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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티빙 구독하면 올리브영·다이소 쿠폰 추가 제공

KT는 OTT 티빙에 올리브영, 다이소 등 할인 쿠폰을 더한 '티빙 생활구독팩'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생활구독팩은 가입자 선호도가 높은 OTT 콘텐츠와 실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브랜드 가운데 매월 1개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GS25 4000원, 다이소 4000원권, 올리브영 4000원권, 카카오 이모티콘 플러스 1개, 스노우 VIP 이용권 1개월 등으로 구성된다. 기존 유튜브 프리미엄, 디즈니플러스 구독팩에 이어 티빙까지 이벤트를 확대하며 구독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정가 기준 티빙 베이직 생활구독팩은 1만 3500원, 티빙 스탠다드 생활구독팩은 1만 7500원, 티빙 프리미엄 생활구독팩은 2만 1000원이다. KT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31일까지 생활구독팩 3종을 KT 구독가 대비 2000원 할인한다. 강이환 KT 커스터머서비스본부장은 “생활구독팩은 콘텐츠 이용 경험과 생활 이벤트를 결합해 가입자 만족도를 높인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와 차별화된 이벤트를 기반으로 가입자 일상에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6 09:18홍지후 기자

[AI 리더스] 로봇계 TSMC 노리는 컨피그 "한국 제조 생태계가 우리 무기"

피지컬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컨피그인텔리전스가 양팔 작업에 특화된 자체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CFG-1'을 앞세워 글로벌 로봇 데이터 시장의 'TSMC'를 노린다. 베트남 하노이에 세운 데이터 거점에서 하루 1테라바이트(TB) 이상의 영상을 쌓고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 위에서 모델 학습까지 한 호흡으로 잇는 구조다. 손형목 컨피그 공동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AWS 서밋 서울 2026'에서 지디넷코리아와 만나 "로봇 학습에 직접 활용 가능한 액션 데이터를 이 정도 규모로 생산·운영하는 사례는 아직 국내외적으로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월 2만 시간, 누적 15만 시간의 로봇 학습용 영상 데이터를 쌓고 있는 컨피그는 사람의 양손 작업을 로봇이 학습 가능한 형태로 변환하는 데이터 인프라와 자체 RFM을 함께 만드는 회사다. 직접 로봇을 만들지 않고 데이터 레이어에 집중해 'TSMC형 데이터 파운드리'를 표방한다. 시드 단계부터 삼성벤처투자 주도로 삼성·현대·LG·SK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해 2700만 달러(약 37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을 포함한 국내외 다수 기업·연구기관과 계약을 맺고 매출을 내고 있다. "양팔이 로봇 지능의 다음 단계"…비전-언어-액션 정조준 컨피그가 만드는 CFG-1은 비전언어액션(VLA) 계열의 RFM이다. VLA는 비전 정보와 언어 지시를 바탕으로 로봇의 물리적 움직임을 생성하는 모델 구조다. 텍스트를 다루는 거대언어모델(LLM), 텍스트와 이미지를 함께 이해하는 비전언어모델(VLM)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실제 로봇 제어를 위한 액션 출력을 포함한다. 최근 촉각·힘 등 추가 센서 모달리티를 통합하는 방향으로 확장 중이다. 현재 VLA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현하는 대표적인 접근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컨피그가 단팔이 아닌 양팔에 집중한 이유는 시장과 기술 양쪽에 걸쳐 있다. 산업 현장에서 사람이 수행하는 작업의 대부분이 본질적으로 양손 작업이지만 기존 자동화는 주로 단팔 협동로봇 중심으로 이뤄졌다. 사람이 양손으로 수행하는 복잡한 작업을 자동화하는 영역에 훨씬 큰 사업 기회가 남아 있다고 회사가 판단한 이유다. 손 CTO는 "양팔 작업은 단순히 물체를 집어 옮기는 것을 넘어 두 팔의 역할을 나누고 서로의 상태를 이해하며 긴 시간 작업 맥락을 유지해야 한다"며 "양팔은 로봇 지능의 다음 단계"라고 강조했다. 하노이 일 1TB '데이터 공장'…사람이 직접 로봇 손 흉내 VLA 모델은 데이터가 곧 성능이다. 핵심은 '액션의 주체'를 사람으로 바꾼 발상이다. 통상 로봇 학습 데이터는 사람이 로봇을 원격조종(텔레오퍼레이션)하는 방식으로 모은다. 데이터를 10배 늘리려면 로봇도 10배 필요한 데다, 부품 고장 시 수주에서 수개월의 다운타임이 발생하는 게 한계다. 컨피그는 사람을 직접 데이터 수집 주체로 세워 이 병목을 풀었다. 이 작업이 이뤄지는 곳이 베트남 하노이의 데이터 인프라 거점이다. 수백 명 규모 작업자가 매일 다양한 양팔 동작을 수행하며 그 결과로 일 1TB 이상의 영상 데이터가 생성된다. 사람 손과 로봇 엔드이펙터 사이의 시각적·구조적 차이, 이른바 체화 간극은 두 갈래로 좁힌다. 시각 차이는 타깃 로봇 엔드이펙터를 모방한 핸드툴을 사람이 들고 작업해 메우고, 움직임 차이는 자체 액션 레이블링 모델을 통해 타깃 로봇이 학습할 수 있는 액션 표현으로 변환해 최소화한다. 적녹청(RGB) 카메라 기반 컴퓨터비전 기술로 프레임 간 손 움직임을 밀리미터 미만 정확도로 추정해 로봇 학습용 액션 정보로 변환하는 방식이다. 데이터 규모를 강조하면서도 컨피그가 진짜 무기로 꼽는 건 다양성이다. 손 CTO는 "사람들은 데이터 병목을 얘기할 때 양에 집중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얼마나 다양한 상황·물체·액션 패턴을 밀도 있게 담았느냐"라고 밝혔다. AWS 풀스택으로 짠 '엔드 투 엔드' 파이프라인 이 대규모 데이터 흐름을 받치는 게 AWS 인프라다. 인프라 구축 초기엔 하노이에 AWS 다이렉트 커넥트 로케이션이 없어, 하노이에서 싱가포르 회선을 거쳐 아마존 S3에 데이터를 적재하는 우회 구조를 썼다. 회사 설립 약 1년 뒤 하노이 로케이션에 다이렉트 커넥트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싱가포르를 거치지 않고 직접 연결하는 구조로 전환했다. 안정성과 비용 효율 모두 한 단계 개선된 것이다. 컨피그의 학습 인프라는 다이렉트 커넥트로 데이터를 아마존 S3에 적재한 뒤 아마존 EKS 기반 컨테이너 파이프라인에서 전처리하고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하이퍼팟 그래픽처리장치(GPU) 노드에서 대규모 학습까지 잇는 구조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풀스택을 통해 데이터 전송비 6배, 스토리지 비용 2배를 절감하고 추론 효율은 2.5배 늘렸다. CFG-1은 약 1만 시간 분량 휴먼 액션 데이터를 H200 4노드, GPU 32개로 약 1주일에 걸쳐 학습시켜 만들었다. 차세대 버전은 더 많은 데이터와 B200 등 고성능 노드를 활용해 규모를 키운다는 계획이다. 비용 구조는 워크로드 성격에 맞춰 쪼갰다. 대규모 멀티노드 학습은 리저브드 인스턴스로 안정성을 잡고, 고객별 파인튜닝 같은 싱글노드 작업은 EC2 스팟 인스턴스로 비용을 낮췄다. 손 CTO는 "전송지연(레이턴시)에 민감한 로봇 제어와 모델 추론은 로컬에서, 데이터 수집·저장·정제·학습은 클라우드에서 처리하도록 분리하되 두 레이어가 한 호흡으로 연결되도록 설계한 게 핵심"이라고 밝혔다. AWS와의 다음 협력 단계도 가시화하고 있다. 컨피그는 로봇과 로컬 GPU 장비를 통합 모니터링·관리하고, 향후 대규모 운영에 대비하기 위해 AWS 사물지능인터넷(IoT) 코어 도입을 검토 중이다. 더 큰 모델 학습을 위한 AWS 트레이니움 실리콘 인프라 채택도 논의 단계다. "로봇계 TSMC"…미·중과 다른 무기는 한국 제조 생태계 데이터 인프라와 모델 학습 체계를 갖춘 컨피그가 그리는 청사진은 '로봇 데이터의 TSMC'다. 모든 고객에게 같은 데이터를 공급하는 게 아니라 표준화된 인프라 위에서 고객별 로봇 임바디먼트·태스크·환경에 맞춘 데이터를 빠르게 생산하는 데이터 파운드리 모델을 지향한다. 산업별 요구는 공통 계층과 산업별 계층으로 나눠 푼다. 그래스핑·양손 협응·도구 사용 같은 공통 매니퓰레이션 능력은 공통 계층에서 쌓고 제조의 반복·정밀도, 농업의 비정형성, 방산의 안전성 같은 특수 요건은 시나리오 단위로 표준화해 산업별 계층에서 확장하는 방식이다. 업계는 산업용 휴머노이드가 실증을 넘어 초기 대량 생산에 들어가는 시점을 오는 2027~2028년으로 보고 있다. 손 CTO는 이같은 글로벌 휴머노이드 양산 본격화를 앞두고 미국·중국 경쟁사 대비 경쟁력에 대해 자본·인재·하드웨어·시장 규모만으로는 정면 승부가 어렵다고 진단했다. 대신 양팔 조작에 필요한 고품질 액션 데이터, 휴먼-투-로봇 데이터 변환, 빠른 태스크 적응 루프에 집중해 차별화를 만든다는 게 회사 전략이다. 손 CTO는 "한국 제조 생태계가 우리의 무기"라며 "실제 산업 문제가 가까이 있고 이를 빠르게 데이터와 모델 개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점"이라고 밝혔다.

2026.05.26 07:00이나연 기자

삼성전자 제3노조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중지 가처분 신청"

삼성전자 완제품(DX) 부문 직원이 주축인 제3노조 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아래 동행노조)이 법원에 2026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중지를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할 예정이다. 동행노조는 26일 오전 9시 수원지방법원에 찬반투표 절차 중지 등 가처분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현재 삼성전자는 지난 20일 밤 노사가 마련한 2026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해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중이다. 동행노조는 삼성전자 최대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아래 초기업노조)가 DX 부문 직원 결집이 두려워 자신들을 배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동행노조는 초기업노조, 그리고 제2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아래 전삼노) 등과 함께 공동투쟁본부(아래 공투본)를 꾸리고 사측과 협상했다. 하지만 동행노조는 DX 부문 직원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다며 공투본을 탈퇴했다. 초기업노조는 동행노조를 제외한 채 사측과 협상 후 잠정합의안을 도출했고, 공투본을 탈퇴한 동행노조는 투표권이 없다는 입장이다. 최대노조인 초기업노조 조합원은 반도체(DS) 부문 비중이 80% 이상이다. 동행노조는 "정당한 의견 수렴을 약속했던 초기업노조의 끝은 비열한 꼼수에 지나지 않는다"며 "겉으로는 투표권을 존중한다며 안심시키고 DX 결집이 이뤄지자 기습적으로 투표권을 빼앗아 입을 막으려는 시도를 멈추기 바란다"고 밝혔다. DX 부문 등 일부 직원은 잠정합의안에 반대하며 부결 운동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DS 부문 직원들에게 지급키로 한 특별경영성과급 혜택을 DX 부문 직원은 받지 못하고, DS 부문 내에서도 성과급 격차가 크다. 올해 영업이익을 300조원으로 가정하고 기존 성과 인센티브(OPI)와 DS 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을 더할 경우, DS 부문 내에서도 메모리 사업부 직원은 6억원, 비메모리 사업부 직원은 2억원 내외 성과급을 받을 수 있지만, DX 부문 직원은 OPI로 5000만원 내외, 그리고 600만원 규모 자사주를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노조별 조합원 수는 초기업노조 7만 1000여명(23일 16시 기준), 전삼노 2만여명(22일 13시 기준), 동행노조 1만 3000여명(24일 19시 기준) 등이다. 최근 며칠 사이 동행노조 조합원 수는 2600명 내외에서 1만 3000여명까지 늘었다. 25일 초기업노조에 따르면 이날 16시 30분 기준 투표에 참여한 초기업노조 조합원 수는 5만 387명이었다. 초기업노조 총회의 총선거인 수는 5만 7291명으로, 투표율은 87.93%다. 투표는 오는 27일 10시까지 진행한다.

2026.05.25 17:59이기종 기자

제미나이 과금 논란 속 구글 "AI 보안 전략 처음부터 짜야"

구글이 제미나이 무단 API 호출로 인한 과금 논란 후 인공지능(AI) 보안 전략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랜시스 드 수자 구글클라우드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AI 시대 보안·데이터 전략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수자 COO는 기업들이 AI 플랫폼을 구축할 때 보안, 거버넌스, 감사 가능성을 처음부터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직원들이 조직 승인 없이 소비자용 AI 도구를 쓰는 '섀도 AI'가 확산하면 민감 데이터가 통제 밖으로 나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수자 COO는 AI 확산에 따라 보안 위협 속도도 빨라졌다고 봤다. 그는 "최초 침해가 발생한 뒤 공격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평균 시간이 8시간에서 22초로 줄었다"며 "방어 대상도 기존 네트워크와 서버를 넘어 모델, 학습 데이터 파이프라인, 에이전트, 프롬프트로 넓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AI 에이전트가 기업 내부 시스템을 이동하면서 오래 방치된 데이터 저장소를 찾아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과거에는 존재 자체가 잘 알려지지 않아 드러나지 않았던 오래된 셰어포인트 서버와 접근 권한 설정이 AI 에이전트에 의해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이다. 수자 COO는 이런 환경에서 사람 중심 방어만으로는 공격 속도를 따라가기 어렵다고 봤다. 그는 "기업은 AI 에이전트가 방어를 수행하고 사람이 이를 감독하는 AI 네이티브 방식으로 보안 체계를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구글클라우드는 제미나이 무단 API 호출로 고객에 고액 과금을 청구한 바 있다. 현재 해당 금액은 전액 환불 처리된 상태다. 당시 더레지스터는 일부 구글클라우드 개발자들이 제미나이 모델에 대한 무단 API 호출로 고액 청구서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문제는 구글 맵스용 API 키가 제미나이 호출에도 쓰일 수 있게 되면서 발생했다. 개발자들이 이를 명확히 알지 못한 사이 공격자들은 외부에 노출된 키를 악용했고 비용은 개발자 계정으로 청구된 것이다. 피해자들은 짧은 시간에 큰 비용을 떠안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로드 다난 프렌터스 최고경영자(CEO)는 약 30분 만에 1만 138달러(약 1500만원)를 청구받았다고 밝혔다. 시드니 개발자 이수루 폰세카도 약 1만 7000 호주달러(얄 1840만원) 규모 요금을 청구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업계에선 API 키 폐기 지연 문제도 나왔다. 보안업체 아이키도는 손상된 구글 API 키를 삭제해도 최대 23분 동안 공격자가 이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업계에서는 플랫폼 사업자도 인증 체계와 과금 정책에도 보안 관련 개선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수자 구글클라우드 COO는 "데이터 전략과 보안 전략이 없는 AI 전략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026.05.25 17:00김미정 기자

X, 도둑 콘텐츠 계정 손본다…"원작자 아닌 재업로드 계정 수익 대폭 삭감"

소셜미디어 플랫폼 X가 다른 이용자의 바이럴 콘텐츠를 무단 재업로드해 수익을 올리는 계정들에 대한 단속에 나섰다. 조회수와 참여도를 기반으로 한 크리에이터 수익 배분 구조가 오히려 콘텐츠 도용과 클릭베이트를 부추겼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대응에 나선 것이다. 24일(현지시간) 디지털트렌드에 따르면 X는 소규모 계정의 콘텐츠를 자동으로 재업로드하며 수익을 챙기는 대형 계정들을 적극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니키타 비어 X 제품 총괄은 “작은 계정의 콘텐츠를 프로그램 방식으로 재업로드해 크리에이터 수익 시스템을 악용하는 계정을 식별하고 있다”며 “재업로드 계정이 아닌 원작자에게 노출과 수익 혜택이 돌아가도록 변경 중”이라고 설명했다. X는 이미 일부 계정에 대해 크리에이터 수익 지급을 대폭 축소한 상태다. 반복적으로 규정을 위반한 계정의 경우 수익이 최대 90%까지 삭감된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는 자극적인 제목과 재활용 영상, 정치적 분노 유발 게시물, 암호화폐 스팸, AI 생성 콘텐츠 등을 대량으로 올리며 조회수를 확보해온 이른바 '재업로드 농장(repost farm)' 계정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X는 이용자들이 다른 사람의 콘텐츠에 의견을 덧붙이고 싶다면 단순 재업로드 대신 '인용'이나 '동영상 공유' 기능을 활용하라고 안내했다. 이를 통해 원본 게시자에게도 노출과 수익이 연결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2026.05.25 15:09안희정 기자

30살 맞은 포켓몬…코엑스 가득 채운 '포켓몬 스포츠데이 2026' 성황

'포켓몬 스포츠데이 2026' 현장이 관람객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올해로 탄생 30주년을 맞이한 포켓몬 지식재산권(IP)을 기념해 꾸며진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포켓몬 코리아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공식 대회와 문화 행사를 집약한 복합 축제 '포켓몬 스포츠데이 2026'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포켓몬 30주년을 기념하는 '포켓몬 메가페스타 2026'의 일환으로, 주요 타이틀 한국 대표 선발전과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의 중심축인 공식 대회는 다양한 포켓몬 타이틀로 나눠 진행됐다. 행사 첫날 스테이지A에서는 '포켓몬 유나이트 챔피언십 시리즈'가 열렸다. 지난 5월 예선을 통과한 팀들이 대한민국 대표 선발권을 두고 8강부터 결승전까지 경기를 치렀다. 최종 우승은 T1을 상대로 2대0 퍼펙트 승리를 거둔 소라 타이거즈 게이밍이 차지했다. 한국 최강자를 가리는 '포켓몬 트레이너스컵 2026'은 주니어, 시니어, 마스터 부문으로 구분되어 개최됐다. 각 부문별 최대 64인의 선수가 스위스 라운드를 시작으로 결승전까지 경쟁했다. 해당 경기는 포켓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중계됐으며, 캐스터 박동민과 해설 김용녀(주니어·시니어), 안모리(마스터)가 중계를 맡았다. '포켓몬 GO 아시아 챔피언십 시리즈 2026: 대한민국 플레이오프'는 아시아 대회 진출권을 두고 상위 8명을 선발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24일에는 16강부터 8강까지, 25일에는 준결승과 최종 결승전이 이어졌다. 대회 결과 'OnlyGBL' 선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26' 출전권과 함께 여행 경비를 부상으로 획득했다. 아울러 '포켓몬 카드 게임 2026 코리안리그 파이널 시즌' 역시 24일 예선 스위스 라운드를 진행했다. 25일 본선 16강부터 결승전은 현재 진행 중이며, 오후 늦게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대회 외에도 방문객을 위한 문화 콘텐츠가 마련됐다. 25일 낮 12시부터 스테이지A에서는 지휘자 진솔과 플래직(FLASIC) 심포니 오케스트라 및 밴드가 함께하는 'Pokémon The Orchestra' 공연이 약 20분간 진행됐다. 포켓몬 게임 속 음악을 선율로 재해석한 무대로, 안전을 위해 관람 인원은 제한적으로 운영됐다. 행사장 중앙에는 '30주년 기념 전시'와 '포켓몬 히스토리 월'이 배치됐다. 현장 방문객 전원에게는 스마트폰 버전 'Pokémon HOME'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회 기념 메달 4종이 지급됐다. 관람객들은 행사장에 설치된 전용 패널에 스마트폰의 NFC 스캔 기능을 접촉해 메달을 수령했다.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X(구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한 관람객에게는 행사장 안내소에서 포켓몬 썬캡을 선착순으로 랜덤 증정했다.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30장 덱을 활용해 카드 게임의 기초를 익히는 '처음 배우는 교실'은 현장 접수를 통해 하루 총 8회차로 진행됐다. 현장 구매한 '스타트 덱 100 배틀컬렉션'을 사용해 3승에 도전하는 '스타트 덱 100 미니리그'는 스위스 방식 3라운드 단판제로 하루 4회차씩 치러졌으며 , 성적에 따라 종이 덱 케이스, 스스티커, 프로모 카드 등의 경품이 지급됐다. 이외에 포켓몬을 잡고 실물 태그를 획득하는 아케이드 게임 체험 콘텐츠 '포켓몬태그스타'는 1회 1500원의 유료 프로그램으로 상시 운영됐다.

2026.05.25 15:08진성우 기자

LGU+, 월드컵 중계 위해 해저케이블 6개 회선 운영

LG유플러스는 오는 6월11일 2026 FIFA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현장의 열기를 끊김 없이 전달하기 위해 국제 방송 중계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월드컵 기간 LG유플러스는 전용 방송 중계 회선을 구축해 국내 주관 방송사에 제공한다. 앞서 LG유플러스는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 등 주요 국제 스포츠 대회의 국내 중계를 담당했다. 국제 스포츠 대회의 라이브 중계는 대륙 간 장거리 송출 특성상 해저케이블 파손이나 갑작스러운 정전 등 돌발 변수에 취약하다. 찰나의 버퍼링조차 방송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정적인 송출망 확보가 핵심이다. 이에 LG유플러스는 기존의 '3단계 전송 대비 체계'를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 맞춰 대폭 업그레이드하며 '방송 끊김 제로화'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월드컵 국제방송센터(IBC)가 위치한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국내 방송 중계 거점까지 약 1만 4000km 내 해저케이블 경로를 6원화한다. 구체적으로 댈러스에서 LG유플러스 LA 접속거점(PoP)을 거쳐 태평양을 지나 LG유플러스 안양 사옥까지 이어지는 경로에는 4개 회선, 댈러스에서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LA를 거쳐 태평양을 통과한 뒤 LG유플러스 방배사옥으로 연결되는 경로에 2개 회선을 구축했다. 중동 전쟁으로 인한 변수를 피하기 위해 대서양, 인도양을 통과하는 전송 경로는 구축하지 않았다. 지난 밀라노 동계올림픽 방송 중계 당시엔 경로를 4원화한데 이어 북중미 월드컵엔 2개 회선을 추가로 운영하는 것이다. 한국에 도달한 콘텐츠도 안양 사옥과 방배 사옥으로 분산 전달, 예기치 못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중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영상 전송 전 과정에 히트리스 프로텍션 기술을 적용한다. 이 기술은 모든 회선에서 전송되는 신호를 동시에 수신해 실시간으로 패킷을 분석하고, 한쪽 회선에서 이상이 감지될 경우 다른 회선으로 즉시 전환해 시청자가 체감할 수 있는 화면 끊김을 최소화한다. 또한 LG유플러스는 해저케이블 회선 전반에 장애가 발생하는 상황을 고려해 현지 인터넷망을 활용한 SRT 프로토콜로 영상을 전송하는 체계도 준비한다. 현지 인터넷망까지 문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MNG 장비를 활용한 무선 전송 시스템도 가동한다. 약 1kg 무게의 휴대형 네트워크 장비를 통해 현지 이동통신망을 연결해 긴급 상황에서도 필요한 영상을 송출할 수 있다. 대회 기간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 안양 사옥을 중심으로 전 구간 감시 체계도 24시간 깨어있다. 완벽한 현장 조율을 위해 미국 댈러스 현지에 4명의 엔지니어를 파견하고, 안양 사옥에는 18명의 베테랑 전담 인력을 배치한다. 이들은 글로벌 통신 파트너사들과 실시간으로 핫라인을 유지할 계획이다. 정하준 LG유플러스 유선플랫폼담당은 "월드컵 경기에선 작은 끊김도 큰 불편이 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변수에 대비해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하고 있다"며 "국제 스포츠 이벤트 중계 분야에서 축적해 온 LG유플러스의 차별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 열기를 안정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5 13:00홍지후 기자

애니메이션 '원피스' 캐릭터 각각 품은 스마트워치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원피스' 세계관과 캐릭터를 품은 스마트워치가 일본에서 출시된다. 씨넷재팬에 따르면 일본의 캐릭터 협업 전문 브랜드인 갸랏쿠(GARRACK)는 화웨이 밴드11 기반으로 현지 TV 애니메이션 '원피스'를 담은 스마트워치를 오는 29일 출시한다. 버기, 샹크스, 티치, 루피 등 원피스 작품 내에서 '사황'으로 불리는 캐릭터를 각각 담아 4개 모델로 판매된다. 가격은 1만 2980 엔(한화 약 12만 3500원)으로 스트랩과 워치페이스, 단축키 등을 케릭터 콘셉트에 맞춰 각각 달리 설계됐다. 단순히 캐릭터 이미지만 더하지 않고 애니메이션 내 세계관을 디바이스에 직접 담은 점이 특징이다. 이를테면 버기 모델은 많이 걸을수록 버기가 이끄는 해적단 멤버가 워치페이스에 모이도록 설정됐고, 샹크스 모델은 심박수와 연동해 일정 심박수에 도달하면 샹크스 포즈가 변한다. 또 티치 모델은 스트레스 수치와 연동되며 루피 역시 심박수 연동 기능 중심이다. 애니메이션 내 캐릭터 능력과 특징을 반영한 연출을 적용한 식이다. 알림을 수신하면 각 캐릭터가 속한 해적단의 깃발 마크가 화면에 표시된다. 단축키도 모델별로 2개씩 제공되며 캐릭터 특성에 맞는 기능을 갖췄다. 버기 모델에는 '화려한 것을 좋아한다'는 캐릭터성을 반영해 음악 제어 기능, 샹크스 모델에는 작품 속 패왕색 패기를 연상시키는 호흡 운동 기능 등이 탑재됐다. 한편, 기본 모델인 화웨이 밴드11은 스트랩을 제외하고 16그램의 무게로 설계된 초경량 밴드형 워치다. 완전 충전에 최대 14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2026.05.24 10:52박수형 기자

기업 전화도 클라우드 시대…대한항공, 줌 폰 도입 확대

전 세계 기업 커뮤니케이션 시장이 온프레미스 중심에서 클라우드 기반으로 이동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근무 확산과 분산 조직 운영이 일상화되면서 기업들은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와 발맞춰 IT 업계에서도 음성·메시지·회의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UCaaS)와 고객 응대 기능을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클라우드 컨택센터 서비스(CCaaS) 수요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기업들이 개별 장비와 회선에 의존하는 방식보다 중앙에서 관리 가능한 클라우드형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선호하고 있어서다. 시장조사기관 모르도인텔리전스에 따르면 글로벌 UCaaS 시장은 2026년 약 700억 달러에서 2031년 2200억 달러 이상 확대될 전망이다. 그랜드뷰리서치도 글로벌 CCaaS 시장이 2024년 58억 2000만 달러에서 2030년 171억 200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서도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이 확산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2025년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공공부문 전환 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 민간 영역에서도 비용 절감뿐 아니라 운영 표준화, 장애 대응, 글로벌 협업 효율화를 이유로 클라우드 기반 업무 인프라 전환이 빨라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대한항공이다. 대한항공은 클라우드 기반 기업전화 서비스 '줌 폰'을 도입해 국내외 약 250개 지점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고 있다. 본사와 국내외 지점, 공항 현장, 고객 응대 조직이 같은 통화 환경을 쓰도록 약 1만 1000 개 라이선스를 배포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IT 업계에서 대한항공 인프라 전환은 단순 전화 시스템 교체를 넘어선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음성 통화와 메시지, 회의, 고객 응대 기능을 한 플랫폼에서 운영해 글로벌 지점의 업무 연속성과 관리 효율을 높이려는 인프라 표준화 작업이라서다. 항공사 특성상 공항, 영업, 운항 지원, 고객 대응 조직이 여러 국가와 시간대에 흩어져 있는 만큼 통합된 커뮤니케이션 체계가 운영 경쟁력과 직결된다. 대한항공은 20년 넘게 온프레미스 기반으로 국내외 지점 전화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국내 지점은 시스코 브로드웍스, 해외 지점은 시스코 CUCM과 VG 솔루션 등 서로 다른 시스템을 사용했다. 이 때문에 서버 관리와 장비 교체, 지점별 유지보수 부담이 갈수록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지점 부담은 더 큰 것으로 확인됐다. 각 지점은 별도 게이트웨이, 임대 회선, VoIP 채널을 유지·관리해야 했다. 장애가 발생하면 현장 대응에 인력과 비용이 투입됐고, 국가별 통신 환경 차이도 통합 운영을 어렵게 했다. 대한항공은 기존 전화망을 한 번에 걷어내기보다 지점별 상황과 운영 안정성을 고려해 줌 폰을 단계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본사와 지점의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표준화하면서도 업무 중단 위험을 줄이기 위한 방식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지점 통화 환경을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전환이 완료되면 대한항공은 지점별 장비 의존도를 낮추고 신규 지점 개설이나 조직 변경 때 통화 환경을 더 빠르게 구성할 수 있다. 공항 현장과 해외 사무소도 동일한 기준으로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운영할 수 있다. 이는 글로벌 항공사가 클라우드 기반 업무 인프라로 운영 표준화와 현장 민첩성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사례로 볼 수 있다. 김채곤 줌코리아 지사장은 "대한항공처럼 글로벌 운영을 하는 조직에서 줌 폰과 줌 컨택센터는 운영 효율성과 관리 일관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며 "최근 커뮤니케이션이 실제 업무 수행으로 이어지는 환경에 대한 요구도 함께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앞으로도 확장성 있는 플랫폼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24 09:21김미정 기자

HiFS 2026: 4대 주요 디지털 금융 솔루션 업그레이드로 금융 기관의 에이전틱 뱅킹 전환 가속화

상하이 2026년 5월 24일 /PRNewswire/ -- '안녕, 핀텔리전트 세계: 디지털을 넘어 에이전틱 뱅킹으로의 진전(Hello Fintelligent World: Beyond Digital, Advance to Agentic Banking)'을 주제로 한 화웨이 인텔리전트 파이낸스 서밋 2026(Huawei Intelligent Finance Summit, HiFS 2026) 글로벌 세션이 5월 23일 상하이에 위치한 화웨이 롄추호 캠퍼스에서 개막했다. 화웨이(Huawei)는 이번 서밋에서 금융 AI의 대규모 도입을 가속하기 위한 6대 핵심 이니셔티브를 발표하고, Financial Data Intelligence Solution 6.0과 Digital CORE Solution 6.0을 출시했으며, 범용 컴퓨팅과 AI 컴퓨팅을 모두 지원하는 회복탄력성 인프라를 공개했다. 이러한 노력은 전 세계 고객의 디지털 및 지능형 전환과 비즈니스 성공을 견인하며 글로벌 금융기관이 AI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Huawei Digital Finance Group CEO Cao Delivers Keynote Speech 4대 비즈니스 전략에 집중하고 4-윈 모델 구축해 글로벌 금융기관의 성공 견인 서밋에서 화웨이 디지털 파이낸스 BU(Huawei Digital Finance BU)의 제이슨 차오(Jason Cao)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6년간 금융 부문에 깊이 관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화웨이의 금융 전략이 금융 등급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서 산업 솔루션으로 지속적으로 진화해 왔다고 설명했다. 화웨이는 기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하고, 체계적인 엔지니어링 역량을 구축하며, 다양한 생태계를 개발하고,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효과적인 비즈니스 성장 플라이휠을 구축했다. 화웨이 디지털 파이낸스는 4대 핵심 비즈니스 전략을 고도화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화웨이의 회복탄력성을 갖춘 ICT 인프라를 기반으로, 회사는 RONGHAI 글로벌 파트너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금융 솔루션을 공동 창출함으로써 고객, ISV, SI, 화웨이를 아우르는 새로운 '4-윈(4-Win)' 협력 모델을 조성하고 있다. 에이전틱 AI(Agentic AI)가 프로덕션 등급 지능으로 향하는 변곡점을 넘어서면서, 이를 효과적이고 대규모로 도입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이를 위해 화웨이는 오픈소스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의 하이브리드 AI 아키텍처를 도입해 글로벌 금융기관이 고부가가치 시나리오 전반에서 AI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제 금융시장에서 화웨이는 시나리오, 아키텍처, 엔지니어링, 데이터, AI 인프라, 인재라는 6대 핵심 이니셔티브에 집중하며, 고객 및 파트너와 협력해 에이전틱 뱅킹으로의 전환을 가속하고 있다. 오픈소스 모델과 하이브리드 AI 아키텍처 통해 AI 가치 실현의 새로운 경로 개척: 에이전틱 뱅킹 가속화 위한 6대 이니셔티브 오픈소스 모델을 기반으로 핵심 우위를 구축하는 것은 글로벌 금융기관의 전략적 방향이 되고 있다. 화웨이는 오픈소스 모델과 하이브리드 AI 아키텍처를 활용해 시나리오, 아키텍처, 엔지니어링, 데이터, AI 인프라, 인재에 걸친 6대 핵심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시나리오를 겨냥해 도입 가속화: 화웨이와 파트너들은 지능형 상호작용, 효율적인 운영, 지능형 리스크 관리, 매출 성장이라는 4대 주요 영역을 목표로 9개의 AI 에이전트 비즈니스 솔루션을 공동으로 출시했다. 보안, 컴플라이언스, 비즈니스 성과, 비용 간 균형을 이루는 하이브리드 AI 아키텍처 구축: 데이터 보안을 보장하는 동시에 엔지니어링 최적화를 활용해 토큰 비용을 최소화함으로써 혁신의 대규모 도입을 가능하게 한다. AI 도입 가속화를 위한 선도적 엔지니어링 관행 통합: 화웨이는 오픈소스 모델과 개방형 컴퓨팅 파워를 활용해 저지연 AI 상호 작용, 리스크 관리를 위한 최적화된 도메인 특화 모델, 원활한 파트너 통합을 지원하는 심층 에이전틱 엔지니어링을 추진한다. 컴퓨팅 엔지니어링, 모델 엔지니어링, 에이전틱 엔지니어링을 통해 금융 기관의 AI 도입 효과와 속도를 모두 향상시킨다. 디지털-지능형 기반 구축: 데이터 플랫폼, 거버넌스,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친 3계층 역량 업그레이드를 제공해 금융을 위한 AI 준비형 R.A.C.E. 기반을 구축한다. 엔터프라이즈급 고성능 AI 컴퓨팅 기반 구축: 선도적인 컴퓨팅 아키텍처와 고성능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급 고효율 AI 컴퓨팅 기반을 제공하는 Huawei Atlas 850E SuperPoD를 공개했다. AI 인재 육성 프로그램 출범: 화웨이는 향후 3년간 글로벌 금융산업을 위해 1만 명 이상의 '금융+AI(Finance + AI)' 융합형 전문가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I 위한 견고한 데이터 기반 구축: 금융 데이터 아키텍처의 R.A.C.E. 업그레이드 추진 화웨이는 데이터 플랫폼, 데이터 거버넌스,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에 걸친 3계층 역량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Financial Data Intelligence Solution 6.0을 공개했다. 통합 데이터-AI 플랫폼 구축: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새롭게 출시된 AI 데이터 레이크는 멀티모달 저장과 컴퓨팅을 지원해 문서, 영상 등 비정형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원스톱 데이터 거버넌스 구축: 화웨이는 키러스(Keyrus), 선라인(Sunline)과 협력해 데이터 활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포괄적인 데이터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 데이터-AI 애플리케이션 고도화: 화웨이는 센서스 데이터(Sensors Data)와 함께 5000개 이상의 고객 태그를 활용해 사용자 운영을 심화하는 초개인화 마케팅 솔루션을 도입했다. 또한 트러스트디시전(TrustDecision)과 공동 개발한 지능형 사기 방지 솔루션은 30밀리초의 탐지 응답 시간을 달성하며, AI 기반 사례 분석을 접목해 효율성을 40배 향상시킨다. AI를 통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가속화: 에이전틱 뱅킹 기반으로 Digital CORE Solution 6.0 업그레이드 화웨이는 지난 10년간 축적한 핵심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전문성을 바탕으로 플랫폼, 데이터베이스, 엔지니어링, O&M이라는 4대 축에 걸친 체계적인 역량을 개발해 왔다. 현재까지 이러한 역량은 전 세계 150개 이상의 금융기관이 핵심 시스템을 현대화하는 데 기여했으며, AI를 활용해 금융 핵심 아키텍처의 '레거시 해방(Free Legacy)' 프로세스를 더욱 가속하고 있다. 화웨이는 이번 서밋에서 Digital CORE Solution 6.0을 공개했으며, 이 솔루션은 시나리오, AI 기반 개발, 엔지니어링, 아키텍처, 플랫폼 전반에서 포괄적인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확장된 핵심 시나리오: 화웨이는 세계적인 최상위 파트너들과 협력해 신용카드, 중앙은행 결제, 보험 핵심 시스템 현대화라는 3대 핵심 영역에서 새로운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화웨이 CodeArts를 기반으로 하고 스테파니니(Stefanini), 선라인과 공동 개발한 AI 기반 메인프레임 코드 변환 솔루션은 90% 이상의 채택률을 달성해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크게 가속화한다. 엔지니어링 및 프로세스 업그레이드: 애플리케이션 리팩터링과 무중단 마이그레이션 솔루션을 전면 업그레이드해 계획 및 설계 주기를 50% 이상 단축하고, 생태계 파트너들과 협력해 Switchover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원활한 무중단 서비스 전환을 보장한다. 향상된 셀 기반 아키텍처: 셀 기반 및 자동 확장 아키텍처를 심화해 트래픽 10배 급증을 지원하는 동시에 장애 영향 범위를 최소화해 99.999%의 고가용성을 달성한다. 새로운 크로스 플랫폼 컨테이너 솔루션: TaiShan 범용 컴퓨팅은 멀티코어•고동시성 성능을 바탕으로 중국 은행 및 금융기관의 80% 이상과 8개국에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지원해 왔다. 올해 화웨이는 알라우다(Alauda), 랜처(Rancher)와 같은 컨테이너 선도 기업들과 추가로 협력해 크로스 플랫폼 컨테이너 솔루션을 공동 개발했다. 이미 아시아•태평양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주요 은행에 대규모로 배포된 이 솔루션은 보다 유연한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화를 가능하게 한다. 금융 회복탄력성 강화를 위한 '4제로' AI 준비형 인프라 구축 기존 데이터 센터(DC)에서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로, 다시 AIDC로 발전하는 과정에서도 회복탄력성은 금융기관에 필수적인 기반이다. 화웨이는 '4제로(4 Zeros)' 복원력 가치 제안과 R-A-A-S 솔루션 제품 프레임워크를 중심으로 아키텍처, 솔루션, 인프라를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DR 컨설팅, 지능형 트래픽 스케줄링, 이기종 DR에 걸친 첨단 역량을 제공함으로써 화웨이는 액티브-액티브(active-active) DR 역량을 프리미엄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AI 컴퓨팅 시대를 맞아 화웨이는 범용 컴퓨팅과 AI 컴퓨팅이 융합된 회복탄력성 아키텍처를 추가로 구축하고 있다. AIDC 통합 추론 및 전 수명주기 지능형 데이터센터 O&M 솔루션을 통해 화웨이는 글로벌 금융기관이 AI 혁신을 신속히 추진하는 동시에 미래에 대비한 복원력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6.05.24 08:10글로벌뉴스

[현장] 윤오준 전 국정원 3차장 "이제 중기도 사이버보안 챙겨야"

"이제는 중소기업도 사이버보안을 챙겨야합니다." 윤오준 중앙대 보안대학원 특임교수(전 국정원 3차장)는 22일 열린 '제 2회 중소기업 정보보안 세미나'에서 "보안은 실무자만의 업무가 아니라 기업 대표의 KPI여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소기업중앙회(K-BIZ)가 한국정보산업협회(KISIS)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날 기조강연(키노트)을 한 윤 교수는 국정원에서 사이버보안을 총괄하는 3차장을 맡아 2024년 2월부터 2025년 6월까지 1년 4개월간 근무했다. 보안이 남의 일이 아니라 중소기업의 핵심 생존 수단이라고 짚은 그는 "이제 보안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묻는 것이 아니라 사고 이후에도 이 자리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가?를 물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날 그는 ▲최근 국내외 사이버위협 동향 ▲주요 사이버보안 정책 동향 ▲중소기업의 보안 고려사항 등을 들려줬다. 2022년 일어난 SK와 카카오 IDC, 그리고 2023년 11월과 2025년 9월 일어난 정부 전산망 사고는 취약한 통신망 관리 민낮을 보여준다면서 "한번의 사고가 국가시스템을 멈출 수 있다"고 우려했다. 현재 진행중인 미국과 이란 전쟁을 언급하며 "사이버가 전쟁의 전주곡이 됐다. 전쟁 총성이 울리기전에 이미 키보드에서 시작됐다"고 해석했다. 이어 미국이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를 축출할때 원격으로 군사시설 인근 전력을 차단하는 등 "사이버기술이 전략 자산이 됐다"고 진단했다. 세계적 해커 국가인 북한도 언급했다. 북한의 방위산업 핵심기술 탈취가 증가했고, 공격방식도 변화, 과거 방산 대기업 위주에서 현재는 보안 취약 협력업체와 외주 서버, 이메일 계정을 공격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방산 보안은 개별 기업의 문제가 아니다. 생태계 전체의 문제로 인식해야한다"면서 "보안은 더 이상 특정 기업 문제가 아니고, 중소기업도 안전지대가 아니며 예외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기업 침투도 시도하고 있는데, 글로벌기업 크라우드스크라이커의 2025년 위협 헌팅 보고서에 따르면, AI에이전트가 새로운 공격 표면으로 부상해 AI시스템 방어가 보안의 핵심과제 중 하나로 부상했다. 윤 교수는 "현재의 전쟁은 '물리적 공간+사이버공간'으로 두 공간에서 동시에 진행된다"면서 "사이버 영역이 해양, 공중, 우주로 확장되면서 보안 영역도 덩달아 확대됐다. 연결 고리 취약점이 해커에게 다양한 공격 루트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당국의 주요 사이버 정책 동향도 설명했다. AI시대를 맞아 기존의 망분리 정책이 한계에 봉착, 최근 국정원이 국가망 보안체계 개선책을 발표한 바 있다. 국정원은 AI기술과 데이터 활용 필요성 때문에 차등적 보안 통제를 적용, 보안성 확보와 원활한 데이터 공유의 동시 달성에 나섰다. 이번달 1일 국가사이버보안기본지침에 이를 반영한데 이어 데이터 분류 가이드라인도 연내 마련할 계획이다. 기존 경계기반 보안 모델도 한계에 봉착했다. 이에 대응, 제로트러스트 기반 상시 검증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12월 가이드라인 2.0을 발표했다. 이외에 공급망 보안 강화와 함께 화이트 해커를 활용한 보안 취약점 신고 제도도 당국이 새로 도입할 예정이다. 윤 교수는 중소기업이 고려해야 할 보안 사항도 소개했다. 반복하는 5대 보안 실패로 ▲사고 발생 초기 은폐 및 보고 누락 ▲퇴사, 외주 인력 계정 미회수 ▲개발, 시험망 보안 통제 부재 ▲협력사 보안 수준 미검증 ▲위기시 작동하지 않는 DR(Disaster Recovery, 재해복구) 등을 지적하며 "기술적인 문제 보다 보안관리체계가 더 큰 문제다. 뚫린 곳은 언제나 가장 약한 연결고리가 있다"고 진단했다. 체크해야 할 보안 준수 사항도 제시했다. ▲협력사 보안 수준 체크 정례화 ▲관리자와 개발자 계정 관리 수준 ▲기술자료 반출 통제 방식 ▲사고발생시 보고와 의사결정 체계 ▲사고대응 및 DR 훈련을 들었다. 특히 그는 사이버 복원력 강화를 강조했다.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 사고 예방이 70이라면 사고 수습 복원력은 100"이라면서 "복원력 강화는 부단한 교육 및 훈련과 유관기관의 신속한 정보 공유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사이버복원력 예시도 들었다. 이에 따르면, 복구목표시간(RTO) 4시간, 복구목표시점(RPO) 1시간, 평균대응시간(MTTR) 2시간이다. 윤 교수는 "이제는 AI 대 AI로 승부해야 한다"면서 자율적인 AI보안 에이전트 활용과 보안운영팀의 역량을 확장해야 한다면서 "반복적인 보안 작업을 자동화하고, 탐지와 조사 대응 전 과정을 지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6.05.23 20:11방은주 기자

[ZD e게임] 넷마블 '솔: 인챈트', 게임 자체를 휘두르는 '신권' 주목

넷마블이 신작 MMORPG '솔: 인챈트'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구로 지타워에서 지난 20일 미디어 시연회를 진행했다. '리니지M' 출신 개발진이 모인 알트나인이 제작한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신이 되어 세계를 통제한다는 파격적인 세계관을 내세웠다. 게임의 가장 큰 차별점은 단연 '신권' 시스템이다. 기존 MMORPG가 캐릭터의 전투력 상승과 영지 점령에 그쳤다면, '솔: 인챈트'는 게임사가 가지던 시스템 제어 권한 자체를 특정 이용자에게 이양하는 시도를 택했다. '신권'은 서버 단위의 '신', 월드 단위의 '주신', 전 서버를 통괄하는 '절대신'으로 나뉜다. 시연 빌드에서 체험한 '신권'은 상상을 초월했는데, 원하는 아이템을 즉각 생성하거나 광역 공격이나 디버프를 걸고, 몬스터를 임의로 소환하는 등 막강한 권능을 행사할 수 있었다. 심지어 '절대신'에 오르면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이나 유료 상품 구성까지 결정할 수 있는 디렉터급 권한을 쥐게 된다. 개발사조차 '절대신'이 반대하면 업데이트를 강행할 수 없도록 설계해 파격적인 권력 쟁탈전을 예고했다. 이러한 '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핵심 지표는 게임 내 기본 재화인 '나인'의 소모량이다. 몬스터 사냥과 퀘스트로 얻는 '나인'은 단순한 성장 재화를 넘어, 경제 생태계를 굴리는 핵심 축으로 작용한다. 과금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갓아머', '영체', '장신구' 등의 핵심 유료 아이템조차 '나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나아가 이를 추출해 확정 소환권 형태로 거래소에 되팔 수 있도록 허용해, 무소과금 이용자도 시간과 노력만 들이면 유료 재화를 확보할 수 있는 높은 자유도를 구현했다. 다계정 육성의 피로도를 낮춘 편의성 시스템도 돋보였다. '스쿼드 모드'를 활용하면 별도의 다중 클라이언트 접속 없이도 최대 3개의 캐릭터를 한 번에 조작하고 육성할 수 있다. 여기에 접속을 종료해도 캐릭터가 알아서 사냥을 이어가는 '무접속 플레이'를 24시간 무료로 지원해 일상생활과 게임의 병행 부담을 크게 줄였다. 화면 곳곳에 뜨는 붉은색 알림을 한 번의 터치로 모두 수령하는 일괄 보상 기능 역시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돕는다. 다만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그래픽은 모바일 크로스플레이를 고려한 탓인지 시각적으로 압도적인 인상을 주지는 못했다. 짧은 시연 시간상 초반 레벨업 동선이나 후반부 성장 난이도를 명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점도 아쉬움으로 남는다. 무엇보다 막강한 '신권'이 수많은 이용자가 몰리는 라이브 서버에서 통제 불능의 부작용을 낳을지, 아니면 새로운 단위의 거대한 서사를 만들어낼지가 흥행의 최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솔: 인챈트'는 다음 달 18일 정식 출시된다.

2026.05.23 19:51정진성 기자

제미나이 3.5 플래시, 성능은 도약했는데…돌리는 비용은 5.5배

제미나이 3.5 플래시는 분명 빨라지고 똑똑해졌다. 문제는 가격이다. 더디코더(The Decoder)는 구글이 I/O 2026에서 공개한 제미나이 3.5 플래시가 직전 모델보다 성능은 한 단계 올라섰지만, 같은 작업을 돌리는 데 비용이 5.5배 더 든다고 전했다. 에이전트 작업에서는 총비용이 상위 모델인 제미나이 3.1 프로보다도 75% 높게 나왔다. 성능 자체는 인상적이다. 구글이 공개한 벤치마크 표를 보면 3.5 플래시는 코딩과 에이전트 중심 평가 5종에서 보고된 모든 모델을 앞섰다. 해당 항목에서는 앤트로픽 클로드 오퍼스 4.7과 오픈AI GPT-5.5까지 제쳤고, 같은 식구인 제미나이 3.1 프로도 코딩·에이전트에서 눌렀다. 반면 12만8,000토큰 장문 처리(MRCR v2)와 인류 최후의 시험(Humanity's Last Exam)처럼 폭넓은 지식이 필요한 영역에서는 뒤처졌다. 가격을 둘러싼 논란은 사실이지만, 제품 위치를 보면 결이 다르다. 구글은 3.5 플래시를 '비용 절감용'이 아니라 '플래시 속도로 프로급 성능을 내는 모델'로 내세웠다. 100만 토큰당 입력 1.5달러(약 2,250원)·출력 9달러(약 1만 3,500원)로, 클로드 소네트 4.6(입력 3달러·출력 15달러, 약 4,500원·2만 2,500원)보다 싸고 제미나이 3.1 플래시 라이트(입력 0.25달러·출력 1.25달러, 약 375원·1,875원)보다 비싸다. 딱 중간 지대를 노린 가격표다. 벤치마크 주장이 실제 사용에서도 통한다면 이 중간 위치는 설득력을 얻는다. 모델 ID도 'gemini-3.5-flash'로 정식 확정돼 프리뷰 꼬리표를 뗐다. 빠른 모델이 곧 싼 모델이라는 공식은, 적어도 구글에서는 더 이상 성립하지 않게 됐다. 자세한 내용은 더디코더(The Decode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5.23 10:43AI 에디터

낙하 96회·버튼 1만번...샥즈가 품질을 증명하는 법

[중국 선전=전화평 기자] 현지시간 20일 선전 시내에서 차로 약 30분을 달려 도착한 샥즈 랩(Shokz Lab)의 첫인상은 다소 이색적이었다. 글로벌 오픈이어 음향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의 기술 심장부라는 명성과 달리, 눈앞에 나타난 것은 세월의 흔적이 역력한 낡은 외관의 건물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투박한 외경과 달리, 문을 열고 들어선 연구소 내부는 최첨단 측정 장비와 기술적 새로움으로 가득 차 있었다. 시장 출시를 앞둔 샥즈의 시제품들이 거쳐 가야 하는 마지막 관문이자, 제품의 내구성과 신뢰성을 정밀하게 검증하는 테스트베드인 것이다. '100가지 극단적 실험' 거치는 시제품…품질 기준 미달 시 당일 전량 폐기 샥즈 랩은 하드웨어 제조사로서 샥즈가 가진 품질에 대한 집념을 물리적으로 증명하는 공간이다. 샥즈 관계자는 "이곳에서 진행되는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단 하나라도 통과하지 못할 경우, 같은 날 생산된 제품 전량을 고객에게 공급하지 않고 폐기한다"고 설명했다. 대량 양산 체제에서도 품질과 타협하지 않겠다는 제조 원칙이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는 것이다. 이곳 샥즈 랩에서는 기기의 한계를 시험하는 약 100가지의 정밀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일반적인 제품군은 최대 50가지 검증 과정을 거치며, 방수나 아웃도어 특화 등 특별한 기능이 탑재된 플래그십 제품의 경우 100여 가지 실험을 통과해야만 비로소 시장에 나올 자격을 얻는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파손을 방지하기 위한 기계적 내구성 테스트는 매우 세분화된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험 장비들은 시제품의 넥밴드를 최소 1만 회 이상 강제로 늘리는 반복 인장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었으며, 제품을 강제로 비틀어 물리적 복원력을 검증하는 비틀림 내구성 테스트도 정해진 기준 횟수에 맞춰 쉴 새 없이 가동 중이었다. 하이라이트는 낙하 테스트다. 연구소에서는 제품을 다양한 높이와 각도에서 총 96번에 걸쳐 바닥으로 떨어뜨리는 실험을 반복하고 있었다. 기기를 무려 96번이나 떨어뜨리는 이유에 대해 샥즈 측은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한 후 평균 2년의 보증 기간 동안 일상에서 기기를 떨어뜨리는 평균 횟수를 통계적으로 산출한 결과"라고 밝혔다. 단순히 기기를 떨어뜨리고 부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테스트 중 문제가 발견된 제품은 즉시 수지 주입실로 이동된다. 이곳에서 제품 내부에 나무 진액을 주입해 단단하게 굳힌 후 표면을 정밀하게 절개 내부 구조를 확인하고, 정확히 어떤 부품에서 미세한 크랙이나 회로 변형이 발생했는지 원인을 분석하는 고도화된 공정이 구축돼 있었다. 케이스 방진·방오부터 100% 배터리 전수 검사까지…디테일의 차이 제품 케이스와 세부 조작 장치에 대한 검증도 예외는 아니다. 이어폰 케이스의 힌지(경첩) 내구성을 검증하기 위해 로봇 팔이 케이스를 여닫는 모션을 총 1만 번 강제로 수행하는 실험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단 한 번의 유격이나 파손이 없어야 출시 허가가 떨어진다. 대다수 음향 브랜드가 이어폰 본체에 대해서만 방진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과 달리, 샥즈는 외부 오염 물질에 노출되기 쉬운 케이스까지 방진 실험을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 사용자가 조작하는 버튼 부위는 단순히 누르는 동작을 넘어 길게 누르기, 짧게 누르기, 연속 누르기 등 실제 조작 패턴을 시뮬레이션해 피로도를 점검한다. 아울러 일상적인 사용 중 발생하는 오염 물질이 얼마나 쉽게 닦이는지 확인하는 방오 테스트, 그리고 자체 개발한 자동화 장비 및 테이프 박리 보조 장치를 활용해 충전 케이스의 실크 스크린 로고 인쇄가 장기간 사용 후에도 선명하게 유지되는지까지 세밀하게 데이터화하고 있었다. 특히 배터리 테스트실의 전수 조사 시스템은 샥즈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샥즈는 공장에 입고되는 배터리의 100%를 종합 배터리 테스터를 통해 전수 검사한다. 배터리 공급업체의 전문 검사 장비를 연구소 내에 그대로 들여와 사용자의 일상적인 충전 및 사용 패턴을 시뮬레이션하고, 충방전 사이클 곡선을 생성하여 조기 열화 현상을 원천 차단하고 있었다. 땀부터 급격한 온도차까지…젊은 연구원들의 집념 스포츠 전용 이어폰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인간의 땀 성분과 동일하게 배합한 염수(소금물) 환경 속에 기기를 장시간 노출해 내부 회로의 부식과 방수 성능을 검증하는 염수 분무 테스트도 인상적이었다. 또한, 지구상의 다양한 극한 환경을 인위적으로 구현하는 환경 챔버를 통해 쨍쨍한 햇볕이 내리쬐는 고온 환경부터 폭우가 쏟아지는 다습한 기후까지 자유자재로 연출했다. 겨울철 외부에서 따뜻한 실내로 진입할 때 발생하는 사물 내부의 급격한 온도 변화와 결로 현상 스크리닝 등 사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무심코 넘길 수 있는 미세한 환경 변화까지 데이터화하여 기기의 오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있었다. 이처럼 정밀하고 혹독한 R&D 과정을 책임지는 주역은 바로 사람이다. 현재 샥즈 랩에는 총 1000여 명의 전문 연구원이 상주하며 기술 개발과 품질 검증에 매달리고 있다. 놀라운 점은 이들 연구진의 평균 연령이 28세 전후로 매우 젊다는 사실이다. 연구원들의 얼굴에는 아직 앳된 티가 가득했지만, 태도에서는 하드웨어 혁신을 주도한다는 강한 자부심과 업무에 대한 진심이 충만하게 묻어났다. 외관은 비록 낡은 건물이었을지언정, 그 내부를 채운 젊은 엔지니어들의 열정은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려는 충분한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었다.

2026.05.23 09:00전화평 기자

AI 준비형 기업 구축: 대규모 AI 도입 촉진과 디지털 복원력 강화를 위한 신규 사업 발표

싱가포르의 디지털 인프라 보호와 사이버 복원력 강화를 위해 첫 SME AI 임팩트 어워드와 민관 협력 신규 추진 싱가포르 2026년 5월 22일 /PRNewswire/ -- 업계의 AI 도입이 빨라지면서 실험 단계에서 안전한 대규모 배포 단계로 초점이 이동하고 있다. 많은 기업이 파일럿 프로젝트에서 실제 구현 단계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기술적 장벽, 운영 복잡성, 증가하는 사이버 보안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실제로 조직 10곳 중 8곳이 넘는 수가 매년 사이버 보안 사고를 한 건 이상 경험하고 있어 디지털 복원력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Senior Minister of State, Ministry of Digital Development and Information Mr. Tan Kiat How delivering an address at ATxEnterprise 2026 아시아 테크 x 싱가포르(Asia Tech x Singapore)의 일환으로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nfocomm Media Development Authority, IMDA)과 인포마(Informa)가 공동 주최한 ATxEnterprise 2026에서 탄 키앗 하우(Tan Kiat How) 싱가포르 디지털개발정보부(Ministry of Digital Development and Information) 선임 국무장관은 기업들이 AI를 더 안전하게 도입하고, 사이버 복원력을 강화하며, 싱가포르의 디지털 인프라를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사업을 발표했다. 이 사업에는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블루프린트(Digital Enterprise Blueprint, DEB) 하의 신규 파트너십과 양자 보안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계획도 담겨 있다. 싱가포르 AI 선도 기업 대상 시상 제도 신설 싱가포르 기업들의 AI 도입은 최근 들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IMDA의 싱가포르 디지털 경제 보고서 2025(Singapore Digital Economy Report 2025)에 따르면, 중소기업(SME)의 AI 도입률은 단 1년 만에 4.2%에서 14.5%로 3배 넘게 증가했으며, 비중소기업의 도입률도 2024년 44%에서 62.5%로 상승했다. 이에 따라 IMDA와 싱가포르 비즈니스 연맹(Singapore Business Federation)에서는 국가 AI 전략(National AI Strategy, NAIS)을 지원하고 국가 AI 임팩트 프로그램(National AI Impact Programme, NAIIP)의 일환으로 SME AI 임팩트 어워드 2026(SME AI Impact Awards 2026)을 처음 개최한다. 이번 시상에서는 독자적인 AI 도구를 개발한 기업과 상용 AI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기업, 이렇게 두 부문에서 최대 30곳을 선정해 포상한다. 수상 기업에는 SME AI 임팩트 어워드 트러스트마크(Trustmark)가 수여돼 기업 신뢰도와 시장 평판 제고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후보 접수는 2026년 6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수상자는 2026년 10월 13일 열리는 중소기업 파이팅 데이(SMEs Go Digital Day)에 발표된다. 기업 AI 역량과 사이버 복원력 강화를 지원하는 신규 파트너십 IMDA는 중소기업의 AI 및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그랩(Grab), RSM 스톤 포레스트 IT(RSM Stone Forest IT, RSM)와 협력 체계를 신설, DEB를 확대하고 있다. 두 파트너십에서는 SME가 더 자신 있게 AI를 도입하고 사이버 복원력을 강화하도록 실질적인 도구, 전문 지식, 현장 중심 지원을 제공한다. 그랩에서는 IMDA와 함께 중소기업을 위한 그랩 AI 프로그램(Grab AI Programme for SMEs)을 출범해 외식(F&B), 전자상거래, 소매업 분야에서 중소기업 1만 사를 대상으로 AI 이해도 향상 프로그램, 교육, 실질적 도입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온라인 교육 자료, 웨비나, 마스터클래스와 함께 싱가포르공과디자인대학교(Singapore University of Technology and Design)와 공동 개발한 2일 과정 AI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며, IMDA 사전 승인 AI 솔루션을 활용해 실질적인 AI 로드맵 수립을 지원한다. RSM은 RSM Cyber2SME™ Programme을 통해 중소기업 2000곳을 대상으로 무료 피싱 시뮬레이션 훈련과 사이버 리스크 관련 보안 인식 워크숍을 실시한다. 또 중소기업 최대 1000곳을 대상으로 사이버 위협, AI 및 데이터 리스크, 사고 대응 전략 등을 다루는 웨비나와 시나리오 기반 훈련(tabletop exercise)도 진행한다. 이번 협력은 2024년 5월 출범 이후 이미 2만 6000여 중소기업을 지원해 온 DEB 프로그램이 기반이다. IMDA는 Grab과 RSM의 참여를 통해 추가로 중소기업 1만 2000곳을 지원해 2029년까지 중소기업 총 5만곳 지원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계획이다. 디지털 리더를 위한 새로운 AI 전환 플레이북 공개 IMDA는 스킬스퓨처 싱가포르(SkillsFuture Singapore, SSG) 및 워크포스 싱가포르(Workforce Singapore, WSG)[1]와 공동으로 기업 AI 임팩트 플레이북(AI for Enterprise Impact Playbook)을 새로 개발해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인 기업들이 AI를 더 쉽게 추진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 플레이북은 기업 1000여 곳의 참여 사례를 기반으로 개발된 것으로 기업에서 AI 도입 준비 수준을 평가하고, 적절한 지원 프로그램을 찾고 실행 가능한 다음 단계를 수립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는 자료다. 또 IMDA, 엔터프라이즈 싱가포르(Enterprise Singapore, EnterpriseSG), SSG, WSG의 각종 프로그램과 자원을 한 프레임워크로 통합했다. AI 취약성 대응 강화 소나(Sonar)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ATxSummit에서 IMDA 및 싱가포르 엔지니어들과 공동 개발한 새로운 AI 코드 복구(remediation) 에이전트를 글로벌 최초로 공개했다. 이 도구는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서 생성된 코드 문제를 자동으로 탐지, 수정, 검증해 준다. 기업에서는 이를 통해 AI 코딩 도구를 더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양자 보안 시대에 대비하는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디지털 허브 국가로서 통신 인프라가 양자 컴퓨팅 위협에도 안전하도록 대비해야 한다. IMDA는 싱텔(Singtel), 에릭슨(Ericsson), NCS Singapore와 양해각서(Memorandum of Intent, MOI)를 체결하고, 싱텔 인프라 및 시스템 전환을 위한 양자 보안 기술의 실증 및 검증을 추진한다. 이번 협력으로 양자 위협에 대한 싱가포르의 방어 체계가 강화되고, 통신업계 전반에 도입이 활성화되며, 양자 시대의 안전한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글로벌 기준점으로서 싱가포르의 입지가 강화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연이은 파트너십은 기업들이 AI를 더욱 안전하게 도입하고 사이버 복원력을 강화하며, 더욱 안전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미래를 구축하는 등 싱가포르 디지털 전환에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되고 있다. ATxSG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asiatechxs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워크포스 싱가포르(WSG)와 스킬스퓨처 싱가포르(SSG)는 향후 통합돼 기술•인력개발청(Skills and Workforce Development Agency, SWDA)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미디어: atxsg.imda@archetype.co

2026.05.23 00:10글로벌뉴스

렌데버, 아프리카 산업화•무역 인프라 위한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 최초 이행 파트너로 선정

로메, 토고, 2026년 5월 22일 /PRNewswire/ --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rican Continental Free Trade, AfCFTA) 사무국이 인프라 주도 산업화, 통합 경제구역, 대륙 전역의 무역 촉진형 도시 개발을 통해 AfCFTA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아프리카 신도시 개발 기업 렌데버(Rendeavour)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L-R) Yomi Ademola, Chairman, West Africa at Rendeavour; Stephen Jennings, Founder and CEO of Rendeavour; and H.E. Wamkele Mene, Secretary-General of the AfCFTA Secretariat, during the signing ceremony of the partnership between the African Continental Free Trade Area (AfCFTA) Secretariat and Rendeavour at Biashara Afrika 2026 in Lomé, Togo. The partnership positions Rendeavour as the AfCFTA's inaugural implementation partner for African industrialisation and trade infrastructure. 이번 파트너십은 AfCFTA 사무국의 대표 민간 부문 플랫폼인 비아샤라 아프리카 2026(Biashara Afrika 2026)에서 체결됐다. 이 플랫폼은 역내 아프리카 무역과 산업화를 진전시키기 위해 국가 정상, 장관, 규제당국, 투자자, 기업 리더들이 모이는 자리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렌데버는 산업화의 동력으로서 경제특구(SEZ)의 역할을 강화하고, 무역 촉진 인프라를 위한 민간 자본을 유치하며, 통합 산업 및 도시 생태계와 연계된 무역•산업 회랑 개발을 지원하는 데 있어 AfCFTA 사무국을 지원할 예정이다. AfCFTA는 합산 국내총생산(GDP)이 미화 3조 4000억 달러를 넘으며, 2035년까지 아프리카 대륙 전역에서 미화 4500억 달러의 추가 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아프리카 역내 교역량은 여전히 전체 무역량의 14%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는 대규모 제조업과 물류, 그리고 원활한 국경 간 거래를 뒷받침할 수 있는 광범위한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준다. 렌데버의 스티븐 제닝스(Stephen Jennings)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아프리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일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처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AfCFTA의 첫 민간 부문 이행 파트너인 렌데버의 도시들은 투자, 제조, 무역이 번창할 수 있는 인프라와 운영 환경을 갖춘 곳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AfCFTA 사무국의 왐켈레 메네(Wamkele Mene) 사무총장은 "AfCFTA 이행에는 협정이 제공하는 기회를 상업적으로 실행 가능한 산업 및 무역 생태계로 전환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십이 필요하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아프리카 단일 시장과 산업의 미래에 대한 민간 부문의 신뢰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미국, 노르웨이, 뉴질랜드, 영국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는 렌데버의 케냐, 나이지리아, 가나, 잠비아, 콩고민주공화국 내 도시들은 아프리카 대륙 최대 규모의 도시 개발 프로젝트들로, 인프라가 준비된 경제구역 내에서 기업, 주거, 교육, 레저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렌데버 생태계 전반의 개발 가치는 미화 50억 달러 이상이며, 여기에는 250개 이상의 기업, 6000명 이상의 학생이 재학 중인 교육 기관, 그리고 다양한 소득층을 위한 1만 가구의 주거 단지가 포함되어 있다. 렌데버의 포트폴리오에는 케냐의 타투 시티(Tatu City), 나이지리아의 알라로 시티(Alaro City) 및 지그나 시티(Jigna City), 가나의 아폴로니아 시티(Appolonia City 및 킹 시티(King City), 잠비아의 로마 파크(Roma Park), 콩고민주공화국의 키스위시 시티(Kiswishi City)가 포함된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85467/Rendeavour_Holding.jpg?p=medium600

2026.05.22 20:10글로벌뉴스

"중소기업 보안 리스크는 곧 경영 리스크"

"보안은 IT 부서의 일이 아니고, 회사의 대표가 직접 챙겨야 하는 경영적인 리스크가 됐습니다. 랜섬웨어(Ransomware) 등 공격에 더 취약한 중소기업의 경우 미리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김준영 에브리존 본부장은 22일 개최한 '제2회 중소기업 정보보안 세미나'에서 '중소기업 사이버보안 침해사고 피해 실태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보안에 취약한 중소기업의 침해사고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랜섬웨어는 기업 내부망에 침투한 후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이를 풀어주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사이버 협박' 범죄의 일종이다. 지난해 SGI서울보증을 비롯해 유신, 화천기계, 예스24 등 기업 및 기관이 랜섬웨어 공격을 당해 대외 서비스가 마비되는 등 업무에 차질을 빚은 바 있다. 김 본부장이 속해 있는 에브리존은 안티랜섬웨어 전문 기업이다. 랜섬웨어 차단 솔루션 '화이트 디펜더'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이날 김 본부장은 보안에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랜섬웨어 공격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과 대응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지난해 랜섬웨어 피해 건수는 2383건으로 집계됐는데, 이 중 중소기업 피해가 89%로 공격이 집중됐다"면서 "랜섬웨어 그룹들이 조직화·분업화됐고, 인공지능(AI)을 공격에 악용하기 시작하면서 랜섬웨어 위협은 양적, 질적으로 고도화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해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기업들을 보면 보안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는 기업도 일부 눈에 띄는데, 이들 역시 랜섬웨어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고 강조했다. 김 본부장 발표에 따르면 랜섬웨어 공격자들은 크게 ▲악성 이메일 실행 ▲원격접속 계정 탈취 ▲웹·데이터베이스 취약점을 악용한 서버 침투 등 3가지 시나리오로 공격을 시도한다. 이 중 악성 이메일의 경우 이력서, 세금계산서, 견적요청서 등으로 중소기업이 혹할 만한 형태로 침투를 위한 피싱에 나선다는 것이 김 본부장의 설명이다. 과거에는 이같은 피싱 메일 역시 어투나 이미지에서 부자연스러운 면을 쉽게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곧바로 피싱 메일임을 인지할 수 있었지만, 현재 공격자들은 AI를 악용해 자연스러운 번역과 더불어 그럴싸한 피싱 메일을 보내고 있다. 김 본부장은 "중소기업은 랜섬웨어 공격을 받으면 ▲일상 업무 전면 중단 ▲대외 서비스 중단 ▲예기치 못한 대응 비용 발생 ▲개인정보 유출 및 브랜드 평판 하락 등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면서 "이 중에서도 랜섬웨어는 단순 데이터 복구 이슈나 업무 중단으로 인한 피해보다 개인정보 유출이 더 심각한 문제다. 이는 법률적인 책임 소재가 발생하고 과징금도 피할수 없는 데다, 최근 과징금 규모는 매출액의 10% 수준으로 크게 올라 기업의 부담을 키웠다"고 설명했다. 그는 "많은 중소기업들이 랜섬웨어 대응을 위해 백신을 설치해 놓았다고 하는데, 백신은 이미 알려진 랜섬웨어 공격만 방어할 수 있는 것이지 AI를 악용해 끝없이 변종 랜섬웨어를 생성해내고 있는 상황에서 백신 만으로는 방어가 불가능하다"라며 "행위 탐지 기반 차단 기술이 필요하다. 악성 코드를 탐지하는 것이 아니라 행위 자체가 정상적인지를 판별해 랜섬웨어를 탐지하는 체계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김 본부장은 ▲조기 경보 ▲즉시 차단 및 격리 ▲백업 및 복구 훈련 등 조치와 체크리스트 기반의 선제적 랜섬웨어 대응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은 보안 예산이 적다"며 "그러나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 등 기관에서 보안을 지원하는 제도가 많이 마련돼 있다. 이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5.22 18:12김기찬 기자

롯데에너지머티, 롯데에코월 지분 90% 매각…1708억 규모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자회사인 롯데에코월을 매각하고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릴슨프라이빗에쿼티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롯데에코월 지분 90%를 1708억원 매각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에코월은 커튼월 시공 관련 국내 1위 업체다. 지난해 회사 매출은 약 1340억원, 영업이익은 약 121억원을 기록했으며,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인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10%를 상회한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미래 소재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기 위해 이번 매각을 결정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핵심사업인 동박사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용 회로박 ▲반도체용 초극박 ▲ESS용 전지박 ▲기존 전기차 배터리용 전지박 등 4대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의 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내 익산 공장은 AI용 회로박 생산라인을 증설해 기존 3700톤 규모였던 생산능력을 내년까지 총 1만 6000톤 규모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말레이시아 공장에서는 ESS용 전지박 생산 확대에 나서며 올해 구조적 턴어라운드의 기반을 다진다는 목표다.

2026.05.22 17:19김윤희 기자

세일즈포스 보안 강화에 일부 관리자 접속 차단…"1인 관리 조직 대응 부담"

세일즈포스가 보안 정책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일부 관리자 계정이 잠기거나 조직 접속이 차단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잇단 보안 사고 이후 세일즈포스가 인증·접속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지만, 일부 조치가 현장 운영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세일즈포스 전문 매체 SF벤에 따르면 세일즈포스는 최근 각 조직에 적용될 보안 변경 사항을 로그인 화면 상단 배너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사용자는 배너 내 링크를 통해 자신의 조직에 예정된 보안 변경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문제는 일부 사용자가 변경 사항을 인지하기 전 계정 잠금이나 접근 차단을 겪었다는 점이다. SF벤은 비기업용 프라이버시 VPN이나 익명 VPN을 사용한 상태에서 세일즈포스에 접속한 뒤 계정의 접근이 차단되고 권한이 철회됐다는 사례가 링크드인 등 커뮤니티에서 공유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일부 사용자는 공용 와이파이 환경에서 보안 목적으로 익명 VPN을 사용해 세일즈포스에 로그인했으나, 이후 세일즈포스 접근 권한이 철회됐다. 관련 OAuth 토큰도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용자는 세일즈포스에 전화로 문의해 케이스를 등록한 뒤 접근 복구 절차를 밟아야 했다. 또 다른 사례에서는 특정 샌드박스에 관리자가 1명뿐인 상황에서 해당 관리자 계정이 잠겼다. 이 경우 내부에서 즉시 사용자를 동결 해제하거나 접근 권한을 복구하기 어려워 외부 지원 절차에 의존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세일즈포스 커뮤니티에서는 보안 강화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적용 방식이 다소 급격했다는 반응이 나온다. VPN은 공용 네트워크 이용 시 보안을 위해 널리 쓰이는 도구지만, 일부 환경에서는 익명 VPN 사용이 의심 접속으로 분류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용 VPN을 운영하지 않는 중소 고객사나 개인 개발자, 독립 관리자에게는 혼선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특히 1인 관리자 체계로 운영되는 조직은 영향이 클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세일즈포스 관리자 계정이 1개뿐인 조직이나 샌드박스에서 해당 계정이 동결되면, 내부에서 계정 상태를 복구할 대체 관리자가 없어서다. 이 경우 세일즈포스 지원 채널을 통해 복구 요청을 해야 해 업무 중단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OAuth 토큰 철회도 운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의심 접속으로 판단돼 사용자 접근 권한과 함께 관련 OAuth 연결이 끊기면 외부 애플리케이션, 자동화 도구, 개발·테스트 환경 연동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단순 로그인 문제가 아니라 운영·개발 프로세스 전반의 장애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이번 논란은 세일즈포스가 2026년 보안 로드맵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불거졌다. 세일즈포스는 지난해 자사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사를 겨냥한 데이터 탈취 캠페인과 연결 앱 보안 논란 이후 인증, 접속 정책, 연결 앱 보안 등을 강화하고 있다. 피싱 방지 다중인증(MFA), 의심 접속 차단, OAuth 관리 개선 등이 주요 변화로 거론된다. 다만 현장에선 보안 강화 조치와 함께 복구 절차나 예외 대응 체계도 보완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관리자가 한 명뿐인 조직에서는 계정 잠금 전 추가 확인 절차나 긴급 복구 수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SF벤은 기업들이 우선 조직당 최소 2명 이상의 세일즈포스 관리자를 지정하는 방안을 권고했다. 관리자 1명이 접근 권한을 잃더라도 다른 관리자가 계정 상태를 확인하거나 복구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샌드박스 환경 역시 임시 테스트용이라도 백업 관리자를 추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봤다. 익명 VPN 사용에 대한 내부 가이드도 점검 대상이다. 세일즈포스 접속 시 개인용 익명 VPN을 사용하는 관리자나 개발자가 있다면 기업용 VPN, 허용 IP, 조건부 접근 정책 등 조직 차원의 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특히 개발자 에디션이나 샌드박스처럼 관리자가 제한적인 환경에서는 접속 방식에 대한 사전 안내가 요구된다. 샌드박스 운영 방식도 점검 대상이다. SF벤은 샌드박스를 메타데이터 저장소처럼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봤다. 접근 차단이 발생할 경우 개발 중인 설정이나 변경 사항을 확인하기 어려워질 수 있는 만큼, 이를 코드 저장소와 자동 배포 체계로 별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선 세일즈포스의 보안 강화 흐름 자체는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AI 기반 자동화, 연결 앱, 원격 접속 환경이 확산되면서 인증 정보와 접속 경로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그러나 보안 정책 적용 과정에서 관리자 잠금, 연동 중단, 샌드박스 접근 장애 같은 부작용을 줄이는 것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SF벤은 "2025년 침해 사고와 신뢰 하락 이후 세일즈포스가 보안을 진지하게 다루는 점은 안심할 만하다"면서도 "익명 VPN과 피싱 방지 MFA를 둘러싼 롤아웃 세부 사항은 우려된다"고 말했다.

2026.05.22 12:08장유미 기자

"SNS, 美 교육 현장 무너뜨렸다"…메타, 관련 소송 합의

메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독성이 미국 교육 현장을 무너뜨리고 공립학교들이 정신건강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막대한 자원을 투입하게 만들었다는 소송에서 합의에 도달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원고 측 변호인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브레시트 카운티 교육구가 제기한 메타 관련 청구와 스냅, 틱톡, 유튜브에 대한 청구도 해결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현재 목표는 소송을 제기한 나머지 1200개 학교구를 위한 정의 실현에 있다”고 덧붙였다. 메타는 내달 관련 재판을 앞두고 있던 마지막 피고로, 앞서 스냅과 유튜브, 틱톡은 일주일 전 이미 합의를 마쳤다. 메타 합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추가로 제기된 학교구 소송까지 포함할 경우 기술 기업들이 직면할 수 있는 이론상 집단 배상 규모가 최대 4000억 달러(약 602조 2000억원)에 달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메타 측 대변인은 “이번 사건을 원만히 해결했다”며 “청소년 계정과 같은 보호 기능을 구축해 청소년들이 온라인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하고 부모들이 가족을 지원할 수 있는 간단한 통제 기능을 제공하는 기존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브레시트 교육구 사건은 기술 기업들이 첫 시험 재판 사례로 여긴 사건이었다. 특히 올해는 아동 안전 관련 소송에 휘말린 기술 기업들에게 분주한 한 해이기도 했다. 메타와 구글은 지난 1월 로스앤젤레스에서 청소년 SNS 중독과 관련한 첫 개인 상해 소송 재판에 출석했다. 배심원단은 두 회사가 이용자를 플랫폼에 계속 머물게 하기 위해 설계된 제품으로, 20세 여성에게 피해를 입혔다고 판단해 총 600만 달러(약 90억원)의 손해배상을 명령했다. 해당 소송에 포함됐던 틱톡과 스냅은 재판 직전 합의했다. 메타는 지난 3월 뉴멕시코주에서 제기된 별도 소송에서도 패소했다. 당시 배심원단은 메타가 아동을 충분히 보호하지 못했다고 판단해 3억7500만 달러(약 5646억원)의 배상 책임을 부과했다. 이번 합의로 메타 경영진들은 내달 열릴 예정이었던 재판에서 증언할 필요는 없어졌지만, 수십 개 법무장관들이 제기한 또 다른 소송은 오는 8월 시작된다. 메타가 패소할 경우 플랫폼 운영 방식 자체를 바꿔야 할 가능성도 있다. 수전 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청소년 관련 이슈에 대한 규제가 계속 강화되고 있고, 올해 미국에서 추가 재판이 예정돼 있다”며 “결국 상당한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2026.05.22 09:23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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