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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보이지 않는 손' 무선 백도어 해킹...'제8의 성벽'으로 막아야

최근 윤은기 교수가 제창한 'X경영'의 핵심은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이종간의 결합을 통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창출 한다는 '경영철학'이다. 전통적인 IT 보안 모델(OSI 7 레이어)과 오늘날 제조 및 국가 기간 시설의 심장부인 OT(Operational Technology, 운영기술)보안의 핵심인 SCADA(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감시 제어 및 데이터 취득) 시스템의 현장만큼 이러한 X경영이 절실한 곳은 없다. 과거 폐쇄적이었던 SCADA 시스템이 IT 네트워크와 연결되면서 생산성은 극대화됐지만, 그만큼 보안의 접점은 넓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존의 OSI 7 레이어에 이를 관통하는 시큐리티 레이어(Security Layer) 8(무선백도어해킹보안, 인간/조직 계층)의 필연적 결합이 더욱 절실한 시대다. 최근 발생한 데이터 유출 사고의 사례만 보더라도 기술적 결함이 아닌, '무선백도어 해킹', 시스템을 운용하는 '사람'의 실수나 의도적인 행동 기반의 결과로 비롯됨을 봐도 알 수 있다. 전통적인 IT 보안이 데이터의 기밀성에 집중했다면 가스, 전력, 수도 등 국가 기반 시설을 움직이는 OT 보안의 최우선 가치는 '가용성'과 '안전'이다. 즉 OT 보안은 산업공정의 무결성을 유지하는 기술이다, 그러나 최근 IT와 OT의 통합이 가속화 되면서, 기존의 기술적 계층만으로는 막을 수 없는 거대한 구멍이 생겨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흔히 보안의 표준으로 기존의 OSI 7 레이어(레이어 1~7)을 말한다. 인터넷 보안의 핵심인 방화벽, IDS(Intrusion Detection system), IPS(Intrusion Prevention system), 와이파이 보안인 WiPs를 설치하고, 암호화를 하고, 백신을 설치하는 유선기반의 기술적 방어다. 그러나 아무리 견고한 7개의 성벽을 쌓아도, 성문 안으로 직접 들어와 정보를 빼내 가는 '보이지 않는 손' 앞에서는 무용지물이다. 최근 보안 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무선 백도어 해킹(Wireless Backdoor Hacking)'이다. 해커는 이제 망 분리가 된 폐쇄망을 뚫기 위해 복잡한 소프트웨어 침투를 시도하지 않는다. 대신 서버실이나 데이터 센터내의 제어 시스템 하드웨어에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운 초소형 칩, 즉 무선 스파이칩을 심는다. 이 칩은 내부 망을 타지 않고 별도의 무선 주파수를 통해 외부와 직접 통신하며 데이터를 유출하거나 시스템을 마비시킨다. 이는 기존의 OSI 7 레이어 보안 솔루션(IDS/IPS, 방화벽 등)으로는 절대 탐지할 수 없는 '물리적·공간적 사각지대'다. 윤은기 교수의 X경영 관점에서 보면, 보안은 이제 네트워크/IT 부서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생산, 운영, 경영진 모두가 결합된 '전사적 융합 시스템'이어야 한다. 과거에 큰 관심을 끌지 못했던 '무선백도어 해킹을 대비한 물리적 보안의 강화'를 필연적으로 포함한 구성원 개개인이 보안의 주체가 되는 시큐리티 레이어 8이 살아있을 때, 비로소 보안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요소가 완성되는 것이다. SCADA 시스템을 예로 들어 좀더 자세히 설명한다면, SCADA 시스템의 특수성(가용성)과 IT 보안의 정밀함(기밀성)을 결합해서 IT와 OT의 '창조적 융합'을 해야 함을 강조하고 싶다. 특히 SCADA 시스템은 발전소, 가스관, 스마트 팩토리 등 국가와 기업의 생존과 직결된 인프라를 제어한다. 이곳의 보안 사고는 단순한 정보 유출을 넘어 물리적 파괴나 인명 사고로 이어진다. 문제는 이러한 OT 환경의 보안 사고가 방화벽의 결함보다는 '사람의 실수'나 '내부 프로세스의 허점'을 포함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무선백도어 해킹'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점이다. 현장 작업자가 무심코 꽂은 USB 하나, 외부 유지보수 인력의 관리 소홀, 혹은 '우리 시스템은 안전할 것'이란 경영진의 안일함이 OSI 7 레이어의 모든 방어막을 무력화한다. 이것이 바로 기존의 기술적 보안(레이어 1~7) 위에, 무선백도어 해킹 보안을 포함한 심리적·조직적 방어선인 '시큐리티 레이어 8'을 구축해야 하는 이유다. 앞서 언급한 OT 기술의 핵심인 스마트 팩토리나 국가 기간 시설의 SCADA 시스템은 사고 발생 시 물리적 인명 피해나 국가적 재난으로 이어진다. 대다수의 OT 현장 보안 사고는 기술적 결함보다 '사람'에 의해 발생한다. 주된 사유로는 첫째 유지보수 업체의 비인가 장비 반입(무선백도어 해킹 스파이 칩 설치 포함 등), 둘째 내부 작업자의 실수 또는 고의로 인한 물리적 접점 노출, 셋째 보안 규정보다 편의성을 우선시하는 조직 문화 등이다. 아울러 보안을 단순한 '비용'이나 '규제'로 보지 않고, 구성원 전체가 보안 요원이 되는 '기업 문화'로 전환해야 한다. 이것이 기술과 인간이 시너지를 내는 X경영식 보안의 핵심으로서 시큐리티 8의 전략적 자산화가 절실히 요구되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전통적인 IT/OT 보안의 한계를 넘어서는 “인간/조직 계층에 '무선 백도어 해킹' 보안을 포함 사전에 대비를 해야 한다는 시큐리티 레이어 8의 도입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이유다. 따라서, 이러한 거대한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해선 상시 무선 보안 시스템과 같은 선제적 기술이 결합돼야 한다. 보이지 않는 무선 주파수를 실시간 감시해 인간의 눈과 기존 보안 장비가 놓치는 '무선 백도어'의 존재를 즉각 포착한다는 것이다. 이는 기존 기술(OT 보안)과 신기술(무선백도어 해킹)/인간/조직 계층을 잇는 (시큐리티 레이어 8) 가장 강력한 연결 고리다. 경영진은 대시보드를 통해 우리 공장과 데이터 센터의 '무선 청정 지수'를 확인하며 데이터 기반의 보안 경영을 실현할 수 있다. 이제 보안은 '막는 것'이 아니라 '사전 관리하는, 즉 유비무환' 하는 것이다. 즉, 이종 간의 결합을 통해 시너지를 내는 X경영의 정신을 이제는 보안에 반드시 이식해야 한다. 물리적 공간을 감시하는 '무선백도어 해킹 보안 첨단 기술', '복잡한 'OT 현장의 실무', 그리고 이를 총괄하는 '경영진의 보안 거버넌스'가 하나로 융합될 때, 우리 기업은 보이지 않는 무선 해킹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으며, 이제는 경영진이 시큐리티 8의 방어선을 선포할 때다. 결론적으로 경영진의 '보안 감수성'이 기업의 생존을 결정한다. 이제 보안은 전문가에게만 맡겨두는 기술적 영역이 아니다. 경영진이 직접 OSI 7 레이어 위에 무선백도어 해킹에 대비하고, 보안 거버넌스를 설계하고, X경영의 관점에서 IT와 OT를 통합 관리해야 한다. SCADA 시스템이라는 국가적·기업적 핵심 자산을 지키는 힘은 견고한 알고리즘뿐만 아니라, 구성원의 깨어 있는 의식과 이를 뒷받침하는 선제적 보안 기술의 결합에서 나온다. 시큐리티 레이어 8이 무너진 시스템에 안전한 미래는 없다. 지금 바로 우리 기관 및 조직의 제8계층은 안녕한지 점검해야 할 때다.

2026.02.26 16:37박종호 컬럼니스트

문체부, 문화누리카드 현장 담당자 43명에 장관 표창..."문화 복지 체감 높인 현장의 힘"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2025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추진 유공 표창 전수식'을 열고 문화누리카드 사업을 현장에서 이끈 담당자 43명에게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한 해 동안 문화누리카드 미수혜자 발굴과 이용률 제고, 고령층 등 사회적 약자의 이용 편의 증진에 기여한 지자체 공무원과 지역 주관처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 남구청, 경기 안산시 와동 행정복지센터, 광주문화재단 등 각 지역에서 추천된 후보자 가운데 심사를 거쳐 최종 43명이 선정됐다. 정향미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은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최휘영 장관을 대신해 축사를 낭독했다. 최 장관은 축사를 통해 “작년에는 역대 최고로 270만여 명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지역 곳곳 3만5000여 개 가맹점에서 1300만여 차례의 문화 경험을 누렸다”며 “해마다 지원 규모와 수혜 인원이 늘어나는 만큼 현장의 노고를 짐작하고도 남는다”고 강조했다. 최 장관은 또 “문화가 국가 성장을 이끄는 주요 동력으로 자리 잡은 만큼 그 성과가 국민 삶 속에서 고르게 체감되도록 하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국민이 문화복지를 누리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장에서 애쓰는 담당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원과 여건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은 문화누리카드 사업의 의미를 짚었다. 그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어떤 상황에서도 차별 없이 좋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권리가 있다”며 “그 권리를 현실에서 가능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사업이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무려 270만 명이 수혜 대상자이고, 예산만도 2600억 원이 넘는 대규모 사업이지만 일선 담당자들의 손발이 아니면 도저히 수행하기 어려운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발급률은 100%를 넘었고 이용률도 90%를 넘기고 있다. 전 세계가 케이컬처를 주목하는 가운데, 문화 창작뿐 아니라 그 성과를 국민 모두가 고르게 누릴 수 있게 하는 제도 역시 중요한 경쟁력이다”이라고 강조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관광·체육 분야 활동을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 제도다. 발급 규모와 이용 건수가 매년 증가하면서 지역 문화시장 활성화와 문화 격차 완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표창을 받은 담당자들은 지역 축제와의 연계 프로그램, 직접 방문 안내, 할인 가맹점 확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 접근성을 높인 사례로 주목받았다. 참석자들은 “현장의 작은 아이디어와 발걸음이 결국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힘이 됐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문화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2026.02.26 16:35김한준 기자

플래티어, 지난해 매출 389억원...전년比 30%↑

버티컬 AI·DX 솔루션 기업 플래티어가 지난해 두 자릿수 매출 성장과 분기 흑자 전환을 동시에 달성하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AX(AI 전환) 사업에서 금융·방산·제조 등 고신뢰 산업군 레퍼런스를 빠르게 확보한 데다, 삼성전자 향 DX 프로젝트 확대가 본격 반영되면서 수익 구조 개선의 기반을 마련했다. 회사는 이를 발판으로 2026년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플래티어(대표 이상훈)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30.3% 증가한 389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익성 지표도 크게 개선됐다. 2025년 연간 영업적자 폭을 전년 대비 36.9% 축소하며 재무 건전성을 높였다. 특히 지난 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73.4% 급증한 12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2022년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으며 분기 영업이익 역시 흑자 전환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입증했다. 신규 주력 사업인 AX(AI 전환) 부문은 에이전틱 AI(Agentic AI) 기술을 바탕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롯데홈쇼핑에 적용된 엑스젠(XGEN) 실적이 본격 반영되기 시작한 데 이어, 최근 시중은행과의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또다른 금융기관과 추가적인 기술 검증(PoC)을 진행하는 등 금융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방산 및 글로벌 반도체·대형 제조 분야에서는 이미 PoC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 계약 체결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화 단계에 진입했다. 이와 같이 보안과 신뢰성이 중시되는 전방위 산업군으로의 빠른 레퍼런스 확보와 실질적인 서비스 구축은 향후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의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기존 주력 사업인 DX(Digital Transformation) 솔루션 부문 역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실적 반등을 뒷받침했다. 지난해 10월 공시된 삼성SDS와의 협업을 통한 삼성전자 향(向) DX 솔루션 공급 계약 등 대형 기업 고객들의 AX/DX 프로젝트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지난 1월 28일 체결된 대규모 DX 솔루션 추가 공급 계약을 기점으로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는 “엔터프라이즈급 AX·DX 솔루션 개발을 위한 선제적 투자의 결실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2026년부터는 국내 중견·대기업 시장 확대뿐 아니라, 일본 법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AX 사업 성과를 본격화하는 글로벌 진출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2026.02.26 16:35안희정 기자

신한투자증권, MTS에 주간 시황 AI영상 콘텐츠 정기 제공

신한투자증권은 리서치센터가 발간하는 주간 주식 시황을 기반으로 한 영상 콘텐츠를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해 매주 금요일 정기 제공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힙합, 트로트 등 다양한 음악 형식을 접목해 시장 정보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도록 구성함으로써 투자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주간 시황 영상과 함께 주요 시장 이슈 발생 시 관련 AI 영상도 수시로 제공해 투자자들이 시장 흐름을 보다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서비스는 신한투자증권 MTS 내 AI 메뉴의 '투자정보>주식'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AI 콘텐츠 제공을 시작으로 AI 투자 설루션 '신한 AI PB'와 연계해 고객의 관심사와 투자 성향을 반영한 개인화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AI 기반 투자정보 전달 체계를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다. 양진근 신한투자증권 플랫폼사업본부장은 “투자 참여가 확대되면서 시장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AI 기반 영상 콘텐츠를 적시에 제공하고 신한 AI PB와 연계한 개인화 서비스를 통해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2.26 16:33손희연 기자

CJ제일제당, 밀가루 가격 추가 인하…평균 5% 내려

CJ제일제당은 업소용(B2B)·소비자용(B2C) 밀가루 제품 가격을 평균 5% 추가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회사가 지난 1월 초 업소용 밀가루 가격을 지난 1월 초 평균 4%, 소비자용 밀가루 가격을 2월 초 평균 5.5% 인하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CJ제일제당 측은 “어려운 경영 상황이지만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한 취지”라며 “고객과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를 포함한 제당 3사(CJ제일제당·삼양사·대한제당)는 지난 12일 설탕 가격을 담합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약 408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으며, 이 가운데 CJ제일제당의 부담은 약 1507억원으로 가장 많다. 현재 공정위는 CJ제일제당을 포함한 주요 제분·제당 업체들의 밀가루 가격 담합 혐의에 대해 심사보고서를 제출하고 정식 제재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2026.02.26 16:33류승현 기자

뚜레쥬르도 빵값 내린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빵과 케이크 등 17종의 공급가를 평균 8.2%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하에 따라 회사가 판매하는 '단팥빵', '마구마구 밤식빵', '生生 생크림식빵' 등 빵류 16종의 권장소비자가격은 다음달 12일부터 개당 100원에서 최대 1100원까지 낮아진다. 여기에 캐릭터 케이크 '랏소 베리굿데이'는 1만원 인하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일부 제품 가격을 인하한다”고 말했다.

2026.02.26 16:31류승현 기자

슈퍼패스트, 라우드코퍼레이션에 전략적 지분 투자…3대 주주 등극

슈퍼패스트는 K-컬처 융합 콘텐츠 전략 기업 라우드코퍼레이션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진행해 3대 주주로 등극했다고 26일 밝혔다. 슈퍼패스트와 라우드코퍼레이션은 이번 전략적 협업을 통해 게임을 넘어 글로벌 K-컬처 IP 전략을 한층 강화하고, 콘텐츠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구조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공동으로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슈퍼패스트는 게임, 유튜브, 엔터, 패션 등 다양한 산업의 콘텐츠와 기술을 제작 및 투자하는 IP 중심 컬처테크 컴퍼니빌더 기업이다. 슈퍼패스트 그룹은 게임 제작사 '111퍼센트', 유튜브 콘텐츠 제작 및 채널운영 회사 '쭈', IP 라이선스 비즈니스 회사 '프롬마스', 인디 뮤지션 중심 엔터사 '슈퍼리스트'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라우드코퍼레이션은 이스포츠 콘텐츠 제작 및 배급, 프로게이머·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공연 및 콘텐츠 사업을 아우르는 K-컬처 융합 콘텐츠 기업이다. 이스포츠 구단 운영을 중심으로 한 '라우드 이스포츠', 게임·이스포츠 기반 매니지먼트 사업 '슈퍼전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대표를 맡고 있는 뮤지컬 전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레이블 '팜트리 아일랜드', 팬 경험 중심 콘텐츠 사업 '라우드 펀 투게더' 등을 통해 각 사업 영역의 IP를 연결하고 시너지를 창출하는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게임 IP를 단순히 2차 저작물로 확장하는 방식이 아닌, 게임과 K-컬처 요소를 동시에 염두에 둔 '새로운 원천 IP'를 공동으로 설계한다. 기획부터 제작, 투자, 다양한 플랫폼 확장과 유통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는 통합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며, 장기적인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화했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은 게임을 출발점으로 K-컬처 전반으로 확장 가능한 원천 IP를 공동 설계한다는 점에서 기존 콘텐츠 협업과 차별화된다. 양사는 기술, 제작, 투자, 유통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IP의 수명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새로운 컬처테크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 과정에서 슈퍼패스트는 라우드코퍼레이션의 사업 비전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전략적 투자를 통해 3대 주주로 참여하며 단순 협업을 넘어 장기적 파트너십 관계를 공식화했다. 김강안 슈퍼패스트 대표는 "라우드코퍼레이션이 보유한 이스포츠 선수와 아티스트, 공연 IP는 국내외 시장에서 이미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핵심 자산"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해당 IP를 새로운 포맷과 기술로 재해석해 보다 확장된 콘텐츠 경험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경종 라우드코퍼레이션 대표는 "슈퍼패스트는 IP를 융합하고 새로운 산업과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 강점을 지닌 파트너"라며 "게임, 공연, 팬덤을 동시에 고려하는 구조에서 IP를 처음부터 함께 설계한다는 점이 이번 협력의 의미"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양사가 확장 가능한 IP 유니버스를 함께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2.26 16:30진성우 기자

코스피 6300도 뚫었다…삼전·하이닉스 7%대 급등

코스피가 6300선을 뚫으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2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7% 오른 6307.27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 역사상 처음으로 6000선을 돌파해 마감한 코스피 지수가 1거래일 만에 다시 최고가를 쓴 것이다.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7%대 급등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7.13%, SK하이닉스는 7.96% 올랐다. 개인과 기관이 이날 쌍끌이 매수했다. 개인 투자자는 6611억원, 기관 투자자는 1조 2427억원을 순매수했다.

2026.02.26 16:29손희연 기자

K팝 팬 지갑 열린다…BTS 공연 앞두고 유통가 만반의 준비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한 달여 앞두고 유통·식품업계가 관광객 맞이에 분주하다. 광화문 인근 편의점과 백화점, 면세점, 대형마트는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제품의 재고를 대폭 늘리고 갑작스러운 인파에 대비한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BTS 관련 상품과 할인을 앞세워 관광객 지갑을 열겠다는 전략도 본격화하고 있다. 광화문 인근 편의점 '비상 체제'…안전·재고 확보 총력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BTS 공연을 앞두고 일찍이 채비를 마친 곳은 편의점이다. 편의점이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 잡으면서 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편의점 4사는 광화문 일대를 중심으로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GS25는 BTS 멤버 진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주류 브랜드 '아이긴(IGIN)' 제품을 광화문 및 인근 지역 60여 개 점포 내외부에 전면 배치한다. 기념품 수요를 고려해 아이긴 키링(3종), 향수(1종) 등 굿즈를 추가 도입하고 다음 달 중순 신상품 '아이긴 핑콤토닉'을 선보인다. 주류·생수·간편식 주요 먹거리 상품과 야외 대기 고객을 위한 ▲돗자리 ▲일회용 스마트폰 충전기 ▲핫팩 등도 대량 확보하고 본부 인력 지원 등을 통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CU는 광화문 인근 점포에 주요 상품 재고를 평소 대비 100배 이상 확보하고 현장 인력을 배치한다. 명동·홍대·광화문 등 외국인 고객이 많이 찾는 지역 점포에는 바나나맛우유, 불닭볶음면, 생과일 하이볼 등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상품들 위주로 개별 매대를 꾸린다. 한 번에 많은 고객이 몰릴 것을 대비해 전 점포에서는 외국어를 사용해 셀프 결제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 역시 광화문·종로 인근 점포들을 중심으로 대응에 나선다. 야외 인파가 몰릴 시 많이 판매되는 음료나 물을 비롯해 간편식·컵라면·휴대폰용품·건전지 등을 평소 대비 최대 10배 가량 재고를 확보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포스기를 최대 4대까지 추가 설치하고 외국어 활용 능력이 높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주요 점포당 3~4명씩 배치할 예정이다.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측되는 광화문 인근 점포들의 경우 점포 앞에 가설매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소형냉동고, 수직냉장고 등을 비치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바나나우유, 얼음컵, 파우치커피음료 등의 상품들을 진열한다. 이마트24는 광화문 일대 점포에 외부 매대와 포스기를 추가로 설치해 운영하고 해당 점포에 추가 인력을 배치한다. 간편식, 음료, 주류, 과자 등 판매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품 재고를 미리 확보하고, 바나나맛우유, 컵라면 등 외국인선호상품 발주도 평소보다 확대한다. 불닭·참치·굿즈까지…식품·면세점 BTS 마케팅 가세 편의점뿐 아니라 식품·대형마트·면세점도 공연 특수 대응에 나섰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불닭' 시리즈를 생산하는 삼양식품은 공연 일정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주요 매장에 불닭 공급량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불닭 SNS 이벤트 실시 등도 구상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광화문과 가까운 서울역에 점포를 둔 롯데마트는 다음 달 초 외국인 인기 상품 '하림 송탄식 부대짜글면', '오모가리 김치찌개라면'을 대상으로 할인을 진행한다. BTS 멤버 진 협업 상품인 '동원 슈퍼참치 시즌2 살코기 고추기획'을 다음 달 말까지 행사가 2만 198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에는 총 96종의 응원 문구와 BTS 진의 이름 스티커가 함께 동봉된다. 면세점 업계도 굿즈 마케팅에 힘을 싣는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달 개장한 명동점 'K-웨이브' 존에 BTS 신상 굿즈를 다음 달 중 출시할 예정이며 행사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K-웨이브존은 K팝 아티스트 공식 굿즈를 중심으로 구성된 공간이다. 롯데면세점도 온·오프라인 연계 증정 행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사항은 현재 협의 중이다. 명동·잠실·일산까지…백화점 외국인 프로모션 강화 백화점업계는 공연 일정에 맞춰 외국인 대상 행사를 강화한다. 롯데백화점은 3·4·6월 예정된 BTS 국내 공연 일정에 맞춰 다양한 쇼핑 행사를 선보인다. 본점과 잠실점에서는 광화문 공연 시기에 맞춰 K-브랜드 할인과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온라인 여행 플랫폼과 연계해 명동 일대 호텔 예약 외국인 고객에게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4월에는 고양종합운동장과 가까운 일산점에서 여권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F&B 매장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유니온페이·위챗페이·알리페이 등 중국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와 협업을 강화해 결제 프로모션을 확대한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을 중심으로 K팝 관련 콘텐츠를 준비하며 외국인 유입 효과를 노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침체된 내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2.26 16:26김민아 기자

검·경 "지방선거 앞두고 허위·조작정보 무관용 원칙 대응"

검찰과 경찰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악용한 가짜뉴스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6월 3일 예정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딥페이크 영상 등을 활용한 허위사실 유포가 급증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선거 범죄에 대한 전방위 단속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6일 오전 서울본관 브리핑실에서 'AI 악용 등 가짜뉴스 엄정 대응을 위한 검경 합동 담화문'을 발표했다. 구 대행은 “최근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사회적 갈등 심화로 딥페이크 영상 등을 이용한 가짜뉴스가 실제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해졌다”며 “온라인·모바일 환경을 통해 광범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허위정보의 제작·유포는 개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할 뿐 아니라 주요 현안에 대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피해 규모가 크며 사실상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2024년 1월부터 선거를 앞둔 일정 기간 동안 딥페이크 영상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과, 딥페이크임을 표시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처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해선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선거사범에 대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과학수사 기법을 총동원하고, 해외 서버를 이용한 범죄에 대해서도 국제 공조를 통해 끝까지 추적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검찰은 허위사실 유포와 함께 ▲선거 관련 금품수수 ▲공무원의 불법 선거 개입 ▲선거 관련 폭력 행위를 중점 단속 대상으로 지정했다. 대검찰청은 지난 1월 각급 검찰청에 선거전담수사반을 구성하고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는 등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 상태다. 구 대행은 “건강한 비판과 토론은 존중돼야 하지만 근거 없는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는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한다”며 “이번 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비상한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경찰도 별도 대응 현황과 계획을 공개했다. 유재성 대행은 “유튜브 등 SNS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허위·조작정보가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며 “최근에는 딥페이크 영상, 합성 음성, 조작 이미지 등으로 사실과 허위의 구별이 더욱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14일부터 허위정보 유포 단속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운영 중이다. 중요 사건은 시도경찰청이 직접 수사하도록 해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대표 사례로는 '한국에 하반신이 없는 시체가 수십 구 발견됐다'는 허위 내용을 유포한 유튜버를 수사 착수 하루 만에 특정해 2월 13일 송치한 사건과, AI로 조작된 영상을 경찰관 바디캠 영상인 것처럼 유포한 유튜버를 1월 28일 송치한 사례를 제시했다. 경찰은 올해 1월 2일부터 매크로 등 조직적·전산적 방법을 활용한 허위정보 범죄에 대한 집중 단속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110명을 검거했고, 199건을 수사 중이다. 허위·유해정보 1,074건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삭제·차단을 요청했다.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2월 3일부터 전국 경찰관서에 선거사범수사전담반을 편성해 허위사실 유포를 포함한 5대 선거 범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특히 딥페이크를 이용한 선거 범죄는 유통 경로를 추적해 최초 제작자와 유포자까지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질의응답에서 '미성년자도 무관용 원칙 적용 대상이냐'는 질문에 대해 유 대행은 “14세 이상은 형사처벌이 가능하고, 그 이하 촉법소년은 소년법에 따른 절차가 적용된다”며 “다른 범죄와 동일한 기준으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또 딥페이크 영상에 표시를 할 경우 처벌 여부와 관련해 구 대행은 “선거일 기준 90일 전까지는 딥페이크 영상임을 알리고 출처를 표시하면 형사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서도 “선거일 90일 이내에는 표시 여부와 관계없이 딥페이크 영상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친 행위는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다.

2026.02.26 16:24안희정 기자

모리셔스 상업은행, 미화 4억 5000만 달러 규모 신디케이트 기간 대출 성공적 마감

포트루이스, 모리셔스, 2026년 2월 26일 /PRNewswire/ -- 모리셔스 상업은행(The Mauritius Commercial Bank Limited, 이하 'MCB')이 GCC 및 인도 시장에 초점을 맞춘 최초의 신디케이트 기간 대출(Syndicated Term Loan Facility)을 성공적으로 마감하며 미화 4억 5000만 달러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MCB의 자금 조달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국제 금융기관 기반을 한층 다변화하고 핵심 우선 시장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당초 미화 3억 달러 규모로 출시된 이번 대출은 기존 거래 은행 외에도 5개 신규 금융기관을 포함한 총 25개 은행으로부터 강한 수요를 확보했다. 약 2.1배의 초과 청약을 기록하며 거래 규모는 최종적으로 미화 4억 5000만 달러로 증액됐으며, 이는 MCB의 견고한 신용 펀더멘털에 대한 시장의 지속적인 신뢰를 반영한 것이다. 본 대출은 차주의 선택에 따라 1년 연장 옵션이 부여된 2년 만기(2+1) 구조로 설계돼 자금 운용의 유연성을 제고하고 만기 구조를 최적화했다. 또한 시장의 강력한 지지에 힘입어 금리 조건도 개선돼 전반적인 자금 조달 비용을 절감했다. 조달 자금은 일반 기업 운영 목적에 활용되며, 모리셔스 및 아프리카 전역에서의 MCB의 지속적인 성장 전략을 지원할 예정이다. MCB의 안바르 조와히르(Anbar Jowaheer) 전략적 자금조달 총괄은 "신규 금융기관의 참여와 함께 이번 신디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MCB 자금조달 프로그램의 추진력이 강화됐으며, 국제 금융기관들로부터의 지속적인 매력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거래는 강력한 파이프라인과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균형 잡힌 만기 구조를 통해 자금 운용의 유연성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주도면밀한 재무제표 관리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MCB의 티에리 에브로(Thierry Hebraud) 최고경영자는 "GCC 및 인도계 은행들로부터의 강력한 초과 청약은 MCB의 전략과 장기 성장 비전에 대한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신뢰를 분명히 보여준다. 탄탄한 신용등급을 기반으로 자금 조달 기반을 더 확대하고 다변화하는 데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에서 아부다비 상업은행(Abu Dhabi Commercial Bank PJSC), 에미레이트 NBD 캐피털(Emirates NBD Capital Ltd), 퍼스트 아부다비 은행(First Abu Dhabi Bank PJSC), 마슈레크 은행(Mashreqbank PSC), 미즈호 은행(Mizuho Bank, Ltd.), 미쓰이스미토모 은행(SMBC Bank International PLC),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 인도국영은행 런던지점(State Bank of India, London Branch)이 코디네이터 및 북러너로 참여했다. MCB 소개 187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MCB는 모리셔스를 대표하는 선도 은행이자 MCB 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소매금융, 기업 및 투자 뱅킹, 자산 관리 및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룹은 아프리카, 유럽 및 중동 전역의 자회사, 관계사 및 대표 사무소를 통해 국제적으로 운영된다. 문의처:니콜라 테세랑(Nicolas Teisserenc)국제 언론 관계nicolas@poinciana.co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920187/MCB_Group.jpg?p=medium600

2026.02.26 16:10글로벌뉴스

산이, 콘엑스포 2026에서 신형 장비•스마트 기술•서비스 공개 예정

라스베이거스, 2026년 2월 26일 /PRNewswire/ -- 산이(SANY)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콘엑스포-콘/AGG 2026(CONEXPO-CON/AGG 2026)에서 북미 지역을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장비 포트폴리오와 기술,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간다(Together, We Move the Future Forward)'라는 주제 아래, 산이는 성능과 지능형 기술, 장기적 파트너십이 건설장비의 새로운 시대를 어떻게 이끌고 있는지를 시연한다. Meet SANY at CONEXPO 2026 더 강한 힘, 더 낮은 가격 부담 산이는 부스 F44054에서 북미 시장을 위해 설계된 신모델 10종을 포함해 32대의 장비와 17종의 어태치먼트를 전시한다. 주요 제품은 다음과 같다. SY10U Mini Excavator: 제로 테일 스윙 설계를 적용해 뛰어난 기동성을 제공한다. 풀 유압 로드 센싱 시스템, 서스펜션 시트, 넓은 암레스트를 갖춰 프리미엄 작업 환경을 구현했다. SY335LC Medium Excavator: 9L, 209kW Cummins 엔진을 탑재해 동급 대비 강력한 토크와 높은 배기량을 제공한다. 버킷 굴착력 204kN, 암 굴착력 153kN으로 강력하고 정밀하며 효율적인 굴착 성능을 구현한다. SCA3300A Lattice Boom Crawler Crane: 일조량에 따라 자동으로 틴팅이 조절되는 스마트 윈드실드를 장착했다. 선택 사양인 APU를 통해 에너지 절감과 배출가스 저감을 지원한다. SCA1100TB Telescopic Crawler Crane: 360도 서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해 보다 안전한 인양 작업을 지원한다. 선택 사양 APU는 연료 소비를 줄이고 엔진 마모를 감소시킨다. New-gen SW940L Wheel Loader: Cummins B6.7 엔진과 ZF 변속기, 구동 차축을 통합했다. 첨단 풀 전자제어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주요 어태치먼트와 호환된다. 자동 한계 제어, 원터치 버킷 쉐이크, 평행 리프트,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스마트 어태치먼트 선택 및 포지셔닝 등 지능형 기능을 갖췄다. STH5519 Telehandler: 후방 레이더와 하중 모멘트 보호 기능을 기본 탑재했다. 통합형 멀티 기능 조이스틱을 통해 작업 효율을 20% 향상했으며, 1.3 이상의 안정계수를 확보해 보다 안전한 인양을 지원한다. 장비, 데이터, 사람을 연결하는 기술 산이는 장비 전시를 넘어, 가동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고 장비 가동 시간을 극대화하기 위한 지능형 솔루션도 선보인다. SANY AI Service Assistant(SASA): 지능형 진단, 인터랙티브 고장 식별, 신속한 부품 식별 기능을 통해 효율적인 유지보수를 지원한다. SANY RootPilot: 고정밀 3D 가이던스를 통해 보다 스마트하고 빠르며 효율적인 시공을 지원한다. SANY Remote Control: 미국 쇼룸에서 6500마일 이상 떨어진 후저우에 있는 굴착기를 원격 제어하는 기술을 시연한다. AI 보조 기능을 통해 원클릭 굴착 및 적재 작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산이는 장비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는 서비스 역량도 소개할 예정이다. 산이는 지난 20년간 미국 시장에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장비를 통해 신뢰를 구축해 왔다. 콘엑스포 2026에서 산이가 제시하는 건설 산업의 미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2026.02.26 16:10글로벌뉴스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센서타워 APAC 어워즈 '최고 신규 서브컬처 게임' 선정

스마일게이트는 다크 판타지 로그라이크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가 '센서타워 APAC 어워즈'에서 2025년 '최고의 신규 서브컬처 게임'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센서타워 APAC 어워즈는 지난 1년간 출시된 게임과 어플리케이션 중 뛰어난 성과를 보인 타이틀을 선정해 발표하는 시상식이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카제나는 지난해 10월22일 정식 출시된 이후 3개월만에 모바일 플랫폼에서만 약 4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2025년에 출시된 신규 서브컬처 지식재산권(IP) 중 글로벌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린 게임으로 등극했다. 센서타워는 선정 사유에 대해 "심리적 공포를 테마로 한 독보적인 세계관과 전략적인 턴제 전투 시스템으로 글로벌 팬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며 "특히 일본, 미국, 대만 시장에서 거둔 압도적인 성과는 고퀄리티 제작 역량이 집중된 오리지널 다크 판타지 IP가 가진 강력한 상업적 잠재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카제나는 지난 4일부터 스토리 기반 시즌제 콘텐츠 '은하계 재해'의 두번째 시즌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다. 최승현 라이브 디렉터를 중심으로 라이브 방송과 개발자 노트 등 적극적인 소통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김주형 스마일게이트 사업실장은 "개발진 모두 카제나가 더 재미있고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애정을 가지고 플레이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2.26 16:10진성우 기자

식약처, 26일 급성 간성 포르피린증 치료제 '기브라리주'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6일 성인에서 급성 간성 포르피린증(AHP) 치료에 사용하는 수입 희귀의약품인 '기브라리주(기보시란나트륨)'을 허가했다. 급성 간성 포르피린증(AHP)은 간에서 체내 산소운반에 필수 물질인 헴(Heme) 합성에 필요한 효소가 결핍돼 아미노레불린산, 포르포빌리노겐 등 독성 중간체가 쌓여 심한 복통, 신경 손상 등을 초래하는 유전성 희귀질환이다. 해당 치료제는 간에서 아미노레불린산 합성효소 1(ALAS1)에 대한 메신저 리보핵산(mRNA)을 분해, 신경독성 중간체인 아미노레불린산, 포르포빌리노겐의 생성을 억제해 급성 간성 포르피린증의 증상을 감소시킨다. 아미노레불린산 합성효소 1이란, 간에서 헴 합성 과정에 사용되는 효소로 아미노레불린산을 생성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 약이 급성 간성 포르피린증 희귀질환 성인 환자에게 기존 치료제로 충족되지 않는 의료 수요에 대한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6.02.26 16:05김양균 기자

차지원 CAIO "AI는 실행의 문제"…SK AX 사업 구조 재설계 나선다

SK AX가 올해를 '인공지능 전환으로 고객의 성장을 이끄는 회사(Being AX Company)'로 도약하겠다는 원년으로 선포하고 전사 AI 혁신을 총괄하는 최고AI책임자(CAIO, Chief AI Officer) 체제를 본격 가동했다. AI를 단순 생산성 도구가 아닌 사업 구조를 재편하는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적 전환이다. 초대 CAIO를 맡은 차지원 부문장은 26일 SK AX 뉴스룸을 통해 "AI가 업무를 돕는 시대는 지났다"며 "이제는 AI가 업(業)의 본질을 바꾸는 단계로 진입했다"고 강조했다. 기술 조직 통합 넘어 사업 구조 재설계 이번 CAIO 신설은 단순한 직제 추가가 아니란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기존 IT 인프라 운영을 맡던 CIO 조직과 AI 선행 기술을 연구하던 AI 서비스 부문을 통합해 '부문' 단위로 격상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기술과 인프라, 연구 기능을 하나의 실행 조직으로 묶어 AI를 전사 비즈니스 전 영역으로 확장하겠다는 의미다. 차 CAIO는 이번 조직 개편과 관련해 AI를 '보유'하는 조직이 아니라 '성과를 만들어내는' 조직으로 키울 것이란 의지를 드러냈다.그는 "기존 체제에선 최고기술책임자(CTO)가 기술, 최고데이터책임자(CDO)가 데이터, 최고정보책임자(CIO)가 인프라에 집중했다"며 "CAIO는 AI의 실제 현장 적용과 이를 통한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에 초점을 둔다"고 설명했다. 차 CAIO는 AI의 역할 자체도 재정의했다. 지난해까지 SK AX가 AI를 업무 효율을 높이는 보조 도구로 활용해왔다면, 올해부터는 딜리버리 전 과정의 품질과 생산성을 관리하는 핵심 운영 체계로 격상시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또 그는 SK AX '5T 딜리버리 체계'에 AI를 공식 구성 요소로 포함시켰다. 정직원과 파트너사, 글로벌 서비스 조직과 함께 AI를 품질 관리와 생산성 통제의 축으로 편입한 것이다. 더불어 각 조직이 AI를 통해 창출한 효율을 정량화하고 이를 사업 가치로 환산하는 성과 관리 체계도 도입키로 했다. 이를 통해 AI 활용 여부가 아니라 실제 생산성 향상과 수익 기여도를 기준으로 평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역량 축적 단계를 넘어 '성과 증명' 단계로 무게 중심을 옮기려는 의도다. 초거대 경쟁 대신 현장 밀착… "AI로 회사를 다시 정의"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초거대 AI 모델 경쟁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SK AX는 모델 개발 경쟁에 뛰어들기보다 현장 적용 역량 강화에도 초점을 맞출 것이란 전략도 내놨다. 이미 상용화된 모델을 산업 특성에 맞게 최적화해 실질적 사업 성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차 CAIO는 "우리는 초거대 모델을 연구하는 기업과 경쟁하지 않는다"며 "그 기술을 산업 현장에 안착시키는 실행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SK AX가 이처럼 나선 것은 초거대 모델을 현장에 바로 적용하기에는 현실적 제약이 크다고 판단해서다. 실제 비용, 보안, 규제, 도메인 특수성 등 복합적인 문제가 뒤따르기 때문이다. 이에 SK AX는 고객 데이터에 맞춰 모델을 소형화·전문화하고, 산업별 규정과 프로세스를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을 설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기존 SI가 요구사항 구현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핵심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고객의 핵심 업무에 직접 AI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사업 모델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스쿼드(Squad) 체계도 운영 중이다. AI 오퍼링 설계부터 현장 적용, 문제 해결, 성과 측정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팀이 유기적으로 수행하며 실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SK AX는 최고경영진 차원의 탑다운 접근을 병행해 전사 관점의 투자 대비 효과(ROI)를 명확히 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차 CAIO는 이러한 변화가 선언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CAIO 조직이 실질적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세 가지 기준이 필요하다고도 주장했다. 이는 ▲인력 투입 중심의 수익 구조를 넘어 AI가 창출한 성과 기반 사업 모델을 정착시키는 것 ▲AI를 활용해 딜리버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전환하는 것 ▲지원 부서를 포함한 전사 영역에서 AI를 자연스럽게 내재화하는 것 등 세 가지다. 그는 "CAIO 조직의 성과는 직함이나 조직 규모로 평가받는 것이 아니다"며 "우리의 사업 구조가 실제로 바뀌고, AI를 통해 창출한 가치가 수익으로 연결될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AI를 도입하는 해가 아니라 AI로 회사를 다시 정의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2.26 16:02장유미 기자

홍콩서 열리는 LCK컵 첫 해외 결승…우승팀은 누구

2026 LCK컵의 최종 승자와 LCK를 대표해 퍼스트 스탠드에 나설 팀이 홍콩에서 결정된다. 젠지가 결승전에 선착한 가운데 BNK 피어엑스와 디플러스 기아가 결승 진출전에서 2026년 첫 대결을 벌인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주최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결승 경기가 홍콩 카이탁 아레나에서 진행된다고 26일 밝혔다. 결승 진출전은 오는 28일, 결승전은 다음달 1일 열린다. 두 경기 모두 한국 시간으로 오후 5시, 현지 시간으로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2026 LCK컵 결승 진출전 및 결승전은 치지직, SOOP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2026 LCK컵 기간 동안 한 번도 만나지 않았던 BNK 피어엑스와 디플러스 기아가 중요한 무대에서 처음 마주한다. 해당 경기의 승자 팀은 최소 준우승을 확보하면서 퍼스트 스탠드(FST) 출전권도 얻게 된다. 한 번의 대결이 '결승행'과 '국제 대회 진출'을 동시에 결정하는 셈이다. 젠지는 LCK컵 개막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우승 후보로 지목되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실제로 젠지는 2026 LCK컵 그룹 대항전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결승전에 선착했고, 퍼스트 스탠드 출전 자격도 일찌감치 확보했다. 결승 진출전에 올라있는 BNK 피어엑스와 디플러스 기아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압도적인 격차를 보이고 있다는 점 역시 젠지를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게 만드는 요소다. 젠지는 두 팀을 상대로 모두 세트 기준 5승 1패를 기록 중이다. 그룹 대항전에서 2대0 완승을 기록했으며 플레이오프에서는 세트 스코어 3대1로 두 팀을 모두 꺾은 바 있다. LCK 경기가 해외에서 열리는 것은 2012년 LCK 출범 이후 최초다. 이는 LCK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덤과의 접점을 넓히는 첫 해외 로드쇼라는 상징성을 지닌다. LCK는 그동안 국내 로드쇼를 수도권에서 점차 여러 지역으로 확장하며 현장 관람 기회를 꾸준히 넓혀왔다. 이번 결승 주간을 통해 해외 팬들에게도 LCK 선수들이 펼치는 최고 수준의 경기를 현장에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장에는 LCK샵과 팀 부스, 후원사 부스 등 팬들이 즐길 만한 다양한 체험 요소도 마련된다. 국내 팬들을 위해서는 치지직 롤파크에서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뷰잉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6.02.26 16:00진성우 기자

[ZD SW 투데이] KOSA, 채용연계형 신입사원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KOSA, 채용연계형 신입사원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다음 달 개강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채용연계형 신입사원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 실무에 즉시 투입 가능한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KOSA는 각 분야 선도 기업들과 협력해 최신 IT 기술 트렌드와 현업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 중이다. 이번 모집 과정은 ▲아이티센 채용연계형 AIE 부트캠프 ▲비스텔리전스 생성형 AI·프롬프트 활용 AI 응용개발자 양성과정 ▲현대퓨처넷 채용연계형 MSA 기반 풀스택 개발 전문가 양성과정 11기 등 총 3개 트랙이다. ◆K-팝 그룹 코르티스, 한컴타자 게임서 신곡 가사 공개 한컴이 타자 연습 서비스 '한컴타자'를 통해 빅히트 뮤직 소속 아티스트 코르티스의 신보 수록곡을 적용한 '산성비' 게임을 공개했다. 신곡 '영크리에이터크루' 가사는 한컴타자 산성비 게임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며 온라인 필사 콘텐츠에도 동시 적용될 예정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방식의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협업은 참여형 플레이 구조를 적용해 기존의 청취 중심 감상 방식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한컴타자 이용자와 코르티스 팬들은 산성비 플레이를 통해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신보 수록곡 가사를 직접 입력하며 곡의 리듬과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한국리미니스트리트, 제24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한국리미니스트리트가 글로벌 컨설팅 기업 GPTW인스티튜트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중 27위에 선정됐다. 2024년에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시상에선 부모가 일하기 좋은 기업,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을 받는 등 3개 부문에 기록됐다. 한국리미니스트리트가 높은 평가를 받은 요소는 직원 경험을 중심에 둔 하이브리드 협업 환경이다. 회사는 단순히 재택근무와 출근을 병행하는 수준을 넘어 어디에서 일하든 동일한 생산성과 협업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 전반을 재설계했다. 구성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율성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근무 문화를 실현한다는 목표다. ◆롯데이노베이트 코튼시드, 울산 HD FC와 팀카드 출시 롯데이노베이트의 팬덤 플랫폼 코튼시드가 프로축구단 울산 HD FC와 손잡고 디지털 카드로 변환 가능한 팀카드를 선보인다. 코튼시드와 울산 HD FC의 첫 번째 협업으로, 팬들은 실물 카드를 소장하는 동시에 코튼시드 플랫폼에서 한정판 디지털 카드까지 소유할 수 있게 된다. 제품 구성은 1팩당 무작위 카드 3장으로 이뤄져 있다. 1박스(10팩) 구매 시 스페셜 카드 1장이 확정 제공된다. 수집 라인업은 스페셜 13종, 베이식 29종 등 총 42종이다. 아울러 신규 오픈 이벤트로 회원 가입 시 엠블럼 카드를 전원에게 증정한다. 오는 28일부터 울산 문수축구경기장 내 판매 부스 자판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유베이스, AI 상담 교육 플랫폼 'AI 트레이너' 기능 고도화 유베이스 그룹이 'AI 트레이너' 기능을 고도화하며 상담사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추진한다. AI 트레이너는 24시간 온라인 AI 기반 교육 플랫폼으로, 실전과 같은 고객 응대 시뮬레이션을 통해 상담사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는 솔루션이다. 유베이스는 상담사 역량 제고를 위해 현재 교육의 보완점을 파악하고 실전 대응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AI 트레이너 기능 고도화를 추진했다. 상담 시나리오별로 고객 페르소나를 세분화해 감정이 격앙된 고객, 반복 민원 제기 고객 등 다양한 유형을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2026.02.26 15:57한정호 기자

로보락, 2026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S10 맥스V 울트라' 출시

글로벌 스마트 홈 브랜드 로보락은 2026년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S10 맥스V 울트라'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S10 맥스V 울트라는 로보락의 최신 기술을 집약한 제품으로, 전작 대비 향상된 물걸레 시스템과 흡입력을 적용했으며 섀시 리프트 기능과 도크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신제품에는 확장형 싱글 물걸레가 적용됐다. 기존 멀티패드 시스템 대비 모서리 밀착력을 높여 틈새까지 빈틈없이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작 대비 약 27% 넓어진 모서리 진동 영역과 1.75배 강화된 압력을 구현한 '비브라라이즈 5.0' 확장형 음파 물걸레 시스템도 탑재했다. 분당 4천회 진동으로 바닥에 강하게 밀착하며, 물을 물걸레 전체에 고르게 분사·분배해 물자국 발생을 최소화했다. 하이퍼포스 디지털 모터 기반 고출력 설계를 통해 최대 3만6천Pa 흡입력을 지원한다. 듀오 디바이드 메인 브러시와 플렉시암 아크 사이드 브러시는 최대 40cm 길이의 머리카락도 엉킴 없이 처리하도록 설계돼 좁은 공간까지 세밀한 청소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어댑트리프트 섀시 3.0 시스템을 적용해 약 8.8cm 이중 문턱을 넘을 수 있으며, 업계 최초로 최대 3cm 두께의 카펫 청소를 지원하는 다이내믹 청소 모드도 제공한다. 도크는 100℃ 온수로 물걸레를 세척해 박테리아를 99.9% 제거하며, 55℃ 온풍 건조 시스템을 통해 더스트백과 먼지 배출구 등 먼지 이동 경로 전반을 건조시켜 냄새 발생을 줄이고 위생적인 상태를 유지한다. 리트랙트센스 내비게이션 시스템도 적용했다. 초슬림 설계를 통해 높이 7.95cm의 낮은 공간까지 진입해 정밀한 탐색과 청소를 수행할 수 있다. 로보락 스마트 플랜 3.0을 탑재해 공간 유형을 자동 인식하고 사용자 청소 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전략을 제안한다. 상황에 따라 흡입력을 자동 조절하거나 물걸레 재세척을 진행하며, 방해 금지 시간에는 소음과 전력 사용을 낮춰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내장형 음성 비서를 통해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기기 제어가 가능하며, 스마트홈 표준 프로토콜 '매터'를 지원해 애플 홈, 구글 홈, 아마존 알렉사 등 주요 플랫폼과 연동할 수 있다. S10 맥스V 울트라는 글로벌 인증기관 UL 솔루션즈의 사물인터넷(IoT) 보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인증을 획득했다. 사후서비스(AS) 시스템 확대 및 보안 체계 강화에도 나선다. 3월부터 주요 로봇청소기를 대상으로 출장 AS를 시작한다. 국내 유통사 팅크웨어모바일이 운영하는 공식 AS센터 15개소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확대한다. 로봇청소기 본체와 도크 등 원하는 항목을 선택해 클리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제품 수리는 전국 315여 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주말을 포함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지난 1월에는 공식 홈페이지에 '트러스트 센터'를 열었다. 트러스트 센터는 제품 보안 기술과 운영 정책, 데이터 전송 및 저장 방식, 암호화 적용 여부, 서버 운영 기준 등을 공개해 소비자가 로보락의 데이터 보호 체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 페이지다. 로보락은 S10 맥스V 울트라 출시를 기념해 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제품 구매 후 포토 리뷰를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금과 은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프로모션 기간 내 구매 고객에게는 기존 2년 무상 AS에 3년을 추가해 총 5년 무상 AS를 제공한다. 판매 채널별 혜택은 상이할 수 있다. 댄 챔 로보락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은 "S10 맥스V 울트라는 로보락이 지향하는 스마트 홈 라이프의 방향성과 최신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탄탄한 보안, AS를 비롯해 사용자 경험 전반에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6 15:56신영빈 기자

잘 해보자 한 '배민-처갓집' 상생은 왜 공정위 낀 싸움 됐나

배달의민족(배민)과 처갓집양념치킨 가맹본부 한국일오삼이 중개이용료 인하와 할인 지원을 내세운 공동 행사를 추진했지만, 일부 점주단체가 이를 '전속 유도'이자 핵심 정보 미고지 사례로 보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점주 측은 배타조건부 거래와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가능성을 제기하는 반면, 배민과 가맹본부는 자율 참여 구조이며 타 플랫폼 이용 제한이나 불이익은 없다고 맞서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논란은 지난달 배민과 한국일오삼이 체결한 '가맹점 매출 증진' 협약에서 시작됐다. 협약에 따라 배민은 프로모션 참여 매장에 중개이용료 인하와 할인 지원을 제공한다. 배민 측은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마케팅 투자를 집중해 가맹점 매출과 이익을 높이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점주 “배타조건 거래…전속 유도·정보 미고지” 처갓집 가맹점주협의회와 이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YK는 이번 협업이 사실상 배민 전속 조건이라고 보고 있다. 이들은 배민이 처갓집과 배타조건부 거래를 체결해 다른 배달앱 이용을 어렵게 했고, 공정거래법상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또 배민과 한국일오삼을 구속조건부 거래 및 부당 고객 유인 혐의로도 신고했다고 밝혔다. 가맹본부인 한국일오삼에 대해서는 가맹사업법 위반 소지도 제기했다. 수수료 인하의 실질 효과, 다른 플랫폼 이용 중단에 따른 매출 감소 가능성 등 가맹점주의 의사결정에 중요한 정보를 충분히 알리지 않았다는 취지다. 이재홍 처갓짐 가맹점주회장은 매출 감소 여부에 대해 “쿠팡이츠 강세 지역인 강남구와 관악구, 수원, 용인 등에서는 매출이 최대 30%까지 감소한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배민 “자율 참여…미참여 불이익·타 앱 제한 없다” 배민은 전속 유도 자체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업주들이 판단해 참여 여부를 정하는 자율 구조”라며 “참여하지 않아도 불이익은 없고, 참여 이후에도 언제든지 철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타 배달앱 이용에 대한 제약도 없다”면서 “공공 배달앱을 포함해 다른 앱 사용을 제한하거나 요구한 사실 자체가 없다”고 해명했다. 처갓집 가맹본부 한국일오삼도 비용 구조 개선과 자율성을 강조했다. 한국일오삼 관계자는 배민과의 제휴에 대해 “배달앱 비용 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 행사”라며 “가맹점의 배달앱 비용 부담을 근본적으로 낮추기 위해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본부는 “참여 여부는 각 가맹점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고, 타 플랫폼(쿠팡이츠·요기요 등)을 이용하는 가맹점은 기존 영업방식을 유지할 수 있다”면서 “미참여 가맹점에 운영상 불이익을 부과하거나 차등 정책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할인 부담 구조와 관련해서는 “4000원 할인 시 가맹본부 2500원, 가맹점 1500원 등의 방식”이라며 “가맹점의 할인 부담을 50% 이하로 유지할 수 있는 구조”라고 주장했다. 공정위 서울사무소 관계자는 이 사안과 관련해 “현재까지 관련해 접수된 사안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2026.02.26 15:53류승현 기자

정부, 산·학계와 해상풍력 경쟁력 강화 위해 머리 맞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세계적 수준의 국내 해상풍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공공기관·국내외 기업과 학계·민간 전문가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해상풍력 경쟁력 강화 위원회'를 구성하고, 26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기후부는 지난해 12월 비용 절감·보급 확대·산업 경쟁력 강화·주민참여 등 4대 원칙에 기반한 보급 확대 방안을 발표한 데 이어 이날 국내 해상풍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 계획을 마련했다. 기후부 관계자는 “해상풍력은 다른 재생에너지원에 비해 대규모 발전단지 조성이 용이하고 발전량이 안정적인 특성 등으로 인해 태양광·육상풍력과 더불어 핵심적인 재생에너지원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세계적으로도 이미 83.2GW가 설치됐고 2034년까지는 현재의 5배가 넘는 441GW에 이르는 물량 설치가 예상될 정도로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나라는 넓은 해역 면적과 양호한 풍속 등 유리한 여건에도 높은 개발비용과 부족한 인프라·공급망 등으로 인해 보급 물량이 0.36GW로, 전체 허가 물량 34.3GW에 비해 보급실적이 저조한 상황이다. 기후부는 이같은 해상풍력 보급 정체 상황을 타개하고 보급을 촉진할 효과적인 방법을 도출하기 위해 해상풍력 분야 민간 전문가와 기업·학계 등과 '민·관 해상풍력 경쟁력 강화 위원회'를 구성, 발전비용 절감과 인프라·공급망 구축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이호현 기후부 제2차관은 “해상풍력은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반드시 활용해야 하는 에너지원”이라며 “위원회 논의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해상풍력 산업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해 재생에너지 대전환의 핵심축 역할을 넘어 수출산업화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2.26 15:52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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