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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의료기기, 임상 도입 490→80일

앞으로 혁신적 의료기기는 의료 현장에 80일 만에 도입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혁신적 의료기기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제적 수준의 임상 평가를 거친 경우 별도의 신의료 기술평가 없이도 바로 현장에 적용하는 '시장 즉시진입 의료 기술' 제도를 26일부터 시행한다. 이에 따라 새 의료기술이 시장에 도입되는 시간은 기존 490일에서 80일로 줄어들게 된다. 신의료기술평가는 새 의료기술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절차다. 의료기술은 안전성·유효성을 검증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의료기기의 신속한 시장진입을 위해 평가를 유예하는 제도 등을 도입한 바 있다. 하지만 절차가 복잡하고 평가에 오랜 시간이 걸려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시장 즉시진입 의료기술' 시행을 위해 복지부는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을, 식약처는 '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고시'를 동시에 개정한 바 있다. 개정된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은 ▲시장 즉시진입 의료기술의 대상 규정(제2조제2항제4호 신설) ▲시장 즉시진입 의료기술의 신청 절차 규정(제3조제2항·제8항 신설) ▲비급여 관리를 위한 직권평가 근거 마련 (제3조제5항 신설) 등이 골자다. 특히 신의료기술평가의 유예를 신청할 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시장 즉시진입 대상 의료기술의 기존기술 여부 확인을 신청, 기존기술이 아닌 것으로 확인될 시 별도 신의료기술평가 없이 보건복지부장관이 시장 즉시진입 의료기술로 고시해 즉시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즉시진입 사용기간 중에도 보건복지부장관 직권으로 신의료기술평가를 실시하고, 건강보험 급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해 제도 남용을 방지코자 했다. 또한 개정된 '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은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적용 대상 의료기기 공고 근거 마련(제3조제16항 신설) ▲임상평가자료 제출 근거 및 항목별 세부 내용 등 규정(제6조제13항, 제29조 및 별표 14 신설) 등이 핵심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및 '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시장 즉시진입 의료기술의 대상이 되는 의료기기 품목으로 디지털의료기기, 체외진단의료기기, 의료용로봇 등 199개 품목을 공고했다. 시장 즉시진입 대상 품목은 '디지털의료제품법'에 따른 디지털의료기기 중 독립형소프트웨어 기술이나 인공지능(AI) 기술 적용 디지털의료기기 등 113개 품목 등이다. 또 체외진단의료기기 품목고시 중 체외진단시약 83개 품목도 포함됐다. 이 밖에도 자동화시스템로봇수술기, 로봇보조정형용운동장치, 전동식외골격장치 등이다. 복지부 곽순헌 보건의료정책관은 “새 의료기기의 시장진입 절차를 간소화해 의료기기의 조기 현장 도입을 지원하겠다”라며 “안전하지 않은 의료기술은 시장에서 퇴출하고, 환자 부담 완화를 위해 비급여 사용 현황을 모니터링하겠다”라고 밝혔다. 식약처 이남희 의료기기안전국장은 “AI 등 혁신적 신기술 의료기기에 활용하는 업체들이 시장 진출 등에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새 기술이 필요한 환자에게 치료 기회 제공도 확대할 것”이라며 “시장진입 개선 방안 추진과 함께 환자 안전을 간과할 수 없는 만큼 허가‧인증 시 강화된 임상평가자료를 통해 의료기기의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라고 전했다.

2026.01.26 09:57김양균 기자

에쓰오일, 작년 4분기 영업익 4천245억원…전년비 90.9%↑

에쓰오일이 지난해 4분기 스프레드 개선 효과로 실적을 끌어올렸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4분기 매출 8조 7천926억원, 영업이익 4천245억원, 순이익 2천65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85.2% 증가했고, 순이익은 319.3% 늘었다. 4분기 매출은 유가 하락에도 환율 상승과 판매 호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4.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정유·석유화학·윤활 전 사업에서 스프레드가 개선되며 크게 늘었다. 부문별로는 정유 2천253억원, 윤활유 2천70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석유화학만 영업손실 78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은 34조 2천470억원, 영업이익은 2882억원이었다. 연간 매출은 유가 하락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으며, 연간 영업이익은 하반기 정제마진 상승에 따른 정유 실적 개선과 윤활 강세에도 석유화학 시황 약세로 적자 전환하며 2024년 대비 줄었다. 2025년 사업부문별로 정유는 영업손실 1천571억원, 석유화학은 영업손실 1천368억원, 윤활유만 흑자인 5천821억원을 냈다. 에쓰오일은 올해 시황에 대해 “글로벌 수요 성장이 정유공장 및 PX 공장 신·증설에 따른 공급 증가분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저유가와 낮은 공식판매가격(OSP) 기조가 지속돼 우호적인 경영환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올 1분기에는 정유 부문에서 일부 설비 가동 차질과 미국 노후 설비 폐쇄로 공급이 제한되는 가운데 견조한 수요가 유지되며 양호한 정제마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석유화학 부문은 PX는 정기보수에 따른 공급 감소로 견조한 시황이 예상되며, 벤젠은 증설에 따른 공급 증가가 정기보수로 일부 상쇄될 것으로 내다봤다. 윤활 부문은 봄철 교체 성수기를 앞두고 재고 비축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규모 투자사업인 '샤힌 프로젝트'는 완공을 앞둔 막바지 단계에 진입했다. 에쓰-오일은 1월 14일 기준 EPC 진행률이 93.1%며 주요 장치·설비 설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오는 6월 기계적 완공 이후 12월까지 시운전 및 상업가동 준비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고객사 배관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는 가운데 제품별 공급계약 및 장기 수출계약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2026.01.26 09:56류은주 기자

매일유업·매일헬스뉴트리션·하이, 미래형 건강관리 3자 MOU 체결

매일유업과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하이(HAII)가 영양 솔루션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결합한 미래형 건강관리 모델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매일유업과 매일헬스뉴트리션이 보유한 과학적인 영양 설계 역량에 하이의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향후에는 건강 관리를 위한 DTx(Digital Therapeutics·디지털 치료제) 영역까지 협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력의 한 축을 담당하는 하이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바이오마커'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지털 치료제(DTx)를 개발·제공하는 기업이다. 디지털 바이오마커란 스마트폰 등 소비자 기기를 통해 수집되는 사용자의 생리적, 행동적, 심리적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를 말한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영양관리 솔루션과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연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며, 중장기적 연구 및 사업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적용 분야로는 혈당 관리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영양 섭취와 건강 지표를 연계하는 디지털 기반 헬스케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향후 인지 기능 저하나 근육이 감소하는 근감소증 예측 등 더욱 폭넓은 헬스케어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하이의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일상 속 건강 데이터를 쉽게 파악하게 돕고, 그 위에 매일유업과 매일헬스뉴트리션의 전문적인 식품·영양 솔루션을 더해 진단부터 맞춤 영양 섭취까지 이어지는 '고부가가치 헬스케어 협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에 국한되기보다, 영양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미래 헬스케어 방향성을 함께 검증해 나가는 출발점”이라며 “소비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이해하고 관리하는 과정 자체를 하나의 경험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셀렉스를 비롯한 자사의 영양 브랜드는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와 기술을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솔루션으로의 진화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은 디지털 헬스케어 및 디지털 치료제(DTx) 시장 진입을 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2026.01.26 09:55김민아 기자

배민 '장보기·쇼핑' 작년 주문수, 월 기준 역대 최대 찍었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민 장보기·쇼핑(배민B마트 포함)이 2025년 12월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고 26일 밝혔다. 12월 주문 수는 전월 대비 15.4%, 신규 고객 수는 30% 증가했다. 배민B마트 신규 고객도 같은 기간 33% 늘었다. 우아한형제들은 12월 배민 장보기·쇼핑 방문자가 약 563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배민 장보기·쇼핑에는 배민B마트 외에도 이마트, 홈플러스, CU, GS25 등 유통사가 입점해 있다. 회사는 신선식품과 생필품 등 상품군을 확대한 점을 실적 성장 요인으로 들었다. 배민B마트는 계란·우유·정육·채소 등 식재료와 생필품 구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최저가도전, 타임특가 등 행사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품목별로는 12월 우유 판매량이 전월 대비 17.2%, 라면은 14.2% 늘었다. 생수(8%), 계란(7.6%), 화장지(7%) 주문도 증가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예약배달 이용도 늘었다. 우아한형제들은 익일 예약배달을 도입한 뒤 1월 1~2주차 기준 예약주문이 증가해, 지난해 12월 4~5주차와 비교해 당일 예약주문은 23%, 익일 예약주문은 103% 늘었다고 밝혔다 현재 배민 장보기·쇼핑에는 편의점·SSM·대형마트·동네가게 등 약 2만개 매장이 입점해 있으며, 우아한형제들은 전국 약 95% 지역에서 즉시배달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효진 커머스부문장은 “인프라 확장과 상품 카테고리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6 09:53류승현 기자

[속보] 코스닥 4년 만에 '천스닥'…1027.58

코스닥 지수가 26일 1000을 돌파했다. 코스닥 지수가 1000을 넘어선 것은 2022년 1월 6일 이후 약 4년 만이다.

2026.01.26 09:50손희연 기자

로보락, 백화점 액세서리·소모품 판매 확대

글로벌 스마트 홈 브랜드 로보락은 자사 제품이 입점된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공식 액세서리 및 소모품 오프라인 판매를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로보락 공식 액세서리 및 소모품은 전국 42개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된다. 매장에서 구매한 제품은 택배로 배송된다.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비공식 호환 소모품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로봇청소기 손상과 성능 저하, 사후 서비스(AS) 제한 등 소비자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다. 공식 소모품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기존 구매 환경을 개선해,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판매 품목은 로봇청소기 ▲S9 맥스V 울트라 ▲S9 맥스V 슬림 ▲사로스 Z70 전용 키트다. 로봇청소기 필터와 물걸레, 사이드 브러쉬, 더스트백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 세정제도 2개부터 구매 가능하다. 로보락은 이번 오프라인 판매 확대를 계기로 보다 편리한 정품 소모품 구매를 유도하고, 이를 바탕으로 로봇청소기 성능 안정적인 유지와 사후 서비스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로보락 관계자는 "온라인 중심이었던 공식 액세서리 및 소모품 판매 채널을 오프라인까지 확장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한다"며 "로봇청소기 사용 전반에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6 09:46신영빈 기자

파리바게뜨, 美 '프랜차이즈 500' 29위…전년대비 13계단↑

파리바게뜨는 미국 비즈니스 매체 앙트러프러너가 발표한 '2026 프랜차이즈 500'에서 종합 29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베이커리카페 부문 1위도 함께 올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리바게뜨는 2024년 61위, 2025년 42위에 이어 올해 2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회사는 전년 대비 13계단 상승했으며, '톱30'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 톱30에 포함된 국내 브랜드는 파리바게뜨가 유일하다고 덧붙였다. 앙트러프러너의 프랜차이즈 500은 북미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 중인 브랜드를 대상으로 ▲규모·성장세 ▲인프라 ▲마케팅 지원 ▲브랜드 경쟁력 ▲재무 안정성 등 150개 이상 항목을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는 북미 지역에 본사를 두고 최소 10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는 1천354개 브랜드가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파리바게뜨는 2025년 북미에서 77개 매장을 새로 열어 현재 285개 매장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체결한 임대 계약 100여 건과 개발 계약 약 300건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북미 전역에 150개 이상을 추가 출점해 40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매출 흐름과 생산 인프라 투자도 함께 언급했다. 회사는 2019년 1분기부터 2024년 4분기까지 20분기 연속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2025년 미국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지 사업 확대를 위해 2025년 9월 텍사스에 약 2만8천㎡ 규모 제빵공장을 착공했으며, 2029년 최종 완공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대런 팁튼 파리바게뜨 미주법인 CEO는 “이번 순위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사업 모델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결과”라고 말했다.

2026.01.26 09:44류승현 기자

텔레픽스, 하반기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준비…"기술평가 통과"

우주 AI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TelePIX, 대표 조성익)가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를 통과하고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IPO 준비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텔레픽스는 최근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기술평가기관으로부터 위성·AI(인공지능)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술적 완성도와 사업 확장성을 동시에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기술평가는 국내 우주기업 가운데 최초로 AI·빅데이터 분야로 분류된 평가 기준을 통해 통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텔레픽스 측은 "위성 하드웨어 자체 제작뿐만 아니라 AI 기술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우주 AI 인프라 기업으로 공식 인정받은 것"이라며 "우주 환경에서 AI 프로세싱이 가능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고 궤도상 실증 성과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로 우주에 발사된 GPU 기반 온보드 AI 프로세서 테트라플렉스(TetraPLEX)는 지난 2024년 8월 발사 이후 현재까지 약 17개월간 안정적으로 궤도상 운용 중이다. 국내 최초 AI 큐브위성 블루본(BlueBON)도 1년 이상 정상 운용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6월에는 심우주탐사용 차세대 AI 별추적기 디내브(DNAV)를 발사했다. 텔레픽스는 위성 제작이나 단일 솔루션 공급 외에도 위성 특화 에이전틱 AI 솔루션 '샛챗(SatCHAT)'을 중심으로 ▲위성 AIT(조립·통합·시험) ▲임무 기획(Mission Planning) ▲임무 통제(Mission Control) ▲위성 데이터 분석·활용 등의 기능을 AI로 자동·통합한 솔루션을 구축했다. 프로젝트 단위, 사람 중심 운영 구조였던 기존 위성 산업을 AI 기반 자동화 솔루션 구조로 전환하는 기술적 진화라고 평가 받는다. 텔레픽스는 위성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운용 데이터, AI 알고리즘을 유기적으로 내재화한 AI 기반 완결형 수직 계열화 생태계를 구축했다. 외부 기술 의존도를 최소화해 수출 통제 등 글로벌 규제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경제성과 성능·품질 경쟁력을 강화했다. 텔레픽스 연구진은 "자동차 산업이 개별 기능 중심의 하드웨어 구조에서 자율주행 중심의 통합 소프트웨어·AI 아키텍처로 전환되고 있는 흐름과 유사하게 우주·위성 산업 역시 개별 시스템이 아닌 통합 AI 솔루션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텔레픽스는 차별화된 AI 중심 위성 아키텍처를 통해 다수의 위성을 동시에 운용하는 군집 위성 환경에서도 효율성과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위성 수가 증가할수록 데이터 생산성과 솔루션 가치가 함께 상승하는 구조를 갖췄다는 점에서 비즈니스 모델의 완결성과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위성 운용 과정에서 축적되는 대규모 데이터와 AI 기반 의사결정·자동화 기술을 중심으로 우주산업을 넘어 방위산업 분야까지 확장 가능한 기술 구조도 확보했다. 이러한 AI 기반 확장성을 바탕으로 국방·안보, 환경·기후, 글로벌 모니터링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위성 데이터 기반 AI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텔레픽스 측은 "특히 위성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자동으로 활용하는 구조를 통해 AI 인공위성 솔루션 기반 반복 매출이 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중장기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됐다"고 부연 설명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텔레픽스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위성·우주 산업 생태계와의 협력을 확대 중이다. 지난해 미국과 유럽 수출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텔레픽스는 위성 운용 기술 기업을 넘어 글로벌 우주 AI 인프라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사업 성과와 이번 기술평가 통과를 계기로 텔레픽스는 상장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상장 이후에는 ▲군집위성 운용 AI 기술 고도화 ▲위성 특화 AI 통합 솔루션 비즈니스 확대 ▲기존 글로벌 프로젝트 및 파트너십 기반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중장기 성장 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을 계획이다. 텔레픽스 조성익 대표는 “이번 기술평가 통과는 텔레픽스의 기술과 사업 모델이 상장 이후에도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구조임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는 의미”라며 “상장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내 AI를 중심으로 위성 기반 우주 산업에서 방위 산업까지 확장 가능한 글로벌 AI 특화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6 09:42박희범 기자

마리트, 'LAFC VS 인터마이애미' 개막전 직관 상품 출시

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이 손흥민이 활약 중인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로스앤젤레스 FC(LAFC)'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손흥민 선수의 LAFC 이적 이후 국내 축구 팬들의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한국 팬들에게 안전하고 차별화된 스포츠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마이리얼트립은 LAFC의 '공식 한국 파트너'로 선정, 구단과 협력한 독점 티켓 판매 및 직관 연계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마이리얼트립은 첫 상품으로 2월 21일 열리는 LAFC 개막전 직관 패키지 'LAFC 팬투어'를 출시한다. 손흥민, 드니 부앙가, 후고 요리스가 소속된 LAFC와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즈, 로드리고 데 폴이 속한 인터마이애미가 맞대결이 예고된 이번 경기는 2026 MLS시즌 최대 흥행 카드로 꼽힌다. 상품은 LAFC vs 인터마이애미 경기 관람과 LA 투어 일정을 포함한 3박 4일 구성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한정 판매해 잊지 못할 개막전 직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이리얼트립 단독 VIP 직관 패키지 '머니 캔트 바이 익스피리언스'도 공개한다. 올해 5월과 7월 주요 홈경기 대상 경기당 20명 한정으로 선보이며 ▲전용 라운지 이용 ▲선수 입장 터널 및 그라운드 투어 ▲선수 및 구단 관계자 팬미팅 등 일반 관중은 접근할 수 없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LAFC 래리 프리드먼 공동 회장은 “LAFC는 클럽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해 나가는 과정에서 한국 최고의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과 협업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로스앤젤레스는 세계적인 관광 도시인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한국 팬들이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BMO 스타디움을 방문하고 도시를 직접 경험하며 경기장 안팎에서 클럽과 더욱 깊이 연결되는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스포츠는 전 세계 여행자를 하나로 잇는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스포츠 직관 여행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스포츠 여행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26 09:42백봉삼 기자

국가유산청 "종묘 앞 개발, 매장유산 보존 방안 마련과 세계유산영향평가 실시 촉구"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종로구가 송부한 '세운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에 따른 협의' 문서에 대해 매장유산 보존 방안 마련과 세계유산영향평가 실시 후 재개발을 추진하라는 검토 의견을 공식 회신했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3일 회신을 통해 서울시와 종로구가 법적 의무 조치와 국제기구의 강력한 권고까지 무시한 채 종묘 앞 재개발을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는 점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특히 서울시가 2018년 도출된 조정안인 최고 높이 71.9m 이하를 파기하고 145m 이하로 변경 고시한 것은 세계유산 종묘 보존에 악영향을 끼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세운4구역 재정비사업 부지는 2022년부터 진행된 발굴조사를 통해 조선시대 도로와 배수 체계, 건물지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매장유산이 다수 확인된 곳이다. 현행법상 국가유산청장의 발굴조사 완료 조치 없이는 공사 추진 자체가 불가능하며, 이전보존 등이 결정된 경우에는 적절한 보존 방안에 대해 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사업시행자인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가 제출한 매장유산 보존 방안은 지난 2024년 1월 문화유산위원회 심의에서 구체성 부족을 이유로 보류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재심의 자료가 제출되지 않아 법률적으로 발굴조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이 국가유산청의 설명이다. 국제기구인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역시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종묘 앞 재정비사업에 대한 세계유산영향평가 실시를 요청한 바 있다. 세계유산센터는 평가 결과가 검토될 때까지 개발사업의 승인을 중단하고 조치 사항을 회신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서울시는 현재까지 별도의 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 이에 국가유산청은 오는 30일까지 서울시의 회신이 없을 경우 해당 사항을 유네스코와 공유하고 현장 실사를 즉각 요청할 계획이다. 국가유산청은 세운4구역 재정비사업이 해당 법령과 규정에 따라 책임 있게 이행되어 개발과 보존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26 09:40정진성 기자

대규모 겨울 폭풍에…美 항공편, 절반 이상 취소

대규모 겨울 폭풍이 미국 전역을 휩쓸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악의 항공편 대란이 벌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부 주요 항공사들이 예정된 항공편의 절반 이상을 취소하면서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항공편 추적 웹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 데이터 분석 결과, 폭풍이 인구 밀집 지역으로 접근하면서 전국 항공 네트워크에 차질이 빚어짐에 따라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미국 항공편 1만6천 편 이상이 취소됐다. 그 중에서도 일요일 하루에만 1만300편이 넘는 항공편이 결항됐다. 항공 분석업체 시리움은 이날의 결항 규모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0년 3월 30일에는 예정된 항공편 2만2천751편 중 1만2천143편이 취소된 바 있다. 특히, 이번에는 폭풍의 이동 경로에 주요 허브 공항을 둔 항공사들이 큰 타격을 입었다. 아메리칸 항공은 일요일 운항 일정의 55% 이상을 취소했고, 제트블루항공은 70% 이상을 결항시켰다. 델타항공과 유나이티드항공은 각각 40% 이상, 38%의 항공편을 취소했다. 미국 동부 지역의 주요 공항 등도 마비 상태에 빠졌다. 뉴욕 시간 오전 10시 기준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라과디아 공항,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출발 항공편의 80% 이상이 취소됐다. 워싱턴 레이건 내셔널 공항의 취소율은 90%를 넘겼다. 보스턴 로건 공항, 샬럿 더글러스 공항, 시카고 오헤어 공항도 큰 피해를 입었다. 이번 악천후는 미국 북동부를 넘어 광범위하게 확산됐다. 텍사스와 미국 남부 일부 지역이 가장 먼저 피해를 입었으며 결빙성 비와 얼음으로 댈러스-포트워스, 휴스턴, 오스틴 등 주요 허브 공항의 운항이 차질을 빚었다. 이번 폭풍은 월요일까지 미국 동부 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기상청 산하 기상예측센터는 뉴잉글랜드 지역에 최대 45.7cm의 폭설이 내릴 수 있으며, 뉴욕시에도 최대 30cm의 적설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항공사들은 폭풍을 대비해 사전 대응책을 내놨다. 델타항공은 애틀랜타, 댈러스, 오스틴, 휴스턴, 찰스턴, 멤피스 등을 포함한 남부, 남동부 지역 41개 공항에 오는 28일까지 항공편 변경 시 추가 요금 없이 재예약을 허용하고 있다. 유나이티드항공도 보스턴, 뉴어크, 뉴욕 라과디아 공항 등을 포함한 61개 공항 이용 승객을 대상으로 변경 수수료와 운임 차액을 면제 중이다.

2026.01.26 09:38박서린 기자

삼양식품, '불닭 탄생지' 명동에 새 둥지…"글로벌 식품기업 도약"

삼양식품은 서울 중구 명동(충무로 2가)에 위치한 신사옥으로 본사 이전을 마치고 임직원들이 첫 출근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옥 이전은 1997년 성북구 하월곡동 사옥 준공 이후 약 28년 만이다. 급격한 글로벌 성장세에 걸맞은 업무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명동 이전은 브랜드의 상징성과 실질적인 업무 효율성을 모두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명동은 김정수 부회장이 과거 한 음식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불닭볶음면'을 탄생시킨 상징적인 장소다. 배경에는 폭발적인 사세 확장이 자리 잡고 있다. 'Buldak 브랜드'의 전 세계적인 흥행으로 10년 새 임직원 수가 약 2배 급증하면서 기존 하월곡동 사옥의 수용 능력이 한계에 도달했다. 신사옥은 연면적 2만867㎡,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로, 본사 인력뿐만 아니라 그간 분산돼 근무하던 삼양라운드스퀘어 주요 계열사 인력까지 한데 모았다. 명동 신사옥은 삼양식품의 글로벌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외국인 관광객이 밀집한 명동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글로벌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K-푸드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해외에서 거두고 있는 만큼, 이번 이전을 기점으로 현지 맞춤형 전략과 수출 드라이브를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다. 도심 중심부 입지를 통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우수 인재 영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기존 하월곡동 사옥은 영업 및 물류 조직의 거점으로 활용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명동 신사옥 이전은 단순한 공간의 변화를 넘어, 삼양식품이 글로벌 식품 시장의 주역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환경에서 혁신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전 세계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6.01.26 09:35김민아 기자

"조사 필요하니 임시 숙소로 이동하세요"...삼삼엠투, 보이스피싱 막는다

단기 임대 플랫폼 '삼삼엠투'를 운영하는 스페이스브이(대표 박형준)가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과 협력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검찰이나 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조사가 필요하니 임시 숙소로 이동하라”고 유인한 뒤, 외부와 접촉을 차단해 심리적으로 고립시키는 이른바 '셀프 감금' 방식의 보이스피싱 수법이 확산됨에 따라 마련됐다. 삼삼엠투는 경찰의 공식 협조 요청을 받아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과 예방 및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 유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특이 계약 패턴을 정밀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보이스피싱 위험 징후가 감지될 경우, 해당 고객에게 즉시 보이스피싱 피해 주의 및 대응 방법을 안내하는 '실시간 예방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고 있다. 또 이용자들이 범죄 수법을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주요 수법과 예방 수칙을 담은 교육 콘텐츠를 제작했다. 해당 콘텐츠는 삼삼엠투 앱 내 공지사항뿐만 아니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등 다양한 고객 접점을 통해 적극 확산시키고 있다. 캠페인 시행 이후, 삼삼엠투가 발송한 안내 메시지를 받은 이용자가 본인의 상황이 범죄임을 의심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하여 피해를 사전에 방지한 실제 사례가 여러건 확인되며 실질적인 예방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해당 이용자는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있던 찰나 삼삼엠투 알림 덕분에 피싱 범죄임을 확신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해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삼삼엠투 신보영 운영 팀장은 “플랫폼 이용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며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26 09:33백봉삼 기자

한미반도체, 가천대 길병원과 협약 체결

한미반도체는 전직원 건강을 위해 가천대 길병원과 1인당 100만원 상당의 종합검진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임직원의 직계가족(조부모, 부모, 배우자, 자녀)도 50% 할인된 금액으로 100만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1958년 설립된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 최대 종합병원이자,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암센터를 개설했으며, 최신 의료 장비를 갖췄다. 2014년 국내 10대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 2011년 사립대학 최초로 인천지역 암센터로 선정, 2011년 국내 최초 닥터헬기를 운영하는 등의 성과를 통해 공공의료를 실천하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이번 무상 종합건강검진 외에도 임직원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제도를 도입해 '일하고 싶은 회사'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먼저 한미반도체는 럭셔리호텔 & 리조트 아난티와 200억원 규모의 프리미엄 멤버십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한미반도체 모든 임직원은 내부 규정에 따라 아난티 리조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아난티 리조트의 스파, 골프, 수영, 테니스, 레스토랑 등 부대시설도 특별한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난티는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국내 대표 럭셔리 호텔·리조트 브랜드다. 강남, 부산, 제주, 남해, 가평, 청평, 진천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프라이빗하고 이국적인 감성의 최고급 리조트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미반도체는 올해 12월 임직원에게 890억원의 자사주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2023년 말 임직원에게 3년 재직 후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것으로,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의 노고에 대한 보상이자 로열티 제고를 위한 조치다. 그 밖에 연차와 별도로 청원유급휴가 제공, 고등학생·대학생 자녀에게 학자금 지원, 1인 1실 기숙사 무상 제공, 신한카드와 만든 복지신용카드 제공, 생일·출산 등 각종 경조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장기근속자 포상, 발전공로상, 지적재산포상 등 다양한 포상제도를 운영 중이다. 한미반도체 관계자는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확대는 인재에 대한 투자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요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임직원들이 재충전하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미반도체 뿌리는 설립자인 곽노권 선대회장이 1967년부터 미국 모토로라 반도체에서 쌓은 기술 역량에서 시작되었다. 한미반도체는 전세계 320여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AI 반도체의 핵심 부품인 HBM TC 본더 시장에서 71% 점유율로 전세계 1위, 마이크로 쏘 비전 플레이스먼트(MSVP) 시장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6.01.26 09:31장경윤 기자

원스토어, '2025 게임 이용 트렌드' 공개…30·40대 구매력 '압도적'

원스토어(대표 박태영)가 스토어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2025 게임 이용 트렌드'를 26일 발표했다. 이번 데이터는 2025년 연간 연령대별 결제 비중과 시간대, 혜택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도출한 결과다. 분석 결과 30대와 40대 이용자의 게임 이용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30대는 구매자 수와 결제 금액 비중 모두 전체 1위를 기록하며 핵심 이용층임을 입증했다. 40대는 구매자 1인당 결제액이 가장 높아 '큰손'의 면모를 보였다. 20대는 구매자 수는 많으나 결제 금액 비중이 낮아 쿠폰과 포인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가성비 소비 성향을 보였다. 10대는 상대적으로 낮은 결제 비중 속에 무료 게임을 중심으로 가볍게 즐기는 이용 패턴이 두드러졌다. 주요 결제 시간대도 연령별 생활 패턴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10대는 일과 후인 오후 10시 이후에 결제 비중이 가장 높았고, 20대는 점심시간, 30·40대는 출퇴근 시간에 결제가 집중됐다. 혜택 유형별로는 10대가 즉각적인 할인을, 30·40대는 결제액을 적립 받는 포인트백을 선호했다. 원스토어는 AI 분석을 통해 매출 상위권 게임 아이콘의 특징도 공개했다. 매출 상위 게임은 따뜻한 색감과 낮은 대비를 바탕으로 캐릭터 얼굴 중심의 단순한 구도를 활용해 인지성을 높인 반면, 하위 매출 게임은 복잡한 색 대비로 가독성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현재 원스토어는 모바일인덱스 기준 지난 5년간 게임 거래액 점유율 12.6%를 기록하며 국내 2위 앱마켓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2025년 상반기 기준 원스토어 실구매자 1인당 평균 구매액은 구글 플레이 대비 약 5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박태영 원스토어 대표는 “원스토어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게이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앱마켓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령대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혜택을 제공해 개발사들의 성공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6 09:30정진성 기자

티빙, 아시아태평양 17개국에 국내 드라마 공개

티빙은 국내 신규 TV 드라마를 일본 디즈니플러스와 아시아태평양 17개 국가 HBOMax플랫폼에 마련된 티빙 브랜드관에서 독점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티빙 브랜드관은 해외 글로벌 OTT 이용자들에게 티빙이 큐레이션한 K-콘텐츠들을 선보이는 공간이다. MBC 새 금토 드라마 '판사 이한영'과 JTBC 토일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이 대표적이다. 이들 작품은 티빙 국내 이용자들에게 서비스되는 것은 물론, 일본 디즈니플러스의 '티빙 컬렉션(TVING Collection)'과 아시아태평양 17개 국가 및 지역 내 HBO Max의 티빙 브랜드관에서 소개된다. 티빙은 이처럼 글로벌 OTT에 국내 유수 제작사들의 웰메이드 콘텐츠를 선보이는 허브 역할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국내 제작사들은 티빙 브랜드관이라는 빠르고 확실한 글로벌 유통 경로를 확보할 수 있으며, 글로벌 OTT 플랫폼은 티빙이 엄선한 K-콘텐츠 라이브러리로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이용자 유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티빙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K-콘텐츠의 유통과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6 09:28홍지후 기자

허성 코오롱인더 사장, 현장 경영 행보…사업장 12곳 방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허성 사장이 22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전국 12곳의 회사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주요 업무 계획을 점검하는 현장 경영 일정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허성 사장은 22일 대산과 천안 공장, 이어 23일에는 여수 공장을 각각 방문해 공장 별 현안 및 운영 효율화(OE) 진행 사항을 점검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허성 사장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글로벌 수준 OE 달성을 최우선 목표로 추진해왔다. OE는 원료 조달부터 생산, 출고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최고의 효율성을 갖추는 것을 뜻한다. 허성 사장은 이를 위해 전사 OE 활동을 총괄하는 전담 조직도 신설한 바 있다. 이번 현장 경영을 통해 허성 사장은 석유수지, 타이어코드, 아라미드, 에어백 등 코오롱인더스트리 주력 사업만 아니라 오는 4월 합병 완료될 코오롱ENP 김천 공장도 찾아가 주요 업무 현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사업장 안전 점검도 이번 현장 경영의 목적 중 하나다. 허성 사장은 정기적 사내 메시지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이번 방문을 통해 각 공장 별 안전지표 및 새해 안전보건 목표를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우수 안전 사업장에 대한 격려도 함께 한다. 23일 허성 사장은 여수 공장 임직원들에게 사업장 안전에 대한 공로로 트로피와 포상금을 수여했다. 여수 공장은 2004년 준공 이후 22년간 무재해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7월 고용노동부로부터 공정안전관리(PSM)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에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도 수상했다. 허성 사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사업장 방문을 통해 안전 계획과 생산 설비를 점검하며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안전 문화를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은 “수준 높은 현장 운영 시스템 구축이 코오롱인더스트리 경쟁력 강화의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직원 안전 및 생산 효율에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2026.01.26 09:28김윤희 기자

"연초 반복되는 급여 혼선...담당자 숙련도 탓 아냐"

휴먼컨설팅그룹(대표 박재현, 이하 HCG)은 매년 연초 반복되는 급여 혼선의 원인이 담당자 개인의 숙련도 문제가 아닌, 급여 운영 구조 자체에 있다고 분석했다. HCG는 연말정산 결과 반영, 최저임금 조정, 4대 보험료율 변경 등 주요 제도 변화가 동시에 발생하는 연초 급여 시즌 특성상, 기존 운영 방식만으로는 급여 운영에 한계가 있다고 26일 밝혔다. 연초 급여 혼선은 흔히 '담당자의 숙련도 부족'으로 인식되지만, 현장에서는 숙련된 직원조차 연초 급여를 가장 부담스러운 업무로 꼽는다. 연초 급여가 개인의 경험이나 수작업 검증에 의존하기에는 변수와 변경 요소가 지나치게 많기 때문이다. 급여 계산, 연말정산, 원천세 신고가 각각 분절된 방식으로 운영될 경우, 연말정산 반영 이후 급여 재계산과 원천세 정정 등 사후 대응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 이런 구조적 리스크 속에서 최근 급여아웃소싱은 단순한 비용 절감 수단이 아니라, 급여 운영의 안정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주목받고 있다. 급여·연말정산·원천세를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 관리하고, 제도 변경 사항을 상시 모니터링해 선제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운영 체계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HCG의 급여아웃소싱 서비스는 연말정산, 최저임금, 보험료율 등 연초에 집중되는 제도 변경 사항을 상시 점검하고 급여 시스템에 선제 반영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 급여·연말정산·원천세를 단일 프로세스로 검증해 연초 급여 오류와 사후 수정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HR 담당자는 급여 오류 대응에 쫓기기보다, 보다 안정적인 급여 운영과 핵심 HR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확보할 수 있다. 휴먼컨설팅그룹 PO 사업본부 관계자는 “급여 운영의 기준을 '사람 중심'에서 '프로세스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 연초 리스크를 줄이는 핵심”이라며 “급여아웃소싱은 비용 관점이 아니라, 기업의 급여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하나의 운영 모델로 재인식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6.01.26 09:27백봉삼 기자

대한의학회장에 서울대병원 박중신 교수 선출

대한의학회 제26대 회장으로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가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3년이다. 박중신 차기 회장은 서울대병원 산부인과에서 고위험 산과 및 여성의학 분야를 중심으로 진료와 연구를 수행해 온 산부인과 전문의다.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모체·태아 안전을 강화하는 진료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의학교육과 전공의 수련제도 개선에도 참여해 왔다. 서울대병원 교육연구부장과 산부인과 과장, 의학박물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진료부원장으로서 병원 진료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또 서울의대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와 교무부학장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 대한의학교육학회 회장,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 대한산부인과 초음파학회 회장, 대한모체태아의학회장, 아시아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 부회장, 대한의학회 부회장,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박중신 차기 회장은 “각 전문학회와 기초의학 학회가 축적해 온 학문적 성과를 하나로 모아 대한의학회의 학술적 위상과 공신력을 한 단계 높이겠다”라며 “임상·연구·교육을 아우르는 학술 플랫폼으로서 대한의학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학회 간 소통과 연대를 통해 의학계 전체의 목소리를 균형 있게 담아내겠다”라고 밝혔다.

2026.01.26 09:27김양균 기자

"넷플릭스 광고 요금제로 1분 이상 시청 월 1080만명"

넷플릭스는 국내 광고주 대상으로 콘텐츠를 통해 형성된 시청자의 주목과 몰입이 시청 전반으로 이어져 광고 효과로 누적되는 흐름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21일 열린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행사에서 광고사업 부문 이춘 디렉터는 “넷플릭스의 다양한 콘텐츠 라이브러리는 시청자가 언제든지 운명적인 볼거리를 발견할 수 있도록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시청자가 '직접' 선택해 시청함에 따라 각 작품은 해당 시청자만의 '히트작'이 된다”며 “이는 모든 시청 시간을 '프라임 타임'으로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광고형 요금제 역시 이러한 시청 흐름 속에서 의미 있는 시청자 기반을 형성해 왔다. 광고주가 실제로 광고가 도달하는 시청자 규모를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넷플릭스는, 광고형 요금제로 콘텐츠를 1분 이상 시청한 이용자를 기준으로 월간 활성 시청자 수(MAV)를 집계하고 있다. 국내 MAV는 1천80만으로 집계됐는데 시청 시간이 특정 요일이나 시간대에 국한되지 않는 환경 속에서 넷플릭스 내 모든 시청 순간은 광고 관점에서도 의미 있는 접점으로 작동하고 있다. 또한 이같은 시청 환경은 광고에 대한 높은 몰입도로도 이어지고 있다. 넷플릭스 시청자들은 광고 시청 시 업계 평균 대비 19% 더 높은 몰입도를 보였으며, 시청자 10명 중 6명은 별도의 힌트 없이도 넷플릭스에서 본 광고를 기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넷플릭스 콘텐츠의 세계관과 브랜드 메시지, 타겟 소비자 사이의 접점을 파고들어 '놓칠 수 없는 문화적 순간'을 만들어낸 다양한 광고 파트너십 사례도 소개됐다. CJ제일제당, 한샘, 스텔라 아르투아, 캐치테이블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와 협업해 작품이 지닌 다층적인 매력을 제품, 공간, 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접점으로 확장하며 콘텐츠 시청을 브랜드 경험으로 연결했다. 아울러 한국을 넘어 글로벌로까지 확장이 가능한 파트너십 사례도 공유됐다. 기아는 전 세계 미스터리 팬들을 사로잡은 넷플릭스 영화 '나이브스 아웃: 웨이크업 데드맨' 세계관을 활용한 마케팅 캠페인을 한국, 캐나다,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총 6개국에서 진행하며, 하나의 콘텐츠를 여러 국가에서 입체적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영화 '사마귀'와 '굿뉴스'를 활용한 오비맥주의 한맥은 특정 작품을 시청하는 시청자를 타겟할 수 있는 '싱글 타이틀 스폰서십'을 통해 비보조 인지도가 업계 평균 대비 3.7배 더 높게 상승했으며, 브랜드 호감도가 58%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넷플릭스는 이처럼 콘텐츠가 가진 주목도와 몰입도가 브랜드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춘 디렉터는 “넷플릭스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의 일상적인 시청 흐름 속에 자리 잡은 매체로, 광고 역시 그 시청 흐름의 일부로서 기존 매체와 차별화된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넷플릭스를 시청하는 모든 순간이 프라임 타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시청자와 광고주 모두에게 의미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6 09:27박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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