와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아크테릭스, 몽벨, 노스페이스, 살로몬 등 대표적인 브랜드를 중심으로 비니 등 관련 아이템의 인기가 높아지는 중이다. 크림이 10월 발표한 패션 트렌드 리포트 '크것이 알고싶다(크알)'에 따르면, 10월 한 달간 패딩과 바람막이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8%, 28% 증가했다. 이른 추위로 아우터 수요가 앞당겨진 영향과 더불어 자유롭고 활동적인 아웃도어 감성을 반영한 '그래놀라 코어' 스타일의 확산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패딩 카테고리에서는 인기 브랜드 순위가 럭셔리 중심에서 '그래놀라 코어' 브랜드 중심으로 변동됐다. 전년 동기 대비 몽클레어, 스톤 아일랜드, 프라다 등의 거래액 증가세는 주춤한 반면, 노스페이스, 아크테릭스, 살로몬은 상승세를 보였다. 이 중 노스페이스의 거래액은 253% 급증하며 대표적인 '그래놀라 코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패딩 거래액 상위 10개 제품 중 노스페이스 상품이 절반을 차지하면서 대표 모델인 '벤투스' 외에도 '웨이브', '마티에르'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 인기를 얻고 있다. 자연스러운 컬러를 내세운 패딩의 거래도 늘었다. '산산기어 서픽스 푸퍼 자켓 그레이'는 발매가 대비 335% 향상된 프리미엄 가격에 거래되는 등 자연의 질감을 담은 컬러 아이템이 주목받았다. 바람막이 카테고리에도 '그래놀라 코어'의 영향력이 반영됐다. 아크테릭스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하며 2년 연속 거래액 1위를 기록했고, 노스페이스, 살로몬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한, 비니는 '그래놀라 코어'를 완성하는 핵심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전체 거래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10대 남성층에서 거래액이 41% 증가했다. 독특한 패턴이 특징인 '아크테릭스 버드 헤드 토크 오르카'는 발매가 대비 최고 14% 향상된 프리미엄 가격으로 거래되기도 했다. 크림 관계자는 “크림은 패션 트렌드가 가장 빠르게 반영되는 플랫폼으로, 10월 거래 데이터 분석 결과 '그래놀라 코어' 트렌드가 급부상한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11월에도 관련 아이템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어 앞으로도 '그래놀라 코어'가 패션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25.11.16 10:34안희정 기자

테슬라 미국 자동차에 중국산 부품 뺀다

테슬라도 미국산 자동차에 중국산 부품을 배제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제너럴모터스(GM)가 협력업체들에게 중국산 부품 배제를 요청한 데 이어, 테슬라도 일찍이 이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국 자동차 OEM들의 탈중국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15일(현지시간) 다수 외신은 월스트리트저널을 인용해 올초 테슬라가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는 중국산을 채택하던 일부 부품을 이미 비(非)중국산으로 교체했다. 장기적으로는 향후 1~2년 내로 미국산 자동차의 전체 부품을 비중국산으로 채택할 계획이다. 올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후 중국에 대한 고관세 정책이 지속되자 부품 공급망을 이같이 재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수시로 변경하면서 자동차 업계는 가격 정책 수립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최근에는 관세로 촉발된 무역 갈등 여파로 중국 정부가 넥스페리아의 자동차용 반도체 수출을 일시 제한하는 등 공급망 불확실성도 고조된 바 있다. 미국의 중국 견제 정책이 다방면으로 추진되면서 업계에선 공급망 탈중국화를 통한 불확실성 해소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테슬라도 이런 정책 영향을 받아 시장 경쟁력이 약화됐다. 테슬라는 상하이 공장에서 모델3과 모델Y를 생산해 각지에 수출하고 있다. 상하이 공장은 부품 95% 가량을 중국에서 조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테슬라뿐만 아니라 최근 GM 경영진들도 협력사에 탈중국 공급망 구축을 지시한 것으로 지난 12일 알려졌다.

2025.11.16 08:51김윤희 기자

나가로, 2025년 3분기 실적 발표...불변 환율 기준 매출 9.4% 증가, 조정 EBITDA 27.2% 성장, 주식 소각 및 자사주 매입 계획 공개

뮌헨, 2025년 11월 15일 /PRNewswire/ -- 글로벌 디지털 엔지니어링 선도 기업 나가로(Nagarro)가 14일 뮌헨에서 2025년 3분기 미감사 재무 실적과 9개월 누적 재무제표를 발표했다. 2025년 3분기 매출은 2억 5460만 유로로, 2024년 3분기 2억 4290만 유로에서 4.8% 증가했으며, 불변 환율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9.4% 늘었다. 유로 기준 유기적 매출 성장은 3.7%, 불변 환율 기준 유기적 성장률은 8.2%였다. 2025년 3분기 매출총이익은 8420만 유로로, 2024년 3분기 7650만 유로에서 증가했다.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동기 31.5% 대비 상승한 33.1%를 기록했다. 2025년 3분기 조정 EBITDA는 4400만 유로(매출의 17.3%)로, 2024년 3분기 3460만 유로(매출의 14.3%)에서 증가했다. 같은 기간 EBITDA는 3190만 유로에서 4350만 유로로, EBIT는 2250만 유로에서 3490만 유로로 각각 증가했다. 순이익은 1270만 유로에서 2140만 유로로 증가했다. 지난 12개월간 나가로와 연간 100만 유로 이상을 거래한 고객 수는 2024년 9월 30일 기준 186명에서 2025년 9월 30일 기준 187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회사 인력 규모는 2025년 3분기 동안 233명 증가했다. 2025년 전망 유지 회사는 2025 회계연도 전체에 대한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자기주식 소각 및 자사주 매입 나가로는 오늘 현재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113만 8251주 중 75%에 해당하는 85만 3688주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최대 45만 주를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으로 매입하며, 이의 총 매입 한도는 2000만 유로(부대 비용 제외)로 결정됐다. 1~9월 누적 실적 나가로의 2025년 9개월 누적 매출은 7억 5340만 유로로, 2024년 9개월 매출 7억 2540만 유로 대비 3.9% 증가했다. 불변 환율 기준 매출 증가율은 6.3%였다. 2025년 9개월 기준 유기적 매출 증가율은 유로 기준 3.0%이며, 이는 불변 환율 기준 5.4%의 유기적 증가율로 이어졌다. 매출총이익은 2024년 9개월 2억 2350만 유로에서 2025년 9개월 2억 4350만 유로로 증가했다. 매출총이익률은 2024년 9개월의 30.8%에서 2025년 9개월 32.3%로 상승했다. 2025년 9개월 동안 운영 효율성은 매우 우수했지만, 나가로 그룹 내 내부 대출에 대한 평가손실이 발생하면서 조정 EBITDA는 큰 영향을 받았다. 이는 달러 대비 유로화 강세에 따른 것이다. 2025년 9개월 동안 환율 재평가와 선물환 거래가 조정 EBITDA에 미친 총 영향은 –1970만 유로였다. 이에 따라 조정 EBITDA는 2024년 9개월 1억 930만 유로(매출의 15.1%)에서 2025년 9개월 1억 480만 유로(매출의 13.9%)로 감소했다. 반면 EBITDA는 2024년 9개월 1억 70만 유로에서 2025년 9개월 1억 850만 유로로 증가했다. EBIT는 2024년 9개월 7220만 유로에서 2025년 9개월 8230만 유로로 증가했다. 순이익은 환율 영향과 자회사 배당 송금에 따른 원천징수세 증가로 인해 소폭 감소해, 2024년 9개월 4130만 유로에서 2025년 9개월 4100만 유로로 감소했다. 다만 기간 중 매출총이익률 상승이 이러한 영향을 일부 상쇄했다. 영업현금흐름은 2024년 9개월 6490만 유로에서 2025년 9개월 7710만 유로로 증가했다. 이는 비소구 팩터링 프로그램 활용액이 2024년 12월 31일 대비 2025년 9개월 동안 790만 유로 감소한 것을 반영한 수치다. 분기 매출을 기준으로 계약자산과 매출채권을 모두 포함해 산출한 매출채권 회수기간(DSO)은 2024년 12월 31일 88일에서 2025년 9월 30일 85일로 개선됐다. 2025년 9월 말 기준 나가로의 현금 잔액은 1억 2940만 유로로, 2024년 12월 31일의 1억 9260만 유로 대비 감소했다. 2025년 9월 말 기준 대출 및 차입금은 3억 120만 유로로, 2024년 12월 31일의 3억 2960만 유로 대비 감소했다. 회사는 2025년 9월 30일 기준 전문 인력 17680명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9월 30일로 종료된 3개월 실적 요약표는 다음과 같다. 2025년 3분기 2024년 3분기 증가율 백만 유로 백만 유로 매출 254.6 242.9 4.8% YoY9.4% (불변 환율 기준 YoY) 매출총이익 84.2 76.5 9.0% (YoY) 매출총이익률 33.1 % 31.5 % 조정 EBITDA 44.0 34.6 27.2% (YoY) 조정 EBITDA 이익률 17.3 % 14.3 % EBITDA 43.5 31.9 36.4% (YoY) EBIT 34.9 22.5 55.0% (YoY) 순이익 21.4 12.7 68.0% (YoY) 2025년 9월 30일로 종료된 9개월 실적 요약표는 다음과 같다. 2025년 1~9월 2024년1~9월 증가율 백만 유로 백만 유로 매출 753.4 725.4 3.9% YoY6.3% (불변 환율 기준 YoY) 매출총이익 243.5 223.5 9.0% (YoY) 매출 총이익률 32.3 % 30.8 % 조정 EBITDA 104.8 109.3 - 4.1%(YoY) 조정 EBITDA 이익률 13.9 % 15.1 % EBITDA 108.5 100.7 7.8% (YoY) EBIT 82.3 72.2 14.0% (YoY) 순이익 41.0 41.3 - 0.8% 감소 (YoY) 나가로 SE는 2025년 3분기 재무제표를 논의하기 위한 애널리스트 및 투자자 대상 실적 콘퍼런스 콜을 2025년 11월 14일 중앙 유럽 표준시(CET) 기준 오후 1시(태평양 표준시 오전 4시, 중부 표준시 오전 6시, 동부 표준시 오전 7시, 그리니치 표준시 정오 12시, 걸프 표준시 오후 4시, 인도 표준시 오후 5시 30분, 싱가포르 표준시 오후 8시, 일본 표준시 오후 9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https://www.nagarro.com/en/investor-relations/quarterly-statement-call-q3-2025참석을 원할 경우, https://www.nagarro.com/en/investor-relations/quarterly-statement-call-q3-2025에서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나가로 소개 나가로(Nagarro)는 글로벌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고객이 유연하고 혁신적이며 디지털 우선 기업으로 성장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나가로는 기업가 정신, 민첩성, 글로벌 특성, CARING 마인드셋, 유연한 인텔리전스(Fluidic Intelligence) 비전을 특징으로 한다. 회사는 전 세계 39개국에서 약 1만 77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mailto:press@nagarro.com자세한 내용은 www.nagarr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FRA: NA9) (SDAX/TecDAX: DE000A3H2200) (ISIN: DE000A3H2200) (WKN A3H220) 문의: press@nagarro.com.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844192/3850575/Nagarro_Logo.jpg?p=medium600

2025.11.15 23:10글로벌뉴스

이마트·롯데마트 고객 유인 안간힘..."다이소 뷰티보다 50원 싸게"

대형마트가 비식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4천950원 화장품'을 전면에 내세우며 가성비 뷰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이소보다 50원 저렴하게 상품 가격을 책정해 소비자들을 오프라인 마트 공간으로 불러모으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이마트에 이어 롯데마트까지 초저가 화장품 라인을 확대하면서 다이소가 주도해온 저가 화장품 시장이 재편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롯데마트도 이마트도…다이소보다 싼 4천950원 화장품 출시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오는 26일까지 H&B(헬스앤뷰티) 기획전 '뷰티플렉스'를 진행하고 있다. 뷰티 플렉스는 롯데마트가 연중 최대 규모로 선보이는 뷰티 특가전으로 지난 2022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롯데마트는 '4천950원 화장품' 제품군을 늘렸다. 전문 제조사 '더마펌', '제이준'과 손잡고 기능성 스킨케어 9종을 출시했다. 롯데마트가 직접 개발한 단독 상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기능성 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앞서 롯데마트는 지난 6월 문을 연 '그랑그로서리 구리점'에 가성비 뷰티 상품존을 처음 선보였다. 폴란드 화장품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지아자'의 기초 화장품 8종과 '미니페이스 by 끌레드벨'의 롯데마트 전용 상품 5종 등 총 8개 브랜드의 제품을 출시했다. 현재 전국 81개 점포에서 가성비 뷰티존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는 이보다 앞선 지난 4월 가성비 뷰티 시장에 진출했다. LG생활건강과 손잡고 이마트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를 출시했다. 전 제품 4천950원 균일가로 책정했다. 이후 지난 9월 뷰티 브랜드 머지(MERZY)의 스킨케어 라인 '알:피디알엔(R:PDRN)'이 입점하면서 4천950원 화장품 상품군을 확장했다. 머지는 에이블씨엔씨의 자회사 미팩토리가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다. 특히 이마트의 뷰티 시장 진출은 이번이 첫 시도가 아니다. 지난 2019년 브랜드 '스톤브릭'을선보인 바 있다. 당시 정용진 회장이 개인 SNS에 직접 홍보를 하는 등 일명 '정용진 화장품'으로 불리기도 했다. 스톤브릭은 대형마트 자체브랜드(PB)가 아닌 제조업자 브랜드(NB)로 기획됐다. 색조화장품을 중심으로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설정해 총 211종 상품을 선보였다. '레고'가 연상되는 케이스 디자인이 특징이었다. 이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코엑스몰점, 홍대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롯데백화점 광복점 등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해왔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분기 적자를 기록하자 경영 효율화를 위한 사업 재편을 실시하면서 지난 2021년 말 사업을 철수했다. 비식품 영역 강화…기초 제품 중심으로 40~60세대 공략 대형마트가 가성비 뷰티 시장에 연이어 뛰어드는 것은 비식품 영역 강화로 해석된다. 특히 화장품의 경우 물류창고에 보관이 용이하고 신선식품보다 소비기한이 길어 재고 관리가 까다롭지 않다. 익명을 요구한 업계 관계자는 “대형마트뿐 아니라 편의점, 이커머스 등이 뷰티 산업에 뛰어드는 것은 재고 관리가 용이하기 때문”이라며 “물류창고에서 큰 부분을 차지 않아서 관리비용이 절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고객을 매장으로 불러오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정 마트에서만 판매하는 화장품이기 때문에 이를 둘러보러 매장을 방문했다가 다른 상품을 구매하는 연계 구매의 효과도 노린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마트에서 선보이는 화장품으로 큰 수익을 낼 것이란 기대는 없다”며 “집객력을 키우기 위한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가성비 화장품' 시장을 키운 다이소와는 타깃 고객층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다이소는 유명 화장품 업체와 협업해 5천원 이하의 초저가 화장품을 선보여 관련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앞선 관계자는 “다이소는 색조 화장품 위주로 10~20대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하지만, 대형마트는 40~60대 고객이 대부분이라 이들을 위한 기초 제품을 중심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모델이나 포장에 드는 비용을 대폭 줄여 품질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11.15 09:00김민아 기자

애플은 왜 30만원짜리 '아이폰 포켓' 내놨을까

2004년 애플은 '아이팟 삭스'란 제품을 팔았다. 3만원 남짓했던 이 제품은 당시 애플 대표 제품 중 하나였던 아이팟 케이스였다. 애플 특유의 감성을 가득 담았던 이 제품은 잠깐 나왔다가 사라졌다. 그런데 애플이 21년 만에 '아이팟 삭스'를 연상케 하는 제품을 선보였다. 아이폰 포켓(iPhone pocket)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3D 니트로 돼 있는 이 제품은 일종의 파우치다. 골지 문양의 텍스처가 아이폰을 감싸주고 아이폰은 물론 소지품을 넣고 다닐 수 있게 디자인됐다. 원하는 대로 몸에 두르거나 착용할 수 있고 잡아당기면 구멍을 통해 아이폰 화면을 볼 수도 있다. 일본 패션 브랜드 이세이 미야케와 공동으로 만든 이 제품에 대해 씨넷은 “하이패션 미니멀리즘의 모든 특징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세이 미야케는 스티브 잡스가 즐겨 입던 검은색 터틀넥을 만든 디자이너로 유명한 인물이다. 애플은 '아이폰 포켓'이 아이폰 보관 파우치 이상의 용도로 사용되기를 원하고 있다고 씨넷이 전했다. 이를테면 에어팟, 립밤, 열쇠고리, 민트, 기타 작은 소지품을 함께 넣어서 사용하라는 것이다. 손에 들거나 가방에 묶는 등 다양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애플 측은 강조했다. 문제는 가격이다. 짧은 스트랩 모델이 149.95달러, 긴 스트랩 모델이 229.95달러다. 국내 판매 가격은 각각 23만9천원, 33만9천원이다. 그 동안 애플은 감성을 건드리면서 많은 소비자들을 유혹했다. 소비자들이 꽤 비싼 가격에도 선뜻 지갑을 연 것은 제품 성능 못지 않게 애플 특유의 감성에 끌린 측면이 적지 않았다. 그렇다면 아이폰 포켓을 통해 애플이 노린 것은 무엇일까? 미국 씨넷은 “이 디자인은 사용자가 크로스바디로 착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젊은 세대에게 특히 매력적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올해 초아이폰 전용 크로스바디 스트랩을 출시한 것을 생각하면 Z세대의 욕구를 꽤 잘 파악하고 있는 듯하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씨넷은 “아이팟 삭스가 29달러였던 시절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이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과연 '아이폰 포켓'은 애플의 새로운 패션 선언문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을까? 아니면 가격만 비싼 '의심스러운 선택의 어깨띠' 신세가 될까? '아이팟 양말'로 실패를 한번 경험했던 애플이 '아이폰 포켓'을 통해 새로운 마케팅 마법에 성공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2025.11.15 08:11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LODD 오토노머스, 아부다비에서 설계•제조•시험을 마친 UAE 최초의 하이브리드 중화물 무인항공기 힐리의 첫 시험 비행 성공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11월 14일 /PRNewswire/ -- LODD 오토노머스(LODD Autonomous)가 전 세계 시장을 겨냥해 아부다비에서 설계, 제조, 시험을 완료한 아랍에미리트(UAE) 최초의 하이브리드 수직 이착륙(VTOL) 대형 수송기인 힐리(Hili)의 첫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Abu Dhabi Autonomous Week 이날의 역사적인 행사는 아부다비 자율주행 주간(Abu Dhabi Autonomous Week)의 일환으로 알 아인에 있는 에미리트 팔콘 항공사(Emirates Falcon Aviation)의 LODD 시험 비행 시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의 첫 비행 성공은 UAE 자율 항공 기술 발전과 차세대 화물 운송 분야의 중대한 국가적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또한 힐리의 첫 비행 성공은 LODD 오토노머스의 기술 측면과 운영 측면에서 의미심장한 업적이자, 첨단 항공우주 시스템 설계 및 제조 분야에서 UAE의 기술력이 향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안전을 가장 중시하는 집중 개발 프로그램을 거쳐 탄생한 힐리는 엄격한 성능 기준을 충족하면서 최단 시간 내 비행 준비를 마쳤다. UAE가 신속, 정확하고 안전하게 미래 지향적 계획을 실현함으로써 기술적 역량을 입증한 것이다. 250킬로그램의 탑재 하중 용량과 최대 700킬로미터의 비행 거리를 자랑하는 힐리는 하이브리드-전기 추진 방식과 모듈식 설계의 접목으로 지역 및 국제 물류망에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환경친화적인 화물 운송을 지원할 수 있다. LODD 오토노머스는 다음과 같은 UAE 혁신 생태계에 대한 세계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외의 협력 관계를 강화할 교두보를 확보했다. 에티하드 카고(Etihad Cargo, UAE): 이달 초인 2025년 11월 3일에 LODD는 UAE 국영 항공사의 화물 부문인 에티하드 카고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에티하드 카고는 아부다비에서 설계 및 제조된 항공기를 최초로 도입하는 기업으로 기록되면서 UAE 항공 부문에 자랑스러운 이정표를 남기게 되었다. EMX(UAE): 아부다비 자율주행 서밋(Abu Dhabi Autonomous Summit) 기간인 2025년 11월 10일에 LODD는 아부다비 투자진흥청(Abu Dhabi Investment Office, ADIO)의 지원을 받아 무인 화물기(드론)를 차세대 스마트 공급망 운영 체제에 도입하는 데 목적을 둔 제휴 계약을 EMX와 체결했다. 스카이포츠 드론 서비스(Skyports Drone Services, 영국): 첫 비행 행사에서 LODD는 드론 운영 분야에서 신뢰받는 세계 선두 기업인 스카이포츠 드론 서비스와도 계약을 체결했다. 영국 우체국(Royal Mail), 영국 국민의료공단(NHS), 그리고 에퀴노르(Equinor)와 RWE처럼 해상 에너지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과 계약을 맺고 드론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포츠는 힐리의 중화물 및 장거리 운송 능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ST 엔지니어링(ST Engineering, 싱가포르): 첫 비행 행사에서 LODD는 세계 최대의 항공우주 기업 중 하나인 ST 엔지니어링의 상업용 항공우주 사업부와 협약을 맺고, 힐리의 아시아 태평양 시장 진출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전략적 제휴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조치이다. 라시드 알 마나이(Rashid Al Manai) LODD 오토노머스 CEO는 "힐리의 첫 비행 성공은 비단 LODD만의 쾌거가 아니라, 아부다비 첨단 항공 산업에 새로운 장을 여는 기념비적인 순간이다. 이 항공기는 강도 높은 안전 최우선 프로그램을 통해 UAE 내에서 설계부터 제조와 시험 비행까지 성공적으로 마쳐 UAE의 뛰어난 기술력과 인재 역량을 입증했다. 아부다비의 기술력이 세계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음을 상징하는 힐리가 하늘을 나는 모습을 보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라시드 알 마나이 CEO는 혁신과 첨단 자율주행 기술 분야에 한결같이 지원을 아끼지 않은 UAE 지도부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기술을 개발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려는 UAE 지도부의 원대한 안목 덕분에 힐리의 설계부터 제조와 시험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UAE에서 완수할 수 있었다. 이번의 기념비적인 성과로 인해 UAE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기술을 자체 개발할 수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결과적으로, 첨단 항공기와 차세대 물류의 중심지로서 UAE의 입지가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LODD 오토노머스는 이러한 성과를 통해 첨단 항공기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자율 시스템, 환경친화적 물류 운송, 미래 지향적 항공 기술 분야에서 세계 선두가 되겠다는 UAE의 야심 찬 목표를 견인하고 있다. LODD 소개LODD는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자율 항공우주 기업으로, 화물 운송 분야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 2023년에 창립한 LODD는 차세대 자율 시스템을 설계, 개발, 보급하여 화물 물류의 새로운 난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해 왔다. LODD의 대표적인 혁신 제품인 무인 항공기 힐리는 250킬로그램의 화물을 700킬로미터까지 운송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혁신적인 플랫폼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확장하기 수월하고 효율적이며 믿음직한 화물 운송 솔루션 구실을 한다. LODD는 지속 가능성, 확장성, 운영 효율성 중심의 사업 방식을 통해 UAE를 넘어 전 세계 물류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항공기 생태계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서 확인할 수 있다.www.lodd.com www.linkedin.com/company/lodd-autonomous https://www.instagram.com/lodd.autonomous 미디어 문의:이메일: pr@marketingends.com 아부다비 자율주행 주간(Abu Dhabi Autonomous Week, ADAW) 소개 아부다비 자율주행 주간은 육상, 해상, 항공, 산업 분야의 스마트 모빌리티와 자율 시스템 기술 증진을 목표로 하는 아부다비 토후국의 대표적인 교류 행사이다. 스마트 및 자율 시스템 위원회(Smart and Autonomous Systems Council, SASC)가 주관하는 1회 행사에서는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연계와 협력, 그리고 기술 발전을 촉진하고자 전 세계 산업의 수장, 정책 입안자, 혁신가,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 주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고위급 대담과 제휴 계약을 장려하는 '아부다비 자율주행 서밋에 이어, DRIFTx, 로보컵 아시아-태평양(RoboCup Asia-Pacific, RCAP 2025), 아부다비 오토노머스 레이싱 리그(Abu Dhabi Autonomous Racing League, A2RL)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풍요로움을 더한다. 아부다비는 이 행사를 기회로 삼아 자율주행 기술의 혁신, 투자, 그리고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보급에 앞장서는 세계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822577/LODD_First_Flight.jp?p=medium600g

2025.11.14 21:10글로벌뉴스

파나소닉코리아, 테크닉스 턴테이블 SL-40CBT 출시

파나소닉코리아는 테크닉스의 신형 프리미엄 다이렉트 드라이브 턴테이블 'SL-40CBT'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SL-40CBT는 테크닉스의 고음질 아날로그 재생 기술을 담으면서 기존 프리미엄 모델보다 더 작고 설치가 쉬운 컴팩트 사이즈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테크닉스 최초 턴테이블이다. 무선 스피커·헤드폰과 직접 연결할 수 있다. 색상은 그레이·블랙·테라코타 브라운 3종으로 출시됐다. 코어리스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를 탑재해 0.025% 와우플러터 정밀도를 지원한다. S자형 톤암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수평 회전 기구를 플레인 베어링 방식으로 변경했다. 토크 손실을 최소화한 신형 다이캐스트 알루미늄 플래터, SL-1500C·SL-1200MK7 기반 신형 인슐레이터 등을 탑재해 안정적인 회전과 정확한 트래킹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포노 이퀄라이저와 카트리지를 기본 제공해 별도 구성품 없이 바로 아날로그 레코드 재생을 즐길 수 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SL-40CBT는 테크닉스의 전통적인 아날로그 감성에 현대적 편의성을 더한 제품"이라며 "블루투스를 지원해 사무실이나 개인 공간에서도 쉽게 설치·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104만9천원이다. 국내 총판은 다빈월드가 담당한다.

2025.11.14 18:26신영빈 기자

DJI, 초경량 드론 '네오2' 출시

DJI가 151g 초경량 팔로우 미 카메라 드론 '네오 2'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네오 2는 DJI 드론 중 가장 작고 가벼운 모델로, DJI 최초 전방위 장애물 감지, 손바닥 이륙·착륙, 제스처 컨트롤, 음성 제어 등 초보자 친화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2축 짐벌과 1/2인치 1천200만 화소 CMOS 센서, 최대 4K 100fps 촬영, 2.7K 세로 촬영을 지원한다. 향상된 액티브트랙으로 러닝·사이클링 등 활동적인 장면에서도 안정적인 추적 촬영이 가능하다. 셀피샷 기능을 탑재해 상반신·전신·장거리 구도를 자동으로 잡아준다. 안전 기능도 강화됐다. 전방 라이다, 하향 적외선 감지 시스템, 일체형 프로펠러 가드로 구성된 3중 안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호버링·포지셔닝 안정성도 개선됐다. 최대 19분 연속 비행이 가능하다. 49GB 내장 저장 장치, 5등급 내풍성을 갖췄다. 촬영 영상은 와이파이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최대 80MB/s 속도로 전송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29만5천원부터 시작한다. 플라이 모어 콤보·모션 컨트롤러 포함 구성 등 다양한 옵션이 제공된다. DJI 케어 리프레시 보험 서비스도 지원한다.

2025.11.14 18:18신영빈 기자

전력·전선 누적 수주만 10조 돌파…LS, 3Q 영업익 63.6%↑

LS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호실적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LS는 올해 3분기 매출 8조 728억원, 영업이익 2천57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3.9%, 63.6%씩 증가했다. 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액 22조 8천408억원, 영업이익 7천97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7%, 2.9% 증가한 수치다. LS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등 주요 계열사 사업 호조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LS전선은 초고압케이블과 해저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주가 확대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LS일렉트릭 또한 초고압 변압기와 중·저전압 전력기기, AI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했다.LS MnM은 귀금속 가격 상승과 더불어 반도체 업황 호조로 인한 고순도황산 수요가 확대되며 실적이 증가했다. 에식스솔루션즈는 전기차 캐즘에도 불구하고 변압기용 특수 권선(CTC)사업 호조로 전년 수준 실적을 유지했다. 전력 슈퍼사이클을 맞아 북미뿐만 아니라 유럽, 동남아 등으로 수출 판로를 넓힌 결과 LS전선과 LS일렉트릭 올해 3분기 수주잔고는 10조원을 돌파했다. LS 관계자는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북미, 유럽 등 글로벌시장을 주축으로 한 전선·전력기기 인프라 투자 확대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며 "해저케이블과 초고압변압기, CTC 등 생산능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1.14 17:54류은주 기자

농심, 3분기 영업익 44.6% 증가…"기저효과 영향"

농심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4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44.6%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2.4% 늘어난 8천71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영업이익 증가는 지난해 가격 인하에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농심은 지난 2023년 7월 신라면·새우깡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인하하면서 2023년 3분기 영업이익률이 4.4%까지 하락했다. 올해 3월 인하 전 가격으로 되돌리면서 수익성이 회복세로 돌아섰다. 지역별로 보면 내수 매출은 2조3천7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늘었지만 수출은 0.8% 감소한 2천570억원으로 집계됐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 3월 인하 전 가격으로 되돌림에 따라 3분기 영업이익이 상승했지만, 2023년 3분기 영업이익(557억원)에는 미치지 못했다”며 “매출은 해외 법인의 성장세에 힘입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2025.11.14 16:37김민아 기자

빙그레, 3Q 영업익 전년比 8.8% 감소…"원부자재 가격 상승 영향"

빙그레가 냉동 제품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감소했다. 빙그레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8% 감소한 58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 증가한 4천792억원으로 집계됐다. 1~3분기 누적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오른 1조1천973억원이다.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992억원으로 나타났다. 내수 시장 매출은 9천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신장했고 해외 부문은 수출 국가 다변화 등의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1천341억원을 기록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내수 소비 침체에도 불구하고 성수기 냉동 제품 매출이 증가하면서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했다”며 “다만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통상임금 범위 확대에 따른 인건비 부담으로 원가가 상승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성수기 매출 확대와 비용 절감 노력으로 상반기 대비 영업이익 감소폭은 완화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2025.11.14 15:31김민아 기자

"영업사원 절반 사라진다"…AI가 바꾸는 세일즈의 미래

AI 기술이 영업 현장에 본격 도입되면서 세일즈 프로세스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리드 발굴부터 고객 관리까지 영업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AI 세일즈 에이전트가 2025년 영업팀의 필수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시밀러웹(Similarweb)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AI 세일즈 에이전트는 6가지 핵심 역량을 통해 24시간 운영과 무한 확장성으로 기업의 영업 효율을 극적으로 높이고 있다. 머신러닝으로 24시간 고객 찾기... 자동화된 리드 발굴의 위력 AI 세일즈 에이전트의 첫 번째 핵심 역량은 자동화된 리드 발굴(Automated Prospecting)이다. 머신러닝과 자연어 처리 기술을 사용해 웹사이트, 소셜 미디어,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스캔해 유망한 잠재 고객을 찾아낸다. 인간이 놓칠 수 있는 패턴을 식별하고, 웹사이트 방문자의 행동을 추적해 다운로드나 페이지 방문 같은 의도 신호를 감지한 후 개인화된 메시지를 자동으로 전송한다. 인간 영업 담당자가 하루에 수십 명의 잠재 고객을 조사하는 데 그친다면, AI는 수천 명의 프로필을 동시에 분석하고 가장 적합한 대상을 실시간으로 식별한다. 특히 과거 데이터와 성공 패턴을 학습해 전환 가능성이 높은 고객 유형을 예측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맞춤형 메시지를 전송하는 지능적인 프로세스를 구현한다. 가능성 높은 고객만 골라낸다... AI 리드 검증의 정확성 두 번째 핵심 역량은 리드 검증(Lead Qualification)이다. AI는 인구통계학적 데이터, 과거 상호작용, 온라인 활동, 마케팅 캠페인 참여도 등 여러 요소를 평가해 리드의 전환 가능성을 판단한다. 백서 다운로드, 웨비나 참석, 특정 제품 페이지와의 반복 상호작용 등을 분석해 고가치 리드를 우선순위로 매긴다. AI는 준비도 척도로 리드에 점수를 매겨 더 많은 육성이 필요한 리드와 계약 준비가 된 리드를 구분한다. 전통적으로 영업 담당자가 직관이나 제한된 정보로 리드를 평가했다면, AI는 회사 규모, 산업, 예산, 의사결정 권한, 과거 구매 이력, 웹사이트 체류 시간, 이메일 열람률 등 수백 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동시에 분석해 객관적이고 일관된 평가를 제공한다. 고객 맞춤형 대화가 가능하다... 개인화된 참여의 혁신 세 번째 핵심 역량은 개인화된 참여(Personalized Engagement)다. AI 에이전트는 CRM 시스템의 고객 데이터, 과거 상호작용, 행동 분석을 활용해 각 대화를 개별 잠재 고객의 선호도와 고충에 맞춰 조정한다. 고객이 특정 제품 기능에 관심을 보였거나 과거 우려를 표명했다면, AI는 메시지에서 이를 직접 다룬다. 생성형 AI를 사용해 인간과 유사한 대화를 시뮬레이션하며, 커뮤니케이션의 톤, 콘텐츠, 빈도를 조정해 대규모로 개인화된 경험을 구축한다. 이커머스에서는 고객이 검색했던 제품 카테고리를 기억해 관련 신제품을 제안하고, B2B 환경에서는 잠재 고객의 산업과 회사 규모에 따라 다른 사례 연구나 ROI 계산을 제시한다. 시간과 규모의 제약을 넘어서... 24시간 운영과 무한 확장성 네 번째 핵심 역량은 확장성과 24시간 가용성(Scalability and 24/7 Availability)이다. 전통적인 영업팀이 근무 시간에 제약받는 반면, AI 세일즈 에이전트는 밤낮없이 리드와 문의에 응답한다. 다른 시간대나 피크 시간대에도 잠재 고객과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다. 수요가 증가해도 AI 시스템은 성능 저하 없이 동시에 증가하는 고객 상호작용을 처리한다.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미국 기업이 아시아나 유럽 시장의 잠재 고객으로부터 새벽에 문의를 받더라도 즉각 응답하고, 프로모션 기간이나 제품 출시 시점에 문의량이 급증해도 수천 건의 대화를 동시에 처리한다. 인간 영업팀이라면 수십 명을 추가 고용해야 할 상황에서도 AI는 소프트웨어 확장만으로 대응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매우 높다. 숨겨진 패턴을 찾아낸다... 데이터 분석과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 다섯 번째 핵심 역량은 데이터 분석과 인사이트(Data Analysis and Insights) 제공이다. AI 세일즈 에이전트는 모든 상호작용을 검토해 그렇지 않으면 알아차리지 못했을 트렌드, 패턴, 주요 행동을 식별한다. 특정 메시지가 특정 인구통계학적 집단에서 더 잘 공감하거나, 특정 제품 기능이 연중 특정 시기에 더 많은 참여를 유발한다는 것을 감지해 영업 전술 조정에 활용한다. AI는 수천 건의 영업 통화, 이메일 교환, 미팅 기록을 분석해 성공적인 계약과 실패한 계약의 공통점을 찾아낸다. 어떤 질문이 고객의 관심을 끌었는지, 어떤 시점에서 고객이 주저했는지 등의 패턴을 파악해 영업 스크립트 개선, 가격 전략 조정, 제품 포지셔닝 최적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또한 영업 파이프라인 분석을 통해 미래 수익 예측, 고객 행동 예측, 병목 현상 식별을 돕는다. 완벽한 워크플로우 통합... CRM 시스템과의 자동 연동 여섯 번째 핵심 역량은 CRM 통합(CRM Integration)이다. AI 에이전트는 CRM 플랫폼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리드와의 상호작용에 통합한다. 모든 커뮤니케이션이 고객의 이력, 선호도, 과거 참여에 대한 완전한 정보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잠재 고객의 문의, 행동, 참여에 대한 세부 정보를 CRM에 자동으로 업데이트한다. 이를 통해 수동 데이터 입력이 필요 없어져 오류가 줄고 영업 데이터가 최신 상태로 유지된다. 전통적으로 영업 담당자들이 하루 업무 시간의 상당 부분을 CRM 입력에 소비했다면, AI 통합은 이러한 관리 업무를 자동화해 영업 담당자가 실제 판매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도록 한다. AI는 이메일 교환, 통화 내용, 미팅 노트를 자동으로 기록하고, 다음 후속 조치 일정을 제안하며, 교차 판매나 상향 판매 기회를 식별하고, 이탈 위험이 있는 고객을 조기에 경고한다. 인간과 AI의 협업이 만드는 시너지... 감성 지능과 데이터 처리의 완벽한 조합 AI 세일즈 에이전트와 인간 영업 담당자의 관계는 대체가 아닌 보완이다. AI 에이전트는 반복적이고 대량 처리가 필요한 작업을 처리하는 데 탁월하며, 피로나 가용성 문제없이 방대한 양의 정보를 고속으로 처리한다. 반면 인간 영업 담당자는 AI가 복제할 수 없는 감성 지능, 창의적 문제 해결, 개인화된 관계 구축 능력을 제공한다. AI가 초기 리드 검증과 일상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관리하는 동안, 인간 담당자는 복잡한 협상, 장기적 관계 구축, 미묘한 고객 요구 적응에 집중한다. 이러한 하이브리드 접근 방식은 효율성과 효과성을 모두 극대화하며, AI는 수천 개의 리드를 신속하게 스캔하고 점수를 매기고, 인간은 최종 계약 협상과 관계 구축을 담당한다. AI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영업에서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이며, 지금 AI 세일즈 에이전트를 도입하는 기업들은 더 높은 효율성, 빠른 성장, 경쟁 우위를 확보하게 된다. FAQ (※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1. AI 세일즈 에이전트는 인간 영업 담당자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나요? A: 아니요, AI 세일즈 에이전트는 인간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AI는 자동화와 데이터 분석에 탁월하지만, 인간은 감성 지능, 관계 구축, 복잡한 상황 적응 능력에서 여전히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AI는 반복적인 업무를 처리해 영업팀이 고부가가치 활동에 집중하도록 돕는 보조 도구입니다. Q2. AI 세일즈 에이전트의 6가지 핵심 역량은 무엇인가요? A: 자동화된 리드 발굴, 리드 검증, 개인화된 참여, 확장성과 24시간 가용성, 데이터 분석 및 인사이트 제공, CRM 통합입니다. 이러한 역량들은 영업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인간 영업팀이 전략적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Q3. 중소기업도 AI 세일즈 에이전트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나요? A: 네, 오히려 중소기업에 더 큰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AI 세일즈 에이전트는 소수의 인력으로도 대규모 영업 활동을 관리할 수 있게 해주므로, 대기업과의 영업력 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24시간 자동화된 리드 관리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으로 제한된 자원으로도 높은 영업 효율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11.14 14:45AI 에디터

"월 40만원에 나도 GV80 오너"…제네시스, G80·GV80 특별 혜택 실시

제네시스 브랜드(제네시스)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함께 G80, GV80 특별 혜택을 적용한 '8040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8040 프로모션'을 통해 G80, GV80(GV80 쿠페 포함) 등 두 차종의 2.5 터보 모델 1천대를 한정해 월 4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G80, GV80를 구매하는 경우 고객들은 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차량 가격의 일부를 일정 기간 동안 유예하고, 유예 기간 동안 잔금과 잔금의 이자, 유예금의 이자를 납부한 뒤 만기 시 차량을 반납하는 '모빌리티 차량 반납 유예 할부' 원금 유예율을 68%(기존 60%)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G80의 경우 현재 진행중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 혜택 300만원 ▲'8040 프로모션' 특별조건 200만원을 적용하면 5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약 현대차·제네시스 고객은 인증중고차에 차량을 매각하고 15일 이내 제네시스 신차를 구매하면 받을 수 있는 ▲트레이드 인 혜택 200만원을 더하면 총 700만원의 가격 혜택이 적용된다. 여기에 '모빌리티 차량 반납 유예 할부' 상품을 통해 원금 유예율 68%를 적용 받으면 40만원대의 월 납입금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기존 유예율 60% 대비 약 649만원의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GV80의 경우 ▲코리아세일페스타 혜택 500만원 ▲8040 프로모션 특별조건 200만원 ▲트레이드 인 혜택 200만원까지 모두 더하면 총 900만원이 할인되며, 여기에 '모빌리티 차량 반납 유예 할부' 적용 시 40만원대의 월 납입금, 약 716만원의 혜택을 적용 받아 구매할 수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11월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함께 최대 가격 혜택이 마련된 제네시스 구매 최적기"라며, "합리적인 월 납입금으로 보다 많은 고객이 제네시스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네시스는 내연기관 전 차종에 대해서도 합리적인 월 납입금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오토 할부 금리를 0.5% 인하해 제네시스를 선택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낮췄다.

2025.11.14 14:06김재성 기자

2030년 내연차-전기차 가격 같아진다…전기차 주행거리 1500km·충전시간 5분

정부가 전기자동차 기술개발 지원을 강화해 2030년 동급 내연기관 자동차와 동등한 수준의 판매가격을 달성할 계획이다. 또 2030년까지 차량용 반도체 자립화율을 현행 5%에서 10%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정부는 14일 기아 화성공장 'EVO 플랜트 East 준공과 West 기공식' 이후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미래차 산업전략 대화'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세계를 넘어 미래를 여는 K-모빌리티 글로벌 선도전략'을 발표하고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우선 미국 자도차 관세 극복과 재도약을 위한 긴급처방으로 내년 자동차 산업을 지원하는 정책금융을 올해 수준인 15조원 이상으로 확대 지원하고 자동차·부품 생산을 위한 원자재 품목은 할당관세를 적용한다. 또 내년 전기차(승용) 보조금도 올해 7천150억원에서 9천360억원으로 대폭확대하고 전기·수소버스 도입을 희망하는 운수사 대상으로 구매융자 사업을 실시한다. 정부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와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 확대에 대응해 국내 400만대+α 자동차 생산량 유지와 생산의 질적 고도화를 위한 정책 지원도 강화한다. 산업통상부는 관계 부처와 함께 친환경차·첨단자동차 부품 등 생산·연구개발(R&D)·투자를 위한 인센티브 구조 재설계를 검토하고, 2026년부터 노후차 폐차 후 전기차 구매시 보조금을 최대 100만원 추가 지원하는 등 친환경차 생산 확대를 유도한다. 전기차 기술개발 지원을 강화해 2030년에는 주행거리 1천500km, 충전속도 5분, 동급 내연차와 동등한 수준의 전기차 판매 가격을 달성할 계획이다. 자동차와 부품 제조공정 전 과정에 인공지능(AI) 활용을 확산하고 미래차 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금융·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한편, 제조 인력이 보유한 현장 노하우를 데이터화해 휴머노이드에 적용하고, 'HTC(Human-Technology Collaboration)-부트캠프'를 통해 근로자와 첨단로봇의 공생을 위한 '일터 혁신'을 추진한다. 산업부는 2035 NDC 목표가 발표됨에 따라 향후 친환경차 보급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고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2030년까지 미래차 전문기업을 200개 지정하고 내연차 부품기업의 70%가 미래차 부품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금융·R&D 등을 집중지원한다. 또 '산업 GX R&D'를 통해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 R&D를 지원한다. 2033년까지 기업·대학 등과 연계해 AI·자율주행 전문인력 등 미래차 전문인력을 7만명 육성한다. 정부는 2030년까지 미-중 자율주행 기술을 따라잡기 위한 기술개발을 집중지원한다. E2E-AI 자율주행 소버린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2030년까지 대규모 R&D 기획을 추진하는 한편, 기존의 인지·판단·제어 단계별 룰-베이스 자율주행 기술에서 AI 단일 신경망 기반 E2E 기술로 자율주행 기술개발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차량 기능이 SW로 구현되는 SDV 표준플랫폼을 LG 전자·현대모비스 주도로 개발하며, HL클레무브를 앵커기업으로 E2E-AI 자율주행 모델을 2027년까지 개발한다. 차량용 반도체 자립화율을 현 5%에서 2030년 1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완성차 기업 중심으로 국내 공급망과 시장을 확보한다. AI 모빌리티 종합실증 컴플렉스를 조성하고 AI 자율주행 우수기업에는 그래픽 처리장치(GPU) 활용을 지원한다. 자율주행차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제도개선도 추진한다. 2028년 자율주행차(레벨2+) 본격 양산을 목표로 2026년까지 제도개선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자율주행 데이터 공유 활성화을 위한 가이드라인도 마련한다. 지난 9월 대통령 주재 제1차 규제합리화회의 후속조치로 원본 영상데이터 활용 허용, 임시운행 제한구역 완화, 자율주행 시범 운행지구 확대 등 규제를 우선 개선한다. 또 내년에는 실증범위를 도시 규모로 대폭 확대한다. 산학연 공동으로 '한국 SDV 표준화 협의체'를 구성해 한국형 표준 보급으로 글로벌 표준을 주도하고 SDV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2025.11.14 12:37주문정 기자

무신사, 하반기 '무진장 블프' 개최…최대 80% 할인

무신사는 연간 최대 규모 온·오프라인 할인 캠페인 '무신사 무진장 25 겨울 블랙프라이데이(이하 무신사 무진장 겨울 블프)'를 오는 16일부터 열흘 이상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글로벌 업체까지 4천5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하여 60만 개 이상의 다양한 상품을 할인해 선보인다. '무진장 블프'는 무신사가 2022년부터 여름과 겨울로 나눠 연간 2회씩 진행하는 무신사의 시그니처 캠페인이다. 이번 무신사 '무진장 25 겨울 블프'는 오는 16일 오후 7시부터 26일 자정까지 11일간 열린다. 무신사는 지난해 겨울 블프와 비교해 올해는 행사 시작일을 1주일 이상 앞당겼다. 캠페인 기간에는 ▲시그니처 특가 ▲한정 수량 특가 ▲하루특가 ▲시즌리스 특가 ▲카테고리 데이 등의 테마별로 새로운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시그니처 특가에서는 시즌에 관계 없이 브랜드별 베스트셀러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무진장' 배지가 붙은 상품의 판매 가격이 다른 유통처와 비교해 가격이 비쌀 경우 차액을 적립금으로 지급하는 '최저가 보상제'를 운영한다. '무배당발' 브랜드 상품에 대해서는 도착보장일 준수와 빠른 맞교환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무신사는 행사 기간 중 매일 ▲아우터 ▲슈즈 ▲상하의 ▲잡화 ▲뷰티 ▲스포츠 ▲키즈 등의 카테고리별 브랜드 상품을 최대 40% 이상 할인 판매하는 카테고리 데이를 운영한다. 올해 무진장 겨울 블프 브랜드 데이에서는 ▲나이키 ▲뉴발란스 ▲디키즈 ▲아디다스 ▲푸마 등 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해 ▲로우클래식 ▲어나더오피스 ▲에스피오나지 ▲튜드먼트 ▲파브레가 등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아울러 무신사는 행사 기간 내내 라이브 커머스 '무진장 라이브'를 매일 오후 7시~9시까지 하루 최대 3편씩 편성해 25개 이상 브랜드를 소개한다. 무진장 라이브에서는 ▲디스이즈네버댓 ▲도프제이슨 ▲마뗑킴 ▲무신사 스탠다드 ▲살로몬 ▲아캄 ▲아웃스탠딩 ▲킨치 등 브랜드의 FW 시즌 제품을 포함해 최대 80% 이상의 할인이 제공된다. 무신사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열린다. 무진장 블프의 시그니처 행사인 '카운트업'은 누적 판매액 100억원 구간마다 목표치를 달성할 경우 20~40% 할인 쿠폰을 한정 수량으로 지급한다. 무신사 '무진장 25 겨울 블프'는 오프라인에서도 기획전과 행사를 진행한다. 무신사 본사가 자리한 서울 성수동에서 오는 15~16일과 22~23일에 각각 '무신사 무진장 치트키' 행사를 전개한다. 고객들이 성수동 곳곳에 숨은 무진장 미션 요원을 찾아 특별 미션을 수행하고, 미션으로 획득한 치트키(열쇠 카드)를 무신사 엠프티 성수 주차장에서 열쇠로 교환해 락커 속 랜덤 선물을 받아가는 방식이다. 무신사에서 운영하는 오프라인 편집숍인 무신사 스토어 성수에서는 무진장 겨울 블프 기간에 '침착맨&산리오' 팝업과 '아메스 월드 와이드 x QWER'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또 무신사 스토어 강남에서는 에이이에이이, 미세키서울 등이 시즌 아이템을 앞세운 팝업을 전개한다. 무신사 스토어 홍대는 국내 브랜드 '탄산마그네슘'의 팝업과 스탠드오일의 샵인샵 행사를 진행한다. 무신사 스토어 대구에서는 아우터 기획전과 가챠 행사 등이 열린다. 아울러 무신사 스토어 전체 매장에서 오는 16일·25일·26일에 한해 선착순 100명을 상대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무신사는 행사에 앞서 사전 오프닝 목적으로 이날 오후 7시부터 오는 16일 오후 6시 59분까지 무진장 겨울 블프 티징 기획전도 펼친다. ▲뷰티 ▲잡화 ▲키즈 SPA 브랜드의 상품에 한해 48시간 특가를 먼저 공개하고 최대 30%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2025.11.14 11:20박서린 기자

샥즈, 28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글로벌 오픈형 이어폰 브랜드 샥즈는 연중 최대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샥즈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대 15% 할인과 함께 신제품 첫 할인이 적용된다. 네이버 페이 결제 할인, 한정 사은품 증정까지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차세대 골전도 스포츠 이어폰 '오픈런 프로 2', 수중에서도 음악 감상이 가능한 '오픈스윔 프로' 등 대표 제품군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지난 6월 출시된 '오픈핏 2+'와 '오픈닷 원'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처음으로 10% 할인이 적용된다.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포츠·커뮤니케이션·수영 시리즈 구매 시 샥즈 힙색을, 완전 무선 시리즈 구매 시 버킷햇을 증정한다. 30만원 이상 결제 시 피트니스 백을 추가로 준다. 샥즈 관계자는 "러너와 아웃도어 유저, 일상 속에서 음악을 즐기는 모든 이들이 오픈형 사운드의 자유로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5.11.14 11:03신영빈 기자

코웨이라이프솔루션, '마인드카페' 제휴 할인

실버케어 전문 기업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멘탈케어 플랫폼 '마인드카페'의 운영사 아토머스와 제휴를 맺고 고객 전용 멤버십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인드카페는 국내 1위 정신건강 플랫폼이다. 익명성이 보장된 환경에서 전문가와의 심리상담·코칭과 디지털 치료 콘텐츠, 멘탈케어 특화 인공지능 등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심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코라솔은 신체 건강 관리, 요양 중심의 실버케어 서비스를 넘어 일상 속 정서 관리와 심리적 안정 지원을 강화하고자 마인드카페와 제휴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코라솔 고객은 마인드카페 주요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코라솔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고객의 생활 전반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한 라이프케어 가치를 확대하고, 실버케어 서비스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마인드카페 제휴 할인 혜택 및 멤버십 관련 자세한 내용은 코라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라솔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손쉽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 전반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4 10:53신영빈 기자

솔루엠, 'RTIH 혁신상'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수상

글로벌 전자부품 및 스마트 솔루션 전문기업 솔루엠은 영국 대표 전자기기 리테일러 커리스 및 리테일 테크 기업 베스트컴과의 협력 프로젝트로 'RTIH 혁신상 2025'에서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오브 더 이어' 부문을 공동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RTIH 혁신상'은 영국 리테일 산업 내 가장 혁신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례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수상 프로젝트는 세 기업이 협력해 ▲매장 운영 효율화 ▲고객 경험 향상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커리스는 솔루엠의 뉴튼 전자가격표시기(ESL) 기술과 베스트컴의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결합해 영국과 아일랜드 전역 약 300여 개 매장에 전자가격표시기를 도입했다. 기존 종이 가격표를 실시간 업데이트 가능한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전환함으로써 가격 정확도 및 프로모션 일관성을 강화하고, 매장과 본사 간 데이터 연동을 통한 운영 효율성 및 투명성을 확보했다. 이러한 디지털 전환은 단순한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넘어 종이 폐기물 절감·업무 간소화·직원 생산성 향상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매장 직원들이 반복적인 수작업에서 벗어나 고객 응대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사람 중심의 기술 혁신'이라는 리테일 본질을 실현한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마크 덕워스 솔루엠 영국·아일랜드 법인장는 "솔루엠의 기술력과 엔지니어링 역량이 글로벌 리테일 산업의 혁신에 기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을 실현하고, 리테일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수 있는 고품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솔루엠은 2015년 삼성전기에서 분사해 설립된 이후 전력 솔루션, 디스플레이 기술, 전자가격표시기(ESL)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뉴튼 프로토콜'은 ESL 시스템에 최적화된 저전력·고효율 무선 통신 기술로, 하나의 게이트웨이로 6만 개 이상의 디바이스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이 기술은 배터리 수명 10년 이상 연장, 유지보수 비용 절감, 대규모 매장 운영 효율화를 실현하며, 글로벌 리테일 디지털화의 새로운 표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솔루엠은 지속가능경영(ESG)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ESG 경영 선포식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종이 라벨 사용 절감 등 친환경 매장 운영 체계 구축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5 K-ESG 경영대상' 종합ESG 대상을 수상했다. 솔루엠은 앞으로도 스마트 리테일 솔루션 확산과 ESG 경영 강화를 통해 '글로벌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리테일 산업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2025.11.14 10:49신영빈 기자

런드리고, 패딩 세탁비 최대 1만원 돌려준다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하는 의식주컴퍼니(대표 조성우)는'그린프라이데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패딩 세탁비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새 옷 말고, 새 옷처럼'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블랙프라이데이 시즌마다 반복되는 패딩 신규 구매 대신 기존 패딩을 전문 케어를 통해 오래 입도록 하는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런드리고의 패딩 세탁 서비스는 ▲퍼 트리밍, 후드, 벨트 등 부속품 분리 세탁 ▲겉감 오염 사전 처리로 이물질 내부 유입 방지 ▲건조 시 충전재 뭉침 방지를 위한 털어내기 공정 등을 통해 패딩 손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런 전문 케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런드리고는 지난해 약 28만 벌의 패딩 세탁을 처리했다. 런드리고는 11월 30일까지 패딩 세탁 서비스를 이용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수거 신청 건당 최대 1만 포인트를 환급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패딩을 포함해 세탁물을 맡기면 수량에 따라 1벌 3천포인트, 2벌 6천포인트, 3벌 이상은 최대 1만포인트가 적립된다. 김예슬 런드리고 그로스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프로모션은 블랙프라이데이의 과도한 소비를 대신해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소비문화를 독려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자신의 옷을 더 오래, 더 가치 있게 입을 수 있도록 의류별 세탁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4 10:44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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