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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옵텍, 118억원 유상증자 결정…신주 258만주 발행

레이저옵텍(199550)은 중장기 성장 전략 추진과 재무 안정성 강화를 위해 118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나선다. 레이저옵텍은 9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예상 발행가액은 4천580원이며, 발행 예정 주식 수는 258만주다. 기존 주주에게는 보유 지분에 따라 신주인수권이 부여되고, 청약 이후 발생하는 실권주는 일반공모로 배정된다. 이번 유상증자는 향후 사업의 지속성과 확장을 고려한 선제적 조치다. 단기 유동성 확보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 사업 지속성과 재무 안정 기반을 함께 마련하겠다는 판단이 반영됐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조달 자금은 원자재 매입, 신규 제품 연구개발 및 마케팅 등에 투입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생산과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고, 원가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연구개발과 마케팅 투자를 확대해 중장기 매출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이창진 레이저옵텍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는 변동성이 큰 대외 환경 속에서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중장기 성장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라며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자금을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집행해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피부 미용 및 질환 치료 레이저기기 전문기업 레이저옵텍은 중장기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고출력 고체형 혈관레이저 '바스큐라 589'(VASCURA 589)의 출시를 준비 중이다. 바스큐라 589는 혈관성 피부 질환 치료는 물론 색소 병변과 미용 시술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의료기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를 마무리한 뒤, 오는 6월 국내 시장에 론칭할 예정이다. 현재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절차도 병행하고 있다.

2026.01.12 09:41조민규

'페닐렌 비스-디페닐트리아진', 자외선 차단 성분 추가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페닐렌 비스-디페닐트리아진'을 자외선 차단 성분에 추가했다. 식약처는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12일 행정예고하고 다음 달 6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개정안이 확정되면 자외선 차단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성분은 총 32개로 확대된다. 화장품 원료 가운데 자외선 차단제는 식약처가 지정한 원료만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원료를 지정받으려면 식약처에 원료 지정 신청을 해야 한다. 지난해에도 심사를 통해 자외선 차단 원료인 '트리스-바이페닐 트라이아진'이 신규 성분으로 지정됐다. 또 개정안은 유통화장품 안전관리 시험방법 중 시험검사기관 등 현장에서 제안한 시험법을 반영해 전처리법을 간소화하는 등 화장품 안전관리 관련 내용도 포함했다. 식약처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유럽과 아세안 등에서 자외선 차단 원료로 사용 중인 원료를 국내에 도입했다”라며 “기업은 해외시장 수출 시 처방 이원화 부담 감소로 수출 비용을 절감하고 소비자는 여러 자외선 차단 제품 공급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12 09:41김양균

아이디어스, 2026 설 맞이 할인 행사 연다

핸드메이드 커머스 플랫폼 아이디어스(대표 김동환)가 설 명절을 앞두고 사전 이벤트부터 본 이벤트까지 이어지는 '2026 설 맞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디어스는 12일 정오부터 19일 낮 11시 59분까지 8일간 '설 맞이 선물 준비' 사전 이벤트를 운영한다.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24시간 타임딜 전용 5%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d+ 멤버십 이용자에게는 최저가 타임딜 작품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d+ 멤버십 연간 이용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본 이벤트에서는 '복스러운 혜택과 함께 아이디어스 설 선물 잔치'를 주제로 1월19일 낮 12시부터 2월13일 밤 11시 59분까지 진행, 설 선물 수요에 맞춰 할인과 쿠폰 혜택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아이디어스는 설 예약 할인전 작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비롯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최소 1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천원 '용돈 쿠폰'을 지급한다. 행사 막바지에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3천원 '선물하기 쿠폰'까지 제공한다. 또 최대 85%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설 예약 할인전'을 통해 4천400여 개의 특가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2월6일부터 11일까지는 설 연휴 전 도착이 가능한 작품을 대상으로 고객들은 배송 출발일을 선택할 수 있어 원하는 날짜에 맞춰 선물을 받아볼 수 있다. 아이디어스는 설 이벤트 기간 동안 d+ 멤버십 연간 이용권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해, 멤버십 이용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쇼핑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이디어스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성 담긴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 이벤트부터 본 행사까지 단계별 혜택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시즌과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2 09:40백봉삼

김동선의 아워홈, 단체급식 신규 물량 30% 따냈다…창사 이래 최대

아워홈이 창사 이래 최대 신규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기존 고객 재계약 비율도 5년 새 최고치로, 한화그룹 편입 후 연달아 성과를 내고 있다. 아워홈은 지난해 단체급식 시장 신규 입찰 물량 중 약 30%를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 신규 수주 실적이다. 기존 고객과의 재계약 비율도 그 어느 때보다 높게 나타났다. 아워홈은 지난해 기준 계약 만료를 앞둔 전체 고객사의 85%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아워홈과 한화의 시너지'가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는 모습이다. 지난해 5월 아워홈 인수 직후 열린 비전 선포식에서 김동선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은 ▲밸류체인 확대를 통한 원가 절감 ▲생산 물류 전처리 효율화 ▲세계 최고 수준의 주방 자동화 기술력 확보 등을 통해 아워홈의 시장 경쟁력을 대폭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아워홈은 이번 성과를 시작으로 앞서 세운 청사진을 하나씩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단체급식 시장에서 경쟁력을 나타내는 지표는 수주 결과”라며 “인수 초기 일각에서 고객 이탈 우려가 있었지만, 한화 편입 이후 실제로 나타난 변화와 성과는 뉴 아워홈의 한층 높아진 경쟁력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는 단체급식의 본질인 맛과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메뉴 구성과 맛, 서비스 품질 등 중요 요소에 역량을 집중해 시장 경쟁의 기준을 '가격'이 아닌 '경험과 품질'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구내식당을 단순한 식사 공간이 아닌 '체험형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도 주효했다. ▲파이브가이즈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제공하는 '플렉스테이블' ▲스타 셰프가 현장 조리를 하는 '밋더셀럽'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중심의 '오메이징 레시피' 등 차별화 된 이벤트가 대표적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맛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가는 동시에 이용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1.12 09:33김민아

골프존, '2026 롯데렌터카 WGTOUR' 1차 대회 박단유 우승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26시즌 여자부 정규대회 개막전 '2026 롯데렌터카 WGTOUR' 1차 대회에서 박단유가 최종 합계 27언더파로 개인 통산 8번째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2026 롯데렌터카 WGTOUR' 1차 경기는 롯데렌터카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제주항공, 모델로, 월드와인주식회사, 던롭스포츠코리아, 닥터피엘이 서브 후원에 나섰다. 어제(11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개최한 이번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총 80명의 스크린 여제들이 출전했으며 1라운드 컷오프를 통해 6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서 각축전을 이어갔다. 대회 코스는 사츠마 골프리조트로, 좁은 페어웨이와 선수들의 IP지점에 있는 벙커를 피하는 정확한 티샷과 페어웨이 공략이 필요해 선수들의 다양한 코스 공략법을 보는 재미가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단유는 대회에서 무결점 플레이를 자랑했다. 1라운드에서 2번의 파를 제외하고 모든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화려한 스코어카드를 적어낸 박단유는 단독 1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섰다. 최종라운드 초반 살짝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다시 선두 흐름을 이어갔으며 11개의 버디를 적어내며 27언더파로 우승 영광을 안았다. 특히 25시즌 본인이 세운 여자부 18, 36홀 최저타수 타이 기록으로 더욱 뜻깊은 우승 의미를 더했으며 개인 통산 8승을 기록했다. 오랜만에 WGTOUR에 출전한 배진리는 대범하고 자신감 넘치는, 완벽에 가까운 스윙으로 단독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으며 26시즌 개막전에서 존재감을 강하게 남기며 21언더파로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진경은 최종라운드에서만 13타를 줄이며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고, 치열한 선두권 경쟁을 펼친 양효리는 기존 강자 홍현지, 한지민, 김영윤과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쳤다. 또 손목 부상에도 파워풀한 샷과 높아진 정확도로 멋진 플레이를 보여준 문서형은 후반홀 아쉬운 보기 실수로 타수를 잃었지만 강한 여운을 남기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고, 공동 12위로 경기를 마친 루키 위한이의 패기 넘치는 경기력도 WGTOUR 팬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으며 다음 경기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WGTOUR의 인기를 증명하듯 대회 무료 관람이 가능한 골프존조이마루 현장에는 많은 갤러리들이 자리했으며, 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한 'GTOUR 승부예측' 서비스에 대한 갤러리 반응도 뜨거웠다. GTOUR 승부예측 서비스는 남, 여 및 혼성대회 최종 성적 상위 6명을 맞히면 골프존파크와 골프존마켓 등에서 사용 가능한 G패스 상금을 지급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자세한 내용은 골프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시상식을 통해 우승자에게 우승 상금 1천7백만원(대상 및 신인상 포인트 2천점)과 우승트로피, WGTOUR 상징인 레드재킷을 시상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시즌 1개 대회에 한하여 수여되는 1879 장타상은 최종라운드 10번홀 롱기스트 홀에서 284.3M를 기록한 문서형에게 주어졌다. 우승자 박단유는 “지난달 챔피언십에 이어 바로 연속 우승을 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연습량을 늘린 만큼 좋은 결과가 있던 것 같다”라며 “항상 응원해 주는 가족들과 많은 지원해 주시는 스폰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올해는 정규투어와 WGTOUR를 병행하며 필드와 스크린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골프존 스크린골프투어 WGTOUR의 역사와 대회 토너먼트, 선수 기록,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등은 GTOUR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6.01.12 09:32이도원

서울바이오허브, BIO USA 2026 참가 창업기업 모집

서울바이오허브는 바이오산업 박람회인 'BIO International Convention'(이하 BIO USA)에 참가할 서울 소재 유망 바이오·의료 창업기업을 오늘 1월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BIO USA는 매년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제약·바이오 기업, 투자사, 연구기관 등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바이오산업 최대 행사로, 연간 6만 6천 건 이상의 파트너링 미팅이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기술거래·비즈니스 협력의 장이다. 서울바이오허브는 BIO USA 2026에 참가할 서울 소재 바이오·의료 스타트업 총 8개사를 선정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기업에는 ▲기업별 홍보 및 미팅이 가능한 공동 부스 ▲BIO USA 파트너링 시스템 '프리미어 액세스(Premier Access)' 이용을 위한 기업당 300만 원 상당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단순 전시 참가를 넘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서울투자진흥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참여기업 맞춤형 현지 투자유치 IR 및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도 별도로 운영한다. 해당 행사에는 글로벌 벤처캐피털(VC), 제약사 사업개발(BD)·기술이전 담당자, 공동연구 파트너, 법률·자문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초청되며, 참여 기업의 기술 분야와 사업 수요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섭외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참가기업 선정은 ▲기술의 차별성 ▲사업 경쟁력 ▲글로벌 확장 가능성 ▲BIO USA 참가 계획의 구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사업 운영 취지에 부합하는 기업을 심사할 계획이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서울바이오허브 BIO USA 지원사업'은, 단순한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을 지양하고 약 4개월간의 사전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기업의 기술·사업 현황과 수요를 면밀히 분석한 후, IR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5년 BIO USA에 서울바이오허브 지원을 통해 참가한 기업들은 글로벌 제약사, VC, 병원 및 연구기관 등과의 1:1 파트너링을 통해 160건 이상의 투자, 기술이전, 공동연구, 임상 협력 논의를 진행했으며, 일부 기업은 현지에서 비밀유지계약(CDA)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한편 서울바이오허브는 서울특별시가 조성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고려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바이오·의료 창업의 거점으로 서울 홍릉에 있으며 의약,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 분야 등 바이오 분야의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허브에서 지원하는 사업은 컨설팅, 멘토링, 교육, 투자유치, 글로벌 제약사와의 오픈 이노베이션, 해외 진출 등 창업기업의 조기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 등이다.

2026.01.12 09:32조민규

일화 천연사이다,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는 천연사이다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사이다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브랜드 어워드로, 소비자가 직접 한 해를 이끌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 시상은 약 45만 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와 전화 설문을 통해 고객 기대치와 브랜드 만족도를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 천연사이다는 다수의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사이다 부문에서 2년 연속 소비자 만족도 1위로 선정됐다. 특히 생산지인 청주 초정공장이 위치한 대전·충청 지역의 참여율이 20%를 기록하며 지역 기반의 높은 브랜드 친숙도를 입증했다. 2030세대 참여율은 67.62%로 나타났다. 천연사이다는 1985년 출시된 국내 토종 사이다 브랜드다. 레몬과 딸기, 사이다향을 조합한 특유의 청량감으로 40년 넘게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왔다. 현재 일본, 미국, 카자흐스탄 등 11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일화는 2022년 '천연사이다 제로'를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2025년에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가독성을 높인 로고와 파란색을 중심으로 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한현우 일화 F&B사업본부장은 “소비자의 평가로 2년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은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이어지고 있다는 의미”라며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2 09:31류승현

닥터지, 공병 수거해 이산화탄소 1천70kg 줄였다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2023년부터 3년간 전개해온 '닥터지 공병 수거 캠페인'의 성과를 12일 공개했다. 닥터지는 지난 3년간 공병 수거 캠페인을 지속해 온 결과, 총 582건의 택배와 472.8kg의 공병을 수거하고, 이를 통해 약 1천70kg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이는 중부지방의 25년생 소나무 약 109그루가 1년간 흡수한 이산화탄소량과 동일한 수준이다. 닥터지는 2023년 1월부터 재활용이 가능함에도 버려지는 플라스틱 공병을 모아 새 자원으로 탄생시키는 공병 수거 캠페인을 지속해왔다. 2025년 6월부터는 단순 공병 수거 활동에서 진일보해, 환경은 물론 사회적 가치와도 연계한 '비우고 채울 시간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비우고 채울 시간 캠페인'은 수거된 공병을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제작해 시각 장애인에게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해당 기간 동안 공병 수거에 참여한 고객은 219명으로, 총 141.3kg의 공병이 회수됐다. 참여 고객 4명 중 1명은 2회 이상 중복 참여했으며, 최다 참여자는 총 22회에 걸쳐 공병 수거를 신청했다. 이는 닥터지가 타사 공병까지 수거 범위를 넓혀 참여 문턱을 낮추고, 수거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기프티콘 및 자사 본품 증정 이벤트 등을 병행하며 고객 참여를 독려,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려온 결과다. 닥터지는 '비우고 채울 시간 캠페인'으로 회수된 공병을 활용해 네잎클로버 호루라기 450개를 제작, 지난해 11월 4일 '점자의 날'을 맞아 한국시각장애인가족협회에 기부했다. 해당 호루라기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맹학교, 시각장애인연합회 등에 전달돼 시각장애인의 외출 시 긴급상황 대처 및 야간 시인성 확보를 돕는 안전 용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닥터지의 공병 수거 캠페인 여정과 상세 성과는 자사몰 'THE고운'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닥찌라운지'의 콘텐츠 '비움의 순간, 채워지는 피부건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효정 고운세상코스메틱 Training & CS팀 매니저는 “3년간의 공병 수거 캠페인은 고객의 작은 제안에서 출발해 환경 보호를 넘어 사회적 가치로 확장된 의미 있는 여정이었다”며 “닥터지는 앞으로도 건강한 피부를 넘어 건강한 삶과 환경까지 지원하는 브랜드로서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2 09:31백봉삼

단국대 주관 '글로벌 K-컬처 컨소시엄', 중동서 우리문화 전해

단국대학교가 주관한 '글로벌 K-컬쳐 컨소시엄'이 중동에서 우리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섰다. 글로벌 K-컬쳐 컨소시엄은 교육부가 지원하고 연구재단이 운영하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 단국대를 비롯해 ▲동서대 ▲원광대 ▲청강문화산업대 ▲한서대 재학생 12명은 지난 10일(현지시간)아랍에미리트 샤르자에서 열린 '하우스 오브 위즈덤(House of Wisdom)' 내 '코리안컬쳐데이(Korean Cultural Dady)'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한복 및 학교 유니폼 체험 ▲한국 영상 투어 ▲K-POP ▲전통놀이 체험 등 부스 운영에 나섰다. 행사에는 수백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가 성공리에 끝난 것은 우리 학생들의 역할 덕분이다. 이들은 'K-컬처 프로젝트(글로벌)' 커리큘럼을 통해 문화이론, 콘텐츠 마케팅 전략, UAE 내 K-컬처 현황 등을 사전에 학습했다. 이후 학생들은 주두바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한국콘텐츠진흥원 UAE 비즈니스센터, 아부다비 한국문화원, KOTRA 두바이 무역관 등을 방문해 K-컬처를 주제로 한 여러 간담회와 특강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14일(현지시간)에는 American University in the Emirates(AUE)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문화교류 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단국대는 드림센터(Dream Center)와 AUE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향후 인턴십과 교환학생 운영 등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할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2026.01.12 09:30김양균

LGU+ "'배민클럽' 2개월 이용권 드립니다"

LG유플러스가 새해를 맞아 대표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새 제휴 할인에 따라 배달의 민족 구독 서비스 '배민클럽 2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멤버십 VIP등급 이상이면 오는 15일 오전 11시에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오는 13일엔 '배달의 민족X멕시카나 치킨' 9천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5일 '다운타우너 25%할인, 19일 오뚜기몰 30% 할인, 20일 CGV 유플투쁠세트(팝콘M+음료M) 무료, 21일 스타벅스 별 리워드 8개 제공, 22일 공차 30% 할인, 23일 사조몰 30% 할인 등이 예정됐다. 겨울방학 제휴할인도 추가했다. 오는 15일 비발디파크 리프트 50% 할인, 19~23일 판타와 지노의 공룡탐험전 30% 할인, 21일 아쿠아필드 40% 할인, 22일 주렁주렁 입장권 35% 할인 등이 있다. 2년 이상 LG유플러스를 이용한 장기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비틀쥬스' 40% 할인, 전시 '헤일리 티프먼, 일상을 그리다' 30% 할인, '레고랜드' 파크(Park) 1일 이용권 1+1 증정 등도 진행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올해도 LG유플러스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2 09:28홍지후

엘앤케이바이오메드, 320억원 규모 CB발행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중장기 사업 확대 및 주요사업 기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재원 확보를 목적으로 약 3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CB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생산 인프라 확충, 핵심 인력 확보, AI 기반 디지털 역량 강화 등 회사의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전 준비 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자본 운용의 효율성을 고려한 일부 차입 구조 정비에도 병행 활용될 계획이다. 회사는 먼저 신공장 증설을 위한 토지, 건물 및 제조설비 구축 등(글로벌 수준의 생산 및 품질 기준 충족을 위한 시설 보완 및 설비 개선 포함)에 약 16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주요 사업 확대 국면에서 요구될 수 있는 생산 역량과 품질 경쟁력 확보에 대비 한다는 전략이다. 또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인력의 인건비 및 신규 인력 채용과 함께, 중장기 사업 확장에 대비해 당사 의료기기 제품의 사용 및 영업 교육 고도화를 위한 AI 기반 디지털 플랫폼 구축에도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해당 플랫폼은 수술 관련 정보 제공과 제품 안내를 포함한 교육·영업·마케팅 활동을 효율적으로 뒷받침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이번 CB 발행과 함께 기존에 발행한 전환사채에 대해 콜옵션을 행사해 약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회수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일부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자본 운용 측면에서의 유연성을 확보함으로써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보다 효율적인 재원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CB발행은 단기적인 재무 목적보다는, 향후 회사의 성장 단계에서 요구될 수 있는 사업 환경 변화와 글로벌 수준의 기준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 성격이 강하다”며 “생산 인프라와 인적·디지털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하면서 중장기 성장 전략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12 09:28조민규

알피바이오, 재무·글로벌 베테랑 김현선 총괄사장 영입

알피바이오(KOSDAQ 314140)는 이익 극대화와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김현선 전 노브랜드 CFO를 총괄 사장으로 영입하며 제2의 도약에 나선다. 김현선 신임 총괄사장은 1999년 글로벌 의류 제조 기업 노브랜드에 합류해 매출 5천억원 규모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약 26년간 재무 본부장을 역임하며 기업의 살림을 도맡아온 베테랑이다. 특히 노브랜드의 성공적인 상장(IPO)과 경영 기획을 주도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따른 리스크 관리 및 내부 통제 시스템 구축에 탁월한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알피바이오는 2025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6년 영업이익 120억원 달성을 구체적인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김현선 사장은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생산 공정 전반의 효율성을 재설계하고, 생산성 향상을 통해 이익률을 파격적으로 끌어올리는 '오퍼레이션 혁신'을 추진한다. 대한민국 1위 연질캡슐 CDMO사업에서 탄탄한 현금 흐름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약 젤리, 젤라틴 제제, 블리스터 젤리 등 신규 블루오션 제형을 육성해 재무적 리스크 없는 '안정적 성장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김 사장 영입은 제조업 중에서도 트렌드 변화가 빠르고 원가 관리가 극심한 패션 산업의 '성공 DNA'를 바이오산업에 이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초정밀 물류, 극한의 효율 경영이 요구되는 패션 제조 현장에서 검증된 김 사장의 위기관리 능력과 효율화 노하우는 알피바이오의 공정 혁신과 이익 구조 개선에 강력한 촉매제가 될 전망이다. 알피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기존의 독보적인 기술 중심 경영에 재무적 전문성을 더해, 기업의 외형 성장과 내실 있는 수익 구조를 동시에 완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다”라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K-뷰티의 성공 신화를 벤치마킹해 알피바이오만의 독보적인 제형 기술에 한국 특유의 영양 설계와 맛을 더한 차세대 K-헬스케어 모델로 글로벌 시장을 나설 예정이며, 검증된 해외 확장을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스케일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2 09:24조민규

웰로, 728조원 정부 예산 분석…육아·청년·노후 혜택 뭐가 달라지나

정부가 727조9천억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을 확정한 가운데, AI 거브테크 기업 웰로가 국민 실생활과 직결되는 정책을 선별한 '2026년 예산 분석 리포트'를 12일 공개했다. 이번 리포트는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전 생애주기를 기준으로 예산의 주요 변화와 수혜 내용을 정리해, 국민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정책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육아 가정을 위한 정책으로는 '육아기 10시 출근제'가 신설됐다.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를 둔 부모가 임금 삭감 없이 1시간 늦게 출근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도입한 기업에는 최대 1년간 월 30만원의 장려금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0세 반 교사 대 아동 비율이 1대3에서 1대2로 개선되는 등 보육 환경 강화 예산도 반영됐다. 청소년 분야에서는 자기주도적 활동과 정신 건강 지원이 확대됐다. 전국 1천 개 청소년 동아리·프로젝트 팀을 지원하는 예산이 편성됐고, 자살 예방과 상담 서비스 강화를 위해 관련 예산이 24억원 증액됐다. 청년층을 대상으로는 국가장학금 증액, 월세 지원 상시화, 공공임대 확대와 함께 '주 4.5일제' 시범 운영이 추진된다. 제도 참여 기업에는 근로자 1인당 월 20만~60만원이 최대 6개월간 지원되며, 추가 채용 시 별도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청년 자산 형성을 위한 '청년미래적금'도 새롭게 도입됐다. 중장년·노년층 정책으로는 재취업과 소득 보전을 위한 지원이 강화됐다. 인력난 업종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할 경우 최대 360만원을 지급하는 '일손부족 일자리 인센티브'가 신설됐고, 고령자 고용을 장려하는 지원금도 상향됐다. 국민연금 수령 감액 기준 역시 완화됐다. 김유리안나 웰로 대표는 “2026년 예산에는 국민의 일상과 맞닿은 정책이 다수 포함돼 있다”며 “정부 정책이 정보에 그치지 않고 국민의 권리와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의 연결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웰로는 정부 정책과 지원사업을 분석·추천하는 기업 대상 서비스 '웰로비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예산·정책 정보를 개인과 기업 모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2026.01.12 09:22류승현

더벤처스, '웨이크' 프리A 투자

더벤처스(대표 김철우)가 원두 없는 대체커피 브랜드 '산스'를 운영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웨이크에 프리A 라운드 투자를 집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리A 라운드에는 더벤처스를 비롯해 신세계그룹 CVC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등이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더벤처스는 기후 변화로 지난 5년 간 커피벨트 생산량이 31% 감소하고, 원두 가격이 50년 내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커피 산업이 구조적 위기에 놓인 점에 주목했다. 이런 상황에서 웨이크가 원두 없이도 고품질 커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했다고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 웨이크가 개발한 대체커피 산스는 대추씨와 치커리 뿌리 등 12가지 지속가능한 천연 원료를 활용한다. 커피 향미를 분자 단위로 분석해 동일하게 재현하는 '분자 해킹' 기술에 한국 전통 발효 공법을 결합해 기존 디카페인 커피가 해결하지 못한 풍미 저하와 잔여 카페인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산스는 세계적인 바리스타 챔피언들로부터 "커피의 맛뿐만 아니라 묵직한 바디감까지 완벽히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스페셜티 커피급의 향미를 입증했다. 특히, 산스는 환경과 운영 측면에서도 차별점을 획득했다. 바리스타의 숙련도에 의존하지 않고 3초 만에 추출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기존 커피 매장 대비 재료비와 인건비를 약 30% 이상 절감하며 산업의 고질적인 비용 리스크를 해결했다. 또 기존 원두 커피 대비 탄소 배출량을 60% 이상, 물 사용량은 76%까지 줄여 'ESG 완성형 커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더벤처스 황성현 심사역(테크리드 겸)은 “웨이크는 정밀한 맛 구현 기술뿐만 아니라 대기업의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을 충족하는 대량 생산 체계까지 갖춘 보기 드문 팀”이라며 “기후 위기로 대체커피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는 글로벌 커피 시장에서 독자적인 발효 기술을 적용한 산스는 향후 대체커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차세대 키플레이어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웨이크 김경훈 대표는 “웨이크는 초기 기업 육성에 특화된 더벤처스의 노하우를 발판 삼아 앞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며 “2026년 아마존 등 북미 온라인 직거래 채널 매출 200억 원 달성과 뉴욕 현지 매장 오픈을 통해 전 세계에 지속가능한 대체커피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6.01.12 09:21백봉삼

양자기업 SDT 300억 원 유치 성공...올해내 특례상장 추진

양자기술 전문기업 SDT(대표 윤지원)가 사모펀드(PEF) 운용사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와 NH투자증권으로부터 총 300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SDT는 이 자금을 'AI·양자 하이브리드 인프라' 구축 및 기술 고도화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프랙시스캐피탈은 SDT가 보유한 독보적인 양자·AI 하이브리드 풀스택(Full-stack) 기술력과 시장 확장성을 핵심 투자 배경으로 꼽았다. 프랙시스캐피탈 관계자는 "SDT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아우르는, 독보적인 풀스택(Full-stack) 기술력을 바탕으로, 급성장하는 AI 인프라 시장에서 실질적인 상용화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술 기업"이라며, "국내 최초의 상업용 양자 컴퓨터 공급 실적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투자 배경을 밝혔다. SDT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상장 대표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함께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평가 및 IPO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독자적인 양자·AI 하이브리드 기술 경쟁력과 상용화 성과를 기반으로 기술특례평가 절차를 진행하며, 연내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SDT는 지난 2024년 8월 신한벤처투자 100억원, 12월 신한벤처투자·DS자산운용·IBK투자증권·스페이스타임인베스트먼트·무림·BYB인베스트먼트 등이 200억원 등 지금까지 누적 470억 원을 투자받았다. 한편, SDT는 최근 AI 데이터센터에 양자 컴퓨터를 공급하며 상용 매출이 가시화됨에 따라 올해 상반기 매출만 전년비 200%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협의 중인 추가 공급 계약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경우 2026년 연간 매출은 전년비 500%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윤지원 대표는 "명실상부한 한국 대표 양자기술 기업으로 도약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며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AI 데이터센터 등 차세대 인프라 시장을 선도하고, 연내 성공적인 IPO를 통해 글로벌 양자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2 09:15박희범

월마트, 구글과 AI 쇼핑 제휴…제미나이에서 직접 구매 가능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가 구글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쇼핑 기능을 강화한다. 구글의 AI 플랫폼 '제미나이'에서 월마트와 샘스클럽 상품을 검색·추천·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면서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구기나 월마트 미국 전자상거래 최고책임자(CCO)는 최근 인터뷰에서 “향후 몇 달 안에 제미나이 웹과 모바일 앱에서 월마트·샘스클럽 상품 구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의류, 생활용품, 식품, 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카테고리가 포함되며 고객이 제미나이에서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아야 구매할 수 있다. 주문 처리와 배송은 월마트가 담당한다. 구기나는 “우리는 검색창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며 “고객이 어디서 쇼핑하든 그들의 생활 방식과 니즈를 미리 예측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AI 추천 기능도 강화된다. '추천 러닝화는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을 하면 제미나이가 월마트·샘스클럽이 판매 중인 관련 제품을 자동으로 제시하고 고객은 이를 즉시 구매하는 방식이다. 쇼핑과 직접 관련 없는 질문도 구매 의도를 분석해 상품 추천으로 이어진다. 예를 들어 '와인 얼룩 제거 방법'을 검색해도 월마트에서 판매하는 관련 세탁 제품 링크가 제공되는 방식이다. 다만 신선·냉동식품이나 외부 판매자(마켓플레이스) 상품은 초기 단계에서는 제외된다. 월마트는 향후 품목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AI 활용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유통업계의 기술 제휴도 확산하고 있다. 월마트는 구글뿐 아니라 오픈AI와도 협력해 챗GPT 기반 쇼핑 기능을 시험 중이다. 구기나는 “아직 초기 단계”라며 “AI를 통해 쇼핑 경험을 더 간단하고 개인화하며 선제적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다른 소매업체들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타겟은 오픈AI와 협업해 AI 기반 쇼핑 추천과 직원 업무 지원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2026.01.12 09:15김민아

다올티에스, 작년 매출 3000억 돌파..."올해 AI인프라· 보안·클라우드서 성과"

국내 IT인프라 및 솔루션 유통 전문기업 다올티에스(대표 홍정화)가 2026년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AI 인프라, 보안,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성장을 위한 기술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매출 3000억 원을 돌파했다. 12일 다올티에스에 따르면, 회사는 2020년 설립 이후 매년 매출 성장을 이어오며, 단순 하드웨어 유통 중심의 사업 모델에서 벗어나 AI·보안·클라우드를 아우르는 종합 IT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2025년은 핵심 기술 영역을 중심으로 조직과 파트너십, 사업 포트폴리오 전반을 재정비한 한해였다. 보안 사업은 다올티에스가 설정한 핵심 성장 동력 중 하나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팔로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의 공식 총판사로 국내 리셀러 파트너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국내 보안 사업 기반을 강화했고, 수도권뿐 아니라 지역 단위 보안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했다. 이를 통해 단기 구축 중심의 프로젝트형 사업에서 중장기 운영과 확장이 가능한 사업 구조로 전환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 사이버 보안 거점학교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IT·보안 인재 양성에도 참여했다. 다올티에스는 이를 통해 기술 생태계 확장과 장기적인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다올티에스는 지난해 AI 및 클라우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 네이티브팀도 새롭게 신설했다. 이 조직은 AI·데이터 워크로드 최적화, 컨테이너 기반 인프라 전환, 클라우드 운영 자동화 등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전반을 포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컨테이너 기반 인프라와 AI 레디 클라우드 플랫폼을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을 강화하며, 기업 고객의 디지털 전환과 운영 효율성 개선을 동시에 지원하고 있다. 핵심 사업인 델 테크놀로지스 비즈니스 역시 AI 인프라 확장을 계기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다올티에스는 서버와 스토리지 등 기존 인프라에 AI 애플리케이션을 결합한 올인원 AI 플랫폼 '다올퓨전(DaolFusion)'을 선보이며 AI 인프라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러한 사업 확장에 힘입어 다올티에스는 작년에도 매출 3000억 원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국내 주요 AI 솔루션 기업들과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통합형 AI 인프라 공급 체계를 구축하며, 엔터프라이즈 AI 시장에서의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다올티에스는 2026년을 보안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업의 안정화 단계로 규정하고, 그간 구축한 기술·사업 구조를 실질적인 수익 모델로 정착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다올퓨전의 시장 안착을 위해 영업 및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서울 및 지역 거점 파트너를 중심으로 AI 인프라 레퍼런스를 확대해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엔터프라이즈 IT 시장에서 축적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컨슈머 제품 부문에서도 매출 성장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턴어라운드 전략을 통해 매출 볼륨을 확대하고, 다올티에스와 델 테크놀로지스 브랜드 인지도를 일반 소비자 시장까지 확장할 방침이다. 다올티에스 홍정화 대표는 “2025년이 AI, 보안,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기술 기반을 구축한 해였다면, 2026년은 이를 사업성과 확대와 실질적인 수익 구조로 연결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술 전문성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고객이 신뢰하는 IT 인프라·솔루션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2 09:14방은주

인도, 가상자산 고객확인 강화…실시간 셀피·위치확인 의무화

인도가 가상자산을 탈세 수단으로 규정하고 고객확인(KYC) 요건을 대폭 강화했다. 인도 금융당국은 가상자산 플랫폼의 고객확인 절차를 강화하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자금세탁과 탈세를 방지하기 위한 규제 강화 일환이다. 새 규제에 따라 인도 가상자산 거래소는 실시간 셀피 촬영과 위치 확인을 기반으로 KYC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실시간 셀피 촬영은 사용자의 눈과 얼굴 움직임을 추적하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본인 여부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딥페이크를 활용한 우회 시도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이와 함께 거래소는 계정 생성 시점의 지리 정보, IP 주소, 생성시각(타임스탬프) 등을 수집해야 한다. 또한 자금세탁방지(AML)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사용자 은행계좌로 소액을 송금하는 방식 계좌 검증 절차도 의무화된다. 사용자는 등록된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계정을 개설하기 위해 추가적인 정부 발급 신분증을 제출하고, 이메일 주소와 휴대전화 번호 인증을 완료해야 한다. 한편 인도 당국은 가상자산을 탈세와 조세회피에 악용될 수 있는 수단으로 보고 강도 높은 규제를 유지하고 있다. 인도 금융당국은 탈중앙화 가상자산 거래소, 익명 지갑, 가상자산의 국경 간 이동성이 과세 집행을 어렵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2026.01.12 09:10홍하나

세븐일레븐, 배달·픽업 서비스 최대 7천원 할인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빠른 배달, 픽업 서비스인 '퀵커머스' 확대를 위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고객 소비패턴과 유통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퀵커머스를 올해 집중육성 카테고리 중 하나로 선정해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배달, 픽업 서비스 할인행사 진행 기간 매출이 일상 기간 대비 70% 높았다. 특히 음료·도시락·라면·과자 카테고리와 1+1, 2+1 증정 행사 상품 구매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이같은 흐름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이달 '배달앱' 할인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오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에서 일요일 '배달의민족'에서 배달 주문시 최대 7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요기요'에서도 오는 31일까지 매주 주말과 일부 평일(13·14·21·27일) 최대 6천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대규모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픽업 서비스 혜택도 마련했다. 배달의민족 픽업 주문 시 1만5천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3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요기요는 1만4천900원 이상 구매 시 4천원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강혜린 세븐일레븐 O4O플랫폼팀장은 “이제 배달과 픽업 서비스는 편의점의 핵심 구매 형태로 자리 잡았다”며 “이달 배달앱 연계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세븐일레븐 퀵커머스 서비스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12 09:05김민아

중기부, 로컬 창업 기업과 간담회…해외 진출 사례 공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지난 8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을 넘어 글로컬로'라는 주제로 제7차 소상공인 성장 릴레이 간단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소상공인 회복과 안정 간담회 시즌1'에 이어, 11월부터 새롭게 추진되고 있는 '소상공인 성장 중심 릴레이 간담회 시즌2'의 일곱 번째 행사로 마련됐다. 중기부는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로컬창업 기업의 역할에 주목했다. 로컬 창업 기업이 한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공유하고자 이번 간담회에서 로컬 창업가 9명과 투자 전문가 등을 초청했다. 양경준 크립톤 대표는 간담회에서 '로컬창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주제 발표에 나섰다. 그는 지역에서 출발할 로컬창업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양 대표는 관계인구 유입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과 대한민국 전반으로 긍정적 효과가 확산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서산, 제주, 영덕 등 다양한 지역의 로컬창업 기업들이 지역 자원과 고유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브랜드를 구축하고, 해외 시장에 진출해 성과를 거둔 경험을 공유했다. 감태를 전 세계 미슐랭 셰프들이 선호하는 식재료로 재탄생시킨 감태 전문 로컬 기업 '기린컴퍼니'의 송주현 대표도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발효식초를 고체화해 수출하고 있는 '초블레스'의 한채원 대표 등은 지역자원을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했다. 간담회 자유토론에서는 이들 기업 대표자들이 해외 진출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시행착오, 극복을 위한 경험 등을 공유했다. 아울러 해외 진출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방안, 제품·서비스 혁신, 판로 개척 등을 주제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최근 K-컬처의 확산과 함께 많은 로컬기업들이 수출에 도전하고 있다"며 "이는 소비재 중심의 수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차관은 이어 "중기부는 지역 청년과 소상공인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로컬에서 출발해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은 글로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12 09:04김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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