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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클라우드 보안 취약"...성숙도 초기 단계

AI 확산과 멀티클라우드 환경 보편화로 클라우드 공격 표면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지만, 기업들의 보안 대응 역량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격자는 자동화와 AI를 활용해 '기계 속도'로 위협을 가속화하는 반면, 방어 체계는 여전히 수동 작업에 의존하고 있어 클라우드 환경의 변화와 보안팀 역량 간 구조적인 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네트워크 보안 융합솔루션 전문기업 포티넷(CEO 켄 지)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6 클라우드 보안 현황 보고서(2026 Cloud Security Report)'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담당 리더급 및 실무자 116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AI 시대 클라우드 보안 환경의 주요 과제와 대응 전략을 분석했다. 보고서는 클라우드 보안 어려움이 단순한 투자 부족이 아닌, 최근 클라우드 환경의 확장 속도와 보안 운영 구조 간 불일치, 즉 '클라우드 복잡성 격차(Cloud Complexity Gap)'에서 비롯된다고 분석했다. AI 시대, 클라우드 보안은 여전히 '사람 속도' 클라우드 보안 업무에 자동화 도입을 확대하고 있음에도 응답 기업의 37%는 보안 자동화가 경고·알림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답했다.10%는 보안 자동화를 아직 도입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반면 사람의 개입 없이 위협을 차단할 수 있는 완전 자동화 체계를 갖춘 기업은 11%에 불과했다. 이는 공격자가 AI를 활용해 공격 경로를 빠르게 탐색하는 현실과 대비되는 지점이다. 이러한 격차 원인으로, 설정 오류·권한·데이터 노출 등 보안 영역 전반의 정보가 하나의 맥락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가 지목됐다. 이로 인해 자동화된 조치가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판단하기 어렵고, 보안팀 역시 자동 대응을 신뢰하지 못해 수동 검증에 의존하게 되는 구조다. 클라우드 보안 예산은 증가했지만 성숙도는 제자리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기업의 투자 의지는 분명했다. 응답자의 62%는 향후 12개월 내 클라우드 보안 예산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클라우드 보안은 전체 IT 보안 예산의 평균 3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이러한 투자 확대가 곧바로 보안 성숙도 향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59%의 기업은 클라우드 보안 성숙도가 여전히 초기 또는 개발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응답했다. 포티넷은 그 배경으로, 클라우드 도입 확대와 함께 다양한 보안 솔루션이 추가됐지만 이들 간 연계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서 운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여러 보안 도구를 병행 운영하는 과정에서 보안팀은 다수의 콘솔을 오가며 경고를 수작업으로 분석해야 하고, 이로 인해 실제 위협 대응보다 운영 관리에 더 많은 자원이 소모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멀티클라우드 확산이 키운 보안 복잡성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은 이제 예외가 아닌 표준이 됐다. 조사 결과 88%의 기업이 하이브리드 또는 멀티클라우드 환경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81%는 두 개 이상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에 핵심 업무를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라우드 환경이 확장될수록 계정, 권한, 설정, 데이터 경로가 복잡해지면서 보안 관리 난이도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ID·접근 권한 관리(77%), 클라우드 설정 및 보안 상태 관리 (70%), 데이터 노출 위험(66%)이 향후 가장 큰 클라우드 보안 리스크로 꼽혔다. 보고서는 또 클라우드 침해 사고가 단일 취약점이 아닌, 여러 보안 약점이 연결된 '노출 경로(Exposure Chain)'를 통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다. 예를 들어, 사소한 설정 오류가 과도한 접근 권한과 결합되고, 그 결과 고객 데이터베이스 등 민감한 데이터에 대한 공격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하지만 대부분의 조직은 설정, 권한, 데이터 보안을 각각 다른 도구와 체계로 관리하고 있어 이러한 공격 경로를 사전에 인지하기 어렵다. 공격자는 이 같은 구조적 빈틈을 노려 자동화 방식으로 공격 경로를 탐색한다. 통합 보안으로 전환 가속 이러한 환경 속에서 기업들은 보안 전략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64% 기업은 보안 전략을 새로 설계할 시 네트워크·클라우드·애플리케이션 보안을 통합한 단일 플랫폼 기반 접근 방식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는 복잡한 클라우드 환경 전반을 하나의 맥락으로 파악하고 자동화를 신뢰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포티넷은 클라우드 보안 성숙을 위해 개별 솔루션 중심의 접근을 넘어, 가시성 확보와 보안 영역 간 통합, 자동화를 연계한 운영 방식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특히 AI도입이 가속화하 환경에서는 이러한 기반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보안 대응이 기술 확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포티넷코리아 김수영 상무는 "AI 확산으로 클라우드 환경은 복잡해졌지만, 많은 기업의 보안 운영은 여전히 알림과 수작업 중심에 머물러 있다”며 “클라우드 보안의 실질적인 성숙을 위해서는 개별 보안 도구를 추가하는 방식보다는, 통합된 가시성을 바탕으로 탐지에서 대응까지 자동으로 이어지는 운영 구조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클라우드 보안 성숙도는 도입한 솔루션의 수가 아니라, 분절된 신호를 연결해 실제 공격 경로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운영 구조를 갖췄는 지의 여부로 평가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리서치 기관 사이버시큐리티 인사이더스(Cybersecurity Insiders)가 수행하고, 포티넷(Fortinet)이 후원한 글로벌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2025년 하반기 온라인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는 전 세계 다양한 국가와 산업(기술, 금융, 헬스케어, 공공 부문 등)의 IT 및 사이버보안 전문가 1163명이 참여했고, 중견과 대기업을 아우르는 조직 규모와 실무자부터 C레벨까지 다양한 직무군의 의견이 반영됐다.

2026.01.22 16:27방은주

"약가 인하는 제네릭 이익으로 겨우 사는 국내 기업을 짓밟는 것”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약가 제도 개선 방안과 관련해 제약바이오 산업 노사가 한 목소리로 반대했다. 22일 오후 경기 화성 향남제약공단 한국제약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 노사 현장 간담회'가 열렸다. '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와 한국노총 화학노련, 한국제약협동조합 등 20여 명의 제약사 기업 대표 및 공장장, 노조 조합원 17명 등이 참석했다. 이들 모두 약가제도 개편안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인 것이다. 이들은 '의약품 생산 최전선에서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제약바이오 산업 전체 종사자 12만 명 중 10% 이상의 실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생산설비 축소나 폐쇄 등이 잇따를 것”이라며 개편안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노사 모두 개편안에 우려를 표하는 이유는 개편안에 포함된 제네릭(복제약) 가격을 40% 인하하겠다는 내용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높은 제네릭 약가로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가 신약 개발보다 제네릭에 집중하고 있다고 본다. 관련해 2023년 기준 완제의약품 기준 생산액 10억 원 미만 소형 업체 비중은 31.3% 가량이다. 최근 5년간 등재된 240개 신약 가운데 국내 개발 신약은 13개(5.4%)에 불과하다. 이러한 이유로 복지부는 제네릭 및 특허만료의약품 약가 산정률을 주요국 수준으로 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기존 53.55%였던 것을 40%로 낮추겠다는 부분에 산업계가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 복지부는 지난해 11월 2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 개편안을 보고했고, 다음 달 건정심 의결 이후 7월부터 개편안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비대위는 개편안이 시행되면 최대 3조 6천억 원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고 본다. 또 ▲국산전문의약품 생산 감소 ▲의약품 수급 불안 ▲고가 수입의약품 대체 가속화 ▲필수 및 퇴장방지의약품 등 채산성이 낮은 의약품 공급 중단 ▲저가 해외 원료 전환에 따른 국내 원료 산업 고사 ▲매출 급감에 따른 감원 등도 이어질 것으로 우려한다. "이대론 제약산업 다 죽는다" 노연홍 비대위 공동위원장(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개편안이 ▲제약바이오 산업 기반 붕괴 ▲일자리 축소 ▲필수 의약품 제조 위축 ▲향남의 고용불안 및 지역 경제 위축 등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국민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약품 생산이 위축되면 해외 약에 의존하게 될 것”이라며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한 정책은 성공하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일방적 정책 추진이 아닌 산업, 노동, 국민을 위한 합리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장훈 한국노총 화학노련 의약화장품분과 의장은 “약가제도 개편은 제약 산업 위축과 노동자 일자리에 심각한 우려를 낳는다”라며 “과거 약가 인하 정책 실패로 인해 제약사의 매출 감소와 연구개발 위축이 반복되어선 안 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약 산업 노동자 일자리는 국민 건강권과 일치. 약가제도 개편안 전면 개편. 노동계와 함께하는 사회적 논의 기구가 필요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용준 비대위 부위원장(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도 “정부 개편안은 중소‧중견 제약사에 심각한 경영상 어려움을 발생시킬 수 있다”라며 “제네릭 40% 일괄 인하는 이미 4.8% 이익률로 버티는 기업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중소‧중견 제약사는 제네릭이란 캐시카우가 끊기면 연구개발은커녕 채산성이 맞지 않은 필수의약품 생산부터 끊길 것”이라며 “정책은 숫자가 아닌 현장을 봐야 한다. 일방적인 정책 추진이 아닌 실질 피해를 파악해 정책에 적용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좋은 정책도 급격한 변화는 생태계를 파괴할 수 있다”라며 “기업이 체질을 개선할 충분한 시간 줘야 한다. 제약 산업이 국제 경쟁력 갖추려면 규제보다 진흥의 관점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오상준 한국노총 화학본부 경기남부 의장은 “제약업계 노동자들은 전문의약품을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만들어야 한다”라며 “약가 인하는 국민들의 약값 인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며 “중소기업은 약가 인하에 싼 원료를 쓸 수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제약업계 노동자들도 고용불안에 시달릴 수 있다”라며 “정부는 무조건 밀어붙이지 말고 산업계 협회, 노동자와 상의 및 검토 이후 약가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밖에도 전혜숙 경기도일자리재단 이사장(전 국회의원)은 현 상황을 '비상사태'에 빗댔다. 그는 “과거 급격한 약가 인하로 필수원료 및 필수의약품 붕괴 현상을 발생시켰다”라며 “약가 인하는 전문가와 산업계와 조율해서 점진적으로 결정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또 “복지부는 약가 인하가 아닌, K-제약바이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세제지원 발표가 필요하다”라며 “일부 제네릭 중 약가에 혼동을 주는 것은 다른 방법으로 잡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약가 인하는 제네릭 이익으로 겨우 사는 국내 기업을 짓밟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제네릭 중심 K-제약바이오 체질 개선 어떻게? 쟁점은 국내 제약산업의 체질 개선을 어떻게 할 것이냐다. 정부는 개편안을 내놓은 상황에서 산업계는 단계적으로 체질 개선을 해야 할 시간을 줘야 한다고 말한다. 노연홍 비대위원장은 인하율을 줄이고 제약사들에 시간을 더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약 생태계를 만든다면서 정부가 해주는 것은 별로 없다”라며 “신약 생태계를 만들려면 임상 지원 등 뿐만 아니라 약가 정책을 통해서도 혁신형 제약사 구분이 아닌 도움이 될 만한 시간을 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들이 적응하도록 정부가 제시한 3년의 기간은 산업체가 적용할 시간이 아니”라며 “상위 100대 제약사 기업이 영업이익률은 4~7% 가량으로, 제네릭 가격을 25%를 낮추면 견뎌낼 기업은 없다”라고 말했다.

2026.01.22 16:26김양균

넥슨 '던파 모바일', 신규 캐릭터 '남마법사' 업데이트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모바일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에 신규 캐릭터 '마법사(남)'와 전직 2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남)'와 그 전직 캐릭터인 '빙결사', '스위프트 마스터'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신규 전직 '빙결사'는 얼음으로 만든 무기를 활용하며, 타격 시 쌓이는 중첩을 이용해 강력한 추가 공격을 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위프트 마스터'는 바람을 활용한 기동 전투를 기반으로 적진을 질주하고 바람을 폭발시키는 역동적인 액션을 선보인다. 던전 콘텐츠도 확장됐다. 신규 정예 던전 '소멸의 공동'에는 '잿빛의 로젠버그'와 '만개의 라라아'가 보스로 등장하며, 클리어 시 장비 효과 변경 재료인 '무형의 망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주간 던전 '왕의 서고'에서는 '익시드' 등급을 포함한 다양한 에픽 장비를 보다 용이하게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성장 지원을 위한 대규모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월 26일까지 운영되는 '넥스트 하이웨이' 이벤트에서는 지정 티켓을 사용해 캐릭터 레벨을 즉시 80까지 올릴 수 있다. 미션 수행 시 15강 무기 지원 상자와 주간 던전 추가 입장권 등 풍성한 보상도 함께 제공된다. 이 외에도 마법사(남) 전용 무기 아바타를 지급하는 '서리바람의 노래'와 크리쳐 아티팩트 옵션 변경을 지원하는 '크리쳐와 따끈따끈 겨울 굽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용자들은 각종 미션을 통해 '죽은 자의 성 던전 특산물 선택 상자'와 '말가면 아바타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2026.01.22 16:25정진성

"아동에게 디지털 잊힐 권리"...이해민, 개인정보 자기결정권법 발의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해민 의원(조국혁신당)은 22일 디지털 성범죄와 무분별한 신상 털기로부터 아동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정보통신망법과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나 사이버 렉카 악성 게시물로 고통받는 미성년자가 늘고 있으나 현행법에서 피해 구제를 위해서는 피해자가 직접 권리 침해 사실을 입증해야 하고 복잡한 소명 절차를 거쳐야 한다. '디지털 잊힐 권리'가 사실상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이유다. 이해민 의원은 “판단 능력과 대응 자원이 부족한 미성년자에게 피해를 입증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가혹하다”며 “정보를 유포한 가해자가 문제없음을 증명하지 못하면 즉시 삭제되도록 해 디지털 공간에서의 미성년자 개인정보 보호를 더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이 발의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미성년자가 권리 침해 정보의 삭제를 요청할 경우, 해당 정보를 올린 게시자가 침해 사실이 없음을 소명하도록 의무화했다. 게시자가 임시조치(접근 차단) 기간 내에 이를 소명하지 못하면 서비스 제공자가 해당 정보를 삭제할 수 있도록 해 신속한 피해 구제를 도모한다. 또 미성년자에 한해 임시조치 기간을 1회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함께 발의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은 정부의 미성년자 보호 시책 대상을 기존 '만 14 세 미만'에서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 전체로 확대했다. 계약 이행을 명분으로 법정대리인 동의 없이 아동 정보를 수집하던 예외를 원천 차단하고, 이용 내역을 법정대리인에게 의무적으로 통지하도록 했다. 아울러 아동에게 고지 사항을 전할 때는 친화적인 양식과 언어를 사용하도록 해 아동 스스로 자신의 정보가 어떻게 쓰이는지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의원은 “디지털 네이티브인 우리 아이들이 온라인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기도 하지만 동시에 잊히지 않는 기록으로 미래를 저당 잡히기도 한다”며 “이번 법안을 통해 아동 청소년이 더욱 두터운 법의 보호를 받는 것을 넘어 자신의 정보를 스스로 통제하고 결정하는 권리 주체로 세울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2026.01.22 16:24박수형

증상 설명해주고 약 제조∙병원 예약까지... 아마존, 24시간 건강 어시스턴트 앱 출시

한밤중에 갑자기 건강이 걱정돼도 병원에 전화할 수 없어 답답했던 경험, 누구나 있을 것이다. 아마존 이 이런 고민을 해결해줄 AI 헬스 어시스턴트를 내놨다. 24시간 언제든 당신의 의료 기록을 읽고 건강 상담을 해주고, 필요하면 병원 예약까지 대신 잡아준다. 아마존 원메디컬(Amazon One Medical)이 21일(현지 시각) 공개한 '헬스 AI 어시스턴트(Health AI assistant)'는 당신의 과거 병력, 검사 결과, 복용 중인 약까지 다 파악하고 있다가 질문에 답해준다. "지난주 받은 혈액검사 결과가 뭘 의미하는 거지?" 같은 질문을 던지면, 당신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서 쉽게 설명해준다는 것이다. 더 놀라운 건 단순히 답변만 하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증상을 얘기하면 병원에 가야 할지, 집에서 쉬면 될지 판단해 주고, 병원에 가야 한다면 당일이나 다음 날 예약까지 알아서 잡아준다. 약 처방도 갱신해 주는데, 원하면 아마존 약국(Amazon Pharmacy)에서 바로 조제할 수 있다. "검사 결과 수치는 나왔는데 이게 정상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의사한테 물어보자니 사소한 것 같아서 망설여진다"는 사람들에게는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AI가 당신의 의료 기록 전체를 보고 맥락을 파악하기 때문에, 여러 병원에서 받은 검사 결과를 일일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물론 AI가 의사를 완전히 대체하는 건 아니다. 아마존 측은 "환자와 의사의 관계를 대체하는 게 아니라 보완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이 AI는 증상이 심각하다고 판단되거나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하다 싶으면, 즉시 의료진과 연결해 준다. 응급 상황이나 민감한 건강 문제에 대한 안전 장치도 여러 개 마련했다고 한다. 원메디컬의 앤드류 다이아몬드(Andrew Diamond) 최고 의료 책임자는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시간을 두고 쌓은 환자와 의사의 관계는 절대 대체할 수 없다"면서 "AI는 일상적인 건강 관리를 돕고, 정말 의사가 필요한 순간에 빠르게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개인정보 유출 걱정도 있을 법하다. 아마존은 이 서비스가 미국 건강보험 이동성 및 책임에 관한 법(HIPAA)을 준수한다고 밝혔다. AI와 나눈 대화가 자동으로 의료 기록에 남지 않고, 건강 데이터는 암호화 기술로 보호되며, 개인 데이터를 판매하지 않는다는 게 아마존의 설명이다. 이 서비스를 쓰고 싶지 않은 사람은 앱에서 '홈' 버튼을 누르면 기존 방식대로 이용할 수 있다. 헬스 AI 어시스턴트는 아마존 베드락(Amazon Bedrock)의 AI 모델로 작동하며, 원메디컬 앱의 모든 회원이 사용할 수 있다. 아마존 프라임(Prime) 회원은 월 9달러(한화 약 1만 3천원)이나 연 99달러(한화 약 14만 5천원)에 원메디컬 멤버십을 추가할 수 있다. AI가 건강까지 관리하는 시대가 성큼 다가온 셈이다. 편리함과 개인정보 보호 사이에서 소비자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1.22 16:22AI 에디터

라이엇 게임즈, TFT '부활: 야수의 축제' 출시...현대적 시스템으로 재해석

라이엇 게임즈는 '전략적 팀 전투(TFT)' 신규 콘텐츠 '부활: 야수의 축제'를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유물 아이템을 최초로 선보이고 전설급 유닛의 개성을 정립했던 '운명: 야수의 축제'를 최신 게임 시스템에 맞춰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연패할수록 많은 보상을 얻는 '행운' 시너지와 유닛을 강화해 색다른 스킬을 구현한 '선택받은 자' 체계가 다시 도입된다. 지난 2021년 'TFT 운명 챔피언십'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팔차선' 정인제 선수의 핵심 유닛이었던 '케일' 등 강력한 유닛들이 포함되어 전략적 재미를 더한다. 기존 콘텐츠에 최신 시스템인 '시작 조우자'와 '증강' 시스템이 결합된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이용자는 다양한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는 '활력의 공동 선택', '불꽃놀이 축제' 등 시작 조우자를 경험할 수 있으며, '갈리오'에게 체력을 부여하는 '교단의 공물'과 같은 전용 증강을 활용해 더욱 다채로운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출시와 함께 16.3 패치를 적용하고 신규 장식 요소를 공개했다. 오늘부터 게임 내 상점에서는 ▲프레스티지 미니 불멸의 영웅 리븐 ▲해방된 신화 창조자 이렐리아 ▲꿈의 지평선 결투장 등 이용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장식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2026.01.22 16:20정진성

HP, 올해부터 게이밍 브랜드 '하이퍼엑스'로 통합

HP가 올해부터 게이밍 관련 주요 브랜드를 '하이퍼엑스'(HyperX)로 통합한다. 작년까지 게이밍 PC 브랜드로 사용해 온 '오멘'(OMEN)은 데스크톱·노트북 PC와 모니터에만 유지된다. HP코리아는 22일 서울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신제품 공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브랜드 전략과 함께 올 상반기 투입할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 신제품은 프로세서 성능 극대화와 디스플레이 개선, 키보드 반응 속도를 강화한 게이밍 노트북 '하이퍼엑스 오멘 15', '하이퍼엑스 오멘 맥스 16' 등 노트북 2종, 고성능 데스크톱 PC '하이퍼엑스 오멘 맥스 45L' 등 3종이다. "선호도·인지도 향상 위해 두 브랜드 통합" HP는 2006년 게이밍 기술을 보유한 캐나다 컴퓨터 업체 부두(VooDoo)를 인수하고 2014년 처음으로 오멘 by HP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후 게임 특화 고성능 메모리와 SSD, 키보드·마우스·헤드셋 등 주변기기 브랜드인 하이퍼엑스를 2021년 인수했다. 22일 소병홍 HP코리아 퍼스널 시스템 카테고리 전무는 "HP는 그간 하이퍼엑스 이외에도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폴리' 등을 인수했지만 인수한 브랜드와 지적재산권(IP)간 시너지 효과는 개선의 여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4년 소셜미디어 부문에서 하이퍼엑스 브랜드의 인지도가 더 높았지만 PC 하드웨어는 '오멘', 주변기기는 '하이퍼엑스'로 분산돼 있었다. 브랜드 통합을 통해 선호도와 인지도를 높이려는 노력 아래 내린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노트북 신제품, 성능 최적화·디스플레이 개선에 방점" 윤병집 HP코리아 매니저는 "올해 출시할 하이퍼엑스 오멘은 '더 빠르고 예리하게'라는 브랜드 아래 프로세서 성능 최대화, 디스플레이 개선, 키보드 응답 속도 향상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2026년형 하이퍼엑스 오멘 노트북은 GPU 대신 프로세서(CPU) 성능에 영향을 크게 받는 게임의 성능 향상을 위해 최대 소비전력을 확대했다. 윤병집 매니저는 "트리플A 게임 중 리그오브레전드 등의 성능을 높이는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키보드 키 눌림 감지 빈도를 초당 최대 8천 번까지 끌어 올리는 하이 폴링 레이트 기능도 도입됐다. 윤병집 매니저는 "일인칭시점슈팅(FPS) 게임에서는 간발의 차이가 생사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고 이런 게임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냉각 시스템·키보드 응답속도 강화 노트북 내부 프로세서와 GPU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힐 수 있는 냉각 시스템도 개선됐다. 작년에 적용됐던 액체금속 방열구조에 더해 냉각팬을 보강하고 환기구 추가, 공기 순환 방향 개선을 더해 냉각 효율을 강화했다. LCD 대비 응답 속도와 색재현성 등에서 강점을 지닌 OLED 디스플레이를 노트북 라인업 전체로 확대된 것도 눈에 띈다. 최대 밝기가 500니트까지 확장됐고 지원하는 색공간도 sRGB에 더해 DCI-P3를 표준 지원한다. 클릭 한 번으로 게임에 맞게 각종 성능을 최적화하는 '오멘 AI'도 지원 게임을 확대할 예정이다.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에 이어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 배틀필드6 등이 지원 게임에 추가된다. 올 상반기 중 게이밍 PC 3종 공급 하이퍼엑스 오멘 15는 이동성과 성능의 균형을 강조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최대 170W의 총 플랫폼 전력을 지원하며, 인텔 코어 울트라9 275HX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70 노트북 GPU 등 다양한 구성 옵션을 제공한다. 상위 라인업인 하이퍼엑스 오멘 맥스 16은 고성능 게이밍 환경을 겨냥한 프리미엄 모델이다. 오멘 AI와 오멘 게이밍 허브를 통한 AI 기반 최적화를 지원하며, 하이퍼엑스 디자인 요소와 PC·기어·소프트웨어 간 연동을 강화해 몰입감을 높였다. 하이퍼엑스 오멘 맥스 45L은 고사양 게임과 스트리밍, 콘텐츠 제작을 동시에 고려한 하이엔드 데스크톱 PC다. 고성능 부품 구성과 강화된 냉각 구조를 적용해 장시간 고부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구동을 보장한다. "원가 상승 압박 속 최적의 제품 공급 위해 노력중" 소병홍 HP코리아 전무는 "국내 PC 시장은 작년 중반부터 보급형과 고급형에 몰리고 중간급(메인스트림)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하이퍼엑스 오멘은 고성능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해 말부터 불거진 메모리 반도체 수급난에 대해 소병홍 전무는 "주요 부품 가격 상승은 PC 업계 전반에 걸친 공통된 문제다. HP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고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 최적의 조건으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답했다.

2026.01.22 16:17권봉석

다이슨코리아, 공식 앰배서더로 배우 박보검 선정

다이슨코리아가 공식 앰배서더로 배우 박보검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박보검은 향후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가전부터 헤어기기까지 다이슨 제품군을 폭넓게 아우르는 앰배서더로 활동할 예정이다. 박보검은 데뷔 이후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쌓아 왔으며, 이는 기술 혁신을 통해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다이슨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 다이슨코리아는 신뢰감 있고 대중과 자연스럽게 호흡하는 박보검의 이미지가 엔지니어링을 중심으로 한 다이슨의 기업 철학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그를 공식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박보검은 '스팟앤스크럽 Ai 로봇 청소기' 출시를 시작으로, 다이슨의 최신 제품을 소개하는 다양한 캠페인에 나설 예정이다. 신제품은 감지, 제거, 재확인의 3단계 청소 프로세스를 구현하며 첨단 AI 기술로 숨겨진 얼룩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후 박보검은 가전 제품은 물론, 헤어기기 전반에 걸쳐 활동 범위를 넓혀가며 다이슨 기술 혁신이 일상에 제공하는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박보검은 “나에게 있어 집은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공간이고, 그 공간을 더욱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데에는 기술이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며 “다이슨의 혁신적인 기술력에 늘 인상 깊었는데, 이 기술을 더욱 많은 분들께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앰배서더 선정 소감을 전했다.

2026.01.22 16:11전화평

Xinhua Silk Road: 중국 동부 웨이하이 국경 간 전자상거래 수출품 반품 중앙창고, 산업 발전 견인

베이징 2026년 1월 22일 /PRNewswire/ -- 중국 동부 산둥성 웨이하이시에 위치한 산둥항만물류그룹(Shandong Port Logistics Group)의 웨이하이 물류단지 내 국경 간 전자상거래 수출품 반품 중앙창고가 웨이하이시 국경 간 전자상거래 산업의 급속한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이 중앙창고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설립된 시설이자, 중국 북부 지역 최초의 국경 간 전자상거래 수출품 반품 중앙창고다. 웨이하이시는 대한민국과의 지리적 인접성을 강점으로 삼아 국경 간 전자상거래 산업에서 빠른 성장을 이뤘으며, 현재 시내 국경 간 전자상거래 시장 주체 수는 1000개를 넘어섰다. 이 수출품 반품 중앙창고는 높은 비용과 긴 처리 주기 등 반품 화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던 문제를 해결하면서 산업 발전을 가로막던 병목 현상을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새로운 수출품 반품 감독 모델은 국경 간 물류 효율을 제고했을 뿐만 아니라 수출 비즈니스 성장도 견인하며, 웨이하이 국경 간 전자상거래 산업을 위한 편리한 양방향 물류 채널을 구축했다. 웨이하이는 중앙창고의 기능 구역을 합리적으로 구분하고 통관 신고 및 검사 절차를 간소화하고, 정보화 관리 수준을 강화하면서 반품 화물의 집중 운송 및 통합 처리를 실현해 물류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했다. 국경 간 전자상거래 기업 관계자는 과거 40일 이상 소요됐던 해외 반품 절차가 중앙창고 덕분에 일주일 이내에 완료되면서 반품 주기가 70% 단축됐다고 밝혔다. 웨이하이시 상무국 관계자에 따르면, 웨이하이는 앞으로도 대한민국과의 지리적 우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투자 유치 노력을 강화하는 한편,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와 핀둬둬(Pinduoduo) 등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중심으로 홍보를 추진해 국경 간 전자상거래 산업의 확장과 고도화를 더욱 가속할 계획이다. 또한 2026년에는 중앙창고의 고도화 작업을 추진해 대한민국 수출 국경 간 전자상거래를 위한 국가급 반품 및 환적 거점을 구축하고, 신규 세관 국경 간 감독 장소와 국경 간 전자상거래 라이브 커머스 기지 조성 등을 지원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49280.html

2026.01.22 16:10글로벌뉴스

그리프라인, '명일방주: 엔드필드' 글로벌 정식 출시

그리프라인은 자사의 3D 전략 RPG 신작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플레이스테이션5, PC, 모바일 플랫폼으로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작은 공식 PC 런처와 에픽게임즈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갤럭시 스토어에서 이용 가능하며, 플랫폼 간 진행 데이터 연동을 지원한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누적 다운로드 1억건을 돌파한 '명일방주' IP의 최신작이다. 기존 모바일 중심의 시리즈를 콘솔과 PC까지 확장한 첫 번째 작품으로, 글로벌 사전 등록자 3천500만명을 돌파하며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출석 및 마일스톤 보상을 통해 최대 135회 모집에 해당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게임은 탐험 중심의 프런티어 서사와 전략적 실시간 전투, 자동화 기반의 기지 및 생산 시스템을 결합했다. 플레이어는 10년간의 동면에서 깨어난 전설적인 '관리자'가 되어 미개척 행성 '탈로스 II'를 개척해야 한다. 핵심 콘텐츠인 '통합 공업 시스템'을 통해 공업 시스템과 전력망을 설계하고 장비와 의약품 등 자원을 생산하는 산업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 전투 시스템은 최대 4명의 오퍼레이터로 분대를 구성해 실시간으로 지휘하는 방식이다. 각 캐릭터의 스킬과 속성, 원소 시너지를 조합한 연속 콤보로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기술적으로는 PC 버전에서 120프레임 옵션을 지원하며, 엔비디아 DLSS 초해상도 및 프레임 생성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PS 및 엑스박스 컨트롤러의 햅틱 피드백 기능을 지원해 조작 몰입감을 높였다. 해묘 '명일방주: 엔드필드' 프로듀서는 "명일방주 IP를 3D로 확장하는 것은 큰 도전이자 오랜 목표였다"며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자동화 공장 시스템을 구현 가능한 게임 구조로 완성할 수 있었고, 그 결과가 현재의 엔드필드"라고 밝혔다.

2026.01.22 16:10정진성

정부, 중기 기술탈취 근절 대응단 출범...중기부·산업부 등 6곳 참여

정부가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범부처 대응단'을 만들었다. 중기부를 비롯해 산업부, 공정위, 지식재산처, 경찰청, 국정원 등 정부부처 6곳이 참여한다. AI, SW, ICT 등 많은 중기를 관장하는 과기정통부는 빠졌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기술탈취 피해 중소기업을 신속히 구제하고 기술보호 제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범부처 대응단'을 신설, 22일부터 출범한다고 밝혔다. 범부처 대응단은 작년 9월 10일 발표한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방안'의 후속조치다. 중기부를 비롯해 산업부, 공정위, 지식재산처, 경찰청, 국정원 등 6대 기술보호 핵심부처가 함께 모인 협업 창구다. 최근 중소기업 기술탈취는 점차 지능화, 다양화하고 있으나 부처별 역할분담이나 정보소통은 원활하지 못한 실정이며, 이로 인해 피해 중소기업들은 종합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받기가 어려웠다. 범부처 대응단은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부처간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출범했다. 아래와 같은 활동을 한다. 첫째, 기술탈취 사건 발생시 부처간 공조·역할분담 방안을 논의하고 가용한 지원사업을 연결해 피해기업이 신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기술탈취를 당한 중소기업이 피해 신고, 지원사업 신청 과정에서 겪는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가칭)중소기업 기술보호 신문고' 도입·운영방안을 향후 심도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둘째, 각 부처 소관 기술보호 관련 법률의 정비 과정에서 부처간 이견이 예상되는 내용들을 사전 조율하며, '한국형 증거개시 제도'와 같이 여러 부처 소관법령에 동시에 입법되는 제도의 경우, 제도 도입을 위한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 마지막으로 기술보호 전문인력 공동 활용과 같이 부처별로 보유한 기술보호 관련 역량·권한을 서로 연결하는 협업과제를 기획 및 발굴, 기술보호 제도 사각지대를 최대한 해소한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부처들은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탈취 근절과 피해회복, 관련 정보교류 등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노용석 제1차관은 "기술은 중소기업의 생존과 혁신의 핵심 자산”이라며 “이번 범부처 대응단 출범을 계기로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생태계를 강화하고, 중소기업이 안심하고 혁신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정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2 16:03방은주

블리자드, 와우 '한밤' 사전 업데이트 적용...하우징 확장·신규 전문화 '포식' 추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차기 확장팩 '한밤' 사전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게임 버전이 12.0으로 전환되면서, 오는 3월 정식 출시될 차기 확장팩의 주요 콘텐츠와 시스템 일부를 미리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하우징 시스템이 대폭 확장된다. 선택 참여형 거주구 활동인 '교류회'가 새롭게 추가되어 이용자는 더 많은 하우징 장식과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나이트 엘프와 블러드 엘프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신규 실외 하우징 테마도 도입됐다. 악마사냥꾼의 새로운 직업 전문화인 '포식'도 추가됐다. 중거리 공격을 담당하는 '포식'은 공허의 힘을 사용해 순간적인 공방 전환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공허 엘프 악마사냥꾼 등 새로운 직업 및 종족 조합도 정식으로 해제됐다.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 개편도 단행됐다. 능력치 및 아이템 레벨 압축을 통해 전투력 수치가 합리적으로 조정됐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역시 공격대창 명료화, 디스플레이 확장, 조작 보정 등 신규 기능과 개선된 꾸미기 선택지를 제공한다. 오는 29일부터는 게임 내 이벤트인 '황혼의 승천'이 시작될 예정이다. 세계 각지에 무작위로 출현하는 공허의 세력을 물리치는 활동으로, 해당 기간에는 10~79레벨 구간의 경험치 획득량이 증가하는 '운세의 바람' 강화 효과가 적용된다.

2026.01.22 15:57정진성

이미경 CJ 부회장, 美 포브스 글로벌 여성리더 50인 선정

CJ그룹은 자사 이미경 부회장이 미국 시사주간지 포브스 선정 '50세 이상 성공한 글로벌 여성인 2026(50 Over 50 Global: 2026)'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포브스는 2021년부터 매년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룬 50세 이상 여성 리더들을 조명한다. 이번 명단에서 한국인으론 이미경 부회장이 유일하다. 포브스는 이미경 부회장이 한국 영화의 글로벌 확장을 이끈 핵심 인물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 부회장은 CJ그룹 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주도하며 한국 콘텐츠 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했으며, 드림웍스 초기 투자자로 참여하는 등 글로벌 콘텐츠 산업과의 협업구조를 구축해왔다. 특히 영화 '기생충'의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2020년 비영어권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을 이끌었다. 또 지난해 아시아계 창작자와 아시아 스토리 기반 콘텐츠를 발굴,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레이블 '퍼스트 라이트 스토리하우스(First Light StoryHouse)'를 설립하며 아시아 스토리텔링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한편, 이 부회장과 함께 사나에 다카이치(Sanae Takaichi) 일본 총리, 안 소피 픽(Anne-Sophie Pic) 프랑스 미쉐린 스타 셰프 , 레이 카와쿠보(Rei Kawakubo) 일본 꼼데가르송 창립자 등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2026.01.22 15:49홍지후

[컨콜] 삼성SDS "챗GPT 엔터프라이즈 리셀러 파트너십, 이달 내 가시적 성과"

삼성SDS가 오픈AI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사업부문 고객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SDS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장 이호준 부사장은 22일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챗GPT 엔터프라이즈 리셀러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 여러 기업들과 컨설팅 및 기술검증(PoC)를 진행 중"이라며 "이달 내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삼성SDS AX센터장 김종필 부사장은 "오픈AI 등 글로벌 AI 기업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최고 수준의 AI 모델과 기술을 안정적으로 서비스에 내재화할 계획"이라며 "동시에 다양한 글로벌 솔루션, SaaS 사업자들 간 파트너 생태계를 기반으로 시장 진출 모델을 체계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금융·공공 등 우리가 강점을 가지난산업을 중심으로 실제 성과가 검증된 AX 성공 사례를 빠르게 축적하고 클라우드·데이터·AI를 결합한 실행 중심의 서비스 모델로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1.22 15:46한정호

코스피 5000 재탈환 실패…4952.53으로 마감

코스피가 한때 5000을 돌파했지만, 장 마감까지 5000선을 지키진 못했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7% 오른 4952.5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장 개장 직후 코스피 지수는 5000을 상회, 장중 5019.54까지 오르며 코스피 5000시대를 여는 듯했다. 하지만 코스피 지수는 차익실현 매물과 외국인·기관투자자의 순매도로 인해 5000선으로 장을 마치진 못했다. 유가증권 시장서 이날 개인투자자는 1천559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3천19억원·기관투자자는 1천3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 오른 970.35로 집계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69.9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4원 하락했다.

2026.01.22 15:46손희연

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 블랙', 신규 영지 '굴루브' 업데이트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 신규 영지 업데이트와 콘텐츠 확장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신규 영지 '굴루브'는 총 5개 지역이 순차적으로 개방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광산 내부를 배경으로 한 신규 던전 '심연의 광산 1구역, 2구역'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2구역에서는 강력한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가 가능하다. 전투 콘텐츠 확장을 위해 여러 서버의 이용자가 함께 도전하는 크로스월드 콘텐츠 '심연의 광산(심층)'도 추가됐다. 또한 ▲전설 1종 ▲신화 1종 ▲고대 2종으로 구성된 신규 신수 4종을 공개했으며, '레비나의 생존 귀걸이'를 새롭게 추가해 장비 선택의 폭을 넓혔다. 편의성 측면에서는 결속의 탑 보스 체력 게이지 확인 기능 추가, 젬 장착 페이지 UI 개편, 네임드 몬스터 출현 정보 안내 기능 도입 등이 이뤄졌다. 명절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설맞이 출석 이벤트를 통해 전설 및 신화 등급 신수를 순차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2월 9일부터는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셀레나의 특급 소환권, 스페셜 증표 도전 상자, 영롱한 성물 장신구 강화 의뢰서 등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연휴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추가 보상 쿠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서비스 론칭 600일을 기념하는 복구 이벤트가 1월 29일 점검 후부터 2월 12일 점검 전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해당 이벤트를 통해 복구권 3종과 영혼체·패밀리어 재합성권을 획득할 수 있어 기존 장비의 복구와 캐릭터 성장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6.01.22 15:45정진성

그라비티, 3D 플랫포머 신작 '심연의 작은 존재들' 글로벌 정식 출시

그라비티는 3D 플랫포머 신작 '심연의 작은 존재들'을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일 밝혔다. '심연의 작은 존재들'은 동화풍 비주얼과 독창적인 아트에 정서적 서사를 더한 게임으로, 주인공 '니아'가 되어 왜곡된 세계를 정화하기 위해 다양한 스테이지를 탐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사나 텍스트 없이 배경 변화, 음악, 캐릭터의 움직임만으로 몰입감 있는 서사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스테이지마다 각기 다른 지형과 장치를 활용해 험난한 길과 퍼즐을 개척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점프 ▲회피 ▲글라이딩 등 정교한 컨트롤과 타이밍 기반의 기믹을 활용해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개발진은 얼리 액세스 기간을 거치며 그래픽과 연출을 향상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그라비티는 그동안 ▲지스타 ▲플레이엑스포 ▲도쿄 게임쇼 ▲게임스컴 등 세계 각지의 주요 게임 행사에서 '심연의 작은 존재들'을 선보여왔다. 게임은 독특한 콘셉트와 감성적인 그래픽, 참신한 퍼즐 요소로 호평을 받았으며, ▲도쿄 게임쇼 ▲인디 크래프트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등 유수의 행사에서 다수 수상하며 게임성을 입증했다. 신작은 스팀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판매 가격은 1만5천500원이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이다. 그라비티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 29일까지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진온그라비티 사업 팀장은 "심연의 작은 존재들은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에 다채로운 퍼즐 요소를 결합한 재미로 여러 게임 행사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정식 버전에서는 한층 더 섬세한 그래픽과 다양한 스테이지를 추가해 재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2026.01.22 15:33정진성

[컨콜] 삼성SDS "국가AI컴퓨팅센터 SPC 설립 전담팀 구성…성공적으로 이끌 것"

삼성SDS가 연내 계획된 국가인공지능(AI)컴퓨팅센터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고 안정적인 사업 병행에 속도를 낸다. 삼성SDS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장 이호준 부사장은 22일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국가AI컴퓨팅센터 사업은 현재 금융 심사 단계에 있으며 여러 검토 사항들에 대한 심사를 받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컨소시엄은 SPC 설립과 관련한 전담팀을 이미 구성했고 데이터센터 설계와 사업 기획 등 필요한 여러가지 사전 준비를 병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업은 우리의 매출과 수익 확보도 중요하지만, 국가 전략 사업인 만큼 컨소시엄 대표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잘 준비해 국가 AI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22 15:29한정호

국가AI전략위, 조직 개편 '임박'…"분과 신설·10명 증원"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가 AI기본법 시행에 맞춰 조직 확장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IT 업계에 따르면 국가AI전략위는 AI법 시행 후 법적 권한을 가진 집행 기구로 격상하면서 조직 규모와 분과 체계 전반을 선볼 예정이다. 정부는 이달 22일부터 AI기본법을 공식적으로 시행한다. 이에 따라 국가AI전략위는 정부 기관에 시정 요구를 할 수 있는 법정 위원회 지위를 갖게 된다. AI 정책 이행과 조정을 직접 다루는 구조로 격상한 것이다. 앞서 임문영 AI전략위 부위원장은 지난주 지디넷코리아를 만나 조직 확대 계획을 알렸다. 임 부위원장은 "우리는 AI기본법 시행 후 기존 자문위원회와는 다른 의결권을 갖게 될 것"이라며 "조직을 기존 50명에서 60명으로 10명 증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임 부위원장은 분과 구성도 바꿀 것이라고 예고했다. 임 부위원장은 "현재 8개 부문으로 구성된 공식 분과는 추가 신설을 통해 기능과 역할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조직 개편 방향성을 AI 기본 사회와 윤리·실천 부문 강화에 맞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술 중심 논의에 더해 사회적 영향과 책임 이행을 다루는 구조를 보강하겠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인 개편안은 청와대와 협의 중이다. AI전략위 관계자는 "아직 내부 검토 단계"라며 "세부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지디넷코리아에 설명했다.

2026.01.22 15:29김미정

기후부, 전기지게차도 보조금 지원…건설기계 전동화 앞당긴다

앞으로 전기기제차를 구매할 때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고 무공해 건설현장 지원 대상도 기존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과 '2026년 무공해 건설현장 지원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개편안을 확정하고 23일부터 시행한다. 기후부는 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무공해 건설기계를 구매할 경우 구매보조금을 지원하는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사업을 전개한 데 이어 2024년부터는 관급 건설공사 현장 내 무공해 건설기계 사용·임대 시 임대료와 전기 사용료 등을 지원하는 무공해 건설현장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2026년 무공해 건설기계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개편 내용은 무공해 건설기계 구매보조금 지원 대상에 전기지게차를 추가했다. 다만, 무공해 건설기계 산업생태계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전기지게차 제작·수입사가 무공해 건설기계 생태계에 기여하는 수준 등을 평가하고, 평가에서 선정된 제작·수입사가 판매하는 전기지게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한다. '2026년 무공해 건설현장 지원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은 지원 대상과 범위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편한다. 우선 지원 대상 사업지역을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하고, 지원 대상 기종도 전기굴착기로 한정하던 것을 모든 전기식 건설기계로 확대한다. 또 건설기계 임대료 산정 시 기준이 되는 하루 작업시간을 기존 4시간에서 '1회 충전 최대 운행시간'으로 조정한다. 2026년 무공해 건설기계 및 무공해 건설현장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개편안은 23일 오후부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영태 기후부 녹색환경정책관은 “건설기계는 자동차에 비해 대수는 적지만 대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아서 수송부문 탄소중립을 위해 전동화가 반드시 필요한 영역 중 하나”라며 “앞으로 업계·전문가·관계 부처 등과 함께 건설기계 전동화 세부 이행계획을 구체화하는 등 건설기계 전동화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2 15:26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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