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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O'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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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젠바이오, 글로벌 제약사와 46억원 규모 바이오의약품 생산계약

에스티젠바이오는 글로벌 제약사와 46억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588억원 대비 약 7.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올해 6월부터 2026년 11월까지이며, 선급금은 약 9억원이다. 이번 수주 공시는 지난달 13일 99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에 이은 두번째 공시로 최근 수주한 금액만 140억원을 넘어섰다.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에 주력하는 에스티젠바이오는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 실사를 통과하면서 글로벌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국내 CMO 업체 중 유일하게 단일 사이트 내 cGMP 인증 제조시설에서 원료의약품(DS)부터 PFS(pre-filled syringe) 제형의 완제의약품(DP)까지 원스톱 생산 체계를 갖춘 것이 강점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무대 진출과 함께,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 확대를 위한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에스티젠바이오 관계자는 “에스티젠바이오는 고도의 품질로 DS, DP까지, 임상 시료부터 상업 제품까지 전주기에 걸친 생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모든 고객사가 만족할 수 있도록 CMO 전분야에 걸친 서비스 플랫폼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7.02 18:11조민규

에스티젠바이오, 98억원 규모 바이오의약품 생산계약 체결

에스티젠바이오는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총 계약금액은 98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588억원 대비 16.7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올해 6월부터 2028년 5월까지 3년이다. 고객사와 제품명은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는다. 동아쏘시오그룹 바이오의약품 CMO 전문회사인 에스티젠바이오는 원료의약품(DS)과 완제의약품(DP), 상업화 물량 등 다양한 생산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 CMO 업체 중 유일하게 단일 사이트 내 cGMP 인증 제조시설을에서 DS부터 PFS(pre-filled syringe) 충전까지 원스톱 생산이 가능한 차별화된 역량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글로벌 등에서 활발한 수주 활동을 벌이고 있다. 회사는 고도화된 역량을 토대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유럽 의약품청(EMA) 실사를 한번에 통과했으며, 영국, 태국, 튀르키예 등 글로벌 8개국 규제당국으로부터 GMP를 인증받았다. 에스티젠바이오 관계자는 “선진화된 DP, DS 시스템을 토대로 글로벌향 전략적 파트너사를 확보하고 CMO 전분야에 걸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신규 모달리티 및 품질, 생산 부문의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해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6.16 07:35조민규

삼성바이오로직스, 5개월 만에 연 누적 수주액 3조원 돌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제약사들과 잇따라 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5개월 만에 연간 누적 수주 금액 3조원을 돌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6일 공시를 통해 유럽 및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총 4천405억원(3억1천957만 달러)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 2건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각각 유럽 제약사와 2천420억원(1억 7천555만 달러), 아시아 제약사와 1천985억원(1억 4천403만 달러)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각각 2030년 12월31일, 2033년 12월31일까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에만 공시기준 총 4건의 신규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수주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1월 첫 계약을 시작으로 미국·아시아·유럽 등 글로벌 전역에서 신규 수주를 이어가며, 5개월 만에 전년도 연간 수주 금액(5조 4천35억원)의 60%를 넘어서는 3조 2천525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현재 글로벌 상위 제약사 20곳 중 17곳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생산능력과 품질, 다수의 트랙레코드를 기반으로 한 핵심 경쟁력을 통해 창사 이래 누적 수주 총액은 약 182억 달러를 넘어섰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증가하는 바이오의약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생산능력을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5공장은 1~4공장의 최적 사례를 집약한 18만L 규모의 생산공장으로 지난 4월 본격 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총 78.4만L의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품질 경쟁력 측면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99%의 배치(Batch)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2025년 4월 기준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글로벌 규제기관으로부터 총 356건의 제조 승인을 획득했다. 승인건수는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규제기관 실사 통과율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 중이다. 또 올해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다양한 콘퍼런스에 지속 참여하고 있다. 지난 1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를 시작으로 3월에는 디캣 위크(DCAT Week), 5월에는 PEGS 보스턴 등에서 주요 고객 및 잠재 고객과 미팅을 진행했으며, 오는 6월에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박람회인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바이오 USA')에 참가해 수주 활동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25.05.26 15:48조민규

에스엘에스바이오, 자사주 20만주 취득‧소각

에스엘에스바이오(246250)는 2일 이사회를 통해 자사주 취득‧소각 및 CMO(위탁생산) 등 신사업 진출을 위한 연구시설 신축을 의결했다. 이사회는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자사주 20만주(약 9억원)를 매입해 소각하기로 결의하고, 이를 위해 대신증권과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신탁계약 만료 후 취득한 자사주는 모두 소각할 계획이다. 이날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사옥 신축을 위한 토지를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 매입하는 토지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소재한 부지로 신사옥은 지상 4층, 지하 2층의 연면적 총 1800평 규모로 신규 사업 진출에 필요한 각종 설비 및 연구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2025년 하반기 공사를 시작해 2027년 상반기 완공할 계획이다. 현재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수원시 광교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해 있으나, 항체 치료제, 백신 의약품 품질검사 사업과 자가 세포 치료제 CMO 사업, 식품‧화장품 품질검사 사업 등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추가 공간 및 설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영태 에스엘에스바이오 대표는 “사옥 신축에 필요한 자금은 현재 보유 중인 예수금과 일부 은행 차입금으로 조달할 계획이며, 주주가치를 훼손할 우려가 있는 방식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매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고 기타 추가 영업 관련한 과도한 투자가 필요하지 않아 사옥 신축에도 불구하고 향후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옥 신축은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이를 통해 기존 사업 외에 항체 치료제, 신규 백신 등 바이오 의약품 품질관리 사업을 확대하고, 식품‧화장품 품질검사 사업과 자가 세포 치료제 CMO 사업에 필요한 연구시설 공간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한편‧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프리시던스 리서치는 세계 세포‧유전자치료제 시장 규모가 향후 10년간 연평균 성장률 44%를 기록하며 2032년에는 822억달러(약 108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내 시장 규모는 2020년 약 3억 달러에서 2023년 7억 달러로 연평균 33% 성장했으며, 특히 첨생법(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법) 개정안에 힘입어 2028년에는 22억 5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4.10.02 18:34조민규

대웅바이오, CMO 사업 시동…"2030년 매출 1조 매출 기대”

대웅바이오가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cGMP) 수준의 바이오 공장을 구축하고 미생물 기반 바이오의약품 대량 위탁생산 서비스(CMO) 사업 확대에 나선다. 회사는 바이오의약품 제제 중 미생물 기반의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 규모는 2013년부터 10년간 14.9% 성장해 5조2천억 원에 달했다. 전체 의약품 시장에서 바이오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17.3%였다. 특히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은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제제별 비중은 ▲백신 45% ▲유전자재조합의약품 31.7% ▲혈액제제 8.7% 순이었다. 회사는 원가 및 품질 경쟁력을 갖춘 cGMP 수준의 바이오 공장을 지난해 3월 착공, 다음 달 준공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공장은 생산 구역 내 교차오염 방지를 위해 단방향 흐름을 적용해 설계됐다. 또 원료 입고부터 출하까지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제조컨트롤시스템(MCS)을 도입해 제조 공정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액상 바이알·동결건조·카트리지·스프레이 외용액 등 제형별 독립 완제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회사는 완공 후 오는 2027년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의 대단위 GMP 승인과 202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공장 설립 완료와 함께 현재 대웅제약 및 관계사가 생산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을 이전할 예정이다. 이호진 바이오공장 센터장은 “미생물 기반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CMO 시장에 진출하겠다”라며 “2030년까지 매출 1조 원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03 15:49김양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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