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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삼성전자와 갤럭시S24 팝업 전시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와 갤럭시S24 시리즈 출시 기념 팝업 전시 '트래블 어라운 더 월드'를 공동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시는 LG유플러스 MZ취향 커뮤니티 '일상비일상의틈byU+(틈)'과 '일상의 틈 강남점', 삼성전자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 세 곳에서 진행된다. 일상의 틈 강남점은 기존 LG유플러스 강남직영점을 개편해 연 공간으로, 통신 서비스 가입 업무 외 이용자 소통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세 공간이 모두 강남역 인근에 위치해 있을뿐만 아니라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매장이 아닌 소통 체험형 공간을 표방하고 있어, 공동 팝업 전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보다 많은 이용자에게 신규 기능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전시 콘셉트는 세계 여행이다. 서로 다른 언어로 소통하는 이용자 간 전화 통화 시 실시간으로 양방향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갤럭시S24 시리즈 '실시간 통역' 기능을 고려했다. 콘셉트에 맞춰 틈 지하 1층, 1층은 각각 일본, 멕시코, 일상의 틈은 영국, 삼성 강남은 한국 공항으로 구현했다. 틈 지하 1층은 일본 전통 놀이를 체험하고 촬영한 사진들을 합성하며 '포토 어시스트'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호젠지요코초(일본 오사카 유명 골목), 메뉴를 주문하는 상황을 통해 AI번역, 통역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 사전예약 상담이 가능한 야시장으로 구성됐으며 다음 달 29일까지 운영된다. 1층은 노트 어시스트와 텍스트 변환 어시스트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게이트, 숨겨져 있는 스마트태그를 찾으며 '댕댕이 에디션 with 포동'을 체험할 수 있는 파크, 물건을 구매하는 상황을 통해 실시간 통역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마켓으로 꾸려졌으며, 다음 달 8일까지 운영된다. 댕댕이 에디션 with 포동은 LG유플러스가 반려동물 플랫폼 포동과 협업해 출시한 갤럭시S24 울트라 512GB 모델 기반 한정판이다. 런던 브릭레인 거리로 구현된 일상의 틈 강남점은 2월5일부터 29일까지 갤럭시S24 시리즈 체험존과 포토존을 운영한다. 체험을 위해 방문한 이용자에게 포토존 위치와 촬영 관련 안내를 영어로 진행해 AI번역, 통역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 강남은 다음 달 3일까지 세계 여행을 시작하는 출발지 경험을 제공한다. 일상의 틈 강남점과 삼성 강남을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틈 4층에 입점한 카페 브랜드 배드해빗에서 이용 가능한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연계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각 공간에서는 첫 방문지임을 알리는 이용자에게 여권을 제공하며, 많은 공간을 방문해 여권에 스탬프를 모으는 이용자 대상으로 캐리어 모양 파우치를 증정한다. 틈에서도 별도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 3개 이상 획득한 이용자에게 여행 용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이현승 LG유플러스 옴니채널CX담당은 “틈에서만 진행했던 갤럭시 스마트폰 팝업을 삼성 강남과 일상의 틈으로 확장, 차별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사전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향후 우리만의 이색적인 체험을 통해 이용자 경험을 지속해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21 09:13김성현

KT, 메시징 시스팀에 자동복구 기능 적용

KT가 자동 복구 기술을 적용하는 등 메시징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메시징 시스템은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통신 장비다. 디지털 시대 급변에 따라 앱을 이용한 모바일 메신저가 주요 소통 수단이 됐지만, 긴급 안내, 실시간 인증 등 문자메시지 역할과 중요성은 더 커졌다. 이에 발맞춰 KT는 메시징 시스템 안정성을 강화했다. 이번에 KT가 메시징 시스템에 준 가장 큰 변화는 자동 복구(절체) 기술 도입이다. 이 기술은 메시징 장비가 설치된 통신 국사에 천재지변 또는 케이블 단선이 발생해도 백업 국사로 메시징 기능을 자동 이관해 이용자 메시지 유실 없이 수 초 이내에 서비스를 복구한다. KT는 보다 안정적인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서울과 경기도 권역에 있는 메시징 시스템 중 백업 시설도 충청권으로 이전했다. 수도권 전체에 재난이 발생해도 메시지 서비스 생존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회사는 메시징 시스템 개선 작업을 지난해 초부터 진행했다. 지난해 6월 메시징 시스템용 자동 복구 기술을 개발하고 백업 시설을 이동시켰다. 이어 8월부터 임직원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 시행해 자동 복구 기술의 안정성을 검증하고 있다. 최근 국가재난상황을 가정한 재해복구(DR) 시험도 완료했다. 한편 회사는 충청권으로 이전된 백업 시설은 전체 이용자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자동 복구 기술은 일부 이용자에게 도입됐다. KT는 내년까지 전체 이용자에게 해당 기술을 도입될 예정이다. 권혜진 KT 네트워크전략본부장은 “이번에 개선한 메시징 시스템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이 강화되고, 무엇보다 이용자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KT는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 개선과 인프라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1.21 09:00김성현

[인사]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 부서장 △ 정부만 디지털플랫폼정부본부장 △ 이용진 인공지능정책본부장 △ 정병주 인공지능융합본부장 △ 김은주 지능기술인프라본부장 △ 신신애 지능데이터본부장 ◆ 단장 △ 어재경 디지털플랫폼정부지원단장 △ 이동철 클라우드사업단장 △ 이경주 지능형네트워크단장 ◆ 팀장 △ 정무영 정보관리팀장 △ 박선주 정책기획팀장 △ 윤억수 디지털서비스팀장 △ 김진욱 기반지원팀장 △ 김재민 총괄지원팀장 △ 나성욱 플랫폼혁신팀장 △ 윤정희 클라우드정책팀장 △ 조현웅 클라우드전환팀장 △ 윤창희 AI정책연구팀장 △ 권정은 미래전략팀장 △ 김형준 AI법제도센터장 △ 이충훈 디지털투자성과센터장 △ 이해경 AI융합기획팀장 △ 강현구 AI서비스혁신팀장 △ 박문우 AI융합확산팀장 △ 윤희근 AI기술전략팀장 △ 이영기 AI·클라우드기술혁신팀장 △ 김영희 AI·양자기술활용팀장 △ 이병일 네트워크전략팀장 △ 심호찬 AI데이터정책팀장 △ 유호진 AI데이터사업팀장 △ 신선영 AI데이터활용팀장 △ 이영주 지능데이터인프라팀장 △ 선원진 데이터서비스혁신팀장 △ 임혜정 공공데이터기획팀장 △ 김태동 디지털신질서팀장 △ 조문준 글로벌디지털전환팀장 △ 유정원 D-GOV협력팀장 *15일자

2024.01.21 08:51방은주

삼성전자서비스, 고객 서비스 전문가 '2023 CS 달인' 선정

삼성전자서비스가 고객 중심 서비스로 2023년 고객에게 최고의 평가를 받은 서비스 엔지니어 18명을 'CS 달인'으로 선정했다. 'CS(Customer Satisfaction) 달인'은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연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최상위 0.3%의 엔지니어를 선발하는 제도다. 2019년 첫 선발 후 전체 엔지니어의 1.2%인 71명만 CS 달인에 선정될 만큼 경합이 치열하다. 고객의 평가로 수상자를 선정해 객관성이 높고 엔지니어에게는 서비스 품질 향상의 동기 부여가 되고 있다. 실제로 CS 달인 선발 후 고객의 서비스 품질 만족도는 14% 이상 향상됐다. '2023년 CS 달인'은 서비스 엔지니어 5천500명 중 수리 기술 역량이 뛰어난 상위 30%를 1차 선별한 후 고객 만족도 점수가 가장 높은 0.3%(18명)를 최종 선정했다. 담당 제품별로 휴대폰 7명, 가전 10명, B2B(기업 대상 서비스) 1명이다. 올해 CS 달인에 선발된 엔지니어들은 서비스 품질 만족도가 평균 대비 10% 이상 높은 최고의 전문가다. 특히, 3명의 엔지니어는 치열한 경합 끝에 4년 연속 CS 달인에 뽑혔다. 경기도 수원과 경남 사천에서 각각 휴대폰 엔지니어로 근무 중인 김경민, 박선영 프로와 경남 거창에서 가전제품 출장서비스를 맡고 있는 정고석 프로가 주인공이다. 정고석 프로는 만족도 조사에 응답한 고객 373명 전원이 서비스 및 엔지니어 만족도 100점을 부여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2023년 고객 만족도 전국 1위'를 달성했다. CS 달인으로 선정된 임직원에게는 인사 가점, 상패, 해외 CS 우수기업 벤치마킹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송봉섭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실현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1.21 08:31이나리

'B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구독자 50만 돌파

SK브로드밴드는 자사 유튜브 채널인 'B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가 구독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B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는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영화를 깊고 다양한 관점으로 해설하는 프로그램이다. SK브로드밴드는 현재까지 345개 영상으로 이용자 반응(좋아요, 댓글, 공유) 185만, 누적 조회수 7천500만 뷰를 달성, 자사 유튜브 채널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 인플루언서 협동조합(GINCON)이 주관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어워드에서 국회도서관장상도 수상했다. B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는 배우 송강호, 이정재, 하정우, 감독 박찬욱, 제임스 카메론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가치관을 공유해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리뷰는 물론, 영화 용어와 이론을 쉽게 알려주는 '영화학개론' 코너도 진행했으며 이외에도 역사, 문화, 인문학 등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여 구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분쟁 국가 역사 정리, '오펜하이머' 원작 책 리뷰 등 교양이 집사(교양을 다루는 시리즈) 평균 조회수는 약 34만 회다.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사내 구성원이 직접 출연해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는 점도 화제가 되고 있다. 4년째 호흡을 맞춰오고 있는 이홍연 SK브로드밴드 매니저의 팬덤이 생길만큼 채널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훌륭한 맛집에 가면 가족과 친구들을 데려가고 싶은 것처럼 좋은 영화의 훌륭한 점을 최대한 상세하고도 창의적으로 알리고 싶다”며 “영화를 만나는 기쁨을 구독자들에게 전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SK브로드밴드는 구독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팬덤 강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재광 SK브로드밴드 AIX마케팅 담당은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협업해 '콘텐츠에 진심인 Btv'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화 리터러시 함양에 도움을 주는 콘텐츠를 통해 팬들이 영화를 새로운 시각에서 깊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1 08:17김성현

차세대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 렌더링 공개…"카메라 모양 바뀌었네"

애플이 올해 초 출시할 예정인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의 렌더링이 공개됐다. IT매체 91모바일은 20일(현지시간)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의 CAD 정보를 입수해 이를 바탕으로 렌더링을 제작해 공유했다. 가장 눈에 띄는 디자인은 후면 카메라 모듈이다. 현재 아이패드 에어에는 원형으로 튀어나온 단일 카메라 모듈이 적용됐지만, 차세대 아이패드 에어는 알약 모양으로 변했다. 이 디자인은 아이폰X와 아이폰XS 의 후면 카메라 모듈을 연상시킨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전면 디자인은 현재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와 비슷해 보이지만, 베젤은 그보다 두껍다. 해당 매체는 차기 아이패드 에어에 M2 칩이 탑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차기 아이패드 에어는 올해 1분기 생산에 들어갈 예정으로 알려져 올해 초 또는 오는 3월 출시가 예상되고 있다. 차기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는 현재의 10.9인치 아이패드 에어보다 더 큰 태블릿을 원하지만 프로모션이나 라이다 스캐너와 같은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고급 기능을 필요로 하지 않은 이용자에게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1.21 08:00이정현

신세계백화점, 설 선물 세트 본판매 시작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2일부터 전 점 명절 선물 특판 매장을 열고 본 판매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신세계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의 경우 지난 19일 판매데스크를 설치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초프리미엄 선물 세트 '5-스타(STAR)' 한우와 청과 세트를 각각 20%, 10%씩 늘려 선보인다. 5-STAR는 바이어가 직접 전국을 돌며 발굴한 명산지에서 생산한 식품 명품 선물세트다. 생산과 재배, 가공까지 이르는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만 부여하는 신세계백화점 최고 등급의 선물세트로 매 명절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우 자체개발(PL) 브랜드 신세계 암소 한우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신세계 암소 한우는 10년 이상 경력의 신세계백화점 한우 전문 바이어가 직접 공판장 경매에 참여해 구입한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상품이다. 이번 설에는 기존보다 한 단계 높은 1+ 등급 한우로 구성한 '신세계 암소 한우 플러스(+)'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5-STAR 명품 미각 한우(85만원), 5-STAR 명품 한우 만복(70만원), 신세계 암소 한우 플러스 스테이크(45만원), 신세계 암소 한우 만복(33만원) 등이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폭염 등으로 과일 작황이 좋지 않았던 것을 고려해 사과, 배 등 청과 세트는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바이어가 전국을 다니며 최고 품질의 과일을 생산하는 산지를 찾아 '신세계 셀렉트팜'으로 선정, 수확부터 유통까지 엄격한 관리를 통과한 과일만 엄선해 뛰어난 맛과 품질을 균일하게 지켜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소담 지정산지 인기 과일(23만원), 셀렉트팜 인기 과일(19만원), 대한민국 유명산지 사과(19만원), 대한민국 제철과일(18만원) 등이 판매된다. 아울러 백화점은 수산 대표 품목 중 하나인 갈치는 제주 성산포 수협과 협업해 QR코드로 생산, 가공, 유통, 판매까지 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수산물 이력제를 도입했다. 통영, 완도, 신안 등에서 오랜 경력의 전문가가 건강하게 기른 해산물부터, 세계양식관리협의회(ASC)의 지속가능 인증을 받은 전복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프리미엄 참굴비 만복 (150만원), 탐라도 冬 왕갈치 (50만원), 자연산 전복 만복 (50만원), 제주 옥돔 만복 (30만원) 등이 있다. 이번 설에는 배송 접수를 놓친 고객들과 1·2인 가구를 위해, 소용량 패키지인 '이지픽업' 선물세트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고품질 상품을 세련된 디자인 소포장 패키지에 담아, 직접 선물을 들고 가야 하는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픽업 선물세트로는 등심, 불고기, 국거리로 구성된 신세계 암소 한우 특선 (14만원), 사과, 배, 샤인머스캣과 수입산 애플망고, 태국망고로 구성된 삼색 소담 알찬 세트 (5만9천원), 조선호텔 훈제연어 세트 (3만8천9백원)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최원준 상무는 “신세계백화점의 품격을 담은 초프리미엄 상품부터 소포장 선물세트까지 폭넓게 준비했다”며 “신세계백화점의 고품격 선물 세트와 함께 소중한 인연에게 새해 안부를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21 06:00최다래

SSG닷컴, 남성 전문 럭셔리 플랫폼 '미스터포터' 브랜드관 선봬

SSG닷컴이 글로벌 남성 전문 럭셔리 플랫폼 미스터포터(MR PORTER) 해외 직구 공식 브랜드관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초 여성 럭셔리 플랫폼 '네타포르테' 공개에 이어 육스 네타포르테 그룹 계열 두 번째 공식 브랜드관 출시다. 미스터포터 공식 브랜드관은 22일 공개된다. 미스터포터는 2011년 영국에서 설립된 남성 럭셔리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로로피아나, 브루넬로 쿠치넬리, 셀린느 옴므, 톰 포드를 비롯한 500여개 글로벌 하이엔드 남성 브랜드 단독 컬렉션부터 국내 미발매 아이템 등 희소가치가 높은 상품 라인업을 자랑한다. SSG닷컴은 미스터포터가 직접 디자인해 제작하는 자체 브랜드 '미스터 피(Mr P.)'를 통해 남성 패션 상품 기획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캐주얼, 비즈니스캐주얼을 아우르는 토털 남성복 브랜드 미스터 피는 아우터, 상하의, 슈즈, 벨트, 가방 등 광범위한 아이템을 취급한다. SSG닷컴은 "높은 품질과 차별화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직구족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SSG닷컴 김현정 해외직구 바이어는 “외화 결제, 교환 반품 등 배송 단계에서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며 “믿고 사는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해외직구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21 06:00최다래

게임위, 신임 사무국장에 권혁우 전 네시삼십삼분 이사 선임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가 신임 사무국장에 네시삼십삼분(433) 권혁우 전 이사를 내정했다. 권 내정자는 게임업계에 오랜 기간 재직하며 게임 정책과 인사·조직관리 업무 등을 맡아온 전문가다. 게임위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무국장 채용 최종합격자를 공고했다. 권 내정자는 엔씨소프트와 네시사십삼분 등 게임회사에서 인사, 대외협력 등 업무를 담당해왔다. 게임업계 출신 인사가 게임위 사무국장으로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권 내정자는 임용을 위한 고용계약 절차 등을 마무리하고 이르면 이달 중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기는 3년이다. 한편, 게임위는 지난해 감사원 감사에서 '전산망 구축 비리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후속 조치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허위 보고서 결재·설명 자료 작성에 관여한 것으로 드러나 정직 2개월 처분을 받은 전임 사무국장은 임기 만료로 게임위를 떠났다. 게임위는 지난해 말 후임 사무국장 인선 절차를 진행해왔다.

2024.01.20 18:48강한결

애플, 비전 프로 美 사전예약 시작…제품 사양도 공개

애플이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공식 출시를 앞두고 미국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맥루머스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19일(현지시간) 비전 프로 사전 예약을 시작하면서 제품 사양도 공개했다. 이날 애플은 비전프로에 탑재된 M2 칩이 8코어 중앙처리장치(CPU)와 10코어 그래픽처리장치(GPU)로 구성됐으며, 16GB 통합 메모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비전 프로는 256GB, 512GB, 1TB 스토리지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전에 발표됐던 것처럼 비전 프로에는 12개 카메라, 5개 센서, 6개 마이크가 탑재돼 콘텐츠가 사용자 눈앞에 바로 나타나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해주며, 새롭게 탑재된 R1 칩의 메모리 대역폭은 256GB/s로 사람 눈 깜빡임 대비 8배 빠른 속도로 각 디스플레이의 이미지를 연결한다. 비전 프로의 듀얼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는 92% DCI-P3 색 재현률로 2천300만 개 이상의 픽셀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 새로고침 범위는 90Hz, 96Hz 및 100Hz가 포함되며, 24fps·30fps 영상 재생 옵션이 있다. 무게는 라이트 씰과 헤드 밴드 구성에 따라 600~650g, 외부 배터리 팩의 무게는 353g이다. 최대 2시간의 배터리 수명, 영상 재생의 경우 최대 2.5시간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와이파이6, 블루투스 5.3, HDR10, 동적 머리 추적 기능이 있는 공간 오디오 기능이 지원된다. 제품에는 기본 카메라 2개, 6개의 방향 추적 카메라, 4개의 시선 추적 카메라, 트루뎁스 카메라, 라이다 스캐너, 4개의 관성 측정 장치, 깜박임 센서 및 주변 광 센서가 장착됐다.

2024.01.20 15:00이정현

"아이폰16 프로, 2TB 모델 나온다"

올 가을 출시될 예정인 아이폰16 프로 모델에 새롭게 2TB 스토리지 옵션이 제공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19일(이하 현지시간) 국내 IT 팁스터 란즈크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란즈크는 “아이폰16 프로 라인업에 쿼드레벨셀(QLC) 플래시 메모리 추가로 인해 처음으로 2TB 초대형 스토리지 버전이 출시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폰 프로 모델의 2TB 지원설은 지난 아이폰14 프로, 아이폰15 프로 출시 때에도 나왔으나 채택되지 않았다. 이번 소식은 최근 대만 매체 디지타임스의 보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16일 디지타임스는 애플이 대용량 모델에 기존 트리플레벨셀(TLC) 낸드 플래시 대신 QLC 낸드 플래시를 사용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QLC는 메모리 셀당 3비트가 아닌 4비트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TLC에 비해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때문에 원가도 저렴해지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속도가 이전 방식보다 떨어지고 수명이 더 짧아진다는 단점이 지적되고 있다. 하루 전인 18일 IT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가로 영상 촬영 지원을 위해 아이폰16에 새로운 '캡처 버튼'을 추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24.01.20 12:00이정현

넥슨 'FC온라인', 2023년 최고의 선수 '24 TOTY' 업데이트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한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에 '24 TOTY(Team Of the Year)' 클래스를 업데이트하고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24 TOTY'는 작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후보 선수 85명 중 글로벌 이용자 투표를 통해 11명의 베스트 일레븐 선수와 12번째 선수를 선발하고, 각 권역별 투표수를 기반으로 총 6명의 '아너러블 멘션(Honourable Mentions)' 선수들이 '24 TOTY'로 선정된다. 베스트 일레븐의 공격수에는 킬리안 음바페, 엘링 홀란, 리오넬 메시가 선정됐으며, 미드필더는 주드 벨링엄, 케빈 더브라위너, 로드리, 수비수는 제레미 프림퐁, 버질 반데이크, 후벵 디아스, 테오 에르난데스, 골키퍼는 알리송이 이름을 올렸다. 12번째 선수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정됐으며, 이외에 '아너러블 멘션'에는 각 포지션 별로 공격수에 손흥민, 해리 케인, 미드필더는 토니 크로스, 페데리코 발데르데, 수비수는 김민재, T.알렉산더-아놀드가 선정됐다. 특히, 유럽 축구 중심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 김민재가 동시 선발되어 전세계에 다시 한번 얼굴을 알리게 된다. 넥슨은 '24 TOTY' 클래스 업데이트를 기념해 1월 28일까지 임대 선수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FC 온라인' 또는 'FC 온라인M'에 접속 시 '24 TOTY 1명 지명 선수팩 (1강)', '24 TOTY-N 1명 지명 선수팩 (1강)' 등 임대 선수팩 2종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다음 달 1일에는 'FC 모바일'에서 총 85명으로 구성된 '24 TOTY'를 선보인다.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가 등장하는 '24 Ultimate TOTY(24 UTOTY)',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선수가 포함된 'Honourable Mention(HM)', 나머지 후보들로 구성된 Nominee 선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새해를 기념해ICON 선수들로 구성된 '24 New Year ICON(24 NYI) 클래스'를 동시 출시한다. 3월 28일까지 매주 주말 동안 '24 TOTY HM' 미션 완료 시 획득할 수 있는 토큰으로 원하는 '24 TOTY HM OVR 124' 선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미션과 PVE 콘텐츠 참여를 통해 매주 'Nominee OVR 118-126 선수팩'를 확정 획득할 수 있다.

2024.01.20 11:52이도원

하재철 29대 한국정보보호학회장 취임···"네트워크 강화하고 신진 발굴"

"누군가 저에게 인류의 삶을 가장 편리하게 만들고 아름답게 만들었던 두 가지를 꼽으라고 한다면 저는 컴퓨터와 인터넷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올해 협회는 정보보호 네트워크 강화 및 협력 등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하재철 제 29대 한국정보보호학회장(호서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은 19일 서울 양재역 인근 엘타워에서 열린 2024년 학회 신년인사회 및 취임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작년 협회를 이끌었던 원유재 28대 회장과 역대 회장들을 비롯해 홍진배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 허성욱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 조영철 차기 한국정보호산업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하재철 학회장은 경북대 전자공학과 공학사에 이어 동 대학에서 공학석사, 공학박사를 받았고 호주 QUT, 미국 퍼듀대 방문 교수 등을 역임했다. 하 학회장은 "지금 우리는 시공간을 뛰어넘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살고 있다. 컴퓨터는 이제 양자 컴퓨터로 도약하고 인터넷은 우주 통신을 넘어가고 있다. 여기에 산업의 뇌를 닮아가는 인공지능 기술을 더함으로써 인류의 삶을 더 풍요롭고 가치 있게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양자 컴퓨터든 우주통신이든 인공지능이든 도심 항공 모빌리티든 이와 같은 대전환 기술을 노리는 사람들이 있다. 사이버 해킹과 공간 파괴 활동은 개인 생존 위협할 뿐 아니라 국가 전체의 안보를 위협한다"며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런 긴급한 시기에 정보보호 분야 최고 학회를 이끌어가는 엄중한 책임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그렇지만 그동안 명예 회장님들이 보여주신 해안을 바탕으로 조언을 들어 회원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학회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학회 발전을 위한 몇가지 방안도 제시했다. 먼저 과기정통부·행안부 같은 정부기관과 국정원· 방첩사 같은 정보기관, 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 같은 공공기관과 정보 가치를 공유하고 발전시킬 책임을 갖고 있다면서 "이들 기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같은 협회 및 각기업과는 기술 수요 분석과 성과 공유를 통해 대학의 우수한 자원이 시장에 공급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학회 본연 업무인 학술행사가 강조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면서 대표적으로 올해 30주년이 되는 '넷섹(NetSec)-KR 2024'를 잘 치르겠다면서 "올해 치르는 여러 학술대회가 나름대로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게 하는 등 최고 수준으로 도약하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학회가 오랜 역사와 함께 젊은 연구자들이 적극 참여하는 수용성 높은 학회라면서 "정보보호 발전을 위해 신진 연구자들을 발굴하고 정보보호 분야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학회의 주역이 될 수 있게 최대한 노력하며, 신진 연구자들이 새로 유입되는, 외연을 확대되는 일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학회는 하 회장 취임에 앞서 이날 제1차 이사회를 열어 하재철 회장과 박영호 수석부회장(세종사이버대 교수), 최두호 총무부회장(고려대 교수), 한동국 학술부회장(국민대 교수), 서정택 협력부회장(가천대 교수), 김호원 교육부회장(부산대 교수), 곽진 국제부회장(아주대 교수)을 각각 임명했다. 박영호 수석부회장은 2025년 회장으로 학회를 이끈다. 한국정보보호협회는 1990년 12월 설립된 국내 정보보호 분야 대표 단체로 정보보호를 위한 학술 및 기술 진흥과 관련 분야 발전에 공헌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올해 학회는 하계학술대회를 오는 6월 20~21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또 동계학술대회는 오는 11월 28~29일 곤지암 리조트에서 여는 등 여러 국내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

2024.01.20 10:05방은주

MR 헤드셋 '비전프로'…애플이 꿈꾸는 미래는

애플이 꿈꾸는 비전프로 헤드셋의 미래 청사진을 엿볼 수 있는 소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최근 애플 임원들이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에 대해 논의하는 영상 사본을 입수해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입수한 영상에서 애플 임원 마이크 록웰(Mike Rockwell)과 앨런 다이(Alan Dye)는 “사람들이 비전 프로를 사용할 수 있는 멋진 방법이 무엇일까”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마이크 록웰은 "종종 외과의사가 수술 중에 정보가 분산되어 있는 디스플레이를 보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며, "비전 프로는 이 모든 것을 하나로 보여줘 환자의 치료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기술자나 항공기 정비사도 비전 프로를 사용해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고품질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며, "비전 프로를 통한 학습, 교육 기회에 대해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록웰은 "우리는 장난감이 아닌 도구로서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생산성이나 고급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제품을 만들려면 디스플레이가 뛰어나야 하기 때문에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만드는 데 많은 투자를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마이크 록웰 산하에 직원 두 명이 비전프로의 새 애플리케이션 발굴에 힘쓰고 있다. 한 분야는 기업 사용 목적이며, 다른 분야는 교육 분야다. 작년 WWDC 2023 행사에서 애플이 시연한 쇼케이스에서 기업 대상 활용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직원 대상으로 비전 프로를 25%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했다고 알려졌다. 과거 애플은 홈팟이나 애플워치 등의 신제품에 대해 직원 대상으로 50% 할인을 제공한 바 있다. 애플은 19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5시(한국시간 19일 오후 1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전 프로의 사전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애플 비전프로의 정식 출시일은 다음 달 2일이다.

2024.01.20 10:00이정현

"아이폰16 캡처 버튼, 동영상 촬영 확 바꾼다"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아이폰16에 새롭게 적용할 '캡처 버튼'에 대한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디인포메이션은 18일(현지시간) 애플이 올해 아이폰16 시리즈에 새로운 캡처 버튼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롭게 적용되는 캡처 버튼은 정전식이 아니라 기계식 버튼으로 적용된다. 당초 애플은 아이폰15부터 정전식 버튼으로 전환할 계획이었지만 햅틱 진동이 표준을 충족하는 등의 문제가 발견돼 결국 취소했다. 이번에 적용될 캡처 버튼은 기계식임에도 터치에도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캡처 버튼으로 카메라 화면 확대·축소가 가능하다. 또 압력에도 반응해 버튼을 가볍게 누르면 이미지 초점이 맞춰지고, 버튼을 더 세게 누르면 셔터가 활성화된다. 새로운 캡쳐 버튼을 활용할 경우 휴대폰을 가로로 잡고 있을 때도 사진이나 영상을 빠르게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이 매체가 전했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캡처 버튼에 적용되는 확대·축소 제스처는 에어팟 프로에서 음량을 조정할 때 사용되는 스와이프 제스처와 비슷하다고 평가했다.

2024.01.20 09:04이정현

[신간] 통계로 미리 보는 핵심 키워드 7

#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6월 무역수지는 11억3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542억4천만 달러로 전년 같은 달보다 6.0% 감소했다. 반면에 수입은 531억1천만 달러로 같은 기간 11.7%나 줄었다. 흑자를 기록했지만 수출이 개선된 게 아니라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수입이 수출보다 더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만들어진 '상대적 흑자'였다. 그런 점에서 전문가들은 흑자이긴 하지만 수출 경기가 좋다고 볼 수 없으니 '불황형'이라고 수식했다. -104쪽 통계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책이 나왔다. '뉴시스'에서 경제부처를 담당하는 경제부 기자들이 1년 여 기간 통계를 기반으로 정치·사회, 산업·기업, 국제, 문화까지 다양한 영역의 통계 자료를 분석하며 연재한 '세쓸통(세상에 쓸모없는 통계는 없다)'를 책으로 엮었다. 통계로 세상을 바라보고 현상을 분석하며, 다가올 미래를 예측해보고자 매주 연재한 기사를 7개 키워드로 정리했다. 통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통계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전쟁으로 요동친 국제 유가가 우리 국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에 따른 공공요금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등을 자세히 다뤘다. 2장에서는 우리나라의 무역 수지 현황과 전망을 정리했다. 무역 적자의 원인은 무엇이고, 흑자로 전환되었으나 이면에 숨겨진 진실들을 설명했다. 3장에서는 차세대 산업의 현주소를 살폈다. 첨단기술 인재와 산업단지 현황, 신첨단산업의 미래를 전망했다. 4장에서는 고물가 시대에서 서민들의 삶이 어떠한지를 낱낱이 보여준다. 런치플레이션, 인건비, 서비스 물가 등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과 밀접한 통계를 바탕으로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5장에서는 청년, 중장년,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일자리 문제는 무엇인지, 그에 따른 해법은 무엇인지 등을 심층적으로 다뤘다. 6장에서는 고령화사회, 추락하는 합계출산율 등을 살펴보고, 집값이 왜 흔들리는지 그 원인을 찾아본다. 그리고 빈집 문제, 상속세 문제까지 진단했다. 7장에서는 사회문제로 드러나고 있는 학교폭력의 현 상황과 학교 밖의 문제까지 보여줬다. 지속하는 학교폭력, 추락하는 교권, 사교육 심화에 이르기까지 교육 전반의 문제를 다뤘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추천사에서 “세뱃돈 등 생활 속 소재부터 거시경제 정책까지 다양한 주제를 통계에서 분석하고, 미니 다큐멘터리나 드라마처럼 입체적으로 구성한 기획과 필력이 놀라웠다”며 “무엇보다 의미를 찾으면서도 읽는 재미가 있었던 기사였다”고 평가했다. 이 청장은 “매번 통계의 이면을 읽는 통찰에 감탄하면서도 때론 정부 경제정책을 향한 날카로운 지적과 비판에 성찰을 한 적도 여러 번이었다”며 “통계청에서도 국민의 통계 리터러시 향상을 위해 쉽고 편리한 통계정보 제공 서비스나 교육에서 이 책의 기사를 많이 참고했다”고 덧붙였다.

2024.01.20 07:53주문정

일본, 세계 5번째로 달 착륙 성공…"태양전지 발전엔 문제 있어" [우주로 간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소형 달 탐사선 '슬림'(SLIM)이 20일(현지시간) 세계에서 5번째로 달 착륙에 성공했다고 스페이스닷컴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야마카와 히로시 JAXA 사장은 기자회견에서 "무엇보다 착륙에 성공했다"며, 앞으로 "우리는 달 표면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그 길이 열리고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일본을 빼고 지금까지 달 착륙에 성공한 국가로는 러시아와 미국, 2013년 12월 첫 달 착륙에 성공한 중국, 작년 8월 챤드라인 3호를 착륙시킨 인도가 있었다. 일본 달 탐사선 슬림은 작년 9월 초 X선 분광 촬영 위성 '구리즘'(XRISM)과 함께 우주로 발사됐다. 구리즘은 발사 직후 지구 저궤도에 안착했지만, 슬림은 지구를 벗어나 달로 여행을 시작했다. 20일 슬림은 엔진 연소를 수행하며 달 상공 15㎞까지 고도를 낮춘 다음 약 20분 뒤 달 표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슬림은 역사적인 달 착륙 순간에도 지구와 교신을 이어갔으나 착륙 후 태양전지 발전이 되지 않는 상황이 됐다. 약 1시간 후, JAXA는 기자회견을 통해 탐사선에 전원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태양 전지가 작동하지 않는 이유는 불분명하다고 JAXA 관계자는 말했다. 하지만, 슬림의 다른 다른 하드웨어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터치다운 중에 손상되었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JAXA는 착륙선이 예상대로 태양 쪽을 향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슬림은 이번 탐사에서 달 착륙 목표 지점 오차를 100m 이내로 줄이는 '핀포인트' 착륙을 시도했다. 이 때문에 '문 스니이퍼'라는 별명도 붙었다. JAXA 관계자는 슬림이 예상대로 계획했던 착륙 정밀도를 달성한 것으로 보이지만, 임무 팀이 그 결론을 확인하는 데 약 1개월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슬림은 이번 달 착륙으로 상대적으로 작고 저렴한 우주선도 달 착륙이라는 인상적인 우주탐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 탐사선의 크기는 높이 2.4m, 길이 2.7m, 폭 1.7m, 무게는 추진제 없이 200kg에 불과하며, 개발 비용은 약 180억엔(약 1천622억 원)이다.

2024.01.20 07:10이정현

클레이튼-핀시아 "통합 코인 PDT...교환 비율 개정안 마련할 것"

클레이튼 재단과 핀시아 재단은 19일 온라인으로 메인넷 통합 관련 AMA(Ask Me Anything)을 진행했다. 클레이튼 재단과 핀시아 재단은 지난 16일 메인넷 통합을 발표해 가상자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메인넷 통합은 오는 26일 진행 예정인 각 재단 거버넌스 카운슬 투표에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어느 한 쪽이라도 부결돼면 메인넷 통합은 무산된다. 이번 AMA는 메인넷 통합 소식이 전해진 후 궁금함이 커지고 있는 사업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상민 클레이튼 재단 이사장과 이윤호 비즈니스 총괄, 핀시아 재단 김우석 사업이사와 김원석 사업총괄 등이 자리했다.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는 교환 비율에 대해서는 개정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 재단은 메인넷 통합과 함께 신규 코인 PDT를 공개하고 클레이튼과 핀시아 교환 비율을 1대148이 될 것이라고 알린 바 있다. 핀시아 재단 김우석 사업이사는 "메인넷 통합 자체에 대해 지지하는 이들도 있으나 교환비 때문에 비난도 받고 있다"라며 "지난 3일동안 이에 대한 많은 의견을 받았다. 핀시아 재단과 클레이튼 재단은 양쪽 다 동의할 수 있는 시장합리성을 갖춘 개정안을 만들 것이다"라고 교환 비율 수정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번 AMA에서는 PDT 발행 후 기존 거래소 상장을 유지할 수 있는지, 일본 화이트리스트 유지 여부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답변도 들을 수 있었다. 서상민 클레이튼 재단 이사장은 "거래소가 기술적 변경이나 재심사해야 하는 부분을 최소화하는 게 목표다"라며 "상장폐지가 되거나 일본 화이트리스트에 문제가 생기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답했다. 메인넷 통합 이후 운영 주체는 어디가 담당하는 지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핀시아 투자자 커뮤니티에서는 두 메인넷 통합 이후 핀시아 개발사인 라인넥스트의 모회사 라인이 블록체인 사업을 정리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확대되는 상황이다. 핀시아 측은 이런 우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이어서 "라인넥스트는 올해부터 공격적으로 블록체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통합 메인넷 관리는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통합재단을 설립해 진행할 예정이며 통합재단의 의석 수도 동등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답했다.

2024.01.20 01:49김한준

요즘 기업들이 채용 전 '평판조회' 꼭 챙기는 이유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세대 간 갈등으로 '인재 채용'에 대한 어려움이 더 커진 분위기다. 예전에는 한 직장에 오래 근무하는 것이 그 사람의 성실함과 능력을 증명하는 한 수단이었지만, 이제는 반대로 3~5년 단위로 더 나은 직장으로 이직해야 본인의 커리어가 쌓인다고 여긴다. 이 때문에 기업은 좋은 인재를 찾기도 어렵고 채용하기도 힘들며, 핵심 인재일수록 오래 잡아두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워졌다. 설상가상,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으로 대규모 인재 채용이 부담스러워진 상당수 기업들은 최소한의 필요 인력만 뽑거나, 현재 인력들을 지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한 명을 채용하더라도 제대로 된 사람을 가려 뽑자는 기조가 굳어지고 있다. 이에 전문가를 통한 '평판조회'가 채용 트렌드에 있어 하나의 주요 키워드가 됐다. 그만큼 제대로 된 인재, 우리 조직에 원만히 흡수돼 오랫동안 함께 일할 수 있는 인재를 뽑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과거에는 주변 지인을 통해 혹은 한 다리 건너 “그 사람 어때?” 정도로 평판조회가 이뤄졌다면, 이제는 '씨렌즈센터'와 같은 평판조회 전문조직을 통해 보고서 양식으로 지원자의 세부적인 평판 정보를 받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확 달라진 채용 시장...개발자 수요 줄고, 재무 담당 찾는 사례 늘어 헤드헌팅회사인 커리어케어의 평판조회 전문 서비스 조직인 씨렌즈센터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HR 초대 평판조회 세미나: 평판조회의 모든 것' 세미나를 열었다. 약 50여 명의 기업 인사 담당자 등이 참석한 행사에는 커리어케어 이영미 사장이 '기업에 필요한 평판조회'를 주제로 평판조회 서비스 전반에 대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해 이목을 끌었다. 먼저 이영미 사장은 최근 채용 시장 트렌드에 대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IT 기업들이 개발자 채용에 적극 나서면서 개발자 몸값이 높았지만, 지난해부터 이 같은 분위기가 가라앉았다고 말했다. 또 최근에는 자금 운용이나 조달의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인지 최고재무책임자와 같은 재무 담당자를 찾는 수요가 늘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기업들이 힘들어지면서 조직을 통폐합하면서 임원을 찾는 경우도 예전보다 줄었다고 설명했다. "평판조회는 평가에 대한 근거를 확인하는 작업" 이어 이영미 사장은 평판조회에 대해 “후보자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이나 느낌만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평가에 대한 근거를 확인하는 작업”이라면서 “내가 물어봐도 되지 않나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전문조직을 통해 후보자의 자질과 인성 등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와 실질적인 사례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평판조회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에 대해 ▲뒤를 캔다 ▲부정적인 내용만 찾아내려 한다 ▲좋은 야기만 하는데 가치가 있나 ▲소문날까 무섭다 등 4가지를 꼽았다. 하지만 실은 평판조회를 통해 회사는 큰 도움을 받고, 덕을 보는 지원자도 있다고 밝혔다. 면접 때는 자신의 역량과 강점을 충분히 드러내지 못해 낮은 평가를 받았지만, 평판조회를 통해 실무 능력과 구성원 간의 친화력 등을 인정받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라고. 아울러 이 사장은 지원자에게 평판조회 전 동의서를 받기 때문에 개인정보 침해의 우려는 없다면서, 부정적인 평가로 채용이 무산되는 경우는 10건 당 1~2건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평판조회의 목적은 결국 채용을 하려는 것이지, 떨어뜨리려는 것이 아니”라면서 “기업은 평판조회의 목적이 사실 확인인지, 잠재 능력 확인인지를 명확히 정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 평판조회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채용 실패로 인한 손실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라면서 “채용에 실패하게 되면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낭비된다. 뿐만아니라 동료 사기 저하뿐 아니라 매출 감소와 같은 회사의 경제적 손실도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하나의 나쁜 사과가 바구니 전체의 사과를 썩게 하므로 좋은 사람을 잘 선별하는 작업이 중요하다”며 “평판조회는 면접만으로 검증이 불가능한 부분에 대응할 수 있어 채용의 질이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기업도 평판관리 필요해...조직문화 점검해야" 이영미 사장은 기업도 평판관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후보자도 기업에 대하 평판을 조회하고, 블라인드와 같은 커뮤니티에 게시물을 올리기 때문에 기업 스스로도 회사의 비전이나 임원에 대한 평가, 인사 시스템의 공정성 등을 진단해 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구직자의 약 32%가 열악한 회사 문화 탓에 90일 이내에 직장을 그만둔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며 “회사가 성과 중심인지 인재 중심인지, 안정적인 조직인지 잦은 조직 개편을 하는지, 이직률은 어느 정도인지, 직원들의 성향과 조직문화는 어떤지 점검해보길 바란다”고 했다. 또 “핵심인재들은 돈 문제가 아니라 조직 문화가 맞지 않으면 그 회사에 가지 않으려 한다. 돈(연봉)보다 중요한게 조직 문화”라면서 “비전이 있는 기업, 최근 성과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전망, 핵심 인재들이 많은 조직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그는 지원자들과 직접 대면하는 면접관의 역량과 이미지도 중요하고, 입사 전과 후 지원자에게 제시했던 처우나 대우가 달라지면 안 된다고도 조언했다. 승진의 기회와 기준 역시 엄격하고 공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4.01.20 00:50백봉삼

시스원, '스팸프리즘 솔루션' EAL2 CC 보안인증 획득

시스원(대표이사 이상훈, 서일종)은 스팸메일 차단시스템인 '스팸 프리즘(SPAM PRISM) v5.0' 솔루션이 국내CC인증 EAL2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팸 프리즘 v5.0은 동적 분석이 가능한 샌드박스 기능과 취약점 기반 익스플로잇에 대응하는 비실행파일 분석 기능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메일로 유입되는 APT공격에 대한 대응이 가능한 보안 시스템이다. 웹페이지 사용자 행위 분석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URL 기반 계정탈취 공격을 검출할 수 있다. 최근 국정원에서 배포한 '챗 GPT 등 생성형 AI 활용 보안 가이드라인'에 포함된 생성형 AI를 통한 스팸메일 이슈에 대해서도 딥러닝 필터를 통해 차단한다. 개발사인 리투인소프트웨어는 솔루션으로는 스팸차단과 APT, 비지니스이메일침해(BEC) 및 계정탈취(Phishing)공격에 대한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시스원의 클라우드사업본부장인 조한철 상무는 “우리가 독점 총판을 맡고있는 '스팸 프리즘(SPAM PRISM) v5.0'의 CC인증 획득으로 해당 제품에 대한 보안성과 안정성을 객관적으로 검증 받음으로써, 신속한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을 통해 공공분야에 적극적인 제품 공급에 나설 것” 이라고 전했다.

2024.01.19 17:30남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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