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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성전자

▲삼성전자 DX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겸)Service Business팀장 △이원진 DX부문 글로벌마케팅실장(사장) ▲삼성전자 DX부문장 보좌역 △용석우 DX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

2026.05.04 09:46전화평 기자

국가유산진흥원, 캄보디아 '앙코르유적 보존 기술' 전수 성료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캄보디아 압사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보존과학 현지기술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압사라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앙코르유적 보존과 관리를 위해 설립된 캄보디아 정부 기관이다. 지난달 30일 마무리된 이번 현지기술교육은 압사라청 소속 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총 13주 동안 진행됐다. 현지에 파견된 한국의 보존과학 전문가들은 유물 보존처리 기술을 전수했으며, 교육생들은 앙코르유적 출토 유물 145점을 직접 보존처리하며 실무 능력을 배양했다. 앞서 국가유산진흥원은 지난해 7월 캄보디아 최초의 전문 시설인 '압사라청 보존과학센터'를 구축하고 관련 시설과 장비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전체 수료생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둔 4명은 해당 센터에서 정식 근무하며 앙코르유적 출토 유물의 보존 및 관리 업무를 전담하게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가유산진흥원과 국립공주대학교가 공동 제작한 '보존과학 이론서'도 캄보디아 현지에 제공됐다.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국제관광 문화유산대학교의 정식 교재로도 채택된 바 있는 이 이론서는 향후 압사라청 센터 실무 및 연구자 양성 과정에 지속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올해 말까지 이어지는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바칸 기단부 보수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김동민 국가유산진흥원 교류협력팀 파트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이전을 넘어 캄보디아가 자체적으로 문화유산을 보존·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보존과학 기술로 국제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문화유산 보존 분야에서의 책임 있는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04 09:45정진성 기자

하나증권, 국장 경품 추첨 이벤트 재개…"최대 300만원 혜택"

하나증권은 국내주식 거래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를 오는 7월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일 단위 국내주식 매수금액을 기준으로 응모권을 지급한다. 하루 매수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경우 응모권 1장이 주어지며, 거래 규모에 따라 하루 최대 30장까지 획득할 수 있다. 매수금액은 매일 새로 산정되며, 거래 규모가 클수록 당첨 확률도 높아진다. 경품은 300만원, 100만원, 50만원, 5만원, 1만원 상당 국내주식 매수 혜택으로 구성됐다. 참여 손님은 보유한 응모권으로 원하는 경품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조대헌 하나증권 AI디지털전략본부장은 “최근 국내주식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실질적인 투자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손님 중심의 다양한 투자 혜택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5.04 09:42홍하나 기자

넷앤드, ISMS·ISMS-P 취득 과정 자동화…'들쑥날쑥' 컨설팅 개선

통합 접근제어 및 계정관리(IAM) 솔루션 전문 기업 넷엔드(대표 신호철)가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 취득 과정을 자동화해 컨설팅 위주의 기존 방식을 탈바꿈할 수 있는 시스템을 특허 등록했다. 넷앤드는 ISMS 및 ISMS-P 대응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는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넷앤드가 등록한 특허의 명칭은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기준에 따른 다단계 자동 적합성 판단 시스템'이다. 이 기술은 기업이나 기관이 ISMS 및 ISMS-P 인증 취득을 위해 수행하는 수준 진단과 증적 자료 검토 과정을 자동화해, 기존 수작업 위주의 컨설팅 방식이 가진 한계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ISMS 및 ISMS-P 인증은 조직이 보유한 정보자산과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필수 제도로 여겨지고 있다. 최근 보안 사고가 늘어나면서 규제가 강화됐고 ISMS와 ISMS-P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는 추세다. 그러나 복잡한 법령 체계와 방대한 증적 자료 분석은 인증 대응 시간과 비용을 증가시키고, 자료 누락과 같은 인적 오류를 일으킬 우려가 있다. 특히 기존 컨설팅 방식으로 인증 취득을 목표로 하기에는 컨설턴트 개인의 경험에 의존해 동일한 상황에서도 주관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는 등 평가 기준의 일관성 결여라는 한계도 안고 있다. 넷앤드의 이번 특허 기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차 규칙 기반 판단(키워드 및 스크립트) ▲2차 AI 기반 유사 사례 분석 및 판단(생성형 AI 모델 활용) ▲3차 전문가 검토 및 최종 판단 등으로 이어지는 다단계 구조를 채택했다. 먼저 시스템이 정해진 규칙과 키웓에 따라 정형화된 항목을 1차적으로 걸러내고, 판단이 모호한 비정형 데이터는 생성형AI가 과거 유사 사례와 컨텍스트를 분석해 2차로 판정한다. 마지막으로 AI조차 판단이 어려운 고난도 항목만 전문가가 최종 확인하는 식이다. 각 판단 단계별로 근거가 로그 형태로 자동 기록되기 때문에 평가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도 가능해 추후 검토나 감사 증거로 활용할 수 있다. 판단 결과는 '증적 관리대장'과 '수준 진단 상세결과 보고서' 등의 형태로 자동 생성해 문서화 과정의 오류 역시 최소화한다. 넷앤드는 평가 기준의 표준화를 통해 컨설턴트 개인의 역량 차이로 발생하던 품질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를 시스템이 대신 처리함으로써 전체 컨설팅 소요 시간 역시 대폭 단축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전문가가 고난도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도 동시에 향상시켰다. 넷앤드 관계자는 "이번 특허 기술은 단순히 수작업의 자동화를 넘어, 날로 복잡해지는 정보보호 법령과 인증 체계 속에서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차세대 보안 컴플라이언스 대응 체계를 구현한 것"이라며 "이번 지능형 판단 기술을 더해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향후 관련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4 09:39김기찬 기자

삼성전기, 어린이날 맞아 임직원 가족 8000명 초청

삼성전기가 어린이날을 맞아 수원·세종·부산 3개 사업장에 임직원 가족 8000여명을 초청하는 '패밀리 데이'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3일 부산사업장을 시작으로 5일 수원·세종사업장에서 순차 진행한다. 패밀리 데이 기간에는 평소 보안구역이었던 사업장이 어린이 놀이터로 바뀐다. 삼성전기는 사업장 내에 에어바운스, 꼬마기차, 페달보트 등 놀이시설을 마련하고 가족 OX 퀴즈, 가족 올림픽, 버블 매직쇼, 키즈 K-팝 댄스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녀들이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직업 체험'과 회사 곳곳을 둘러보며 스탬프 미션을 완수하는 '사업장 탐험' 등 체험 요소도 마련했다. 미니동물원과 핑거페인팅, 비누 만들기 등 체험형 부스도 준비했다. 부산사업장은 3일 경남 마산 로봇랜드를 대관해 행사를 열었다. 세 자녀를 둔 윤정원 프로는 "아이들이 엄마가 일하는 회사를 궁금해 했는데, 어린이날에 방문할 수 있어 뜻깊다"며 "가족과 회사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봉수 삼성전기 피플팀장 부사장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일터와 가정의 행복이 맞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임직원 가족 모두에게 선물 같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5.04 09:38이기종 기자

웰컴저축은행, 'AI금융비서' 실전 활용법 담은 광고 공개

웰컴저축은행이 인공지능(AI) 금융비서 관련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웰컴저축은행은 바둑기사 출신 AI 전문가 이세돌을 모델로 기용해 AI뱅킹 런칭 캠페인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기능편 광고는 AI금융비서를 통해 이용자가 실제 금융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편의성과 사용 경험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금융비서는 하나의 대화창 안에서 AI와 음성 또는 텍스트로 대화하며 다양한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체는 물론 계좌정보 조회, 거래내역 조회, 메뉴 이동 등 모바일뱅킹 주요 기능을 대화 기반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가 AI금융비서에 음성으로 송금을 요청하면 즉시 이체가 완료되는 장면을 통해, 복잡한 메뉴 탐색 없이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경험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능편 광고는 고객이 AI금융비서의 편리성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AI 기반 금융 서비스와 고객 친화적 커뮤니케이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26.05.04 09:37홍하나 기자

부천vs제주, 서울vs안양...쿠팡플레이, K리그 라이벌전 생중계

쿠팡플레이가 어린이날인 5일 K리그 부천FC와 제주SK, FC서울과 FC앙양 두 경기를 쿠플픽으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5일 오후 1시 부천FC는 올 시즌 제주SK와 재대결에서 지난달 패배 설욕을 노린다. 한준희 해설위원과 소준일 캐스터가 경기중계를 맡는다. 오후 6시에는 FC서울과 FC안양이 맞붙는다. 지난달 4일 5라운드 경기 무승부에 이어 한달 만에 이뤄지는 경기다. 장지현 해설위원과 윤장현 캐스터가 중계에 나설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두 경기 쿠플픽에서 어린이날 특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천과 제주 경기에서는 이천수 자녀들과 함께하는 외국인 선수 영어 인터뷰와 부자 간 축구 대결, 진세민 아나운서의 현장 리포팅이 진행된다. 서울과 안양의 맞대결에는 서울의 첫 영구결번 원클럽맨 고요한이 레전드 게스트로 출연한다.

2026.05.04 09:37박수형 기자

국가유산청,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서 K-헤리티지정원 공개

국가유산청은 서울숲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현장에서 기관 정원인 'K-헤리티지정원'을 공개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정원은 전통조경 진흥을 위해 추진한 전통정원 모듈 개발 연구 결과를 현장에 적용한 첫 사례다. K-헤리티지정원은 국가민속문화유산인 '경주 최부자댁' 후원의 공간구조를 차용해 화계와 담장, 누마루 등을 배치했다. 정원 조성에는 사릉 전통수목양묘장에서 기른 고유 수종을 활용했으며 궁능유적본부 직영조경단이 직접 수목을 심어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중심부 누마루는 클리오와 협력해 기획한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로 조성했다. 아울러 국가유산청은 인근 기업정원에 안동 지역 산불 피해 목재를 전시 소재로 지원해 민관 협력의 의미를 살렸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10월 27일까지 진행되며 관람객 누구나 K-헤리티지정원을 관람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 측은 "향후 전통조경 연구를 기반으로 관련 콘텐츠를 지속 제작하고 민관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5.04 09:35정진성 기자

KAI, 차세대중형위성 2호 발사 성공…민간 기술이전 첫 성과

KAI가 국내 최초 민간 기술이전 사업을 통해 개발된 차세대중형위성 2호 발사에 성공했다. 이번 발사는 정부 주도 우주개발에서 민간 중심 우주산업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국내 민간기업이 위성 체계종합 역량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KAI는 3일 차세대중형위성 2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차세대중형위성 2호는 3일 오후 4시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같은 날 오후 5시 15분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의 교신을 통해 위성 본체와 주요 시스템의 정상 작동도 확인했다. KAI는 2015년부터 차세대중형위성 1호 사업에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공동설계팀을 구성해 참여하며 위성 핵심 기술을 이전받았다. 차세대중형위성 2호는 500kg급 표준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민간기업 주도로 개발한 첫 위성이다. 차세대중형위성 2호는 고해상도 지상관측 카메라를 탑재했다. 국토 관리와 재난 대응 등 공공부문 수요에 대응하고, 국가 공간정보 활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향후 4년간 국토교통부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발사 성공은 우주개발 패러다임이 정부 주도에서 민간 중심으로 전환되는 뉴스페이스 시대에 국내 민간기업이 위성 체계종합 역량을 독자적으로 확보했음을 보여주는 이정표로 평가된다. KAI는 차세대중형위성 2호 본체와 일부 핵심 탑재체를 국내 기술로 개발해 한국 우주기술 자립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 플랫폼 표준화를 통해 개발 비용과 기간을 줄일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 만큼, 향후 위성 수출과 양산 사업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출 KAI 대표는 “차세대중형위성 2호의 성공적인 발사는 KAI의 우주사업 역량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중형위성 플랫폼을 수출 가능한 제품화 단계로 발전시켜 글로벌 우주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대한민국 우주경제 강국 실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KAI는 지난 30년간 정부가 추진해 온 위성개발 사업에 참여하며 다목적실용위성, 정지궤도위성, 차세대중형위성, 군 정찰위성, 6G 통신위성 등 다양한 중대형 위성을 개발해왔다. 최근에는 축적된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초소형 위성 개발까지 우주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KAI는 2020년 민간 최초로 위성 개발과 양산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우주센터를 건립했다. 2025년에는 4톤급 대형 열진공 챔버를 구축해 소형부터 대형 위성까지 시험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등 우주사업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KAI는 항공기와 위성을 동시에 개발·생산하는 국내 유일 기업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기존 국산 항공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할 계획이다. 전투기와 위성을 연계한 패키지형 수출을 추진해 K-방산의 새로운 수출 모델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2026.05.04 09:34류은주 기자

삼성전자, TV사업부장 교체...'서비스 전문가' 이원진 사장 임명

삼성전자가 TV 사업부장을 교체했다. '엔지니어 출신' 용석우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장은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보좌역으로 자리를 옮기고, '서비스 전문가' 글로벌마케팅실장 이원진 사장이 신임 VD사업부장에 임명됐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내용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 TV 사업부는 그간 마지노선으로 불렸던 '연간 출하량 4000만대'를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달성하지 못했다. 올해도 여러 시장조사업체는 삼성전자 TV 출하량을 3000만대 중반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 TCL과 소니의 합작사 출범 등으로 경쟁은 더 심해졌다. 이번 사장단 인사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용석우 사장이 엔지니어 출신이어서 TV 시장 변화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는 평가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TV 사업전략 중심을 질로 바꾼) 소니나 필립스 등을 벤치마킹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고 말했다. 이는 TV 출하량 기준으로 삼성전자를 턱밑까지 추격한 TCL, 그리고 하이센스 등 중국 TV 업체가 액정표시장치(LCD) 시장을 장악한 자국 패널 업체를 등에 업고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제조 경쟁력이 예전보다 못 하다는 평가에 기초하고 있다. 삼성전자에 LCD를 공급했던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22년 LCD 사업에서 철수했다. LG디스플레이도 지난해 3월을 끝으로 TV용 LCD를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다. 삼성전자가 신임 VD사업부장으로 선임한 이 사장은 구글 출신으로 콘텐츠·서비스 및 마케팅 전문가다. 그간 TV와 모바일 서비스 사업 핵심 기반을 구축하며 경영자로서 역량을 입증해 왔다. 이 사장 전면 배치는 삼성전자가 TV를 단순 가전제품을 넘어 광고, 게임, 콘텐츠를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으로 탈바꿈하겠다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원진 사장은 삼성 TV 플러스, 아트스토어 등 서비스 분야를 그간 맡아왔다"며 "서비스 쪽에서 사업부를 혁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세계 TV 시장 수요 둔화와 중국 업체 추격 속에서, 이 사장은 사업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턴어라운드를 노릴 것으로 관측된다. DX부문장 보좌역으로 이동한 용석우 사장은 연구개발(R&D)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로봇 등 세트 사업 전반의 기술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용석우 사장은 지난 2023년 11월 2024년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VD사업부장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당시 삼성전자는 용 사장이 TV 개발 전문가로, VD사업부 개발팀장·부사업부장을 역임하며 기술·영업·전략 분야에서 사업성장을 이끌어왔다고 평가했다.

2026.05.04 09:33전화평 기자

KB증권 "국장 복귀 계좌 보유 시 상품권 드려요"

KB증권은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RIA 운용사 ETF 순매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투자자가 RIA 계좌를 통해 상장지수펀드(ETF)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 KB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등 국내 대표 자산운용사가 참여하며, 각 운용사별로 선정한 3종의 대표 ETF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KB RIA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이벤트 참여를 위해 신청은 필수다. 기간 내 순매수를 완료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RIA 계좌 내 순매수 규모에 따라 두 가지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각 운용사별 대상 ETF를 합산하여 500만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 중 7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3만원을 제공하며 운용사별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대상 종목 전체 합산 1000만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신세계상품권 5만원을 제공한다. 두 가지 혜택 모두 중복 지급 가능하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RIA 계좌는 해외 자본의 국내 유입을 통해 자본 시장의 기초 체력을 강화하는 정책적 의미가 크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투자자들이 양도세 감면 혜택과 더불어 국내 우량 ETF를 활용한 균형 잡힌 자산관리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04 09:31홍하나 기자

토큰스퀘어, BSV협회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출시

인공지능(AI) 결제 인프라 기업 토큰스퀘어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BSV협회(BSV Association)와 전략적 협력을 기반으로 원화(KRW)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KRWQ'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토큰스퀘어와 BSV 협회는 2025년 6월 공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KRWQ 인프라의 기술 검증, 노드 운영 구조, 상용화 방향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 BSV 협회는 KRWQ의 개발 및 도입 과정에서 기술 자문, 노드 운영,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KRWQ는 BSV 블록체인의 차세대 노드 아키텍처인 '테라노드'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테라노드는 아마존웹서비스(AWS) 환경에서 초당 100만건 이상의 거래 처리 가능성을 검증한 바 있다. 토큰스퀘어는 해당 기술 기반을 활용해 대규모 실시간 결제, 초소액 결제, 기업 간 정산 등에 적합한 원화 기반 디지털 결제 인프라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KRWQ 인프라는 낮은 거래 수수료와 빠른 처리 속도를 기반으로 AI 기반 결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KRWQ는 사용자가 별도 가스비 지불용 가상자산을 보유하지 않아도 결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토큰스퀘어는 규제 준수 체계도 함께 구축하고 있다. 회사는 한국디지털에셋(KODA)과 원화 기반 지급수단 관련 커스터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객확인 및 자금세탁방지(KYC/AML), 특정 주소 동결(Freeze), 자금 보류(Hold) 등 정책 집행 기능을 포함한 통제 레이어(Control Layer)를 인프라 내에 반영했다. 오은정 토큰스퀘어 대표는 “BSV 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시장에 대규모 실시간 결제 처리가 가능한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선보이게 됐다”며 “KRWQ는 단순한 디지털 자산이 아니라 AI 결제, 초소액 결제, 기업 정산, 글로벌 디지털 커머스를 연결하는 차세대 원화 결제 인프라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한편 토큰스퀘어는 주요 은행, 금융권 파트너와 KRWQ 인프라의 기술 검증(PoC)을 추진하고 있다.

2026.05.04 09:25홍하나 기자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전보 ▲국립한글박물관장 임성환 ◇국장급 승진 ▲문화미디어산업실 문화산업정책관 문화산업정책관 김경화 ▲문화미디어산업실 저작권정책관 최영진 ◇과장급 전보 ▲문화예술정책실 지역문화정책관 지역문화정책과장 이관표 ▲문화예술정책실 문화정책관 전통문화과장 최재환 ▲문화예술정책실 지역문화정책관 문화기반과장 손미숙 ▲문화미디어산업실 콘텐츠미디어산업관 미디어정책과장 강민아 ▲문화미디어산업실 저작권정책관 저작권정책과장 박현성 ▲문화미디어산업실 저작권정책관실 저작권산업과장 안미정

2026.05.04 09:20김한준 기자

국가유산청,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2차 유네스코 사전실사 완료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오는 7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2차 유네스코 사전실사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실사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유엔 안전보안국(UNDSS), 경찰, 소방, 대테러센터 등 국내외 관계기관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주 회의장인 벡스코와 인근 숙박시설을 직접 방문해 회의장 조성, 수송, 숙박, 보안 등 분야별 준비 상황과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실사 기간 중 진행된 회의에서는 ▲회의장 조성 ▲개·폐회식 운영 ▲대한민국관 등 부대행사 ▲참가자 등록 시스템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실사단은 1차 실사 이후 3개월 동안의 준비 진척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한민국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길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 준비기획단장은 이번 실사에서 관련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최종적인 준비 내용을 보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국가유산청은 사전실사 결과를 토대로 약 2개월 앞으로 다가온 행사의 마무리 작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2026.05.04 09:19정진성 기자

코스피, 6782.93에 출발…장중 사상 최고치

코스피 지수가 개장과 동시에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9%(184.06포인트) 오른 6782.93으로 장을 시작했다. 현재는 6770선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코스피 최고치는 대형주 상승세가 견인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51% 오른 134만 4000원, 삼성전자는 2.49% 상승한 22만 6000원, SK스퀘어는 9.27% 오른 91만 9000원에 거래 중이다.

2026.05.04 09:18홍하나 기자

티빙, 프로야구 시청 순방문자수 24% 증가

OTT 티빙이 올 시즌 프로야구 슈퍼매치 차별화를 통해 경기당 순 방문자 수(UV)는 전년 대비 약 24%, 경기 최다 동시 접속자 수는 약 25%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4일 삼성라이온즈와 한화이글스 경기는 올 시즌 정규리그 최다 UV 기록을 경신했다. 티빙 측은 이를 두고 중계 몰입도를 높이는 기술력과 디지털 콘텐츠 전략의 효과로 분석했다. 예컨대 현장의 생동감을 극대화하는 '현장음 중계'와 AR 그래픽 기반의 입체적인 중계 CG로 시청 경험을 고도화하고 프리뷰쇼 'WAR밍업'의 주요 장면이 숏폼 콘텐츠로 확산되며 SNS상에서도 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정의달을 맞아 슈퍼매치는 기념일 테마 중계로 구성한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주요 기념일과 야구 스토리를 결합한 기획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5월5일 어린이날 진행되는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는 '4번 타자의 조건'을 주제로 프리뷰쇼를 진행한다. 한화 이글스 노시환과 KIA 타이거즈 김도영을 중심으로 팀을 대표하는 거포들의 역할과 존재감을 분석하며, 출연진의 어린 시절 사진 공개 등 어린이날 맞춤형 구성을 더해 보는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5월8일 어버이날에는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통해 차세대 포수 계보를 조명한다. KIA 타이거즈 한준수와 롯데 자이언츠 손성빈 선수를 중심으로 한 기술적 분석과 카네이션 착용 토크와 KBO 리그 속 '부자(父子) 선수' 기록 소개 등 어버이날의 의미를 야구 데이터와 연결해 입체적인 중계를 선보인다. 티빙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KBO 리그의 역동적인 경기력에 기념일의 스토리를 더한 테마 중계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티빙만의 차별화된 중계 기술과 팬덤 지향적 콘텐츠를 기반으로 KBO 리그를 즐기는 새로운 기준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4 09:17박수형 기자

HD현대일렉트릭, 독자 개발 친환경 고압차단기로 유럽 공략

HD현대일렉트릭이 독자 개발한 육불화황(SF₆)-프리 고압차단기 최종 승인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친환경 고압차단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145kV SF₆-프리 고압차단기의 최종 승인시험을 고객 입회하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스웨덴 전력회사가 운영하는 변전소에 공급될 예정이다. SF₆-프리 고압차단기는 대표적인 불소계 온실가스인 SF₆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전력기기다. SF₆는 우수한 절연·차단 성능으로 고압 전력기기에 널리 사용돼 왔지만, 지구온난화지수(GWP)가 이산화탄소의 2만 3500배에 달해 규제 강화 대상이 되고 있다. SF₆-프리 고압차단기는 기존 SF₆ 적용 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절연·차단 성능을 안정적으로 구현해야 하는 만큼 높은 기술력이 요구된다. 절연 매질의 특성이 달라 새로운 설계·해석 기술이 필요하고, 대체 절연물의 장기 신뢰성 검증도 거쳐야 한다. 여기에 기존 제품 수준의 설치 면적과 운용 편의성까지 확보해야 해 개발 난이도가 높은 제품으로 꼽힌다. 유럽연합은 지난 2024년 불소계 온실가스(F-Gas) 규정을 개정하며 SF₆를 포함한 불소계 온실가스 사용 규제를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32년부터는 145kV 초과 고압차단기 SF₆ 사용이 전면 금지될 예정으로, 신규 전력기기 시장에서 SF₆-프리 제품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SF₆-프리 고압차단기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72.5kV, 145kV, 170kV 제품 개발을 완료했으며, 2028년까지 SF₆-프리 고압차단기 전 제품군 개발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수주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 잠재 수요가 가장 큰 420kV 제품은 올해 상반기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SF₆-프리 고압차단기는 기술 장벽이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이번 145kV 제품의 최종 승인시험 완료는 HD현대일렉트릭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특히 올해 상반기 420kV 제품 개발 완료를 앞두고 있고, 유럽 고객사와의 장기 공급계약 논의도 진행 중인 만큼 향후 수주 및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핀란드 전력회사와 145kV SF₆-프리 고압차단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핀란드 서부 지역 변전소에 설치될 예정이며, 내년 7월까지 인도된다. HD현대일렉트릭은 스웨덴, 덴마크에 이어 핀란드에서도 공급 성과를 이어가며 유럽 친환경 전력기기 시장 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2026.05.04 09:14류은주 기자

한국레노버, 쿠팡 '쿠가세'서 노트북·태블릿 할인판매

한국레노버가 오는 10일까지 쿠팡 와우 회원 대상 할인 행사 '쿠팡 가전·디지털 세일(쿠가세)'에 참가해 노트북과 태블릿 등을 할인판매한다. 오는 9일 오전 7시까지 진행되는 '레노버 브랜드데이' 기간 중 아이디어패드 슬림 3/5,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LOQ' 등을 기존 정가 대비 26% 할인한다. 브랜드데이 종료 이후에도 쿠가세 마지막날인 10일까지 최대 24% 할인가를 적용한다. 오는 5일과 7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선착순 초특가' 코너에서는 태블릿과 노트북을 한정 수량 할인판매한다. 5일에는 '레노버탭 LTE'를 19만 9천원에, 7일에는 아이디어패드 슬림 3를 69만 9천원에 판매한다. 행사 개요와 대상 제품, 제원 등은 쿠팡 '쿠가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5.04 09:13권봉석 기자

현대차, '현대N 페스티벌' 2026 시즌 개막…나이트 레이스 첫 도입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원메이크 레이싱 대회 '현대 N 페스티벌' 2026 시즌을 개막한다. 현대차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1라운드를 시작으로 올해 시즌 일정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 N 페스티벌은 단일 차종으로 경주를 펼치는 원메이크 레이스로, 2003년 시작된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과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을 계승한 대회다. 20년 이상 이어진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행사로 자리잡았다. 올해 대회는 아이오닉 5 N 기반 전기차 레이스인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를 비롯해 아반떼 N 기반의 '금호 N1 클래스', '넥센 N2 클래스', 신규 도입된 '넥센 N3 클래스' 등 총 4개 클래스로 운영된다. 시즌은 총 6라운드로 진행된다. 1라운드 용인을 시작으로 6월 영암, 7월과 10월 인제, 10월 용인에서 순차적으로 경기가 열린다. 특히 3·4라운드는 각각 TCR 아시아, TCR 월드 투어와 공동 개최돼 국제 대회 수준의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는 대회 최초로 나이트 레이스와 내구 레이스가 도입되는 것이 특징이다. 나이트 레이스는 야간에 진행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내구 레이스는 약 250㎞를 주행하는 방식으로 팀 단위 협력이 중요한 경기다. 현대차는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N 차량 보유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짐카나와 드리프트 대회를 비롯해, 트랙 체험 'N 택시', '그리드 워크', '서킷 사파리'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1라운드에서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그란 투리스모 7' 국가대표 선발전도 열린다. 현대차는 해당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양한 레이스와 가족 친화적인 이벤트를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모터스포츠 축제를 만들 것"이라며 "국내 모터스포츠가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4 09:13김재성 기자

이란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최고지도자 가문' 연결 의혹

이란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노비텍스(Nobitex)가 이란 최고지도자와 연계된 카라지 가문과 관련돼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로이터통신이 지난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에서 약 1100만명 이용자를 보유한 노비텍스는 알리 카라지와 모하마드 카라지 형제가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아가미르(Aghamir)'라는 성을 사용해 카라지 가문과 연관성을 숨겨온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에 따르면 카라지 형제 조부는 이란 최고지도자 선출 기구에서 활동했으며, 한때 모즈타바 하메네이 스승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부친인 아야톨라 바게르 카라지는 무장단체 헤즈볼라를 설립했으며, 1979년 이란 혁명 이후 이란혁명수비대(IRGC) 초기 구성에도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라지 가문이 이란 권력 핵심인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와 후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와 연결된 만큼, 노비텍스가 제재를 우회하는 금융 통로로 활용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실제로 노비텍스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관련된 분쟁 상황에서도 운영을 지속해오며 이러한 의혹을 확대했다. 가상자산 분석가들은 전쟁 기간 동안 1억 달러 이상 거래가 이뤄졌으며, 상당한 자금이 해외로 이동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이란 중앙은행과 연관된 다수 지갑에서 수억 달러 규모 가상자산이 노비텍스로 송금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노비텍스는 이란 정부와 연관성을 부인하고 있다. 회사 측은 “노비텍스는 민간 독립 기업으로, 정부기관이나 중앙은행, IRGC와 어떠한 관계나 계약도 없다”고 밝혔다.

2026.05.04 09:10홍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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