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스테이블코인
배터리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82k텔레그램MBE24|!직장인디비상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1132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지쿠, 2025년 PM 안전교육·캠페인 연말 결산 발표

지쿠(지바이크)는 2025년 한 해 동안 서울시 자전거·PM 안전교육 협력과 전국 안전캠페인, 공공기관 연계 청소년 교육 등을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교육은 연간 17회 진행됐고, 시민 약 560명이 참여했다. 지쿠는 서울시 공모사업 '서울시 자전거·PM 안전교육'에 협력해 서울 전역에서 교육을 지원했다. 일부 회차는 학교(영등포중학교 등)에서 청소년 대상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지쿠는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기기를 제공했다. 강릉·광주·부산·서울·용인·의정부 등 주요 도시 안전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지자체가 주관한 '안전한 PM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고, 수원·세종·화성 등 지자체의 지정주차제 시행에도 동참했다고 전했다. 공공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했다. 지쿠는 한국도로교통공단, 충북교통연수원 등과 함께 중·고교에서 체험형 안전교육을 진행했고, 하반기에는 시험을 통해 학습 내용을 확인한 뒤 수료증을 발급하는 방식의 청소년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교육부의 공유모빌리티 안전운전 캠페인 영상 제작에도 참여해 전국 대학에 배포됐다고 덧붙였다. 헬멧 착용 환경 개선을 위해 헬멧 보관함 부착 기기를 누적 1만 대 이상으로 확대했다고도 했다. 부산경찰청과는 'PM 안전모 부착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헬멧에 도난 방지 문구 등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분실·파손을 줄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2026년에도 관련 협력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0 10:11류승현

화해, 인플루언서 콘텐츠 자산화 '브랜디드 시딩' 프로그램 출시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화해글로벌(각자대표 이웅, 김경일)이 유가 시딩을 기반으로 K뷰티 브랜드와 글로벌 인플루언서의 장기적 협업을 지원하는 '브랜디드 시딩(Branded Seeding)'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랜디드 시딩은 K뷰티 브랜드가 화해가 보유한 1만 명 이상의 글로벌 나노·마이크로 인플루언서 풀(Pool)을 활용해 시딩을 진행하고, 제작된 콘텐츠를 ▲소셜미디어(SNS) ▲커머스 ▲자사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2차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브랜드는 일회성 협업에 머물렀던 기존 시딩 활동을 지속 가능한 마케팅 자산으로 전환 가능하다. 아울러 틱톡 스파크 애즈(Spark Ads) 코드를 활용한 인피드(In-Feed Ads) 광고 집행까지 연계돼 콘텐츠 제작 부담 없이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다. 화해는 지난해 7월 글로벌 인플루언서 시딩 프로그램을 출시, K뷰티 브랜드의 초기 시장 안착과 수요 확보를 지원해 왔다. 실제로 스킨케어 브랜드 프란츠는 총 210만 조회수와 약 2300%의 참여율(조회수·댓글·공유 수 기준)을 기록했고, 필플로 역시 11만8000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하며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출시를 계기로 화해는 브랜디드 시딩을 브랜드와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장기적으로 연결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파트너십 모델'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웹 및 인플루언서 전용 앱을 통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관련 마케팅 상품군을 확대하는 등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석진 화해글로벌 글로벌 광고사업팀 팀장은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브랜드 자산으로 축적 가능한 콘텐츠 확보가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브랜디드 시딩은 브랜드가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보다 안정적인 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 만큼, 해외 시장 공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20 10:10안희정

네오위즈 'P의 거짓: 서곡', 뉴욕 게임 어워드 '최고의 확장팩' 수상

네오위즈는 미국 뉴욕 'SVA 시어터'에서 열린 '제15회 뉴욕 게임 어워드'에서 'P의 거짓: 서곡'이 '최고의 확장팩(Best DLC)'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뉴욕 비평가 협회가 주관하는 이 시상식은 매년 전 세계 게임 중 가장 뛰어난 성취를 이룬 작품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지난 18일(현지 시각) 진행됐다. '최고의 확장팩'을 수상한 'P의 거짓: 서곡'은 본편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심도 있게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단순한 확장을 넘어 DLC만의 독창적인 내러티브와 정교한 전투 액션을 더해 하나의 독립된 작품으로서 완성도를 인정받았다는 분석이다. 해당 부문의 역대 수상작으로는 2025년 '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 2024년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 등이 있다. 'P의 거짓: 서곡'은 독보적인 작품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평단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메타크리틱 85점과 오픈크리틱 86점을 기록했으며, 오픈크리틱에서는 평론가 추천도 100%와 함께 최고 등급인 '마이티(Mighty)'를 획득했다. 또한 영국 '2025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와 스페인 '2025 프레미오스 3D호에고스'에서도 최고의 확장팩 부문을 석권한 바 있다. 국내에서도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과 기술창작상 캐릭터 부문을 수상하며 DLC 최초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라운드8 개발진의 우수한 개발 역량을 또 한 번 입증한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P의 거짓' 차기작을 비롯해 다양한 매력을 갖춘 PC·콘솔 신작을 선보이며 흥행 IP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6.01.20 10:10정진성

오리온, 밸런타인데이 한정 '투유 저당' 출시…당 2g으로 낮춰

오리온은 밸런타인데이 시즌 한정판으로 당 함량을 낮춘 초콜릿 '투유 저당'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투유 저당은 제품 1개를 모두 먹어도 섭취 당이 2g 수준이다. 오리온은 이를 방울토마토 4알 분량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시중 초콜릿 평균 당 함량과 비교하면 80% 이상 낮다고 덧붙였다. 제품에는 카카오 함량 30% 이상을 적용해 카카오 특유의 진한 풍미와 쌉쌀한 여운을 살렸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오리온은 건강 관련 소비 트렌드 확산으로 밸런타인데이 시즌에도 '당 부담을 낮춘 초콜릿'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해당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오리온 관계자는 “당에 대한 부담은 줄이면서 카카오 본연의 풍미에 집중한 저당 초콜릿”이라며 “선물을 받는 사람의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0 10:06류승현

컬리, 이미지 생성 서비스 'AI 스튜디오' 출시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 서비스 'AI 스튜디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AI스튜디오는 구글의 생성형 AI만을 활용해 구현됐다. AI 스튜디오는 사진을 업로드하면 ▲인형 ▲영화배우 ▲옛날 캠 ▲한복 등 다양한 테마의 프로필 사진을 만들어 주는 서비스로 컬리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AI 스튜디오는 지난 달 중순 ▲기획자 ▲엔지니어 ▲디자이너 ▲마케터 등 컬리 사내 구성원들이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해 지난 12일 공개됐다. 컬리 고객에게는 AI스튜디오 이용권이 하루 한 장씩 주어진다. 이미지 생성 시 이용권이 차감되며, 친구에게 공유한 링크로 이미지가 생성되면 한 장 더 받을 수 있다. 컬리 AI 스튜디오는 공개 일주일만에 누적 7만여 건의 이미지 생성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그동안 컬리는 고객이 앱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구현해왔다. 컬리 앱 하단 '라운지'에서는 나만의 컬리 라이프를 소개할 수 있다. 좋아하는 상품을 추천하는 '마이 컬리템'과 투표, 추천 등을 통해 다른 이용자들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등이 대표적이다. 컬리는 지난해 하반기 컬리 앱과 연동할 수 있는 AI 식단 관리 앱 '루션'도 선보였다. 컬리 관계자는 “AI 스튜디오는 고객이 앱 내에서 쇼핑뿐 아니라 즐겁게 머물 수 있는 다양한 경험 제공을 고민하다 기획하게 됐다”며 “리테일 테크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AI 기술을 접목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20 10:06박서린

[부음] 안종범(에쓰오일 사장)씨 모친상

▲김영자씨 별세, 안종범(에쓰오일 사장), 종필, 경희씨 모친상, 손희정, 조현진씨 시모상, 김호열씨 장모상=20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반포동) 31호, 발인 22일 오전 8시, (02)2258-5979.

2026.01.20 10:04류은주

몽고DB, '몽고DB 포 스타트업' 확대…스타트업 생태계 지원

몽고DB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기술 부담을 낮추기 위한 생태계 전략을 강화했다. 몽고DB는 '몽고DB 포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초기 파트너로 파이어웍스AI와 템포럴을 새로 포함했다. 몽고DB는 이번 확장을 통해 초기 단계 스타트업이 첫날부터 운영 환경에 바로 적용 가능한 데이터 기반과 통합 스택을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현재 해당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의 합산 기업 가치는 2천억 달러를 넘어섰다. 프로그램은 초기 인프라 선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 위험과 장기적인 AI 부채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몽고DB는 엄선된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매칭 크레딧 제공, 연계 온보딩, 기술 지원 콘텐츠, 공동 이벤트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은 여러 기술을 반복적으로 재작업하지 않고도 확장 가능한 스택을 선택할 수 있다. 몽고DB는 운영 데이터, 검색, 실시간 분석, AI 기반 데이터 검색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제공한다. 몽고DB 포 스타트업 참여 기업은 옵트인 방식으로 설계된 환경을 통해 인프라 조합과 유지보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파이어웍스 AI, 템포럴을 포함한 파트너 기업들이 제공하는 매칭 크레딧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몽고DB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전 세계 수백만 명 개발자와 6만 개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포춘 100대 기업 가운데 75%가 핵심 애플리케이션에 몽고DB를 활용하고 있다. 수라지 파텔 몽고DB 벤처스 및 기업 개발 담당 부사장은 "AI 시대에 제품을 구축하는 스타트업들은 초기 인프라 구축 오류를 해결하느라 시간을 낭비할 여유가 없다"며 "사업 초기부터 즉시 현업에 적용 가능하고, 비즈니스 확장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견고한 데이터 기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6.01.20 10:02김미정

[유미's 픽] "해외선 '통제'가 핵심"…독자 AI 기준 두고 국내선 '온도차'

최근 1차 평가 결과 발표 후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K-AI)' 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해외 소버린 AI 논의와 대비되며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프롬 스크래치(from scratch)' 여부와 가중치 주권 등 기술적 독자성 기준을 둘러싸고 공방이 지속되고 있는 반면, 해외 주요국은 데이터 통제와 운용 주권을 중심으로 소버린 AI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15일 'K-AI' 1차 평가 결과를 발표한 이후 ▲독자 AI모델과 해외 모델의 유사성 ▲외부 가중치 활용 범위 ▲독자성 판단 기준 등을 둘러싼 논쟁이 국내에서 불거졌다. 특히 네이버클라우드, NC AI가 1차 평가에서 탈락하면서 성능 경쟁을 넘어 '어디까지를 독자 AI로 볼 것인가'를 둘러싼 정책·기술적 논의가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논란은 특정 기업의 성패를 넘어 한국 독자 AI 정책이 해외 소버린 AI 사례와 비교해 기술적 출발점과 설계 주체성에 과도하게 초점을 맞췄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해외에선 '누가 통제하고 어디서 운용하느냐'를 주권의 핵심으로 삼는 반면, 한국은 '직접 만들었는가'를 기준으로 삼으면서 논쟁의 강도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해외 주요국의 소버린 AI 접근 방식과 비교하면 차이가 더욱 두드러진다. 우선 유럽연합(EU)은 미국 빅테크 의존을 줄이기 위해 데이터 주권과 규제(AI Act)를 중심으로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또 오픈소스 모델을 활용하더라도 유럽 내 인프라에서 통제 가능하고 법·가치 체계에 부합한다면 주권을 확보한 것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 일본은 자국어 특화 대형언어모델(LLM)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인프라 구축을 병행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 인도, 아랍에미리트(UAE)는 한국처럼 미국·중국에 대한 기술 종속을 경계하면서도 독자성을 정의하는 방식에서 보다 유연하고 실용적인 접근을 취하고 있다. 특히 인도는 정부가 단일 '국가대표 모델'을 직접 설계하기보다 여러 민간 기업을 선정해 자국 언어와 산업 환경에 특화된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지원하는 방식에 방점을 찍고 있다. 수십 개의 공용어와 복잡한 산업 구조를 가진 인도에서는 '밑바닥부터 코드를 만들었는지'가 아닌 인도어 데이터와 현지 산업 맥락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반영했는지가 독자성의 핵심 기준으로 작용한다. 또 해외 모델을 활용하더라도 인도의 언어·데이터로 재학습하고 실사용 가능한 형태로 고도화한다면 소버린 AI의 일환으로 인정하는 구조다. 이는 기술적 혈통보다는 데이터 주권과 현지 적합성을 중시하는 분위기다. UAE는 오픈소스를 통한 글로벌 주도권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정부 산하 기술혁신연구소(TII)가 개발한 '팔콘(Falcon)' 시리즈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해 전 세계 개발자들이 이를 개선·확장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팔콘은 사실상 글로벌 기술 표준 중 하나로 자리 잡게 됐다. 또 최근에는 중국 모델 '큐원(Qwen)' 등 외부 오픈 웨이트 모델을 참고해 성능을 보완한 모델도 공개하며 기술적 순수성보다 실용성과 확장성을 강조하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기술적 순수성보다 확산성과 영향력을 주권의 요소로 보는 UAE식 접근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는다. 반면 한국의 소버린 AI 논쟁은 모델 개발의 출발점과 내부 구조에 대한 기술적 독자성으로 집중되고 있다. 앞서 정부는 공모 단계에서 해외 AI 모델을 단순 미세조정(fine-tuning)한 파생형 모델은 독자 AI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제시한 바 있다. 또 이번 1차 평가에서는 사전학습(pre-training) 단계에서 핵심 가중치를 자체적으로 학습·갱신했는지 여부가 주요 판단 기준으로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두고 일각에선 가중치 초기화 여부만으로 독자성을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토크나이저 설계, 학습 데이터 구성, 모델 아키텍처 변형 여부 등 복합적인 요소가 함께 고려돼야 하지만, 정부가 이를 제대로 반영했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 과정에서 성능보다는 학습의 출발점과 가중치 통제 여부가 평가의 핵심 변수로 작용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업계에선 글로벌 오픈소스 생태계 활용이 일반화된 상황 속에 정부가 외부 모델 활용의 허용 범위와 독자성 기준을 사전에 충분히 공유하지 않았다는 점이 논쟁을 키웠다고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독자성이 곧 '모든 것을 혼자 만드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외부 기술을 활용하더라도 이를 통제하고 개조하며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역량 역시 주권의 중요한 요소"라고 짚었다. 이어 "데이터의 질과 현지 최적화, 글로벌 생태계와의 호흡이 기술적 혈통 못지않게 중요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과기정통부의 역할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 정부가 가중치 초기화 여부, 사전학습 수행 범위, 컴포넌트별 오픈소스 허용 기준 등을 보다 명확히 제시해 독자성 판단의 불확실성을 줄여야 한다고 봐서다. 또 기술적 순수성 중심의 단일 기준에서 벗어나, 실질적 통제 가능성과 활용도를 함께 평가하는 다층적 기준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논쟁이 특정 기업의 탈락 여부를 넘어 한국이 AI 주권을 어떤 기준으로 정의하고 확보할 것인지에 대한 시험대가 되고 있다"며 "정부가 단순한 예산 집행자를 넘어 인도, UAE 처럼 유연하면서도 현실적인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지가 향후 독자 AI 정책의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01.20 10:01장유미

오픈AI CFO "인프라 확장이 곧 수익"…3년간 컴퓨팅 파워·매출 동시 폭증

지난 3년간 오픈AI가 컴퓨팅 용량과 매출을 동시에 10배 가까이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공격적인 인프라 투자가 곧바로 수익 창출로 이어진다는 공식을 입증한 낸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오픈AI는 새해를 '실질적 도입(practical adoption)'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단순한 기술적 호기심 단계를 넘어 AI를 산업 현장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게 하겠다는 비전이다." 19일 오픈AI 사라 프라이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능의 가치와 함께 성장하는 비즈니스'라는 글을 공식 블로그에 올리며 재무 성과와 미래 전략을 공개했다. 프라이어 CFO는 지난 3년간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능력은 가용한 컴퓨팅 자원과 정확히 비례한다"고 강조했다. 오픈AI가 사용 중인 컴퓨팅 용량은 2023년 0.2기가와트(GW)에서 2024년 0.6GW, 2025년 약 1.9GW로 매년 3배씩, 3년간 총 9.5배 증가했다. 연간 반복 매출(ARR)은 2023년 20억 달러에서 2024년 60억 달러, 2025년에는 2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매년 3배 성장, 3년 통산 10배에 달하는 수치로 인프라 규모와 비슷한 성장세다. 프라이어 CFO는 이에 대해 "이런 규모에서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성장"이라며 "우리는 이 기간에 더 많은 컴퓨팅 자원이 있었다면 고객 채택과 수익화 속도가 더 빨랐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상황이 지속됐음을 시사한 것이다. 폭증하는 AI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인프라 운용 방식도 고도화했다. 3년 전 단일 공급자에 의존했던 OpenAI는 현재 다각화된 생태계 파트너들과 협력하며 '적극적으로 관리되는 포트폴리오(actively managed portfolio)'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프라이어 CFO는 "성능이 가장 중요한 최첨단 프런티어 모델 훈련에는 프리미엄 하드웨어를 투입하고 대규모 트래픽 처리가 필요한 작업에는 비용 효율이 높은 인프라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지연 시간은 줄이고 처리량은 높였으며 결과적으로 유용한 지능을 '100만 토큰당 몇 센트'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오픈AI는 AI의 활용 단계가 '호기심'에서 '인프라'로 진화했다고 진단했다. 다음 단계는 '에이전트(Agents)'와 '워크플로우 자동화'다. 미래의 AI는 지속적으로 실행되며 문맥을 기억하고 여러 도구를 넘나들며 행동을 취하게 된다는 것이다. 개인에게는 프로젝트 관리자, 기업에게는 지식 노동을 위한 '운영 레이어'가 될 전망이다. 비즈니스 모델 역시 다변화된다. 현재의 구독 모델과 함께 무료 광고 모델, 사용량 기반 API를 넘어 새로운 수익 구조가 등장할 예정이다. 프라이어 CFO는 "지능이 과학 연구, 신약 개발, 에너지 시스템 등으로 확장됨에 따라 라이선싱, IP 기반 계약, 그리고 '성과 기반 가격 책정' 모델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인터넷이 발전했듯 AI 역시 창출된 가치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화한다는 논리다. 최근 시작한 광고 버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프라이어 CFO는 "사용자가 '무엇을 살지', '어디로 갈지' 결정하려 할 때 광고는 탐색을 행동으로 옮겨주는 가치를 제공한다"며 "관련성 있는 옵션이 명확히 제공된다면 이는 진정한 유용성"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가치를 더하지 못하는 수익화는 배제한다"며 "그것이 오픈AI의 원칙"이라고 덧붙였다. 또 새해 목표인 '실질적 도입'을 달성하기 위해 재무적 규율을 강조했다. 대차대조표를 가볍게 유지하고, 인프라를 직접 소유하기보다 파트너십을 활용하며, 실제 수요 신호에 맞춰 자본을 단계적으로 투입함으로써 리스크를 관리하겠다는 전략이다. 사라 프라이어 CFO는 "인프라는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것을 확장하고, 혁신은 지능이 할 수 있는 일을 확장하며 채택은 누가 사용할 수 있는지를 확장한다"며 "이 사이클을 통해 AI는 글로벌 경제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기고문을 맺었다.

2026.01.20 09:59남혁우

엔트로픽 지분 재평가...SKT 52주 신고가 경신

SK텔레콤이 투자한 엔트로픽의 지분을 다시 평가해야 한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20일 앤트로픽의 지분 가치 재평가로 SK텔레콤 목표주가를 올렸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2023년 엔트로픽에 1억 달러를 투자했다. 김정찬 한투증권 연구원은 “앤트로픽이 프리 IPO 라운드에서 기업 가치 3천500억 달러로 평가받으면서 250억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SK텔레콤의 보유 지분 가치도 재조명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한투증권은 SK텔레콤 목표주가를 기존 6만1천원에서 7만1천원으로 조정했다. 김 연구원은 “기존 EV/EBITDA 밸류에이션으로 산출한 영업가치 21.3조원에 앤트로픽 지분가치 2조원을 합산했다”며 “지분 가치 2조원은 프리 IPO 단계의 비상장 주식인 점을 감안해 예상 장부 가치 3조원 대비 30% 할인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5분 기준 SK텔레콤은 전 거래일보다 4.73% 오른 6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6만2천8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026.01.20 09:59박수형

이창근 'K-헤리티지, 매력 도시 디자인' 출간...강원국 작가 "설명보다 설득의 언어로 구성"

예술-기술 칼럼니스트 겸 미디어아트 디렉터 이창근 박사(Ph.D. in Arts Management)가 신간 'K-헤리티지, 매력 도시 디자인'을 통해 문화유산을 보존을 전제로 하면서도 경험과 산업, 도시 브랜드로 확장하는 관점을 제시했다. 해당 도서는 교보문고·예스24·알라딘서점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판매(10% 할인)를 진행 중이며 정식 출간(서점 배본)은 오는 23일이다. K-컬처가 일상어가 된 지금, 다음 과제는 가장 한국적인 것을 어떻게 도시의 경쟁력으로 확장할 것인가다. 'K-헤리티지, 매력 도시 디자인'은 'K-헤리티지(Heritage)' 개념을 전면에 두고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을 '경험 설계' 관점으로 풀어냈다. 도시의 미래를 유산에서 찾는 인문 논픽션이다. 문화유산이 도시의 서사와 브랜드로 작동하며 관광·콘텐츠산업을 비롯해 K-푸드 등 연관 산업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구체적인 사례로 조명한다. 특히 이번 도서에는 5인의 전문가 추천평이 실리며 책의 핵심을 짚었다. 강원국 작가(전 대통령비서실 연설비서관)는 “이 책은 문화유산을 설명하지 않고 설득한다. 현장 경험에서 비롯된 저자의 글은 추상적인 정책을 삶의 언어로 풀어내, 쉽게 읽히면서 기억에 오래 남는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무엇을 지킬 것인가보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묻는 이 책은 사람과 도시의 이야기로 이끌어가는 날카로운 문제의식과 깊은 인문적 통찰을 함께 지닌 책”이라고 덧붙였다. 정지윤 중앙대학교 예술공학부 교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을 콘텐츠로 구현하는 실천적 관점을 높이 평가하며 “기술과 디자인, 정책과 현장 적용의 관계를 구조적으로 정리한 점에서 실무자와 연구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참고서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은구 일간스포츠 편집국장은 “문화유산은 보존해야 하는 가치이면서 선대가 남겨준 자원이기도 하다. 유산을 소비하자고 말하지 않고 경험하게 만들자는 제안이 인상적”이라며 “한류의 다음 단계를 고민하는 이들에게도 중요한 힌트를 준다”라고 밝혔다. 박승희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는 “전통예술은 지켜야 할 대상이자 동시에 새롭게 해석되어야 할 언어다. 이 책은 그 두 과제를 대립시키지 않고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낸다”라며 전통을 다루는 현장에 실질적 방향성을 제시한다고 했다. 최진수 서울발레시어터 단장 겸 서울발레페스티벌 총예술감독은 “무대는 더 이상 극장 안에만 존재하지 않는다. 이 책은 도시와 장소, 유산 자체를 하나의 거대한 무대로 확장한다”라며 “예술적 감각과 전략적 사고가 균형을 이루는 접근이 동시대 문화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라고 평했다. 책은 문화 프로젝트가 성과로 남는 조건을 기술 도입이나 시설 구축만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관람 동선과 체류 동기, 재방문을 만드는 경험 설계가 빠지면 결과는 쉽게 휘발된다는 문제의식을 전한다. 같은 하드웨어라도 어떤 이야기를 담고 어떻게 걷게 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감정과 기억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창근 저자는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은 동시대 삶과 만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자산”이라며 “헤리티지를 통해 도시와 산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시선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K-헤리티지, 매력 도시 디자인'은 학술서나 이론서가 아닌 대중 인문 교양서를 지향한다. 문화기관과 콘텐츠산업 종사자, 예술경영 분야 연구자와 대학생, K-컬처 이후의 방향을 고민하는 일반 독자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겨냥한다.

2026.01.20 09:58이도원

네오위즈, 인디부터 DLC까지 '글로벌 연타석 홈런'…퍼블리싱 강자 '우뚝'

네오위즈가 전 세계 게임 시장에서 글로벌 퍼블리셔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규모보다 게임 본질적인 가치를 우선시하는 철학을 바탕으로 국산 인디게임 성공을 이끄는 것은 물론, 자체 개발 IP인 'P의 거짓' 확장팩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연달아 흥행시키며 '밀리언셀러 연타석 홈런'을 기록 중이다. 20일 네오위즈에 따르면 최근 인디게임 '셰이프 오브 드림즈'가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21년 국산 인디게임 최초로 100만 장 판매를 달성하며 시장 이정표를 세운 '스컬'에 이은 두 번째 밀리언셀러 타이틀 확보로,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주인공 머리를 교체하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해외 게이머들을 사로잡은 '스컬'은 현자 누적 판매량 200만장을 넘어서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셰이프 오브 드림즈'는 리자드 스무디가 개발한 로그라이트 액션 RPG로, 출시 직후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빠르게 성장했다. 메타크리틱 84점, 오픈크리틱 86점이라는 높은 평점과 함께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지난해 11월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인디게임상과 우수개발자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2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러한 퍼블리싱 성과는 자체 개발 IP인 'P의 거짓' 흥행과 맞물려 시너지를 내고 있다. 네오위즈는 지난 18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SVA 시어터'에서 열린 '제15회 뉴욕 게임 어워드'에서 'P의 거짓: 서곡'이 '최고의 확장팩'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뉴욕 비평가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서곡'은 본편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심도 있게 확장하고, 정교한 전투 액션을 통해 하나의 독립된 작품으로서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앞서 '서곡'은 영국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5(GJA)'에서 '최고의 게임 확장팩' 부문을 수상하며 글로벌 팬덤을 재확인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가 선정한 '올해의 게임 2025' 최고의 확장팩 부문과 플로우 게임 어워드 '최고의 확장팩' 부문까지 석권하며 국내외 주요 시상식을 휩쓸었다. 역대 수상작으로는 '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2025년),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2024년) 등이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 '서곡'의 높은 위상을 보여준다. '서곡'은 본편보다 높은 메타크리틱 85점, 오픈크리틱 추천도 100%를 달성하며 단순 DLC를 넘어선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 DLC 흥행에 힘입어 본편을 포함한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은 300만장을 돌파했다. 라운드8 스튜디오는 정교한 전투 설계와 더불어 컷신이나 대사에 의존하지 않는 '비언어적 내러티브' 구현에 주력했으며, '퀄리티·담당자·대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쓰리 킹즈(Three Kings)' 개발 문화를 통해 이 같은 성과를 일궈냈다. 네오위즈의 성공 공식은 플레이어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독창적 DNA'와 명확한 IP 정체성에 집중한 결과다. 한 번 흥행에 그치지 않고 후속작이나 트랜스미디어로 확장 가능한 'IP 프랜차이즈화'를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네오위즈는 현재 준비 중인 '안녕서울: 이태원편'을 비롯해 '자카자네', '울프아이' 등 서구권 개발사와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 내 퍼블리싱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1.20 09:58정진성

콘진원, 이탈리아 '피티 우오모'서 K-패션 위상 공고히... 바이어 2.5배 증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이 세계 최대 남성복 박람회 '피티 우오모 109'에서 한국공동관 '코드 코리아(CODE KOREA)'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피티 우오모 109'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의 패션과 디자인, 문화적 경험을 융합해 우리만의 동시대적 창의성을 유럽 시장에 소개하기 위해 콘진원과 박람회 주최사가 공동 기획했다. 코드 코리아는 실험적 디자인과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브랜드 구성을 통해 유럽 주요 편집숍 및 바이어들과 구체적인 계약 논의를 이끌어냈다. 특히 게스트 디자이너로 참여한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은 전년 대비 150% 이상의 수주를 달성했으며, 이탈리아 보그와 지큐 등 세계적 언론의 찬사와 협업 제안을 동시에 받았다. 이번 한국공동관에는 ▲석운윤 ▲비건타이거 ▲아조바이아조 ▲비엘알 ▲이지앤아트 ▲오디너리피플 등 총 6개 브랜드가 참가해 비건 패션과 업사이클링, 해체주의적 재구성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였다. 참가 브랜드들은 전통과 현대, 스트리트와 클래식을 넘나드는 과감한 시도로 K-패션의 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해외 유통망 확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안토니오 크리스타우도 피티 우오모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K-콘텐츠의 흐름 안에서,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는 피티 우오모의 고전적 문법을 넘어서는 파격으로 다시금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혁신적인 디자인 역량에 가격 경쟁력까지 겸비한 이들은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차기 시즌을 이끌어갈 기대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라고 강조했다. 행사 기간 코드 코리아 부스 방문객은 4천480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바이어는 1천988명으로 전회 대비 2.5배 이상 급증했다. 서희선 콘진원 이탈리아 비즈니스센터장은 “코드 코리아는 한국 패션 브랜드가 유럽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확립하고,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게끔 정교하게 기획된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패션이 가진 산업적 경쟁력과 문화적 고유성을 동시에 시장에 각인시킬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콘진원 이탈리아 비즈니스센터는 전시 현장에서 확인된 가능성을 수출 계약 및 유통망 확보로 전환하기 위해 현지 바이어 상담과 시장 분석 등 후속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026년 6월 열리는 차기 코드 코리아에 참여할 브랜드는 3월 중 모집할 예정이다.

2026.01.20 09:55정진성

설화수, 영국 온라인 플랫폼 '컬트 뷰티' 공식 입점

아모레퍼시픽은 자사 브랜드 설화수가 영국 온라인 뷰티 플랫폼 '컬트 뷰티'에 공식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영국은 뷰티 문화와 브랜드 가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럭셔리 소비자층이 형성된 시장으로 유럽과 중동을 잇는 전략적 허브로 평가된다. 설화수는 컬트 뷰티를 첫 파트너로 선정해 현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유럽 전역으로 이어지는 브랜드 확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컬트 뷰티는 '진정으로 가치 있는 제품만을 소개한다'는 큐레이션 철학으로 알려진 온라인 뷰티 플랫폼이다. 브랜드 스토리, 제품력, 지속가능성 등 다각도의 평가 기준을 적용해 브랜드를 선별해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다. 컬트 뷰티 관계자는 “영국 고객들에게 한국 럭셔리 스킨케어의 힘과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설화수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설화수가 전하는 '홀리스틱 뷰티'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화수는 '윤조에센스'와 '자음생크림'을 앞세워 영국 소비자와의 만남을 시작한다. 컬트 뷰티 입점을 기점으로 영국 내 오프라인 유통 채널 협업 가능성도 검토하며 브랜드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설화수 관계자는 “영국은 유럽 시장 확장을 위한 전략적 출발점”이라며 “설화수의 영국 론칭은 유럽 및 중동 시장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성장 전략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1.20 09:49김민아

'기준 모호' 역대급 과징금...SKT, 법원 판단 택했다

SK텔레콤이 유심 해킹 사태에 따른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약 1천348억원 과징금 처분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사이버 침해 공격의 주체가 아닌 대상인 점, 사고 후 보상안을 마련했다는 점을 들어 과징금이 과도하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8월 개인정보위는 가입자 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 등 25종의 정보가 유출됐다며 SK텔레콤에 1천347억9천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안전조치 의무 위반,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지정 및 업무 수행 소홀, 개인정보 유출통지 지연 등을 근거로 사상 최대 과징금을 산정했다. SK텔레콤은 과징금이 적정성과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사이버 침해 공격을 수행한 구글 등 기업보다 공격을 방어하지 못한 SK텔레콤에 과도한 제재가 내려졌다. 구글은 이용자 동의 없이 다른 웹사이트나 앱을 이용하는 정보를 의도적으로 수집했지만 SK텔레콤의 절반 수준인 약 69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유사한 정보 유출 사안이지만 타 이통사와 과징금 산출 기준이 다르다는 점도 문제로 꼽힌다. LG유플러스 정보 유출 과징금은 전체 이동통신 매출이 아닌 고객인증시스템 관련 서비스 매출을 기준으로 약 68억원이 산정됐다. 반면 SK텔레콤은 전체 이동통신 매출의 3%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아울러 SK텔레콤이 사고 보상안과 정보보호 혁신안에 총 1조2천억원을 투입한 점, 유출로 인한 금융 피해가 실제로 없었던 점 등이 과징금 산정에 고려돼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SK텔레콤은 "개보위의 과징금 처분에 대해 법원의 면밀한 판단을 받아보고자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2026.01.20 09:49홍지후

中 전기차 관세 걷어낸 캐나다…테슬라·볼보 초기 수혜

캐나다가 중국산 전기자동차 수입 장벽을 허물자 테슬라와 지리자동차(지리그룹) 산하 일부 브랜드들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앞서 캐나다는 중국산 전기차 관세를 100%에서 6.1%로 낮추기로 했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캐나다가 중국산 전기차에 부과하던 100% 관세가 사실상 사라지면서, 당분간은 북미 인증을 이미 확보한 제조사들이 먼저 혜택을 누릴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조애나 첸 등 블룸버그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를 포함한 분석가들은 테슬라와 지리 산하 볼보자동차, 폴스타를 수혜 기업으로 지목했다. 테슬라는 주요 수입업체로 100% 관세가 부과되기 전 해인 지난 2023년 기준 연간 4만4천대 이상 전기차를 들여온 바 있다. 테슬라는 상하이 공장을 캐나다 수출용 모델 생산에 맞게 설비를 갖춘 상태다. 또 테슬라는 캐나다 전역에 3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아직 현지 판매 거점이 없는 BYD 니오 같은 중국 업체들보다 앞서 있다 다만 다른 완성차 업체들도 정부의 규제 완화 움직임에 맞춰 빠르게 뒤따를 가능성이 크다. 합의의 일환으로 캐나다 교통부는 새로운 중국산 전기차 모델을 단 8주 안에 인증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리 측 대변인은 “브랜드별로 영향은 다르겠지만, 전반적으로 이번 변화는 긍정적인 진전”이라고 말했다. 폴스타 측은 논평을 거부했다. 테슬라 측은 이메일로 보낸 논평 요청에 즉각 답하지 않았다. 캐나다와 중국의 이번 합의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중국 자동차 제조사들이 가장 가혹한 관세를 피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등, 중국 자동차 산업을 둘러싼 관세 완화 기류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나왔다. 이 같은 움직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경한 무역정책으로 미국과 동맹국 간 통상 기조의 온도차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도 나온다. 동시에 중국 업체들이 캐나다에서 확고한 거점을 확보할 경우 북미 자동차 산업 지형이 재편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고가 전기차 시장에서는 지리 산하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가 이번 합의를 환영했다. 로터스의 전기 SUV '엘레트레'는 캐나다 판매가가 31만 3천500캐나다달러(약 3억3천만원)부터 시작하며, 중국에서 생산된 럭셔리 전기차 중 북미 권역에 진입한 드문 사례로 꼽힌다. 로터스는 성명을 통해 새로운 관세율 적용 시 판매가격이 약 50% 낮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폴스타 역시 미국과 캐나다의 고율 관세 부과로 타격을 받아왔다. 미국이 관세를 인상한 뒤 폴스타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에서 생산되는 '폴스타3'와, 한국에서 지리와 르노 합작법인의 위탁생산 방식으로 생산되는 '폴스타4'로 전략의 중심을 옮겼다.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BYD는 현재 캐나다에서 판매가 미미한 수준이지만, 대중형 모델 역시 관세 인하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무역 합의에 따라 수입 쿼터 절반은 2030년까지 가격이 3만 5천캐나다달러 이하인 차량으로 채워져 소비자에게 더 낮은 가격대의 선택지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것으로 전해졌다.

2026.01.20 09:44류은주

웹젠, 오픈월드 액션RPG 신작 '드래곤소드' 사전 다운로드 시작

웹젠(대표 김태영)은 오픈월드 액션RPG 신작 '드래곤소드'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전 다운로드는 출시일 많은 접속자가 몰려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기 위함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음날 정식 출시되는 드래곤소드는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콤보 액션 기반 전투가 특징이다. 출시와 동시에 모바일과 PC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PC 버전은 드래곤소드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와 커뮤니티에서 설치 가능하다. 사전 등록은 이날 정오 마감될 예정이다.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한 이용자는 캐릭터 소환권 '영롱한 여신석' 등 고급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주요 앱마켓과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채널에서 등록하면 게임 아이템과 경품까지 제공된다.

2026.01.20 09:43진성우

SK스퀘어, CDP 평가 최고등급 'A' 획득...글로벌 상위 4%

SK스퀘어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 기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의 '2025년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매년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등급은 ▲Leadership(A/A-) ▲Management(B/B-) ▲Awareness(C/C-) ▲Disclosure(D/D-) 등으로 나뉜다. SK스퀘어가 획득한 리더십 A 등급은 전 세계 약 2만2천여 개의 평가 참여 기업 중 상위 4% 이내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지난 평가(B등급) 대비 2단계가 상승했다. SK스퀘어는 이번 평가에서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환경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지주회사로서 스코프 3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산정 및 공개하고 외부 검증을 완료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또한 내부탄소가격제를 경영 의사결정에 연계하고, 중장기 넷제로 로드맵을 현실성과 실행력에 초점을 맞춰 재정비한 점도 높은 평가를 이끌었다. 이와 함께 SK스퀘어는 지난해 10월 모건스탠리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ESG 평가에서도 기존 대비 상향된 'AA' 등급을 획득했다. MSCI는 1999년부터 세계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ESG 경영 성과를 평가해 AAA(최고)부터 CCC(최저)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MSCI ESG 평가는 기관투자가들의 투자 참고 자료로 널리 활용돼 공신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적인 권위를 보유한 ESG 평가 기관들로부터 연달아 최상위권의 등급을 획득하면서 SK스퀘어의 ESG 경영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SK스퀘어는 앞으로도 꾸준히 ▲전사적 환경성과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이사회 중심의 책임 경영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투명하고 책임 있는 기업운영 체계를 확립한다는 목표다. 김정규 SK스퀘어 사장은 “책임 있는 ESG 경영과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6.01.20 09:37박수형

세븐일레븐, 흑백2 '윤주모' 만난다…협업 간편식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최근 종영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한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 셰프와 협업 간편식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 달 3일부터 선보이는 간편식은 ▲윤주모촉촉갈비무생채삼각김밥 ▲윤주모촉촉갈비맛토스트 ▲윤주모매콤갈비맛쌈버거 등 총 3종이다. 특히 윤나라 셰프의 활약이 돋보인 톱7 진출전에서 1등의 영예를 거머 쥔 '박포갈비와 무생채 쌈' 메뉴에 들어간 '갈비', '무생채', '쌈장' 3가지 요소를 모두 넣었다. 윤주모촉촉갈비무생채삼각김밥은 갈비에 무생채가 곁들어진 제품이다. 윤주모촉촉갈비맛토스트는 윤주모의 비법 레시피가 적용된 돼지갈비에 양배추 샐러드가 토핑된 샌드위치다. 윤주모매콤갈비맛쌈버거는 윤주모 쌈장 레시피를 갈비맛 버거에 적용한 상품으로 청양고추와 로메인까지 들어 진짜 쌈을 먹는 듯한 느낌을 주는 햄버거다. 세븐일레븐은 다음 달 28일까지 윤주모 협업 간편식을 카카오페이머니 또는 롯데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한다. 세븐일레븐은 향후 윤주모와 손잡고 주류 영역으로도 카테고리를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앞으로도 고객 분들이 일상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하이엔드 미식 경험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셰프님들과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0 09:29김민아

모티프테크, 국가대표 AI 재도전 나선다…"정예팀 구성 논의 중"

모티프테크놀로지스(Motif Technologies)가 정부 주도 국가대표 인공지능(AI) 모델 개발 사업에 재도전을 시사했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조만간 공고할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개발 사업 추가 공모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모레 자회사인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고성능 대형언어모델(LLM)과 대형멀티모달모델(LMM) 모두를 파운데이션 모델로 개발한 경험을 갖춘 국내 유일 스타트업이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작년 11월 공개한 LLM '모티프 12.7B'는 모델 구축부터 데이터 학습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한 순수 국산 기술이다. 특히 기존 트랜스포머 구조를 그대로 쓰지 않고, '그룹별 차등 어텐션(GDA)'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적용했다. 이는 단순히 모델을 바닥부터 학습시키는 '프롬 스크래치(From Scratch)'를 넘어, 지능 핵심인 어텐션 함수와 모델의 아키텍처 자체를 새롭게 설계한 것이다. 12.7B 파라미터의 비교적 작은 LLM인 이 모델은 글로벌 AI 모델 성능을 종합평가하는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의 인텔리전스지수(AAII)에서 675B에 달하는 '미스트랄 라지 3' 같은 대형 LLM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5일 독파모 1차 평가 결과 발표와 함께 올 상반기 정예팀 1곳 추가 모집 계획을 전했다. 본선에 진출한 정예팀 5곳은 6개월 단위 단계평가를 통해 하나씩 탈락시킬 방침이었지만 이번에 1곳이 아닌 2곳이 대거 탈락하면서다. 하지만 1차 평가에서 탈락한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는 물론, 서류 및 서면평가 때 탈락했던 카카오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도 재공모 사업에 불참 의사를 밝혔다. KT와 코난테크놀로지는 여전히 참여 여부를 명확히 하지 않고 있다. 정부 지침이 나오는대로 신중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독파모 주관기업으로 나섰던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모회사인 모레와 함께 삼일회계법인, 서울대학교, 카이스트, 공공기관 등과 정예팀을 구성했다. 서면평가를 통과한 10개 팀에 들었지만 본선 문턱은 넘지 못했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 관계자는 "지난해 7월 구성했던 정예팀 외에 추가 업체들과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1.20 09:28이나연

  Prev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규제 사정권 밖이라지만"…AI 기본법 첫날, 책임 경계에 업계 '촉각'

'어쩔수가 없는' 자동화…사람 사라진 풀무원 공장 가보니

[영상] "AI, 화면 밖으로 나오다"… 삼성·LG가 그리는 '피지컬 AI'

'AI기본법' 세계 첫 시행…KOSA, 정책 역할 확대로 존재감 ↑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