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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첼라와 다르다"…놀유니버스, 페스티벌 시장 도전장

“코첼라를 벤치마킹해서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3~5년이 지났을 때 페스티벌에 참여한 고객이 '즐거운 축제였지'라고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저희가 바라는 방향입니다.” 최동휘 놀유니버스 페스티벌 TF장은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미디어 데이에서 오는 10월 '놀 페스티벌' 개최 계획을 발표함과 동시에 이같이 말했다. 최 TF장은 “놀만의 경험, 놀만의 페스티벌, 놀만이 생각할 수 있는 추억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만든 행사”라고 밝혔다. 코첼라(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코첼라 밸리에서 열리는 종합 음악 축제로, 록·팝·힙합·EDM 등 다양한 장르와 아트 설치가 함께 전개된다. '잇츠 놀타임(It's NOL time)'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공연은 10월 17·1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양일간 놀 페스티벌은 10만명의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며 세 가지 콘셉트의 스테이지를 동시 운영할 예정이다.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슈퍼라이브 스테이지', 글로벌 팬덤과 함께하는 '케이팝 스테이지', 강렬한 사운드의 'EDM 스테이지'가 여기에 해당된다. 이날 놀유니버스는 god, 넬, 우즈, 엔믹스, 하츠투하츠 등 공연에 참여하는 아티스트 1차 라인업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측면이 다른 행사와의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축제는 저희의 정체성과 고객에게 전달하려고 하는 진정한 놀이의 즐거움과 행복이 어떤 것인지를 알리기 위한 행사이기 때문에 (다른 페스티벌과) 차별화돼 있는 지점은 분명히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놀 페스티벌의 기반이 온라인 플랫폼이라는 점을 주요 차별점으로 꼽았다. 공연 라인업에 대한 알림이나 필요한 교통편, 숙소, 티켓 예매 등 공연의 모든 과정이 자사 앱에서 이뤄진다는 것이다. 놀유니버스는 케이팝이 인바운드(방한) 관람객이 한국을 찾는 주된 이유로 자리매김한 만큼 외국인 관광객의 비중을 최소 10% 이상 확보할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최 TF장은 “케이팝이라는 자산이 자사뿐만 아니라 업계에 낙수효과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믿고 앞으로 이런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지자체와의 협업 가능성도 열어뒀다. 이 대표는 “현재 고양시와 바로 소통을 하고 있지는 않다”면서도 “지자체 여러 부서와 함께 소통을 하면서 해당 부분(지역 경제 활성화)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놀 페스티벌을 연례행사로 자리매김시킬 것이냐고 묻는 질문에는 “고객들을 변화해가는 트렌드에 맞게 만나기 위한 형태를 고민하고 있고 이번 페스티벌이 첫 시도”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동일한 방식으로 지속될지 보다 확대될지, 혹은 다른 형태로 고객들에게 다가설지 등은 이번 경험을 통해 배워나갈 것”이라며 “브랜드와 고객 간 깊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은 앞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부연했다. 놀유니버스는 놀 페스티벌을 기본적으로 놀 고객 대상 무료 초청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고객은 다양한 미션에 참여하거나 놀 서비스 이용을 통해 응모권을 획득할 수 있다. 특정 아티스트 공연이나 선호 장르 무대를 집중적으로 즐기고 싶은 고객은 일부 스테이지를 유료 구매하며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2026.05.19 14:31박서린 기자

어도비, AI 검색 '브랜드 가시성' 올린다…고객 경험 관리 체계 확장

어도비가 인공지능(AI) 기반 탐색 환경에 맞춰 브랜드 경험 관리 체계를 확장했다. 어도비는 AI 기반 고객 접점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브랜드 가시성 솔루션'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AI가 브랜드를 어떻게 인식하고 설명하는지 관리하는 동시에 웹사이트와 커머스 등 채널에서 고객과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발표 핵심은 AI 기반 탐색과 직접적인 고객 참여를 한 운영 체계로 묶은 점이다. 어도비는 브랜드 가시성 솔루션을 '감지' '생성' '도달' '학습'의 네 단계로 구성해 브랜드 노출 현황 파악부터 콘텐츠 제작과 성과 개선까지 이어지는 순환 구조를 마련했다. 어도비는 이를 위해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를 대폭 확장했다. 새롭게 추가한 맥락 관리 기능으로 브랜드 정합성, 권한, 거버넌스, 콘텐츠 소스를 함께 관리하고 팀과 AI 에이전트가 동일한 기준 아래 디지털 경험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기반 콘텐츠 제작 기능도 강화했다. 기존 페이지를 고치고 신규 콘텐츠를 만드는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에이전트'와 승인된 콘텐츠를 채널별로 준비하는 '콘텐츠 어드바이저 에이전트' 브랜드 정책과 자산 권리를 관리하는 '브랜드 거버넌스 에이전트'를 제공한다. 어도비는 AI 환경에서 브랜드가 얼마나 잘 노출되는지도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어도비는 '어도비 거대언어모델(LLM) 옵티마이저'와 '어도비 커머스'를 통해 검색과 LLM 기반 경험에서 AI 시스템이 제품과 콘텐츠를 어떻게 해석하는지 분석하고 제품 가시성 격차를 찾도록 지원한다. 어도비는 고객 접점 확장 기능도 함께 내놨다. 어도비 커머스는 카탈로그와 제품 페이지를 고도화해 AI 기반 쇼핑 여정에서 제품 노출도를 높인다. 또 '어도비 브랜드 컨시어지'는 실시간 제품 정보와 결제 기능을 대화형 경험에 통합한다. 새 기능 'LLM 앱'을 통해 브랜드가 LLM 인터페이스 안에서 직접 실행되는 경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다양한 AI 접점에서 자사 브랜드 추천 점유율과 응답 정확도를 측정하고 자사 채널에서 고객 참여 증가와 고객 생애 가치 변화를 평가할 수 있다. 사람 수정과 편집 판단도 시스템에 반영해 이후 콘텐츠와 고객 경험 개선에 활용된다. 어도비는 이번 전략이 AI가 소비자 브랜드 탐색과 평가 과정에 깊숙이 들어온 시장 변화를 겨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도비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미국 소매 사이트로 유입되는 AI 트래픽은 전년 대비 269% 늘었지만 기업 AI 가시성 확보 수준은 아직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로니 스타크 어도비 전략 및 제품 부문 부사장은 "브랜드와 고객 사이에 추론 능력을 갖춘 새로운 중개자가 등장했다"며 "수십 년 간 브랜드는 콘텐츠를 관리해 왔지만 이제는 AI가 제품과 서비스를 어떻게 이해하는지, 자사 에이전트가 행동하기 위해 필요한 조직 내 지식까지 정확히 반영할 수 있도록 맥락까지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6.05.19 14:10김미정 기자

하이얼, 8년 연속 칸타 브랜드Z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세계 유일의 IoT 생태계 브랜드로 선정

칭다오, 중국 2026년 5월 19일 /PRNewswire/ -- 브랜드 데이터 및 전략 컨설팅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칸타(Kantar)가 최근 브랜드Z 2026 글로벌 100대 최고 가치 브랜드(BrandZ 2026 Top 100 Most Valuable Global Brands) 순위를 발표했다. 이 순위에서 하이얼 그룹(Haier Group)은 8년 연속 세계 유일의 IoT 생태계 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순위가 53위로 상승했다. 하이얼, 8년 연속 칸타 브랜드Z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세계 유일의 IoT 생태계 브랜드로 선정 이 순위는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마음속에서 브랜드의 자산 강도와 미래 성장 잠재력에도 상당한 비중을 둔다. 경제적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2026년 세계 100대 브랜드의 총가치는 전년 대비 22% 상승하여 미화 13조 1000억 달러에 달했다. 13개의 중국 브랜드가 목록에 올랐으며, 글로벌 테크 자이언트인 구글(Google), 애플(App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아마존(Amazon)이 여전히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중국 브랜드들은 특히 강력한 성과를 거두며 평균 전년 대비 브랜드 가치가 32% 증가했다. 2019년 순위에 처음 등장한 이후 하이얼은 글로벌 89위에서 53위로 꾸준히 상승했으며, 브랜드 가치가 미화 529억 4900만 달러에 달해 생태계 브랜드 모델의 회복력과 장기적 가치를 입증했다. 칸타 그레이터 차이나(Kantar Greater China) 최고경영자 겸 칸타 브랜드Z(Kantar BrandZ) 글로벌 의장 왕 싱(Wang Xing)은 "하이얼은 단일 가전제품 제조업체에서 6개의 산업 생태계에 걸친 다각화된 기업으로 변모했으며, 생태계 브랜드 전략에서 명확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 공급망 강점과 문화적 적응력을 결합하여 하이얼은 제품 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문화적 통합과 감정적 연결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며, 세계적 수준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중국 산업 기업들에게 훌륭한 모델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6개 생태계가 이끄는 브랜드 성장 모멘텀 하이얼의 브랜드 가치 상승 뒤에는 탄탄한 운영 성과가 있다. 2025년 하이얼 그룹은 전년 대비 6.3% 증가한 4268억 위안(약 미화 598억 달러)의 글로벌 매출을 달성했으며, 글로벌 이익은 전년 대비 6.7% 증가한 322억 위안(약 미화 45억 달러)에 달해 복잡한 환경 속에서도 고품질 성장 궤도를 보여주었다. 하이얼의 브랜드 가치 상승은 미래 경쟁력이 독립적인 역량보다 생태계 역동성에 더 많이 의존하기 때문에 핵심 사업 강화, 규모 확장, 리더십 강화에 집중하는 생태계 브랜드 전략으로 추진된다. 하이얼은 생태계 협력을 '평행 함대'에서 통합된 '유기적 개체'로 발전시켜 3개 부문을 6개 산업 생태계로 세분화했다: 스마트홈 생태계: 스마트 리빙, HVAC, 노인 친화적 솔루션에 집중하며, '스마트홈 브레인(Smart Home Brain)'은 '손을 쓰지 않는 가사 노동'을 목표로 한다. 헬스 생태계: 하이얼의 헬스 브랜드 인케어(Incaier)는 470억 위안(약 미화 69억 1000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초과하여 제약 및 건강 분야에서 중국 상위권에 올랐다. 자동차 생태계: 하이얼의 오토홈(Autohome)과 카텍(CARtech)은 고급 개인화 모빌리티와 차량 솔루션을 제공한다. 디지털 경제 생태계: 하이얼의 코스모플랫 AI+(COSMOPlat AI+) 산업 인터넷 플랫폼과 하이나윈(Hainayun)이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 로보틱스 생태계: 상하이 STEP 일렉트릭(Shanghai STEP Electric Co., Ltd.)이 글로벌 엘리베이터 IoT 생태계 브랜드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신에너지 생태계: 녹색 에너지, 저장, AI 로봇을 포함한 솔루션이 산업 전반의 탄소 제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하이얼의 6개 산업 생태계의 조화로운 발전은 생태계 브랜드를 위한 강력한 성장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시나리오 혁신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확장했다. 이는 하이얼이 글로벌 브랜드 환경에서 독특하고 복제하기 어려운 경쟁적 해자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글로벌 브랜딩에서 생태계 역량 강화로 글로벌 경제 변화 속에서 중국 브랜드들은 '제품 수출'에서 '브랜드 수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독립 브랜드 구축과 기술 혁신이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글로벌화는 다른 기업들을 능가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 제조업에 대한 글로벌 인정과 존중을 얻는 것이다. 하이얼은 1990년대에 이 길을 개척하여 OEM을 거부하고 장기적인 독립 브랜드 전략을 선택했으며, 이후 자체적인 글로벌 기반을 구축하고 다른 중국 브랜드들을 위한 길을 닦았다. 오늘날 하이얼은 2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진출해 있으며, 유로모니터(Euromonitor)의 글로벌 주요 가전제품 순위에서 17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과 태국을 포함한 8개국에서 1위, 일본과 이탈리아를 포함한 12개국에서 3위, 독일과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8개국에서 5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글로벌 브랜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이얼의 글로벌 역량 강화는 가전제품을 넘어선다. 하이나윈은 파나마 브리지(Panama Bridge)와 같은 프로젝트에서 글로벌 인프라 개발에 스마트 시티 역량을 적용했으며, 하이얼 바이오메디컬(Haier Biomedical)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를 포함한 주요 해외 프로젝트를 계속 제공하며 영국을 포함한 7개국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AI는 이제 결정적인 힘이자 조직, 운영, 혁신의 새로운 DNA이다. 2025년은 하이얼의 'AI 적용의 첫 해'로, 모든 프로세스에 걸쳐 전 직원이 채택했다. 2026년 하이얼은 AI 네이티브 조직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 제조(Made in China)'가 '중국 창조(Created in China)'로 전환됨에 따라 하이얼은 중국의 강점과 글로벌 적응력을 결합한 발전 모델을 대표하고 있다.

2026.05.19 14:10글로벌뉴스

통신분쟁조정위원, 국민이 직접 추천해 뽑는다

통신서비스 관련 분쟁을 조정하는 통신분쟁조정위원회 상임위원 후보자 추천에 국민이 처음으로 참여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인사혁신처는 오는 26일까지 국민이 직접 추천할 수 있는 '국민추천제'를 활용해 통신분쟁조정위 상임위원 후보자 4명을 추천받는다. 국민추천제는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후보자를 폭넓게 발굴하기 위해 국민이 직접 공직에 적합한 인재를 추천하는 참여형 인사제도로, 국민추천제 홈페이지에서 추천할 수 있다. 학계, 회계, 법률 행정, 전기통신 등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통신 분쟁조정 업무에 필요한 식견 및 경험을 보유한 사람이면 본인을 포함해 누구나 추천 가능하다. 최근 비대면 기반 디지털 서비스 이용 증가에 따라 통신 관련 이용자 피해와 분쟁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국민 눈높이에 맞는 분쟁조정 역량을 갖춘 후보자가 선출되면 이용자들의 권익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방미통위는 국민이 추천한 전문가를 포함해 내달 중 상임위원을 위촉, 제4기 통신분쟁조정위원회 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국민추천제로 현장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우수 인재를 적극 발굴해 통신분쟁조정위원회의 신뢰성을 더욱 높여 나가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동석 인사처장은 “국민 추천으로 다양한 직위 후보자에 전문성과 공공성을 갖춘 인재가 발굴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협업과 국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5.19 14:08박수형 기자

日 엔화 스테이블코인, 카이아 타고 기관 시장 노크

일본 금융청(FSA)으로부터 자금이동업 라이선스를 취득한 엔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JPYC가 카이아 메인넷에서 JPYC 발행을 개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지난 2025년 8월 라이선스 취득 이후 약 7개월 만 첫 신규 체인 확장이다. 일본은 결제서비스법 개정을 통해 스테이블코인을 제도권으로 편입했으며, JPYC가 2025년 8월 FSA 자금이동업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카이아는 카카오 클레이튼과 네이버 라인 핀시아가 2024년 합병해 만든 레이어1 블록체인이다. 라인 메신저 기반 미니 디앱(Mini DApp) 생태계를 통해 일본·동남아·대만 등 아시아 2억 5000만명 이상 슈퍼앱 사용자 접점을 보유한다. 카이아 온보딩으로 핵심 정책도 변경된다. 발행 한도는 1일 100만엔에서 1회 100만엔으로 상향됐다. 기업간 정산·크로스보더 송금 등 실수요 대응 여력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JPYC는 이번 카이아 네트워크 연동에 맞춰 개발자용 테스트 환경도 함께 개방한다. 실발행 전에도 JPYC 송금·수령·잔액 조회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모의 환경'을 카이아 네트워크에서 구동할 수 있다. 오카베 노리타카(岡部典孝) JPYC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을 발판으로 일본을 넘어 아시아 전역의 국경 간 송금과 실물자산 기반 디지털 금융 서비스 구축에 전력을 다하겠다." 서상민 카이아 DLT 재단 의장은 "결제·송금·자산 운용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금융 서비스가 카이아 위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9 14:08홍하나 기자

LG엔솔-혼다, 베트남서 전기 오토바이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구축한다

LG에너지솔루션과 일본 혼다, 베트남 하노이 시가 전기 오토바이(이륜차) 시장 확대를 위해 손잡았다. 19일(현지시간) LG에너지솔루션은 혼다, 하노이 시와 전기 이륜차용 공공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하노이 중심지 내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구축 ▲배터리 표준화 및 안전관리 시스템 개발 ▲전기 이륜차 플랫폼 사업 모델 공동 개발 등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방위적 협력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 혼다, 하노이 시는 올해 3분기부터 하노이 주요 지역에 약 50여개의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구축하고, 총 500대 규모의 전기 이륜차를 도입해 실증 사업을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 원통형 2170 배터리가 사용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공급 외에도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과 교환 시스템 운영, 운영 솔루션 지원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배터리 생애주기 관리와 안전관리 체계 도입도 추진한다. 혼다는 배터리 팩(MPP)과 교환기 및 전기 이륜차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베트남오토바이제조업협회(VAMM)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 오토바이 시장에서 혼다는 시장 점유율 86%를 차지하고 있다. 하노이 시는 사업 운영 전반에 관한 인허가와 정책 지원, 현지 운영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는 '오토바이의 천국'으로 불리는 도시다. 시 전체 인구 규모가 약 850만 명인 데 비해 등록된 오토바이 수는 약 600만대를 훌쩍 넘는다. 초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하노이 시는 지난해 대기질 개선 및 오염물질 저배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도심 지역 내 내연기관 오토바이 운행 제한 정책을 발표했다.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이 핵심 목적으로 오는 7월부터 시간대∙구역별 내연기관 오토바이의 운행을 제한하고,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운행 제한을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지난해 기준 베트남 내 이륜차 시장 규모는 약 8000만 대에 달하지만 이 가운데 전기 이륜차는 약 4% 수준인 320만대에 불과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동남아 시장 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플랫폼 관련한 운영 경험 및 데이터 축적 속도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쯔엉 비엣 중 하노이 시 부시장은 “한국과 일본은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스테이션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국가”라며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노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 인프라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베트남은 동남아 지역 내 전기 이륜차 전환의 가장 핵심적인 국가”라며 “이륜차용 배터리 분야에서 안전하면서도 사용시간과 수명을 획기적으로 높인 차별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베트남의 친환경 교통 인프라 조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9 14:07김윤희 기자

로옴, 확장성 높은 신규 전원 솔루션 개발…차량용 SoC에 적합

로옴(ROHM)은 차량용 시스템온칩(SoC)에 대응하는 전력관리반도체(PMIC) 'BD968xx-C 시리즈'와 닥터모스(DrMOS) 'BD96340MFF-C'를 조합한 전원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솔루션은 내부 PMIC 및 DrMOS를 SoC 용도 및 성능 요건에 따라 조합할 수 있어, 보급형에서 고급형까지 폭넓은 대응이 가능하다. 처리 성능 및 기능에 따라 확장성이 우수한 전원 구성을 실현해 기종 전개 시의 공수 삭감 및 전원의 고효율화 등에 기여한다. 또한, 본 솔루션을 구성하는 제품은 모두 자동차기기 신뢰성 규격 AEC-Q100에 준거해 높은 신뢰성을 확보했다. 메인 PMIC는 차량용 SoC 용도에 필요한 출력전압 범위와 다양한 전원 시퀀스 제어 기능을 구비해 SoC 메이커에 따라 대응이 가능하다. 나아가 SoC의 세대 및 그레이드에 따라 달라지는 전원 요구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전압, 전류, 온도 모니터링 및 보호 기능을 내장해 자동차 용도에 요구되는 높은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메인 PMIC 'BD96803Qxx-C', 'BD96811Fxx-C'는 보급형 SoC용으로 단품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메인 PMIC 'BD96805Qxx C'와 서브 PMIC 'BD96806Qxx C'는 DrMOS 'BD96340MFF C'와 조합함으로써 SoC의 저전압·대전류화에도 대응 가능한 높은 확장성을 실현했다. 로옴은 "신제품은 이미 양산 중"이라고 밝혔다.

2026.05.19 13:59장경윤 기자

네이버 "배민 인수, 결정된 바 없어…다양한 방안 검토"

네이버가 우버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을 인수한다는 보도에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19일 네이버는 배민 인수 소식과 관련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공시했다. 이어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우버와 네이버가 각각 8대 2 지분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배달의민족 인수 예비입찰에 참여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5일 마감한 예비입찰에서 배민 최대주주인 딜리버리히어로(DH) 측에 인수 의향을 전달했으며, 지분 100% 인수를 목표로 최대 8조원에 달하는 인수가를 제시했다.

2026.05.19 13:54박서린 기자

일본, '미토스 충격'에 사이버 방어 대책 수립

일본이 인공지능(AI) 보안 논란을 부른 '미토스 충격'에 대비해 사이버 방어 시스템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19일 재팬타임스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전날 내각사무처 국가사이버보안실, 경찰청, 국방부 고위 관계자 등과 회의를 열고 통신, 금융, 의료 등 15개 산업 분야 핵심 기반시설 운영 업체를 위한 사이버 방어 시스템 강화 대책을 수립했다. 이번 대책 회의는 AI 도구 클로드 미토스가 주요 인프라에 가할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주 각료 회의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정부에 "국가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대책에는 일본 정부가 기업을 위해 사이버 방어 관련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 전문가 양성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또 다른 정부나 AI 개발 기업과 협력을 강화해 이버 공격 대응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내용도 담겼다. 일본 정부는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에 시스템 취약점을 해결하고 이를 보완하는 패치도 개발하도록 촉구할 방침이다. 마쓰모토 히사시 사이버보안 담당 장관은 "일본 정부 전체가 세계 최고 수준의 사이버 복원력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6.05.19 13:50홍지후 기자

"제미나이4 나올까"…구글 I/O 2026 7가지 관전 포인트

구글이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구글 I/O 2026'에서 어떤 차세대 인공지능(AI) 기술과 소프트웨어 전략을 공개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CNBC 등 외신들이 18일(현지시간) 올해 구글 I/O에서 주목해야 할 핵심 이슈 7가지를 소개했다. '구글 I/O 2026'은 19일부터 이틀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위치한 쇼어라인 앰피시어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세대 AI 모델 '제미나이'를 비롯해 AI 에이전트, AI 기반 쇼핑, 클라우드, AI 칩 등이 주요 화두가 될 전망이다. 최근 알파벳은 생성형 AI 시장의 핵심 수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년간 알파벳 주가는 약 140% 상승했으며, 클라우드 사업 역시 아마존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플렉소 캐피털의 창립 파트너이자 AI 스타트업 앤트로픽 초기 투자자인 로 토니는 “구글은 AI의 거의 모든 계층을 통제하고 있어 대규모 AI 수익화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다”며 “AI를 위한 완전한 수직 통합 구조를 갖춘 기업은 지금까지 보기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1. 차세대 제미나이 공개 여부 관심 올해 행사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차세대 AI 모델 공개 여부다. 업계에서는 구글이 '제미나이 4'를 공개할 가능성이 있지만, 완전한 세대 교체보다는 기존 모델 개선 버전이 먼저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온다. 씨티은행은 구글이 최근 3~4개월 간격으로 AI 모델을 업데이트해왔다는 점을 들어 '제미나이 3.2' 또는 '3.5' 버전 공개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반면 미즈호증권은 “제미나이 4 발표는 구글을 다시 AI 최전선에 올려놓을 수 있다”며 하지만 “단순히 3세대 업데이트를 반복하는 것은 따라잡기에 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2. AI 에이전트 NBC는 올해 구글 I/O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로 'AI 에이전트'를 꼽았다. 로 토니는 “결국 핵심은 생성형 AI 기반 업무 비서 시장을 누가 장악하느냐”라며 “멀티모달 워크플로와 추론 인프라, 기업용 검색 분야에서 구글이 거대한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3. 쇼핑부터 결제까지 AI가 처리 구글은 AI 에이전트를 검색과 쇼핑, 결제 시스템까지 연결하는 방향도 추진 중이다. 업계에서는 구글이 제미나이를 기반으로 상품 검색부터 결제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트 기반 커머스'를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특히 메타 등과 함께 추진 중인 AI 상거래 표준 '유니버설 커머스 프로토콜(UCP)' 관련 기술도 소개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향후 여행·배달 플랫폼 기업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미즈호증권은 부킹홀딩스와 익스피디아, 도어대시 등이 AI 기반 거래 구조 변화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4. 구글 클라우드 성장세 주목 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분야는 클라우드 사업이다. 알파벳의 1분기 클라우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아마존 AWS 성장률을 앞질렀다. 클라우드 수주 잔고도 4620억 달러로 급증했다.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 최고경영자(CEO)는 신규 고객 증가와 대형 계약 확대가 성장의 핵심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25년 체결된 10억 달러 이상 규모 계약 건수가 지난 3년 전체보다 많다”고 밝혔다. 5. TPU 외부 판매 확대 자체 개발한 AI 칩 '텐서처리장치(TPU)' 외부 판매 확대도 주목된다. 구글은 2026년 하반기부터 외부 고객 대상 맞춤형 AI 칩 공급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2027년에는 공급 규모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시장에서는 TPU가 제미나이와 구글 클라우드뿐 아니라 유튜브와 안드로이드 생태계까지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진 먼스터는 AI 칩 시장이 연간 약 5천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고 추정하며, 이는 알파벳에게 있어 작은 규모의 시장 점유율 확보라도 상당한 의미를 가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6. AI 검색·광고 진화 구글의 생성형 AI 검색 기능인 'AI 모드'도 핵심 발표 중 하나로 예상된다. 씨티은행에 따르면 AI 기반 광고 캠페인은 현재 전체 검색 광고 지출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구글은 생성형 AI 검색 광고 최적화 시스템 '구글 AI 맥스'를 통해 광고 효율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다만 일부에서는 AI 검색 결과가 외부 사이트 클릭률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미즈호증권은 AI 오버뷰 검색 결과에서 자연 검색 클릭률이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7. 앤트로픽과의 관계도 관심 알파벳과 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의 관계 역시 주목받고 있다. 알파벳은 앤트로픽의 상당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보도된 2천억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투자 약정이 사실일 경우 구글의 향후 클라우드 계약 수익에서 앤트로픽이 상당 부분을 차지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알파벳 클라우드 수주 상당 부분이 앤트로픽 계약에 의존하고 있다는 우려도 나오지만, 로 토니는 이를 오히려 위험 분산 전략으로 평가했다. 기업들이 제미나이 대신 클로드를 선택하더라도 구글은 그 사용에 따른 인프라 수요로부터 여전히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기업들이 제미나이 대신 클로드를 선택하더라도 결국 구글 인프라 위에서 구동될 가능성이 높다”며 “TPU와 클라우드 인프라 측면에서 구글은 여전히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2026.05.19 13:4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 프로, 9월 14일 공개 유력…출시는 언제?

애플이 올 가을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아이폰18 프로와 폴더블 아이폰 등 주요 신제품을 대거 공개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애플의 대표 모델 중 하나인 아이폰18 프로 공개일과 출시일 전망이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18일(현지시간) 그동안의 아이폰 공개 및 출시 일정을 바탕으로 올해 아이폰18 프로의 발표 시기와 출시 일정을 전망해 보도했다. 애플은 매년 9월 새로운 플래그십 아이폰을 공개해왔으며, 올해 역시 같은 일정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 최근 3년간 애플은 ▲2025년 9월 9일(화) ▲2024년 9월 9일(월) ▲2023년 9월 12일(화) 아이폰을 공개했다. 주로 9월 둘째 주에 신제품 발표 행사를 진행해 온 셈이다. 다만 올해는 미국 노동절이 예년보다 늦은 9월 7일이라는 점이 변수로 꼽힌다. 애플은 일반적으로 노동절 다음 주에 아이폰 공개 행사를 개최해왔기 때문에, 올해 행사 역시 9월 14일 열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반면 9월 9일(수) 공개 가능성도 거론된다. 애플은 지난 2022년 노동절 이틀 뒤 신형 아이폰을 공개한 바 있어, 올해 역시 비슷한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출시 일정도 예년과 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은 통상 신제품 발표 직후 금요일부터 사전 주문을 시작하고, 그 다음 주 금요일 정식 출시하는 방식을 유지해왔다. 이에 따라 아이폰18 프로가 9월 14일 공개될 경우, 사전 주문은 9월 18일(금) 시작되고 정식 출시는 9월 25일(금)이 될 가능성이 높다. 만약 발표 일정이 9월 9일로 확정될 경우에는 9월 11일부터 사전 주문을 받고, 9월 18일 정식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아이폰 공개 행사에서는 제품 출시 전략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18 기본 모델 출시를 올 가을이 아닌 2027년 초로 미룬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올해 가을 행사에서는 아이폰18 프로, 아이폰18 프로 맥스, 아이폰 울트라 등이 중심이 될 전망이다.

2026.05.19 13:1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현대차·기아, 특허 3074건 쏟아졌다…미래차 '발명의 날' 개최

현대자동차·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사내 특허 경연대회 '2026 발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현대차·기아는 19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우수 기술 아이디어 발굴과 임직원 연구개발 활동 장려를 위한 '2026 발명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연구원들의 신기술 발명 출원을 지원해 미래 핵심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글로벌 연구개발 지식재산권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식재산처의 '모두가 발명가인 나라, 꿈이 실현되는 대한민국' 기조에 맞춰 글로벌 연구개발(R&D) 부문을 신설하고 현장 소통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사내에서 출원된 3074건의 발명 특허와 프로젝트를 심사해 ▲양산적용 특허 58건 ▲우수 특허 9건 ▲우수 i-LAB 부문 2건을 선정했다. 양산적용 특허 부문에서는 '무취 미생물을 포함하는 냄새 방지용 조성물'을 개발한 이태희 책임연구원과 '차량용 배터리 냉각 시스템'을 개발한 김재연 연구위원 등이 대표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수 특허 부문 최우수상은 'DCAS(Driver Control Assistance system) 규제 항목을 고려한 차로 변경 전략'을 개발한 강동훈 책임연구원과 '연료전지 차량 열화 성능 회복 운전 방법'을 개발한 신승호 책임연구원이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해외 연구소 부문에서는 미국기술연구소(HATCI)의 '원거리 트레일러 감지 및 경로 계획 시스템'이 선정됐다. 현대차·기아는 사내 특허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i-LAB(Innovation/Invention/Idea Laboratory)'도 운영 중이다. 올해는 '배터리 시스템 BMS 알고리즘 고도화 개발'과 '리튬이온 및 전고체 배터리 생산기술' 프로젝트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행사에서는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물리학자의 질문법-발명과 자동차의 이야기를 담아'를 주제로 특별 강연도 진행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임직원 누구나 혁신의 주체가 돼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리"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기술과 글로벌 지식재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9 12:35김재성 기자

우본, 중소기업 국제물류비 최대 40% 할인

우정사업본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의 수출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6 우체국 국제물류 서비스 이용 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체국은 사업 선정 업체에 요금 최대 40%를 할인한다. 중기부는 선정 업체의 국제 물류 비용 30%(우체국 할인전 요금 기준, 최대 1000만 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수출 실적 1만 달러(약 1497만원) 이상의 중소기업이며 중기부의 행정 절차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20일부터 6월5일까지 진행되는 중기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업체는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해 국제우편 이용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최근 중동 전쟁으로 인한 해외 운송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체국은 한국 수출 기업의 든든한 물류 파트너로서 다양한 상생 방안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9 12:00홍지후 기자

공정위, 온라인몰 할인율 과장 사례 확인..."정가 부풀리기 개선해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온라인 쇼핑몰의 가격 할인 표시 방식 개선에 나섰다. 할인 전 가격인 정가를 인위적으로 높여 할인율을 과장하거나, 시간제한 할인 종료 이후에도 같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사례가 다수 확인되면서다. 공정위와 소비자원은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 4개사인 쿠팡, 네이버, 지마켓, 11번가에 대해 할인 전 기준가격 안내 강화와 일반 할인가·최대 할인가 구분 표시 등을 개선 권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인행사가 핵심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면서 할인가 및 할인율 표시·광고에 대한 소비자 오인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 최근 4년간(2022~2025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온라인 쇼핑몰 가격 할인광고 관련 소비자상담은 총 606건으로 집계됐다. 소비자원이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 4개사에 입점한 1천335개 상품을 대상으로 가격 할인광고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정가를 인상해 할인율을 과장하거나 시간제한 할인 종료 후에도 동일하거나 더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사례가 확인됐다. 우선 지난 설 명절 할인행사를 진행한 설 선물세트 상품 800개의 행사 전후 정가 변동 추이를 분석한 결과, 전체의 12.8%(102개)는 할인 기간에 정가를 인상해 할인율을 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6개)는 정가를 할인행사 이전보다 2배 이상 높였고, 최대 3배 이상 인상한 사례도 확인됐다. 실제 한 상품은 정가를 3만원에서 11만4천원으로 280% 인상하면서 할인율을 기존 35%에서 84%로 높여 표시했다. 쇼핑몰별로는 쿠팡이 23.0%로 가장 높았고, 이어 네이버 13.0%, 지마켓 9.0%, 11번가 6.0% 순으로 조사됐다. 시간제한 할인상품에서도 문제 사례가 확인됐다. 지난 1월 시간제한 할인을 진행한 535개 상품을 대상으로 행사 당일과 종료 1일 후·7일 후 가격 변동 추이를 분석한 결과, 20.2%(108개)는 행사 종료 후에도 가격이 같거나 오히려 하락했다. 이 가운데 17.9%(96개)는 할인행사 종료 다음 날에도 같은 가격이 유지됐고, 2.2%(12개)는 가격이 더 내려갔다. 행사 종료 7일 후에도 12.0%(64개)는 동일 가격이 유지됐으며, 1.5%(8개)는 행사 당시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됐다. 쇼핑몰별로는 네이버가 37.0%로 가장 높았고, 이어 11번가 35.4%, 지마켓 14.3%, 쿠팡 2.2% 순이었다. 공정위와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국온라인쇼핑협회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 4개사와 두 차례 사업자 간담회를 열고 가격 할인 표시 방식 개선을 권고했다. 우선 할인율 부풀리기를 막기 위해 상품 상세페이지에 정가의 기준과 유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도록 권고했다. 판매자 상품 등록 화면에도 정가 관련 설명과 허위·과장 표기 시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 문구를 추가하도록 했다. 또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일반 할인가와 특정 조건 충족 시 적용되는 최대 할인가를 명확히 구분해 표시하고, 할인쿠폰 적용을 위한 주요 조건도 소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가격 할인 광고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다크패턴 자율관리 가이드라인' 교육과 배포도 실시하도록 권고했다. 공정위는 이번 실태조사에서 법 위반 소지가 확인된 입점업체들에 대해서는 우선 자진시정을 유도하고, 향후 동일·유사 행위를 반복할 경우 엄중히 제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5.19 12:00안희정 기자

과기정통부, 기초연구·AI 데이터 분야 공무원 4명에 2,700만원 포상

김상영 주무관과 조종영과장(이상 기초연구진흥과), 유경태 팀장과 이상범 사무관(이상 AI데이터교재혁신팀)이 각각 과기정통부 제2회 특별성과 포상을 받았다. 이들에게는 상금 총 2,700만원이 주어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2회 과기정통부 특별성과 포상금 대상자 4명을 선정하고, 18일 시상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월 '제1회 특별성과 포상금제'를 신설, 한국형 인공지능 모델(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대응에 기여한 공무원 4명을 첫 수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김상영 주무관은 기본연구사업을 복원하는데 기여했다. 신규 임용 교원, 경력단절 연구자를 포함한 다양한 연구자들에게 안정적인 연구기회를 제공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한 박사후 연구원 등을 지원하는 세종과학펠로우십 프로그램에 '복귀-유치 트랙'을 신설했다. 조종영 과장은 '기초연구 생태계 육성방안'을 수립하며, 수요에 맞는 기초연구 지원 기반을 구축했다. 연구 성과 브리핑 주관, SNS 활용 등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기초연구 성과를 확산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유경태 팀장과 이상범 사무관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에 파견 근무하며 '인공지능 친화적인 한국형 데이터 활용 규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위원회 데이터 분과를 지원, '데이터 흐름'과 '권리보호'를 균형 있게 고려한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을 수립했다. 구체적으로 유경태 팀장은 민간 위원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개인정보, 저작권 등 데이터 활용 활성화에 관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 한국형 규제 해소 프레임 기반을 마련했다. 이상범 사무관은 실무 최전선에서 대국민 의견 접수 및 대응, 관련 협단체 공개 간담회 기획 등을 통해 AI 기업과 시민사회 등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주도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열심히 일하고 성과를 내는 공무원이 열정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과기정통부 직원들이 어디에서든 노력하고 성과를 내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9 12:00박희범 기자

'과태료 사전통지' 방미통위 사칭 이메일 주의하세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를 사칭해 네이버 이용자들에게 과태료 사전통지 허위 공문이 발송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방송미디어통신사무소는 최근 방미통위 홈페이지에 게시된 과태료 사전통지 공시송달 내용을 도용한 네이버 메일이 발송돼 네이버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를 탈취하거나 명의도용 등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를 당부한다고 19일 밝혔다. 악성 메일은 '정보통신망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사전통지 및 의견제출 안내'라는 제목으로 발송된다. 악성 메일을 열면 본문에 '공고문 및 첨부파일 확인'이라는 버튼이 있고, 이를 누를 경우 네이버 비밀번호를 입력하도록 해 개인정보 탈취를 유도한다. 사무소는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과 특정 사이트에서 개인정보 입력 등을 유도하는 경우, 해당 버튼을 누르지 말고 정보 입력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기관 등을 위장해 확인되지 않은 상대방이 보낸 전자메일 등을 열고 그 안에 포함된 인터넷주소 등을 누르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 등이 탈취돼 명의도용, 금융사기 등 추가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사무소는 악성 전자메일을 받고 확인 전화를 걸어온 이용자들에게 사무소가 발송한 메일이 아님을 안내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비밀번호를 변경할 것을 요청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해 해당 인터넷주소를 차단 조치했으며, 사무소와 진흥원은 이번 악성 메일에 첨부된 유사 인터넷주소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 협력할 예정이다.

2026.05.19 11:52홍지후 기자

로드컴플릿 신작 '보이드다이버', 스팀 위시리스트 12만 돌파…국내외 행사 참가

로드컴플릿 산하 네모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협동 익스트랙션 액션 RPG '보이드 다이버'가 PC 플랫폼 스팀에서 위시리스트 12만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보이드 다이버는 지난 1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데모 버전을 처음 공개한 이후, 단 2주 만에 위시리스트 5만건을 달성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약 3개월간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린 결과, 출시를 기다리는 계정이 12만개에 달했다. 특히 최근 신규 캐릭터 레이븐을 추가하는 신규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위시리스트 증가에 탄력이 붙었다. 이용자 평가 역시 데모 출시 초기에 기록한 91%의 '매우 긍정적' 지표를 유지하고 있다. 보이드 다이버는 기이한 도시를 배경으로 골동품 상점 '발루샤'를 운영하며, 심연의 던전에 다이버를 파견해 유물을 회수하는 익스트랙션 액션 RPG다. 고전적인 픽셀 아트와 현대적인 라이팅 및 렌더링 기술을 결합한 HD-2D 그래픽으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비주얼을 구현했다. 매번 구조가 변화하는 로그라이트 던전에서 최대 3명의 이용자가 협력해 기괴한 위협에 맞서고 유물을 지켜 탈출하는 것이 핵심 재미 요소다. 로드컴플릿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플레이엑스포 2026'에 참가해 국내 게이머들과 첫 오프라인 만남을 갖는다. 현장에는 시연 부스가 마련되며 국내 미디어 및 크리에이터와의 비즈니스 미팅도 병행한다. 행사 개막일인 21일에는 보이드 다이버 개발을 총괄하는 백호영 PD가 직접 무대에 올라 게임 핵심 콘셉트와 향후 개발 방향성을 소개하는 세션을 진행한다. 백호영 네모스튜디오 총괄 PD는 "이번 플레이엑스포는 보이드 다이버가 처음으로 국내 유저분들을 직접 만나 뵙는 뜻깊은 자리"라며 "지난 3개월간 검증해 온 게임의 강점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배수정 로드컴플릿 대표는 "신작 데모 성과는 로드컴플릿이 보유한 핵심 개발 역량이 글로벌 스팀 시장의 수요와 정확히 맞물려 있음을 보여주는 유의미한 사례"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PC 및 콘솔 게임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국내 플레이엑스포 일정을 소화한 후, 일본 교토에서 개최되는 인디 게임 축제 '비트서밋 펀치 2026'에도 참가해 글로벌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5.19 11:46진성우 기자

[단독] FIU, 가상자산 업계와 특금법 시행령 의견수렴 극비 진행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업계와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놓고 비공개 의견수렴에 나섰다. 간담회 일정과 개최 사실조차 외부에 알리지 않은 채 진행되면서 업계에서는 “첩보작전을 방불케 했다”는 반응이 나온다. 19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특금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FIU 관계자는 “가상자산 업계 의견을 충분히 수렴했다”며 “오는 8월 20일 시행 예정인 특금법 시행령에 관련 내용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계는 이날 간담회에서 ▲1000만원 이상 가상자산 이전 거래의 FIU 보고 의무 ▲트래블룰 적용 대상을 현행 100만원 이상에서 100만원 미만으로 확대하는 방안 등에 대해 우려를 전달하며 재검토를 요청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개최 여부와 일정, 장소 등이 철저히 비공개로 유지됐다. 당초 FIU는 지난주 업계와 간담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당국 내부 사정으로 무기한 연기한 바 있다.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FIU 측이 간담회 일정과 관련한 외부 유출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하며 보안 유지를 거듭 당부했다”고 전했다. 업계 안팎에서는 최근 FIU가 두나무, 빗썸, 코인원 등 주요 거래소와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과 무관치 않다는 해석도 나온다. 특금법 시행령 개정 논의 자체가 시장에 미칠 파장을 의식해 금융당국이 의견수렴 과정까지 극도로 민감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26.05.19 11:46홍하나 기자

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 2026' 전시팀 모집 시작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수도권 최대 규모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의 참가팀을 모집하며 인디게임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사장 권혁빈)은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 2026' 전시팀 모집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비버롹스는 창작자에게 동료와 교류하며 성장할 기회를, 이용자에게는 참신한 게임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하는 인디게임 창작자 및 이용자 축제다. 지난 4년간 약 4만 4000명의 방문객을 유치했으며, 해외 창작자 참여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행사는 서울시 강남구 SETEC 제1·2 전시장에서 오는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전시팀 모집은 19일부터 오는 7월 27일 오후 6시까지 비버롹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인디게임을 개발 중인 팀과 개인이라면 출시 여부나 투자 및 퍼블리싱 계약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전 행사에 출품했던 작품도 다시 지원 가능하다. 참가팀에게는 전시 부스와 기기가 무료로 지원되며, 행사 기간 수집한 이용자 피드백을 정리한 리포트도 제공된다. 아울러 참여 창작자들의 상호 투표로 선정하는 '비버피처드' 수상 기회와 함께 창작자 라운지 운영,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백민정 퓨처랩 센터장은 “올해 비버롹스 5회차를 맞이한 만큼 자리를 옮겨 더 멋진 공간에서 더 많은 창작자와 유저가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자신만의 철학이 담긴 인디게임을 만들고 있는 많은 팀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5.19 11:40정진성 기자

장애·랜섬웨어에도 데이터 지킨다…HS효성인포, 12년 째 스토리지 강자 입증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중요성이 커진 기업 데이터 보호·복구 인프라 시장에서 입지를 재확인했다. 학습·분석 데이터가 급증하고 장애, 재해, 랜섬웨어 등 위협이 커지면서 고성능을 넘어 안정성과 복구 역량을 갖춘 하이엔드 스토리지 수요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19일 IDC의 분기별 외장형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 조사 결과에 따르면 히타치 스토리지는 매출액 기준 2025년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에서 점유율 39.6%로 1위를 차지했다. 히타치 밴타라의 국내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이번 성과로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에서 1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이번 성과를 두고 AI 시대 데이터 인프라에 요구되는 고가용성, 복구 역량, 운영 안정성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고 봤다. 기업들이 AI 학습과 분석에 활용하는 데이터를 빠르게 늘리는 가운데 데이터 유실이나 서비스 중단을 최소화할 수 있는 인프라 수요가 커지고 있는 것도 한 몫 했다는 분석이다. 히타치 스토리지는 금융, 증권, 방송, 제조, 공공 등 데이터 운영 안정성이 중요한 산업 분야에서 재해복구 기반 핵심 시스템과 주요 업무 시스템에 활용돼 왔다. 회사는 100% 데이터 가용성과 5000만 IOPS(초당 입출력 처리 건수) 성능을 기반으로 대규모 AI·데이터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40년 이상 축적한 스토리지 구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데이터 인프라 혁신을 지원해 왔다. 장애나 재해 발생 시 현장에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엔지니어 조직과 데이터 복구 역량, 부품·장비 지원을 위한 물류 체계도 갖추고 있다. 양정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12년 연속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1위라는 성과는 고객의 핵심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지켜온 기술력과 현장 역량이 축적된 결과"라며 "AI 시대에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장애 상황에서도 빠르게 복구할 수 있는 인프라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차세대 스토리지 기술과 검증된 서비스 체계를 기반으로 고객의 데이터 회복탄력성과 AI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5.19 11:35장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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