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반도체
인공지능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70i텔레darknessDBㅣ성인피시게임DB문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2194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게임하면 포인트 쌓인다…CU, 포켓CU 리워드 플랫폼 개편

편의점 CU가 자체 커머스앱 포켓CU 내 앱테크 서비스를 전면 개편한다. 이용자들은 미니게임, 만보기, 운세 등 다양한 생활형 콘텐츠에 참여해 CU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게 됐다. CU는 기존 포인트충전소를 고객 참여형 콘텐츠 중심의 'CU플레이'로 재단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재고 조회, 예약 구매 등 포켓CU 이용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편의점 특화형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콘텐츠인 '나만의 CU'는 고객이 CU 캐릭터 '케이루'와 함께 가상의 편의점을 운영하는 육성형 게임이다. 미니게임으로 매대를 채우고 골드를 모을 수 있다. 'CU 걷기'는 걸음 수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만보기 서비스다. 향후 특정 CU 점포를 목적지로 설정하고 방문하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기능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오늘 뭐 먹지?'는 점심 메뉴를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한 개인화 추천 콘텐츠다. 참여만으로도 메뉴 추천과 리워드를 받을 수 있으며, 추천 결과에 따라 CU 인기 상품과 개인 선호 상품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포켓CU 주요 서비스와 연계한 미션형 콘텐츠도 마련했다. 고객이 재고 조회, 신상품 정보 확인, 예약 구매 등을 이용하면 '포도'를 지급하며 이를 모아 CU 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OX 퀴즈나 행운 퀴즈 등 간단한 게임을 모은 'CU 오락실', '오늘의 운세'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한다. 박병호 BGF리테일 온라인플랫폼팀장은 “CU플레이는 고객들이 편의점을 이용하는 과정 자체가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한 앱테크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CU만의 강점을 살린 차별화 서비스를 통해 포켓CU를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18 10:33김민아 기자

치지직 타고 '월드컵 특수' 정조준…넥슨 'FC 온라인', 시청·플레이 경계 허물다

넥슨이 월드컵 시즌을 맞아 온라인 축구 게임 'FC 온라인'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스트리밍 플랫폼과 전방위 협업을 진행 중이다. 경기를 시청하는 재미를 게임 플레이로 곧바로 연결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디지털 직관'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이끌겠다는 의도다. 1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역대급 트래픽을 기록하면서 '월드컵 특수'의 폭발적인 파급력을 입증했다. 지난 12일 치지직이 생중계한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는 전용 중계 채널과 스트리머의 '같이보기' 방송을 합산해 최고 동시접속자 수 482만명을 돌파하며 플랫폼 사상 최고 수치를 갈아치웠다. 이는 지난해 11월에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당시 기록(76만명)의 6배를 넘어서는 대기록이다. 넥슨은 이처럼 폭발하는 시청 트래픽을 'FC 온라인' 게임 내부로 고스란히 흡수하는 정교한 연계 전략을 펼치고 있다. 치지직과의 밀접한 협업을 통해 중계 방송 화면 안에서 이용자가 이탈 없이 즉시 'FC 온라인' 미니게임 3종(감아차기 챌린지·프리킥 챌린지·스쿼드메이커)을 플레이할 수 있는 독창적인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것이다. 미니게임 참여 보상은 네이버페이 쿠폰함을 통해 'FC 온라인'의 실질적인 게임 보상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돼, 수백만 축구 팬들의 '보는 즐거움'이 자연스럽게 '하는 즐거움'으로 확장되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했다. 이러한 플랫폼 시너지는 남은 조별 리그 일정을 기점으로 한층 더 강력해질 전망이다. 한국 시각으로 오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전과 25일 오전 10시 남아프리카 공화국전 등 대표팀의 핵심 매치들이 모두 평일 오전에 편성되어 있다. 직장이나 이동 중 스마트폰 및 PC 등 개인 디바이스를 활용해 경기를 즐기는 시청 환경이 뚜렷해진 만큼 , 넥슨이 치지직과 구축한 시청·플레이 연계망이 축구 팬들을 게임으로 끌어들이는 가장 강력한 흥행 촉매제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축구를 향한 뜨거운 팬심은 'FC 온라인' 게임 내 경제 지표의 변화로 즉각 직결되고 있다. 치지직의 중계를 진행하는 크리에이터들이 경기 전후로 게임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방송에 활용하면서 이용자들의 몰입감을 높인 결과, 게임 내 이적시장과 이용자 데이터가 급등하고 있다. 특히 1998년부터 2026년까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활약한 전설적 선수 30인으로 구성된 신규 'TK(Team Korea) 클래스'는 이적시장 검색량 1위와 대한민국 팀컬러 사용률 1위를 동시에 싹쓸이하며 독보적인 흥행을 견인 중이다. 2002년 4강 신화의 주역 안정환과 2010년 사상 첫 원정 16강을 이끌었던 주장 박지성 등 각 선수의 역사적 전성기 특징을 깊이 있게 반영한 점이 축구 팬들의 구매 욕구를 강하게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도입된 'PTG(Path to Glory)' 클래스 역시 실제 축구 대회의 현장감을 게임 속 가치와 절묘하게 동기화시켰다. 올해 월드게임 예선에서 활약한 560여 명의 선수로 구성된 PTG 클래스는 실제 국가별 토너먼트 성적에 따라 능력치(OVR)가 최대 +5까지 실시간으로 상승하는 라이브 퍼포먼스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용자들이 실제 대표팀 경기의 승패에 몰입함과 동시에 자신이 보유한 게임 내 선수 자산의 가치 변화까지 함께 체감하도록 유도한 것이다. 이번 무대가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은 베테랑 선수들에게는 'Last Flame' 문구와 특별 미니 페이스온을 부여해 수집 가치를 더한 점도 주효했다. 넥슨은 폭발적인 축구 특수를 타고 유입되는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의 진입 장벽을 완전히 무너뜨리기 위해 파격적인 온보딩 이벤트도 매끄럽게 맞물렸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대형 이벤트 '더 임팩트(THE IMPACT)'를 통해, 이용자들은 별도의 조건 없이 접속만 해도 신규 클래스인 'PTG'와 'TK'의 최상위 8강 선수를 즉시 거래 가능한 형태로 확정 지급받는다. 여기에 쿠폰 보상까지 더해 복귀 이용자들이 경쟁력 있는 구단으로 즉시 정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업계 관계자는 "오늘날 스포츠 콘텐츠 소비 방식은 단순한 시청을 넘어 크리에이터 및 팬덤 생태계 싸움으로 진화했다"며 "이번 넥슨과 치지직의 협업을 기점으로 '하는 게임'과 '보는 게임'의 경험이 하나로 이어지는 새로운 콘텐츠 소비는 이용자의 일상 속에서 본격적으로 자리 잡아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2026.06.18 10:33정진성 기자

콘진원, '스토리 투 콘텐츠' 2차 비즈니스 상담회...원천 IP 사업 강화 주목

K-콘텐츠 산업에서 경쟁력 있는 스토리를 발굴하는 것만큼 영화와 드라마, 웹툰, 출판, 공연 등 실제 콘텐츠와 이야기를 연결하는 유통·사업화 구조의 중요성도 커지는 모습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스토리움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CKL기업지원센터에서 '2026 스토리 투 콘텐츠 2차 비즈니스 상담회'를 연다. 창작자와 콘텐츠기업 간 추가 미팅 신청은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상담회 개최 자체보다 원천 스토리와 제작·투자 주체를 직접 연결한다는 데 있다. 좋은 이야기가 플랫폼에 등록되는 데 그치지 않고 제작사와 투자사, 에이전트의 검토를 거쳐 실제 사업 논의로 넘어갈 수 있도록 접점을 마련하는 구조다. 스토리움은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작자와 새로운 소재를 찾는 콘텐츠 제작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제작자와 투자자, 에이전트 등 이용자가 등록 작품을 살펴본 뒤 매칭을 신청하면 창작자가 이를 수락하거나 거절할 수 있다. 매칭이 성사되면 양측에 연락처가 공개돼 구체적인 협의를 이어가는 식이다. 플랫폼에는 드라마와 영화, 웹툰, 웹소설, 애니메이션, 공연 등 작품별 사업화 희망 분야도 함께 표시된다. 하나의 이야기를 특정 장르에 가두지 않고 여러 콘텐츠 형태로 확장할 수 있도록 창작자와 기업의 수요를 연결하게 된다. 콘텐츠 산업에서 원천 IP의 가치는 작품 한 편의 제작 여부에만 머물지 않는다. 하나의 이야기가 영상화와 웹툰화, 출판, 공연 등으로 이어질 경우 활용 범위와 수익 기회도 넓어진다. 다만 창작자가 제작·투자 기업을 직접 찾거나 기업이 다수의 미공개 스토리를 일일이 검토하기는 쉽지 않아 양측을 연결하는 중간 플랫폼의 역할이 필요하다. 스토리 투 콘텐츠 상담회는 온라인 매칭을 오프라인 대면 상담으로 확장하는 자리다. 창작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기업에 직접 설명하고, 기업은 작품의 장르 적합성과 제작 가능성, IP 확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상담이 곧바로 계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작품이 시장의 평가를 받고 후속 협의로 넘어가는 첫 단계가 될 수 있다. 이번 상담회는 김윤지 신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체제가 출범한 직후 열린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김 신임 원장은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에서 콘텐츠 수출의 경제적 효과와 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금융 기반 등을 연구해왔다. 콘텐츠를 창작지원 대상에만 머물지 않고 투자와 기업 성장, 수출 산업의 관점에서 다뤄온 인물이 콘진원을 이끌게 된 만큼 원천 IP의 발굴 이후 사업화와 투자, 해외 진출까지 연결하는 지원 체계에를 갖추게 될 것인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콘텐츠 업계의 한 관계자는 "콘텐츠 지원이 창작자와 작품을 선정하는 데서 끝나지 않으려면 제작사와 투자사, 유통사 등 시장 참여자와 연결되고 실제 계약과 제작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필요하다"라며 "신임 원장 체제에서도 스토리 발굴과 기업 매칭, 후속 사업화 사이의 연결을 얼마나 강화할지가 주요 과제가 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2026.06.18 10:31김한준 기자

넥센타이어, 체코 공장 자동화 창고 증설…공급망 경쟁력 강화

넥센타이어가 체코 유럽공장 내 자동화 물류시설을 확대하며 유럽 시장 공급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넥센타이어는 체코 자테츠(Žatec) 소재 유럽공장 완제품 자동화 창고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생산 증가에 대응해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유럽 지역 고객사에 대한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로 증설된 창고는 연면적 7104㎡, 높이 51m 규모의 자동화 물류시설이다. 이를 통해 타이어 보관 능력은 기존 약 53만 개에서 약 83만 개로 57% 증가했다. 창고에는 자동 입·출고 시스템과 RFID(무선주파수인식) 기반 제품 추적 시스템이 적용됐다. 넥센타이어는 생산부터 보관, 출하까지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물류 운영 정확성과 생산성 향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증설을 통해 유럽 시장의 계절별 수요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고 생산라인 운영 안정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유럽 내 공급망 안정성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넥센타이어는 현지 생산과 물류 역량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2019년 유럽공장 1단계 가동 이후 생산능력을 지속 확대해 왔으며, 2024년 2공장 증설을 통해 연간 약 1000만 개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이후 증가하는 생산 물량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자동화 창고 증설에 착수했다. 넥센타이어는 현재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자동화 창고 증설을 통해 유럽 시장 내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자동화 창고 증설은 단순한 보관시설 확대를 넘어 생산과 물류를 통합한 공급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라며 "유럽공장을 중심으로 생산·물류 체계를 지속 고도화해 현지 고객에게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8 10:24김재성 기자

한국 이용률 80% 증가, 메타 스레드의 인기 비결을 묻다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요즘 스마트폰을 켜면 가장 눈에 띄는 앱 중 하나가 바로 메타의 텍스트 기반 소셜 플랫폼, 스레드죠.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인스타그램의 보조 도구 정도로 여겨졌던 이 앱이 이제는 전 세계 월간 활성 이용자 5억 명을 돌파하며 소셜 미디어 지형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의 성장세가 심상치 않은데요.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한국 내 앱 총 이용 시간이 전년 대비 무려 80% 이상 폭증했다는 데이터가 나오면서 많은 이들이 그 인기 비결을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과연 스레드는 단순히 유행을 탄 플랫폼일까요, 아니면 우리 소통 방식의 본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주인공일까요? 이 문제를 토론하기 위해 제미나이, 클로드, 챗지피티에게 각각 모바일 시장, 소셜미디어, 기업 전략, 사용자 경험, 디지털경제 전문가 역할을 부여했습니다. AI 모델 패널들은 분야별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인스타그램 연동이라는 기술적 배경부터 심리적 안정감, 그리고 AI 시대의 데이터 전략까지 스레드를 둘러싼 입체적인 시각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인스타그램의 유산과 텍스트 소통의 부활 먼저 모바일 시장 관점을 가진 AI 패널은 스레드의 폭발적 성장이 철저히 계산된 '저마찰 유입' 전략 덕분이라고 짚어주었습니다. 인스타그램 계정만 있다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바로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제로 마찰(zero-friction)' 경험이 초기 유입의 핵심이었다는 것이죠. 한국 사용자들이 새로운 서비스에 가입하는 번거로움을 싫어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기존 친구 관계를 그대로 가져올 수 있는 연동 기능은 강력한 무기가 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소셜미디어 관점의 AI 패널은 조금 다른 해석을 내놓았는데요. 단순한 기술적 편의성을 넘어, 인스타그램의 과도한 시각적 콘텐츠에 피로감을 느낀 사용자들이 텍스트 중심의 간결한 소통으로 회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즉, 화려하게 꾸민 사진보다는 짧은 글 한 줄로 진솔하게 소통하고 싶어 하는 한국 이용자들의 심리를 정확히 꿰뚫었다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논점은 단순한 '연동 기능의 편리함'에서 '사용자들의 정서적 피로도 해소'라는 심리적 차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사용자 경험(UX) 관점의 AI 패널 역시 이 지점에서 깊이 있는 분석을 덧붙였습니다. 스레드의 미니멀리스트 디자인이 사용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죠. 복잡한 기능 대신 정보 탐색과 실시간 대화에만 집중하도록 설계된 UI가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체류 시간을 늘리는 결정적 요인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한국 사용자들 사이에서 스레드가 일종의 '대화 공간'이자 '문화적 응집체'로 인식되면서, 특정 관심사를 공유하는 사람들끼리 더 깊게 연결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소셜미디어 전문가가 주장한 '질적 성장'과도 궤를 같이합니다.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고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스레드만의 독특한 소셜 자본이 형성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스레드의 인기는 인스타그램이라는 거인의 어깨 위에서 시작했지만, 이제는 '텍스트 기반의 안식처'라는 독자적인 정체성을 구축하며 한국인의 일상 속에 깊숙이 파고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데이터 경제학이 숨겨둔 텍스트의 가치와 AI 전략 토론의 흐름은 플랫폼의 외형적 성장을 넘어 그 이면에 숨겨진 경제적 가치로 옮겨갔습니다. 디지털경제 관점의 AI 패널은 스레드의 성장을 메타의 거시적인 데이터 자산 재편 전략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6년 현재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매출이 약 4,770억 달러에 달하고, 향후 2030년까지 8,43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인 가운데 메타가 확보하려는 진짜 자산은 바로 '텍스트 데이터'라는 것입니다. 이미지나 영상 데이터에 비해 처리 비용이 40~60%나 저렴하면서도 거대언어모델(LLM) 학습에는 가장 고부가가치를 지니는 것이 바로 텍스트이기 때문이죠. 즉, 한국 사용자들이 스레드에서 보낸 시간이 80% 늘어났다는 것은 메타 입장에서는 AI 경쟁력을 높여줄 양질의 데이터가 그만큼 저비용으로 축적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관점은 스레드를 단순한 SNS가 아닌, 메타의 AI 인프라를 지탱하는 거대한 데이터 수집 기지로 바라보게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분석에 대해 비판적 관점의 AI 패널은 현실적인 규제 장벽을 들어 반박했습니다. 유럽의 GDPR이나 각종 데이터 프라이버시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사용자 데이터를 제3자 기업에 라이센싱하거나 AI 학습에 무단으로 활용하는 모델은 막대한 법적 리스크와 평판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기업 전략 관점의 패널 또한 메타의 궁극적인 목표는 데이터 판매보다는 기존 광고 수익 모델의 강화에 있다고 보았습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광고 지면이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른 상황에서, 스레드라는 새로운 광고 인벤토리를 확보하고 교차 플랫폼 시너지를 통해 광고 타겟팅의 정교함을 높이는 것이 더 현실적인 수익화 로드맵이라는 것입니다. 논점은 다시 한번 '미래의 AI 데이터 자산화'와 '현재의 광고 수익 최적화' 사이의 팽팽한 대립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양측 모두 공통적으로 짚은 지점은, 스레드가 단순한 소통 도구를 넘어 메타의 기업 가치를 결정짓는 전략적 요충지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심리적 안정감과 규제의 장벽 사이에서 찾은 합의점 토론의 막바지에 이르러 AI 패널들은 스레드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몇 가지 합의점을 찾아냈습니다. 가장 큰 쟁점이었던 데이터 활용과 사용자 경험의 충돌은 '사용자 주도형 커뮤니티'라는 키워드로 정리되었습니다. 디지털경제 전문가가 주장한 데이터 자산화 전략이 성공하려면, 결국 사용자 경험 전문가가 강조한 '사용자의 신뢰'가 담보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메타가 사용자들의 동의를 얻는 혁신적인 데이터 활용 모델을 구축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많은 이용 시간을 확보하더라도 규제의 벽에 막혀 경제적 가치로 전환하기 어렵다는 데 의견이 모였습니다. 또한 소셜미디어 전문가는 플랫폼의 성패가 결국 유해 콘텐츠를 얼마나 잘 걸러내고 자정 능력을 갖추느냐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용자들이 느끼는 '심리적 안정감'이 무너지는 순간, 아무리 강력한 인스타그램 연동 효과가 있더라도 사용자들은 언제든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경고입니다. 결국 스레드의 한국 내 인기 비결은 인스타그램 연동을 통한 진입장벽 최소화, 텍스트 소통에 대한 근본적 니즈 충족, 그리고 메타의 정교한 데이터 전략이 맞물린 결과로 요약됩니다. 모바일 시장 전문가는 향후 1년 내 한국 시장에서 커뮤니티 기능이 더욱 고도화될 것이라 예측했고, 사용자 경험 전문가 역시 사용자 주도형 관리 도구의 UX 개선이 플랫폼의 체류 시간을 결정지을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스레드가 보여준 이번 상반기의 성장은 어쩌면 긴 여정의 시작일지도 모릅니다. 텍스트라는 가장 오래된 소통 방식이 AI라는 최첨단 기술과 만나 어떤 새로운 사회적 풍경을 만들어낼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사용자의 권리와 기업의 이익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지켜보는 것은 꽤나 흥미로운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스레드의 5억 명 돌파와 한국 시장의 급성장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그것은 우리가 기술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인간 본연의 소통 욕구, 즉 '글로 맺는 관계'에 여전히 목말라 있다는 증거일지도 모릅니다. 디지털 경제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텍스트는 이제 단순한 문자를 넘어 메타의 미래를 지탱하는 가장 효율적인 연료가 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영토를 구축한 스레드가 앞으로 한국의 소셜 문화를 어떻게 더 바꾸어 놓을까요? 그 답은 아마 지금 이 순간에도 스레드에 짧은 일상을 기록하고 있는 수많은 사용자의 손끝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AMEET 기자였습니다.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2ec2060c.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6.18 10:19AMEET

[유미's 픽] "AI 규제 시장 열린다"…새 먹거리 찾는 로펌, TMT 조직 확대 속도전

인공지능(AI)과 플랫폼 산업 확산으로 기업 규제 리스크가 복잡해지면서 로펌업계의 TMT(Technology∙Media∙Telecommunication) 조직 재편이 빨라지고 있다. 방송통신·미디어 중심이던 기존 TMT 업무가 AI, 개인정보, 데이터, 사이버보안, 디지털금융, 가상자산까지 확장되자 주요 로펌들이 관련 조직을 통합·확대하며 기업 자문 시장 선점에 나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태평양은 올 초 기존 TMT팀을 'TMT그룹'으로 격상했다. 국내 로펌 최초로 TMT 전담팀을 출범시킨 태평양은 이번 개편을 통해 AI, 방송·통신, 개인정보, 게임, 디지털금융, 블록체인, 사이버보안 분야를 한 조직 안에서 다루는 체계를 강화했다. 율촌도 최근 '통합 TMT 센터'를 공식 발족했다. 방송통신, 플랫폼, 개인정보·데이터, AI·신기술, 미디어, 사이버보안 등 기존에 분산돼 있던 역량을 단일 센터로 묶어 복합 규제 리스크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법무법인 린은 지난해 기존 TMT 부문을 'AI·플랫폼·테크놀로지 전문그룹'으로 확대 개편했다. 린은 생성형 AI, 디지털자산, 플랫폼 등 첨단기술 분야 규제 대응을 위해 기존 조직을 A.P.T. 전문그룹으로 전환했다. 기존 TMT가 미디어와 통신에 초점을 맞췄다면, 새 조직은 AI 전환과 기술 기반 산업 전반을 겨냥한다. AI 서비스 확산에 자문 범위 확대 이처럼 로펌들이 TMT 조직을 키우는 것은 AI 규제가 기업의 서비스 기획 단계로 들어오고 있어서다. 과거 TMT 자문은 방송통신 인허가, 플랫폼 규제, 개인정보 침해 대응, 규제기관 조사 대응이 중심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제조, 금융, 유통, 콘텐츠, 의료, 교육 등 비ICT 기업도 AI 도입 과정에서 같은 규제 이슈를 마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AI가 산업 전반에 적용되면서 TMT가 특정 업종 자문을 넘어 전 산업의 디지털 전환 자문으로 넓어지고 있다.특히 AI 기본법 시행으로 기업들은 AI 서비스를 출시하기 전부터 고영향 AI 여부, 생성형 AI 고지, 데이터 처리 구조, 개인정보 보호, 보안 체계, 책임 소재 등을 검토하고 있다. 사후 조사 대응보다 제품·서비스 설계 단계에서 법률 리스크를 줄이는 수요가 커진 셈이다. 박지연 태평양 TMT그룹장은 "ICT 산업에서는 이제 규제 불확실성 자체가 기업 경쟁력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며 "사건 대응을 넘어 사업 설계 단계부터 리스크를 함께 검토하는 조직이 로펌에서도 필요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법률 해석을 넘어 정책적 가이던스와 비즈니스 구조를 동시에 설계하는 종합 솔루션이 로펌의 본업이 됐다"며 "TMT그룹 격상은 단순한 외형 확대가 아니라 복합 규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재편"이라고 강조했다. 데이터·보안·디지털자산까지 한 사건에 결합 AI 서비스가 하나의 사안에도 여러 규제가 동시에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 역시 기업들이 로펌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생성형 AI 서비스가 개인정보보호법, 저작권, 표시·광고 규제, 플랫폼 규제, 소비자 보호, 금융 규제, 사이버보안 이슈가 함께 발생할 수 있어서다. 이 탓에 기업이 특정 법률 위반 여부만 따지는 방식으로는 전체 리스크를 관리하기 어렵다. 이에 로펌들도 세부 전문조직을 TMT 아래 묶고 있다. 태평양은 TMT그룹 내 디지털자산TF와 사이버침해 대응센터를 뒀다. 디지털자산은 제도권 편입 과정에서 규제 변화가 빠르고, 사이버 침해는 조사 대응과 평판 관리, 대정부 대응, 서비스 구조 개선까지 동반되는 고위험 영역으로 꼽힌다. 율촌 통합 TMT 센터는 방송·통신 규제 대응, 인허가 및 사업 진입 자문, 개인정보·데이터 규제 대응, 국내외 AI·신기술 규제 대응, TMT 관련 송무·분쟁 대응을 함께 제공한다. AI 전환과 데이터센터, 플랫폼 규제, 개인정보 보호, 정보보안 분야 전문가를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린은 A.P.T. 전문그룹 산하에 AI 산업센터, K컬처테크 센터, 모빌리티테크, 개인정보·정보보호, 미디어플랫폼, 디지털 포렌식 등 세부 조직을 배치했다. 또 프롭테크, 스마트팩토리, 리걸테크, 콘테크 등 X-테크 분야 자문도 수행하고 있다. 그룹에는 총 35명가량의 변호사 및 전문인력이 참여 중이다. 정책·기술 이해도, 로펌 경쟁력으로 부상 로펌들은 TMT 조직 확대와 함께 규제기관·공공기관 출신 전문가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AI·플랫폼 규제는 법 조문뿐 아니라 가이드라인, 행정 해석, 조사 관행, 입법 동향을 함께 봐야 하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태평양 TMT그룹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출신 조경식 고문, 과기정통부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을 지낸 정완용 고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출신 허성욱 고문,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출신 황선철 고문 등이 참여하고 있다. 율촌 통합 TMT 센터에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과 대통령비서실 디지털혁신비서관을 지낸 김정원 고문, 방통위 주요 보직을 거친 장봉진 고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출신 배상호 고문, KISA 개인정보보호본부 팀장 출신 강혜영 수석전문위원 등이 합류했다. 린 A.P.T. 전문그룹은 구태언 변호사가 총괄을 맡고 방석호 고문, 정경오 변호사, 유창하 변호사, 안서연 변호사, 임혜경 변호사, 조선희 변호사, 전응준 변호사 등이 함께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AI 규제 자문에서 정책과 기술 이해도가 로펌 경쟁력을 가르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AI 서비스는 데이터 수집·처리 경로, 모델 작동 방식, 이용자 고지 방식에 따라 법적 평가가 달라질 수 있는데, 기술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 규제 리스크를 정확히 진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변호사는 서비스가 어떤 구조로 작동하고, 데이터가 어떤 경로로 수집·처리·활용되는지를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실제 위법 리스크를 제대로 진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I 규제 대응, 로펌 새 성장축으로 로펌업계에선 태평양·율촌·린 외에도 운영 중인 TMT 조직을 확대하는 사례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AI 기본법 시행과 글로벌 AI 규제 확산으로 국내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부담이 커지면서 관련 자문 수요도 늘고 있어서다. 특히 글로벌 빅테크, 플랫폼 기업, 금융사, 가상자산 사업자, 데이터센터 사업자, AI 스타트업은 국내외 규제를 동시에 검토해야 하는 대표 고객군으로 꼽힌다. 국내에서 서비스를 운영하는 해외 기업은 한국 규제기관 대응이 필요하고,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국내 기업은 EU와 미국 등 주요 시장의 AI·데이터 규제까지 살펴야 한다. 이에 태평양은 메타, 바이트댄스, 넷플릭스, 퀄컴, 알리익스프레스, 화웨이 등 글로벌 ICT 기업 자문 경험을 앞세우고 있다. 바이낸스의 국내 가상자산시장 진출 자문, 메타 과징금 행정소송, 틱톡 개인정보위원회 조사 대응 등도 주요 수행 사례로 거론된다. 율촌은 AI 전환, 방송통신·플랫폼 규제, 개인정보·데이터, 정보보안 분야 전문가를 통합 센터에 결집해 기업의 규제 대응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린은 AI·플랫폼·테크놀로지를 전면에 내세워 기술 기반 산업 전반의 규제 자문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AI와 데이터 활용이 기업 경쟁력의 중심이 되면서 법률 자문도 서비스 설계 단계부터 들어가는 구조로 바뀌고 있다"며 "TMT 조직을 얼마나 통합적으로 운영하느냐가 로펌의 디지털 규제 대응 역량을 가르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18 10:19장유미 기자

삼쩜삼, AI로 단순 문의 해결…5월 한달 간 9만건 처리

환급 플랫폼 삼쩜삼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자비스앤빌런즈는 5월 종합소득세 정기신고 기간 동안 AI를 이용해 9만건 이상 고객 문의를 처리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 영향으로 트래픽이 평소 대비 13배에 달한다. 자비스앤빌러즈는 자사 AI 컨택센터 '점삼이'와 AI 질의응답 서비스 '삼쩜삼Q', AI 에이전트 '삼쩜삼AI'을 활용해 이에 대응했다. 그 중 점삼이가 지난 5월 한달간 4만 6000건 이상 고객 문의를 소화하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한편, 회사 측은 AI로 단순 문의를 해결하며 실제 고객센터 문의가 전년 대비 약 4만건 이상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6.06.18 10:19홍하나 기자

KT, 부울경 지역 기업에 AX 전략 공유

KT가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클라우드 데이 2026에서 부산, 울산, 경남 기반 기업 대상으로 AX 전략과 사례를 소개한다. 클라우드 데이는 KT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함께 주최하는 행사로, KT는 행사에서 AI, 클라우드 기반 업무 효율화, 가입자 경험 혁신, 현장 안전 관리 등 AX 도입 사례와 노하우,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플렉스'를 통해 컨설팅부터 보안 강화까지 다양한 수요를 통합 지원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한다. 이어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 혁신 체계를 소개하며, 에이전트 실행을 위한 인프라와 모델, 플랫폼, AI 툴, 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발표한다. 또 가입자 경험 기반 에이전틱 AICC 전략으로 AICC 로드맵을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산업현장 안전사고와 중대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 관리할 수 있는 KT의 산업안전 AX 서비스도 소개한다. KT는 행사에서 확인한 지역 기업의 관심 사항을 바탕으로 부울경 지역의 AX 발전을 위해 지역 공공기관, 기업들과 지속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을 비롯한 부울경 지역은 해양, 항만, 물류, 조선, 자동차, 중공업, 대단지 공단 등 주요 산업이 밀집해 있다. 데이터 기반 운영관리와 산업안전 중심 체계 고도화가 필요한 지역이며, 대규모 생산 현장의 AX 적용이 진행되고 있다. 성원제 KT 동부법인고객본부장은 “부산은 글로벌 AI 서비스 확장을 위한 핵심 관문을 넘어 데이터가 시작되는 인프라 거점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부울경 기업이 AX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KT 인프라와 솔루션 노하우를 기반으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8 10:15홍지후 기자

가네샤 IT, 인니 세마랑시와 DID 솔루션 공급 계약…KISA 협력 '결실'

마크애니 자회사이자 인도네시아 현지 IT 기업인 가네샤 IT(Ganesha IT)가 인도네시아 공공 디지털 전환 시장에서 성과를 거뒀다. 가네샤 IT는 지난 11일 인도네시아 세마랑시(Semarang) 정부와 '블록체인 DID(분산신원인증) 기반 문서 및 신원 검증 시스템' 구축을 위한 DID 솔루션 및 기자재 공급 협력 계약을 정식 체결했다. 18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마크애니가 과기정통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2026 블록체인 실증사업을 수행해 이뤄낸 결과다. 이번 공급 계약의 발판이 된 것은 지난 5월에 있었던 대규모 슈퍼앱 출범이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3일, 세마랑시는 시 출범 479주년 기념행사(HJKS)에서 대민 서비스 통합 플랫폼인 슈퍼앱 'SDG's(Semarang Dalam Genggaman Saya, 내 손안의 세마랑)'를 공식 론칭한 바 있다. 아구스티나 빌루젱(Agustina Wilujeng) 세마랑 시장이 직접 주재한 이 날 행사에서 공개된 'SDG's' 슈퍼앱은 주민등록 행정, 보건의료, 대중교통 이용, 공공 민원 접수 등 20개 이상의 공공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핵심 기능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신원 증명인 'SDG ID'를 탑재, 시민들이 여러 개의 카드 없이도 하나의 디지털 ID로 다양한 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구축했다. 아울러 세마랑시의 주요 명소를 디지털로 탐방할 수 있는 '세마랑 가상 투어(Semarang Virtual Tour)' 기능 등 다채로운 부가 서비스도 함께 제공, 현지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번 공공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수행한 주역이 가네샤 IT와 KISA다. 인도네시아 데폭(Depok)에 기반을 둔 가네샤 IT는 마크애니의 자회사다. 현지 학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시스템 현장 테스트(Testing)와 기술 조율을 수행하며 솔루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대한민국 사이버 보안 기관으로서 참여해 시스템의 보안성과 대외 신뢰도를 뒷받침했다. 지난 5월 3일 열린 슈퍼앱 런칭 행사에는 KISA 권현오 소장과 가네샤 IT 최종욱 대표가 직접 귀빈(VIP)으로 초청돼 무대에 올라 런칭 비디오 상영 버튼을 함께 누르는 등 양국 간의 기술 협력 관계를 대외적으로 증명했다. 가네샤 IT 최종욱 대표는 "KISA의 기술적·정책적 지원과 마크애니의 블록체인 기술력이 결합해 인도네시아 현지 실정에 맞춘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이번 세마랑시와의 공급 계약 체결을 발판 삼아, 앞으로 인도네시아 전역의 지자체 및 공공기관으로 블록체인 DID 솔루션을 확대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디디크 드위 하르토노(Didik Dwi Hartono) 세마랑시 정보통신공보청 청장 역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신원 덕분에 세마랑시의 행정 서비스가 더욱 안전하고 실용적이며 통합적인 구조를 갖추게 됐다"며 “이는 디지털 정부로 나아가는 도약”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1일 이뤄진 DID 솔루션 및 기자재 공급 계약은 세마랑시 성공을 넘어, 가네샤 IT가 마크애니 및 KISA와 함께 인도네시아 공공 디지털 인프라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전략적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가네샤 IT는 이번 공급 계약을 신호탄 삼아 인도네시아 전역의 지자체와 공공기관으로 블록체인 신원 인증 표준을 확대 적용하는 한편 나아가 동남아시아 스마트시티 디지털 전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6.18 10:13방은주 기자

델테크놀로지스, XPS 13·XPS 16 크리에이터 에디션 공개

델테크놀로지스가 18일 3분기 출시를 앞둔 노트북 신제품 3종,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1종 등을 공개했다. XPS 13은 6월 초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6' 기간 중 처음 공개된 제품으로 학습과 업무용 노트북을 찾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두께는 12.75mm, 무게는 1kg대로 화면 테두리를 최소화한 인피니티 엣지 디스플레이, CNC 가공을 거친 알루미늄 섀시를 적용했다. 30~120Hz 가변주사율을 지원하는 2.5K LCD 터치 디스플레이와 백라이트 키보드, 와이파이7(802.11be)과 생체 인증 '윈도 헬로', 쿼드 스피커를 기본 탑재했다. 코어 시리즈3(와일드캣 레이크), 코어 울트라 시리즈3(팬서레이크)와 LPDDR5X 32GB 메모리, 1TB SSD를 선택 가능하며 올 3분기 중 출시 예정이다. 가격은 미정. XPS 16 크리에이터 에디션은 엔비디아 AI PC 플랫폼 'RTX 스파크'를 기반으로 AI 에이전트 구축과 개발, 고해상도 콘텐츠 제작, 게임 등을 실행 가능하다. 트루 블랙 HDR 600 인증을 받은 16인치 탠덤 OLED 디스플레이와 128GB 통합 메모리, SD카드 리더와 HDMI 영상 출력 단자를 기본 탑재했다. 연내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 에일리언웨어 15는 인텔 코어7 240H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60 GPU, 15.3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열 배출 통로를 제거하고 화면을 180도 펼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외부 공기 흡입량을 늘린 크라이오챔버 냉각 솔루션을 적용했고 도서관 등 정숙이 필요한 경우 F7 키를 눌러 저소음 모드로 전환 가능하다. 6월 중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 에일리언웨어 39 5K OLED(AW3926QW)는 레드·그린·블루 소자를 분리해 적층한 'RGB 스트라이프 탠덤 OLED'를 적용했다. 화면 밝기는 최대 1300니트이며 오픈월드 등 게임에 적합한 5K/165Hz 해상도, 이스포츠 환경에 적합한 1080p/330Hz 해상도로 전환 가능하다. 디스플레이포트 2.1, HDMI 2.1과 USB-C 단자를 내장했고 내장 KVM 스위치를 이용해 여러 기기를 오가며 조작할 수 있다. 오는 30일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 유상모 한국 델테크놀로지스 사장은 "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프리미엄의 기준을 한 층 더 높이고, 전문 창작 환경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델의 혁신 의지를 담은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반 사용자부터 전문 크리에이터와 게이머까지, 각자의 영역에서 더 높은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6.18 10:11권봉석 기자

유니온페이-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한국인 관광객 위한 '중국 내 올인원 결제 서비스' 선보여

대한민국 서울, 2026년 6월 18일 /PRNewswire/ -- '팝업스토어 성지'인 성수동에 마련된 활기찬 체험형 공간, 상하이 여행을 준비 중인 한 젊은 여행객이 스마트폰 화면을 진지하게 살펴보고 있다. 그녀는 호텔 가격 비교나 맛집 추천 리스트를 찾고 있는 게 아니다. 중국에 도착하자마자 지하철을 타고, 커피를 마시고, 식사 비용을 어떻게 결제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배우는 중이다. 최근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중국 여행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고조됨에 따라, 보다 편리한 결제 서비스가 여행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2025년 기준 한국인 중국 방문객은 300만 명을 돌파했으며, 한국은 중국의 관광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Unionpay International)과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는 지난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서울에서 "Easy Pay, Easy Go" 팝업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중국 여행을 한층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다양한 결제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니하오 차이나(Nihao China)' 앱 하나로 중국 여행 문턱 낮춘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외국인 방문객들이 중국에서의 일상생활을 더욱 쉽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니온페이의 통합 플랫폼 '니하오 차이나(Nihao China)' 앱(APP)이다. 한국어 지원이 가능한 이 앱은 사용자가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또는 애플ID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이후 한국에서 발급받은 카드를 연동하기만 하면 교통, 외식, 쇼핑, 숙박 등 대다수의 일상적인 상황에서 즉시 QR 코드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중국 현지 은행 계좌나 로컬 SIM 카드가 없어도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결제 기능 외에도 '니하오 차이나'앱은 다국어 지원, 160여 개국의 실시간 환율 정보, 번역 서비스 등 실용적인 여행 도구를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체류 기간 동안 결제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소통까지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다. 실제 여행 습관에 맞춤화된 다양한 결제 서비스 유니온페이는 여행객마다 각각 여행 스타일이 다 다르다는 점을 고려하여 실제 국내 소비자들의 여행 습관에 맞춘 다각적인 결제 경로를 구축했다. 현재 10개 이상의 한국 주요 카드사 앱에서 중국 내 유니온페이 QR 코드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출국 전 평소 사용하던 국내 앱에 한국에서 발급된 유니온페이 카드를 연동해 두면, 중국에서도 한국에서 쓰던 모바일 결제 경험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네이버 또는 네이버페이 앱 내에서 간단한 본인 인증 절차만 거치면 유니온페이 가상카드를 선택해 중국 도착 후에도 즉시 결제를 시작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실물 카드가 필요 없어 즉흥적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들에게 뛰어난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 발급 유니온페이 카드를 알리페이(Alipay) 및 위챗페이(WeChat Pay) 앱에 직접 등록할 수도 있어, 중국 전역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결제 플랫폼을 통해 더욱 넓은 선택권을 누릴 수 있다. 늘어나는 한•중 여행객 위한 결제 인프라 확대 한국과 중국 간의 관광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편리한 해외 결제에 대한 수요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유니온페이의 실제 거래 데이터에서도 고스란히 입증된다. 2025년 한국 발급 유니온페이 카드의 해외 거래액은 전년 대비 약 24% 증가했으며, 특히 중국 본토 내에서의 거래액은 40%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유니온페이와 한국 금융업계 간의 약 20년에 걸친 긴밀한 파트너십이 자리 잡고 있다. 2008년 한국 발급 유니온페이 카드가 처음 출시된 이후 유니온페이는 국내 주요 은행 및 카드사들과 협력하며 현지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개발해 왔다. 현재 한국 내 유니온페이 카드 누적 발급량은 약 6,000만 장에 달하며, 이는 한•중 해외 결제 연결성의 탄탄한 기반이 되고 있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여행을 계획하고 결제를 준비하는 첫 단계부터 현지에서의 실제 소비에 이르기까지, 한국인 관광객들이 중국 어디서나 내 집처럼 편안하고 익숙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인프라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6.06.18 10:10글로벌뉴스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전고체 소재 황화리튬 생산 기반 확보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전고체 배터리 핵심 소재인 황화리튬 상업화 플랜트를 조기 준공하고 상업 생산 준비에 들어간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지난해 8월 착공한 황화리튬(Li₂S) 상업화 플랜트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준공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시운전과 설비 안전성 점검, 품질 안정화 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상업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플랜트의 초기 생산능력은 연산 150톤이다. 전고체 배터리 시장 수요가 확대될 경우 연산 최대 500톤까지 생산능력을 늘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면서 시장 성장 속도에 맞춰 생산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상업화 플랜트에는 연속식 공법과 자동화 설비가 적용됐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이를 통해 생산 효율과 품질 균일성을 높이고 고객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대량 생산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황화리튬은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의 핵심 원료다. 전고체 배터리 개발이 전기차를 넘어 로봇과 도심항공교통(UAM), 선박,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 관계자는 “조기 준공을 통해 황화리튬 상업 생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시운전과 품질 안정화를 거쳐 고객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체제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8 10:10류은주 기자

폭스콘, 유럽 비바테크서 AI 팩토리 및 인공지능 인프라 분야 글로벌 리더십 가속화

대만 타이베이, 프랑스 파리 2026년 6월 18일 /PRNewswire/ -- 세계 최대 인공지능 서버 공급업체 혼하이 테크놀로지 그룹(폭스콘)(TWSE:2317)이 비바테크(VivaTech)에서 AI 팩토리와 주권형 AI 인프라 분야의 글로벌 리더십을 한층 강화했다. 회사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랙 스케일 AI 슈퍼컴퓨터의 구축을 도와주는 엔드투엔드 통합 역량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 대해 폭스콘의 유럽 공식 데뷔 무대이자 유럽 최대 스타트업•기술 행사에 대한 의미 있는 참여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폭스콘은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제조사로서 NVIDIA Vera Rubin NVL72, NVIDIA HGX 플랫폼, NVIDIA MGX 아키텍처를 비롯해 전기차 2종과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 최신 기술을 공개했다. 제임스 우(James Wu) 폭스콘 부사장 겸 대변인은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그룹의 혁신적 BOL 비즈니스 모델을 언급하며 "폭스콘은 유럽 산업 전반에서 나타나는 혁신 기회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산업계, 스타트업, 정부, 학계와의 기술 협력을 촉진함으로써 유럽 내 BOL(Build-Operate-Localize)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 중요성을 강조하듯, 폭스콘은 첨단 컴퓨팅 및 AI 분야 선도 기업인 프랑스의 불(Bull), 엔비디아와 함께 유럽에서 NVIDIA Vera Rubin NVL72 플랫폼을 구축하는 전략적 이정표를 발표했다. 해당 플랫폼은 향후 불 브랜드로 상용화될 예정이다. 폭스콘 부스 2B41에서는 NVIDIA Vera Rubin NVL72가 차세대 에이전틱 AI(Agentic AI)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했다. 또 NVIDIA HGX Rubin NVL8과 NVIDIA MGX 4U 시스템도 함께 전시돼 고밀도 AI 랙, 컴퓨트 트레이, 액체 냉각 시스템, 전력 공급, 시스템 통합 분야에서 폭스콘의 제조 역량을 입증했다. 그룹은 또 엔비디아 클라우드 파트너(NCP, NVIDIA Cloud Partner)인 Visionbay.ai의 AI 슈퍼컴퓨팅 및 클라우드 운영 전담 사업부를 통해 AI 팩토리 운영 전반(풀스택)을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과 함께 기술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 생태계까지 포괄하는 역량도 선보였다.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일반 대중이 폭스콘 계열사 폭스트론 비히클 테크놀로지스(FOXTRON Vehicle Technologies)가 계약 설계•제조 서비스(Contract Design and Manufacturing Service, CDMS) 사업 모델을 통해 제공하는 최신 전기차 2종을 직접 관람하고 탑승할 수 있게 했다. 대만에서 BRIA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는 스포티 크로스오버 MODEL B와 라이프스타일 다목적 유틸리티 차량 MODEL D는 전기차 플랫폼, 완성차 설계, 스마트 콕핏, 첨단 전자•전기(E/E) 아키텍처 분야에서 그룹의 역량을 보여줬다. 한편, 바퀴형 휴머노이드 로봇은 정밀 조립 작업을 위한 양팔 협업 기능을 시연했다. 이 체화 지능(Embodied Intelligence)은 실제 공장 환경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이것을 이용하면 시뮬레이션 기반 학습과 현장 반복 개선을 결합해 제조 시설 전반에 걸친 신속한 배치와 확장 가능한 도입이 가능하다. 비바테크에 관해 자세한 사항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폭스콘에 관해 자세한 사항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18 10:10글로벌뉴스

삼성, 청년 직무교육 프로그램 '청년희망배움터' 신설

삼성이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취업 지원을 위한 '청년희망배움터'를 신설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직무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9일까지 첫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만 34세 이하의 비수도권 취업 준비 청년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올해 선발 규모는 총 1000명으로, 충청·호남·경북·경남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7월 발대식을 거쳐 8월에 시작된다. 교육생은 전자·IT제조 기술자, 공조냉동 기술자, 선박제조 기술자, 중장비 운전 기능사, 온라인 광고·홍보 실무자, 제과제빵 기능사 등 6개 직무 분야 중 희망 과정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직무 기초역량 교육 80시간, 실습 및 자격증 취득 중심의 직무 특화교육 240~540시간, 현직자 특강과 커리어 코칭이 포함된 커리어 개발 과정 80시간 등 최대 700시간으로 구성됐다. 삼성은 "실습 중심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하헌재 삼성전자 DS사회공헌단 상무는 "청년희망배움터는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한 실무 교육"이라며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6.18 10:07진운용 기자

삼성전자, 'AI 모듈러 홈' 출시…스마트홈 생태계 강화

삼성전자가 목조 모듈러 주택 기업 공간제작소와 손잡고 '삼성 AI 모듈러 홈'을 18일 출시했다. 공간제작소는 인공지능(AI) 기반 설계와 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통해 주택의 80% 이상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 후 현장으로 운반해 설치한다. 모듈러 주택은 공사기간이 비교적 짧고 균일한 품질을 보장하며 건축 폐기물을 줄일 수 있다. 양사는 경기도 화성시에 330제곱미터(㎡)와 66㎡ 규모 '삼성 AI 모듈러 홈' 쇼룸을 오픈했다. 구매 고객은 각 부지에 맞춰 33㎡, 99㎡, 132㎡ 등 다양한 주택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삼성 AI 모듈러 홈은 공장 제작 단계부터 삼성전자 AI 가전과 스마트싱스 기반 홈 솔루션이 미리 설치해 배송한다. 소비자는 에어컨, 냉장고, TV 등 가전제품과 스마트 조명, 홈캠 등 20여 종의 연동 기기를 선택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모듈러 홈 솔루션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최대 모듈러 건축물 회사인 유창이앤씨와 공동주택형 모듈러 주택 개발 업무협약을 맺었고, 삼성물산과 'IFA 2025'에서 글로벌 B2B 대상 모듈러 홈 솔루션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향후 단독주택을 넘어 4층 이상 중층 건물까지 적용 모델을 확대하고, 건축물 형태와 무관한 AI 홈 솔루션을 구현할 방침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모듈러 건축에 삼성전자만의 AI 홈 솔루션을 결합해 차별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8 10:05진운용 기자

토요타·렉서스, 여름철 차량 관리 캠페인…소모품 교체비 할인

토요타코리아가 '올 뉴 RAV4' 출시를 기념해 여름철 차량 관리 서비스 캠페인에 나선다. 같은 기간 렉서스코리아도 계열 브랜드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차량 점검 및 소모품 할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토요타코리아는 오는 7월 11일까지 전국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출시한 '올 뉴 RAV4'를 기념하는 동시에 장마철과 무더위를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들은 올웨더 타이어 부품 및 공임 20% 할인, 신차용(OE) 타이어 부품 및 공임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웨더 타이어는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며 젖은 노면과 눈길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스마트 에어컨 필터, 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케어, 와이퍼 러버·블레이드, 12V 배터리 등 여름철 차량 관리에 필요한 주요 부품과 공임에 대해서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렉서스코리아 역시 같은 기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6 썸머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할인 대상과 혜택은 토요타와 동일하게 운영되며, 장마철 안전 운행을 위한 타이어와 여름철 주요 소모품 교체 비용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이번 특별 서비스 캠페인은 '올 뉴 RAV4' 출시를 기념하는 동시에 고객들이 여름철에도 최상의 차량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차량 관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16일 '올 뉴 RAV4'를 국내에 출시했다. 신차는 주행 성능을 강조한 'PHEV GR SPORT' 트림을 새롭게 추가해 총 4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전동화 모델 선택지를 제공한다.

2026.06.18 10:04김재성 기자

와이즈넛, 자사주 100억 취득…주주환원·AI투자 병행

와이즈넛이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하며 주주가치 제고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중심 성장 전략을 동시에 추진한다. 와이즈넛은 전날 이사회 결의를 거쳐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취득 기간은 이날부터 9월 17일까지 3개월이며 직접취득 방식으로 진행된다. 취득한 자기주식은 향후 시장 상황을 고려해 소각 등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와이즈넛은 이번 자사주 취득이 단순한 주가 안정 조치가 아니라 회사의 펀더멘털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을 시장에 전달하기 위한 자본정책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작년 말 약 11억 1300만원 규모 현금배당을 결정한 데 이어 이번 자사주 취득으로 주주친화 기조를 이어간다. 와이즈넛은 주주환원과 함께 AI 에이전트 중심 외형 성장 전략도 병행한다. 공공·민간 시장에서 빠르게 확대되는 AI 에이전트 수요에 대응해 연구개발 고도화·핵심 인재 확보·영업 채널 확대·신규 시장 진출 등을 본격화한다. 필요시 AI 원천기술 확보와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한 전략적 인수합병(M&A)도 검토할 방침이다. 회사는 공공·민간을 아우르는 약 6500개 고객 레퍼런스와 검색·자연어처리·지식관리 기술력을 기반으로 AI 에이전트 사업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이번 결정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과 밸류업 추진 의지에 대한 경영진의 확고한 자신감을 보여준다"며 "연구 개발과 인재 확보, 영업 기반 확대, 전략적 M&A 검토 등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외형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6.18 10:01이나연 기자

마크애니, 2026 인도네시아 세미나 성료…현지 보안·DID 시장 공략 박차

정보보안 전문기업 마크애니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6 마크애니 인도네시아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현지 IT 기업 가네샤IT(GaneshaIT)와 협력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 공공 및 민간 부문의 디지털 신뢰 플랫폼 구축과 차세대 사이버 보안 전략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18일 회사에 따르면, 첫 번째 세션에서 KISA 권현오 소장은 '한국의 사이버 보안 환경과 KISA의 역할'을 주제로 2026년 글로벌 핵심 사이버 보안 트렌드를 제시, 예방 중심의 사전 보안 관리 체계 구축과 국가 간 긴밀한 사이버 보안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마크애니 이원하 실장은 '기존의 사일로(Silo)를 넘어선 통합 내부자 위험 관리(IRM)'를 주제로 발표,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 관리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보호 모델을 제안했다. 특히 오프라인으로 노출된 정보까지 추적하는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 기술 등 차별화된 솔루션을 선보여 현지 전문가들의 호응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가네샤IT의 알리카(Alika) 연사는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원 체계로 20여 개 공공 서비스를 통합한 스마랑(Semarang)시의 DID 플랫폼 'SDG's' 도입 사례를 공유했다. 해당 플랫폼은 최근 스마랑시 제 479회 기념행사에서 공식 출시됐다. 스마랑시는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Central Java)주의 주도다. 이번 사례는 마크애니가 과기정통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2026 블록체인 실증사업을 수행해 이뤄낸 결과로 현지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이와 연계해 마크애니는 하이브리드(DID·PDF) 증명 체계 기반의 인도네시아 산업 안전 및 사회복지 서비스 모델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마크애니 최고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마크애니의 선진적인 DID 기술과 통합 내부자 위험 관리 솔루션이 얼마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증명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스마랑시의 성공적인 공공 서비스 적용 사례를 발판 삼아 향후 인도네시아 전역으로 투명한 디지털 신뢰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크애니는 이번 세미나 성과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을 한층 가속화한다. 오는 9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제2차 세미나 개최를 예정하고 있다. 이를 기점으로 현지 파트너십을 공고히 다져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2026.06.18 09:59방은주 기자

SKT, 독파모 선행연구 기반 세미나 열어

SK텔레콤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에 관심이 있는 학생, 개발자와 소통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 사옥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서인석 교수가 '수학 인공지능: 그럴싸함과 올바름의 차이'를 주제로 발표했다. 서 교수는 이 자리에서 'AI는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화두를 던졌다. 인공지능이 어떤 수학을 하고 있는지, 거대언어모델(LLM)은 수학을 어떻게 배우는지에 대해 수학자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게 풀이했다. 세미나에는 개발자, 학생, SK 그룹사 직원 등 200여 명의 AI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토론을 진행했다. SK텔레콤 정예팀은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연구해 온 AI 기술의 흐름을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세미나는 'AI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하나의 산업 시스템으로 진화하는가'라는 화두를 종합적으로 풀어내는 자리다. 특히 SK텔레콤 정예팀이 어떤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모델을 개발하는지에 대한 학문적 기반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안내하는 것이 목표다. 연사로는 SK텔레콤 정예팀에서 선행연구를 담당하는 연구진을 대표해 서울대 교수진이 나섰다. 1차 세미나에서는 서인석 교수가 수학적 관점에서 AI의 원리를 설명했다. 오는 23일에는 컴퓨터공학부 유영재 교수가 인공지능 추론 방법을, 7월 1일에는 전기정보공학부 윤성로 교수가 AI 모델 생태계를 주제로 발표한다. 각 강연은 A.X K2 개발 관점에서도 의미를 갖는다. 서인석 교수의 강연은 AI가 추론 역량을 어떻게 습득하는지, 유영재 교수의 강연은 SK텔레콤 정예팀이 추구하는 멀티모달 역량의 기반이 무엇인지, 윤성로 교수의 강연은 개발된 인공지능 모델이 산업과 어떻게 연계되고 기여할 수 있는지를 다룬다. 세미나 당일에는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중계 시청을 원하는 경우 A.X 링크드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SK텔레콤 정예팀은 'A.X K2'가 수학 문제 풀이와 코딩 등 에이전트 기능을 비롯해 모델 활용과 산업 확장에 적합한 성능을 갖출 수 있도록 컨소시엄 차원의 산학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윤 SK텔레콤 파운데이션모델 담당은 “모델 학습에 담긴 기술적 배경을 쉽게 전달해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이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지 누구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취지”라고 말했다.

2026.06.18 09:57박수형 기자

킬라우에아 화산 분화…우주서 210m 치솟은 용암 포착 [우주서 본 지구]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이 분화하는 장면이 우주에서 관측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스페이스닷컴 등 외신이 1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4일 발생한 이번 분화는 킬라우에아 화산의 49번째 분화로 기록됐다. 분화 당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GOES-18 기상위성은 화산이 약 210m 높이까지 용암을 분출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위성 사진에는 하와이 섬 남동부에 밝은 붉은 점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 부분이 고온 용암과 화산 활동을 의미한다. 분화 이후 화산재가 기둥 형태로 상층 대기까지 치솟으면서 화산재 기둥 높이가 약 7600m에 이른 것으로 보고됐다. 킬라우에아는 지난 200여 년 동안 지속적으로 활동해 온 지구상에서 가장 활발한 활화산 중 하나로 꼽힌다. 해발 1250m 정상에는 길이 5㎞, 너비 3.2㎞ 규모 함몰 지형인 칼데라가 형성돼 있다. 칼데라는 화산 활동의 중심부 역할을 하는 대형 분화구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 하와이 화산관측소에 따르면, 이번 분화는 약 7시간 30분 동안 이어졌다. 분화 당시 용암이 칼데라 밖으로 흘러 넘치지는 않았다. 다만 분화 과정에서 킬라우에아 칼데라 내부에서는 세 차례의 지진이 관측됐다. 과학자들은 현재 다음 분화 시점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USGS는 50번째 분화가 오는 24일부터 29일 사이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25~26일에 일어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전망했다. 이번에 공개된 GOES-18 위성 영상은 기상위성이 단순한 기상 관측을 넘어 화산 분화와 같은 자연재해 감시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위성 자료는 과학자들이 위험 지역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재난 대응 및 구호 활동을 지원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2026.06.18 09:5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Prev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ZD브리핑] '세기의 재산 분할' 최태원-노소영, SK 주식 놓고 이번 주 공방 재개

[SW키트] AI 시대 가상화 시장도 진화…레드햇·수세 사업 전략은

[AI는 지금] 몸값 커진 AI 기업들...美 정치권, 규제 압박론 '확산'

트럼프 관세전쟁 2라운드…이번엔 원산지·가격신고 정조준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