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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아이폰, 티타늄 소재에 리퀴드 메탈 힌지 적용하나

애플이 올해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인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폴드(가칭)'에 대한 소식이 또 나왔다. IT 매체 맥루머스는 14일(현지시간) 국내 IT 팁스터 란즈크(@yeux1122)를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에 적용될 힌지가 리퀴드 메탈(액체 금속) 소재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란즈크는 소재 업체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과거 아이폰, 아이패드의 심(SIM) 카드 트레이 등 소형 부품에 사용하던 리퀴드 메탈 소재의 개선된 버전을 폴더블 아이폰의 힌지에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기기 본체는 기존 티타늄 아이폰 프레임보다 강도가 개선되고 무게는 줄어든 개선된 티타늄 소재를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퀴드 메탈은 결정 구조가 없는 비정질 합금으로, 높은 강도와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영구적인 굽힘에 강하고 반복적인 기계적 스트레스에도 잘 견디는 특성 덕분에, 애플은 그 동안 힌지 등 움직이는 부품에 해당 소재를 적용하는 내용의 특허를 여러 차례 출원해 왔다. 또, 기기 본체에 티타늄을 적용할 경우 알루미늄이나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강도 대비 무게 비율이 우수하나 폴더블 디자인은 기기 크기가 커지고 힌지 주변의 무게를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제약을 받기 마련이다. 이에 맥루머스는 아이폰 폴드가 애플의 네 번째 티타늄 아이폰이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애플은 그 동안 티타늄 소재를 개선해 폴더블폰에 적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의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은 올가을 아이폰18 프로, 아이폰18 프로 맥스와 함께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 폴드는 7.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와 5.5인치 외부 디스플레이를 갖춘 책처럼 접히는 디자인을 채택하고, 주름 없는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A20 칩과 애플의 C2 모뎀, 후면 듀얼 카메라, 터치 ID 등이 탑재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2026.01.15 10:05이정현 기자

이성파 링글 대표 "기업 영어 교육 기준 만들겠다"

"기업 영어 교육의 기준을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디지털 기반 종합 영어회화 솔루션 링글이 기업 소비자 간 거래(B2C) 시장을 넘어 기업 간 거래(B2B) 시장에서 저변을 넓힌다. 2024년과 지난해 각각 출시된 인공지능(AI) 튜터와 AI 전화영어는 학습 지속성을 확보하고 확장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500개 수준인 기업 고객 수를 2~3년 안에 3천 개로 늘릴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영어 회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있어 기업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AI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고객층을 넓히겠는 계획을 세웠다.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링글 본사에서 이성파 공동대표를 만나 B2B 시장에 진출하게 된 배경과 차별점, B2B 시장에 그리는 청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개인 고객 추천에 시작한 B2B…제품력이 곧 생명 2015년 설립된 링글은 1:1 화상영어를 포함해 다양한 영어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회사는 1:1 화상영어, AI 튜터·전화영어, AI 스피킹 테스트를 운영 중이다. 링글은 특정 산업에 치우친 것이 아닌 금융·제조업·온라인 여행 플랫폼(OTA)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기업을 고객 포트폴리오로 보유하고 있다. B2C 사업에서 강점을 보이던 링글이 기업 간 거래(B2B) 시장에 진출한 것은 우연한 계기였다. 바로 링글의 서비스를 사용하던 일반 고객이 재직 중인 회사에 도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면다. 이 대표는 "B2B 시장은 진입하려면 규모가 있어야 한다. 반대로 고객을 확보하려면 규모가 작아서 (시장에) 들어갈 수 없는 딜레마가 있었다"며 "그러다 마침 일반 고객 중 한 명이 HR 매니저로 발령을 받으면서 링글을 다니는 회사에 도입하고, 다시 지인에게 소개하면서 사업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우연하게 찾아온 기회에 링글은 초창기 상품의 질을 높이는 데만 주력했다. 이 대표는 "B2B라고 크게 다른 건 아니었다. 비즈니스 미팅을 더 많이 하려고 하지도 않았고, 인바운드 콜(고객이 건 전화를 받아 처리하는 행위)에만 대응했다"면서 "결국 회사가 교육으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에 링글이 들어가길 원했던 것이기 때문에 그저 좋은 제품을 만드는 데만 집중했다"고 말했다. AI 활용 성과 측정·맞춤 전담 관리팀 편성이 고객 확보 열쇠 링글 매출 중 B2B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35%에 달하며, 기업 수 기준으로는 500여 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나 정확한 성과를 측정하고 싶어 하는 HR 매니저들의 필요에 맞춰 수업을 듣는 수강생의 실력과 성취도를 AI 분석에 기반해 점수화해 보여준 것이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데 주효했다. 9점 척도로 산출된 네 가지 영역별 점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실력을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카이스트, 이화여대 공동연구팀과의 검증으로 AI 평가 시스템의 신뢰도도 확보했다. 점수에 따라 업무 적합도에 이어 토플, 아이엘츠(IELTS)와의 점수 비교도 가능하다. 고객사 맞춤 전담 관리팀을 편성해 고객사 요구에 따라 산업·직무별 맞춤 커리큘럼을 개발한 것도 유용했다. 이 대표는 "예를 들어 특정 기업이 그 기업의 문화를 담고 있는 교재로 임직원들이 공부하면 좋겠다는 의사를 전달하면 다음날 반영된다"며 "맞춤형인데다 수업, 연습, 평가까지 하나로 연결되는 올인원 서비스라는 것이 링글의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고객사, 3년 내 3천 개로…AI튜터·전화영어, 맞춤형 영어 교육 앞장 이 대표는 지금의 성장세에 안주하지 않고 "10년 내 10배 이상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내걸었다. 이를 수치로 환산하면 고객사 수를 2~3년 내 최소 3천 개로 확대하겠다는 뜻이다. 이 목표에서 신제품인 AI 튜터와 AI 전화영어는 학습을 이어갈 수 있고, 그 범위를 넓히는 역할을 담당하는 주요 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 대표는 "고객사 3천 개 확보의 의미는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업체가 됐다는 반증"이라며 "링글 제품군이 너무 무거웠다는 점이 지금껏 이를 못했던 이유 중 하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고객층을 겨냥할 수 있는 AI 기술이 들어오면서 국내 영어 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을 청사진으로 보고 있다"면서 "신제품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자신에게 걸맞는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역할"이라고 말했다. 링글은 B2B에 힘을 주지만, B2C 시장도 함께 가져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 대표는 "B2C 시장에서는 고객들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시장 변화 흐름을 더 잘 읽어낼 수 있다. 이들의 반응에 맞춰 서비스에 잘 반영하고 싶다"며 "고객사들의 걱정을 잘 이해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고, 기업 영어 교육의 기준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부연했다.

2026.01.15 09:56박서린 기자

벤큐코리아, 천장 투사 최적화 미니 프로젝터 'GV32' 출시

벤큐코리아가 천장 투사에 최적화된 미니 빔프로젝터 'GV32'를 국내 출시했다. GV32는 투사각을 쉽게 조절할 수 있는 받침대를 이용해 본체 투사 각도를 135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투사 화면 크기는 30인치에서 최대 120인치까지 지원한다. 최대 해상도는 1920×1080 화소, 화면 밝기는 500 안시루멘이며 HDR10, HLG 콘텐츠도 지원한다. 2.1채널, 18W 출력 스피커를 이용해 별도 스피커 연결 없이 영상 음향을 들을 수 있다. 오토 포커스와 키스톤 보정 등 기능을 이용해 벽면이나 천장 등 원하는 각도에 맞는 화면을 쉽게 설정할 수 있다. 구글TV를 내장해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 쿠팡플레이 등 주요 OTT를 스마트폰 페어링 없이 재생한다. USB-C 단자로 내장 배터리 충전과 외부 기기 충전도 가능하다. 정가는 74만 9천원이며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예약판매 참여시 10만원 할인, 고출력 보조배터리와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2026.01.15 09:43권봉석 기자

美 스킬드AI, 14억 달러 시리즈C 유치…삼성·LG 참여

미국 로보틱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스킬드AI가 14억 달러(약 2조50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로 스킬드AI의 기업가치는 140억 달러(약 20조 5천억원) 이상으로 평가됐다. 이번 시리즈C 라운드는 소프트뱅크가 주도했다. 엔비디아의 투자 조직 엔벤처스, 맥쿼리 캐피탈, 제프 베이조스가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라이트스피드, 펠리시스, 코투에, 세쿼이아 캐피탈도 추가 투자를 단행했다. 특히 이번 라운드에는 삼성, LG를 비롯해 슈나이더 일렉트릭, 커먼스피릿, 세일즈포스 벤처스 등 글로벌 전략적 투자자(SI)들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 외에도 미래에셋, KIC, 알파스퀘어, 1789캐피탈, 안드라 캐피탈 등 다수 재무적 투자자(FI)가 참여했다. 스킬드AI는 이번 시리즈C 투자를 계기로 범용 로보틱스 지능을 실세계로 본격 확장하고, 단일 범용 두뇌를 중심으로 로봇 산업 전반을 재편하겠다는 전략이다. 스킬드AI는 2023년 설립된 로보틱스 AI 스타트업이다. '옴니바디 지능'이라는 개념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목표는 로봇의 형태나 작업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로봇을 제어할 수 있는 단일 범용 두뇌를 구현하는 것이다. 회사의 핵심 기술은 '스킬드 브레인'으로 불리는 통합형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이다. 기존 로봇 시스템이 특정 하드웨어와 작업에 맞춰 개별적으로 개발돼 왔다면, 스킬드 브레인은 작업과 로봇 하드웨어 전반에 걸쳐 일반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 모델은 사족보행 로봇, 휴머노이드, 테이블탑 로봇 암, 이동형 매니퓰레이터 등 다양한 형태 로봇을 사전 정보 없이도 제어할 수 있다. 청소나 식기세척기 적재, 달걀 요리 같은 일상적인 가사 작업부터, 미끄러운 지형을 이동하는 고난도 물리 작업까지 수행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스킬드AI는 기술 경쟁력의 핵심으로 '데이터 플라이휠' 구조를 제시한다. 스킬드 브레인이 더 많은 로봇과 산업 현장에 배치될수록, 실제 운용 과정에서 생성되는 데이터가 다시 학습에 활용되며 범용성과 성능이 지속적으로 향상되는 구조다. 이를 위해 회사는 네 가지 축의 데이터 학습 체계를 구축했다. 우선 사전 학습 단계에서는 대규모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조 건의 합성 경험을 생성하고 인터넷에 공개된 수십억 개의 인간 행동 영상을 학습 데이터로 활용한다. 사후 학습 단계에서는 텔레오퍼레이션(원격 조작)을 통해 이미지·고유수용감각 데이터를 관절 토크 시퀀스로 매핑하고 보안, 건설, 배송, 데이터센터, 물류창고, 공장 조립 등 실제 산업 현장에 로봇을 배치해 실사용 데이터를 축적한다. 이 같은 접근을 통해 스킬드AI는 빠른 사업화 성과도 내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작년 실매출은 수개월 만에 0에서 약 3천만 달러(약 440억원) 수준으로 성장했다. 다수 고객사와 함께 매출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스킬드AI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모델 아키텍처와 알고리즘 고도화 ▲대규모 데이터 수집 인프라 확장 ▲실제 산업 현장 배치 확대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실세계 로봇 배치를 통해 기술 검증과 수익화를 동시에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삼성·LG 등 글로벌 제조·산업 기업들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 점을 두고, 범용 로봇 지능이 향후 제조·물류·서비스 로봇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2026.01.15 07:56신영빈 기자

/C O R R E C T I O N -- IEEE/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2025년 12월 10일 PR Newswire를 통해 배포된 '영예의 IEEE 수상자 발표: 인류의 미래를 바꾸는 2026년 주역들'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의 내용에 변경이 있었다. 수정이 적용된 온전한 보도자료는 아래와 같으며, 추가 세부 내용은 보도자료 마지막 부분에 기재됐다. 영예의 IEEE 수상자 발표: 기술 혁신으로 인류의 미래를 바꾸는 2026년 주역들 피스카타웨이, 뉴저지주, 2025년 12월 11일 /PRNewswire/ -- 인류를 위한 기술 발전에 헌신하는 세계 최대의 기술 전문가 단체인 IEEE가 권위 있는 2026년 IEEE 메달 수상자를 발표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이 상은 혁신, 과학적 성과, 창의적 리더십을 통해 인류에게 이로운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한 개인에게 수여된다. 올해에는 혁신 정신과 엔지니어링 리더십을 발휘하여 전 세계 수백만 명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술 분야의 발전을 견인한 사람들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그들의 공헌은 핵심 인프라 강화, 인간 이해 증진, 의료 발전, 새로운 통신 방식 구현, 그리고 세계인의 삶의 질 향상으로 귀결되었다. 이들은 더 촘촘히 연결되고 지속 가능하며 공정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이바지하는 다양한 선구자 집단을 대변한다. 캐슬린 크레이머(Kathleen Kramer) IEEE 2025년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매년 IEEE는 근본적인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인류의 삶의 질을 개선한 이들의 공로를 기린다"라면서 "2026년 수상자들은 IEEE의 존립 이유를 규명하고 미래 세대에 영감을 주는 독창성, 과학적 성과, 범세계적 영향력 면에서 모범을 보였다. 그들은 컴퓨팅 및 통신 분야의 획기적인 발전부터 의료, 지속가능성, 교육 분야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에 이르기까지 촘촘히 연결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2026년 IEEE 메달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IEEE 프랜시스 E. 앨런 메달(IEEE FRANCES E. ALLEN MEDAL)후원: IBMIEEE 회원 루이스 폰 안(Luis von Ahn) — 듀오링고(Duolingo)루이스 폰 안은 CAPTCHA와 reCAPTCHA를 발명하고,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 작용 연구 분야를 개척하며, 듀오링고를 설립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의 공헌 덕분에 글로벌 인터넷 인프라가 안전해졌고, 수백만 권의 책이 디지털화되었으며, 세계인의 무료 교육 기회가 확대되었다. IEEE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메달(IEEE ALEXANDER GRAHAM BELL MEDAL) 후원: 노키아 벨 연구소(Nokia Bell Labs)IEEE 종신 석학 회원 스콧 J. 쉔커(Scott J. Shenker) — UC 버클리쉔커는 컴퓨터 네트워크 및 인터넷 아키텍처 분야의 획기적인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쉔커의 연구 성과는 오늘날의 클라우드 컴퓨팅, 현대식 데이터 센터 설계, 그리고 소프트웨어를 통한 네트워크 장치 제어 기술의 토대를 이룬다. IEEE 무선 통신 부문 자가디시 찬드라 보스 메달(IEEE JAGADISH CHANDRA BOSE MEDAL IN WIRELESS COMMUNICATIONS)후원: 마니 L. 바우믹(Mani L. Bhaumik) EEE 회원 에릭 달만(Erik Dahlman), IEEE 석학 회원 스테판 파크발(Stefan Parkvall), IEEE 상급 회원 요한 스콜드(Johan Sköld) — 에릭슨(Ericsson)글로벌 모바일 광대역 통신을 실현하고 최신 통신, 상거래 및 사물 인터넷(IoT)의 기반이 되는 LTE(4G) 및 5G 표준 개발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IEEE 밀드레드 드레셀하우스 메달(IEEE MILDRED DRESSELHAUS MEDAL)후원: 구글(Google, LLC)IEEE 석학 회원 카렌 앤 파네타(Karen Ann Panetta) — 터프츠 대학교파네타는 너드 걸스(Nerd Girls)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공학자 옹호 활동에 이바지하고 이미지 처리 분야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녀는 의료 영상 및 자율 시스템 같은 분야에 사용되는 기술을 발전시켰으며, 전 세계 여성의 STEM 진로를 넓히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 IEEE 에디슨 메달(IEEE EDISON MEDAL)후원: 에디슨 메달 펀드(Edison Medal Fund)IEEE 석학 회원 에릭 A. 스완슨(Eric A. Swanson) — MIT스완슨은 생의학 영상, 지상 광통신 및 네트워크, 위성 간 광통신에 대한 선구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IEEE 환경 및 안전 기술 메달(IEEE MEDAL FOR ENVIRONMENTAL AND SAFETY TECHNOLOGIES)후원: 토요타 자동차(Toyota Motor Corporation) IEEE 종신 석학 회원 웨이-젠 리(Wei-Jen Lee) — 텍사스 대학교웨이-젠 리는 전력 시스템 및 재생 에너지 통합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한 공로로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그의 연구는 전력망의 신뢰도를 높이고 청정에너지 도입을 촉진하여, 전력 회사가 재생 에너지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대규모 정전 사태를 예방하는 데 이바지했다. IEEE 파운더스 메달(IEEE FOUNDERS Medal)후원: IEEE 재단마리안 R. 크로크(Marian R. Croak) — 구글크로크는 VoIP 기술과 모바일 기부 플랫폼 분야를 개척하여 전 세계 통신과 인도주의적 지원 체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녀의 리더십은 책임감 있는 인공지능(AI) 개발에 꾸준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 IEEE 리처드 W. 해밍 메달(IEEE RICHARD W. HAMMING MEDAL)후원: 퀄컴(Qualcomm, Inc.)IEEE 석학 회원 뮤리엘 메다르(Muriel Médard) — MIT 메다르는 네트워크 코딩 및 정보 이론 분야의 획기적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녀의 업적은 스트리밍 비디오, 무선 네트워크, 위성 통신 분야의 데이터 전송의 안정성을 개선하는 데 일조했다. IEEE 헬스케어 기술 혁신 메달(IEEE MEDAL FOR INNOVATIONS IN HEALTHCARE TECHNOLOGY)후원: IEEE 의학•생물학회(Medicine and Biology Society, EMBS)IEEE 석학 회원 로잘린드 W. 피카드(Rosalind W. Picard) — MIT피카드는 정서 컴퓨팅(Affective Computing)을 창시하고 감정 및 건강 모니터링용 웨어러블 기술을 개발했다. 그가 개발한 기술은 정신 건강 관리, 스트레스 감지, 개인 맞춤형 건강 분석용 도구를 구현하는 데 활용된다. IEEE 반도체 광전자 기술 부문 닉 홀로냑 주니어 메달(IEEE NICK HOLONYAK, JR. MEDAL FOR SEMICONDUCTOR OPTOELECTRONIC TECHNOLOGIES)후원: 닉 홀로냑 주니어 지지자 모임(Friends of Nick Holonyak, Jr.)IEEE 석학 회원 스티븐 P. 덴바스(Steven P. DenBaars) — UC 산타바바라덴바스는 밝고 에너지 효율적인 조명(가정, 스마트폰, 자동차 헤드라이트, 대형 디스플레이에 사용)을 구현할 수 있는 질화갈륨 반도체와 LED 기술 분야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IEEE 잭 S. 킬비 메달(IEEE JACK S. KILBY MEDAL)후원: 애플(Apple)IEEE 종신 석학 회원 빙-황 '프레드' 주앙(Biing-Hwang "Fred" Juang) — 조지아 공과대학교주앙은 음성 코딩 및 음성 인식 분야의 기초 이론을 연구하여 스마트폰, 고객 서비스 시스템, 가상 비서 등에 활용되는 음성 인식 기술의 토대를 마련했다. IEEE/RSE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메달(IEEE/RSE JAMES CLERK MAXWELL MEDAL)후원: ARM폴 B. 코컴(Paul B. Corkum) — 오타와 대학교코컴의 선구적인 아토초 물리학 연구는 초고속 과학의 새 지평을 열었다. 그의 연구 결과는 화학 반응과 전자의 움직임을 전례 없는 속도로 관찰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IEEE 제임스 H. 멀리건 주니어 교육 메달(IEEE JAMES H. MULLIGAN, JR. EDUCATION MEDAL)후원: IEEE 종신회원 기금(IEEE Life Members Fund) 및 매스웍스(MathWorks)IEEE 종신 석학 회원 제임스 H. 맥클렐란(James H. McClellan) — EPFL 맥클렐란은 수십 년간 디지털 신호 처리 이론 분야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의 연구 성과는 오디오 처리, 의료 초음파, 레이더 시스템 기술의 토대가 되었다. IEEE 준-이치 니시자와 메달(IEEE JUN-ICHI NISHIZAWA MEDAL)후원: IEEE 준-이치 니시자와 메달 기금(IEEE Jun-ichi Nishizawa Medal Fund)IEEE 종신 석학 회원 에릭 R. 포섬(Eric R. Fossum) — 다트머스 대학교포섬은 CMOS 이미지 센서를 발명해 디지털 영상 분야에 혁명을 일으켰고, 현대 시각 통신 기술의 기틀을 마련했다. IEEE 로버트 N. 노이스 메달(IEEE ROBERT N. NOYCE MEDAL)후원: 인텔(Intel Corporation)크리스 말라초스키(Chris Malachowsky) — 엔비디아(NVIDIA) 말라초스키는 엔비디아 공동 창립자로서 GPU 혁신을 주도하여 전 세계 인공지능, 게임, 가속 컴퓨팅 분야의 발전에 공헌했다. IEEE 데니스 J. 피카드 레이더 기술 및 응용 메달(IEEE DENNIS J. PICARD MEDAL RADAR TECHNOLOGIES AND APPLICATIONS)후원: RTXIEEE 종신 석학 회원 요시오 야마구치(Yoshio Yamaguchi) — 니가타 대학교야마구치는 레이더 편파 기술 및 원격 감지 분야를 개척한 공로로 수상했다. 그의 연구 성과는 전 세계 기후 감시 및 재해 대응 시스템에 활용되고 있다. IEEE 전력 공학 메달(IEEE MEDAL IN POWER ENGINEERING)후원: IEEE 산업 응용, 산업 전자, 전력 전자 및 전력 에너지 학회(IEEE Industry Applications, Industrial Electronics, Power Electronics, and Power & Energy Societies)IEEE 석학 회원 펭팡정(Fang Zheng Peng) — 피츠버그 대학교펭팡정은 전력 변환 기술을 혁신했는데, 특히 그가 발병한 '준 Z-소스 인버터(quasi Z-source inverter)'는 재생 에너지를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단으로 평가받는다. IEEE 사이먼 라모 메달(IEEE SIMON RAMO MEDAL)후원: 노스롭 그루먼(Northrop Grumman Corporation)IEEE 석학 회원 마이클 더글러스 그리핀(Michael Douglas Griffin) — 로지큐(LogiQ, Inc.)한때 미국 항공우주국(NASA) 국장으로 일했던 그리핀은 미국의 우주 탐사 전략을 수립하고 항공우주 공학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가 개발한 프로그램은 오늘날의 유인 우주 비행과 심우주 탐사의 토대가 되었다. IEEE 존 폰 노이만 메달(IEEE JOHN VON NEUMANN MEDAL)후원: IBMIEEE 석학 회원 도널드 D. 챔벌린(Donald D. Chamberlin) — IBMSQL의 공동 개발자이자 데이터베이스 언어 및 시스템에 크게 기여한 챔벌린의 연구 성과는 전 세계 기업, 금융, 의료, 정부 데이터 시스템의 근간을 이룬다. IEEE는 내년 4월 24일 뉴욕시에서 2026년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2026년 IEEE 최고 영예 메달(IEEE Medal of Honor) 수상자는 2026년 1월에 공개된다. 그러므로 후속 발표를 관심 있게 지켜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2026년 전체 수상자 명단은 IEEE 어워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IEEE 어워드(IEEE Awards) 소개100여 년 전부터 공학, 과학, 기술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운 탁월한 리더들을 선정해 온 IEEE 어워드 프로그램(IEEE Awards Program)은 세계 최고의 동료 평가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IEEE는 이 시상 프로그램을 통해 컴퓨팅, 통신, 에너지, 항공우주, 재료 과학,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전 세계 전문가들이 거둔 혁신적인 기술 성과와 사회적 영향을 기린다. IEEE 소개IEEE는 세계 최대의 기술 전문가 단체이자, 인류를 위한 기술 발전에 헌신하는 공익 자선 단체이다. IEEE는 자주 인용되는 출판물, 학술 대회, 기술 표준, 전문 교육 활동을 통해 항공우주 시스템, 컴퓨터, 통신부터 생체의학 공학, 전력, 소비자 가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ieee.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842877/ieee_mb_tag_blue_pne_Logo.jpg?p=medium600

2026.01.14 20:10글로벌뉴스 기자

ZTE, CDP 기후 A등급 3년 연속 선정...글로벌 상위 4% 진입

선전, 중국 2026년 1월 14일 /PRNewswire/ -- 통합 정보 및 통신 기술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ZTE(0763.HK / 000063.SZ)가 CDP로부터 기후 변화 부문에서 'A' 등급을 또 한 번 획득하며 전 세계 기업 상위 4%에 등극했다. ZTE, CDP 기후 A등급 3년 연속 선정...글로벌 상위 4% 진입 이번 선정으로 ZTE는 CDP 최고 등급을 3년 연속 획득했으며 최근 몇 년간 중국 기업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한 기업이 됐다. 이번 선정은 ZTE의 환경 거버넌스와 기후 행동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저탄소 경제로의 글로벌 전환을 선도하는 업계 선구자인 ZTE의 리더십을 조명한다. 환경 정보 공개를 위한 권위 있는 국제 플랫폼인 CDP는 기후 행동, 투명성 및 종합적 성과 측면에서 기업의 진전을 평가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측정 시스템을 개발했다. 평가 점수는 투자 및 조달 결정에 널리 활용된다. 2025년에는 전 세계 시가총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2만2100여 개 기업이 CDP를 통해 기후변화, 산림, 물 안보 관련 데이터를 공개했다. 최고 등급인 'A' 등급 획득은 기후 거버넌스, 목표 설정, 실행 효과, 위험 관리 역량에서 전 세계 상위 4% 기업에 해당함을 의미한다. ZTE는 녹색 및 저탄소 원칙을 개발 전략에 심층 통합하여 녹색 운영, 녹색 공급망, 녹색 디지털 인프라, 녹색 역량 강화라는 네 가지 핵심 영역을 통해 '녹색 디지털 경로'를 구축함으로써 다양한 산업의 녹색 전환 가속화를 지원해 왔다. 녹색 운영 측면에서 ZTE는 여러 에너지 절약 및 배출 감축 이니셔티브를 시행하여 4500만 킬로와트시(kWh)의 절대 전력 절감 효과를 달성했다. ZTE는 스코프1 및 스코프2 배출량을 전년 대비 13.4% 감축했다. ZTE의 통신 제품은 사용•유지보수 단계에서 물리적 배출 강도가 8.39% 감소했으며, 단말기 제품은 전체 제품 수명 주기 동안 절대 배출량이 전년 대비 5.02% 감소했다. 또 2024년에는 스코프1•2•3 탄소 배출량을 2023년 대비 1431만7천 톤 감축했다. 녹색 공급망 측면에서 ZTE는 계약 체결, 현장 실사, 성과 평가 등 협력사 관리 IT 시스템에 녹색 혁신 전략 요건을 통합했다. 현재까지 450개 이상의 생산 협력사에 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현장 실사를 실시했으며, 152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조직 차원의 탄소 인벤토리 작성을 완료하도록 지원하고, 51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탄소 감축 목표 및 대책을 수립하도록 도왔다. 녹색 디지털 인프라 측면에서 ZTE는 현재 800개 이상의 녹색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ZTE는 자사의 제품 범주를 모두 아우르는 240개 제품에 대해 탄소 발자국 평가를 수행했다. 엔드투엔드(End-to-End) 그린 솔루션을 통해 ZTE는 글로벌 통신 사업자들이 매년 100억 kWh 이상의 전력을 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녹색 역량 강화 측면에서 ZTE는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인프라, IoT, 빅데이터, AI 등 첨단 기술을 전통 산업과 통합하여 발전과 배출 감축의 상생 효과를 달성했다. 또 2000여 개 선도 기업과 협력하여 철강, 야금, 전자 제조, 항만, 철도 교통, 광업, 전력 등 18개 산업 분야에서 5G 기반의 혁신적 녹색 실천을 수행하며 100개 이상의 혁신적 적용 시나리오를 선도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ZTE의 장기적 노력은 업계로부터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과학 기반 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단기 1.5°C 목표와 장기 탄소중립 목표에 대해 공식 승인을 받았으며,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골드 메달을 수상하여 전 세계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4%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ZTE는 유엔 글로벌 콤팩트, 글로벌 e-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GESI), COP29 녹색 디지털 행동 선언의 회원사로서 글로벌 파트너 및 고객사와 협력하여 녹색•지능형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글로벌 기후 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더 나은 세상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며 '디지털 경제의 주도자'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 문의:ZTE 커뮤케이션팀Email: ZTE.press.release@zte.com.cn

2026.01.14 17:10글로벌뉴스 기자

마크애니, 인공지능산업협회 주관 100대 AI기업 선정

정보보안 및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 기업 마크애니(대표 최고, 최종욱)가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에서 주관한 '2026 이머징 AI+X 톱 100(2026 Emerging AI+X Top 100)' 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머징 AI+X 톱 100'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 혁신을 주도할 100대 국내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다. 마크애니는 이번 선정 과정에서 보안 부문의 핵심 기업으로서 기술의 혁신성, 성장성, 그리고 산업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활용 가치를 높게 평가받았다. 마크애니는 AI 기술이 전 산업에 확산함에 따라 발생하는 데이터 유출 및 오남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반 보안 솔루션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AI 기본법의 핵심인 '신뢰성 확보'와 '안전성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가시성 워터마킹을 통한 데이터 추적 기술 ▲국제표준 C2PA(Contents Provenance and Authenticity)기반 기술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기업과 기관이 법적 테두리 안에서 안전하게 AI를 도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선정된 100대 기업에는 마크애니를 비롯해 각 분야의 AI 대표 주자들이 포함됐다. 마크애니는 이들 기업과의 협업 생태계를 넓히는 한편, AI 모델의 학습 데이터 보호와 결과물의 무단 유출 방지를 위한 보안 표준 정립에 앞장설 계획이다. 최고 마크애니 대표는 "AI 기본법 제정 등 AI 윤리와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는 시점에 이번 '2026 이머징 AI+X 톱 100'에 선정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단순한 기술적 보안을 넘어, 기업들이 법규를 준수하며 지속 가능한 AI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규제 대응형 AI 보안 솔루션'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4 15:31김기찬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 물류현장 휴머노이드 실증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로봇 전문기업 로브로스와 함께 국책 과제에 선정돼 업계 최초로 '이족 보행 AI 휴머노이드 로봇' 실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국내 첫 '휴머노이드 로봇 실증 지원 사업'은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이 활발히 활용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수집하여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로봇 수요기업으로서 주관기관인 로브로스와 광운대, 경희대, 서강대와 함께 사업에 참여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를 비롯한 각 참여기관은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이 물류 현장 요구 조건을 갖췄는지 실증함으로써 휴머노이드 로봇의 성능 및 안정성을 검증했다. 실증에는 로브로스 이족보행 로봇 '이그리스-C'를 활용했다. 좁고 복잡한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사람 손과 같은 '로봇 핸드'를 탑재해 손가락을 이용해야 하는 피킹, 포장 등 작업도 수행한다. 각 대학들은 전문 연구 분야에 따라 로봇 성능을 검증하고 개선하는 과정을 거쳤다. 광운대에서는 물류현장 맞춤 행동 조작, 경희대는 이족 보행 및 원격 작업, 서강대는 로봇 핸드의 섬세한 작업 부분을 중점으로 살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로봇에게 물류 운영 데이터를 학습시키며 내부 시스템 연동 및 최적화를 진행한다. 각 대학 검증이 마무리되는 대로 진천풀필먼트센터 현장에 로봇을 배치해 상품 출고와 포장 작업을 학습시키며 데이터를 수집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실증 사업을 계기로 향후 주요 물류센터에 점진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을 적용해보며 실제 상용화를 앞당겨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향후 휴머노이드가 학습 과정 없이 스스로 보고 판단하며 일하도록 만들 것"이라며 "무인자동화 기반의 고효율 물류 솔루션을 통해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4 14:48신영빈 기자

신세계면세점, K-라이프 유망 브랜드 글로벌 판로 지원

신세계면세점이 국내 라이프 분야 유망 브랜드의 시장 연계 강화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중소벤처기업부·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 추진 중인 K-수출전략품목 육성사업의 일환이다.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진행된 '2025 K-브랜드 글로우 위크' 시상식과 팝업스토어의 후속 단계로, 행사 이후 실질적인 판로·마케팅 지원까지 단계적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K-수출전략품목 육성사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비재를 대상으로, 단계별 검증과 민관 협업을 통해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뷰티·패션·라이프·푸드 등 4개 소비재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80개 유망 중소벤처기업이 선정됐다. '2025 K-브랜드 글로우 위크'는 K-수출전략품목 어워즈 시상식과 분야별 콘셉트에 맞춘 B2C 전시·체험 행사로 구성됐으며, 성수동 일대 전시 공간에서 110여 개 K-소비재 제품이 소개돼 국내외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신세계면세점은 라이프스타일 분야 협력 유통사로 참여해, 제품 특성과 해외 고객 수요를 반영한 유통·마케팅 연계 지원을 맡았다. 라이프 분야에서는 '마더케이', '리빙크리에이터'가 대표 기업으로 선정돼 어워즈를 수상했으며 '보바', '바디럽'을 비롯해 다양한 유망 브랜드들이 함께 주목받았다. 참여 브랜드들은 면세점 채널과의 적합성이 높고 글로벌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기업들로, 육아·생활용품부터 여행·이동 환경에 특화된 제품까지 제품 성격과 소비자 접점이 뚜렷하다는 평가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후속 지원을 통해 라이프 분야 최종 선정 브랜드 20개사를 대상으로 자사 다국어 온라인몰(국문·중문·영문)을 활용한 프로모션을 다음 달 28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다국어 온라인몰을 통한 프로모션은 K-라이프스타일 제품이 실제 글로벌 시장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라며 “신세계면세점이 보유한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우수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4 13:29김민아 기자

에이블리가 꼽은 올해 스타일트렌드...'제철코어·IP 굿즈·어필리에이트'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2026년 스타일 트렌드로 'S.P.E.C.T.R.U.M(스펙트럼)'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개인의 소비 취향과 스타일이 다양해지며, 보다 넓은 스펙트럼을 형성하는 한 해를 예고하는 동시에, 에이블리가 그 중심에서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목표를 담았다. '스펙트럼'은 에이블리가 보유한 월 1천만 명 이상 사용자로부터 쌓은 검색, 거래액 등 빅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도출한 키워드다. 2025년 한 해 동안 에이블리 검색량은 6억 3천만 회를 넘었으며, 검색 키워드 수는 3천300만 개 이상으로 소비 트렌드를 이끄는 활발한 앱 사용을 증명했다. S.P.E.C.T.R.U.M은 ▲Season-led(제철코어 트렌드) ▲Platform Payback(수익 연동형 소비) ▲Edge and Glamour Makeup(과감한 포인트 메이크업) ▲Cross-boundary Fashion(경계를 넘나드는 패션) ▲Total Neutral Beauty(성별 구분 없이 즐기는 뷰티) ▲Rarity-driven(희소성 중심 소비) ▲Upward IP Trends(IP 굿즈 트렌드) ▲Minimal Effort Shopping(자동화 쇼핑 시대)을 의미한다. 제철 음식을 있는 그대로 소비하는 것을 넘어 패션 스타일링, 화장법, 폰케이스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녹여내는 '제철코어' 트렌드(Season-led)가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해 8월 '토마토 지갑'(515%), '토마토 폰케이스'(43%) 키워드가, 12월에는 '붕어빵 손난로'(463%) 검색이 전년 동기 대비 급증했다. 최근 일주일(1월 5~11일) '딸기 파우치'(1,572%), '딸기 필통'(236%) 등 겨울 대표 제철 과일인 딸기 관련 검색도 전년 대비 증가하며 제철코어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콘텐츠 공유 및 소비가 수익으로 연결되는 수익 연동형 소비 행태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크리에이터가 상품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한 유입, 구매 등 성과에 따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어필리에이트'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에이블리 어필리에이트는 별도의 자격 요건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춘 점이 특징이며, 누적 크리에이터 수는 100만 명을 돌파했다. 과감한 포인트 메이크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가닥 속눈썹, 노글루 속눈썹 등 인조 속눈썹의 디자인 및 형태가 다양화되고, 얼굴에 입체감을 더해주는 하이라이터의 컬러가 세분화되는 등 메이크업에 화려함을 더해주는 아이템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2000년대 유행했던 '갸루 메이크업'이 다시 주목받으며 트렌드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계절, 기장 등 고정관념을 깨고 경계를 넘는 패션 스타일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짧거나 긴 기장으로 양분화됐던 과거와 달리 '하프 코트', '7부 바지' 등 아우터부터 하의까지 중간 길이 의류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계절 경계가 흐려짐에 따라 여름에도 '살안타템(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의류)'으로 긴소매 셔츠, 얇은 가디건을 착용하고 한겨울에도 반소매 니트, 코듀로이 소재 반바지 등 짧은 기장 의류를 워머, 레깅스 등과 조합해 입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다. 성별 구분 없이 자신을 가꾸는 것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에이블리가 운영하는 남성 쇼핑 플랫폼 '4910(사구일공)'은 지난해 8월 베타 운영을 시작으로, 12월 뷰티 카테고리를 공식 론칭했다. 지난 11월 4910 뷰티 거래액은 시범 운영을 시작한 8월 대비 네 달 만에 3배가량(193%) 성장하는 성과를 기록해 남성 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뷰티, 푸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울러 '희소성'이 곧 소비의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에뛰드', '네이밍', '아이쁘' 등의 브랜드가 에이블리를 통해 신상품을 단독 선발매했으며, 초도 물량 완판은 물론 브랜드 거래액 성장을 견인하는 등 흥행을 이끌었다. 지난달 푸드 카테고리에서는 전국 각지 품절 대란을 일으킨 '두바이 쫀득 쿠키' 검색량이 SNS에서 화제 되기 시작한 10월 대비 5.7배 이상(471%) 증가했다. IP(지식재산권) 기반 굿즈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캐릭터, 웹툰, K팝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IP의 영향력이 확대되며 의류, 화장품, 문구 등 관련 굿즈 상품의 인기도 상승 추세다. 에이블리 내에서도 MZ세대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화장품, K팝 아티스트 굿즈 등 다양한 굿즈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에이블리가 글로벌 e스포츠 기업 'T1'의 공식 스폰서로 나서며 판매를 시작한 유니폼, 응원봉, 텀블러, 키링 등 T1 선수단과 팀의 정체성을 담은 공식 굿즈도 e스포츠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검색, 클릭의 번거로움 없는 쇼핑 방식이 일상화될 전망이다. 에이블리는 업계 최초 자체 개발 'AI 개인화 추천 기술'에 빅데이터를 접목해 정교한 취향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상과 음성을 중심으로 상품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도 인기다. '블랙업', '베니토', '컴포트랩', '예일', '스파오' 등 패션 쇼핑몰 및 브랜드는 물론 '롬앤', '투쿨포스쿨', '릴리바이레드', '마미케어' 등 뷰티 브랜드와 '봄날엔', '플라이밀' 푸드 브랜드까지 다양한 입점사가 에이블리와 손잡고 방송을 진행해 높은 유저 호응을 이끌고 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분야별 소비 패턴 변화 속도가 매년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신뢰도 높은 취향 빅데이터를 보유한 에이블리를 통해 트렌드를 확인하고 본인만의 취향을 발견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라며 “올해도 폭넓은 쇼핑 선택지, 이를 취향에 맞게 연결해 주는 AI 추천 기술, 쇼핑에 흥미를 더하는 라이브 방송 등 만족도 높은 이용 경험을 위한 기반을 꾸준히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4 13:24안희정 기자

ETO 마켓츠, 모리셔스 FSC 라이선스 취득으로 글로벌 규제 준수 체계 강화

시드니 2026년 1월 13일 /PRNewswire/ -- 글로벌 트레이딩 플랫폼 ETO 마켓츠(ETO Markets)가 모리셔스 금융서비스위원회(Mauritius FSC)로부터 금융 서비스 라이선스(라이선스 번호 C119023893)를 취득했다. 이번 라이선스 취득은 국제 시장에서 투명성, 투자자 보호 및 높은 운영 기준에 대한 ETO 마켓츠의 약속에 힘을 실어준다. ETO Markets Strengthens Global Compliance Framework with Mauritius FSC License 글로벌 규제 준수의 이정표 모리셔스 FSC 라이선스는 ETO 마켓츠의 글로벌 규제 프레임워크를 실질적으로 강화하여 신뢰할 수 있는 국제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호주에 본사를 둔 ETO 마켓츠는 여러 관할권에서 안전하고 혁신적인 고객 중심의 트레이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라이선스 취득은 ETO 마켓츠가 호주 증권투자위원회(ASIC) 및 세이셸 금융서비스청(FSA)으로부터 이미 취득한 기존 라이선스를 보완한다. 이는 ETO 마켓츠의 규제 범위를 더욱 확장하여 급속히 성장하는 글로벌 고객 기반에 대한 회사의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한다. 글로벌 규제 준수를 통한 고객 보호 강화 2001년에 설립된 모리셔스 FSC는 투자자 보호와 시장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엄격한 규제 기준으로 유명하다. 호주 ASIC 및 세이셸 FSA의 감독에 이어 이번에 모리셔스 FSC로부터 취득한 라이선스는 글로벌 모범 사례와 높은 규제 준수 기준을 준수하겠다는 ETO 마켓츠의 의지를 보여준다. 고객은 ETO 마켓츠가 투명성을 보장하고, 고객 자금을 분리해서 관리하며, 고객 이익 보호를 위한 강력한 분쟁 해결 메커니즘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알고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다. 글로벌 금융 허브에서의 전략적 입지 모리셔스는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잇는 주요 국제 금융 중심지로 인정받으며 글로벌 투자 흐름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ETO 마켓츠는 모리셔스 FSC 하에 라이선스 법인을 설립함으로써 지역내 전략적 입지를 강화하고, 모리셔스의 유리한 규제 환경을 활용하여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며 다양한 국제 고객층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지능형 트레이딩 솔루션으로 트레이더 역량 강화 ETO 마켓츠는 트레이딩 인프라에 지능형 기술 기반 도구를 통합하는 데 전념해 왔다. 선진 인프라, 초고속 주문 처리, 강력한 리스크 관리 도구를 통해 ETO 마켓츠는 AI 기반 혁신 기술을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통합하며 글로벌 시장 전반에 걸쳐 트레이딩 효율성과 투명성을 재정의하겠다는 사명에 힘을 싣고 있다. ETO 마켓츠 소개 ETO 마켓츠(ETO Markets)는 호주 ASIC, 세이셸 FSA, 모리셔스 FSC 등 여러 관할권에서 규제를 받는 선도적인 금융 서비스 플랫폼이다. ETO 마켓츠는 120여 개국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자산 클래스에 대한 원활한 접근을 제공한다. 초저 스프레드, 경쟁력 있는 레버리지, 우수한 규제 준수를 약속하는 ETO 마켓츠는 최고 수준의 글로벌 기준에 따라 지능적이고 기술적으로 강화된 트레이딩 경험을 제공한다.

2026.01.14 11:10글로벌뉴스 기자

한미마이크로닉스, 위즈맥스 스텔라 PC 케이스 출시

한미마이크로닉스가 14일 메탈 룩 디자인을 적용한 미들타워 PC 케이스 '위즈맥스 스텔라'를 국내 출시했다. 위즈맥스 스텔라는 금속 질감을 살린 메탈 텍스처 전면 패널과 슬림 aRGB LED 조명, 풀 파노라믹 강화유리 구조를 적용했다. 측면 듀얼 에어홀 패널과 후면 중·상단 타공 구조로 공기 흐름을 최적화했다. 최대 2천 rpm으로 회전하는 아이스록 C30 120 aRGB PWM 냉각팬 4개를 기본 배치해 냉각 성능을 강화했다. 하단에는 각도를 4도부터 20도까지 5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성큰 버티컬 브래킷을 적용해 냉각팬과 그래픽카드 간의 간섭을 최소화했다. 전면과 좌측면 등 3면에 강화유리를 적용했고 모든 패널은 볼 헤드 방식으로 별도 공구 없이 분리·장착이 가능하다. 그래픽카드는 길이 425mm인 제품, 공랭식 쿨러는 높이 175mm, 수랭식 쿨러는 상단 기준 최대 360mm 제품까지 장착할 수 있다. 메인보드는 ATX, 마이크로ATX, ITX 규격을 모두 지원하며 BTF, 스텔스, 프로젝트 제로 등 후면 커넥터 기반 메인보드 장착도 가능하다. I/O 인터페이스에는 USB 3.2 Gen2x2 Type-C 포트를 포함해 최신 장치와의 호환성을 강화했다. 색상은 블랙 한 종류이며 권장가는 9만9천원(브랜드스토어 기준가).

2026.01.14 10:14권봉석 기자

한국엡손, 산업용 스카라 로봇 3종 출시

한국엡손이 14일 산업 자동화 수요를 겨냥한 스카라 로봇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LS50-C, LS20-C는 각각 50kg, 20kg 등 고중량 부품 운송이 가능하다.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구성하는 모터, 인버터, 리튬 배터리 등 자동차 전동화 부품 제조 공정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은 풋프린트와 경량 로봇 바디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중량물 핸들링이 가능해, 공간 효율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RS4/S6-C는 천장 설치 전용으로 설계돼 낭비되는 공간 없이 360도 전방위 작업이 가능하다. 가반 중량은 RS4-C가 4kg, RS6-C가 6kg을어났고 제3관절(J3 Stroke) 길이 확장, 자이로플러스 기술 적용, 배터리리스 모터 유닛 채택으로 유지보수 비용·시간 절감 등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적용했다. RS4/S6-C는 반도체와 메디컬(임플란트) 등 소형 부품 핸들링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하며, 고정밀·고속 작업이 요구되는 환경에서 높은 공간 효율성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모로후시 준 한국엡손 대표는 "스카라 로봇 라인업 3종은 40여 년간 축적한 로봇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량물 대응부터 공간 효율 극대화까지 다양한 제조 환경의 요구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별 맞춤형 로봇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4 09:52권봉석 기자

HCL테크 26 회계연도 3분기 매출 전분기 대비(CC) 4.2% 증가, 연매출 150억달러 돌파... 예약 규모 30억달러 기록

매출 가이던스 전년 대비 고정환율 기준 4.0%~4.5%, 서비스 매출 가이던스는 전년 대비 고정환율 기준 4.75%~5.25%로 상향 뉴욕, 인도 노이다, 2026년 1월 13일 /PRNewswire/ -- 글로벌 기술 기업 HCL테크(NSE: HCLTECH.NS)(BSE: HCLTECH.BO)가 2025년 12월 31일 마감 분기에 미화 38억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고정통화(CC) 기준 매출은 전분기 대비 4.2%,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 C 비자야쿠마르(C Vijayakumar) HCL테크 CEO 겸 상무이사는 "이번 분기 (회사는) 면면이 다 좋아서 영업이익이 18.6%로 크게 회복됐다. 이번 분기 강한 매출 모멘텀 덕분에 연간 매출이 150억달러를 돌파할 수 있었다. 신규 예약도 무려 30억달러를 기록했다. 산업과 서비스 라인 전반에서 고객의 진화하는 AI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만큼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라고 말했다. 서비스 매출(CC)은 전분기 대비 1.8%, 전년 대비 5% 상승했다. HCL 소프트웨어 매출(CC)은 계절적 요인과 데이터 인텔리전스 포트폴리오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28.1%, 전년 대비 3.1% 급상승했다. HCL 소프트웨어의 연간 반복 매출(ARR)은 10억 7000만달러에 달했다. 지난 분기부터 보고하기 시작한 분기 고급 AI 매출은 1억 4600만달러로 19.9% 증가했다. 엔지니어링과 R&D 서비스 매출(CC)은 전분기 대비 3.1%, 전년 대비 5% 상승했다. 전체 매출의 72.3%를 차지하는 IT 및 비즈니스 서비스(CC) 매출은 전분기 대비 1.5%, 전년 대비 3.8% 상승했다. HCL테크는 매출 성장률(CC) 가이던스를 전년 대비 4.0%~4.5%로, 서비스 매출 성장률(CC) 가이던스는 전년 대비 4.75%~5.25%로 상향 조정했다. EBIT 이익률 가이던스는 인도의 신노동법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인 95억 6000만루피(1억 900만달러)를 제외하면 17%~18%로 변동이 없었다. 산업별 성장률(CC)은 기술 및 서비스가 전년 대비 14.4%로 가장 높았고, 금융 서비스가 8.1%로 그 뒤를 이었다. 공공 서비스(에너지 및 발전, 여행, 운송, 물류 및 정부 포함)는 전년 대비 8%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인도가 전년 대비 15.8%(CC), 유럽이 4.6%(CC), 미국이 1.5%(CC)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성장률(CC)이 가장 높은 곳은 22.1% 상승한 기타 지역(Rest of the World)이었다. 시브 왈리아(Shiv Walia) HCL테크 최고재무책임자는 "신노동법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3분기 EBIT 이익률은 18.6%(전분기 대비 111bps 증가)였다. 현금 전환율 개선에 총력을 다한 덕분에 이번 분기에 FCF/NI(LTM 기준)가 120%로 건실하게 유지되었고 현금 잔고도 사상 최고치인 3430억 6000만루피를 기록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회사는 이번 분기에 주당 12루피의 배당금을 발표하며 92분기 연속 배당금 지급 기록을 이어갔다. 이번 분기에 신입 직원은 2852명을 채용해 지난 세 분기 누적 채용 인원은 1만 32명에 달했다. LTM 감가상각률은 업계 최저인 12.4%로 완화됐다. 주요 수주 현황: HCL테크는 한 글로벌 의류 소매업체(TCV: 4억 7300만달러)와 5년의 대규모 전략 계약을 체결하며 장기적인 AI 기반의 기술 파트너 역할을 맡게 됐다. HCL테크는 Agentic AI Force 2.0 플랫폼을 활용하여 이 고객의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환경을 현대화할 계획이다. 미국의 한 유명 보험 회사도 HCL테크를 전략적 기술 파트너로 선정했다. 이 파트너십은 HCL테크의 GenAI 플랫폼 AI Force를 기반으로 IT 서비스 제공을 혁신하여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지원, 테스트, 인프라 전반에서 자동화를 실현함으로써 엔지니어링 성과 개선, 출시 기간 단축, 운영 효율 제고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럽에 소재한 한 글로벌 식품 대기업도 기업 분할의 일환으로 그린필드 IT 환경을 설계 및 구현하여 AI 기반 디지털 홈을 구축해 줄 사업자로 HCL테크를 선정했다. 한 글로벌 기술 대기업도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최첨단 GPU 스택이 갖춰진 차세대 AI 데이터 센터를 관리해 줄 사업자로 HCL테크를 선정했다. 독점 AI 계약 수주 현황: 영국에 소재한 한 글로벌 광산업체는 자사 산업 검사 플랫폼에 피지컬 AI(VisionX) 솔루션을 구축해 줄 사업자로 HCLTech를 선정했다. 아시아 지역의 한 글로벌 금융 서비스 기업은 HCL테크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개발 라이프사이클용 AI Force.Software와 AI Force.Ops를 도입하여 파편화된 IT 운영을 안전성 위주의 능동적 워크플로로 전환할 계획이다. 미국에 소재한 한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은 수십억 달러 규모의 IP 라이선싱 비즈니스 감사 및 준법 업무를 GenAI 기반으로 혁신해 줄 사업자로 HCLTech를 선정했다. 이 솔루션은 HCL테크의 AI Foundry를 활용하여 라이선스 사용자 감사와 제품 승인 워크플로우를 처음부터 끝까지 자동화해 준다. 한 글로벌 기술 대기업도 실험실 운영을 확장하고 AI 실험의 속도를 높일 목적으로 HCL테크의 피지컬 AI(Kinetic AI) 솔루션을 채택했다. HCL테크는 이번 분기에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골드 인증서를 받았으며 평가 대상 IT 기업 가운데 상위 4%에 포함됐다. 칸타르 브랜드지 2025(Kantar BrandZ 2025)에서는 가장 가치 있는 인도 10대 브랜드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서비스 브랜드로 선정됐다. HCL테크는 또 6년 연속으로 포브스월드 선정 최고 고용주(ForbesWorld's Best Employers)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HCL테크 소개 HCL테크는 60개국에 22만 63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폭넓은 기술 서비스와 제품을 앞세워 AI, 디지털,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및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업계 최고의 역량을 자랑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이다. 금융 서비스, 제조, 생명과학 및 헬스케어, 하이테크, 반도체, 통신 및 미디어, 소매 및 소비재, 모빌리티, 공공 서비스에 특화된 산업 솔루션을 공급하며 주요 업종 전반에서 고객과 협력하고 있다. 2025년 12월에 종료되는 12개월의 연결 매출은 총 145억 달러였다. HCL테크가 고객의 발전을 지원하는 방법은 hcltech.com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648325/HCLTech_Logo.jpg?p=medium600 문의처: 미주 - 메러디스 부카로(Meredith Bucaro)meredith-bucaro@hcltech.com EMEA - 엘카 구디알(Elka Ghudial)elka.ghudial@hcltech.com APAC - 제임스 갤빈(James Galvin)james.galvin@hcltech.com 인도 - 니틴 슈클라(Nitin Shukla)nitin-shukla@hcltech.com

2026.01.13 20:10글로벌뉴스 기자

현대차그룹 40대 최연소 사장 탄생…머스크가 인정한 '기술 인재'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최연소 사장이 탄생했다. 테슬라와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술 기업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연구·개발과 상용화를 이끌어온 박민우 박사가 현대차그룹 첨단차플랫폼(AVP)본부장 겸 포티투닷(42dot) 대표로 합류하면서다. 현대차그룹은 박민우 사장 영입을 통해 소프트웨어중심차(SDV)와 자율주행 분야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급격한 기술 환경 변화 속에서 흔들릴 수 있는 리더십 공백을 안정적으로 메운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사가 단순한 외부 인재 영입을 넘어, '기술을 제품으로 만드는 실행력'을 최우선으로 둔 선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박 사장은 테슬라 오토파일럿 개발 과정에서 테슬라 최초의 '테슬라 비전' 시스템 개발을 주도한 인물이다. 박 사장은 기존 외부 솔루션에 의존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카메라 중심의 컴퓨터 비전 기반 인지 구조를 설계하며 자율주행 기술을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아키텍처로 전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는 자율주행 기술이 연구 단계를 넘어 실제 차량에 적용되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이 같은 성과는 테슬라 내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 사장은 엔비디아 쿠다(CUDA) 기반 베어메탈 수준의 C++ 라이브러리를 공동 개발하며 자율주행 인지 스택을 구축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테슬라 톱 탤런트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최고 기술 인재'로 인정한 사례로 전해진다. 이후 박 사장은 엔비디아로 자리를 옮겨 자율주행 기술의 산업 전반 확산을 이끌었다. 2017년 엔비디아에 합류한 그는 자율주행 인지 기술 조직의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의 양산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메르세데스-벤츠를 비롯한 주요 완성차 업체와 협업하며 각국의 규제와 도로 환경을 충족하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체계를 구축했고, 연구 중심 기술을 실제 차량에 적용 가능한 양산 기술로 전환하는 데 기여했다. 엔비디아 입사 이후 박 사장은 시니어 매니저에서 디렉터, 시니어 디렉터, 부사장까지 2년 주기로 빠른 승진을 거듭하며 핵심 경영진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직접 소통하는 소수 임원 그룹에 포함될 정도로 기술적 신뢰를 얻은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에는 인지·융합 머신러닝 파운데이션 팀을 총괄하며, 센서 입력부터 주행 판단과 제어까지를 하나의 인공지능 모델로 처리하는 엔드투엔드 자율주행 구조가 예외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작동하도록 판단 범위와 행동을 제어·검증하는 '가드레일링' 체계와 '세이프티 스택'으로 불리는 핵심 안전 시스템을 총괄했다. 만 48세의 박민우 사장은 현대차그룹 내 최연소 사장이라는 점에서도 상징성이 크다. 능력과 성과를 중심으로 한 인재 발탁 기조를 보여주는 동시에,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내부에 이식해 조직 전반의 역동성을 높이겠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업계에서는 박민우 사장의 현대차그룹 합류를 테슬라와 엔비디아를 거쳐 완성차 기업으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행보로 해석한다. 플랫폼 기업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기술을 실제 제품과 사업으로 구현하는 단계에서 완성차 기업의 실행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현대차그룹이 중장기적인 기술 내재화와 SDV 전략 실행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 역시 그의 선택에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꼽힌다. 박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SDV와 자율주행을 넘어 로보틱스를 아우르는 물리적 AI 경쟁력을 빠르게 현실화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기업"이라며 "기술과 사람이 함께 다음 세대의 지능형 모빌리티를 이끌고, 세계 혁신의 기준이 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3 17:17김재성 기자

HK이노엔 '케이캡', 美 파트너사 세벨라 통해 미국 FDA 신약 허가 신청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K-CAB)이 미국에서 신약 허가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HK이노엔(HK inno.N)은 미국 파트너사 세벨라 파마슈티컬스(Sebela Pharmaceuticals)의 계열사이자 소화기 의약품 전문기업 브레인트리(Braintree Laboratories, Inc.)가 지난 9일(현지시간)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의 신약 허가 신청서(NDA)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NDA는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NERD) 치료 ▲미란성 식도염(EE) 치료 ▲미란성 식도염 치료 후 유지요법 등 세 가지 적응증에 대한 동시 승인을 목표로 한다. 이번 NDA 제출은 2천명 이상의 미국 환자가 참여한 핵심 3상 임상시험 'TRIUMpH 프로그램'에서 확보한 우월한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TRIUMpH 임상시험에서 P-CAB계열 테고프라잔은 다수의 평가지표에서 기존 치료제인 PPI 약물 대비 임상적 우월성을 입증했으며, 모든 평가지표는 사전에 규정된 계층적 다중 검정 절차에 따라 분석됐다.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에서 테고프라잔은 24시간 가슴 쓰림이 없는 날의 비율에서 위약 대비 우월성을 보였으며, 야간 가슴 쓰림이 없는 날의 비율과 위산 역류 증상이 없는 날의 비율에서도 위약 대비 우월성을 나타냈다. 또 모든 등급(LA 등급 A–D)의 미란성 식도염 환자에서 테고프라잔은 2주 및 8주 시점 모두 PPI계열인 란소프라졸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우월성을 보였으며, 특히 중증 환자(LA 등급 C, D)에서도 2주 및 8주 시점 모두에서 우월성을 입증해 중증 환자 치료에서의 차별적 가치를 확인했다. 24주 간의 미란성 식도염 치유 후 유지요법에서도 테고프라잔은 모든 환자군에서 PPI 계열 약물 대비 지속적인 치유 유지 효과에서 우월성을 보였고, 중증 환자군에서도 치유 유지 및 가슴 쓰림 완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세벨라는 올해 예정된 주요 학회에서 TRIUMpH 프로그램의 전체 결과를 발표하고, 권위 있는 학술지에도 해당 내용을 게재할 계획이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당사가 개발한 대한민국 신약 케이캡이 미국에서 우수한 임상시험 결과로 신약 허가 절차를 밟게 돼 기쁘다”며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베스트 인 클래스(Best in class)제품으로써 유럽 수출 및 일본 개발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앨런 쿡(Alan Cooke) 세벨라 파마슈티컬스 대표는 "미국 내 약 6500만명의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중 35%~54%는 기존 치료제로도 증상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아 고통받고 있다”며 “테고프라잔은 중증의 미란성 식도염 환자의 지속적인 치유 효과에서 PPI 대비 우월성을 입증했고,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에서 24시간 가슴 쓰림, 야간 가슴 쓰림, 위산 역류 증상에 대해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개선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FDA와 협력해 미국 허가 승인을 획득해 내년 1월 환자와 의료진에게 테고프라잔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웨일 코넬 의과대학의 필립 O. 카츠(Philip O. Katz) 박사는 "PPI 대비 빠른 약효 발현, 지속적인 위산 pH 조절을 제공하는 P-CAB의 등장은 위산 억제 요법의 중요한 진화를 의미한다”며 “TRIUMpH 데이터에서 테고프라잔은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의 가슴 쓰림과 위산 역류 조절은 물론, 중증 미란성 식도염 환자의 치유율 개선 잠재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이어 “테고프라잔과 같은 P-CAB이 기존 PPI 요법에도 증상이 지속된 환자들에게 치료 간극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테고프라잔은 HK이노엔이 개발한 대한민국 제30호 신약 '케이캡'의 성분명이다. 2019년 3월 국내 출시해 지난해까지 누적 9천233억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했다. 또 해외 55개국과 기술수출 또는 완제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이 중 대한민국 포함 22개국에서 허가, 19개국에 출시됐다.

2026.01.13 17:16조민규 기자

사노피, 침습성 수막구균 백신 '멘쿼드피' 출시..."24개월 미만 접종 가능 "

사노피가 새해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IMD) 백신 '멘쿼드피주(MenQuadfi)'를 출시하며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한 고삐를 당겼다. 지난 5일 출시된 멘쿼드피는 A·C·Y·W 4가지 혈청군의 수막구균 감염을 예방하는 4가 단백접합백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3월 2세~55세를 대상으로 국내 허가를 결정했다. 현재 생후 6주 영아까지 적응증이 확대됐다. 이에 따라 멘쿼드피는 국내 첫 생후 6주이상 24개월 미만 영아가 접종할 수 있는 수막구균 A 혈청군에 대한 효과를 허가받은 백신이 됐다. 이 백신은 별도의 희석이나 혼합 과정 없이 바로 투여 가능한 완전 액상형 제형이다. 생후 6주 이상 6개월 미만 영아는 총 4회, 생후 6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영아 2회, 2세~55세는 1회 접종하면 된다. 인하대병원 감염내과 이진수 교수는 13일 오전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수막구균 감염은 초기 증상이 비특이적이지만 수 시간 안에 패혈증이나 뇌막염으로 급격히 진행해 24시간 내 사망에 이를 수 있다”라며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조기 예방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관련해 세계보건기구(WHO)는 국가별 유행 수막구균 혈청군과 질병 발생 양상에 따라 적정 백신을 선택해 접종 전략을 수립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입학 전 수막구균 백신 접종 증명서를 요구하기도 한다. 이 교수는 “국내에서도 기숙사 거주 학생 등 밀집 생활자를 대상으로 수막구균 백신 접종이 권고되고 있다”라며 “최근 아프리카 등 수막구균 감염 위험이 큰 지역으로 여행이나 업무 목적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어 예방접종이 더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박희경 사노피 백신사업부 대표는 “수막구균 감염증은 단기간에 중증으로 악화할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라며 “멘쿼드피가 고위험군과 청소년 안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3 15:26김양균 기자

카카오게임즈, 새해 PC·콘솔 기대작 출격…실적 반전 정조준

카카오게임즈가 새해 대형 신작 9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본격적인 실적 개선에 나선다. 특히 모바일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확장한 기대작 4종을 앞세워 내년 흑자 전환을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13일 증권업계 실적 전망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2025년 매출 4천713억원, 영업손실 40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카카오VX 등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고 인력 효율화 등 강도 높은 체질 개선을 단행한 영향이 반영된 수치다. 하지만 신작 효과가 온기 반영되는 새해에는 매출 6천588억원, 영업이익 520억원을 거두며 실적 반등에 성공할 것으로 관측된다. 실적 개선 핵심 카드는 '프로젝트 Q', '프로젝트 OQ',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크로노 오디세이' 등 4개 작품이다. 이 라인업은 모바일 편중 구조에서 벗어나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저변을 넓히는 중책을 맡는다. 출시 일정별로 보면 2분기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MMORPG '프로젝트 Q'와 '프로젝트 OQ'가 국내 공략에 나서며 포문을 연다. 이어 3분기 엑스엘게임즈 액션 RPG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이 글로벌 시장에 출격하며, 4분기 크로노스튜디오 오픈월드 대작 '크로노 오디세이'가 대미를 장식한다. 이외에도 'SMiniz(슴미니즈)', '갓 세이브 버밍엄', '프로젝트 C' 등 캐주얼부터 서브컬처까지 다양한 장르 신작을 연내 순차 선보여 매출원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지난해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낸 크로노 오디세이를 비롯해 준비 중인 9종 이상 게임이 글로벌 출시 예정"이라며 "1분기 선보일 슴미니즈를 시작으로 다각화된 장르, 플랫폼 신작 하나하나가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3 11:04진성우 기자

[AI 리더스] 신현석 투라인클라우드 공동대표 "MSA 기술로 AI 도입·확산 조력자 될 것"

"AI를 '말하는 기술'이 아니라, 기업에서 실제로 '일하게 만드는 기술'로 구현하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신현석 투라인클라우드 공동대표는 13일 서울 강남 사옥에서 지디넷코리아와 만나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그는 많은 기업이 AI 도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투라인클라우드가 보유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역량을 앞세워 기존 IT 구조를 AI·클라우드 친화적으로 재설계하고 고객 업무 환경에 안정적인 안착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신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웹서비스(AWS), SK C&C(현 SK AX) 등 국내외 주요 IT 기업에서 클라우드 사업과 파트너 전략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이후 스마일게이트 베트남 법인장을 맡아 현지 법인 설립과 사업 안착을 주도하며 아시아 시장 경험을 쌓았다. 최근 투라인클라우드에 공동대표로 합류해 중장기 성장 전략과 글로벌 확장을 이끌고 있다. AI 도입 최대 장벽 '레거시'…MSA로 해결한다 신 대표는 현재 기업들이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가장 큰 이유로 레거시 시스템과 AI 사이의 단절을 꼽았다. AI 자체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기존 시스템과 어떻게 연결해야 할지에 대한 해법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는 "대부분 기업 시스템은 여전히 모놀리식 구조에 묶여 있다"며 "이 상태에서는 새로운 AI 기술이 나와도 실제 업무에 적용하기가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단순 챗봇이나 시범 사업 수준을 넘지 못하는 사례가 반복되는 배경도 이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투라인클라우드는 이 문제를 AI 연결 구조라는 관점에서 접근 중이다. 기존 레거시 시스템을 유지한 채 AI를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는 중간 계층을 MSA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먼저 구축하는 방식이다. 신 대표는 "AI 도입을 위해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기보다는 단계적 전환을 하는 것이 비용과 리스크를 동시에 줄일 수 있다"며 "변화가 잦거나 트래픽이 많은 영역부터 점진적으로 마이크로서비스로 전환함으로써 AI 도입과 이후 성과를 만드는 것이 현실적인 전략"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접근은 공공과 금융 시장에서도 유효하다고 봤다. 보안과 안정성이 중요한 산업일수록 통제 가능한 AI 도입과 점진적 MSA 전환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에 투라인클라우드는 ▲AI 자동화 플랫폼 '투라코' ▲MSA 전환을 지원하는 'MSAP.ai' ▲DaaS 기반 스마트워크 솔루션 '하이퍼덱스'를 통해 기업 AI 실행 환경 구축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공동대표 체제·사옥 통합…조직 실행력 강화 신 대표 합류와 함께 투라인클라우드는 공동대표 체제와 강남 사옥 통합 이전을 동시에 추진하며 조직 실행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전략과 실행이 분리되지 않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공동대표 체제에서 기존 현승엽 대표는 재무 안정성과 조직 운영, 기술 실행의 안정성을 책임지고 신 대표는 사업·영업·인사를 총괄하며 시장 확장과 글로벌 전략에 집중한다. 여기에 최근 서울 강남으로 사옥을 통합 이전하면서 분산돼 있던 개발·영업·운영 조직이 한 공간에서 협업하는 구조를 갖췄다. 기술 개발부터 고객 대응, 파트너 협업까지 의사결정과 실행 속도를 높이기 위한 물리적 기반을 마련했다. 그간 현 대표가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MSA 기반 기술 역량을 탄탄하게 구축해온 만큼, 신 대표는 이를 바탕으로 한 파트너 생태계 확장과 해외 진출 등 스케일아웃 전략에 집중한다. 특히 사옥 통합 이전 후 AI 자동화 플랫폼과 MSA, DaaS 솔루션·영업 조직을 하나의 기술 흐름으로 묶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신 대표는 "전사 조직이 한 공간에 모이면서 기술과 사업 전략이 현장에서 바로 맞물려 돌아가는 구조가 만들어졌다"며 "빠른 판단과 안정적인 실행의 균형을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핵심 전략은 파트너십…시장 확장 속도 높인다 신 대표는 올해 투라인클라우드가 추진할 핵심 전략으로 파트너십 확대를 꼽았다. AI와 MSA 전환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에서 다양한 산업과 고객 환경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는 구조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신 대표는 "AI와 MSA 전환은 특정 산업이나 고객군에 국한되지 않고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파트너와 함께 사업을 확장해야 더 많은 고객에게 빠르게 가치를 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파트너가 투라인클라우드가 보유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직접 사업을 수행하고 각자 강점을 결합해 시장을 키우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투라인클라우드는 파트너 전략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공동 사업 모델과 수익 분배 구조를 정비할 방침이다. 단발성 프로젝트 중심 협업이 아닌 반복 가능한 사업과 구독형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같은 파트너 전략은 국내 시장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한국에서 검증한 사업 모델을 해외 시장으로 확산한다는 목표다. 현지 CSP와 로컬 파트너를 중심으로 일본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에서 동일한 사업 구조를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신 대표는 "국내에서 축적한 기술과 사업 경험을 파트너와 함께 확산시키는 것이 글로벌 전략의 핵심"이라며 "파트너십 전략은 우리와 파트너의 성장을 가속하는 동시에 클라우드·MSA·AI 시장 전체를 키우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AI 도입 고민, 앞장서 해결하는 회사 되겠다" 신 대표는 투라인클라우드의 중장기 비전을 기업 AI 도입의 출발점이 되는 회사로 정의했다. AI를 도입해야 한다는 공감대는 형성됐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명확한 답을 찾지 못한 기업들에게 현실적인 출발점과 실행 경로를 제시하겠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투라인클라우드는 기존 SI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플랫폼·구독 기반 모델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AI를 기존 시스템과 연결하는 플랫폼을 중심으로 AI 에이전트가 실제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실행 환경과 DaaS 기반 업무 환경을 결합해 기업 AI 전환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지속적으로 활용되고 확장 가능한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도 본격화한다. 한국에서 축적한 기술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과 일본,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현지 파트너 및 CSP와 협력해 동일한 사업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검증한 구조를 현지 환경에 맞게 적용해 재현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신 대표는 "많은 기업이 AI 전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이를 장기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과정에서는 여전히 구조적인 과제가 존재한다"며 "레거시 시스템 중심 모놀리식 구조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유연하게 적용하고 반복적으로 개선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한계를 MSA와 클라우드 기술력으로 해소하는 것이 우리가 지향하는 역할"이라며 "AI를 도입하려는 기업들이 어떻게 추진해야 할지 고민할 때, 가장 먼저 앞장서서 돕는 회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13 10:49한정호 기자

셀렉트스타, CES서 AI 신뢰성 솔루션 소개…글로벌 확장 탄력

셀렉트스타가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에서 글로벌 인공지능(AI) 신뢰성·데이터 시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셀렉트스타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CES 참가는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C랩 전시관'에서 이뤄졌다. 글로벌 브랜드 '다투모(Datumo)'로 부스를 운영한 셀렉트스타는 AI 신뢰성 평가 솔루션 '다투모 이밸(Datumo eval)'과 고품질 데이터 플랫폼 '데이터셋 스토어' 등 자사 핵심 기술력을 선보였다. 셀렉트스타에 따르면 전시 기간 국내외 400여 개 기업 관계자가 부스를 방문해 AI 신뢰성 평가와 데이터 솔루션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국내 주요 기업, 해외 정보기술(IT)·제조·엔터프라이즈 기업 관계자들이 잇따라 부스를 찾았다. 특히 기존 협업 이력이 없던 다양한 산업군의 국내 기업들까지 폭넓게 방문하며 셀렉트스타 서비스에 관심을 나타냈다. 해외 기업 방문객들 역시 AI 신뢰성 평가 솔루션 다투모 이밸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셀렉트스타는 CES 현장에서 다투모 이밸 실제 데모와 금융권을 중심으로 축적한 신뢰성 평가 사례를 소개했다. 회사는 AI 모델 평가를 위한 전문 솔루션 자체가 아직 많지 않다는 점에서 다투모 이밸 차별성을 부각하고 있다. 셀렉트스타의 데이터 구축 및 판매 솔루션도 집중 조명됐다. 전시 현장에서는 저작권·라이선스 이슈가 없는 데이터 제공 구조, 도메인 특화 전문 작업자를 중심으로 한 데이터 구축 방식, 해외 저임금 인력에 의존하지 않는 안정적인 데이터 오퍼레이션 구조 등이 제시됐다. 문성민 셀렉트스타 영업실장은 "많은 기업이 AI 도입 과정에서 데이터를 어떻게 준비하고, 도입 이후 신뢰성을 어떻게 검증해야 하는지 매우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AI 신뢰성 평가와 데이터 구축을 함께 제공하는 셀렉트스타의 올인원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만큼, 실제 협업 논의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1.13 10:47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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