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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연, 미국 FCEDA와 양자기술 협력 의향서 교환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국내 양자 기업 미국 현지 생태계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페어팩스 카운티 경제개발청(FCEDA)과 양자기술 분야 협력의향서(LOI)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2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각각 LOI에 서명했다. 행사에는 이호성 KRISS 원장과 빅터 호스킨스(Victor Hoskins) FCEDA 청장 등이 참석했다. LOI는 양자기술 산업 동향과 상용화 사례에 관한 정보교류, 기관 간 네트워킹, 시장 진입 지원, 생태계 차원의 기회 탐색 등으로 구성돼 있다. 양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워킹그룹 운영, 대표단 교류, 비즈니스 미팅 등 실질적인 후속 실행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FCEDA는 이번 방한을 계기로 한국 기업과 미국 북버지니아 간 장기적 파트너십 및 투자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KRISS는 이번 의향서 체결을 계기로 국내 양자기업 미국 진출 수요를 FCEDA 지원 체계와 연계할 계획이다. 첫 협력은 오는 10월 추진 예정인 '미국 양자클러스터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시동을 건다. KRISS는 이노폴리스벤처협회와 함께 국내 양자기업 및 양자전환(QX) 기업 4개사를 대상으로 미국 DMV(워싱턴D.C.·메릴랜드·버지니아) 지역에서 현지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KRIS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광역시로부터 총 15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2024년부터 3년 6개월간 추진되는 '양자컴퓨팅 양자전환(QX) 스케일업밸리 육성사업'을 총괄한다. 80여 개 기업 및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양자전환 산업협의체(QTI-C)'를 구성, 산·학·연·관·금을 아우르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호성 KRISS 원장은 “KRISS가 조성한 국내 양자산업 기반이 미국 현지 인프라와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03 11:45박희범 기자

"아이폰18 프로, 미국만 C2 대신 퀄컴 모뎀"…이유는?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예정인 아이폰18 프로 모델이 출시 국가별로 서로 다른 5G 모뎀 칩을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맥루머스, 애플인사이더 등 주요 외신은 2일(현지시간) 애플의 제조 협력사인 타타 일렉트로닉스의 해킹 사태로 유출된 설계 도면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도면 분석 결과에 따르면, 미국에서 출시될 아이폰18 프로에는 퀄컴 모뎀이 탑재되는 반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모델에는 애플이 자체 개발한 'C2' 모뎀이 탑재될 전망이다. 주목할 점은 미국향 모델에만 C2 모뎀 대신 밀리미터파(mmWave) 5G 지원과 관련된 퀄컴 부품들이 대거 나열돼 있다는 점이다. 반면 미국 외 지역에 출시되는 모델은 아이폰 에어, 아이폰 17e, M5 아이패드 프로 등에 탑재될 C1 및 C1X 모뎀 후속작인 'C2' 모뎀을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애플인사이더는 애플 자체 C2 칩에 여전히 밀리미터파 기능이 부족한 때문으로 분석했다. 미국 이동통신사들의 요구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퀄컴 칩을 교차 선택했다는 것이다. 밀리미터파 5G는 미국 버라이즌 등이 제공하는 초고주파 대역으로, 단거리에서 압도적으로 빠른 다운로드 속도를 제공한다. 반면 애플 자체 모뎀은 퀄컴 제품보다 전력 효율성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미국용 아이폰18 프로는 초고속 밀리미터파를 지원하는 대신, 글로벌 모델에 비해 배터리 수명이 다소 짧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와 관련해 IT 전문 매체 데어링 파이어볼(Daring Fireball)의 존 그루버는 "실제 테스트 결과 밀리미터파가 일반 5G보다 속도는 빠르지만, 실생활에서 체감되는 스마트폰 사용 경험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이 미국 시장에서 C2 모뎀 전면 도입을 미루고 퀄컴 칩을 유지하는 이유는 미국 이동통신사들의 이해관계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버라이즌과 AT&T 등 미국 통신사들은 밀리미터파 네트워크 구축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했기 때문에, 이를 지원하지 않는 플래그십폰을 판매하길 원치 않는다. 필요 이상으로 빠른 다운로드 속도는 통신사의 핵심 마케팅 포인트인 반면, 더 긴 배터리 수명과 적당히 빠른 속도는 애플이 추구하는 방향이기 때문에 결국 미국 시장에만 퀄컴 칩을 탑재하는 타협안을 택했다는 분석이다. 자체 모뎀 개발은 애플이 퀄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수년 전부터 추진해 온 숙원 사업이다. 맥루머스는 "C2 모뎀이 전 세계 대부분 지역을 담당하고 미국만 퀄컴이 맡는 '분할 배포' 방식은 비록 완벽한 독립은 아닐지라도, 애플의 퀄컴 탈피 전략에 있어서 중요한 진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아이폰18 프로와 프로 맥스 시리즈는 애플의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과 함께 내년 가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2026.07.03 09:4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상담원, 사람인 줄 알았는데 AI"…소비자 3명 중 2명은 속는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기업이 고객 응대에 AI를 쓰는 것은 위험한 도박처럼 보였다. 그런데 인보카(Invoca)가 2026년 5월 미국 소비자 693명을 조사해 발표한 'B2C 바이어 경험 리포트 2026(B2C Buyer Experience Report 2026)'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의 약 3분의 2가 자신이 대화한 상대가 사실 AI였는지 확신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AI가 티 나지 않을 만큼 자연스러워졌다는 뜻이다. 문제는 이 AI가 실수했을 때 소비자가 누구를 탓하는가인데, 그 답이 기업 입장에서는 뼈아프다. 사람과 구별되지 않는 AI, 소비자 63%가 확신 못 해 그림1. 사람과 AI를 구별한 경험, 미국 소비자 37%뿐 (인보카 2026, Q33) 인보카 조사에서 미국 소비자의 63%는 자신이 사람과 대화한다고 믿었던 상대가 사실 AI였다는 사실을 나중에 깨달은 적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런 경험이 있다고 명확히 답한 사람은 37%에 그쳤다. 여기서 말하는 브랜드 AI란 기업이 고객 응대에 쓰는 음성·문자 기반 인공지능 상담 도구를 뜻한다. 1년 전만 해도 이 AI는 딱딱한 말투와 정해진 각본, 조금만 질문이 벗어나면 대답을 못 하는 모습 때문에 금방 티가 났다. 지금은 다르다. 목소리든 문자든, 사람 상담원과 구별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올라왔다. 실제 소비자 반응도 이 변화를 보여준다. AI가 구매 경험을 더 나쁘게 만들었다고 답한 비율은 18%로, 2025년보다 11%포인트나 떨어졌다. 흥미로운 점은 "더 좋아졌다"는 응답은 크게 늘지 않았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이동은 "나빠졌다"에서 "그저 그렇다"로 옮겨갔다. 즉 AI가 좋은 인상을 준 게 아니라, 아예 인상 자체를 남기지 않게 된 셈이다. 한 밀레니얼 세대 응답자는 "인공지능이 너무 사람 같아서 사람과 대화하는 것과 다를 게 없다"고 말했다. AI가 실수하면 소비자는 기업을 2.7배 더 탓한다 AI 상담이 잘못됐을 때 소비자가 누구를 탓하느냐고 묻자, 기업을 탓한 사람이 AI 기술 자체를 탓한 사람보다 약 2.7배 많았다. 부분적으로라도 기업 책임이라고 본 응답까지 더하면, 미국 소비자의 약 3분의 2가 나쁜 AI 경험을 그 AI를 도입한 회사 탓으로 돌렸다. AI를 만든 납품 업체(vendor)를 탓하는 목소리는 사실상 없었다. 아무도 탓하지 않는다는 관대한 응답이 20% 가까이 있긴 했지만, 나머지 대다수의 화살은 기업을 향했다. 이 수치가 중요한 이유는, AI 도입을 "기술 회사가 알아서 해줄 문제"로 여기던 기업의 계산을 완전히 뒤집기 때문이다. 여행 상품을 구매한 X세대 응답자는 "회사가 제대로 된 고객 서비스를 위해 사람을 고용할 만큼 신경 쓰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에게 AI는 곧 그 브랜드의 얼굴이다. AI 한 번의 실수가 브랜드 전체에 대한 실망으로 번지는 구조인 셈이다. 소비자 83%는 "나 AI야"라고 먼저 밝히길 원한다 미국 소비자의 83%는 기업의 AI가 스스로 AI임을 분명히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고, 그중 57%는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소비자들은 규제 당국이 나서서 강제하기를 기다리지 않고 이미 스스로 이 기준을 세워둔 것이다. 자동차와 헬스케어 구매를 한 밀레니얼 응답자는 "AI에게 떠넘기기 전에 미리 알려줘야 한다. 안 그러면 속는 기분"이라고 표현했다. 기업 입장에서 이것은 돈이 거의 들지 않으면서 신뢰를 크게 얻을 수 있는 카드다. 앞서 소비자들이 AI를 사람과 구별하지 못한다는 데이터와 겹쳐 보면 의미가 더 분명해진다. 어차피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먼저 밝히는 것만으로도 "정직한 브랜드"라는 인상을 손쉽게 챙길 수 있다. 반대로 숨겼다가 들키면 앞서 본 것처럼 브랜드가 고스란히 비난을 뒤집어쓴다. 진짜 승부처는 속도, 응답이 늦으면 79%가 경쟁사로 떠난다 이 리포트에서 마케팅 예산을 당장 움직여야 할 데이터를 하나만 꼽는다면 속도다. 미국 소비자의 79%는 더 빠르게 응답하는 경쟁사가 있으면 그쪽으로 갈아타겠다고 답했다. 소비자가 문의 양식을 작성한 뒤 기대하는 응답 속도와 실제 받은 속도 사이에는 20%포인트의 격차가 있었다. 여기서 말하는 고관여 구매(high-stakes purchase)란 보통 500달러 이상, 여행은 1,000달러 이상으로 비용이나 복잡성 때문에 소비자가 시간을 들여 신중하게 고민하는 구매를 뜻한다. 응답이 너무 느릴 때 소비자가 어떻게 행동하는지도 명확하다. 46%는 다시 연락을 시도하지만, 27%는 경쟁사로 옮겨가고, 3%는 아예 구매를 포기하며, 그냥 기다리는 사람은 24%뿐이다. 느린 응답의 대가는 곧 놓친 거래다. 여기에 더해 소비자의 3명 중 1명 이상은 통화 대기(hold queue)를 피하려고 일부러 AI를 선택한다. 유능한 AI 응대 창구가 없는 기업은, 소비자가 가장 구매에 가까워진 결정적 순간에 좋은 잠재 고객을 놓치고 있는 셈이다. 생성형 AI로 구매 조사, 1년 만에 58%로 급증하고 부머까지 합류 생성형 AI(Generative AI)로 고관여 구매를 조사한 미국 소비자는 58%로, 2025년의 41%에서 17%포인트 뛰었다. 생성형 AI란 챗GPT(ChatGPT), 제미나이(Gemini), 클로드(Claude)처럼 사람의 질문에 문장으로 답을 만들어주는 AI 도구를 말한다. 1년 전만 해도 젊은 층이 실험 삼아 써보던 도구가, 이제는 대다수 성인의 기본 조사 단계로 자리 잡았다. 가장 큰 변화는 디지털에 익숙한 젊은 세대가 아니라 가장 늦게 합류하던 베이비붐 세대(Boomer)에게서 나타났다. 부머의 생성형 AI 사용률은 2025년 11%에서 2026년 34%로 23%포인트 급등했다. 다만 부머는 모든 면에서 마음을 연 것은 아니다. 사람 상담원과 AI가 똑같이 가능할 때 부머의 85%는 여전히 사람을 선호했고, 92%는 고관여 구매에서 인간적인 소통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정리하면 부머는 정보를 찾을 때는 AI를 쓰되, 실제로 결정을 내리는 순간에는 사람을 원한다. 기업에 주는 함의는 분명하다. 나이 든 고객을 공략하려면 조사 단계에서는 AI가, 계약을 마무리하는 순간에는 사람이 필요하다. 결정의 순간, 소비자가 끝내 원하는 것은 사람이다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미국 소비자가 큰돈이 걸린 결정의 순간에 원하는 것은 바뀌지 않았다. 사람과 AI가 똑같이 가능할 때 60%에 가까운 소비자가 사람의 도움을 선호했고, 무려 96%가 고관여 구매에서 인간적인 소통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 수치는 2025년과 사실상 그대로다. 세대와 업종을 막론하고, 소비자는 정말 중요한 순간을 사람과의 접촉에 기대고 있다. 동시에 소비자는 점점 더 성급해지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한 번의 나쁜 경험으로 거래를 끊겠다는 응답은 1년 새 26%포인트나 줄어 소비자가 이전보다 너그러워진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대기 시간이 길다는 이유로 전화를 끊어버린 경험은 오히려 늘었다. 소비자는 브랜드를 쉽게 버리지는 않게 됐지만, 응답이 느리면 첫인상을 남길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는 뜻일 가능성이 있다. 결국 이 리포트가 던지는 메시지는 둘 중 하나를 고르라는 것이 아니다. 티 나지 않을 만큼 잘 작동하는 AI로 속도를 확보하되, 소비자가 원하는 순간에는 언제든 사람으로 매끄럽게 넘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균형을 맞추는 기업이 결국 더 많은 고객을 얻게 될지 두고 볼 필요가 있다. FAQ( ※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 요즘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AI인지 사람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확실히 구분하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인보카 조사에서 소비자의 63%가 사람인지 AI인지 확실히 구별하지 못한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소비자의 83%가 AI라면 먼저 밝혀야 한다고 응답한 만큼, 앞으로 많은 기업이 통화 시작 시 AI임을 안내하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Q. AI 상담이 잘못 처리됐을 때 누구 책임인가요? 소비자 대다수는 AI 기술이 아니라 그 AI를 도입한 기업을 탓합니다. 조사에서 기업을 탓한 비율이 기술을 탓한 비율보다 약 2.7배 높았고, 부분 책임까지 더하면 약 3분의 2가 기업 책임이라고 봤습니다. Q. 큰돈이 드는 구매를 할 때 AI만 이용해도 괜찮을까요? 정보를 찾고 비교하는 단계에서는 생성형 AI가 빠르고 편리합니다. 실제로 소비자의 58%가 고관여 구매 조사에 챗GPT 같은 도구를 활용했습니다. 다만 최종 결정 단계에서는 96%가 사람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답한 만큼, 조사는 AI로, 결정은 사람과 상의하는 방식이 현재 소비자들의 일반적인 선택입니다. 기사에 인용된 리포트 원문은 인보카(Invoc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포트명: The B2C Buyer Experience Report 2026 (US Edition) 이미지 출처: AI 생성 콘텐츠, Invoca 2026, Q33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7.03 08:40AI 에디터

넥슨 '서든어택', 2026 시즌3 '패러독스' 업데이트…신규 캐릭터·저격소총 공개

넥슨의 장수 FPS 게임 '서든어택'이 새로운 캐릭터와 저격소총, 경쟁 콘텐츠 개편을 아우르는 세 번째 정규 시즌의 막을 올린다.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2026 시즌3 '패러독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즌의 신규 캐릭터 'C.베라'는 환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숨겨진 진실을 간직한 콘셉트의 캐릭터로, 서든패스 활성화 시 지급된다. 이와 함께 피격당한 적의 이동속도를 늦추는 신규 볼트액션 저격소총 'RSR Paradox'를 서든패스 60레벨 달성 보상으로 선보인다. 60레벨 이후 열리는 리부트패스에서는 RSR 소총의 1·2차 업그레이드권이 주어지며, 전용 패스샵에서 성장을 통해 모은 'PP'를 활용해 '마이건+' 효과를 이식할 수 있는 무기 업그레이드권을 교환할 수 있다. 경쟁 콘텐츠인 통합 시즌전과 랭크전, 클랜 랭크전, 생존전도 일제히 새 시즌을 시작한다. 이번 시즌부터 랭크전의 등급별 명예 보상인 전용 카드 프레임, 세이브 및 관전 연출은 직전 시즌 최종 등급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네임플레이트와 아트탄 등은 현재 시즌 등급 기준으로 매치된다. 아울러 생존전은 ▲로데오 ▲제3보급구역 ▲시범단지 ▲파이널존 등 인기 전장을 특정 기간마다 순환시키는 로테이션 방식으로 전환된다. 이와 함께 시즌 기간 VIP 포인트를 쌓아 등급을 높이면 전용 무기, 위장 계급 사용권, VIP 상점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든 클럽'도 운영한다. 넥슨은 신규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날 오후 8시 공식 SOOP 채널을 통해 생방송 '서든라이브'를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새롭게 추가된 무기와 콘텐츠의 실전 테스트가 진행되며, 누적 시청 시간에 따라 신규 저격소총을 비롯해 서든 LIVE 컨테이너, 키카드, 넥슨캐시 응모권 등을 주는 드롭스 이벤트가 병행된다. 이 외에도 여름 맞이 인게임 프로모션이 전개된다. 오는 23일까지 이벤트를 통해 영구제 무기 아이템과 마이건2 점핑키트 등을 지급한다. 30일까지는 넥슨 가맹 PC방에서 접속 시 '마이건2' 세트 효과 1단계 상승 버프와 PC방 전용 무기를 제공하고, 획득한 코인으로 플래티넘 키카드 등을 교환할 수 있는 PC방 전용 샵을 별도 가동한다.

2026.07.02 16:35진성우 기자

로봇 업계 "피지컬AI 1강 정책은 A....맞춤 지원·빠른 실행 필요"

2030년 전 세계 피지컬 인공지능(AI) 1강 도약이라는 정부 정책에 대해 국내 로봇 업계는 방향성과 구체적인 데이터 확보 방안에 대해 동의했다. 다만 기업 상황에 맞는 맞춤 지원과 빠른 실행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반도체부터 피지컬 AI까지 풀패키지 전략 앞서 정부는 이번 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로 나눠져 집행되며, 약 4800조원이 투입된다. 삼성이 2655조원을 투자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기 완공하고, 호남에 또 다른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SK그룹 역시 2100조원을 투입해 서남권에 반도체 산업 단지를 만들며, 15기가와트(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세운다. 정부는 2028년 10대 업종에서 산업 특화 휴머노이드를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데이터팩토리를 구축하고, 매년 AI 로봇을 1000대씩 사업장에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데이터팩토리는 로봇이 인간처럼 움직이고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고품질 행동·시각·촉각 데이터(액션 데이터)를 대량으로 수집, 가공, 학습하는 인프라다. 2일 로봇 관계자 A는 "이번에 발표된 3대 메가 프로젝트는 각각을 따로 떼서 보면 안 된다"며 "핵심 부품(반도체), 인프라(AI 데이터센터) 그리고 활용처(피지컬 AI)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풀패키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기업이 인프라를 구성하고, 그 안에 수백개의 중소기업이 생태계를 구성한다는 측면에서 이번 정책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관계자 B도 "단순히 피지컬 AI를 육성하겠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피지컬 AI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팩토리와 데이터센터가 동시에 구축된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10대 산업 현장서 직접 데이터 확보 업계는 이번 피지컬 AI 정책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로봇 개발에 있어 필수적으로 필요한 데이터 확보 방향이 구체적이란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 정부는 데이터를 실데이터와 합성데이터로 나눈 다음 각기 다른 방식을 선택했다. 먼저 실데이터는 10대 업종을 선별해 현장 데이터 대량 수집체계를 구축한다. 10대 업종은 ▲화학 ▲조선 ▲디스플레이 ▲가전 ▲물류 ▲의료 ▲호텔 ▲자동차 ▲철강 ▲배터리 등이다. 다만 자동차, 철강, 배터리 분야는 확정이 아니다. 실데이터의 절대적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가상환경에서 저렴하게 데이터를 생산하는 합성데이터 인프라도 만든다. 물리법칙에 맞는 대량의 합성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는 월드모델을 개발하고, 현실세계를 구현한 디지털트윈을 활용해 합성데이터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로봇 관계자 C는 "단순히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써서 텔레오퍼레이션을 한다고 좋은 데이터가 모이는 게 아니다"라며 "기업 생산 현장에 들어가서 데이터를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 D도 "데이터를 모으다 보면 막상 쓸만한 데이터가 많지 않다"며 "보여주기식 성과에 집착해 많은 양의 데이터를 쌓는 것보다 정말 질 좋은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텔레오퍼레이션은 사람이 물리적으로 떨어진 원격지에서 제어 장치를 통해 로봇이나 기기를 조종하는 기술이다. 중국에서 텔레오퍼레이션 기법으로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으나 데이터의 질이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네트워킹 주선·빠른 실행력 필요 다만 일각에서는 각 기업 수준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로봇 업계 관계자 E는 "전체적인 국내 로봇 생태계를 위해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어느 정도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에게는 재정 지원보다 해외 고객사와의 네트워킹을 주선해주는 게 더 도움이 된다"고 제언했다. 또 다른 관계자 F는 "발표에서 정부는 향후 3년이 피지컬 AI의 골든타임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업계가 동의하는 사실"이라며 "로봇 산업에서 1년이라는 시간은 매우 긴 시간인 만큼 역량을 모아서 정말 빨리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7.02 16:24진운용 기자

BYD 씨라이언7 안전띠 미착용 경고 부적합…자발적 리콜

국토교통부는 비와이디코리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스텔란티스코리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현대자동차·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제작·수입·판매한 38개 차종 14만 6505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일 밝혔다. BYD 씨라이언7 등 6개 차종 1만 8091대는 좌석 안전띠 미착용 경고가 다른 알림이 뜨는 경우 가려져 보이지 않는 현상이 발생해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지난달 19일부터 시정조치하고 있다. 벤츠 C 300 4MATIC 2113대는 운전대 전자장치 제어 회로 내구성 부족으로 경음기·운전대 버튼 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지난달 26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스텔란티스 300C 1731대는 고압 연료펌프 부속품 내구성이 부족해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달 26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랜드로버 디펜더 110 D240 등 21개 차종 1만 4373대는 운전대 에어백 연결장치 내구성 부족으로 에어백 경고등이 점등되고, 충돌 시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3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현대 투싼 등 2개 차종 5만 4792대는 계기판 제어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계기판 깜빡임 또는 꺼짐이 발생하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6일부터 시정조치한다. 볼보 XC60 등 7개 차종 5만 5405대는 48V 발전기 부속품 내구성 부족으로 인해 12V 배터리와 엔진 경고등이 점등되고, 스타트스탑 기능 사용 시 재시동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XC60 등 6개 차종 4만 4381대는 13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부품 규격이 다른 XC40 1만 1024대는 해당 부품을 수급하는 대로 시정조치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차량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나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2026.07.02 11:32주문정 기자

미국 정부, 5년 만에 5G 통신 주파수 공급 가닥

미국 정부가 내년 5G 통신용 주파수 경매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주파수 공급 계획이 확정된다면 5년 만에 실시되는 신규 상업용 주파수 경매가 될 전망이다. 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 따르면 브랜든 카 위원장은 C밴드 상위 대역이라 불리는 3.98~4.14GHz 대역의 주파수 경매를 위한 명령안을 내달 표결에 부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이동통신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3.70~4.14GHz 대역에서 연속된 440MHz 폭의 주파수를 확보하는 셈이다. 주파수 용도는 특정하지 않았으나(flexible-use) 현재 5G 통신과 함께 미래 6G 통신 용도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국 의회는 내년 7월까지 C밴드 상위 대역 주파수에서 최소 100MHz 폭을 경매에 부치도록 FCC에 요구했다. FCC는 현재 계획대로라면 법에서 요구한 최소 물량보다 더 많은 160MHz 폭의 주파수를 경매에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매가 이뤄질 경우 주파수 낙찰자는 상위 75개 시장에서는 2030년 12월, 나머지 지역에서는 2031년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 카 위원장은 “규정 제안부터 명령안 마련까지 기록적인 속도로 진행됐다”며 “연방항공청(FAA), 국가통신정보청(NTIA)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2026.07.02 10:37박수형 기자

기아, K5 연식변경 출시…상품성 강화하고 2763만원부터

기아가 중형 세단 시장에서 상품성 강화로 경쟁력 높이기에 나섰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안전 사양을 기본화하고 디지털 편의성을 강화한 연식변경 모델을 앞세워 세단 수요 공략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기아는 2일 대표 중형 세단 K5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7 K5'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5% 기준 2.0 가솔린 모델이 스마트 셀렉션 2763만원, 프레스티지 2892만원, 베스트 셀렉션 3014만원, 노블레스 3244만원, 시그니처 3558만원이다. 1.6 가솔린 터보는 2973만원~3637만원, 2.0 하이브리드는 3334만원~3964만원, 2.0 LPG는 2961만원~3548만원이다. The 2027 K5는 고객 선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 트림에는 신규 사양인 100W C타입 USB 단자와 케이블을 기본 적용해 스마트 기기 충전 편의성을 강화했다.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뒷좌석 높이조절 헤드레스트와 센터 암레스트를 기본 적용해 2열 탑승 편의성을 높였다. 노블레스 트림에는 스마트 파워 트렁크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다. 다만 해당 사양은 2.0 LPG 일반 및 장애인 전용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인기 트림인 베스트 셀렉션에는 12.3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기본 적용했다.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으로 구성된 모니터링 패키지도 선택 사양으로 추가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정면 대향차) 등을 기본 적용해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다만 2.0 LPG 렌터카 모델은 제외된다. 기아는 출시를 기념해 잔가보장 유예형 할부와 휴가비 지원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잔가보장 유예형 할부는 연 3.6% 금리로 차량 가격의 최대 64%를 36개월까지 유예할 수 있으며, Kia Members 신용카드로 20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약 3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7 K5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핵심 사양을 기본 적용해 전반적인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세단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더욱 경쟁력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02 10:29김재성 기자

에이수스코리아, 게이밍 헤드셋 'ROG 키타라' 출시

에이수스코리아가 2일 헤드폰 브랜드 '하이파이맨'과 공동 설계한 게이밍 헤드셋 'ROG 키타라'를 출시했다. ROG 키타라는 주파수 범위 8Hz~55kHz까지 반응하는 100mm 평판형 드라이버와 붐 마이크를 조합했다. 밀폐형 헤드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반사와 공명 현상을 줄인 오픈형 설계를 적용했다. 마이크는 20Hz~20kHz까지 지원하는 MEMS 방식이며 오디오 신호 간섭을 줄이기 위해 신호 체계를 분리했다. 콘덴서 방식 마이크 대비 신호대잡음비를 개선해 게임 중 음성채팅이나 화상회의시 보다 명료하게 음성을 전달한다. 금속 프레임 기반으로 8방향 헤드밴드과 메모리 폼 패딩으로 장시간 착용시 압박감을 줄였다. 이어컵은 직물 소재나 벨루어 소재 중 원하는 재질로 교체할 수 있다. 3.5mm 이외에 4.4mm, 6.3mm 플러그 케이블이 기본 제공되며 PC나 스마트폰 연결시 DAC 역할을 하는 USB-C to 듀얼 3.5mm 케이블도 제공한다. 국내 공급가는 49만 9000원.

2026.07.02 10:13권봉석 기자

디어유, 중국 QQ뮤직 버블 아티스트 500명 육박…해외 사업 확대

디어유가 중국 QQ뮤직 버블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입점 아티스트 수를 500명 가까이 늘리며 중국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일본 사업도 손익분기점을 넘긴 가운데 미국 시장 진출까지 추진하며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확장에 속도를 낸다.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는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TME) 그룹의 QQ뮤직에서 운영 중인 'QQ Music 버블'이 출시 1주년을 맞았으며, 약 490명의 아티스트가 입점했다고 2일 밝혔다. 디어유는 TME와 협력해 지난해 6월 30일 QQ Music 버블을 출시했으며, 현재 중국 현지 팬과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QQ Music 버블에는 약 360명의 K팝 아티스트와 130여 명의 C팝 아티스트가 입점했다. K팝 가수뿐 아니라 중국 아이돌과 힙합 아티스트, 배우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참여하고 있다. 디어유는 TME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를 지속 확보하며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중국 내 팬 커뮤니케이션 생태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디어유는 일본 합작법인이 현지 서비스 출시 이후 구독자를 꾸준히 확보하며 지난해부터 분기 기준 손익분기점(BEP)을 넘어서 사업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회사는 중국과 일본 사업을 기반으로 미국 시장 진출도 추진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디어유 관계자는 "QQ Music 버블은 출시 1년 만에 K팝과 C팝을 아우르는 다양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확보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중국과 일본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축적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버블 생태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2 10:00안희정 기자

알리바바, 美 정부와 9000억원 불기소 합의..."불법 의약품 못 걸러"

알리바바그룹과 미국 내 알리페이를 운영하는 자회사가 불법 의약품과 규제 약물의 판매·수입을 막지 못했다는 연방정부의 수사를 종결하기 위해 6억 달러(약 9322억원)를 지급하기로 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2016년부터 2024년까지 미국 연방 식품·의약품·화장품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를 종결하기 위해 불기소 합의를 체결했다. 찰스 C.칼렌다 로드아일랜드 연방검찰청 수석 부장검사는 “미국은 플랫폼이 불법 의약품과 관련 장비, 기타 금지 품목의 불법 판매를 촉진하는 데 이용될 경우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알리바바는 성명을 통해 “이번 합의로 자사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제3자 판매자가 미국 내 제품을 판매하는 과정에 대해 보다 엄격한 준법 체계를 적용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알리바바는 해외 고객들이 자사 플랫폼을 통해 미국 의약품·의료기기·수입 관련 법률상 승인을 받지 않은 제품을 약 8만 건 구매했다고 인정했다. 해당 거래 규모는 총 2억 달러(약 3107억원)를 넘는다. 합의문에는 구체적인 제품명이 명시되지 않았지만 미국 법무부는 의약품과 규제 화학 물질, 의약품 위조 장비 등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합의문에서 알리바바는 “일부 제3자 판매자들이 알리바바닷컴의 통제 및 관리 조치를 우회해 연방 식품·의약품·화장품법과 기타 법률을 위반하는 상품을 미국으로 판매·수입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고 시인했다. 아울러, 미국 수사당국은 자국으로 수입이 금지된 의약품과 장비를 대상으로 40건이 넘는 위장 구매를 진행했다. 같은 기간 알리바바 직원들도 불법 판매를 막지 못한 준법 관리 조치와 필터링 시스템에 대해 내부적으로 우려를 제기했다. 이번 합의에는 알리페이를 운영하는 앤트그룹 계열사인 AUS 머천트 서비스도 포함됐다. 미국 정부는 AUS가 자금세탁방지 프로그램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해 일부 알리바바 판매자들이 결제 처리·정산 서비스를 이용해 금지 품목을 미국으로 판매·수입하도록 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알리바바는 형사 벌금 1억2500만 달러(약 1942억원)와 2억 달러(약 3107억원)의 몰수금을 내기로 했으며, AUS는 형사 벌금 8500만 달러(약 1321억원)와 1억9000만 달러(약 2953억원)의 몰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AUS는 “준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으며 앞으로도 사업을 운영하는 모든 시장에서 관련 법률과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계속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2026.07.02 09:34박서린 기자

아이폰18 프로 설계도·A20 칩 자료까지 노출…협력사 타타서 630GB 자료 유출

애플의 인도 협력사 타타 일렉트로닉스(Tata Electronics)에서 630GB 규모의 기밀 자료가 빠져나갔다. 파일 수는 20만 개가 넘는다. 데이터 갈취 조직 월드 리크스(World Leaks)가 6월 12일 다크웹 유출 사이트에 올렸다. 해외 유출 정보 계정들이 공유한 실제 유출 이미지는 아래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출물에는 아이폰 18 프로·프로 맥스의 메인보드 설계도가 들어 있다. 차세대 A20 프로 칩(코드명 보르네오) 자료와 애플 자체 C2 모뎀(코드명 가니메데) 관련 파일, 부품별 공급업체 목록, 품질관리·하드웨어 테스트 파일도 함께 나왔다. 메인 기판에 올라가는 칩부터 배터리·카메라 모듈까지, 어느 부품을 어느 업체가 대는지가 드러났다. 2026년 초 타타 공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낙하 테스트 사진도 있었다. 회색 본체에 트리플 카메라와 애플 로고가 찍힌 아이폰 18 프로 시제품 모습이다. 유출 자료에는 A20 프로의 상세 사양도 들어 있다. 이 칩은 LPDDR6 메모리에 96비트 버스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안드로이드 플래그십의 LPDDR5X보다 버스 폭이 50% 넓다. 메인보드에는 발열을 잡기 위한 대형 베이퍼 챔버가 자리했다. A20 프로는 이미지 신호 처리와 디스플레이 보안도 강화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출을 벌인 월드 리크스는 2025년 중반 랜섬웨어 조직 헌터스 인터내셔널(Hunters International)이 이름을 바꾼 곳이다. 데이터를 훔친 뒤 돈을 내지 않으면 대량으로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는 '해킹 후 공개(hack-and-leak)' 방식으로 움직인다. 이번에는 대가를 받지 못하자 파일을 다크웹에 풀었다. 타타 일렉트로닉스는 애플과 테슬라 등에 제품을 만들어 주는 대형 전자 제조사다. 애플이 중국 의존을 줄이며 인도 생산을 늘리는 과정에서 아이폰 조립의 핵심 축이 됐다. 인도 생산이 커지는 만큼 공급망 보안도 새 과제가 됐다. 애플은 유출을 우려하며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애플과 타타 일렉트로닉스는 사건을 공동으로 조사하고 있다. 맥루머스는 온라인에 퍼진 유출 영상들이 잇따라 삭제되고 있다며 애플이 단속에 나선 것으로 추정했다. 통상 신제품 출시 전에는 외관 렌더링 정도가 새어 나왔다. 이번에는 설계도와 칩 자료, 생산 공정까지 함께 노출됐다. 그만큼 애플이 수년간 감춰 온 공급망의 실제 작동 방식이 이례적으로 드러났다. 최근 몇 년간 애플 공급망에서 벌어진 유출 가운데 가장 심각한 축에 든다. 다만 세부 사양은 유출본을 바탕으로 한 것이어서 애플이 공식 확정한 내용은 아니다. 아이폰 18 프로는 9월 공개가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알자지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7.01 20:02AI 에디터

"속도 무제한 '아우토반' 사고 막을 핵심 기술"...한국은 공회전

“독일 아우토반 전 구간 작업차량 중 10~20%가 후방 추돌사고로 매년 파손된다고 한다. 아우토반은 기본적으로 속도가 무제한인 고속도로이다 보니 교통량 소화에 가장 효율적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사고 규모가 더 컸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C-ITS'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정홍종 웨이티즈 대표 겸 한국C-ITS산업협의체 대표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더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정책 과제 토론회' 발제자로 나서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 해외 사례를 이같이 소개했다. C-ITS는 차량-사물 간 통신(V2X)을 활용해 각각의 차량뿐 아니라 교통 신호, 하이패스나 대중교통 시스템, 사고나 장애물 등 실시간 도로 상황을 비롯한 도로 인프라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시스템이다. 최근 자율주행차 기술이 급성장하는 흐름을 동력 삼아 중국, 미국, 유럽, 일본 등 글로벌 각지에선 C-ITS고도화를 추진하고, 차량 안전 평가인 NCAP 등에 C-ITS 호환 여부를 평가 항목으로 도입하는 추세다. 반면 우리나라는 일찍이 정부가 C-ITS에 대한 밑그림을 그렸음에도, 통신 방식과 연계된 논란으로 수 년을 소모한 뒤 정책 추진 동력을 잃은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 지난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예산 수백억원 단위로 추진돼왔던 관련 시범 사업과 실증 사업은, 가장 최근인 2024~2025년 대전세종·고속도로 LTE V2X 실증 사업에선 16억원 수준으로 예산이 쪼그라들었다. 정홍종 대표는 “2022년 경에 통신방식을 유럽형으로 갈지, 미국형으로 갈지 논쟁이 생기면서 2년간 사업이 정체됐다”며 “결국 미국 방식인 LTE를 채택했지만,실증 외에는 사업 진행이 안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C-ITS의 효용에 대해 정 대표는 유럽 도로안전데이터플랫폼(DFRS)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정 대표는 “전방에 갑자기 정체 상황이 발생하면 자동차들이 이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업로드하고, 여러 차량을 통해 이 데이터가 반복되면 해당 지역 전체 차량에 도로 상황 데이터를 바로 전달하는 서비스 모델”이라며 “현재 일 23만건, 월간 400만건 이상의 데이터가 기록되고, 50% 이상 차량이 5초 이내에 데이터를 전달받는 등 2차 사고 예방에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지금이 우리나라 C-ITS 혁신을 위한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C-ITS 구축 측면에서 우리나라가 강점을 보유한 부분이 많아, 성공적으로 구축하면 국가 단위 경쟁력을 지닌 사업화 모델을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정 대표는 “한국은 특히 현대, 기아, 제네시스의 시장점유율이 70% 이상으로, 국내 산업계 간 협력만 잘 이뤄지면 전체 차량의 70%까지 빠르게 C-ITS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다”고 짚었다. 아울러 반도체와 통신모듈, 차량 단말기, 애프터마켓 단말기, 보안 등 관련 전문 역량을 갖춘 국내 기업들이 풍부한 점도 강점으로 꼽았다. C-ITS 구축에 있어 개선점도 지적했다. 정 대표는 “기존 C-ITS는 인프라에서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실시간 데이터 확보에 한계가 있었고, 사전에 방식이 정의된 서비스라 데이터 활용에도 제약이 있었다”며 “데이터를 중심에 두고, 서비스는 민간 기업들이 잘 만들 수 있는 발판으로 C-ITS 구축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이날 토론회 패널로 참석한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는 “자율주행차 제조사 입장에선 ITS와 연동을 하는 것이 당연히 유리하지만, 연동하기에 효율적인 데이터를 주는 곳이 거의 없고, 민간 업체의 수요가 크게 반영돼 있지 않아 오히려 저희가 커스텀을 해준 사례도 있다”고 언급했다. 한 대표는 “인프라에 대규모 투자 하기에 앞서 왜 사업이 정체됐는지 분석하고, 무엇을 준비하고 가야 할지 잘 짚어 자동차에 필요한 데이터를 적시에 필요한 포맷으로 제공해줄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야 예산이 낭비되지 않을 것”이라고 의견을 냈다.

2026.07.01 18:58김윤희 기자

유니티, 'Unity IAP 5.4' 출시…수수료 없는 D2C 웹샵 생성 기능 지원

유니티가 앱마켓의 높은 수수료 부담을 덜고 개발사가 이용자에게 직접 콘텐츠를 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인앱 결제 솔루션을 선보인다. 유니티가 기존 인앱 결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대폭 확장한 'Unity IAP 5.4'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소비자 직접 판매(D2C) 커머스 기능을 새롭게 포함한 점이다. 개발자는 유니티 에디터 내에 탑재된 AI 지원 마이그레이션 기능을 활용해, 별도 개발 스프린트(단기 개발 기간) 과정 없이도 기존 인앱결제(IAP) 시스템을 5.4 버전으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다. Unity IAP 5.4를 도입하면 복잡한 엔지니어링 작업 없이 유니티가 호스팅하는 자체 브랜드 웹샵을 생성할 수 있다. 해당 웹샵은 게임 내 아이템 카탈로그와 자동으로 동기화되며 코드를 변경할 필요가 없다. 이 덕분에 기존 유니티 워크플로 안에서 보다 간편하게 D2C 판매 채널을 구축할 수 있다. 특히 유니티 호스팅 웹샵은 개발사들에 별도의 추가 수수료 없이 제공되는 것이 큰 장점이다. 외부 결제 인프라와의 연동성도 한층 강화됐다. Unity IAP 5.4는 스트라이프, 코다 등 글로벌 써드파티 결제 제공업체와의 연동을 지원해 구글이나 애플 등 네이티브 스토어를 거치지 않는 외부 결제 방식을 제공한다. 결제 연동 처리는 Unity IAP가 일괄 담당하므로 개발자가 여러 개의 SDK를 개별 관리해야 하는 부담이 줄어든다. 동시에 연동된 결제 제공업체들이 결제 처리부터 각국 규정 준수, 부정 거래 탐지까지 전담하므로 개발자는 오롯이 게임 제작에만 집중할 수 있다. 아울러 단일 통합 카탈로그 시스템을 기반으로 네이티브 스토어와 D2C 웹샵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개발사는 이를 통해 스토어별로 파편화되던 가격 정책을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고, 현지화된 통화 설정은 물론 플레이어 지출 및 유저 생애 가치(LTV)에 대한 크로스 플랫폼 관점의 통합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유니티는 향후 Unity IAP 5.4를 통해 축적되는 거래 데이터를 유니티 벡터로 직접 연동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개발사들이 사용자 확보(UA) 전략을 더욱 정교화하고 신규 수익화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7.01 15:10진성우 기자

화성 로버, 달에 가나…NASA, 아르테미스 새 청사진 공개 [우주로 간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무인 달 탐사선 착륙 계약과 새로운 달 탐사 로버 임무를 공개하며 아르테미스 계획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고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 등 외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ASA는 아스트로보틱,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 인튜이티브 머신즈를 달 표면에 과학 탑재체를 운반할 로봇 착륙선 공급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총 5억 9040만 달러(약 9180억원)다. 아스트로보틱은 페레그린 착륙선 두 차례 착륙으로 2억 9790만 달러를 수주했다. 파이어플라이는 블루 고스트 착륙선으로 1억 4420만 달러,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노바-C 착륙선으로 1억 4830만 달러 계약을 수주했다. 이 탐사선들은 2028년 말까지 네 차례 달에 착륙해 향후 유인 달 기지 건설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각 착륙선에는 NASA가 개발한 3종의 과학 장비가 탑재된다. '달 분출 기류 표면 연구를 위한 스테레오 카메라(SCALPSS)'는 착륙선 엔진 배기가스가 달 표면의 레골리스(달 토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장비다. 이와 함께 달 표면의 방사선 환경을 측정하는 선형 에너지 전달 분광기(LETS), 달 궤도선과 착륙선이 발사한 레이저를 반사해 위치 측정을 지원하는 레이저 역반사기 어레이(LRA)도 함께 실린다. 이들 장비는 모두 이전 달 착륙 임무에서 사용된 바 있다. NASA는 또 달 탐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화성 탐사용으로 개발한 신형 로버 '프로미스(PROMIS)'를 달 임무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프로미스는 화성 탐사 로버 큐리오시티와 퍼시비어런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엔지니어링 모델이다. 재러드 아이작만 NASA 국장은 "우리는 이미 수년간 화성에서 두 대의 로버를 성공적으로 운용해 왔다"며 "'이 장비를 달에서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아이디어가 나왔고, 현재 이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미스는 퍼서비어런스와 큐리오시티처럼 RTG(방사성동위원소 열전발전기)를 전력원으로 사용한다. 태양광이 필요하지 않아 장기간 어둠이 지속되는 달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NASA는 풍부한 얼음 형태의 물이 존재할 것으로 예상되는 달 남극 인근에 아르테미스 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지형과 조명 환경이 복잡해 태양광만으로는 탐사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 반면 이날 발표된 달 착륙선을 비롯해 향후 달 탐사에 투입될 대부분의 로봇은 태양광 발전을 이용한다. NASA는 상업용 달 탑재체 서비스(CLP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9년까지 최대 20대의 태양광 기반 로봇을 달에 보내 기지 건설 초기 단계를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에 발표한 착륙선들이 그 첫 단계에 해당한다. 카를로스 가르시아-골란 NASA 달 탐사 프로그램 책임자는 "우리는 달과 남극 지역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지만, 인류를 보내 실제 기지를 건설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은 훨씬 더 많다"며 "다양한 장비를 달 표면에 배치해 탐사하고, 우리가 활동하게 될 환경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프로미스의 달 탐사 활용에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가르시아-골란은 "화성 탐사 로버를 달에 보내는 것이 다소 엉뚱하게 들릴 수 있지만, 우리는 원래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하는 조직"이라며 "굳이 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2026.07.01 14:2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베이스캠프 리서치, 에덴의 항생제 및 백신 설계 모델을 클로드 사이언스에 제공

과학자들은 이제 베이스캠프 리서치의 에덴(EDEN) 모델 통합을 통해 클로드 사이언스 에서 강력한 항생제를 설계하고, 백신 표적을 신속하게 우선 순위화할 수 있다. 런던 및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2026년 7월 1일 /PRNewswire/ -- 베이스캠프 리서치(Basecamp Research)가 6월 30일, 항생제 설계 및 백신 표적 예측 에덴 모델을 생명과학 연구를 위한 앤트로픽(Anthropic)의 워크벤치인 클로드 사이언스(Claude Science)를 포함한 클로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연구자들은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몇 분 만에 치료 후보 물질을 생성하고 우선 순위화할 수 있게 되었다. 클로드의 추론 능력과 에덴의 생물학적 설계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연구자들은 이제 표적에서 고성능 항생제 또는 백신 후보 물질 최종 목록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이 역량은 앤트로픽의 커넥터 디렉토리를 통해 Claude.ai, 클로드 데스크톱(Claude Desktop), 클로드 모바일(Claude Mobile), 클로드 코드(Claude Code), 코워크(Cowork), 클로드 사이언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새로운 항생제가 필요한 세계 약물 내성 감염은 연간 약 500만 명의 사망에 관여하지만 제약 업계는 대부분 항생제 개발에서 물러났다. 특히 최후의 수단 약물에 접근하기 가장 어려운 저소득 국가에서 빠르게 확산하는 병원체에 대한 새로운 항생제가 절실히 필요하다. 베이스캠프 리서치의 글렌 가워스(Glen Gowers) 공동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미생물들은 수십억 년 동안 항생제를 생산하고 서로에 대한 내성을 진화시켜 왔다"고 말했다. 이어 "에덴은 그 역사로부터 배워, 이제 클로드를 통해 전 세계 연구자들이 몇 년이 아닌 몇 분 만에 성공적인 새로운 항생제를 설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연구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베이스캠프 리서치는 에덴이 설계한 항생제 펩타이드의 97%가 실험실에서 테스트했을 때 세계보건기구(WHO) 우선 병원체에 대해 활성을 보임을 입증했다. 플레밍상(Fleming Prize) 수상자이자 대통령 기획 부교수인 세사르 데 라 푸엔테(César de la Fuente)가 펜실베이니아대학교의 머신 바이올로지 그룹(Machine Biology Group)의 연구를 이끌었다. 후보 물질 중 하나인 에덴-7은 전 세계 병원 집단 발병과 관련된 병원체인 다제내성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Acinetobacter baumannii)에 감염된 마우스에서 테스트됐으며, 제로샷으로 생성됐음에도 불구하고 최후의 수단 항생제와 동일한 범위의 효능을 보였다. 제로샷이란 모델이 이후의 최적화나 반복적인 엔지니어링 없이 이를 생성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데 라 푸엔테는 "이 협력은 프런티어 생물학적 파운데이션 모델이 엄격한 실험적 검증과 결합하여 항생제 발견을 가속화하는 방법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항균 내성은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실존적 위협 중 하나이며, 이와 같은 학계와 산업계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몇 분 만에 백신 표적 발견 신흥 병원체에 대한 백신 개발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병원체의 어떤 부분을 표적으로 할지는 종종 경험적으로 결정되며, 이는 몇 달간의 실험실 작업이 필요할 수 있다. 이러한 지연은 종종 생명을 앗아간다. 에덴의 백신 설계 모델은 보호 면역 반응을 유발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단백질을 식별하여 유사한 유전체 파운데이션 모델보다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를 클로드에 통합함으로써 연구자들은 평이한 언어로 문제를 설명하고 클로드가 병원체의 유전자 서열에 대해 우선 순위화 워크플로를 실행하도록 할 수 있다. 이는 병원체당 수 주간의 연구를 단일 대화로 줄일 수 있다. 성장하는 협력 앤트로픽의 조나 쿨(Jonah Cool) 생명과학 파트너십 및 배포 책임자는 "항생제 위기와 새로운 백신의 필요성은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공중 보건 과제 중 두 가지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클로드 사이언스를 통해 에덴을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연구자들에게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병원체 중 일부에 대한 치료법을 탐구하고 우선 순위화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세계 최대 생물학적 데이터세트를 기반으로 구축 대부분의 생물학적 AI 모델은 과학자들이 이미 목록화한 좁은 범위의 잘 연구된 생물에 대해 훈련된다. 반면 에덴은 지구상에서 가장 크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며 가장 정보가 풍부한 생물학적 데이터베이스인 베이스데이터(BaseData)에서 훈련된다. 이를 구축하기 위해 베이스캠프 리서치는 30개국 이상의 200개 이상의 장소로 원정을 떠나 온천, 심해 퇴적물, 극지방의 얼음, 외딴 고지대 고원을 포함하여 생명체가 가장 기이하고 가장 이해되지 않은 장소들을 샘플링했다. 그 과정에서 과학에 새로운 100만 개 이상의 종을 기록했다. 그 결과 100억 개 이상의 새로운 유전자와 모든 공개 데이터베이스를 합친 것의 약 10배에 달하는 콘텐츠를 확보했다. 베이스캠프 리서치는 AI 기반 신약 발견을 위해 조 단위 유전자 규모의 유전체 데이터를 생성하도록 설계된 앤트로픽, 엔비디아(NVIDIA), 팩바이오(PacBio), 얼티마 지노믹스(Ultima Genomics)와의 파트너십인 트릴리언 진 아틀라스(Trillion Gene Atlas)를 통해 향후 2년 내에 베이스데이터를 100배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양성은 광범위한 작업에서 에덴의 성능을 이끄는 원동력이다. 모든 샘플은 사전 동의 및 이익 공유 협약하에 수집되어 이 생물 다양성을 관리하는 국가와 지역사회가 그것이 창출하는 가치를 공유하며, 각 서열은 수백 개의 국가별 허가 중 하나로 추적 가능하다. 이를 통해 수익의 일부가 데이터가 원래 수집된 국가와 지역사회로 환원될 수 있어 나머지 분야가 아직 필적하지 못한 데이터 출처의 기준을 설정한다. 베이스캠프 리서치 소개 베이스캠프 리서치는 알려진 생물학 너머™(Beyond Known Biology™)를 탐구하여 의료 및 생명과학의 주요 과제를 해결하는 데 전념한다. 이 회사는 30개국 이상의 200개 이상의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수집된 세계 최대의 생물학적 데이터세트인 베이스데이터에서 프런티어 AI 모델을 훈련한다. 베이스캠프 리서치는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치료 발견 및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 세계 상업 및 학술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 BaseData™, Beyond Known Biology™, EDEN-GLM™, aiPGI™은 베이스캠프 리서치의 상표 및 기술이다. Logo - https://mma.prnasia.com/media2/3002092/Basecamp_Research_Logo.jpg?p=medium600

2026.07.01 14:10글로벌뉴스

MDT, 고정밀 자기 스케일 센서 IC AMR4020VD 출시

— 첨단 센서 설계와 혁신적인 패키지 설계로 소형 고정밀 산업용 모션 제어 시스템을 위한 병렬 PCB 장착 지원 상하이, 2026년 7월 1일 /PRNewswire/ -- 터널링 자기 저항(TMR) 기술 전문 자기 센서 선도 기업 MultiDimension Technology Co., Ltd.(MDT)가 6월 30일 선형 및 회전 변위 측정용 AMR4020VD 고정밀 자기 스케일 센서 IC의 출시를 발표했다. MDT는 일렉트로니카 상하이 2026(Electronica Shanghai 2026)에서 최신 TMR 및 AMR 자기 센서 포트폴리오와 함께 이 신제품 센서를 선보일 예정이다(부스 N3.501). AMR4020VD는 MDT의 첨단 AMR 센서 설계와 혁신적인 패키지 설계를 결합한 제품으로 높은 측정 정확도와 우수한 온도 안정성, 외부 자기장 간섭에 대한 탁월한 내성, 소형 엔코더 설계에 적합한 시스템 통합이 특징이다. 이 센서로 기존 자기 스케일 센서의 정렬 및 장착 제약이 크게 완화돼 엔지니어는 차세대 엔코더 및 모션 제어 시스템을 설계할 때 더 큰 설계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 AMR4020VD의 핵심 혁신 포인트는 자기 스케일 또는 자기 링에 대해 수직 및 병렬 PCB 장착을 모두 지원한다는 점이다. 센서를 PCB 가장자리를 따라 장착해야 하는 기존 솔루션과 달리, AMR4020VD는 병렬 PCB 장착을 지원해 보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배선과 시스템 통합을 간소화한다. 또한 구성이 혁신적이어서 조립 과정에서 에어갭 제어가 일관적이고 위치 결정 정확도가 유지되며 조립 일관성과 제조 수율도 높다. AMR4020VD는 고질적인 PCB 레이아웃 및 조립의 제약이 없어 엔코더 설계자는 더 작고, 더 신뢰할 수 있으며, 비용 대비 효율도 더 높은 산업용 모션 제어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다. AMR4020VD는 산업용 엔코더, CNC 기계, 리니어 모터, 로봇공학, 반도체 제조 장비, 정밀 포지셔닝 스테이지 및 기타 고성능 모션 제어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주요 특징 첨단 센서 설계와 혁신적인 패키지 설계를 통해 병렬 및 수직 PCB 장착을 모두 지원해 레이아웃 유연성 확대 2mm 극 피치 자기 스케일 및 자기 링에 최적화 고해상도 위치 보간을 위한 차동 사인/코사인 출력 5V~9V의 넓은 작동 전압 범위 -40°C~+125°C의 산업용 작동 온도 범위 최대 1500가우스의 외부 자기장에 대한 높은 내성 최대 약 1mm의 에어갭 지원으로 설치 및 기계 설계 간소화 소형 DFN21L 패키지(6×2×1.5mm) AMR4020VD는 DigiKey 및 MDT 온라인 스토어(www.tmr-sensors.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량 구매 가격, 납기 정보 또는 기술 지원에 관한 문의는 MDT 글로벌 영업팀(sales@dowayusa.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MDT 소개MultiDimension Technology는 2010년 중국 장수성 장자강에서 설립됐으며, 중국 선전, 청두, 닝보, 싱가포르, 일본 도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지사를 두고 있다. MDT는 독자적인 지식재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으며, 가장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고성능 저비용 TMR 자기 센서의 대량 생산을 지원할 수 있는 자체 최첨단 TMR 제조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자기 센서 기술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 분야의 최고 전문가와 베테랑으로 구성된 핵심 경영진이 회사를 이끌며 고객을 위한 부가가치 창출과 고객 성공 보장에 전념하고 있다. MDT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ttp://www.multidimensiontec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연락처MDT 영업부, sales@dowayusa.com, sales@dowaytech.com전화: +1-650-275-2318(미국), +86-189-3612-1156(중국)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565378/MDT_v1_Logo.jpg?p=medium600

2026.07.01 13:10글로벌뉴스

케어랩스-굿닥, C레벨 임원 영입…아마존·삼성전자 등 비헬스케어 출신

케어랩스와 자회사 굿닥이 책임자로 헬스케어가 아닌 타 영역 전문가들을 영입해 눈길을 끈다. 우선 케어랩스는 최고전략책임자(CSO)로 MBC, 아마존, SK텔레콤, 토스뱅크 등 국내외 주요 기업에서 약 20년 간 사업 전략 및 신사업 업무를 수행한 김지웅 씨를 영입했다. 김지웅 CSO는 다양한 산업에서 축적한 사업 기획과 성장 전략 수립 경험을 바탕으로, 케어랩스의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과 신사업 발굴을 총괄한다. 특히 시니어케어를 비롯해 케어랩스가 추진 중인 신규사업의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사업 확장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김 CSO는 “케어랩스는 전 생애 건강 여정을 연결하는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며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사업 발굴과 전략적 사업 기회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자회사 굿닥은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쿠팡, 삼성전자, 삼성SDS 등 국내 주요 IT 기업에서 약 18년간 대규모 플랫폼 및 서버 시스템 개발 운영 경험을 쌓아온 기술 전문가인 이원희 씨를 영입했다. 이원희 CTO는 굿닥의 플랫폼 아키텍처 고도화와 서비스 안정성 강화, 개발 생산성 향상 등을 중심으로 기술 조직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또 AI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를 위한 AI 네이티브 조직 체계 구축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이 CTO는 “굿닥은 의료서비스 접근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며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온 플랫폼”이라며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체계와 확장성 높은 기술환경을 구축하는 동시에 AI 네이티브 조직으로의 전환을 통해 사용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초개인화 의료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전략과 기술 분야 전문성을 갖춘 리더십 확보를 통해 헬스케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 기반 서비스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경 케어랩스 대표는 “앞으로 헬스케어 산업에서는 데이터 활용 역량과 AI 기술 경쟁력이 기업 성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핵심 인재 영입을 계기로 전략과 기술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기업 케어랩스는 주요 자회사 굿닥과 바비톡이 축적한 데이터를 AI 기술과 결합해 플랫폼 경쟁력을 고도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원 케어랩스'(One CareLabs) 비전 아래 서비스 간 연계와 확장을 통해 통합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6.07.01 12:42조민규 기자

캐논코리아, EOS R 미러리스 정품등록 행사 진행

캐논코리아가 오는 8월 말까지 미러리스 카메라 'EOS R' 구매자 대상 정품등록 행사를 진행한다. 대상 제품은 EOS R3, R5 마크Ⅱ, R6 마크Ⅱ/Ⅲ, R8, R7, R10, R50/R50 V 등 풀프레임·APS-C 센서 탑재 미러리스 카메라 9종이다. 오늘(1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상 제품을 구매하고 9월 7일까지 캐논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정품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제품에 따라 메모리카드, 정품 배터리, 삼각대 그립 등 촬영 편의성읖 높이는 주변기기,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제품별로 사은품이 모두 다르며 일부 제품은 한정 수량만 제공된다. 행사 개요와 대상 제품 제원은 캐논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7.01 10:30권봉석 기자

에이비일팔공, 214억원 시리즈C 투자 유치…AI 마케팅 고도화 속도

AI 기반 마케팅 테크 기업 에이비일팔공(AB180)이 214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AI 마케팅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성을 인정받은 회사는 확보한 자금을 연구개발(R&D)과 해외 시장 확대에 투입하며 AI 네이티브 마케팅 플랫폼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에이비일팔공은 최근 총 214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리드 투자사로 참여했으며, 제트벤처캐피탈(ZVC), 한국산업은행, IBK기업은행, 딜라이트인베스트먼트가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기존 투자사인 스톰벤처스도 후속 투자를 이어갔다. 에이비일팔공은 지난 2023년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받은 데 이어 이번 투자까지 포함해 누적 약 413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2015년 설립된 에이비일팔공은 모바일 광고 성과 측정(MMP) 솔루션 '에어브릿지(Airbridge)'를 비롯해 앰플리튜드, 브레이즈, 레비뉴캣 등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을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매출 384억원을 기록했으며, 현재 한국과 베트남, 터키 등 30여 개국에서 800개 이상의 고객사와 1천여 개 앱을 지원하고 있다. 월간 약 2억 대의 모바일 기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데이터 처리 역량도 갖췄다. 특히 자체 솔루션인 에어브릿지는 아시아 기반의 유일한 MMP 사업자로 성장해 왔으며, 최근에는 광고 성과 분석을 넘어 AI 기반 마케팅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현재 개발 중인 '에어브릿지 GO'는 AI 에이전트가 데이터 분석부터 마케팅 전략 수립, 광고 소재 제작, 캠페인 운영, 성과 최적화까지 마케팅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이번 투자금을 AI와 빅데이터 기술 연구개발, 글로벌 시장 확대, 엔터프라이즈 고객 영업 강화, 고객 지원 체계 고도화 등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기업공개(IPO)와 전략적 인수합병(M&A)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마케팅 기술(MarTech) 시장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광고 기획과 집행, 성과 분석을 자동화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이에 따라 광고 성과를 측정하는 기존 MMP 기업들도 AI 에이전트를 접목해 마케팅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추세다. 김동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수석은 "광고 성과 측정과 최적화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에어브릿지는 글로벌 광고 플랫폼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단순 측정을 넘어 고객사의 실제 마케팅 실행 영역까지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고 말했다. 남성필 에이비일팔공 대표는 "이번 투자는 AI 중심으로 변화하는 마케팅 시장에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AI 기술 혁신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마케팅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1 09:58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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