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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韓콘텐츠에 색상 자막 도입

넷플릭스가 오는 28일 공개 예정인 '피지컬: 아시아'에 한국 콘텐츠 중 최초로 시도하는 각 언어별 색상 자막을 선보인다. 색상 자막은 몰입형 시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빠른 호흡의 예능에서 2인 내레이터 화면해설 방식을 도입하기도 하는데 이와 같은 방식이다. '피지컬: 아시아'는 한국, 일본, 태국, 몽골,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호주, 필리핀 등 8개국이 국기를 걸고 펼치는 피지컬 전쟁으로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출연하는 만큼 여러 언어가 동시에 오간다. 작품 내 지정된 팀별 색상과 동일한 색상으로 시청자가 특정 언어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자막의 색상만으로 발화자를 직관적으로 구분하고 대화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예컨대 한국 참가자의 대사는 빨간색 배경 자막으로, 일본 참가자의 대사는 파란색 자막으로 표시되는 방식이다. 국제 웹 표준화 기구 W3C의 접근성 가이드라인 기준도 충족했다. 색상 자막은 한국어, 영어 청각장애인용 자막을 포함해 최대 33개 언어에 적용되며 iOS 기반 디바이스에서는 별도 설정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자막 설정을 활성화하지 않을 경우, 외국어 자막은 색상 효과가 적용되지 않은 일반 자막으로 시청할 수 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가 한자리에 모이는 '피지컬: 아시아'에 색상 자막을 도입해 언어의 경계를 넘어선 몰입감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넷플릭스는 앞으로도 모든 이용자가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동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접근성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3 11:27박수형 기자

IQM "양자컴퓨터 내부 완전 개방...한국 부품 공급 파트너 찾는다"

핀란드 양자컴퓨터 제조업체인 IQM 퀀텀 컴퓨터스는 지난 18개월 간 전세계를 대상으로 총 16대의 양자컴퓨터를 공급했다. 글로벌 양자컴퓨팅 시장에서 핵심 하드웨어까지 오픈 하는 등 독특한 IQM만의 마케팅 전략이 시너지를 내고 있다. 현재 양자컴퓨터 시장은 현재 기존의 슈퍼컴퓨터와 접목되면서 양자이득과 관련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 중이다. 핀란드가 이를 바탕으로 우주 및 항공 관련 첨단 방산기술을 선보인 '서울 ADEX 2025'에 양자컴퓨터 업체를 국가 대표로 선발해 IQM을 내보낸 이유다. 지난 20일 ADEX가 열린 킨텍스 제8홀에서 IQM 최고 마케팅책임자(CCO)인 실비아 데 베이덴탈과 토미 리피넨 퀀텀 시스템 부사장을 만나, 아시아 진출 및 양자 산업화 전략 등에 대해 들어봤다. 실비아 데 베이텐탈 CCO는 IQM 최고 마케팅 책임자다. 주로 마케팅, 영업 및 제품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 토미 리피넨 부사장은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산업 전자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딴 엔지니어다. QPU를 중심으로 실제 양자 컴퓨터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제어 전자 장치, 소프트웨어, 기계적 구조, 전기 공학 등 모든 세부 요소를 포함한 전체 시스템을 책임지고 있다. 이들은 모두 한국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양자컴퓨터 시장은 혼자서 뭘 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하기에, 상호 협력이 필수라는 인식이다. ◆실비아 데 베이텐탈 CCO ▲ 한국과의 협력에 대해 설명해달라. -IQM은 이미 충북대학교 양자연구센터에 초전도 방식의 양자 컴퓨터를 설치했다. 이 양자 컴퓨터는 한국에서 IQM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것이다. 이곳에서 한국 기업들이 제품을 테스트하거나 개발하면서 하나의 생태계를 구축할 잠재력으로 보고 있다. IQM은 한국 기업은 물론 연구자들에게 알고리즘, 애플리케이션, 소재, 부품, 장비를 포함한 양자 기술 관련 모든 구성 요소를 제공할 것이다. 하드웨어를 포함해 모든 것이 공개돼 있다. 이것은 IQM만의 개방형 생태계 전략입니다. IBM도 하드웨어를 공개하진 않는다. ▲IQM의 기술 및 경쟁력은 무엇인가. - 가장 큰 강점은 업계 최고 수준인 99.9%의 정확도(Fidelity)에 있다. 또한, 사각형 격자(Square Lattice)와 스타 토폴로지(Star Topology)라는 두 가지 고유한 아키텍처를 보유하고 있다 ▲양자컴퓨터 시장이 열리고 있다고 보나. - 물론이다. 지난 18개월 간 IQM은 전 세계 시장에 총 16대의 양자 컴퓨터를 공급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양자 컴퓨터 시장이 열리고 있다고 확신한다. 맥킨지보고서에 따르면, 양자 컴퓨터 시장의 파급 효과는 약 1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계는 현재 다중 큐비트(Multiple Qubits)에 대한 오류 정정(Error Correction) 연구를 가속화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양자 컴퓨터는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양자 컴퓨터를 기존 슈퍼컴퓨터와 통합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에서 양자 우위를 찾고 있다. IQM은 지난 2019년 LUMI 슈퍼컴퓨터와 IQM 양자 컴퓨터를 처음 연결했다. 2024년에는 IQM 20큐비트급 라디언스(Radiance) 시스템을 독일 뮌헨의 슈퍼컴퓨팅 센터(LRZ)의 슈퍼컴퓨터(MUC-NG)와 연결, 양자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후로 이탈리아와 미국등 여러 국가에서도 IQM 시스템을 연결하고 있다. IQM은 이를 통해 전 세계 HPC(고성능 컴퓨팅) 센터에 양자컴 가속기 연결을 위한 시스템을 확보했고, 또한 연구진과 HPC 전문가를 위한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기술적인 어려움은 없나. -오류 정정 관점에서 볼 때 여전히 잡음(Noise)이 있다. 아직 제대로 통제된 영역으로 진입하지는 못했다. 오류 정정이 초기 단계이고, 양자 컴퓨터 시장은 여러 '기술적 문제'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열리고 있다. 이를 3가지 관점으로 설명하면, 첫째 잡음이 많고 불안정하더라도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지적 재산(IP)을 창출하는 것은 상당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현재 IP 창출의 선두 주자는 미국과 중국이며, 유럽 내에서는 IQM이 퀀텀컴퓨팅 분야에서 가장 많은 특허(IP)를 보유하고 있다. 두 번째는 이러한 잡음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 통합을 통해 특정 영역에서 상당한 양자 우위를 달성할 수 있음을 이미 입증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영국UCL 대학의 피터 코베니(Peter Coveney) 팀이 20큐비트 머신에서 수행한 연구에서도 양자 우위가 실현됐다. 사실, 하이브리드 통합 및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실행되는 알고리즘은 기존의 오래된 생태계, 즉 현재의 전통적인 컴퓨팅 시스템에서 실행되는 것보다 훨씬 더 이점이 많다. 세 번째는 IQM은 현재 두 가지 QPU 토폴로지를 개발하고 있다. 하나는 사각 격자 구조로, 이미 99.1~99.9%의 정확도를 달성했다. 이는 100개의 회로 중 하나만 부정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하나는 스타 토폴로지(Star Topology) 구조로 두 큐비트 사이에 공진기가 존재한다. 이 구조는 효율적인 작동에 필요한 큐비트 수가 적기 때문에 하드웨어 효율적인 양자 오류 정정을 위해 효과적이다. 현재 이 부분을 개선하고 해결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양자 컴퓨터 보유 기업들이 아시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IQM은 이를 어떻게 보나. - 유럽연합(EU)과 아시아는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는 지역이라고 본다. 특히 한국, 대만, 일본과 같은 국가들은 유럽과 마찬가지로 연구 협력을 통해 양자 알고리즘 및 핵심 부품 개발을 공동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파트너이다. IQM은 다양한 부품 제조업체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세계 최고의 부품 제조업체들이 아시아에 있다. 유럽과 아시아 간의 협력이 양자 기술의 발전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믿는다. IQM 시스템 최대 장점은 투명한 가시성…머신 물리적으로 열어봐도 돼 ▲리게티, 아이온큐, 파스칼 등 여러 양자 컴퓨팅 기업들이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IQM과의 차별점은 무엇인가. -경쟁사들은 각기 다른 기술 방식을 사용하지만, 대체로 시스템이 폐쇄적이고 투명성이 부족하다. 그러나 IQM은 투명한 가시성이 최대 장점이다. IQM 시스템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물리적으로 직접 머신을 열어볼 수 있다. 사용자는 자신만의 칩을 설계하고, 전자 장치를 구축하며, 이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IQM은 3년이나 5년 후에 그 시스템을 회수하지도 않습니다. 이것은 리스나 구독 모델이 아닌 완전한 소유권 이전을 의미한다. 또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서 운영및 제어 그리고 신호 처리 과정 등을 사용자가 직접 관찰 할수 있고 제어 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은 큐빗 컨트롤을 위한 펄스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직접 보면서 제어 할 수 있다. 이는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비교하는 것과 같다. iOS는 내부를 볼 수 없는 블랙박스와 같지만, IQM 시스템은 내부가 완전히 개방되어 있는 안드로이드 OS와 같다. 특히, IQM은 초전도 접근 방식으로 양자컴퓨터를 만들기 때문에 기존 전자 시스템과 매우 유사합니다. 확장 및 제어가 훨씬 쉽다는 의미다. ▲ IQM이 시리즈 B 펀딩을 받았다고 알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시리즈 C는 아직 불확실하다. 그냥 IPO(기업공개)로 갈 수도 있다. 지금 당장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회사를 더 성장시키고 사업 영역을 더 확장해야 한다. 또한, 특히 한국에서 인력을 확장할 필요성도 보고 있다. "한국정부-HPC-연구소-대학-기업 간 파트너십 원해" 사실 IQM이 바라는것은 한국 정부, HPC 센터, 연구소, 대학, 그리고 기업과의 협력이다.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애플리케이션까지 모든 것을 기업들과 함께 구축하고자 한다. 한국에서 의미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공동 개발할 수 있다면 그것이 최상의 결과일 것이다. 이는 국가 강점을 기반으로 전략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함께 더욱 강해질 것이다. ◆ 토미 리피넨 VP ▲양자 표준을 어느 선까지 추진 중인가. -현재 QPU 상단에서 작동하는 소프트웨어와 디스어그리게이터(Disaggregators)와 같은 상위 수준의 표준은 아직 없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통합된 표준이나 개방형 플랫폼은 없다. IQM 강점은 구성 요소를 모두 개방하고 투명한 화이트박스(white-box) 제어 스택 및 접근 권한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표준이 아직 존재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사용자가 전체 시스템을 완전히 검사하고 자신의 기술로 수정하거나 구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인터페이스를 문서화하고 로우 레벨 뿐만 아니라 물리학 수준까지 접근 권한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게이트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펄스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직접 볼 수 있다. 표준이 없더라도 완전한 가시성(Visibility)을 제공한다. ▲ 표준화 준비를 위한 별도의 프로세스가 있나. -물론 있다. 첫째, 시스템을 완전히 투명하고 개방적으로 만듦으로써 표준화된 인터페이스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 이를 통해 양자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표준화 수준을 높일 수 있지 않겠나? IQM은 표준화가 완전히 달성될 때까지 '투명하고 개방적인 화이트박스 시스템' 접근 방식을 유지할 것이다. 표준화 작업과 관련해서는 다양한 표준화 위원회(Standardization Committee)에서 내에서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참여하고 있다. ▲자세히 설명해달라. -현재는 주로 측정 용어 및 방법론을 다루는 인력들이 표준화 노력에 참여하고 있다. 인터페이스 및 기술에 대한 표준화 단계에 진입하면,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직접 참여시켜 표준화 작업에 임할 것이다. 국제 양자 표준 아직 없어…업계내 비공식 산업표준 따르며 준비 공식적인 국제 표준이 확립될 때까지, IQM은 업계 내에서 사용되는 비공식적인 산업 표준을 지원한다. 예를 들어, 현재 QIR(Quantum Intermediate Representation)과 같은 형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 스택 구성 요소를 상호 연결하는 데 사용되는 다른 표준들도 지원한다. 하지만 이 분야 표준화는 아직 충분히 성숙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IQM은 업계 내에서 널리 채택되는 개방형 산업 표준을 지원하고 있다. 다만, 공식 표준이 수립되고 충분히 성숙한 단계에 이르면, 최고의 리소스를 투입해 해당 표준화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인프라 구축은 어떻게 진행하나. -머신(양자 컴퓨터)의 규모가 여전히 너무 작습니다. 즉, 큐비트 수가 충분하지 않다. 더 많은 논리 큐비트(Logical Qubits)를 확보하고 더 높은 정확도를 달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에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큐비트 수를 일반적으로 약 100만 큐비트를 언급한다. 양자 우위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그 규모가 필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IQM은 약간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다. 양자 알고리즘 개발은 지금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불과 몇 주 전, 일부 은행들은 포트폴리오 최적화에서 이미 양자 효용(Quantum Utility) 또는 양자 우위를 달성했다고 주장했다. 하드웨어도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큐비트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정확도도 개선되고 있다. 궁극적으로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 급변점)가 올 것이다. 정확한 시점을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모두 그 지점에 가까워지고 있음은 확실하다. ▲ IBM은 큐비트 수를 급격히 늘렸지만, 정확도 저하 및 잡음 증가와 같은 문제에 직면했다. 최근에는 단일 시스템을 계속 확장하는 전략에서 벗어나 여러 개의 작고 고품질인 칩을 쌓는 방식으로 전략을 전환하는 것 같다. 이 접근 방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사실 IBM은 우리와 비슷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 초기에 IBM은 매우 큰 칩과 복잡한 토폴로지를 사용했지만, IQM은 일찍이 사각형 격자 구조와 최근접 이웃 연결(Nearest-Neighbor Connectivity)을 채택했다. 즉, 각 큐비트가 인접한 큐비트에 직접 연결되는 구조다. IBM도 이제 칩당 큐비트 수를 줄이고 저희와 유사한 규모로 조정하는 쪽으로 나아가고 있다. 대규모 양자 머신을 구축하는 데는 여러 접근 방식이 있지만, 경쟁사들이 저희가 처음부터 선택했던 방향으로 점점 더 움직이고 있다는 점은 흥미롭다. IQM 칩을 보면, 각 큐비트는 4개의 이웃을 가집니다. 하나의 큐비트는 2개의 커플러(Coupler)를 통해 연결되어 4개의 주변 큐비트와 상호 작용할 수 있다. 우리는 처음부터 사각형 격자로 시작했고, 이제 스타 토폴로지로 발전 중이다. 현재 모든 큐비트가 공진기를 통해 다른 모든 큐비트와 연결된다. 이는 조절 가능한 커플러(Tunable Coupler)를 사용해 하나의 큐비트가 다른 모든 큐비트와 통신할 수 있는 구조다. 여러 구조로 쌓는 양자 스태킹 연구 진행…상당한 진전 ▲ 그렇다면 미래에는 스태킹(Stacking) 기술로도 나아갈 것인가. -하나의 칩 위에 다른 칩을 쌓는 것에는 여러 구현 옵션이 있다. IQM 로드맵에는 기술을 어떻게 확장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이를 구현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 스태킹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일단의 내용은 로드맵에 포함되어 있다. 조만간공개 로드맵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하지만 일부 정보는 지적 재산(IP) 보호 대상에 해당될 수도 있다. 이 로드맵에는 큐비트 수를 늘리는 구체적인 계획과 오류 정정을 수행하는 방법이 포함되어 있다. 각 디코더마다 요구 사항이 다르며, QPU 토폴로지에 따라 필요한 리소스와 기본 단위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저희가 현재 연구 노력을 집중하고 있는 영역이다. 조만간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곧 공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태계와 개발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개발자들과 협력해 기술, 디코더 및 새로운 접근 방식을 발전시킴으로써, 저희는 양자 생태계의 힘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저희가 추구하는 방향이다. ▲협력 모델의 예를 들어달라. - 로드맵에는 한쪽에는 생산 중인 칩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개발 중인 알고리즘이 있다. IQM 목표는 2030년까지 이 두 가지 토폴로지를 병합하는 것이다. 이것이 IQM이 생각하는 차세대 큐비트 코어와 그 이상입니다. 여기에는 특정 수준의 정확도를 달성해야 하는 논리 큐비트가 포함된다. 조만간 로드맵을 업데이트한다. 현재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며, 현실적인 타임라인 내에서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2025.10.23 10:20박희범 기자

美 마이크론, 2세대 '소캠' 샘플 출하…엔비디아향 저전력 D램 시장 공략

미국 마이크론이 AI 서버용 차세대 저전력 메모리인 소캠(SOCAMM, Small Outline 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의 2세대 샘플을 출하하는 데 성공했다. 마이크론은 192GB(기가바이트) 용량 및 최대 동작속도 9.6Gbps의 소캠2 샘플을 주요 고객사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소캠은 엔비디아가 독자 표준으로 개발해 온 차세대 메모리 모듈이다. 저전력 D램인 LPDDR을 4개씩 집적해 전력 효율성을 높였으며, 데이터 전송 통로인 I/O(입출력단자) 수가 694개로 대역폭이 비교적 높다. 기존 LPDDR 단품을 온보드(납땜)로 붙이는 방식과 달리 메모리를 탈부착할 수 있어 성능 업그레이드 및 유지보수에도 용이하다. 마이크론이 이번에 발표한 샘플은 2세대 소캠에 해당한다. 이전 세대 대비 동일한 크기에서 50% 더 많은 용량을 구현했다. 또한 이번 소캠2에는 마이크론의 1γ(감마) LPDDR5X가 탑재됐다. 1γ는 국내 반도체 업계에서는 1c(6세대 10나노급) D램에 대응하는 공정으로, 현재 개발된 D램 중 가장 최신 세대에 해당한다. 마이크론은 "소캠2의 향상된 용량은 실시간 추론 워크로드에서 최초 토큰 생성 시간(TTFT)을 80% 이상 단축시킬 수 있어 성능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며 "최첨단 1γ D램은 이전 세대 대비 20% 이상 전력 효율을 향상시켜, 대규모 데이터센터 클러스터의 전력 설계 최적화를 더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론은 이번 소캠2 샘플 공급으로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엔비디아는 차세대 AI 반도체인 '루빈'에 소캠을 적용할 계획으로, 이에 따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도 소캠2 양산화를 준비 중이다. 라즈 나라시만 마이크론 클라우드 메모리 사업부 수석 부사장은 "마이크론은 저전력 D램 분야에서 입증된 리더십을 바탕으로 소캠2 모듈이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구동에 필수적인 데이터 처리량, 에너지 효율, 용량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밝혔다.

2025.10.23 09:28장경윤 기자

"설비 짓는 중인데 폐쇄?"…에쓰오일 샤힌 둘러싼 온도차 여전

"샤힌 프로젝트가 나프타분해시설(NCC) 감축 목표량에 포함되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부의 석유화학 구조 개편 방향이 경쟁력이 뛰어난 설비를 강화하는게 목적이라면 가장 최상단에 있는 설비를 감축해야 할 필요성이 굳이 있을까요." 22일 석유화학 업계 한 관계자는 이같이 말하며, 에쓰오일이 현재 건설 중인 샤힌 프로젝트(이하 샤힌)의 경쟁력을 피력했다. 앞서 지난 8월 산업통상자원부와 주요 10개 석유화학 기업들이 NCC 270만~370만톤 감축 등을 핵심으로 하는 '석유화학산업 재도약을 위한 산업계 사업재편 자율 협약'을 체결했다. 업계에선 에쓰오일이 사업재편 대상에 포함되는지 관심이 쏠린다. 샤힌에는 'TC2C'라는 원유에서 직접 LPG, 나프타 등 석유화학 원료로 전환하는 신기술이 도입되며, 석유화학 원료 수율이 기존 설비 대비 3~4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샤힌이 완공되면 연간 180만톤 규모 에틸렌을 생산(국내 전체 생산능력의 약 13%)하게 된다. 이 때문에 에틸렌 생산을 줄이려는 현 정책 기조와 배치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부 국내 석화 기업들은 샤힌의 NCC 생산을 불편하게 본다. 이른바 '무임승차' 논란이다. 국내 석유화학업계 한 관계자는 “다른 기업들이 고통 분담 차원에서 설비를 감축하는데 에쓰오일만 제외되는 건 말이 안 된다”며 “기초유분 생산 자체를 '탁월한 기술'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내 기업들만 NCC를 줄이면 '왜 우리가 줄여야 하느냐'는 반발이 나올 수밖에 없다"며 "정부가 무임승차를 언급한 만큼 규제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에쓰오일은 샤힌이 국내 NCC의 취약 요인이었던 원가 경쟁력을 끌어올릴 최신 기술이라는 점을 내세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사업재편 대상 포함 여부와 무관하게 샤힌은 탁월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아직 설비를 짓지도 않은 상황에서 감축하라는 것이 어불성설이라는 목소리도 있다. 다른 업계 관계자는 “감축은 설비 폐쇄를 의미하고, 감산은 가동 중단·조정으로 감산은 지금도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할 수 있다"며 "가장 효율적인 설비를 뜯자는 건 말이 안 되며, 정부가 말하는 경쟁력 강화 방향에도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저렴한 가격에 NCC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된 주변 다운스트림 업체들은 샤힌을 반기지만, 울산 대형 석유화학 기업들은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다. SK에너지, 대한유화 등이 대표적이다. 대한유화의 경우 새로운 NCC 조달처를 물색해야 한다. SK지오센트릭–대한유화 통합이 거론되는 이유도 수직계열화를 통해 SK에너지로부터 NCC 공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기업 간 '자율'에 맡긴 만큼 일단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김기혁 화학산업팀장은 "10개 기업이 자율 협약에 포함됐지만 모든 기업이 설비 합리화 대상이라고 볼 수는 없다"며 "산단별로 기업 간 협의를 통해 풀어갈 문제며, 협의가 계속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2025.10.22 17:15류은주 기자

[르포] 국내 석화업계 긴장케하는 9조 짜리 샤힌 프로젝트 가보니

[울산=류은주 기자] 울산 울주군 온산읍 에쓰오일 공장 입구에서 버스로 10여 분 이동하니, 빽빽한 철골 구조물과 빌딩처럼 우뚝 선 타워들이 시선을 사로잡다. 국내 석유화학 산업 사상 최대 규모로 꼽히는 '샤힌 프로젝트' 건설 현장이다. 9조 2천억원을 들여 구축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매일 투입되는 인력만 1만명을 웃돈다. 현재 전체 설계·구매·건설(EPC) 공정 85%를 달성했으며, 내년 6월 기계적 완공을 앞두고 막바지 속도를 내고 있다. 초대형 프로젝트라는 이름에 걸 맞게 현대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DL이앤씨 등 4개 대형 건설사가 'HDL컨소시엄'을 꾸려 수행 중이다. 건설 현장은 크게 3곳으로 나누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 공장 인근에는 에틸렌 생산시설(패키지1)과 저장시설(패키지3)을 건설하고 있다. 이곳에서 남동­쪽으로 5km 가량 떨어진 당월지역 부지에는 폴리머 공장(패키지2)을 세우고 있다. 21일 현장에서 만난 이현영 현대건설 현장실장은 "패키지1 현장 부지 면적만 12만5천명 규모"라며 "패키지2·3 현장까지 합치면 축구장 120개 정도 규모가 공사 현장인 셈"이라고 설명했다. 88만1천㎡(약 26만6천500평) 부지에 폴리머 공장, 저장탱크, 스팀 크래커 등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제품 생산시설이 들어서며 전체적으로 공장의 윤곽을 갖추고 있었다. 토목 공사에 레미콘 트럭 약 6만대 분량의 방대한 물량이 투입됐고, 사용된 전선을 이으면 8천300km로 울산에서 서울을 10번 왕복할 수 있는 길이에 달한다. 스팀크래커 총 10기 중 4기가 설치 완료됐으며, 나머지 6기도 연내 설치 공정을 끝낼 계획이다. 스팀 크래커가 모두 완공되면 에쓰오일은 단일 설비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연간 180만톤 에틸렌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고층빌딩 못지않게 곳곳에 선 타워들도 눈에 띈다. 가장 높은 프로필렌 타워는 높이 118m, 무게만 2천300톤에 달한다. 이현영 현장실장은 “협소한 공사 현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야산을 발파해 평탄화 작업을 하고, 산 옹벽을 따라 컨테이너 시스템을 설치했으며, 극한 기후 현장에서 주로 쓰이는 모듈식 공정을 도입했다”며 “초대형 타워를 이동하기 위해 가로수와 신호등까지 제거했고 특수 크레인도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공정 수율보다 두배 이상 높아...규모의 경제 이룰 듯 샤힌 프로젝트 현장에서는 원유를 정제해 석유화학 원료를 생산하는 TC2C 건설 작업도 한창이다. TC2C는 원유에서 바로 나프타, LPG 등 석유화학 원료를 뽑아내는 기술로 기존 공정 대비 나프타 수율이 높고, 탄소배출 저감 효과도 크다.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이 긴장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TC2C가 높은 수율과 낮은 원가로 규모의 경제를 가져오면, 국내 전통 나프타 크래커 중심 업체는 마진·가동률·계약 경쟁력에서 압박을 받기 때문이다. 이 실장은 “기존 공정 수율이 30% 수준이라면 TC2C는 70%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며 “프로세스를 단순화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도 “신규 시설은 에쓰오일의 정유-석유화학 수직 계열화 체제를 한단계 더 진화시킬 것"이라며 "한국 석유화학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샤힌 완공 후 에쓰오일은 석유화학 사업 비중이 2배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에쓰오일은 내년 기계적 완공 후 하반기 시운전을 거쳐 본격 가동되면 에틸렌(180만톤), 프로필렌(77만톤), 부타디엔(20만톤), 벤젠(28만톤) 등 기초유분을 생산한다. 이중 에틸렌은 대부분 폴리머 공장에 원료로 투입돼 플라스틱을 비롯한 다양한 합성 소재 생산에 사용되는 폴리에틸렌(LLDPE 88만톤, HDPE 44만톤)을 자체 생산할 계획이다. 잔여 에틸렌과 프로필렌, 부타디엔 등 기초유분은 주로 국내 석유화학 다운스트림 업체들에 배관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에쓰오일과 울산∙온산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석유화학 기업들 간 안정적인 원료공급을 위한 장기협약이 협의 막바지 단계다. 신규 배관망 등 물류 관련 인프라 구축 공사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2025.10.22 17:00류은주 기자

Arm "루멕스 CSS, AI 처리 속도 최대 5배 강화"

영국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Arm은 지난 9월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PC를 겨냥한 반도체 IP인 루멕스(Lumex) 컴퓨트 서브시스템(CSS)를 공개했다. CPU와 GPU, 이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와 개발자 도구를 통합해 주요 파운드리의 2, 3나노급 공정에서 고성능 시스템반도체(SoC) 개발을 돕는다. 21일 오후 국내 기자단과 만난 제임스 맥니븐 Arm 클라이언트 사업부 부사장은 "루멕스 CSS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에서 중간급 기기까지 AI 연산 성능을 손쉽게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세대 AI 응용프로그램 구동시 최고의 배터리 효율, 게임 등에서 최고의 시각적 경험을 위해 설계됐다. 루멕스 CSS를 활용하는 파트너사들이 CPU와 GPU를 요구사항에 맞게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어 유연성이 극대화됐다"고 설명했다. C1 CPU IP, AI 처리 위한 SME2 명령어 내장 Arm은 고성능 처리가 필요한 CPU IP(지적재산권)로 코어텍스-X(Cortex-X)를, 중간/저전력 처리가 필요한 CPU IP로 코어텍스-A(Cortex-A)를 공급해 왔다. 루멕스 CSS에 포함된 CPU IP는 C1 클러스터로 기존 코어텍스-X, A를 대체한다. 성능과 배터리 지속시간, 효율과 예산 등에 따라 총 4개 코어를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제임스 맥니븐 부사장은 "C1 울트라 코어는 최고 성능을 내는 플래그십 CPU 코어로 전년 대비 성능을 25% 향상시켰다. C1 프리미엄은 울트라급 성능을 유지하면서 칩 면적을 35% 줄여 서브플래그십 기기에 적합하다. C1 프로와 나노는 전력 효율 중심의 설계로, 중보급형 제품군에 적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C1 CPU 코어에는 AI 연산에 주로 쓰이는 행렬 곱셈 등 연산을 처리하기 위한 SME2 명령어가 내장된다. 이를 이용해 음성인식, 번역, 생성 AI 등 각종 AI 처리 속도를 전세대 대비 5배 향상시켰다. 제임스 맥니븐 부사장은 "C1 CPU 코어를 묶은 클러스터는 SME2 명령어를 활용해 2-3GHz로 작동시 2-6 TOPS(1초당 1조번 연산)를 처리 가능하며 작동 속도 향상시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 큰 코어 크기로 전력을 더 많이 쓰는 인텔·AMD 등 x86 기반 프로세서의 CPU 코어는 통상 8-10 TOPS 정도의 성능을 낸다. 루멕스 CSS가 스마트폰 등 저전력 기기를 위한 반도체 IP인 것을 감안하면 전력 효율 면에서는 분명 우위에 있다. 말리 G1 울트라 GPU, 레이트레이싱 성능 2배 향상 루멕스 CSS에 포함된 새 GPU IP인 말리 G1 울트라는 그래픽과 AI 추론 성능이 각각 20% 향상, 프레임당 소비 전력은 9% 절감, 레이트레이싱(RT) 성능은 두 배 향상됐다. 빛과 사물 사이에 비치는 그림자, 반사광 등을 보다 현실에 가깝게 표현하는 레이트레이싱 기능은 과거 PC용 고성능 GPU에서만 가능한 기술로 간주됐다. 그러나 2022년부터 삼성전자(엑시노스 2200)와 퀄컴(스냅드래곤8 2세대) 등이 모바일 기기용 SoC에 레이트레이싱을 투입한 이후 모바일 기기의 GPU 성능을 파악하는 지표 중 하나로 레이트레이싱 성능이 자리잡았다. 이날 제임스 맥니븐 부사장도 말리 G1 울트라의 레이트레이싱 성능 향상을 특히 강조했다. 그는 "RTUv2 아키텍처는 단일 광선 추적 방식을 채택해 보다 현실감 있는 조명을 구현하며, 코어당 전용 RT 하드웨어를 탑재해 효율성과 성능을 모두 높였다"고 밝혔다. "내년 GPU 활용 AI 연산 가속 예정" 루멕스 CSS는 최근 공개된 타사 모바일 SoC와 달리 NPU(신경망처리장치)는 포함하지 않았다. 제임스 맥니븐 부사장은 "CPU에서 AI 연산을 처리하는 것이 오히려 더 지연 시간이 낮고 개발자들도 SME2 명령어를 보다 널리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주요 반도체 제조사들은 상시 저전력 연산과 전처리 등에 강력한 성능을 내는 NPU와 함께 GPU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수 억개 매개변수(패러미터)로 구성된 거대언어모델(LLM) 등 처리에는 GPU의 성능이 더 필요하다. 제임스 맥니븐 부사장 역시 "말리 G1 울트라에 포함된 레이트레이싱 유닛은 불칸(Vulkan) API를 활용한 그래픽 처리에 최적화됐고 일부 API를 이용하면 이를 연산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GPU에 신경망(뉴럴) 관련 처리를 더해 AI 연산 성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를 지난 8월에 이미 밝힌 바 있다. 현재는 상세한 내용을 공개할 수 없지만 AI 처리 성능 처리 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10.22 15:35권봉석 기자

미니코리아, 설립 20주년 기념 'JCW 어센틱스' 출시…5710만원

미니코리아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미니 특유의 고-카트 감각을 극대화하고 20주년 기념 특별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 에디션 '미니 JCW 어센틱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니 JCW 어센틱스는 미니 특유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에 JCW만의 스포티한 디테일, 미니코리아 설립 20주년 기념 요소들이 어우러져 미니의 정체성인 '고-카트 감각'을 시각적으로 강렬하게 재현한 모델이다. 특히 미니코리아 20주년 기념 디자인은 한국 고객만을 위해 특별 제작한 것으로 미니 브랜드의 한국 시장에 대한 깊은 애정이 반영됐다. 미니 JCW 어센틱스는 '미니 샵 온라인'을 통해 단 6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5천710만원이다. 미니 JCW 어센틱스는 국내에 출시된 미니 JCW 모델 최초로 '인디고 선셋 블루' 색상을 적용했다. 여기에 검은색 또는 붉은색 지붕이 조화를 이뤄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미니 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디자인으로 차체 곳곳을 꾸몄다. 보닛에는 태극기의 건곤감리를 형상화한 패턴과 함께 빨간색과 흰색을 조합한 스트라이프로 장식해 한국적이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전달한다. 차체 측면 하단과 도어스커프에는 긴 스트라이프와 숫자 '20'을 조합한 디자인을 사용했다. C필러 상단과 타이어 밸브 캡에는 미니코리아 20주년 기념 '미니이십' 엠블럼을 적용했으며, 플로팅 허브 캡에도 미니코리아 20주년 기념 '미니' 엠블럼을 넣었다. 실내는 JCW 전용 패브릭 스트랩이 들어간 JCW 스티어링 휠과 대시보드의 붉은색 패턴 디자인, JCW 스포츠 시트를 장착해 더욱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운전석 시트에 마사지 기능을 기본 적용해 장거리 운행의 피로를 덜어주고, 직경 240㎜ 원형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T맵 기반의 한국형 미니 내비게이션 등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미니 JCW 어센틱스에는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38.8kg·m를 발휘하는 미니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더블 클러치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6.1초다. 여기에 주행 모드 및 환경에 따라 실시간으로 감쇠력을 조절하는 적응형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적용돼 우수한 주행 안정성과 탁월한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스톱&고 기능을 포함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차로 유지 어시스트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와 서라운드 뷰, 리모트 3D 뷰, 드라이브 레코더 등을 포함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를 탑재해 안전한 운행을 돕는다. 한편 미니코리아는 미니 JCW 어센틱스 구매 고객에게 '미니이십' 고뱃지와 '미니이십' 스티커, 숫자 '20'이 양각된 전용 키캡 등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2025.10.22 13:01김재성 기자

와이투솔루션-테라다인로보틱스, 기술 협력·시장 확대 논의

와이투솔루션은 글로벌 로봇그룹 테라다인로보틱스의 장 피에르 하스우트 대표가 전일 HRT로보틱스 대구 본사를 방문해 협업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스우트 대표는 독일 보쉬와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미르를 거쳐 현재 글로벌 1위 협동로봇 제조사 유니버설로봇 사장과 테라다인로보틱스 그룹 대표를 겸임하고 있다. 이날 자리에는 와이투솔루션 강석환 대표, 오종민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함께해 기술 협력 및 시장 확대 전략을 논의했다. 하스우트 대표는 HRT의 신사옥 이전을 축하하며 새로 개소한 UR 트레이닝센터 현판을 직접 전달했다. HRT에 마련된 자율주행로봇(AMR) 트레이닝센터를 둘러보고 아직 공식 표준이 마련되지 않은 미르 트레이닝센터 구축에도 관심을 보였다. 특히 HRT가 이달 초 국내 대기업 C사의 미국 조지아주 공장 자동화 프로젝트에 참여한 일을 듣고, 향후 미국 시장 내 활동 확대에 대한 기대와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양사는 향후 트레이닝센터 운영 및 기술 교육 프로그램 공동 표준화 등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HRT는 UR 협동로봇을 비롯해 AMR, 비전 시스템 등 다양한 로봇 솔루션을 통합 공급하는 로봇 플랫폼 기업이다. 최근 와이투솔루션 자회사 편입 이후 자금력과 생산 역량을 강화하며 신공장 증설 등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하스우트 대표는 "HRT는 UR 국내 1호 공식 시스템통합(SI) 파트너로서 탁월한 기술력과 시장 경험을 모두 갖춘 회사"라며 "양사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2 11:00신영빈 기자

엘리스랩 'AI 리더스 포럼'에 기업 임원 약 220명 참여

엘리스그룹(대표 김재원)의 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엘리스랩이 AI 전환(AX)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대상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목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성수에 위치한 엘리스랩 서울센터는 지난 9월 'K-하이테크 플랫폼 리더스 포럼'을 3주간 운영했다. K-하이테크 플랫폼 리더스 포럼은 성균관대학교를 중심으로 전국 11개 K-하이테크 플랫폼이 협력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포럼에서는 기업 임원 대상 C-레벨 전용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약 220명의 중소∙중견 기업 임원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제공됐으며, 온라인 거점 플랫폼으로는 실습에 최적화된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LXP'가, 오프라인에서는 엘리스랩을 포함한 11개 플랫폼이 활용됐다. 교육은 의사결정자들이 전략적 관점에서 AI를 이해할 수 있는 리더 특화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이 함께 이뤄졌다. 실습이 진행된 엘리스LXP에서는 실시간 강의실과 사전 AI 리터러시 콘텐츠는 물론, 'AI헬피챗'이 제공돼 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AI 툴과 최신 AI 모델을 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 엘리스랩을 비롯한 K-하이테크 플랫폼은 또다른 협업 프로그램으로 11월15일 성수 지역 중심의 'AI 비즈콘'을 통해 최근 AI 역량 강화 트렌드를 이어 나간다. 'AI와 공존'이라는 테마로 운영되는 AI 비즈콘은 업무 혁신, 비즈니스 혁신 등 다양한 주제로 6개 트랙을 구성하고 워크숍, 세미나 등을 운영한다. 엘리스랩은 '비즈니스 혁신'트랙에서 'Next step AI'라는 주제로 AI 기술을 처음 접한 이들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고,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AI 활용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전국 K-하이테크 플랫폼 6개 권역에서 팝업 부스도 열린다. 이번 AI 비즈콘은 서울, 경기, 인천, 충청, 경상, 전라, 제주 등 전국에서 오프라인 500명, 온라인 1천명 등 총 1천5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엘리스랩은 AI 특화 클라우드 인프라와 최신 장비를 모두 갖추고 있어 자유롭게 AI를 실습하고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최적의 오프라인 교육 플랫폼”이라며 “신입사원부터 리더까지, 다양한 직급과 직무에서 AI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AI 교육을 폭넓게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0.22 10:54백봉삼 기자

형지 손잡은 NC AI, '바르코'로 K-패션 AX 이끈다

국가대표 인공지능(AI) 기업으로 거듭난 NC AI가 K-패션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NC AI는 지난 21일 삼성동 한국패션협회에서 형지그룹과 'AX 및 바르코 도입' 협약식을 맺고 AI 기반 경영혁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패션 전문 AI 솔루션인 '바르코 아트 패션'을 활용해 전통 패션기업의 AI 중심 경영체제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형지그룹은 협약을 통해 NC AI의 바르코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도입, 3개월 내 기획, 영업, 유통, 고객서비스 등 핵심 조직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형지그룹은 크로커다일레이디로 유명한 모회사 패션그룹형지를 비롯 형지엘리트, 형지글로벌, 형지I&C 등 상장사와 형지에스콰이아, 형지아트몰링 등 계열사를 거느린 국내 대표 종합패션기업이다. 양사는 전사적 AI 경영전환을 목표로 데이터 통합, 업무자동화,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실행체계를 구축하고, 형지는 AI 기반 업무문화 정착을 위한 사내 교육과 조직문화 혁신을 병행한다. NC AI는 패션업계에 특화된 AI 솔루션 '바르코 아트 패션'을 통해 업계 혁신을 이끌고 있다. 이 솔루션은 패션 디자이너와 마케터를 위한 AI 이미지 생성 도구로, 제품 디자인 시안부터 모델 착장 컷, SNS 마케팅용 비주얼까지 다양한 패션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C AI는 이미 MLB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으로 유명한 에프앤에프(F&F), 신세계인터내셔널 등 국내 유수의 패션회사에 바르코 아트 패션을 도입했다. 현재는 국내 주요 패션 기업 10여 곳과 계약 검토를 진행 중이다. 패션업계는 현재 AI 기술 도입이 가장 활발한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도 AI 활용에 적극 나서면서 패션AI 시장은 2035년 894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랄프로렌의 AI 스타일리스트 서비스, 발렌시아가의 AI 패턴 제작 등 해외 브랜드들의 AI 도입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NC AI와 형지그룹의 협약은 국내 패션업계 AI 전환의 대표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준호 형지그룹 부회장은 "AI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언어"라며 "AI를 통해 가치와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지속가능한 패션경영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NC AI와 손을 맞잡았다"고 말했다. NC AI는 앞으로 차세대 바르코 시리즈 고도화, 산업 특화형 LLM 개발, 멀티모달 생성 기술 확장을 통해 패션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의 AI 전환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이준수 NC AI CPO는 "국내 대표 종합패션그룹인 형지와 이번 협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패션업계의 AI 혁신을 선도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2 10:34장유미 기자

동성케미컬 자회사 제네웰, 겔랑 신제품에 동결건조 기술 적용

동성케미컬 자사 제네웰이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메종 겔랑과 손잡고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제네웰은 의료기기용 동결건조 기술이 겔랑의 안티에이징 신제품 '아베이 로얄 비 랩 샷에 적용됐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지난 7월 프랑스에서 선출시 된 이후 유럽 전역, 아시아 등에서 공식 판매되고 있다. 제네웰은 독자적 의료기기용 동결건조 기술을 활용해 블랙 비 허니, 비타민C 유도체 등 유효성분을 고농축으로 유지시켜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게 구현했다. 이 기술은 제네웰이 조직보충재 '마티젠' 등 의료기기 제품에 적용해 온 고분자 생체재료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제네웰은 앞으로 의료기기 기술을 코스메틱으로 지속 확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제네웰은 최근 유명 스위스 피부 전문 제약사와도 피부 트러블 케어용 하이드로콜로이드 패치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 제품은 올해 상반기 호주, 영국, 독일에 이어 하반기에는 미국, 아시아까지 공급이 확대될 예정이다. 한상덕 제네웰 대표는 "제네웰이 20여 년 간 축적해 온 의료기기 기술력과 노하우를 겔랑의 스킨케어 제품에 적용했다”며 “이번 글로벌 빅 브랜드와의 협력을 계기로 코스메틱 사업의 해외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0.22 09:47류은주 기자

롯데, 오스트리아 빈에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개최

롯데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롯데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최한다.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2016년 대만에서 처음 시작해 독일과 미국, 호주, 베트남 등 17개국에서 총 20회 개최됐다. 롯데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이 해외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수출상담회와 판촉전 중심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올해 상반기까지 총 1천460여 개 중소기업이 브랜드 엑스포에 참가해 1만380여 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상담 실적은 11억5천만 달러(한화 약 1조6천500억원)에 달한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뷰티, 푸드,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 국내 우수 중소기업 50개사가 참가한다. 행사 기간 독일·헝가리·루마니아 등 유럽 76개사 바이어 200여 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B2C 판촉전에서는 현지 시장의 수요와 취향을 파악하고 제품 경쟁력과 개선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현장에서 판매한다. 또 K-뷰티 쇼케이스, 쿠킹쇼, 한류 문화공연 등 한국 제품과 문화를 현지에 선보이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해 브랜드 엑스포의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롯데 관계자는 “브랜드 엑스포는 롯데가 보유한 유통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라며 “구매력이 높은 중앙유럽 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중소기업 수출 성과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경성 KOTRA 사장은 “K-컬처의 골든 타임을 맞아, 문화 연계 소비재 수출 확대와 K-수출 인프라 개선을 위해 K-유통망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KOTRA는 롯데 등 민간과 협력해 K-컬처를 매개로 대·중소 상생형 해외진출을 확대하고, 우리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수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2 09:09김민아 기자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스텔란티스, 차량 내 지능형 인포테인먼트 혁신 위해 전략적 협력

협업 통해 차량 인텔리전스와 상징적인 브랜드 디자인 결합해 맞춤형 실내 경험 제공 마운틴뷰, 캘리포니아주, 2025년 10월 21일 /PRNewswire/ -- 차량 인텔리전스 분야의 선도기업 어플라이드 인튜이션(Applied Intuition, Inc.)은 21일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사인 스텔란티스(Stellantis)와 협력해 스텔란티스의 전 세계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지능형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자사의 캐빈 인텔리전스(Cabin Intelligence) 소프트웨어와 툴링을 기반으로 한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을 스텔란티스에 제공, 스텔란티스의 글로벌 자동차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맞춤형 사용자 경험을 구현할 예정이다. 스텔란티스는 이 플랫폼을 활용해 '대규모 맞춤화(customization at scale)'를 구현해 지능적이고 고객 중심적이면서 비용 효율적인 캐빈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대담한 디자인과 첨단 엔지니어링으로 교통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약속에 한층 더 매진할 계획이다. 이번 발표는 자동차 산업이 중대한 변곡점을 맞은 시점에 이루어졌다. 오늘날 소프트웨어가 혁신의 속도를 결정짓는 핵심 요인으로 점차 부상하면서, 차량 실내 경험은 자동차 경쟁의 새로운 전선이 되고 있다. 그동안 자동차 제조사들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개발 비용이 높고, 차량 출시 시점에는 이미 기술이 구식이 되고 유연한 맞춤화가 어렵다는 공통된 과제에 직면해 왔다. 카사르 유니스(Qasar Younis)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공동 창립자 겸 CEO는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의 플랫폼은 핵심적인 곳에 지능을 내장해, 운전자의 선호도에 따른 개인 맞춤형 경험과 손쉬운 기능 업데이트 및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면서 "우리 솔루션은 경제성과 유연성 간의 기존 한계를 해소하여 스텔란티스가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브랜드별 및 지역별로 차별화된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대규모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의 플랫폼은 스텔란티스에 다음과 같은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브랜드를 위한 통합 소프트웨어 솔루션: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의 화이트박스(white-box) 접근 방식(내부 구조와 동작을 투명하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방식)은 스텔란티스가 브랜드별 맞춤형 차량 내 경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스템을 새로 작성하지 않고도 각 브랜드의 디자인과 감각을 개별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고객 중심성, 비용 효율성, 확장성: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무선(OTA) 업데이트, 지역별 규제 준수, 유연한 내비게이션 소스 지원을 통해 비용과 복잡성을 낮추면서 글로벌 배포를 가능하게 한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어플라이드 인튜이션는 자사의 시장 차별화 요소인 다중 브랜드 유연성, 엔드투엔드 플랫폼, 글로벌 규모 및 검증된 속도를 부각시킬 수 있게 됐다. 차량 내 인텔리전스를 재정의하는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의 접근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applied.co/cabinintelligence를 방문하고 블로그를 참조하길 바란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소개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전 세계적으로 안전한 AI 기반 기계 채택을 가속화하는 차량 인텔리전스 기업이다. 2017년 설립됐으며, 최근 시리즈 F 펀딩 라운드를 통해 150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회사는 고객이 지능형 차량을 개발해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차량 OS, 자율주행 시스템, 툴체인을 제공한다. 글로벌 상위 20대 자동차 제조사 중 18곳과 미국 국방부(Department of Defense) 내 여러 주요 프로그램이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의 솔루션을 신뢰하며, 차량 지능 구현에 활용하고 있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자동차, 국방, 트럭 운송, 건설, 광업, 농업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위치한다. 서울, 워싱턴 D.C., 샌디에이고(캘리포니아주), 포트월튼비치(플로리다주), 앤아버(미시간주), 런던, 슈투트가르트, 뮌헨, 스톡홀름, 벵갈루루, 도쿄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applied.co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0.21 23:10글로벌뉴스

"제조업 혁신 날개"…삼성 스마트공장 10주년

삼성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을 맞아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는 동행 철학에 따라 2015년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스마트공장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하는 삼성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김관영 전북도지사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10주년 기념행사는 정부, 삼성, 중소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 10년간 스마트공장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삼성의 스마트공장 사업 성과를 격려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광렬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장은 "스마트공장 10년은 삼성과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며 만든 성과"라며 "제조 AI를 통해 혁신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중소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스마트비즈엑스포'도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삼성은 경북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1.0'을 시작해 2016년부터 전국적으로 지원을 확대했다. 2018년부터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과 함께 ▲판로개척 ▲인력양성 ▲기술지원 ▲사후관리 등도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2.0'을 시작했다. 2023년부터는 데이터 기반 고도화를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3.0'을 추진해 오고 있다. 삼성은 20년 이상의 제조 현장 경력을 가진 전문위원 160여명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에 투입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누적 전국 3천450개 중소기업을 지원했다. 전문위원들은 현장에서 2달여간 상주하며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고 공정 개선과 품질 관리 등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지역 기반 중소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을 거듭해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하는 사례가 잇따랐다. 충남 홍성군의 백제는 떡국, 쌀국수 등을 생산해 온 식품기업이다. 스마트공장 도입 이후 33% 가량 증가한 생산성을 바탕으로 해외 판로를 개척해 현재 20여개국에 수출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김철유 백제 대표는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수작업 공정을 대부분 자동화하면서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늘었다"며 "해외시장도 개척하면서 내년에는 460억원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 익산시의 위제스는 농기계 트랙터 캐빈을 생산해 온 기업으로,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생산성이 52% 가량 증대됐다. 정병규 위제스 대표는 "스마트공장을 통한 혁신의 경험을 토대로 지금은 협력업체들도 함께 성장하는 '패밀리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022년 9월 발표한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정책 효과 분석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도입시 ▲매출액 23.7% ▲고용 26.0% ▲R&D 투자 36.8%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받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매우 만족' 또는 '만족'으로 응답한 비율이 2019년 86.2%에서 2024년 93.6%로 꾸준히 증가해왔다. 삼성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방역 물품이 부족할 때 ▲자가진단키트 ▲PCR 진단키트 ▲LDS 주사기 ▲마스크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 생산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리며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 삼성은 2023년 '스마트공장 3.0'을 발표하며, 단순 자동화에서 한 단계 진화한 데이터 기반 제조 혁신에 나섰다.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문제 발생시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개선할 수 있는, 고도화된 스마트공장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삼성은 기념식에서 지원 대상 기업의 수준을 고려한 단계별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데이터 자동 집계를 위해 '데이터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기초 단계부터 데이터 기반으로 설비 이상을 미리 예상하고 유지·보수 가능하도록 제조 AI를 도입하는 고도화 단계, 궁극적으로 AI 기반 의사결정이 가능한 자율형 공장 단계까지 지원한다. 삼성은 '스마트공장 3.0'을 통해 인구 감소 지역 소재 기업을 우선 지원함으로써 지역이 다시 활기를 찾는데 마중물 역할도 하고 있다. 삼성은 작년 ▲경남 ▲광주 ▲부산 ▲전남 ▲전북 ▲충북 등 6개 지자체와 협력했으며 올해부터는 ▲강원 ▲구미 ▲대구 ▲포항 등 4개 지자체를 더해 총 10개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은 지자체와 함께 예산을 투입하여 지역 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삼성은 2015년 이후 수도권 외 지역 누적 2천312개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지자체와 스마트공장 지원 수혜 기업들이 협력하여 '자생적 스마트공장 생태계'를 구축해 가는 진화된 사업 모델도 생겨났다. 전라북도는 2023년부터 도내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에 참여하도록 신청 기업이 자체 부담해야 할 비용을 일부 지원했고, 작년부터는 삼성 스마트공장 사업과 별도로 '전북형 스마트공장'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삼성이 시작한 스마트공장 사업을 지자체와 수혜 기업들이 이어 받아 지역 주도의 '자생적 스마트공장 생태계'로 진화한 것이다. 이 날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삼성은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함께해 온 제조혁신의 든든한 동반자"라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전북 기업들이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전국적으로 더 넓은 성장의 길을 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AI 기반의 자율 제조 비전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영상을 통해 "10년간 삼성이 함께 한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은 진정한 상생을 위한 동행이었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산업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삼성의 동행이 더 넓게, 오래 이어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AI와 데이터 기술 발전으로 스마트공장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길 바란다"며 영상을 통해 응원했다.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삼성과 함께 쌓아 온 스마트공장 노하우를 통해 중소기업이 제조 혁신을 선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10년간 쌓아 온 스마트공장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하며 중소기업과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에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AI가 열어갈 스마트제조혁신'을 주제로 발표를 했으며, 정부·중기중앙회·기업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중소기업 제조AI 도입' 관련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정부와 삼성의 제조 AI 추진 전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관점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은 정부와 함께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규 판로 개척을 돕는 '2025 스마트비즈엑스포'를 오는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한다. 2016년 첫 개최돼 9회째를 맞은 전시회에는 부품소재, 기계설비, 생활가전,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의 81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전시 부스 운영부터 구매상담,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교육 등을 진행한다. 19개국 124개 바이어사도 참석하며, 국내 중소기업의 시장 개척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인에이블링 피플(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과 상생협력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 교육 중심 활동으로는 ▲삼성청년SW·AI아카데미 ▲삼성희망디딤돌 ▲삼성드림클래스 ▲삼성푸른코끼리 ▲기능올림픽기술교육과 같이 청소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전환 지원 ▲C랩(인사이드/아웃사이드) ▲상생펀드·ESG펀드 조성 ▲협력회사 인센티브 지급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삼성 안내견 사업 ▲나눔키오스크 ▲삼성 다문화청소년 지원 사업 ▲삼성 노인 디지털교육 사업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삼성 CSR 모바일 매거진'은 삼성의 주요 CSR 활동에 대한 설명과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2025.10.21 19:01신영빈 기자

젠하이저, 무선 헤드폰 'HDB 630' 출시

독일 오디오 기업 젠하이저는 하이파이 애호가를 위한 레퍼런스급 무선 헤드폰 'HDB 630'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유선 헤드폰 수준의 고음질과 무선의 편의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HDB 630은 젠하이저의 명기 HD 650의 사운드 튜닝을 계승하고, 아일랜드 툴라모어 공장에서 생산되는 SYS38 다이내믹 트랜스듀서와 전용 어쿠스틱 시스템을 탑재해 깨끗하고 균형 잡힌 음질을 제공한다. BTD700 USB-C 동글을 기본 제공해 어떤 단말에서도 AptX 어댑티브 코덱 기반 24bit/96kHz 하이레스(Hi-Res) 오디오를 무선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젠하이저 플래그십 모델 HE 1의 기술을 적용한 크로스피드 기능으로, 스피커처럼 자연스러운 공간감을 구현한다. 업계 최초로 파라메트릭 이퀄라이저를 지원해 사용자가 주파수를 직접 조정하며 자신만의 사운드를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다. 이외에도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60시간 재생, 10분 충전 시 7시간 사용 가능, 스마트 컨트롤 플러스 앱 연동, 3.5mm 및 USB-C 유선 연결 등을 지원한다. 토비아스 리터 젠하이저 음향 엔지니어는 "이동 중에도 깊이 있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튜닝했다"며 "유선과 무선의 경계를 허무는 오디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72만9천원이다. 젠하이저 공식스토어 및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5.10.21 18:35신영빈 기자

팅크웨어,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2종 출시

팅크웨어는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아이나비 스포츠 Q2'와 'Q2 미니'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슬로프 보정 알고리즘, 아이캐디 모드, 초고속 거리 측정 등으로 정밀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Q2는 최대 600m, Q2 mini는 1천m까지 측정 가능하며, 0.1~0.5초 내 측정, 진동 알림 기능, 손떨림 보정, USB-C 고속 충전 등을 지원한다. 삼각 측정 기반 아이캐디 모드를 통해 실제 캐디처럼 지형 정보를 분석해 정밀한 거리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인 손 크기에 맞춘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Q2 기준 146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도 높였다. 가격은 Q2 26만9천원, Q2 미니 29만9천원이다.

2025.10.21 18:26신영빈 기자

KISA 12년 운영 'C-TAS' 도마..."가입 기업 5011곳 저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침해사고 조기 대응과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10년 넘게 운영하고 있는 '사이버 위협 정보 분석·공유 시스템인 '씨 타스(C-TAS, Cyber Threat Analysis & Sharing system)'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감에서 도마에 올랐다. 이날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C-TAS 가입 기업 수가 5000여 곳에 불과하다"면서 "반면 2020년 3900만건이었던 위협정보 공유 건수는 2억6000만건으로 567%나 증가했다. 그만큼 실시간 위협 정보 공유의 중요성이 커졌는데도 기업 참여는 정체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이 KISA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C-TAS 가입 기업 수는 올 8월말 현재 총 5011개 기업으로 이 중 대기업이 561곳, 중견기업이 1006곳, 중소기업이 2892곳, 비영리 단체가 552곳에 달했다. C-TAS 가입 중소기업 수는 국내 전체 중소기업(829만8900여개)의 0.03%에 불과한 실정이다. 반면 C-TAS 위협정보 공유 건수는 폭증했다. 올 9월말 현재 2억6197만6876건을 기록했다. 2020년(3926만9185건) 대비 567%나 늘었다. 이 의원은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 지정을 의무화한 주요 대기업들이 올해 들어서만 SKT, KT, 롯데카드 등 대규모 해킹 피해를 겪었다며 "이러한 침해사고 예방을 위해서라도 C-TAS 가입이 필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보안 환경을 짚었다. "지난해 랜섬웨어 침해사고 피해 기업의 77%가 중소기업"이라며 "그러나 중소기업의 C-TAS 참여율은 전체의 0.03%에 불과하다, 정작 보호가 필요한 곳은 지원이 닿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제도를 운영한 지 12년이나 됐는데 왜 이 상황이냐"고 목소리를 높이며 "정책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개선책이 필요하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가입률을 높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상중 KISA 원장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2025.10.21 17:59방은주 기자

"ADEX 참여 핀란드, 한국 기업과 위성·양자 등 분야 손잡자"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서울 ADEX 2025'에서는 제2전시관 8홀 국가관에 핀란드가 국방 항공우주 관련한 5개 기업 첨단 기술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특히, 유리 예르비아호 주한핀란드 대사와 우리나라 정부 및 군 관계자가 이 곳을 찾아 전시 기술에 관심을 드러내고,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핀란드관에서 가장 관심을 끈 기업은 아이스아이(ICEYE)다. 이 기업은 합성개구레이더(Synthetic Aperture Radar, SAR) 기술을 활용한 지구 관측 데이터를 선보였다. 아이스아이는 핀란드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마이크로 위성 제조 및 운영 기업이다. 현재까지 54기의 위성을 발사하고, 세계에서 가장 큰 상업용 SAR 위성군을 운영 중이다. 아이스아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격적으로 위성 확장을 해나갈 것"이라며 "올해 이후에도 매년 20기 이상의 새로운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아이스아이는 핀란드 알토대학교에서 스핀오프 된 기업이다. 본사는 핀란드에 위치해 있다. 폴란드와 영국, 미국 등 글로벌 오피스를 운영하며, 7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중이다. 현재까지 시리즈 D 투자를 통해 약 5억 달러 이상을 펀딩받았다. 한국에서는 한화 시스템, 수자원공사 등과 협력 중이다. 휴대폰 전설 노키아 6G 및 양자 통신 R&D 진행 노키아는 6G 기술과 방위산업용 통신 솔루션을 선보였다. 노키아는 벨연구소(Bell Labs)를 중심으로 6G 기술을 선도적으로 연구 중이다. 단순한 속도 향상을 넘어 '지능형'이고,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를 오는 2030년 구축, 상용화할 계획이다. 노키아 측은 "6G를 통해 AI 기반의 지능적이고 안전하며, 초연결된 네트워크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며 "그 기반 기술을 활용, 국방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전술적 우위를 제공하는 통합 통신 솔루션을 구축 중"이라고 언급했다. 노키아는 특히, 다가오는 양자 컴퓨터(Quantum Computer)의 위협에 대비하고 궁극적으로 양자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R&D를 진행 중이다. 대표적으로▲양자 안전 네트워크 (Quantum-Safe Networks, QSN) 구축 및 양자 중계기 (Quantum Repeater) 개발 ▲양자 인코딩 기술을 활용한 초전력 통신 네트쿼크 ▲양자 컴퓨팅 기술(Topological Qubit) ▲양자 인터넷(Quantum Internet)등의 기술을 개발 중이다. 파트리아(PATRIA)는 업력이 100년 넘은 핀란드의 대표적인 방산업체다. 지난해 기준 3천600명 이상의 전문가를 고용하고, 매출액은 8억 2,570만 유로(약 1조 2천억 원)에 이른다. 오는 2026년부터 ▲장갑차와 같은 지상 차량의 개발, 제조 및 기술 솔루션 ▲박격포 시스템, 무인 항공기(드론), ISR(정보/감시/정찰) 솔루션 등의 개발과 ▲군용 장비 수명 주기 전반에 걸친 유지보수, 수리, 개조 및 지원 서비스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핀란드 군 F-18 전투기, UH-60M 블랙 호크 헬기, F-16 전투기 등의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다. 한국의 KAI와 T-50/FA-50 계열 항공기와 파트리아 첨단 기술을 결합한 유-무인 복합 체계(MUM-T) 관련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인스타 그룹도 관심을 끌었다. 국방 및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핀란드 최고 기업이다. 네트워크 기반 방어 솔루션 (Networked Defence Solutions)을 선보였다. 육상, 해상, 공중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최첨단 지휘통제 시스템(Command & Control systems) 및 상황 인지(Situational Awareness) 시스템을 제공한다. F-35 전투기 도입 프로그램과 관련,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의 계약 파트너로서 항공전자장비 정비 및 수리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인스타 측은 지휘통제(C2), 상황 인지,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우리 나라 군과의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를 희망했다. 마지막으로 양자컴퓨팅 전문회사인 IQM 퀀텀 컴퓨터가 알고리즘을 중심으로 자체 기술을 공개했다. IQM은 핀란드 에스포(Espoo)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이다. 초전도 방식을 기반으로 온프레미스(On-Premises, 현장 설치형) 풀스택 양자 컴퓨터를 설계, 구축 및 판매하고 있다. 유럽 최초로 50큐비트 양자 컴퓨터를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등 유럽의 양자 컴퓨팅 분야를 선도하고 다. 핀란드 정부연구기관 VTT에 2027년 150 큐비트, 2028년 300큐비트급 양자 컴퓨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IQM, 기술 리소스 공개…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한국과 협력 원해 IQM은 또 한국을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의 핵심 시장으로 보고 한국의 양자 연구소 및 HPC 센터에 IQM 초전도 양자 컴퓨터를 추가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또 국내 기업(금융, 제약/바이오, 제조 등) 및 연구소와 협력해 실제 산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양자 알고리즘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준비 중이다. 김영심 IQM 한국지사장은 "IQM의 기술 리소스를 활용, 양자 기술 전문가 및 사용자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훈련 기회를 국내 대학 및 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날 핀란드관 격려차 찾은 유리 예르비아호 주한 핀란드 대사는 "핀란드와 한국 기업 간에는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확신한다. 한국 기업들의 기술 수준이 대단히 높기 때문에, 개별적인 경쟁보다는 오히려 핀란드와의 협력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협력 관계는 양국 모두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예르비아호 대사는 또 "우리가 양자에 집중하는 이유는 이것이 컴퓨팅의 명확한 미래이기 때문"이라며 "어떤 한 국가나 기업이 홀로 새로운 시장이나 생태계를 개척하기는 어렵다. 이러한 관점에서 핀란드는 한국과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 양자 기술은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에게 필수적인 핵심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2025.10.21 16:30박희범 기자

트릴리온랩스, '알브릿지'로 AI 개발 공식 깬다…LLM 개발비 100배 절감

트릴리온랩스가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의 고질적인 비용 한계를 극복할 핵심 기술을 선보이며 AI 생태계 혁신에 착수했다. 트릴리온랩스는 소규모 프록시 모델로 대규모 언어모델의 추론 성능을 예측하는 새로운 방법론 '알브릿지(rBridge)'를 21일 공개했다. 해당 방법론의 공개는 기존 언어모델의 학습에 막대한 연산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특히 추론 능력은 모델이 특정 규모의 임계점을 넘어야만 급격히 나타나는 특성을 보인다. 이 때문에 작은 모델만으로는 대형 모델의 성능 예측이 어려워 불가피하게 막대한 비용의 대규모 학습을 반복해야 했다. 알브릿지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도록 설계됐다. 10억 개 이하 매개변수의 작은 모델만으로 최대 320억 개 매개변수에 이르는 대형 모델의 추론 능력을 효과적으로 예측한다. 언어모델의 본래 학습 방식인 '다음 단어 예측'을 고려해 평가 방식을 학습 목표와 실제 과제에 맞췄다. 이를 통해 작은 모델이 대형 모델의 성능을 더 정확히 대신하게 했다. 이 기술은 데이터셋 평가와 순위 매기기에 드는 비용을 기존보다 100배 이상 줄였다. 연구자와 기업은 대규모 모델을 직접 학습하지 않고도 데이터셋 품질을 빠르고 저렴하게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데이터셋 실험이나 산업별 특화 모델 개발에서 큰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트릴리온랩스의 알브릿지 기술은 혁신적인 연산 효율성도 입증했다. 기존 방법 대비 최대 733배 높은 효율성을 기록했다. 동일한 예측 정확도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연산량도 획기적으로 줄었다. 이번 기술은 1억 개 미만 매개변수 모델부터 320억 매개변수 규모의 다양한 모델을 대상으로 검증을 마쳤다. 총 6개의 핵심 추론 벤치마크를 통해 성능이 확인됐다. 벤치마크에는 초중등 수학 문제 해결(GSM8K), 고등 수학 문제 해결(MATH), 과학 상식 기반 추론(ARC-C), 대학 전문가 수준 지식 평가(MMLU Pro), 프로그래밍 정확도 평가(Humaneval) 등이 포함됐다. 신재민 트릴리온랩스 대표는 "이번 연구 성과는 작은 모델로도 대형 모델의 추론 능력을 신뢰성 있게 예측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처음으로 입증한 것"이라며 "연구자들이 데이터셋과 모델 설계를 훨씬 효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LLM 연구와 AI 생태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1 16:25조이환 기자

슈퍼마이크로, '데이터센터 빌딩 블록 솔루션' 출시… 서비스 가동 소요 시간 단축 및 성능∙비용 효율성 향상

- 업계 최초 원스톱 데이터센터 통합 솔루션, 주요 컴퓨팅, 전력, 냉각 인프라, 관리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센터 서비스 포함 - 수냉식 냉각 옵션을 비롯한 전체 구성품, 고객 요구사항에 맞춰 데이터센터 단위로 테스트 후 출하 캘리포니아주 샌호세, 2025년 10월 21일 /PRNewswire/ -- AI/ML, HPC,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5G/엣지를 위한 토탈 IT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SMCI), 이하 슈퍼마이크로)가 데이터센터 빌딩 블록 솔루션(Data Center Building Block Solutions; 이하 DCBBS)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DCBBS은 슈퍼마이크로의 신규 제품군으로, 기업들이 단일 공급업체를 통해 데이터센터 전체를 설계하고, 주문하며,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서비스 가동 소요 시간(time-to-online; TTO)을 단축하고, 전반적인 품질과 서비스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DCBBS에는 서버, 스토리지, 관리 소프트웨어, 수냉식 인프라, 네트워킹, 전기 부품 등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주요 IT 인프라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슈퍼마이크로 제조 시설에서 테스트와 통합 과정을 거친 뒤 출하되며, 고객은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 구축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다. 찰스 리앙(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슈퍼마이크로는 전 세계 주요 데이터센터 운영 기업에 솔루션을 제공하며 전문성 쌓아왔다"며, "그 경험을 통해, 완전한 형태의 IT 인프라 솔루션이 데이터센터 구축을 간소화하려는 많은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슈퍼마이크로의 글로벌 제조 인력은 고객의 요구에 맞춰 협력하며, 현대적이고 에너지 효율적인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모든 IT 구성 요소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번 신규 제품군을 통해 설계부터 구축까지 전 과정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슈퍼마이크로의 수냉식 냉각 옵션은 최신 GPU와 CPU를 비롯한 다양한 부품들에 맞춰 설계되고 최적화되어 있다. 이를 활용할 경우, 기존 공냉식 데이터센터 대비 전력 소비를 최대 4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슈퍼마이크로는 이러한 방향에 맞춰, 고객과 협력해 최첨단 데이터센터의 구축 및 배포 시간을 단축하고 그 과정을 간소화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최첨단 데이터센터의 상당수는 수냉식 냉각 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가운데, 슈퍼마이크로는 단일 공급업체로서 데이터센터 단위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가동 소요 시간을 줄이고 품질을 한층 높였다. 슈퍼마이크로 DCBB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Supermicro Introduces New Business Line, Data Center Building Block Solutions, for Data Center Facilities Equipment and Management Services. Supermicro Introduces New Business Line, Data Center Building Block Solutions, for Data Center Facilities Equipment and Management Services 슈퍼마이크로의 데이터센터 빌딩 블록 솔루션 제품군 AI 및 컴퓨팅 시스템 폼팩터: 엔비디아, AMD, 인텔의 최신 AI 및 가속 컴퓨팅 기술이 탑재되어, 시스템의 집적도, 효율성, 확장성을 폭넓은 워크로드에 최적화 가능 페타스케일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서버: 다양한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파트너와 함께 제공하며, 고성능 AI 워크로드의 처리량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됨 슈퍼마이크로 자체 설계 수냉식 냉각 콜트 플레이트: 각 시스템 내 발열 전자 부품의 열을 최대 98%까지 효율적으로 제거 인-랙(In-Rack) 솔루션 다양한 구성의 냉각수 분배 매니폴드(CDM) 및 냉각수 분배 장치(CDU) 수직형 CDM: 서버 집적도 향상 가능 슈퍼마이크로의 인-랙 CDU: 이중 전원 공급 장치와 펌프를 기본 탑재해, 최대 45°C의 입수 온도에서 최대 250kW까지 냉각 용량 수용 o 후면 도어 열교환기(RDHx)가: 서버 랙 후면에 직접 부착되어 열원 가까이서 열을 제거. 데이터센터가 요구하는 공조 사용량을 크게 감축 슈퍼마이크로 고성능 이더넷 스위치: 최대 800GbE 링크 속도와 51.2Tbps의 처리 성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워크로드에 최적화 가능. 고객의 선호에 따라 검증된 파트너사의 이더넷, 인피니밴드, 옴니패스 스위치도 제공 슈퍼마이크로 파워 쉘프: 최신 통합 AI 서버 및 스위치 랙에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으며, 다양한 크기의 랙에 대응하기 위해 셸프당 33kW로 설계 및 제공 슈퍼마이크로 배터리 백업 장치(BBU) 셸프: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에 필수적. 정전 시 90초간 33kW, 48V DC 전원을 공급해 애플리케이션 체크포인트를 저장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 이로 인해 복구 시 완전한 재시작이 불필요. 다양한 랙 구성에 탑재 가능 랙의 다용성은 성공적인 데이터센터 구현의 핵심이며, 슈퍼마이크로는 이제 파워 셸프와 BBU 셸프를 비롯해 수냉식 냉각을 요구하는 최신 서버에 맞춤 설계된 랙 솔루션을 제공 인-로우(In-Row) 솔루션 슈퍼마이크로 인-로우 CDU: 여러 대의 고출력 수냉식 서버 랙 수용 가능. 서버에서 발생하는 열을 최대 1.8MW까지 냉각할 수 있으며, 여러 대의 랙에 연결 가능 슈퍼마이크로 액체-공기 열교환(L2A) 사이드카: 서버에서 발생한 열을 최대 200kW까지 냉각할 수 있는 독립형 장치. 기존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변경하지 않고 수냉식 냉각 구현 가능 슈퍼마이크로 슈퍼클러스터: 여러 대의 랙과 네트워킹 패브릭을 통합한 확장형 플러그 앤 플레이 솔루션. 출시 전 L11•L12 검증을 거치며, AI 인프라의 파일럿부터 프로덕션까지 원활한 확장 지원 사이트 인프라(Site-Infrastructure) 솔루션 데이터센터 스위칭 및 케이블링: 데이터센터 규모 솔루션의 필수 구성 요소. 슈퍼마이크로 DCBBS는 케이블링 기술 - 라우팅포트 매핑, 케이블 길이 최적화 등 -의 통합과 완전한 설계 및 문서화를 통해 최적화된 트래픽 엔지니어링 제공. TTO, 자재비, 인건비 등을 줄이면서, 고객 경험은 향상 네트워크 스위칭 패브릭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시스템을 함께 작동시켜야 하는 워크로드 필수적인 기술. 슈퍼마이크로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프로파일에 적용 가능한 스위치를 제공하며, 이들은 고성능, 복원력, 그리고 적응성을 탑재 슈퍼마이크로 수냉식 냉각탑: 다양한 구성으로 제공되며, 데이터센터의 다양한 요구사항 충족. 설치가 간편하며, 여러 대를 병렬로 사용하면 냉각 용량 확장이 가능. 슈퍼마이크로 드라이 쿨러: 물 사용에 제약이 있는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 냉각탑과 마찬가지로 모듈식으로 설계되어 고효율 PUE 및 WUE 냉각 시설 옵션 지원. 고온 환경을 위한 아디아바틱 보조 공기 예냉 기능을 갖추어, 다양한 조건에서 효율적인 열 방출과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 발전기: 특정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요구됨. 슈퍼마이크로의 최신 발전기 제품군에는 500kW 부터 3,000kW까지 공급 가능한 시스템이 포함. 원활한 자동 전환 스위치(ATS), 빠른 시작, 높은 스텝 부하 수용 기능 등 제공 변압기: 스마트 모니터링과 루프 피드 옵션을 갖춰 빠르고 유연하게 구축 가능. 다중 MW 블록에 안정적이고 낮은 임피던스 전력을 채택. 750kVA부터 5,000kVA까지 다양한 전력 구성을 지원 관리 소프트웨어 제품군 슈퍼클라우드 컴포저(SCC): 서버, 네트워크, 냉각 인프라를 통합 관리하는 수명 주기 관리 소프트웨어. 전원 제어, 누출 감지, 그리고 경고 기능을 통해 GPU와 냉각 시스템을 보호하고 최대 2만 대 호스트를 단일 포털에서 관리 슈퍼클라우드 오토메이션 센터(SCAC): 펌웨어•OS 프로비저닝부터 쿠버네티스•AI 워크로드까지 포괄하는 엔터프라이즈급 자동화 제공 슈퍼클라우드 디벨로퍼 익스피리언스 콘솔(SCDX): 셀프 서비스 프로비저닝과 AI 기반 워크플로로 빠르고 안전한 개발 환경 지원 슈퍼클라우드 디렉터(SCD): 베어 메탈 컴퓨팅, 네트워크, 스토리지를 통합한 멀티 테넌트 AI 클라우드 제어 기능 제공 서비스 및 현장 배포 슈퍼마이크로 글로벌 서비스는 DCBBS의 일부로, 데이터센터 설계, 검증, 구축 등 전문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제공. 지속적인 현장 지원과 4시간 내 대응 옵션 포함 데이터센터 솔루션 및 서비스는 공냉식에서 수냉식으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현장 구축을 통해 리드 타임을 단축하며, 통합 토탈 솔루션으로 빠르고 고품질의 설치 제공 [슈퍼마이크로 소개] 슈퍼마이크로는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토탈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이다.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5G 통신 및 엣지 IT 인프라를 위한 혁신을 시장에 가장 먼저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서버,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IT 솔루션 제조사다. 슈퍼마이크로의 마더보드, 전원 및 섀시 설계 전문성은 개발 및 생산을 강화해 전 세계 고객을 위해 클라우드부터 엣지까지 차세대 혁신을 지원한다. 미국과 아시아, 네덜란드에 위치한 글로벌 제조시설의 규모와 효율성을 기반으로 자체 설계 및 제조되는 슈퍼마이크로 제품은 그린 컴퓨팅 제품으로, 총소유비용(TCO)을 개선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도록 최적화됐다. 또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서버 빌딩 블록 솔루션즈(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은 폼 팩터,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크, 전력 및 냉각 솔루션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한 빌딩 블록을 기반으로 구축된 광범위한 시스템 제품군에서 자신의 특정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여 최적화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슈퍼마이크로), 서버빌딩블록솔루션즈(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친환경 IT추구(We Keep IT Green)는 슈퍼마이크로의 상표 또는 등록상표이다. 인텔, 인텔 로고, 그 외 인텔 상표는 인텔 코퍼레이션 및 산하 조직의 트레이드마크이다. 기타 모든 브랜드, 명칭 및 상표는 각 해당 소유주의 자산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95300/DCBBS_solution_alpha.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95301/DCBBS_product_portfolio_shot.jpg?p=medium600심벌 마크 - https://mma.prnasia.com/media2/1443241/Supermicro_Logo.jpg?p=medium600

2025.10.21 16: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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